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아빠다나 빠알리Therāpadānapāḷi
30. Citakapūjakavaggo
30. 찌따까뿌자까 품
1. Citakapūjakattheraapadānaṃ
1. 찌따까뿌자까 장로의 아빠다나
1
그때 나는 아지타라는 바라문이었다. 제사를 지내려고 여러 가지 꽃을 모아 두었다.
‘‘Ajito nāma nāmena, ahosiṃ brāhmaṇo tadā;
「그때 나는 이름으로는 아지따라 하는 바라문이었다;
Āhutiṃ yiṭṭhukāmohaṃ, nānāpupphaṃ samānayiṃ.
제물을 바치고자 하여, 나는 갖가지 꽃을 모아 왔다.
2
세상의 벗이신 시키 부처님의 화장 장작더미가 타오르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 꽃을 가져다 장작더미 위에 뿌렸다.
‘‘Jalantaṃ citakaṃ disvā, sikhino lokabandhuno;
「세상의 친족이신 시키[부처님]의 타오르는 화장더미를 보고서;
Tañca pupphaṃ samānetvā, citake okiriṃ ahaṃ.
그 꽃을 모아 와서, 나는 화장더미에 뿌렸다.
3
서른한 겁 전에 꽃으로 공양을 올린 뒤로, 나는 나쁜 곳에 떨어진 적이 없다. 이것이 부처님께 공양한 결실이다.
‘‘Ekattiṃse ito kappe, yaṃ pupphamabhipūjayiṃ;
「여기서부터 서른한 겁 전에, 내가 꽃으로 공양을 올렸으니;
Duggatiṃ nābhijānāmi, buddhapūjāyidaṃ phalaṃ.
나는 나쁜 곳을 알지 못한다. 이것이 부처님께 공양한 과보다.
4
스물일곱 겁 전에는 사람들의 군주 일곱 명이 있었다. 모두 수빠잘리따라는 이름의 힘센 전륜왕이었다.
‘‘Sattavīse ito kappe, sattāsuṃ manujādhipā;
「여기서부터 스물일곱 겁 전에, 사람들의 지배자가 일곱 있었으니;
Supajjalitanāmā te, cakkavattī mahabbalā.
그들은 수빳잘리따라는 이름의, 큰 힘을 지닌 전륜왕이었다.
5
나는 네 가지 무애해와 여덟 가지 해탈, 여섯 가지 신통을 몸소 이루었다. 그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였다.
‘‘Paṭisambhidā catasso, vimokkhāpi ca aṭṭhime;
「구분하는 통찰지 넷, 그리고 이 여덟 가지 해탈;
Chaḷabhiññā sacchikatā,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여섯 가지 곧바른 앎을 실현하였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존자 찌따까뿌자까 장로는 이 게송들을 이렇게 말하였다. 찌따까뿌자까 장로의 아빠다나, 첫째.
Itthaṃ sudaṃ āyasmā citakapūjako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이와 같이 실로 찌따까뿌자까 장로 존자가 이 게송들을 읊었다.
Citakapūjakattherassāpadānaṃ paṭhamaṃ.
찌따까뿌자까 장로의 아빠다나,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