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Upaḍḍhadussadāyakattheraapadānaṃ
5. 우빳다둣사다야까 장로 아빠다나
31
빠두뭇따라 붓다 시절에 수자따라는 제자가 있었다. 그는 분소의를 구하러 쓰레기 더미 사이를 다니고 있었다.
‘‘Padumuttarabhagavato, sujāto nāma sāvako;
“빠두뭇따라 세존께는 수자따라는 이름의 제자가 있었다.
Paṃsukūlaṃ gavesanto, saṅkāre carate tadā.
그는 분소의를 찾으며, 그때 쓰레기 더미를 다니고 있었다.
32
그때 나는 항사와띠 성에서 남의 일을 해 주고 사는 품팔이였다. 나는 반쪽짜리 옷감을 드리고 머리를 숙여 절하였다.
‘‘Nagare haṃsavatiyā, paresaṃ bhatako ahaṃ;
“함사와띠 성에서, 나는 남들에게 품을 파는 일꾼이었다.
Upaḍḍhadussaṃ datvāna, sirasā abhivādayiṃ.
반쪽 천을 드리고서, 머리로 절하였다.
33
잘 지은 업과 마음먹고 세운 서원 덕분이었다. 인간의 몸을 버린 나는 삼십삼천에 이르렀다.
‘‘Tena kammena sukatena, cetanāpaṇidhīhi ca;
“잘 지은 그 업으로, 그리고 의도와 서원으로,
Jahitvā mānusaṃ dehaṃ, tāvatiṃsamagacchahaṃ.
인간의 몸을 버리고, 나는 삼십삼천에 갔다.
34
나는 서른세 번 신들의 왕이 되어 천상을 다스렸다. 또 일흔일곱 번 전륜왕이 되었다.
‘‘Tettiṃsakkhattuṃ devindo, devarajjamakārayiṃ;
“서른세 번 신들의 왕으로, 나는 하늘의 왕권을 행하였다.
Sattasattatikkhattuñca, cakkavattī ahosahaṃ.
그리고 일흔일곱 번, 나는 전륜성왕이었다.
35
셀 수 없이 많은 넓은 지방의 왕권도 누렸다. 반쪽 옷감을 올린 공덕으로 나는 두려움 없이 즐거워한다.
‘‘Padesarajjaṃ vipulaṃ, gaṇanāto asaṅkhiyaṃ;
“지방의 왕권은 광대하여, 셈으로는 헤아릴 수 없었다.
Upaḍḍhadussadānena, modāmi akutobhayo.
반쪽 천의 보시로, 나는 어디에서도 두려울 것 없이 기뻐한다.
36
오늘이라도 원한다면 숲과 산이 있는 땅을 모두 고운 아마 옷감으로 덮을 수 있다. 이것이 반쪽 옷감의 결실이다.
‘‘Icchamāno cahaṃ ajja, sakānanaṃ sapabbataṃ;
“그리고 오늘 내가 원하기만 한다면, 숲을 지니고 산을 지닌 그것을,
Khomadussehi chādeyyaṃ, aḍḍhadussassidaṃ phalaṃ.
아마천으로 덮을 수 있으리라. 이것이 반쪽 천의 과보이다.
37
십만 겁 전에 내가 그때 보시한 일이 있었다. 그 뒤로 나쁜 곳에 태어난 적이 없다. 이것이 반쪽 옷감의 결실이다.
‘‘Satasahassito kappe, yaṃ dānamadadiṃ tadā;
“십만 겁 전에, 그때 내가 보시를 올린 그것으로,
Duggatiṃ nābhijānāmi, aḍḍhadussassidaṃ phalaṃ.
나는 나쁜 곳을 알지 못한다. 이것이 반쪽 천의 과보이다.
38
내 번뇌는 불타 없어졌고, 나는 번뇌 없이 지낸다.
‘‘Kilesā jhāpitā mayhaṃ…pe… viharāmi anāsavo.
“나의 오염원들은 불살라졌고, 모든 존재는 뿌리째 뽑혔다. 코끼리가 결박을 끊듯이, 나는 번뇌 없이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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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붓다 곁에 온 것은 참으로 잘된 일이었다. 나는 붓다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Svāgataṃ vata me āsi…pe…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참으로 나에게 잘 온 일이었다, 나의 부처님 곁으로 온 것은. 세 가지 명지를 얻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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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네 가지 무애해를 얻었고, 붓다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Paṭisambhidā catasso…pe…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네 가지 구분하는 통찰지와, 그리고 이 여덟 가지 해탈과, 여섯 가지 신통지를 실현하였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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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자 반쪽 옷감 보시 장로는 이 게송들을 이렇게 읊었다. 반쪽 옷감 보시 장로의 아빠다나, 다섯째.
Itthaṃ sudaṃ āyasmā upaḍḍhadussadāyako thero imā
이와 같이 실로 우빳다둣사다야까 장로 존자는 이
Gāthāyo abhāsitthāti.
게송들을 읊었다고 한다.
Upaḍḍhadussadāyakattherassāpadānaṃ pañcamaṃ.
우빳다둣사다야까 장로의 아빠다나, 다섯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