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10.51
자기 마음 경
Sacittasuttaṃ
교차 검사
열의 모음Dasakanipātapāḷi
(6) 1. Sacittavaggo
(6) 1. 자기 마음 품
1. Sacittasuttaṃ
1. 자기 마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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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거기서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예, 세존이시여." 비구들이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bhikkhavo’’ti.
“비구들이여.”
‘‘Bhadante’’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남의 마음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헤아리는 데 서툰 비구가 있다. 그런 비구라면 이렇게 마음먹어야 한다. '내 마음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라도 헤아릴 줄 알게 되리라.'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익혀야 한다.
‘‘No ce, bhikkhave, bhikkhu paracittapariyāyakusalo hoti, atha ‘sacittapariyāyakusalo bhavissāmī’ti –
“비구들이여, 비구가 남의 마음의 갈래에 능숙하지 않다면, 그렇다면 ‘나는 내 마음의 갈래에 능숙해지리라’ 하고 —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ṃ.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그렇다면 비구는 어떻게 제 마음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헤아릴 줄 알게 되는가?
‘‘Kathañca, bhikkhave, bhikkhu sacittapariyāyakusalo hoti?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가 제 마음의 갈래에 능숙해지는가?
젊고 한창때인 여자나 남자가 몸치장을 좋아한다고 하자. 그는 맑고 깨끗한 거울이나 투명한 물그릇에 제 얼굴을 비추어 본다. 거기서 먼지나 얼룩이 보이면 바로 그것을 없애려고 애쓴다. 먼지도 얼룩도 보이지 않으면 그것만으로 흐뭇해진다. 바라던 대로 되었다고 여기며 이렇게 생각한다. '나야말로 잘되었구나. 나야말로 깨끗하구나.'
Seyyathāpi, bhikkhave, itthī vā puriso vā daharo yuvā maṇḍanakajātiko ādāse vā parisuddhe pariyodāte acche vā udakapatte sakaṃ mukhanimittaṃ paccavekkhamāno sace tattha passati rajaṃ vā aṅgaṇaṃ vā, tasseva rajassa vā aṅgaṇassa vā pahānāya vāyamati.
비구들이여, 마치 어리고 젊으며 몸단장을 좋아하는 여자나 남자가 깨끗하고 맑은 거울이나 맑은 물그릇에 제 얼굴 모습을 비춰 보다가, 거기서 티끌이나 얼룩을 보면 바로 그 티끌이나 얼룩을 없애려고 애쓰는 것과 같다.
No ce tattha passati rajaṃ vā aṅgaṇaṃ vā, tenev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
거기서 티끌이나 얼룩을 보지 못하면, 바로 그 때문에 흡족해하고 뜻이 채워져 —
‘lābhā vata me, parisuddhaṃ vata me’ti.
‘참으로 내게 이득이다, 참으로 나는 깨끗하다’ 한다.
비구들이여, 꼭 그처럼 비구에게는 제 마음을 돌이켜 살펴보는 일이 있다. 그것이 이로운 것들을 기르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Evamevaṃ kho, bhikkhave, bhikkhuno paccavekkhaṇā bahukārā hoti kusalesu dhammesu –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비구에게 돌이켜 살핌은 유익한 법들에 크게 도움이 된다 —
이렇게 살핀다. '나는 탐내는 마음으로 지낼 때가 많은가, 탐내지 않는 마음으로 지낼 때가 많은가? 성내는 마음으로 지낼 때가 많은가, 성내지 않는 마음으로 지낼 때가 많은가? 나른함과 졸음에 짓눌린 채 지내는가, 그것이 걷힌 채 지내는가? 들뜬 채 지내는가, 들뜨지 않은 채 지내는가? 의심에 걸려 있는가, 의심을 건너섰는가? 화를 내며 지내는가, 화를 내지 않고 지내는가? 마음이 더럽혀진 채인가, 더럽혀지지 않은 채인가? 몸이 달아오른 채인가, 달아오르지 않은 채인가? 게으르게 지내는가, 힘써 애쓰며 지내는가? 마음이 흐트러진 채인가, 하나로 모인 채인가?'
‘abhijjhālu nu kho bahulaṃ viharāmi, anabhijjhālu nu kho bahulaṃ viharāmi, byāpannacitto nu kho bahulaṃ viharāmi, abyāpannacitto nu kho bahulaṃ viharāmi, thinamiddhapariyuṭṭhito nu kho bahulaṃ viharāmi, vigatathinamiddho nu kho bahulaṃ viharāmi, uddhato nu kho bahulaṃ viharāmi, anuddhato nu kho bahulaṃ viharāmi, vicikiccho nu kho bahulaṃ viharāmi, tiṇṇavicikiccho nu kho bahulaṃ viharāmi, kodhano nu kho bahulaṃ viharāmi, akkodhano nu kho bahulaṃ viharāmi, saṃkiliṭṭhacitto nu kho bahulaṃ viharāmi, asaṃkiliṭṭhacitto nu kho bahulaṃ viharāmi, sāraddhakāyo nu kho bahulaṃ viharāmi, asāraddhakāyo nu kho bahulaṃ viharāmi, kusīto nu kho bahulaṃ viharāmi, āraddhavīriyo nu kho bahulaṃ viharāmi, asamāhito nu kho bahulaṃ viharāmi, samāhito nu kho bahulaṃ viharāmī’ti.
‘나는 탐욕스러움에 자주 머무는가, 탐욕스럽지 않음에 자주 머무는가, 악의 품은 마음으로 자주 머무는가, 악의 없는 마음으로 자주 머무는가,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혀 자주 머무는가, 해태와 혼침이 사라져 자주 머무는가, 들떠서 자주 머무는가, 들뜨지 않고 자주 머무는가, 의심하며 자주 머무는가, 의심을 건너 자주 머무는가, 성내며 자주 머무는가, 성내지 않고 자주 머무는가, 오염된 마음으로 자주 머무는가, 오염되지 않은 마음으로 자주 머무는가, 몸이 들끓어 자주 머무는가, 몸이 들끓지 않고 자주 머무는가, 게을러 자주 머무는가, 정진을 다하여 자주 머무는가, 삼매에 들지 못한 채 자주 머무는가, 삼매에 들어 자주 머무는가?’
비구들이여, 이렇게 살펴보다가 이런 것을 알았다고 하자. '나는 탐내는 마음으로도 성내는 마음으로도 지낼 때가 많다. 나른함과 졸음에 짓눌리거나 들뜬 채로 지낼 때가 많다. 의심에 걸리거나 화를 내며 지낼 때가 많다. 마음이 더럽혀지고 몸이 달아오른 채로 지낼 때가 많다. 게으르게 지내고 마음이 흐트러진 채로 지낼 때가 많다.' 그러면 그 비구는 그 악하고 이롭지 않은 것들을 버려야 한다. 그러려면 남다른 의욕과 애씀과 분발을 내야 한다. 매진과 물러서지 않음, 마음챙김과 또렷한 앎도 내야 한다.
‘‘Sace, bhikkhave, bhikkhu paccavekkhamāno evaṃ jānāti –
“비구들이여, 만약 비구가 돌이켜 살피다가 이렇게 안다면 —
‘abhijjhālu bahulaṃ viharāmi, byāpannacitto bahulaṃ viharāmi, thinamiddhapariyuṭṭhito bahulaṃ viharāmi, uddhato bahulaṃ viharāmi, vicikiccho bahulaṃ viharāmi, kodhano bahulaṃ viharāmi, saṃkiliṭṭhacitto bahulaṃ viharāmi, sāraddhakāyo bahulaṃ viharāmi, kusīto bahulaṃ viharāmi, asamāhito bahulaṃ viharāmī’ti, tena, bhikkhave, bhikkhunā tesaṃyeva pāpakānaṃ akusalānaṃ dhammānaṃ pahānāya adhimatto chando ca vāyāmo ca ussāho ca ussoḷhī ca appaṭivānī ca sati ca sampajaññañca karaṇīyaṃ.
‘나는 탐욕스러움에 자주 머물고, 악의 품은 마음으로 자주 머물고,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혀 자주 머물고, 들떠서 자주 머물고, 의심하며 자주 머물고, 성내며 자주 머물고, 오염된 마음으로 자주 머물고, 몸이 들끓어 자주 머물고, 게을러 자주 머물고, 삼매에 들지 못한 채 자주 머문다’고. 비구들이여, 그 비구는 바로 그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버리기 위해 지극한 열의와 노력과 힘씀과 분발과 물러서지 않음과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을 내야 한다.
비구들이여, 옷에 불이 붙은 사람이나 머리에 불이 붙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은 그 불부터 끄려 들 것이다. 거기에 남다른 의욕과 애씀과 분발을 낼 것이다. 매진과 물러서지 않음, 마음챙김과 또렷한 앎도 낼 것이다. 꼭 그처럼 그 비구도 그 악하고 이롭지 않은 것들을 버리는 데 그렇게 해야 한다.
Seyyathāpi, bhikkhave, ādittacelo vā ādittasīso vā.
비구들이여, 마치 옷에 불이 붙은 사람이나 머리에 불이 붙은 사람과 같다.
Tasseva celassa vā sīsassa vā nibbāpanāya adhimattaṃ chandañca vāyāmañca ussāhañca ussoḷhiñca appaṭivāniñca satiñca sampajaññañca kareyya.
그는 바로 그 옷이나 머리의 불을 끄기 위해 지극한 열의와 노력과 힘씀과 분발과 물러서지 않음과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을 낼 것이다.
Evamevaṃ kho tena, bhikkhave, bhikkhunā tesaṃyeva pāpakānaṃ akusalānaṃ dhammānaṃ pahānāya adhimatto chando ca vāyāmo ca ussāho ca ussoḷhī ca appaṭivānī ca sati ca sampajaññañca karaṇīyaṃ.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그 비구는 바로 그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버리기 위해 지극한 열의와 노력과 힘씀과 분발과 물러서지 않음과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을 내야 한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렇게 살펴보다가 이런 것을 알았다고 하자. '나는 탐내지 않는 마음으로도 성내지 않는 마음으로도 지낼 때가 많다. 나른함과 졸음이 걷히고 들뜨지 않은 채로 지낼 때가 많다. 의심을 건너서고 화를 내지 않으며 지낼 때가 많다. 마음이 더럽혀지지 않고 몸도 달아오르지 않은 채로 지낼 때가 많다. 힘써 애쓰며 마음이 하나로 모인 채로 지낼 때가 많다.' 그러면 그 비구는 그 이로운 것들 위에 굳게 서야 한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번뇌를 다하는 데로 힘을 쏟아야 한다."
‘‘Sace pana, bhikkhave, bhikkhu paccavekkhamāno evaṃ jānāti –
“비구들이여, 그러나 만약 비구가 돌이켜 살피다가 이렇게 안다면 —
‘anabhijjhālu bahulaṃ viharāmi, abyāpannacitto bahulaṃ viharāmi, vigatathinamiddho bahulaṃ viharāmi, anuddhato bahulaṃ viharāmi, tiṇṇavicikiccho bahulaṃ viharāmi, akkodhano bahulaṃ viharāmi, asaṃkiliṭṭhacitto bahulaṃ viharāmi, asāraddhakāyo bahulaṃ viharāmi, āraddhavīriyo bahulaṃ viharāmi, samāhito bahulaṃ viharāmī’ti, tena, bhikkhave, bhikkhunā tesuyeva kusalesu dhammesu patiṭṭhāya uttari āsavānaṃ khayāya yogo karaṇīyo’’ti.
‘나는 탐욕스럽지 않음에 자주 머물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자주 머물고, 해태와 혼침이 사라져 자주 머물고, 들뜨지 않고 자주 머물고, 의심을 건너 자주 머물고, 성내지 않고 자주 머물고, 오염되지 않은 마음으로 자주 머물고, 몸이 들끓지 않고 자주 머물고, 정진을 다하여 자주 머물고, 삼매에 들어 자주 머문다’고. 비구들이여, 그 비구는 바로 그 유익한 법들에 굳게 서서, 더 나아가 번뇌들을 다하기 위해 힘써 닦아야 한다.”
Paṭhamaṃ.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