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Sataraṃsittheraapadānaṃ
2. 사따랑시 장로의 아빠다나
8
사람 가운데 으뜸가는 분께서 높은 바위산에 올라 앉아 계셨다. 그 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베다에 통달한 바라문이 있었다.
‘‘Ubbiddhaṃ selamāruyha, nisīdi purisuttamo;
높이 솟은 바위에 올라, 사람 가운데 으뜸이신 분이 앉으셨다.
Pabbatassāvidūramhi, brāhmaṇo mantapāragū.
그 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만뜨라에 통달한 바라문이 있었다.
9
나는 앉아 계신 그분을 보았다. 위대한 영웅이시며, 신들 가운데 신이시고, 사람 가운데 황소 같으신 세상의 인도자였다. 나는 두 손을 모아 합장하고 찬탄했다.
‘‘Upaviṭṭhaṃ mahāvīraṃ, devadevaṃ narāsabhaṃ;
앉으신 대영웅, 신들의 신, 사람 가운데 황소이신 분을,
Añjaliṃ paggahetvāna, santhaviṃ lokanāyakaṃ.
나는 합장을 올리고서, 세상의 인도자를 찬탄했다.
10
“이분은 위대한 영웅이신 붓다, 훌륭한 법을 드러내시는 분입니다. 비구 승가를 앞세우신 그분은 타오르는 불길 더미처럼 환하게 빛나십니다.
‘‘‘Esa buddho mahāvīro, varadhammappakāsako;
‘이분은 부처님, 대영웅이시며, 훌륭한 법을 드러내시는 분.
Jalati aggikhandhova, bhikkhusaṅghapurakkhato.
비구 승가에 의해 앞에 모셔져, 불무더기처럼 타오르신다.
11
큰 바다처럼 흔들림이 없으시고, 건너기 어려운 깊은 물처럼 헤아릴 수 없으십니다. 짐승의 왕 사자처럼 두려움이 없으신 눈 밝은 분께서 법을 설하십니다.”
‘‘‘Mahāsamuddova‘kkhubbho, aṇṇavova duruttaro;
큰 바다처럼 흔들리지 않으시고, 대양처럼 건너기 어려우시며,
Migarājāvasambhīto, dhammaṃ deseti cakkhumā’.
짐승의 왕처럼 두려움 없이, 눈 있는 분께서 법을 설하신다.’
12
빠두뭇따라 인도자께서는 내 마음속 생각을 아셨다. 그리고 비구 승가 가운데 서서 스승으로서 이 게송을 읊으셨다.
‘‘Mama saṅkappamaññāya, padumuttaranāyako;
나의 생각을 아시고, 빠두뭇따라 인도자께서,
Bhikkhusaṅghe ṭhito satthā, imā gāthā abhāsatha.
비구 승가 가운데 서신 스승께서,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13
“이 사람은 합장하고 절을 올리며 붓다 가운데 으뜸이신 분을 찬탄하였다. 그러니 삼만 겁 동안 하늘나라의 왕이 되리라.
‘‘‘Yenāyaṃ añjalī dinno, buddhaseṭṭho ca thomito;
‘이 합장을 올리고 으뜸가는 부처를 기린 이는,
Tiṃsakappasahassāni, devarajjaṃ karissati.
삼만 겁 동안 신들의 왕위를 누리리라.
14
십만 겁이 지나면 앙기라사라는 이름으로, 덮개를 걷어 내신 바르게 깨달은 분이 그때 세상에 나시리라.
‘‘‘Kappasatasahassamhi, aṅgīrasasanāmako;
십만 겁 뒤에, 앙기라사라는 이름의,
Vivaṭṭacchado sambuddho, uppajjissati tāvade.
덮개를 걷어 젖힌 온전히 깨달은 이가 바로 그때 나타나리라.
15
이 사람은 그분 가르침의 상속자가 되리라. 그분의 입에서 태어나 법으로 만들어진 아들이 되어, 사따랑시라는 이름의 아라한이 되리라.”
‘‘‘Tassa dhammesu dāyādo, oraso dhammanimmito;
그의 법들을 물려받은 상속자요, 친아들이요, 법으로 지어진 이가,
Sataraṃsīti nāmena, arahā so bhavissati’.
‘사따랑시’라는 이름으로, 그는 아라한이 되리라.’
16
나는 태어난 지 일곱 해에 집을 떠나 출가했다. 내 이름은 사따랑시이며, 내 몸에서는 광채가 뿜어 나온다.[불확실]
‘‘Jātiyā sattavassohaṃ, pabbajiṃ anagāriyaṃ;
나는 태어난 지 일곱 해에, 집 없는 삶으로 출가했다.
Sataraṃsimhi nāmena, pabhā niddhāvate mama.
‘사따랑시’라는 이름 그대로, 나에게서 빛이 뻗어 나온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17
나는 정자에서나 나무 아래에서나 선정을 닦고 선정을 즐긴다. 바르게 깨달은 분의 가르침 속에서, 이제 마지막 몸을 지니고 있다.
‘‘Maṇḍape rukkhamūle vā, jhāyī jhānarato ahaṃ;
천막에서든 나무 아래에서든, 나는 선정을 닦으며 선정을 즐기는 자다.
Dhāremi antimaṃ dehaṃ, sammāsambuddhasāsane.
바르게 깨달으신 분의 가르침 안에서, 나는 마지막 몸을 지닌다.
18
육만 겁 동안 ‘라마’라는 이름의 전륜왕이 네 명 있었다. 모두 일곱 보배를 갖춘 큰 힘의 소유자였다.
‘‘Saṭṭhikappasahassamhi, caturo rāmanāmakā;
육만 겁 전에, 라마라는 이름의 넷이 있었으니,
Sattaratanasampannā, cakkavattī mahabbalā.
일곱 보배를 갖추고 큰 힘을 지닌 전륜왕들이었다.
19
나는 네 가지 분석적 앎을 비롯하여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했다.[불확실]
‘‘Paṭisambhidā catasso…pe…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네 가지 구분하는 통찰지, 그리고 여덟 가지 해탈들도 이것들이며; 여섯 가지 신통지를 실현하였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이루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P 53:7.1 ~ PN:ap53/7.2에서 되살렸습니다.
사따랑시 장로는 이렇게 이 게송들을 읊었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sataraṃsi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이와 같이 사따랑시 장로 존자께서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사따랑시 장로의 이야기, 둘째.
Sataraṃsittherassāpadānaṃ dutiyaṃ.
사따랑시 장로의 아빠다나,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