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아빠다나 빠알리Therāpadānapāḷi
18. Kumudavaggo
18. 꾸무다 품
1. Kumudamāliyattheraapadānaṃ
1. 꾸무다말리야 장로 아빠다나
1
히말라야 산에 커다란 천연 호수가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태어났다. 모습이 무시무시하고 힘이 센 락샤사였다.
‘‘Pabbate himavantamhi, mahājātassaro ahu;
“히말라야 산에 큰 자연 호수가 있었다.
Tatthajo rakkhaso āsiṃ, ghorarūpo mahabbalo.
거기서 태어난 나는 나찰이었으니, 모습이 끔찍하고 힘이 셌다.
2
그곳에는 수레바퀴만 한 꾸무다 연꽃이 피어났다. 나는 그 꽃을 따서 힘센 이들이 모인 자리로 가져갔다.[불확실]
‘‘Kumudaṃ pupphate tattha, cakkamattāni jāyare;
“거기에 꾸무다 꽃이 피어, 수레바퀴만 한 것들이 생겨났다.
Ocināmi ca taṃ pupphaṃ, balino samitiṃ tadā.
그리고 나는 그 꽃을 꺾었으니, 그때 힘센 이들의 모임을 위해서였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3
그때 아타닷시 세존께서 오셨다. 두 발 가진 이들의 왕이요, 사람 중의 황소이신 분이다. 꽃이 오므라든 것을 보시고 내가 있는 곳으로 오신 것이다.[불확실]
‘‘Atthadassī tu bhagavā, dvipadindo narāsabho;
“그런데 앗타닷시 세존, 두 발 가진 이들의 제왕이시며 사람 가운데 황소이신 분이,
Pupphasaṅkocitaṃ disvā, āgacchi mama santikaṃ.
꽃을 그러모아 둔 것을 보시고, 내 곁으로 오셨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4
신들 중의 신이요, 사람 중의 황소이신 정등각자께서 가까이 다가오셨다. 나는 꽃을 모두 들어 붓다께 올렸다.
‘‘Upāgatañca sambuddhaṃ, devadevaṃ narāsabhaṃ;
“다가오신 그 바르게 깨달으신 분, 신들 중의 신, 사람 가운데 황소이신 분께,
Sabbañca pupphaṃ paggayha, buddhassa abhiropayiṃ.
나는 꽃을 모두 받쳐 들고서 부처님께 올렸다.
5
히말라야 끝에 이르기까지 대중이 모여 있었다. 그 넓이만큼 커다란 꽃 덮개를 갖추신 채, 여래께서는 떠나가셨다.
‘‘Yāvatā himavantantā, parisā sā tadā ahu;
“히말라야 끝에 이르는 만큼, 그때 그 모임이 그러했다.
Tāvacchadanasampanno, agamāsi tathāgato.
그만큼 덮개를 갖추신 채로, 여래께서 가셨다.
6
십팔 겁 전에 나는 꽃을 올렸다. 그 일 때문인지 나쁜 곳에 떨어진 적을 알지 못한다. 붓다께 공양한 결실이다.
‘‘Aṭṭhārase kappasate, yaṃ pupphamabhiropayiṃ;
“천팔백 겁에 내가 꽃을 올렸으니,
Duggatiṃ nābhijānāmi, buddhapūjāyidaṃ phalaṃ.
나쁜 곳을 나는 알지 못한다. 이것이 부처님께 올린 공양의 과보다.
7
이 겁에서 열다섯 번째 겁에 나는 일곱 번 왕이 되었다. 모두 사하스라라타라는 이름의 힘센 전륜왕이었다.
‘‘Ito pannarase kappe, sattāhesuṃ janādhipā;
“이로부터 열다섯 겁에, 일곱이 백성의 왕이었으니,
Sahassarathanāmā te, cakkavattī mahabbalā.
그들은 사핫사라타라는 이름의, 큰 힘을 지닌 전륜왕이었다.
8
나는 네 가지 무애해와 여덟 가지 해탈을 얻었다. 여섯 가지 신통도 이루었고,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했다.
‘‘Paṭisambhidā catasso, vimokkhāpi ca aṭṭhime;
“구분하는 통찰지 넷과, 여덟 가지 해탈, 이것들,
Chaḷabhiññā sacchikatā,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여섯 가지 뛰어난 앎을 스스로 실현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이렇게 꾸무다말리야 장로께서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이상으로 꾸무다말리야 장로의 아파다나, 첫 번째를 마친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kumudamāliyo thero imā gāthāyo abhāsitthāti.
이와 같이 참으로 꾸무다말리야 장로 존자는 이 게송들을 읊었다.
Kumudamāliyattherassāpadānaṃ paṭhamaṃ.
꾸무다말리야 장로의 아빠다나,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