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Soṇasuttaṃ
6. 소나 경
46
이렇게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의 동산에 머물고 계셨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그때 마하깟짜나 존자는 아반띠의 꾸라라가라에 있는 빠왓따 산에 머물고 있었다.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는 그 존자의 시자였다. 어느 날 소나 꾸띠깐나가 홀로 조용히 앉아 있다가 이런 생각을 했다.
Tena kho pana samayena āyasmā mahākaccāno avantīsu viharati kuraraghare pavatte pabbate.
그때 마하깟짜나 존자께서는 아완띠의 꾸라라가라, 빠왓따 산에 머물고 계셨다.
Tena kho pana samayena soṇo upāsako kuṭikaṇṇo āyasmato mahākaccānassa upaṭṭhāko hoti.
그때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는 마하깟짜나 존자의 시자였다.
Atha kho soṇassa upāsakassa kuṭikaṇṇassa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그러자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가 홀로 물러나 앉아 있을 때 마음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설하시는 법을 들어 보니, 집에 살면서 청정한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구나. 그 삶은 조금도 빠짐이 없고 티 없이 맑아서, 마치 조개껍데기를 닦아 놓은 듯해야 하니 말이다. 차라리 머리와 수염을 깎고 가사를 걸치고 집을 떠나 출가하는 편이 낫겠다."
‘‘yathā yathā kho ayyo mahākaccāno dhammaṃ deseti nayidaṃ sukaraṃ agāraṃ ajjhāvasatā ekantaparipuṇṇaṃ ekantaparisuddhaṃ saṅkhalikhitaṃ brahmacariyaṃ carituṃ.
“마하깟짜나 어르신께서 법을 설하시는 그대로라면, 집에 살면서 이 온전히 원만하고 온전히 청정한, 소라처럼 매끈한 청정한 삶을 살기란 쉽지 않다.
Yaṃnūnāhaṃ kesamassuṃ ohāretvā kāsāyāni vatthāni acchādetv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eyya’’nti.
나는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걸치고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면 어떨까.”
그래서 소나 꾸띠깐나는 마하깟짜나 존자를 찾아갔다.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아 이렇게 말씀드렸다.
Atha kho soṇo upāsako kuṭikaṇṇo yenāyasmā mahākaccāno tenupasaṅkami;
그리하여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는 마하깟짜나 존자께 다가갔다.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mahākaccān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마하깟짜나 존자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Ekamantaṃ nisinno kho soṇo upāsako kuṭikaṇṇo āyasmantaṃ mahākaccān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는 마하깟짜나 존자께 이렇게 여쭈었다 —
"존자님, 제가 홀로 조용히 앉아 있다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설하시는 법을 들어 보니, 집에 살면서 청정한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구나. 그 삶은 조금도 빠짐이 없고 티 없이 맑아서, 마치 조개껍데기를 닦아 놓은 듯해야 하니 말이다. 차라리 머리와 수염을 깎고 가사를 걸치고 집을 떠나 출가하는 편이 낫겠다.' 존자님, 부디 저를 출가시켜 주십시오."[불확실]
‘‘Idha mayhaṃ, bhante,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존자시여, 여기 홀로 물러나 앉은 저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불확실]
불확실 —
‘yathā yathā kho ayyo mahākaccāno dhammaṃ deseti nayidaṃ sukaraṃ agāraṃ ajjhāvasatā ekantaparipuṇṇaṃ ekantaparisuddhaṃ saṅkhalikhitaṃ brahmacariyaṃ carituṃ.
‘마하깟짜나 어르신께서 법을 설하시는 그대로라면, 집에 살면서 이 온전히 원만하고 온전히 청정한, 소라처럼 매끈한 청정한 삶을 살기란 쉽지 않다.
Yaṃnūnāhaṃ kesamassuṃ ohāretvā kāsāyāni vatthāni acchādetv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eyya’nti.
나는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걸치고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면 어떨까.’
Pabbājetu maṃ, bhante, ayyo mahākaccāno’’ti.
존자시여, 마하깟짜나 어르신께서 저를 출가시켜 주십시오.”
이 말을 듣고 마하깟짜나 존자가 소나 꾸띠깐나에게 말했다. "소나여, 평생 하루 한 끼만 먹고 혼자 자면서 청정한 삶을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우선은 그대로 재가자로 지내면서 붓다들의 가르침을 따르라. 때에 맞춰 하루 한 끼만 먹고 혼자 자면서 청정한 삶을 닦아 보라." 그러자 소나 꾸띠깐나의 출가하려던 마음의 준비가 가라앉았다.[불확실]
Evaṃ vutte, āyasmā mahākaccāno soṇaṃ upāsakaṃ kuṭikaṇṇa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dukkaraṃ kho, soṇa, yāvajīvaṃ ekabhattaṃ ekaseyyaṃ brahmacariyaṃ.
“소나여, 목숨이 다하도록 하루 한 끼 먹고 홀로 자며 청정한 삶을 사는 것은 하기 어렵다.
Iṅgha tvaṃ, soṇa, tattheva āgārikabhūto samāno buddhānaṃ sāsanaṃ anuyuñja kālayuttaṃ ekabhattaṃ ekaseyyaṃ brahmacariya’’nti.
자, 소나여, 그대는 거기 그대로 재가자로 있으면서 부처님들의 가르침을 힘써 닦아라 — 때에 맞추어 하루 한 끼 먹고 홀로 자며 청정한 삶을 살면서.”
Atha kho soṇassa upāsakassa kuṭikaṇṇassa yo ahosi pabbajjābhisaṅkhāro so paṭipassambhi.
그러자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에게 있었던, 출가하려는 그 마음가짐이 가라앉았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두 번째에도 마하깟짜나 존자는 똑같이 말했다. "소나여, 평생 하루 한 끼만 먹고 혼자 자면서 청정한 삶을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우선은 그대로 재가자로 지내면서 붓다들의 가르침을 따르라. 때에 맞춰 하루 한 끼만 먹고 혼자 자면서 청정한 삶을 닦아 보라." 이번에도 소나 꾸띠깐나의 출가하려던 마음의 준비가 가라앉았다.[불확실]
Dutiyampi kho…pe… dutiyampi kho āyasmā mahākaccāno soṇaṃ upāsakaṃ kuṭikaṇṇaṃ etadavoca –
두 번째로도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가 홀로 물러나 앉아 있을 때 마음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마하깟짜나 어르신께서 법을 설하시는 그대로라면, 집에 살면서 이 온전히 원만하고 온전히 청정한, 소라처럼 매끈한 청정한 삶을 살기란 쉽지 않다. 나는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걸치고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면 어떨까.” 그리하여 두 번째로도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는 마하깟짜나 존자께 다가갔다. 다가가서는 마하깟짜나 존자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는 마하깟짜나 존자께 이렇게 여쭈었다 — “존자시여, 여기 홀로 물러나 앉은 저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마하깟짜나 어르신께서 법을 설하시는 그대로라면, 집에 살면서 이 온전히 원만하고 온전히 청정한, 소라처럼 매끈한 청정한 삶을 살기란 쉽지 않다. 나는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걸치고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면 어떨까.’ 존자시여, 마하깟짜나 어르신께서 저를 출가시켜 주십시오.” 두 번째로도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UD 5.6:46.5 ~ PN:ud5.6/46.14에서 되살렸습니다.
‘‘dukkaraṃ kho, soṇa, yāvajīvaṃ ekabhattaṃ ekaseyyaṃ brahmacariyaṃ.
“소나여, 목숨이 다하도록 하루 한 끼 먹고 홀로 자며 청정한 삶을 사는 것은 하기 어렵다.
Iṅgha tvaṃ, soṇa, tattheva āgārikabhūto samāno buddhānaṃ sāsanaṃ anuyuñja kālayuttaṃ ekabhattaṃ ekaseyyaṃ brahmacariya’’nti.
자, 소나여, 그대는 거기 그대로 재가자로 있으면서 부처님들의 가르침을 힘써 닦아라 — 때에 맞추어 하루 한 끼 먹고 홀로 자며 청정한 삶을 살면서.”
Dutiyampi kho soṇassa upāsakassa kuṭikaṇṇassa yo ahosi pabbajjābhisaṅkhāro so paṭipassambhi.
두 번째로도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에게 있었던, 출가하려는 그 마음가짐이 가라앉았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세 번째로 소나 꾸띠깐나가 홀로 조용히 앉아 있다가 이런 생각을 했다.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설하시는 법을 들어 보니, 집에 살면서 청정한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구나. 그 삶은 조금도 빠짐이 없고 티 없이 맑아서, 마치 조개껍데기를 닦아 놓은 듯해야 하니 말이다. 차라리 머리와 수염을 깎고 가사를 걸치고 집을 떠나 출가하는 편이 낫겠다."
Tatiyampi kho soṇassa upāsakassa kuṭikaṇṇassa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세 번째로도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가 홀로 물러나 앉아 있을 때 마음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yathā yathā kho ayyo mahākaccāno dhammaṃ deseti nayidaṃ sukaraṃ agāraṃ ajjhāvasatā ekantaparipuṇṇaṃ ekantaparisuddhaṃ saṅkhalikhitaṃ brahmacariyaṃ carituṃ.
“마하깟짜나 어르신께서 법을 설하시는 그대로라면, 집에 살면서 이 온전히 원만하고 온전히 청정한, 소라처럼 매끈한 청정한 삶을 살기란 쉽지 않다.
Yaṃnūnāhaṃ kesamassuṃ ohāretvā kāsāyāni vatthāni acchādetv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eyya’’nti.
나는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걸치고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면 어떨까.”
세 번째로 소나 꾸띠깐나는 마하깟짜나 존자를 찾아갔다.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아 이렇게 말씀드렸다.
Tatiyampi kho soṇo upāsako kuṭikaṇṇo yenāyasmā mahākaccāno tenupasaṅkami;
세 번째로도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는 마하깟짜나 존자께 다가갔다.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mahākaccān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마하깟짜나 존자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Ekamantaṃ nisinno kho soṇo upāsako kuṭikaṇṇo āyasmantaṃ mahākaccān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는 마하깟짜나 존자께 이렇게 여쭈었다 —
"존자님, 제가 홀로 조용히 앉아 있다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설하시는 법을 들어 보니, 집에 살면서 청정한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구나. 그 삶은 조금도 빠짐이 없고 티 없이 맑아서, 마치 조개껍데기를 닦아 놓은 듯해야 하니 말이다. 차라리 머리와 수염을 깎고 가사를 걸치고 집을 떠나 출가하는 편이 낫겠다.' 존자님, 부디 저를 출가시켜 주십시오."[불확실]
‘‘Idha mayhaṃ, bhante,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존자시여, 여기 홀로 물러나 앉은 저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불확실]
불확실 —
‘yathā yathā kho ayyo mahākaccāno dhammaṃ deseti nayidaṃ sukaraṃ agāraṃ ajjhāvasatā ekantaparipuṇṇaṃ ekantaparisuddhaṃ saṅkhalikhitaṃ brahmacariyaṃ carituṃ.
‘마하깟짜나 어르신께서 법을 설하시는 그대로라면, 집에 살면서 이 온전히 원만하고 온전히 청정한, 소라처럼 매끈한 청정한 삶을 살기란 쉽지 않다.
Yaṃnūnāhaṃ kesamassuṃ ohāretvā kāsāyāni vatthāni acchādetv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eyya’nti.
나는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걸치고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면 어떨까.’
Pabbājetu maṃ, bhante, ayyo mahākaccāno’’ti.
존자시여, 마하깟짜나 어르신께서 저를 출가시켜 주십시오.”
그러자 마하깟짜나 존자는 소나 꾸띠깐나를 출가시켰다.
Atha kho āyasmā mahākaccāno soṇaṃ upāsakaṃ kuṭikaṇṇaṃ pabbājesi.
그러자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재가신자 소나 꾸띠깐나를 출가시키셨다.
그때 아반띠 남쪽 지방에는 비구가 적었다. 마하깟짜나 존자는 삼 년이 지나서야 이곳저곳에서 어렵게 애를 써 비구 열 명의 승가를 모았다. 그리고 소나 존자에게 구족계를 주었다. 그 뒤 안거를 마친 소나 존자가 홀로 조용히 앉아 있다가 이런 생각을 했다.
Tena kho pana samayena avantidakkhiṇāpatho appabhikkhuko hoti.
그때 아완띠 남쪽 지방에는 비구가 적었다.
Atha kho āyasmā mahākaccāno tiṇṇaṃ vassānaṃ accayena kicchena kasirena tato tato dasavaggaṃ bhikkhusaṅghaṃ sannipātetvā āyasmantaṃ soṇaṃ upasampādesi.
그러자 마하깟짜나 존자께서는 세 해가 지난 뒤 어렵사리 힘들게 여기저기서 열 명 무리의 비구 승가를 모아 소나 존자에게 구족계를 주셨다.
Atha kho āyasmato soṇassa vassaṃvuṭṭhassa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그러자 안거를 마친 소나 존자가 홀로 물러나 앉아 있을 때 마음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나는 세존을 직접 뵌 적이 없다. 이러이러한 분이라고 듣기만 했을 뿐이다. 은사 스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나는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깨달으신 세존을 뵈러 가고 싶다."
‘‘na kho me so bhagavā sammukhā diṭṭho, api ca sutoyeva me so bhagavā –
“나는 그분 세존을 직접 뵌 적이 없다. 다만 그분 세존에 대해 듣기만 했다 —
‘īdiso ca īdiso cā’ti.
‘이러이러한 분이시다’라고.
Sace maṃ upajjhāyo anujāneyya, gaccheyyāhaṃ taṃ bhagavantaṃ dassanāya arahantaṃ sammāsambuddha’’nti.
만일 은사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나는 그분 세존,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깨달으신 분을 뵈러 가야겠다.”
저녁 무렵 소나 존자는 홀로 앉아 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마하깟짜나 존자를 찾아갔다. 존자에게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아 이렇게 말씀드렸다.
Atha kho āyasmā soṇo sāyanhasamayaṃ paṭisallānā vuṭṭhito yenāyasmā mahākaccāno tenupasaṅkami;
그러자 소나 존자는 해질 무렵 홀로 앉음에서 일어나 마하깟짜나 존자께 다가갔다.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mahākaccān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마하깟짜나 존자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soṇo āyasmantaṃ mahākaccān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소나 존자는 마하깟짜나 존자께 이렇게 여쭈었다 —
"존자님, 제가 홀로 조용히 앉아 있다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세존을 직접 뵌 적이 없다. 이러이러한 분이라고 듣기만 했을 뿐이다. 은사 스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나는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깨달으신 세존을 뵈러 가고 싶다.'"[불확실]
‘‘Idha mayhaṃ, bhante,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존자시여, 여기 홀로 물러나 앉은 저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불확실]
불확실 —
‘na kho me so bhagavā sammukhā diṭṭho, api ca sutoyeva me so bhagavā –
‘나는 그분 세존을 직접 뵌 적이 없다. 다만 그분 세존에 대해 듣기만 했다 —
īdiso ca īdiso cā’ti.
이러이러한 분이시다’라고.
Sace maṃ upajjhāyo anujāneyya, gaccheyyāhaṃ taṃ bhagavantaṃ dassanāya arahantaṃ sammāsambuddha’’nti ( ).
만일 은사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나는 그분 세존,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깨달으신 분을 뵈러 가야겠다.”
"좋다, 좋다, 소나여. 그대는 가서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깨달으신 세존을 뵙도록 하라. 소나여, 그대는 세존을 뵙게 될 것이다. 그분은 보기에 맑고 믿음이 가는 분이다. 감각기관도 마음도 고요하시고, 최상의 길들임과 고요함에 이르셨다. 길들여지고 보호되고 감각기관을 다스리는 코끼리 같은 분이시다.[불확실]
‘‘Sādhu sādhu, soṇa;
“훌륭하다, 훌륭하다, 소나여.
gaccha tvaṃ, soṇa, taṃ bhagavantaṃ dassanāya arahantaṃ sammāsambuddhaṃ.
소나여, 그대는 그분 세존,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깨달으신 분을 뵈러 가라.
Dakkhissasi tvaṃ, soṇa, taṃ bhagavantaṃ pāsādikaṃ pasādanīyaṃ santindriyaṃ santamānasaṃ uttamadamathasamathamanuppattaṃ dantaṃ guttaṃ yatindriyaṃ nāgaṃ.
소나여, 그대는 그분 세존을 뵙게 될 것이다 — 온화하시고 믿음을 일으키시며, 감관이 고요하고 마음이 고요하며, 더없는 다스림과 고요함에 이르시고, 길들여지고 지켜지고 감관을 절제하신 고귀한 분을.[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뵙거든 내 이름으로 세존의 발에 머리를 대어 절하여라. 그리고 병은 없으신지, 아픈 데는 없으신지, 가뿐히 일어나시는지, 기력은 어떠신지, 편안히 지내시는지 여쭈어라. 이렇게 말씀드리면 된다. '세존이시여, 저의 은사 마하깟짜나 존자가 세존의 발에 머리를 대어 절하고, 병은 없으신지, 아픈 데는 없으신지, 가뿐히 일어나시는지, 기력은 어떠신지, 편안히 지내시는지 여쭙니다.'"
Disvāna mama vacanena bhagavato pāde sirasā vandāhi, appābādhaṃ appātaṅkaṃ lahuṭṭhānaṃ balaṃ phāsuvihāraṃ puccha –
뵙거든 내 말로 세존의 발에 머리 조아려 절 올리고, 병 없으신지, 탈 없으신지, 거뜬하신지, 기력 있으신지, 편히 지내시는지 여쭈어라 —
‘upajjhāyo me, bhante, āyasmā mahākaccāno bhagavato pāde sirasā vandati, appābādhaṃ appātaṅkaṃ lahuṭṭhānaṃ balaṃ phāsuvihāraṃ pucchatī’’’ti.
‘세존이시여, 저의 은사이신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세존의 발에 머리 조아려 절 올리며, 병 없으신지, 탈 없으신지, 거뜬하신지, 기력 있으신지, 편히 지내시는지 여쭙습니다.’”
"알겠습니다, 존자님." 소나 존자는 이렇게 대답하고 마하깟짜나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며 감사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절을 올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예를 표했다. 그런 다음 거처를 정리하고 발우와 가사를 챙겨 사왓티를 향해 길을 떠났다.[불확실]
‘‘Evaṃ, bhante’’ti kho āyasmā soṇo āyasmato mahākaccānassa bhāsitaṃ abhinanditvā anumoditvā uṭṭhāyāsanā āyasmantaṃ mahākaccānaṃ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senāsanaṃ saṃsāmetvā pattacīvaramādāya yena sāvatthi tena cārikaṃ pakkāmi.
“예, 존자시여” 하고 소나 존자는 마하깟짜나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받들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마하깟짜나 존자께 인사드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예를 표한 뒤, 처소를 정리하고 발우와 가사를 챙겨 사왓티를 향해 유행을 떠났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소나 존자는 차례로 길을 가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의 동산에 계신 세존께 다다랐다.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Anupubbena cārikaṃ caramāno yena sāvatthi jetavanaṃ anāthapiṇḍikassa ārām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차례로 유행하며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이르러 세존께 다가갔고,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소나 존자가 세존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의 은사 마하깟짜나 존자가 세존의 발에 머리를 대어 절하고, 병은 없으신지, 아픈 데는 없으신지, 가뿐히 일어나시는지, 기력은 어떠신지, 편안히 지내시는지 여쭙니다."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soṇ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소나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upajjhāyo me, bhante, āyasmā mahākaccāno bhagavato pāde sirasā vandati, appābādhaṃ appātaṅkaṃ lahuṭṭhānaṃ balaṃ phāsuvihāraṃ pucchatī’’ti.
“세존이시여, 저의 은사이신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세존의 발에 머리 조아려 절 올리며, 병 없으신지, 탈 없으신지, 거뜬하신지, 기력 있으신지, 편히 지내시는지 여쭙습니다.”
"비구여, 견딜 만한가? 지낼 만한가? 먼 길을 오느라 크게 힘들지는 않았는가? 탁발 때문에 고생하지는 않았는가?" "견딜 만합니다, 세존이시여. 지낼 만합니다, 세존이시여. 저는 먼 길을 오면서 크게 힘들지 않았고, 탁발로도 고생하지 않았습니다."
‘‘Kacci, bhikkhu, khamanīyaṃ, kacci yāpanīyaṃ, kaccisi appakilamathena addhānaṃ āgato, na ca piṇḍakena kilantosī’’ti?
“비구여, 견딜 만한가? 지낼 만한가? 그대는 그리 지치지 않고 길을 왔는가? 걸식으로 곤란하지는 않았는가?”
‘‘Khamanīyaṃ bhagavā, yāpanīyaṃ bhagavā, appakilamathena cāhaṃ, bhante, addhānaṃ āgato, na piṇḍakena kilantomhī’’ti.
“견딜 만합니다, 세존이시여. 지낼 만합니다, 세존이시여. 세존이시여, 저는 그리 지치지 않고 길을 왔고, 걸식으로 곤란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세존께서 아난다 존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이 객 비구에게 거처를 마련해 주어라."
Atha kho bhagavā āyasmantaṃ ānandaṃ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아난다 존자를 부르셨다.
‘‘imassānanda, āgantukassa bhikkhuno senāsanaṃ paññāpehī’’ti.
“아난다여, 이 손님 비구에게 처소를 마련해 주어라.”
그러자 아난다 존자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세존께서 나에게 '아난다여, 이 객 비구에게 거처를 마련해 주어라.' 하고 분부하셨다. 그렇다면 세존께서는 소나 존자와 한 거처에서 묵고자 하시는 것이다."[불확실]
Atha kho āyasmato ānandassa etadahosi –
그때 아난다 존자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yassa kho maṃ bhagavā āṇāpeti –
“세존께서 나에게 이렇게 분부하시는 것은 —
‘imassānanda, āgantukassa bhikkhuno senāsanaṃ paññāpehī’ti, icchati bhagavā tena bhikkhunā saddhiṃ ekavihāre vatthuṃ, icchati bhagavā āyasmatā soṇena saddhiṃ ekavihāre vatthu’’nti.
‘아난다여, 이 손님 비구에게 처소를 마련해 주어라’이니, 세존께서는 그 비구와 한 처소에 머무시기를 바라시는구나, 세존께서는 소나 존자와 한 처소에 머무시기를 바라시는구나.”
그래서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서 머무시는 그 거처에 소나 존자의 잠자리를 마련했다.
Yasmiṃ vihāre bhagavā viharati, tasmiṃ vihāre āyasmato soṇassa senāsanaṃ paññāpesi.
세존께서 머무시는 그 처소에, 소나 존자의 처소를 마련해 드렸다.
그날 세존께서는 밤이 깊도록 바깥에 앉아 시간을 보내셨다. 그런 다음 발을 씻고 거처로 들어가셨다. 소나 존자도 밤이 깊도록 바깥에 앉아 시간을 보낸 뒤, 발을 씻고 거처로 들어갔다.
Atha kho bhagavā bahudeva rattiṃ abbhokāse nisajjāya vītināmetvā pāde pakkhāletvā vihāraṃ pāvisi.
그러자 세존께서는 밤이 이슥하도록 노지에 앉아 지내시고, 발을 씻으신 뒤 처소로 드셨다.
Āyasmāpi kho soṇo bahudeva rattiṃ abbhokāse nisajjāya vītināmetvā pāde pakkhāletvā vihāraṃ pāvisi.
소나 존자도 밤이 이슥하도록 노지에 앉아 지내고, 발을 씻은 뒤 처소로 들었다.
새벽녘에 일어난 세존께서 소나 존자에게 청하셨다. "비구여, 법을 한번 말해 보아라." "알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소나 존자는 이렇게 대답하고 앗타까왁가의 열여섯 경을 모두 소리 내어 읊었다.[불확실]
Atha kho bhagavā rattiyā paccūsasamayaṃ paccuṭṭhāya āyasmantaṃ soṇaṃ ajjhesi –
그러자 세존께서 밤이 새벽으로 바뀔 무렵 일어나시어 소나 존자에게 청하셨다 —
‘‘paṭibhātu taṃ bhikkhu dhammo bhāsitu’’nti.
“비구여, 그대에게 법을 말할 것이 떠오르기를.”[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Evaṃ, bhante’’ti kho āyasmā soṇo bhagavato paṭissutvā soḷasa aṭṭhakavaggikāni sabbāneva sarena abhaṇi.
“예, 세존이시여” 하고 소나 존자는 세존께 대답하고서, 앗타까왁가의 열여섯 편을 모두 가락에 실어 읊었다.
소나 존자의 낭송이 끝나자 세존께서 기뻐하며 칭찬하셨다. "훌륭하다, 훌륭하다, 비구여. 그대는 앗타까왁가의 열여섯 경을 잘 익히고, 잘 새기고, 잘 간직했구나. 말솜씨가 아름답고 막힘이 없으며 더듬지도 않는다. 뜻도 분명하게 전달한다.
Atha kho bhagavā āyasmato soṇassa sarabhaññapariyosāne abbhanumodi –
그러자 세존께서는 소나 존자의 낭송이 끝나자 크게 기뻐하셨다 —
‘‘sādhu sādhu, bhikkhu, suggahitāni te, bhikkhu, soḷasa aṭṭhakavaggikāni sumanasikatāni sūpadhāritāni, kalyāṇiyāsi vācāya samannāgato vissaṭṭhāya anelagaḷāya atthassa viññāpaniyā.
“훌륭하다, 훌륭하다, 비구여. 비구여, 그대는 앗타까왁가의 열여섯 편을 잘 파악했고, 잘 마음에 새겼고, 잘 지녔다. 그대는 아름답고 또렷하고 막힘없고 뜻을 알게 하는 말을 갖추었다.
비구여, 그대는 법랍이 몇 해인가?" "세존이시여, 저는 한 해입니다." "비구여, 그런데 그대는 어찌하여 이렇게 늦었는가?"
Kati vassosi tvaṃ, bhikkhū’’ti?
비구여, 그대는 몇 안거를 지냈는가?”
‘‘Ekavasso ahaṃ bhagavā’’ti.
“저는 한 안거입니다, 세존이시여.”
‘‘Kissa pana tvaṃ, bhikkhu, evaṃ ciraṃ akāsī’’ti?
“그런데 비구여, 그대는 어찌하여 이렇게 오래 걸렸는가?”
"세존이시여, 저는 오래전부터 감각적 쾌락의 허물을 보았습니다. 다만 재가의 삶은 얽매인 일이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았습니다."[불확실]
‘‘Ciraṃ diṭṭho me, bhante, kāmesu ādīnavo;
“세존이시여, 저는 오래전에 감각적 욕망의 위험을 보았습니다.
api ca sambādho gharāvāso bahukicco bahukaraṇīyo’’ti.
게다가 재가의 삶은 갑갑하고, 할 일이 많고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그때 세존께서는 이 뜻을 아시고 그 자리에서 이 감흥어를 읊으셨다.
Atha kho bhagavā etamatthaṃ viditvā tāyaṃ velāyaṃ imaṃ udānaṃ udānesi –
그러자 세존께서 이 뜻을 아시고 그때 이 감흥어를 읊으셨다 —
세상의 허물을 보고 / 매달릴 곳 없는 법을 알았네[불확실]
‘‘Disvā ādīnavaṃ loke, ñatvā dhammaṃ nirūpadhiṃ;
“세상에서 위험을 보고, 얽매임 없는 법을 알아;[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성자는 악을 즐기지 않네 / 맑은 이는 악을 즐기지 않네
Ariyo na ramatī pāpe, pāpe na ramatī sucī’’ti.
성스러운 이는 악을 즐기지 않고, 깨끗한 이는 악을 즐기지 않는다.”
chaṭṭhaṃ;
여섯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