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Uttiyattheraapadānaṃ
8. 웃띠야 장로의 아빠다나
169
그때 나는 짠다바가 강가에 사는 악어였다. 먹이를 찾아다니다가 나루터로 나갔다. 마침 스스로 깨달으신 으뜸가는 분, 싯닷타께서 강을 건너려고 그 나루터로 오셨다.[불확실]
‘‘Candabhāgānadītīre, susumāro ahaṃ tadā;
“짠다바가 강 기슭에서, 그때 나는 악어였다;
Sagocarappasutohaṃ, nadītitthaṃ agacchahaṃ.
제 먹이터에 골몰해 있던 나는, 강나루로 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170
‘‘Siddhattho tamhi samaye, sayambhū aggapuggalo;
“그때 싯닷타, 스스로 깨달으신 분, 으뜸가는 사람께서;
Nadiṃ taritukāmo so, nadītitthaṃ upāgami.
강을 건너고자 하시어, 그분은 강나루로 오셨다.
171
정등각자께서 오시자 나도 그곳으로 나아갔다. 가까이 다가가 이렇게 말씀드렸다. “큰 영웅이시여, 올라타십시오. 제가 당신을 건네 드리겠습니다. 큰 성인이시여, 제가 대대로 살아온 강입니다. 불쌍히 여기시어 받아 주십시오.”
‘‘Upāgate ca sambuddhe, ahampi tatthupāgamiṃ;
“온전히 깨달으신 분께서 오시자, 나도 그곳으로 갔다;
Upagantvāna sambuddhaṃ, imaṃ vācaṃ udīrayiṃ.
온전히 깨달으신 분께 다가가, 나는 이 말을 아뢰었다.
172
‘‘‘Abhirūha mahāvīra, tāressāmi ahaṃ tuvaṃ;
“‘오르소서, 크나큰 영웅이시여, 제가 당신을 건네 드리겠습니다;
Pettikaṃ visayaṃ mayhaṃ, anukampa mahāmuni’.
이곳은 제 아비 대대의 영역이니, 어여삐 여기소서, 크나큰 성자시여.’
173
내가 외치는 소리를 들으시고 큰 성인께서 올라타셨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세상의 인도자를 건네 드렸다. 강 건너편 기슭에서 싯닷타께서 나를 안심시키며 말씀하셨다. “그대는 불사의 경지에 이를 것이다.”
‘‘Mama uggajjanaṃ sutvā, abhirūhi mahāmuni;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크나큰 성자께서 오르셨다;
Haṭṭho haṭṭhena cittena, tāresiṃ lokanāyakaṃ.
기뻐하며 기쁜 마음으로, 나는 세상의 인도자를 건네 드렸다.
174
‘‘Nadiyā pārime tīre, siddhattho lokanāyako;
“강의 저쪽 기슭에서, 세상의 인도자 싯닷타께서;
Assāsesi mamaṃ tattha, amataṃ pāpuṇissasi.
그곳에서 나를 북돋아 주셨다 — ‘너는 불사에 이르리라.’
175
나는 그 몸으로 죽어 천상 세계에 이르렀다. 천녀들에게 둘러싸여 천상의 즐거움을 누렸다. 일곱 번은 신들의 왕이 되어 천상의 왕국을 다스렸다. 세 번은 전륜왕이 되어 땅의 주인이 되었다.
‘‘Tamhā kāyā cavitvāna, devalokaṃ āgacchahaṃ;
“그 몸에서 죽어, 나는 신들의 세계로 갔다;
Dibbasukhaṃ anubhaviṃ, accharāhi purakkhato.
천상의 행복을 누렸고, 천녀들의 받듦을 받았다.
176
‘‘Sattakkhattuñca devindo, devarajjamakāsahaṃ;
“그리고 일곱 번 신들의 왕으로, 나는 천상의 왕권을 누렸다;
Tīṇikkhattuṃ cakkavattī, mahiyā issaro ahuṃ.
세 번은 전륜왕으로, 대지의 주인이었다.
177
나는 홀로 떨어져 지내는 일에 전념했다. 슬기롭고 스스로를 잘 단속하며 살았다. 지금은 정등각자의 가르침 안에서 마지막 몸을 지니고 있다.
‘‘Vivekamanuyuttohaṃ, nipako ca susaṃvuto;
“떨침에 매진하는 나는, 슬기롭고 잘 단속되어;
Dhāremi antimaṃ dehaṃ, sammāsambuddhasāsane.
바르게 온전히 깨달으신 분의 가르침 안에서, 마지막 몸을 지닌다.
178
아흔네 겁 전에 나는 사람 가운데 황소 같은 그분을 건네 드렸다. 그 덕에 나쁜 곳을 알지 못한다. 이것이 건네 드린 일의 결실이다.
‘‘Catunnavutito kappe, tāresiṃ yaṃ narāsabhaṃ;
“아흔네 겁 전에, 내가 건네 드린 그 사람 가운데 황소이신 분이 계셨으니;
Duggatiṃ nābhijānāmi, taraṇāya idaṃ phalaṃ.
나쁜 곳을 나는 알지 못하니, 이것이 건네 드림의 결실이다.
179
나는 네 가지 무애해와 여덟 가지 해탈을 이루었다. 여섯 가지 신통도 이루고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했다.
‘‘Paṭisambhidā catasso, vimokkhāpi ca aṭṭhime;
“네 가지 구분하는 통찰지, 그리고 이 여덟 가지 해탈;
Chaḷabhiññā sacchikatā,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여섯 가지 곧바른 앎을 실현하였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웃띠야 장로 존자는 이렇게 이 게송들을 읊었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uttiyo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이와 같이 참으로 웃띠야 장로 존자께서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웃띠야 장로의 아빠다나, 여덟째가 끝났다.
Uttiyattherassāpadānaṃ aṭṭhamaṃ.
웃띠야 장로의 아빠다나, 여덟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