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Taraṇiyattheraapadānaṃ
8. 따라니야 장로 아빠다나
148
진리를 보시는 분, 스스로 깨달으신 분, 세상의 인도자이신 세존께서 계셨다. 그 여래께서 위나따 강 기슭으로 다가가셨다. 나는 물에서 사는 거북이었는데, 그때 물 밖으로 나왔다. 부처님을 건네 드리고 싶어서 그 세상의 인도자께 다가갔다.
‘‘Atthadassī tu bhagavā, sayambhū lokanāyako;
“한편 앗타닷시 세존, 스스로 되신 분, 세상의 인도자께서는;
Vinatā nadiyā tīraṃ, upāgacchi tathāgato.
여래께서는 위나따 강의 기슭으로 다가오셨다.
149
‘‘Udakā abhinikkhamma, kacchapo vārigocaro;
“물에서 나와, 물을 삶터로 삼는 거북이인 나는;
Buddhaṃ tāretukāmohaṃ, upesiṃ lokanāyakaṃ.
부처님을 건네 드리고 싶어, 세상의 인도자께 다가갔다.
150
'진리를 보시는 분, 큰 성자이신 부처님, 제 등에 올라 주소서. 제가 당신을 건네 드리겠습니다, 괴로움을 끝내시는 분이시여.' 큰 명성을 지니신 진리를 보시는 분께서는 내 생각을 아셨다. 그 세상의 인도자께서는 내 등에 올라 서셨다.
‘‘‘Abhirūhatu maṃ buddho, atthadassī mahāmuni;
“‘부처님께서, 앗타닷시 위대한 성자께서 제 위에 오르소서;
Ahaṃ taṃ tārayissāmi, dukkhassantakaro tuvaṃ’.
제가 당신을 건네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괴로움을 끝내시는 분이십니다.’
151
‘‘Mama saṅkappamaññāya, atthadassī mahāyaso;
“나의 생각을 아시고, 큰 명성의 앗타닷시께서는;
Abhirūhitvā me piṭṭhiṃ, aṭṭhāsi lokanāyako.
내 등에 오르시어, 세상의 인도자께서 서 계셨다.
152
나는 나 자신을 기억하는 때로부터, 또 분별을 갖추게 된 때로부터 줄곧 그러하였다. 그분의 발바닥이 내게 닿았을 때와 같은 즐거움은 내게 없었다. 건너편에 이르신 큰 명성의 정각자, 진리를 보시는 분이 계셨다. 그분은 강기슭에 서서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불확실]
‘‘Yato sarāmi attānaṃ, yato pattosmi viññutaṃ;
“내가 나 자신을 기억하는 때로부터, 내가 분별할 나이에 이른 때로부터;[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Sukhaṃ me tādisaṃ natthi, phuṭṭhe pādatale yathā.
발바닥이 닿았을 때와 같은, 그런 즐거움은 내게 없다.
153
‘‘Uttaritvāna sambuddho, atthadassī mahāyaso;
“건너신 뒤에, 바르게 깨달으신 분, 큰 명성의 앗타닷시께서는;
Nadītīramhi ṭhatvāna, imā gāthā abhāsatha.
강기슭에 서시어, 이 게송들을 말씀하셨다.
154
'내 마음이 움직이는 그 사이에 나는 강가 강의 흐름을 건넜다. 그리고 이 거북이 왕이 지혜롭게 나를 건네주었다. 부처를 건네준 이 일과 그 자애로운 마음으로 인해, 그는 천팔백 겁 동안 천상에서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 그는 천상에서 이 세상으로 와서 선한 뿌리에 이끌릴 것이다. 한자리에 앉아서 의심의 흐름을 건널 것이다.'
‘‘‘Yāvatā vattate cittaṃ, gaṅgāsotaṃ tarāmahaṃ;
“‘마음이 움직이는 그만큼의 사이에, 나는 강가의 흐름을 건넌다;
Ayañca kacchapo rājā, tāresi mama paññavā.
그리고 이 거북 왕은 지혜로워, 나를 건네주었다.
155
‘‘‘Iminā buddhataraṇena, mettacittavatāya ca;
“‘부처를 건네준 이 일로, 또 자애로운 마음을 지녔음으로;
Aṭṭhārase kappasate, devaloke ramissati.
천팔백 겁 동안 천상 세계에서 즐길 것이다.
156
‘‘‘Devalokā idhāgantvā, sukkamūlena codito;
“‘천상 세계에서 이곳으로 와, 밝은 뿌리에 떠밀려;
Ekāsane nisīditvā, kaṅkhāsotaṃ tarissati.
한자리에 앉아, 의심의 흐름을 건널 것이다.
157
'좋은 밭에 적은 씨앗을 심었다 해도, 비가 때맞춰 알맞게 내리면 그 열매가 농부를 흡족하게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 가르치신 이 부처의 밭도 그러하다. 비가 때맞춰 알맞게 내리면 그 열매가 나를 흡족하게 할 것이다.'
‘‘‘Yathāpi bhaddake khette, bījaṃ appampi ropitaṃ;
“‘좋은 밭에 적은 씨앗이라도 심어지면;
Sammādhāre pavacchante, phalaṃ toseti kassakaṃ.
알맞은 비가 쏟아질 때, 그 열매가 농부를 기쁘게 한다.
158
‘‘‘Tathevidaṃ buddhakhettaṃ, sammāsambuddhadesitaṃ;
“‘그와 같이 이 부처의 밭은, 바르게 깨달으신 분께서 일러 주신 것이니;
Sammādhāre pavacchante, phalaṃ maṃ tosayissati’.
알맞은 비가 쏟아질 때, 그 열매가 나를 기쁘게 할 것이다.’
159
나는 수행에 전념하였고 고요하여 집착할 것이 없었다. 모든 번뇌를 완전히 알아 나는 번뇌의 티 없이 지낸다. 천팔백 겁 전에 나는 그때 그 일을 지었다. 나쁜 곳에 떨어진 적이 없으니, 이것이 건네준 그 일의 과보이다.
‘‘Padhānapahitattomhi, upasanto nirūpadhi;
“나는 정진에 자신을 던졌고, 고요해졌으며, 집착의 바탕이 없다;
Sabbāsave pariññāya, viharāmi anāsavo.
모든 번뇌를 온전히 알고서, 번뇌 없이 머문다.
160
‘‘Aṭṭhārase kappasate, yaṃ kammamakariṃ tadā;
“천팔백 겁 전 그때에, 내가 지은 그 행위로;
Duggatiṃ nābhijānāmi, taraṇāya idaṃ phalaṃ.
나는 나쁜 곳을 알지 못하니, 이것이 건네준 일의 열매다.
161
내 번뇌는 모두 불태워졌으니, 나는 번뇌의 티 없이 지낸다. 참으로 나에게는 좋은 일이 되었으니, 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이루었다. 네 가지 걸림 없는 지혜를 얻었으니, 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이루었다.[불확실]
‘‘Kilesā jhāpitā mayhaṃ…pe… viharāmi anāsavo.
“나의 번뇌들은 태워졌고, 코끼리가 결박을 끊듯, 나는 번뇌 없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P 489:143.2에서 되살렸습니다.
162
‘‘Svāgataṃ vata me āsi…pe…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참으로 내게 잘 온 일이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163
‘‘Paṭisambhidā catasso…pe…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구분하는 통찰지 넷이 있으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이렇게 하여 존자 따라니야 장로는 이 게송들을 읊었다. 그러하다고 한다. 따라니야 장로의 아빠다나 여덟째 편이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taraṇiyo thero imā gāthāyo
이와 같이 따라니야 장로 존자께서 이 게송들을
Abhāsitthāti.
말씀하셨다.
Taraṇiyattherassāpadānaṃ aṭṭhamaṃ.
따라니야 장로의 아빠다나, 여덟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