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AN 3.81 – 3.91

사문 품

Samaṇavaggo

AN 3.81

사문 경

Samaṇasuttaṃ

교차 검사

셋의 모음Tikanipātapāḷi

(9) 4. Samaṇavaggo

(9) 4. 사문 품

PN:an3.81/0.2 · 교차 검사

1. Samaṇasuttaṃ

1. 사문 경

PN:an3.81/0.3 · 교차 검사

82

비구들이여, 사문에게는 사문다운 일이 셋 있다. 사문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그 셋은 무엇인가? 드높은 계행의 공부와 드높은 마음의 공부, 그리고 드높은 지혜의 공부다. 이 셋을 받아 지니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사문다운 일이요 사문이라면 해야 할 일이다.

‘‘Tīṇimāni, bhikkhave, samaṇassa samaṇiyāni samaṇakaraṇīyāni.

“비구들이여, 사문에게 사문다운 것이며 사문이 해야 할 것인 이 세 가지가 있다.

PN:an3.81/82.1 · 교차 검사

Katamāni tīṇi?

무엇이 셋인가?

PN:an3.81/82.2 · 교차 검사

Adhisīlasikkhāsamādānaṃ, adhicittasikkhāsamādānaṃ, adhipaññāsikkhāsamādānaṃ –

높은 계의 공부를 받아 지님, 높은 마음의 공부를 받아 지님, 높은 통찰지의 공부를 받아 지님 —

PN:an3.81/82.3 · 교차 검사

imāni kho, bhikkhave, tīṇi samaṇassa samaṇiyāni samaṇakaraṇīyāni.

비구들이여, 이것이 사문에게 사문다운 것이며 사문이 해야 할 세 가지이다.

PN:an3.81/82.4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드높은 계행의 공부를 받아 지니려는 뜻이 우리에게 뜨겁게 일어나리라. 드높은 마음의 공부, 드높은 지혜의 공부를 향해서도 그 뜻이 뜨겁게 일어나리라.’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an3.81/82.5 · 교차 검사

‘tibbo no chando bhavissati adhisīlasikkhāsamādāne, tibbo no chando bhavissati adhicittasikkhāsamādāne, tibbo no chando bhavissati adhipaññāsikkhāsamādāne’ti.

‘우리에게 높은 계의 공부를 받아 지님에 강한 열의가 있으리라. 우리에게 높은 마음의 공부를 받아 지님에 강한 열의가 있으리라. 우리에게 높은 통찰지의 공부를 받아 지님에 강한 열의가 있으리라.’라고.

PN:an3.81/82.6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an3.81/82.7 · 교차 검사

Paṭhamaṃ.

첫 번째.

PN:an3.81/82.8 · 교차 검사

AN 3.82

나귀 경

Gadrabhasuttaṃ

교차 검사

2. Gadrabhasuttaṃ

2. 나귀 경

PN:an3.82/0.3 · 교차 검사

83

비구들이여, 나귀 한 마리가 소 떼 뒤를 바싹 따라다닌다고 하자. 나귀는 이렇게 말한다. ‘나도 소다, 나도 소다.’ 그러나 나귀는 생김새가 소를 닮지 않았다. 울음소리도 소와 다르고 발굽도 소와 다르다. 그런데도 나귀는 소 떼 뒤를 바싹 따라다니며 같은 말을 되뇐다. ‘나도 소다, 나도 소다.’

‘‘Seyyathāpi, bhikkhave, gadrabho gogaṇaṃ piṭṭhito piṭṭhito anubandho hoti –

“비구들이여, 예컨대 나귀가 소 떼를 바짝 뒤따라가면서 —

PN:an3.82/83.1 · 교차 검사

‘ahampi dammo, ahampi dammo’ti.

‘나도 길들일 만한 것이다, 나도 길들일 만한 것이다’ 한다고 하자.

PN:an3.82/83.2 · 교차 검사

Tassa na tādiso vaṇṇo hoti seyyathāpi gunnaṃ, na tādiso saro hoti seyyathāpi gunnaṃ, na tādisaṃ padaṃ hoti seyyathāpi gunnaṃ.

그에게는 소들에게 있는 것과 같은 그런 빛깔이 없고, 소들에게 있는 것과 같은 그런 울음소리가 없고, 소들에게 있는 것과 같은 그런 발자국이 없다.

PN:an3.82/83.3 · 교차 검사

So gogaṇaṃyeva piṭṭhito piṭṭhito anubandho hoti –

그런데도 그는 소 떼만을 바짝 뒤따라가면서 —

PN:an3.82/83.4 · 교차 검사

‘ahampi dammo, ahampi dammo’’’ti.

‘나도 길들일 만한 것이다, 나도 길들일 만한 것이다’ 한다.

PN:an3.82/83.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와 꼭 같이 어떤 비구는 비구 승가 뒤를 바싹 따라다닌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나도 비구다, 나도 비구다.’ 그러나 그에게는 다른 비구들만큼 드높은 계행을 공부하려는 뜻이 없다. 드높은 마음을 공부하려는 뜻도, 드높은 지혜를 공부하려는 뜻도 없다. 그런데도 그는 비구 승가 뒤를 바싹 따라다니며 같은 말을 되뇐다. ‘나도 비구다, 나도 비구다.’

‘‘Evamevaṃ kho, bhikkhave, idhekacco bhikkhu bhikkhusaṅghaṃ piṭṭhito piṭṭhito anubandho hoti –

비구들이여, 이와 꼭 같이 여기 어떤 비구는 비구 승가를 바짝 뒤따라가면서 —

PN:an3.82/83.6 · 교차 검사

‘ahampi bhikkhu, ahampi bhikkhū’ti.

‘나도 비구다, 나도 비구다’ 한다.

PN:an3.82/83.7 · 교차 검사

Tassa na tādiso chando hoti adhisīlasikkhāsamādāne seyyathāpi aññesaṃ bhikkhūnaṃ, na tādiso chando hoti adhicittasikkhāsamādāne seyyathāpi aññesaṃ bhikkhūnaṃ, na tādiso chando hoti adhipaññāsikkhāsamādāne seyyathāpi aññesaṃ bhikkhūnaṃ.

그에게는 다른 비구들에게 있는 것과 같은 그런 열의가 높은 계의 공부를 받아 지님에 없고, 다른 비구들에게 있는 것과 같은 그런 열의가 높은 마음의 공부를 받아 지님에 없고, 다른 비구들에게 있는 것과 같은 그런 열의가 높은 통찰지의 공부를 받아 지님에 없다.

PN:an3.82/83.8 · 교차 검사

So bhikkhusaṅghaṃyeva piṭṭhito piṭṭhito anubandho hoti –

그런데도 그는 비구 승가만을 바짝 뒤따라가면서 —

PN:an3.82/83.9 · 교차 검사

‘ahampi bhikkhu, ahampi bhikkhū’’’ti.

‘나도 비구다, 나도 비구다’ 한다.

PN:an3.82/83.10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드높은 계행의 공부를 받아 지니려는 뜻이 우리에게 뜨겁게 일어나리라. 드높은 마음의 공부, 드높은 지혜의 공부를 향해서도 그 뜻이 뜨겁게 일어나리라.’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an3.82/83.11 · 교차 검사

‘tibbo no chando bhavissati adhisīlasikkhāsamādāne, tibbo no chando bhavissati adhicittasikkhāsamādāne, tibbo no chando bhavissati adhipaññāsikkhāsamādāne’ti.

‘우리에게 높은 계의 공부를 받아 지님에 강한 열의가 있으리라. 우리에게 높은 마음의 공부를 받아 지님에 강한 열의가 있으리라. 우리에게 높은 통찰지의 공부를 받아 지님에 강한 열의가 있으리라.’라고.

PN:an3.82/83.12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an3.82/83.13 · 교차 검사

Dutiyaṃ.

두 번째.

PN:an3.82/83.14 · 교차 검사

AN 3.83

밭 경

Khettasuttaṃ

교차 검사

3. Khettasuttaṃ

3. 밭 경

PN:an3.83/0.3 · 교차 검사

84

비구들이여, 농사짓는 장자가 먼저 해 두어야 할 일이 셋 있다. 그 셋은 무엇인가? 장자는 먼저 밭을 잘 갈아 흙을 곱게 고른다. 그런 다음 때맞추어 씨를 뿌린다. 씨를 뿌린 뒤에는 철에 맞게 물을 대기도 하고 빼기도 한다. 비구들이여, 이 셋이 농사짓는 장자가 먼저 해 두어야 할 일이다.

‘‘Tīṇimāni, bhikkhave, kassakassa gahapatissa pubbe karaṇīyāni.

“비구들이여, 농부인 장자가 미리 해야 할 이 세 가지 일이 있다.

PN:an3.83/84.1 · 교차 검사

Katamāni tīṇi?

무엇이 셋인가?

PN:an3.83/84.2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kassako gahapati paṭikacceva khettaṃ sukaṭṭhaṃ karoti sumatikataṃ.

비구들이여, 여기 농부인 장자는 미리 밭을 잘 갈아 잘 고른다.

PN:an3.83/84.3 · 교차 검사

Paṭikacceva khettaṃ sukaṭṭhaṃ karitvā sumatikataṃ kālena bījāni patiṭṭhāpeti.

미리 밭을 잘 갈아 잘 고른 뒤, 때맞추어 씨앗을 심는다.

PN:an3.83/84.4 · 교차 검사

Kālena bījāni patiṭṭhāpetvā samayena udakaṃ abhinetipi apanetipi.

때맞추어 씨앗을 심은 뒤, 때에 따라 물을 대기도 하고 빼기도 한다.

PN:an3.83/84.5 · 교차 검사

Imāni kho, bhikkhave, tīṇi kassakassa gahapatissa pubbe karaṇīyāni.

비구들이여, 이것이 농부인 장자가 미리 해야 할 세 가지이다.

PN:an3.83/84.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와 꼭 같이 비구도 먼저 해 두어야 할 일이 셋 있다. 그 셋은 무엇인가? 드높은 계행의 공부와 드높은 마음의 공부, 그리고 드높은 지혜의 공부를 받아 지니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셋이 비구가 먼저 해 두어야 할 일이다.

‘‘Evamevaṃ kho, bhikkhave, tīṇimāni bhikkhussa pubbe karaṇīyāni.

비구들이여, 이와 꼭 같이 비구가 미리 해야 할 이 세 가지가 있다.

PN:an3.83/84.7 · 교차 검사

Katamāni tīṇi?

무엇이 셋인가?

PN:an3.83/84.8 · 교차 검사

Adhisīlasikkhāsamādānaṃ, adhicittasikkhāsamādānaṃ, adhipaññāsikkhāsamādānaṃ –

높은 계의 공부를 받아 지님, 높은 마음의 공부를 받아 지님, 높은 통찰지의 공부를 받아 지님 —

PN:an3.83/84.9 · 교차 검사

imāni kho, bhikkhave, tīṇi bhikkhussa pubbe karaṇīyāni.

비구들이여, 이것이 비구가 미리 해야 할 세 가지이다.

PN:an3.83/84.10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드높은 계행의 공부를 받아 지니려는 뜻이 우리에게 뜨겁게 일어나리라. 드높은 마음의 공부, 드높은 지혜의 공부를 향해서도 그 뜻이 뜨겁게 일어나리라.’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an3.83/84.11 · 교차 검사

‘tibbo no chando bhavissati adhisīlasikkhāsamādāne, tibbo no chando bhavissati adhicittasikkhāsamādāne, tibbo no chando bhavissati adhipaññāsikkhāsamādāne’ti.

‘우리에게 높은 계의 공부를 받아 지님에 강한 열의가 있으리라. 우리에게 높은 마음의 공부를 받아 지님에 강한 열의가 있으리라. 우리에게 높은 통찰지의 공부를 받아 지님에 강한 열의가 있으리라.’라고.

PN:an3.83/84.12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an3.83/84.13 · 교차 검사

Tatiyaṃ.

세 번째.

PN:an3.83/84.14 · 교차 검사

AN 3.84

왓지의 아들 경

Vajjiputtasuttaṃ

교차 검사

4. Vajjiputtasuttaṃ

4. 왓지의 아들 경

PN:an3.84/0.3 · 교차 검사

85

한때 세존께서 웨살리의 큰 숲 뾰족지붕 강당에 머무셨다. 그때 왓지 땅 출신의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왔다. 그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vesāliyaṃ viharati mahāvane kūṭāgārasālāyaṃ.

한때 세존께서 웨살리의 큰 숲, 뾰족지붕 강당에 머무셨다.

PN:an3.84/85.1 · 교차 검사

Atha kho aññataro vajjiputtako bhikkhu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왓지의 아들인 어떤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PN:an3.84/85.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3.84/85.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so vajjiputtako bhikkhu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그 왓지의 아들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an3.84/85.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백오십 조항이 넘는 학습 조항이 보름마다 낭송됩니다. 저는 여기서 다 익힐 수가 없습니다.”

‘‘sādhikamidaṃ, bhante, diyaḍḍhasikkhāpadasataṃ anvaddhamāsaṃ uddesaṃ āgacchati.

“세존이시여, 백오십 남짓한 이 학습계목이 보름마다 송출됩니다.

PN:an3.84/85.5 · 교차 검사

Nāhaṃ, bhante, ettha sakkomi sikkhitu’’nti.

세존이시여, 저는 여기서 공부할 수 없습니다.”

PN:an3.84/85.6 · 교차 검사

“비구여, 그러면 그대는 세 가지 공부는 익힐 수 있겠는가? 드높은 계행의 공부와 드높은 마음의 공부, 그리고 드높은 지혜의 공부 말이다.”

‘‘Sakkhissasi pana tvaṃ, bhikkhu, tīsu sikkhāsu sikkhituṃ –

“비구여, 그러면 그대는 세 가지 공부에서 공부할 수 있겠는가 —

PN:an3.84/85.7 · 교차 검사

adhisīlasikkhāya, adhicittasikkhāya adhipaññāsikkhāyā’’ti?

높은 계의 공부, 높은 마음의 공부, 높은 통찰지의 공부에서?”

PN:an3.84/85.8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 세 가지라면 저도 익힐 수 있습니다. 드높은 계행의 공부와 드높은 마음의 공부, 그리고 드높은 지혜의 공부 말입니다.”

‘‘Sakkomahaṃ, bhante, tīsu sikkhāsu sikkhituṃ –

“세존이시여, 저는 세 가지 공부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

PN:an3.84/85.9 · 교차 검사

adhisīlasikkhāya, adhicittasikkhāya, adhipaññāsikkhāyā’’ti.

높은 계의 공부, 높은 마음의 공부, 높은 통찰지의 공부에서.”

PN:an3.84/85.10 · 교차 검사

“그러면 비구여, 그대는 이 세 가지 공부를 익혀라. 드높은 계행을 익히고, 드높은 마음을 익히고, 드높은 지혜를 익혀라. 그렇게 익혀 가면 그대에게서 탐욕이 사라진다. 성냄이 사라지고 어리석음도 사라질 것이다.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사라지면 그대는 이롭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다. 나쁜 일도 가까이하지 않을 것이다.”

‘‘Tasmātiha tvaṃ, bhikkhu, tīsu sikkhāsu sikkhassu –

“비구여, 그러므로 그대는 세 가지 공부에서 공부하여라 —

PN:an3.84/85.11 · 교차 검사

adhisīlasikkhāya, adhicittasikkhāya, adhipaññāsikkhāya’’.

높은 계의 공부, 높은 마음의 공부, 높은 통찰지의 공부에서.

PN:an3.84/85.12 · 교차 검사

‘‘Yato kho tvaṃ, bhikkhu, adhisīlampi sikkhissasi, adhicittampi sikkhissasi, adhipaññampi sikkhissasi, tassa tuyhaṃ bhikkhu adhisīlampi sikkhato adhicittampi sikkhato adhipaññampi sikkhato rāgo pahīyissati, doso pahīyissati, moho pahīyissati.

비구여, 그대가 높은 계도 공부하고 높은 마음도 공부하고 높은 통찰지도 공부하게 되면, 높은 계도 공부하고 높은 마음도 공부하고 높은 통찰지도 공부하는 그대에게 탐욕이 버려질 것이고, 성냄이 버려질 것이고, 어리석음이 버려질 것이다.

PN:an3.84/85.13 · 교차 검사

So tvaṃ rāgassa pahānā dosassa pahānā mohassa pahānā yaṃ akusalaṃ na taṃ karissasi, yaṃ pāpaṃ na taṃ sevissasī’’ti.

그대는 탐욕을 버렸으므로, 성냄을 버렸으므로, 어리석음을 버렸으므로, 나쁘고 해로운 것은 짓지 않을 것이고, 악한 것은 가까이하지 않을 것이다.”

PN:an3.84/85.14 · 교차 검사

그 뒤로 그 비구는 드높은 계행을 익히고 드높은 마음과 드높은 지혜를 익혔다. 그렇게 익혀 가자 그에게서 탐욕이 사라지고 성냄과 어리석음도 사라졌다. 그리하여 그는 이롭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았고 나쁜 일을 가까이하지 않았다.

Atha kho so bhikkhu aparena samayena adhisīlampi sikkhi, adhicittampi sikkhi, adhipaññampi sikkhi.

그리하여 그 비구는 그 뒤에 높은 계도 공부하고, 높은 마음도 공부하고, 높은 통찰지도 공부했다.

PN:an3.84/85.15 · 교차 검사

Tassa adhisīlampi sikkhato adhicittampi sikkhato adhipaññampi sikkhato rāgo pahīyi, doso pahīyi, moho pahīyi.

높은 계도 공부하고 높은 마음도 공부하고 높은 통찰지도 공부하는 그에게 탐욕이 버려졌고, 성냄이 버려졌고, 어리석음이 버려졌다.

PN:an3.84/85.16 · 교차 검사

So rāgassa pahānā dosassa pahānā mohassa pahānā yaṃ akusalaṃ taṃ nākāsi, yaṃ pāpaṃ taṃ na sevīti.

그는 탐욕을 버렸으므로, 성냄을 버렸으므로, 어리석음을 버렸으므로, 나쁘고 해로운 것은 짓지 않았고, 악한 것은 가까이하지 않았다.

PN:an3.84/85.17 · 교차 검사

Catutthaṃ.

네 번째.

PN:an3.84/85.18 · 교차 검사

AN 3.85

유학 경

Sekkhasuttaṃ

교차 검사

5. Sekkhasuttaṃ

5. 유학 경

PN:an3.85/0.3 · 교차 검사

86

그때 어떤 비구가 세존께 찾아왔다. 그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배우는 이, 배우는 이’라고들 합니다. 어떤 점에서 배우는 이가 됩니까?”

Atha kho aññataro bhikkhu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어떤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PN:an3.85/86.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3.85/86.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so bhikkhu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an3.85/86.3 · 교차 검사

‘‘‘Sekho, sekho’ti, bhante, vuccati.

“세존이시여, ‘유학(有學), 유학’이라고들 합니다.

PN:an3.85/86.4 · 교차 검사

Kittāvatā nu kho, bhante, sekho hotī’’ti?

세존이시여, 어떻게 해서 유학이 됩니까?”

PN:an3.85/86.5 · 교차 검사

“비구여, 배우기 때문에 배우는 이라고 한다. 무엇을 배우는가? 드높은 계행을 배우고 드높은 마음을 배우며 드높은 지혜를 배운다. 비구여, 이렇게 배우기 때문에 배우는 이라고 한다.”[불확실]

‘‘Sikkhatīti kho, bhikkhu, tasmā sekhoti vuccati.

“비구여, 공부하기 때문에, 그래서 유학이라 한다.

PN:an3.85/86.6 · 교차 검사

Kiñca sikkhati?

그러면 무엇을 공부하는가?

PN:an3.85/86.7 · 교차 검사

Adhisīlampi sikkhati, adhicittampi sikkhati, adhipaññampi sikkhati.

높은 계도 공부하고, 높은 마음도 공부하고, 높은 통찰지도 공부한다.

PN:an3.85/86.8 · 교차 검사

Sikkhatīti kho, bhikkhu, tasmā sekhoti vuccatī’’ti.

비구여, 공부하기 때문에, 그래서 유학이라 한다.”

PN:an3.85/86.9 · 교차 검사

‘‘Sekhassa sikkhamānassa, ujumaggānusārino;

곧은 길을 따라가며 공부하는 유학에게,

PN:an3.85/86.10 · 교차 검사

Khayasmiṃ paṭhamaṃ ñāṇaṃ, tato aññā anantarā.

다함에 대한 앎이 먼저 있고, 그 뒤에 곧바로 구경지가 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85/86.11 · 교차 검사

‘‘Tato aññāvimuttassa, ñāṇaṃ ve hoti tādino;

그 뒤에 구경지로 해탈한 그런 이에게 참으로 앎이 있으니 —

PN:an3.85/86.12 · 교차 검사

Akuppā me vimuttīti, bhavasaṃyojanakkhaye’’ti.

‘나의 해탈은 흔들리지 않는다’ 하는, 존재의 족쇄가 다함에 대한 앎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85/86.13 · 교차 검사

pañcamaṃ;

다섯 번째;

PN:an3.85/86.14 · 교차 검사

( )

( )

PN:an3.85/86.15 · 교차 검사

AN 3.86

첫 번째 공부 경

Paṭhamasikkhāsuttaṃ

교차 검사

6. Paṭhamasikkhāsuttaṃ

6. 첫 번째 공부 경

PN:an3.86/0.3 · 교차 검사

87

비구들이여, 백오십 조항이 넘는 학습 조항이 보름마다 낭송된다. 자기를 아끼는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거기서 배운다. 비구들이여, 그 모든 것이 한데 모이는 공부가 셋 있다. 그 셋은 무엇인가? 드높은 계행의 공부와 드높은 마음의 공부, 그리고 드높은 지혜의 공부다. 비구들이여, 그 모든 것이 한데 모이는 공부가 바로 이 셋이다.

‘‘Sādhikamidaṃ, bhikkhave, diyaḍḍhasikkhāpadasataṃ anvaddhamāsaṃ uddesaṃ āgacchati, yattha attakāmā kulaputtā sikkhanti.

“비구들이여, 백오십 남짓한 이 학습계목이 보름마다 송출되니, 자신의 이익을 바라는 좋은 가문의 아들들은 거기서 공부한다.

PN:an3.86/87.1 · 교차 검사

Tisso imā, bhikkhave, sikkhā yatthetaṃ sabbaṃ samodhānaṃ gacchati.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공부가 있으니, 그 안으로 이 모든 것이 모여든다.

PN:an3.86/87.2 · 교차 검사

Katamā tisso?

무엇이 셋인가?

PN:an3.86/87.3 · 교차 검사

Adhisīlasikkhā, adhicittasikkhā adhipaññāsikkhā –

높은 계의 공부, 높은 마음의 공부, 높은 통찰지의 공부 —

PN:an3.86/87.4 · 교차 검사

imā kho, bhikkhave, tisso sikkhā, yatthetaṃ sabbaṃ samodhānaṃ gaccha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가지 공부이니, 그 안으로 이 모든 것이 모여든다.

PN:an3.86/87.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비구는 계행을 온전히 채운다. 그러나 삼매는 웬만큼만 채우고 지혜도 웬만큼만 채운다. 그래서 그는 자잘한 학습 조항들을 어기기도 하고 다시 추슬러 벗어나기도 한다. 어째서 그런가? 비구들이여, 그렇다고 그가 안 될 사람이라고는 내가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청정한 삶의 바탕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학습 조항들이 있다. 거기에서는 그의 계행이 한결같고 흔들림이 없다. 그는 그 학습 조항들을 받아 지니고 배운다. 그리하여 세 가지 매듭이 다하여 흐름에 든 이가 된다. 그는 나쁜 곳에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깨달음으로 나아간다.

‘‘Idha, bhikkhave, bhikkhu sīlesu paripūrakārī hoti samādhismiṃ mattaso kārī paññāya mattaso kārī.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계를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삼매는 어느 정도만 행하고, 통찰지도 어느 정도만 행한다.

PN:an3.86/87.6 · 교차 검사

So yāni tāni khuddānukhuddakāni sikkhāpadāni tāni āpajjatipi vuṭṭhātipi.

그는 사소하고 자잘한 그 학습계목들은 범하기도 하고 그것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PN:an3.86/87.7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3.86/87.8 · 교차 검사

Na hi mettha, bhikkhave, abhabbatā vuttā.

비구들이여, 나는 여기서 그가 그럴 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PN:an3.86/87.9 · 교차 검사

Yāni ca kho tāni sikkhāpadāni ādibrahmacariyakāni brahmacariyasāruppāni, tattha dhuvasīlo ca hoti ṭhitasīlo ca,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그러나 청정한 삶의 처음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그 학습계목들, 거기서는 한결같이 계를 지니고 굳건히 계를 지니며, 학습계목들을 받아 지녀 공부한다.

PN:an3.86/87.10 · 교차 검사

S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sotāpanno hoti avinipātadhammo niyato sambodhiparāyaṇo.

그는 세 가지 족쇄가 다하여 흐름에 든 이가 되니, 나쁜 곳에 떨어지지 않고, 정해져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이다.

PN:an3.86/87.1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또 어떤 비구도 계행은 온전히 채운다. 그러나 삼매는 웬만큼만 채우고 지혜도 웬만큼만 채운다. 그래서 그는 자잘한 학습 조항들을 어기기도 하고 다시 추슬러 벗어나기도 한다. 어째서 그런가? 비구들이여, 그렇다고 그가 안 될 사람이라고는 내가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청정한 삶의 바탕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학습 조항들이 있다. 거기에서는 그의 계행이 한결같고 흔들림이 없다. 그는 그 학습 조항들을 받아 지니고 배운다. 그리하여 세 가지 매듭이 다하고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엷어진다. 그는 한 번 돌아오는 이가 되어 이 세상에 한 번만 돌아와 괴로움을 끝낸다.

‘‘Idha pana, bhikkhave, bhikkhu sīlesu paripūrakārī hoti samādhismiṃ mattaso kārī paññāya mattaso kārī.

비구들이여, 그런데 여기 비구는 계를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삼매는 어느 정도만 행하고, 통찰지도 어느 정도만 행한다.

PN:an3.86/87.12 · 교차 검사

So yāni tāni khuddānukhuddakāni sikkhāpadāni tāni āpajjatipi vuṭṭhātipi.

그는 사소하고 자잘한 그 학습계목들은 범하기도 하고 그것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PN:an3.86/87.13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3.86/87.14 · 교차 검사

Na hi mettha, bhikkhave, abhabbatā vuttā.

비구들이여, 나는 여기서 그가 그럴 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PN:an3.86/87.15 · 교차 검사

Yāni ca kho tāni sikkhāpadāni ādibrahmacariyakāni brahmacariyasāruppāni tattha dhuvasīlo ca hoti ṭhitasīlo ca,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그러나 청정한 삶의 처음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그 학습계목들, 거기서는 한결같이 계를 지니고 굳건히 계를 지니며, 학습계목들을 받아 지녀 공부한다.

PN:an3.86/87.16 · 교차 검사

S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rāgadosamohānaṃ tanuttā sakadāgāmī hoti, sakideva imaṃ lokaṃ āgantvā dukkhassantaṃ karoti.

그는 세 가지 족쇄가 다하고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엷어져 한 번 돌아오는 이가 되니, 이 세상에 단 한 번 돌아와 괴로움의 끝을 짓는다.

PN:an3.86/87.1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또 어떤 비구는 계행도 온전히 채우고 삼매도 온전히 채운다. 그러나 지혜는 웬만큼만 채운다. 그래서 그는 자잘한 학습 조항들을 어기기도 하고 다시 추슬러 벗어나기도 한다. 어째서 그런가? 비구들이여, 그렇다고 그가 안 될 사람이라고는 내가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청정한 삶의 바탕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학습 조항들이 있다. 거기에서는 그의 계행이 한결같고 흔들림이 없다. 그는 그 학습 조항들을 받아 지니고 배운다. 그리하여 아래 세상에 붙들어 매는 다섯 가지 매듭이 다한다. 그는 저절로 태어나는 이가 되어 그곳에서 완전한 열반에 든다. 그 세계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Idha pana, bhikkhave, bhikkhu sīlesu paripūrakārī hoti samādhismiṃ paripūrakārī paññāya mattaso kārī.

비구들이여, 그런데 여기 비구는 계를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삼매도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통찰지는 어느 정도만 행한다.

PN:an3.86/87.18 · 교차 검사

So yāni tāni khuddānukhuddakāni sikkhāpadāni tāni āpajjatipi vuṭṭhātipi.

그는 사소하고 자잘한 그 학습계목들은 범하기도 하고 그것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PN:an3.86/87.19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3.86/87.20 · 교차 검사

Na hi mettha, bhikkhave, abhabbatā vuttā.

비구들이여, 나는 여기서 그가 그럴 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PN:an3.86/87.21 · 교차 검사

Yāni ca kho tāni sikkhāpadāni ādibrahmacariyakāni brahmacariyasāruppāni tattha dhuvasīlo ca hoti ṭhitasīlo ca,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그러나 청정한 삶의 처음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그 학습계목들, 거기서는 한결같이 계를 지니고 굳건히 계를 지니며, 학습계목들을 받아 지녀 공부한다.

PN:an3.86/87.22 · 교차 검사

So pañcannaṃ or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opapātiko hoti tattha parinibbāyī anāvattidhammo tasmā lokā.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다하여 화생하는 이가 되니, 거기서 완전히 열반에 들며, 그 세계에서 돌아오지 않는 법을 지닌 이다.

PN:an3.86/87.2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또 어떤 비구는 계행도 삼매도 지혜도 모두 온전히 채운다. 그래서 그는 자잘한 학습 조항들을 어기기도 하고 다시 추슬러 벗어나기도 한다. 어째서 그런가? 비구들이여, 그렇다고 그가 안 될 사람이라고는 내가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청정한 삶의 바탕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학습 조항들이 있다. 거기에서는 그의 계행이 한결같고 흔들림이 없다. 그는 그 학습 조항들을 받아 지니고 배운다. 그리하여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에 이른다. 그것을 바로 이 삶에서 스스로 알고 실현해 그 안에 머문다.

‘‘Idha pana, bhikkhave, bhikkhu sīlesu paripūrakārī hoti samādhismiṃ paripūrakārī paññāya paripūrakārī.

비구들이여, 그런데 여기 비구는 계를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삼매도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통찰지도 온전히 갖추어 행한다.

PN:an3.86/87.24 · 교차 검사

So yāni tāni khuddānukhuddakāni sikkhāpadāni tāni āpajjatipi vuṭṭhātipi.

그는 사소하고 자잘한 그 학습계목들은 범하기도 하고 그것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PN:an3.86/87.25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3.86/87.26 · 교차 검사

Na hi mettha, bhikkhave, abhabbatā vuttā.

비구들이여, 나는 여기서 그가 그럴 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PN:an3.86/87.27 · 교차 검사

Yāni ca kho tāni sikkhāpadāni ādibrahmacariyakāni brahmacariyasāruppāni tattha dhuvasīlo ca hoti ṭhitasīlo ca,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그러나 청정한 삶의 처음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그 학습계목들, 거기서는 한결같이 계를 지니고 굳건히 계를 지니며, 학습계목들을 받아 지녀 공부한다.

PN:an3.86/87.28 · 교차 검사

So āsavānaṃ khayā anāsavaṃ cetovimuttiṃ paññāvimutti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ti.

그는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문다.

PN:an3.86/87.2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일부만 채우는 이는 일부를 이룬다. 온전히 채우는 이는 온전히 이룬다. 비구들이여, 나는 이 학습 조항들이 헛되지 않다고 말한다.

‘‘Iti kho, bhikkhave, padesaṃ padesakārī ārādheti paripūraṃ paripūrakārī.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부분만 행하는 이는 부분을 이루고, 온전히 행하는 이는 온전함을 이룬다.

PN:an3.86/87.30 · 교차 검사

Avañjhāni tvevāhaṃ, bhikkhave, sikkhāpadāni vadāmī’’ti.

비구들이여, 그러나 나는 학습계목들이 헛되지 않다고 말한다.”

PN:an3.86/87.31 · 교차 검사

Chaṭṭhaṃ.

여섯 번째.

PN:an3.86/87.32 · 교차 검사

AN 3.87

두 번째 공부 경

Dutiyasikkhāsuttaṃ

교차 검사

7. Dutiyasikkhāsuttaṃ

7. 두 번째 공부 경

PN:an3.87/0.3 · 교차 검사

88

비구들이여, 백오십 조항이 넘는 학습 조항이 보름마다 낭송된다. 자기를 아끼는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거기서 배운다. 비구들이여, 그 모든 것이 한데 모이는 공부가 셋 있다. 그 셋은 무엇인가? 드높은 계행의 공부와 드높은 마음의 공부, 그리고 드높은 지혜의 공부다. 비구들이여, 그 모든 것이 한데 모이는 공부가 바로 이 셋이다.

‘‘Sādhikamidaṃ, bhikkhave, diyaḍḍhasikkhāpadasataṃ anvaddhamāsaṃ uddesaṃ āgacchati yattha attakāmā kulaputtā sikkhanti.

“비구들이여, 백오십 남짓한 이 학습계목이 보름마다 송출되니, 자신의 이익을 바라는 좋은 가문의 아들들은 거기서 공부한다.

PN:an3.87/88.1 · 교차 검사

Tisso imā, bhikkhave, sikkhā yatthetaṃ sabbaṃ samodhānaṃ gacchati.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공부가 있으니, 그 안으로 이 모든 것이 모여든다.

PN:an3.87/88.2 · 교차 검사

Katamā tisso?

무엇이 셋인가?

PN:an3.87/88.3 · 교차 검사

Adhisīlasikkhā, adhicittasikkhā, adhipaññāsikkhā –

높은 계의 공부, 높은 마음의 공부, 높은 통찰지의 공부 —

PN:an3.87/88.4 · 교차 검사

imā kho, bhikkhave, tisso sikkhā yatthetaṃ sabbaṃ samodhānaṃ gaccha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가지 공부이니, 그 안으로 이 모든 것이 모여든다.

PN:an3.87/88.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비구는 계행을 온전히 채운다. 그러나 삼매는 웬만큼만 채우고 지혜도 웬만큼만 채운다. 그래서 그는 자잘한 학습 조항들을 어기기도 하고 다시 추슬러 벗어나기도 한다. 어째서 그런가? 비구들이여, 그렇다고 그가 안 될 사람이라고는 내가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청정한 삶의 바탕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학습 조항들이 있다. 거기에서는 그의 계행이 한결같고 흔들림이 없다. 그는 그 학습 조항들을 받아 지니고 배운다.

‘‘Idha, bhikkhave, bhikkhu sīlesu paripūrakārī hoti samādhismiṃ mattaso kārī paññāya mattaso kārī.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계를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삼매는 어느 정도만 행하고, 통찰지도 어느 정도만 행한다.

PN:an3.87/88.6 · 교차 검사

So yāni tāni khuddānukhuddakāni sikkhāpadāni tāni āpajjatipi vuṭṭhātipi.

그는 사소하고 자잘한 그 학습계목들은 범하기도 하고 그것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PN:an3.87/88.7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3.87/88.8 · 교차 검사

Na hi mettha, bhikkhave, abhabbatā vuttā.

비구들이여, 나는 여기서 그가 그럴 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PN:an3.87/88.9 · 교차 검사

Yāni ca kho tāni sikkhāpadāni ādibrahmacariyakāni brahmacariyasāruppāni tattha dhuvasīlo ca hoti ṭhitasīlo ca,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그러나 청정한 삶의 처음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그 학습계목들, 거기서는 한결같이 계를 지니고 굳건히 계를 지니며, 학습계목들을 받아 지녀 공부한다.

PN:an3.87/88.10 · 교차 검사

그는 세 가지 매듭이 다하여 일곱 번을 넘기지 않는 이가 된다. 신들 사이와 사람들 사이를 일곱 번까지만 오가며 떠돌다가 괴로움을 끝낸다. 혹은 세 가지 매듭이 다하여 이 집안 저 집안으로 옮겨 가는 이가 된다. 두세 집안을 오가며 떠돌다가 괴로움을 끝낸다. 혹은 세 가지 매듭이 다하여 씨앗이 하나만 남은 이가 된다. 사람으로 딱 한 번 태어나 괴로움을 끝낸다. 혹은 세 가지 매듭이 다하고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엷어져 한 번 돌아오는 이가 된다. 이 세상에 한 번만 돌아와 괴로움을 끝낸다.

S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sattakkhattuparamo hoti.

그는 세 가지 족쇄가 다하여 일곱 번을 넘기지 않는 이가 된다.

PN:an3.87/88.11 · 교차 검사

Sattakkhattuparamaṃ deve ca manusse ca sandhāvitvā saṃsaritvā dukkhassantaṃ karoti.

일곱 번을 넘기지 않고 신들 사이와 인간들 사이를 달리고 헤매다가 괴로움의 끝을 짓는다.

PN:an3.87/88.12 · 교차 검사

S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kolaṃkolo hoti, dve vā tīṇi vā kulāni sandhāvitvā saṃsaritvā dukkhassantaṃ karoti.

그는 세 가지 족쇄가 다하여 가문에서 가문으로 가는 이가 되니, 두세 가문을 달리고 헤매다가 괴로움의 끝을 짓는다.

PN:an3.87/88.13 · 교차 검사

S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ekabījī hoti, ekaṃyeva mānusakaṃ bhavaṃ nibbattetvā dukkhassantaṃ karoti.

그는 세 가지 족쇄가 다하여 한 씨앗만 남은 이가 되니, 오직 한 번 인간의 존재를 일으키고서 괴로움의 끝을 짓는다.

PN:an3.87/88.14 · 교차 검사

So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rāgadosamohānaṃ tanuttā sakadāgāmī hoti, sakideva imaṃ lokaṃ āgantvā dukkhassantaṃ karoti.

그는 세 가지 족쇄가 다하고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엷어져 한 번 돌아오는 이가 되니, 이 세상에 단 한 번 돌아와 괴로움의 끝을 짓는다.

PN:an3.87/88.1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또 어떤 비구는 계행도 온전히 채우고 삼매도 온전히 채운다. 그러나 지혜는 웬만큼만 채운다. 그래서 그는 자잘한 학습 조항들을 어기기도 하고 다시 추슬러 벗어나기도 한다. 어째서 그런가? 비구들이여, 그렇다고 그가 안 될 사람이라고는 내가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청정한 삶의 바탕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학습 조항들이 있다. 거기에서는 그의 계행이 한결같고 흔들림이 없다. 그는 그 학습 조항들을 받아 지니고 배운다.

‘‘Idha pana, bhikkhave, bhikkhu sīlesu paripūrakārī hoti samādhismiṃ paripūrakārī paññāya mattaso kārī.

비구들이여, 그런데 여기 비구는 계를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삼매도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통찰지는 어느 정도만 행한다.

PN:an3.87/88.16 · 교차 검사

So yāni tāni khuddānukhuddakāni sikkhāpadāni tāni āpajjatipi vuṭṭhātipi.

그는 사소하고 자잘한 그 학습계목들은 범하기도 하고 그것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PN:an3.87/88.17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3.87/88.18 · 교차 검사

Na hi mettha, bhikkhave, abhabbatā vuttā.

비구들이여, 나는 여기서 그가 그럴 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PN:an3.87/88.19 · 교차 검사

Yāni ca kho tāni sikkhāpadāni ādibrahmacariyakāni brahmacariyasāruppāni tattha dhuvasīlo ca hoti ṭhitasīlo ca,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그러나 청정한 삶의 처음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그 학습계목들, 거기서는 한결같이 계를 지니고 굳건히 계를 지니며, 학습계목들을 받아 지녀 공부한다.

PN:an3.87/88.20 · 교차 검사

그는 아래 세상에 붙들어 매는 다섯 가지 매듭이 다하여 위로 흘러올라 아까닛타 세계에 이른다. 혹은 그 다섯 가지 매듭이 다하여 애를 써서 완전한 열반에 드는 이가 된다. 혹은 애쓰지 않고도 완전한 열반에 드는 이가 된다. 수명이 다할 무렵에 완전한 열반에 들기도 하고, 수명이 다하기 전에 들기도 한다.[불확실]

So pañcannaṃ or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uddhaṃsoto akaniṭṭhagāmī.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다하여 위로 흐르는 이, 아까닛타(색구경천)로 가는 이가 된다.

PN:an3.87/88.21 · 교차 검사

So pañcannaṃ or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sasaṅkhāraparinibbāyī hoti.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다하여 형성을 지어 완전히 열반에 드는 이가 된다.

PN:an3.87/88.22 · 교차 검사

So pañcannaṃ or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asaṅkhāraparinibbāyī hoti.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다하여 형성을 짓지 않고 완전히 열반에 드는 이가 된다.

PN:an3.87/88.23 · 교차 검사

So pañcannaṃ or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upahaccaparinibbāyī hoti.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다하여 [다음 생을] 끊고서 완전히 열반에 드는 이가 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87/88.24 · 교차 검사

So pañcannaṃ or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antarāparinibbāyī hoti.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다하여 중간에 완전히 열반에 드는 이가 된다.

PN:an3.87/88.2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또 어떤 비구는 계행도 삼매도 지혜도 모두 온전히 채운다. 그에게는 계행이 한결같고 흔들림이 없다. 그는 학습 조항들을 받아 지니고 배운다. 그리하여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에 이른다. 그것을 바로 이 삶에서 스스로 알고 실현해 그 안에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일부만 채우는 이는 일부를 이루고 온전히 채우는 이는 온전히 이룬다. 나는 이 학습 조항들이 헛되지 않다고 말한다.[불확실]

‘‘Idha pana, bhikkhave, bhikkhu sīlesu paripūrakārī hoti samādhismiṃ paripūrakārī paññāya paripūrakārī.

비구들이여, 그런데 여기 비구는 계를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삼매도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통찰지도 온전히 갖추어 행한다.

PN:an3.87/88.26 · 교차 검사

So yāni tāni dhuvasīlo ca hoti ṭhitasīlo ca,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그는 그 [학습계목들]에서 한결같이 계를 지니고 굳건히 계를 지니며, 학습계목들을 받아 지녀 공부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87/88.27 · 교차 검사

So āsavānaṃ khayā anāsavaṃ cetovimuttiṃ paññāvimutti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ti.

그는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문다.

PN:an3.87/88.28 · 교차 검사

‘‘Iti kho, bhikkhave, padesaṃ padesakārī ārādheti, paripūraṃ paripūrakārī, avañjhāni tvevāhaṃ, bhikkhave, sikkhāpadāni vadāmī’’ti.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부분만 행하는 이는 부분을 이루고, 온전히 행하는 이는 온전함을 이룬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나는 학습계목들이 헛되지 않다고 말한다.”

PN:an3.87/88.29 · 교차 검사

Sattamaṃ.

일곱 번째.

PN:an3.87/88.30 · 교차 검사

AN 3.88

세 번째 공부 경

Tatiyasikkhāsuttaṃ

교차 검사

8. Tatiyasikkhāsuttaṃ

8. 세 번째 공부 경

PN:an3.88/0.3 · 교차 검사

89

비구들이여, 백오십 조항이 넘는 학습 조항이 보름마다 낭송된다. 자기를 아끼는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거기서 배운다. 비구들이여, 그 모든 것이 한데 모이는 공부가 셋 있다. 그 셋은 무엇인가? 드높은 계행의 공부와 드높은 마음의 공부, 그리고 드높은 지혜의 공부다. 비구들이여, 그 모든 것이 한데 모이는 공부가 바로 이 셋이다.

‘‘Sādhikamidaṃ, bhikkhave, diyaḍḍhasikkhāpadasataṃ anvaddhamāsaṃ uddesaṃ āgacchati yattha attakāmā kulaputtā sikkhanti.

“비구들이여, 백오십 남짓한 이 학습계목이 보름마다 송출되니, 자신의 이익을 바라는 좋은 가문의 아들들은 거기서 공부한다.

PN:an3.88/89.1 · 교차 검사

Tisso imā, bhikkhave, sikkhā yatthetaṃ sabbaṃ samodhānaṃ gacchati.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공부가 있으니, 그 안으로 이 모든 것이 모여든다.

PN:an3.88/89.2 · 교차 검사

Katamā tisso?

무엇이 셋인가?

PN:an3.88/89.3 · 교차 검사

Adhisīlasikkhā, adhicittasikkhā, adhipaññāsikkhā –

높은 계의 공부, 높은 마음의 공부, 높은 통찰지의 공부 —

PN:an3.88/89.4 · 교차 검사

imā kho, bhikkhave, tisso sikkhā yatthetaṃ sabbaṃ samodhānaṃ gaccha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가지 공부이니, 그 안으로 이 모든 것이 모여든다.

PN:an3.88/89.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비구는 계행도 삼매도 지혜도 모두 온전히 채운다. 그래서 그는 자잘한 학습 조항들을 어기기도 하고 다시 추슬러 벗어나기도 한다. 어째서 그런가? 비구들이여, 그렇다고 그가 안 될 사람이라고는 내가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청정한 삶의 바탕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학습 조항들이 있다. 거기에서는 그의 계행이 한결같고 흔들림이 없다. 그는 그 학습 조항들을 받아 지니고 배운다. 그리하여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에 이른다. 그것을 바로 이 삶에서 스스로 알고 실현해 그 안에 머문다.

‘‘Idha, bhikkhave, bhikkhu sīlesu paripūrakārī hoti samādhismiṃ paripūrakārī paññāya paripūrakārī.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계를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삼매도 온전히 갖추어 행하고, 통찰지도 온전히 갖추어 행한다.

PN:an3.88/89.6 · 교차 검사

So yāni tāni khuddānukhuddakāni sikkhāpadāni tāni āpajjatipi vuṭṭhātipi.

그는 사소하고 자잘한 그 학습계목들은 범하기도 하고 그것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PN:an3.88/89.7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an3.88/89.8 · 교차 검사

Na hi mettha, bhikkhave, abhabbatā vuttā.

비구들이여, 나는 여기서 그가 그럴 수 없다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PN:an3.88/89.9 · 교차 검사

Yāni ca kho tāni sikkhāpadāni ādibrahmacariyakāni brahmacariyasāruppāni tattha dhuvasīlo ca hoti ṭhitasīlo ca,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그러나 청정한 삶의 처음이 되고 청정한 삶에 걸맞은 그 학습계목들, 거기서는 한결같이 계를 지니고 굳건히 계를 지니며, 학습계목들을 받아 지녀 공부한다.

PN:an3.88/89.10 · 교차 검사

So āsavānaṃ khayā anāsavaṃ cetovimuttiṃ paññāvimutti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ti.

그는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문다.

PN:an3.88/89.11 · 교차 검사

거기까지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아래 세상에 붙들어 매는 다섯 가지 매듭이 다하여, 수명이 다하기 전에 완전한 열반에 든다. 그것마저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다섯 가지 매듭이 다하여 수명이 다할 무렵 열반에 든다. 거기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다섯 가지 매듭이 다하여 애쓰지 않고도 완전한 열반에 든다. 그것마저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다섯 가지 매듭이 다하여 애를 써서 완전한 열반에 든다. 거기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다섯 가지 매듭이 다하여 위로 흘러올라 아까닛타 세계에 이른다. 그것마저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세 가지 매듭이 다하고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엷어진다. 그는 한 번 돌아오는 이가 되어 이 세상에 한 번만 돌아와 괴로움을 끝낸다.[불확실]

Taṃ vā pana anabhisambhavaṃ appaṭivijjhaṃ pañcannaṃ or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antarāparinibbāyī hoti.

그러나 그것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다하여 중간에 완전히 열반에 드는 이가 된다.

PN:an3.88/89.12 · 교차 검사

Taṃ vā pana anabhisambhavaṃ appaṭivijjhaṃ pañcannaṃ or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upahaccaparinibbāyī hoti.

그러나 그것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다하여 [다음 생을] 끊고서 완전히 열반에 드는 이가 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3.88/89.13 · 교차 검사

Taṃ vā pana anabhisambhavaṃ appaṭivijjhaṃ pañcannaṃ or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asaṅkhāraparinibbāyī hoti.

그러나 그것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다하여 형성을 짓지 않고 완전히 열반에 드는 이가 된다.

PN:an3.88/89.14 · 교차 검사

Taṃ vā pana anabhisambhavaṃ appaṭivijjhaṃ pañcannaṃ or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sasaṅkhāraparinibbāyī hoti.

그러나 그것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다하여 형성을 지어 완전히 열반에 드는 이가 된다.

PN:an3.88/89.15 · 교차 검사

Taṃ vā pana anabhisambhavaṃ appaṭivijjhaṃ pañcannaṃ or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uddhaṃsoto hoti akaniṭṭhagāmī taṃ vā pana anabhisambhavaṃ appaṭivijjhaṃ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rāgadosamohānaṃ tanuttā sakadāgāmī hoti, sakideva imaṃ lokaṃ āgantvā dukkhassantaṃ karoti.

그러나 그것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다하여 위로 흐르는 이, 아까닛타(색구경천)로 가는 이가 된다. 그러나 그것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세 가지 족쇄가 다하고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엷어져 한 번 돌아오는 이가 되니, 이 세상에 단 한 번 돌아와 괴로움의 끝을 짓는다.

PN:an3.88/89.16 · 교차 검사

거기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세 가지 매듭이 다하여 씨앗이 하나만 남은 이가 된다. 그는 사람으로 딱 한 번 태어나 괴로움을 끝낸다. 그것마저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세 가지 매듭이 다하여 이 집안 저 집안으로 옮겨 간다. 그는 두세 집안을 오가며 떠돌다가 괴로움을 끝낸다. 거기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세 가지 매듭이 다하여 일곱 번을 넘기지 않는 이가 된다. 그는 신들 사이와 사람들 사이를 일곱 번까지만 오가며 떠돌다가 괴로움을 끝낸다.

Taṃ vā pana anabhisambhavaṃ appaṭivijjhaṃ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ekabījī hoti, ekaṃyeva mānusakaṃ bhavaṃ nibbattetvā dukkhassantaṃ karoti.

그러나 그것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세 가지 족쇄가 다하여 한 씨앗만 남은 이가 되니, 오직 한 번 인간의 존재를 일으키고서 괴로움의 끝을 짓는다.

PN:an3.88/89.17 · 교차 검사

Taṃ vā pana anabhisambhavaṃ appaṭivijjhaṃ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kolaṃkolo hoti, dve vā tīṇi vā kulāni sandhāvitvā saṃsaritvā dukkhassantaṃ karoti.

그러나 그것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세 가지 족쇄가 다하여 가문에서 가문으로 가는 이가 되니, 두세 가문을 달리고 헤매다가 괴로움의 끝을 짓는다.

PN:an3.88/89.18 · 교차 검사

Taṃ vā pana anabhisambhavaṃ appaṭivijjhaṃ tiṇṇaṃ saṃyojanānaṃ parikkhayā sattakkhattuparamo hoti, sattakkhattuparamaṃ deve ca manusse ca sandhāvitvā saṃsaritvā dukkhassantaṃ karoti.

그러나 그것에 이르지 못하고 꿰뚫지 못하면, 세 가지 족쇄가 다하여 일곱 번을 넘기지 않는 이가 되니, 일곱 번을 넘기지 않고 신들 사이와 인간들 사이를 달리고 헤매다가 괴로움의 끝을 짓는다.

PN:an3.88/89.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온전히 채우는 이는 온전히 이룬다. 일부만 채우는 이는 일부를 이룬다. 비구들이여, 나는 이 학습 조항들이 헛되지 않다고 말한다.

‘‘Iti kho, bhikkhave, paripūraṃ paripūrakārī ārādheti padesaṃ padesakārī.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온전히 행하는 이는 온전함을 이루고, 부분만 행하는 이는 부분을 이룬다.

PN:an3.88/89.20 · 교차 검사

Avañjhānitvevāhaṃ, bhikkhave, sikkhāpadāni vadāmī’’ti.

비구들이여, 그러나 나는 학습계목들이 헛되지 않다고 말한다.”

PN:an3.88/89.21 · 교차 검사

Aṭṭhamaṃ.

여덟 번째.

PN:an3.88/89.22 · 교차 검사

AN 3.89

첫 번째 세 가지 공부 경 |

Paṭhamasikkhattayasuttaṃ

교차 검사

9. Paṭhamasikkhattayasuttaṃ

9. 첫 번째 세 가지 공부 경 |

PN:an3.89/0.3 · 교차 검사

90

비구들이여, 배움에는 세 가지가 있다. 그 셋은 무엇인가. 높은 계행의 배움, 높은 마음의 배움, 높은 지혜의 배움이다.

‘‘Tisso imā, bhikkhave, sikkhā.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공부가 있다. |

PN:an3.89/90.1 · 교차 검사

Katamā tisso?

무엇이 셋인가? |

PN:an3.89/90.2 · 교차 검사

Adhisīlasikkhā, adhicittasikkhā, adhipaññāsikkhā.

높은 계의 공부, 높은 마음의 공부, 높은 통찰지의 공부이다. |

PN:an3.89/90.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높은 계행의 배움이란 무엇인가. 어떤 비구가 계를 지키며 산다. 그는 배움의 조목들을 받아 지니고 익힌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높은 계행의 배움이라 한다.[불확실]

‘‘Katamā ca, bhikkhave, adhisīlasikkhā?

“비구들이여, 높은 계의 공부란 무엇인가? |

PN:an3.89/90.4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sīlavā hoti…pe…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계를 지녀, 빠띠목카의 단속으로 단속하며 머물고, 바른 행실과 다니는 곳을 갖추고, 아주 작은 허물에서도 두려움을 보며, 학습계목들을 받아 지녀 익힌다.[불확실]

불확실 |

PN:an3.89/90.5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adhisīlasikkhā.

비구들이여, 이것을 높은 계의 공부라 한다. |

PN:an3.89/90.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높은 마음의 배움이란 무엇인가. 어떤 비구가 감각적 욕망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그렇게 차례로 나아가 네 번째 선정에 이르러 그 안에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높은 마음의 배움이라 한다.[불확실]

‘‘Katamā ca, bhikkhave, adhicittasikkhā?

“비구들이여, 높은 마음의 공부란 무엇인가? |

PN:an3.89/90.7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vivicceva kāmehi…pe…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들을 여의고 해로운 법들을 여의어,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쳐버림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초선에 들어 머문다.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해지고 마음이 한 점에 모이며,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 고찰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문다. 희열이 사라짐으로써 평온하게 머물고,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느끼니, 성자들이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고 말하는 제3선에 들어 머문다.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이 사라졌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온으로 마음챙김이 청정한 제4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

PN:an3.89/90.8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adhicittasikkhā.

비구들이여, 이것을 높은 마음의 공부라 한다. |

PN:an3.89/90.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높은 지혜의 배움이란 무엇인가. 어떤 비구가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그렇게 차례로 나아가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높은 지혜의 배움이라 한다.[불확실]

‘‘Katamā ca, bhikkhave, adhipaññāsikkhā?

“비구들이여, 높은 통찰지의 공부란 무엇인가? |

PN:an3.89/90.10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idaṃ dukkha’nti yathābhūtaṃ pajānāti…pe… ‘ayaṃ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이것이 괴로움의 일어남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불확실]

불확실 |

PN:an3.89/90.11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adhipaññāsikkhā.

비구들이여, 이것을 높은 통찰지의 공부라 한다. |

PN:an3.89/90.1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가지 배움이다.

Imā kho, bhikkhave, tisso sikkhā’’ti.

비구들이여, 이것이 그 세 가지 공부다.” |

PN:an3.89/90.13 · 교차 검사

Navamaṃ.

아홉 번째. |

PN:an3.89/90.14 · 교차 검사

AN 3.90

두 번째 세 가지 공부 경 |

Dutiyasikkhattayasuttaṃ

교차 검사

10. Dutiyasikkhattayasuttaṃ

10. 두 번째 세 가지 공부 경 |

PN:an3.90/0.3 · 교차 검사

91

비구들이여, 배움에는 세 가지가 있다. 그 셋은 무엇인가. 높은 계행의 배움, 높은 마음의 배움, 높은 지혜의 배움이다.

‘‘Tisso imā, bhikkhave, sikkhā.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공부가 있다. |

PN:an3.90/91.1 · 교차 검사

Katamā tisso?

무엇이 셋인가? |

PN:an3.90/91.2 · 교차 검사

Adhisīlasikkhā, adhicittasikkhā, adhipaññāsikkhā.

높은 계의 공부, 높은 마음의 공부, 높은 통찰지의 공부이다. |

PN:an3.90/91.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높은 계행의 배움이란 무엇인가. 어떤 비구가 계를 지키며 산다. 그는 배움의 조목들을 받아 지니고 익힌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높은 계행의 배움이라 한다.[불확실]

‘‘Katamā ca, bhikkhave, adhisīlasikkhā?

“비구들이여, 높은 계의 공부란 무엇인가? |

PN:an3.90/91.4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sīlavā hoti…pe… samādāya sikkhati sikkhāpadesu.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계를 지녀, 빠띠목카의 단속으로 단속하며 머물고, 바른 행실과 다니는 곳을 갖추고, 아주 작은 허물에서도 두려움을 보며, 학습계목들을 받아 지녀 익힌다.[불확실]

불확실 |

PN:an3.90/91.5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adhisīlasikkhā.

비구들이여, 이것을 높은 계의 공부라 한다. |

PN:an3.90/91.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높은 마음의 배움이란 무엇인가. 어떤 비구가 감각적 욕망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그렇게 차례로 나아가 네 번째 선정에 이르러 그 안에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높은 마음의 배움이라 한다.[불확실]

‘‘Katamā ca, bhikkhave, adhicittasikkhā?

“비구들이여, 높은 마음의 공부란 무엇인가? |

PN:an3.90/91.7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vivicceva kāmehi…pe…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들을 여의고 해로운 법들을 여의어,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쳐버림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초선에 들어 머문다.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해지고 마음이 한 점에 모이며,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 고찰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문다. 희열이 사라짐으로써 평온하게 머물고,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느끼니, 성자들이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고 말하는 제3선에 들어 머문다.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이 사라졌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온으로 마음챙김이 청정한 제4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

PN:an3.90/91.8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adhicittasikkhā.

비구들이여, 이것을 높은 마음의 공부라 한다. |

PN:an3.90/9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높은 지혜의 배움이란 무엇인가. 어떤 비구가 번뇌를 다한다. 그리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을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알고 실현한다. 그리고 그 안에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높은 지혜의 배움이라 한다.

‘‘Katamā ca, bhikkhave, adhipaññāsikkhā?

“비구들이여, 높은 통찰지의 공부란 무엇인가? |

PN:an3.90/91.10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āsavānaṃ khayā anāsavaṃ cetovimuttiṃ paññāvimutti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문다. |

PN:an3.90/91.11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adhipaññā sikkhā.

비구들이여, 이것을 높은 통찰지의 공부라 한다. |

PN:an3.90/91.1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가지 배움이다.

Imā kho, bhikkhave, tisso sikkhā’’ti.

비구들이여, 이것이 그 세 가지 공부다.” |

PN:an3.90/91.13 · 교차 검사

높은 계와 높은 마음 높은 지혜를, 정진의 힘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면

‘‘Adhisīlaṃ adhicittaṃ, adhipaññañca vīriyavā;

“높은 계와 높은 마음과 높은 통찰지를, 정진 있는 이는 |

PN:an3.90/91.14 · 교차 검사

굳센 힘에 굳건한 뜻 선정에 들어, 마음챙겨 감관 지켜 닦아 가야 하리.

Thāmavā dhitimā jhāyī, sato guttindriyo care.

굳센 힘 있고 결의 있고 선정을 닦으며, 마음챙기고 감각기능을 지켜 행해야 한다. |

PN:an3.90/91.15 · 교차 검사

앞에서 그러하듯 뒤에서도, 뒤에서 그러하듯 앞에서도

‘‘Yathā pure tathā pacchā, yathā pacchā tathā pure;

“이전처럼 이후에도, 이후처럼 이전에도; |

PN:an3.90/91.16 · 교차 검사

아래에서 그러하듯 위에서도, 위에서 그러하듯 아래에서도

Yathā adho tathā uddhaṃ, yathā uddhaṃ tathā adho.

아래처럼 위에도, 위처럼 아래에도. |

PN:an3.90/91.17 · 교차 검사

낮에 그러하듯 밤에도, 밤에 그러하듯 낮에도

‘‘Yathā divā tathā rattiṃ, yathā rattiṃ tathā divā;

“낮처럼 밤에도, 밤처럼 낮에도; |

PN:an3.90/91.18 · 교차 검사

모든 방향 남김없이 눌러 이기고, 한량없는 그 삼매의 힘으로써

Abhibhuyya disā sabbā, appamāṇasamādhinā.

모든 방향을 이겨내고서, 한량없는 삼매로. |

PN:an3.90/91.19 · 교차 검사

그를 두고 일컫나니 유학의 도닦음, 또한 온전히 맑은 행이라 하고

‘‘Tamāhu sekhaṃ paṭipadaṃ, atho saṃsuddhacāriyaṃ;

“그를 두고 유학(有學)의 도닦음이라 하고, 또한 온전히 청정한 행이라 한다; |

PN:an3.90/91.20 · 교차 검사

그를 두고 세상에선 온전히 깨친 이, 지혜로운 이 도닦음 끝에 이른 이라 하네.

Tamāhu loke sambuddhaṃ, dhīraṃ paṭipadantaguṃ.

그를 두고 세상에서 바르게 깨달은 이라 하고, 도닦음의 끝에 이른 지혜로운 이라 한다. |

PN:an3.90/91.21 · 교차 검사

의식이 남김없이 소멸함으로, 갈애 다해 해탈한 그 사람의[불확실]

‘‘Viññāṇassa nirodhena, taṇhākkhayavimuttino;

“의식의 소멸로써, 갈애가 다하여 해탈한 이에게;[불확실]

불확실 |

PN:an3.90/91.22 · 교차 검사

등불이 꺼지듯이 꼭 그처럼, 마음의 해탈이 이루어지리.

Pajjotasseva nibbānaṃ, vimokkho hoti cetaso’’ti.

등불이 꺼짐과 같이, 마음의 해탈이 있다.” |

PN:an3.90/91.23 · 교차 검사

dasamaṃ;

열 번째. |

PN:an3.90/91.24 · 교차 검사

AN 3.91

상까와 경 |

Saṅkavāsuttaṃ

교차 검사

11. Saṅkavāsuttaṃ

11. 상까와 경 |

PN:an3.91/0.3 · 교차 검사

92

한때 세존께서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꼬살라를 두루 다니셨다. 그러다 꼬살라의 상까와라는 마을에 이르셨다. 세존께서는 그곳 상까와에 머무셨다. 그때 상까와에는 깟사빠곳따라는 비구가 자리를 잡고 살고 있었다.[불확실]

Ekaṃ samayaṃ bhagavā kosalesu cārikaṃ caramāno mahatā bhikkhusaṅghena saddhiṃ yena saṅkavā nāma kosalānaṃ nigamo tadavasari.

한때 세존께서 꼬살라에서 유행하시며 큰 비구 승가와 함께, 꼬살라 사람들의 상까와라는 성읍에 이르셨다.[불확실]

불확실 |

PN:an3.91/92.1 · 교차 검사

Tatra sudaṃ bhagavā saṅkavāyaṃ viharati.

거기서 세존께서는 상까와에 머무셨다. |

PN:an3.91/92.2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kassapagotto nāma bhikkhu saṅkavāyaṃ āvāsiko hoti.

그런데 그때 깟사빠곳따라는 비구가 상까와에 거주하고 있었다. |

PN:an3.91/92.3 · 교차 검사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배움의 조목을 두고 법을 설하셨다. 그 법문으로 비구들을 가르쳐 보이시고 북돋우시고 분발하게 하시고 기쁘게 하셨다. 그런데 깟사빠곳따 비구는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언짢아했다. '이 사문은 지나치게 엄하게 다그치는구나.'[불확실]

Tatra sudaṃ bhagavā sikkhāpadapaṭisaṃyuttāya dhammiyā kathāya bhikkhū sandasseti samādapeti samuttejeti sampahaṃseti.

거기서 세존께서는 학습계목에 관한 법다운 이야기로 비구들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북돋우고 기쁘게 하셨다. |

PN:an3.91/92.4 · 교차 검사

Atha kho kassapagottassa bhikkhuno bhagavati sikkhāpadapaṭisaṃyuttāya dhammiyā kathāya bhikkhū sandassente samādapente samuttejente sampahaṃsente ahudeva akkhanti ahu appaccayo –

그때 세존께서 학습계목에 관한 법다운 이야기로 비구들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북돋우고 기쁘게 하실 때, 깟사빠곳따 비구에게 참지 못함이 생기고 언짢음이 생겼다 — |

PN:an3.91/92.5 · 교차 검사

‘‘adhisallikhatevāyaṃ samaṇo’’ti.

“이 사문은 너무 지나치게 깎아 내는구나.”라고.[불확실]

불확실 |

PN:an3.91/92.6 · 교차 검사

그 뒤 세존께서는 상까와에서 지내실 만큼 지내셨다. 그리고 라자가하를 향해 길을 떠나셨다. 차례차례 나아가시어 라자가하에 이르러 그곳에 머무셨다.

Atha kho bhagavā saṅkavāyaṃ yathābhirantaṃ viharitvā yena rājagahaṃ tena cārikaṃ pakkāmi.

그때 세존께서는 상까와에서 원하시는 만큼 머무신 뒤 라자가하로 유행을 떠나셨다. |

PN:an3.91/92.7 · 교차 검사

Anupubbena cārikaṃ caramāno yena rājagahaṃ tadavasari.

차례로 유행하시며 라자가하에 이르셨다. |

PN:an3.91/92.8 · 교차 검사

Tatra sudaṃ bhagavā rājagahe viharati.

거기서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 머무셨다. |

PN:an3.91/92.9 · 교차 검사

세존께서 떠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깟사빠곳따 비구에게 뉘우침과 후회가 일어났다. '참으로 내게 손해다. 내게 이로울 것이 없다. 내가 얻은 것은 나쁜 것이지 잘 얻은 것이 아니다. 세존께서 배움의 조목을 두고 법을 설하셨다. 그 법문으로 비구들을 가르쳐 보이시고 북돋우시고 분발하게 하시고 기쁘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언짢아했다. 이 사문은 지나치게 엄하게 다그치는구나, 하면서 말이다. 세존께 찾아가야겠다. 찾아뵙고 세존 앞에서 내 잘못을 잘못으로 아뢰어야겠다.'[불확실]

Atha kho kassapagottassa bhikkhuno acirapakkantassa bhagavato ahudeva kukkuccaṃ ahu vippaṭisāro –

그때 세존께서 떠나신 지 오래지 않아 깟사빠곳따 비구에게 꺼림이 생기고 후회가 생겼다 — |

PN:an3.91/92.10 · 교차 검사

‘‘alābhā vata me, na vata me lābhā;

“참으로 내게 손실이다, 참으로 내게 이득이 아니다; |

PN:an3.91/92.11 · 교차 검사

dulladdhaṃ vata me, na vata me suladdhaṃ;

참으로 내가 잘못 얻었다, 참으로 내가 잘 얻은 것이 아니다; |

PN:an3.91/92.12 · 교차 검사

yassa me bhagavati sikkhāpadapaṭisaṃyuttāya dhammiyā kathāya bhikkhū sandassente samādapente samuttejente sampahaṃsente ahudeva akkhanti ahu appaccayo –

세존께서 학습계목에 관한 법다운 이야기로 비구들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북돋우고 기쁘게 하실 때, 그런 내게 참지 못함이 생기고 언짢음이 생겼으니 — |

PN:an3.91/92.13 · 교차 검사

‘adhisallikhatevāyaṃ samaṇo’ti.

‘이 사문은 너무 지나치게 깎아 내는구나.’라고.[불확실]

불확실 |

PN:an3.91/92.14 · 교차 검사

Yaṃnūnāhaṃ yena bhagavā tenupasaṅkameyyaṃ;

참으로 나는 세존께 다가가야겠다; |

PN:an3.91/92.15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to santike accayaṃ accayato deseyya’’nti.

다가가서 세존 앞에서 잘못을 잘못으로 드러내야겠다.”라고. |

PN:an3.91/92.16 · 교차 검사

그리하여 깟사빠곳따 비구는 거처를 정돈하고 발우와 옷을 챙겼다. 그리고 라자가하를 향해 떠났다. 차례차례 나아가 라자가하의 깃자꾸따 산으로 세존을 찾아뵈었다.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리고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Atha kho kassapagotto bhikkhu senāsanaṃ saṃsāmetvā pattacīvaramādāya yena rājagahaṃ tena pakkāmi.

그때 깟사빠곳따 비구는 거처를 정리하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라자가하로 떠났다. |

PN:an3.91/92.17 · 교차 검사

Anupubbena yena rājagahaṃ yena gijjhakūṭo pabbat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차례로 라자가하로, 독수리봉 산으로, 세존께로 다가갔다; |

PN:an3.91/92.18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

PN:an3.91/92.19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kassapagotto bhikkhu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깟사빠곳따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

PN:an3.91/92.20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한때 세존께서는 꼬살라의 마을인 상까와에 머무셨습니다.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배움의 조목을 두고 법을 설하셨습니다. 그 법문으로 비구들을 가르쳐 보이시고 북돋우시고 분발하게 하시고 기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언짢아했습니다. 이 사문은 지나치게 엄하게 다그치는구나, 하면서 말입니다.[불확실]

‘‘Ekamidaṃ, bhante, samayaṃ bhagavā saṅkavāyaṃ viharati, saṅkavā nāma kosalānaṃ nigamo.

“세존이시여, 한때 세존께서 상까와에 머무셨습니다. 상까와는 꼬살라 사람들의 성읍입니다. |

PN:an3.91/92.21 · 교차 검사

Tatra, bhante, bhagavā sikkhāpadapaṭisaṃyuttāya dhammiyā kathāya bhikkhū sandassesi samādapesi samuttejesi sampahaṃsesi.

세존이시여, 거기서 세존께서는 학습계목에 관한 법다운 이야기로 비구들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북돋우고 기쁘게 하셨습니다. |

PN:an3.91/92.22 · 교차 검사

Tassa mayhaṃ bhagavati sikkhāpadapaṭisaṃyuttāya dhammiyā kathāya bhikkhū sandassente samādapente samuttejente sampahaṃsente ahudeva akkhanti ahu appaccayo –

세존께서 학습계목에 관한 법다운 이야기로 비구들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북돋우고 기쁘게 하실 때, 그런 제게 참지 못함이 생기고 언짢음이 생겼습니다 — |

PN:an3.91/92.23 · 교차 검사

‘adhisallikhatevāyaṃ samaṇo’ti.

‘이 사문은 너무 지나치게 깎아 내는구나.’라고.[불확실]

불확실 |

PN:an3.91/92.24 · 교차 검사

그 뒤 세존께서는 상까와에서 지내실 만큼 지내신 다음 라자가하로 떠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떠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저에게 뉘우침과 후회가 일어났습니다. 참으로 내게 손해다. 내게 이로울 것이 없다. 내가 얻은 것은 나쁜 것이지 잘 얻은 것이 아니다. 세존께서 배움의 조목을 두고 법을 설하셨다. 그 법문으로 비구들을 가르쳐 보이시고 북돋우시고 분발하게 하시고 기쁘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언짢아했다. 이 사문은 지나치게 엄하게 다그치는구나, 하면서 말이다. 세존께 찾아가야겠다. 찾아뵙고 세존 앞에서 내 잘못을 잘못으로 아뢰어야겠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불확실]

Atha kho bhagavā saṅkavāyaṃ yathābhirantaṃ viharitvā yena rājagahaṃ tena cārikaṃ pakkāmi.

그때 세존께서는 상까와에서 원하시는 만큼 머무신 뒤 라자가하로 유행을 떠나셨습니다. |

PN:an3.91/92.25 · 교차 검사

( ) Tassa mayhaṃ, bhante, acirapakkantassa bhagavato ahudeva kukkuccaṃ ahu vippaṭisāro –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떠나신 지 오래지 않아 그런 제게 꺼림이 생기고 후회가 생겼습니다 — |

PN:an3.91/92.26 · 교차 검사

alābhā vata me, na vata me lābhā;

‘참으로 내게 손실이다, 참으로 내게 이득이 아니다; |

PN:an3.91/92.27 · 교차 검사

dulladdhaṃ vata me, na vata me suladdhaṃ;

참으로 내가 잘못 얻었다, 참으로 내가 잘 얻은 것이 아니다; |

PN:an3.91/92.28 · 교차 검사

yassa me bhagavati sikkhāpadapaṭisaṃyuttāya dhammiyā kathāya bhikkhū sandassente samādapente samuttejente sampahaṃsente ahudeva akkhanti ahu appaccayo –

세존께서 학습계목에 관한 법다운 이야기로 비구들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북돋우고 기쁘게 하실 때, 그런 내게 참지 못함이 생기고 언짢음이 생겼으니 — |

PN:an3.91/92.29 · 교차 검사

‘adhisallikhatevāyaṃ samaṇo’ti.

“이 사문은 너무 지나치게 깎아 내는구나.”라고.[불확실]

불확실 |

PN:an3.91/92.30 · 교차 검사

Yaṃnūnāhaṃ yena bhagavā tenupasaṅkameyyaṃ;

참으로 나는 세존께 다가가야겠다; |

PN:an3.91/92.3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to santike accayaṃ accayato deseyyanti.

다가가서 세존 앞에서 잘못을 잘못으로 드러내야겠다.’라고. |

PN:an3.91/92.3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배움의 조목을 두고 법을 설하셨습니다. 그 법문으로 비구들을 가르쳐 보이시고 북돋우시고 분발하게 하시고 기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언짢아했습니다. 이 사문은 지나치게 엄하게 다그치는구나, 하면서 말입니다. 어리석고 미혹하고 서툴렀던 탓에 저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세존이시여, 앞으로는 삼가겠습니다. 부디 저의 잘못을 잘못으로 받아 주십시오.[불확실]

Accayo maṃ, bhante, accagamā yathābālaṃ yathāmūḷhaṃ yathāakusalaṃ yassa me bhagavati sikkhāpadapaṭisaṃyuttāya dhammiyā kathāya bhikkhū sandassente samādapente samuttejente sampahaṃsente ahudeva akkhanti ahu appaccayo –

세존이시여, 어리석은 자처럼, 미혹한 자처럼, 선하지 못한 자처럼 잘못이 저를 덮쳤습니다. 세존께서 학습계목에 관한 법다운 이야기로 비구들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북돋우고 기쁘게 하실 때, 그런 제게 참지 못함이 생기고 언짢음이 생겼으니 — |

PN:an3.91/92.33 · 교차 검사

‘adhisallikhatevāyaṃ samaṇo’ti.

‘이 사문은 너무 지나치게 깎아 내는구나.’라고.[불확실]

불확실 |

PN:an3.91/92.34 · 교차 검사

Tassa me, bhante, bhagavā accayaṃ accayato paṭiggaṇhātu, āyatiṃ saṃvarāyā’’ti.

세존이시여, 그런 저의 잘못을 잘못으로 세존께서 받아 주십시오, 앞으로 단속하도록.” |

PN:an3.91/92.35 · 교차 검사

깟사빠여, 그렇다. 내가 배움의 조목을 두고 법을 설하며 비구들을 가르쳐 보이고 북돋우고 기쁘게 하였다. 그런데 그대는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언짢아했다. 이 사문은 지나치게 엄하게 다그치는구나, 하면서 말이다. 어리석고 미혹하고 서툴렀던 탓에 그대는 잘못을 저질렀다. 그러나 깟사빠여, 그대는 그 잘못을 잘못으로 보고 법답게 바로잡았다. 그러니 나는 그것을 받아들인다. 잘못을 잘못으로 보고 법답게 바로잡아 앞으로 삼가는 것, 이것이 성스러운 규율 안에서 자라나는 길이다.[불확실]

‘‘Taggha taṃ, kassapa, accayo accagamā yathābālaṃ yathāmūḷhaṃ yathāakusalaṃ, yassa te mayi sikkhāpadapaṭisaṃyuttāya dhammiyā kathāya bhikkhū sandassente samādapente samuttejente sampahaṃsente ahudeva akkhanti ahu appaccayo –

“깟사빠여, 참으로 어리석은 자처럼, 미혹한 자처럼, 선하지 못한 자처럼 잘못이 그대를 덮쳤다. 내가 학습계목에 관한 법다운 이야기로 비구들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북돋우고 기쁘게 할 때, 그대에게 참지 못함이 생기고 언짢음이 생겼으니 — |

PN:an3.91/92.36 · 교차 검사

‘adhisallikhatevāyaṃ samaṇo’ti.

‘이 사문은 너무 지나치게 깎아 내는구나.’라고.[불확실]

불확실 |

PN:an3.91/92.37 · 교차 검사

Yato ca kho tvaṃ, kassapa, accayaṃ accayato disvā yathādhammaṃ paṭikarosi, taṃ te mayaṃ paṭiggaṇhāma.

그러나 깟사빠여, 그대가 잘못을 잘못으로 보고 법답게 바로잡았으니, 우리는 그것을 그대에게서 받아들인다. |

PN:an3.91/92.38 · 교차 검사

Vuddhihesā, kassapa, ariyassa vinaye yo accayaṃ accayato disvā yathādhammaṃ paṭikaroti, āyatiṃ saṃvaraṃ āpajjati.

깟사빠여, 잘못을 잘못으로 보고 법답게 바로잡아 앞으로 단속에 이르는 것, 이것이 성자의 율에서 향상이다. |

PN:an3.91/92.39 · 교차 검사

깟사빠여, 어떤 장로 비구가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자. 그는 배움을 받아 지니는 것을 칭찬하지도 않고,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 다른 비구들을 배움으로 이끌지도 않는다. 배우기를 좋아하는 비구들을 때에 맞게 사실대로 바르게 칭찬하는 일도 없다. 깟사빠여, 나는 그런 장로 비구를 칭찬하지 않는다. 그것은 왜 그런가. 스승이 그를 칭찬하면 다른 비구들이 그를 가까이하고, 가까이하는 이들은 그가 하는 대로 따라 할 것이다. 그렇게 따라 하는 이들에게는 그것이 오래도록 해롭고 괴로운 일이 된다. 그래서 나는 그런 장로 비구를 칭찬하지 않는다.[불확실]

‘‘Thero cepi, kassapa, bhikkhu hoti na sikkhākāmo na sikkhāsamādānassa vaṇṇavādī, ye caññe bhikkhū na sikkhākāmā te ca na sikkhāya samādapeti, ye caññe bhikkhū sikkhākāmā tesañca na vaṇṇaṃ bhaṇati bhūtaṃ tacchaṃ kālena, evarūpassāhaṃ, kassapa, therassa bhikkhuno na vaṇṇaṃ bhaṇāmi.

“깟사빠여, 장로 비구라 하더라도 공부하기를 원하지 않고 공부를 받아 지님을 칭찬하지 않으며, 공부하기를 원하지 않는 다른 비구들을 공부하도록 권하지도 않고, 공부하기를 원하는 다른 비구들에게 사실 그대로 진실하게 때에 맞게 칭찬을 말하지도 않는다면, 깟사빠여, 그러한 장로 비구를 나는 칭찬하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

PN:an3.91/92.40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

PN:an3.91/92.41 · 교차 검사

Satthā hissa vaṇṇaṃ bhaṇatīti aññe naṃ bhikkhū bhajeyyuṃ, ye naṃ bhajeyyuṃ tyāssa diṭṭhānugatiṃ āpajjeyyuṃ, yyāssa diṭṭhānugatiṃ āpajjeyyuṃ tesaṃ taṃ assa dīgharattaṃ ahitāya dukkhāyāti.

‘스승께서 그를 칭찬하신다’고 하여 다른 비구들이 그를 가까이할 것이고, 그를 가까이하는 이들은 그를 본받아 따를 것이며, 그를 본받아 따르는 이들에게 그것은 오랫동안 이롭지 않음과 괴로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PN:an3.91/92.42 · 교차 검사

Tasmāhaṃ, kassapa, evarūpassa therassa bhikkhuno na vaṇṇaṃ bhaṇāmi.

그러므로 깟사빠여, 나는 그러한 장로 비구를 칭찬하지 않는다. |

PN:an3.91/92.43 · 교차 검사

깟사빠여, 중간쯤 된 비구도 마찬가지고 갓 들어온 비구도 마찬가지다. 갓 들어온 비구가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자. 그는 배움을 받아 지니는 것을 칭찬하지도 않고,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 다른 비구들을 배움으로 이끌지도 않는다. 배우기를 좋아하는 비구들을 때에 맞게 사실대로 바르게 칭찬하는 일도 없다. 깟사빠여, 나는 그런 갓 들어온 비구를 칭찬하지 않는다. 그것은 왜 그런가. 스승이 그를 칭찬하면 다른 비구들이 그를 가까이하고, 가까이하는 이들은 그가 하는 대로 따라 할 것이다. 그렇게 따라 하는 이들에게는 그것이 오래도록 해롭고 괴로운 일이 된다. 그래서 나는 그런 비구를 칭찬하지 않는다.[불확실]

‘‘Majjhimo cepi, kassapa, bhikkhu hoti…pe… navo cepi, kassapa, bhikkhu hoti na sikkhākāmo na sikkhāsamādānassa vaṇṇavādī, ye caññe bhikkhū na sikkhākāmā te ca na sikkhāya samādapeti, ye caññe bhikkhū sikkhākāmā tesañca na vaṇṇaṃ bhaṇati bhūtaṃ tacchaṃ kālena, evarūpassāhaṃ, kassapa, navassa bhikkhuno na vaṇṇaṃ bhaṇāmi.

“깟사빠여, 중간 비구라 하더라도 공부하기를 원하지 않고 공부를 받아 지님을 칭찬하지 않으며, 공부하기를 원하지 않는 다른 비구들을 공부하도록 권하지도 않고, 공부하기를 원하는 다른 비구들에게 사실 그대로 진실하게 때에 맞게 칭찬을 말하지도 않는다면, 깟사빠여, 그러한 중간 비구를 나는 칭찬하지 않는다. 깟사빠여, 신참 비구라 하더라도 공부하기를 원하지 않고 공부를 받아 지님을 칭찬하지 않으며, 공부하기를 원하지 않는 다른 비구들을 공부하도록 권하지도 않고, 공부하기를 원하는 다른 비구들에게 사실 그대로 진실하게 때에 맞게 칭찬을 말하지도 않는다면, 깟사빠여, 그러한 신참 비구를 나는 칭찬하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 92.40

PN:an3.91/92.44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

PN:an3.91/92.45 · 교차 검사

Satthā hissa vaṇṇaṃ bhaṇatīti aññe naṃ bhikkhū bhajeyyuṃ, ye naṃ bhajeyyuṃ tyāssa diṭṭhānugatiṃ āpajjeyyuṃ, yyāssa diṭṭhānugatiṃ āpajjeyyuṃ tesaṃ taṃ assa dīgharattaṃ ahitāya dukkhāyāti.

‘스승께서 그를 칭찬하신다’고 하여 다른 비구들이 그를 가까이할 것이고, 그를 가까이하는 이들은 그를 본받아 따를 것이며, 그를 본받아 따르는 이들에게 그것은 오랫동안 이롭지 않음과 괴로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PN:an3.91/92.46 · 교차 검사

Tasmāhaṃ, kassapa, evarūpassa navassa bhikkhuno na vaṇṇaṃ bhaṇāmi.

그러므로 깟사빠여, 나는 그러한 신참 비구를 칭찬하지 않는다. |

PN:an3.91/92.47 · 교차 검사

깟사빠여, 어떤 장로 비구는 배우기를 좋아한다. 그는 배움을 받아 지니는 것을 칭찬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 다른 비구들을 배움으로 이끈다. 배우기를 좋아하는 비구들은 때에 맞게 사실대로 바르게 칭찬한다. 깟사빠여, 나는 그런 장로 비구를 칭찬한다. 그것은 왜 그런가. 스승이 그를 칭찬하면 다른 비구들이 그를 가까이하고, 가까이하는 이들은 그가 하는 대로 따라 할 것이다. 그렇게 따라 하는 이들에게는 그것이 오래도록 이롭고 행복한 일이 된다. 그래서 나는 그런 장로 비구를 칭찬한다.[불확실]

‘‘Thero cepi, kassapa, bhikkhu hoti sikkhākāmo sikkhāsamādānassa vaṇṇavādī, ye caññe bhikkhū na sikkhākāmā te ca sikkhāya samādapeti, ye caññe bhikkhū sikkhākāmā tesañca vaṇṇaṃ bhaṇati bhūtaṃ tacchaṃ kālena, evarūpassāhaṃ, kassapa, therassa bhikkhuno vaṇṇaṃ bhaṇāmi.

“깟사빠여, 장로 비구가 공부하기를 원하고 공부를 받아 지님을 칭찬하며, 공부하기를 원하지 않는 다른 비구들을 공부하도록 권하고, 공부하기를 원하는 다른 비구들에게 사실 그대로 진실하게 때에 맞게 칭찬을 말한다면, 깟사빠여, 그러한 장로 비구를 나는 칭찬한다.[불확실]

불확실 |

PN:an3.91/92.48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

PN:an3.91/92.49 · 교차 검사

Satthā hissa vaṇṇaṃ bhaṇatīti aññe naṃ bhikkhū bhajeyyuṃ, ye naṃ bhajeyyuṃ tyāssa diṭṭhānugatiṃ āpajjeyyuṃ, yyāssa diṭṭhānugatiṃ āpajjeyyuṃ tesaṃ taṃ assa dīgharattaṃ hitāya sukhāyāti.

‘스승께서 그를 칭찬하신다’고 하여 다른 비구들이 그를 가까이할 것이고, 그를 가까이하는 이들은 그를 본받아 따를 것이며, 그를 본받아 따르는 이들에게 그것은 오랫동안 이로움과 행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PN:an3.91/92.50 · 교차 검사

Tasmāhaṃ, kassapa, evarūpassa therassa bhikkhuno vaṇṇaṃ bhaṇāmi.

그러므로 깟사빠여, 나는 그러한 장로 비구를 칭찬한다. |

PN:an3.91/92.51 · 교차 검사

깟사빠여, 중간쯤 된 비구도 마찬가지고 갓 들어온 비구도 마찬가지다. 갓 들어온 비구가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하자. 그는 배움을 받아 지니는 것을 칭찬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지 않는 다른 비구들을 배움으로 이끈다. 배우기를 좋아하는 비구들은 때에 맞게 사실대로 바르게 칭찬한다. 깟사빠여, 나는 그런 갓 들어온 비구를 칭찬한다. 그것은 왜 그런가. 스승이 그를 칭찬하면 다른 비구들이 그를 가까이하고, 가까이하는 이들은 그가 하는 대로 따라 할 것이다. 그렇게 따라 하는 이들에게는 그것이 오래도록 이롭고 행복한 일이 된다. 그래서 나는 그런 비구를 칭찬한다.[불확실]

‘‘Majjhimo cepi, kassapa, bhikkhu hoti sikkhākāmo…pe… navo cepi, kassapa, bhikkhu hoti sikkhākāmo sikkhāsamādānassa vaṇṇavādī, ye caññe bhikkhū na sikkhākāmā te ca sikkhāya samādapeti, ye caññe bhikkhū sikkhākāmā tesañca vaṇṇaṃ bhaṇati bhūtaṃ tacchaṃ kālena, evarūpassāhaṃ, kassapa, navassa bhikkhuno vaṇṇaṃ bhaṇāmi.

“깟사빠여, 중간 비구가 공부하기를 원하고 공부를 받아 지님을 칭찬하며, 공부하기를 원하지 않는 다른 비구들을 공부하도록 권하고, 공부하기를 원하는 다른 비구들에게 사실 그대로 진실하게 때에 맞게 칭찬을 말한다면, 깟사빠여, 그러한 중간 비구를 나는 칭찬한다. 깟사빠여, 신참 비구가 공부하기를 원하고 공부를 받아 지님을 칭찬하며, 공부하기를 원하지 않는 다른 비구들을 공부하도록 권하고, 공부하기를 원하는 다른 비구들에게 사실 그대로 진실하게 때에 맞게 칭찬을 말한다면, 깟사빠여, 그러한 신참 비구를 나는 칭찬한다.[불확실]

불확실 | 92.48

PN:an3.91/92.52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

PN:an3.91/92.53 · 교차 검사

Satthā hissa vaṇṇaṃ bhaṇatīti aññe naṃ bhikkhū bhajeyyuṃ, ye naṃ bhajeyyuṃ tyāssa diṭṭhānugatiṃ āpajjeyyuṃ, yyāssa diṭṭhānugatiṃ āpajjeyyuṃ tesaṃ taṃ assa dīgharattaṃ hitāya sukhāyāti.

‘스승께서 그를 칭찬하신다’고 하여 다른 비구들이 그를 가까이할 것이고, 그를 가까이하는 이들은 그를 본받아 따를 것이며, 그를 본받아 따르는 이들에게 그것은 오랫동안 이로움과 행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PN:an3.91/92.54 · 교차 검사

Tasmāhaṃ, kassapa, evarūpassa navassa bhikkhuno vaṇṇaṃ bhaṇāmī’’ti.

그러므로 깟사빠여, 나는 그러한 신참 비구를 칭찬한다.” |

PN:an3.91/92.55 · 교차 검사

Ekādasamaṃ.

열한 번째. |

PN:an3.91/92.56 · 교차 검사

Samaṇavaggo navamo.

사문 품, 아홉 번째. |

PN:an3.91/92.57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요약 게송 — |

PN:an3.91/92.58 · 교차 검사

Samaṇo gadrabho khettaṃ, vajjiputto ca sekkhakaṃ;

사문, 당나귀, 밭, 그리고 왓지뿟따와 유학; |

PN:an3.91/92.59 · 교차 검사

Tayo ca sikkhanā vuttā, dve sikkhā saṅkavāya cāti.

세 가지 익힘이 설해졌고, 두 가지 공부와 상까와이다. |

PN:an3.91/92.60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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