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AN 10.81 – 10.90

장로 품

Theravaggo

AN 10.81

와하나 경

Vāhanasuttaṃ

교차 검사

열의 모음Dasakanipātapāḷi

(9) 4. Theravaggo

(9) 4. 장로 품

PN:an10.81/0.2 · 교차 검사

1. Vāhanasuttaṃ

1. 와하나 경

PN:an10.81/0.3 · 교차 검사

81

한때 세존께서 짬빠에 머무셨다. 각가라 연못 기슭이었다. 그때 와하나 존자가 세존을 찾아뵈었다.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여쭈었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campāyaṃ viharati gaggarāya pokkharaṇiyā tīre.

한때 세존께서 짬빠의 각가라 연못 기슭에 머무셨다.

PN:an10.81/81.1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vāhan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와하나 존자가 세존께 나아갔다;

PN:an10.81/81.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10.81/81.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vāhan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와하나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10.81/81.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몇 가지에서 벗어나고 매임이 풀리고 온전히 놓여나 한계 없는 마음으로 지내십니까?"

‘‘katihi nu kho, bhante, dhammehi tathāgato nissaṭo visaṃyutto vippam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ī’’ti?

“세존이시여, 여래는 몇 가지 법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뭅니까?”

PN:an10.81/81.5 · 교차 검사

"와하나여, 여래는 열 가지에서 벗어난다. 매임이 풀리고 온전히 놓여나 한계 없는 마음으로 지낸다. 그 열 가지란 무엇인가. 여래는 물질에서 벗어나고 매임이 풀린다. 느낌과 지각, 형성들과 의식에서도 그렇게 벗어난다.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에서도, 괴로움에서도, 번뇌에서도 벗어난다. 그 열 가지 모두에서 온전히 놓여나 한계 없는 마음으로 지낸다.

‘‘Dasahi kho, vāhana, dhammehi tathāgato nissaṭo visaṃyutto vippam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와하나여, 여래는 열 가지 법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문다.

PN:an10.81/81.6 · 교차 검사

Katamehi dasahi?

어떤 열 가지인가?

PN:an10.81/81.7 · 교차 검사

Rūpena kho, vāhana, tathāgato nissaṭo visaṃyutto vippam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vedanāya kho, vāhana…pe… saññāya kho, vāhana… saṅkhārehi kho, vāhana… viññāṇena kho, vāhana… jātiyā kho, vāhana… jarāya kho, vāhana… maraṇena kho, vāhana… dukkhehi kho, vāhana… kilesehi kho, vāhana, tathāgato nissaṭo visaṃyutto vippam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와하나여, 여래는 물질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문다. 와하나여, 여래는 느낌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문다. 와하나여, 여래는 인식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문다. 와하나여, 여래는 형성들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문다. 와하나여, 여래는 의식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문다. 와하나여, 여래는 태어남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문다. 와하나여, 여래는 늙음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문다. 와하나여, 여래는 죽음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문다. 와하나여, 여래는 괴로움들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문다. 와하나여, 여래는 오염들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10.81:81.6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10.81/81.8 · 교차 검사

와하나여, 푸른 연꽃도 붉은 연꽃도 흰 연꽃도 물에서 나고 물에서 자란다. 그래도 물 위로 솟아올라 물에 젖지 않고 선다. 여래도 꼭 그와 같다. 이 열 가지에서 벗어나고 매임이 풀리고 온전히 놓여나, 한계 없는 마음으로 지낸다."

Seyyathāpi, vāhana, uppalaṃ vā padumaṃ vā puṇḍarīkaṃ vā udake jātaṃ udake saṃvaḍḍhaṃ udakā paccuggamma ṭhitaṃ anupalittaṃ udakena;

와하나여, 마치 청련이나 홍련이나 백련이 물에서 나고 물에서 자랐으나 물 위로 솟아올라 서서 물에 젖지 않는 것과 같이;

PN:an10.81/81.9 · 교차 검사

evamevaṃ kho, vāhana, imehi dasahi dhammehi tathāgato nissaṭo visaṃyutto vippam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ī’’ti.

와하나여, 바로 그와 같이 여래는 이 열 가지 법에서 벗어나고 풀려나고 온전히 해탈하여, 경계가 허물어진 마음으로 머문다.”

PN:an10.81/81.10 · 교차 검사

Paṭhamaṃ.

첫 번째.

PN:an10.81/81.11 · 교차 검사

AN 10.82

아난다 경

Ānandasuttaṃ

교차 검사

2. Ānandasuttaṃ

2. 아난다 경

PN:an10.82/0.3 · 교차 검사

82

그때 아난다 존자가 세존을 찾아뵈었다.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세존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Atha kho āyasmā ānand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나아갔다;

PN:an10.82/82.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10.82/82.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āyasmantaṃ ānandaṃ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한쪽에 앉은 아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10.82/82.3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믿음이 없는 비구를 보자. 그가 이 법과 율 안에서 자라고 늘고 가득 차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계를 지키지 않는 비구도, 들은 것이 적은 비구도 그렇다. 남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비구, 나쁜 벗을 사귀는 비구, 게으른 비구 역시 다르지 않다. 알아차림을 놓친 비구와 만족할 줄 모르는 비구도 여기에 든다. 그릇된 것을 바라는 비구, 견해가 삐뚤어진 비구도 그렇다. 아난다여, 이 열 가지를 지닌 비구가 이 법과 율 안에서 자라고 늘고 가득 차는 일은 있을 수 없다.

‘‘So vatānanda, bhikkhu ‘assaddh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믿음이 없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2/82.4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dussīl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계를 어기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2/82.5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appassut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배운 것이 적은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2/82.6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dubbac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말을 듣지 않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2/82.7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pāpamitt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나쁜 벗을 사귀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2/82.8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kusīt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게으른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2/82.9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muṭṭhassati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마음챙김을 놓친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2/82.10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asantuṭṭh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만족할 줄 모르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2/82.11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pāpicch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나쁜 것을 바라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2/82.12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micchādiṭṭhik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그릇된 견해를 지닌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2/82.13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imehi dasahi dhammehi samannāgat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이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2/82.14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이번에는 믿음을 지닌 비구를 보자. 그가 이 법과 율 안에서 자라고 늘고 가득 차는 일은 있을 수 있다. 계를 지키는 비구도, 많이 배우고 배운 것을 잘 간직하는 비구도 그렇다. 남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비구, 좋은 벗을 사귀는 비구, 힘써 애쓰는 비구 역시 그럴 수 있다. 알아차림을 세워 둔 비구와 만족할 줄 아는 비구도 여기에 든다. 바라는 것이 적은 비구, 견해가 바른 비구도 그렇다. 아난다여, 이 열 가지를 지닌 비구가 이 법과 율 안에서 자라고 늘고 가득 차는 일은 있을 수 있다."

‘‘So vatānanda, bhikkhu ‘saddh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믿음이 있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2/82.15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sīlavā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계를 지키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2/82.16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bahussuto sutadhar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많이 배우고 배운 것을 잘 지니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2/82.17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suvac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말을 잘 듣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2/82.18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kalyāṇamitt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좋은 벗을 사귀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2/82.19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āraddhavīriy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정진을 다하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2/82.20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upaṭṭhitassati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마음챙김이 확립된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2/82.21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santuṭṭh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만족할 줄 아는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2/82.22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appicch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바라는 것이 적은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2/82.23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sammādiṭṭhiko samān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바른 견해를 지닌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2/82.24 · 교차 검사

‘‘So vatānanda, bhikkhu ‘imehi dasahi dhammehi samannāgato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ī’’ti.

“아난다여, 그 비구가 ‘이 열 가지 법을 갖춘 자로서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2/82.25 · 교차 검사

Dutiyaṃ.

두 번째.

PN:an10.82/82.26 · 교차 검사

AN 10.83

뿐니야 경

Puṇṇiyasuttaṃ

교차 검사

3. Puṇṇiyasuttaṃ

3. 뿐니야 경

PN:an10.83/0.3 · 교차 검사

83

그때 뿐니야 존자가 세존을 찾아뵈었다.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 법을 설할 마음이 어느 때는 일고 어느 때는 일지 않습니다. 무엇이 그 까닭이고 무엇이 그 조건입니까?"

Atha kho āyasmā puṇṇiy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뿐니야 존자가 세존께 나아갔다;

PN:an10.83/83.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10.83/83.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puṇṇiy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뿐니야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10.83/83.3 · 교차 검사

‘‘ko nu kho, bhante, hetu ko paccayo yena appekadā tathāgataṃ dhammadesanā paṭibhāti appekadā nappaṭibhātī’’ti?

“세존이시여, 무슨 원인 무슨 조건으로 어떤 때는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떠오르고 어떤 때는 떠오르지 않습니까?”

PN:an10.83/83.4 · 교차 검사

"뿐니야여, 어떤 비구는 믿음은 있으나 찾아오지 않는다. 그러는 동안은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일지 않는다. 믿음도 있고 찾아오기도 하면, 그제야 그 마음이 인다.

‘‘Saddho ca, puṇṇiya, bhikkhu hoti, no ca upasaṅkamitā;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은 있으나 찾아오지는 않는다;

PN:an10.83/83.5 · 교차 검사

neva tāva tathāgataṃ dhammadesanā paṭibhāti.

그러면 아직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떠오르지 않는다.

PN:an10.83/83.6 · 교차 검사

Yato ca kho, puṇṇiya, bhikkhu saddho ca hoti upasaṅkamitā ca, evaṃ tathāgataṃ dhammadesanā paṭibhāti.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도 있고 찾아오기도 할 때, 그때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떠오른다.

PN:an10.83/83.7 · 교차 검사

뿐니야여, 비구에게 믿음이 있고 찾아오기도 한다고 하자. 그래도 곁에서 모시지 않으면 그 마음은 일지 않는다. 곁에서 모시더라도 묻지 않는다면 여전히 일지 않는다. 묻더라도 귀 기울여 법을 듣지 않으면 그대로다. 법을 듣고도 들은 것을 간직하지 않으면 아직 멀다. 간직하더라도 그 뜻을 살피지 않으면 마음은 일지 않는다. 뜻을 살피더라도 뜻과 법을 알아 법에 맞게 나아가지 않으면 그렇다. 법에 맞게 나아가더라도 말이 곱지 않고 말씨가 반듯하지 않으면 또한 그렇다. 또렷하고 흠 없이 뜻을 전하는 다듬어진 말을 갖추지 못한 탓이다. 그런 말을 갖추었어도 함께 수행하는 이들을 일깨우고 북돋우고 분발시키고 기쁘게 하지는 못한다고 하자. 그러는 동안은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일지 않는다.

‘‘Saddho ca, puṇṇiya, bhikkhu hoti upasaṅkamitā ca, no ca payirupāsitā…pe… payirupāsitā ca, no ca paripucchitā… paripucchitā ca, no ca ohitasoto dhammaṃ suṇāti… ohitasoto ca dhammaṃ suṇāti, no ca sutvā dhammaṃ dhāreti… sutvā ca dhammaṃ dhāreti, no ca dhātānaṃ dhammānaṃ atthaṃ upaparikkhati… dhātānañca dhammānaṃ atthaṃ upaparikkhati no ca atthamaññāya dhammamaññāya dhammānudhammappaṭipanno hoti… atthamaññāya dhammamaññāya dhammānudhammappaṭipanno ca hoti, no ca kalyāṇavāco hoti kalyāṇavākkaraṇo poriyā vācāya samannāgato vissaṭṭhāya anelagaḷāya atthassa viññāpaniyā… kalyāṇavāco ca hoti kalyāṇavākkaraṇo poriyā vācāya samannāgato vissaṭṭhāya anelagaḷāya atthassa viññāpaniyā, no ca sandassako hoti samādapako samuttejako sampahaṃsako sabrahmacārīnaṃ, neva tāva tathāgataṃ dhammadesanā paṭibhāti.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이 있고 찾아오기도 하나 가까이 모시지는 않는다. 그러면 아직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떠오르지 않는다.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이 있고 찾아오고 가까이 모시기도 하나 두루 묻지는 않는다. 그러면 아직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떠오르지 않는다.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이 있고 찾아오고 가까이 모시고 두루 묻기도 하나 귀를 기울여 법을 듣지는 않는다. 그러면 아직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떠오르지 않는다.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이 있고 찾아오고 가까이 모시고 두루 묻고 귀를 기울여 법을 듣기도 하나 듣고서 법을 지니지는 않는다. 그러면 아직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떠오르지 않는다.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이 있고 찾아오고 가까이 모시고 두루 묻고 귀를 기울여 법을 듣고 듣고서 법을 지니기도 하나 지닌 법들의 뜻을 자세히 살피지는 않는다. 그러면 아직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떠오르지 않는다.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이 있고 찾아오고 가까이 모시고 두루 묻고 귀를 기울여 법을 듣고 듣고서 법을 지니고 지닌 법들의 뜻을 자세히 살피기도 하나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따라 법을 실천하지는 않는다. 그러면 아직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떠오르지 않는다.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이 있고 찾아오고 가까이 모시고 두루 묻고 귀를 기울여 법을 듣고 듣고서 법을 지니고 지닌 법들의 뜻을 자세히 살피고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따라 법을 실천하기도 하나 말이 훌륭하지 않고 말씨가 훌륭하지 않으며 세련된 말을 갖추지 못하고 또렷하고 막힘없으며 뜻을 알아듣게 하는 말을 갖추지 못한다. 그러면 아직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떠오르지 않는다.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이 있고 찾아오고 가까이 모시고 두루 묻고 귀를 기울여 법을 듣고 듣고서 법을 지니고 지닌 법들의 뜻을 자세히 살피고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따라 법을 실천하고 말이 훌륭하고 말씨가 훌륭하며 세련된 말을 갖추고 또렷하고 막힘없으며 뜻을 알아듣게 하는 말을 갖추기도 하나 동료 수행자들을 가르쳐 보이고 북돋우고 격려하고 기쁘게 하지는 않는다. 그러면 아직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떠오르지 않는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10.83:83.5 ~ PN:an10.83/83.7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10.83/83.8 · 교차 검사

뿐니야여, 이번에는 그 열 가지를 다 갖춘 비구를 보자. 믿음이 있고, 찾아오고, 곁에서 모시고, 묻는다. 귀 기울여 법을 듣고, 들은 법을 간직하고, 그 뜻을 살핀다. 뜻과 법을 알아 법에 맞게 나아간다. 말이 곱고 말씨가 반듯하며, 또렷하고 흠 없이 뜻을 전하는 다듬어진 말을 갖춘다. 함께 수행하는 이들을 일깨우고 북돋우고 분발시키고 기쁘게 한다. 그제야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인다. 뿐니야여, 이 열 가지를 갖춘 이를 앞에 두면 그 마음은 한결같이 인다."[불확실]

‘‘Yato ca kho, puṇṇiya, bhikkhu saddho ca hoti, upasaṅkamitā ca, payirupāsitā ca, paripucchitā ca, ohitasoto ca dhammaṃ suṇāti, sutvā ca dhammaṃ dhāreti, dhātānañca dhammānaṃ atthaṃ upaparikkhati, atthamaññāya dhammamaññāya dhammānudhammappaṭipanno ca hoti, kalyāṇavāco ca hoti kalyāṇavākkaraṇo poriyā vācāya samannāgato vissaṭṭhāya anelagaḷāya atthassa viññāpaniyā, sandassako ca hoti samādapako samuttejako sampahaṃsako sabrahmacārīnaṃ –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도 있고, 찾아오기도 하고, 가까이 모시기도 하고, 두루 묻기도 하고, 귀를 기울여 법을 듣기도 하고, 듣고서 법을 지니기도 하고, 지닌 법들의 뜻을 자세히 살피기도 하고,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따라 법을 실천하기도 하고, 말이 훌륭하고 말씨가 훌륭하며 세련된 말을 갖추고 또렷하고 막힘없으며 뜻을 알아듣게 하는 말을 갖추기도 하고, 동료 수행자들을 가르쳐 보이고 북돋우고 격려하고 기쁘게 하기도 할 때 —

PN:an10.83/83.9 · 교차 검사

evaṃ tathāgataṃ dhammadesanā paṭibhāti.

그때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떠오른다.

PN:an10.83/83.10 · 교차 검사

Imehi kho, puṇṇiya, dasahi dhammehi samannāgatā ekantapaṭibhānā tathāgataṃ dhammadesanā hotī’’ti.

뿐니야여, 이 열 가지 법을 갖추면 여래에게 법을 설함이 오로지 떠오르게 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10.83/83.11 · 교차 검사

Tatiyaṃ.

세 번째.

PN:an10.83/83.12 · 교차 검사

AN 10.84

밝힘 경

Byākaraṇasuttaṃ

교차 검사

4. Byākaraṇasuttaṃ

4. 밝힘 경

PN:an10.84/0.3 · 교차 검사

84

그곳에서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비구들을 불렀다. "벗들이여, 비구들이여." "벗이여." 비구들이 그렇게 대답했다.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이렇게 말했다.[불확실]

Tatra kho āyasmā mahāmoggallāno bhikkhū āmantesi –

그때 거기서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비구들을 불렀다[불확실]

불확실 —

PN:an10.84/84.1 · 교차 검사

‘‘āvuso bhikkhave’’ti.

“벗들이여, 비구들이여.”

PN:an10.84/84.2 · 교차 검사

‘‘Āvuso’’ti kho te bhikkhū āyasmato mahāmoggallānassa paccassosuṃ.

“벗이여” 하고 그 비구들이 마하목갈라나 존자께 대답했다.

PN:an10.84/84.3 · 교차 검사

Āyasmā mahāmoggallāno etadavoca –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이렇게 말했다 —

PN:an10.84/84.4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여기 어떤 비구가 자기가 이르렀다는 앎을 이렇게 밝힌다고 하자.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한 삶은 이루었고 할 일은 마쳤다. 이제 이런 자리로 다시 오지 않는다고 나는 안다.'

‘‘Idhāvuso, bhikkhu aññaṃ byākaroti –

“벗들이여, 여기 비구가 최종의 앎을 밝힌다 —

PN:an10.84/84.5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mī’t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이루어졌으며, 할 일은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고 나는 안다’고.

PN:an10.84/84.6 · 교차 검사

그러면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그를 마주한다. 선정에 들 줄 알고 삼매의 경지에 밝은 이다. 남의 마음을 아는 데 밝고, 남의 마음이 돌아가는 결에도 밝다. 그런 이가 그에게 캐묻고 따져 묻고 거듭 다그친다. 그렇게 다그침을 받으면 그는 허허벌판에 몰리고 덤불에 걸린다. 곤경에 빠지고 파탄에 이르러 곤경과 파탄에 함께 빠진다. 그러면 묻던 이가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살펴 이렇게 헤아린다.[불확실]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samanuyuñjati samanuggāhati samanubhāsati.

그를 두고, 선정에 드는 자이며 증득에 능숙하고 남의 마음에 능숙하며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숙한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캐묻고 따져 묻고 거듭 다그친다.

PN:an10.84/84.7 · 교차 검사

So tathāgatena vā tathāgatasāvakena vā jhāyinā samāpattikusalena paracittakusalena paracittapariyāyakusalena samanuyuñjiyamāno samanuggāhiyamāno samanubhāsiyamāno irīṇaṃ āpajjati vicinaṃ āpajjati anayaṃ āpajjati byasanaṃ āpajjati anayabyasanaṃ āpajjati.

그는 선정에 드는 자이며 증득에 능숙하고 남의 마음에 능숙하며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숙한 여래나 여래의 제자에게서 캐물음을 받고 따져 물음을 받고 거듭 다그침을 받아, 메마른 땅에 빠지고 헤맴에 빠지고 불운에 빠지고 파멸에 빠지고 불운과 파멸에 빠진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10.84/84.8 · 교차 검사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evaṃ cetasā ceto paricca manasi karoti –

“그를 두고, 선정에 드는 자이며 증득에 능숙하고 남의 마음에 능숙하며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숙한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마음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마음을 기울인다 —

PN:an10.84/84.9 · 교차 검사

'이 존자는 어째서 자기가 이르렀다는 앎을 이렇게 밝히는가.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이루었으며 할 일은 마쳤다고 한다. 이제 이런 자리로 다시 오지 않는다고 안다고 한다.' 그러고는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살펴 이렇게 안다.

‘kiṃ nu kho ayamāyasmā aññaṃ byākaroti –

‘어찌하여 이 존자는 최종의 앎을 밝히는가 —

PN:an10.84/84.10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mī’t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이루어졌으며, 할 일은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고 나는 안다’고?

PN:an10.84/84.11 · 교차 검사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ti –

“그를 두고, 선정에 드는 자이며 증득에 능숙하고 남의 마음에 능숙하며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숙한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마음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

PN:an10.84/84.12 · 교차 검사

'이 존자는 성을 잘 낸다. 노여움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내는 때가 많다. 노여움에 사로잡히는 것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나는 일이다. 이 존자는 앙심을 품는다. 앙심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내는 때가 많다. 그 사로잡힘도 법과 율에서 물러나는 일이다. 이 존자는 남의 공을 깎아내린다. 깎아내리는 마음에 사로잡혀 지내는 때가 많다. 그것 또한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나는 일이다.

‘Kodhano kho ayamāyasmā;

‘이 존자는 성을 잘 낸다;

PN:an10.84/84.13 · 교차 검사

kodha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머문다.

PN:an10.84/84.14 · 교차 검사

Kodha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성냄에 사로잡힘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남이다.

PN:an10.84/84.15 · 교차 검사

‘Upanāhī kho pana ayamāyasmā;

‘또 이 존자는 원한을 품는다;

PN:an10.84/84.16 · 교차 검사

upanāha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원한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머문다.

PN:an10.84/84.17 · 교차 검사

Upanāha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원한에 사로잡힘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남이다.

PN:an10.84/84.18 · 교차 검사

‘Makkhī kho pana ayamāyasmā;

‘또 이 존자는 남의 좋은 점을 덮어 가린다;

PN:an10.84/84.19 · 교차 검사

makkha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덮어 가림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머문다.

PN:an10.84/84.20 · 교차 검사

Makkha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덮어 가림에 사로잡힘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남이다.

PN:an10.84/84.21 · 교차 검사

이 존자는 남과 맞겨루려 든다. 맞겨루려는 마음에 사로잡혀 지내는 때가 많다. 그 사로잡힘도 법과 율에서 물러나는 일이다. 이 존자는 시샘한다. 시샘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내는 때가 많다. 그것 또한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나는 일이다. 이 존자는 인색하다. 인색함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내는 때가 많다. 그 사로잡힘 역시 법과 율에서 물러나는 일이다.

‘Paḷāsī kho pana ayamāyasmā;

‘또 이 존자는 우쭐대며 겨루려 든다;

PN:an10.84/84.22 · 교차 검사

paḷāsa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겨루려 듦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머문다.

PN:an10.84/84.23 · 교차 검사

Paḷāsa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겨루려 듦에 사로잡힘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남이다.

PN:an10.84/84.24 · 교차 검사

‘Issukī kho pana ayamāyasmā;

‘또 이 존자는 질투한다;

PN:an10.84/84.25 · 교차 검사

issā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질투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머문다.

PN:an10.84/84.26 · 교차 검사

Issā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질투에 사로잡힘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남이다.

PN:an10.84/84.27 · 교차 검사

‘Maccharī kho pana ayamāyasmā;

‘또 이 존자는 인색하다;

PN:an10.84/84.28 · 교차 검사

macchera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인색함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머문다.

PN:an10.84/84.29 · 교차 검사

Macchera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인색함에 사로잡힘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남이다.

PN:an10.84/84.30 · 교차 검사

이 존자는 속임수를 쓴다. 속임수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내는 때가 많다. 그것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나는 일이다. 이 존자는 거짓을 꾸민다. 거짓 꾸미는 마음에 사로잡혀 지내는 때가 많다. 그 사로잡힘도 법과 율에서 물러나는 일이다. 이 존자는 그릇된 것을 바란다. 바라는 마음에 사로잡혀 지내는 때가 많다. 그것 또한 법과 율에서 물러나는 일이다. 게다가 이 존자는 아직 더 해야 할 일이 남았는데도 도중에 주저앉았다. 얼마간 남다른 경지를 얻은 것에 그친 것이다. 도중에 주저앉는 것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나는 일이다.'[불확실]

‘Saṭho kho pana ayamāyasmā;

‘또 이 존자는 속임수를 쓴다;

PN:an10.84/84.31 · 교차 검사

sāṭheyya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속임수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머문다.

PN:an10.84/84.32 · 교차 검사

Sāṭheyya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속임수에 사로잡힘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남이다.

PN:an10.84/84.33 · 교차 검사

‘Māyāvī kho pana ayamāyasmā;

‘또 이 존자는 거짓으로 꾸민다;

PN:an10.84/84.34 · 교차 검사

māyā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거짓 꾸밈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머문다.

PN:an10.84/84.35 · 교차 검사

Māyā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거짓 꾸밈에 사로잡힘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남이다.

PN:an10.84/84.36 · 교차 검사

‘Pāpiccho kho pana ayamāyasmā;

‘또 이 존자는 나쁜 것을 바란다;

PN:an10.84/84.37 · 교차 검사

icchā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바람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머문다.

PN:an10.84/84.38 · 교차 검사

Icchā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바람에 사로잡힘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남이다.

PN:an10.84/84.39 · 교차 검사

‘Sati kho pana ayamāyasmā uttari karaṇīye oramattakena visesādhigamena antarā vosānaṃ āpanno.

‘또 이 존자는 더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얼마 되지 않는 특별한 얻음으로 중도에 그만두어 버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10.84/84.40 · 교차 검사

Antarā vosānagama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중도에 그만둠은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물러남이다.’

PN:an10.84/84.41 · 교차 검사

벗들이여, 비구가 이 열 가지를 버리지 않는다고 하자. 그가 이 법과 율 안에서 자라고 늘고 가득 차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벗들이여, 이 열 가지를 버린 비구라면 어떤가. 그가 이 법과 율 안에서 자라고 늘고 가득 차는 일은 있을 수 있다."

‘‘So vatāvuso, bhikkhu ‘ime dasa dhamme appahāya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벗들이여, 그 비구가 ‘이 열 가지 법을 버리지 않고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4/84.42 · 교차 검사

So vatāvuso, bhikkhu ‘ime dasa dhamme pahāya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ī’’ti.

벗들이여, 그 비구가 ‘이 열 가지 법을 버리고 이 법과 율에서 성장과 증장과 충만에 이르리라’는 것 —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4/84.43 · 교차 검사

Catutthaṃ.

네 번째.

PN:an10.84/84.44 · 교차 검사

AN 10.85

뽐내는 자 경

Katthīsuttaṃ

교차 검사

5. Katthīsuttaṃ

5. 뽐내는 자 경

PN:an10.85/0.3 · 교차 검사

85

한때 마하쭌다 존자가 쩨띠 지방의 사하자띠에 머물렀다. 존자는 그곳에서 비구들을 불렀다. "벗들이여, 비구들이여." "벗이여." 비구들이 그렇게 대답했다. 마하쭌다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Ekaṃ samayaṃ āyasmā mahācundo cetīsu viharati sahajātiyaṃ.

한때 마하쭌다 존자가 쩨띠의 사하자띠에 머물렀다.

PN:an10.85/85.1 · 교차 검사

Tatra kho āyasmā mahācundo bhikkhū āmantesi –

그때 마하쭌다 존자가 비구들을 불렀다 —

PN:an10.85/85.2 · 교차 검사

‘‘āvuso bhikkhave’’ti.

“벗들이여, 비구들이여”라고.

PN:an10.85/85.3 · 교차 검사

‘‘Āvuso’’ti kho te bhikkhū āyasmato mahācundassa paccassosuṃ.

“벗이여” 하고 그 비구들이 마하쭌다 존자께 대답했다.

PN:an10.85/85.4 · 교차 검사

Āyasmā mahācundo etadavoca –

마하쭌다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

PN:an10.85/85.5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여기 어떤 비구가 자기가 이룬 것을 두고 뽐내며 떠벌린다. '나는 첫 번째 선정에 들기도 하고 거기서 나오기도 한다. 두 번째 선정도, 세 번째 선정도, 네 번째 선정도 그렇게 드나든다. 허공이 끝없는 경지에 들기도 하고 거기서 나오기도 한다. 의식이 끝없는 경지도, 아무것도 없는 경지도 그렇게 드나든다. 지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에 들기도 하고 거기서 나오기도 한다. 지각과 느낌이 멎은 경지에도 들었다가 거기서 나온다.'

‘‘Idhāvuso, bhikkhu katthī hoti vikatthī adhigamesu –

“벗들이여, 여기 비구는 증득에 대해 뽐내는 자, 떠벌리는 자다 —

PN:an10.85/85.6 · 교차 검사

‘ahaṃ paṭhamaṃ jhā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dutiyaṃ jhā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tatiyaṃ jhā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catutthaṃ jhā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ākāsānañcāyata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viññāṇañcāyata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ākiñcaññāyata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nevasaññānāsaññāyata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ī’ti.

‘나는 제1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2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3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4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공간이 무한한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의식이 무한한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인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라고.

PN:an10.85/85.7 · 교차 검사

그러면 여래나 여래의 제자 가운데 이런 이가 나선다. 선정을 닦아 온갖 경지에 밝고, 남의 마음이 어떻게 돌아가는지까지 훤히 아는 이다. 그가 이 비구를 캐묻고 따져 묻고 거듭 다그친다. 그렇게 다그치는 말을 듣는 동안 그는 허허벌판에 내몰린다. 수렁에 빠지고 궁지에 몰린다. 끝내 파탄에 이르고, 궁지와 파탄에 함께 이른다.[불확실]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samanuyuñjati samanuggāhati samanubhāsati.

“그런 그를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가 따져 묻고, 캐묻고, 다그친다.

PN:an10.85/85.8 · 교차 검사

So tathāgatena vā tathāgatasāvakena vā jhāyinā samāpattikusalena paracittakusalena paracittapariyāyakusalena samanuyuñjiyamāno samanuggāhiyamāno samanubhāsiyamāno irīṇaṃ āpajjati vicinaṃ āpajjati anayaṃ āpajjati byasanaṃ āpajjati anayabyasanaṃ āpajjati.

그는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에게 따져 물음을 당하고, 캐물음을 당하고, 다그침을 당하여, 황무지에 빠지고, 덤불에 빠지고, 불운에 빠지고, 파멸에 빠지고, 불운과 파멸에 빠진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10.85/85.9 · 교차 검사

그러면 그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살핀다. '이 존자는 어째서 자기가 이룬 것을 두고 이렇게 뽐내며 떠벌리는가. 첫 번째 선정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더니, 지각과 느낌이 멎은 경지까지 그렇게 드나든다고 하는구나.'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evaṃ cetasā ceto paricca manasi karoti –

“그런 그를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가 이렇게 마음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마음을 기울인다 —

PN:an10.85/85.10 · 교차 검사

‘kiṃ nu kho ayamāyasmā katthī hoti vikatthī adhigamesu –

‘어째서 이 존자는 증득에 대해 뽐내는 자, 떠벌리는 자인가 —

PN:an10.85/85.11 · 교차 검사

ahaṃ paṭhamaṃ jhā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pe… ahaṃ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ī’ti.

나는 제1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2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3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4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공간이 무한한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의식이 무한한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인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라고.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10.85:85.7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10.85/85.12 · 교차 검사

그러고는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존자는 오랫동안 계를 이지러뜨리고 구멍 내며 살아왔다. 계를 얼룩지게 하고 흠집 냈다. 한결같이 지키지도 않았고, 한결같은 삶을 살지도 않았다.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ti –

“그런 그를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가 이렇게 마음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안다 —

PN:an10.85/85.13 · 교차 검사

‘Dīgharattaṃ kho ayamāyasmā khaṇḍakārī chiddakārī sabalakārī kammāsakārī na santatakārī na santatavutti sīlesu.

‘이 존자는 오랜 세월 계에 대해 깨뜨리는 자, 구멍 내는 자, 얼룩지게 하는 자, 점 찍는 자였고, 한결같이 하는 자도 아니고 한결같이 지내는 자도 아니다.

PN:an10.85/85.14 · 교차 검사

이 존자는 계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다. 계를 지키지 않음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Dussīlo kho ayamāyasmā.

이 존자는 계를 지키지 않는 자다.

PN:an10.85/85.15 · 교차 검사

Dussily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계를 지키지 않음,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16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믿음이 없다. 믿음이 없음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Assaddh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믿음이 없는 자다;

PN:an10.85/85.17 · 교차 검사

assaddhiy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믿음 없음,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18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배운 것이 적고 행실이 바르지 않다. 배운 것이 적음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Appassuto kho pana ayamāyasmā anācāro;

‘그런데 이 존자는 배운 것이 적은 자이고 품행이 나쁜 자다;

PN:an10.85/85.19 · 교차 검사

appasacc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배운 것이 적음,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20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남의 말을 듣지 않음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Dubbac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말을 듣지 않는 자다;

PN:an10.85/85.21 · 교차 검사

dovacassatā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말을 듣지 않음,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22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나쁜 벗과 어울린다. 나쁜 벗과 어울림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Pāpamitt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나쁜 벗을 둔 자다;

PN:an10.85/85.23 · 교차 검사

pāpamittatā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나쁜 벗을 둠,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24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게으르다. 게으름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Kusīt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게으른 자다;

PN:an10.85/85.25 · 교차 검사

kosajj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게으름,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26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알아차림을 놓친다. 알아차림을 놓침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Muṭṭhassati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마음챙김을 놓친 자다;

PN:an10.85/85.27 · 교차 검사

muṭṭhassacc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마음챙김을 놓침,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28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남을 속인다. 남을 속임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Kuhak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속임수를 쓰는 자다;

PN:an10.85/85.29 · 교차 검사

kohaññ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속임수,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30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뒷바라지하기 힘든 사람이다. 뒷바라지하기 힘듦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Dubbhar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부양하기 어려운 자다;

PN:an10.85/85.31 · 교차 검사

dubbharatā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부양하기 어려움,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32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지혜가 모자란다. 지혜가 모자람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Duppaññ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지혜가 없는 자다;

PN:an10.85/85.33 · 교차 검사

duppaññatā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지혜 없음,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34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런 일과 같다.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이렇게 말한다. '여보게, 돈 쓸 일이 생기거든 나에게 말하게. 내가 자네에게 돈을 주겠네.'

‘‘Seyyathāpi, āvuso, sahāyako sahāyakaṃ evaṃ vadeyya –

“벗들이여, 예컨대 벗이 벗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

PN:an10.85/85.35 · 교차 검사

‘yadā te, samma, dhanena dhanakaraṇīyaṃ assa, yāceyyāsi maṃ dhanaṃ.

‘여보게, 자네에게 재물로 할 일이 생기거든 내게 재물을 청하게.

PN:an10.85/85.36 · 교차 검사

Dassāmi te dhana’nti.

자네에게 재물을 주겠네’라고.

PN:an10.85/85.37 · 교차 검사

그러다 정말로 돈 쓸 일이 생겼다. 친구가 그를 찾아와 말한다. '여보게, 나는 돈이 필요하네. 나에게 돈을 주게.'

So kiñcideva dhanakaraṇīye samuppanne sahāyako sahāyakaṃ evaṃ vadeyya –

그는 재물로 할 일이 무엇인가 생겼을 때, 그 벗이 벗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

PN:an10.85/85.38 · 교차 검사

‘attho me, samma, dhanena.

‘여보게, 내게 재물이 필요하네.

PN:an10.85/85.39 · 교차 검사

Dehi me dhana’nti.

내게 재물을 주게’라고.

PN:an10.85/85.40 · 교차 검사

그러자 그가 말한다. '그렇다면 여보게, 여기를 파 보게.'

So evaṃ vadeyya –

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

PN:an10.85/85.41 · 교차 검사

‘tena hi, samma, idha khanāhī’ti.

‘그렇다면 여보게, 여기를 파게’라고.

PN:an10.85/85.42 · 교차 검사

친구가 거기를 파 보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그가 말한다. '여보게, 자네는 나에게 거짓을 말했네. 나에게 빈말을 했네. 여기를 파라고 하다니.'

So tatra khananto nādhigaccheyya.

그는 거기를 파고도 얻지 못할 것이다.

PN:an10.85/85.43 · 교차 검사

So evaṃ vadeyya –

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

PN:an10.85/85.44 · 교차 검사

‘alikaṃ maṃ, samma, avaca;

‘여보게, 자네는 내게 거짓을 말했네;

PN:an10.85/85.45 · 교차 검사

tucchakaṃ maṃ, samma, avaca –

여보게, 자네는 내게 헛된 말을 했네 —

PN:an10.85/85.46 · 교차 검사

idha khanāhī’ti.

여기를 파라고’라고.

PN:an10.85/85.47 · 교차 검사

그러자 그가 말한다. '여보게, 나는 자네에게 거짓을 말하지 않았네. 빈말을 하지도 않았네. 그렇다면 여기를 파 보게.'

So evaṃ vadeyya –

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

PN:an10.85/85.48 · 교차 검사

‘nāhaṃ taṃ, samma, alikaṃ avacaṃ, tucchakaṃ avacaṃ.

‘여보게, 나는 자네에게 거짓을 말하지 않았고 헛된 말을 하지 않았네.

PN:an10.85/85.49 · 교차 검사

Tena hi, samma, idha khanāhī’ti.

그렇다면 여보게, 여기를 파게’라고.

PN:an10.85/85.50 · 교차 검사

친구가 거기도 파 보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그가 말한다. '여보게, 자네는 나에게 거짓을 말했네. 나에게 빈말을 했네. 여기를 파라고 하다니.'

So tatrapi khananto nādhigaccheyya.

그는 거기를 파고도 얻지 못할 것이다.

PN:an10.85/85.51 · 교차 검사

So evaṃ vadeyya –

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

PN:an10.85/85.52 · 교차 검사

‘alikaṃ maṃ, samma, avaca, tucchakaṃ maṃ, samma, avaca –

‘여보게, 자네는 내게 거짓을 말했네, 여보게, 자네는 내게 헛된 말을 했네 —

PN:an10.85/85.53 · 교차 검사

idha khanāhī’ti.

여기를 파라고’라고.

PN:an10.85/85.54 · 교차 검사

그러자 그가 말한다. '여보게, 나는 자네에게 거짓을 말하지 않았네. 빈말을 하지도 않았네. 그렇다면 여기를 파 보게.'

So evaṃ vadeyya –

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

PN:an10.85/85.55 · 교차 검사

‘nāhaṃ taṃ, samma, alikaṃ avacaṃ, tucchakaṃ avacaṃ.

‘여보게, 나는 자네에게 거짓을 말하지 않았고 헛된 말을 하지 않았네.

PN:an10.85/85.56 · 교차 검사

Tena hi, samma, idha khanāhī’ti.

그렇다면 여보게, 여기를 파게’라고.

PN:an10.85/85.57 · 교차 검사

친구가 거기도 파 보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그가 말한다. '여보게, 자네는 나에게 거짓을 말했네. 나에게 빈말을 했네. 여기를 파라고 하다니.'

So tatrapi khananto nādhigaccheyya.

그는 거기를 파고도 얻지 못할 것이다.

PN:an10.85/85.58 · 교차 검사

So evaṃ vadeyya –

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

PN:an10.85/85.59 · 교차 검사

‘alikaṃ maṃ, samma, avaca, tucchakaṃ maṃ, samma, avaca –

‘여보게, 자네는 내게 거짓을 말했네, 여보게, 자네는 내게 헛된 말을 했네 —

PN:an10.85/85.60 · 교차 검사

idha khanāhī’ti.

여기를 파라고’라고.

PN:an10.85/85.61 · 교차 검사

그러자 그가 말한다. '여보게, 나는 자네에게 거짓을 말하지 않았네. 빈말을 하지도 않았네. 다만 마음이 뒤집혀 미쳐 버린 것이 바로 나였을 뿐이네.'

So evaṃ vadeyya –

그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

PN:an10.85/85.62 · 교차 검사

‘nāhaṃ taṃ, samma, alikaṃ avacaṃ, tucchakaṃ avacaṃ.

‘여보게, 나는 자네에게 거짓을 말하지 않았고 헛된 말을 하지 않았네.

PN:an10.85/85.63 · 교차 검사

Api ca ahameva ummādaṃ pāpuṇiṃ cetaso vipariyāya’nti.

그런데 다만 나 자신이 마음이 뒤바뀌어 미쳤던 것이네’라고.

PN:an10.85/85.64 · 교차 검사

벗들이여, 꼭 이와 같다. 어떤 비구가 자기가 이룬 것을 두고 뽐내며 떠벌린다. '나는 첫 번째 선정에 들기도 하고 거기서 나오기도 한다. 두 번째 선정도, 세 번째 선정도, 네 번째 선정도 그렇게 드나든다. 허공이 끝없는 경지에 들기도 하고 거기서 나오기도 한다. 의식이 끝없는 경지도, 아무것도 없는 경지도 그렇게 드나든다. 지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에 들기도 하고 거기서 나오기도 한다. 지각과 느낌이 멎은 경지에도 들었다가 거기서 나온다.'

‘‘Evamevaṃ kho, āvuso, bhikkhu katthī hoti vikatthī adhigamesu –

“벗들이여, 꼭 이와 같이 비구는 증득에 대해 뽐내는 자, 떠벌리는 자다 —

PN:an10.85/85.65 · 교차 검사

‘ahaṃ paṭhamaṃ jhā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dutiyaṃ jhā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tatiyaṃ jhā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catutthaṃ jhā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ākāsānañcāyata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viññāṇañcāyata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ākiñcaññāyata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nevasaññānāsaññāyatan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i, ahaṃ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ī’ti.

‘나는 제1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2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3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4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공간이 무한한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의식이 무한한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인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라고.

PN:an10.85/85.66 · 교차 검사

그러면 여래나 여래의 제자 가운데 이런 이가 나선다. 선정을 닦아 온갖 경지에 밝고, 남의 마음이 어떻게 돌아가는지까지 훤히 아는 이다. 그가 이 비구를 캐묻고 따져 묻고 거듭 다그친다. 그렇게 다그치는 말을 듣는 동안 그는 허허벌판에 내몰린다. 수렁에 빠지고 궁지에 몰린다. 끝내 파탄에 이르고, 궁지와 파탄에 함께 이른다.[불확실]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samanuyuñjati samanuggāhati samanubhāsati.

“그런 그를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가 따져 묻고, 캐묻고, 다그친다.

PN:an10.85/85.67 · 교차 검사

So tathāgatena vā tathāgatasāvakena vā jhāyinā samāpattikusalena paracittakusalena paracittapariyāyakusalena samanuyuñjiyamāno samanuggāhiyamāno samanubhāsiyamāno irīṇaṃ āpajjati vicinaṃ āpajjati anayaṃ āpajjati byasanaṃ āpajjati anayabyasanaṃ āpajjati.

그는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에게 따져 물음을 당하고, 캐물음을 당하고, 다그침을 당하여, 황무지에 빠지고, 덤불에 빠지고, 불운에 빠지고, 파멸에 빠지고, 불운과 파멸에 빠진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10.85/85.68 · 교차 검사

그러면 그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살핀다. '이 존자는 어째서 자기가 이룬 것을 두고 이렇게 뽐내며 떠벌리는가. 첫 번째 선정에 들기도 한다더니, 지각과 느낌이 멎은 경지까지 드나든다고 하는구나.'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evaṃ cetasā ceto paricca manasi karoti –

“그런 그를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가 이렇게 마음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마음을 기울인다 —

PN:an10.85/85.69 · 교차 검사

‘kiṃ nu kho ayamāyasmā katthī hoti vikatthī adhigamesu –

‘어째서 이 존자는 증득에 대해 뽐내는 자, 떠벌리는 자인가 —

PN:an10.85/85.70 · 교차 검사

ahaṃ paṭhamaṃ jhānaṃ samāpajjāmipi…pe… ahaṃ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jjāmipi vuṭṭhahāmipī’ti.

나는 제1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2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3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4선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공간이 무한한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의식이 무한한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아무것도 없는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인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들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라고.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10.85:85.66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10.85/85.71 · 교차 검사

그러고는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존자는 오랫동안 계를 이지러뜨리고 구멍 내며 살아왔다. 계를 얼룩지게 하고 흠집 냈다. 한결같이 지키지도 않았고, 한결같은 삶을 살지도 않았다.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ti –

“그런 그를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가 마음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안다 —

PN:an10.85/85.72 · 교차 검사

‘Dīgharattaṃ kho ayamāyasmā khaṇḍakārī chiddakārī sabalakārī kammāsakārī, na santatakārī na santatavutti sīlesu.

‘이 존자는 오랜 세월 계에 대해 깨뜨리는 자, 구멍 내는 자, 얼룩지게 하는 자, 점 찍는 자였고, 한결같이 하는 자도 아니고 한결같이 지내는 자도 아니다.

PN:an10.85/85.73 · 교차 검사

이 존자는 계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다. 계를 지키지 않음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Dussīlo kho ayamāyasmā;

이 존자는 계를 지키지 않는 자다;

PN:an10.85/85.74 · 교차 검사

dussily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계를 지키지 않음,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75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믿음이 없다. 믿음이 없음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Assaddh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믿음이 없는 자다;

PN:an10.85/85.76 · 교차 검사

assaddhiy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믿음 없음,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77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배운 것이 적고 행실이 바르지 않다. 배운 것이 적음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Appassuto kho pana ayamāyasmā anācāro;

‘그런데 이 존자는 배운 것이 적은 자이고 품행이 나쁜 자다;

PN:an10.85/85.78 · 교차 검사

appasacc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배운 것이 적음,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79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남의 말을 듣지 않음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Dubbac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말을 듣지 않는 자다;

PN:an10.85/85.80 · 교차 검사

dovacassatā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말을 듣지 않음,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81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나쁜 벗과 어울린다. 나쁜 벗과 어울림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Pāpamitt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나쁜 벗을 둔 자다;

PN:an10.85/85.82 · 교차 검사

pāpamittatā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나쁜 벗을 둠,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83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게으르다. 게으름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Kusīt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게으른 자다;

PN:an10.85/85.84 · 교차 검사

kosajj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게으름,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85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알아차림을 놓친다. 알아차림을 놓침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Muṭṭhassati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마음챙김을 놓친 자다;

PN:an10.85/85.86 · 교차 검사

muṭṭhassacc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마음챙김을 놓침,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87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남을 속인다. 남을 속임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Kuhak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속임수를 쓰는 자다;

PN:an10.85/85.88 · 교차 검사

kohaññ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속임수,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89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뒷바라지하기 힘든 사람이다. 뒷바라지하기 힘듦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Dubbhar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부양하기 어려운 자다;

PN:an10.85/85.90 · 교차 검사

dubbharatā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부양하기 어려움,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91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지혜가 모자란다. 지혜가 모자람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Duppaññ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지혜가 없는 자다;

PN:an10.85/85.92 · 교차 검사

duppaññatā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지혜 없음,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5/85.93 · 교차 검사

벗들이여, 그 비구가 이 열 가지를 버리지 않는다고 하자. 그러고도 이 법과 율에서 자라고 늘고 가득 차는 일,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이 열 가지를 버린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그 비구가 이 법과 율에서 자라고 늘고 가득 차는 일, 그런 일은 있을 수 있다."

‘‘So vatāvuso, bhikkhu ‘ime dasa dhamme appahāya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벗들이여, 참으로 그 비구가 ‘이 열 가지 법을 버리지 않고 이 법과 율에서 자라남과 늘어남과 가득함에 이르리라’는 것,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5/85.94 · 교차 검사

So vatāvuso, bhikkhu ‘ime dasa dhamme pahāya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ī’’ti.

벗들이여, 참으로 그 비구가 ‘이 열 가지 법을 버리고서 이 법과 율에서 자라남과 늘어남과 가득함에 이르리라’는 것,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5/85.95 · 교차 검사

Pañcamaṃ.

다섯째.

PN:an10.85/85.96 · 교차 검사

AN 10.86

지나친 자부 경

Adhimānasuttaṃ

교차 검사

6. Adhimānasuttaṃ

6. 지나친 자부 경

PN:an10.86/0.3 · 교차 검사

86

한때 마하깟사빠 존자가 라자가하에 머물렀다. 대나무 숲,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던 곳이었다. 존자는 그곳에서 비구들을 불렀다. "벗들이여, 비구들이여." "벗이여." 비구들이 그렇게 대답했다. 마하깟사빠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Ekaṃ samayaṃ āyasmā mahākassapo rājagahe viharati veḷuvane kalandakanivāpe.

한때 마하깟사빠 존자가 라자가하의 대나무 숲, 다람쥐 먹이 주는 곳에 머물렀다.

PN:an10.86/86.1 · 교차 검사

Tatra kho āyasmā mahākassapo bhikkhū āmantesi –

그때 마하깟사빠 존자가 비구들을 불렀다 —

PN:an10.86/86.2 · 교차 검사

‘‘āvuso bhikkhave’’ti.

“벗들이여, 비구들이여”라고.

PN:an10.86/86.3 · 교차 검사

‘‘Āvuso’’ti kho te bhikkhū āyasmato mahākassapassa paccassosuṃ.

“벗이여” 하고 그 비구들이 마하깟사빠 존자께 대답했다.

PN:an10.86/86.4 · 교차 검사

Āyasmā mahākassapo etadavoca –

마하깟사빠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

PN:an10.86/86.5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여기 어떤 비구가 궁극의 앎을 밝힌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한 삶을 다 살았다. 할 일을 다 마쳤다. 다시는 이런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 나는 이렇게 안다.'

‘‘Idhāvuso, bhikkhu aññaṃ byākaroti –

“벗들이여, 여기 비구가 궁극의 앎을 밝힌다 —

PN:an10.86/86.6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mī’t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다 살았으며, 할 일은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고 나는 안다’라고.

PN:an10.86/86.7 · 교차 검사

그러면 여래나 여래의 제자 가운데 이런 이가 나선다. 선정을 닦아 온갖 경지에 밝고, 남의 마음이 어떻게 돌아가는지까지 훤히 아는 이다. 그가 이 비구를 캐묻고 따져 묻고 거듭 다그친다. 그렇게 다그치는 말을 듣는 동안 그는 허허벌판에 내몰린다. 수렁에 빠지고 궁지에 몰린다. 끝내 파탄에 이르고, 궁지와 파탄에 함께 이른다.[불확실]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samanuyuñjati samanuggāhati samanubhāsati.

그런 그를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가 따져 묻고, 캐묻고, 다그친다.

PN:an10.86/86.8 · 교차 검사

So tathāgatena vā tathāgatasāvakena vā jhāyinā samāpattikusalena paracittakusalena paracittapariyāyakusalena samanuyuñjiyamāno samanuggāhiyamāno samanubhāsiyamāno irīṇaṃ āpajjati vicinaṃ āpajjati anayaṃ āpajjati byasanaṃ āpajjati anayabyasanaṃ āpajjati.

그는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에게 따져 물음을 당하고, 캐물음을 당하고, 다그침을 당하여, 황무지에 빠지고, 덤불에 빠지고, 불운에 빠지고, 파멸에 빠지고, 불운과 파멸에 빠진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10.86/86.9 · 교차 검사

그러면 그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살핀다. '이 존자는 어째서 궁극의 앎을 밝히는가.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을 다 살았다고, 할 일을 다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며 자기는 그것을 안다고 하는구나.'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evaṃ cetasā ceto paricca manasi karoti –

“그런 그를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가 이렇게 마음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마음을 기울인다 —

PN:an10.86/86.10 · 교차 검사

‘kiṃ nu kho ayamāyasmā aññaṃ byākaroti –

‘어째서 이 존자는 궁극의 앎을 밝히는가 —

PN:an10.86/86.11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mī’t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다 살았으며, 할 일은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고 나는 안다’라고.

PN:an10.86/86.12 · 교차 검사

그러고는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존자는 자기를 지나치게 높이 여긴다. 그렇게 부풀린 생각을 참으로 믿는다. 이르지 못한 것을 이르렀다 여기고, 하지 못한 것을 했다 여기며, 얻지 못한 것을 얻었다 여긴다. 그 부풀린 생각으로 궁극의 앎을 밝히는 것이다.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을 다 살았다고, 할 일을 다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며 자기는 그것을 안다고 말이다.'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ti –

“그런 그를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가 이렇게 마음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안다 —

PN:an10.86/86.13 · 교차 검사

‘Adhimāniko kho ayamāyasmā adhimānasacco, appatte pattasaññī, akate katasaññī, anadhigate adhigatasaññī.

‘이 존자는 자기를 지나치게 높이 보는 자이고 그 지나친 자부를 진실로 여기는 자이며, 얻지 못한 것을 얻었다고 여기고, 하지 못한 것을 했다고 여기며, 증득하지 못한 것을 증득했다고 여긴다.

PN:an10.86/86.14 · 교차 검사

Adhimānena aññaṃ byākaroti –

지나친 자부로 궁극의 앎을 밝힌다 —

PN:an10.86/86.15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mī’t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다 살았으며, 할 일은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고 나는 안다’라고.

PN:an10.86/86.16 · 교차 검사

그러면 그 여래나 여래의 제자가 다시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살핀다. '이 존자는 무엇에 기대어 자기를 이렇게 높이 여기는가. 무엇에 기대어 그 부풀린 생각을 참으로 믿는가. 이르지 못한 것을 이르렀다 여기고, 하지 못한 것을 했다 여기며, 얻지 못한 것을 얻었다 여긴다. 그러고는 그 부풀린 생각으로 궁극의 앎까지 밝힌다.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을 다 살았다고, 할 일을 다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며 자기는 그것을 안다고 말이다.'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evaṃ cetasā ceto paricca manasi karoti –

“그런 그를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가 이렇게 마음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마음을 기울인다 —

PN:an10.86/86.17 · 교차 검사

‘kiṃ nu kho ayamāyasmā nissāya adhimāniko adhimānasacco, appatte pattasaññī, akate katasaññī, anadhigate adhigatasaññī.

‘대체 이 존자는 무엇에 기대어 자기를 지나치게 높이 보는 자이고 그 지나친 자부를 진실로 여기는 자이며, 얻지 못한 것을 얻었다고 여기고, 하지 못한 것을 했다고 여기며, 증득하지 못한 것을 증득했다고 여기는가.

PN:an10.86/86.18 · 교차 검사

Adhimānena aññaṃ byākaroti –

지나친 자부로 궁극의 앎을 밝힌다 —

PN:an10.86/86.19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mī’t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다 살았으며, 할 일은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고 나는 안다’라고.

PN:an10.86/86.20 · 교차 검사

그러고는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그런데 이 존자는 많이 배웠다. 배운 것을 잘 간직하고 차곡차곡 쌓아 두었다. 그가 들은 가르침들은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며 끝도 훌륭하다. 뜻과 표현을 두루 갖추었고, 온전히 원만하며 더없이 깨끗한 청정한 삶을 드러낸다. 그런 가르침을 그는 많이 들어 마음에 새겼다. 말로 익히고 마음으로 되짚어 살폈으며, 안목으로 꿰뚫었다.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ti –

“그런 그를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가 이렇게 마음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안다 —

PN:an10.86/86.21 · 교차 검사

‘Bahussuto kho pana ayamāyasmā sutadharo sutasannicayo, ye te dhammā ādikalyāṇā majjhekalyāṇā pariyosānakalyāṇā sātthaṃ sabyañjanaṃ kevalaparipuṇṇaṃ parisuddhaṃ brahmacariyaṃ abhivadanti, tathārūpāssa dhammā bahussutā honti dhātā vacasā paricitā manasānupekkhitā diṭṭhiyā suppaṭividdhā.

‘그런데 이 존자는 많이 배우고, 배운 것을 잘 지니며, 배운 것을 쌓는다.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끝도 훌륭하며, 뜻과 표현을 갖추어 온전히 원만하고 청정한 그 삶을 드러내는 그런 법들을, 그는 많이 배웠고, 지녔고, 말로 익혔고, 마음으로 살폈고, 견해로 잘 꿰뚫었다.

PN:an10.86/86.22 · 교차 검사

그래서 이 존자는 자기를 지나치게 높이 여기고, 그 부풀린 생각을 참으로 믿는다. 이르지 못한 것을 이르렀다 여기고, 하지 못한 것을 했다 여기며, 얻지 못한 것을 얻었다 여긴다. 그 부풀린 생각으로 궁극의 앎을 밝히는 것이다.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을 다 살았다고, 할 일을 다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며 자기는 그것을 안다고 말이다.'

Tasmā ayamāyasmā adhimāniko adhimānasacco, appatte pattasaññī, akate katasaññī, anadhigate adhigatasaññī.

그래서 이 존자는 자기를 지나치게 높이 보는 자이고 그 지나친 자부를 진실로 여기는 자이며, 얻지 못한 것을 얻었다고 여기고, 하지 못한 것을 했다고 여기며, 증득하지 못한 것을 증득했다고 여긴다.

PN:an10.86/86.23 · 교차 검사

Adhimānena aññaṃ byākaroti –

지나친 자부로 궁극의 앎을 밝힌다 —

PN:an10.86/86.24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mī’t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다 살았으며, 할 일은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고 나는 안다’라고.

PN:an10.86/86.25 · 교차 검사

그러고는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헤아려 다시 이렇게 안다.

‘‘Tamenaṃ tathāgato vā tathāgatasāvako vā jhāyī samāpattikusalo paracittakusalo paracittapariyāyakusalo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ti –

“그런 그를 여래나 여래의 제자, 곧 선을 닦는 이, 증득에 능한 이, 남의 마음에 능한 이,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한 이가 이렇게 마음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 안다 —

PN:an10.86/86.26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욕심이 많다. 욕심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내는 때가 많다. 욕심에 사로잡힘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Abhijjhālu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탐욕이 많은 자다;

PN:an10.86/86.27 · 교차 검사

abhijjhā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지낸다.

PN:an10.86/86.28 · 교차 검사

Abhijjhā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탐욕에 사로잡힘,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6/86.29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악의를 품는다. 악의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내는 때가 많다. 악의에 사로잡힘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Byāpann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악의를 품은 자다;

PN:an10.86/86.30 · 교차 검사

byāpāda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악의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지낸다.

PN:an10.86/86.31 · 교차 검사

Byāpāda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악의에 사로잡힘,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6/86.32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나른하고 졸음에 겨워한다. 나른함과 졸음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내는 때가 많다. 거기에 사로잡힘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Thinamiddh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해태와 혼침에 빠진 자다;

PN:an10.86/86.33 · 교차 검사

thinamiddha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지낸다.

PN:an10.86/86.34 · 교차 검사

Thinamiddha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힘,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6/86.35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들떠 있다. 들뜸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내는 때가 많다. 들뜸에 사로잡힘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Uddhat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들뜬 자다;

PN:an10.86/86.36 · 교차 검사

uddhacca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들뜸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지낸다.

PN:an10.86/86.37 · 교차 검사

Uddhacca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들뜸에 사로잡힘,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6/86.38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의심이 많다. 의심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내는 때가 많다. 의심에 사로잡힘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Vicikiccho kho pana ayamāyasmā;

‘그런데 이 존자는 의심하는 자다;

PN:an10.86/86.39 · 교차 검사

vicikicchāpariyuṭṭhitena cetasā bahulaṃ viharati.

의심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자주 지낸다.

PN:an10.86/86.40 · 교차 검사

Vicikicchāpariyuṭṭhā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의심에 사로잡힘,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6/86.41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일거리를 즐기고 일을 좋아하며, 일거리 즐기기에 매달린다. 일거리를 즐김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Kammārāmo kho pana ayamāyasmā kammarato kammārāmataṃ anuyutto.

‘그런데 이 존자는 일을 즐기는 자, 일을 좋아하는 자, 일 즐김에 몰두하는 자다.

PN:an10.86/86.42 · 교차 검사

Kammārāmatā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일 즐김,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6/86.43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말하기를 즐기고 수다를 좋아하며, 말하기 즐기기에 매달린다. 말하기를 즐김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Bhassārāmo kho pana ayamāyasmā bhassarato bhassārāmataṃ anuyutto.

‘그런데 이 존자는 말하기를 즐기는 자,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 말하기 즐김에 몰두하는 자다.

PN:an10.86/86.44 · 교차 검사

Bhassārāmatā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말하기 즐김,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6/86.45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잠을 즐기고 잠자기를 좋아하며, 잠 즐기기에 매달린다. 잠을 즐김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Niddārāmo kho pana ayamāyasmā niddārato niddārāmataṃ anuyutto.

‘그런데 이 존자는 잠을 즐기는 자, 잠을 좋아하는 자, 잠 즐김에 몰두하는 자다.

PN:an10.86/86.46 · 교차 검사

Niddārāmatā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잠 즐김,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6/86.47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무리 지어 어울리기를 즐기고 사람들과 섞이기를 좋아하며, 어울리기 즐기기에 매달린다. 무리 지어 어울리기를 즐김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

‘Saṅgaṇikārāmo kho pana ayamāyasmā saṅgaṇikarato saṅgaṇikārāmataṃ anuyutto.

‘그런데 이 존자는 무리 짓기를 즐기는 자, 무리 짓기를 좋아하는 자, 무리 짓기 즐김에 몰두하는 자다.

PN:an10.86/86.48 · 교차 검사

Saṅgaṇikārāmatā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무리 짓기 즐김,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6/86.49 · 교차 검사

또 이 존자는 더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는데도 도중에 멈춰 버렸다. 얼마쯤 나아간 것만으로 그친 것이다. 도중에 멈춰 버림은 여래가 밝힌 법과 율에서 뒷걸음질 치는 일이다.'[불확실]

‘Sati kho pana ayamāyasmā uttari karaṇīye oramattakena visesādhigamena antarā vosānaṃ āpanno.

‘그런데 더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이 존자는 하찮은 정도의 특별한 증득으로 중도에 그침에 이르렀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10.86/86.50 · 교차 검사

Antarā vosānagamanaṃ kho pana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parihānametaṃ’.

그런데 여래께서 밝히신 법과 율에서 중도에 그침에 이름, 이것은 물러남이다’.

PN:an10.86/86.51 · 교차 검사

벗들이여, 그 비구가 이 열 가지를 버리지 않는다고 하자. 그러고도 이 법과 율에서 자라고 늘고 가득 차는 일,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이 열 가지를 버린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그 비구가 이 법과 율에서 자라고 늘고 가득 차는 일, 그런 일은 있을 수 있다."

‘‘So vatāvuso, bhikkhu ‘ime dasa dhamme appahāya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벗들이여, 참으로 그 비구가 ‘이 열 가지 법을 버리지 않고 이 법과 율에서 자라남과 늘어남과 가득함에 이르리라’는 것, 그런 경우는 없다.

PN:an10.86/86.52 · 교차 검사

So vatāvuso, bhikkhu ‘ime dasa dhamme pahāya 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ī’’ti.

벗들이여, 참으로 그 비구가 ‘이 열 가지 법을 버리고서 이 법과 율에서 자라남과 늘어남과 가득함에 이르리라’는 것, 그런 경우는 있다.”

PN:an10.86/86.53 · 교차 검사

Chaṭṭhaṃ.

여섯째.

PN:an10.86/86.54 · 교차 검사

AN 10.87

사랑스럽지 않음 경

Nappiyasuttaṃ

교차 검사

7. Nappiyasuttaṃ

7. 사랑스럽지 않음 경

PN:an10.87/0.3 · 교차 검사

87

그때 세존께서는 세상을 떠난 그 비구를 두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예, 세존이시여." 비구들이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Tatra kho bhagavā kālaṅkataṃ bhikkhuṃ ārabbha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목숨을 마친 비구를 두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

PN:an10.87/87.1 · 교차 검사

‘‘bhikkhavo’’ti.

“비구들이여”라고.

PN:an10.87/87.2 · 교차 검사

‘‘Bhadante’’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10.87/87.3 · 교차 검사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10.87/87.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비구는 다툼을 일삼는다. 그러면서 다툼을 가라앉히는 일은 좋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성품으로는 아낌도 존중도 받지 못한다. 수행이 자라는 데도,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는 데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Idha, bhikkhave, bhikkhu adhikaraṇiko hoti, adhikaraṇasamathassa na vaṇṇavādī.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다툼을 일삼는 자이고, 다툼을 가라앉히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다.

PN:an10.87/87.5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adhikaraṇiko hoti adhikaraṇasamathassa n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na piyatāya na garutāya na bhāvanāya na sāmaññāya n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다툼을 일삼는 자이고 다툼을 가라앉히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끌지 않는다.

PN:an10.87/87.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배우려 하지 않는다. 배움을 받아 지니는 일도 좋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성품으로는 아낌도 존중도 받지 못한다. 수행이 자라는 데도,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는 데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na sikkhākāmo hoti, sikkhāsamādānassa n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배움을 바라지 않는 자이고, 배움을 받아 지니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다.

PN:an10.87/87.7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na sikkhākāmo hoti sikkhāsamādānassa n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na piyatāya na garutāya na bhāvanāya na sāmaññāya n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배움을 바라지 않는 자이고 배움을 받아 지니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끌지 않는다.

PN:an10.87/87.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그릇된 욕심을 품는다. 욕심을 다스리는 일은 좋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성품으로는 아낌도 존중도 받지 못한다. 수행이 자라는 데도,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는 데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pāpiccho hoti, icchāvinayassa n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나쁜 바람을 지닌 자이고, 바람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다.

PN:an10.87/87.9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pāpiccho hoti icchāvinayassa n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na piyatāya na garutāya na bhāvanāya na sāmaññāya n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나쁜 바람을 지닌 자이고 바람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끌지 않는다.

PN:an10.87/87.1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걸핏하면 성을 낸다. 성냄을 다스리는 일은 좋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성품으로는 아낌도 존중도 받지 못한다. 수행이 자라는 데도,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는 데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kodhano hoti, kodhavinayassa n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성내는 자이고, 성냄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다.

PN:an10.87/87.11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kodhano hoti kodhavinayassa n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na piyatāya na garutāya na bhāvanāya na sāmaññāya n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성내는 자이고 성냄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끌지 않는다.

PN:an10.87/87.1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남이 베푼 것을 덮어 두고 깎아내린다. 그 버릇을 다스리는 일은 좋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성품으로는 아낌도 존중도 받지 못한다. 수행이 자라는 데도,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는 데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makkhī hoti, makkhavinayassa n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남의 덕을 깎아내리는 자이고, 깎아내림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다.

PN:an10.87/87.13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makkhī hoti makkhavinayassa n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na piyatāya na garutāya na bhāvanāya na sāmaññāya n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남의 덕을 깎아내리는 자이고 깎아내림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끌지 않는다.

PN:an10.87/87.1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속이 음흉하다. 음흉함을 다스리는 일은 좋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성품으로는 아낌도 존중도 받지 못한다. 수행이 자라는 데도,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는 데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saṭho hoti, sāṭheyyavinayassa n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교활한 자이고, 교활함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다.

PN:an10.87/87.15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saṭho hoti sāṭheyyavinayassa n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na piyatāya na garutāya na bhāvanāya na sāmaññāya n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교활한 자이고 교활함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끌지 않는다.

PN:an10.87/87.1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남을 속이는 술수를 부린다. 그 술수를 다스리는 일은 좋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성품으로는 아낌도 존중도 받지 못한다. 수행이 자라는 데도,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는 데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māyāvī hoti, māyāvinayassa n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속임수를 쓰는 자이고, 속임수를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다.

PN:an10.87/87.17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māyāvī hoti māyāvinayassa n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na piyatāya na garutāya na bhāvanāya na sāmaññāya n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속임수를 쓰는 자이고 속임수를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끌지 않는다.

PN:an10.87/87.1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가르침을 귀담아듣지 않는다. 가르침을 귀담아듣는 일도 좋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성품으로는 아낌도 존중도 받지 못한다. 수행이 자라는 데도,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는 데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dhammānaṃ na nisāmakajātiko hoti, dhammanisantiyā n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법들을 귀담아듣는 성품이 아니고, 법을 귀담아듣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다.

PN:an10.87/87.19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dhammānaṃ na nisāmakajātiko hoti dhammanisantiyā n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na piyatāya na garutāya na bhāvanāya na sāmaññāya n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법들을 귀담아듣는 성품이 아니고 법을 귀담아듣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끌지 않는다.

PN:an10.87/87.2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홀로 물러나 지내지 않는다. 홀로 물러나 지내는 일도 좋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성품으로는 아낌도 존중도 받지 못한다. 수행이 자라는 데도,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는 데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na paṭisallīno hoti, paṭisallānassa n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홀로 물러나 지내지 않는 자이고, 홀로 물러나 지냄을 칭찬하지 않는다.

PN:an10.87/87.21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na paṭisallīno hoti paṭisallānassa n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na piyatāya na garutāya na bhāvanāya na sāmaññāya n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홀로 물러나 지내지 않는 자이고 홀로 물러나 지냄을 칭찬하지 않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끌지 않는다.

PN:an10.87/87.2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함께 수행하는 이들을 살갑게 맞이하지 않는다. 살갑게 맞이하는 일도 좋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성품으로는 아낌도 존중도 받지 못한다. 수행이 자라는 데도,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는 데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sabrahmacārīnaṃ na paṭisanthārako hoti, paṭisanthārakassa n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동료 수행자들을 반가이 맞이하지 않는 자이고, 반가이 맞이함을 칭찬하지 않는다.

PN:an10.87/87.23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sabrahmacārīnaṃ na paṭisanthārako hoti paṭisanthārakassa n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na piyatāya na garutāya na bhāvanāya na sāmaññāya n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동료 수행자들을 반가이 맞이하지 않는 자이고 반가이 맞이함을 칭찬하지 않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끌지 않는다.

PN:an10.87/87.2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런 비구가 이런 바람을 품는다고 하자. '함께 수행하는 이들이 나를 받들고 존중하고 우러르고 섬겨 주면 좋겠다.' 그렇게 바라도 그들은 그를 받들지 않는다. 존중하지도, 우러르지도, 섬기지도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그에게서 나쁘고 해로운 성품이 아직 버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함께 수행하는 슬기로운 이들의 눈에는 그것이 보인다.

‘‘Evarūpassa, bhikkhave, bhikkhuno kiñcāpi evaṃ icchā uppajjeyya –

비구들이여, 이런 비구에게 설령 이런 바람이 일어난다 해도 —

PN:an10.87/87.25 · 교차 검사

‘aho vata maṃ sabrahmacārī sakkareyyuṃ garuṃ kareyyuṃ māneyyuṃ pūjeyyu’nti, atha kho naṃ sabrahmacārī na ceva sakkaronti na garuṃ karonti na mānenti na pūjenti.

‘아, 참으로 동료 수행자들이 나를 공경하고 존중하고 떠받들고 공양하면 좋으련만’ 하고. 그러나 동료 수행자들은 그를 공경하지도 않고 존중하지도 않고 떠받들지도 않고 공양하지도 않는다.

PN:an10.87/87.26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10.87/87.27 · 교차 검사

Tathāhissa, bhikkhave, viññū sabrahmacārī te pāpake akusale dhamme appahīne samanupassanti.

비구들이여,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이 그에게서 그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버려지지 않았음을 보기 때문이다.

PN:an10.87/87.2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못된 말도 이와 같다. 못된 말이 이런 바람을 품는다고 하자. '사람들이 나를 좋은 말의 자리에 세워 주면 좋겠다. 좋은 말에게 주는 먹이를 먹여 주고, 좋은 말에게 하는 손질도 해 주면 좋겠다.' 그렇게 바라도 사람들은 그 말을 좋은 말의 자리에 세우지 않는다. 좋은 말의 먹이를 주지도, 좋은 말의 손질을 해 주지도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그 말에게서 음흉함과 속임, 비뚤어짐과 굽은 버릇이 아직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슬기로운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보인다.

‘‘Seyyathāpi, bhikkhave, assakhaḷuṅkassa kiñcāpi evaṃ icchā uppajjeyya –

비구들이여, 마치 길들지 않은 말에게 설령 이런 바람이 일어난다 해도 —

PN:an10.87/87.29 · 교차 검사

‘aho vata maṃ manussā ājānīyaṭṭhāne ṭhapeyyuṃ, ājānīyabhojanañca bhojeyyuṃ, ājānīyaparimajjanañca parimajjeyyu’nti, atha kho naṃ manussā na ceva ājānīyaṭṭhāne ṭhapenti na ca ājānīyabhojanaṃ bhojenti na ca ājānīyaparimajjanaṃ parimajjanti.

‘아, 참으로 사람들이 나를 준마의 자리에 세우고, 준마의 먹이를 먹이고, 준마의 손질을 해 주면 좋으련만’ 하고.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준마의 자리에 세우지도 않고, 준마의 먹이를 먹이지도 않고, 준마의 손질을 해 주지도 않는다.

PN:an10.87/87.30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10.87/87.31 · 교차 검사

Tathāhissa, bhikkhave, viññū manussā tāni sāṭheyyāni kūṭeyyāni jimheyyāni vaṅkeyyāni appahīnāni samanupassanti.

비구들이여, 지혜로운 사람들이 그에게서 그 교활함과 속임과 비뚤어짐과 굽음이 버려지지 않았음을 보기 때문이다.

PN:an10.87/87.3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런 비구도 꼭 이와 같다. 그가 이런 바람을 품는다고 하자. '함께 수행하는 이들이 나를 받들고 존중하고 우러르고 섬겨 주면 좋겠다.' 그렇게 바라도 그들은 그를 받들지 않는다. 존중하지도, 우러르지도, 섬기지도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그에게서 나쁘고 해로운 성품이 아직 버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함께 수행하는 슬기로운 이들의 눈에는 그것이 보인다.

Evamevaṃ kho, bhikkhave, evarūpassa bhikkhuno kiñcāpi evaṃ icchā uppajjeyya –

비구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이런 비구에게 설령 이런 바람이 일어난다 해도 —

PN:an10.87/87.33 · 교차 검사

‘aho vata maṃ sabrahmacārī sakkareyyuṃ garuṃ kareyyuṃ māneyyuṃ pūjeyyu’nti, atha kho naṃ sabrahmacārī na ceva sakkaronti na garuṃ karonti na mānenti na pūjenti.

‘아, 참으로 동료 수행자들이 나를 공경하고 존중하고 떠받들고 공양하면 좋으련만’ 하고. 그러나 동료 수행자들은 그를 공경하지도 않고 존중하지도 않고 떠받들지도 않고 공양하지도 않는다.

PN:an10.87/87.34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10.87/87.35 · 교차 검사

Tathāhissa, bhikkhave, viññū sabrahmacārī te pāpake akusale dhamme appahīne samanupassanti.

비구들이여,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이 그에게서 그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버려지지 않았음을 보기 때문이다.

PN:an10.87/87.3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나 여기 어떤 비구는 다툼을 일삼지 않는다. 다툼을 가라앉히는 일을 좋게 말한다. 이런 성품은 아낌과 존중을 부른다. 수행을 자라게 하고,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게 한다.

‘‘Idha pana, bhikkhave, bhikkhu na adhikaraṇiko hoti, adhikaraṇasamathassa vaṇṇavādī.

그러나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다툼을 일삼는 자가 아니고, 다툼을 가라앉히는 것을 칭찬한다.

PN:an10.87/87.37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na adhikaraṇiko hoti adhikaraṇasamathass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piyatāya garutāya bhāvanāya sāmaññāy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다툼을 일삼는 자가 아니고 다툼을 가라앉히는 것을 칭찬하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끈다.

PN:an10.87/87.3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배우기를 바란다. 배움을 받아 지니는 일을 좋게 말한다. 이런 성품은 아낌과 존중을 부른다. 수행을 자라게 하고,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게 한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sikkhākāmo hoti, sikkhāsamādānass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배움을 바라는 자이고, 배움을 받아 지니는 것을 칭찬한다.

PN:an10.87/87.39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sikkhākāmo hoti sikkhāsamādānass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piyatāya garutāya bhāvanāya sāmaññāy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배움을 바라는 자이고 배움을 받아 지니는 것을 칭찬하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끈다.

PN:an10.87/87.4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욕심이 적다. 욕심을 다스리는 일을 좋게 말한다. 이런 성품은 아낌과 존중을 부른다. 수행을 자라게 하고,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게 한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appiccho hoti, icchāvinayass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바라는 것이 적은 자이고, 바람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한다.

PN:an10.87/87.41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appiccho hoti icchāvinayass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pe…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바라는 것이 적은 자이고 바람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10.87:87.4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10.87/87.4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성을 내지 않는다. 성냄을 다스리는 일을 좋게 말한다. 이런 성품은 아낌과 존중을 부른다. 수행을 자라게 하고,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게 한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akkodhano hoti, kodhavinayass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성내지 않는 자이고, 성냄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한다.

PN:an10.87/87.43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akkodhano hoti kodhavinayass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pe…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성내지 않는 자이고 성냄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10.87:87.4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10.87/87.4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남이 베푼 것을 덮어 두고 깎아내리지 않는다. 그 버릇을 다스리는 일을 좋게 말한다. 이런 성품은 아낌과 존중을 부른다. 수행을 자라게 하고,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게 한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amakkhī hoti, makkhavinayass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남의 덕을 깎아내리지 않는 자이고, 깎아내림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한다.

PN:an10.87/87.45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amakkhī hoti makkhavinayass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pe…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남의 덕을 깎아내리지 않는 자이고 깎아내림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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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10.87/87.4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속이 음흉하지 않다. 음흉함을 다스리는 일을 좋게 말한다. 이런 성품은 아낌과 존중을 부른다. 수행을 자라게 하고,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게 한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asaṭho hoti, sāṭheyyavinayass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교활하지 않은 자이고, 교활함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한다.

PN:an10.87/87.47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asaṭho hoti sāṭheyyavinayass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pe…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교활하지 않은 자이고 교활함을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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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10.87/87.4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남을 속이는 술수를 부리지 않는다. 그 술수를 다스리는 일을 좋게 말한다. 이런 성품은 아낌과 존중을 부른다. 수행을 자라게 하고,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게 한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amāyāvī hoti, māyāvinayass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속임수를 쓰지 않는 자이고, 속임수를 다스리는 것을 칭찬한다.

PN:an10.87/87.49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amāyāvī hoti māyāvinayass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pe…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속임수를 쓰지 않는 자이고 속임수를 다스리는 것을 칭찬하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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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10.87/87.5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가르침을 귀담아듣는다. 가르침을 귀담아듣는 일을 좋게 말한다. 이런 성품은 아낌과 존중을 부른다. 수행을 자라게 하고,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게 한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dhammānaṃ nisāmakajātiko hoti, dhammanisantiyā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법들을 귀담아듣는 성품이고, 법을 귀담아듣는 것을 칭찬한다.

PN:an10.87/87.51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dhammānaṃ nisāmakajātiko hoti dhammanisantiyā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pe…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법들을 귀담아듣는 성품이고 법을 귀담아듣는 것을 칭찬하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10.87:87.4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10.87/87.5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홀로 물러나 지낸다. 홀로 물러나 지내는 일을 좋게 말한다. 이런 성품은 아낌과 존중을 부른다. 수행을 자라게 하고,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게 한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paṭisallīno hoti, paṭisallānass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홀로 물러나 지내는 자이고, 홀로 물러나 지냄을 칭찬한다.

PN:an10.87/87.53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paṭisallīno hoti paṭisallānass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pe…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홀로 물러나 지내는 자이고 홀로 물러나 지냄을 칭찬하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10.87:87.4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10.87/87.5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어떤 비구는 함께 수행하는 이들을 살갑게 맞이한다. 살갑게 맞이하는 일을 좋게 말한다. 이런 성품은 아낌과 존중을 부른다. 수행을 자라게 하고, 서로 화합하여 하나 되게 한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sabrahmacārīnaṃ paṭisanthārako hoti, paṭisanthārakassa vaṇṇavādī.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동료 수행자들을 반가이 맞이하는 자이고, 반가이 맞이함을 칭찬한다.

PN:an10.87/87.55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bhikkhu sabrahmacārīnaṃ paṭisanthārako hoti paṭisanthārakassa vaṇṇavādī, ayampi dhammo piyatāya garutāya bhāvanāya sāmaññāya ekībhāvāya saṃvattati.

비구들이여, 비구가 동료 수행자들을 반가이 맞이하는 자이고 반가이 맞이함을 칭찬하는 것 — 이 법도 사랑받음으로, 존중받음으로, 닦음으로, 사문됨으로, 하나 됨으로 이끈다.

PN:an10.87/87.5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런 비구는 이런 바람조차 품지 않는다. '함께 수행하는 이들이 나를 받들고 존중하고 우러르고 섬겨 주면 좋겠다.' 이렇게 바라지 않아도 그들은 그를 받들고 존중한다. 우러르고 섬긴다. 무엇 때문인가? 그에게서 나쁘고 해로운 성품이 이미 버려졌기 때문이다. 함께 수행하는 슬기로운 이들의 눈에는 그것이 보인다.

‘‘Evarūpassa, bhikkhave, bhikkhuno kiñcāpi na evaṃ icchā uppajjeyya –

비구들이여, 이런 비구에게 설령 이런 바람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

PN:an10.87/87.57 · 교차 검사

‘aho vata maṃ sabrahmacārī sakkareyyuṃ garuṃ kareyyuṃ māneyyuṃ pūjeyyu’nti, atha kho naṃ sabrahmacārī sakkaronti garuṃ karonti mānenti pūjenti.

‘아, 참으로 동료 수행자들이 나를 공경하고 존중하고 떠받들고 공양하면 좋으련만’ 하고. 그런데도 동료 수행자들은 그를 공경하고 존중하고 떠받들고 공양한다.

PN:an10.87/87.58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10.87/87.59 · 교차 검사

Tathāhissa, bhikkhave, viññū sabrahmacārī te pāpake akusale dhamme pahīne samanupassanti.

비구들이여,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이 그에게서 그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버려졌음을 보기 때문이다.

PN:an10.87/87.6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잘 길든 좋은 말도 이와 같다. 그 말은 이런 바람조차 품지 않는다. '사람들이 나를 좋은 말의 자리에 세워 주면 좋겠다. 좋은 말에게 주는 먹이를 먹여 주고, 좋은 말에게 하는 손질도 해 주면 좋겠다.' 그렇게 바라지 않아도 사람들은 그 말을 좋은 말의 자리에 세운다. 좋은 말의 먹이를 먹이고, 좋은 말의 손질을 해 준다. 무엇 때문인가? 그 말에게서 음흉함과 속임, 비뚤어짐과 굽은 버릇이 이미 없어졌기 때문이다. 슬기로운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보인다.

‘‘Seyyathāpi, bhikkhave, bhaddassa assājānīyassa kiñcāpi na evaṃ icchā uppajjeyya –

비구들이여, 마치 훌륭한 준마에게 설령 이런 바람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

PN:an10.87/87.61 · 교차 검사

‘aho vata maṃ manussā ājānīyaṭṭhāne ṭhapeyyuṃ, ājānīyabhojanañca bhojeyyuṃ, ājānīyaparimajjanañca parimajjeyyu’nti, atha kho naṃ manussā ājānīyaṭṭhāne ca ṭhapenti ājānīyabhojanañca bhojenti ājānīyaparimajjanañca parimajjanti.

‘아, 참으로 사람들이 나를 준마의 자리에 세우고, 준마의 먹이를 먹이고, 준마의 손질을 해 주면 좋으련만’ 하고.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를 준마의 자리에 세우고, 준마의 먹이를 먹이고, 준마의 손질을 해 준다.

PN:an10.87/87.62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10.87/87.63 · 교차 검사

Tathāhissa, bhikkhave, viññū manussā tāni sāṭheyyāni kūṭeyyāni jimheyyāni vaṅkeyyāni pahīnāni samanupassanti.

비구들이여, 지혜로운 사람들이 그에게서 그 교활함과 속임과 비뚤어짐과 굽음이 버려졌음을 보기 때문이다.

PN:an10.87/87.6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런 비구도 꼭 이와 같다. 그는 이런 바람조차 품지 않는다. '함께 수행하는 이들이 나를 받들고 존중하고 우러르고 섬겨 주면 좋겠다.' 이렇게 바라지 않아도 그들은 그를 받들고 존중한다. 우러르고 섬긴다. 무엇 때문인가? 그에게서 나쁘고 해로운 성품이 이미 버려졌기 때문이다. 함께 수행하는 슬기로운 이들의 눈에는 그것이 보인다."

‘‘Evamevaṃ kho, bhikkhave, evarūpassa bhikkhuno kiñcāpi na evaṃ icchā uppajjeyya –

비구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이런 비구에게 설령 이런 바람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

PN:an10.87/87.65 · 교차 검사

‘aho vata maṃ sabrahmacārī sakkareyyuṃ garuṃ kareyyuṃ māneyyuṃ pūjeyyu’nti, atha kho naṃ sabrahmacārī sakkaronti garuṃ karonti mānenti pūjenti.

‘아, 참으로 동료 수행자들이 나를 공경하고 존중하고 떠받들고 공양하면 좋으련만’ 하고. 그런데도 동료 수행자들은 그를 공경하고 존중하고 떠받들고 공양한다.

PN:an10.87/87.66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10.87/87.67 · 교차 검사

Tathāhissa, bhikkhave, viññū sabrahmacārī te pāpake akusale dhamme pahīne samanupassantī’’ti.

비구들이여,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이 그에게서 그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버려졌음을 보기 때문이다.”

PN:an10.87/87.68 · 교차 검사

Sattamaṃ.

일곱 번째.

PN:an10.87/87.69 · 교차 검사

AN 10.88

욕하는 자 경

Akkosakasuttaṃ

교차 검사

8. Akkosakasuttaṃ

8. 욕하는 자 경

PN:an10.88/0.3 · 교차 검사

88

"비구들이여, 함께 수행하는 이들을 욕하고 헐뜯으며 성자를 비방하는 비구가 있다. 그런 비구에게는 열 가지 재앙 가운데 어느 하나가 닥칠 수 있다. 그 열 가지란 무엇인가?

‘‘Yo so, bhikkhave, bhikkhu akkosakaparibhāsako ariyūpavādī sabrahmacārīnaṃ ṭhānametaṃ avakāso yaṃ so dasannaṃ byasanānaṃ aññataraṃ byasanaṃ nigaccheyya.

“비구들이여, 동료 수행자들을 욕하고 헐뜯으며 성자들을 비방하는 그 비구가 열 가지 재난 가운데 어느 한 재난을 당하리라는 것 — 그런 경우가 있고 그런 여지가 있다.

PN:an10.88/88.1 · 교차 검사

Katamesaṃ dasannaṃ?

어떤 열 가지인가?

PN:an10.88/88.2 · 교차 검사

아직 얻지 못한 것을 얻지 못하고, 이미 얻은 것마저 잃는다. 바른 가르침이 그에게서 맑아지지 않는다. 아니면 가르침을 두고 얻지도 못한 것을 얻었다고 우쭐댄다. 청정한 삶을 즐기지 못한 채 살아가거나, 더러운 죄 가운데 하나를 짓는다. 모진 병에 걸리거나 미쳐서 정신을 놓는다. 얼이 빠진 채 죽음을 맞기도 한다.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는 비참한 곳, 나쁜 곳, 떨어지는 곳, 지옥에 태어난다.[불확실]

Anadhigataṃ nādhigacchati, adhigatā parihāyati, saddhammassa na vodāyanti, saddhammesu vā adhimāniko hoti anabhirato vā brahmacariyaṃ carati, aññataraṃ vā saṃkiliṭṭhaṃ āpattiṃ āpajjati, gāḷhaṃ vā rogātaṅkaṃ phusati, ummādaṃ vā pāpuṇāti cittakkhepaṃ, sammūḷho kālaṃ karoti,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apāyaṃ duggatiṃ vinipātaṃ nirayaṃ upapajjati.

얻지 못한 것을 얻지 못한다. 얻은 것에서 물러난다. 그에게 바른 법이 맑아지지 않는다. 혹은 바른 법들에 대해 자기를 지나치게 높이 여기는 자가 된다. 혹은 즐거워하지 못한 채로 청정한 삶을 살아간다. 혹은 더러워진 죄 가운데 어느 하나를 범한다. 혹은 깊은 병에 걸린다. 혹은 미침에, 마음의 흐트러짐에 이른다. 어리둥절한 채로 목숨을 마친다.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 나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10.88/88.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함께 수행하는 이들을 욕하고 헐뜯으며 성자를 비방하는 비구가 있다. 그에게는 이 열 가지 재앙 가운데 어느 하나가 닥칠 수 있다."

Yo so, bhikkhave, bhikkhu akkosakaparibhāsako ariyūpavādī sabrahmacārīnaṃ, ṭhānametaṃ avakāso yaṃ so imesaṃ dasannaṃ byasanānaṃ aññataraṃ byasanaṃ nigaccheyyā’’ti.

비구들이여, 동료 수행자들을 욕하고 헐뜯으며 성자들을 비방하는 그 비구가 이 열 가지 재난 가운데 어느 한 재난을 당하리라는 것 — 그런 경우가 있고 그런 여지가 있다.”

PN:an10.88/88.4 · 교차 검사

Aṭṭhamaṃ.

여덟 번째.

PN:an10.88/88.5 · 교차 검사

AN 10.89

꼬깔리까 경

Kokālikasuttaṃ

교차 검사

9. Kokālikasuttaṃ

9. 꼬깔리까 경

PN:an10.89/0.3 · 교차 검사

89

그때 꼬깔리까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Atha kho kokāliko bhikkhu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꼬깔리까 비구가 세존께 나아갔다.

PN:an10.89/89.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10.89/89.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kokāliko bhikkhu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깔리까 비구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an10.89/89.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나쁜 욕심을 품고 있습니다. 그 욕심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pāpicchā, bhante, sāriputtamoggallānā, pāpikānaṃ icchānaṃ vasaṃ gatā’’ti.

“세존이시여,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나쁜 바람을 지녔습니다. 나쁜 바람의 지배 아래 들었습니다.”

PN:an10.89/89.4 · 교차 검사

"그러지 마라, 꼬깔리까. 그러지 마라.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믿는 마음을 내어라. 그 두 사람은 품행이 곧은 이들이다."

‘‘Mā hevaṃ, kokālika, mā hevaṃ, kokālika!

“그러지 마라, 꼬깔리까. 그러지 마라, 꼬깔리까!

PN:an10.89/89.5 · 교차 검사

Pasādehi, kokālika, sāriputtamoggallānesu cittaṃ.

꼬깔리까여,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마음을 맑게 하여라.

PN:an10.89/89.6 · 교차 검사

Pesalā sāriputtamoggallānā’’ti.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품행이 어질다.”

PN:an10.89/89.7 · 교차 검사

꼬깔리까 비구는 두 번째로 세존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에게 세존께서는 믿음직하고 의지할 만한 분이십니다. 그래도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나쁜 욕심을 품고 있습니다. 그 욕심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Dutiyampi kho kokāliko bhikkhu bhagavantaṃ etadavoca –

꼬깔리까 비구는 두 번째로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an10.89/89.8 · 교차 검사

‘‘kiñcāpi me, bhante, bhagavā saddhāyiko paccayiko, atha kho pāpicchāva sāriputtamoggallānā, pāpikānaṃ icchānaṃ vasaṃ gatā’’ti.

“세존이시여, 제게 세존께서는 믿을 만한 분이시고 의지할 만한 분이시지만, 그래도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나쁜 바람을 지녔습니다. 나쁜 바람의 지배 아래 들었습니다.”

PN:an10.89/89.9 · 교차 검사

"그러지 마라, 꼬깔리까. 그러지 마라.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믿는 마음을 내어라. 그 두 사람은 품행이 곧은 이들이다."

‘‘Mā hevaṃ, kokālika, mā hevaṃ, kokālika!

“그러지 마라, 꼬깔리까. 그러지 마라, 꼬깔리까!

PN:an10.89/89.10 · 교차 검사

Pasādehi, kokālika, sāriputtamoggallānesu cittaṃ.

꼬깔리까여,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마음을 맑게 하여라.

PN:an10.89/89.11 · 교차 검사

Pesalā sāriputtamoggallānā’’ti.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품행이 어질다.”

PN:an10.89/89.12 · 교차 검사

꼬깔리까 비구는 세 번째로 세존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에게 세존께서는 믿음직하고 의지할 만한 분이십니다. 그래도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나쁜 욕심을 품고 있습니다. 그 욕심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Tatiyampi kho kokāliko bhikkhu bhagavantaṃ etadavoca –

꼬깔리까 비구는 세 번째로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an10.89/89.13 · 교차 검사

‘‘kiñcāpi me, bhante, bhagavā saddhāyiko paccayiko, atha kho pāpicchāva sāriputtamoggallānā, pāpikānaṃ icchānaṃ vasaṃ gatā’’ti.

“세존이시여, 제게 세존께서는 믿을 만한 분이시고 의지할 만한 분이시지만, 그래도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나쁜 바람을 지녔습니다. 나쁜 바람의 지배 아래 들었습니다.”

PN:an10.89/89.14 · 교차 검사

"그러지 마라, 꼬깔리까. 그러지 마라.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믿는 마음을 내어라. 그 두 사람은 품행이 곧은 이들이다."

‘‘Mā hevaṃ, kokālika, mā hevaṃ, kokālika!

“그러지 마라, 꼬깔리까. 그러지 마라, 꼬깔리까!

PN:an10.89/89.15 · 교차 검사

Pasādehi, kokālika, sāriputtamoggallānesu cittaṃ.

꼬깔리까여,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마음을 맑게 하여라.

PN:an10.89/89.16 · 교차 검사

Pesalā sāriputtamoggallānā’’ti.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품행이 어질다.”

PN:an10.89/89.17 · 교차 검사

그러자 꼬깔리까 비구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세존께 절을 올리고 오른쪽으로 돈 뒤 물러갔다. 물러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온몸에 종기가 돋았다. 처음에는 겨자씨만 했다. 그것이 녹두알만 해지고 다시 완두콩만 해졌다. 완두콩만 하던 것은 대추씨를 거쳐 대추만큼 커졌다. 이어서 아말라까 열매만 해졌다. 그다음에는 띤두까 열매만 해지더니 설익은 벨루바 열매만큼 부풀었다. 마지막에는 빌바 열매만 해졌다. 그러다 마침내 터져서 고름과 피가 흘러내렸다. 그는 바나나 잎 위에 누워 있었다. 독을 삼킨 물고기 같았다.

Atha kho kokāliko bhikkhu uṭṭhāyāsan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pakkāmi.

그때 꼬깔리까 비구는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인사드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예를 갖추고 물러갔다.

PN:an10.89/89.18 · 교차 검사

Acirapakkantassa ca kokālikassa bhikkhuno sāsapamattīhi pīḷakāhi sabbo kāyo phuṭo ahosi.

꼬깔리까 비구가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겨자씨만 한 종기들이 온몸을 뒤덮었다.

PN:an10.89/89.19 · 교차 검사

Sāsapamattiyo hutvā muggamattiyo ahesuṃ, muggamattiyo hutvā kalāyamattiyo ahesuṃ, kalāyamattiyo hutvā kolaṭṭhimattiyo ahesuṃ, kolaṭṭhimattiyo hutvā kolamattiyo ahesuṃ, kolamattiyo hutvā āmalakamattiyo ahesuṃ, āmalakamattiyo hutvā (tiṇḍukamattiyo ahesuṃ, tiṇḍukamattiyo hutvā,) beḷuvasalāṭukamattiyo ahesuṃ, beḷuvasalāṭukamattiyo hutvā billamattiyo ahesuṃ, billamattiyo hutvā pabhijjiṃsu, pubbañca lohitañca pagghariṃsu.

겨자씨만 하던 것이 녹두만 해졌고, 녹두만 하던 것이 병아리콩만 해졌고, 병아리콩만 하던 것이 대추씨만 해졌고, 대추씨만 하던 것이 대추만 해졌고, 대추만 하던 것이 아말라까 열매만 해졌고, 아말라까 열매만 하던 것이 (띤두까 열매만 해졌고, 띤두까 열매만 하던 것이,) 덜 익은 벨루와 열매만 해졌고, 덜 익은 벨루와 열매만 하던 것이 빌라 열매만 해졌고, 빌라 열매만 하던 것이 터져서 고름과 피가 흘러내렸다.

PN:an10.89/89.20 · 교차 검사

So sudaṃ kadalipattesu seti macchova visagilito.

그는 파초 잎 위에, 독을 삼킨 물고기처럼 누워 있었다.

PN:an10.89/89.21 · 교차 검사

그때 홀로 사는 범천 뚜루가 꼬깔리까 비구에게 다가갔다. 그는 공중에 서서 이렇게 말했다.

Atha kho turū paccekabrahmā yena kokāliko bhikkhu tenupasaṅkami;

그때 뚜루 독존 범천이 꼬깔리까 비구에게 다가갔다.

PN:an10.89/89.2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vehāse ṭhatvā kokālikaṃ bhikkhuṃ etadavoca –

다가가서 공중에 서서 꼬깔리까 비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10.89/89.23 · 교차 검사

"꼬깔리까,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믿는 마음을 내어라. 그 두 사람은 품행이 곧은 이들이다."

‘‘pasādehi, kokālika, sāriputtamoggallānesu cittaṃ.

“꼬깔리까여,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마음을 맑게 하여라.

PN:an10.89/89.24 · 교차 검사

Pesalā sāriputtamoggallānā’’ti.

사리뿟따와 목갈라나는 품행이 어질다.”

PN:an10.89/89.25 · 교차 검사

"벗이여, 그대는 누구인가?"

‘‘Kosi tvaṃ, āvuso’’ti?

“벗이여, 그대는 누구인가?”

PN:an10.89/89.26 · 교차 검사

"나는 홀로 사는 범천 뚜루다."

‘‘Ahaṃ turū paccekabrahmā’’ti.

“나는 뚜루 독존 범천이다.”

PN:an10.89/89.27 · 교차 검사

"벗이여, 그대는 세존께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이라고 이르신 분이 아닌가? 그런데 어찌하여 여기에 왔는가?"

‘‘Nanu tvaṃ, āvuso, bhagavatā anāgāmī byākato, atha kiñcarahi idhāgato?

“벗이여, 그대는 세존께서 돌아오지 않는 이라고 밝히신 이가 아닌가? 그런데 어찌하여 여기에 왔는가?

PN:an10.89/89.28 · 교차 검사

"그대가 이 일에서 얼마나 크게 어긋났는지 보아라."

Passa yāvañca te idaṃ aparaddha’’nti.

그대가 이 일로 얼마나 잘못했는지 보라.”

PN:an10.89/89.29 · 교차 검사

그러고서 홀로 사는 범천 뚜루가 꼬깔리까 비구에게 게송으로 말했다.

Atha kho turū paccekabrahmā kokālikaṃ bhikkhuṃ gāthāhi ajjhabhāsi –

그때 뚜루 독존 범천이 꼬깔리까 비구에게 게송으로 말했다 —

PN:an10.89/89.30 · 교차 검사

사람으로 태어날 때, 입 안에 도끼가 돋아나

‘‘Purisassa hi jātassa, kuṭhārī jāyate mukhe;

“사람이 태어날 때, 입 안에 도끼가 함께 생긴다.

PN:an10.89/89.31 · 교차 검사

미련한 자 못된 말 뱉어, 그 도끼로 제 몸을 찍네

Yāya chindati attānaṃ, bālo dubbhāsitaṃ bhaṇaṃ.

미련한 자가 나쁜 말을 뱉을 때, 그 도끼로 제 자신을 찍는다.

PN:an10.89/89.32 · 교차 검사

나무랄 이 치켜세우고, 기릴 만한 이 헐뜯는 자

‘‘Yo nindiyaṃ pasaṃsati, taṃ vā nindati yo pasaṃsiyo;

“헐뜯어야 할 이를 칭찬하고, 칭찬해야 할 이를 헐뜯는 자,

PN:an10.89/89.33 · 교차 검사

제 입으로 재앙을 긁어모아, 그 재앙으로 즐거움 못 누리네

Vicināti mukhena so kaliṃ, kalinā tena sukhaṃ na vindati.

그는 입으로 재앙을 긁어모으니, 그 재앙 때문에 즐거움을 얻지 못한다.

PN:an10.89/89.34 · 교차 검사

주사위로 재물을 잃는 것, 그런 것은 작은 재앙이라네

‘‘Appamattako ayaṃ kali, yo akkhesu dhanaparājayo;

“주사위 놀음에서 재물을 잃는, 이 재앙은 사소하다.

PN:an10.89/89.35 · 교차 검사

제 몸까지 다 걸어 잃는대도, 이보다 더 큰 재앙이 있으니

Sabbassāpi sahāpi attanā, ayameva mahattaro kali;

제 모든 것과 제 자신까지 함께 잃더라도. 이것이야말로 더 큰 재앙이니 —

PN:an10.89/89.36 · 교차 검사

바른 길 가신 분께 마음을 더럽히는 것이라네

Yo sugatesu manaṃ padūsaye.

온전히 이루신 분들께 마음을 더럽히는 자의 것이다.

PN:an10.89/89.37 · 교차 검사

십만의 니랍부다요, 압부다는 서른여섯에 다섯

‘‘Sataṃ sahassānaṃ nirabbudānaṃ, chattiṃsati pañca ca abbudāni;

“니랍부다 십만, 그리고 서른여섯과 다섯 압부다 —

PN:an10.89/89.38 · 교차 검사

성자 헐뜯는 자 그 지옥에 드니, 말과 마음을 악하게 둔 탓이네

Yamariyagarahī nirayaṃ upeti, vācaṃ manañca paṇidhāya pāpaka’’nti.

성자를 헐뜯는 자는 말과 마음을 나쁘게 겨누고서 그만큼 지옥에 이른다.”

PN:an10.89/89.39 · 교차 검사

그러고서 꼬깔리까 비구는 바로 그 병으로 죽었다. 그는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마음으로 원한을 품었다. 그 탓에 죽어서 빠두마 지옥에 태어났다.

Atha kho kokāliko bhikkhu teneva ābādhena kālamakāsi.

그때 꼬깔리까 비구는 바로 그 병으로 목숨을 마쳤다.

PN:an10.89/89.40 · 교차 검사

Kālaṅkato ca kokāliko bhikkhu padumaṃ nirayaṃ upapajjati sāriputtamoggallānesu cittaṃ āghātetvā.

목숨을 마친 꼬깔리까 비구는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마음으로 원한을 품은 탓에 빠두마 지옥에 태어났다.

PN:an10.89/89.41 · 교차 검사

그때 밤이 깊었을 무렵 사함빠띠 범천이 세존께 다가왔다. 눈부신 빛이 제따 숲을 온통 밝혔다. 그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섰다. 그러고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Atha kho brahmā sahampati abhikkantāya rattiyā abhikkantavaṇṇo kevalakappaṃ jetavanaṃ obhāsetv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사함빠띠 범천이 밤이 깊어 갈 무렵 눈부신 빛으로 제따 숲을 온통 밝히고서 세존께 나아갔다.

PN:an10.89/89.4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섰다.

PN:an10.89/89.43 · 교차 검사

Ekamantaṃ ṭhito kho brahmā sahampati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선 사함빠띠 범천이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an10.89/89.4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꼬깔리까 비구가 죽었습니다. 그는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마음으로 원한을 품었습니다. 그 탓에 빠두마 지옥에 태어났습니다."

‘‘kokāliko, bhante, bhikkhu kālaṅkato.

“세존이시여, 꼬깔리까 비구가 목숨을 마쳤습니다.

PN:an10.89/89.45 · 교차 검사

Kālaṅkato ca, bhante, kokāliko bhikkhu padumaṃ nirayaṃ upapanno sāriputtamoggallānesu cittaṃ āghātetvā’’ti.

세존이시여, 목숨을 마친 꼬깔리까 비구는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마음으로 원한을 품은 탓에 빠두마 지옥에 태어났습니다.”

PN:an10.89/89.46 · 교차 검사

사함빠띠 범천은 이렇게 말했다. 말을 마치고 세존께 절을 올렸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돈 뒤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Idamavoca brahmā sahampati.

사함빠띠 범천은 이렇게 말했다.

PN:an10.89/89.47 · 교차 검사

Idaṃ va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tatthevantaradhāyi.

이렇게 말하고 세존께 인사드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예를 갖추고,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PN:an10.89/89.48 · 교차 검사

그 밤이 지나고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어젯밤 사함빠띠 범천이 나에게 다가왔다. 밤이 깊었을 무렵이었고, 눈부신 빛이 제따 숲을 온통 밝혔다. 그는 나에게 절을 올리고 한쪽에 섰다. 그러고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Atha kho bhagavā tassā rattiyā accayena bhikkhū āmantesi –

그 밤이 지나고,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

PN:an10.89/89.49 · 교차 검사

‘‘imaṃ, bhikkhave, rattiṃ brahmā sahampati abhikkantāya rattiyā abhikkantavaṇṇo kevalakappaṃ jetavanaṃ obhāsetvā yenāhaṃ tenupasaṅkami;

“비구들이여, 오늘 밤 사함빠띠 범천이 밤이 깊어 갈 무렵 눈부신 빛으로 제따 숲을 온통 밝히고서 내게 다가왔다.

PN:an10.89/89.50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m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다가와서 내게 인사드리고 한쪽에 섰다.

PN:an10.89/89.51 · 교차 검사

Ekamantaṃ ṭhito kho, bhikkhave, brahmā sahampati maṃ etadavoca –

비구들이여, 한쪽에 선 사함빠띠 범천이 내게 이렇게 말했다 —

PN:an10.89/89.5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꼬깔리까 비구가 죽었습니다. 그는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마음으로 원한을 품었습니다. 그 탓에 빠두마 지옥에 태어났습니다.'"

‘kokāliko, bhante, bhikkhu kālaṅkato;

‘세존이시여, 꼬깔리까 비구가 목숨을 마쳤습니다.

PN:an10.89/89.53 · 교차 검사

kālaṅkato ca, bhante, kokāliko bhikkhu padumaṃ nirayaṃ upapanno sāriputtamoggallānesu cittaṃ āghātetvā’ti.

세존이시여, 목숨을 마친 꼬깔리까 비구는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마음으로 원한을 품은 탓에 빠두마 지옥에 태어났습니다.’

PN:an10.89/89.5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사함빠띠 범천은 이렇게 말했다. 말을 마치고 나에게 절을 올렸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돈 뒤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Idamavoca, bhikkhave, brahmā sahampati.

비구들이여, 사함빠띠 범천은 이렇게 말했다.

PN:an10.89/89.55 · 교차 검사

Idaṃ vatvā maṃ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tatthevantaradhāyī’’ti.

이렇게 말하고 내게 인사드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예를 갖추고,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PN:an10.89/89.56 · 교차 검사

이 말씀을 듣고 어떤 비구가 세존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빠두마 지옥의 수명은 얼마나 깁니까?"

Evaṃ vutte aññataro bhikkhu bhagavantaṃ etadavoca –

이렇게 말씀하시자, 어떤 비구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10.89/89.57 · 교차 검사

‘‘kīva dīghaṃ nu kho, bhante, padume niraye āyuppamāṇa’’nti?

“세존이시여, 빠두마 지옥의 수명은 얼마나 깁니까?”

PN:an10.89/89.58 · 교차 검사

"비구여, 빠두마 지옥의 수명은 길다. 그 길이는 헤아리기가 쉽지 않다. 몇 해라거나 몇백 해라고 셈할 수 없다. 몇천 해나 몇십만 해라고 셈하기도 어렵다."

‘‘Dīghaṃ kho, bhikkhu, padume niraye āyuppamāṇaṃ.

“비구여, 빠두마 지옥의 수명은 길다.

PN:an10.89/89.59 · 교차 검사

Na taṃ sukaraṃ saṅkhātuṃ –

그것은 헤아리기가 쉽지 않다 —

PN:an10.89/89.60 · 교차 검사

‘ettakāni vassānīti vā ettakāni vassasatānīti vā ettakāni vassasahassānīti vā ettakāni vassasatasahassānīti vā’’’ti.

‘몇 해다, 몇 백 해다, 몇 천 해다, 몇 십만 해다’라고.”

PN:an10.89/89.61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러면 비유를 들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Sakkā pana, bhante, upamaṃ kātu’’nti?

“세존이시여, 그러면 비유를 들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PN:an10.89/89.62 · 교차 검사

"들 수 있다, 비구여."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여, 꼬살라의 스무 카리들이 참깨 수레가 하나 있다고 하자. 어떤 사람이 백 년이 지날 때마다 참깨를 한 알씩 집어낸다. 그렇게 해도 그 수레가 먼저 바닥난다. 압부다 지옥 하나는 그보다 빨리 끝나지 않는다."

‘‘Sakkā, bhikkhū,’’ti bhagavā avoca –

“들 수 있다, 비구여.”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

PN:an10.89/89.63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u, vīsatikhāriko kosalako tilavāho tato puriso vassasatassa vassasatassa accayena ekamekaṃ tilaṃ uddhareyya.

“비구여, 예컨대 꼬살라의 스무 카리 들이 참깨 수레가 있는데, 어떤 사람이 백 년이 지날 때마다 거기서 참깨를 한 알씩 집어낸다고 하자.

PN:an10.89/89.64 · 교차 검사

Khippataraṃ kho so, bhikkhu, vīsatikhāriko kosalako tilavāho iminā upakkamena parikkhayaṃ pariyādānaṃ gaccheyya, na tveva eko abbudo nirayo.

비구여, 그 꼬살라의 스무 카리 들이 참깨 수레가 이런 방법으로 다하고 바닥나는 것이 오히려 빠르지, 하나의 압부다 지옥은 그렇지 않다.

PN:an10.89/89.65 · 교차 검사

"비구여, 압부다 지옥 스물이 니랍부다 지옥 하나다. 니랍부다 지옥 스물이 아바바 지옥 하나다. 아바바 지옥 스물은 아따따 지옥 하나가 된다. 아따따 지옥 스물이 아하하 지옥 하나다. 아하하 지옥 스물이 꾸무다 지옥 하나다. 꾸무다 지옥 스물은 소간디까 지옥 하나가 된다. 소간디까 지옥 스물이 웁빨라까 지옥 하나다. 웁빨라까 지옥 스물이 뿐다리까 지옥 하나다. 뿐다리까 지옥 스물은 빠두마 지옥 하나가 된다."

Seyyathāpi, bhikkhu, vīsati abbudā nirayā, evameko nirabbudo nirayo.

비구여, 예컨대 스무 압부다 지옥, 그것이 하나의 니랍부다 지옥이다.

PN:an10.89/89.66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u, vīsati nirabbudā nirayā, evameko ababo nirayo.

비구여, 예컨대 스무 니랍부다 지옥, 그것이 하나의 아바바 지옥이다.

PN:an10.89/89.67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u, vīsati ababā nirayā, evameko aṭaṭo nirayo.

비구여, 예컨대 스무 아바바 지옥, 그것이 하나의 아따따 지옥이다.

PN:an10.89/89.68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u, vīsati aṭaṭā nirayā, evameko ahaho nirayo.

비구여, 예컨대 스무 아따따 지옥, 그것이 하나의 아하하 지옥이다.

PN:an10.89/89.69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u, vīsati ahahā nirayā, evameko kumudo nirayo.

비구여, 예컨대 스무 아하하 지옥, 그것이 하나의 꾸무다 지옥이다.

PN:an10.89/89.70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u, vīsati kumudā nirayā, evameko sogandhiko nirayo.

비구여, 예컨대 스무 꾸무다 지옥, 그것이 하나의 소간디까 지옥이다.

PN:an10.89/89.71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u, vīsati sogandhikā nirayā, evameko uppalako nirayo.

비구여, 예컨대 스무 소간디까 지옥, 그것이 하나의 웁빨라까 지옥이다.

PN:an10.89/89.72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u, vīsati uppalakā nirayā, evameko puṇḍarīko nirayo.

비구여, 예컨대 스무 웁빨라까 지옥, 그것이 하나의 뿐다리까 지옥이다.

PN:an10.89/89.73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u, vīsati puṇḍarīkā nirayā, evameko padumo nirayo.

비구여, 예컨대 스무 뿐다리까 지옥, 그것이 하나의 빠두마 지옥이다.

PN:an10.89/89.74 · 교차 검사

"비구여, 꼬깔리까 비구는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마음으로 원한을 품었다. 그 탓에 바로 그 빠두마 지옥에 태어난 것이다."

Padumaṃ kho pana, bhikkhu, nirayaṃ kokāliko bhikkhu upapanno sāriputtamoggallānesu cittaṃ āghātetvā’’ti.

비구여, 그런데 꼬깔리까 비구는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마음으로 원한을 품은 탓에 빠두마 지옥에 태어났다.”

PN:an10.89/89.75 · 교차 검사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바르게 가신 스승께서 이어 이렇게 읊으셨다.

Idamavoca bhagavā.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PN:an10.89/89.76 · 교차 검사

Idaṃ vatvāna sugato athāparaṃ etadavoca satthā –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스승으로서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10.89/89.77 · 교차 검사

사람으로 태어날 때, 입 안에 도끼가 돋아나

‘‘Purisassa hi jātassa, kuṭhārī jāyate mukhe;

“사람이 태어날 때, 입 안에 도끼가 함께 생긴다.

PN:an10.89/89.78 · 교차 검사

미련한 자 못된 말 뱉어, 그 도끼로 제 몸을 찍네

Yāya chindati attānaṃ, bālo dubbhāsitaṃ bhaṇaṃ.

미련한 자가 나쁜 말을 뱉을 때, 그 도끼로 제 자신을 찍는다.

PN:an10.89/89.79 · 교차 검사

나무랄 이 치켜세우고, 기릴 만한 이 헐뜯는 자

‘‘Yo nindiyaṃ pasaṃsati, taṃ vā nindati yo pasaṃsiyo;

“헐뜯어야 할 이를 칭찬하고, 칭찬해야 할 이를 헐뜯는 자,

PN:an10.89/89.80 · 교차 검사

제 입으로 재앙을 긁어모아, 그 재앙으로 즐거움 못 누리네

Vicināti mukhena so kaliṃ, kalinā tena sukhaṃ na vindati.

그는 입으로 재앙을 긁어모으니, 그 재앙 때문에 즐거움을 얻지 못한다.

PN:an10.89/89.81 · 교차 검사

주사위로 재물을 잃는 것, 그런 것은 작은 재앙이라네

‘‘Appamattako ayaṃ kali, yo akkhesu dhanaparājayo;

“주사위 놀음에서 재물을 잃는, 이 재앙은 사소하다.

PN:an10.89/89.82 · 교차 검사

제 몸까지 다 걸어 잃는대도, 이보다 더 큰 재앙이 있으니

Sabbassāpi sahāpi attanā, ayameva mahattaro kali;

제 모든 것과 제 자신까지 함께 잃더라도. 이것이야말로 더 큰 재앙이니 —

PN:an10.89/89.83 · 교차 검사

바른 길 가신 분께 마음을 더럽히는 것이라네

Yo sugatesu manaṃ padūsaye.

온전히 이루신 분들께 마음을 더럽히는 자의 것이다.

PN:an10.89/89.84 · 교차 검사

십만의 니랍부다요, 압부다는 서른여섯에 다섯

‘‘Sataṃ sahassānaṃ nirabbudānaṃ, chattiṃsati pañca ca abbudāni;

“니랍부다 십만, 그리고 서른여섯과 다섯 압부다 —

PN:an10.89/89.85 · 교차 검사

성자 헐뜯는 자 그 지옥에 드니, 말과 마음을 악하게 둔 탓이네

Yamariyagarahī nirayaṃ upeti, vācaṃ manañca paṇidhāya pāpaka’’nti.

성자를 헐뜯는 자는 말과 마음을 나쁘게 겨누고서 그만큼 지옥에 이른다.”

PN:an10.89/89.86 · 교차 검사

navamaṃ;

아홉째.

PN:an10.89/89.87 · 교차 검사

AN 10.90

번뇌 다한 이의 힘 경

Khīṇāsavabal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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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Khīṇāsavabalasuttaṃ

10. 번뇌 다한 이의 힘 경

PN:an10.90/0.3 · 교차 검사

90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세존께서 사리뿟따 존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Atha kho āyasmā sāriputt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나아갔다.

PN:an10.90/90.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10.90/90.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āyasmantaṃ sāriputta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사리뿟따 존자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10.90/90.3 · 교차 검사

"사리뿟따여, 번뇌가 다한 비구에게는 몇 가지 힘이 있는가? 그 힘을 갖추었기에 번뇌가 다한 비구는 이렇게 밝힌다. '나의 번뇌는 다했다.'"

‘‘kati nu kho, sāriputta,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āni, yehi balehi samannāgato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사리뿟따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는 몇 가지 힘이 있어서, 그 힘들을 갖춘 번뇌 다한 비구가 번뇌의 다함을 선언하는가 —

PN:an10.90/90.4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10.90/90.5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번뇌가 다한 비구에게는 열 가지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갖추었기에 번뇌가 다한 비구는 이렇게 밝힙니다. '나의 번뇌는 다했다.' 그 열 가지는 무엇이겠습니까?"

‘‘Dasa,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āni, yehi balehi samannāgato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는 열 가지 힘이 있어서, 그 힘들을 갖춘 번뇌 다한 비구가 번뇌의 다함을 선언합니다 —

PN:an10.90/90.6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10.90/90.7 · 교차 검사

Katamāni dasa?

열이란 무엇입니까?

PN:an10.90/90.8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번뇌가 다한 비구는 지어진 모든 것이 덧없다고 봅니다.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훤히 봅니다. 이것도 번뇌가 다한 비구의 힘입니다. 그 힘에 기대어 그는 이렇게 밝힙니다. '나의 번뇌는 다했다.'"

Idha,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aniccato sabbe saṅkhārā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sudiṭṭhā honti.

세존이시여, 여기 번뇌 다한 비구에게는 모든 형성작용이 무상하다고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입니다.

PN:an10.90/90.9 · 교차 검사

Y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aniccato sabbe saṅkhārā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sudiṭṭhā honti, id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 모든 형성작용이 무상하다고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인다는 것, 이것도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 다한 비구는 번뇌의 다함을 선언합니다 —

PN:an10.90/90.10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10.90/90.11 · 교차 검사

"또 세존이시여, 번뇌가 다한 비구는 감각적 욕망이 숯불 구덩이와 같다고 봅니다.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훤히 봅니다. 이것도 번뇌가 다한 비구의 힘입니다. 그 힘에 기대어 그는 이렇게 밝힙니다. '나의 번뇌는 다했다.'"

‘‘Puna caparaṃ,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aṅgārakāsūpamā kāmā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sudiṭṭhā honti.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는 감각적 욕망이 숯불 구덩이와 같다고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입니다.

PN:an10.90/90.12 · 교차 검사

Y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aṅgārakāsūpamā kāmā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sudiṭṭhā honti, id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 감각적 욕망이 숯불 구덩이와 같다고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인다는 것, 이것도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 다한 비구는 번뇌의 다함을 선언합니다 —

PN:an10.90/90.13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10.90/90.14 · 교차 검사

"또 세존이시여, 번뇌가 다한 비구의 마음은 홀로 있음으로 기울고 쏠리고 굽어듭니다. 그 마음은 홀로 있음에 자리 잡고 벗어남을 즐깁니다. 번뇌가 자라날 만한 것들에서는 남김없이 떠나 있습니다. 이것도 번뇌가 다한 비구의 힘입니다. 그 힘에 기대어 그는 이렇게 밝힙니다. '나의 번뇌는 다했다.'"

‘‘Puna caparaṃ,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vivekaninnaṃ cittaṃ hoti vivekapoṇaṃ vivekapabbhāraṃ vivekaṭṭhaṃ nekkhammābhirataṃ byantībhūtaṃ sabbaso āsavaṭṭhāniyehi dhammehi.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의 마음은 홀로 있음으로 기울고, 홀로 있음으로 쏠리고, 홀로 있음으로 굽고, 홀로 있음에 서 있고, 출리를 기뻐하며, 번뇌의 바탕이 되는 법들에서 온전히 벗어나 있습니다.

PN:an10.90/90.15 · 교차 검사

Y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vivekaninnaṃ cittaṃ hoti vivekapoṇaṃ vivekapabbhāraṃ vivekaṭṭhaṃ nekkhammābhirataṃ byantībhūtaṃ sabbaso āsavaṭṭhāniyehi dhammehi, id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의 마음이 홀로 있음으로 기울고, 홀로 있음으로 쏠리고, 홀로 있음으로 굽고, 홀로 있음에 서 있고, 출리를 기뻐하며, 번뇌의 바탕이 되는 법들에서 온전히 벗어나 있다는 것, 이것도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 다한 비구는 번뇌의 다함을 선언합니다 —

PN:an10.90/90.16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10.90/90.17 · 교차 검사

"또 세존이시여, 번뇌가 다한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를 닦고 또 닦아 두었습니다. 이것도 번뇌가 다한 비구의 힘입니다. 그 힘에 기대어 그는 이렇게 밝힙니다. '나의 번뇌는 다했다.'"

‘‘Puna caparaṃ,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cattāro satipaṭṭhānā bhāvitā honti subhāvitā.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이 닦이고 잘 닦여 있습니다.

PN:an10.90/90.18 · 교차 검사

Y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cattāro satipaṭṭhānā bhāvitā honti subhāvitā, id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이 닦이고 잘 닦여 있다는 것, 이것도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 다한 비구는 번뇌의 다함을 선언합니다 —

PN:an10.90/90.19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10.90/90.20 · 교차 검사

"또 세존이시여, 그는 네 가지 바른 노력과 네 가지 신통의 발판을 닦고 또 닦아 두었습니다. 다섯 가지 기능과 다섯 가지 힘도 닦고 또 닦아 두었습니다. 일곱 가지 깨달음의 갈래도 그렇게 닦아 두었습니다.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도 닦고 또 닦아 두었습니다. 이것도 번뇌가 다한 비구의 힘입니다. 그 힘에 기대어 그는 이렇게 밝힙니다. '나의 번뇌는 다했다.'"

‘‘Puna caparaṃ,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cattāro sammappadhānā bhāvitā honti subhāvitā…pe… cattāro iddhipādā bhāvitā honti subhāvitā …pe… pañcindriyāni… pañca balāni bhāvitāni honti subhāvitāni… satta bojjhaṅgā bhāvitā honti subhāvitā…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bhāvito hoti subhāvito.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는 네 가지 바른 노력이 닦이고 잘 닦여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 네 가지 바른 노력이 닦이고 잘 닦여 있다는 것, 이것도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 다한 비구는 번뇌의 다함을 선언합니다 —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는 네 가지 성취수단이 닦이고 잘 닦여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 네 가지 성취수단이 닦이고 잘 닦여 있다는 것, 이것도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 다한 비구는 번뇌의 다함을 선언합니다 —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는 다섯 기능이 닦이고 잘 닦여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 다섯 기능이 닦이고 잘 닦여 있다는 것, 이것도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 다한 비구는 번뇌의 다함을 선언합니다 —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는 다섯 힘이 닦이고 잘 닦여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 다섯 힘이 닦이고 잘 닦여 있다는 것, 이것도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 다한 비구는 번뇌의 다함을 선언합니다 —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는 일곱 깨달음의 요소가 닦이고 잘 닦여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 일곱 깨달음의 요소가 닦이고 잘 닦여 있다는 것, 이것도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 다한 비구는 번뇌의 다함을 선언합니다 —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는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이 닦이고 잘 닦여 있습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10.90:90.18 ~ PN:an10.90/90.19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10.90/90.21 · 교차 검사

Y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bhāvito hoti subhāvito, id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에게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이 닦이고 잘 닦여 있다는 것, 이것도 세존이시여, 번뇌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 다한 비구는 번뇌의 다함을 선언합니다 —

PN:an10.90/90.22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10.90/90.2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것이 번뇌가 다한 비구의 열 가지 힘입니다. 이 힘들을 갖추었기에 번뇌가 다한 비구는 이렇게 밝힙니다. '나의 번뇌는 다했다.'"

‘‘Imāni kho, bhante, dasa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āni, yehi balehi samannāgato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이것이 번뇌 다한 비구의 열 가지 힘이니, 그 힘들을 갖춘 번뇌 다한 비구는 번뇌의 다함을 선언합니다 —

PN:an10.90/90.24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10.90/90.25 · 교차 검사

Dasamaṃ.

열째.

PN:an10.90/90.26 · 교차 검사

Theravaggo catuttho.

장로 품, 넷째.

PN:an10.90/90.27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목차는 —

PN:an10.90/90.28 · 교차 검사

Vāhanānando puṇṇiyo, byākaraṃ katthimāniko;

“바하나와 아난다, 뿐니야, 밝힘과 뽐내는 이와 교만한 이.[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10.90/90.29 · 교차 검사

Napiyakkosakokāli, khīṇāsavabalena cāti.

사랑스럽지 않음과 꾸짖는 이와 꼬깔리, 그리고 번뇌 다한 이의 힘으로써.”[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10.90/90.30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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