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니 게송Therīgāthāpāḷi
13. Vīsatinipāto
13. 스무 게송 모음
1. Ambapālītherīgāthā
1. 암바빨리 장로니의 게송
252
벌처럼 새까맣던 내 머리카락 / 끝이 곱슬곱슬 말려 있었네
‘‘Kāḷakā bhamaravaṇṇasādisā, vellitaggā mama muddhajā ahuṃ;
“검고 꿀벌의 빛깔과 같으며, 끝이 곱슬한 것이 내 머리털이었다.
늙으니 삼 껍질처럼 푸석해졌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Te jarāya sāṇavākasādisā,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들은 늙음으로 삼 껍질과 같아졌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53
내 머리카락은 향을 쐰 향합처럼 향기로웠네. 머리는 꽃으로 가득했네.
‘‘Vāsitova surabhī karaṇḍako, pupphapūra mama uttamaṅgajo.
“향을 입혀 향기로운 바구니처럼, 꽃으로 가득한 것이 내 머리털이었다.
향기롭던 머리가 늙으니 짐승 털내가 나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불확실]
Taṃ jarāyatha salomagandhikaṃ,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은 늙음으로 이제 털 냄새를 풍긴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254
숲처럼 빽빽하게 곱게 심겨 / 빗과 비녀 끝까지 아름답던 머리[불확실]
‘‘Kānanaṃva sahitaṃ suropitaṃ, kocchasūcivicitaggasobhitaṃ;
“숲처럼 빽빽하고 잘 심어졌으며, 빗과 핀으로 갈라 끝을 곱게 꾸민 것이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늙으니 이곳저곳 듬성듬성해졌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Taṃ jarāya viralaṃ tahiṃ tahiṃ,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은 늙음으로 여기저기 성글어졌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55
검은 쪽에 금붙이를 꾸미고 / 곱게 땋아 늘여 빛나던 머리
‘‘Kaṇhakhandhakasuvaṇṇamaṇḍitaṃ, sobhate suveṇīhilaṅkataṃ;
“검은 머리 다발이 금으로 꾸며져, 아름답게 땋아 장식된 것이 빛났다.
늙으니 머리가 벗겨져 훤하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불확실]
Taṃ jarāya khalitaṃ siraṃ kataṃ,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은 늙음에 의해 벗어진 머리로 만들어졌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256
솜씨 좋은 화공이 그린 선처럼 / 내 눈썹은 예전에 고왔건만
‘‘Cittakārasukatāva lekhikā, sobhare su bhamukā pure mama;
“화가가 곱게 그린 가는 선처럼, 예전에 내 눈썹은 빛났다.
늙으니 주름에 처져 늘어졌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Tā jarāya valibhippalambitā,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들은 늙음으로 주름져 늘어졌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57
보석처럼 반짝이고 고왔던 / 길고 검푸른 내 두 눈
‘‘Bhassarā surucirā yathā maṇī, nettahesumabhinīlamāyatā;
“빛나고 더없이 고와 보석과 같은, 그런 눈이 내게 있었으니 짙푸르고 길었다.
늙음에 얻어맞아 빛을 잃었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Te jarāyabhihatā na sobhare,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들은 늙음에 짓눌려 빛나지 않는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58
매끈하게 오뚝하던 내 코 / 한창 젊을 적엔 빛났건만[불확실]
‘‘Saṇhatuṅgasadisī ca nāsikā, sobhate su abhiyobbanaṃ pati;
“곱고 높은 봉우리 같은 코는, 젊음이 한창일 때에 빛났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늙으니 말라 오그라든 듯하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Sā jarāya upakūlitā viya,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은 늙음으로 오그라든 듯하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59
잘 만들어 매끈히 마감한 팔찌처럼 / 내 귓불은 예전에 고왔건만
‘‘Kaṅkaṇaṃ va sukataṃ suniṭṭhitaṃ, sobhare su mama kaṇṇapāḷiyo;
“잘 만들어 잘 마무리된 팔찌처럼, 내 두 귓불은 빛났다.
늙으니 주름에 처져 늘어졌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Tā jarāya valibhippalambitā,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들은 늙음으로 주름져 늘어졌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60
파탈리 꽃봉오리 빛깔처럼 / 내 이는 예전에 고왔건만
‘‘Pattalīmakulavaṇṇasādisā, sobhare su dantā pure mama;
“파초 꽃봉오리의 빛깔과 같아, 예전에 내 이는 빛났다.
늙으니 부러지고 누렇게 되었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Te jarāya khaṇḍitā cāsitā,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들은 늙음으로 부러지고 또 검어졌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61
숲속 덤불 사이를 거닐며 / 뻐꾸기처럼 곱게 울던 나
‘‘Kānanamhi vanasaṇḍacārinī, kokilāva madhuraṃ nikūjihaṃ;
“숲에서 수풀 사이를 거니는 나는, 뻐꾸기처럼 감미롭게 노래했다.
늙으니 여기저기서 목소리가 막히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불확실]
Taṃ jarāya khalitaṃ tahiṃ tahiṃ,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은 늙음으로 여기저기 갈라졌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262
잘 닦아 매끈한 소라 같던 / 내 목은 예전에 고왔건만
‘‘Saṇhakamburiva suppamajjitā, sobhate su gīvā pure mama;
“매끄러운 소라고둥처럼 잘 닦여, 예전에 내 목은 빛났다.
늙으니 꺾이고 굽어 숙었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Sā jarāya bhaggā vināmitā,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은 늙음으로 꺾이고 굽었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63
둥근 빗장 같던 / 내 두 팔은 예전에 고왔건만
‘‘Vaṭṭapalighasadisopamā ubho, sobhare su bāhā pure mama;
“둥근 빗장에 견줄 만한 그 둘, 예전에 내 두 팔은 빛났다.
늙으니 파탈리 가지처럼 비틀렸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불확실]
Tā jarāya yatha pāṭalibbalitā,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들은 늙음으로 빠딸리 나무처럼 주름졌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264
매끈한 금반지로 꾸며 / 내 두 손은 예전에 고왔건만
‘‘Saṇhamuddikasuvaṇṇamaṇḍitā, sobhare su hatthā pure mama;
“고운 금가락지로 꾸며져, 예전에 내 두 손은 빛났다.
늙으니 무뿌리처럼 되었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Te jarāya yathā mūlamūlikā,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들은 늙음으로 나무뿌리 같아졌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65
도톰하고 둥글게 솟아 / 내 두 가슴은 예전에 고왔건만
‘‘Pīnavaṭṭasahituggatā ubho, sobhare su thanakā pure mama;
“풍만하고 둥글며 붙어 솟은 그 둘, 예전에 내 두 젖가슴은 빛났다.
물 빠진 주머니처럼 늘어졌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Thevikīva lambanti nodakā,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물주머니처럼 물 없이 늘어져 있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66
잘 닦은 금판 같던 / 내 몸은 예전에 고왔건만
‘‘Kañcanassaphalakaṃva sammaṭṭhaṃ, sobhate su kāyo pure mama;
“황금 판처럼 잘 닦여, 예전에 내 몸은 빛났다.
이제는 가느다란 주름이 뒤덮었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So valīhi sukhumāhi otato,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은 잔주름으로 뒤덮였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67
코끼리 코 같던 / 내 두 허벅지는 예전에 고왔건만
‘‘Nāgabhogasadisopamā ubho, sobhare su ūrū pure mama;
“코끼리 코에 견줄 만한 그 둘, 예전에 내 두 넓적다리는 빛났다.
늙으니 대나무 마디처럼 되었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Te jarāya yathā veḷunāḷiyo,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들은 늙음으로 대나무 줄기 같아졌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68
고운 금발찌로 꾸며 / 내 두 종아리는 예전에 고왔건만
‘‘Saṇhanūpurasuvaṇṇamaṇḍitā, sobhare su jaṅghā pure mama;
“고운 금발찌로 꾸며져, 예전에 내 두 정강이는 빛났다.
늙으니 깻대처럼 되었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Tā jarāya tiladaṇḍakāriva,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들은 늙음으로 참깨 대궁처럼 되었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69
솜을 채운 듯 폭신하던 / 내 두 발은 예전에 고왔건만
‘‘Tūlapuṇṇasadisopamā ubho, sobhare su pādā pure mama;
“솜을 채운 것에 견줄 만한 그 둘, 예전에 내 두 발은 빛났다.
늙으니 갈라 터지고 주름졌네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Te jarāya phuṭitā valīmatā,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들은 늙음으로 갈라지고 주름졌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270
이 몸이 이러하였네, 낡고 무너져 / 온갖 괴로움이 깃든 집이 되었네
‘‘Ediso ahu ayaṃ samussayo, jajjaro bahudukkhānamālayo;
“쌓아 올려진 이 몸은 이러했다. 낡아 빠지고 많은 괴로움의 거처이며,
회칠이 떨어진 낡은 집, 늙음의 집 / 참말하는 분의 말씀은 어긋남이 없네
Sopalepapatito jarāgharo, saccavādivacanaṃ anaññathā’’.
그것은 회칠이 떨어져 나간 늙음의 집이다. 진실을 말하는 이의 말은 어긋나지 않는다.”
장로니 암바빨리의 게송이 끝났다.
… Ambapālī therī….
… 암바빨리 장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