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Mogharājamāṇavapucchā
15. 모가라자 학인의 물음
1122
“두 번이나 석가족의 분께 여쭈었으나,” / 모가라자 존자가 말했다.[불확실]
‘‘Dvāhaṃ sakkaṃ apucchissaṃ, (iccāyasmā mogharājā)
“두 번 저는 사꺄(석가족의 분)께 여쭈었으나, (이렇게 모가라자 존자가 말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눈 밝은 분은 제게 답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Na me byākāsi cakkhumā;
눈 있는 분께서는 제게 답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천신 같은 선인께서는 / 세 번째에는 답해 주신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Yāvatatiyañca devīsi, byākarotīti me sutaṃ.
그러나 세 번째에 이르면 신들의 선인께서는 답해 주신다고, 저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1123
“이 세상, 저 세상, / 신들과 함께하는 범천의 세상,
‘‘Ayaṃ loko paro loko, brahmaloko sadevako;
“이 세상도 저 세상도, 신들과 함께한 범천의 세계도,
이 모든 세상은 명성 높은 고따마의 견해를 / 알지 못합니다.
Diṭṭhiṃ te nābhijānāti, gotamassa yasassino.
명성 높으신 고따마이신 당신의 견해를 알지 못합니다.
1124
이렇게 뛰어난 안목을 지니신 분께 / 질문을 안고 찾아왔습니다.[불확실]
‘‘Evaṃ abhikkantadassāviṃ, atthi pañhena āgamaṃ;
“이렇듯 빼어나게 보시는 분께, 저는 물음을 가지고 왔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 이를 / 죽음의 왕은 보지 못합니까?”
Kathaṃ lokaṃ avekkhantaṃ, maccurājā na passati’’.
세상을 어떻게 살펴보는 이를 죽음의 왕이 보지 못합니까?”
1125
“세상을 텅 빈 것으로 바라보라, / 모가라자여, 늘 마음챙기며.
‘‘Suññato lokaṃ avekkhassu, mogharāja sadā sato;
“모가라자여, 늘 마음챙기며 세상을 텅 빈 것으로 살펴보아라.
자아가 있다는 견해를 뽑아 버리면 / 그렇게 죽음을 건너는 이가 되리라.
Attānudiṭṭhiṃ ūhacca, evaṃ maccutaro siyā;
자아를 따라 보는 견해를 뽑아내고서, 이렇게 하여 죽음을 건넌 이가 될 것이다.
이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이를 / 죽음의 왕은 보지 못한다.”
Evaṃ lokaṃ avekkhantaṃ, maccurājā na passatī’’ti.
이렇게 세상을 살펴보는 이를 죽음의 왕은 보지 못한다.”
모가라자 청년의 질문이 끝났다. 열다섯 번째 질문이다.
Mogharājamāṇavapucchā pannarasamā niṭṭhitā.
모가라자 학인의 물음, 열다섯 번째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