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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10

Ap 10

검토 전검토 전 33

3-8. Piṇḍolabhāradvājattheraapadānaṃ

3-8. 삔돌라바라드와자 장로의 아빠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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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스스로 깨달은 으뜸가는 승리자, 빠두뭇따라 붓다께서 계셨다. 그분은 그때 히말라야 앞쪽의 찟따꾸따 산에 머물고 계셨다.

‘‘Padumuttaro nāma jino, sayambhū aggapuggalo;

“빠두뭇따라라는 이름의 승리자, 스스로 깨달으신 분, 으뜸가는 인간이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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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ato himavantassa, cittakūṭe vasī tadā.

히말라야 앞쪽, 찟따꾸따 산에 그때 머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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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그때 나는 그곳에 사는 사자, 두려움을 모르는 네발짐승의 왕이었다. 그분의 소리를 들으면 많은 사람이 겁에 질려 떨었다.

‘‘Abhītarūpo tatthāsiṃ, migarājā catukkamo;

“두려움 없는 모습으로 나는 그곳에 있었으니, 네 발로 걷는 짐승의 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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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sa saddaṃ suṇitvāna, vikkhambhanti bahujjanā.

그 소리를 듣고서 많은 사람이 얼어붙어 꼼짝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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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나는 활짝 핀 연꽃을 꺾어 사람 가운데 황소 같은 그분께 다가갔다. 마침 선정에서 일어나신 붓다께 그 꽃을 바쳤다.

‘‘Suphullaṃ padumaṃ gayha, upagacchiṃ narāsabhaṃ;

“활짝 핀 연꽃을 집어 들고, 나는 사람 가운데 황소이신 분께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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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ṭṭhitassa samādhimhā, buddhassa abhiropayiṃ.

삼매에서 일어나신 부처님께 나는 그것을 받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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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나는 사방을 향해 절하고, 붓다 가운데 으뜸이며 사람 가운데 가장 높은 분께 예를 올렸다. 그러고는 마음을 맑게 하여 사자후를 터뜨렸다.

‘‘Cātuddisaṃ namassitvā, buddhaseṭṭhaṃ naruttamaṃ;

“사방을 향해 예경하고서, 가장 뛰어나신 부처님, 사람 가운데 가장 높으신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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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aṃ cittaṃ pasādetvā, sīhanādaṃ nadiṃ ahaṃ.

내 마음을 맑게 가라앉히고서, 나는 사자의 포효를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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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세상을 아시는 분, 공양받아 마땅한 빠두뭇따라께서 당신의 자리에 앉으셨다. 그리고 이 게송들을 말씀하셨다.

‘‘Padumuttaro lokavidū, āhutīnaṃ paṭiggaho;

“빠두뭇따라, 세상을 아시는 분, 헌공을 받으시는 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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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āsane nisīditvā, imā gāthā abhāsatha.

자기 자리에 앉으셔서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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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붓다의 음성을 알아듣고 모든 신이 모여들었다. 말하는 이들 가운데 으뜸이신 분이 오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법을 듣자.”

‘‘‘Buddhassa giramaññāya, sabbe devā samāgatā;

“‘부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서 모든 신들이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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Āgato vadataṃ seṭṭho, dhammaṃ sossāma taṃ mayaṃ.

말하는 이들 가운데 으뜸이신 분이 오셨으니, 우리는 그 법을 들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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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기쁨에 가득 찬 이들 앞에서, 세상의 인도자이며 멀리 내다보시는 큰 성자께서 내 소리를 칭찬하셨다.

‘‘‘Tesaṃ hāsaparetānaṃ, purato lokanāyako;

“‘기쁨에 사로잡힌 그들 앞에서 세상의 인도자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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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saddaṃ pakittesi, dīghadassī mahāmuni’.

멀리 보시는 위대한 성자께서 내 소리를 높이 기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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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이 연꽃을 바치고 사자후를 터뜨린 이가 있다. 그에 대해 내가 말하겠으니 잘 들어라.

‘‘Yenidaṃ padumaṃ dinnaṃ, sīhanādo ca nādito;

“‘이 연꽃을 바치고 사자의 포효를 내지른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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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haṃ kittayissāmi, suṇātha mama bhāsato.

그를 나는 기려 말하리니, 내가 말하는 것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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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지금부터 여덟 번째 겁에 그는 전륜왕이 된다. 일곱 보배를 갖추고 네 대륙을 다스리는 주인이 된다.

‘‘‘Ito aṭṭhamake kappe, cakkavattī bhavissati;

“‘지금부터 여덟 번째 겁에 그는 전륜왕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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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taratanasampanno catudīpamhi issaro.

일곱 보배를 갖추고 네 대륙의 주인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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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그는 예순네 곳의 땅을 다스릴 것이다. 이름은 빠두마, 큰 힘을 지닌 전륜왕이다.[불확실]

‘‘‘Kārayissati issariyaṃ, mahiyā catusaṭṭhiyā;

“‘예순넷의 땅에서 그는 통치를 행하리라.[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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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umo nāma nāmena, cakkavattī mahabbalo.

이름은 빠두마라 하며, 큰 힘을 지닌 전륜왕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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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십만 겁이 지난 뒤, 옥까까 가문에서 한 스승이 태어나 세상에 나실 것이다. 그분의 성은 고따마이다.

‘‘Kappasatasahassamhi, okkākakulasambhavo;

“십만 겁 뒤에, 옥까까 가문에서 태어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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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amo nāma gottena, satthā loke bhavissati.

성으로는 고따마라 하는 스승이 세상에 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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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그분의 가르침이 세상에 드러나면, 그는 브라만의 친족으로 태어난다. 그러나 브라만의 삶을 버리고 곧바로 출가할 것이다.

‘Pakāsite pāvacane, brahmabandhu bhavissati;

‘가르침이 널리 밝혀졌을 때, 그는 바라문의 혈족으로 태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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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hmaññā abhinikkhamma, pabbajissati tāvade’.

바라문의 삶에서 뛰쳐나와, 그는 바로 그때 출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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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그는 정진에 몸을 맡겨 고요해지고, 집착의 바탕을 없앨 것이다. 모든 번뇌를 완전히 알아, 번뇌 없이 열반에 들 것이다.

‘‘Padhānapahitatto so, upasanto nirūpadhi;

“정진에 자신을 내던진 그는, 고요해지고 집착의 바탕이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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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āsave pariññāya, nibbāyissatināsavo.

모든 번뇌를 온전히 알고서, 번뇌 없는 이로 완전히 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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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사람 없는 외진 잠자리, 사나운 짐승이 들끓는 곳에서도 그는 모든 번뇌를 완전히 알 것이다. 그리하여 번뇌 없이 열반에 들 것이다.”

‘‘Vijane pantaseyyamhi, vāḷamigasamākule;

“사람 없는 곳, 외딴 잠자리, 사나운 짐승이 우글거리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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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āsave pariññāya, nibbāyissatināsavo.

모든 번뇌를 온전히 알고서, 번뇌 없는 이로 완전히 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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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네 가지 무애해와 여덟 가지 해탈, 여섯 가지 신통을 나는 몸소 이루었다. 붓다의 가르침도 실천했다.

‘‘Paṭisambhidā catasso, vimokkhāpi ca aṭṭhime;

“네 가지 구분하는 통찰지, 그리고 이 여덟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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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ḷabhiññā sacchikatā,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여섯 가지 곧바른 앎을 몸소 실현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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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빈돌라 바라드와자 장로는 이 게송들을 말씀하셨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piṇḍolabhāradvājo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참으로 이와 같이 삔돌라바라드와자 장로 존자께서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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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돌라 바라드와자 장로의 아빠다나, 여덟째가 끝났다.

Piṇḍolabhāradvājattherassāpadānaṃ aṭṭhamaṃ.

삔돌라바라드와자 장로의 아빠다나, 여덟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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