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Tiṇakuṭidāyakattheraapadānaṃ
7. 띠나꾸띠다야까 장로의 아빠다나
74
나는 반두마띠 성에서 남의 일을 해 주며 살았다. 남의 일에 매여 지냈고, 남이 주는 밥에 기대어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홀로 한적한 곳에 앉아 이렇게 생각했다. ‘붓다께서 세상에 나오셨는데, 나는 이렇다 할 공덕을 쌓은 것이 없구나.[불확실]
‘‘Nagare bandhumatiyā, ahosiṃ parakammiko;
“반두마띠 성에서 나는 남의 일을 해 주는 자였다;
Parakammāyane yutto, parabhattaṃ apassito.
남의 일을 하는 데 매여, 남의 밥에 기대어 지냈다.
75
‘‘Rahogato nisīditvā, evaṃ cintesahaṃ tadā;
“홀로 떨어진 곳에 앉아, 그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Buddho loke samuppanno, adhikāro ca natthi me.
‘부처님께서 세상에 나셨는데, 내게는 지어 놓은 공덕이 없구나.[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76
내가 갈 길을 맑힐 때가 왔고, 그럴 기회도 내게 주어졌다. 복을 짓지 않은 중생에게 지옥의 접촉은 괴롭기 때문이다.’[불확실]
‘‘Kālo me gatiṃ sodhetuṃ, khaṇo me paṭipādito;
‘내가 갈 곳을 깨끗이 할 때가 내게 왔고, 그 기회가 내게 마련되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Dukkho nirayasamphasso, apuññānañhi pāṇinaṃ.
지옥에 닿는 일은 괴로우니, 복 없는 목숨 있는 것들에게 그러하다.’
77
이렇게 생각한 나는 일을 맡긴 주인을 찾아갔다. 하루만 일을 쉬게 해 달라고 청하고서 숲으로 들어갔다.[불확실]
‘‘Evāhaṃ cintayitvāna, kammasāmiṃ upāgamiṃ;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서, 일 주인에게 다가갔다;
Ekāhaṃ kammaṃ yācitvā, vipinaṃ pāvisiṃ ahaṃ.
하루의 일을 청하고서, 나는 숲으로 들어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78
나는 풀과 나무와 덩굴을 거두어 왔다. 그것을 세 개의 기둥에 얹어, 풀로 엮은 작은 오두막을 지었다. 나는 그 오두막을 승가에 바쳤다. 그리고 바로 그날 돌아와 주인에게 갔다.
‘‘Tiṇakaṭṭhañca valliñca, āharitvānahaṃ tadā;
“풀과 나뭇가지와 덩굴을, 그때 나는 가져와서;
Tidaṇḍake ṭhapetvāna, akaṃ tiṇakuṭiṃ ahaṃ.
세 개의 막대를 세워 두고서, 나는 풀 오두막을 지었다.
79
‘‘Saṅghassatthāya kuṭikaṃ, niyyādetvāna taṃ ahaṃ;
“승가를 위하여 그 작은 오두막을, 나는 바치고서;
Tadaheyeva āgantvā, kammasāmiṃ upāgamiṃ.
바로 그날로 돌아와, 일 주인에게 다가갔다.
80
그렇게 잘 지은 업으로 나는 도리천에 올랐다. 그곳에는 오두막의 공덕으로 잘 지어진 궁전이 내게 있었다. 천 개의 서까래와 백 개의 기둥이 있고, 초록빛 보석으로 된 깃발 장식이 달린 궁전이었다. 십만 개의 처마 돌출부를 갖춘 그 궁전이 내 앞에 나타났다.[불확실]
‘‘Tena kammena sukatena, tāvatiṃsamagacchahaṃ;
“그 잘 지은 업으로, 나는 삼십삼천에 갔다;
Tattha me sukataṃ byamhaṃ, kuṭikāya sunimmitaṃ.
거기서 나에게 잘 지어진 천궁이, 그 작은 오두막으로 훌륭하게 지어졌다.
81
‘‘Sahassakaṇḍaṃ satabheṇḍu, dhajālu haritāmayaṃ;
“천 개의 칸에 백 개의 둥근 지붕, 깃발을 두르고 누런빛으로 된;[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Satasahassaniyyūhā, byamhe pātubhaviṃsu me.
십만의 첨탑이, 천궁에서 나에게 나타났다.
82
천신으로든 인간으로든 내가 어디에 태어나든, 궁전은 내 마음을 헤아려 곁에 와 있다.
‘‘Yaṃ yaṃ yonupapajjāmi, devattaṃ atha mānusaṃ;
“어느 태에 태어나든, 신의 몸이든 사람의 몸이든;
Mama saṅkappamaññāya, pāsādo upatiṭṭhati.
나의 생각을 알아차리고서, 궁전이 곁에 와 선다.
83
두려움도, 떨림도, 소름 돋는 일도 내게는 없다. 그런 것을 겪은 기억이 없으니, 이는 풀 오두막의 과보다.[불확실]
‘‘Bhayaṃ vā chambhitattaṃ vā, lomahaṃso na vijjati;
“두려움도 오싹함도, 털이 곤두섬도 있지 않다;
Tāsaṃ mama na jānāmi, tiṇakuṭikāyidaṃ phalaṃ.
나에게 떨림이 있음을 나는 알지 못하니, 이것이 풀 오두막의 열매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84
사자와 호랑이와 표범, 곰과 하이에나와 늑대까지 모두 나를 피해 간다. 이는 풀 오두막의 과보다.
‘‘Sīhabyagghā ca dīpī ca, acchakokataracchakā;
“사자와 호랑이와 표범과, 곰과 늑대와 하이에나들;
Sabbe maṃ parivajjenti, tiṇakuṭikāyidaṃ phalaṃ.
모두가 나를 피해 간다, 이것이 풀 오두막의 열매다.
85
기어 다니는 짐승과 귀신, 뱀, 꿈반다와 락샤사들도 나를 피해 간다. 이는 풀 오두막의 과보다.
‘‘Sarīsapā ca bhūtā ca, ahī kumbhaṇḍarakkhasā;
“기어 다니는 것들과 귀신들과, 뱀과 꿈반다와 나찰들;
Tepi maṃ parivajjenti, tiṇakuṭikāyidaṃ phalaṃ.
그들도 나를 피해 간다, 이것이 풀 오두막의 열매다.
86
나쁜 꿈을 꾸어 본 기억조차 내게는 없다. 내게는 늘 마음챙김이 갖추어져 있으니, 이는 풀 오두막의 과보다.
‘‘Na pāpasupinassāpi, sarāmi dassanaṃ mama;
“나쁜 꿈조차도, 내가 보았던 기억이 없다;
Upaṭṭhitā sati mayhaṃ, tiṇakuṭikāyidaṃ phalaṃ.
나에게 마음챙김이 늘 서 있으니, 이것이 풀 오두막의 열매다.
87
바로 그 풀 오두막 덕에 나는 온갖 영화를 누렸다. 그리고 고따마 세존의 법을 몸소 깨달았다.
‘‘Tāyeva tiṇakuṭikāya, anubhotvāna sampadā;
“바로 그 풀 오두막으로, 이룸들을 누리고서;
Gotamassa bhagavato, dhammaṃ sacchikariṃ ahaṃ.
고따마 세존의, 법을 나는 실현하였다.
88
아흔한 겁 전에 내가 그때 지은 업으로, 나는 나쁜 곳에 떨어진 일을 알지 못한다. 이는 풀 오두막의 과보다.
‘‘Ekanavutito kappe, yaṃ kammamakariṃ tadā;
“구십일 겁 전에, 그때 내가 지은 그 업으로;
Duggatiṃ nābhijānāmi, tiṇakuṭikāyidaṃ phalaṃ.
나쁜 곳을 나는 알지 못하니, 이것이 풀 오두막의 열매다.
89
나는 네 가지 무애해를 얻었고, 붓다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이처럼 풀 오두막을 바친 장로는 이 게송들을 읊었다. 풀 오두막을 바친 장로의 아빠다나, 일곱째.
‘‘Paṭisambhidā catasso…pe…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네 가지 구분하는 통찰지와 여덟 가지 해탈, 여섯 가지 뛰어난 앎을 나는 실현하였으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이루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P 103:6.1 ~ PN:ap103/6.2에서 되살렸습니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tiṇakuṭidāyako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이와 같이 띠나꾸띠다야까 장로 존자께서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Tiṇakuṭidāyakattherassāpadānaṃ sattamaṃ.
띠나꾸띠다야까 장로의 아빠다나, 일곱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