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Bhadrāvudhamāṇavapucchā
12. 바드라우다 바라문 학도의 질문
126
바드라우다 존자가 여쭈었다. “거처를 버리고 갈애를 끊으셨으며 흔들림이 없는 분께 청합니다. 즐거움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거센 물살을 건너 해탈하신 분께 청합니다. 분별을 버린 지혜로운 분께 청합니다. 그 큰 분의 말씀을 들으면 사람들은 여기서 떠나갈 것입니다.”[불확실]
‘‘Okañjahaṃ taṇhacchidaṃ anejaṃ, [iccāyasmā bhadrāvudho]
“거처를 버린 분, 갈애를 끊은 분, 동요 없는 분, [이렇게 바드라우다 존자가 말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Nandiñjahaṃ oghatiṇṇaṃ vimuttaṃ;
즐김을 버린 분, 폭류를 건넌 분, 해탈한 분;
Kappañjahaṃ abhiyāce sumedhaṃ, sutvāna nāgassa apanamissanti ito.
헤아림을 버린 분, 슬기로운 분께 청하옵니다. 고귀한 분의 말씀을 듣고서 그들은 여기서 떠나갈 것입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127
“여러 지방에서 온 갖가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영웅이시여, 그들은 당신의 말씀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잘 설명해 주십시오. 당신께서는 이 법을 그렇게 아시기 때문입니다.”
‘‘Nānājanā janapadehi saṅgatā,
“여러 지방에서 갖가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Tava vīra vākyaṃ abhikaṅkhamānā;
영웅이시여, 당신의 말씀을 간절히 바라면서;
Tesaṃ tuvaṃ sādhu viyākarohi, tathā hi te vidito esa dhammo’’.
그들에게 당신께서 잘 답해 주소서, 참으로 당신께는 이 법이 알려져 있으니.
128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바드라우다여, 붙잡으려는 갈애를 모두 다스려라. 위로도 아래로도, 옆으로도 가운데로도 그렇게 하라. 세상에서 무엇이든 붙잡는 바로 그것 때문에 마라가 그 사람을 뒤쫓는다.”
‘‘Ādānataṇhaṃ vinayetha sabbaṃ, [bhadrāvudhāti bhagavā]
“취하려는 갈애를 모두 없애야 한다, [바드라우다여, 하고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Uddhaṃ adho tiriyañcāpi majjhe;
위로도 아래로도 옆으로도 또한 가운데서도;
Yaṃ yañhi lokasmimupādiyanti, teneva māro anveti jantuṃ.
세상에서 그 무엇이든 사람들이 취하면, 바로 그것으로 마라가 그 사람을 뒤따른다.
129
“그러므로 이를 아는 비구는 새김을 지켜라. 온 세상 어디에서도 아무것도 붙잡지 말아라. 붙잡는 일에 매달린 이 사람들은 죽음의 영역에 얽혀 있다. 이것을 살펴라.” 바드라우다 바라문 청년의 질문, 열두째.
‘‘Tasmā pajānaṃ na upādiyetha, bhikkhu sato kiñcanaṃ sabbaloke;
“그러므로 잘 아는 이는 취하지 말아야 한다, 비구는 마음챙기며 온 세상에서 그 무엇도;
Ādānasatte iti pekkhamāno, pajaṃ imaṃ maccudheyye visatta’’nti.
‘취함에 매인 자들’이라고 이렇게 살피면서, 죽음의 영역에 붙들린 이 사람들을.
Bhadrāvudhamāṇavapucchā dvādasamā.
바드라우다 바라문 학도의 질문, 열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