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Dhūpadāyakattheraapadānaṃ
6. 향을 바친 장로의 아빠다나
161
세상에서 으뜸이시며 흔들림 없는 싯닷타 세존께, 나는 맑은 마음으로 처소에 피울 향을 올렸다. 신으로 태어나든 사람으로 태어나든, 내가 어디에 태어나도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다. 이것이 향을 올린 결실이다.
‘‘Siddhatthassa bhagavato, lokajeṭṭhassa tādino;
“싯닷타 세존께, 세상에서 으뜸이신 그러한 분께;
Kuṭidhūpaṃ mayā dinnaṃ, vippasannena cetasā.
오두막에 피울 향을 내가 드렸다, 지극히 맑아진 마음으로.
162
Yaṃ yaṃ yonupapajjāmi, devattaṃ atha mānusaṃ;
내가 어느 어느 태에 태어나든, 신의 몸이든 또한 사람의 몸이든;
Sabbesampi piyo homi, dhūpadānassidaṃ phalaṃ.
그 모두에게 나는 사랑스러운 이가 된다, 향을 바친 이 보시의 열매다.
163
아흔네 겁 전에 내가 향을 올린 일이 있었다. 그 덕에 나는 나쁜 곳을 알지 못한다. 이것이 향을 올린 결실이다.
‘‘Catunnavutito kappe, yaṃ dhūpamadadiṃ tadā;
“구십사 겁 전에, 그때 내가 향을 바쳤으니;
Duggatiṃ nābhijānāmi, dhūpadānassidaṃ phalaṃ.
나쁜 곳을 나는 알지 못한다, 향을 바친 이 보시의 열매다.
164
나는 네 가지 무애해와 여덟 가지 해탈을 이루었다. 여섯 가지 신통도 이루고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했다.
‘‘Paṭisambhidā catasso, vimokkhāpi ca aṭṭhime;
“구분하는 통찰지 넷, 또한 여덟 해탈 이것들도;
Chaḷabhiññā sacchikatā,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여섯 신통을 실현했으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향을 올린 장로 존자는 이렇게 이 게송들을 읊었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dhūpadāyako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이와 같이 참으로 두빠다야까 존자 장로는 이 게송들을 읊었다.
향을 올린 장로의 아빠다나, 여섯째가 끝났다.
Dhūpadāyakattherassāpadānaṃ chaṭṭhaṃ.
두빠다야까 장로의 아빠다나, 여섯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