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AN 3.92 – 3.102

소금덩이 품

Loṇakapallavaggo

AN 3.92

급한 일 경

Accāyikasuttaṃ

교차 검사

셋의 모음 빠알리Tikanipātapāḷi

(10) 5. Loṇakapallavaggo

(10) 5. 소금덩이 품

PN:an3.92/0.2 · 교차 검사

1. Accāyikasuttaṃ

1. 급한 일 경

PN:an3.92/0.3 · 교차 검사

93

비구들이여, 농사짓는 장자에게는 서둘러야 할 일이 셋 있다. 그 셋은 무엇인가? 그는 먼저 밭을 잘 갈고 흙을 곱게 고른다. 그다음에는 서둘러 씨앗을 뿌린다. 씨앗을 뿌리고 나면 물을 대기도 하고 빼기도 한다. 비구들이여, 이 셋이 농사짓는 장자가 서둘러야 할 일이다.

‘‘Tīṇimāni, bhikkhave, kassakassa gahapatissa accāyikāni karaṇīyāni.

“비구들이여, 농부인 장자에게 급히 해야 할 일이 이 셋 있다.

PN:an3.92/93.1 · 교차 검사

Katamāni tīṇi?

무엇이 셋인가?

PN:an3.92/93.2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kassako gahapati sīghaṃ sīghaṃ khettaṃ sukaṭṭhaṃ karoti sumatikataṃ.

비구들이여, 여기 농부인 장자는 서둘러 서둘러 밭을 잘 갈고 잘 고른 것으로 만든다.

PN:an3.92/93.3 · 교차 검사

Sīghaṃ sīghaṃ khettaṃ sukaṭṭhaṃ karitvā sumatikataṃ sīghaṃ sīghaṃ bījāni patiṭṭhāpeti.

서둘러 서둘러 밭을 잘 갈고 잘 고른 것으로 만든 뒤, 서둘러 서둘러 씨앗을 심는다.

PN:an3.92/93.4 · 교차 검사

Sīghaṃ sīghaṃ bījāni patiṭṭhāpetvā sīghaṃ sīghaṃ udakaṃ abhinetipi apanetipi.

서둘러 서둘러 씨앗을 심은 뒤, 서둘러 서둘러 물을 대기도 하고 빼기도 한다.

PN:an3.92/93.5 · 교차 검사

Imāni kho, bhikkhave, tīṇi kassakassa gahapatissa accāyikāni karaṇīyāni.

비구들이여, 이것이 농부인 장자에게 급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이다.

PN:an3.92/93.6 · 교차 검사

그러나 비구들이여, 그에게 이런 일을 이루어 낼 힘이나 능력은 없다. ‘내 곡식이 오늘 당장 돋아나라. 내일은 이삭을 배고 모레는 여물어라.’ 철이 바뀌고 때가 이르러야 한다. 그제야 그 곡식이 돋아나기도 하고 이삭을 배기도 하고 여물기도 한다.

Tassa kho taṃ, bhikkhave, kassakassa gahapatissa natthi sā iddhi vā ānubhāvo vā –

그러나 비구들이여, 그 농부인 장자에게는 이런 신통이나 위력이 없다 —

PN:an3.92/93.7 · 교차 검사

‘ajjeva me dhaññāni jāyantu, sveva gabbhīni hontu, uttarasveva paccantū’ti.

‘오늘 당장 내 곡식이 자라나라, 내일 당장 이삭이 배어라, 모레 당장 익어라’라고.

PN:an3.92/93.8 · 교차 검사

Atha kho, bhikkhave, hoti so samayo yaṃ tassa kassakassa gahapatissa tāni dhaññāni utupariṇāmīni jāyantipi gabbhīnipi honti paccantipi.

비구들이여, 그런데 그 농부인 장자의 그 곡식이 계절의 변화를 따라 자라기도 하고 이삭이 배기도 하고 익기도 하는 그런 때가 온다.

PN:an3.92/93.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그와 같다. 서둘러야 할 일이 셋 있다. 그 셋은 무엇인가? 더 높은 계, 더 높은 마음, 더 높은 지혜를 배우겠다고 다잡는 일이다. 비구들이여, 이 셋이 비구가 서둘러야 할 일이다.

‘‘Evamevaṃ kho, bhikkhave, tīṇimāni bhikkhussa accāyikāni karaṇīyāni.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비구에게 급히 해야 할 일이 이 셋 있다.

PN:an3.92/93.10 · 교차 검사

Katamāni tīṇi?

무엇이 셋인가?

PN:an3.92/93.11 · 교차 검사

Adhisīlasikkhāsamādānaṃ, adhicittasikkhāsamādānaṃ, adhipaññāsikkhāsamādānaṃ –

높은 계를 닦는 공부를 받아 지님, 높은 마음을 닦는 공부를 받아 지님, 높은 통찰지를 닦는 공부를 받아 지님 —

PN:an3.92/93.12 · 교차 검사

imāni kho, bhikkhave, tīṇi bhikkhussa accāyikāni karaṇīyāni.

비구들이여, 이것이 비구에게 급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이다.

PN:an3.92/93.13 · 교차 검사

그러나 비구들이여, 그 비구에게 이런 일을 이루어 낼 힘이나 능력은 없다. ‘오늘 당장 내 마음이 번뇌에서 풀려나라. 아니면 내일이나 모레라도 붙잡는 것 없이 풀려나라.’ 더 높은 계와 마음과 지혜를 배우다 보면 때가 이른다. 그제야 그 비구의 마음이 붙잡는 것 없이 번뇌에서 풀려난다.

Tassa kho taṃ, bhikkhave, bhikkhuno natthi sā iddhi vā anubhāvo vā –

그러나 비구들이여, 그 비구에게는 이런 신통이나 위력이 없다 —

PN:an3.92/93.14 · 교차 검사

‘ajjeva me anupādāya āsavehi cittaṃ vimuccatu sve vā uttarasve vā’ti.

‘오늘 당장 취착 없이 번뇌들에서 내 마음이 해탈하기를, 아니면 내일이나 모레라도’라고.

PN:an3.92/93.15 · 교차 검사

Atha kho, bhikkhave, hoti so samayo yaṃ tassa bhikkhuno adhisīlampi sikkhato adhicittampi sikkhato adhipaññampi sikkhato anupādāya āsavehi cittaṃ vimuccati.

비구들이여, 그런데 높은 계도 닦고 높은 마음도 닦고 높은 통찰지도 닦는 그 비구에게 취착 없이 번뇌들에서 마음이 해탈하는 그런 때가 온다.

PN:an3.92/93.16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마음먹고 배워야 한다. ‘더 높은 계를 배우겠다는 뜻이 우리에게 간절하리라. 더 높은 마음과 더 높은 지혜를 배우겠다는 뜻도 간절하리라.’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배워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an3.92/93.17 · 교차 검사

‘tibbo no chando bhavissati adhisīlasikkhāsamādāne, tibbo chando bhavissati adhicittasikkhāsamādāne, tibbo chando bhavissati adhipaññāsikkhāsamādāne’ti.

‘높은 계를 닦는 공부를 받아 지님에 우리의 열의가 강렬하리라, 높은 마음을 닦는 공부를 받아 지님에 열의가 강렬하리라, 높은 통찰지를 닦는 공부를 받아 지님에 열의가 강렬하리라’라고.

PN:an3.92/93.18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an3.92/93.19 · 교차 검사

Paṭhamaṃ.

첫 번째.

PN:an3.92/93.20 · 교차 검사

AN 3.93

떨쳐버림 경

Pavivekasuttaṃ

교차 검사

2. Pavivekasuttaṃ

2. 떨쳐버림 경

PN:an3.93/0.3 · 교차 검사

94

비구들이여, 다른 가르침을 따르는 유행자들도 홀로 떨어져 지내는 길을 내세운다. 그 길이 셋이다. 그 셋은 무엇인가? 옷에서 떨어져 지내는 것, 얻어먹는 음식에서 떨어져 지내는 것, 머물 자리에서 떨어져 지내는 것이다.

‘‘Tīṇimāni, bhikkhave,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 pavivekāni paññāpenti.

“비구들이여, 외도 유행승들은 이 세 가지 떨쳐버림을 천명한다.

PN:an3.93/94.1 · 교차 검사

Katamāni tīṇi?

무엇이 셋인가?

PN:an3.93/94.2 · 교차 검사

Cīvarapavivekaṃ, piṇḍapātapavivekaṃ, senāsanapavivekaṃ.

옷에 관한 떨쳐버림, 탁발음식에 관한 떨쳐버림, 거처에 관한 떨쳐버림이다.

PN:an3.93/94.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들이 옷에서 떨어져 지낸다며 하는 일은 이렇다. 거친 삼베를 걸치고, 삼베에 다른 것을 섞어 짠 천을 걸친다. 주검을 쌌던 천이나 버려진 헝겊 조각을 걸치기도 한다. 나무껍질을 걸치고, 사슴 가죽을 걸친다. 발굽이 달린 채로 벗긴 사슴 가죽을 걸치기도 한다. 풀로 엮은 것, 나무껍질 올로 엮은 것, 널조각을 이어 만든 것도 걸친다. 사람 머리카락이나 말총으로 짠 것을 걸치기도 한다. 올빼미 깃털로 만든 것을 입는 이도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그들이 옷에서 떨어져 지낸다며 내세우는 것이다.

‘‘Tatridaṃ, bhikkhave,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 cīvarapavivekasmiṃ paññāpenti, sāṇānipi dhārenti, masāṇānipi dhārenti, chavadussānipi dhārenti, paṃsukūlānipi dhārenti, tirīṭānipi dhārenti, ajinampi dhārenti, ajinakkhipampi dhārenti, kusacīrampi dhārenti, vākacīrampi dhārenti, phalakacīrampi dhārenti, kesakambalampi dhārenti, vālakambalampi dhārenti, ulūkapakkhikampi dhārenti.

비구들이여, 그중에 외도 유행승들은 옷에 관한 떨쳐버림을 이렇게 천명한다 — 삼베옷도 입고, 섞어 짠 옷도 입고, 시체를 쌌던 천도 입고, 분소의도 입고, 나무껍질 천도 입고, 짐승 가죽도 입고, 영양 가죽 망토도 입고, 꾸사 풀로 엮은 옷도 입고, 나무껍질로 엮은 옷도 입고, 나무판자로 엮은 옷도 입고, 머리카락으로 짠 담요도 입고, 짐승 털로 짠 담요도 입고, 올빼미 날개로 만든 옷도 입는다.

PN:an3.93/94.4 · 교차 검사

Idaṃ kho, bhikkhave,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 cīvarapavivekasmiṃ paññāpen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외도 유행승들이 옷에 관한 떨쳐버림으로 천명하는 것이다.

PN:an3.93/94.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들이 얻어먹는 음식에서 떨어져 지낸다며 하는 일은 이렇다. 나물만 먹거나 기장만 먹는다. 들벼나 부스러기 곡식만 먹기도 한다. 물풀, 쌀겨, 눌은밥, 깻묵만 먹는 이도 있다. 풀만 먹거나 소똥만 먹기도 한다. 숲의 뿌리와 열매로 살아가거나, 저절로 떨어진 열매만 먹고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그들이 음식에서 떨어져 지낸다며 내세우는 것이다.

‘‘Tatridaṃ, bhikkhave,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 piṇḍapātapavivekasmiṃ paññāpenti.

비구들이여, 그중에 외도 유행승들은 탁발음식에 관한 떨쳐버림을 이렇게 천명한다.

PN:an3.93/94.6 · 교차 검사

Sākabhakkhāpi honti, sāmākabhakkhāpi honti, nīvārabhakkhāpi honti, daddulabhakkhāpi honti, haṭabhakkhāpi honti, kaṇabhakkhāpi honti, ācāmabhakkhāpi honti, piññākabhakkhāpi honti, tiṇabhakkhāpi honti, gomayabhakkhāpi honti, vanamūlaphalāhārā yāpenti pavattaphalabhojī.

채소를 먹기도 하고, 야생 기장을 먹기도 하고, 야생 벼를 먹기도 하고, 가죽 부스러기를 먹기도 하고, 물풀을 먹기도 하고, 쌀겨를 먹기도 하고, 뜨물을 먹기도 하고, 깻묵을 먹기도 하고, 풀을 먹기도 하고, 소똥을 먹기도 하며, 숲의 뿌리와 열매를 음식으로 삼아 연명하고 떨어진 열매를 먹는다.

PN:an3.93/94.7 · 교차 검사

Idaṃ kho, bhikkhave,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 piṇḍapātapavivekasmiṃ paññāpen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외도 유행승들이 탁발음식에 관한 떨쳐버림으로 천명하는 것이다.

PN:an3.93/94.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들이 머물 자리에서 떨어져 지낸다며 고르는 곳은 이렇다. 숲, 나무 밑, 무덤가, 깊은 산속이다. 지붕 없는 한데, 짚더미, 검불을 쌓아 둔 헛간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그들이 머물 자리에서 떨어져 지낸다며 내세우는 것이다. 이 셋이 다른 가르침을 따르는 유행자들이 내세우는 떨어져 지내는 길이다.

‘‘Tatridaṃ, bhikkhave,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 senāsanapavivekasmiṃ paññāpenti araññaṃ rukkhamūlaṃ susānaṃ vanapatthaṃ abbhokāsaṃ palālapuñjaṃ bhusāgāraṃ.

비구들이여, 그중에 외도 유행승들은 거처에 관한 떨쳐버림을 이렇게 천명한다 — 숲, 나무 아래, 무덤가, 밀림, 노천, 짚더미, 탈곡장이다.

PN:an3.93/94.9 · 교차 검사

Idaṃ kho, bhikkhave,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 senāsanapavivekasmiṃ paññāpen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외도 유행승들이 거처에 관한 떨쳐버림으로 천명하는 것이다.

PN:an3.93/94.10 · 교차 검사

Imāni kho, bhikkhave, tīṇi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 pavivekāni paññāpen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외도 유행승들이 천명하는 세 가지 떨쳐버림이다.

PN:an3.93/94.1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런데 이 가르침과 계율 안에서 비구가 떨어져 지내는 것은 다르다. 여기에도 셋이 있다. 그 셋은 무엇인가? 여기 비구는 계를 지키는 사람이다. 계를 어기는 버릇을 버렸으니 그것에서 떨어져 있다. 또 바른 견해를 지녀 그릇된 견해를 버렸고, 그것에서도 떨어져 있다. 번뇌가 다한 사람이라 번뇌마저 버렸다. 그리하여 번뇌에서도 떨어져 있다.

‘‘Tīṇi kho panimāni, bhikkhave, imasmiṃ dhammavinaye bhikkhuno pavivekāni.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 법과 율에서 비구에게는 이런 세 가지 떨쳐버림이 있다.

PN:an3.93/94.12 · 교차 검사

Katamāni tīṇi?

무엇이 셋인가?

PN:an3.93/94.13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sīlavā ca hoti, dussīlyañcassa pahīnaṃ hoti, tena ca vivitto ho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계를 갖추었고, 그에게 나쁜 계행은 버려졌으며, 그것에서 떨어져 있다;

PN:an3.93/94.14 · 교차 검사

sammādiṭṭhiko ca hoti, micchādiṭṭhi cassa pahīnā hoti, tāya ca vivitto hoti;

바른 견해를 지녔고, 그에게 삿된 견해는 버려졌으며, 그것에서 떨어져 있다;

PN:an3.93/94.15 · 교차 검사

khīṇāsavo ca hoti, āsavā cassa pahīnā honti, tehi ca vivitto hoti.

번뇌를 다했고, 그에게 번뇌들은 버려졌으며, 그것들에서 떨어져 있다.

PN:an3.93/94.1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계를 지켜 계를 어기는 버릇에서 떨어진 비구가 있다고 하자. 그는 바른 견해를 지녀 그릇된 견해에서도 떨어져 있다. 번뇌가 다하여 번뇌에서도 떨어져 있다. 그런 비구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이 비구는 꼭대기에 이르렀고 알맹이에 이르렀다. 티가 없고 알맹이 위에 굳게 섰다.’

Yato kho, bhikkhave, bhikkhu sīlavā hoti, dussīlyañcassa pahīnaṃ hoti, tena ca vivitto hoti;

비구들이여, 비구가 계를 갖추었고, 그에게 나쁜 계행은 버려졌으며, 그것에서 떨어져 있고;

PN:an3.93/94.17 · 교차 검사

sammādiṭṭhiko ca hoti, micchādiṭṭhi cassa pahīnā hoti, tāya ca vivitto hoti;

바른 견해를 지녔고, 그에게 삿된 견해는 버려졌으며, 그것에서 떨어져 있고;

PN:an3.93/94.18 · 교차 검사

khīṇāsavo ca hoti, āsavā cassa pahīnā honti, tehi ca vivitto hoti.

번뇌를 다했고, 그에게 번뇌들은 버려졌으며, 그것들에서 떨어져 있을 때,

PN:an3.93/94.19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bhikkhu aggappatto sārappatto suddho sāre patiṭṭhito’’’.

비구들이여, 이런 이를 일러 ‘으뜸에 이르고 심재에 이르렀으며 청정하고 심재에 굳게 선 비구’라 한다.

PN:an3.93/94.2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농사짓는 장자에게 잘 여문 벼논이 있다고 하자. 그는 서둘러 벼를 베게 한다. 벤 벼는 곧바로 거두어 모은다. 모은 벼는 실어 날라 낟가리로 쌓게 한다. 낟가리를 쌓고 나면 서둘러 밟아 떤다. 떨고 난 뒤에는 짚을 걷어 내게 한다. 짚을 걷어 내면 검불도 걷어 낸다. 그런 뒤에 키질로 까부르게 한다. 까부른 곡식은 곳간으로 날라 온다. 곳간에 들이면 서둘러 찧게 한다. 찧고 나서 마지막으로 겨를 걷어 낸다.

‘‘Seyyathāpi, bhikkhave, kassakassa gahapatissa sampannaṃ sālikkhettaṃ.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농부인 장자에게 잘 여문 살리 벼논이 있는 것과 같다.

PN:an3.93/94.21 · 교차 검사

Tamenaṃ kassako gahapati sīghaṃ sīghaṃ lavāpeyya.

그러면 그 농부인 장자는 그것을 서둘러 서둘러 베게 할 것이다.

PN:an3.93/94.22 · 교차 검사

Sīghaṃ sīghaṃ lavāpetvā sīghaṃ sīghaṃ saṅgharāpeyya.

서둘러 서둘러 베게 한 뒤, 서둘러 서둘러 모으게 할 것이다.

PN:an3.93/94.23 · 교차 검사

Sīghaṃ sīghaṃ saṅgharāpetvā sīghaṃ sīghaṃ ubbahāpeyya.

서둘러 서둘러 모으게 한 뒤, 서둘러 서둘러 실어 나르게 할 것이다.

PN:an3.93/94.24 · 교차 검사

Sīghaṃ sīghaṃ ubbahāpetvā sīghaṃ sīghaṃ puñjaṃ kārāpeyya.

서둘러 서둘러 실어 나르게 한 뒤, 서둘러 서둘러 낟가리를 쌓게 할 것이다.

PN:an3.93/94.25 · 교차 검사

Sīghaṃ sīghaṃ puñjaṃ kārāpetvā sīghaṃ sīghaṃ maddāpeyya.

서둘러 서둘러 낟가리를 쌓게 한 뒤, 서둘러 서둘러 타작하게 할 것이다.

PN:an3.93/94.26 · 교차 검사

Sīghaṃ sīghaṃ maddāpetvā sīghaṃ sīghaṃ palālāni uddharāpeyya.

서둘러 서둘러 타작하게 한 뒤, 서둘러 서둘러 짚을 걷어 내게 할 것이다.

PN:an3.93/94.27 · 교차 검사

Sīghaṃ sīghaṃ palālāni uddharāpetvā sīghaṃ sīghaṃ bhusikaṃ uddharāpeyya.

서둘러 서둘러 짚을 걷어 내게 한 뒤, 서둘러 서둘러 쭉정이를 걷어 내게 할 것이다.

PN:an3.93/94.28 · 교차 검사

Sīghaṃ sīghaṃ bhusikaṃ uddharāpetvā sīghaṃ sīghaṃ opunāpeyya.

서둘러 서둘러 쭉정이를 걷어 내게 한 뒤, 서둘러 서둘러 키질하게 할 것이다.

PN:an3.93/94.29 · 교차 검사

Sīghaṃ sīghaṃ opunāpetvā sīghaṃ sīghaṃ atiharāpeyya.

서둘러 서둘러 키질하게 한 뒤, 서둘러 서둘러 곳간으로 들이게 할 것이다.

PN:an3.93/94.30 · 교차 검사

Sīghaṃ sīghaṃ atiharāpetvā sīghaṃ sīghaṃ koṭṭāpeyya.

서둘러 서둘러 곳간으로 들이게 한 뒤, 서둘러 서둘러 찧게 할 것이다.

PN:an3.93/94.31 · 교차 검사

Sīghaṃ sīghaṃ koṭṭāpetvā sīghaṃ sīghaṃ thusāni uddharāpeyya.

서둘러 서둘러 찧게 한 뒤, 서둘러 서둘러 겉겨를 걷어 내게 할 것이다.

PN:an3.93/94.3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리하여 그 장자의 곡식은 꼭대기에 이르고 알맹이에 이른다. 티가 없고 알맹이 위에 굳게 선다.

Evamassu tāni, bhikkhave, kassakassa gahapatissa dhaññāni aggappattāni sārappattāni suddhāni sāre patiṭṭhitāni.

비구들이여, 이렇게 하여 그 농부인 장자의 곡식은 으뜸에 이르고 심재에 이르렀으며 청정하고 심재에 굳게 선 것이 될 것이다.

PN:an3.93/94.3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그와 같다. 계를 지켜 계를 어기는 버릇에서 떨어져 있다. 바른 견해를 지녀 그릇된 견해를 버렸다. 번뇌가 다하여 번뇌에서도 떨어져 있다. 그런 비구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이 비구는 꼭대기에 이르렀고 알맹이에 이르렀다. 티가 없고 알맹이 위에 굳게 섰다.’

‘‘Evamevaṃ kho, bhikkhave, yato bhikkhu sīlavā ca hoti, dussīlyañcassa pahīnaṃ hoti, tena ca vivitto hoti;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비구가 계를 갖추었고, 그에게 나쁜 계행은 버려졌으며, 그것에서 떨어져 있고;

PN:an3.93/94.34 · 교차 검사

sammādiṭṭhiko ca hoti, micchādiṭṭhi cassa pahīnā hoti, tāya ca vivitto hoti;

바른 견해를 지녔고, 그에게 삿된 견해는 버려졌으며, 그것에서 떨어져 있고;

PN:an3.93/94.35 · 교차 검사

khīṇāsavo ca hoti, āsavā cassa pahīnā honti, tehi ca vivitto hoti.

번뇌를 다했고, 그에게 번뇌들은 버려졌으며, 그것들에서 떨어져 있을 때,

PN:an3.93/94.36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bhikkhu aggappatto sārappatto suddho sāre patiṭṭhito’’’ti.

비구들이여, 이런 이를 일러 ‘으뜸에 이르고 심재에 이르렀으며 청정하고 심재에 굳게 선 비구’라 한다.”

PN:an3.93/94.37 · 교차 검사

Dutiyaṃ.

두 번째.

PN:an3.93/94.38 · 교차 검사

AN 3.94

가을 경

Saradasuttaṃ

교차 검사

3. Saradasuttaṃ

3. 가을 경

PN:an3.94/0.3 · 교차 검사

95

비구들이여, 가을철 맑게 갠 하늘을 떠올려 보라. 구름 한 점 걷힌 그 하늘로 해가 솟아오른다. 허공을 덮은 어둠을 남김없이 몰아낸다. 밝게 빛나고 뜨겁게 타오르며 눈부시게 비춘다.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다. 성스러운 제자에게 티끌 없고 얼룩 없는 진리의 눈이 열린다. 그 봄이 열리는 바로 그 순간에 세 가지 매듭이 풀린다.

‘‘Seyyathāpi, bhikkhave, saradasamaye viddhe vigatavalāhake deve ādicco nabhaṃ abbhussakkamāno sabbaṃ ākāsagataṃ tamagataṃ abhivihacca bhāsate ca tapate ca virocati ca.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가을철에 하늘이 맑아 구름이 걷혔을 때 태양이 창공에 떠올라 허공에 있는 온갖 어둠을 몰아내고 빛나고 타오르고 환히 비추는 것과 같다.

PN:an3.94/95.1 · 교차 검사

‘‘Evamevaṃ kho, bhikkhave, yato ariyasāvakassa virajaṃ vītamalaṃ dhammacakkhuṃ uppajjati, saha dassanuppādā, bhikkhave, ariyasāvakassa tīṇi saṃyojanāni pahīyanti –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성스러운 제자에게 티끌 없고 때 없는 법의 눈이 생길 때, 비구들이여, 그 봄이 생김과 동시에 성스러운 제자에게 세 가지 족쇄가 버려진다 —

PN:an3.94/95.2 · 교차 검사

나라는 몸뚱이가 있다는 견해, 의심, 규율과 의례를 붙드는 버릇이다. 그러고 나서 그는 탐내는 마음과 미워하는 마음에서도 벗어난다.

sakkāyadiṭṭhi, vicikicchā, sīlabbataparāmāso.

자기 존재가 있다는 견해, 의심, 계율과 의례에 대한 집착이다.

PN:an3.94/95.3 · 교차 검사

‘‘Athāparaṃ dvīhi dhammehi niyyāti abhijjhāya ca byāpādena ca.

그다음에 그는 두 가지 법에서 벗어난다 — 탐욕과 악의에서.

PN:an3.94/95.4 · 교차 검사

그는 감각의 즐거움에서 떠나고 해로운 것들에서 떠난다. 그러고서 첫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문다. 거기에는 아직 살핌과 헤아림이 남아 있다. 떠남에서 생긴 기쁨과 즐거움이 있다. 비구들이여, 만일 그때 그 성스러운 제자가 목숨을 마친다고 하자. 그를 묶어 이 세상에 다시 오게 할 매듭은 하나도 없다.[불확실]

So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ṃ savicāraṃ vivekajaṃ pītisukhaṃ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그는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떠나,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1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94/95.5 · 교차 검사

Tasmiṃ ce, bhikkhave, samaye ariyasāvako kālaṃ kareyya, natthi taṃ saṃyojanaṃ yena saṃyojanena saṃyutto ariyasāvako puna imaṃ lokaṃ āgaccheyyā’’ti.

비구들이여, 만일 그때 성스러운 제자가 죽는다면, 그 족쇄에 묶여 성스러운 제자가 이 세상에 다시 돌아올 그런 족쇄는 없다.”

PN:an3.94/95.6 · 교차 검사

Tatiyaṃ.

세 번째.

PN:an3.94/95.7 · 교차 검사

AN 3.95

회중 경

Parisāsuttaṃ

교차 검사

4. Parisāsuttaṃ

4. 회중 경

PN:an3.95/0.3 · 교차 검사

96

비구들이여, 모임에는 셋이 있다. 그 셋은 무엇인가? 으뜸을 갖춘 모임, 갈라진 모임, 화합한 모임이다.

‘‘Tisso imā, bhikkhave, parisā.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회중이 있다.

PN:an3.95/96.1 · 교차 검사

Katamā tisso?

무엇이 셋인가?

PN:an3.95/96.2 · 교차 검사

Aggavatī parisā, vaggā parisā, samaggā parisā.

으뜸가는 회중, 분열된 회중, 화합하는 회중이다.

PN:an3.95/96.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무엇이 으뜸을 갖춘 모임인가? 여기 어떤 모임에서는 장로 비구들이 넉넉함에 빠지지 않는다. 느슨해지는 법도 없다. 뒷걸음질 치는 일에는 짐을 내려놓고, 홀로 떨어져 지내는 일에는 앞장선다. 아직 이르지 못한 곳에 이르려 하고, 아직 얻지 못한 것을 얻으려 한다. 아직 실현하지 못한 것을 실현하려고 힘을 낸다. 그러면 뒤따르는 사람들이 그 본을 그대로 따른다. 그들 또한 넉넉함에 빠지지 않고 느슨해지지 않는다. 뒷걸음질 치는 일에는 짐을 내려놓고, 홀로 떨어져 지내는 일에는 앞장선다. 아직 이르지 못한 곳에 이르려 하고, 아직 얻지 못한 것을 얻으려 한다. 아직 실현하지 못한 것을 실현하려고 힘을 낸다. 비구들이여, 이런 모임을 으뜸을 갖춘 모임이라 한다.

‘‘Katamā ca, bhikkhave, aggavatī parisā?

그러면 비구들이여, 으뜸가는 회중이란 무엇인가?

PN:an3.95/96.4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yassaṃ parisāyaṃ therā bhikkhū na bāhulikā honti na sāthalikā, okkamane nikkhittadhurā paviveke pubbaṅgamā, vīriyaṃ ārabhanti appattassa pattiyā anadhigatassa adhigamāya asacchikatassa sacchikiriyāya, tesaṃ pacchimā janatā diṭṭhānugatiṃ āpajjati.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회중에서 장로 비구들이 사치스럽지 않고 해이하지 않으며, 퇴보에는 멍에를 내려놓고 떨쳐버림에는 앞장서며, 아직 이르지 못한 것에 이르기 위해 아직 얻지 못한 것을 얻기 위해 아직 실현하지 못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을 시작한다. 그러면 그들의 뒷사람들이 본 대로 따라 한다.

PN:an3.95/96.5 · 교차 검사

Sāpi hoti na bāhulikā na sāthalikā okkamane nikkhittadhurā paviveke pubbaṅgamā, vīriyaṃ ārabhati appattassa pattiyā anadhigatassa adhigamāya asacchikatassa sacchikiriyāya.

그 무리도 사치스럽지 않고 해이하지 않으며, 퇴보에는 멍에를 내려놓고 떨쳐버림에는 앞장서며, 아직 이르지 못한 것에 이르기 위해 아직 얻지 못한 것을 얻기 위해 아직 실현하지 못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을 시작한다.

PN:an3.95/96.6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aggavatī parisā.

비구들이여, 이런 회중을 일러 으뜸가는 회중이라 한다.

PN:an3.95/96.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무엇이 갈라진 모임인가? 여기 어떤 모임에서는 비구들이 다투고 싸운다. 말싸움에 빠져 서로 입으로 창을 찔러 대며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런 모임을 갈라진 모임이라 한다.

‘‘Katamā ca, bhikkhave, vaggā parisā?

그러면 비구들이여, 분열된 회중이란 무엇인가?

PN:an3.95/96.8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yassaṃ parisāyaṃ bhikkhū bhaṇḍanajātā kalahajātā vivādāpannā aññamaññaṃ mukhasattīhi vitudantā viharanti, ayaṃ vuccati, bhikkhave, vaggā parisā.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회중에서 비구들이 다투고 싸우고 논쟁에 빠져 서로 입의 창으로 찌르며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런 회중을 일러 분열된 회중이라 한다.

PN:an3.95/96.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무엇이 화합한 모임인가? 여기 어떤 모임에서는 비구들이 화합하여 서로 반기고 다투지 않는다. 물과 우유가 섞이듯 하나가 되어 서로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며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런 모임을 화합한 모임이라 한다.

‘‘Katamā ca, bhikkhave, samaggā parisā?

그러면 비구들이여, 화합하는 회중이란 무엇인가?

PN:an3.95/96.10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yassaṃ parisāyaṃ bhikkhū samaggā sammodamānā avivadamānā khīrodakībhūtā aññamaññaṃ piyacakkhūhi sampassantā viharanti, ayaṃ vuccati, bhikkhave, samaggā parisā.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회중에서 비구들이 화합하고 서로 기뻐하며 다투지 않고, 우유와 물이 섞이듯 하며, 서로를 다정한 눈으로 바라보며 지낸다. 비구들이여, 이런 회중을 일러 화합하는 회중이라 한다.

PN:an3.95/96.1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들이 화합하여 서로 반기고 다투지 않으며 지낸다고 하자. 물과 우유가 섞이듯 하나가 되어 서로 다정한 눈길로 바라본다. 그때 비구들은 많은 공덕을 쌓는다. 비구들이여, 그때 비구들은 범천의 자리에 머문다. 곧 남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는 데서 오는 마음의 풀려남이다. 흐뭇한 사람에게는 기쁨이 솟는다. 마음이 기쁜 사람은 몸이 편안해진다. 몸이 편안한 사람은 즐거움을 느끼고, 즐거운 사람의 마음은 한곳에 모인다.

‘‘Yasmiṃ, bhikkhave, samaye bhikkhū samaggā sammodamānā avivadamānā khīrodakībhūtā aññamaññaṃ piyacakkhūhi sampassantā viharanti, bahuṃ, bhikkhave, bhikkhū tasmiṃ samaye puññaṃ pasavanti.

비구들이여, 비구들이 화합하고 서로 기뻐하며 다투지 않고, 우유와 물이 섞이듯 하며, 서로를 다정한 눈으로 바라보며 지내는 그때, 비구들이여, 비구들은 그때 많은 공덕을 쌓는다.

PN:an3.95/96.12 · 교차 검사

Brahmaṃ, bhikkhave, vihāraṃ tasmiṃ samaye bhikkhū viharanti, yadidaṃ muditāya cetovimuttiyā.

비구들이여, 그때 비구들은 거룩한 머묾에 머문다. 곧 함께 기뻐함을 통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다.

PN:an3.95/96.13 · 교차 검사

Pamuditassa pīti jāyati, pītimanassa kāyo passambhati, passaddhakāyo sukhaṃ vediyati, sukhino cittaṃ samādhiyati.

기뻐하는 이에게 희열이 생기고, 희열에 찬 마음을 지닌 이는 몸이 편안해지며, 몸이 편안한 이는 행복을 느끼고, 행복한 이의 마음은 삼매에 든다.

PN:an3.95/96.1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산꼭대기에 굵은 빗방울로 비가 쏟아진다고 하자. 그 물은 낮은 데를 따라 흘러 산의 골짜기와 틈과 갈래를 채운다. 골짜기와 틈과 갈래가 차면 작은 웅덩이를 채운다. 작은 웅덩이가 차면 큰 웅덩이를, 큰 웅덩이가 차면 실개천을 채운다. 실개천이 차면 큰 강을 채우고, 큰 강이 차면 마침내 바다를 채운다.

‘‘Seyyathāpi, bhikkhave, uparipabbate thullaphusitake deve vassante taṃ udakaṃ yathāninnaṃ pavattamānaṃ pabbatakandarapadarasākhā paripūreti, pabbatakandarapadarasākhā paripūrā kusobbhe paripūrenti, kusobbhā paripūrā mahāsobbhe paripūrenti, mahāsobbhā paripūrā kunnadiyo paripūrenti, kunnadiyo paripūrā mahānadiyo paripūrenti, mahānadiyo paripūrā samuddaṃ paripūrenti.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산꼭대기에 굵은 빗방울로 비가 내릴 때 그 물이 낮은 곳을 따라 흘러 산의 협곡과 틈과 개울을 채우고, 산의 협곡과 틈과 개울이 가득 차면 작은 웅덩이를 채우고, 작은 웅덩이가 가득 차면 큰 웅덩이를 채우고, 큰 웅덩이가 가득 차면 작은 강을 채우고, 작은 강이 가득 차면 큰 강을 채우고, 큰 강이 가득 차면 바다를 채우는 것과 같다.

PN:an3.95/96.1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다. 비구들이 화합하여 서로 반기고 다투지 않으며 지낸다고 하자. 물과 우유가 섞이듯 하나가 되어 서로 다정한 눈길로 바라본다. 그때 비구들은 많은 공덕을 쌓는다. 비구들이여, 그때 비구들은 범천의 자리에 머문다. 곧 남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는 데서 오는 마음의 풀려남이다. 흐뭇한 사람에게는 기쁨이 솟는다. 마음이 기쁜 사람은 몸이 편안해진다. 몸이 편안한 사람은 즐거움을 느끼고, 즐거운 사람의 마음은 한곳에 모인다.

‘‘Evamevaṃ kho, bhikkhave, yasmiṃ samaye bhikkhū samaggā sammodamānā avivadamānā khīrodakībhūtā aññamaññaṃ piyacakkhūhi sampassantā viharanti, bahuṃ, bhikkhave, bhikkhū tasmiṃ samaye puññaṃ pasavanti.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비구들이 화합하고 서로 기뻐하며 다투지 않고, 우유와 물이 섞이듯 하며, 서로를 다정한 눈으로 바라보며 지내는 그때, 비구들이여, 비구들은 그때 많은 공덕을 쌓는다.

PN:an3.95/96.16 · 교차 검사

Brahmaṃ, bhikkhave, vihāraṃ tasmiṃ samaye bhikkhū viharanti, yadidaṃ muditāya cetovimuttiyā.

비구들이여, 그때 비구들은 거룩한 머묾에 머문다. 곧 함께 기뻐함을 통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다.

PN:an3.95/96.17 · 교차 검사

Pamuditassa pīti jāyati, pītimanassa kāyo passambhati, passaddhakāyo sukhaṃ vediyati, sukhino cittaṃ samādhiyati.

기뻐하는 이에게 희열이 생기고, 희열에 찬 마음을 지닌 이는 몸이 편안해지며, 몸이 편안한 이는 행복을 느끼고, 행복한 이의 마음은 삼매에 든다.

PN:an3.95/96.1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가지 모임이다.

Imā kho, bhikkhave, tisso parisā’’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가지 회중이다.”

PN:an3.95/96.19 · 교차 검사

Catutthaṃ.

네 번째.

PN:an3.95/96.20 · 교차 검사

AN 3.96

첫 번째 좋은 말 경

Paṭhamaājānīyasuttaṃ

교차 검사

5. Paṭhamaājānīyasuttaṃ

5. 첫 번째 좋은 말 경

PN:an3.96/0.3 · 교차 검사

97

비구들이여, 세 가지를 갖춘 왕의 좋은 준마가 있다. 그런 말은 왕에게 어울리고 왕이 부릴 만하다. 왕의 위엄을 이루는 것으로 꼽힌다. 그 셋은 무엇인가? 여기 왕의 좋은 준마는 생김새가 훌륭하고 힘이 세고 걸음이 빠르다. 비구들이여, 이 셋을 갖춘 준마가 왕에게 어울리고 왕이 부릴 만하다. 그런 말이 왕의 위엄을 이루는 것으로 꼽힌다.

‘‘Tīhi, bhikkhave, aṅgehi samannāgato rañño bhadro assājānīyo rājāraho hoti rājabhoggo, rañño aṅganteva saṅkhyaṃ gacchati.

“비구들이여, 세 가지 요소를 갖춘 왕의 훌륭한 준마는 왕에게 어울리고 왕이 쓸 만하며, 왕의 요소라고 헤아려진다.

PN:an3.96/97.1 · 교차 검사

Katamehi tīhi?

어떤 세 가지로써인가?

PN:an3.96/97.2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rañño bhadro assājānīyo vaṇṇasampanno ca hoti balasampanno ca javasampanno ca.

비구들이여, 여기 왕의 훌륭한 준마는 용모를 갖추었고 힘을 갖추었고 빠르기를 갖추었다.

PN:an3.96/97.3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tīhi aṅgehi samannāgato rañño bhadro assājānīyo rājāraho hoti rājabhoggo, rañño aṅganteva saṅkhyaṃ gacchati.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요소를 갖춘 왕의 훌륭한 준마는 왕에게 어울리고 왕이 쓸 만하며, 왕의 요소라고 헤아려진다.

PN:an3.96/97.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그와 같다. 세 가지를 갖춘 비구는 공양받을 만하고 대접받을 만하다. 보시받을 만하고 두 손 모아 인사받을 만하다. 세상에 다시없는 복밭이다. 그 셋은 무엇인가? 여기 비구는 생김새가 훌륭하고 힘이 세고 걸음이 빠르다.

Evamevaṃ kho, bhikkhave, tīhi dhammehi samannāgato bhikkhu āhuneyyo hoti pāhuneyyo dakkhiṇeyyo añjalikaraṇīyo anuttaraṃ puññakkhettaṃ lokassa.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세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환대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

PN:an3.96/97.5 · 교차 검사

Katamehi tīhi?

어떤 세 가지로써인가?

PN:an3.96/97.6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vaṇṇasampanno ca hoti balasampanno ca javasampanno ca.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용모를 갖추었고 힘을 갖추었고 빠르기를 갖추었다.

PN:an3.96/97.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생김새가 훌륭한가? 여기 비구는 계를 지키고, 지켜야 할 조목에 따라 자신을 단속하며 지낸다. 몸가짐과 드나들 곳이 반듯하다. 티끌만 한 허물에서도 두려움을 보고, 배움의 조목을 받아 지녀 익힌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하여 비구는 생김새가 훌륭하다.

‘‘Kathañca, bhikkhave, bhikkhu vaṇṇasampanno hoti?

그러면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용모를 갖추는가?

PN:an3.96/97.8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sīlavā hoti, pātimokkhasaṃvarasaṃvuto viharati ācāragocarasampanno aṇumattesu vajjesu bhayadassāvī,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계를 갖추었고, 빠띠목카의 단속으로 단속하며 머물고, 행실과 다니는 곳을 갖추었으며, 아주 작은 허물에서도 두려움을 보고, 학습계목을 받아 지녀 닦는다.

PN:an3.96/97.9 · 교차 검사

Evaṃ kho, bhikkhave, bhikkhu vaṇṇasampanno hoti.

비구들이여, 이렇게 비구는 용모를 갖춘다.

PN:an3.96/97.1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힘이 센가? 여기 비구는 해로운 것들을 버리고 이로운 것들을 갖추려고 힘을 내어 지낸다. 굳세고 꿋꿋이 밀고 나가 이로운 것들에 대해 짐을 내려놓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하여 비구는 힘이 세다.

‘‘Kathañca, bhikkhave, bhikkhu balasampanno hoti?

그러면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힘을 갖추는가?

PN:an3.96/97.11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āraddhavīriyo viharati akusalānaṃ dhammānaṃ pahānāya kusalānaṃ dhammānaṃ upasampadāya thāmavā daḷhaparakkamo anikkhittadhuro kusalesu dhammesu.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정진을 다하여 머문다 —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버리고 유익한 법들을 갖추기 위해. 굳세고, 확고하게 힘쓰며, 유익한 법들에 대해 멍에를 내려놓지 않는다.

PN:an3.96/97.12 · 교차 검사

Evaṃ kho, bhikkhave, bhikkhu balasampanno hoti.

비구들이여, 이렇게 비구는 힘을 갖춘다.

PN:an3.96/97.1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걸음이 빠른가? 여기 비구는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 ‘이것이 괴로움의 사라짐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이것이 괴로움의 사라짐으로 이끄는 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하여 비구는 걸음이 빠르다.

‘‘Kathañca, bhikkhave, bhikkhu javasampanno hoti?

그러면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빠르기를 갖추는가?

PN:an3.96/97.14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idaṃ dukkha’n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PN:an3.96/97.15 · 교차 검사

‘ayaṃ dukkhasamudayo’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PN:an3.96/97.16 · 교차 검사

‘ayaṃ dukkhanirodho’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PN:an3.96/97.17 · 교차 검사

‘ay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PN:an3.96/97.18 · 교차 검사

Evaṃ kho, bhikkhave, bhikkhu javasampanno hoti.

비구들이여, 이렇게 비구는 빠르기를 갖춘다.

PN:an3.96/97.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를 갖춘 비구는 공양받을 만하고 대접받을 만하다. 보시받을 만하고 두 손 모아 인사받을 만하다. 세상에 다시없는 복밭이다.

Imehi kho, bhikkhave, tīhi dhammehi samannāgato bhikkhu āhuneyyo hoti pāhuneyyo dakkhiṇeyyo añjalikaraṇīyo anuttaraṃ puññakkhettaṃ lokassā’’ti.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환대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

PN:an3.96/97.20 · 교차 검사

Pañcamaṃ.

다섯 번째.

PN:an3.96/97.21 · 교차 검사

AN 3.97

두 번째 좋은 말 경

Dutiyaājānīyasuttaṃ

교차 검사

6. Dutiyaājānīyasuttaṃ

6. 두 번째 좋은 말 경

PN:an3.97/0.3 · 교차 검사

98

비구들이여, 세 가지를 갖춘 왕의 좋은 준마가 있다. 그런 말은 왕에게 어울리고 왕이 부릴 만하다. 왕의 위엄을 이루는 것으로 꼽힌다. 그 셋은 무엇인가? 여기 왕의 좋은 준마는 생김새가 훌륭하고 힘이 세고 걸음이 빠르다. 비구들이여, 이 셋을 갖춘 준마가 왕에게 어울리고 왕이 부릴 만하다. 그런 말이 왕의 위엄을 이루는 것으로 꼽힌다.

‘‘Tīhi, bhikkhave, aṅgehi samannāgato rañño bhadro assājānīyo rājāraho hoti rājabhoggo, rañño aṅganteva saṅkhayaṃ gacchati.

“비구들이여, 세 가지 요소를 갖춘 왕의 훌륭한 준마는 왕에게 어울리고 왕이 쓸 만하며, 왕의 요소라고 헤아려진다.

PN:an3.97/98.1 · 교차 검사

Katamehi tīhi?

어떤 세 가지로써인가?

PN:an3.97/98.2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rañño bhadro assājānīyo vaṇṇasampanno ca hoti balasampanno ca javasampanno ca.

비구들이여, 여기 왕의 훌륭한 준마는 용모를 갖추었고 힘을 갖추었고 빠르기를 갖추었다.

PN:an3.97/98.3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tīhi aṅgehi samannāgato rañño bhadro assājānīyo rājāraho hoti rājabhoggo, rañño aṅganteva saṅkhyaṃ gacchati.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요소를 갖춘 왕의 훌륭한 준마는 왕에게 어울리고 왕이 쓸 만하며, 왕의 요소라고 헤아려진다.

PN:an3.97/98.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그와 같다. 세 가지를 갖춘 비구는 공양받을 만하다. 앞서 말한 그대로 이어져, 세상에 다시없는 복밭이다. 그 셋은 무엇인가? 여기 비구는 생김새가 훌륭하고 힘이 세고 걸음이 빠르다.

Evamevaṃ kho, bhikkhave, tīhi dhammehi samannāgato bhikkhu āhuneyyo hoti…pe… anuttaraṃ puññakkhettaṃ lokassa.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세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환대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3.96:97.5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3.97/98.5 · 교차 검사

Katamehi tīhi?

어떤 세 가지로써인가?

PN:an3.97/98.6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vaṇṇasampanno ca hoti balasampanno ca javasampanno ca.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용모를 갖추었고 힘을 갖추었고 빠르기를 갖추었다.

PN:an3.97/98.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생김새가 훌륭한가? 여기 비구는 계를 지킨다. 앞서 말한 그대로 이어져, 배움의 조목을 받아 지녀 익힌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하여 비구는 생김새가 훌륭하다.

‘‘Kathañca, bhikkhave, bhikkhu vaṇṇasampanno hoti?

그러면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용모를 갖추는가?

PN:an3.97/98.8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sīlavā hoti…pe…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계를 갖추었고, 빠띠목카의 단속으로 단속하며 머물고, 행실과 다니는 곳을 갖추었으며, 아주 작은 허물에서도 두려움을 보고, 학습계목을 받아 지녀 닦는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3.96:97.9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3.97/98.9 · 교차 검사

Evaṃ kho, bhikkhave, bhikkhu vaṇṇasampanno hoti.

비구들이여, 이렇게 비구는 용모를 갖춘다.

PN:an3.97/98.1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힘이 센가? 여기 비구는 해로운 것들을 버리고 이로운 것들을 갖추려고 힘을 내어 지낸다. 굳세고 꿋꿋이 밀고 나가 이로운 것들에 대해 짐을 내려놓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하여 비구는 힘이 세다.

‘‘Kathañca, bhikkhave, bhikkhu balasampanno hoti?

그러면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힘을 갖추는가?

PN:an3.97/98.11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āraddhavīriyo viharati akusalānaṃ dhammānaṃ pahānāya kusalānaṃ dhammānaṃ upasampadāya thāmavā daḷhaparakkamo anikkhittadhuro kusalesu dhammesu.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정진을 다하여 머문다 —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버리고 유익한 법들을 갖추기 위해. 굳세고, 확고하게 힘쓰며, 유익한 법들에 대해 멍에를 내려놓지 않는다.

PN:an3.97/98.12 · 교차 검사

Evaṃ kho, bhikkhave, bhikkhu balasampanno hoti.

비구들이여, 이렇게 비구는 힘을 갖춘다.

PN:an3.97/98.1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걸음이 빠른가? 여기 비구는 아래로 묶는 다섯 매듭이 다했다. 그리하여 홀연히 다시 태어나 그곳에서 완전히 꺼진다. 그 세계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하여 비구는 걸음이 빠르다.

‘‘Kathañca, bhikkhave, bhikkhu javasampanno hoti?

그러면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빠르기를 갖추는가?

PN:an3.97/98.14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pañcannaṃ or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opapātiko hoti tattha parinibbāyī anāvattidhammo tasmā lokā.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다하여 화생하는 자가 되어, 거기서 완전한 열반에 들고 그 세계에서 되돌아오지 않는 법을 지닌다.

PN:an3.97/98.15 · 교차 검사

Evaṃ kho, bhikkhave, bhikkhu javasampanno hoti.

비구들이여, 이렇게 비구는 빠르기를 갖춘다.

PN:an3.97/98.1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를 갖춘 비구는 공양받을 만하다. 앞서 말한 그대로 이어져, 세상에 다시없는 복밭이다.

Imehi kho, bhikkhave, tīhi dhammehi samannāgato bhikkhu āhuneyyo hoti…pe… anuttaraṃ puññakkhettaṃ lokassā’’ti.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환대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3.96:97.2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3.97/98.17 · 교차 검사

Chaṭṭhaṃ.

여섯 번째.

PN:an3.97/98.18 · 교차 검사

AN 3.98

세 번째 준마 경

Tatiyaājānīyasuttaṃ

교차 검사

7. Tatiyaājānīyasuttaṃ

7. 세 번째 준마 경

PN:an3.98/0.3 · 교차 검사

99

비구들이여, 세 가지를 갖춘 왕의 좋은 준마가 있다. 그런 말은 왕에게 어울리고 왕이 부릴 만하다. 왕의 위엄을 이루는 한 요소로도 꼽힌다. 어떤 세 가지인가. 빛깔이 훌륭하고 힘이 훌륭하고 빠르기가 훌륭하다. 이 세 가지를 갖춘 준마라야 왕에게 어울리고 왕이 부릴 만하다. 그런 말이 왕의 위엄을 이루는 한 요소로 꼽힌다.

‘‘Tīhi, bhikkhave, aṅgehi samannāgato rañño bhadro assājānīyo rājāraho hoti rājabhoggo, rañño aṅganteva saṅkhayaṃ gacchati.

비구들이여, 세 가지 요소를 갖춘 왕의 좋은 준마는 왕에게 어울리고 왕이 쓸 만하며, 왕의 지분(肢分)이라고 헤아려진다.

PN:an3.98/99.1 · 교차 검사

Katamehi tīhi?

어떤 세 가지인가?

PN:an3.98/99.2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rañño bhadro assājānīyo vaṇṇasampanno ca hoti balasampanno ca javasampanno ca.

비구들이여, 여기 왕의 좋은 준마는 아름다움을 갖추었고, 힘을 갖추었고, 빠름을 갖추었다.

PN:an3.98/99.3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tīhi aṅgehi samannāgato rañño bhadro assājānīyo rājāraho hoti rājabhoggo, rañño aṅganteva saṅkhyaṃ gacchati.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요소를 갖춘 왕의 좋은 준마는 왕에게 어울리고 왕이 쓸 만하며, 왕의 지분(肢分)이라고 헤아려진다.

PN:an3.98/99.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이와 같다. 세 가지를 갖춘 비구는 공양받을 만하고 환대받을 만하다. 보시받을 만하고 합장의 예를 받을 만하다. 세상에 그보다 나은 복밭은 없다. 어떤 세 가지인가. 비구도 빛깔이 훌륭하고 힘이 훌륭하고 빠르기가 훌륭하다.

Evamevaṃ kho, bhikkhave, tīhi dhammehi samannāgato bhikkhu āhuneyyo hoti pāhuneyyo dakkhiṇeyyo añjalikaraṇīyo anuttaraṃ puññakkhettaṃ lokassa.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세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환대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

PN:an3.98/99.5 · 교차 검사

Katamehi tīhi?

어떤 세 가지인가?

PN:an3.98/99.6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vaṇṇasampanno ca hoti balasampanno ca javasampanno ca.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아름다움을 갖추었고, 힘을 갖추었고, 빠름을 갖추었다.

PN:an3.98/99.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빛깔이 훌륭한가. 여기 비구는 계를 지킨다. 계율 조목을 단속하며 지내고, 몸가짐과 드나드는 자리가 반듯하다. 아주 작은 허물에서도 두려움을 보며, 배울 조목들을 받아 지녀 익힌다. 비구는 이렇게 빛깔이 훌륭하다.

‘‘Kathañca, bhikkhave, bhikkhu vaṇṇasampanno hoti?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아름다움을 갖추는가?

PN:an3.98/99.8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sīlavā hoti, pātimokkhasaṃvarasaṃvuto viharati ācāragocarasampanno aṇumattesu vajjesu bhayadassāvī,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계를 지키고, 빠띠목카의 단속으로 단속하며 머문다. 행실과 다니는 곳을 갖추고, 아주 작은 허물에서도 두려움을 보며, 배움의 조목들을 받아 지녀 익힌다.

PN:an3.98/99.9 · 교차 검사

Evaṃ kho, bhikkhave, bhikkhu vaṇṇasampanno hoti.

비구들이여, 이렇게 비구는 아름다움을 갖춘다.

PN:an3.98/99.1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힘이 훌륭한가. 여기 비구는 해로운 것들을 버리고 이로운 것들을 갖추려고 힘써 정진한다. 굳세게 단단히 밀고 나가며, 이로운 일에서 멍에를 내려놓지 않는다. 비구는 이렇게 힘이 훌륭하다.

‘‘Kathañca, bhikkhave, bhikkhu balasampanno hoti?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힘을 갖추는가?

PN:an3.98/99.11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āraddhavīriyo viharati akusalānaṃ dhammānaṃ pahānāya kusalānaṃ dhammānaṃ upasampadāya thāmavā daḷhaparakkamo anikkhittadhuro kusalesu dhammesu.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정진을 다하여 머문다 —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버리기 위해, 유익한 법들을 갖추기 위해. 굳세고, 굳건히 밀고 나아가며, 유익한 법들에 대해 짊어진 짐을 내려놓지 않는다.

PN:an3.98/99.12 · 교차 검사

Evaṃ kho, bhikkhave, bhikkhu balasampanno hoti.

비구들이여, 이렇게 비구는 힘을 갖춘다.

PN:an3.98/99.1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빠르기가 훌륭한가. 여기 비구는 번뇌가 다한다.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을 바로 이 삶에서 스스로 알고 실현하여 그 안에 머문다. 비구는 이렇게 빠르기가 훌륭하다. 이 세 가지를 갖춘 비구가 공양받을 만하고, 나아가 세상에 그보다 나은 복밭이 없다.

‘‘Kathañca, bhikkhave, bhikkhu javasampanno hoti?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빠름을 갖추는가?

PN:an3.98/99.14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āsavānaṃ khayā anāsavaṃ cetovimuttiṃ paññāvimutti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문다.

PN:an3.98/99.15 · 교차 검사

Evaṃ kho, bhikkhave, bhikkhu javasampanno hoti.

비구들이여, 이렇게 비구는 빠름을 갖춘다.

PN:an3.98/99.16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tīhi dhammehi samannāgato bhikkhu āhuneyyo hoti…pe… anuttaraṃ puññakkhettaṃ lokassā’’ti.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환대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3.98:99.5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3.98/99.17 · 교차 검사

Sattamaṃ.

일곱 번째.

PN:an3.98/99.18 · 교차 검사

AN 3.99

삼베옷 경

Potthakasuttaṃ

교차 검사

8. Potthakasuttaṃ

8. 삼베옷 경

PN:an3.99/0.3 · 교차 검사

100

비구들이여, 새 삼베옷은 빛깔이 볼품없고 감촉이 거칠고 값이 싸다. 쓰던 삼베옷도 그렇고 낡은 삼베옷도 그렇다. 낡은 삼베옷은 솥을 닦는 걸레로 쓴다. 아니면 쓰레기 더미에 내다 버린다.

‘‘Navopi, bhikkhave, potthako dubbaṇṇo ca hoti dukkhasamphasso ca appaggho ca;

비구들이여, 새 삼베옷도 빛깔이 나쁘고 감촉이 거칠고 값이 싸다.

PN:an3.99/100.1 · 교차 검사

majjhimopi, bhikkhave, potthako dubbaṇṇo ca hoti dukkhasamphasso ca appaggho ca;

비구들이여, 중간쯤 된 삼베옷도 빛깔이 나쁘고 감촉이 거칠고 값이 싸다.

PN:an3.99/100.2 · 교차 검사

jiṇṇopi, bhikkhave, potthako dubbaṇṇo ca hoti dukkhasamphasso ca appaggho ca.

비구들이여, 낡은 삼베옷도 빛깔이 나쁘고 감촉이 거칠고 값이 싸다.

PN:an3.99/100.3 · 교차 검사

Jiṇṇampi, bhikkhave, potthakaṃ ukkhaliparimajjanaṃ vā karonti saṅkārakūṭe vā naṃ chaḍḍenti.

비구들이여, 낡은 삼베옷은 솥 닦는 걸레로 쓰거나, 아니면 쓰레기 더미에 그것을 내다 버린다.

PN:an3.99/100.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사람도 꼭 이와 같다. 갓 출가한 비구가 계를 지키지 않고 나쁜 성품을 지녔다고 하자. 나는 이것을 그의 볼품없음이라 말한다. 저 삼베옷이 빛깔이 볼품없듯이, 이 사람도 그와 같다. 누군가 그를 가까이하고 사귀고 받든다고 하자. 그가 하는 대로 따라 배우면, 그것이 오랫동안 이롭지 않고 괴로움이 된다. 나는 이것을 그의 거친 감촉이라 말한다. 저 삼베옷이 감촉이 거칠듯이, 이 사람도 그와 같다. 그가 가사와 음식과 거처와 병든 이를 위한 약과 살림살이를 받는다고 하자. 그것을 준 이들에게는 큰 결실도 큰 이익도 없다. 나는 이것을 그가 값싼 점이라 말한다. 저 삼베옷이 값이 싸듯이, 이 사람도 그와 같다.

‘‘Evamevaṃ kho, bhikkhave, navo cepi bhikkhu hoti dussīlo pāpadhammo.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새내기 비구라도 계를 어기고 나쁜 성품을 지녔다면,

PN:an3.99/100.5 · 교차 검사

Idamassa dubbaṇṇatāya vadāmi.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빛깔이 나쁘다고 말한다.

PN:an3.99/100.6 · 교차 검사

Seyyathāpi so, bhikkhave, potthako dubbaṇṇo tathūpamāhaṃ, bhikkhave, imaṃ puggalaṃ vadāmi.

비구들이여, 마치 저 삼베옷이 빛깔이 나쁜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PN:an3.99/100.7 · 교차 검사

Ye kho panassa sevanti bhajanti payirupāsanti diṭṭhānugatiṃ āpajjanti, tesaṃ taṃ hoti dīgharattaṃ ahitāya dukkhāya.

그런데 그를 가까이하고 어울리고 섬기며 그가 하는 대로 따라 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오랫동안 이롭지 못하고 괴로움이 된다.

PN:an3.99/100.8 · 교차 검사

Idamassa dukkhasamphassatāya vadāmi.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감촉이 거칠다고 말한다.

PN:an3.99/100.9 · 교차 검사

Seyyathāpi so, bhikkhave, potthako dukkhasamphasso tathūpamāhaṃ, bhikkhave, imaṃ puggalaṃ vadāmi.

비구들이여, 마치 저 삼베옷이 감촉이 거친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PN:an3.99/100.10 · 교차 검사

Yesaṃ kho pana so paṭiggaṇhāti cīvarapiṇḍapātasenāsana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aṃ, tesaṃ taṃ na mahapphalaṃ hoti na mahānisaṃsaṃ.

그런데 그가 가사와 탁발음식과 거처와 병자를 위한 약품이라는 필수품을 받는 그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큰 결실이 되지 못하고 큰 이익이 되지 못한다.

PN:an3.99/100.11 · 교차 검사

Idamassa appagghatāya vadāmi.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값이 싸다고 말한다.

PN:an3.99/100.12 · 교차 검사

Seyyathāpi so, bhikkhave, potthako appaggho tathūpamāhaṃ, bhikkhave, imaṃ puggalaṃ vadāmi.

비구들이여, 마치 저 삼베옷이 값이 싼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PN:an3.99/100.1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중진 비구도 그러하고 장로 비구도 그러하다. 그가 계를 지키지 않고 나쁜 성품을 지녔다고 하자. 나는 이것을 그의 볼품없음이라 말한다. 저 삼베옷이 빛깔이 볼품없듯이, 이 사람도 그와 같다. 누군가 그를 가까이하고 사귀고 받든다고 하자. 그가 하는 대로 따라 배우면, 그것이 오랫동안 이롭지 않고 괴로움이 된다. 나는 이것을 그의 거친 감촉이라 말한다. 저 삼베옷이 감촉이 거칠듯이, 이 사람도 그와 같다. 그가 가사와 음식과 거처와 병든 이를 위한 약과 살림살이를 받는다고 하자. 그래도 그것을 준 이들에게는 큰 결실도 큰 이익도 없다. 나는 이것을 그가 값싼 점이라 말한다. 저 삼베옷이 값이 싸듯이, 이 사람도 그와 같다.

Majjhimo cepi, bhikkhave, bhikkhu hoti…pe… thero cepi, bhikkhave, bhikkhu hoti dussīlo pāpadhammo, idamassa dubbaṇṇatāya vadāmi.

비구들이여, 중간 비구라도 계를 어기고 나쁜 성품을 지녔다면,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빛깔이 나쁘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마치 저 삼베옷이 빛깔이 나쁜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를 가까이하고 어울리고 섬기며 그가 하는 대로 따라 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오랫동안 이롭지 못하고 괴로움이 된다.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감촉이 거칠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마치 저 삼베옷이 감촉이 거친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가 가사와 탁발음식과 거처와 병자를 위한 약품이라는 필수품을 받는 그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큰 결실이 되지 못하고 큰 이익이 되지 못한다.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값이 싸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마치 저 삼베옷이 값이 싼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장로 비구라도 계를 어기고 나쁜 성품을 지녔다면,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빛깔이 나쁘다고 말한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3.99:100.5 ~ PN:an3.99/100.13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3.99/100.14 · 교차 검사

Seyyathāpi so, bhikkhave, potthako dubbaṇṇo tathūpamāhaṃ, bhikkhave, imaṃ puggalaṃ vadāmi.

비구들이여, 마치 저 삼베옷이 빛깔이 나쁜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PN:an3.99/100.15 · 교차 검사

Ye kho panassa sevanti bhajanti payirupāsanti diṭṭhānugatiṃ āpajjanti, tesaṃ taṃ hoti dīgharattaṃ ahitāya dukkhāya.

그런데 그를 가까이하고 어울리고 섬기며 그가 하는 대로 따라 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오랫동안 이롭지 못하고 괴로움이 된다.

PN:an3.99/100.16 · 교차 검사

Idamassa dukkhasamphassatāya vadāmi.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감촉이 거칠다고 말한다.

PN:an3.99/100.17 · 교차 검사

Seyyathāpi so, bhikkhave, potthako dukkhasamphasso tathūpamāhaṃ, bhikkhave, imaṃ puggalaṃ vadāmi.

비구들이여, 마치 저 삼베옷이 감촉이 거친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PN:an3.99/100.18 · 교차 검사

Yesaṃ kho pana so paṭiggaṇhāti cīvarapiṇḍapātasenāsana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aṃ, tesaṃ taṃ na mahapphalaṃ hoti na mahānisaṃsaṃ.

그런데 그가 가사와 탁발음식과 거처와 병자를 위한 약품이라는 필수품을 받는 그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큰 결실이 되지 못하고 큰 이익이 되지 못한다.

PN:an3.99/100.19 · 교차 검사

Idamassa appagghatāya vadāmi.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값이 싸다고 말한다.

PN:an3.99/100.20 · 교차 검사

Seyyathāpi so, bhikkhave, potthako appaggho tathūpamāhaṃ, bhikkhave, imaṃ puggalaṃ vadāmi.

비구들이여, 마치 저 삼베옷이 값이 싼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PN:an3.99/100.2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런 장로 비구가 승가 가운데서 말을 한다고 하자. 그러면 비구들이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 ‘어리석고 못난 그대가 말해서 무엇 하겠는가? 그대까지 말할 자격이 있다고 여기는가?’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그래서 승가가 자기를 내쫓을 수밖에 없는 말을 내뱉는다. 낡은 삼베옷을 쓰레기 더미에 버리는 것과 같다.

‘‘Evarūpo cāyaṃ, bhikkhave, thero bhikkhu saṅghamajjhe bhaṇati.

비구들이여, 그런 장로 비구가 승가 가운데서 말을 한다.

PN:an3.99/100.22 · 교차 검사

Tamenaṃ bhikkhū evamāhaṃsu –

그러면 비구들이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 —

PN:an3.99/100.23 · 교차 검사

‘kiṃ nu kho tuyhaṃ bālassa abyattassa bhaṇitena, tvampi nāma bhaṇitabbaṃ maññasī’ti!

‘미련하고 서투른 그대가 말한들 무슨 소용인가? 그대까지 말할 만하다고 여기는가!’

PN:an3.99/100.24 · 교차 검사

So kupito anattamano tathārūpiṃ vācaṃ nicchāreti yathārūpāya vācāya saṅgho taṃ ukkhipati, saṅkārakūṭeva naṃ potthakaṃ.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져서 그런 말을 내뱉는다 — 그 말 때문에 승가가 그를 쫓아내는, 그런 말을. 쓰레기 더미에 저 삼베옷을 버리듯이.

PN:an3.99/100.2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새 까시 천은 빛깔이 곱고 감촉이 부드럽고 값이 비싸다. 쓰던 까시 천도 그렇고 낡은 까시 천도 그렇다. 낡은 까시 천은 보물을 싸는 데 쓴다. 아니면 향 상자에 넣어 둔다.

‘‘Navampi, bhikkhave, kāsikaṃ vatthaṃ vaṇṇavantañceva hoti sukhasamphassañca mahagghañca;

비구들이여, 새 까시 천도 빛깔이 곱고 감촉이 부드럽고 값이 비싸다.

PN:an3.99/100.26 · 교차 검사

majjhimampi, bhikkhave, kāsikaṃ vatthaṃ vaṇṇavantañceva hoti sukhasamphassañca mahagghañca;

비구들이여, 중간쯤 된 까시 천도 빛깔이 곱고 감촉이 부드럽고 값이 비싸다.

PN:an3.99/100.27 · 교차 검사

jiṇṇampi, bhikkhave, kāsikaṃ vatthaṃ vaṇṇavantañceva hoti sukhasamphassañca mahagghañca.

비구들이여, 낡은 까시 천도 빛깔이 곱고 감촉이 부드럽고 값이 비싸다.

PN:an3.99/100.28 · 교차 검사

Jiṇṇampi, bhikkhave, kāsikaṃ vatthaṃ ratanapaliveṭhanaṃ vā karoti gandhakaraṇḍake vā naṃ pakkhipanti.

비구들이여, 낡은 까시 천은 보배를 싸는 데 쓰거나, 아니면 향 상자에 그것을 넣어 둔다.

PN:an3.99/100.2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사람도 꼭 이와 같다. 갓 출가한 비구가 계를 지키고 훌륭한 성품을 지녔다고 하자. 나는 이것을 그의 고움이라 말한다. 저 까시 천이 빛깔이 곱듯이, 이 사람도 그와 같다. 누군가 그를 가까이하고 사귀고 받든다고 하자. 그가 하는 대로 따라 배우면, 그것이 오랫동안 이롭고 즐거움이 된다. 나는 이것을 그의 부드러운 감촉이라 말한다. 저 까시 천이 감촉이 부드럽듯이, 이 사람도 그와 같다. 그가 가사와 음식과 거처와 병든 이를 위한 약과 살림살이를 받는다고 하자. 그것을 준 이들에게는 큰 결실과 큰 이익이 있다. 나는 이것을 그가 값진 점이라 말한다. 저 까시 천이 값이 비싸듯이, 이 사람도 그와 같다.

‘‘Evamevaṃ kho, bhikkhave, navo cepi bhikkhu hoti sīlavā kalyāṇadhammo, idamassa suvaṇṇatāya vadāmi.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새내기 비구라도 계를 지키고 좋은 성품을 지녔다면,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빛깔이 곱다고 말한다.

PN:an3.99/100.30 · 교차 검사

Seyyathāpi taṃ, bhikkhave, kāsikaṃ vatthaṃ vaṇṇavantaṃ tathūpamāhaṃ, bhikkhave, imaṃ puggalaṃ vadāmi.

비구들이여, 마치 저 까시 천이 빛깔이 고운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PN:an3.99/100.31 · 교차 검사

Ye kho panassa sevanti bhajanti payirupāsanti diṭṭhānugatiṃ āpajjanti, tesaṃ taṃ hoti dīgharattaṃ hitāya sukhāya.

그런데 그를 가까이하고 어울리고 섬기며 그가 하는 대로 따라 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오랫동안 이롭고 즐거움이 된다.

PN:an3.99/100.32 · 교차 검사

Idamassa sukhasamphassatāya vadāmi.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감촉이 부드럽다고 말한다.

PN:an3.99/100.33 · 교차 검사

Seyyathāpi taṃ, bhikkhave, kāsikaṃ vatthaṃ sukhasamphassaṃ tathūpamāhaṃ, bhikkhave, imaṃ puggalaṃ vadāmi.

비구들이여, 마치 저 까시 천이 감촉이 부드러운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PN:an3.99/100.34 · 교차 검사

Yesaṃ kho pana so paṭiggaṇhāti cīvarapiṇḍapātasenāsana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aṃ, tesaṃ taṃ mahapphalaṃ hoti mahānisaṃsaṃ.

그런데 그가 가사와 탁발음식과 거처와 병자를 위한 약품이라는 필수품을 받는 그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큰 결실이 되고 큰 이익이 된다.

PN:an3.99/100.35 · 교차 검사

Idamassa mahagghatāya vadāmi.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값이 비싸다고 말한다.

PN:an3.99/100.36 · 교차 검사

Seyyathāpi taṃ, bhikkhave, kāsikaṃ vatthaṃ mahagghaṃ tathūpamāhaṃ, bhikkhave, imaṃ puggalaṃ vadāmi.

비구들이여, 마치 저 까시 천이 값이 비싼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PN:an3.99/100.3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중진 비구도 그러하고 장로 비구도 그러하다. 나는 이 사람이 그와 같다고 말한다. 이런 장로 비구가 승가 가운데서 말을 한다고 하자. 그러면 비구들이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 ‘도반들이여, 조용히 하십시오. 장로 비구께서 법과 율을 말씀하십니다.’

Majjhimo cepi, bhikkhave, bhikkhu hoti…pe… thero cepi, bhikkhave, bhikkhu hoti…pe… puggalaṃ vadāmi.

비구들이여, 중간 비구라도 계를 지키고 좋은 성품을 지녔다면,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빛깔이 곱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마치 저 까시 천이 빛깔이 고운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를 가까이하고 어울리고 섬기며 그가 하는 대로 따라 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오랫동안 이롭고 즐거움이 된다.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감촉이 부드럽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마치 저 까시 천이 감촉이 부드러운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가 가사와 탁발음식과 거처와 병자를 위한 약품이라는 필수품을 받는 그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큰 결실이 되고 큰 이익이 된다.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값이 비싸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마치 저 까시 천이 값이 비싼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장로 비구라도 계를 지키고 좋은 성품을 지녔다면,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빛깔이 곱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마치 저 까시 천이 빛깔이 고운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를 가까이하고 어울리고 섬기며 그가 하는 대로 따라 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오랫동안 이롭고 즐거움이 된다.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감촉이 부드럽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마치 저 까시 천이 감촉이 부드러운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가 가사와 탁발음식과 거처와 병자를 위한 약품이라는 필수품을 받는 그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큰 결실이 되고 큰 이익이 된다. 이것을 두고 나는 그가 값이 비싸다고 말한다. 비구들이여, 마치 저 까시 천이 값이 비싼 것처럼, 비구들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에 비긴다고 말한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3.99:100.30 ~ PN:an3.99/100.37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3.99/100.38 · 교차 검사

‘‘Evarūpo cāyaṃ, bhikkhave, thero bhikkhu saṅghamajjhe bhaṇati.

비구들이여, 그런 장로 비구가 승가 가운데서 말을 한다.

PN:an3.99/100.39 · 교차 검사

Tamenaṃ bhikkhū evamāhaṃsu –

그러면 비구들이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 —

PN:an3.99/100.40 · 교차 검사

‘appasaddā āyasmanto hotha, thero bhikkhu dhammañca vinayañca bhaṇatī’ti.

‘존자들이여, 조용히 하십시오. 장로 비구께서 법과 율을 말씀하십니다.’

PN:an3.99/100.41 · 교차 검사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까시 천 같은 사람이 되겠다. 삼베옷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익혀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an3.99/100.42 · 교차 검사

‘kāsikavatthūpamā bhavissāma, na potthakūpamā’ti.

‘우리는 까시 천 같은 이가 되고, 삼베옷 같은 이가 되지 않으리라.’

PN:an3.99/100.43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an3.99/100.44 · 교차 검사

Aṭṭhamaṃ.

여덟 번째.

PN:an3.99/100.45 · 교차 검사

AN 3.100

소금 덩이 경

Loṇakapall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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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Loṇakapallasuttaṃ

9. 소금 덩이 경

PN:an3.100/0.3 · 교차 검사

101

비구들이여, 누가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이 사람은 어떤 행위를 짓든 지은 그대로 그것을 겪는다.’ 그렇다면 청정한 삶을 사는 일이 성립하지 않는다. 괴로움을 온전히 끝낼 길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이 사람이 어떻게 겪을 행위를 짓든, 짓는 그대로 그 과보를 겪는다.’ 그렇다면 청정한 삶을 사는 일이 성립한다. 괴로움을 온전히 끝낼 길도 보인다.[불확실]

‘‘Yo, bhikkhave, evaṃ vadeyya –

비구들이여,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

PN:an3.100/101.1 · 교차 검사

‘yathā yathāyaṃ puriso kammaṃ karoti tathā tathā taṃ paṭisaṃvediyatī’ti, evaṃ santaṃ, bhikkhave, brahmacariyavāso na hoti, okāso na paññāyati sammā dukkhassa antakiriyāya.

‘이 사람이 업을 짓는 그대로, 꼭 그대로 그것을 겪는다’ — 비구들이여, 이러하다면 청정한 삶을 사는 일은 없고, 괴로움을 바르게 끝낼 기회도 드러나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0/101.2 · 교차 검사

Yo ca kho, bhikkhave, evaṃ vadeyya –

그런데 비구들이여,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

PN:an3.100/101.3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vedanīyaṃ ayaṃ puriso kammaṃ karoti tathā tathāssa vipākaṃ paṭisaṃvediyatī’ti, evaṃ santaṃ, bhikkhave, brahmacariyavāso hoti, okāso paññāyati sammā dukkhassa antakiriyāya.

‘이 사람이 느껴질 대로 업을 짓는 그대로, 꼭 그대로 그 과보를 겪는다’ — 비구들이여, 이러하다면 청정한 삶을 사는 일이 있고, 괴로움을 바르게 끝낼 기회도 드러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0/101.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아주 작은 나쁜 행위를 짓는다. 그런데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 또 어떤 사람은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짓는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바로 이 삶에서 겪고 끝낸다. 나중에는 조금도 남지 않으니, 많이 남는 일이야 말할 것도 없다.

Idha, bhikkhave, ekaccassa puggalassa appamattakampi pāpakammaṃ kataṃ tamenaṃ nirayaṃ upaneti.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이 지은 아주 작은 악업이라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이끈다.

PN:an3.100/101.5 · 교차 검사

Idha pana, bhikkhave, ekaccassa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그런데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은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아주 작은 나쁜 행위를 짓고도 지옥으로 끌려가는가.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지 않았고 계를 닦지 않았다. 마음도 닦지 않았고 지혜도 닦지 않았다. 그릇이 작고 사람됨이 옹졸하여, 작은 괴로움에도 괴로워하며 지낸다. 이런 사람은 아주 작은 나쁜 행위를 지어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불확실]

‘‘Kathaṃ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appamattakampi pāpakammaṃ kataṃ tamenaṃ nirayaṃ upaneti?

비구들이여, 어떤 부류의 사람이 지은 아주 작은 악업이 그를 지옥으로 이끄는가?

PN:an3.100/101.7 · 교차 검사

Idha pana, bhikkhave, ekacco puggalo abhāvitakāyo hoti abhāvitasīlo abhāvitacitto abhāvitapañño paritto appātumo appadukkhavihārī.

그런데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지 않았고, 계를 닦지 않았고, 마음을 닦지 않았고, 통찰지를 닦지 않았으며, 옹졸하고, 자기가 작으며, 적은 괴로움에도 괴롭게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0/101.8 · 교차 검사

Eva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appamattakampi pāpakammaṃ kataṃ tamenaṃ nirayaṃ upaneti.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의 사람이 지은 아주 작은 악업이라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이끈다.

PN:an3.100/10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짓고도 그것을 바로 이 삶에서 겪고 끝내는가.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았고 계를 닦았다. 마음도 닦았고 지혜도 닦았다. 그릇이 작지 않고 크며, 한량없는 마음으로 지낸다. 이런 사람은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지어도 바로 이 삶에서 그것을 겪고 끝낸다. 나중에는 조금도 남지 않으니, 많이 남는 일이야 말할 것도 없다.

‘‘Kathaṃ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비구들이여, 어떤 부류의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이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10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puggalo bhāvitakāyo hoti bhāvitasīlo bhāvitacitto bhāvitapañño aparitto mahatto appamāṇavihārī.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았고, 계를 닦았고, 마음을 닦았고, 통찰지를 닦았으며, 옹졸하지 않고, 크며, 한량없이 머문다.

PN:an3.100/101.11 · 교차 검사

Eva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의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은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1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소금 덩어리를 작은 물그릇에 넣는다고 하자.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소금 덩어리 때문에 그 적은 물이 짜져서 마실 수 없게 되겠는가?

‘‘Seyyathāpi, bhikkhave, puriso loṇakapallaṃ paritte udakamallake pakkhipeyya.

비구들이여,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소금 덩이를 작은 물그릇에 넣는다고 하자.

PN:an3.100/101.13 · 교차 검사

Taṃ kiṃ maññatha, bhikkhave, api nu taṃ parittaṃ udakaṃ amunā loṇakapallena loṇaṃ assa apeyya’’nti?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저 소금 덩이 때문에 그 적은 물이 짜져서 마실 수 없게 되겠는가?

PN:an3.100/101.14 · 교차 검사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하고 비구들이 대답했다.

PN:an3.100/101.15 · 교차 검사

무엇 때문인가.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3.100/101.16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 물그릇의 물은 적습니다. 그래서 소금 덩어리 때문에 짜져서 마실 수 없게 될 것입니다.

‘‘Aduñhi, bhante, parittaṃ udakakapallake udakaṃ, taṃ amunā loṇakapallena loṇaṃ assa apeyya’’nti.

세존이시여, 저 물그릇의 물은 적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저 소금 덩이 때문에 짜져서 마실 수 없게 됩니다.

PN:an3.100/101.1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소금 덩어리를 강가강에 넣는다고 하자.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소금 덩어리 때문에 강가강이 짜져서 마실 수 없게 되겠는가?

‘‘Seyyathāpi, bhikkhave, puriso loṇakapallakaṃ gaṅgāya nadiyā pakkhipeyya.

비구들이여,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소금 덩이를 강가 강에 넣는다고 하자.

PN:an3.100/101.18 · 교차 검사

Taṃ kiṃ maññatha, bhikkhave, api nu sā gaṅgā nadī amunā loṇakapallena loṇaṃ assa apeyyā’’ti?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저 소금 덩이 때문에 그 강가 강이 짜져서 마실 수 없게 되겠는가?

PN:an3.100/101.19 · 교차 검사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No hetaṃ, bhante’’.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PN:an3.100/101.20 · 교차 검사

무엇 때문인가.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3.100/101.21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강가강의 물은 그 양이 큽니다. 그래서 소금 덩어리 하나로는 짜져서 마실 수 없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Asu hi, bhante, gaṅgāya nadiyā mahā udakakkhandho so amunā loṇakapallena loṇo na assa apeyyo’’ti.

세존이시여, 저 강가 강에는 큰 물 덩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저 소금 덩이 때문에 짜져서 마실 수 없게 되지 않습니다.

PN:an3.100/101.2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사람도 꼭 이와 같다. 여기 어떤 사람은 아주 작은 나쁜 행위를 짓는데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 또 어떤 사람은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짓는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바로 이 삶에서 겪고 끝낸다. 나중에는 조금도 남지 않으니, 많이 남는 일이야 말할 것도 없다.

‘‘Evamevaṃ kho, bhikkhave, idhekaccassa puggalassa appamattakampi pāpakammaṃ kataṃ tamenaṃ nirayaṃ upaneti.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여기 어떤 사람이 지은 아주 작은 악업이라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이끈다.

PN:an3.100/101.23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assa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은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2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아주 작은 나쁜 행위를 짓고도 지옥으로 끌려가는가. 여기 어떤 사람은 몸도 계도 닦지 않았다. 마음도 지혜도 닦지 않았다. 그릇이 작고 사람됨이 옹졸하여, 작은 괴로움에도 괴로워하며 지낸다. 이런 사람은 아주 작은 나쁜 행위를 지어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불확실]

‘‘Kathaṃ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appamattakampi pāpakammaṃ kataṃ tamenaṃ nirayaṃ upaneti?

비구들이여, 어떤 부류의 사람이 지은 아주 작은 악업이 그를 지옥으로 이끄는가?

PN:an3.100/101.25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puggalo abhāvitakāyo hoti abhāvitasīlo abhāvitacitto abhāvitapañño paritto appātumo appadukkhavihārī.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지 않았고, 계를 닦지 않았고, 마음을 닦지 않았고, 통찰지를 닦지 않았으며, 옹졸하고, 자기가 작으며, 적은 괴로움에도 괴롭게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0/101.26 · 교차 검사

Eva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appamattakampi pāpakammaṃ kataṃ tamenaṃ nirayaṃ upaneti.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의 사람이 지은 아주 작은 악업이라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이끈다.

PN:an3.100/101.2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짓고도 그것을 바로 이 삶에서 겪고 끝내는가. 여기 어떤 사람은 몸도 계도 닦았다. 마음도 지혜도 닦았다. 그릇이 작지 않고 크며, 한량없는 마음으로 지낸다. 이런 사람은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지어도 바로 이 삶에서 그것을 겪고 끝낸다. 나중에는 조금도 남지 않으니, 많이 남는 일이야 말할 것도 없다.

‘‘Kathaṃ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비구들이여, 어떤 부류의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이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28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puggalo bhāvitakāyo hoti bhāvitasīlo bhāvitacitto bhāvitapañño aparitto mahatto appamāṇavihārī.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았고, 계를 닦았고, 마음을 닦았고, 통찰지를 닦았으며, 옹졸하지 않고, 크며, 한량없이 머문다.

PN:an3.100/101.29 · 교차 검사

Eva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의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은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3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반 까하빠나 때문에도 옥에 갇힌다. 한 까하빠나 때문에도, 백 까하빠나 때문에도 갇힌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반 까하빠나 때문에도 옥에 갇히지 않는다. 한 까하빠나 때문에도, 백 까하빠나 때문에도 갇히지 않는다. 어떤 사람이 그만한 돈 때문에 옥에 갇히는가. 여기 어떤 사람은 가난하여 가진 것이 적고 살림이 넉넉하지 못하다. 이런 사람은 반 까하빠나 때문에도, 한 까하빠나 때문에도, 백 까하빠나 때문에도 옥에 갇힌다. 어떤 사람이 그만한 돈 때문에는 옥에 갇히지 않는가. 여기 어떤 사람은 부유하여 재물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이런 사람은 반 까하빠나 때문에도, 한 까하빠나 때문에도, 백 까하빠나 때문에도 옥에 갇히지 않는다.

‘‘Idha, bhikkhave, ekacco aḍḍhakahāpaṇenapi bandhanaṃ nigacchati, kahāpaṇenapi bandhanaṃ nigacchati, kahāpaṇasatenapi bandhanaṃ nigacchati.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반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고, 한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고, 백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한다.

PN:an3.100/101.31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aḍḍhakahāpaṇenapi na bandhanaṃ nigacchati, kahāpaṇenapi na bandhanaṃ nigacchati, kahāpaṇasatenapi na bandhanaṃ nigacchati.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반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지 않고, 한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지 않고, 백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지 않는다.

PN:an3.100/101.32 · 교차 검사

‘‘Kathaṃrūpo, bhikkhave, aḍḍhakahāpaṇenapi bandhanaṃ nigacchati, kahāpaṇenapi bandhanaṃ nigacchati, kahāpaṇasatenapi bandhanaṃ nigacchati?

비구들이여, 어떤 부류가 반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고, 한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고, 백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는가?

PN:an3.100/101.33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daliddo hoti appassako appabhogo.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가난하고, 가진 것이 적고, 재물이 적다.

PN:an3.100/101.34 · 교차 검사

Evarūpo, bhikkhave, aḍḍhakahāpaṇenapi bandhanaṃ nigacchati, kahāpaṇenapi bandhanaṃ nigacchati, kahāpaṇasatenapi bandhanaṃ nigacchati.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가 반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고, 한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고, 백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한다.

PN:an3.100/101.35 · 교차 검사

‘‘Kathaṃrūpo, bhikkhave, aḍḍhakahāpaṇenapi na bandhanaṃ nigacchati, kahāpaṇenapi na bandhanaṃ nigacchati, kahāpaṇasatenapi na bandhanaṃ nigacchati?

비구들이여, 어떤 부류가 반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지 않고, 한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지 않고, 백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지 않는가?

PN:an3.100/101.36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aḍḍho hoti mahaddhano mahābhogo.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부유하고, 재산이 많고, 재물이 많다.

PN:an3.100/101.37 · 교차 검사

Evarūpo, bhikkhave, aḍḍhakahāpaṇenapi na bandhanaṃ nigacchati, kahāpaṇenapi na bandhanaṃ nigacchati, kahāpaṇasatenapi na bandhanaṃ nigacchati.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가 반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지 않고, 한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지 않고, 백 까하빠나 때문에도 결박을 당하지 않는다.

PN:an3.100/101.3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사람도 꼭 이와 같다. 여기 어떤 사람은 작은 나쁜 행위를 짓는다. 그런데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 또 어떤 사람은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짓는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바로 이 삶에서 겪고 끝낸다. 나중에는 조금도 남지 않으니, 많이 남는 일이야 말할 것도 없다.

Evamevaṃ kho, bhikkhave, idhekaccassa puggalass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여기 어떤 사람이 지은 아주 작은 악업이 있다.

PN:an3.100/101.39 · 교차 검사

Tamenaṃ nirayaṃ upaneti.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이끈다.

PN:an3.100/101.40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assa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은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4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짓는데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가.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지 않았고 계를 닦지 않았다. 마음도 닦지 않았고 지혜도 닦지 않았다. 그릇이 작고 사람됨이 옹졸하여, 작은 괴로움에도 괴로워하며 지낸다. 이런 사람은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지어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불확실]

‘‘Kathaṃ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tamenaṃ nirayaṃ upaneti?

비구들이여, 어떤 부류의 사람이 지은 아주 작은 악업이 그를 지옥으로 이끄는가?

PN:an3.100/101.42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puggalo abhāvitakāyo hoti abhāvitasīlo abhāvitacitto abhāvitapañño paritto appātumo appadukkhavihārī.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지 않았고, 계를 닦지 않았고, 마음을 닦지 않았고, 통찰지를 닦지 않았으며, 옹졸하고, 자기가 작으며, 적은 괴로움에도 괴롭게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0/101.43 · 교차 검사

Eva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tamenaṃ nirayaṃ upaneti.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의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이라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이끈다.

PN:an3.100/101.4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짓고도 그것을 바로 이 삶에서 겪고 끝내는가.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았고 계를 닦았다. 마음도 닦았고 지혜도 닦았다. 그릇이 작지 않고 크며, 한량없는 마음으로 지낸다. 이런 사람은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지어도 바로 이 삶에서 그것을 겪고 끝낸다. 나중에는 조금도 남지 않으니, 많이 남는 일이야 말할 것도 없다.

‘‘Kathaṃ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비구들이여, 어떤 부류의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이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45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puggalo bhāvitakāyo hoti bhāvitasīlo bhāvitacitto bhāvitapañño aparitto mahatto appamāṇavihārī.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았고, 계를 닦았고, 마음을 닦았고, 통찰지를 닦았으며, 옹졸하지 않고, 크며, 한량없이 머문다.

PN:an3.100/101.46 · 교차 검사

Eva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의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은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4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몸도 계도 마음도 지혜도 닦았다. 그릇이 작지 않고 크며, 한량없는 마음으로 지낸다. 이런 사람은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지어도 바로 이 삶에서 그것을 겪고 끝낸다. 나중에는 조금도 남지 않으니, 많이 남는 일이야 말할 것도 없다.

‘‘Idha, bhikkhave, ekacco puggalo bhāvitakāyo hoti bhāvitasīlo bhāvitacitto bhāvitapañño aparitto mahatto appamāṇavihārī.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았고, 계를 닦았고, 마음을 닦았고, 통찰지를 닦았으며, 옹졸하지 않고, 크며, 한량없이 머문다.

PN:an3.100/101.48 · 교차 검사

Eva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의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은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4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양치기나 양 잡는 백정을 생각해 보라. 어떤 사람이 양을 주지도 않았는데 가져가면, 그들은 그를 죽이거나 묶을 수 있다. 재물을 빼앗거나 마음대로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똑같이 양을 가져가도 그들이 어쩌지 못한다. 죽이지도 묶지도, 재물을 빼앗지도 마음대로 하지도 못한다. 그러면 그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Seyyathāpi, bhikkhave, orabbhiko vā urabbhaghātako vā appekaccaṃ urabbhaṃ adinnaṃ ādiyamānaṃ pahoti hantuṃ vā bandhituṃ vā jāpetuṃ vā yathāpaccayaṃ vā kātuṃ, appekaccaṃ urabbhaṃ adinnaṃ ādiyamānaṃ nappahoti hantuṃ vā bandhituṃ vā jāpetuṃ vā yathāpaccayaṃ vā kātuṃ.

비구들이여, 예를 들어 양치기나 양 잡는 백정은, 주지 않은 양을 가져가는 어떤 이는 죽이거나 묶거나 벌금을 물리거나 제 뜻대로 처리할 수 있고, 주지 않은 양을 가져가는 어떤 이는 죽이거나 묶거나 벌금을 물리거나 제 뜻대로 처리할 수 없다.

PN:an3.100/101.50 · 교차 검사

‘‘Kathaṃrūpaṃ, bhikkhave, orabbhiko vā urabbhaghātako vā urabbhaṃ adinnaṃ ādiyamānaṃ pahoti hantuṃ vā bandhituṃ vā jāpetuṃ vā yathāpaccayaṃ vā kātuṃ?

비구들이여, 어떤 부류가 주지 않은 양을 가져갈 때, 양치기나 양 잡는 백정이 그를 죽이거나 묶거나 벌금을 물리거나 제 뜻대로 처리할 수 있는가?

PN:an3.100/101.5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가난하여 가진 것이 적고 살림이 넉넉하지 못하다. 이런 사람이 양을 주지도 않았는데 가져간다고 하자. 그러면 양치기나 양 잡는 백정은 그를 죽이거나 묶을 수 있다. 재물을 빼앗거나 마음대로 할 수도 있다.

Idha, bhikkhave, ekacco daliddo hoti appassako appabhogo.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가난하고, 가진 것이 적고, 재물이 적다.

PN:an3.100/101.52 · 교차 검사

Evarūpaṃ, bhikkhave, orabbhiko vā urabbhaghātako vā urabbhaṃ adinnaṃ ādiyamānaṃ pahoti hantuṃ vā bandhituṃ vā jāpetuṃ vā yathāpaccayaṃ vā kātuṃ.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가 주지 않은 양을 가져갈 때, 양치기나 양 잡는 백정은 그를 죽이거나 묶거나 벌금을 물리거나 제 뜻대로 처리할 수 있다.

PN:an3.100/101.5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면 그들이 어쩌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여기 어떤 사람은 부유하여 재물이 많고 살림이 넉넉한 왕이다. 왕의 대신인 사람도 그렇다. 이런 사람이 양을 주지도 않았는데 가져간다고 하자. 그래도 양치기나 양 잡는 백정은 그를 죽이지도 묶지도 못한다. 재물을 빼앗지도 마음대로 하지도 못한다.

‘‘Kathaṃrūpaṃ, bhikkhave, orabbhiko vā urabbhaghātako vā urabbhaṃ adinnaṃ ādiyamānaṃ nappahoti hantuṃ vā bandhituṃ vā jāpetuṃ vā yathāpaccayaṃ vā kātuṃ.

비구들이여, 어떤 부류가 주지 않은 양을 가져갈 때, 양치기나 양 잡는 백정이 그를 죽이거나 묶거나 벌금을 물리거나 제 뜻대로 처리할 수 없는가?

PN:an3.100/101.54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aḍḍho hoti mahaddhano mahābhogo rājā vā rājamahāmatto vā.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부유하고, 재산이 많고, 재물이 많으며, 왕이거나 왕의 대신이다.

PN:an3.100/101.55 · 교차 검사

Evarūpaṃ, bhikkhave, orabbhiko vā urabbhaghātako vā urabbhaṃ adinnaṃ ādiyamānaṃ nappahoti hantuṃ vā bandhituṃ vā jāpetuṃ vā yathāpaccayaṃ vā kātuṃ.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가 주지 않은 양을 가져갈 때, 양치기나 양 잡는 백정은 그를 죽이거나 묶거나 벌금을 물리거나 제 뜻대로 처리할 수 없다.

PN:an3.100/101.56 · 교차 검사

오히려 두 손을 모으고 이렇게 빌 뿐이다. ‘선생님, 저에게 양을 주십시오. 아니면 양 값이라도 주십시오.’

Aññadatthu pañjalikova naṃ yācati –

도리어 합장하고서 그에게 청한다 —

PN:an3.100/101.57 · 교차 검사

‘dehi me, mārisa, urabbhaṃ vā urabbhadhanaṃ vā’ti.

‘어르신이시여, 저에게 양을 주시거나 양 값을 주십시오.’

PN:an3.100/101.5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사람도 꼭 이와 같다. 여기 어떤 사람은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짓는데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짓고도 그것을 바로 이 삶에서 겪고 끝낸다. 나중에는 조금도 남지 않으니, 많이 남는 일이야 말할 것도 없다.

Evamevaṃ kho, bhikkhave, idhekaccassa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mpi pāpakammaṃ kataṃ tamenaṃ nirayaṃ upaneti.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여기 어떤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이라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이끈다.

PN:an3.100/101.59 · 교차 검사

Idha pana, bhikkhave, ekaccassa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그런데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은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6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아주 작은 나쁜 행위를 짓고도 지옥으로 끌려가는가.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지 않았고 계를 닦지 않았다. 마음도 닦지 않았고 지혜도 닦지 않았다. 그릇이 작고 사람됨이 옹졸하여, 작은 괴로움에도 괴로워하며 지낸다. 이런 사람은 아주 작은 나쁜 행위를 지어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불확실]

‘‘Kathaṃ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appamattakampi pāpakammaṃ kataṃ tamenaṃ nirayaṃ upaneti?

비구들이여, 어떤 부류의 사람이 지은 아주 작은 악업이 그를 지옥으로 이끄는가?

PN:an3.100/101.61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puggalo abhāvitakāyo hoti abhāvitasīlo abhāvitacitto abhāvitapañño paritto appātumo appadukkhavihārī.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지 않았고, 계를 닦지 않았고, 마음을 닦지 않았고, 통찰지를 닦지 않았으며, 옹졸하고, 자기가 작으며, 적은 괴로움에도 괴롭게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0/101.62 · 교차 검사

Eva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appamattakampi pāpakammaṃ kataṃ tamenaṃ nirayaṃ upaneti.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의 사람이 지은 아주 작은 악업이라도, 그것이 그를 지옥으로 이끈다.

PN:an3.100/101.6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짓고도 그것을 바로 이 삶에서 겪고 끝내는가.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았고 계를 닦았다. 마음도 닦았고 지혜도 닦았다. 그릇이 작지 않고 크며, 한량없는 마음으로 지낸다. 이런 사람은 똑같이 작은 나쁜 행위를 지어도 바로 이 삶에서 그것을 겪고 끝낸다. 나중에는 조금도 남지 않으니, 많이 남는 일이야 말할 것도 없다.

‘‘Kathaṃ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비구들이여, 어떤 부류의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이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64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puggalo bhāvitakāyo hoti bhāvitasīlo bhāvitacitto bhāvitapañño aparitto mahatto appamāṇavihārī.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몸을 닦았고, 계를 닦았고, 마음을 닦았고, 통찰지를 닦았으며, 옹졸하지 않고, 크며, 한량없이 머문다.

PN:an3.100/101.65 · 교차 검사

Evarūpassa, bhikkhave, puggalassa tādisaṃyeva appamattakaṃ pāpakammaṃ kataṃ diṭṭhadhammavedanīyaṃ hoti, nāṇupi khāyati, kiṃ bahudeva.

비구들이여, 이런 부류의 사람이 지은 꼭 그와 같은 아주 작은 악업은 지금 여기서 겪을 것이 되고, 티끌만큼도 드러나지 않으니, 하물며 많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PN:an3.100/101.6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누가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이 사람은 어떤 행위를 짓든 지은 그대로 그것을 겪는다.’ 그렇다면 청정한 삶을 사는 일이 성립하지 않는다. 괴로움을 온전히 끝낼 길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이 사람이 어떻게 겪을 행위를 짓든, 짓는 그대로 그 과보를 겪는다.’ 그렇다면 청정한 삶을 사는 일이 성립한다. 괴로움을 온전히 끝낼 길도 보인다.[불확실]

‘‘Yo, bhikkhave, evaṃ vadeyya –

비구들이여,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

PN:an3.100/101.67 · 교차 검사

‘yathā yathāyaṃ puriso kammaṃ karoti tathā tathā taṃ paṭisaṃvedetī’ti, evaṃ santaṃ, bhikkhave, brahmacariyavāso na hoti, okāso na paññāyati sammā dukkhassa antakiriyāya.

‘이 사람이 업을 짓는 그대로, 꼭 그대로 그것을 겪는다’ — 비구들이여, 이러하다면 청정한 삶을 사는 일은 없고, 괴로움을 바르게 끝낼 기회도 드러나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0/101.68 · 교차 검사

Yo ca kho, bhikkhave, evaṃ vadeyya –

그런데 비구들이여,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

PN:an3.100/101.69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vedanīyaṃ ayaṃ puriso kammaṃ karoti tathā tathā tassa vipākaṃ paṭisaṃvedetī’ti, evaṃ santaṃ, bhikkhave, brahmacariyavāso hoti, okāso paññāyati sammā dukkhassa antakiriyāyā’’ti.

‘이 사람이 느껴질 대로 업을 짓는 그대로, 꼭 그대로 그 과보를 겪는다’ — 비구들이여, 이러하다면 청정한 삶을 사는 일이 있고, 괴로움을 바르게 끝낼 기회도 드러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0/101.70 · 교차 검사

Navamaṃ.

아홉 번째.

PN:an3.100/101.71 · 교차 검사

AN 3.101

흙 씻는 이 경

Paṃsudhovakasuttaṃ

교차 검사

10. Paṃsudhovakasuttaṃ

10. 흙 씻는 이 경

PN:an3.101/0.3 · 교차 검사

102

비구들이여, 금에는 거친 때가 섞여 있다. 흙과 모래, 자갈과 돌 부스러기 같은 것이다. 사금 씻는 이나 그 제자가 그 금을 함지에 부어 씻고 헹구고 일어낸다.

‘‘Santi, bhikkhave, jātarūpassa oḷārikā upakkilesā paṃsuvālukā sakkharakaṭhalā.

“비구들이여, 황금에는 거친 오염물들이 있으니, 흙과 모래, 자갈과 조약돌이다.

PN:an3.101/102.1 · 교차 검사

Tamenaṃ paṃsudhovako vā paṃsudhovakantevāsī vā doṇiyaṃ ākiritvā dhovati sandhovati niddhovati.

그것을 흙 씻는 이나 흙 씻는 이의 제자가 함지에 쏟아 붓고서 씻고 거듭 씻고 말끔히 씻어 낸다.

PN:an3.101/102.2 · 교차 검사

거친 때가 없어지고 말끔히 걷혀도 금에는 아직 때가 남는다. 이번에는 중간쯤 되는 때, 곧 고운 자갈과 굵은 모래 같은 것이다. 사금 씻는 이나 그 제자는 그것을 다시 씻고 헹구고 일어낸다.

Tasmiṃ pahīne tasmiṃ byantīkate santi jātarūpassa majjhimasahagatā upakkilesā sukhumasakkharā thūlavālukā.

그것이 버려지고 그것이 없어지면, 황금에는 중간 정도에 딸린 오염물들이 있으니, 잔 자갈과 굵은 모래다.

PN:an3.101/102.3 · 교차 검사

Tamenaṃ paṃsudhovako vā paṃsudhovakantevāsī vā dhovati sandhovati niddhovati.

그것을 흙 씻는 이나 흙 씻는 이의 제자가 씻고 거듭 씻고 말끔히 씻어 낸다.

PN:an3.101/102.4 · 교차 검사

그 때도 없어지고 말끔히 걷히면 이번에는 미세한 때가 남는다. 고운 모래와 검은 흙먼지 같은 것이다. 사금 씻는 이나 그 제자는 그것을 또 씻고 헹구고 일어낸다. 그것마저 걷히고 나면 그다음에는 금 알갱이만 남는다.

Tasmiṃ pahīne tasmiṃ byantīkate santi jātarūpassa sukhumasahagatā upakkilesā sukhumavālukā kāḷajallikā.

그것이 버려지고 그것이 없어지면, 황금에는 미세한 정도에 딸린 오염물들이 있으니, 고운 모래와 검은 티끌이다.

PN:an3.101/102.5 · 교차 검사

Tamenaṃ paṃsudhovako vā paṃsudhovakantevāsī vā dhovati sandhovati niddhovati.

그것을 흙 씻는 이나 흙 씻는 이의 제자가 씻고 거듭 씻고 말끔히 씻어 낸다.

PN:an3.101/102.6 · 교차 검사

Tasmiṃ pahīne tasmiṃ byantīkate athāparaṃ suvaṇṇasikatāvasissanti.

그것이 버려지고 그것이 없어지면, 그다음에는 금모래가 남는다.

PN:an3.101/102.7 · 교차 검사

그러면 금세공인이나 그 제자가 그 금을 도가니에 넣는다. 불을 지펴 녹이고 또 녹인다. 그렇게 녹여도 찌꺼기가 다 빠지지 않은 금이 있다. 그런 금은 부드럽지 않고 다루기도 나쁘다. 빛이 없고 잘 부스러져서 세공에 제대로 쓰이지 못한다.

Tamenaṃ suvaṇṇakāro vā suvaṇṇakārantevāsī vā jātarūpaṃ mūsāyaṃ pakkhipitvā dhamati sandhamati niddhamati.

그것을 금세공인이나 금세공인의 제자가, 그 황금을 도가니에 넣고서 불리고 거듭 불리고 불어 낸다.

PN:an3.101/102.8 · 교차 검사

Taṃ hoti jātarūpaṃ dhantaṃ sandhantaṃ niddhantaṃ aniddhantakasāvaṃ, na ceva mudu hoti na ca kammaniyaṃ, na ca pabhassaraṃ pabhaṅgu ca, na ca sammā upeti kammāya.

그 황금은 불리고 거듭 불리고 불어 낸 것이어도 찌꺼기가 빠지지 않아,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 좋지도 않으며, 빛나지도 않고 잘 부스러져서, 세공에 바르게 쓰이지 못한다.

PN:an3.101/102.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금세공인이나 그 제자가 그 금을 거듭 불에 올려 녹이고 또 녹이는 때가 온다. 그렇게 찌꺼기가 다 빠진 금은 부드럽고 다루기 좋다. 빛이 나고 잘 부스러지지도 않아서 세공에 제대로 쓰인다.

Hoti so, bhikkhave, samayo yaṃ suvaṇṇakāro vā suvaṇṇakārantevāsī vā taṃ jātarūpaṃ dhamati sandhamati niddhamati.

비구들이여, 그런 때가 있으니, 곧 금세공인이나 금세공인의 제자가 그 황금을 불리고 거듭 불리고 불어 내는 때다.

PN:an3.101/102.10 · 교차 검사

Taṃ hoti jātarūpaṃ dhantaṃ sandhantaṃ niddhantaṃ niddhantakasāvaṃ, mudu ca hoti kammaniyañca pabhassarañca, na ca pabhaṅgu, sammā upeti kammāya.

그 황금은 불리고 거듭 불리고 불어 낸 것이어서 찌꺼기가 빠졌고, 부드럽고 다루기 좋고 빛나며, 잘 부스러지지 않아, 세공에 바르게 쓰인다.

PN:an3.101/102.11 · 교차 검사

그리하여 어떤 장신구든 만들고자 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 띠 장식이든 귀고리든 목걸이든 금 화환이든, 그 금은 그 쓰임을 그대로 해낸다.

Yassā yassā ca pilandhanavikatiyā ākaṅkhati –

그리고 어떤 어떤 장신구 모양을 원하든 —

PN:an3.101/102.12 · 교차 검사

yadi paṭṭikāya, yadi kuṇḍalāya, yadi gīveyyake, yadi suvaṇṇamālāya –

띠 장식이든, 귀걸이든, 목걸이든, 금 화환이든 —

PN:an3.101/102.13 · 교차 검사

tañcassa atthaṃ anubhoti.

그것은 그에게 그 쓸모를 채워 준다.

PN:an3.101/102.1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와 꼭 같이, 마음을 더 높이 닦는 데 힘쓰는 비구에게도 거친 때가 있다. 몸으로 짓는 나쁜 행동, 말로 짓는 나쁜 행동, 마음으로 짓는 나쁜 행동이 그것이다. 정신이 깨어 있고 재목이 될 만한 비구는 그것을 버리고 몰아낸다. 끝장내어 다시는 생기지 않게 한다.

‘‘Evamevaṃ kho, bhikkhave, santi adhicittamanuyuttassa bhikkhuno oḷārikā upakkilesā kāyaduccaritaṃ vacīduccaritaṃ manoduccaritaṃ, tamenaṃ sacetaso bhikkhu dabbajātiko pajahati vinodeti byantīkaroti anabhāvaṃ gameti.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에게도 거친 오염물들이 있으니, 몸의 나쁜 행위, 말의 나쁜 행위, 마음의 나쁜 행위다. 사려 깊고 유능한 부류의 비구는 그것을 버리고 몰아내고 없애고 아주 없어지게 한다.

PN:an3.101/102.15 · 교차 검사

그것이 없어지고 말끔히 걷히면, 그에게는 중간쯤 되는 때가 남는다. 욕망에 끌리는 생각, 미워하는 생각, 해치려는 생각이 그것이다. 정신이 깨어 있고 재목이 될 만한 비구는 그것도 버리고 몰아낸다. 끝장내어 다시는 생기지 않게 한다.

Tasmiṃ pahīne tasmiṃ byantīkate santi adhicittamanuyuttassa bhikkhuno majjhimasahagatā upakkilesā kāmavitakko byāpādavitakko vihiṃsāvitakko, tamenaṃ sacetaso bhikkhu dabbajātiko pajahati vinodeti byantīkaroti anabhāvaṃ gameti.

그것이 버려지고 그것이 없어지면,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에게 중간 정도에 딸린 오염물들이 있으니, 감각적 욕망의 사유, 악의의 사유, 해치려는 사유다. 사려 깊고 유능한 부류의 비구는 그것을 버리고 몰아내고 없애고 아주 없어지게 한다.

PN:an3.101/102.16 · 교차 검사

그것이 없어지고 말끔히 걷히면, 이번에는 미세한 때가 남는다. 친척을 떠올리는 생각, 고향 땅을 떠올리는 생각, 남에게 얕보이지 않으려는 생각이 그것이다. 정신이 깨어 있고 재목이 될 만한 비구는 그것마저 버리고 몰아낸다. 끝장내어 다시는 생기지 않게 한다.

Tasmiṃ pahīne tasmiṃ byantīkate santi adhicittamanuyuttassa bhikkhuno sukhumasahagatā upakkilesā ñātivitakko janapadavitakko anavaññattipaṭisaṃyutto vitakko, tamenaṃ sacetaso bhikkhu dabbajātiko pajahati vinodeti byantīkaroti anabhāvaṃ gameti.

그것이 버려지고 그것이 없어지면,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에게 미세한 정도에 딸린 오염물들이 있으니, 친족에 대한 사유, 고장에 대한 사유, 업신여김 받지 않으려는 것과 얽힌 사유다. 사려 깊고 유능한 부류의 비구는 그것을 버리고 몰아내고 없애고 아주 없어지게 한다.

PN:an3.101/102.17 · 교차 검사

그것마저 없어지고 말끔히 걷히면 법을 헤아리는 생각만 남는다. 그때의 삼매는 아직 고요하지도 빼어나지도 않다. 가라앉아서 얻어진 것도 아니고 하나로 모인 자리에 이른 것도 아니다. 애써 억눌러 막아 놓은 것일 뿐이다.

Tasmiṃ pahīne tasmiṃ byantīkate athāparaṃ dhammavitakkāvasissati.

그것이 버려지고 그것이 없어지면, 그다음에는 법에 대한 사유가 남는다.

PN:an3.101/102.18 · 교차 검사

So hoti samādhi na ceva santo na ca paṇīto nappaṭippassaddhaladdho na ekodibhāvādhigato sasaṅkhāraniggayhavāritagato hoti.

그 삼매는 고요하지도 않고 빼어나지도 않으며, 가라앉음으로 얻어진 것도 아니고 한 끝이 됨에 이른 것도 아니어서, 의도적 지음으로 억눌러 막아 둔 것이다.

PN:an3.101/102.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다 마음이 안에서 자리 잡는 때가 온다. 가라앉아 하나가 되고 집중된다. 그때의 삼매는 고요하고 빼어나다. 가라앉아서 얻어진 것이고 하나로 모인 자리에 이른 것이다. 애써 억눌러 막아 놓은 것이 아니다. 그리하여 곧바로 알아 몸소 겪어야 할 어떤 법으로든 마음을 기울인다고 하자. 그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 하나하나를 직접 겪어 알 수 있게 된다.[불확실]

So, bhikkhave, samayo yaṃ taṃ cittaṃ ajjhattaṃyeva santiṭṭhati sannisīdati ekodi hoti samādhiyati.

비구들이여, 그런 때가 있으니, 곧 그 마음이 안으로만 머물러 서고 가라앉아 앉으며 한 끝이 되어 삼매에 드는 때다.

PN:an3.101/102.20 · 교차 검사

So hoti samādhi santo paṇīto paṭippassaddhiladdho ekodibhāvādhigato na sasaṅkhāraniggayhavāritagato.

그 삼매는 고요하고 빼어나며, 가라앉음으로 얻어졌고 한 끝이 됨에 이르러, 의도적 지음으로 억눌러 막아 둔 것이 아니다.

PN:an3.101/102.21 · 교차 검사

Yassa yassa ca abhiññā sacchikaraṇīyassa dhammassa cittaṃ abhininnāmeti abhiññā sacchikiriyāya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āyatane.

그리고 직접 앎으로 몸소 실현해야 할 어떤 어떤 법으로 마음을 기울이면, 직접 앎으로 몸소 실현하기 위해, 바로 그 각각에서 몸소 실현할 능력에 이른다 — 그 근거가 있을 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1/102.22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여러 가지 신통을 부려 보리라. 하나였다가 여럿이 되고 여럿이었다가 하나가 되며,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하리라. 담을 지나고 성벽을 지나고 산을 지나되, 허공에서처럼 걸림 없이 다니리라. 땅에서도 물속에서처럼 솟았다 잠겼다 하고, 물 위에서도 땅 위에서처럼 가라앉지 않고 걸으리라. 허공에서도 날개 달린 새처럼 다리를 포개고 앉은 채 나아가리라. 이토록 크고 위력 있는 저 달과 해도 손으로 만지고 쓰다듬으리라. 저 범천의 세계까지도 이 몸이 미치게 하리라.' 그러면 그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 하나하나를 직접 겪어 알 수 있게 된다.[불확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바란다면 —

PN:an3.101/102.23 · 교차 검사

‘anekavihitaṃ iddhividhaṃ paccanubhaveyyaṃ –

‘여러 가지 신통을 몸소 부려 보리라 —

PN:an3.101/102.24 · 교차 검사

ekopi hutvā bahudhā assaṃ, bahudhāpi hutvā eko assaṃ;

하나였다가 여럿이 되고, 여럿이었다가 하나가 되기도 하며;

PN:an3.101/102.25 · 교차 검사

āvibhāvaṃ, tirobhāvaṃ;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며;

PN:an3.101/102.26 · 교차 검사

tirokuṭṭaṃ tiropākāraṃ tiropabbataṃ asajjamāno gaccheyyaṃ, seyyathāpi ākāse;

담을 넘고 성벽을 넘고 산을 넘어 걸리지 않고 가기를 마치 허공에서처럼 하며;

PN:an3.101/102.27 · 교차 검사

pathaviyāpi ummujjanimujjaṃ kareyyaṃ, seyyathāpi udake;

땅에서도 물에서처럼 솟았다 잠겼다 하며;

PN:an3.101/102.28 · 교차 검사

udakepi abhijjamāne gaccheyyaṃ, seyyathāpi pathaviyaṃ;

물에서도 갈라지지 않는 물 위를 땅에서처럼 걸어가며;

PN:an3.101/102.29 · 교차 검사

ākāsepi pallaṅkena kameyyaṃ, seyyathāpi pakkhī sakuṇo;

허공에서도 날개 달린 새처럼 가부좌한 채 다니며;

PN:an3.101/102.30 · 교차 검사

imepi candimasūriye evaṃmahiddhike evaṃmahānubhāve pāṇinā parimaseyyaṃ parimajjeyyaṃ;

이처럼 큰 신통과 이처럼 큰 위력을 지닌 저 달과 해를 손으로 만지고 쓰다듬으며;

PN:an3.101/102.31 · 교차 검사

yāva brahmalokāpi kāyena vasaṃ vatt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āyatane.

범천의 세계까지도 몸으로 힘을 미치리라’ 하고, 바로 그 각각에서 몸소 실현할 능력에 이른다 — 그 근거가 있을 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1/102.32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맑고 사람의 것을 넘어선 하늘의 귀로 소리를 들으리라.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하늘의 소리와 사람의 소리를 다 들으리라.' 그러면 그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 하나하나를 직접 겪어 알 수 있게 된다.[불확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바란다면 —

PN:an3.101/102.33 · 교차 검사

‘dibbāya sotadhātuyā visuddhāya atikkantamānusikāya ubho sadde suṇeyyaṃ dibbe ca mānuse ca ye dūre santike cā’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āyatane.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귀의 요소로, 멀고 가까운 신과 인간의 두 가지 소리를 다 들으리라’ 하고, 바로 그 각각에서 몸소 실현할 능력에 이른다 — 그 근거가 있을 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1/102.34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다른 존재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더듬어 알리라. 탐욕이 있는 마음과 탐욕이 가신 마음을 그대로 알리라. 성냄이 있고 없는 마음, 어리석음이 있고 없는 마음도 그렇게 알리라. 움츠러든 마음과 흩어진 마음도 있는 그대로 알리라. 크게 자란 마음과 크게 자라지 못한 마음, 위가 있는 마음과 위없는 마음도 알리라. 집중된 마음과 집중되지 않은 마음, 풀려난 마음과 풀려나지 않은 마음까지 그대로 알리라.' 그러면 그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 하나하나를 직접 겪어 알 수 있게 된다.[불확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바란다면 —

PN:an3.101/102.35 · 교차 검사

‘parasattānaṃ parapuggalān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eyyaṃ –

‘다른 중생, 다른 사람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감싸 알리라 —

PN:an3.101/102.36 · 교차 검사

sarāgaṃ vā cittaṃ sarāgaṃ cittanti pajāneyyaṃ, vītarāgaṃ vā cittaṃ vītarāgaṃ cittanti pajāneyyaṃ;

탐욕이 있는 마음은 탐욕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탐욕을 벗어난 마음은 탐욕을 벗어난 마음이라고 알리라;

PN:an3.101/102.37 · 교차 검사

sadosaṃ vā cittaṃ sadosaṃ cittanti pajāneyyaṃ, vītadosaṃ vā cittaṃ vītadosaṃ cittanti pajāneyyaṃ;

성냄이 있는 마음은 성냄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성냄을 벗어난 마음은 성냄을 벗어난 마음이라고 알리라;

PN:an3.101/102.38 · 교차 검사

samohaṃ vā cittaṃ samohaṃ cittanti pajāneyyaṃ, vītamohaṃ vā cittaṃ vītamohaṃ cittanti pajāneyyaṃ;

어리석음이 있는 마음은 어리석음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어리석음을 벗어난 마음은 어리석음을 벗어난 마음이라고 알리라;

PN:an3.101/102.39 · 교차 검사

saṃkhittaṃ vā cittaṃ saṃkhittaṃ cittanti pajāneyyaṃ, vikkhittaṃ vā cittaṃ vikkhittaṃ cittanti pajāneyyaṃ;

위축된 마음은 위축된 마음이라고 알고, 흩어진 마음은 흩어진 마음이라고 알리라;

PN:an3.101/102.40 · 교차 검사

mahaggataṃ vā cittaṃ mahaggataṃ cittanti pajāneyyaṃ, amahaggataṃ vā cittaṃ amahaggataṃ cittanti pajāneyyaṃ;

커진 마음은 커진 마음이라고 알고, 커지지 않은 마음은 커지지 않은 마음이라고 알리라;

PN:an3.101/102.41 · 교차 검사

sauttaraṃ vā cittaṃ sauttaraṃ cittanti pajāneyyaṃ, anuttaraṃ vā cittaṃ anuttaraṃ cittanti pajāneyyaṃ;

위가 있는 마음은 위가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위없는 마음은 위없는 마음이라고 알리라;

PN:an3.101/102.42 · 교차 검사

samāhitaṃ vā cittaṃ samāhitaṃ cittanti pajāneyyaṃ, asamāhitaṃ vā cittaṃ asamāhitaṃ cittanti pajāneyyaṃ;

삼매에 든 마음은 삼매에 든 마음이라고 알고, 삼매에 들지 않은 마음은 삼매에 들지 않은 마음이라고 알리라;

PN:an3.101/102.43 · 교차 검사

vimuttaṃ vā cittaṃ vimuttaṃ cittanti pajāneyyaṃ, avimuttaṃ vā cittaṃ avimuttaṃ cittanti pajān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āyatane.

해탈한 마음은 해탈한 마음이라고 알고, 해탈하지 못한 마음은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라고 알리라’ 하고, 바로 그 각각에서 몸소 실현할 능력에 이른다 — 그 근거가 있을 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1/102.44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지나온 여러 생을 떠올려 보리라. 한 생, 두 생, 세 생, 네 생, 다섯 생을 떠올리리라. 열 생과 스무 생, 서른 생과 마흔 생과 쉰 생도 떠올리고, 백 생과 천 생과 십만 생도 떠올리리라. 세상이 무너지던 여러 겁, 세상이 이루어지던 여러 겁, 무너지고 다시 이루어지던 여러 겁도 떠올리리라. 거기서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집안이었으며 이런 모습이었다. 이런 것을 먹으며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만큼 살다 목숨을 마쳤다. 거기서 죽어 저기에 태어났다. 저기서도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집안이었으며 이런 모습이었다. 이런 것을 먹으며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만큼 살다 목숨을 마쳤다. 저기서 죽어 여기에 태어났다. 이렇게 생김새와 내력까지 갖추어 지나온 여러 생을 떠올리리라.' 그러면 그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 하나하나를 직접 겪어 알 수 있게 된다.[불확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바란다면 —

PN:an3.101/102.45 · 교차 검사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eyyaṃ, seyyathidaṃ –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해 내리라, 곧 —

PN:an3.101/102.46 · 교차 검사

ekampi jātiṃ dvepi jātiyo tissopi jātiyo catassopi jātiyo pañcapi jātiyo dasapi jātiyo vīsampi jātiyo tiṃsampi jātiyo cattālīsampi jātiyo paññāsampi jātiyo jātisatampi jātisahassampi jātisatasahassampi anekepi saṃvaṭṭakappe anekepi vivaṭṭakappe anekepi saṃvaṭṭavivaṭṭakappe –

한 생도, 두 생도, 세 생도, 네 생도, 다섯 생도, 열 생도, 스무 생도, 서른 생도, 마흔 생도, 쉰 생도, 백 생도, 천 생도, 십만 생도, 여러 수축겁도, 여러 팽창겁도, 여러 수축·팽창겁도 —

PN:an3.101/102.47 · 교차 검사

amutrāsiṃ evaṃnāmo evaṃgotto evaṃvaṇṇo evamāhāro evaṃsukhadukkhappaṭisaṃvedī evamāyupariyanto, so tato cuto amutra udapādiṃ;

저기서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가문이었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것을 먹었고,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런 수명의 끝을 지녔다. 그러다 그는 거기서 죽어 저기에 태어났다;

PN:an3.101/102.48 · 교차 검사

tatrāpāsiṃ evaṃnāmo evaṃgotto evaṃvaṇṇo evamāhāro evaṃsukhadukkhappaṭisaṃvedī evamāyupariyanto, so tato cuto idhūpapannoti, iti sākāraṃ sauddesaṃ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āyatane.

거기서도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가문이었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것을 먹었고,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런 수명의 끝을 지녔다. 그러다 그는 거기서 죽어 여기에 태어났다 하고, 이처럼 모습과 내력을 갖추어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해 내리라’ 하고, 바로 그 각각에서 몸소 실현할 능력에 이른다 — 그 근거가 있을 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1/102.49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맑고 사람의 것을 넘어선 하늘의 눈으로 중생들이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리라. 못난 이와 빼어난 이, 잘생긴 이와 못생긴 이를 보리라. 좋은 곳에 간 이와 나쁜 곳에 간 이를 보고, 중생들이 저마다 지은 행위대로 간다는 것을 알리라. 이 중생들은 몸으로도 말로도 마음으로도 나쁜 행동을 했다. 성자들을 헐뜯고 그릇된 견해를 지녀 그 견해대로 행했다. 그래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 나쁜 곳, 떨어지는 곳, 지옥에 태어났다. 그러나 저 중생들은 몸으로도 말로도 마음으로도 좋은 행동을 했다. 성자들을 헐뜯지 않고 바른 견해를 지녀 그 견해대로 행했다. 그래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하늘 세계에 태어났다. 이렇게 맑고 사람의 것을 넘어선 하늘의 눈으로 중생들이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리라. 못난 이와 빼어난 이, 잘생긴 이와 못생긴 이, 좋은 곳에 간 이와 나쁜 곳에 간 이를 보리라. 그리하여 중생들이 저마다 지은 행위대로 간다는 것을 알리라.' 그러면 그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 하나하나를 직접 겪어 알 수 있게 된다.[불확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바란다면 —

PN:an3.101/102.50 · 교차 검사

‘dibbena cakkhunā visuddhena atikkantamānusakena satte passeyyaṃ cavamāne upapajjamāne hīne paṇīte suvaṇṇe dubbaṇṇe, sugate duggate yathākammūpage satte pajāneyyaṃ –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중생들이 죽고 태어나는 것을 보리라. 못난 이와 빼어난 이, 잘생긴 이와 못생긴 이, 좋은 곳에 간 이와 나쁜 곳에 간 이를 보고, 중생들이 저마다 지은 업을 따라가는 것을 알리라 —

PN:an3.101/102.51 · 교차 검사

ime vata bhonto sattā kāyaduccaritena samannāgatā vacīduccaritena samannāgatā manoduccaritena samannāgatā ariyānaṃ upavādakā micchādiṭṭhikā micchādiṭṭhikammasamādānā, te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apāyaṃ duggatiṃ vinipātaṃ nirayaṃ upapannā;

여보시오, 이 중생들은 몸의 나쁜 행위를 갖추고 말의 나쁜 행위를 갖추고 마음의 나쁜 행위를 갖추었으며, 성자들을 비방하고 삿된 견해를 지녀 삿된 견해에 따른 업을 지었다. 그래서 그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 나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났다;

PN:an3.101/102.52 · 교차 검사

ime vā pana bhonto sattā kāyasucaritena samannāgatā vacīsucaritena samannāgatā manosucaritena samannāgatā ariyānaṃ anupavādakā sammādiṭṭhikā sammādiṭṭhikammasamādānā, te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sugatiṃ saggaṃ lokaṃ upapannāti, iti dibbena cakkhunā visuddhena atikkantamānusakena satte passeyyaṃ cavamāne upapajjamāne hīne paṇīte suvaṇṇe dubbaṇṇe, sugate duggate yathākammūpage satte pajān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āyatane.

또는 여보시오, 이 중생들은 몸의 좋은 행위를 갖추고 말의 좋은 행위를 갖추고 마음의 좋은 행위를 갖추었으며, 성자들을 비방하지 않고 바른 견해를 지녀 바른 견해에 따른 업을 지었다. 그래서 그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천상 세계에 태어났다 하고, 이처럼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중생들이 죽고 태어나는 것을 보리라. 못난 이와 빼어난 이, 잘생긴 이와 못생긴 이, 좋은 곳에 간 이와 나쁜 곳에 간 이를 보고, 중생들이 저마다 지은 업을 따라가는 것을 알리라’ 하고, 바로 그 각각에서 몸소 실현할 능력에 이른다 — 그 근거가 있을 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1/102.53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을 이루리라. 바로 이 삶에서 스스로 알고 몸소 겪어 그 안에 들어 머물리라.' 그러면 그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 하나하나를 직접 겪어 알 수 있게 된다.[불확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바란다면 —

PN:an3.101/102.54 · 교차 검사

‘āsavānaṃ khayā anāsavaṃ cetovimuttiṃ paññāvimutti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āyatane’’ti.

‘번뇌들이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바로 지금 여기서 스스로 직접 알아 몸소 실현하고 갖추어 머물리라’ 하고, 바로 그 각각에서 몸소 실현할 능력에 이른다 — 그 근거가 있을 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1/102.55 · 교차 검사

Dasamaṃ.

열 번째.

PN:an3.101/102.56 · 교차 검사

AN 3.102

표상 경

Nimitt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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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imittasuttaṃ

11. 표상 경

PN:an3.102/0.3 · 교차 검사

103

비구들이여, 마음을 더 높이 닦는 데 힘쓰는 비구는 세 가지 표상을 때때로 마음에 두어야 한다. 삼매의 표상, 힘을 북돋우는 표상, 가만히 지켜보는 표상이다. 이 셋을 저마다 때때로 마음에 두어야 한다.

‘‘Adhicittamanuyuttena, bhikkhave, bhikkhunā tīṇi nimittāni kālena kālaṃ manasi kātabbāni –

“비구들이여,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는 세 가지 표상을 때때로 마음에 새겨야 한다 —

PN:an3.102/103.1 · 교차 검사

kālena kālaṃ samādhinimittaṃ manasi kātabbaṃ, kālena kālaṃ paggahanimittaṃ manasi kātabbaṃ, kālena kālaṃ upekkhānimittaṃ manasi kātabbaṃ.

때때로 삼매의 표상을 마음에 새겨야 하고, 때때로 애씀의 표상을 마음에 새겨야 하며, 때때로 평온의 표상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PN:an3.102/103.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가 삼매의 표상에만 줄곧 마음을 둔다면 그 마음은 게을러지기 쉽다. 힘을 북돋우는 표상에만 줄곧 마음을 둔다면 그 마음은 들뜨기 쉽다. 가만히 지켜보는 표상에만 줄곧 마음을 둔다면, 그 마음은 번뇌를 다하는 쪽으로 바르게 모이지 못하기 쉽다.

Sace, bhikkhave, adhicittamanuyutto bhikkhu ekantaṃ samādhinimittaṃyeva manasi kareyya, ṭhānaṃ taṃ cittaṃ kosajjāya saṃvatteyya.

비구들이여, 만일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가 오로지 삼매의 표상만을 마음에 새긴다면, 그 마음이 나태로 기울 도리가 있다.

PN:an3.102/103.3 · 교차 검사

Sace, bhikkhave, adhicittamanuyutto bhikkhu ekantaṃ paggahanimittaṃyeva manasi kareyya, ṭhānaṃ taṃ cittaṃ uddhaccāya saṃvatteyya.

비구들이여, 만일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가 오로지 애씀의 표상만을 마음에 새긴다면, 그 마음이 들뜸으로 기울 도리가 있다.

PN:an3.102/103.4 · 교차 검사

Sace, bhikkhave, adhicittamanuyutto bhikkhu ekantaṃ upekkhānimittaṃyeva manasi kareyya, ṭhānaṃ taṃ cittaṃ na sammā samādhiyeyya āsavānaṃ khayāya.

비구들이여, 만일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가 오로지 평온의 표상만을 마음에 새긴다면, 그 마음이 번뇌들의 다함을 위해 바르게 삼매에 들지 못할 도리가 있다.

PN:an3.102/103.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나 그가 때때로 삼매의 표상에 마음을 두고, 때때로 힘을 북돋우는 표상에 마음을 둔다고 하자. 거기에 때때로 가만히 지켜보는 표상까지 마음에 둔다고 하자. 그러면 그 마음은 부드럽고 다루기 좋고 빛이 난다. 잘 부스러지지도 않아서 번뇌를 다하는 쪽으로 바르게 모인다.

Yato ca kho, bhikkhave, adhicittamanuyutto bhikkhu kālena kālaṃ samādhinimittaṃ manasi karoti, kālena kālaṃ paggahanimittaṃ manasi karoti, kālena kālaṃ upekkhānimittaṃ manasi karoti, taṃ hoti cittaṃ muduñca kammaniyañca pabhassarañca, na ca pabhaṅgu, sammā samādhiyati āsavānaṃ khayāya.

비구들이여,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가 때때로 삼매의 표상을 마음에 새기고, 때때로 애씀의 표상을 마음에 새기고, 때때로 평온의 표상을 마음에 새길 때, 그 마음은 부드럽고 다루기 좋고 빛나며, 잘 부스러지지 않아, 번뇌들의 다함을 위해 바르게 삼매에 든다.

PN:an3.102/103.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는 금세공인이나 그 제자가 하는 일과 같다. 그는 화덕을 짓고 그 아가리에 불을 지핀다. 그다음 집게로 금을 집어 화덕 아가리에 넣는다. 넣은 뒤에는 때때로 풀무질을 하고, 때때로 물을 뿌리고, 때때로 가만히 지켜본다.

‘‘Seyyathāpi, bhikkhave, suvaṇṇakāro vā suvaṇṇakārantevāsī vā ukkaṃ bandheyya, ukkaṃ bandhitvā ukkāmukhaṃ ālimpeyya, ukkāmukhaṃ ālimpetvā saṇḍāsena jātarūpaṃ gahetvā ukkāmukhe pakkhipeyya, ukkāmukhe pakkhipitvā kālena kālaṃ abhidhamati, kālena kālaṃ udakena paripphoseti, kālena kālaṃ ajjhupekkhati.

“비구들이여, 마치 금세공인이나 금세공인의 제자가 화덕을 짜 놓고, 화덕을 짜 놓고서 아궁이에 불을 붙이고, 아궁이에 불을 붙이고서 집게로 황금을 집어 아궁이에 넣고, 아궁이에 넣고서 때때로 바람을 불어넣고, 때때로 물을 뿌리고, 때때로 가만히 지켜보는 것과 같다.

PN:an3.102/103.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가 그 금에 풀무질만 줄곧 한다면 그 금은 타 버리기 쉽다. 물만 줄곧 뿌린다면 식어 버리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다면 제대로 익지 못하기 쉽다.

Sace, bhikkhave, suvaṇṇakāro vā suvaṇṇakārantevāsī vā taṃ jātarūpaṃ ekantaṃ abhidhameyya, ṭhānaṃ taṃ jātarūpaṃ ḍaheyya.

비구들이여, 만일 금세공인이나 금세공인의 제자가 그 황금에 오로지 바람만 불어넣는다면, 그 황금이 타 버릴 도리가 있다.

PN:an3.102/103.8 · 교차 검사

Sace, bhikkhave, suvaṇṇakāro vā suvaṇṇakārantevāsī vā taṃ jātarūpaṃ ekantaṃ udakena paripphoseyya, ṭhānaṃ taṃ jātarūpaṃ nibbāpeyya.

비구들이여, 만일 금세공인이나 금세공인의 제자가 그 황금에 오로지 물만 뿌린다면, 그 황금이 식어 버릴 도리가 있다.

PN:an3.102/103.9 · 교차 검사

Sace, bhikkhave, suvaṇṇakāro vā suvaṇṇakārantevāsī vā taṃ jātarūpaṃ ekantaṃ ajjhupekkheyya, ṭhānaṃ taṃ jātarūpaṃ na sammā paripākaṃ gaccheyya.

비구들이여, 만일 금세공인이나 금세공인의 제자가 그 황금을 오로지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다면, 그 황금이 바르게 익지 못할 도리가 있다.

PN:an3.102/103.1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나 그가 때때로 풀무질을 하고 때때로 물을 뿌리고 때때로 가만히 지켜본다고 하자. 그러면 그 금은 부드럽고 다루기 좋고 빛이 난다. 잘 부스러지지도 않아서 세공에 제대로 쓰인다. 그리하여 어떤 장신구든 만들고자 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 띠 장식이든 귀고리든 목걸이든 금 화환이든, 그 금은 그 쓰임을 그대로 해낸다.

Yato ca kho, bhikkhave, suvaṇṇakāro vā suvaṇṇakārantevāsī vā taṃ jātarūpaṃ kālena kālaṃ abhidhamati, kālena kālaṃ udakena paripphoseti, kālena kālaṃ ajjhupekkhati, taṃ hoti jātarūpaṃ muduñca kammaniyañca pabhassarañca, na ca pabhaṅgu, sammā upeti kammāya.

비구들이여, 금세공인이나 금세공인의 제자가 그 황금에 때때로 바람을 불어넣고, 때때로 물을 뿌리고, 때때로 가만히 지켜볼 때, 그 황금은 부드럽고 다루기 좋고 빛나며, 잘 부스러지지 않아, 세공에 바르게 쓰인다.

PN:an3.102/103.11 · 교차 검사

Yassā yassā ca pilandhanavikatiyā ākaṅkhati –

그리고 어떤 어떤 장신구 모양을 원하든 —

PN:an3.102/103.12 · 교차 검사

yadi paṭṭikāya, yadi kuṇḍalāya, yadi gīveyyake, yadi suvaṇṇamālāya –

띠 장식이든, 귀걸이든, 목걸이든, 금 화환이든 —

PN:an3.102/103.13 · 교차 검사

tañcassa atthaṃ anubhoti.

그것은 그에게 그 쓸모를 채워 준다.

PN:an3.102/103.1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와 꼭 같이, 마음을 더 높이 닦는 데 힘쓰는 비구는 세 가지 표상을 때때로 마음에 두어야 한다. 삼매의 표상, 힘을 북돋우는 표상, 가만히 지켜보는 표상이다. 이 셋을 저마다 때때로 마음에 두어야 한다.

‘‘Evamevaṃ kho, bhikkhave, adhicittamanuyuttena bhikkhunā tīṇi nimittāni kālena kālaṃ manasi kātabbāni –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는 세 가지 표상을 때때로 마음에 새겨야 한다 —

PN:an3.102/103.15 · 교차 검사

kālena kālaṃ samādhinimittaṃ manasi kātabbaṃ, kālena kālaṃ paggahanimittaṃ manasi kātabbaṃ, kālena kālaṃ upekkhānimittaṃ manasi kātabbaṃ.

때때로 삼매의 표상을 마음에 새겨야 하고, 때때로 애씀의 표상을 마음에 새겨야 하며, 때때로 평온의 표상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PN:an3.102/103.1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가 삼매의 표상에만 줄곧 마음을 둔다면 그 마음은 게을러지기 쉽다. 힘을 북돋우는 표상에만 줄곧 마음을 둔다면 그 마음은 들뜨기 쉽다. 가만히 지켜보는 표상에만 줄곧 마음을 둔다면, 그 마음은 번뇌를 다하는 쪽으로 바르게 모이지 못하기 쉽다.

Sace, bhikkhave, adhicittamanuyutto bhikkhu ekantaṃ samādhinimittaṃyeva manasi kareyya, ṭhānaṃ taṃ cittaṃ kosajjāya saṃvatteyya.

비구들이여, 만일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가 오로지 삼매의 표상만을 마음에 새긴다면, 그 마음이 나태로 기울 도리가 있다.

PN:an3.102/103.17 · 교차 검사

Sace, bhikkhave, adhicittamanuyutto bhikkhu ekantaṃ paggahanimittaṃyeva manasi kareyya, ṭhānaṃ taṃ cittaṃ uddhaccāya saṃvatteyya.

비구들이여, 만일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가 오로지 애씀의 표상만을 마음에 새긴다면, 그 마음이 들뜸으로 기울 도리가 있다.

PN:an3.102/103.18 · 교차 검사

Sace, bhikkhave, adhicittamanuyutto bhikkhu ekantaṃ upekkhānimittaṃyeva manasi kareyya, ṭhānaṃ taṃ cittaṃ na sammā samādhiyeyya āsavānaṃ khayāya.

비구들이여, 만일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가 오로지 평온의 표상만을 마음에 새긴다면, 그 마음이 번뇌들의 다함을 위해 바르게 삼매에 들지 못할 도리가 있다.

PN:an3.102/103.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나 그가 때때로 삼매의 표상에 마음을 두고, 때때로 힘을 북돋우는 표상에 마음을 둔다고 하자. 거기에 때때로 가만히 지켜보는 표상까지 마음에 둔다고 하자. 그러면 그 마음은 부드럽고 다루기 좋고 빛이 난다. 잘 부스러지지도 않아서 번뇌를 다하는 쪽으로 바르게 모인다. 그리하여 곧바로 알아 몸소 겪어야 할 어떤 법으로든 마음을 기울인다고 하자. 그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 하나하나를 직접 겪어 알 수 있게 된다.[불확실]

Yato ca kho, bhikkhave, adhicittamanuyutto bhikkhu kālena kālaṃ samādhinimittaṃ manasi karoti, kālena kālaṃ paggahanimittaṃ manasi karoti, kālena kālaṃ upekkhānimittaṃ manasi karoti, taṃ hoti cittaṃ muduñca kammaniyañca pabhassarañca, na ca pabhaṅgu, sammā samādhiyati āsavānaṃ khayāya.

비구들이여, 높은 마음에 힘쓰는 비구가 때때로 삼매의 표상을 마음에 새기고, 때때로 애씀의 표상을 마음에 새기고, 때때로 평온의 표상을 마음에 새길 때, 그 마음은 부드럽고 다루기 좋고 빛나며, 잘 부스러지지 않아, 번뇌들의 다함을 위해 바르게 삼매에 든다.

PN:an3.102/103.20 · 교차 검사

Yassa yassa ca abhiññāsacchikaraṇīyassa dhammassa cittaṃ abhininnāmeti abhiññāsacchikiriyāya,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āyatane.

그리고 직접 앎으로 몸소 실현해야 할 어떤 어떤 법으로 마음을 기울이면, 직접 앎으로 몸소 실현하기 위해, 바로 그 각각에서 몸소 실현할 능력에 이른다 — 그 근거가 있을 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102/103.21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여러 가지 신통을 부려 보리라.' 여기서부터 앞서 펼친 여섯 가지 곧바로 앎이 그대로 이어진다. 마지막은 이렇다.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을 스스로 알고 몸소 겪어 그 안에 들어 머물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그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 하나하나를 직접 겪어 알 수 있게 된다.[불확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바란다면 —

PN:an3.102/103.22 · 교차 검사

‘anekavihitaṃ iddhividhaṃ paccanubhaveyyaṃ…pe… (cha abhiññā vitthāretabbā) āsavānaṃ khayā…pe…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āyatane’’ti.

‘여러 가지 신통을 몸소 부려 보리라 — 하나였다가 여럿이 되고, 여럿이었다가 하나가 되기도 하며;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며; 담을 넘고 성벽을 넘고 산을 넘어 걸리지 않고 가기를 마치 허공에서처럼 하며; 땅에서도 물에서처럼 솟았다 잠겼다 하며; 물에서도 갈라지지 않는 물 위를 땅에서처럼 걸어가며; 허공에서도 날개 달린 새처럼 가부좌한 채 다니며; 이처럼 큰 신통과 이처럼 큰 위력을 지닌 저 달과 해를 손으로 만지고 쓰다듬으며; 범천의 세계까지도 몸으로 힘을 미치리라 (여섯 가지 직접 앎을 상세히 펼쳐야 한다) 번뇌들이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바로 지금 여기서 스스로 직접 알아 몸소 실현하고 갖추어 머물리라’ 하고, 바로 그 각각에서 몸소 실현할 능력에 이른다 — 그 근거가 있을 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3.101:102.24 ~ PN:an3.101/102.55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3.102/103.23 · 교차 검사

Ekādasamaṃ.

열한 번째.

PN:an3.102/103.24 · 교차 검사

Loṇakapallavaggo pañcamo.

소금 종지 품, 다섯 번째.

PN:an3.102/103.25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요약은 —

PN:an3.102/103.26 · 교차 검사

Accāyikaṃ pavivekaṃ, sarado parisā tayo;

급한 일, 홀로 있음, 가을, 모임 셋;

PN:an3.102/103.27 · 교차 검사

Ājānīyā potthako ca, loṇaṃ dhovati nimittānīti.

준마들과 인형이며, 소금, 씻음, 표상들이라고.

PN:an3.102/103.28 · 교차 검사

Dutiyo paṇṇāsako samatto.

두 번째 오십 경 묶음이 끝났다.

PN:an3.102/103.29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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