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35.87
속박에서 벗어난 이 경
Yogakkhemisuttaṃ
교차 검사
1. Yogakkhemisuttaṃ
1. 속박에서 벗어난 이 경
104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비구들이여, 굴레에서 벗어나 평온한 이를 밝히는 법문을 들려주겠다. 잘 들어라. 그 법문이란 무엇인가?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Yogakkhemipariyāyaṃ vo, bhikkhave, dhammapariyāyaṃ desessāmi.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속박에서 벗어난 이에 관한 법문을 설하겠다.
Taṃ suṇātha.
그것을 들어라.
Katamo ca, bhikkhave, yogakkhemipariyāyo dhammapariyāy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속박에서 벗어난 이에 관한 법문인가?
비구들이여, 눈으로 아는 형색 가운데는 이런 것들이 있다. 바라던 것이고 마음에 들고 흡족하고 사랑스러운 것들이다. 욕망을 자아내고 마음을 물들이는 것들이다. 여래는 그것들을 버렸다. 뿌리째 끊고 밑동 잘린 야자나무처럼 만들었다. 다시는 있을 수 없고 앞으로도 생겨나지 않게 하였다. 그리고 그것들을 버리는 길을 일러 주었다. 그래서 여래를 굴레에서 벗어나 평온한 이라 부른다. 귀로 아는 소리도, 코로 아는 냄새도, 혀로 아는 맛도, 몸으로 아는 감촉도 그와 같다. 마음으로 아는 법 가운데도 그런 것들이 있다.
Santi, bhikkhave, cakkhuviññeyyā rūp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
비구들이여, 눈으로 알아지는 물질들이 있으니, 바라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고 흡족한 것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녔고, 감각적 욕망을 동반하며, 탐욕을 일으키는 것이다.
Te tathāgatassa pahīnā ucchinnamūlā tālāvatthukatā anabhāvaṅkatā āyatiṃ anuppādadhammā.
그것들은 여래에게 버려졌고, 뿌리째 끊어졌고, 밑동 잘린 야자수처럼 되었고, 아주 없어져,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Tesañca pahānāya akkhāsi yogaṃ, tasmā tathāgato ‘yogakkhemī’ti vuccati…pe… santi, bhikkhave, manoviññeyyā dhamm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
그리고 그것들을 버리기 위한 정진을 설하셨다. 그래서 여래를 ‘속박에서 벗어난 이’라 부른다. 비구들이여, 귀로 알아지는 소리들이 있으니, 바라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고 흡족한 것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녔고, 감각적 욕망을 동반하며, 탐욕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것들은 여래에게 버려졌고, 뿌리째 끊어졌고, 밑동 잘린 야자수처럼 되었고, 아주 없어져,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버리기 위한 정진을 설하셨다. 그래서 여래를 ‘속박에서 벗어난 이’라 부른다. 비구들이여, 코로 알아지는 냄새들이 있으니, 바라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고 흡족한 것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녔고, 감각적 욕망을 동반하며, 탐욕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것들은 여래에게 버려졌고, 뿌리째 끊어졌고, 밑동 잘린 야자수처럼 되었고, 아주 없어져,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버리기 위한 정진을 설하셨다. 그래서 여래를 ‘속박에서 벗어난 이’라 부른다. 비구들이여, 혀로 알아지는 맛들이 있으니, 바라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고 흡족한 것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녔고, 감각적 욕망을 동반하며, 탐욕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것들은 여래에게 버려졌고, 뿌리째 끊어졌고, 밑동 잘린 야자수처럼 되었고, 아주 없어져,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버리기 위한 정진을 설하셨다. 그래서 여래를 ‘속박에서 벗어난 이’라 부른다. 비구들이여, 몸으로 알아지는 감촉들이 있으니, 바라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고 흡족한 것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녔고, 감각적 욕망을 동반하며, 탐욕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것들은 여래에게 버려졌고, 뿌리째 끊어졌고, 밑동 잘린 야자수처럼 되었고, 아주 없어져,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버리기 위한 정진을 설하셨다. 그래서 여래를 ‘속박에서 벗어난 이’라 부른다. 비구들이여, 마음으로 알아지는 법들이 있으니, 바라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고 흡족한 것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녔고, 감각적 욕망을 동반하며, 탐욕을 일으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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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는 그것들도 버렸다. 뿌리째 끊고 밑동 잘린 야자나무처럼 만들었다. 다시는 있을 수 없고 앞으로도 생겨나지 않게 하였다. 그리고 그것들을 버리는 길을 일러 주었다. 그래서 여래를 굴레에서 벗어나 평온한 이라 부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굴레에서 벗어나 평온한 이를 밝히는 법문이다.
Te tathāgatassa pahīnā ucchinnamūlā tālāvatthukatā anabhāvaṅkatā āyatiṃ anuppādadhammā.
그것들은 여래에게 버려졌고, 뿌리째 끊어졌고, 밑동 잘린 야자수처럼 되었고, 아주 없어져,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Tesañca pahānāya akkhāsi yogaṃ, tasmā tathāgato ‘yogakkhemī’ti vuccati.
그리고 그것들을 버리기 위한 정진을 설하셨다. 그래서 여래를 ‘속박에서 벗어난 이’라 부른다.
Ayaṃ kho, bhikkhave, yogakkhemipariyāyo dhammapariyāyo’’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속박에서 벗어난 이에 관한 법문이다.”
Paṭhamaṃ.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