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Ucchudāyikāvimānavatthu
2. 사탕수수를 보시한 여인의 천궁 이야기
296
신들의 세계와 함께 대지를 비추며 / 달과 해보다 눈부시게 빛나는구나
‘‘Obhāsayitvā pathaviṃ sadevakaṃ, atirocasi candimasūriyā viya;
“신들을 포함한 이 땅을 두루 비추고서, 그대는 달과 해처럼 빼어나게 빛나는구나;
광휘와 빛깔과 명성과 위력으로 / 인드라와 삼십삼천 신들 위의 범천 같구나
Siriyā ca vaṇṇena yasena tejasā, brahmāva deve tidase sahindake.
길상으로, 빛깔로, 명성으로, 위력으로, 인다와 함께하는 삼십삼천의 신들을 범천이 넘어서듯.
297
묻노니, 푸른 연꽃 화환을 두르고 / 금빛 살갗에 귀걸이 단 이여
‘‘Pucchāmi taṃ uppalamāladhārinī, āveḷinī kañcanasannibhattace;
“그대에게 묻노라, 청련 화환을 두른 이여, 머리에 화관을 쓴, 황금 같은 살빛의 그대여;
장식하고 으뜸가는 옷을 입은 아름다운 천녀여, / 그대는 누구이기에 내게 절하는가
Alaṅkate uttamavatthadhārinī, kā tvaṃ subhe devate vandase mamaṃ.
치장한 이여, 가장 좋은 옷을 걸친 이여, 아름다운 이여, 신이시여, 그대는 누구이기에 내게 예를 올리는가.
298
그대는 전에 스스로 어떤 업을 지었는가, / 전생에 인간으로 있을 적에
‘‘Kiṃ tvaṃ pure kammamakāsi attanā, manussabhūtā purimāya jātiyā;
“그대는 예전에 스스로 어떤 업을 지었는가, 지난 생에 사람으로 있을 때;
잘 닦은 보시와 계의 절제로 / 무엇 때문에 명성 높은 좋은 곳에 태어났는가[불확실]
Dānaṃ suciṇṇaṃ atha sīlasaṃyamaṃ, kenūpapannā sugatiṃ yasassinī;
보시를 잘 닦았는가, 아니면 계의 단속인가, 무엇으로 좋은 곳에 이르렀는가, 명성 있는 이여;[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천녀여, 묻노니 말해 주게, / 이것이 어떤 업의 과보인가
Devate pucchitācikkha, kissa kammassidaṃ phala’’nti.
신이시여, 물으니 일러 다오, 이것은 어떤 업의 열매인가.”
299
존자시여, 지금 바로 이 마을에서 / 탁발하시며 저희 집에 이르셨지요
‘‘Idāni bhante imameva gāmaṃ, piṇḍāya amhākaṃ gharaṃ upāgami;
“어르신이시여, 지금 바로 이 마을로, 탁발하러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
그때 저는 사탕수수 한 토막을 드렸습니다, / 맑은 마음으로 견줄 데 없는 기쁨에 차서[불확실]
Tato te ucchussa adāsi khaṇḍikaṃ, pasannacittā atulāya pītiyā.
그때 저는 그대께 사탕수수 한 토막을 드렸습니다, 맑게 믿는 마음으로, 비할 데 없는 기쁨으로.[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300
그 뒤 시어머니가 저를 다그쳤습니다, / 며느리야, 사탕수수를 어디에 버렸느냐고
‘‘Sassu ca pacchā anuyuñjate mamaṃ, kahaṃ nu ucchuṃ vadhuke avākiri;
“그러자 나중에 시어머니가 저를 다그쳤습니다, ‘며늘아, 사탕수수를 대체 어디에 흩뿌렸느냐?’
버리지도 않았고 제가 먹지도 않았습니다, / 고요한 비구께 제 손으로 드렸습니다[불확실]
Na chaḍḍitaṃ no pana khāditaṃ mayā, santassa bhikkhussa sayaṃ adāsahaṃ.
‘버리지도 않았고 제가 먹지도 않았습니다, 고요한 비구께 제 손으로 드렸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301
이것이 네 권세냐, 아니면 내 권세냐 하며 / 시어머니가 저를 그렇게 꾸짖었습니다[불확실]
‘‘Tuyhaṃnvidaṃ issariyaṃ atho mama, itissā sassu paribhāsate mamaṃ;
“‘이 권한이 그대 것인가, 아니면 내 것인가?’ 이렇게 시어머니가 저를 꾸짖었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걸상을 집어 들어 저를 때렸고 / 그로써 죽어 천녀가 되었습니다
Pīṭhaṃ gahetvā pahāraṃ adāsi me, tato cutā kālakatāmhi devatā.
의자를 집어 들어 제게 매질을 하였고, 저는 거기서 죽어 옮겨가 목숨을 마치고 신이 되었습니다.
302
바로 그 선한 업을 내가 지었기에 / 그 업의 즐거움을 몸소 누리네
‘‘Tadeva kammaṃ kusalaṃ kataṃ mayā, sukhañca kammaṃ anubhomi attanā;
“바로 그 유익한 업이 제 손으로 지어졌고, 저는 즐거운 업을 스스로 누립니다;
신들과 함께 즐기며 / 다섯 가지 욕망의 대상으로 기뻐하네
Devehi saddhiṃ paricārayāmahaṃ, modāmahaṃ kāmaguṇehi pañcahi.
저는 신들과 함께 즐기며, 다섯 가지 감각적 욕망으로 기뻐합니다.
303
바로 그 선한 업을 내가 지었기에 / 그 업의 즐거움을 몸소 누리네
‘‘Tadeva kammaṃ kusalaṃ kataṃ mayā, sukhañca kammaṃ anubhomi attanā;
“바로 그 유익한 업이 제 손으로 지어졌기에, 저는 즐거운 업을 스스로 누립니다;
신들의 왕이 지켜 주고 삼십삼천이 보호하며 / 다섯 가지 욕망의 대상을 갖추었네
Devindaguttā tidasehi rakkhitā, samappitā kāmaguṇehi pañcahi.
신들의 왕이 지키고 삼십삼천이 보호하니, 저는 다섯 가지 감각적 욕망을 갖추었습니다.
304
이런 복의 과보는 작지 않으니 / 사탕수수 보시는 내게 큰 과보를 주었네
‘‘Etādisaṃ puññaphalaṃ anappakaṃ, mahāvipākā mama ucchudakkhiṇā;
“이와 같은 공덕의 열매는 적지 않으니, 제 사탕수수 보시는 큰 과보를 냈습니다;
신들과 함께 즐기며 / 다섯 가지 욕망의 대상으로 기뻐하네
Devehi saddhiṃ paricārayāmahaṃ, modāmahaṃ kāmaguṇehi pañcahi.
저는 신들과 함께 즐기며, 다섯 가지 감각적 욕망으로 기뻐합니다.
305
이런 복의 과보는 작지 않으니 / 사탕수수 보시는 내게 큰 광채를 주었네
‘‘Etādisaṃ puññaphalaṃ anappakaṃ, mahājutikā mama ucchudakkhiṇā;
“이와 같은 공덕의 열매는 적지 않으니, 제 사탕수수 보시는 큰 광명을 냈습니다;
신들의 왕이 지켜 주고 삼십삼천이 보호하니 / 난다나 숲의 천 개의 눈 가진 이 같네
Devindaguttā tidasehi rakkhitā, sahassanettoriva nandane vane.
신들의 왕이 지키고 삼십삼천이 보호하니, 난다나 숲의 천 개 눈을 지닌 이와 같습니다.
306
존자시여, 연민하시고 지혜로우신 당신께 나아가 / 절하고 안부를 여쭈었습니다[불확실]
‘‘Tuvañca bhante anukampakaṃ viduṃ, upecca vandiṃ kusalañca pucchisaṃ;
“어르신이시여, 연민하시는 지혜로운 분이신 그대께 다가가 예를 올렸고 유익함을 여쭈었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그때 사탕수수 한 토막을 드렸습니다, / 맑은 마음으로 견줄 데 없는 기쁨에 차서[불확실]
Tato te ucchussa adāsi khaṇḍikaṃ, pasannacitā atulāya pītiyā’’ti.
그때 저는 그대께 사탕수수 한 토막을 드렸습니다, 맑게 믿는 마음으로, 비할 데 없는 기쁨으로.”[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사탕수수 공양자의 천궁 이야기, 둘째이다.
Ucchudāyikāvimānaṃ dutiyaṃ.
사탕수수를 보시한 여인의 천궁 이야기,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