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Mānapariññāsuttaṃ
8. 자만을 온전히 앎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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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라한께서 하신 말씀이라고 나는 들었다. “비구들이여, 교만을 곧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두루 알지도 못한다. 마음이 교만에서 욕심을 떠나지 못하고 놓지도 못한다. 이런 사람은 괴로움을 끝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교만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아는 사람이 있다. 마음이 교만에서 욕심을 떠나 놓을 수 있다. 이런 사람은 괴로움을 끝낼 수 있다.” 세존께서는 이 뜻을 말씀하셨다.
Vuttañhetaṃ bhagavatā, vuttamarahatāti me sutaṃ –
이것은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고, 아라한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나는 들었다 —
‘‘Mānaṃ, bhikkhave, anabhijānaṃ aparijānaṃ tattha cittaṃ avirājayaṃ appajahaṃ abhabbo dukkhakkhayāya.
“비구들이여, 자만을 곧바로 알지 못하고 온전히 알지 못하며, 거기에서 마음이 탐욕을 여의게 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는 이는 괴로움을 다함에 이를 수 없다.
Mānañca kho, bhikkhave, abhijānaṃ parijānaṃ tattha cittaṃ virājayaṃ pajahaṃ bhabbo dukkhakkhayāyā’’ti.
그러나 비구들이여, 자만을 곧바로 알고 온전히 알며, 거기에서 마음이 탐욕을 여의게 하고 버리는 이는 괴로움을 다함에 이를 수 있다.”
Etamatthaṃ bhagavā avoca.
세존께서는 이 뜻을 말씀하셨다.
이 뜻을 이렇게 전한다.
Tatthetaṃ iti vuccati –
거기에서 이것이 이렇게 설해진다 —
교만에 사로잡힌 이 무리는 / 교만의 매듭에 묶여 존재를 즐기네[불확실]
‘‘Mānupetā ayaṃ pajā, mānaganthā bhave ratā;
“이 사람들은 자만을 지녔고, 자만의 매듭에 얽힌 채 존재를 기뻐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교만을 두루 알지 못하여 / 다시 태어남으로 되돌아오네
Mānaṃ aparijānantā, āgantāro punabbhavaṃ.
자만을 온전히 알지 못하는 이들은, 다시 존재함으로 돌아오는 자들이다.
교만을 버리고서 / 교만이 다한 곳에서 풀려난 이들[불확실]
‘‘Ye ca mānaṃ pahantvāna, vimuttā mānasaṅkhaye;
그러나 자만을 버리고서, 자만이 다함에서 해탈한 이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교만의 매듭을 이겨낸 그들은 / 모든 괴로움을 넘어섰네
Te mānaganthābhibhuno, sabbadukkhamupaccagu’’nti.
그들은 자만의 매듭을 이겨 낸 이들이니, 모든 괴로움을 건너갔다.”
이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나는 들었다.
Ayampi attho vutto bhagavatā, iti me sutanti.
이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나는 들었다.
Aṭṭhamaṃ.
여덟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