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Tindukadāyakattheraapadānaṃ
7. 띤두까다야까 장로의 아빠다나
35
나는 험한 산을 돌아다니는, 힘세고 날랜 원숭이였다. 어느 날 열매가 열린 띤두까 나무를 보았다. 그러자 가장 뛰어난 붓다가 떠올랐다.
‘‘Giriduggacaro āsiṃ, makkaṭo thāmavegiko;
나는 험한 산을 다니는 자였으니, 힘세고 날랜 원숭이였다.
Phalinaṃ tindukaṃ disvā, buddhaseṭṭhaṃ anussariṃ.
열매 맺은 띤두까 나무를 보고, 가장 뛰어난 부처님을 떠올렸다.
36
길을 나선 지 며칠 만에 나는 세상의 인도자를 찾아냈다. 맑고 기쁜 마음으로 바라보니, 그분은 세 가지 존재의 끝에 이르신 싯닷타였다.
‘‘Nikkhamitvā katipāhaṃ, viciniṃ lokanāyakaṃ;
길을 나서 며칠 동안, 세상의 인도자를 찾아 살폈다.
Pasannacitto sumano, siddhatthaṃ tibhavantaguṃ.
마음이 맑고 기꺼운 채로, 세 가지 존재의 끝에 이르신 싯닷타를 찾아 살폈다.
37
내 마음의 뜻을 헤아리시고, 세상에 위없는 스승께서는
‘‘Mama saṅkappamaññāya, satthā loke anuttaro;
내 생각을 아시고, 세상에서 위없는 분이신 스승께서
그분은 번뇌 다한 수천 분과 함께 내가 있는 곳으로 오셨다.
Khīṇāsavasahassehi, āgacchi mama santikaṃ.
번뇌 다한 이들 수천 명과 함께, 내 곁으로 오셨다.
38
나는 기쁨이 일어, 열매를 손에 들고 다가갔다. 말하는 이 가운데 으뜸이신 일체지자 세존께서 그것을 받으셨다.
‘‘Pāmojjaṃ janayitvāna, phalahattho upāgamiṃ;
기쁨을 내고서, 손에 열매를 들고 다가갔다.
Paṭiggahesi bhagavā, sabbaññū vadataṃ varo.
세존께서 받으셨으니,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고 말하는 이들 가운데 으뜸이시다.
39
아흔네 겁 전에 나는 그렇게 열매를 드렸다. 그 뒤로 나쁜 곳에 떨어진 일은 알지 못한다. 이것이 열매를 보시한 과보이다.
‘‘Catunnavutito kappe, yaṃ phalaṃ adadiṃ tadā;
아흔네 겁 전에, 그때 내가 열매를 바쳤으니,
Duggatiṃ nābhijānāmi, phaladānassidaṃ phalaṃ.
나쁜 곳을 나는 알지 못한다. 이것이 열매를 바친 과보다.
40
지금부터 쉰일곱 번째 겁에 우빠난다라는 이름의 왕이 있었다. 그는 일곱 보배를 갖춘 힘센 전륜왕이었다.
‘‘Sattapaññāsakappamhi, upanandasanāmako;
쉰일곱 겁 전에, 우빠난다라는 이름으로
Sattaratanasampanno, cakkavattī mahabbalo.
일곱 보배를 갖추고, 큰 힘을 지닌 전륜왕이었다.
41
나는 네 가지 무애해를 비롯한 모든 것을 이루었다. 붓다의 가르침도 실천해 마쳤다.[불확실]
‘‘Paṭisambhidā catasso…pe…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구분하는 통찰지 넷, 그리고 여덟 가지 해탈, 이것들도; 여섯 가지 곧바른 앎을 실현하였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이루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P 193:5.1 ~ PN:ap193/5.2에서 되살렸습니다.
띤두까다야까 장로 존자는 이 게송들을 읊었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tindukadāyako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이와 같이 띤두까다야까 존자 장로께서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띤두까다야까 장로의 아파다나, 일곱 번째.
Tindukadāyakattherassāpadānaṃ sattamaṃ.
띤두까다야까 장로의 아빠다나, 일곱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