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AN 5.21 – 5.30

다섯 요소 품

Pañcaṅgikavaggo

AN 5.21

공경 없음 경 1

Paṭhamaagāravasuttaṃ

교차 검사

다섯의 모음 빠알리Pañcakanipātapāḷi

3. Pañcaṅgikavaggo

3. 다섯 요소 품

PN:an5.21/0.2 · 교차 검사

1. Paṭhamaagāravasuttaṃ

1. 공경 없음 경 1

PN:an5.21/0.3 · 교차 검사

21

비구들이여, 남을 존중할 줄 모르고 순종할 줄도 모르는 비구가 있다. 그런 비구는 함께 사는 이들과 어울려 지내지 못한다. 그가 도반들 앞에서 지켜야 할 몸가짐의 법을 온전히 갖추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몸가짐의 법을 갖추지 못한 채로 배우는 이의 법을 갖출 수는 없다. 배우는 이의 법이 서지 않으면 계도 서지 못한다. 계가 서지 않은 사람에게 바른 견해가 갖추어지는 일은 없다. 바른 견해 없이 바른 삼매에 이르는 일도 있을 수 없다.

‘‘So vata, bhikkhave, bhikkhu agāravo appatisso asabhāgavuttiko ‘sabrahmacārīsu ābhisamācārikaṃ dhammaṃ paripūre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비구들이여, 공경이 없고 순종하지 않으며 어울려 지내지 않는 그 비구가 ‘동료 수행자들에 대한 훌륭한 몸가짐의 법을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는 없다.

PN:an5.21/21.1 · 교차 검사

‘Ābhisamācārikaṃ dhammaṃ aparipūretvā sekhaṃ dhammaṃ paripūre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훌륭한 몸가짐의 법을 원만히 채우지 않고서 유학(有學)의 법을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는 없다.

PN:an5.21/21.2 · 교차 검사

‘Sekhaṃ dhammaṃ aparipūretvā sīlāni paripūre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유학(有學)의 법을 원만히 채우지 않고서 계들을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는 없다.

PN:an5.21/21.3 · 교차 검사

‘Sīlāni aparipūretvā sammādiṭṭhiṃ paripūre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계들을 원만히 채우지 않고서 바른 견해를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는 없다.

PN:an5.21/21.4 · 교차 검사

‘Sammādiṭṭhiṃ aparipūretvā sammāsamādhiṃ paripūre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바른 견해를 원만히 채우지 않고서 바른 삼매를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는 없다.

PN:an5.21/21.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남을 존중할 줄 알고 순종할 줄도 아는 비구가 있다. 그런 비구는 함께 사는 이들과 어울려 지낸다. 그가 도반들 앞에서 지켜야 할 몸가짐의 법을 온전히 갖추는 일은 있을 수 있다. 몸가짐의 법을 갖춘 다음에는 배우는 이의 법을 갖출 수 있다. 배우는 이의 법이 서면 계도 선다. 계가 선 사람에게는 바른 견해가 갖추어질 수 있다. 바른 견해를 갖춘 뒤에는 바른 삼매에도 이를 수 있다.

‘‘So vata, bhikkhave, bhikkhu sagāravo sappatisso sabhāgavuttiko ‘sabrahmacārīsu ābhisamācārikaṃ dhammaṃ paripūre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비구들이여, 공경이 있고 순종하며 어울려 지내는 그 비구가 ‘동료 수행자들에 대한 훌륭한 몸가짐의 법을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가 있다.

PN:an5.21/21.6 · 교차 검사

‘Ābhisamācārikaṃ dhammaṃ paripūretvā sekhaṃ dhammaṃ paripūre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훌륭한 몸가짐의 법을 원만히 채우고서 유학(有學)의 법을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가 있다.

PN:an5.21/21.7 · 교차 검사

‘Sekhaṃ dhammaṃ paripūretvā sīlāni paripūre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유학(有學)의 법을 원만히 채우고서 계들을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가 있다.

PN:an5.21/21.8 · 교차 검사

‘Sīlāni paripūretvā sammādiṭṭhiṃ paripūre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계들을 원만히 채우고서 바른 견해를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가 있다.

PN:an5.21/21.9 · 교차 검사

‘Sammādiṭṭhiṃ paripūretvā sammāsamādhiṃ paripūre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ī’’ti.

‘바른 견해를 원만히 채우고서 바른 삼매를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가 있다.

PN:an5.21/21.10 · 교차 검사

Paṭhamaṃ.

첫 번째.

PN:an5.21/21.11 · 교차 검사

AN 5.22

공경 없음 경 2

Dutiyaagāravasuttaṃ

교차 검사

2. Dutiyaagāravasuttaṃ

2. 공경 없음 경 2

PN:an5.22/0.3 · 교차 검사

22

비구들이여, 남을 존중할 줄 모르고 순종할 줄도 모르는 비구가 있다. 그런 비구는 함께 사는 이들과 어울려 지내지 못한다. 그가 도반들 앞에서 지켜야 할 몸가짐의 법을 온전히 갖추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몸가짐의 법을 갖추지 못한 채로 배우는 이의 법을 갖출 수는 없다. 배우는 이의 법이 서지 않으면 계의 무더기도 서지 못한다. 계의 무더기가 서지 않으면 삼매의 무더기도 차오르지 않는다. 삼매의 무더기 없이 지혜의 무더기를 채우는 일도 있을 수 없다.

‘‘So vata, bhikkhave, bhikkhu agāravo appatisso asabhāgavuttiko ‘sabrahmacārīsu ābhisamācārikaṃ dhammaṃ paripūre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비구들이여, 공경이 없고 순종하지 않으며 어울려 지내지 않는 그 비구가 ‘동료 수행자들에 대한 훌륭한 몸가짐의 법을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는 없다.

PN:an5.22/22.1 · 교차 검사

‘Ābhisamācārikaṃ dhammaṃ aparipūretvā sekhaṃ dhammaṃ paripūre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훌륭한 몸가짐의 법을 원만히 채우지 않고서 유학(有學)의 법을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는 없다.

PN:an5.22/22.2 · 교차 검사

‘Sekhaṃ dhammaṃ aparipūretvā sīlakkhandhaṃ paripūre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유학(有學)의 법을 원만히 채우지 않고서 계의 무더기를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는 없다.

PN:an5.22/22.3 · 교차 검사

‘Sīlakkhandhaṃ aparipūretvā samādhikkhandhaṃ paripūre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계의 무더기를 원만히 채우지 않고서 삼매의 무더기를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는 없다.

PN:an5.22/22.4 · 교차 검사

‘Samādhikkhandhaṃ aparipūretvā paññākkhandhaṃ paripūressatī’ti netaṃ ṭhānaṃ vijjati.

‘삼매의 무더기를 원만히 채우지 않고서 통찰지의 무더기를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는 없다.

PN:an5.22/22.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남을 존중할 줄 알고 순종할 줄도 아는 비구가 있다. 그런 비구는 함께 사는 이들과 어울려 지낸다. 그가 도반들 앞에서 지켜야 할 몸가짐의 법을 온전히 갖추는 일은 있을 수 있다. 몸가짐의 법을 갖춘 다음에는 배우는 이의 법을 갖출 수 있다. 배우는 이의 법이 서면 계의 무더기도 선다. 계의 무더기가 선 사람에게는 삼매의 무더기가 차오를 수 있다. 삼매의 무더기를 채운 뒤에는 지혜의 무더기도 채울 수 있다.

‘‘So vata, bhikkhave, bhikkhu sagāravo sappatisso sabhāgavuttiko ‘sabrahmacārīsu ābhisamācārikaṃ dhammaṃ paripūre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비구들이여, 공경이 있고 순종하며 어울려 지내는 그 비구가 ‘동료 수행자들에 대한 훌륭한 몸가짐의 법을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가 있다.

PN:an5.22/22.6 · 교차 검사

‘Ābhisamācārikaṃ dhammaṃ paripūretvā sekhaṃ dhammaṃ paripūre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훌륭한 몸가짐의 법을 원만히 채우고서 유학(有學)의 법을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가 있다.

PN:an5.22/22.7 · 교차 검사

Sekhaṃ dhammaṃ paripūretvā sīlakkhandhaṃ paripūre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유학(有學)의 법을 원만히 채우고서 계의 무더기를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가 있다.

PN:an5.22/22.8 · 교차 검사

‘Sīlakkhandhaṃ paripūretvā samādhikkhandhaṃ paripūre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i.

‘계의 무더기를 원만히 채우고서 삼매의 무더기를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가 있다.

PN:an5.22/22.9 · 교차 검사

‘Samādhikkhandhaṃ paripūretvā paññākkhandhaṃ paripūressatī’ti ṭhānametaṃ vijjatī’’ti.

‘삼매의 무더기를 원만히 채우고서 통찰지의 무더기를 원만히 채우리라’고 한다면 — 그런 도리가 있다.

PN:an5.22/22.10 · 교차 검사

Dutiyaṃ.

두 번째.

PN:an5.22/22.11 · 교차 검사

AN 5.23

오염원 경

Upakkilesasuttaṃ

교차 검사

3. Upakkilesasuttaṃ

3. 오염원 경

PN:an5.23/0.3 · 교차 검사

23

비구들이여, 금에는 다섯 가지 잡것이 섞인다. 잡것이 섞인 금은 더러워진다. 그런 금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도 어렵다. 빛도 나지 않고 잘 부스러진다. 그래서 세공에 제대로 쓰이지 못한다. 다섯은 무엇인가. 쇠와 구리와 주석, 납과 은이다. 비구들이여, 이 다섯이 금에 섞이는 잡것이다. 이것이 섞인 금은 부드럽지도 다루기 좋지도 않다. 빛나지 않고 잘 부스러져 세공에 쓰이지 못한다.

‘‘Pañcime, bhikkhave, jātarūpassa upakkilesā, yehi upakkilesehi upakkiliṭṭhaṃ jātarūpaṃ na ceva mudu hoti na ca kammaniyaṃ na ca pabhassaraṃ pabhaṅgu ca na ca sammā upeti kammāya.

비구들이여, 금에는 이 다섯 가지 오염물이 있으니, 그 오염물들에 오염된 금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 좋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으며 잘 부스러지고 세공에 제대로 쓰이지 못한다.

PN:an5.23/23.1 · 교차 검사

Katame pañca?

무엇이 다섯인가?

PN:an5.23/23.2 · 교차 검사

Ayo, lohaṃ, tipu, sīsaṃ, sajjhaṃ –

쇠, 구리, 주석, 납, 은 —

PN:an5.23/23.3 · 교차 검사

ime kho, bhikkhave, pañca jātarūpassa upakkilesā, yehi upakkilesehi upakkiliṭṭhaṃ jātarūpaṃ na ceva mudu hoti na ca kammaniyaṃ na ca pabhassaraṃ pabhaṅgu ca na ca sammā upeti kammāya.

비구들이여, 이것이 금의 다섯 가지 오염물이니, 그 오염물들에 오염된 금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 좋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으며 잘 부스러지고 세공에 제대로 쓰이지 못한다.

PN:an5.23/23.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금이 이 다섯 가지 잡것에서 벗어나면 달라진다. 그 금은 부드럽고 다루기 좋고 빛이 난다. 부스러지지 않으니 세공에 제대로 쓰인다. 그래서 어떤 장신구를 만들고자 하든 상관없다. 반지든 귀걸이든 목걸이든 금목걸이든 마찬가지다. 그 금은 제 쓰임을 다한다.

Yato ca kho, bhikkhave, jātarūpaṃ imehi pañcahi upakkilesehi vimuttaṃ hoti, taṃ hoti jātarūpaṃ mudu ca kammaniyañca pabhassarañca na ca pabhaṅgu sammā upeti kammāya.

그러나 비구들이여, 금이 이 다섯 가지 오염물에서 벗어나면, 그 금은 부드럽고 다루기 좋고 빛나며 잘 부스러지지 않고 세공에 제대로 쓰인다.

PN:an5.23/23.5 · 교차 검사

Yassā yassā ca piḷandhanavikatiyā ākaṅkhati –

그리고 어떤 장신구 모양이든 원하는 대로 —

PN:an5.23/23.6 · 교차 검사

yadi muddikāya yadi kuṇḍalāya yadi gīveyyakāya yadi suvaṇṇamālāya –

반지든 귀걸이든 목걸이든 금사슬이든 —

PN:an5.23/23.7 · 교차 검사

tañcassa atthaṃ anubhoti.

그것은 그에게 그 목적을 이루어 준다.

PN:an5.23/23.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마음도 꼭 이와 같다. 마음에는 다섯 가지 더러움이 있다. 그 더러움에 물든 마음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도 어렵다. 빛도 나지 않고 쉬이 무너진다. 그래서 번뇌를 다하는 쪽으로 제대로 모이지 못한다. 다섯은 무엇인가. 감각적 욕망과 악의, 나른함과 졸음, 들뜸과 뉘우침, 그리고 의심이다. 비구들이여, 이 다섯이 마음의 더러움이다. 이것에 물든 마음은 부드럽지도 다루기 좋지도 않다. 빛나지 않고 쉬이 무너져 번뇌를 다하는 쪽으로 모이지 못한다.

‘‘Evamevaṃ kho, bhikkhave, pañcime cittassa upakkilesā, yehi upakkilesehi upakkiliṭṭhaṃ cittaṃ na ceva mudu hoti na ca kammaniyaṃ na ca pabhassaraṃ pabhaṅgu ca na ca sammā samādhiyati āsavānaṃ khayāya.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마음에도 이 다섯 가지 오염물이 있으니, 그 오염물들에 오염된 마음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 좋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으며 잘 부스러지고 번뇌를 다하는 데로 제대로 삼매에 들지 못한다.

PN:an5.23/23.9 · 교차 검사

Katame pañca?

무엇이 다섯인가?

PN:an5.23/23.10 · 교차 검사

Kāmacchando, byāpādo, thinamiddhaṃ, uddhaccakukkuccaṃ, vicikicchā –

감각적 욕망, 악의, 해태와 혼침, 들뜸과 후회, 의심 —

PN:an5.23/23.11 · 교차 검사

ime kho, bhikkhave, pañca cittassa upakkilesā yehi upakkilesehi upakkiliṭṭhaṃ cittaṃ na ceva mudu hoti na ca kammaniyaṃ na ca pabhassaraṃ pabhaṅgu ca na ca sammā samādhiyati āsavānaṃ khayāya.

비구들이여, 이것이 마음의 다섯 가지 오염물이니, 그 오염물들에 오염된 마음은 부드럽지도 않고 다루기 좋지도 않고 빛나지도 않으며 잘 부스러지고 번뇌를 다하는 데로 제대로 삼매에 들지 못한다.

PN:an5.23/23.1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마음이 이 다섯 가지 더러움에서 벗어나면 달라진다. 그 마음은 부드럽고 다루기 좋고 빛이 난다. 무너지지 않으니 번뇌를 다하는 쪽으로 제대로 모인다. 곧바로 알아 실현할 수 있는 법이 있다. 어느 법으로든 마음을 기울이면 된다.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Yato ca kho, bhikkhave, cittaṃ imehi pañcahi upakkilesehi vimuttaṃ hoti, taṃ hoti cittaṃ mudu ca kammaniyañca pabhassarañca na ca pabhaṅgu sammā samādhiyati āsavānaṃ khayāya.

그러나 비구들이여, 마음이 이 다섯 가지 오염물에서 벗어나면, 그 마음은 부드럽고 다루기 좋고 빛나며 잘 부스러지지 않고 번뇌를 다하는 데로 제대로 삼매에 든다.

PN:an5.23/23.13 · 교차 검사

Yassa yassa ca abhiññāsacchikaraṇīyassa dhammassa cittaṃ abhininnāmeti abhiññāsacchikiriyāya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그리고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할 어떤 법으로든 그것을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려고 마음을 기울이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PN:an5.23/23.14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여러 가지 신통을 부려 보리라. 하나였다가 여럿이 되고, 여럿이었다가 다시 하나가 되리라.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고 감추기도 하리라. 담과 성벽과 산을 지나면서도 걸리지 않으리라. 허공을 가듯 그렇게 가리라. 땅에서도 물에서처럼 잠겼다 솟았다 하리라. 물 위에서도 땅을 딛듯 가라앉지 않고 걸어가리라. 허공에서도 날개 달린 새처럼 다리를 포갠 채 날아가리라. 저 달과 해는 이토록 크고 위력이 있다. 그것마저 손으로 만지고 쓸어 보리라. 범천의 세계에까지 몸으로 힘을 미치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원하기를 —

PN:an5.23/23.15 · 교차 검사

‘anekavihitaṃ iddhividhaṃ paccanubhaveyyaṃ –

‘여러 가지 신통을 부려 보리라 —

PN:an5.23/23.16 · 교차 검사

ekopi hutvā bahudhā assaṃ, bahudhāpi hutvā eko assaṃ;

하나였다가 여럿이 되고, 여럿이었다가 하나가 되며;

PN:an5.23/23.17 · 교차 검사

āvibhāvaṃ, tirobhāvaṃ;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며;

PN:an5.23/23.18 · 교차 검사

tirokuṭṭaṃ tiropākāraṃ tiropabbataṃ asajjamāno gaccheyyaṃ, seyyathāpi ākāse;

담을 지나고 성벽을 지나고 산을 지나 걸림 없이 가기를 마치 허공에서처럼 하며;

PN:an5.23/23.19 · 교차 검사

pathaviyāpi ummujjanimujjaṃ kareyyaṃ, seyyathāpi udake;

땅에서도 드나들기를 마치 물에서처럼 하며;

PN:an5.23/23.20 · 교차 검사

udakepi abhijjamāno gaccheyyaṃ, seyyathāpi pathaviyaṃ;

물에서도 갈라지지 않고 가기를 마치 땅에서처럼 하며;

PN:an5.23/23.21 · 교차 검사

ākāsepi pallaṅkena kameyyaṃ, seyyathāpi pakkhī sakuṇo;

허공에서도 가부좌한 채 가기를 마치 날개 달린 새처럼 하며;

PN:an5.23/23.22 · 교차 검사

imepi candimasūriye evaṃmahiddhike evaṃmahānubhāve pāṇinā parimaseyyaṃ parimajjeyyaṃ yāva brahmalokāpi kāyena vasaṃ vatt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이처럼 크나큰 신통이 있고 이처럼 크나큰 위력이 있는 저 달과 해도 손으로 만지고 쓰다듬으며, 범천의 세계까지도 몸으로 다스리리라’ 한다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PN:an5.23/23.23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사람의 것을 넘어선 맑고 신령한 귀로 두 가지 소리를 다 들으리라. 신들의 소리든 사람의 소리든 가리지 않으리라. 먼 데 것이든 가까운 데 것이든 다 들으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원하기를 —

PN:an5.23/23.24 · 교차 검사

‘dibbāya sotadhātuyā visuddhāya atikkantamānusikāya ubho sadde suṇeyyaṃ –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귀의 요소로 두 가지 소리를 들으리라 —

PN:an5.23/23.25 · 교차 검사

dibbe ca mānuse ca ye dūre santike cā’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멀든 가깝든 신들의 소리와 인간들의 소리를’ 한다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PN:an5.23/23.26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다른 중생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더듬어 알아보리라. 탐이 있는 마음은 탐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리라. 탐이 가신 마음은 탐이 가신 마음이라고 알리라. 성냄이 있는 마음과 성냄이 가신 마음도 그렇게 가려 알리라. 어리석음이 있는 마음과 어리석음이 가신 마음도 그러하리라. 움츠러든 마음은 움츠러들었다고, 흩어진 마음은 흩어졌다고 알리라. 크게 커진 마음과 아직 커지지 않은 마음도 가려 알리라. 위가 남아 있는 마음과 위없는 마음도 알리라. 삼매에 든 마음과 들지 않은 마음도 알리라. 해탈한 마음은 해탈했다고, 해탈하지 못한 마음은 해탈하지 못했다고 알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원하기를 —

PN:an5.23/23.27 · 교차 검사

‘parasattānaṃ parapuggalān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eyyaṃ –

‘다른 중생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감싸 알리라 —

PN:an5.23/23.28 · 교차 검사

sarāgaṃ vā cittaṃ sarāgaṃ cittanti pajāneyyaṃ, vītarāgaṃ vā cittaṃ vītarāgaṃ cittanti pajāneyyaṃ, sadosaṃ vā cittaṃ sadosaṃ cittanti pajāneyyaṃ, vītadosaṃ vā cittaṃ vītadosaṃ cittanti pajāneyyaṃ, samohaṃ vā cittaṃ samohaṃ cittanti pajāneyyaṃ, vītamohaṃ vā cittaṃ vītamohaṃ cittanti pajāneyyaṃ, saṃkhittaṃ vā cittaṃ saṃkhittaṃ cittanti pajāneyyaṃ, vikkhittaṃ vā cittaṃ vikkhittaṃ cittanti pajāneyyaṃ, mahaggataṃ vā cittaṃ mahaggataṃ cittanti pajāneyyaṃ, amahaggataṃ vā cittaṃ amahaggataṃ cittanti pajāneyyaṃ, sauttaraṃ vā cittaṃ sauttaraṃ cittanti pajāneyyaṃ, anuttaraṃ vā cittaṃ anuttaraṃ cittanti pajāneyyaṃ, samāhitaṃ vā cittaṃ samāhitaṃ cittanti pajāneyyaṃ, asamāhitaṃ vā cittaṃ asamāhitaṃ cittanti pajāneyyaṃ, vimuttaṃ vā cittaṃ vimuttaṃ cittanti pajāneyyaṃ, avimuttaṃ vā cittaṃ avimuttaṃ cittanti pajān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탐욕이 있는 마음은 탐욕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탐욕을 떠난 마음은 탐욕을 떠난 마음이라고 알고, 성냄이 있는 마음은 성냄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성냄을 떠난 마음은 성냄을 떠난 마음이라고 알고, 어리석음이 있는 마음은 어리석음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어리석음을 떠난 마음은 어리석음을 떠난 마음이라고 알고, 위축된 마음은 위축된 마음이라고 알고, 흩어진 마음은 흩어진 마음이라고 알고, 큰 경지에 이른 마음은 큰 경지에 이른 마음이라고 알고, 큰 경지에 이르지 못한 마음은 큰 경지에 이르지 못한 마음이라고 알고, 위가 있는 마음은 위가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위없는 마음은 위없는 마음이라고 알고, 삼매에 든 마음은 삼매에 든 마음이라고 알고, 삼매에 들지 못한 마음은 삼매에 들지 못한 마음이라고 알고, 해탈한 마음은 해탈한 마음이라고 알고, 해탈하지 못한 마음은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라고 알리라’ 한다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PN:an5.23/23.29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여러 가지 지난 삶을 떠올려 보리라. 한 생, 두 생, 세 생, 네 생, 다섯 생을 떠올리리라. 열 생과 스무 생, 서른 생과 마흔 생과 쉰 생도 떠올리리라. 백 생과 천 생과 십만 생까지 거슬러 가리라. 세상이 줄어드는 여러 겁도 떠올리리라. 세상이 늘어나는 여러 겁, 줄어들었다 늘어나는 여러 겁도 떠올리리라. 저기서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집안이었다. 이런 모습이었고 이런 것을 먹었다.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렇게 목숨을 마쳤다. 거기서 죽어 저기에 태어났다. 거기서도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집안이었다. 이런 모습이었고 이런 것을 먹었다.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렇게 목숨을 마쳤다. 거기서 죽어 여기에 태어났다. 이렇게 하나하나 자취와 내력을 갖추어 지난 삶을 떠올리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원하기를 —

PN:an5.23/23.30 · 교차 검사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eyyaṃ, seyyathidaṃ –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해 내리라, 곧 —

PN:an5.23/23.31 · 교차 검사

ekampi jātiṃ dvepi jātiyo tissopi jātiyo catassopi jātiyo pañcapi jātiyo dasapi jātiyo vīsampi jātiyo tiṃsampi jātiyo cattārīsampi jātiyo paññāsampi jātiyo jātisatampi jātisahassampi jātisatasahassampi anekepi saṃvaṭṭakappe anekepi vivaṭṭakappe anekepi saṃvaṭṭavivaṭṭakappe –

한 생도, 두 생도, 세 생도, 네 생도, 다섯 생도, 열 생도, 스무 생도, 서른 생도, 마흔 생도, 쉰 생도, 백 생도, 천 생도, 십만 생도, 여러 수축겁도, 여러 팽창겁도, 여러 수축·팽창겁도 —

PN:an5.23/23.32 · 교차 검사

amutrāsiṃ evaṃnāmo evaṃgotto evaṃvaṇṇo evamāhāro evaṃsukhadukkhappaṭisaṃvedī evamāyupariyanto, so tato cuto amutra udapādiṃ;

그곳에서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성씨였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런 수명의 끝을 맞았다. 그는 거기서 죽어 저곳에 태어났다;

PN:an5.23/23.33 · 교차 검사

tatrāpāsiṃ evaṃnāmo evaṃgotto evaṃvaṇṇo evamāhāro evaṃsukhadukkhappaṭisaṃvedī evamāyupariyanto, so tato cuto idhūpapannoti, iti sākāraṃ sauddesaṃ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그곳에서도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성씨였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런 수명의 끝을 맞았다. 그는 거기서 죽어 여기에 태어났다고, 이와 같이 모습과 자취를 갖추어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해 내리라’ 한다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PN:an5.23/23.34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사람의 것을 넘어선 맑고 신령한 눈을 쓰리라. 중생들이 죽고 태어나는 것을 그 눈으로 보리라. 못난 이와 잘난 이, 고운 이와 미운 이를 보리라. 좋은 곳으로 가는 이와 나쁜 곳으로 가는 이도 보리라. 중생들이 저마다 지은 대로 간다는 것을 알리라. 이 중생들은 몸과 말과 마음으로 나쁜 짓을 했다. 성스러운 이들을 헐뜯고 삿된 견해를 지녔다. 그 견해대로 행했다. 그래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 나쁜 곳, 떨어지는 곳, 지옥에 태어났다. 저 중생들은 몸과 말과 마음으로 착한 일을 했다. 성스러운 이들을 헐뜯지 않고 바른 견해를 지녔다. 그 견해대로 행했다. 그래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하늘 세상에 태어났다. 이렇게 맑고 신령한 눈으로 중생들이 죽고 태어나는 것을 보리라. 저마다 지은 대로 간다는 것을 알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원하기를 —

PN:an5.23/23.35 · 교차 검사

‘dibbena cakkhunā visuddhena atikkantamānusakena satte passeyyaṃ cavamāne upapajjamāne hīne paṇīte suvaṇṇe dubbaṇṇe, sugate duggate yathākammūpage satte pajāneyyaṃ –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죽고 태어나는 중생들을, 저열하고 수승하고 잘생기고 못생기고 좋은 곳에 가고 나쁜 곳에 가는 중생들을 보리라. 지은 업에 따라 가는 중생들을 알리라 —

PN:an5.23/23.36 · 교차 검사

ime vata bhonto sattā kāyaduccaritena samannāgatā vacīduccaritena samannāgatā manoduccaritena samannāgatā ariyānaṃ upavādakā micchādiṭṭhikā micchādiṭṭhikammasamādānā, te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apāyaṃ duggatiṃ vinipātaṃ nirayaṃ upapannā;

여보시오, 이 중생들은 몸으로 나쁜 짓을 갖추고 말로 나쁜 짓을 갖추고 마음으로 나쁜 짓을 갖추었으며, 성자들을 비방하고 삿된 견해를 지녔고 삿된 견해에 따른 업을 지었다. 그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 나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났다;

PN:an5.23/23.37 · 교차 검사

ime vā pana bhonto sattā kāyasucaritena samannāgatā vacīsucaritena samannāgatā manosucaritena samannāgatā ariyānaṃ anupavādakā sammādiṭṭhikā sammādiṭṭhikammasamādānā, te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sugatiṃ saggaṃ lokaṃ upapannāti, iti dibbena cakkhunā visuddhena atikkantamānusakena satte passeyyaṃ cavamāne upapajjamāne hīne paṇīte suvaṇṇe dubbaṇṇe, sugate duggate yathākammūpage satte pajān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또 여보시오, 이 중생들은 몸으로 좋은 일을 갖추고 말로 좋은 일을 갖추고 마음으로 좋은 일을 갖추었으며, 성자들을 비방하지 않고 바른 견해를 지녔고 바른 견해에 따른 업을 지었다. 그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천상 세계에 태어났다고, 이와 같이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죽고 태어나는 중생들을, 저열하고 수승하고 잘생기고 못생기고 좋은 곳에 가고 나쁜 곳에 가는 중생들을 보리라. 지은 업에 따라 가는 중생들을 알리라’ 한다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PN:an5.23/23.38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번뇌를 다하리라.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을 얻으리라. 바로 이 삶에서 스스로 알고 실현하여 그렇게 지내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원하기를 —

PN:an5.23/23.39 · 교차 검사

‘āsavānaṃ khayā anāsavaṃ cetovimuttiṃ paññāvimutti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ti.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물리라’ 한다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PN:an5.23/23.40 · 교차 검사

Tatiyaṃ.

세 번째.

PN:an5.23/23.41 · 교차 검사

AN 5.24

계행이 나쁜 이 경

Dussīlasuttaṃ

교차 검사

4. Dussīlasuttaṃ

4. 계행이 나쁜 이 경

PN:an5.24/0.3 · 교차 검사

24

비구들이여, 계를 지키지 않는 사람은 계가 무너진다. 그런 사람에게는 바른 삼매가 발판을 잃는다. 바른 삼매가 무너지면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일이 발판을 잃는다.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일이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가. 싫어져 돌아서고 탐이 가시는 일이 발판을 잃는다. 그 일마저 무너지면 해탈했음을 알고 보는 일이 발판을 잃는다.

‘‘Dussīlassa, bhikkhave, sīlavipannassa hatūpaniso hoti sammāsamādhi;

비구들이여, 계행이 나쁘고 계를 그르친 이에게는 바른 삼매가 그 바탕을 잃는다;

PN:an5.24/24.1 · 교차 검사

sammāsamādhimhi asati sammāsamādhivipannassa hatūpanisaṃ hoti yathābhūtañāṇadassanaṃ;

바른 삼매가 없어 바른 삼매를 그르친 이에게는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그 바탕을 잃는다;

PN:an5.24/24.2 · 교차 검사

yathābhūtañāṇadassane asati yathābhūtañāṇadassanavipannassa hatūpaniso hoti nibbidāvirāgo;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없어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을 그르친 이에게는 싫어하여 떠나 탐욕이 사라짐이 그 바탕을 잃는다;

PN:an5.24/24.3 · 교차 검사

nibbidāvirāge asati nibbidāvirāgavipannassa hatūpanisaṃ hoti vimuttiñāṇadassanaṃ.

싫어하여 떠나 탐욕이 사라짐이 없어 싫어하여 떠나 탐욕이 사라짐을 그르친 이에게는 해탈했다는 앎과 봄이 그 바탕을 잃는다.

PN:an5.24/24.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가지와 잎이 상한 나무를 생각해 보라. 그 나무는 새순도 껍질도 여물지 못한다. 겉재목도 속재목도 여물지 못한다.

Seyyathāpi, bhikkhave, rukkho sākhāpalāsavipanno.

비구들이여, 마치 가지와 잎이 그르쳐진 나무와 같다.

PN:an5.24/24.5 · 교차 검사

Tassa papaṭikāpi na pāripūriṃ gacchati, tacopi na pāripūriṃ gacchati, pheggupi na pāripūriṃ gacchati, sāropi na pāripūriṃ gacchati;

그 나무는 겉껍질도 원만함에 이르지 못하고, 속껍질도 원만함에 이르지 못하고, 백목질도 원만함에 이르지 못하고, 심재도 원만함에 이르지 못한다;

PN:an5.24/24.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계가 무너진 사람도 꼭 이와 같다. 그런 사람에게는 바른 삼매가 발판을 잃는다. 바른 삼매가 무너지면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일이 발판을 잃는다. 그것이 무너지면 싫어져 돌아서고 탐이 가시는 일이 발판을 잃는다. 그 일마저 무너지면 해탈했음을 알고 보는 일이 발판을 잃는다.

evamevaṃ kho, bhikkhave, dussīlassa sīlavipannassa hatūpaniso hoti sammāsamādhi;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계행이 나쁘고 계를 그르친 이에게는 바른 삼매가 그 바탕을 잃는다;

PN:an5.24/24.7 · 교차 검사

sammāsamādhimhi asati sammāsamādhivipannassa hatūpanisaṃ hoti yathābhūtañāṇadassanaṃ;

바른 삼매가 없어 바른 삼매를 그르친 이에게는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그 바탕을 잃는다;

PN:an5.24/24.8 · 교차 검사

yathābhūtañāṇadassane asati yathābhūtañāṇadassanavipannassa hatūpaniso hoti nibbidāvirāgo;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없어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을 그르친 이에게는 싫어하여 떠나 탐욕이 사라짐이 그 바탕을 잃는다;

PN:an5.24/24.9 · 교차 검사

nibbidāvirāge asati nibbidāvirāgavipannassa hatūpanisaṃ hoti vimuttiñāṇadassanaṃ.

싫어하여 떠나 탐욕이 사라짐이 없어 싫어하여 떠나 탐욕이 사라짐을 그르친 이에게는 해탈했다는 앎과 봄이 그 바탕을 잃는다.

PN:an5.24/24.1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계를 지키는 사람은 계를 갖춘다. 그런 사람에게는 바른 삼매에 발판이 갖추어진다. 바른 삼매를 갖추면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일에 발판이 갖추어진다. 그것을 갖추면 싫어져 돌아서고 탐이 가시는 일에 발판이 선다. 그 일을 갖추면 해탈했음을 알고 보는 일에 발판이 갖추어진다.

‘‘Sīlavato, bhikkhave, sīlasampannassa upanisasampanno hoti sammāsamādhi;

비구들이여, 계행이 있고 계를 갖춘 이에게는 바른 삼매가 그 바탕을 갖춘다;

PN:an5.24/24.11 · 교차 검사

sammāsamādhimhi sati sammāsamādhisampannassa upanisasampannaṃ hoti yathābhūtañāṇadassanaṃ;

바른 삼매가 있어 바른 삼매를 갖춘 이에게는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그 바탕을 갖춘다;

PN:an5.24/24.12 · 교차 검사

yathābhūtañāṇadassane sati yathābhūtañāṇadassanasampannassa upanisasampanno hoti nibbidāvirāgo;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있어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을 갖춘 이에게는 싫어하여 떠나 탐욕이 사라짐이 그 바탕을 갖춘다;

PN:an5.24/24.13 · 교차 검사

nibbidāvirāge sati nibbidāvirāgasampannassa upanisasampannaṃ hoti vimuttiñāṇadassanaṃ.

싫어하여 떠나 탐욕이 사라짐이 있어 싫어하여 떠나 탐욕이 사라짐을 갖춘 이에게는 해탈했다는 앎과 봄이 그 바탕을 갖춘다.

PN:an5.24/24.1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가지와 잎이 무성한 나무를 생각해 보라. 그 나무는 새순도 껍질도 여문다. 겉재목도 속재목도 여문다.

Seyyathāpi, bhikkhave, rukkho sākhāpalāsasampanno.

비구들이여, 마치 가지와 잎을 갖춘 나무와 같다.

PN:an5.24/24.15 · 교차 검사

Tassa papaṭikāpi pāripūriṃ gacchati, tacopi pāripūriṃ gacchati, pheggupi pāripūriṃ gacchati, sāropi pāripūriṃ gacchati;

그 나무는 겉껍질도 원만함에 이르고, 속껍질도 원만함에 이르고, 백목질도 원만함에 이르고, 심재도 원만함에 이른다;

PN:an5.24/24.1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계를 갖춘 사람도 꼭 이와 같다. 그런 사람에게는 바른 삼매에 발판이 갖추어진다. 바른 삼매를 갖추면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일에 발판이 갖추어진다. 그것을 갖추면 싫어져 돌아서고 탐이 가시는 일에 발판이 선다. 그 일을 갖추면 해탈했음을 알고 보는 일에 발판이 갖추어진다.

evamevaṃ kho, bhikkhave, sīlavato sīlasampannassa upanisasampanno hoti sammāsamādhi;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계행이 있고 계를 갖춘 이에게는 바른 삼매가 그 바탕을 갖춘다;

PN:an5.24/24.17 · 교차 검사

sammāsamādhimhi sati sammāsamādhisampannassa upanisasampannaṃ hoti yathābhūtañāṇadassanaṃ;

바른 삼매가 있어 바른 삼매를 갖춘 이에게는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그 바탕을 갖춘다;

PN:an5.24/24.18 · 교차 검사

yathābhūtañāṇadassane sati yathābhūtañāṇadassanasampannassa upanisasampanno hoti nibbidāvirāgo;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있어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을 갖춘 이에게는 싫어하여 떠나 탐욕이 사라짐이 그 바탕을 갖춘다;

PN:an5.24/24.19 · 교차 검사

nibbidāvirāge sati nibbidāvirāgasampannassa upanisasampannaṃ hoti vimuttiñāṇadassana’’nti.

싫어하여 떠나 탐욕이 사라짐이 있어 싫어하여 떠나 탐욕이 사라짐을 갖춘 이에게는 해탈했다는 앎과 봄이 그 바탕을 갖춘다.

PN:an5.24/24.20 · 교차 검사

Catutthaṃ.

네 번째.

PN:an5.24/24.21 · 교차 검사

AN 5.25

도움 받음 경

Anuggahitasuttaṃ

교차 검사

5. Anuggahitasuttaṃ

5. 도움 받음 경

PN:an5.25/0.3 · 교차 검사

25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가 바른 견해를 받쳐 준다. 그러면 바른 견해는 마음의 해탈을 열매로 맺는다. 마음의 해탈이라는 이로움을 가져온다. 지혜의 해탈도 열매로 맺는다. 지혜의 해탈이라는 이로움도 가져온다. 그 다섯은 무엇인가.

‘‘Pañcahi, bhikkhave, aṅgehi anuggahitā sammādiṭṭhi cetovimuttiphalā ca hoti cetovimuttiphalānisaṃsā ca, paññāvimuttiphalā ca hoti paññāvimuttiphalānisaṃsā ca.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요소의 도움을 받은 바른 견해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을 열매로 하고 마음의 해탈(心解脫)을 열매로 하는 이익을 지니며,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열매로 하고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열매로 하는 이익을 지닌다.

PN:an5.25/25.1 · 교차 검사

‘‘Katamehi pañcahi?

어떤 다섯인가?

PN:an5.25/25.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바른 견해를 계가 받쳐 준다. 들어 배운 것이 받쳐 주고 주고받는 이야기가 받쳐 준다. 마음을 고요히 하는 수행과 꿰뚫어 보는 수행도 받쳐 준다. 비구들이여, 이 다섯이 바른 견해를 받쳐 준다. 그러면 바른 견해는 마음의 해탈을 열매로 맺고 그 이로움을 가져온다. 지혜의 해탈도 열매로 맺고 그 이로움을 가져온다.

Idha, bhikkhave, sammādiṭṭhi sīlānuggahitā ca hoti, sutānuggahitā ca hoti, sākacchānuggahitā ca hoti, samathānuggahitā ca hoti, vipassanānuggahitā ca hoti.

비구들이여, 여기 바른 견해는 계의 도움을 받고, 배움의 도움을 받고, 토론의 도움을 받고, 사마타의 도움을 받고, 위빳사나의 도움을 받는다.

PN:an5.25/25.3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pañcahi aṅgehi anuggahitā sammādiṭṭhi cetovimuttiphalā ca hoti cetovimuttiphalānisaṃsā ca, paññāvimuttiphalā ca hoti paññāvimuttiphalānisaṃsā cā’’ti.

비구들이여, 참으로 이 다섯 가지 요소의 도움을 받은 바른 견해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을 열매로 하고 마음의 해탈(心解脫)을 열매로 하는 이익을 지니며,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열매로 하고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열매로 하는 이익을 지닌다.

PN:an5.25/25.4 · 교차 검사

Pañcamaṃ.

다섯 번째.

PN:an5.25/25.5 · 교차 검사

AN 5.26

해탈의 토대 경

Vimuttāyatanasuttaṃ

교차 검사

6. Vimuttāyatanasuttaṃ

6. 해탈의 토대 경

PN:an5.26/0.3 · 교차 검사

26

비구들이여, 해탈로 이어지는 자리가 다섯 있다. 비구가 게으르지 않고 애써 힘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지낸다고 하자. 그러면 이 자리에서 아직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 해탈한다. 아직 다하지 않은 번뇌가 다한다. 아직 이르지 못한 위없는 안온에 이른다. 그 다섯은 무엇인가.

‘‘Pañcimāni, bhikkhave, vimuttāyatanāni yattha bhikkhuno appamattassa ātāpino pahitattassa viharato avimuttaṃ vā cittaṃ vimuccati, aparikkhīṇā vā āsavā parikkhayaṃ gacchanti, ananuppattaṃ vā anuttaraṃ yogakkhemaṃ anupāpuṇāti.

비구들이여, 이 다섯 가지 해탈의 토대가 있으니, 거기서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애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머무는 비구의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 해탈하고, 다하지 않은 번뇌가 다함에 이르며, 이르지 못한 위없는 속박에서 벗어난 안온에 이른다.

PN:an5.26/26.1 · 교차 검사

‘‘Katamāni pañca?

무엇이 다섯인가?

PN:an5.26/26.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에게 스승이 법을 일러 준다. 존경할 만한 도반이 일러 주기도 한다. 그렇게 일러 주는 그대로 그는 그 법에서 뜻을 맛보고 법을 맛본다. 뜻과 법을 맛보는 그에게 기쁨이 생긴다. 기뻐하는 그에게 희열이 생긴다. 희열에 찬 그의 몸이 편안해진다. 몸이 편안한 그는 즐거움을 느낀다. 즐거운 그의 마음이 삼매에 든다.

Idha, bhikkhave, bhikkhuno satthā dhammaṃ deseti aññataro vā garuṭṭhāniyo sabrahmacārī.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에게 스승이나 스승의 자리에 있는 어떤 동료 수행자가 법을 설한다.

PN:an5.26/26.3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bhikkhave, tassa bhikkhuno satthā dhammaṃ deseti, aññataro vā garuṭṭhāniyo sabrahmacārī, tathā tathā so tasmiṃ dhamme atthapaṭisaṃvedī ca hoti dhammapaṭisaṃvedī ca.

비구들이여, 스승이나 스승의 자리에 있는 어떤 동료 수행자가 그 비구에게 법을 설하는 그대로, 그는 그 법에서 뜻을 느껴 알고 법을 느껴 안다.

PN:an5.26/26.4 · 교차 검사

Tassa atthapaṭisaṃvedino dhammapaṭisaṃvedino pāmojjaṃ jāyati.

뜻을 느껴 알고 법을 느껴 아는 그에게 흡족함이 생긴다.

PN:an5.26/26.5 · 교차 검사

Pamuditassa pīti jāyati.

흡족한 이에게 희열이 생긴다.

PN:an5.26/26.6 · 교차 검사

Pītimanassa kāyo passambhati.

희열에 찬 이의 몸은 편안해진다.

PN:an5.26/26.7 · 교차 검사

Passaddhakāyo sukhaṃ vedeti.

몸이 편안한 이는 행복을 느낀다.

PN:an5.26/26.8 · 교차 검사

Sukhino cittaṃ samādhiyati.

행복한 이의 마음은 삼매에 든다.

PN:an5.26/26.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것이 해탈로 이어지는 첫 번째 자리다. 비구가 게으르지 않고 애써 힘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지낸다고 하자. 그러면 이 자리에서 아직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 해탈한다. 아직 다하지 않은 번뇌가 다하고, 아직 이르지 못한 위없는 안온에 이른다.

Idaṃ, bhikkhave, paṭhamaṃ vimuttāyatanaṃ yattha bhikkhuno appamattassa ātāpino pahitattassa viharato avimuttaṃ vā cittaṃ vimuccati, aparikkhīṇā vā āsavā parikkhayaṃ gacchanti, ananuppattaṃ vā anuttaraṃ yogakkhemaṃ anupāpuṇā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첫 번째 해탈의 토대이니, 거기서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애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머무는 비구의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 해탈하고, 다하지 않은 번뇌가 다함에 이르며, 이르지 못한 위없는 속박에서 벗어난 안온에 이른다.

PN:an5.26/26.1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한 가지가 있다. 어떤 비구에게는 스승도 존경할 만한 도반도 법을 일러 주지 않는다. 다만 그가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남들에게 자세히 일러 준다. 그렇게 일러 주는 그대로 그는 그 법에서 뜻을 맛보고 법을 맛본다. 뜻과 법을 맛보는 그에게 기쁨이 생긴다. 기뻐하는 그에게 희열이 생긴다. 희열에 찬 그의 몸이 편안해진다. 몸이 편안한 그는 즐거움을 느낀다. 즐거운 그의 마음이 삼매에 든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no na heva kho satthā dhammaṃ deseti, aññataro vā garuṭṭhāniyo sabrahmacārī, api ca kho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vitthārena paresaṃ deseti.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스승이나 스승의 자리에 있는 어떤 동료 수행자가 법을 설하지는 않으나, 그가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남들에게 자세히 설한다.

PN:an5.26/26.11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bhikkhave, bhikkhu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vitthārena paresaṃ deseti tathā tathā so tasmiṃ dhamme atthapaṭisaṃvedī ca hoti dhammapaṭisaṃvedī ca.

비구들이여, 비구가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남들에게 자세히 설하는 그대로, 그는 그 법에서 뜻을 느껴 알고 법을 느껴 안다.

PN:an5.26/26.12 · 교차 검사

Tassa atthapaṭisaṃvedino dhammapaṭisaṃvedino pāmojjaṃ jāyati.

뜻을 느껴 알고 법을 느껴 아는 그에게 흡족함이 생긴다.

PN:an5.26/26.13 · 교차 검사

Pamuditassa pīti jāyati.

흡족한 이에게 희열이 생긴다.

PN:an5.26/26.14 · 교차 검사

Pītimanassa kāyo passambhati.

희열에 찬 이의 몸은 편안해진다.

PN:an5.26/26.15 · 교차 검사

Passaddhakāyo sukhaṃ vedeti.

몸이 편안한 이는 행복을 느낀다.

PN:an5.26/26.16 · 교차 검사

Sukhino cittaṃ samādhiyati.

행복한 이의 마음은 삼매에 든다.

PN:an5.26/26.1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것이 해탈로 이어지는 두 번째 자리다. 비구가 게으르지 않고 애써 힘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지낸다고 하자. 그러면 이 자리에서 아직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 해탈한다. 아직 다하지 않은 번뇌가 다하고, 아직 이르지 못한 위없는 안온에 이른다.

Idaṃ, bhikkhave, dutiyaṃ vimuttāyatanaṃ yattha bhikkhuno appamattassa ātāpino pahitattassa viharato avimuttaṃ vā cittaṃ vimuccati, aparikkhīṇā vā āsavā parikkhayaṃ gacchanti, ananuppattaṃ vā anuttaraṃ yogakkhemaṃ anupāpuṇāti.

비구들이여, 이것이 두 번째 해탈의 토대이니, 거기서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애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머무는 비구의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 해탈하고, 다하지 않은 번뇌가 다함에 이르며, 이르지 못한 위없는 속박에서 벗어난 안온에 이른다.

PN:an5.26/26.1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한 가지가 있다. 어떤 비구에게는 스승도 존경할 만한 도반도 법을 일러 주지 않는다. 그가 법을 남들에게 자세히 일러 주지도 않는다. 다만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자세히 소리 내어 외운다. 그렇게 외우는 그대로 그는 그 법에서 뜻을 맛보고 법을 맛본다. 뜻과 법을 맛보는 그에게 기쁨이 생긴다. 기뻐하는 그에게 희열이 생긴다. 희열에 찬 그의 몸이 편안해진다. 몸이 편안한 그는 즐거움을 느낀다. 즐거운 그의 마음이 삼매에 든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no na heva kho satthā dhammaṃ deseti, aññataro vā garuṭṭhāniyo sabrahmacārī, nāpi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vitthārena paresaṃ deseti, api ca kho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vitthārena sajjhāyaṃ karoti.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스승이나 스승의 자리에 있는 어떤 동료 수행자가 법을 설하지도 않고, 그가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남들에게 자세히 설하지도 않으나,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자세히 소리 내어 외운다.

PN:an5.26/26.19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bhikkhave, bhikkhu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vitthārena sajjhāyaṃ karoti tathā tathā so tasmiṃ dhamme atthapaṭisaṃvedī ca hoti dhammapaṭisaṃvedī ca.

비구들이여, 비구가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자세히 소리 내어 외우는 그대로, 그는 그 법에서 뜻을 느껴 알고 법을 느껴 안다.

PN:an5.26/26.20 · 교차 검사

Tassa atthapaṭisaṃvedino dhammapaṭisaṃvedino pāmojjaṃ jāyati.

뜻을 느껴 알고 법을 느껴 아는 그에게 흡족함이 생긴다.

PN:an5.26/26.21 · 교차 검사

Pamuditassa pīti jāyati.

흡족한 이에게 희열이 생긴다.

PN:an5.26/26.22 · 교차 검사

Pītimanassa kāyo passambhati.

희열에 찬 이의 몸은 편안해진다.

PN:an5.26/26.23 · 교차 검사

Passaddhakāyo sukhaṃ vedeti.

몸이 편안한 이는 행복을 느낀다.

PN:an5.26/26.24 · 교차 검사

Sukhino cittaṃ samādhiyati.

행복한 이의 마음은 삼매에 든다.

PN:an5.26/26.2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것이 해탈로 이어지는 세 번째 자리다. 비구가 게으르지 않고 애써 힘쓰며 지낼 때 마찬가지로 위없는 안온에 이른다.

Idaṃ, bhikkhave, tatiyaṃ vimuttāyatanaṃ yattha bhikkhuno appamattassa ātāpino…pe… yogakkhemaṃ anupāpuṇā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번째 해탈의 토대이니, 거기서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애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머무는 비구의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 해탈하고, 다하지 않은 번뇌가 다함에 이르며, 이르지 못한 위없는 속박에서 벗어난 안온에 이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5.26:26.18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5.26/26.2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한 가지가 있다. 어떤 비구에게는 스승도 존경할 만한 도반도 법을 일러 주지 않는다. 그가 법을 남들에게 자세히 일러 주지도 않는다. 법을 자세히 소리 내어 외우지도 않는다. 다만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마음으로 곰곰이 생각한다. 헤아리고 마음속에서 두루 살핀다. 그렇게 살피는 그대로 그는 그 법에서 뜻을 맛보고 법을 맛본다. 뜻과 법을 맛보는 그에게 기쁨이 생긴다. 기뻐하는 그에게 희열이 생긴다. 희열에 찬 그의 몸이 편안해진다. 몸이 편안한 그는 즐거움을 느낀다. 즐거운 그의 마음이 삼매에 든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no na heva kho satthā dhammaṃ deseti, aññataro vā garuṭṭhāniyo sabrahmacārī, nāpi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vitthārena paresaṃ deseti, nāpi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vitthārena sajjhāyaṃ karoti;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스승이나 스승의 자리에 있는 어떤 동료 수행자가 법을 설하지도 않고, 그가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남들에게 자세히 설하지도 않고,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자세히 소리 내어 외우지도 않으나;

PN:an5.26/26.27 · 교차 검사

api ca kho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cetasā anuvitakketi anuvicāreti manasānupekkhati.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마음으로 거듭 생각하고 거듭 살피며 뜻으로 헤아린다.

PN:an5.26/26.28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bhikkhave, bhikkhu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cetasā anuvitakketi anuvicāreti manasānupekkhati tathā tathā so tasmiṃ dhamme atthapaṭisaṃvedī ca hoti dhammapaṭisaṃvedī ca.

비구들이여, 비구가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마음으로 거듭 생각하고 거듭 살피며 뜻으로 헤아리는 그대로, 그는 그 법에서 뜻을 느껴 알고 법을 느껴 안다.

PN:an5.26/26.29 · 교차 검사

Tassa atthapaṭisaṃvedino dhammapaṭisaṃvedino pāmojjaṃ jāyati.

뜻을 느껴 알고 법을 느껴 아는 그에게 흡족함이 생긴다.

PN:an5.26/26.30 · 교차 검사

Pamuditassa pīti jāyati.

흡족한 이에게 희열이 생긴다.

PN:an5.26/26.31 · 교차 검사

Pītimanassa kāyo passambhati.

희열에 찬 이의 몸은 편안해진다.

PN:an5.26/26.32 · 교차 검사

Passaddhakāyo sukhaṃ vedeti.

몸이 편안한 이는 행복을 느낀다.

PN:an5.26/26.33 · 교차 검사

Sukhino cittaṃ samādhiyati.

행복한 이의 마음은 삼매에 든다.

PN:an5.26/26.3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것이 해탈로 이어지는 네 번째 자리다. 비구가 게으르지 않고 애써 힘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지낸다고 하자. 그러면 이 자리에서 아직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 해탈한다. 아직 다하지 않은 번뇌가 다하고, 아직 이르지 못한 위없는 안온에 이른다.

Idaṃ, bhikkhave, catutthaṃ vimuttāyatanaṃ yattha bhikkhuno appamattassa ātāpino pahitattassa viharato avimuttaṃ vā cittaṃ vimuccati, aparikkhīṇā vā āsavā parikkhayaṃ gacchanti, ananuppattaṃ vā anuttaraṃ yogakkhemaṃ anupāpuṇāti.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번째 해탈의 토대이니, 거기서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애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머무는 비구의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 해탈하고, 다하지 않은 번뇌가 다함에 이르며, 이르지 못한 위없는 속박에서 벗어난 안온에 이른다.

PN:an5.26/26.3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한 가지가 있다. 어떤 비구에게는 스승도 존경할 만한 도반도 법을 일러 주지 않는다. 그가 법을 남들에게 자세히 일러 주지도 않는다. 법을 자세히 소리 내어 외우지도 않는다. 법을 마음으로 곰곰이 생각하고 헤아리고 두루 살피지도 않는다. 다만 삼매를 이루는 어떤 표상을 잘 붙잡는다. 그것을 잘 마음에 새기고 잘 지니며 지혜로 잘 꿰뚫는다. 그렇게 꿰뚫는 그대로 그는 그 법에서 뜻을 맛보고 법을 맛본다. 뜻과 법을 맛보는 그에게 기쁨이 생긴다. 기뻐하는 그에게 희열이 생긴다. 희열에 찬 그의 몸이 편안해진다. 몸이 편안한 그는 즐거움을 느낀다. 즐거운 그의 마음이 삼매에 든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no na heva kho satthā dhammaṃ deseti aññataro vā garuṭṭhāniyo sabrahmacārī, nāpi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vitthārena paresaṃ deseti, nāpi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vitthārena sajjhāyaṃ karoti, nāpi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cetasā anuvitakketi anuvicāreti manasānupekkhati;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스승이나 스승의 자리에 있는 어떤 동료 수행자가 법을 설하지도 않고, 그가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남들에게 자세히 설하지도 않고,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자세히 소리 내어 외우지도 않고,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마음으로 거듭 생각하고 거듭 살피며 뜻으로 헤아리지도 않으나;

PN:an5.26/26.36 · 교차 검사

api ca khvassa aññataraṃ samādhinimittaṃ suggahitaṃ hoti sumanasikataṃ sūpadhāritaṃ suppaṭividdhaṃ paññāya.

그에게 어떤 삼매의 표상이 잘 잡히고 잘 마음에 새겨지고 잘 지녀지고 통찰지로 잘 꿰뚫린다.

PN:an5.26/26.37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bhikkhave, bhikkhuno aññataraṃ samādhinimittaṃ suggahitaṃ hoti sumanasikataṃ sūpadhāritaṃ suppaṭividdhaṃ paññāya tathā tathā so tasmiṃ dhamme atthapaṭisaṃvedī ca hoti dhammapaṭisaṃvedī ca.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어떤 삼매의 표상이 잘 잡히고 잘 마음에 새겨지고 잘 지녀지고 통찰지로 잘 꿰뚫리는 그대로, 그는 그 법에서 뜻을 느껴 알고 법을 느껴 안다.

PN:an5.26/26.38 · 교차 검사

Tassa atthapaṭisaṃvedino dhammapaṭisaṃvedino pāmojjaṃ jāyati.

뜻을 느껴 알고 법을 느껴 아는 그에게 흡족함이 생긴다.

PN:an5.26/26.39 · 교차 검사

Pamuditassa pīti jāyati.

흡족한 이에게 희열이 생긴다.

PN:an5.26/26.40 · 교차 검사

Pītimanassa kāyo passambhati.

희열에 찬 이의 몸은 편안해진다.

PN:an5.26/26.41 · 교차 검사

Passaddhakāyo sukhaṃ vedeti.

몸이 편안한 이는 행복을 느낀다.

PN:an5.26/26.42 · 교차 검사

Sukhino cittaṃ samādhiyati.

행복한 이의 마음은 삼매에 든다.

PN:an5.26/26.4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것이 해탈로 이어지는 다섯 번째 자리다. 비구가 게으르지 않고 애써 힘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지낸다고 하자. 그러면 이 자리에서 아직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 해탈한다. 아직 다하지 않은 번뇌가 다하고, 아직 이르지 못한 위없는 안온에 이른다. 비구들이여, 이 다섯이 해탈로 이어지는 자리다. 게으르지 않고 애써 힘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지내는 비구는 이 자리에서 그렇게 된다.

Idaṃ, bhikkhave, pañcamaṃ vimuttāyatanaṃ yattha bhikkhuno appamattassa ātāpino pahitattassa viharato avimuttaṃ vā cittaṃ vimuccati, aparikkhīṇā vā āsavā parikkhayaṃ gacchanti, ananuppattaṃ vā anuttaraṃ yogakkhemaṃ anupāpuṇāti.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번째 해탈의 토대이니, 거기서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애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머무는 비구의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 해탈하고, 다하지 않은 번뇌가 다함에 이르며, 이르지 못한 위없는 속박에서 벗어난 안온에 이른다.

PN:an5.26/26.44 · 교차 검사

‘‘Imāni kho, bhikkhave, pañca vimuttāyatanāni yattha bhikkhuno appamattassa ātāpino pahitattassa viharato avimuttaṃ vā cittaṃ vimuccati, aparikkhīṇā vā āsavā parikkhayaṃ gacchanti, ananuppattaṃ vā anuttaraṃ yogakkhemaṃ anupāpuṇātī’’ti.

비구들이여, 참으로 이것이 다섯 가지 해탈의 토대이니, 거기서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애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머무는 비구의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 해탈하고, 다하지 않은 번뇌가 다함에 이르며, 이르지 못한 위없는 속박에서 벗어난 안온에 이른다.

PN:an5.26/26.45 · 교차 검사

Chaṭṭhaṃ.

여섯 번째.

PN:an5.26/26.46 · 교차 검사

AN 5.27

삼매 경

Samādhisuttaṃ

교차 검사

7. Samādhisuttaṃ

7. 삼매 경

PN:an5.27/0.3 · 교차 검사

27

비구들이여, 슬기롭게 마음을 챙겨 한량없는 삼매를 닦아라. 그렇게 닦는 이에게는 다섯 가지 앎이 생겨난다. 그 앎은 저마다 제 안에서 생겨난다. 그 다섯은 무엇인가.

‘‘Samādhiṃ, bhikkhave, bhāvetha appamāṇaṃ nipakā patissatā.

비구들이여, 슬기롭고 스스로를 챙기는 이로서 한량없는 삼매를 닦아라.

PN:an5.27/27.1 · 교차 검사

Samādhiṃ, bhikkhave, bhāvayataṃ appamāṇaṃ nipakānaṃ patissatānaṃ pañca ñāṇāni paccattaññeva uppajjanti.

비구들이여, 한량없는 삼매를 닦는, 슬기롭고 스스로를 챙기는 이들에게 다섯 가지 앎이 저마다 자기 안에서 일어난다.

PN:an5.27/27.2 · 교차 검사

Katamāni pañca?

무엇이 다섯인가?

PN:an5.27/27.3 · 교차 검사

‘이 삼매는 지금도 즐겁고 앞으로도 즐거운 열매를 가져온다.’ 이런 앎이 제 안에서 생겨난다. ‘이 삼매는 성스럽고 세속의 것이 아니다.’ 이런 앎도 제 안에서 생겨난다. ‘이 삼매는 못난 사람이 가까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앎 또한 생겨난다. ‘이 삼매는 고요하고 빼어나다. 가라앉음에서 얻어져 마음이 하나로 모인 자리다. 억눌러 막아서 이른 것이 아니다.’ 이런 앎이 제 안에서 생겨난다. ‘나는 마음을 챙겨 이 삼매에 들고 마음을 챙겨 나온다.’ 이 앎도 제 안에서 생겨난다.

‘Ayaṃ samādhi paccuppannasukho ceva āyatiñca sukhavipāko’ti paccattaññeva ñāṇaṃ uppajjati, ‘ayaṃ samādhi ariyo nirāmiso’ti paccattaññeva ñāṇaṃ uppajjati, ‘ayaṃ samādhi akāpurisasevito’ti paccattaññeva ñāṇaṃ uppajjati, ‘ayaṃ samādhi santo paṇīto paṭippassaddhaladdho ekodibhāvādhigato, na saṅkhāraniggayhavāritagato’ti paccattaññeva ñāṇaṃ uppajjati, ‘sato kho panāhaṃ imaṃ samāpajjāmi sato vuṭṭhahāmī’ti paccattaññeva ñāṇaṃ uppajjati.

‘이 삼매는 지금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과보가 있다’는 앎이 저마다 자기 안에서 일어나고, ‘이 삼매는 성스럽고 세속의 것이 아니다’는 앎이 저마다 자기 안에서 일어나고, ‘이 삼매는 못난 사람이 가까이하는 것이 아니다’는 앎이 저마다 자기 안에서 일어나고, ‘이 삼매는 고요하고 뛰어나며 가라앉음으로 얻어지고 하나됨에 이른 것이지, 애써 억눌러 막아 다다른 것이 아니다’는 앎이 저마다 자기 안에서 일어나고, ‘나는 마음을 챙겨 이것에 들고 마음을 챙겨 나온다’는 앎이 저마다 자기 안에서 일어난다.

PN:an5.27/27.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슬기롭게 마음을 챙겨 한량없는 삼매를 닦아라. 그렇게 닦는 이에게는 이 다섯 가지 앎이 저마다 제 안에서 생겨난다.

‘‘Samādhiṃ, bhikkhave, bhāvetha appamāṇaṃ nipakā patissatā.

비구들이여, 슬기롭고 스스로를 챙기는 이로서 한량없는 삼매를 닦아라.

PN:an5.27/27.5 · 교차 검사

Samādhiṃ, bhikkhave, bhāvayataṃ appamāṇaṃ nipakānaṃ patissatānaṃ imāni pañca ñāṇāni paccattaññeva uppajjantī’’ti.

비구들이여, 한량없는 삼매를 닦는, 슬기롭고 스스로를 챙기는 이들에게 이 다섯 가지 앎이 저마다 자기 안에서 일어난다.

PN:an5.27/27.6 · 교차 검사

Sattamaṃ.

일곱 번째.

PN:an5.27/27.7 · 교차 검사

AN 5.28

다섯 요소 경

Pañcaṅgikasuttaṃ

교차 검사

8. Pañcaṅgikasuttaṃ

8. 다섯 요소 경

PN:an5.28/0.3 · 교차 검사

28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를 갖춘 성스러운 바른 삼매가 있다. 그것을 닦는 법을 일러 주겠다. 잘 듣고 마음에 새겨라. 이제 말하겠다.

‘‘Ariyassa, bhikkhave, pañcaṅgikassa sammāsamādhissa bhāvanaṃ desessāmi.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다섯 요소를 갖춘 바른 삼매의 닦음을 설하겠다.

PN:an5.28/28.1 · 교차 검사

Taṃ suṇātha, sādhukaṃ manasi karotha;

그것을 들어라, 잘 마음에 새겨라;

PN:an5.28/28.2 · 교차 검사

bhāsissāmī’’ti.

이제 말하리라.

PN:an5.28/28.3 · 교차 검사

그 비구들이 “예, 세존이시여” 하고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Evaṃ, bhante’’ti kho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예, 세존이시여” 하고 비구들이 대답했다.

PN:an5.28/28.4 · 교차 검사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5.28/28.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를 갖춘 성스러운 바른 삼매를 닦는 법이란 무엇인가.

‘‘Katamā ca, bhikkhave, ariyassa pañcaṅgikassa sammāsamādhissa bhāvanā?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다섯 요소를 갖춘 바른 삼매의 닦음이란 무엇인가?

PN:an5.28/28.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떠난다. 그렇게 첫 번째 선정에 들어 지낸다. 그는 떠남에서 생긴 희열과 즐거움으로 이 몸을 적신다. 두루 적시고 채우고 고루 퍼지게 한다. 그 희열과 즐거움이 닿지 않은 데가 온몸 어디에도 없다.[불확실]

Idha, bhikkhave, bhikkhu vivicceva kāmehi…pe…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떠나,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1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5.28/28.7 · 교차 검사

So imameva kāyaṃ vivekajena pītisukhena abhisandeti parisandeti paripūreti parippharati;

그는 바로 이 몸을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으로 적시고 두루 적시고 채우고 두루 퍼지게 한다;

PN:an5.28/28.8 · 교차 검사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vivekajena pītisukhena apphuṭaṃ hoti.

그의 온몸 어디에도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PN:an5.28/28.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솜씨 좋은 목욕 시중꾼을 생각해 보라. 그 제자라도 좋다. 그가 놋대야에 목욕 가루를 쏟아 놓는다. 물을 뿌려 가며 반죽한다. 그 목욕 가루 덩이에는 물기가 배어들어 젖는다. 안팎으로 물기가 고루 퍼진다. 그래도 물이 흘러내리지는 않는다.

Seyyathāpi, bhikkhave, dakkho nhāpako vā nhāpakantevāsī vā kaṃsathāle nhānīyacuṇṇāni ākiritvā udakena paripphosakaṃ paripphosakaṃ sanneyya.

비구들이여, 마치 솜씨 좋은 목욕사나 목욕사의 제자가 놋대야에 목욕가루를 뿌려 넣고 물을 조금씩 뿌려 가며 반죽하는 것과 같다.

PN:an5.28/28.10 · 교차 검사

Sāyaṃ nhānīyapiṇḍi snehānugatā snehaparetā santarabāhirā phuṭā snehena, na ca paggharinī.

그 목욕가루 덩이는 물기가 배어들고 물기에 젖어 안팎으로 물기가 스며 있으되, 물방울이 흘러내리지는 않는다.

PN:an5.28/28.1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이와 같다. 떠남에서 생긴 희열과 즐거움으로 이 몸을 적신다. 두루 적시고 채우고 고루 퍼지게 한다. 그 희열과 즐거움이 닿지 않은 데가 온몸 어디에도 없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지를 갖춘 성스러운 바른 삼매를 닦는 첫 번째다.

Evamevaṃ kho, bhikkhave, bhikkhu imameva kāyaṃ vivekajena pītisukhena abhisandeti parisandeti paripūreti parippharati;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비구는 바로 이 몸을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으로 적시고 두루 적시고 채우고 두루 퍼지게 한다;

PN:an5.28/28.12 · 교차 검사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vivekajena pītisukhena apphuṭaṃ hoti.

그의 온몸 어디에도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PN:an5.28/28.13 · 교차 검사

Ariyassa, bhikkhave, pañcaṅgikassa sammāsamādhissa ayaṃ paṭhamā bhāvanā.

비구들이여, 이것이 성스러운 다섯 요소를 갖춘 바른 삼매의 첫 번째 닦음이다.

PN:an5.28/28.1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한 가지가 있다. 비구는 거친 생각과 세밀한 생각이 가라앉아 두 번째 선정에 들어 지낸다. 그는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즐거움으로 이 몸을 적신다. 두루 적시고 채우고 고루 퍼지게 한다. 그 희열과 즐거움이 닿지 않은 데가 온몸 어디에도 없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vitakkavicārānaṃ vūpasamā…pe… du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하고 마음이 하나가 되며, 일으킨 생각도 지속적 고찰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5.28/28.15 · 교차 검사

So imameva kāyaṃ samādhijena pītisukhena abhisandeti parisandeti paripūreti parippharati;

그는 바로 이 몸을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으로 적시고 두루 적시고 채우고 두루 퍼지게 한다;

PN:an5.28/28.16 · 교차 검사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samādhijena pītisukhena apphuṭaṃ hoti.

그의 온몸 어디에도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PN:an5.28/28.1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바닥에서 물이 솟는 깊은 못을 생각해 보라. 그 못에는 동쪽에서도 서쪽에서도 물이 흘러드는 어귀가 없다. 북쪽에도 남쪽에도 그런 어귀가 없다. 하늘도 때맞추어 비를 내려 주지 않는다. 그런데도 바로 그 못 바닥에서 차가운 물줄기가 솟아오른다. 그 물이 못을 적시고 두루 적시고 채우고 고루 퍼진다. 차가운 물이 닿지 않은 데가 온 못 어디에도 없다.

Seyyathāpi, bhikkhave, udakarahado gambhīro ubbhidodako.

비구들이여, 마치 밑에서 물이 솟아오르는 깊은 못과 같다.

PN:an5.28/28.18 · 교차 검사

Tassa nevassa puratthimāya disāya udakassa āyamukhaṃ, na pacchimāya disāya udakassa āyamukhaṃ, na uttarāya disāya udakassa āyamukhaṃ, na dakkhiṇāya disāya udakassa āyamukhaṃ, devo ca kālena kālaṃ sammā dhāraṃ nānuppaveccheyya.

그 못에는 동쪽에서 물이 흘러드는 어귀도 없고, 서쪽에서 물이 흘러드는 어귀도 없고, 북쪽에서 물이 흘러드는 어귀도 없고, 남쪽에서 물이 흘러드는 어귀도 없으며, 하늘도 때때로 비를 제대로 내려 주지 않을 것이다.

PN:an5.28/28.19 · 교차 검사

Atha kho tamhāva udakarahadā sītā vāridhārā ubbhijjitvā tameva udakarahadaṃ sītena vārinā abhisandeyya parisandeyya paripūreyya paripphareyya;

그런데도 바로 그 못에서 차가운 물줄기가 솟아올라 그 못을 차가운 물로 적시고 두루 적시고 채우고 두루 퍼지게 할 것이다;

PN:an5.28/28.20 · 교차 검사

nāssa kiñci sabbāvato udakarahadassa sītena vārinā apphuṭaṃ assa.

그 못 전체 어디에도 차가운 물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것이다.

PN:an5.28/28.2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이와 같다.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즐거움으로 이 몸을 적신다. 두루 적시고 채우고 고루 퍼지게 한다. 그 희열과 즐거움이 닿지 않은 데가 온몸 어디에도 없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지를 갖춘 성스러운 바른 삼매를 닦는 두 번째다.

Evamevaṃ kho, bhikkhave, bhikkhu imameva kāyaṃ samādhijena pītisukhena abhisandeti parisandeti paripūreti parippharati;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비구는 바로 이 몸을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으로 적시고 두루 적시고 채우고 두루 퍼지게 한다;

PN:an5.28/28.22 · 교차 검사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samādhijena pītisukhena apphuṭaṃ hoti.

그의 온몸 어디에도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PN:an5.28/28.23 · 교차 검사

Ariyassa, bhikkhave, pañcaṅgikassa sammāsamādhissa ayaṃ dutiyā bhāvanā.

비구들이여, 이것이 성스러운 다섯 요소를 갖춘 바른 삼매의 두 번째 닦음이다.

PN:an5.28/28.2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한 가지가 있다. 비구는 희열마저 잦아들어 세 번째 선정에 들어 지낸다. 그는 희열이 없는 즐거움으로 이 몸을 적신다. 두루 적시고 채우고 고루 퍼지게 한다. 그 즐거움이 닿지 않은 데가 온몸 어디에도 없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pītiyā ca virāgā…pe… ta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희열이 사라져 평온에 머물며, 마음챙기고또렷이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느끼는 제3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5.28/28.25 · 교차 검사

So imameva kāyaṃ nippītikena sukhena abhisandeti parisandeti paripūreti parippharati;

그는 바로 이 몸을 희열이 없는 행복으로 적시고 두루 적시고 채우고 두루 퍼지게 한다;

PN:an5.28/28.26 · 교차 검사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nippītikena sukhena apphuṭaṃ hoti.

그의 온몸 어디에도 희열이 없는 행복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PN:an5.28/28.2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푸른 연꽃 못이나 붉은 연꽃 못을 생각해 보라. 흰 연꽃 못이라도 좋다. 거기에는 물에서 나 물에서 자라는 연꽃이 있다. 더러는 물 위로 솟지 못하고 물속에 잠긴 채 큰다. 그 꽃들은 끝에서 뿌리까지 차가운 물에 적셔진다. 두루 적셔지고 채워지고 고루 젖는다. 차가운 물이 닿지 않은 데가 그 꽃 어디에도 없다.

Seyyathāpi, bhikkhave, uppaliniyaṃ vā paduminiyaṃ vā puṇḍarīkiniyaṃ vā appekaccāni uppalāni vā padumāni vā puṇḍarīkāni vā udake jātāni udake saṃvaḍḍhāni udakānuggatāni anto nimuggaposīni.

비구들이여, 마치 청련 못이나 홍련 못이나 백련 못에서 어떤 청련이나 홍련이나 백련은 물에서 나고 물에서 자라 물 위로 솟지 않고 물속에 잠긴 채 자라는 것과 같다.

PN:an5.28/28.28 · 교차 검사

Tāni yāva caggā yāva ca mūlā sītena vārinā abhisannāni parisannāni paripūrāni paripphuṭāni;

그 꽃들은 끝에서 뿌리까지 차가운 물로 적셔지고 두루 적셔지고 채워지고 두루 퍼져 있다;

PN:an5.28/28.29 · 교차 검사

nāssa kiñci sabbāvataṃ uppalānaṃ vā padumānaṃ vā puṇḍarīkānaṃ vā sītena vārinā apphuṭaṃ assa.

그 청련이나 홍련이나 백련 전체 어디에도 차가운 물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것이다.

PN:an5.28/28.3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이와 같다. 희열이 없는 즐거움으로 이 몸을 적신다. 두루 적시고 채우고 고루 퍼지게 한다. 그 즐거움이 닿지 않은 데가 온몸 어디에도 없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지를 갖춘 성스러운 바른 삼매를 닦는 세 번째다.

Evamevaṃ kho, bhikkhave, bhikkhu imameva kāyaṃ nippītikena sukhena abhisandeti parisandeti paripūreti parippharati;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비구는 바로 이 몸을 희열이 없는 행복으로 적시고 두루 적시고 채우고 두루 퍼지게 한다;

PN:an5.28/28.31 · 교차 검사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nippītikena sukhena apphuṭaṃ hoti.

그의 온몸 어디에도 희열이 없는 행복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PN:an5.28/28.32 · 교차 검사

Ariyassa, bhikkhave, pañcaṅgikassa sammāsamādhissa ayaṃ tatiyā bhāvanā.

비구들이여, 이것이 성스러운 다섯 요소를 갖춘 바른 삼매의 세 번째 닦음이다.

PN:an5.28/28.3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한 가지가 있다. 비구는 즐거움마저 버리고 네 번째 선정에 들어 지낸다. 그는 맑고 환한 마음으로 이 몸을 고루 덮은 채 앉아 있다. 그 마음이 닿지 않은 데가 온몸 어디에도 없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sukhassa ca pahānā …pe…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앞서 이미 기쁨과 불만이 사라져,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온으로 마음챙김이 청정한 제4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5.28/28.34 · 교차 검사

So imameva kāyaṃ parisuddhena cetasā pariyodātena pharitvā nisinno hoti;

그는 바로 이 몸을 깨끗하고 맑은 마음으로 두루 채우고 앉아 있다;

PN:an5.28/28.35 · 교차 검사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parisuddhena cetasā pariyodātena apphuṭaṃ hoti.

그의 온몸 어디에도 깨끗하고 맑은 마음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PN:an5.28/28.3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흰 천을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앉아 있다고 하자. 흰 천이 닿지 않은 데가 온몸 어디에도 없다.

Seyyathāpi, bhikkhave, puriso odātena vatthena sasīsaṃ pārupitvā nisinno assa;

비구들이여, 마치 어떤 사람이 흰 천을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앉아 있는 것과 같다;

PN:an5.28/28.37 · 교차 검사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odātena vatthena apphuṭaṃ assa.

그의 온몸 어디에도 흰 천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것이다.

PN:an5.28/28.3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이와 같다. 맑고 환한 마음으로 이 몸을 고루 덮은 채 앉아 있다. 그 마음이 닿지 않은 데가 온몸 어디에도 없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지를 갖춘 성스러운 바른 삼매를 닦는 네 번째다.

Evamevaṃ kho, bhikkhave, bhikkhu imameva kāyaṃ parisuddhena cetasā pariyodātena pharitvā nisinno hoti;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비구는 바로 이 몸을 깨끗하고 맑은 마음으로 두루 채우고 앉아 있다;

PN:an5.28/28.39 · 교차 검사

nāssa kiñci sabbāvato kāyassa parisuddhena cetasā pariyodātena apphuṭaṃ hoti.

그의 온몸 어디에도 깨끗하고 맑은 마음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PN:an5.28/28.40 · 교차 검사

Ariyassa, bhikkhave, pañcaṅgikassa sammāsamādhissa ayaṃ catutthā bhāvanā.

비구들이여, 이것이 성스러운 다섯 요소를 갖춘 바른 삼매의 네 번째 닦음이다.

PN:an5.28/28.4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한 가지가 있다. 비구는 돌이켜 살피는 표상을 잘 붙잡는다. 그것을 잘 마음에 새기고 잘 지니며 지혜로 잘 꿰뚫는다. 비구들이여,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살펴보는 것과 같다. 서 있는 이가 앉아 있는 이를 살펴보듯 한다. 앉아 있는 이가 누워 있는 이를 살펴보듯 한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no paccavekkhaṇānimittaṃ suggahitaṃ hoti sumanasikataṃ sūpadhāritaṃ suppaṭividdhaṃ paññāya.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돌이켜 살피는 표상이 잘 잡히고 잘 마음에 새겨지고 잘 지녀지고 통찰지로 잘 꿰뚫린다.

PN:an5.28/28.42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ave, aññova aññaṃ paccavekkheyya, ṭhito vā nisinnaṃ paccavekkheyya, nisinno vā nipannaṃ paccavekkheyya.

비구들이여, 마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살펴보고, 선 사람이 앉은 사람을 살펴보고, 앉은 사람이 누운 사람을 살펴보는 것과 같다.

PN:an5.28/28.4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이와 같다. 돌이켜 살피는 표상을 잘 붙잡는다. 그것을 잘 마음에 새기고 잘 지니며 지혜로 잘 꿰뚫는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지를 갖춘 성스러운 바른 삼매를 닦는 다섯 번째다.

Evamevaṃ kho, bhikkhave, bhikkhuno paccavekkhaṇānimittaṃ suggahitaṃ hoti sumanasikataṃ sūpadhāritaṃ suppaṭividdhaṃ paññāya.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비구에게 돌이켜 살피는 표상이 잘 잡히고 잘 마음에 새겨지고 잘 지녀지고 통찰지로 잘 꿰뚫린다.

PN:an5.28/28.44 · 교차 검사

Ariyassa, bhikkhave, pañcaṅgikassa sammāsamādhissa ayaṃ pañcamā bhāvanā.

비구들이여, 이것이 성스러운 다섯 요소를 갖춘 바른 삼매의 다섯 번째 닦음이다.

PN:an5.28/28.4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를 갖춘 성스러운 바른 삼매를 이렇게 닦아라. 이렇게 거듭 익혀라. 그러면 곧바로 알아 실현할 수 있는 법이 있다. 어느 법으로든 마음을 기울이면 된다.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비구들이여, 받침대에 올려 둔 물동이를 생각해 보라. 물이 가장자리까지 가득 차서 까마귀도 마실 만하다. 힘센 사람이 그것을 어느 쪽으로 기울인다고 하자. 물이 흘러나오겠는가.

Evaṃ bhāvite kho, bhikkhave, bhikkhu ariye pañcaṅgike sammāsamādhimhi evaṃ bahulīkate yassa yassa abhiññāsacchikaraṇīyassa dhammassa cittaṃ abhininnāmeti abhiññāsacchikiriyāya,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다섯 요소를 갖춘 바른 삼매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익혔을 때, 비구는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할 어떤 법으로든 그것을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려고 마음을 기울이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PN:an5.28/28.46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ave, udakamaṇiko ādhāre ṭhapito pūro udakassa samatittiko kākapeyyo.

비구들이여, 마치 물동이가 받침대 위에 놓여 물이 가득 차 가장자리까지 넘칠 듯하여 까마귀도 마실 만한 것과 같다.

PN:an5.28/28.47 · 교차 검사

Tamenaṃ balavā puriso yato yato āvajjeyya, āgaccheyya udaka’’nti?

힘센 사람이 그것을 어느 쪽으로 기울이든 물이 흘러나오겠는가?

PN:an5.28/28.48 · 교차 검사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불확실]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5.28/28.4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이와 같다. 다섯 가지를 갖춘 성스러운 바른 삼매를 이렇게 닦고 거듭 익힌다고 하자. 곧바로 알아 실현할 수 있는 어느 법으로든 마음을 기울이면 된다.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비구들이여, 평평한 땅에 네모지게 판 못을 생각해 보라. 둘레에 둑을 둘렀고 물이 가장자리까지 가득 찼다. 까마귀도 마실 만하다. 힘센 사람이 그 둑을 어느 쪽으로 튼다고 하자. 물이 흘러나오겠는가.

‘‘Evamevaṃ kho, bhikkhave, bhikkhu evaṃ bhāvite ariye pañcaṅgike sammāsamādhimhi evaṃ bahulīkate yassa yassa abhiññāsacchikaraṇīyassa dhammassa cittaṃ abhininnāmeti abhiññāsacchikiriyāya,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비구가 성스러운 다섯 요소를 갖춘 바른 삼매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익혔을 때,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할 어떤 법으로든 그것을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려고 마음을 기울이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PN:an5.28/28.50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ave, same bhūmibhāge pokkharaṇī caturaṃsā ālibaddhā pūrā udakassa samatittikā kākapeyyā.

비구들이여, 마치 평평한 땅에 네모나고 둑을 두른 연못이 물이 가득 차 가장자리까지 넘칠 듯하여 까마귀도 마실 만한 것과 같다.

PN:an5.28/28.51 · 교차 검사

Tamenaṃ balavā puriso yato yato āliṃ muñceyya, āgaccheyya udaka’’nti?

힘센 사람이 그 둑을 어느 쪽으로 트든 물이 흘러나오겠는가?

PN:an5.28/28.52 · 교차 검사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불확실]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5.28/28.5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이와 같다. 다섯 가지를 갖춘 성스러운 바른 삼매를 이렇게 닦고 거듭 익힌다고 하자. 곧바로 알아 실현할 수 있는 어느 법으로든 마음을 기울이면 된다.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비구들이여, 평탄한 땅 네거리를 생각해 보라. 좋은 말을 맨 수레가 채찍을 걸쳐 둔 채 서 있다. 솜씨 좋은 마부, 말을 길들이는 조련사가 거기 올라선다. 왼손으로 고삐를 잡고 오른손으로 채찍을 잡는다.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 싶은 대로 몰기도 하고 되돌리기도 한다. 비구들이여, 비구도 꼭 이와 같다. 이 삼매를 이렇게 닦고 거듭 익히면 어느 법으로든 마음을 기울일 수 있다.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Evamevaṃ kho, bhikkhave, bhikkhu evaṃ bhāvite ariye pañcaṅgike sammāsamādhimhi evaṃ bahulīkate yassa yassa abhiññāsacchikaraṇīyassa dhammassa…pe… sati sati āyatane.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비구가 성스러운 다섯 요소를 갖춘 바른 삼매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익혔을 때,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할 어떤 법으로든 그것을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려고 마음을 기울이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5.28:28.5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5.28/28.54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ave, subhūmiyaṃ catumahāpathe ājaññaratho yutto assa ṭhito odhastapatodo.

비구들이여, 마치 좋은 땅 네거리에 좋은 혈통의 말을 맨 수레가 채찍을 갖추어 놓여 있는 것과 같다.

PN:an5.28/28.55 · 교차 검사

Tamenaṃ dakkho yoggācariyo assadammasārathi abhiruhitvā vāmena hatthena rasmiyo gahetvā dakkhiṇena hatthena patodaṃ gahetvā yenicchakaṃ yadicchakaṃ sāreyyapi paccāsāreyyapi.

솜씨 좋은 마부, 말을 길들이는 조련사가 그 수레에 올라 왼손으로 고삐를 잡고 오른손으로 채찍을 잡고서,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 싶은 대로 몰기도 하고 되몰기도 할 것이다.

PN:an5.28/28.56 · 교차 검사

Evamevaṃ kho, bhikkhave, bhikkhu evaṃ bhāvite ariye pañcaṅgike sammāsamādhimhi evaṃ bahulīkate yassa yassa abhiññāsacchikaraṇīyassa dhammassa cittaṃ abhininnāmeti abhiññāsacchikiriyāya,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비구가 성스러운 다섯 요소를 갖춘 바른 삼매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익혔을 때, 최상의 지혜로 실현해야 할 어떤 법으로든 그것을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려고 마음을 기울이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PN:an5.28/28.57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여러 가지 신통을 부려 보리라. 하나였다가 여럿이 되리라. 나아가 범천의 세계에까지 몸으로 힘을 미치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원하기를 —

PN:an5.28/28.58 · 교차 검사

‘anekavihitaṃ iddhividhaṃ paccanubhaveyyaṃ –

‘여러 가지 신통을 부려 보리라 —

PN:an5.28/28.59 · 교차 검사

ekopi hutvā bahudhā assaṃ…pe… yāva brahmalokāpi kāyena vasaṃ vatt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하나였다가 여럿이 되고, 여럿이었다가 하나가 되며;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며; 담을 지나고 성벽을 지나고 산을 지나 걸림 없이 가기를 마치 허공에서처럼 하며; 땅에서도 드나들기를 마치 물에서처럼 하며; 물에서도 갈라지지 않고 가기를 마치 땅에서처럼 하며; 허공에서도 가부좌한 채 가기를 마치 날개 달린 새처럼 하며; 이처럼 크나큰 신통이 있고 이처럼 크나큰 위력이 있는 저 달과 해도 손으로 만지고 쓰다듬으며, 범천의 세계까지도 몸으로 다스리리라’ 한다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5.23:23.17 ~ PN:an5.23/23.23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5.28/28.60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사람의 것을 넘어선 맑고 신령한 귀로 두 가지 소리를 다 들으리라. 신들의 소리든 사람의 소리든 가리지 않으리라. 먼 데 것이든 가까운 데 것이든 다 들으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원하기를 —

PN:an5.28/28.61 · 교차 검사

‘dibbāya sotadhātuyā visuddhāya atikkantamānusikāya ubho sadde suṇeyyaṃ –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귀의 요소로 두 가지 소리를 들으리라 —

PN:an5.28/28.62 · 교차 검사

dibbe ca mānuse ca ye dūre santike cā’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멀든 가깝든 신들의 소리와 인간들의 소리를’ 한다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PN:an5.28/28.63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다른 중생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더듬어 알아보리라. 탐이 있는 마음은 탐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리라. 탐이 가신 마음은 탐이 가신 마음이라고 알리라. 성냄이 있는 마음과 성냄이 가신 마음도 그렇게 알리라. 어리석음이 있는 마음과 어리석음이 가신 마음도 그러하리라. 움츠러든 마음과 흩어진 마음도 그렇게 알리라. 크게 커진 마음과 아직 커지지 않은 마음도 알리라. 위가 남아 있는 마음과 위없는 마음도 알리라. 삼매에 든 마음과 들지 않은 마음도 알리라. 해탈한 마음도 그와 같이 알리라. 해탈하지 못한 마음은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라고 알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So sace akaṅkhati –

그가 만일 원하기를 —

PN:an5.28/28.64 · 교차 검사

‘parasattānaṃ parapuggalān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eyyaṃ –

‘다른 중생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감싸 알리라 —

PN:an5.28/28.65 · 교차 검사

sarāgaṃ vā cittaṃ sarāgaṃ cittanti pajāneyyaṃ, vītarāgaṃ vā cittaṃ vītarāgaṃ cittanti pajāneyyaṃ, sadosaṃ vā cittaṃ… vītadosaṃ vā cittaṃ… samohaṃ vā cittaṃ… vītamohaṃ vā cittaṃ… saṃkhittaṃ vā cittaṃ… vikkhittaṃ vā cittaṃ… mahaggataṃ vā cittaṃ… amahaggataṃ vā cittaṃ… sauttaraṃ vā cittaṃ… anuttaraṃ vā cittaṃ… samāhitaṃ vā cittaṃ… asamāhitaṃ vā cittaṃ… vimuttaṃ vā cittaṃ… avimuttaṃ vā cittaṃ avimuttaṃ cittanti pajān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탐욕이 있는 마음은 탐욕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탐욕을 떠난 마음은 탐욕을 떠난 마음이라고 알고, 성냄이 있는 마음은 성냄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성냄을 떠난 마음은 성냄을 떠난 마음이라고 알고, 어리석음이 있는 마음은 어리석음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어리석음을 떠난 마음은 어리석음을 떠난 마음이라고 알고, 위축된 마음은 위축된 마음이라고 알고, 흩어진 마음은 흩어진 마음이라고 알고, 큰 경지에 이른 마음은 큰 경지에 이른 마음이라고 알고, 큰 경지에 이르지 못한 마음은 큰 경지에 이르지 못한 마음이라고 알고, 위가 있는 마음은 위가 있는 마음이라고 알고, 위없는 마음은 위없는 마음이라고 알고, 삼매에 든 마음은 삼매에 든 마음이라고 알고, 삼매에 들지 못한 마음은 삼매에 들지 못한 마음이라고 알고, 해탈한 마음은 해탈한 마음이라고 알고, 해탈하지 못한 마음은 해탈하지 못한 마음이라고 알리라’ 한다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5.23:23.29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5.28/28.66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여러 가지 지난 삶을 떠올려 보리라. 한 생과 두 생을 비롯해 여러 생을 떠올리리라. 이렇게 하나하나 자취와 내력을 갖추어 지난 삶을 떠올리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원하기를 —

PN:an5.28/28.67 · 교차 검사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eyyaṃ, seyyathidaṃ –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해 내리라, 곧 —

PN:an5.28/28.68 · 교차 검사

ekampi jātiṃ, dvepi jātiyo…pe… iti sākāraṃ sauddesaṃ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한 생도, 두 생도, 세 생도, 네 생도, 다섯 생도, 열 생도, 스무 생도, 서른 생도, 마흔 생도, 쉰 생도, 백 생도, 천 생도, 십만 생도, 여러 수축겁도, 여러 팽창겁도, 여러 수축·팽창겁도 — 그곳에서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성씨였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런 수명의 끝을 맞았다. 그는 거기서 죽어 저곳에 태어났다; 그곳에서도 나는 이런 이름이었고, 이런 성씨였고, 이런 용모였고, 이런 음식을 먹었고, 이런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런 수명의 끝을 맞았다. 그는 거기서 죽어 여기에 태어났다고, 이와 같이 모습과 자취를 갖추어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해 내리라’ 한다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5.23:23.32 ~ PN:an5.23/23.3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5.28/28.69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사람의 것을 넘어선 맑고 신령한 눈으로 중생들을 보리라. 저마다 지은 대로 간다는 것을 알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원하기를 —

PN:an5.28/28.70 · 교차 검사

‘dibbena cakkhunā visuddhena atikkantamānusakena…pe… yathākammūpage satte pajān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죽고 태어나는 중생들을, 저열하고 수승하고 잘생기고 못생기고 좋은 곳에 가고 나쁜 곳에 가는 중생들을 보리라. 지은 업에 따라 가는 중생들을 알리라 — 여보시오, 이 중생들은 몸으로 나쁜 짓을 갖추고 말로 나쁜 짓을 갖추고 마음으로 나쁜 짓을 갖추었으며, 성자들을 비방하고 삿된 견해를 지녔고 삿된 견해에 따른 업을 지었다. 그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 나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났다; 또 여보시오, 이 중생들은 몸으로 좋은 일을 갖추고 말로 좋은 일을 갖추고 마음으로 좋은 일을 갖추었으며, 성자들을 비방하지 않고 바른 견해를 지녔고 바른 견해에 따른 업을 지었다. 그들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천상 세계에 태어났다고, 이와 같이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죽고 태어나는 중생들을, 저열하고 수승하고 잘생기고 못생기고 좋은 곳에 가고 나쁜 곳에 가는 중생들을 보리라. 지은 업에 따라 가는 중생들을 알리라’ 한다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5.23:23.36 ~ PN:an5.23/23.38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5.28/28.71 · 교차 검사

그가 이렇게 바란다고 하자. ‘번뇌를 다하리라.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을 얻으리라. 바로 이 삶에서 스스로 알고 실현하여 그렇게 지내리라.’ 그렇게 바란다면, 바탕이 갖추어져 있는 한 그때그때 그것을 몸소 겪어 알게 된다.

‘‘So sace ākaṅkhati –

그가 만일 원하기를 —

PN:an5.28/28.72 · 교차 검사

‘āsavānaṃ khayā anāsavaṃ cetovimuttiṃ paññāvimutti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ṃ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ti.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물리라’ 한다면, 그 토대가 있을 때마다 바로 거기서 몸소 증험할 수 있음에 이른다.

PN:an5.28/28.73 · 교차 검사

Aṭṭhamaṃ.

여덟 번째.

PN:an5.28/28.74 · 교차 검사

AN 5.29

경행 경

Caṅkamasuttaṃ

교차 검사

9. Caṅkamasuttaṃ

9. 경행 경

PN:an5.29/0.3 · 교차 검사

29

비구들이여, 거니는 데에는 다섯 가지 이로움이 있다. 그 다섯은 무엇인가. 먼 길을 견디게 되고 힘써 정진하는 것도 견디게 된다. 병이 적어진다. 먹고 마시고 씹고 맛본 것이 잘 삭는다. 거닐면서 얻은 삼매는 오래간다. 비구들이여, 이 다섯이 거니는 데서 오는 이로움이다.

‘‘Pañcime, bhikkhave, caṅkame ānisaṃsā.

비구들이여, 경행에는 이 다섯 가지 이익이 있다.

PN:an5.29/29.1 · 교차 검사

Katame pañca?

무엇이 다섯인가?

PN:an5.29/29.2 · 교차 검사

Addhānakkhamo hoti, padhānakkhamo hoti, appābādho hoti, asitaṃ pītaṃ khāyitaṃ sāyitaṃ sammā pariṇāmaṃ gacchati, caṅkamādhigato samādhi ciraṭṭhitiko hoti.

먼 길을 견딜 수 있게 되고, 정진을 견딜 수 있게 되고, 병이 적어지고, 먹고 마시고 씹고 맛본 것이 제대로 소화되며, 경행으로 얻은 삼매가 오래간다.

PN:an5.29/29.3 · 교차 검사

Ime kho, bhikkhave, pañca caṅkame ānisaṃsā’’ti.

비구들이여, 이것이 경행의 다섯 가지 이익이다.

PN:an5.29/29.4 · 교차 검사

Navamaṃ.

아홉 번째.

PN:an5.29/29.5 · 교차 검사

AN 5.30

나기따 경

Nāgitasuttaṃ

교차 검사

10. Nāgitasuttaṃ

10. 나기따 경

PN:an5.30/0.3 · 교차 검사

30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큰 비구 무리와 함께 꼬살라 지방을 두루 다니셨다. 그러다 꼬살라의 바라문 마을인 잇차낭갈라에 이르셨다. 거기서 세존께서는 잇차낭갈라 숲에 머무셨다.

Evaṃ me sutaṃ –

나는 이렇게 들었다 —

PN:an5.30/30.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kosalesu cārikaṃ caramāno mahatā bhikkhusaṅghena saddhiṃ yena icchānaṅgalaṃ nāma kosalānaṃ brāhmaṇagāmo tadavasari.

한때 세존께서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꼬살라에서 유행하시다가 꼬살라 사람들의 잇차낭갈라라는 바라문 마을에 이르셨다.

PN:an5.30/30.2 · 교차 검사

Tatra sudaṃ bhagavā icchānaṅgale viharati icchānaṅgalavanasaṇḍe.

거기서 세존께서는 잇차낭갈라의 잇차낭갈라 숲에 머무셨다.

PN:an5.30/30.3 · 교차 검사

잇차낭갈라의 바라문들과 살림하는 이들이 이런 소문을 들었다. “사문 고따마께서 잇차낭갈라에 오셨다. 그분은 사꺄족 아들로 사꺄 집안에서 집을 떠나셨다. 지금 잇차낭갈라 숲에 머무신다. 그 고따마 존자께는 이런 좋은 소문이 퍼져 있다.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다. 앎과 실천을 갖추셨고 훌륭히 가신 분이시다. 세상을 아시고 사람을 길들이는 데 더없는 분이시다.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며, 깨달으신 분, 세존이시다. 이 세상에는 신들과 마라와 범천이 있다. 이 무리에는 사문과 바라문과 신과 사람이 있다. 그분은 그것을 스스로 알고 실현하여 알려 주신다. 그분이 일러 주시는 법은 처음도 중간도 끝도 훌륭하다. 뜻이 서고 말도 갖추어져 있다. 그분은 더없이 온전하고 깨끗한 청정한 삶을 드러내신다. 그런 아라한을 뵙는 일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불확실]

Assosuṃ kho icchānaṅgalakā brāhmaṇagahapatikā –

잇차낭갈라의 바라문 장자들이 들었다 —

PN:an5.30/30.4 · 교차 검사

‘‘samaṇo khalu bho gotamo sakyaputto sakyakulā pabbajito icchānaṅgalaṃ anuppatto;

‘사꺄의 아들로서 사꺄 가문에서 출가한 사문 고따마가 잇차낭갈라에 이르렀다;

PN:an5.30/30.5 · 교차 검사

icchānaṅgale viharati icchānaṅgalavanasaṇḍe.

잇차낭갈라의 잇차낭갈라 숲에 머문다.

PN:an5.30/30.6 · 교차 검사

Taṃ kho pana bhavantaṃ gotamaṃ evaṃ kalyāṇo kittisaddo abbhuggato –

그 고따마 존자께는 이런 훌륭한 명성이 퍼져있다:

PN:an5.30/30.7 · 교차 검사

itipi so bhagavā arahaṃ sammāsambuddho vijjācaraṇasampanno sugato lokavidū anuttaro purisadammasārathi, satthā devamanussānaṃ buddho bhagavāti.

그분 세존께서는 이런 분이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이시고, 사람을 길들이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고, 깨달으신 분이시고, 세존이시다.

PN:an5.30/30.8 · 교차 검사

So imaṃ lokaṃ sadevakaṃ samārakaṃ sabrahmakaṃ sassamaṇabrāhmaṇiṃ pajaṃ sadevamanussaṃ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pavedeti.

그는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이 세상을, 사문과 바라문, 신과 인간을 포함한 이 무리를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서 알린다.

PN:an5.30/30.9 · 교차 검사

So dhammaṃ deseti ādikalyāṇaṃ majjhekalyāṇaṃ pariyosānakalyāṇaṃ sātthaṃ sabyañjanaṃ, kevalaparipuṇṇaṃ parisuddhaṃ brahmacariyaṃ pakāseti.

그는 법을 설한다 —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끝도 훌륭하며, 뜻과 표현을 갖추어 온전히 원만하고 청정한 그 삶을 드러낸다.

PN:an5.30/30.10 · 교차 검사

Sādhu kho pana tathārūpānaṃ arahataṃ dassanaṃ hotī’’ti.

그러한 아라한을 뵙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5.30/30.11 · 교차 검사

그리하여 잇차낭갈라의 바라문들과 살림하는 이들은 그 밤이 지나기를 기다렸다. 이튿날 단단한 음식과 부드러운 음식을 넉넉히 마련했다. 그것을 들고 잇차낭갈라 숲으로 갔다. 가서는 바깥 문간에 서서 큰 소리로 떠들썩하게 굴었다.

Atha kho icchānaṅgalakā brāhmaṇagahapatikā tassā rattiyā accayena pahūtaṃ khādanīyaṃ bhojanīyaṃ ādāya yena icchānaṅgalavanasaṇḍo tenupasaṅkamiṃsu;

그때 잇차낭갈라의 바라문 장자들이 그 밤이 지나고 많은 단단한 음식과 부드러운 음식을 가지고 잇차낭갈라 숲으로 갔다;

PN:an5.30/30.1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ahidvārakoṭṭhake aṭṭhaṃsu uccāsaddamahāsaddā.

가서는 바깥 문간에 서서 큰 소리로 떠들썩하게 굴었다.

PN:an5.30/30.13 · 교차 검사

그때 나기따 존자가 세존을 곁에서 모시고 있었다. 세존께서 나기따 존자를 부르셨다. 나기따여, 저 떠들썩한 소리는 누구의 것인가. 고기를 두고 다투는 어부들 같구나.[불확실]

Tena kho pana samayena āyasmā nāgito bhagavato upaṭṭhāko hoti.

그때 나기따 존자가 세존의 시자였다.

PN:an5.30/30.14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ā āyasmantaṃ nāgitaṃ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나기따 존자를 부르셨다[불확실]

불확실 —

PN:an5.30/30.15 · 교차 검사

‘‘ke pana kho, nāgita, uccāsaddamahāsaddā, kevaṭṭā maññe macchavilope’’ti?

나기따여, 이 큰 소리로 떠들썩한 이들은 누구인가? 마치 고기잡이들이 고기를 낚아 올리는 것 같구나.

PN:an5.30/30.16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들은 잇차낭갈라의 바라문들과 살림하는 이들입니다. 세존과 비구 무리를 위해 단단한 음식과 부드러운 음식을 넉넉히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 바깥 문간에 서 있습니다.”

‘‘Ete, bhante, icchānaṅgalakā brāhmaṇagahapatikā pahūtaṃ khādanīyaṃ bhojanīyaṃ ādāya bahidvārakoṭṭhake ṭhitā bhagavantaññeva uddissa bhikkhusaṅghañcā’’ti.

세존이시여, 이들은 잇차낭갈라의 바라문 장자들인데, 많은 단단한 음식과 부드러운 음식을 가지고 바깥 문간에 서 있습니다. 오직 세존과 비구 승가를 위해서입니다.

PN:an5.30/30.17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나는 명성과 만나지 않는다. 명성도 나와 만나지 않는다. 나기따여, 나는 벗어남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을 바라는 대로 얻는다. 가라앉음의 즐거움과 깨달음의 즐거움도 어렵잖게 힘들이지 않고 얻는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런 즐거움을 그렇게 얻지 못한다. 그런 사람이라면 저 더러운 즐거움, 게으른 즐거움을 반길 것이다. 얻고 받들어지고 이름나는 데서 오는 즐거움도 반길 것이다.

‘‘Māhaṃ, nāgita, yasena samāgamaṃ, mā ca mayā yaso.

나기따여, 나는 명성과 마주치지 않기를, 명성도 나와 마주치지 않기를.

PN:an5.30/30.18 · 교차 검사

Yo kho, nāgita, nayimassa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ī assa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yassāhaṃ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ī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나기따여, 내가 바라는 대로 얻고 어렵지 않게 얻고 힘들이지 않고 얻는 이 출리의 행복, 홀로 있음의 행복, 고요함의 행복, 바른 깨달음의 행복을, 누구든 바라는 대로 얻지 못하고 어렵지 않게 얻지 못하고 힘들이지 않고 얻지 못한다면,

PN:an5.30/30.19 · 교차 검사

So taṃ mīḷhasukhaṃ middhasukhaṃ lābhasakkārasilokasukhaṃ sādiyeyyā’’ti.

그는 그 더러운 행복, 졸음의 행복, 얻음과 존경과 명성의 행복을 누리려 할 것이다.

PN:an5.30/30.20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제 받아 주십시오. 훌륭히 가신 분께서 받아 주십시오. 세존이시여, 지금이 받아 주실 때입니다. 이제 세존께서 어디로 가시든 사람들이 그리로 기울어 따라갈 것입니다. 바라문들과 살림하는 이들이 그러할 것입니다. 성안 사람들과 시골 사람들도 그러할 것입니다.

‘‘Adhivāsetu dāni, bhante, bhagavā, adhivāsetu sugato;

세존이시여, 이제 세존께서 받아 주소서.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받아 주소서;

PN:an5.30/30.21 · 교차 검사

adhivāsanakālo dāni, bhante, bhagavato.

세존이시여, 이제 세존께서 받아 주실 때입니다.

PN:an5.30/30.22 · 교차 검사

Yena yeneva dāni bhagavā gamissati taṃninnāva gamissanti brāhmaṇagahapatikā negamā ceva jānapadā ca.

이제 세존께서 어디로 가시든 바라문 장자들과 성읍 사람들과 시골 사람들이 그리로 기울어 갈 것입니다.

PN:an5.30/30.2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굵은 빗방울로 비가 내린다고 하십시다. 그러면 물은 낮은 곳을 따라 흘러갑니다. 세존이시여, 꼭 그와 같습니다. 이제 세존께서 어디로 가시든 사람들이 그리로 기울어 따라갈 것입니다. 바라문들과 살림하는 이들이 그러할 것입니다. 성안 사람들과 시골 사람들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것은 무슨 까닭이겠습니까. 세존이시여, 세존의 계와 지혜가 그러하기 때문입니다.”[불확실]

Seyyathāpi, bhante, thullaphusitake deve vassante yathāninnaṃ udakāni pavattanti;

세존이시여, 마치 굵은 빗방울로 하늘이 비를 내릴 때 물이 낮은 곳을 따라 흐르는 것과 같습니다;

PN:an5.30/30.24 · 교차 검사

evamevaṃ kho, bhante, yena yeneva dāni bhagavā gamissati, taṃninnāva gamissanti brāhmaṇagahapatikā negamā ceva jānapadā ca.

꼭 그와 같이 세존이시여, 이제 세존께서 어디로 가시든 바라문 장자들과 성읍 사람들과 시골 사람들이 그리로 기울어 갈 것입니다.

PN:an5.30/30.25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이겠습니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5.30/30.26 · 교차 검사

Tathā hi, bhante, bhagavato sīlapaññāṇa’’nti.

세존이시여, 세존께는 계행과 통찰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PN:an5.30/30.27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나는 명성과 만나지 않는다. 명성도 나와 만나지 않는다. 나기따여, 나는 벗어남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을 바라는 대로 얻는다. 가라앉음의 즐거움과 깨달음의 즐거움도 어렵잖게 힘들이지 않고 얻는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런 즐거움을 그렇게 얻지 못한다. 그런 사람이라면 저 더러운 즐거움, 게으른 즐거움을 반길 것이다. 얻고 받들어지고 이름나는 데서 오는 즐거움도 반길 것이다.

‘‘Māhaṃ, nāgita, yasena samāgamaṃ, mā ca mayā yaso.

나기따여, 나는 명성과 마주치지 않기를, 명성도 나와 마주치지 않기를.

PN:an5.30/30.28 · 교차 검사

Yo kho, nāgita, nayimassa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ī assa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yassāhaṃ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ī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나기따여, 내가 바라는 대로 얻고 어렵지 않게 얻고 힘들이지 않고 얻는 이 출리의 행복, 홀로 있음의 행복, 고요함의 행복, 바른 깨달음의 행복을, 누구든 바라는 대로 얻지 못하고 어렵지 않게 얻지 못하고 힘들이지 않고 얻지 못한다면,

PN:an5.30/30.29 · 교차 검사

So taṃ mīḷhasukhaṃ middhasukhaṃ lābhasakkārasilokasukhaṃ sādiyeyya.

그는 그 더러운 행복, 졸음의 행복, 얻음과 존경과 명성의 행복을 누리려 할 것이다.

PN:an5.30/30.30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먹고 마시고 씹고 맛보면 똥오줌이 나온다. 그것이 그 뒤에 따라오는 것이다. 나기따여, 사랑하는 것은 변하고 달라진다. 그러면 슬픔과 비탄과 괴로움과 시름과 절망이 생겨난다. 그것이 그 뒤에 따라오는 것이다.

Asitapītakhāyitasāyitassa kho, nāgita, uccārapassāvo –

나기따여, 먹고 마시고 씹고 맛본 이에게는 똥과 오줌이 있다 —

PN:an5.30/30.31 · 교차 검사

eso tassa nissando.

그것이 그것의 결과다.

PN:an5.30/30.32 · 교차 검사

Piyānaṃ kho, nāgita, 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uppajjanti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

나기따여, 사랑하는 것들이 달라지고 변하면 근심·탄식·괴로움·불만·번민이 생긴다 —

PN:an5.30/30.33 · 교차 검사

eso tassa nissando.

그것이 그것의 결과다.

PN:an5.30/30.34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더러운 표상을 거듭 익히는 이가 있다. 그에게는 아름다운 표상을 꺼리는 마음이 자리 잡는다. 그것이 그 뒤에 따라오는 것이다. 나기따여, 여섯 가지 감각의 문에서 덧없음을 지켜보며 지내는 이가 있다. 그에게는 감각의 닿음을 꺼리는 마음이 자리 잡는다. 그것이 그 뒤에 따라오는 것이다.

Asubhanimittānuyogaṃ anuyuttassa kho, nāgita, subhanimitte pāṭikulyatā saṇṭhāti –

나기따여, 부정한 표상을 거듭 닦는 이에게는 아름다운 표상에 대한 혐오가 자리 잡는다 —

PN:an5.30/30.35 · 교차 검사

eso tassa nissando.

그것이 그것의 결과다.

PN:an5.30/30.36 · 교차 검사

Chasu kho, nāgita, phassāyatanesu aniccānupassino viharato phasse pāṭikulyatā saṇṭhāti –

나기따여, 여섯 접촉의 감각장소에서 무상을 거듭 살피며 머무는 이에게는 접촉에 대한 혐오가 자리 잡는다 —

PN:an5.30/30.37 · 교차 검사

eso tassa nissando.

그것이 그것의 결과다.

PN:an5.30/30.38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다섯 가지 집착의 무더기가 있다. 거기서 일어나고 사라짐을 지켜보며 지내는 이가 있다. 그에게는 집착을 꺼리는 마음이 자리 잡는다. 그것이 그 뒤에 따라오는 것이다.

Pañcasu kho, nāgita, upādānakkhandhesu udayabbayānupassino viharato upādāne pāṭikulyatā saṇṭhāti –

나기따여, 다섯 취착 무더기에서 일어남과 사라짐을 거듭 살피며 머무는 이에게는 취착에 대한 혐오가 자리 잡는다 —

PN:an5.30/30.39 · 교차 검사

eso tassa nissando’’ti.

그것이 그것의 결과다.

PN:an5.30/30.40 · 교차 검사

Dasamaṃ.

열 번째.

PN:an5.30/30.41 · 교차 검사

Pañcaṅgikavaggo tatiyo.

다섯 요소 품, 세 번째.

PN:an5.30/30.42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목차는 —

PN:an5.30/30.43 · 교차 검사

Dve agāravupakkilesā, dussīlānuggahitena ca;

공경 없음 둘과 오염원, 계행이 나쁜 이와 도움 받음;

PN:an5.30/30.44 · 교차 검사

Vimuttisamādhipañcaṅgikā, caṅkamaṃ nāgitena cāti.

해탈과 삼매와 다섯 요소, 경행과 나기따이다.

PN:an5.30/30.45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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