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Abbhañjanadāyakattheraapadānaṃ
4. 압반자나다야까 장로의 아빠다나
24
나는 반두마띠 도시의 왕실 동산에 살고 있었다. 그때 나는 가죽옷을 걸치고 물병을 든 수행자였다.
‘‘Nagare bandhumatiyā, rājuyyāne vasāmahaṃ;
‘‘반두마띠 도성에서, 나는 왕의 동산에 머물렀다;
Cammavāsī tadā āsiṃ, kamaṇḍaludharo ahaṃ.
그때 나는 가죽옷을 걸친 자였고, 나는 물병을 지닌 자였다.
25
나는 티 없이 맑고 스스로 깨달았으며 아무에게도 지지 않는 붓다를 뵈었다. 그분은 애써 정진하는 데 마음을 쏟으셨다. 선정을 즐기며 자유자재하신 분이었다.
‘‘Addasaṃ vimalaṃ buddhaṃ, sayambhuṃ aparājitaṃ;
‘‘나는 티 없는 부처님을, 스스로 깨달으신 분,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신 분을 뵈었다;
Padhānaṃ pahitattaṃ taṃ, jhāyiṃ jhānarataṃ vasiṃ.
정진에 자신을 다 바치신 그분을, 선정에 들고 선정을 기뻐하며 자재하신 분을.
26
그분은 모든 바람을 이루셨고 거센 물살을 건너셨으며 번뇌가 없으셨다. 그런 분을 뵙고 나는 기쁘고 흐뭇한 마음으로 몸에 바르는 향유를 올렸다.
‘‘Sabbakāmasamiddhiñca, oghatiṇṇamanāsavaṃ;
‘‘모든 바람이 온전히 이루어지신 분을, 거센 물결을 건너 번뇌가 없으신 분을;
Disvā pasanno sumano, abbhañjanamadāsahaṃ.
뵙고서 맑은 믿음이 생기고 마음이 기뻐, 나는 바르는 기름을 보시했다.
27
구십일 겁 전에 내가 그 보시를 올린 뒤로, 나는 나쁜 곳에 태어남을 알지 못했다. 향유 보시의 과보가 이러하다.
‘‘Ekanavutito kappe, yaṃ dānamadadiṃ tadā;
‘‘구십일 겁 이래로, 그때 내가 그 보시를 바친 뒤로;
Duggatiṃ nābhijānāmi, abbhañjanassidaṃ phalaṃ.
나는 나쁜 곳을 알지 못한다, 이것이 바르는 기름 보시의 과보다.
28
내 번뇌는 불타 없어졌고 모든 존재는 뿌리째 뽑혔다. 코끼리가 얽매임을 끊듯, 나는 번뇌 없이 지낸다.
‘‘Kilesā jhāpitā mayhaṃ…pe… viharāmi anāsavo.
‘‘나의 오염원들은 불살라졌고, 모든 존재는 뿌리 뽑혔다; 코끼리가 결박을 끊듯이, 나는 번뇌 없이 머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P 523:10.1 ~ PN:ap523/10.2에서 되살렸습니다.
29
참으로 잘 왔구나, 나의 붓다 곁으로. 나는 세 가지 명지를 얻었고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했다.
‘‘Svāgataṃ vata me āsi…pe…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참으로 나에게는 잘 온 일이었다, 내가 부처님 곁에 온 것은; 세 가지 명지를 얻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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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네 가지 무애해와 여덟 가지 해탈, 여섯 가지 신통도 몸소 이루었다.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했다. 이렇게 향유를 보시한 장로께서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향유를 보시한 장로의 아파다나, 넷째.
‘‘Paṭisambhidā catasso…pe…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네 가지 구분하는 통찰지와, 또한 이 여덟 가지 해탈; 여섯 가지 신통을 실현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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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haṃ sudaṃ āyasmā abbhañjanadāyako thero imā gāthāyo
이와 같이 참으로 압반자나다야까 장로 존자는 이 게송들을
Abhāsitthāti.
읊었다고 한다.
Abbhañjanadāyakattherassāpadānaṃ catutthaṃ.
압반자나다야까 장로의 아빠다나, 네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