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아빠다나Therāpadānapāḷi
21. Kaṇikārapupphiyavaggo
21. 까니까라뿝피야 품
1. Kaṇikārapupphiyattheraapadānaṃ
1. 까니까라뿝피야 장로의 아빠다나
1
카니까라 꽃이 핀 것을 보았다. 나는 그 꽃을 꺾어, 거센 흐름을 건너신 여여한 분 팃사 부처님께 올렸다.
‘‘Kaṇikāraṃ pupphitaṃ disvā, ocinitvānahaṃ tadā;
“까니까라가 꽃핀 것을 보고, 그때 나는 그것을 따고서;
Tissassa abhiropesiṃ, oghatiṇṇassa tādino.
거센 물을 건너신 그러한 분, 띳사께 올려 드렸다.
2
그 꽃을 올린 뒤로 아흔두 겁이 지났다. 그동안 나는 나쁜 곳에 떨어진 일을 알지 못한다. 부처님께 공양 올린 과보다.
‘‘Dvenavute ito kappe, yaṃ pupphamabhiropayiṃ;
“이로부터 아흔두 겁 전에, 내가 꽃을 올려 드렸으니;
Duggatiṃ nābhijānāmi, buddhapūjāyidaṃ phalaṃ.
나쁜 곳을 나는 알지 못한다. 이것이 부처님께 올린 공양의 과보다.
3
서른다섯 겁 전에 아루나빠니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왕이 있었다. 일곱 가지 보배를 갖춘 큰 힘의 전륜왕이었다.
‘‘Pañcattiṃse ito kappe, aruṇapāṇīti vissuto;
“이로부터 서른다섯 겁 전에, ‘아루나빠니’라고 이름난;
Sattaratanasampanno, cakkavattī mahabbalo.
일곱 보배를 갖추고, 큰 힘을 지닌 전륜왕이었다.
4
나는 네 가지 무애해와 여덟 가지 해탈, 여섯 가지 신통을 몸소 이루었다. 부처님의 가르침도 실천했다.
‘‘Paṭisambhidā catasso, vimokkhāpi ca aṭṭhime;
“구분하는 통찰지 네 가지와, 이 여덟 해탈도;
Chaḷabhiññā sacchikatā,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여섯 가지 곧바른 앎을 실현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카니까라뿝피야 장로는 이렇게 이 게송들을 읊었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kaṇikārapupphiyo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이와 같이 참으로 까니까라뿝피야 장로 존자는 이 게송들을 읊었다.
카니까라뿝피야 장로의 아빠다나, 첫째.
Kaṇikārapupphiyattherassāpadānaṃ paṭhamaṃ.
까니까라뿝피야 장로의 아빠다나,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