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3.52
첫째 두 바라문 경
Paṭhamadvebrāhmaṇasuttaṃ
교차 검사
셋의 모음 빠알리Tikanipātapāḷi
(6) 1. Brāhmaṇavaggo
(6) 1. 바라문 품
1. Paṭhamadvebrāhmaṇasuttaṃ
1. 첫째 두 바라문 경
52
Atha kho dve brāhmaṇā jiṇṇā vuddhā mahallakā addhagatā vayoanuppattā vīsavassasatikā jātiy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그때 두 바라문이, 늙고 나이 들고 노쇠하고 세월이 다하고 만년에 이르렀으며 태어난 지 백스무 해가 된 이들이,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다가갔다;
주 (⟵ 서술어 앞에 쌓인 긴 관형절을 짧은 문장으로 풀었다)
upasaṅkamitvā bhagavatā saddhiṃ sammodiṃsu.
다가가서 세존과 함께 인사를 나누었다.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정다운 인사말을 서로 나눈 뒤 한쪽에 앉았다.
Ekamantaṃ nisinnā kho te brāhmaṇā bhagavantaṃ etadavocuṃ –
한쪽에 앉은 그 바라문들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mayamassu, bho gotama, brāhmaṇā jiṇṇā vuddhā mahallakā addhagatā vayoanuppattā vīsavassasatikā jātiyā;
고따마 존자시여, 저희는 참으로 바라문으로서 늙고 나이 들고 노쇠하고 세월이 다하고 만년에 이르렀으며 태어난 지 백스무 해가 되었습니다;
te camhā akatakalyāṇā akatakusalā akatabhīruttāṇā.
그러면서도 저희는 좋은 일을 하지 않았고 유익한 일을 하지 않았으며 두려움을 막아 줄 피난처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Ovadatu no bhavaṃ gotamo, anusāsatu no bhavaṃ gotamo yaṃ amhākaṃ assa dīgharattaṃ hitāya sukhāyā’’ti.
고따마 존자께서 저희를 가르쳐 주소서, 고따마 존자께서 저희를 일러 주소서. 그것이 저희에게 오랜 세월 이익이 되고 행복이 되도록.
‘‘Taggha tumhe, brāhmaṇā, jiṇṇā vuddhā mahallakā addhagatā vayoanuppattā vīsavassasatikā jātiyā;
참으로 그대들 바라문들은 늙고 나이 들고 노쇠하고 세월이 다하고 만년에 이르렀으며 태어난 지 백스무 해가 되었다;
te cattha akatakalyāṇā akatakusalā akatabhīruttāṇā.
그러면서도 그대들은 좋은 일을 하지 않았고 유익한 일을 하지 않았으며 두려움을 막아 줄 피난처를 만들지 않았다.
Upanīyati kho ayaṃ, brāhmaṇā, loko jarāya byādhinā maraṇena.
바라문들이여, 참으로 이 세상은 늙음과 병듦과 죽음에 끌려간다.
Evaṃ upanīyamāne kho, brāhmaṇā, loke jarāya byādhinā maraṇena, yo idha kāyena saṃyamo vācāya saṃyamo manasā saṃyamo, taṃ tassa petassa tāṇañca leṇañca dīpañca saraṇañca parāyaṇañcā’’ti.
바라문들이여, 이와 같이 세상이 늙음과 병듦과 죽음에 끌려갈 때, 여기 몸으로의 절제, 말로의 절제, 마음으로의 절제가 있다면, 그것이 죽어서 간 그에게 보호처가 되고 피난처가 되고 섬이 되고 귀의처가 되고 의지처가 된다.[불확실]
불확실 / (⟵ "몸으로/뜻으로 삼가고"는 우리말로 붙지 않는 짝이라 목적어로 고쳤다. "지켜 줄 것이 되고"도 어색해 "지켜 주는 것이 되고"로 폈다)
끌려가네 이 목숨, 사는 날은 짧아라[불확실]
‘‘Upanīyati jīvitamappamāyu,
목숨은 끌려가고, 수명은 짧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늙음에 끌려간 이에게 지켜 줄 곳은 없네
Jarūpanītassa na santi tāṇā;
늙음에 끌려간 이에게 보호처란 없다;
죽음에 깃든 이 두려움을 보는 사람은
Etaṃ bhayaṃ maraṇe pekkhamāno,
죽음에 이 두려움이 있음을 보는 이는,
행복을 실어 오는 공덕을 지어야 하리
Puññāni kayirātha sukhāvahāni.
행복을 가져오는 공덕을 지어야 하리라.
여기 몸으로 절제하고, 말로 또 뜻으로 절제한 것
‘‘Yodha kāyena saṃyamo, vācāya uda cetasā;
여기 몸으로의 절제, 말로 혹은 마음으로의 절제가 있다면;
그것이 저승으로 간 그에게 행복이 되나니
Taṃ tassa petassa sukhāya hoti,
그것은 죽어서 간 그에게 행복이 된다,
살아 있는 동안 지은 그 공덕이
Yaṃ jīvamāno pakaroti puñña’’nti.
살아 있으면서 짓는 그 공덕이.
paṭhamaṃ;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