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Pulinapūjakattheraapadānaṃ
7. 뿌리나뿌자까 장로의 아빠다나
165
나는 위빳시 세존의 보리수, 그 으뜸가는 나무 아래에서 묵은 모래를 걷어 냈다. 그리고 깨끗한 모래를 깔았다. 아흔한 겁 전에 내가 모래를 올린 일이 있었다. 그 덕에 나는 나쁜 곳을 알지 못한다. 이것이 모래를 올린 결실이다.
‘‘Vipassissa bhagavato, bodhiyā pādaputtame;
“위빳시 세존의, 깨달음의 으뜸가는 나무 아래에서;
Purāṇapulinaṃ hitvā, suddhapulinamākiriṃ.
묵은 모래를 걷어내고, 깨끗한 모래를 뿌렸다.
166
‘‘Ekanavutito kappe, yaṃ pulinamadāsahaṃ;
“구십일 겁 전에, 내가 모래를 보시하였으니;
Duggatiṃ nābhijānāmi, pulinadānassidaṃ phalaṃ.
나쁜 곳을 나는 알지 못한다, 이것이 모래 보시의 과보다.
167
그로부터 서른 겁 전에 나는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왕이었다. 이름은 마하뿔리나, 크나큰 힘을 지닌 전륜왕이었다.
‘‘Tiṃsatime ito kappe, rājā āsiṃ janādhibhū;
“이로부터 서른 번째 겁에, 나는 사람들을 다스리는 왕이었다;
Mahāpulinanāmena, cakkavattī mahabbalo.
마하뿌리나라는 이름의, 큰 힘을 지닌 전륜왕이었다.
168
나는 네 가지 무애해와 여덟 가지 해탈을 이루었다. 여섯 가지 신통도 이루고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했다.
‘‘Paṭisambhidā catasso, vimokkhāpi ca aṭṭhime;
“구분하는 통찰지 네 가지, 그리고 이 여덟 해탈도;
Chaḷabhiññā sacchikatā,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여섯 신통을 실현하였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행하였다.”
모래로 공양한 장로 존자는 이렇게 이 게송들을 읊었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pulinapūjako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이와 같이 뿌리나뿌자까 장로가 이 게송들을 읊었다.
모래로 공양한 장로의 아빠다나, 일곱째가 끝났다.
Pulinapūjakattherassāpadānaṃ sattamaṃ.
뿌리나뿌자까 장로의 아빠다나, 일곱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