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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25

우둠바리까 경

Udumbarik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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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dumbarikasuttaṃ

2. 우둠바리까 경

PN:dn25/0.3 · 교차 검사

49

니그로다 유행자 이야기Nigrodhaparibbājakavatthu

이렇게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의 깃자꾸따산에 머물고 계셨다. 그때 유행자 니그로다는 우둠바리까 유행자 동산에 있었다. 삼천 명쯤 되는 유행자의 큰 무리와 함께였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PN:dn25/49.2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rājagahe viharati gijjhakūṭe pabbate.

한때 세존께서 라자가하의 독수리봉 산에 머무셨다.

PN:dn25/49.3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nigrodho paribbājako udumbarikāya paribbājakārāme paṭivasati mahatiyā paribbājakaparisāya saddhiṃ tiṃsamattehi paribbājakasatehi.

그때 니그로다 유행자가 우둠바리까 유행자 원림에서 삼천 명쯤 되는 유행자들의 큰 무리와 함께 머물고 있었다.

PN:dn25/49.4 · 교차 검사

어느 날 장자 산다나가 낮이 한참 지나서 라자가하를 나섰다. 세존을 뵈러 가는 길이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세존을 뵙기에 때가 아니다. 세존께서는 홀로 선정에 들어 계실 것이다. 마음을 닦는 비구들을 뵙기에도 때가 아니다. 그분들도 홀로 선정에 들어 있을 것이다. 차라리 우둠바리까 동산으로 가서 유행자 니그로다를 만나 보자.” 그래서 산다나는 우둠바리까 유행자 동산으로 갔다.

Atha kho sandhāno gahapati divā divassa rājagahā nikkhami bhagavantaṃ dassanāya.

그때 산다나 장자가 한낮에 세존을 뵈러 라자가하에서 나왔다.

PN:dn25/49.5 · 교차 검사

Atha kho sandhānassa gahapatissa etadahosi –

그때 산다나 장자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dn25/49.6 · 교차 검사

‘‘akālo kho bhagavantaṃ dassanāya.

‘지금은 세존을 뵈러 갈 때가 아니다.

PN:dn25/49.7 · 교차 검사

Paṭisallīno bhagavā.

세존께서는 홀로 물러나 계신다.

PN:dn25/49.8 · 교차 검사

Manobhāvanīyānampi bhikkhūnaṃ asamayo dassanāya.

마음을 잘 닦은 비구들을 뵙기에도 알맞은 때가 아니다.

PN:dn25/49.9 · 교차 검사

Paṭisallīnā manobhāvanīyā bhikkhū.

마음을 잘 닦은 비구들도 홀로 물러나 있다.

PN:dn25/49.10 · 교차 검사

Yaṃnūnāhaṃ yena udumbarikāya paribbājakārāmo, yena nigrodho paribbājako tenupasaṅkameyya’’nti.

나는 우둠바리까 유행자 원림으로, 니그로다 유행자에게로 가 보면 어떨까.’

PN:dn25/49.11 · 교차 검사

Atha kho sandhāno gahapati yena udumbarikāya paribbājakārāmo, tenupasaṅkami.

그때 산다나 장자는 우둠바리까 유행자 원림으로 갔다.

PN:dn25/49.12 · 교차 검사

50

그때 니그로다는 큰 무리와 함께 둘러앉아 있었다. 모두 높고 큰 소리로 시끌벅적 떠들며 온갖 부질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임금 이야기, 도둑 이야기, 대신 이야기, 군대 이야기, 무서운 일 이야기, 전쟁 이야기가 나왔다. 음식 이야기, 마실 것 이야기, 옷 이야기, 잠자리 이야기, 꽃다발 이야기, 향 이야기, 친척 이야기, 탈것 이야기도 나왔다. 마을, 읍, 도시, 지방 이야기와 여자 이야기, 영웅 이야기도 있었다. 길거리 이야기, 우물가 이야기, 죽은 이 이야기, 시시콜콜한 잡담도 오갔다.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가, 바다가 어떻게 생겼는가 하는 이야기와 이렇게 잘되고 저렇게 못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Tena kho pana samayena nigrodho paribbājako mahatiyā paribbājakaparisāya saddhiṃ nisinno hoti unnādiniyā uccāsaddamahāsaddāya anekavihitaṃ tiracchānakathaṃ kathentiyā.

그때 니그로다 유행자는 유행자들의 큰 무리와 함께 앉아 있었는데, 그 무리는 왁자지껄 큰 소리로 떠들며 갖가지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PN:dn25/50.1 · 교차 검사

Seyyathidaṃ –

이를테면 —

PN:dn25/50.2 · 교차 검사

rājakathaṃ corakathaṃ mahāmattakathaṃ senākathaṃ bhayakathaṃ yuddhakathaṃ annakathaṃ pānakathaṃ vatthakathaṃ sayanakathaṃ mālākathaṃ gandhakathaṃ ñātikathaṃ yānakathaṃ gāmakathaṃ nigamakathaṃ nagarakathaṃ janapadakathaṃ itthikathaṃ sūrakathaṃ visikhākathaṃ kumbhaṭṭhānakathaṃ pubbapetakathaṃ nānattakathaṃ lokakkhāyikaṃ samuddakkhāyikaṃ itibhavābhavakathaṃ iti vā.

왕에 대한 이야기, 도둑에 대한 이야기, 대신에 대한 이야기, 군대에 대한 이야기,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 전쟁에 대한 이야기, 음식에 대한 이야기, 마실 것에 대한 이야기, 옷에 대한 이야기, 잠자리에 대한 이야기, 화환에 대한 이야기, 향에 대한 이야기, 친척에 대한 이야기, 탈것에 대한 이야기, 마을에 대한 이야기, 성읍에 대한 이야기, 도시에 대한 이야기, 지방에 대한 이야기, 여자에 대한 이야기, 영웅에 대한 이야기, 길거리 이야기, 우물가 이야기, 죽은 이들에 대한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 세상에 대한 이야기, 바다에 대한 이야기, 이렇다 저렇다 하는 있음과 없음에 대한 이야기, 이런 것들이었다.

PN:dn25/50.3 · 교차 검사

51

니그로다는 산다나가 멀리서 오는 것을 보았다. 그러고는 자기 무리를 조용히 시켰다. “여러분, 조용히 하시오. 소리 내지 마시오. 사문 고따마의 제자인 장자 산다나가 오고 있소. 라자가하에 사는 흰옷 입은 재가자 가운데 사문 고따마의 제자들이 있소. 산다나도 그중 한 사람이오. 그런 분들은 조용한 것을 좋아하오. 조용하도록 훈련받았고 조용함을 칭찬하오. 우리 무리가 조용한 것을 보면 가까이 올 만하다고 여길지도 모르오.” 이렇게 말하자 유행자들은 입을 다물었다.

Addasā kho nigrodho paribbājako sandhānaṃ gahapatiṃ dūratova āgacchantaṃ.

니그로다 유행자는 산다나 장자가 멀리서 오는 것을 보았다.

PN:dn25/51.1 · 교차 검사

Disvā sakaṃ parisaṃ saṇṭhāpesi –

보고서 자기 무리를 진정시켰다 —

PN:dn25/51.2 · 교차 검사

‘‘appasaddā bhonto hontu, mā bhonto saddamakattha.

“여러분, 조용히 하십시오. 여러분, 소리 내지 마십시오.

PN:dn25/51.3 · 교차 검사

Ayaṃ samaṇassa gotamassa sāvako āgacchati sandhāno gahapati.

사문 고따마의 제자인 산다나 장자가 오고 있습니다.

PN:dn25/51.4 · 교차 검사

Yāvatā kho pana samaṇassa gotamassa sāvakā gihī odātavasanā rājagahe paṭivasanti, ayaṃ tesaṃ aññataro sandhāno gahapati.

무릇 라자가하에 사는, 흰옷을 입은 재가자로서 사문 고따마의 제자인 이들 가운데 이 산다나 장자가 그 하나입니다.

PN:dn25/51.5 · 교차 검사

Appasaddakāmā kho panete āyasmanto appasaddavinītā, appasaddassa vaṇṇavādino.

이 존자들은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조용하도록 길들여졌으며, 조용함을 칭찬합니다.

PN:dn25/51.6 · 교차 검사

Appeva nāma appasaddaṃ parisaṃ viditvā upasaṅkamitabbaṃ maññeyyā’’ti.

무리가 조용한 것을 알면 다가와도 좋겠다고 여길지 모릅니다.”

PN:dn25/51.7 · 교차 검사

Evaṃ vutte te paribbājakā tuṇhī ahesuṃ.

이렇게 말하자 그 유행자들은 잠자코 있었다.

PN:dn25/51.8 · 교차 검사

52

산다나는 니그로다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누었다. 반가운 인사와 안부를 주고받은 뒤 한쪽에 앉았다. 그리고 니그로다에게 이렇게 말했다.

Atha kho sandhāno gahapati yena nigrodho paribbājako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nigrodhena paribbājakena saddhiṃ sammodi.

그때 산다나 장자는 니그로다 유행자에게 다가가서, 다가가서는 니그로다 유행자와 인사를 나누었다.

PN:dn25/52.1 · 교차 검사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

정다운 인사말을 서로 나눈 뒤 한쪽에 앉았다.

PN:dn25/52.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sandhāno gahapati nigrodhaṃ paribbājak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산다나 장자가 니그로다 유행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dn25/52.3 · 교차 검사

“다른 교단의 유행자 여러분은 함께 모여 앉으면 높고 큰 소리로 시끌벅적 떠드십니다. 온갖 부질없는 이야기에 빠져 지내시더군요. 임금 이야기에서 시작해 이렇게 잘되고 저렇게 못되었다는 이야기까지 이어집니다. 그런데 세존께서는 다르십니다. 사람 없는 숲속 외진 곳을 찾아 지내십니다. 그곳은 소리도 떠들썩함도 없고 인적이 드뭅니다. 사람들이 은밀히 쉬기에 알맞고, 홀로 선정에 들기에도 알맞은 거처입니다.”

‘‘aññathā kho ime bhonto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 saṅgamma samāgamma unnādino uccāsaddamahāsaddā anekavihitaṃ tiracchānakathaṃ anuyuttā viharanti.

“다른 교단의 이 유행자 존자들은 다릅니다. 이들은 모이고 만나면 왁자지껄 큰 소리로 떠들며 갖가지 쓸데없는 이야기에 골몰하여 지냅니다.

PN:dn25/52.4 · 교차 검사

Seyyathidaṃ –

이를테면 —

PN:dn25/52.5 · 교차 검사

rājakathaṃ…pe… itibhavābhavakathaṃ iti vā.

왕에 대한 이야기, 도둑에 대한 이야기, 대신에 대한 이야기, 군대에 대한 이야기,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 전쟁에 대한 이야기, 음식에 대한 이야기, 마실 것에 대한 이야기, 옷에 대한 이야기, 잠자리에 대한 이야기, 화환에 대한 이야기, 향에 대한 이야기, 친척에 대한 이야기, 탈것에 대한 이야기, 마을에 대한 이야기, 성읍에 대한 이야기, 도시에 대한 이야기, 지방에 대한 이야기, 여자에 대한 이야기, 영웅에 대한 이야기, 길거리 이야기, 우물가 이야기, 죽은 이들에 대한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 세상에 대한 이야기, 바다에 대한 이야기, 이렇다 저렇다 하는 있음과 없음에 대한 이야기, 이런 것들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50.3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52.6 · 교차 검사

Aññathā kho pana so bhagavā araññavanapatthāni pantāni senāsanāni paṭisevati appasaddāni appanigghosāni vijanavātāni manussarāhasseyyakāni paṭisallānasāruppānī’’ti.

그러나 저 세존께서는 다릅니다. 숲과 밀림의 외딴 거처를, 소리가 적고 시끄러움이 없으며 사람의 기척이 없고 남의 눈에 띄지 않아 홀로 지내기에 알맞은 곳을 가까이하십니다.”

PN:dn25/52.7 · 교차 검사

53

니그로다가 산다나에게 말했다. “장자여, 그대는 아는가? 사문 고따마가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는지, 누구와 토론하는지, 누구 앞에서 지혜의 날카로움을 보이는지를. 사문 고따마의 지혜는 빈집에 처박혀 쇠약해졌다. 그는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하니 대화할 능력도 없다. 그저 구석진 곳만 찾아다닌다. 마치 애꾸눈 암소가 가장자리만 돌며 구석진 곳만 찾아다니는 것과 같다. 사문 고따마가 꼭 그렇다. 지혜는 빈집에 처박혀 쇠약해졌고,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하며, 대화할 능력이 없다. 구석진 곳만 찾아다닐 뿐이다. 장자여, 어디 사문 고따마가 이 무리에 와 보라지. 질문 하나만으로 그를 꼼짝 못하게 만들겠소. 빈 항아리 굴리듯 굴려 버릴 수 있을 것이오.”

Evaṃ vutte nigrodho paribbājako sandhānaṃ gahapati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니그로다 유행자가 산다나 장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dn25/53.1 · 교차 검사

‘‘yagghe gahapati, jāneyyāsi, kena samaṇo gotamo saddhiṃ sallapati, kena sākacchaṃ samāpajjati, kena paññāveyyattiyaṃ samāpajjati?

“여보시오 장자여, 사문 고따마가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누구와 대화에 들며, 누구와 통찰지의 명민함에 드는지 아시오?

PN:dn25/53.2 · 교차 검사

Suññāgārahatā samaṇassa gotamassa paññā aparisāvacaro samaṇo gotamo nālaṃ sallāpāya.

사문 고따마의 통찰지는 빈집살이로 망가졌소. 사문 고따마는 무리와 어울릴 줄 몰라 이야기를 나눌 만하지 못하오.

PN:dn25/53.3 · 교차 검사

So antamantāneva sevati.

그는 그저 변두리만 맴돌 뿐이오.

PN:dn25/53.4 · 교차 검사

Seyyathāpi nāma gokāṇā pariyantacārinī antamantāneva sevati.

마치 한쪽 눈이 먼 소가 가장자리를 돌며 그저 변두리만 맴도는 것과 같소.

PN:dn25/53.5 · 교차 검사

Evameva suññāgārahatā samaṇassa gotamassa paññā;

꼭 그처럼 사문 고따마의 통찰지는 빈집살이로 망가졌소.

PN:dn25/53.6 · 교차 검사

aparisāvacaro samaṇo gotamo;

사문 고따마는 무리와 어울릴 줄 모르오.

PN:dn25/53.7 · 교차 검사

nālaṃ sallāpāya.

이야기를 나눌 만하지 못하오.

PN:dn25/53.8 · 교차 검사

So antamantāneva sevati.

그는 그저 변두리만 맴돌 뿐이오.

PN:dn25/53.9 · 교차 검사

Iṅgha, gahapati, samaṇo gotamo imaṃ parisaṃ āgaccheyya, ekapañheneva naṃ saṃsādeyyāma, tucchakumbhīva naṃ maññe orodheyyāmā’’ti.

자, 장자여, 사문 고따마가 이 무리에 온다면 우리는 단 한 가지 물음으로 그를 쩔쩔매게 하고, 빈 물항아리처럼 그를 꼼짝 못 하게 하리라 여기오.”

PN:dn25/53.10 · 교차 검사

54

세존께서는 청정하고 사람의 한계를 넘어선 하늘귀로 산다나와 니그로다가 나누는 이 대화를 들으셨다. 그리고 깃자꾸따산에서 내려와 수마가다 못가의 모라니바빠로 가셨다. 그곳 탁 트인 곳에서 거니셨다.

Assosi kho bhagavā dibbāya sotadhātuyā visuddhāya atikkantamānusikāya sandhānassa gahapatissa nigrodhena paribbājakena saddhiṃ imaṃ kathāsallāpaṃ.

세존께서는 인간을 넘어선 청정한 하늘의 귀로 산다나 장자가 니그로다 유행자와 나눈 이 이야기를 들으셨다.

PN:dn25/54.1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ā gijjhakūṭā pabbatā orohitvā yena sumāgadhāya tīre moranivāpo tenupasaṅkami;

그때 세존께서는 독수리봉 산에서 내려와 수마가다 못가의 공작 사육터로 가셨다.

PN:dn25/54.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sumāgadhāya tīre moranivāpe abbhokāse caṅkami.

가서는 수마가다 못가의 공작 사육터 노천에서 거니셨다.

PN:dn25/54.3 · 교차 검사

니그로다는 세존께서 모라니바빠의 탁 트인 곳에서 거니시는 것을 보았다. 그러고는 자기 무리를 조용히 시켰다. “여러분, 조용히 하시오. 소리 내지 마시오. 저기 사문 고따마가 수마가다 못가 모라니바빠의 탁 트인 곳에서 거닐고 있소. 저 사람은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조용함을 칭찬하오. 우리 무리가 조용한 것을 보면 가까이 올 만하다고 여길지도 모르오. 사문 고따마가 이 무리에 온다면 이런 질문을 던져 봅시다. ‘존경하는 분이시여, 세존께서 제자들을 이끄시는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그 가르침으로 이끄신 제자들은 안심을 얻고, 청정한 삶의 처음이 되는 바람을 이루었다고 확언합니다. 그 가르침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이렇게 말하자 유행자들은 입을 다물었다.[불확실]

Addasā kho nigrodho paribbājako bhagavantaṃ sumāgadhāya tīre moranivāpe abbhokāse caṅkamantaṃ.

니그로다 유행자는 세존께서 수마가다 못가의 공작 사육터 노천에서 거니시는 것을 보았다.

PN:dn25/54.4 · 교차 검사

Disvāna sakaṃ parisaṃ saṇṭhāpesi –

보고서 자기 무리를 진정시켰다 —

PN:dn25/54.5 · 교차 검사

‘‘appasaddā bhonto hontu, mā bhonto saddamakattha, ayaṃ samaṇo gotamo sumāgadhāya tīre moranivāpe abbhokāse caṅkamati.

“여러분, 조용히 하십시오. 여러분, 소리 내지 마십시오. 저 사문 고따마가 수마가다 못가의 공작 사육터 노천에서 거닐고 있습니다.

PN:dn25/54.6 · 교차 검사

Appasaddakāmo kho pana so āyasmā, appasaddassa vaṇṇavādī.

그 존자는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조용함을 칭찬합니다.

PN:dn25/54.7 · 교차 검사

Appeva nāma appasaddaṃ parisaṃ viditvā upasaṅkamitabbaṃ maññeyya.

무리가 조용한 것을 알면 다가와도 좋겠다고 여길지 모릅니다.

PN:dn25/54.8 · 교차 검사

Sace samaṇo gotamo imaṃ parisaṃ āgaccheyya, imaṃ taṃ pañhaṃ puccheyyāma –

만일 사문 고따마가 이 무리에 오면 우리는 그에게 이런 물음을 물읍시다 —

PN:dn25/54.9 · 교차 검사

‘ko nāma so, bhante, bhagavato dhammo, yena bhagavā sāvake vineti, yena bhagavatā sāvakā vinītā assāsappattā paṭijānanti ajjhāsayaṃ ādibrahmacariya’nti?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그것으로 제자들을 이끄시고, 그것으로 세존께 이끌린 제자들이 안식을 얻어 청정한 삶의 근본을 지향한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세존의 그 법이란 무엇입니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54.10 · 교차 검사

Evaṃ vutte te paribbājakā tuṇhī ahesuṃ.

이렇게 말하자 그 유행자들은 잠자코 있었다.

PN:dn25/54.11 · 교차 검사

고행에 의한 혐오를 주장함Tapojigucchāvādo

55

이윽고 세존께서 니그로다에게 다가가셨다. 니그로다가 세존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어서 오십시오.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랜만에 이곳까지 걸음해 주셨습니다. 앉으십시오. 자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세존께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니그로다도 낮은 자리 하나를 가져와 한쪽에 앉았다. 그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Atha kho bhagavā yena nigrodho paribbājako tenupasaṅkami.

그때 세존께서 니그로다 유행자에게 다가가셨다.

PN:dn25/55.1 · 교차 검사

Atha kho nigrodho paribbājako bhagavantaṃ etadavoca –

그때 니그로다 유행자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dn25/55.2 · 교차 검사

‘‘etu kho, bhante, bhagavā, svāgataṃ, bhante, bhagavato.

“세존이시여, 어서 오십시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오시니 반갑습니다.

PN:dn25/55.3 · 교차 검사

Cirassaṃ kho, bhante, bhagavā imaṃ pariyāyamakāsi yadidaṃ idhāgamanāya.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오랜만에 이곳에 오시는 걸음을 하셨습니다.

PN:dn25/55.4 · 교차 검사

Nisīdatu, bhante, bhagavā, idamāsanaṃ paññatta’’nti.

세존이시여, 앉으십시오. 이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PN:dn25/55.5 · 교차 검사

Nisīdi bhagavā paññatte āsane.

세존께서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PN:dn25/55.6 · 교차 검사

Nigrodhopi kho paribbājako aññataraṃ nīcāsanaṃ gahetvā ekamantaṃ nisīdi.

니그로다 유행자도 낮은 자리 하나를 잡아 한쪽에 앉았다.

PN:dn25/55.7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nigrodhaṃ paribbājaka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에 앉은 니그로다 유행자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dn25/55.8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너희는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모여 앉아 있었느냐? 내가 오는 바람에 중간에 끊긴 이야기는 무엇이냐?”

‘‘kāya nuttha, nigrodha, etarahi kathāya sannisinnā, kā ca pana vo antarākathā vippakatā’’ti?

“니그로다여, 그대들은 지금 무슨 이야기로 여기 모여 앉았는가? 그대들이 하다 만 이야기는 무엇인가?”

PN:dn25/55.9 · 교차 검사

이렇게 물으시자 니그로다가 세존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희는 세존께서 모라니바빠의 탁 트인 곳에서 거니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문 고따마가 이 무리에 온다면 이런 질문을 던져 봅시다. 존경하는 분이시여, 세존께서 제자들을 이끄시는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그 가르침으로 이끄신 제자들은 안심을 얻고, 청정한 삶의 처음이 되는 바람을 이루었다고 확언합니다. 그 가르침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세존이시여, 이것이 저희가 하다가 끊긴 이야기입니다. 그때 세존께서 오신 것입니다.”[불확실]

Evaṃ vutte, nigrodho paribbājako bhagavantaṃ etadavoca, ‘‘idha mayaṃ, bhante, addasāma bhagavantaṃ sumāgadhāya tīre moranivāpe abbhokāse caṅkamantaṃ, disvāna evaṃ avocumhā –

이렇게 말씀하시자 니그로다 유행자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희는 여기서 세존께서 수마가다 못가의 공작 사육터 노천에서 거니시는 것을 보았고, 보고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dn25/55.10 · 교차 검사

‘sace samaṇo gotamo imaṃ parisaṃ āgaccheyya, imaṃ taṃ pañhaṃ puccheyyāma –

‘만일 사문 고따마가 이 무리에 오면 우리는 그에게 이런 물음을 물읍시다 —

PN:dn25/55.11 · 교차 검사

ko nāma so, bhante, bhagavato dhammo, yena bhagavā sāvake vineti, yena bhagavatā sāvakā vinītā assāsappattā paṭijānanti ajjhāsayaṃ ādibrahmacariya’nti?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그것으로 제자들을 이끄시고, 그것으로 세존께 이끌린 제자들이 안식을 얻어 청정한 삶의 근본을 지향한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세존의 그 법이란 무엇입니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55.12 · 교차 검사

Ayaṃ kho no, bhante, antarākathā vippakatā;

세존이시여, 저희가 하다 만 이야기가 이것입니다.

PN:dn25/55.13 · 교차 검사

atha bhagavā anuppatto’’ti.

그러던 차에 세존께서 오셨습니다.”

PN:dn25/55.14 · 교차 검사

56

“니그로다여, 내가 제자들을 이끄는 가르침이 있다. 내가 이끈 제자들은 안심을 얻고, 청정한 삶의 처음이 되는 바람을 이루었다고 확언한다. 그 가르침은 너로서는 알기 어렵다. 너는 견해도 다르고 신념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다. 수행도 다르고 스승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니그로다여, 너희 스승의 가르침인 고행에 대한 혐오를 나에게 물어보아라. 고행을 깊이 꺼림이 무엇인지 묻는 것이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해야 고행에 대한 혐오가 완전해지고, 어떻게 하면 완전하지 못합니까?’ 하고 물어라.” 이렇게 말씀하시자 유행자들은 높고 큰 소리로 시끌벅적 떠들어 댔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사문 고따마의 큰 신통과 큰 위력은! 자기 주장은 제쳐 두고 남의 주장으로 묻게 하다니.”[불확실]

‘‘Dujjānaṃ kho etaṃ, nigrodha, tayā aññadiṭṭhikena aññakhantikena aññarucikena aññatrāyogena aññatrācariyakena, yenāhaṃ sāvake vinemi, yena mayā sāvakā vinītā assāsappattā paṭijānanti ajjhāsayaṃ ādibrahmacariyaṃ.

“니그로다여, 다른 견해를 지니고 다른 것을 받아들이며 다른 것을 좋아하고 다른 수행을 하며 다른 스승을 따르는 그대가, 내가 그것으로 제자들을 이끌고 그것으로 나에게 이끌린 제자들이 안식을 얻어 청정한 삶의 근본을 지향한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그것을 알기란 어렵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56.1 · 교차 검사

Iṅgha tvaṃ maṃ, nigrodha, sake ācariyake adhijegucche pañhaṃ puccha –

니그로다여, 자, 그대는 그대 자신의 스승의 가르침인 혐오의 수행에 대하여 나에게 물어라[불확실]

불확실 —

PN:dn25/56.2 · 교차 검사

‘kathaṃ santā nu kho, bhante, tapojigucchā paripuṇṇā hoti, kathaṃ aparipuṇṇā’ti?

‘세존이시여, 고행에 의한 혐오는 어떠할 때 온전하고, 어떠할 때 온전하지 못합니까?’

PN:dn25/56.3 · 교차 검사

Evaṃ vutte te paribbājakā unnādino uccāsaddamahāsaddā ahesuṃ –

이렇게 말씀하시자 그 유행자들은 왁자지껄 큰 소리로 떠들었다 —

PN:dn25/56.4 · 교차 검사

‘‘acchariyaṃ vata bho, abbhutaṃ vata bho, samaṇassa gotamassa mahiddhikatā mahānubhāvatā, yatra hi nāma sakavādaṃ ṭhapessati, paravādena pavāressatī’’ti.

“참으로 놀랍습니다, 벗이여. 참으로 신기합니다, 벗이여. 사문 고따마의 큰 신통과 큰 위력이여, 자기 주장은 접어 두고 남의 주장으로 청하시다니.”

PN:dn25/56.5 · 교차 검사

57

그러자 니그로다는 유행자들을 조용하게 한 뒤 세존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희는 고행에 대한 혐오를 주장합니다. 그것을 핵심으로 삼고 거기에 매달려 지냅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해야 고행에 대한 혐오가 완전해지고, 어떻게 하면 완전하지 못합니까?”

Atha kho nigrodho paribbājako te paribbājake appasadde katvā bhagavantaṃ etadavoca –

그때 니그로다 유행자는 그 유행자들을 조용하게 한 뒤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dn25/57.1 · 교차 검사

‘‘mayaṃ kho, bhante, tapojigucchāvādā tapojigucchāsārā tapojigucchāallīnā viharāma.

“세존이시여, 저희는 고행에 의한 혐오를 주장하고, 고행에 의한 혐오를 핵심으로 삼으며, 고행에 의한 혐오에 매달려 지냅니다.

PN:dn25/57.2 · 교차 검사

Kathaṃ santā nu kho, bhante, tapojigucchā paripuṇṇā hoti, kathaṃ aparipuṇṇā’’ti?

세존이시여, 고행에 의한 혐오는 어떠할 때 온전하고, 어떠할 때 온전하지 못합니까?”

PN:dn25/57.3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여기 고행하는 자가 있다. 그는 옷을 입지 않고 아무렇게나 행동하며, 손을 핥아 먹는다. ‘오시오’ 하고 부르면 가지 않는다. ‘서시오’ 하고 말해도 서지 않는다. 가져다준 음식도, 자기를 위해 만든 음식도, 초대받은 음식도 받지 않는다. 항아리 입에서 곧바로 받지 않고, 솥 입에서 곧바로 받지 않는다. 문지방 사이로, 막대기 사이로, 절굿공이 사이로도 받지 않는다. 둘이 먹고 있는 데서 받지 않는다. 임신한 여자나 젖먹이는 여자, 남자와 함께 있는 여자에게서도 받지 않는다.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서도, 개가 기다리고 있는 곳에서도, 파리가 떼 지어 날아다니는 곳에서도 받지 않는다. 생선도 고기도 곡주도 과실주도 쌀뜨물도 마시지 않는다. 한 집만 돌아 한 입만 먹기도 하고, 두 집만 돌아 두 입만 먹기도 하고, 일곱 집만 돌아 일곱 입만 먹기도 한다. 하루에 한 번 받은 음식으로 지내기도 하고, 두 번 받은 것으로 지내기도 하고, 일곱 번 받은 것으로 지내기도 한다.[불확실]

‘‘Idha, nigrodha, tapassī acelako hoti muttācāro, hatthāpalekhano, na ehibhaddantiko, na tiṭṭhabhaddantiko, nābhihaṭaṃ, na uddissakataṃ, na nimantanaṃ sādiyati, so na kumbhimukhā paṭiggaṇhāti, na kaḷopimukhā paṭiggaṇhāti, na eḷakamantaraṃ, na daṇḍamantaraṃ, na musalamantaraṃ, na dvinnaṃ bhuñjamānānaṃ, na gabbhiniyā, na pāyamānāya, na purisantaragatāya, na saṅkittīsu, na yattha sā upaṭṭhito hoti, na yattha makkhikā saṇḍasaṇḍacārinī, na macchaṃ, na maṃsaṃ, na suraṃ, na merayaṃ, na thusodakaṃ pivati, so ekāgāriko vā hoti ekālopiko, dvāgāriko vā hoti dvālopiko, sattāgāriko vā hoti sattālopiko, ekissāpi dattiyā yāpeti, dvīhipi dattīhi yāpeti, sattahipi dattīhi yāpeti;

“니그로다여, 여기 고행자는 옷을 벗은 자로서 관습을 버리고, 손을 핥으며, ‘오시오’ 해도 오지 않고, ‘서시오’ 해도 서지 않으며, 가져다주는 음식도, 자기를 위해 따로 마련한 음식도, 초청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는 항아리 아가리에서 받지 않고, 단지 아가리에서 받지 않으며, 문지방 사이에 두고서도, 몽둥이 사이에 두고서도, 절굿공이 사이에 두고서도, 두 사람이 먹고 있을 때에도, 임신한 여자에게서도, 젖 먹이는 여자에게서도, 남자와 함께 있는 여자에게서도, 시주를 모아 나누는 자리에서도, 개가 다가와 있는 곳에서도, 파리가 떼 지어 날아다니는 곳에서도 받지 않으며, 생선도, 고기도, 곡주도, 과일주도, 쌀뜨물도 마시지 않는다. 그는 한 집만 다니며 한 덩이만 받는 자이거나, 두 집만 다니며 두 덩이만 받는 자이거나, 일곱 집만 다니며 일곱 덩이만 받는 자이며, 한 접시로도 지내고, 두 접시로도 지내고, 일곱 접시로도 지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57.4 · 교차 검사

하루에 한 끼를 먹기도 하고, 이틀에 한 끼를 먹기도 하고, 이레에 한 끼를 먹기도 한다. 이렇게 보름에 한 번 먹는 데까지, 정해진 차례대로 먹는 수행에 몰두하며 지낸다.

ekāhikampi āhāraṃ āhāreti, dvīhikampi āhāraṃ āhāreti, sattāhikampi āhāraṃ āhāreti, iti evarūpaṃ addhamāsikampi pariyāyabhattabhojanānuyogamanuyutto viharati.

하루에 한 끼 음식을 먹기도 하고, 이틀에 한 끼 음식을 먹기도 하고, 이레에 한 끼 음식을 먹기도 하여, 이런 식으로 보름에 한 끼에 이르기까지 간격을 두고 먹는 수행에 몰두하여 지낸다.

PN:dn25/57.5 · 교차 검사

그는 나물을 먹기도 하고, 기장을 먹기도 하고, 야생 쌀을 먹기도 한다. 가죽 부스러기를 먹기도 하고, 해초를 먹기도 하고, 쌀겨를 먹기도 한다. 밥 눌은 것을 먹기도 하고, 깻묵을 먹기도 하고, 풀을 먹기도 하고, 소똥을 먹기도 한다.

So sākabhakkho vā hoti, sāmākabhakkho vā hoti, nīvārabhakkho vā hoti, daddulabhakkho vā hoti, haṭabhakkho vā hoti, kaṇabhakkho vā hoti, ācāmabhakkho vā hoti, piññākabhakkho vā hoti, tiṇabhakkho vā hoti, gomayabhakkho vā hoti;

그는 나물을 먹는 자이거나, 수수를 먹는 자이거나, 야생 벼를 먹는 자이거나, 가죽 부스러기를 먹는 자이거나, 물풀을 먹는 자이거나, 쌀겨를 먹는 자이거나, 밥물을 먹는 자이거나, 깻묵을 먹는 자이거나, 풀을 먹는 자이거나, 쇠똥을 먹는 자이다.

PN:dn25/57.6 · 교차 검사

숲속의 뿌리와 열매를 먹으며 저절로 떨어진 열매로 지낸다.

vanamūlaphalāhāro yāpeti pavattaphalabhojī.

숲의 뿌리와 열매를 먹고 지내며, 떨어진 열매를 먹는다.

PN:dn25/57.7 · 교차 검사

그는 삼베옷을 입기도 하고, 삼 섞인 옷을 입기도 하고, 시체를 싼 천을 입기도 하고, 누더기를 입기도 하고, 나무껍질 옷을 입기도 한다. 영양 가죽을 두르기도 하고, 영양 가죽 조각을 두르기도 하고, 쿠사 풀 옷을 입기도 한다. 나무 인피 옷을 입기도 하고, 널빤지 옷을 입기도 하고, 머리털 담요를 두르기도 하고, 말총 담요를 두르기도 하고, 올빼미 깃털을 두르기도 한다. 머리털과 수염을 뽑는 수행에 몰두하기도 한다. 앉기를 거부하고 서 있기만 하기도 한다. 쪼그려 앉아 쪼그려 걷는 수행에 몰두하기도 한다. 가시 위에 눕기도 하고 가시 위에 잠자리를 펴기도 한다. 널빤지 위에서 자기도 하고, 맨땅에서 자기도 하고, 한쪽 옆구리로만 눕기도 하며, 먼지와 때를 뒤집어쓴다. 한데서 지내며 깔리는 대로 자기도 한다. 오물을 먹는 수행에 몰두하기도 하고, 물을 마시지 않는 수행에 몰두하기도 한다. 하루 세 번째 때에 물에 들어가는 수행에 몰두하며 지낸다.

So sāṇānipi dhāreti, masāṇānipi dhāreti, chavadussānipi dhāreti, paṃsukūlānipi dhāreti, tirīṭānipi dhāreti, ajinampi dhāreti, ajinakkhipampi dhāreti, kusacīrampi dhāreti, vākacīrampi dhāreti, phalakacīrampi dhāreti, kesakambalampi dhāreti, vāḷakambalampi dhāreti, ulūkapakkhampi dhāreti, kesamassulocakopi hoti kesamassulocanānuyogamanuyutto, ubbhaṭṭhakopi hoti āsanapaṭikkhitto, ukkuṭikopi hoti ukkuṭikappadhānamanuyutto, kaṇṭakāpassayikopi hoti kaṇṭakāpassaye seyyaṃ kappeti, phalakaseyyampi kappeti, thaṇḍilaseyyampi kappeti, ekapassayikopi hoti rajojalladharo, abbhokāsikopi hoti yathāsanthatiko, vekaṭikopi hoti vikaṭabhojanānuyogamanuyutto, apānakopi hoti apānakattamanuyutto, sāyatatiyakampi udakorohanānuyogamanuyutto viharati.

그는 삼베옷을 입기도 하고, 섞어 짠 거친 옷을 입기도 하고, 시체를 쌌던 천을 입기도 하고, 버려진 헝겊으로 지은 옷을 입기도 하고, 띠리따 껍질 옷을 입기도 하고, 짐승 가죽을 걸치기도 하고, 검은 사슴 가죽 옷을 걸치기도 하고, 꾸사 풀로 엮은 옷을 입기도 하고, 나무껍질로 엮은 옷을 입기도 하고, 나뭇조각으로 엮은 옷을 입기도 하고, 사람 머리카락으로 짠 담요를 걸치기도 하고, 짐승 꼬리털로 짠 담요를 걸치기도 하고, 올빼미 깃털 옷을 걸치기도 하며, 머리카락과 수염을 뽑는 자로서 머리카락과 수염을 뽑는 수행에 몰두하기도 하고, 늘 서 있는 자로서 자리를 거부하기도 하고, 쪼그려 앉는 자로서 쪼그려 앉는 정진에 몰두하기도 하고, 가시 위에 눕는 자로서 가시 위에 잠자리를 펴기도 하고, 널빤지 위에 잠자리를 펴기도 하고, 맨땅에 잠자리를 펴기도 하며, 한쪽 옆구리로만 눕는 자로서 먼지와 때를 뒤집어쓰기도 하고, 한데에서 지내는 자로서 아무 자리에나 눕기도 하고, 더러운 것을 먹는 자로서 더러운 음식을 먹는 수행에 몰두하기도 하고, 마시지 않는 자로서 마시지 않는 일에 몰두하기도 하며, 저녁을 세 번째로 하여 물에 들어가는 수행에 몰두하여 지낸다.

PN:dn25/57.8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러하다면 고행에 대한 혐오는 완전한 것이냐, 완전하지 못한 것이냐?”

Taṃ kiṃ maññasi, nigrodha, yadi evaṃ sante tapojigucchā paripuṇṇā vā hoti aparipuṇṇā vā’’ti?

니그로다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러할 때 고행에 의한 혐오는 온전한가, 온전하지 못한가?”

PN:dn25/57.9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분명 이러하다면 고행에 대한 혐오는 완전합니다. 완전하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Addhā kho, bhante, evaṃ sante tapojigucchā paripuṇṇā hoti, no aparipuṇṇā’’ti.

“세존이시여, 참으로 이러할 때 고행에 의한 혐오는 온전하며, 온전하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PN:dn25/57.10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이렇게 완전하다고 해도, 나는 그 고행에 대한 혐오에 온갖 오염이 있다고 말한다.”

‘‘Evaṃ paripuṇṇāyapi kho ahaṃ, nigrodha, tapojigucchāya anekavihite upakkilese vadāmī’’ti.

“니그로다여, 나는 이렇게 온전한 고행에 의한 혐오에도 갖가지 오염이 있다고 말한다.”

PN:dn25/57.11 · 교차 검사

오염Upakkileso

58

“그렇다면 세존께서는 이처럼 완전하게 갖춘 고행의 혐오에도 온갖 오염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 오염이란 어떤 것들입니까?”[불확실]

‘‘Yathā kathaṃ pana, bhante, bhagavā evaṃ paripuṇṇāya tapojigucchāya anekavihite upakkilese vadatī’’ti?

“그런데 세존이시여, 어떻게 해서 세존께서는 이렇게 완전히 갖추어진 고행과 혐오의 수행에 여러 가지 오염이 있다고 말씀하십니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58.1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이런 경우가 있다.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러고는 그 고행 때문에 만족해하며 바라던 뜻을 다 이루었다고 여긴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불확실]

‘‘Idha,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니그로다여, 여기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는 그 고행으로 흡족해하고 뜻을 다 채운 자가 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58.2 · 교차 검사

Yampi,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가 그 고행으로 흡족해하고 뜻을 다 채운 자가 된다는 것 —

PN:dn25/58.3 · 교차 검사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PN:dn25/58.4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는, 그 고행 때문에 자신을 높이고 남을 깔본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attānukkaṃseti paraṃ vambheti.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는 그 고행으로 자기를 치켜세우고 남을 깎아내린다.

PN:dn25/58.5 · 교차 검사

Yampi,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attānukkaṃseti paraṃ vambheti.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가 그 고행으로 자기를 치켜세우고 남을 깎아내린다는 것 —

PN:dn25/58.6 · 교차 검사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PN:dn25/58.7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는, 그 고행 때문에 우쭐해서 넋을 잃고 방일에 빠진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majjati mucchati pamādamāpajjati.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는 그 고행으로 취하고 홀리고 방일에 빠진다.

PN:dn25/58.8 · 교차 검사

Yampi,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majjati mucchati pamādamāpajjati.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가 그 고행으로 취하고 홀리고 방일에 빠진다는 것 —

PN:dn25/58.9 · 교차 검사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PN:dn25/58.10 · 교차 검사

59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 고행으로 이익과 존경과 명성을 얻는다. 그러고는 그 이익과 존경과 명성 때문에 만족해하며 바라던 뜻을 다 이루었다고 여긴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불확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lābhasakkārasilokaṃ abhinibbatteti, so tena lābhasakkārasilokena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는 그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생겨나게 한다. 그는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으로 흡족해하고 뜻을 다 채운 자가 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59.1 · 교차 검사

Yampi,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lābhasakkārasilokaṃ abhinibbatteti, so tena lābhasakkārasilokena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가 그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생겨나게 하며, 그가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으로 흡족해하고 뜻을 다 채운 자가 된다는 것[불확실]

불확실 —

PN:dn25/59.2 · 교차 검사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PN:dn25/59.3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고행으로 이익과 존경과 명성을 얻는다. 그러고는 그 이익과 존경과 명성 때문에 자신을 높이고 남을 깔본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불확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lābhasakkārasilokaṃ abhinibbatteti, so tena lābhasakkārasilokena attānukkaṃseti paraṃ vambheti.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는 그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생겨나게 한다. 그는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으로 자기를 치켜세우고 남을 깎아내린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59.4 · 교차 검사

Yampi,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lābhasakkārasilokaṃ abhinibbatteti, so tena lābhasakkārasilokena attānukkaṃseti paraṃ vambheti.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가 그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생겨나게 하며, 그가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으로 자기를 치켜세우고 남을 깎아내린다는 것[불확실]

불확실 —

PN:dn25/59.5 · 교차 검사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PN:dn25/59.6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고행으로 이익과 존경과 명성을 얻는다. 그러고는 그 이익과 존경과 명성 때문에 우쭐해서 넋을 잃고 방일에 빠진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불확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lābhasakkārasilokaṃ abhinibbatteti, so tena lābhasakkārasilokena majjati mucchati pamādamāpajjati.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는 그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생겨나게 한다. 그는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으로 취하고 홀리고 방일에 빠진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59.7 · 교차 검사

Yampi,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lābhasakkārasilokaṃ abhinibbatteti, so tena lābhasakkārasilokena majjati mucchati pamādamāpajjati.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가 그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생겨나게 하며, 그가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으로 취하고 홀리고 방일에 빠진다는 것[불확실]

불확실 —

PN:dn25/59.8 · 교차 검사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PN:dn25/59.9 · 교차 검사

60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음식을 가리고 고르는 데로 빠진다. ‘이것은 내 마음에 들고, 이것은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고 따지는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아쉬워하면서 버린다. 마음에 드는 것에는 탐착하고 빠져들고 푹 잠긴다. 그 허물을 보지 못하고 벗어날 지혜도 없이 먹는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bhojanesu vodāsaṃ āpajjati –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음식들에 대해 가림을 짓는다 —

PN:dn25/60.1 · 교차 검사

‘idaṃ me khamati, idaṃ me nakkhamatī’ti.

‘이것은 내게 맞고, 이것은 내게 맞지 않는다’고.

PN:dn25/60.2 · 교차 검사

So yañca khvassa nakkhamati, taṃ sāpekkho pajahati.

그리하여 그에게 맞지 않는 것, 그것을 그는 미련을 두고 버린다.

PN:dn25/60.3 · 교차 검사

Yaṃ panassa khamati, taṃ gadhito mucchito ajjhāpanno anādīnavadassāvī anissaraṇapañño paribhuñjati…pe…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그러나 그에게 맞는 것, 그것을 그는 얽매이고 홀리고 빠져들어, 위험을 보지 못하고 벗어남을 알지 못한 채 먹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음식들에 대해 가림을 지어 ‘이것은 내게 맞고, 이것은 내게 맞지 않는다’ 하며, 그에게 맞지 않는 것은 미련을 두고 버리고, 그에게 맞는 것은 얽매이고 홀리고 빠져들어 위험을 보지 못하고 벗어남을 알지 못한 채 먹는다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58.3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0.4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이익과 존경과 명성을 바라는 마음으로 고행을 받아 지닌다. ‘왕들과 대신들, 크샤트리아와 바라문과 재가자들, 다른 교단의 수행자들이 나를 존경할 것이다’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lābhasakkārasilokanikantihetu –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바라는 까닭에 고행을 받아 지닌다 —

PN:dn25/60.5 · 교차 검사

‘sakkarissanti maṃ rājāno rājamahāmattā khattiyā brāhmaṇā gahapatikā titthiyā’ti…pe…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왕들과 왕의 대신들과 끄샤뜨리야들과 바라문들과 장자들과 외도들이 나를 존경하리라’고.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바라는 까닭에 ‘왕들과 왕의 대신들과 끄샤뜨리야들과 바라문들과 장자들과 외도들이 나를 존경하리라’ 하며 고행을 받아 지닌다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58.3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0.6 · 교차 검사

61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을 헐뜯는다. ‘저 많이 먹고 사는 자는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먹어 치우는구나. 이를테면 뿌리에서 난 씨, 줄기에서 난 씨, 마디에서 난 씨, 싹에서 난 씨, 그리고 씨앗에서 난 씨가 다섯째다. 이런 것들을 벼락 같은 어금니로 씹어 삼키면서도 사문의 말씀이라고 하는구나.’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불확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aññataraṃ samaṇaṃ vā brāhmaṇaṃ vā apasādetā hoti –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을 헐뜯는 자가 된다[불확실]

불확실 —

PN:dn25/61.1 · 교차 검사

‘kiṃ panāyaṃ sambahulājīvo sabbaṃ saṃbhakkheti.

‘어찌 이 자는 넉넉하게 사는 자로서 온갖 것을 다 먹어치우는가.

PN:dn25/61.2 · 교차 검사

Seyyathidaṃ –

이를테면 이런 것이다 —

PN:dn25/61.3 · 교차 검사

mūlabījaṃ khandhabījaṃ phaḷubījaṃ aggabījaṃ bījabījameva pañcamaṃ, asanivicakkaṃ dantakūṭaṃ, samaṇappavādenā’ti…pe…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뿌리로 번지는 씨, 줄기로 번지는 씨, 마디로 번지는 씨, 꺾꽂이로 번지는 씨, 다섯째로 바로 씨로 번지는 씨를, 벼락 바퀴 같은 이빨 절구로, ‘사문’이라는 말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을 헐뜯는 자가 되어 ‘어찌 이 자는 넉넉하게 사는 자로서 온갖 것을 다 먹어치우는가. 이를테면 이런 것이다 — 뿌리로 번지는 씨, 줄기로 번지는 씨, 마디로 번지는 씨, 꺾꽂이로 번지는 씨, 다섯째로 바로 씨로 번지는 씨를, 벼락 바퀴 같은 이빨 절구로, ‘사문’이라는 말로’ 한다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58.3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1.4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 여러 가문에서 존경받고 공경받고 높임받고 공양받는 것을 본다. 그것을 보고는 이런 생각이 든다. ‘저 많이 먹고 사는 자를 여러 가문에서는 존경하고 공경하고 높이고 공양하는구나. 그런데 고행을 하며 거칠게 사는 나는 존경도 공경도 높임도 공양도 받지 못하는구나.’ 이렇게 해서 그는 여러 가문에 질투와 인색함을 일으킨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불확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passati aññataraṃ samaṇaṃ vā brāhmaṇaṃ vā kulesu sakkariyamānaṃ garukariyamānaṃ māniyamānaṃ pūjiyamānaṃ.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 여러 가문에서 존경받고 존중받고 받들어지고 공경받는 것을 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61.5 · 교차 검사

Disvā tassa evaṃ hoti –

보고 나서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

PN:dn25/61.6 · 교차 검사

‘imañhi nāma sambahulājīvaṃ kulesu sakkaronti garuṃ karonti mānenti pūjenti.

‘이 넉넉하게 사는 자를 여러 가문에서 존경하고 존중하고 받들고 공경하는구나.

PN:dn25/61.7 · 교차 검사

Maṃ pana tapassiṃ lūkhājīviṃ kulesu na sakkaronti na garuṃ karonti na mānenti na pūjentī’ti, iti so issāmacchariyaṃ kulesu uppādetā hoti…pe…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그런데 나 고행자, 거칠게 사는 자는 여러 가문에서 존경하지도 존중하지도 받들지도 공경하지도 않는구나’ 하고, 이렇게 그는 여러 가문에 대해 질투와 인색을 일으키는 자가 된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 여러 가문에서 존경받고 존중받고 받들어지고 공경받는 것을 보고서 ‘이 넉넉하게 사는 자를 여러 가문에서 존경하고 존중하고 받들고 공경하는구나. 그런데 나 고행자, 거칠게 사는 자는 여러 가문에서 존경하지도 존중하지도 받들지도 공경하지도 않는구나’ 하며 여러 가문에 대해 질투와 인색을 일으키는 자가 된다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58.3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1.8 · 교차 검사

62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남의 눈에 띄는 곳에 앉아 있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자기 모습을 드러내 보이며 여러 가문을 돌아다닌다. ‘나는 이런 고행도 하고, 나는 이런 고행도 한다’ 하고 말하는 것이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불확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āpāthakanisādī hoti…pe…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눈에 띄는 자리에 앉는 자가 된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눈에 띄는 자리에 앉는 자가 된다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58.3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2.1 · 교차 검사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attānaṃ adassayamāno kulesu carati –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여러 가문 사이를 다닌다[불확실]

불확실 —

PN:dn25/62.2 · 교차 검사

‘idampi me tapasmiṃ idampi me tapasmi’nti…pe…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이것도 내 고행에 속한다, 이것도 내 고행에 속한다’고.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것도 내 고행에 속한다, 이것도 내 고행에 속한다’ 하며 여러 가문 사이를 다닌다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58.3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2.3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무언가 남몰래 숨기고 있는 것을 가까이한다. 그는 ‘이것이 그대 마음에 듭니까?’ 하고 질문을 받는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면서도 ‘마음에 듭니다’ 하고 말한다. 마음에 드는 것이면서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고 말한다. 이렇게 그는 알면서도 거짓말을 하는 자가 된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kiñcideva paṭicchannaṃ sevati.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무언가 감춘 것을 가까이한다.

PN:dn25/62.4 · 교차 검사

So ‘khamati te ida’nti puṭṭho samāno akkhamamānaṃ āha –

그는 ‘이것이 그대에게 맞는가’ 하는 물음을 받고서, 맞지 않는 것을 두고 말한다 —

PN:dn25/62.5 · 교차 검사

‘khamatī’ti.

‘맞는다’고.

PN:dn25/62.6 · 교차 검사

Khamamānaṃ āha –

맞는 것을 두고 말한다 —

PN:dn25/62.7 · 교차 검사

‘nakkhamatī’ti.

‘맞지 않는다’고.

PN:dn25/62.8 · 교차 검사

Iti so sampajānamusā bhāsitā hoti…pe…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이렇게 그는 알면서 거짓을 말하는 자가 된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무언가 감춘 것을 가까이하고서 이렇게 알면서 거짓을 말하는 자가 된다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58.3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2.9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또 있다.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법을 설한다. 받아들일 만한 타당한 이유가 실제로 있는데도, 고행자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thāgatassa vā tathāgatasāvakassa vā dhammaṃ desentassa santaṃyeva pariyāyaṃ anuññeyyaṃ nānujānāti…pe…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법을 설할 때, 참으로 있고 인정할 만한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법을 설할 때 참으로 있고 인정할 만한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58.3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2.10 · 교차 검사

63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가 성을 잘 내고 원한을 품는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kodhano hoti upanāhī.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성내는 자이고 원한을 품는 자다.

PN:dn25/63.1 · 교차 검사

Yampi, nigrodha, tapassī kodhano hoti upanāhī.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성내는 자이고 원한을 품는 자라는 것 —

PN:dn25/63.2 · 교차 검사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PN:dn25/63.3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또 있다. 고행자는 남의 공덕을 깎아내리고 제 잘난 척을 한다. 질투하고 인색하며, 속이고 사기를 부린다. 뻣뻣하고 교만하다. 욕심이 사악해서 사악한 욕망에 휘둘린다. 그릇된 견해를 지녀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를 갖는다. 자기가 눈앞에서 본 견해에 집착하여 붙들고 놓지 못하며, 버리기를 어려워한다. 니그로다여, 이것 또한 고행자의 오염이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makkhī hoti paḷāsī …pe… issukī hoti maccharī… saṭho hoti māyāvī… thaddho hoti atimānī… pāpiccho hoti pāpikānaṃ icchānaṃ vasaṃ gato… micchādiṭṭhiko hoti antaggāhikāya diṭṭhiyā samannāgato… sandiṭṭhiparāmāsī hoti ādhānaggāhī duppaṭinissaggī.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남의 공을 지우는 자이고 겨루는 자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남의 공을 지우는 자이고 겨루는 자라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시기하는 자이고 인색한 자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시기하는 자이고 인색한 자라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교활한 자이고 속임수를 쓰는 자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교활한 자이고 속임수를 쓰는 자라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뻣뻣한 자이고 우쭐대는 자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뻣뻣한 자이고 우쭐대는 자라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나쁜 것을 바라는 자이고 나쁜 바람들의 지배에 놓인 자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나쁜 것을 바라는 자이고 나쁜 바람들의 지배에 놓인 자라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삿된 견해를 지닌 자이고 극단을 붙잡는 견해를 갖춘 자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삿된 견해를 지닌 자이고 극단을 붙잡는 견해를 갖춘 자라는 것 —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다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제 견해를 움켜쥐는 자이고 굳게 붙드는 자이고 놓기 어려운 자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3.1 ~ PN:dn25/63.3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3.4 · 교차 검사

Yampi, nigrodha, tapassī sandiṭṭhiparāmāsī hoti ādhānaggāhī duppaṭinissaggī.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제 견해를 움켜쥐는 자이고 굳게 붙드는 자이고 놓기 어려운 자라는 것 —

PN:dn25/63.5 · 교차 검사

Ayampi kho, nigrodha, tapassino upakkileso hoti.

니그로다여, 이것도 고행자의 오염이다.

PN:dn25/63.6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고행의 혐오에 따르는 이것들은 오염인가, 오염이 아닌가?”[불확실]

‘‘Taṃ kiṃ maññasi, nigrodha, yadime tapojigucchā upakkilesā vā anupakkilesā vā’’ti?

“니그로다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고행과 혐오의 수행들은 오염인가, 오염이 아닌 것인가?”[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63.7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것들은 분명히 고행의 혐오에 따르는 오염입니다. 오염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어떤 고행자가 이 모든 오염을 다 갖추고 있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하물며 그중 어느 하나씩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불확실]

‘‘Addhā kho ime, bhante, tapojigucchā upakkilesā, no anupakkilesā.

“세존이시여, 참으로 이 고행과 혐오의 수행들은 오염이고, 오염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63.8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bhante, vijjati yaṃ idhekacco tapassī sabbeheva imehi upakkilesehi samannāgato assa;

그런데 세존이시여, 이런 도리가 있습니다 — 여기 어떤 고행자가 이 오염들 모두를 갖추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

PN:dn25/63.9 · 교차 검사

ko pana vādo aññataraññatarenā’’ti.

하물며 이런저런 하나쯤이야 말할 것이 있겠습니까.”

PN:dn25/63.10 · 교차 검사

청정하여 겉껍질에 이름에 대한 이야기Parisuddhapapaṭikappattakathā

64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지니고도 그 때문에 우쭐해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는 바라던 뜻을 다 이뤘다고 여기지도 않는다. 이 점에서 그는 깨끗해진다.

‘‘Idha,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na attamano hoti na paripuṇṇasaṅkappo.

니그로다여, 여기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는 그 고행으로 흡족해하지 않고 뜻이 채워졌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PN:dn25/64.1 · 교차 검사

Yampi,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na attamano hoti na paripuṇṇasaṅkappo.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 고행으로 흡족해하지 않고 뜻이 채워졌다고도 여기지 않는, 그것으로도

PN:dn25/64.2 · 교차 검사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PN:dn25/64.3 · 교차 검사

또 고행자가 고행을 지니되, 그 때문에 자기를 높이지 않고 남을 깔보지도 않는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na attānukkaṃseti na paraṃ vambheti…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는 그 고행으로 자기를 추켜세우지 않고 남을 깎아내리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 고행으로 자기를 추켜세우지 않고 남을 깎아내리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4.4 · 교차 검사

또 고행자가 고행을 지니되, 그 때문에 취하지 않고 정신을 놓지 않으며 방일에 빠지지 않는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na majjati na mucchati na pamādamāpajjati…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는 그 고행으로 취하지 않고 홀리지 않고 방일에 빠지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 고행으로 취하지 않고 홀리지 않고 방일에 빠지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4.5 · 교차 검사

65

또 고행자가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얻는다. 그래도 그는 그것 때문에 우쭐해하지 않고, 바라던 뜻을 다 이뤘다고 여기지 않는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lābhasakkārasilokaṃ abhinibbatteti, so tena lābhasakkārasilokena na attamano hoti na paripuṇṇasaṅkappo…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는 그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만들어 낸다. 그는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으로 흡족해하지 않고 뜻이 채워졌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만들어 내며,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으로 흡족해하지 않고 뜻이 채워졌다고도 여기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5.1 · 교차 검사

또 고행자가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얻는다. 그래도 그는 그것 때문에 자기를 높이지 않고 남을 깔보지 않는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lābhasakkārasilokaṃ abhinibbatteti, so tena lābhasakkārasilokena na attānukkaṃseti na paraṃ vambheti…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는 그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만들어 낸다. 그는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으로 자기를 추켜세우지 않고 남을 깎아내리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만들어 내며,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으로 자기를 추켜세우지 않고 남을 깎아내리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5.2 · 교차 검사

또 고행자가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얻는다. 그래도 그는 그것 때문에 취하지 않고 정신을 놓지 않으며 방일에 빠지지 않는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paṃ samādiyati, so tena tapasā lābhasakkārasilokaṃ abhinibbatteti, so tena lābhasakkārasilokena na majjati na mucchati na pamādamāpajjati…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닌다. 그는 그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만들어 낸다. 그는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으로 취하지 않고 홀리지 않고 방일에 빠지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고행을 받아 지니고 그 고행으로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만들어 내며,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으로 취하지 않고 홀리지 않고 방일에 빠지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5.3 · 교차 검사

66

또 고행자는 음식을 두고 취향을 따지는 데 빠지지 않는다. ‘이것은 내 입에 맞고, 이것은 내 입에 맞지 않는다’ 하고 가리지 않는다. 입에 맞지 않는 것은 마음 쓰지 않고 내려놓는다. 입에 맞는 것은 집착하거나 홀리거나 빠져들지 않고 먹는다. 그 위험을 보고 벗어날 지혜를 갖추고 먹는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bhojanesu na vodāsaṃ āpajjati –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먹을 것을 두고 가림에 빠지지 않는다 —

PN:dn25/66.1 · 교차 검사

‘idaṃ me khamati, idaṃ me nakkhamatī’ti.

‘이것은 내게 맞고, 이것은 내게 맞지 않는다’라고.

PN:dn25/66.2 · 교차 검사

So yañca khvassa nakkhamati, taṃ anapekkho pajahati.

그리고 그에게 맞지 않는 것, 그것을 그는 미련 없이 버린다.

PN:dn25/66.3 · 교차 검사

Yaṃ panassa khamati, taṃ agadhito amucchito anajjhāpanno ādīnavadassāvī nissaraṇapañño paribhuñjati…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그러나 그에게 맞는 것, 그것을 그는 얽매이지 않고 홀리지 않고 빠져들지 않고 위험을 보며 벗어남을 아는 자로서 먹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먹을 것을 두고 가림에 빠지지 않고, 맞지 않는 것을 미련 없이 버리며, 맞는 것을 얽매이지 않고 홀리지 않고 빠져들지 않고 위험을 보며 벗어남을 아는 자로서 먹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6.4 · 교차 검사

또 고행자는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바라고 고행을 지니지 않는다. ‘왕들과 왕의 대신들, 크샤트리아와 바라문, 장자들, 다른 종파 사람들이 나를 존경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고행하지 않는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na tapaṃ samādiyati lābhasakkārasilokanikantihetu –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바라는 것을 이유로 고행을 받아 지니지 않는다 —

PN:dn25/66.5 · 교차 검사

‘sakkarissanti maṃ rājāno rājamahāmattā khattiyā brāhmaṇā gahapatikā titthiyā’ti…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왕들과 왕의 대신들과 끄샤뜨리야들과 바라문들과 장자들과 외도들이 나를 존경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그러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바라는 것을 이유로 고행을 받아 지니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6.6 · 교차 검사

67

또 고행자는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도 헐뜯지 않는다. ‘저 사람은 풍족하게 살면서 아무것이나 다 먹어 치우는구나. 뿌리에서 나는 씨앗, 줄기에서 나는 씨앗, 마디에서 나는 씨앗, 끝에서 나는 씨앗, 그리고 다섯째로 씨앗에서 나는 씨앗까지 먹는구나. 벼락 바퀴 같은 이빨 더미로 으적으적 씹어 먹으면서 사문이라는 이름을 내세우다니.’ 그는 이렇게 헐뜯지 않는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불확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aññataraṃ samaṇaṃ vā brāhmaṇaṃ vā nāpasādetā hoti –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을 헐뜯는 자가 되지 않는다 —

PN:dn25/67.1 · 교차 검사

‘kiṃ panāyaṃ sambahulājīvo sabbaṃ saṃbhakkheti.

‘어찌하여 이 넉넉하게 사는 자는 모든 것을 먹어 치우는가.

PN:dn25/67.2 · 교차 검사

Seyyathidaṃ –

이를테면 —

PN:dn25/67.3 · 교차 검사

mūlabījaṃ khandhabījaṃ phaḷubījaṃ aggabījaṃ bījabījameva pañcamaṃ, asanivicakkaṃ dantakūṭaṃ, samaṇappavādenā’ti…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뿌리에서 나는 씨, 줄기에서 나는 씨, 마디에서 나는 씨, 순에서 나는 씨, 다섯째로 씨에서 나는 씨를, 벼락 같은 이빨 무더기로, 사문이라는 주장을 내세워 먹어 치운다’라고 하면서 그러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을 헐뜯는 자가 되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7.4 · 교차 검사

또 고행자는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 여러 집안에서 공경받고 존중받고 귀하게 대접받고 공양받는 것을 본다. 그래도 그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저렇게 풍족하게 사는 사람을 집안들은 공경하고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고 공양하는구나. 그런데 고행하며 거칠게 사는 나는 공경도 존중도 대접도 공양도 받지 못하는구나.’ 그는 이처럼 여러 집안에 질투하거나 인색한 마음을 내지 않는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passati aññataraṃ samaṇaṃ vā brāhmaṇaṃ vā kulesu sakkariyamānaṃ garu kariyamānaṃ māniyamānaṃ pūjiyamānaṃ.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이 여러 가문에서 존경받고 공경받고 받들어지고 예경받는 것을 본다.

PN:dn25/67.5 · 교차 검사

Disvā tassa na evaṃ hoti –

보고서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

PN:dn25/67.6 · 교차 검사

‘imañhi nāma sambahulājīvaṃ kulesu sakkaronti garuṃ karonti mānenti pūjenti.

‘이 넉넉하게 사는 자를 여러 가문에서 참으로 존경하고 공경하고 받들고 예경하는구나.

PN:dn25/67.7 · 교차 검사

Maṃ pana tapassiṃ lūkhājīviṃ kulesu na sakkaronti na garuṃ karonti na mānenti na pūjentī’ti, iti so issāmacchariyaṃ kulesu nuppādetā hoti…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그러나 거칠게 사는 고행자인 나를 여러 가문에서 존경하지도 공경하지도 받들지도 예경하지도 않는구나’라고. 이렇게 그는 여러 가문에 대해 시기와 인색을 일으키는 자가 되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여러 가문에 대해 시기와 인색을 일으키는 자가 되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7.8 · 교차 검사

68

또 고행자는 사람들 눈에 띄는 곳에 일부러 앉아 있지 않는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 또 고행자는 자기를 드러내 보이며 여러 집안을 돌아다니지 않는다. ‘이것도 내 고행이고, 이것도 내 고행이다’ 하고 내세우지 않는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불확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na āpāthakanisādī hoti…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남의 눈에 띄는 자리에 앉는 자가 되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남의 눈에 띄는 자리에 앉는 자가 되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8.1 · 교차 검사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na attānaṃ adassayamāno kulesu carati –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여러 가문을 다니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

PN:dn25/68.2 · 교차 검사

‘idampi me tapasmiṃ, idampi me tapasmi’nti…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이것도 내 고행에 있다, 이것도 내 고행에 있다’라고 하면서 그러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자기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여러 가문을 다니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8.3 · 교차 검사

또 고행자는 감추어 둔 무엇을 몰래 쓰지 않는다. 누가 ‘이것이 마음에 드십니까?’ 하고 물으면, 그는 있는 그대로 답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고 말한다. 마음에 드는 것은 ‘마음에 듭니다’ 하고 말한다. 이렇게 그는 알면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na kañcideva paṭicchannaṃ sevati, so –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무엇이든 감춘 채로 익히지 않는다. 그는 —

PN:dn25/68.4 · 교차 검사

‘khamati te ida’nti puṭṭho samāno akkhamamānaṃ āha –

‘이것이 그대에게 맞는가?’라는 물음을 받았을 때, 맞지 않는 것을 두고 말한다 —

PN:dn25/68.5 · 교차 검사

‘nakkhamatī’ti.

‘맞지 않는다’라고.

PN:dn25/68.6 · 교차 검사

Khamamānaṃ āha –

맞는 것을 두고 말한다 —

PN:dn25/68.7 · 교차 검사

‘khamatī’ti.

‘맞는다’라고.

PN:dn25/68.8 · 교차 검사

Iti so sampajānamusā na bhāsitā hoti…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이렇게 그는 알면서 거짓을 말하는 자가 되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알면서 거짓을 말하는 자가 되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8.9 · 교차 검사

또 고행자는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법을 설할 때, 인정할 만한 이치가 실제로 있으면 그대로 인정한다. 이 점에서도 그는 깨끗해진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tathāgatassa vā tathāgatasāvakassa vā dhammaṃ desentassa santaṃyeva pariyāyaṃ anuññeyyaṃ anujānāti…pe…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법을 설할 때, 참으로 옳은 방편을 인정할 만한 것으로 인정한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법을 설할 때, 참으로 옳은 방편을 인정할 만한 것으로 인정하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8.10 · 교차 검사

69

또 고행자는 화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는다. 바로 이 점에서 그는 깨끗해진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akkodhano hoti anupanāhī.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성내지 않고 원한을 품지 않는다.

PN:dn25/69.1 · 교차 검사

Yampi, nigrodha, tapassī akkodhano hoti anupanāhī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성내지 않고 원한을 품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PN:dn25/69.2 · 교차 검사

또 고행자는 남의 공을 덮어 감추지 않고, 악착같이 맞서지 않는다. 질투하지 않고 인색하지 않다. 속이지 않고 기만하지 않는다. 완고하지 않고 지나치게 교만하지 않다. 못된 욕심을 내지 않고, 못된 욕망에 휘둘리지 않는다. 그릇된 견해를 갖지 않고, 극단에 치우친 견해도 품지 않는다. 자기 견해에 집착하지 않고, 움켜쥐고 고집하지 않으며, 쉽게 내려놓는다. 바로 이 점에서 그는 깨끗해진다.

‘‘Puna caparaṃ, nigrodha, tapassī amakkhī hoti apaḷāsī…pe… anissukī hoti amaccharī… asaṭho hoti amāyāvī… atthaddho hoti anatimānī… na pāpiccho hoti na pāpikānaṃ icchānaṃ vasaṃ gato… na micchādiṭṭhiko hoti na antaggāhikāya diṭṭhiyā samannāgato… na sandiṭṭhiparāmāsī hoti na ādhānaggāhī suppaṭinissaggī.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남의 공을 덮어 지우지 않고 남과 겨루려 들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남의 공을 덮어 지우지 않고 남과 겨루려 들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시기하지 않고 인색하지 않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시기하지 않고 인색하지 않은,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속임수를 쓰지 않고 거짓을 꾸미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속임수를 쓰지 않고 거짓을 꾸미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뻣뻣하지 않고 우쭐대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뻣뻣하지 않고 우쭐대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나쁜 것을 바라지 않고 나쁜 바람에 휘둘리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나쁜 것을 바라지 않고 나쁜 바람에 휘둘리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삿된 견해를 지니지 않고 극단을 붙잡는 견해를 갖추지 않는다.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삿된 견해를 지니지 않고 극단을 붙잡는 견해를 갖추지 않는, 그것으로도,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다시 또한,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자기 견해에 매달리지 않고 굳게 움켜쥐지 않으며 쉽게 놓아 버린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69.1 ~ PN:dn25/69.2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69.3 · 교차 검사

Yampi, nigrodha, tapassī na sandiṭṭhiparāmāsī hoti na ādhānaggāhī suppaṭinissaggī.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자기 견해에 매달리지 않고 굳게 움켜쥐지 않으며 쉽게 놓아 버리는, 그것으로도

PN:dn25/69.4 · 교차 검사

Evaṃ so tasmiṃ ṭhāne parisuddho hoti.

이렇게 그는 그 도리에서 청정하다.

PN:dn25/69.5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렇게 된다면 고행에 대한 결벽은 깨끗한가, 깨끗하지 못한가?”

‘‘Taṃ kiṃ maññasi, nigrodha, yadi evaṃ sante tapojigucchā parisuddhā vā hoti aparisuddhā vā’’ti?

니그로다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러할 때 고행으로 악을 꺼리는 수행은 청정한가, 청정하지 않은가?

PN:dn25/69.6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렇게 된다면 고행에 대한 결벽은 분명 깨끗합니다. 깨끗하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으뜸에 이르렀고 알맹이에 이르렀습니다.”

‘‘Addhā kho, bhante, evaṃ sante tapojigucchā parisuddhā hoti no aparisuddhā, aggappattā ca sārappattā cā’’ti.

세존이시여, 참으로 이러할 때 고행으로 악을 꺼리는 수행은 청정하고 청정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으뜸에 이르렀고 고갱이에 이르렀습니다.

PN:dn25/69.7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이만큼으로는 고행에 대한 결벽이 으뜸에도 알맹이에도 이르지 못한다. 다만 맨 바깥 껍질에 이르렀을 뿐이다.”

‘‘Na kho, nigrodha, ettāvatā tapojigucchā aggappattā ca hoti sārappattā ca;

니그로다여, 그 정도로는 고행으로 악을 꺼리는 수행이 으뜸에 이른 것도 아니고 고갱이에 이른 것도 아니다.

PN:dn25/69.8 · 교차 검사

api ca kho papaṭikappattā hotī’’ti.

다만 겉껍질에 이른 것일 뿐이다.

PN:dn25/69.9 · 교차 검사

청정하여 속껍질에 이름에 대한 이야기Parisuddhatacappattakathā

70

“세존이시여, 그러면 어떻게 해야 고행에 대한 결벽이 으뜸에 이르고 알맹이에 이릅니까? 세존께서 부디 저를 고행에 대한 결벽의 으뜸과 알맹이에 이르게 해 주십시오.”

‘‘Kittāvatā pana, bhante, tapojigucchā aggappattā ca hoti sārappattā ca?

그렇다면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라야 고행으로 악을 꺼리는 수행이 으뜸에 이르고 고갱이에 이릅니까?

PN:dn25/70.1 · 교차 검사

Sādhu me, bhante, bhagavā tapojigucchāya aggaññeva pāpetu, sāraññeva pāpetū’’ti.

세존이시여, 부디 세존께서 저를 고행으로 악을 꺼리는 수행의 으뜸에 이르게 해 주시고, 고갱이에 이르게 해 주소서.

PN:dn25/70.2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고행자는 네 가지 제어로 몸과 마음을 단속한다. 그 네 가지 제어는 어떤 것인가?

‘‘Idha, nigrodha, tapassī cātuyāmasaṃvarasaṃvuto hoti.

니그로다여, 여기 고행자가 네 겹의 단속으로 단속된 자가 된다.

PN:dn25/70.3 · 교차 검사

Kathañca, nigrodha, tapassī cātuyāmasaṃvarasaṃvuto hoti?

니그로다여, 그러면 어떻게 고행자가 네 겹의 단속으로 단속된 자가 되는가?

PN:dn25/70.4 · 교차 검사

고행자는 생명을 해치지 않는다. 해치게 시키지 않고, 해치는 일에 동의하지도 않는다. 주지 않은 것을 가지지 않는다. 가지게 시키지 않고, 가지는 일에 동의하지도 않는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게 시키지 않고, 거짓말하는 일에 동의하지도 않는다. 탐내지 않는다. 탐내게 시키지 않고, 탐내는 일에 동의하지도 않는다.[불확실]

Idha, nigrodha, tapassī na pāṇaṃ atipāteti, na pāṇaṃ atipātayati, na pāṇamatipātayato samanuñño hoti.

니그로다여, 여기 고행자가 산 것을 죽이지 않고, 산 것을 죽이게 하지 않으며, 산 것을 죽이게 하는 자에게 찬동하지 않는다.

PN:dn25/70.5 · 교차 검사

Na adinnaṃ ādiyati, na adinnaṃ ādiyāpeti, na adinnaṃ ādiyato samanuñño hoti.

주지 않은 것을 가지지 않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게 하지 않으며,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자에게 찬동하지 않는다.

PN:dn25/70.6 · 교차 검사

Na musā bhaṇati, na musā bhaṇāpeti, na musā bhaṇato samanuñño hoti.

거짓을 말하지 않고, 거짓을 말하게 하지 않으며, 거짓을 말하는 자에게 찬동하지 않는다.

PN:dn25/70.7 · 교차 검사

Na bhāvitamāsīsati, na bhāvitamāsīsāpeti, na bhāvitamāsīsato samanuñño hoti.

이루어 놓은 것을 바라지 않고, 이루어 놓은 것을 바라게 하지 않으며, 이루어 놓은 것을 바라는 자에게 찬동하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70.8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이렇게 고행자는 네 가지 제어로 단속한다. 이렇게 단속하게 되면 그에게는 이런 일이 생긴다. 그는 앞으로 나아가고, 낮은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다.[불확실]

Evaṃ kho, nigrodha, tapassī cātuyāmasaṃvarasaṃvuto hoti.

니그로다여, 이렇게 고행자가 네 겹의 단속으로 단속된 자가 된다.

PN:dn25/70.9 · 교차 검사

‘‘Yato kho, nigrodha, tapassī cātuyāmasaṃvarasaṃvuto hoti, aduṃ cassa hoti tapassitāya.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네 겹의 단속으로 단속된 자가 될 때, 그것이 그에게 고행자다움이 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70.10 · 교차 검사

So abhiharati no hīnāyāvattati.

그는 나아가고 낮은 데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PN:dn25/70.11 · 교차 검사

그는 외딴 처소를 찾는다. 숲, 나무 아래, 산, 골짜기, 산굴, 묘지, 밀림, 노지, 짚더미 같은 곳이다.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오면, 그곳에 가부좌를 틀고 앉는다. 몸을 곧게 세우고 마음챙김을 눈앞에 둔다.

So vivittaṃ senāsanaṃ bhajati araññaṃ rukkhamūlaṃ pabbataṃ kandaraṃ giriguhaṃ susānaṃ vanapatthaṃ abbhokāsaṃ palālapuñjaṃ.

그는 한적한 거처를 가까이한다 — 숲, 나무 아래, 산, 골짜기, 산속 동굴, 무덤가, 숲속 후미진 곳, 노천, 짚더미.

PN:dn25/70.12 · 교차 검사

So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paṭikkanto nisīdati pallaṅkaṃ ābhujitvā ujuṃ kāyaṃ paṇidhāya parimukhaṃ satiṃ upaṭṭhapetvā.

그는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다리를 포개어 앉고 몸을 곧추세우고 마음챙김을 앞에 세운 뒤 앉는다.

PN:dn25/70.13 · 교차 검사

그는 세상에 대한 탐욕을 버린다. 탐욕이 사라진 마음으로 지내며, 탐욕에서 마음을 깨끗이 한다. 악의와 분노도 버린다. 악의 없는 마음으로 지내며,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의 이로움을 바라고 가엾게 여긴다. 이렇게 악의와 분노에서 마음을 깨끗이 한다.

So abhijjhaṃ loke pahāya vigatābhijjhena cetasā viharati, abhijjhāya cittaṃ parisodheti.

그는 세상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탐욕이 사라진 마음으로 머물며, 탐욕에서 마음을 깨끗이 한다.

PN:dn25/70.14 · 교차 검사

Byāpādappadosaṃ pahāya abyāpannacitto viharati sabbapāṇabhūtahitānukampī, byāpādappadosā cittaṃ parisodheti.

성냄과 미움을 버리고 성내지 않는 마음으로 머물며, 숨 쉬는 모든 것과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이롭게 여겨 가엾이 여기고, 성냄과 미움에서 마음을 깨끗이 한다.

PN:dn25/70.15 · 교차 검사

해태와 혼침을 버린다. 해태와 혼침이 사라진 채 지내며, 밝은 빛을 떠올리고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을 지킨다. 이렇게 해태와 혼침에서 마음을 깨끗이 한다. 들뜸과 후회를 버린다. 들뜨지 않은 채 지내며, 안으로 마음이 고요해진다. 이렇게 들뜸과 후회에서 마음을 깨끗이 한다. 의심을 버린다. 의심을 건너 지내며, 바른 일들에 망설임이 없다. 이렇게 의심에서 마음을 깨끗이 한다.

Thinamiddhaṃ pahāya vigatathinamiddho viharati ālokasaññī sato sampajāno, thinamiddhā cittaṃ parisodheti.

해태와 혼침을 버리고 해태와 혼침이 사라져 머물며, 밝음을 인식하고 마음챙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해태와 혼침에서 마음을 깨끗이 한다.

PN:dn25/70.16 · 교차 검사

Uddhaccakukkuccaṃ pahāya anuddhato viharati ajjhattaṃ vūpasantacitto, uddhaccakukkuccā cittaṃ parisodheti.

들뜸과 후회를 버리고 들뜨지 않고 안으로 고요해진 마음으로 머물며, 들뜸과 후회에서 마음을 깨끗이 한다.

PN:dn25/70.17 · 교차 검사

Vicikicchaṃ pahāya tiṇṇavicikiccho viharati akathaṃkathī kusalesu dhammesu, vicikicchāya cittaṃ parisodheti.

의심을 버리고 의심을 건너 머물며, 유익한 법들에 대해 어리둥절해하지 않고, 의심에서 마음을 깨끗이 한다.

PN:dn25/70.18 · 교차 검사

71

그는 이 다섯 가지 덮개를 버린다. 마음을 더럽히고 통찰을 약하게 하는 것들도 없앤다. 그런 뒤 자애가 깃든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며 지낸다.

‘‘So ime pañca nīvaraṇe pahāya cetaso upakkilese paññāya dubbalīkaraṇe mettāsahagatena cetasā ekaṃ disaṃ pharitvā viharati.

그는 마음을 오염시키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이 다섯 장애를 버리고,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PN:dn25/71.1 · 교차 검사

둘째 방향도 그와 같이 하고, 셋째 방향도 그와 같이 한다. 넷째 방향도 마찬가지이다.

Tathā dutiyaṃ.

두 번째도 그렇게 한다.

PN:dn25/71.2 · 교차 검사

Tathā tatiyaṃ.

세 번째도 그렇게 한다.

PN:dn25/71.3 · 교차 검사

Tathā catutthaṃ.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PN:dn25/71.4 · 교차 검사

이렇게 위와 아래와 옆으로, 모든 곳과 모든 이를 자기 자신처럼 여긴다. 그리고 온 세상을 자애가 깃든 마음으로 가득 채우며 지낸다. 그 마음은 넓고 크고 한량없으며, 원한도 악의도 없다.

Iti uddhamadho tiriyaṃ sabbadhi sabbattatāya sabbāvantaṃ lokaṃ mettāsahagatena cetasā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pajjena pharitvā viharati.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든 것을 자기처럼 여겨, 온 세상을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문다.

PN:dn25/71.5 · 교차 검사

연민이 깃든 마음으로도, 기쁨이 깃든 마음으로도, 평정이 깃든 마음으로도 한 방향을 가득 채우며 지낸다.

Karuṇāsahagatena cetasā…pe… muditāsahagatena cetasā…pe… upekkhāsahagatena cetasā ekaṃ disaṃ pharitvā viharati.

연민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든 것을 자기처럼 여겨, 온 세상을 연민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문다. 함께 기뻐함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든 것을 자기처럼 여겨, 온 세상을 함께 기뻐함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문다. 평온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71.1 ~ PN:dn25/71.5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71.6 · 교차 검사

둘째 방향도 그와 같이 하고, 셋째 방향도 그와 같이 한다. 넷째 방향도 마찬가지이다.

Tathā dutiyaṃ.

두 번째도 그렇게 한다.

PN:dn25/71.7 · 교차 검사

Tathā tatiyaṃ.

세 번째도 그렇게 한다.

PN:dn25/71.8 · 교차 검사

Tathā catutthaṃ.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PN:dn25/71.9 · 교차 검사

이렇게 위와 아래와 옆으로, 모든 곳과 모든 이를 자기 자신처럼 여긴다. 그리고 온 세상을 평정이 깃든 마음으로 가득 채우며 지낸다. 그 마음은 넓고 크고 한량없으며, 원한도 악의도 없다.

Iti uddhamadho tiriyaṃ sabbadhi sabbattatāya sabbāvantaṃ lokaṃ upekkhāsahagatena cetasā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pajjena pharitvā viharati.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든 것을 자기처럼 여겨, 온 세상을 평온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문다.

PN:dn25/71.10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렇게 된다면 고행에 대한 결벽은 깨끗한가, 깨끗하지 못한가?”

‘‘Taṃ kiṃ maññasi, nigrodha.

니그로다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PN:dn25/71.11 · 교차 검사

Yadi evaṃ sante tapojigucchā parisuddhā vā hoti aparisuddhā vā’’ti?

이러할 때 고행으로 악을 꺼리는 수행은 청정한가, 청정하지 않은가?

PN:dn25/71.1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렇게 된다면 고행에 대한 결벽은 분명 깨끗합니다. 깨끗하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으뜸에 이르렀고 알맹이에 이르렀습니다.”

‘‘Addhā kho, bhante, evaṃ sante tapojigucchā parisuddhā hoti no aparisuddhā, aggappattā ca sārappattā cā’’ti.

세존이시여, 참으로 이러할 때 고행으로 악을 꺼리는 수행은 청정하고 청정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으뜸에 이르렀고 고갱이에 이르렀습니다.

PN:dn25/71.13 · 교차 검사

“니그로다여, 이만큼으로는 고행에 대한 결벽이 으뜸에도 알맹이에도 이르지 못한다. 다만 껍질에 이르렀을 뿐이다.”

‘‘Na kho, nigrodha, ettāvatā tapojigucchā aggappattā ca hoti sārappattā ca;

니그로다여, 그 정도로는 고행으로 악을 꺼리는 수행이 으뜸에 이른 것도 아니고 고갱이에 이른 것도 아니다.

PN:dn25/71.14 · 교차 검사

api ca kho tacappattā hotī’’ti.

다만 속껍질에 이른 것일 뿐이다.

PN:dn25/71.15 · 교차 검사

청정하되 겉재목에 이름에 대한 이야기Parisuddhaphegguppattakathā

72

“그렇다면 세존이시여, 고행으로 악을 멀리하는 수행은 어디까지 가야 정상에 이르고 알맹이에 이르는 것입니까? 세존이시여, 부디 저를 위해 그 수행이 정상과 알맹이에 이르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니그로다여, 여기 고행자가 네 가지 제어로 단속하는 사람이 된다. 그것이 어떤 것인지는 앞에서 말한 그대로다. 고행자가 이렇게 네 가지 제어로 단속하는 사람이 되면, 이것이 그에게 고행자로서의 첫 성취가 된다. 그는 앞으로 나아갈 뿐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한적한 처소를 가까이한다. 앞에서 말한 대로 다섯 가지 덮개를 버리고, 마음을 더럽히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것들을 떨쳐 낸다. 그러고는 자애가 함께한 마음, 연민이 함께한 마음, 기쁨이 함께한 마음, 평온이 함께한 마음으로 온 세상을 가득 채우며 지낸다. 그 마음은 넓고 크고 한량없으며, 원한도 해침도 없다. 그는 여러 가지 전생을 떠올린다. 한 생, 두 생, 세 생, 네 생, 다섯 생, 열 생, 스무 생, 서른 생, 마흔 생, 쉰 생, 백 생, 천 생, 십만 생을 떠올린다. 수많은 세계가 무너지는 시기와 다시 생겨나는 시기를, 그 무너지고 생겨나는 시기를 수없이 거치며 떠올린다. ‘그곳에서 나는 이런 이름에 이런 성씨, 이런 용모를 지니고 있었다. 이런 음식을 먹고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으며 이만큼 살았다. 거기서 죽어 다른 곳에 태어났다. 그곳에서도 나는 이런 이름에 이런 성씨, 이런 용모를 지니고 이런 음식을 먹으며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고 이만큼 살았다. 거기서 죽어 여기에 태어났다.’ 이처럼 모습과 내력까지 갖추어 여러 가지 전생을 떠올린다. 니그로다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렇다면 고행으로 악을 멀리하는 수행은 청정한가, 청정하지 않은가?” “세존이시여, 이렇다면 그 수행은 분명히 청정합니다. 청정하지 않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정상에 이르고 알맹이에 이른 것입니다.” “니그로다여, 이 정도로는 정상에 이르고 알맹이에 이르렀다고 할 수 없다. 아직은 겉껍질 정도에 이른 것이다.”[불확실]

‘‘Kittāvatā pana, bhante, tapojigucchā aggappattā ca hoti sārappattā ca?

“그러면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라야 고행 혐오가 꼭대기에 이른 것이 되고 알맹이에 이른 것이 됩니까?

PN:dn25/72.1 · 검토 전

Sādhu me, bhante, bhagavā tapojigucchāya aggaññeva pāpetu, sāraññeva pāpetū’’ti.

세존이시여, 부디 세존께서 저를 고행 혐오의 바로 그 꼭대기에 이르게 해 주시고, 바로 그 알맹이에 이르게 해 주십시오.”

PN:dn25/72.2 · 검토 전

‘‘Idha, nigrodha, tapassī cātuyāmasaṃvarasaṃvuto hoti.

“니그로다여, 여기 고행자는 네 가지 단속으로 단속된 자가 된다.

PN:dn25/72.3 · 검토 전

Kathañca, nigrodha, tapassī cātuyāmasaṃvarasaṃvuto hoti…pe… yato kho, nigrodha, tapassī cātuyāmasaṃvarasaṃvuto hoti, aduṃ cassa hoti tapassitāya.

니그로다여, 어떻게 고행자가 네 가지 단속으로 단속된 자가 되는가?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네 가지 단속으로 단속된 자가 될 때, 그것이 그에게 고행자다움이 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72.4 · 검토 전

So abhiharati no hīnāyāvattati.

그는 앞으로 나아가고 낮은 데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PN:dn25/72.5 · 검토 전

So vivittaṃ senāsanaṃ bhajati…pe… so ime pañca nīvaraṇe pahāya cetaso upakkilese paññāya dubbalīkaraṇe mettāsahagatena cetasā…pe… karuṇāsahagatena cetasā…pe… muditāsahagatena cetasā…pe… upekkhāsahagatena cetasā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pajjena pharitvā viharati.

그는 외딴 처소를 가까이한다. 그는 마음을 오염시키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이 다섯 장애를 버리고,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두를 자기처럼 여겨, 온 세상을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이 가득 채우고 머문다. 연민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두를 자기처럼 여겨, 온 세상을 연민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이 가득 채우고 머문다. 함께 기뻐함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두를 자기처럼 여겨, 온 세상을 함께 기뻐함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이 가득 채우고 머문다. 평온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이 가득 채우고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71.1 ~ PN:dn25/71.10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72.6 · 검토 전

So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ati seyyathidaṃ –

그는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한다. 곧 —

PN:dn25/72.7 · 검토 전

ekampi jātiṃ dvepi jātiyo tissopi jātiyo catassopi jātiyo pañcapi jātiyo dasapi jātiyo vīsampi jātiyo tiṃsampi jātiyo cattālīsampi jātiyo paññāsampi jātiyo jātisatampi jātisahassampi jātisatasahassampi anekepi saṃvaṭṭakappe anekepi vivaṭṭakappe anekepi saṃvaṭṭavivaṭṭakappe –

한 생도, 두 생도, 세 생도, 네 생도, 다섯 생도, 열 생도, 스무 생도, 서른 생도, 마흔 생도, 쉰 생도, 백 생도, 천 생도, 십만 생도, 여러 수축의 겁도, 여러 팽창의 겁도, 여러 수축과 팽창의 겁도 —

PN:dn25/72.8 · 검토 전

‘amutrāsiṃ evaṃnāmo evaṃgotto evaṃvaṇṇo evamāhāro evaṃsukhadukkhappaṭisaṃvedī evamāyupariyanto, so tato cuto amutra udapādiṃ, tatrāpāsiṃ evaṃnāmo evaṃgotto evaṃvaṇṇo evamāhāro evaṃsukhadukkhappaṭisaṃvedī evamāyupariyanto, so tato cuto idhūpapanno’ti.

‘나는 저곳에서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성씨였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런 수명의 끝을 맞았다. 그런 나는 거기서 죽어 저곳에 태어났다. 거기서도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성씨였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런 수명의 끝을 맞았다. 그런 나는 거기서 죽어 여기에 태어났다’라고.

PN:dn25/72.9 · 검토 전

Iti sākāraṃ sauddesaṃ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ati.

이와 같이 모습과 함께, 자세한 내용과 함께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한다.

PN:dn25/72.10 · 검토 전

‘‘Taṃ kiṃ maññasi, nigrodha, yadi evaṃ sante tapojigucchā parisuddhā vā hoti aparisuddhā vā’’ti?

니그로다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고행 혐오는 청정한 것인가, 청정하지 않은 것인가?”

PN:dn25/72.11 · 검토 전

‘‘Addhā kho, bhante, evaṃ sante tapojigucchā parisuddhā hoti, no aparisuddhā, aggappattā ca sārappattā cā’’ti.

“세존이시여, 그렇다면 고행 혐오는 분명 청정한 것이지 청정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꼭대기에 이른 것이고 알맹이에 이른 것입니다.”

PN:dn25/72.12 · 검토 전

‘‘Na kho, nigrodha, ettāvatā tapojigucchā aggappattā ca hoti sārappattā ca;

“니그로다여, 고행 혐오는 그만큼으로는 꼭대기에 이른 것도 아니고 알맹이에 이른 것도 아니다.

PN:dn25/72.13 · 검토 전

api ca kho phegguppattā hotī’’ti.

다만 겉재목에 이른 것일 뿐이다.”

PN:dn25/72.14 · 검토 전

청정하여 꼭대기와 알맹이에 이름에 대한 이야기Parisuddhaaggappattasārappattakathā

73

“그렇다면 세존이시여, 고행으로 악을 멀리하는 수행은 어디까지 가야 정상에 이르고 알맹이에 이르는 것입니까? 세존이시여, 부디 저를 위해 그 수행이 정상과 알맹이에 이르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니그로다여, 여기 고행자가 네 가지 제어로 단속하는 사람이 된다. 그것이 어떤 것인지는 앞에서 말한 그대로다. 고행자가 이렇게 네 가지 제어로 단속하는 사람이 되면, 이것이 그에게 고행자로서의 첫 성취가 된다. 그는 앞으로 나아갈 뿐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한적한 처소를 가까이하고 다섯 가지 덮개를 버린다. 마음을 더럽히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것들도 떨쳐 낸다. 자애가 함께한 마음에서 평온이 함께한 마음에 이르기까지, 넓고 크고 한량없으며 원한도 해침도 없는 마음으로 온 세상을 가득 채우며 지낸다. 그는 여러 가지 전생을 떠올린다. 한 생, 두 생, 세 생, 네 생, 다섯 생에서 시작해, 앞에서 말한 그대로 모습과 내력까지 갖추어 떠올린다. 또 그는 청정하고 인간의 눈을 뛰어넘는 하늘눈으로 중생이 죽고 태어나는 것을 본다. 천한 이와 귀한 이, 아름다운 이와 추한 이, 좋은 곳에 가는 이와 나쁜 곳에 가는 이를 본다. 중생이 자신의 업을 따라 가는 것을 안다. ‘아, 이 존재들은 몸으로 나쁜 짓을 하고, 말로 나쁜 짓을 하고, 생각으로 나쁜 짓을 했다. 성자들을 헐뜯고 그릇된 견해를 지녔으며, 그릇된 견해에 따른 업을 지었다. 그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비참한 곳, 나쁜 곳, 파멸의 곳, 지옥에 태어났다. 또 이 존재들은 몸으로 좋은 일을 하고, 말로 좋은 일을 하고, 생각으로 좋은 일을 했다. 성자들을 헐뜯지 않고 바른 견해를 지녔으며, 바른 견해에 따른 업을 지었다. 그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하늘 세계에 태어났다.’ 이처럼 그는 청정하고 인간의 눈을 뛰어넘는 하늘눈으로 중생이 죽고 태어나는 것을 본다. 천한 이와 귀한 이, 아름다운 이와 추한 이, 좋은 곳에 가는 이와 나쁜 곳에 가는 이를 본다. 중생이 자신의 업을 따라 가는 것을 안다. “니그로다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렇다면 고행으로 악을 멀리하는 수행은 청정한가, 청정하지 않은가?” “세존이시여, 이렇다면 그 수행은 분명히 청정합니다. 청정하지 않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정상에 이르고 알맹이에 이른 것입니다.”[불확실]

‘‘Kittāvatā pana, bhante, tapojigucchā aggappattā ca hoti sārappattā ca?

“그러면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라야 고행 혐오가 꼭대기에 이른 것이 되고 알맹이에 이른 것이 됩니까?

PN:dn25/73.1 · 검토 전

Sādhu me, bhante, bhagavā tapojigucchāya aggaññeva pāpetu, sāraññeva pāpetū’’ti.

세존이시여, 부디 세존께서 저를 고행 혐오의 바로 그 꼭대기에 이르게 해 주시고, 바로 그 알맹이에 이르게 해 주십시오.”

PN:dn25/73.2 · 검토 전

‘‘Idha, nigrodha, tapassī cātuyāmasaṃvarasaṃvuto hoti.

“니그로다여, 여기 고행자는 네 가지 단속으로 단속된 자가 된다.

PN:dn25/73.3 · 검토 전

Kathañca, nigrodha, tapassī cātuyāmasaṃvarasaṃvuto hoti…pe… yato kho, nigrodha, tapassī cātuyāmasaṃvarasaṃvuto hoti, aduṃ cassa hoti tapassitāya.

니그로다여, 어떻게 고행자가 네 가지 단속으로 단속된 자가 되는가? 니그로다여, 고행자가 네 가지 단속으로 단속된 자가 될 때, 그것이 그에게 고행자다움이 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73.4 · 검토 전

So abhiharati no hīnāyāvattati.

그는 앞으로 나아가고 낮은 데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PN:dn25/73.5 · 검토 전

So vivittaṃ senāsanaṃ bhajati…pe… so ime pañca nīvaraṇe pahāya cetaso upakkilese paññāya dubbalīkaraṇe mettāsahagatena cetasā…pe… upekkhāsahagatena cetasā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pajjena pharitvā viharati.

그는 외딴 처소를 가까이한다. 그는 마음을 오염시키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이 다섯 장애를 버리고,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두를 자기처럼 여겨, 온 세상을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이 가득 채우고 머문다. 연민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두를 자기처럼 여겨, 온 세상을 연민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이 가득 채우고 머문다. 함께 기뻐함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두를 자기처럼 여겨, 온 세상을 함께 기뻐함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이 가득 채우고 머문다. 평온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이 가득 채우고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71.1 ~ PN:dn25/71.10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73.6 · 검토 전

So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ati.

그는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한다.

PN:dn25/73.7 · 검토 전

Seyyathidaṃ –

곧 —

PN:dn25/73.8 · 검토 전

ekampi jātiṃ dvepi jātiyo tissopi jātiyo catassopi jātiyo pañcapi jātiyo…pe… iti sākāraṃ sauddesaṃ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ati.

한 생도, 두 생도, 세 생도, 네 생도, 다섯 생도, 열 생도, 스무 생도, 서른 생도, 마흔 생도, 쉰 생도, 백 생도, 천 생도, 십만 생도, 여러 수축의 겁도, 여러 팽창의 겁도, 여러 수축과 팽창의 겁도 — ‘나는 저곳에서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성씨였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런 수명의 끝을 맞았다. 그런 나는 거기서 죽어 저곳에 태어났다. 거기서도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성씨였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런 수명의 끝을 맞았다. 그런 나는 거기서 죽어 여기에 태어났다’라고. 이와 같이 모습과 함께, 자세한 내용과 함께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한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DN 25:72.8 ~ PN:dn25/72.9에서 되살렸습니다.

PN:dn25/73.9 · 검토 전

So dibbena cakkhunā visuddhena atikkantamānusakena satte passati cavamāne upapajjamāne hīne paṇīte suvaṇṇe dubbaṇṇe sugate duggate, yathākammūpage satte pajānāti –

그는 인간을 넘어선 청정한 하늘 눈으로, 죽어 가고 태어나는 중생들을, 낮고 높고 아름답고 추하고 좋은 곳으로 가고 나쁜 곳으로 가는 중생들을 보고, 업에 따라 가는 중생들을 안다 —

PN:dn25/73.10 · 검토 전

‘ime vata bhonto sattā kāyaduccaritena samannāgatā vacīduccaritena samannāgatā manoduccaritena samannāgatā ariyānaṃ upavādakā micchādiṭṭhikā micchādiṭṭhikammasamādānā.

‘참으로 이 중생들은 몸으로 나쁘게 행하고, 말로 나쁘게 행하고, 마음으로 나쁘게 행하며, 성자들을 비방하고, 삿된 견해를 지니고, 삿된 견해에 따른 업을 지었다.

PN:dn25/73.11 · 검토 전

Te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apāyaṃ duggatiṃ vinipātaṃ nirayaṃ upapannā.

그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 괴로운 곳, 나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났다.

PN:dn25/73.12 · 검토 전

Ime vā pana bhonto sattā kāyasucaritena samannāgatā vacīsucaritena samannāgatā manosucaritena samannāgatā ariyānaṃ anupavādakā sammādiṭṭhikā sammādiṭṭhikammasamādānā.

또는 참으로 이 중생들은 몸으로 좋게 행하고, 말로 좋게 행하고, 마음으로 좋게 행하며, 성자들을 비방하지 않고, 바른 견해를 지니고, 바른 견해에 따른 업을 지었다.

PN:dn25/73.13 · 검토 전

Te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sugatiṃ saggaṃ lokaṃ upapannā’ti.

그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 하늘 세상에 태어났다’라고.

PN:dn25/73.14 · 검토 전

Iti dibbena cakkhunā visuddhena atikkantamānusakena satte passati cavamāne upapajjamāne hīne paṇīte suvaṇṇe dubbaṇṇe sugate duggate, yathākammūpage satte pajānāti.

이와 같이 인간을 넘어선 청정한 하늘 눈으로, 죽어 가고 태어나는 중생들을, 낮고 높고 아름답고 추하고 좋은 곳으로 가고 나쁜 곳으로 가는 중생들을 보고, 업에 따라 가는 중생들을 안다.

PN:dn25/73.15 · 검토 전

‘‘Taṃ kiṃ maññasi, nigrodha, yadi evaṃ sante tapojigucchā parisuddhā vā hoti aparisuddhā vā’’ti?

니그로다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고행 혐오는 청정한 것인가, 청정하지 않은 것인가?”

PN:dn25/73.16 · 검토 전

‘‘Addhā kho, bhante, evaṃ sante tapojigucchā parisuddhā hoti no aparisuddhā, aggappattā ca sārappattā cā’’ti.

“세존이시여, 그렇다면 고행 혐오는 분명 청정한 것이지 청정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꼭대기에 이른 것이고 알맹이에 이른 것입니다.”

PN:dn25/73.17 · 검토 전

74

“니그로다여, 이 정도라야 고행으로 악을 멀리하는 수행이 정상에 이르고 알맹이에 이른다. 니그로다여, 그러니 그대가 나에게 이렇게 물었던 것은 이런 뜻이었다. ‘세존께서 제자들을 이끄시는 그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세존께서 이끄신 제자들이 안도에 이르러 청정한 삶의 시작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그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니그로다여, 내가 제자들을 이끄는 그 방법, 내가 이끈 제자들이 안도에 이르러 청정한 삶의 시작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그 방법은 바로 이것보다 더 높고 더 뛰어나다.” 붓다가 이렇게 말하자, 그 유행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크게 소란을 피웠다. “우리는 스승과 함께 여기서 끝장났다. 우리는 이보다 더 높은 것을 알지 못한다.”

‘‘Ettāvatā kho, nigrodha, tapojigucchā aggappattā ca hoti sārappattā ca.

“니그로다여, 이만큼이라야 고행 혐오가 꼭대기에 이른 것이 되고 알맹이에 이른 것이 된다.

PN:dn25/74.1 · 검토 전

Iti kho, nigrodha, yaṃ maṃ tvaṃ avacāsi –

니그로다여, 이와 같이 그대가 내게 이렇게 말한 것 —

PN:dn25/74.2 · 검토 전

‘ko nāma so, bhante, bhagavato dhammo, yena bhagavā sāvake vineti, yena bhagavatā sāvakā vinītā assāsappattā paṭijānanti ajjhāsayaṃ ādibrahmacariya’nti.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그것으로 제자들을 이끄시고, 그것으로 세존께 이끌린 제자들이 안식을 얻어 저마다의 지향이자 청정한 삶의 근본이라고 인정하는, 세존의 그 법은 무엇입니까?’라고 한 것,

PN:dn25/74.3 · 검토 전

Iti kho taṃ, nigrodha, ṭhānaṃ uttaritarañca paṇītatarañca, yenāhaṃ sāvake vinemi, yena mayā sāvakā vinītā assāsappattā paṭijānanti ajjhāsayaṃ ādibrahmacariya’’nti.

니그로다여, 이와 같이 그 도리는 더 높고 더 뛰어난 것이니, 내가 그것으로 제자들을 이끌고, 그것으로 내게 이끌린 제자들이 안식을 얻어 저마다의 지향이자 청정한 삶의 근본이라고 인정한다.”

PN:dn25/74.4 · 검토 전

Evaṃ vutte, te paribbājakā unnādino uccāsaddamahāsaddā ahesuṃ –

이렇게 말씀하시자, 그 유행자들은 시끄럽게 떠들며 크고 높은 소리를 냈다 —

PN:dn25/74.5 · 검토 전

‘‘ettha mayaṃ anassāma sācariyakā, na mayaṃ ito bhiyyo uttaritaraṃ pajānāmā’’ti.

“여기서 우리는 스승과 함께 끝장났다. 우리는 이보다 더 높은 것을 알지 못한다.”

PN:dn25/74.6 · 검토 전

니그로다가 풀이 죽음Nigrodhassa pajjhāyanaṃ

75

장자 산다나는 이렇게 알아차렸다. “지금 다른 교단의 유행자들이 세존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있구나. 알고자 하는 마음도 일으키고 있구나.” 그러고는 유행자 니그로다에게 말했다. “니그로다 님, 당신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장자여, 한번 알아보시오. 사문 고따마가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누구와 토론을 하며, 누구와 지혜의 날카로움을 겨룬단 말이오. 사문 고따마의 지혜는 외딴 곳에 처박혀 텅 비어 버렸소. 그는 모임에 나서지 못해 대화를 이어 갈 힘이 없고, 가장자리만 맴도오. 마치 애꾸눈 암소가 가장자리만 따라 풀을 뜯는 것처럼 말이오. 그처럼 사문 고따마의 지혜는 외딴 곳에 처박혀 텅 비어 버렸고, 모임에 나서지 못해 대화를 이어 갈 힘이 없소. 가장자리만 맴돌 뿐이오. 자, 장자여, 사문 고따마가 이 모임에 와 보라지. 질문 하나로 그를 꼼짝 못 하게 만들어 주겠소. 빈 항아리를 굴리듯 그를 몰아붙이겠소.’ 여러분, 바로 그 세존,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깨달으신 분께서 이곳에 오셨습니다. 그분을 모임에 나서지 못하는 이로 만들어 보십시오. 애꾸눈 암소처럼 가장자리만 맴도는 이로 만들어 보십시오. 질문 하나로 그분을 꼼짝 못 하게 해 보십시오. 빈 항아리를 굴리듯 몰아붙여 보십시오.” 산다나가 이렇게 말하자, 유행자 니그로다는 입을 다물었다. 어깨를 떨구고 풀이 죽어 고개를 숙인 채, 생각에 잠겨 말문이 막혀 앉아 있었다.

Yadā aññāsi sandhāno gahapati –

산다나 장자가 이렇게 알았을 때 —

PN:dn25/75.1 · 검토 전

‘‘aññadatthu kho dānime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 bhagavato bhāsitaṃ sussūsanti, sotaṃ odahanti, aññācittaṃ upaṭṭhāpentī’’ti.

‘이제 이 다른 교파의 유행자들이 하나같이 세존의 말씀을 듣고자 하고, 귀를 기울이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낸다’라고.

PN:dn25/75.2 · 검토 전

Atha nigrodhaṃ paribbājakaṃ etadavoca –

그때 그는 니그로다 유행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dn25/75.3 · 검토 전

‘‘iti kho, bhante nigrodha, yaṃ maṃ tvaṃ avacāsi –

“니그로다 어르신이시여, 이와 같이 어르신께서 제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 —

PN:dn25/75.4 · 검토 전

‘yagghe, gahapati, jāneyyāsi, kena samaṇo gotamo saddhiṃ sallapati, kena sākacchaṃ samāpajjati, kena paññāveyyattiyaṃ samāpajjati, suññāgārahatā samaṇassa gotamassa paññā, aparisāvacaro samaṇo gotamo nālaṃ sallāpāya, so antamantāneva sevati;

‘자, 장자여, 알아 두라. 사문 고따마가 누구와 더불어 이야기를 나누는가, 누구와 토론에 드는가, 누구와 통찰지의 밝음에 드는가? 사문 고따마의 통찰지는 빈집살이로 망가졌고, 사문 고따마는 모임에 익숙하지 않아 이야기를 나눌 만하지 못하며, 그는 오직 변두리만 찾아다닌다.

PN:dn25/75.5 · 검토 전

seyyathāpi nāma gokāṇā pariyantacārinī antamantāneva sevati.

마치 애꾸눈 소가 가장자리를 돌아다니며 오직 변두리만 찾아다니는 것과 같다.

PN:dn25/75.6 · 검토 전

Evameva suññāgārahatā samaṇassa gotamassa paññā, aparisāvacaro samaṇo gotamo nālaṃ sallāpāya;

그와 꼭 같이 사문 고따마의 통찰지는 빈집살이로 망가졌고, 사문 고따마는 모임에 익숙하지 않아 이야기를 나눌 만하지 못하다.

PN:dn25/75.7 · 검토 전

so antamantāneva sevati;

그는 오직 변두리만 찾아다닌다.

PN:dn25/75.8 · 검토 전

iṅgha, gahapati, samaṇo gotamo imaṃ parisaṃ āgaccheyya, ekapañheneva naṃ saṃsādeyyāma, tucchakumbhīva naṃ maññe orodheyyāmā’ti.

자, 장자여, 사문 고따마가 이 모임에 온다면, 우리는 단 한 가지 질문만으로 그를 쩔쩔매게 하고, 빈 항아리처럼 그를 몰아붙일 수 있으리라 여긴다’라고 한 것,

PN:dn25/75.9 · 검토 전

Ayaṃ kho so, bhante, bhagavā arahaṃ sammāsambuddho idhānuppatto, aparisāvacaraṃ pana naṃ karotha, gokāṇaṃ pariyantacāriniṃ karotha, ekapañheneva naṃ saṃsādetha, tucchakumbhīva naṃ orodhethā’’ti.

어르신이시여, 바로 그분,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세존께서 여기 오셨습니다. 자, 그분을 모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로 만들어 보십시오. 가장자리를 돌아다니는 애꾸눈 소로 만들어 보십시오. 단 한 가지 질문으로 그분을 쩔쩔매게 해 보십시오. 빈 항아리처럼 그분을 몰아붙여 보십시오.”

PN:dn25/75.10 · 검토 전

Evaṃ vutte, nigrodho paribbājako tuṇhībhūto maṅkubhūto pattakkhandho adhomukho pajjhāyanto appaṭibhāno nisīdi.

이렇게 말하자, 니그로다 유행자는 잠자코, 부끄러워하고, 어깨가 처지고, 고개를 떨구고, 풀이 죽어 아무 대꾸도 못한 채 앉아 있었다.

PN:dn25/75.11 · 검토 전

76

그때 세존께서는 유행자 니그로다가 입을 다물고 어깨를 떨군 채 풀이 죽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을 보셨다. 생각에 잠겨 말문이 막힌 것을 아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니그로다여, 그대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이 사실인가?” “세존이시여, 사실입니다. 저는 어리석고 미혹하고 서투른 사람답게 그런 말을 했습니다.” “니그로다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스승과 스승의 스승이신, 나이 많고 연로한 유행자 어른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그대는 어떻게 들었는가? ‘지나간 과거에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이 계셨다. 그분들은 한자리에 모여 환호성을 지르고 크게 떠들면서 갖가지 쓸데없는 이야기에 빠져 지내셨다. 왕 이야기, 도둑 이야기에서부터 이런저런 존재와 비존재에 관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그러셨다. 지금 스승과 함께 있는 그대가 하는 것처럼 말이다. 아니면 그분들은 숲속 외진 곳을 찾으셨다. 소리와 소란이 적고 인기척 없이 바람만 드나들며, 사람들 눈을 피해 홀로 지내기에 알맞은 한적한 처소였다. 지금의 나처럼 말이다.’” “세존이시여,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스승과 스승의 스승이신, 나이 많고 연로한 유행자 어른들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나간 과거에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이 계셨다. 그분들은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환호성을 지르고 크게 떠들면서 갖가지 쓸데없는 이야기에 빠져 지내시지 않았다. 왕 이야기, 도둑 이야기에서부터 이런저런 존재와 비존재에 관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지금 스승과 함께 있는 우리가 하는 것처럼 지내시지 않았다. 그분들은 이렇게 숲속 외진 곳을 찾으셨다. 소리와 소란이 적고 인기척 없이 바람만 드나들며, 사람들 눈을 피해 홀로 지내기에 알맞은 한적한 처소였다. 지금의 세존처럼 말이다.’” “니그로다여, 그대는 사리를 분별하는 연로한 사람인데도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는가? ‘저 세존께서는 깨달은 분이시니 깨달음을 위해 가르침을 설하신다. 저 세존께서는 길들여진 분이시니 길들임을 위해 가르침을 설하신다. 저 세존께서는 고요해진 분이시니 고요함을 위해 가르침을 설하신다. 저 세존께서는 건너신 분이시니 건너게 하기 위해 가르침을 설하신다. 저 세존께서는 완전히 열반에 드신 분이시니 완전한 열반을 위해 가르침을 설하신다.’”[불확실]

Atha kho bhagavā nigrodhaṃ paribbājakaṃ tuṇhībhūtaṃ maṅkubhūtaṃ pattakkhandhaṃ adhomukhaṃ pajjhāyantaṃ appaṭibhānaṃ viditvā nigrodhaṃ paribbājakaṃ etadavoca –

그때 세존께서는 니그로다 유행자가 잠자코, 부끄러워하고, 어깨가 처지고, 고개를 떨구고, 풀이 죽어 아무 대꾸도 못하는 것을 아시고, 니그로다 유행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dn25/76.1 · 검토 전

‘‘saccaṃ kira, nigrodha, bhāsitā te esā vācā’’ti?

“니그로다여, 그대가 그런 말을 한 것이 사실인가?”

PN:dn25/76.2 · 검토 전

‘‘Saccaṃ, bhante, bhāsitā me esā vācā, yathābālena yathāmūḷhena yathāakusalenā’’ti.

“세존이시여, 사실입니다. 제가 어리석고 미혹하고 서툴러서 그런 말을 했습니다.”

PN:dn25/76.3 · 검토 전

‘‘Taṃ kiṃ maññasi, nigrodha.

“니그로다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PN:dn25/76.4 · 검토 전

Kinti te sutaṃ paribbājakānaṃ vuḍḍhānaṃ mahallakānaṃ ācariyapācariyānaṃ bhāsamānānaṃ –

나이 많고 늙은, 스승이며 스승의 스승인 유행자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그대는 어떻게 들었는가 —

PN:dn25/76.5 · 검토 전

‘ye te ahesuṃ atītamaddhānaṃ arahanto sammāsambuddhā, evaṃ su te bhagavanto saṃgamma samāgamma unnādino uccāsaddamahāsaddā anekavihitaṃ tiracchānakathaṃ anuyuttā viharanti.

‘지난 시절에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이 계셨는데, 그분 세존들께서는 모여서 함께 만나 시끄럽게 떠들며 크고 높은 소리로 여러 가지 쓸데없는 이야기에 매달려 지내셨다.

PN:dn25/76.6 · 검토 전

Seyyathidaṃ –

곧 —

PN:dn25/76.7 · 검토 전

rājakathaṃ corakathaṃ…pe… itibhavābhavakathaṃ iti vā.

왕 이야기, 도둑 이야기, 이런 있음과 없음에 대한 이야기 따위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76.8 · 검토 전

Seyyathāpi tvaṃ etarahi sācariyako.

지금 그대가 스승과 함께 그러하듯이.

PN:dn25/76.9 · 검토 전

Udāhu, evaṃ su te bhagavanto araññavanapatthāni pantāni senāsanāni paṭisevanti appasaddāni appanigghosāni vijanavātāni manussarāhasseyyakāni paṭisallānasāruppāni, seyyathāpāhaṃ etarahī’ti.

아니면 그분 세존들께서는 숲과 밀림의 외딴 처소, 소리가 적고 소음이 적고 인적이 없고 사람을 피해 홀로 있기 좋으며 홀로 앉기에 알맞은 그런 처소를 가까이하셨다 — 지금 내가 그러하듯이’라고.”

PN:dn25/76.10 · 검토 전

‘‘Sutaṃ metaṃ, bhante.

“세존이시여,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PN:dn25/76.11 · 검토 전

Paribbājakānaṃ vuḍḍhānaṃ mahallakānaṃ ācariyapācariyānaṃ bhāsamānānaṃ –

나이 많고 늙은, 스승이며 스승의 스승인 유행자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

PN:dn25/76.12 · 검토 전

‘ye te ahesuṃ atītamaddhānaṃ arahanto sammāsambuddhā, na evaṃ su te bhagavanto saṃgamma samāgamma unnādino uccāsaddamahāsaddā anekavihitaṃ tiracchānakathaṃ anuyuttā viharanti.

‘지난 시절에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이 계셨는데, 그분 세존들께서는 모여서 함께 만나 시끄럽게 떠들며 크고 높은 소리로 여러 가지 쓸데없는 이야기에 매달려 지내지 않으셨다.

PN:dn25/76.13 · 검토 전

Seyyathidaṃ –

곧 —

PN:dn25/76.14 · 검토 전

rājakathaṃ corakathaṃ…pe… itibhavābhavakathaṃ iti vā, seyyathāpāhaṃ etarahi sācariyako.

왕 이야기, 도둑 이야기, 이런 있음과 없음에 대한 이야기 따위다 — 지금 제가 스승과 함께 그러하듯이.[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dn25/76.15 · 검토 전

Evaṃ su te bhagavanto araññavanapatthāni pantāni senāsanāni paṭisevanti appasaddāni appanigghosāni vijanavātāni manussarāhasseyyakāni paṭisallānasāruppāni, seyyathāpi bhagavā etarahī’’’ti.

그분 세존들께서는 숲과 밀림의 외딴 처소, 소리가 적고 소음이 적고 인적이 없고 사람을 피해 홀로 있기 좋으며 홀로 앉기에 알맞은 그런 처소를 가까이하셨다 — 지금 세존께서 그러하시듯이’라고.”

PN:dn25/76.16 · 검토 전

‘‘Tassa te, nigrodha, viññussa sato mahallakassa na etadahosi –

“니그로다여, 그렇게 슬기롭고 나이도 든 그대에게 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는가 —

PN:dn25/76.17 · 검토 전

‘buddho so bhagavā bodhāya dhammaṃ deseti, danto so bhagavā damathāya dhammaṃ deseti, santo so bhagavā samathāya dhammaṃ deseti, tiṇṇo so bhagavā taraṇāya dhammaṃ deseti, parinibbuto so bhagavā parinibbānāya dhammaṃ desetī’’’ti?

‘그분 세존께서는 깨달으신 분으로서 깨달음을 위해 법을 설하시고, 길들여진 분으로서 길들임을 위해 법을 설하시고, 고요하신 분으로서 고요함을 위해 법을 설하시고, 건너신 분으로서 건넘을 위해 법을 설하시고, 완전히 꺼지신 분으로서 완전한 꺼짐을 위해 법을 설하신다’라고?”

PN:dn25/76.18 · 검토 전

청정한 삶의 완성을 실현함Brahmacariyapariyosānasacchikiriyā

77

이렇게 말씀하시자, 유행자 니그로다가 세존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는 어리석고 미혹하고 서투른 사람답게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세존께 그런 말씀을 드렸으니 말입니다. 세존이시여, 앞으로 단속하겠다는 뜻에서, 저의 이 잘못을 잘못으로 받아 주십시오.” “니그로다여, 그대는 참으로 어리석고 미혹하고 서투른 사람답게 잘못을 저질렀다. 나에게 그런 말을 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니그로다여, 그대가 잘못을 잘못으로 보고 법에 맞게 고치니,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겠다. 잘못을 잘못으로 보고 법에 맞게 고쳐 앞으로 단속하는 것은 성자의 율에서 성장이기 때문이다. 니그로다여, 나는 이렇게 말한다. ‘슬기로운 사람이 오라. 속이지 않고 거짓이 없으며 곧은 사람이라면, 내가 가르치고 내가 법을 설하겠다. 가르친 대로 실천하면, 양가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출가하는 목적이 있다. 위없는 청정한 삶의 완성이다. 그는 이것을 바로 이 생에서 스스로 곧바로 알고 실현하여 갖추어 지낼 것이다. 칠 년이면 된다. 니그로다여, 칠 년은 그만두자. 슬기로운 사람이 오라. 속이지 않고 거짓이 없으며 곧은 사람이라면, 내가 가르치고 내가 법을 설하겠다. 가르친 대로 실천하면, 양가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출가하는 목적인 위없는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이 생에서 스스로 곧바로 알고 실현하여 갖추어 지낼 것이다. 육 년이면 된다. 오 년, 사 년, 삼 년, 이 년, 일 년도 마찬가지다. 니그로다여, 일 년도 그만두자. 슬기로운 사람이 오라. 속이지 않고 거짓이 없으며 곧은 사람이라면, 내가 가르치고 내가 법을 설하겠다. 가르친 대로 실천하면, 양가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출가하는 목적인 위없는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이 생에서 스스로 곧바로 알고 실현하여 갖추어 지낼 것이다. 칠 개월이면 된다. 니그로다여, 칠 개월은 그만두자. 육 개월, 오 개월, 사 개월, 삼 개월, 이 개월, 일 개월, 반 개월도 마찬가지다. 니그로다여, 반 개월도 그만두자. 슬기로운 사람이 오라. 속이지 않고 거짓이 없으며 곧은 사람이라면, 내가 가르치고 내가 법을 설하겠다. 가르친 대로 실천하면, 양가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출가하는 목적인 위없는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이 생에서 스스로 곧바로 알고 실현하여 갖추어 지낼 것이다. 칠 일이면 된다.’”

Evaṃ vutte, nigrodho paribbājako bhagavantaṃ etadavoca –

이렇게 말씀하시자, 니그로다 유행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dn25/77.1 · 검토 전

‘‘accayo maṃ, bhante, accagamā yathābālaṃ yathāmūḷhaṃ yathāakusalaṃ, yvāhaṃ evaṃ bhagavantaṃ avacāsiṃ.

“세존이시여, 제가 어리석고 미혹하고 서툴러 세존께 그렇게 말씀드렸으니, 잘못이 저를 덮쳤습니다.

PN:dn25/77.2 · 검토 전

Tassa me, bhante, bhagavā accayaṃ accayato paṭiggaṇhātu āyatiṃ saṃvarāyā’’ti.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앞으로 단속하도록 저의 그 잘못을 잘못으로 받아 주십시오.”

PN:dn25/77.3 · 검토 전

‘‘Taggha tvaṃ, nigrodha, accayo accagamā yathābālaṃ yathāmūḷhaṃ yathāakusalaṃ, yo maṃ tvaṃ evaṃ avacāsi.

“니그로다여, 참으로 그대가 어리석고 미혹하고 서툴러 내게 그렇게 말했으니, 잘못이 그대를 덮쳤다.

PN:dn25/77.4 · 검토 전

Yato ca kho tvaṃ, nigrodha, accayaṃ accayato disvā yathādhammaṃ paṭikarosi, taṃ te mayaṃ paṭiggaṇhāma.

니그로다여, 그러나 그대가 잘못을 잘못으로 보고 법답게 바로잡았으니, 우리는 그것을 그대에게서 받아들인다.

PN:dn25/77.5 · 검토 전

Vuddhi hesā, nigrodha, ariyassa vinaye, yo accayaṃ accayato disvā yathādhammaṃ paṭikaroti āyatiṃ saṃvaraṃ āpajjati.

니그로다여, 잘못을 잘못으로 보고 법답게 바로잡아 앞으로 단속함에 이르는 것, 이것이 성자의 율에서 향상이다.

PN:dn25/77.6 · 검토 전

Ahaṃ kho pana, nigrodha, evaṃ vadāmi –

니그로다여, 그런데 나는 이렇게 말한다 —

PN:dn25/77.7 · 검토 전

‘Etu viññū puriso asaṭho amāyāvī ujujātiko, ahamanusāsāmi ahaṃ dhammaṃ desemi.

‘슬기롭고 속임 없고 거짓 없고 곧은 사람이 오라. 내가 가르치고 내가 법을 설한다.

PN:dn25/77.8 · 검토 전

Yathānusiṭṭhaṃ tathā paṭipajjamāno,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issati sattavassāni.

가르친 대로 그렇게 실천하면,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그 목적, 곧 위없는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지금 여기서 스스로 곧바로 알아 실현하고서 일곱 해 만에 이루어 머물 것이다.

PN:dn25/77.9 · 검토 전

Tiṭṭhantu, nigrodha, satta vassāni.

니그로다여, 일곱 해는 그만두자.

PN:dn25/77.10 · 검토 전

Etu viññū puriso asaṭho amāyāvī ujujātiko, ahamanusāsāmi ahaṃ dhammaṃ desemi.

슬기롭고 속임 없고 거짓 없고 곧은 사람이 오라. 내가 가르치고 내가 법을 설한다.

PN:dn25/77.11 · 검토 전

Yathānusiṭṭhaṃ tathā paṭipajjamāno,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issati cha vassāni.

가르친 대로 그렇게 실천하면,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그 목적, 곧 위없는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지금 여기서 스스로 곧바로 알아 실현하고서 여섯 해 만에 이루어 머물 것이다.

PN:dn25/77.12 · 검토 전

Pañca vassāni… cattāri vassāni… tīṇi vassāni… dve vassāni… ekaṃ vassaṃ.

다섯 해도, 네 해도, 세 해도, 두 해도, 한 해도.

PN:dn25/77.13 · 검토 전

Tiṭṭhatu, nigrodha, ekaṃ vassaṃ.

니그로다여, 한 해는 그만두자.

PN:dn25/77.14 · 검토 전

Etu viññū puriso asaṭho amāyāvī ujujātiko ahamanusāsāmi ahaṃ dhammaṃ desemi.

슬기롭고 속임 없고 거짓 없고 곧은 사람이 오라. 내가 가르치고 내가 법을 설한다.

PN:dn25/77.15 · 검토 전

Yathānusiṭṭhaṃ tathā paṭipajjamāno,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issati satta māsāni.

가르친 대로 그렇게 실천하면,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그 목적, 곧 위없는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지금 여기서 스스로 곧바로 알아 실현하고서 일곱 달 만에 이루어 머물 것이다.

PN:dn25/77.16 · 검토 전

Tiṭṭhantu, nigrodha, satta māsāni… cha māsāni… pañca māsāni … cattāri māsāni… tīṇi māsāni… dve māsāni… ekaṃ māsaṃ… aḍḍhamāsaṃ.

니그로다여, 일곱 달도, 여섯 달도, 다섯 달도, 네 달도, 세 달도, 두 달도, 한 달도, 반달도 그만두자.

PN:dn25/77.17 · 검토 전

Tiṭṭhatu, nigrodha, aḍḍhamāso.

니그로다여, 반달은 그만두자.

PN:dn25/77.18 · 검토 전

Etu viññū puriso asaṭho amāyāvī ujujātiko, ahamanusāsāmi ahaṃ dhammaṃ desemi.

슬기롭고 속임 없고 거짓 없고 곧은 사람이 오라. 내가 가르치고 내가 법을 설한다.

PN:dn25/77.19 · 검토 전

Yathānusiṭṭhaṃ tathā paṭipajjamāno,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issati sattāhaṃ’.

가르친 대로 그렇게 실천하면,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그 목적, 곧 위없는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지금 여기서 스스로 곧바로 알아 실현하고서 이레 만에 이루어 머물 것이다’라고.

PN:dn25/77.20 · 검토 전

유행자들이 풀이 죽음Paribbājakānaṃ pajjhāyanaṃ

78

“니그로다여, 그대는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사문 고따마는 제자를 얻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니그로다여,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지금 그대들의 스승인 분이 그대로 그대들의 스승이면 된다. 니그로다여, 그대는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사문 고따마는 우리를 가르침의 지침에서 떼어 놓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니그로다여,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지금 그대들의 지침이 그대로 그대들의 지침이면 된다. 니그로다여, 그대는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사문 고따마는 우리를 생계수단에서 떼어 놓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니그로다여,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지금 그대들의 생계수단이 그대로 그대들의 생계수단이면 된다. 니그로다여, 그대는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사문 고따마는 우리와 우리 스승들이 해롭다고 하고 해롭다고 여기는 것들에 우리를 세우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니그로다여,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그대들과 그대들 스승들에게 해롭다고 여겨지는 그 법들은 그대로 해로운 것이면 된다. 니그로다여, 그대는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사문 고따마는 우리와 우리 스승들이 이롭다고 하고 이롭다고 여기는 것들에서 우리를 떼어 놓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니그로다여,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그대들과 그대들 스승들에게 이롭다고 여겨지는 그 법들은 그대로 이로운 것이면 된다. 니그로다여, 나는 제자를 얻고 싶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대들을 가르침의 지침에서 떼어 놓으려고 이렇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생계수단에서 떼어 놓으려고 이렇게 말하는 것도 아니다. 그대들과 그대들 스승들이 해롭다고 여기는 것들에 그대들을 세우려고 이렇게 말하는 것도 아니다. 이롭다고 여기는 것들에서 그대들을 떼어 놓으려고 이렇게 말하는 것도 아니다. 니그로다여, 아직 버리지 못한 해로운 법들이 있다. 그것들은 마음을 더럽히고 다시 태어남으로 이끈다. 번민을 낳고 괴로운 과보를 가져오며,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을 불러온다. 나는 그것들을 버리게 하려고 법을 설한다. 그대들이 그렇게 실천하면 마음을 더럽히는 법들은 사라지고, 맑게 하는 법들은 자라날 것이다. 그리하여 그대들은 지혜의 완성과 충만을 바로 이 생에서 스스로 곧바로 알고 실현하여 갖추어 지낼 것이다.”

‘‘Siyā kho pana te, nigrodha, evamassa –

“니그로다여, 그런데 그대에게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

PN:dn25/78.1 · 검토 전

‘antevāsikamyatā no samaṇo gotamo evamāhā’ti.

‘사문 고따마는 제자를 얻고 싶어 그렇게 말한다’라고.

PN:dn25/78.2 · 검토 전

Na kho panetaṃ, nigrodha, evaṃ daṭṭhabbaṃ.

니그로다여, 그러나 이것을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PN:dn25/78.3 · 검토 전

Yo eva vo ācariyo, so eva vo ācariyo hotu.

그대들의 스승은 그대로 그대들의 스승이게 하라.

PN:dn25/78.4 · 검토 전

Siyā kho pana te, nigrodha, evamassa –

니그로다여, 그런데 그대에게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

PN:dn25/78.5 · 검토 전

‘uddesā no cāvetukāmo samaṇo gotamo evamāhā’ti.

‘사문 고따마는 우리를 암송 조목에서 떨어뜨리고 싶어 그렇게 말한다’라고.

PN:dn25/78.6 · 검토 전

Na kho panetaṃ, nigrodha, evaṃ daṭṭhabbaṃ.

니그로다여, 그러나 이것을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PN:dn25/78.7 · 검토 전

Yo eva vo uddeso so eva vo uddeso hotu.

그대들의 암송 조목은 그대로 그대들의 암송 조목이게 하라.

PN:dn25/78.8 · 검토 전

Siyā kho pana te, nigrodha, evamassa –

니그로다여, 그런데 그대에게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

PN:dn25/78.9 · 검토 전

‘ājīvā no cāvetukāmo samaṇo gotamo evamāhā’ti.

‘사문 고따마는 우리를 생계에서 떨어뜨리고 싶어 그렇게 말한다’라고.

PN:dn25/78.10 · 검토 전

Na kho panetaṃ, nigrodha, evaṃ daṭṭhabbaṃ.

니그로다여, 그러나 이것을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PN:dn25/78.11 · 검토 전

Yo eva vo ājīvo, so eva vo ājīvo hotu.

그대들의 생계는 그대로 그대들의 생계이게 하라.

PN:dn25/78.12 · 검토 전

Siyā kho pana te, nigrodha, evamassa –

니그로다여, 그런데 그대에게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

PN:dn25/78.13 · 검토 전

‘ye no dhammā akusalā akusalasaṅkhātā sācariyakānaṃ, tesu patiṭṭhāpetukāmo samaṇo gotamo evamāhā’ti.

‘우리와 우리 스승들에게 나쁘고 해로운 법이고 나쁘고 해로운 것으로 치는 법들, 사문 고따마는 우리를 거기에 세우고 싶어 그렇게 말한다’라고.

PN:dn25/78.14 · 검토 전

Na kho panetaṃ, nigrodha, evaṃ daṭṭhabbaṃ.

니그로다여, 그러나 이것을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PN:dn25/78.15 · 검토 전

Akusalā ceva vo te dhammā hontu akusalasaṅkhātā ca sācariyakānaṃ.

그대들과 그대들 스승들에게 그 법들은 나쁘고 해로운 법 그대로이고, 나쁘고 해로운 것으로 치는 그대로이게 하라.

PN:dn25/78.16 · 검토 전

Siyā kho pana te, nigrodha, evamassa –

니그로다여, 그런데 그대에게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

PN:dn25/78.17 · 검토 전

‘ye no dhammā kusalā kusalasaṅkhātā sācariyakānaṃ, tehi vivecetukāmo samaṇo gotamo evamāhā’ti.

‘우리와 우리 스승들에게 유익한 법이고 유익한 것으로 치는 법들, 사문 고따마는 우리를 거기에서 떼어 놓고 싶어 그렇게 말한다’라고.

PN:dn25/78.18 · 검토 전

Na kho panetaṃ, nigrodha, evaṃ daṭṭhabbaṃ.

니그로다여, 그러나 이것을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PN:dn25/78.19 · 검토 전

Kusalā ceva vo te dhammā hontu kusalasaṅkhātā ca sācariyakānaṃ.

그대들과 그대들 스승들에게 그 법들은 유익한 법 그대로이고, 유익한 것으로 치는 그대로이게 하라.

PN:dn25/78.20 · 검토 전

Iti khvāhaṃ, nigrodha, neva antevāsikamyatā evaṃ vadāmi, napi uddesā cāvetukāmo evaṃ vadāmi, napi ājīvā cāvetukāmo evaṃ vadāmi, napi ye vo dhammā akusalā akusalasaṅkhātā sācariyakānaṃ, tesu patiṭṭhāpetukāmo evaṃ vadāmi, napi ye vo dhammā kusalā kusalasaṅkhātā sācariyakānaṃ, tehi vivecetukāmo evaṃ vadāmi.

니그로다여, 이와 같이 나는 제자를 얻고 싶어 그렇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암송 조목에서 떨어뜨리고 싶어 그렇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생계에서 떨어뜨리고 싶어 그렇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대들과 그대들 스승들에게 나쁘고 해로운 법이고 나쁘고 해로운 것으로 치는 그 법들, 거기에 세우고 싶어 그렇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대들과 그대들 스승들에게 유익한 법이고 유익한 것으로 치는 그 법들, 거기에서 떼어 놓고 싶어 그렇게 말하는 것도 아니다.

PN:dn25/78.21 · 검토 전

Santi ca kho, nigrodha, akusalā dhammā appahīnā saṃkilesikā ponobbhavikā sadarā dukkhavipākā āyatiṃ jātijarāmaraṇiyā, yesāhaṃ pahānāya dhammaṃ desemi.

니그로다여, 그런데 버려지지 않은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있다 — 오염시키고, 다시 태어남을 부르고, 두려움을 지니고, 괴로움의 과보를 낳고,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으로 이끄는 것들이다. 나는 그것들을 버리게 하려고 법을 설한다.

PN:dn25/78.22 · 검토 전

Yathāpaṭipannānaṃ vo saṃkilesikā dhammā pahīyissanti, vodānīyā dhammā abhivaḍḍhissanti, paññāpāripūriṃ vepullattañca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issathā’’ti.

그대들이 그대로 실천하면 오염시키는 법들은 버려지고, 깨끗하게 하는 법들은 자라날 것이며, 통찰지의 원만함과 넉넉함을 바로 지금 여기서 스스로 곧바로 알아 실현하고서 이루어 머물 것이다.”

PN:dn25/78.23 · 검토 전

79

붓다가 이렇게 말하자, 그 유행자들은 마라에게 마음을 사로잡힌 듯 입을 다물었다. 어깨를 떨구고 풀이 죽어 고개를 숙인 채, 생각에 잠겨 말문이 막혀 앉아 있었다. 그때 세존께서는 이런 생각을 하셨다. “이 어리석은 자들은 모두 악마에게 들씌워져 있구나. 이들 가운데 단 한 사람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말이다. ‘자, 우리는 알지 못하는 채로라도 사문 고따마 밑에서 청정한 삶을 살아 보자. 칠 일이 무슨 대수인가.’” 그러고 나서 세존께서는 우둠바리까 유행자 원림에서 사자후를 토하신 뒤 허공으로 솟구쳐 깃자꾸따 산에 내려서셨다. 한편 장자 산다나는 그 즉시 라자가하로 들어갔다. 우둠바리까 경이 끝났다. 두 번째 경이다.

Evaṃ vutte, te paribbājakā tuṇhībhūtā maṅkubhūtā pattakkhandhā adhomukhā pajjhāyantā appaṭibhānā nisīdiṃsu yathā taṃ mārena pariyuṭṭhitacittā.

이렇게 말씀하시자, 그 유행자들은 마라에게 마음이 사로잡힌 자들처럼 잠자코, 부끄러워하고, 어깨가 처지고, 고개를 떨구고, 풀이 죽어 아무 대꾸도 못한 채 앉아 있었다.

PN:dn25/79.1 · 검토 전

Atha kho bhagavato etadahosi –

그때 세존께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PN:dn25/79.2 · 검토 전

‘‘sabbe pime moghapurisā phuṭṭhā pāpimatā.

“이 쓸모없는 자들은 모두 사악한 자에게 닿았다.

PN:dn25/79.3 · 검토 전

Yatra hi nāma ekassapi na evaṃ bhavissati –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조차 이런 생각이 일지 않을 것이니 —

PN:dn25/79.4 · 검토 전

‘handa mayaṃ aññāṇatthampi samaṇe gotame brahmacariyaṃ carāma, kiṃ karissati sattāho’’’ti?

‘자, 우리는 알기 위해서라도 사문 고따마 아래서 청정한 삶을 닦자. 이레쯤이야 무슨 대수이겠는가?’라고.”

PN:dn25/79.5 · 검토 전

Atha kho bhagavā udumbarikāya paribbājakārāme sīhanādaṃ naditvā vehāsaṃ abbhuggantvā gijjhakūṭe pabbate paccupaṭṭhāsi.

그때 세존께서는 우둠바리까의 유행자 원림에서 사자후를 하시고, 공중으로 솟아올라 독수리봉 산에 내려서셨다.

PN:dn25/79.6 · 검토 전

Sandhāno pana gahapati tāvadeva rājagahaṃ pāvisīti.

산다나 장자는 바로 그때 라자가하로 들어갔다.

PN:dn25/79.7 · 검토 전

Udumbarikasuttaṃ niṭṭhitaṃ dutiyaṃ.

우둠바리까 경이 끝났다. 두 번째.

PN:dn25/79.8 · 검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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