9. Padumattheraapadānaṃ
9. 빠두마 장로 아빠다나
67
그분은 네 가지 진리를 밝히시고 훌륭한 법의 바퀴를 굴리시는 분이었다. 불사의 비를 내려 수많은 사람들의 열기를 식혀 주셨다.
‘‘Catusaccaṃ pakāsento, varadhammappavattako;
“네 가지 진리를 밝히시며, 훌륭한 법을 굴리시는 분께서,
Vassate amataṃ vuṭṭhiṃ, nibbāpento mahājanaṃ.
불사의 비를 내리신다, 많은 사람을 식히시면서.
68
나는 깃발과 함께 연꽃 한 송이를 들고 반 끄로사쯤 떨어진 곳에 서 있었다. 그러다 기쁨에 겨워, 성자 빠두뭇따라를 향해 그 연꽃을 허공으로 던져 올렸다.
‘‘Sadhajaṃ padumaṃ gayha, aḍḍhakose ṭhito ahaṃ;
깃발을 지닌 연꽃을 들고, 나는 반 꼬사 되는 곳에 서서,
Padumuttaramunissa, pahaṭṭho ukkhipimambare.
빠두뭇따라 성자께, 기뻐하며 허공으로 던져 올렸다.
69
연꽃이 날아가는 동안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말씀하시는 분 가운데 으뜸이신 분께서 내 마음속 생각을 아시고, 그 꽃을 받아 드신 것이다.
‘‘Āgacchante ca padume, abbhuto āsi tāvade;
연꽃이 다가올 때, 그 자리에서 놀라운 일이 있었다.
Mama saṅkappamaññāya, paggaṇhi vadataṃ varo.
내 마음속 뜻을 아시고, 말하는 이들 가운데 으뜸이신 분께서 받아 드셨다.
70
스승께서는 물에서 난 그 으뜸가는 꽃을 가장 훌륭한 손으로 받쳐 드셨다. 그리고 비구 승가 가운데 서서 이 게송을 읊으셨다.
‘‘Karaseṭṭhena paggayha, jalajaṃ pupphamuttamaṃ;
으뜸가는 손으로 물에서 난 그 으뜸가는 꽃을 받아 드시고,
Bhikkhusaṅghe ṭhito satthā, imā gāthā abhāsatha.
비구 승가 가운데 서신 스승께서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71
“모든 것을 아시는 인도자를 향해 이 연꽃을 던진 사람이 있다. 내가 그를 칭찬하여 말하겠으니, 내 말을 들으라.
‘‘‘Yenidaṃ padumaṃ khittaṃ, sabbaññumhi vināyake;
‘일체를 아시는 인도자에게 이 연꽃을 던진 이,
Tamahaṃ kittayissāmi, suṇātha mama bhāsato.
그를 내가 기려 말하리니, 내가 말하는 것을 들어라.
72
그는 삼십 겁 동안 신들의 왕이 되어 하늘나라를 다스리리라. 칠백 번 땅의 왕이 되어 이 대지에 머물리라.
‘‘‘Tiṃsakappāni devindo, devarajjaṃ karissati;
서른 겁 동안 신들의 왕으로서, 신들의 나라를 다스리리라.
Pathabyā rajjaṃ sattasataṃ, vasudhaṃ āvasissati.
땅의 왕권을 칠백 번 누리며, 대지에 머물리라.
73
그곳에서 꽃잎의 수만큼 전륜왕이 될 것이다. 그때 하늘에서는 꽃비가 내리리라.[불확실]
‘‘‘Tattha pattaṃ gaṇetvāna, cakkavattī bhavissati;
거기서 얻은 것을 헤아려, 전륜왕이 되리라.[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Ākāsato pupphavuṭṭhi, abhivassissatī tadā.
그때 허공에서 꽃비가 쏟아져 내리리라.
74
십만 겁이 지나면 옥까까 가문에서 태어난 스승이 세상에 나시리라. 그분의 이름은 고따마이다.
‘‘‘Kappasatasahassamhi, okkākakulasambhavo;
십만 겁 뒤에, 옥까까 가문에서 태어난 이,
Gotamo nāma nāmena, satthā loke bhavissati.
이름으로는 고따마라 하는 스승이 세상에 나타나리라.
75
그는 그분 가르침의 상속자가 되리라. 그분의 입에서 태어나 법으로 만들어진 아들이 되어, 모든 번뇌를 완전히 알고 번뇌 없이 열반에 들리라.”
‘‘‘Tassa dhammesu dāyādo, oraso dhammanimmito;
그분의 법을 물려받는 상속자, 친아들이며 법으로 태어난 이가 되어,
Sabbāsave pariññāya, nibbāyissatināsavo’.
모든 번뇌를 온전히 알아, 번뇌 없는 이로서 열반에 들리라.’
76
나는 어머니의 태에서 나올 때 분명히 알고 마음을 챙기고 있었다. 태어난 지 다섯 해에 아라한이 되었다.
‘‘Nikkhamitvāna kucchimhā, sampajāno patissato;
태에서 나와,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Jātiyā pañcavassohaṃ, arahattaṃ apāpuṇiṃ.
태어난 지 다섯 해에 나는 아라한의 경지에 이르렀다.
77
나는 네 가지 분석적 앎을 비롯하여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했다.[불확실]
‘‘Paṭisambhidā catasso…pe…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구분하는 통찰지 넷, 그리고 여덟 가지 해탈들도 이것들이며; 여섯 가지 신통지를 실현하였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이루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P 53:7.1 ~ PN:ap53/7.2에서 되살렸습니다.
빠두마 장로는 이렇게 이 게송들을 읊었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padumo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이와 같이 빠두마 장로 존자는 이 게송들을 읊었다.
빠두마 장로의 이야기, 아홉째.
Padumattherassāpadānaṃ navamaṃ.
빠두마 장로의 아빠다나, 아홉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