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아빠다나 빠알리Therāpadānapāḷi
47. Sālakusumiyavaggo
47. 살라꾸수미야 품
1. Sālakusumiyattheraapadānaṃ
1. 살라꾸수미야 장로 아빠다나
1
'물에서 난 으뜸'이라는 이름의 세존께서 반열반에 드셨을 때, 화장 장작더미가 마련되었다. 나는 거기에 살라꽃을 바쳤다.
‘‘Parinibbute bhagavati, jalajuttamanāmake;
“물에서 난 것 가운데 으뜸이라는 이름을 지니신 세존께서 완전한 열반에 드셨을 때,
Āropitamhi citake, sālapupphamapūjayiṃ.
장작더미에 (유해가) 올려졌을 때, 나는 살라 꽃을 공양했다.
2
십만 겁 전에 내가 올린 그 꽃 덕분에, 나는 나쁜 곳에 태어난 일이 없다. 화장단에 공양한 과보이다.
‘‘Satasahassito kappe, yaṃ pupphamabhiropayiṃ;
“십만 겁 전에 내가 꽃을 바쳤으니,
Duggatiṃ nābhijānāmi, citapūjāyidaṃ phalaṃ.
나는 나쁜 곳을 알지 못한다. 이것이 장작더미 공양의 과보다.
3
나의 번뇌는 불타 없어졌고, 모든 존재는 뿌리째 뽑혔다. 코끼리가 속박을 끊듯, 나는 번뇌 없이 지낸다.
‘‘Kilesā jhāpitā mayhaṃ, bhavā sabbe samūhatā;
“나의 번뇌들은 불살라졌고, 모든 존재는 뿌리 뽑혔다.
Nāgova bandhanaṃ chetvā, viharāmi anāsavo.
코끼리가 결박을 끊듯이, 나는 번뇌 없이 머문다.
4
참으로 잘 왔구나, 내가 붓다 곁으로 온 것은. 나는 세 가지 밝은 지혜를 얻었고,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하였다.
‘‘Svāgataṃ vata me āsi, mama buddhassa santike;
“참으로 나에게는 잘 온 것이었다, 나의 부처님 곁으로.
Tisso vijjā anuppattā,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세 가지 명지를 얻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5
네 가지 걸림 없는 앎과 여덟 가지 해탈, 여섯 가지 신통을 나는 몸소 실현하였다. 붓다의 가르침도 실천하였다.
‘‘Paṭisambhidā catasso, vimokkhāpi ca aṭṭhime;
“네 가지 구분하는 통찰지와 여덟 가지 해탈,
Chaḷabhiññā sacchikatā,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여섯 가지 신통을 실현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존자 살라꾸수미야 장로는 이렇게 이 게송들을 읊었다. 이것이 살라꾸수미야 장로의 아빠다나, 첫 번째이다.
Itthaṃ sudaṃ āyasmā sālakusumiyo thero imā gāthāyo
이와 같이 살라꾸수미야 장로 존자는 이 게송들을
Abhāsitthāti.
읊었다.
Sālakusumiyattherassāpadānaṃ paṭhamaṃ.
살라꾸수미야 장로의 아빠다나,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