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Raṃsisaññakattheraapadānaṃ
5. 랑시산냐까 장로의 아빠다나
21
백 갈래 빛을 뿜으며 떠오르는 해처럼, 금빛 햇살을 내는 태양처럼 빛나는 분이 계셨다. 호랑이처럼 황소처럼 빼어나고 훌륭하게 태어나신 그분을, 나는 산속에서 보았다.
‘‘Udentaṃ sataraṃsiṃva, pītaraṃsiṃva bhāṇumaṃ;
“떠오르는, 백 갈래 빛살을 지닌 이와 같고, 누런 빛살을 지닌 태양과 같은 이를;
Byagghūsabhaṃva pavaraṃ, sujātaṃ pabbatantare.
호랑이와 황소 가운데 으뜸가는 이와 같이, 산과 산 사이에 잘 태어난 이를.
22
산속에서 빛나던 그것은 붓다의 위신력이었다. 그 빛에 마음이 맑아져, 나는 한 겁 동안 천상에서 즐거워했다.
‘‘Buddhassa ānubhāvo so, jalate pabbatantare;
“그것은 부처님의 위력이니, 산과 산 사이에서 타오른다;
Raṃse cittaṃ pasādetvā, kappaṃ saggamhi modahaṃ.
빛살에 마음을 맑게 하고서, 한 겁 동안 천상에서 나는 기뻐했다.
23
남은 겁들 동안에도 나는 선한 행을 닦았다. 맑아진 그 마음과 붓다를 거듭 떠올린 덕분이다.
‘‘Avasesesu kappesu, kusalaṃ caritaṃ mayā;
“남은 겁들에서도, 유익한 것을 나는 행했다;
Tena cittappasādena, buddhānussatiyāpi ca.
그 마음의 맑음으로, 또한 부처님을 거듭 떠올림으로.
24
지금부터 삼만 겁 전에 내가 얻은 인식이 있었다. 그 인식으로 나쁜 곳에 태어남을 알지 못한다. 붓다를 떠올린 인식의 과보다.
‘‘Tiṃsakappasahasseto, yaṃ saññamalabhiṃ tadā;
“이로부터 삼만 겁에, 그때 나는 그 인식을 얻었으니;
Duggatiṃ nābhijānāmi, buddhasaññāyidaṃ phalaṃ.
나쁜 곳을 나는 알지 못하니, 이것이 부처님에 대한 인식의 열매다.
25
오십칠 겁에 나는 백성의 주인인 한 사람이었다. 이름은 수자따, 큰 힘을 지닌 전륜왕이었다.
‘‘Sattapaññāsakappamhi, eko āsiṃ janādhipo;
“오십칠 겁에, 나는 홀로 사람들의 왕이었으니;
Sujāto nāma nāmena, cakkavattī mahabbalo.
이름으로는 수자따라 하는, 큰 힘을 지닌 전륜왕이었다.
26
나는 네 가지 분석지를 비롯해 모든 것을 이루었다. 붓다의 가르침도 이루었다.[불확실]
‘‘Paṭisambhidā catasso…pe…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구분하는 통찰지 넷, 여섯 가지 신통지를 실현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P 213:5.2에서 되살렸습니다.
이렇게 존자 랑시산냐까 장로는 이 게송들을 읊었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raṃsisaññako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이와 같이 랑시산냐까 장로 존자는 이 게송들을 읊었다.
랑시산냐까 장로의 아빠다나, 다섯 번째.
Raṃsisaññakattherassāpadānaṃ pañcamaṃ.
랑시산냐까 장로의 아빠다나, 다섯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