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Pūtimukhapetavatthu
3. 입 썩은 아귀 이야기
7
‘하늘의 아름다운 빛깔을 지니고 / 허공에 떠 서 있는데
‘‘Dibbaṃ subhaṃ dhāresi vaṇṇadhātuṃ, vehāyasaṃ tiṭṭhasi antalikkhe;
“그대는 천상의 아름다운 빛깔의 요소를 지니고, 공중에 떠서 허공에 서 있다.
그대의 입은 벌레들이 썩은 내 속에서 파먹는구려 / 예전에 어떤 업을 지었소’
Mukhañca te kimayo pūtigandhaṃ, khādanti kiṃ kammamakāsi pubbe’’.
그런데 벌레들이 악취 나는 그대의 입을 파먹는다. 그대는 전에 무슨 업을 지었는가?”
8
‘나는 사문이었어요, 모진 말을 일삼던 / 고행자의 모습을 하고도 입을 단속하지 못한 이였어요[불확실]
‘‘Samaṇo ahaṃ pāpotiduṭṭhavāco, tapassirūpo mukhasā asaññato;
“저는 악한 사문이었고 말이 몹시 사나웠으며, 고행자의 모습을 하고서도 입으로는 삼가지 않았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고행으로 이 빛깔을 얻었지만 / 이간질 때문에 내 입은 썩었어요
Laddhā ca me tapasā vaṇṇadhātu, mukhañca me pesuṇiyena pūti.
저의 빛깔의 요소는 고행으로 얻은 것이고, 저의 입은 이간하는 말로 썩었습니다.
9
나라다여, 이 일은 직접 보신 그대로예요
‘‘Tayidaṃ tayā nārada sāmaṃ diṭṭhaṃ,
“나라다여, 이것은 그대에 의해 몸소 보인 것입니다.
연민하는 어진 이라면 이렇게 말해 줄 거예요[불확실]
Anukampakā ye kusalā vadeyyuṃ;
연민을 지닌 이들, 능숙한 이들이라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이간질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마라
‘Mā pesuṇaṃ mā ca musā abhāṇi,
‘이간하는 말을 하지 말고, 거짓을 말하지 말라.
그러지 않으면 마음대로 떠도는 야차가 되리라”고요’
Yakkho tuvaṃ hohisi kāmakāmī’’’ti.
그대는 원하는 것을 마음껏 누리는 약카가 되리라’ 하고.”
썩은 입 아귀 이야기, 세 번째가 끝났다.
Pūtimukhapetavatthu tatiyaṃ.
입 썩은 아귀 이야기,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