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Ambadāyakattheraapadānaṃ
8. 암바다야까 장로의 아빠다나
53
아노마닷시 세존께서 산속에 앉아 계셨습니다. 집착의 바탕을 여읜 그분은 한량없는 자애로 세상을 가득 채우고 계셨습니다.
‘‘Anomadassī bhagavā, nisinno pabbatantare;
“아노마닷시 세존께서 산 사이에 앉아 계셨다.
Mettāya aphari loke, appamāṇe nirūpadhi.
집착 없으신 분께서 한량없는 세상에 자애를 두루 채우셨다.
54
그때 나는 가장 빼어난 산인 히말라야에 사는 원숭이였습니다. 나는 아노마닷시 부처님을 뵙고 붓다께 마음을 맑혔습니다.
‘‘Kapi ahaṃ tadā āsiṃ, himavante naguttame;
“그때 나는 산 가운데 으뜸인 히말라야에서 원숭이였다.
Disvā anomadassiṃ taṃ, buddhe cittaṃ pasādayiṃ.
그 아노마닷시를 뵙고, 부처님께 마음을 맑혔다.
55
히말라야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망고나무들이 열매를 맺고 있었습니다. 나는 거기서 잘 익은 망고를 따서 꿀과 함께 올렸습니다.
‘‘Avidūre himavantassa, ambāsuṃ phalino tadā;
“히말라야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그때 열매 맺은 망고나무들이 있었다.
Tato pakkaṃ gahetvāna, ambaṃ samadhukaṃ adaṃ.
거기서 익은 것을 따서, 꿀을 곁들인 망고를 드렸다.
56
큰 성자 아노마닷시 부처님께서 내게 이렇게 밝혀 주셨습니다. "이 꿀 보시와 망고 보시, 이 두 가지 덕분에 그는 오십칠 겁 동안 천상 세계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나머지 겁 동안에는 이런저런 곳을 섞어 오가며 윤회할 것이다. 나쁜 업을 다 소진하고 지혜가 무르익어, 악처에 떨어지지 않은 채 번뇌를 태워 없앨 것이다."[불확실]
‘‘Taṃ me buddho viyākāsi, anomadassī mahāmuni;
“그것을 두고 부처님, 아노마닷시 대성인께서 내게 밝히셨다.
Iminā madhudānena, ambadānena cūbhayaṃ.
‘이 꿀 보시와 망고 보시, 그 둘로써
57
‘‘Sattapaññāsakappamhi, devaloke ramissati;
쉰일곱 겁 동안 천상 세계에서 즐기리라.
Avasesesu kappesu, vokiṇṇaṃ saṃsarissati.
남은 겁들에서는 섞여서 윤회하리라.
58
‘‘Khepetvā pāpakaṃ kammaṃ, paripakkāya buddhiyā;
나쁜 업을 다 써 없애고, 지혜가 무르익어[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Vinipātamagantvāna, kilese jhāpayissati.
파멸처에 가지 않고, 오염원들을 태워 버리리라.’
59
나는 가장 뛰어난 길들임으로 큰 선인께 길들여졌습니다. 승리와 패배를 버리고 흔들림 없는 자리에 이르렀습니다.
‘‘Damena uttamenāhaṃ, damitomhi mahesinā;
“으뜸가는 길들임으로 나는 대선인께 길들여졌다.
Pattomhi acalaṃ ṭhānaṃ, hitvā jayaparājayaṃ.
이김과 짐을 버리고, 흔들리지 않는 자리에 이르렀다.
60
칠십칠 겁 동안 암바탓하자라는 이름의 열네 명의 왕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큰 힘을 지닌 전륜왕으로 나왔습니다.[불확실]
‘‘Sattasattatikappasate, ambaṭṭhajasanāmakā;
“칠천칠백 겁 전에, ‘암밧타자사’라는 이름을 지닌 이들이 있었으니[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Catuddasa te rājāno, cakkavattī mahabbalā.
그들 열넷은 왕이었으니, 큰 힘을 지닌 전륜성왕이었다.
61
나는 네 가지 무애해를 몸소 이루었고,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하였습니다.
‘‘Paṭisambhidā catasso…pe…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네 가지 구분하는 통찰지와 여덟 가지 해탈, 여섯 신통을 실현하였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이루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P 63:6.2에서 되살렸습니다.
암바다야까 장로께서 이 게송들을 이렇게 읊으셨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ambadāyako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이와 같이 참으로 암바다야까 장로 존자께서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암바다야까 장로의 아빠다나가 여덟째이다.
Ambadāyakattherassāpadānaṃ aṭṭhamaṃ.
암바다야까 장로의 아빠다나, 여덟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