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AN 6.55 – 6.64

대품

Mahāvaggo

AN 6.55

소나 경

Soṇasuttaṃ

교차 검사

여섯의 모음 빠알리Chakkanipātapāḷi

6. Mahāvaggo

6. 대품

PN:an6.55/0.2 · 교차 검사

1. Soṇasuttaṃ

1. 소나 경

PN:an6.55/0.3 · 교차 검사

55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의 깃자꾸따 산에 머무셨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PN:an6.55/55.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rājagahe viharati gijjhakūṭe pabbate.

한때 세존께서 라자가하의 독수리봉 산에 머무셨다.

PN:an6.55/55.2 · 교차 검사

그 무렵 소나 존자는 라자가하의 시따와나에 머물고 있었다. 어느 날 홀로 물러나 앉아 있는데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세존의 제자들 가운데 힘써 정진하며 사는 이가 있다. 나도 그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도 내 마음은 붙들림을 놓지 못한다. 번뇌에서도 풀려나지 못했다. 우리 집에는 재산이 있다. 그 재산을 누리면서 좋은 일도 할 수 있다. 차라리 배움을 그만두고 속가로 돌아가면 어떨까. 재산을 누리며 좋은 일을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Tena kho pana samayena āyasmā soṇo rājagahe viharati sītavanasmiṃ.

그때 소나 존자는 라자가하의 시따 숲에 머물고 있었다.

PN:an6.55/55.3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ato soṇassa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그때 홀로 있으며 한거하던 소나 존자에게 이런 마음의 사유가 일어났다 —

PN:an6.55/55.4 · 교차 검사

‘‘ye kho keci bhagavato sāvakā āraddhavīriyā viharanti, ahaṃ tesaṃ aññataro.

「세존의 제자들 가운데 정진을 다하여 머무는 이들이 누구든, 나는 그들 가운데 하나다.

PN:an6.55/55.5 · 교차 검사

Atha ca pana me na anupādāya āsavehi cittaṃ vimuccati, saṃvijjanti kho pana me kule bhogā, sakkā bhogā ca bhuñjituṃ puññāni ca kātuṃ.

그런데도 내 마음은 취착하지 않고서 번뇌들에서 해탈하지 못한다. 그러나 내 집안에는 재물이 있고, 재물을 누리면서 공덕도 지을 수 있다.

PN:an6.55/55.6 · 교차 검사

Yaṃnūnāhaṃ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itvā bhoge ca bhuñjeyyaṃ puññāni ca kareyya’’nti.

나는 차라리 배움을 버리고 낮은 삶으로 돌아가, 재물도 누리고 공덕도 지으면 어떨까.」

PN:an6.55/55.7 · 교차 검사

세존께서는 소나 존자의 마음속 생각을 마음으로 아셨다. 힘센 사람이 굽힌 팔을 펴거나 편 팔을 굽히는 그 짧은 사이였다. 세존께서는 깃자꾸따 산에서 모습을 감추셨다. 그러고는 시따와나의 소나 존자 앞에 나타나셨다. 세존께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소나 존자도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소나 존자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Atha kho bhagavā āyasmato soṇassa cetasā cetoparivitakkamaññāya –

그때 세존께서 마음으로 소나 존자의 마음의 사유를 아시고 —

PN:an6.55/55.8 · 교차 검사

seyyathāpi nāma balavā puriso sammiñjitaṃ vā bāhaṃ pasāreyya, pasāritaṃ vā bāhaṃ sammiñjeyya, evamevaṃ kho –

마치 힘센 사람이 굽힌 팔을 펴거나 편 팔을 굽히듯이, 꼭 그와 같이 —

PN:an6.55/55.9 · 교차 검사

gijjhakūṭe pabbate antarahito sītavane āyasmato soṇassa sammukhe pāturahosi.

독수리봉 산에서 사라져 시따 숲의 소나 존자 앞에 나타나셨다.

PN:an6.55/55.10 · 교차 검사

Nisīdi bhagavā paññatte āsane.

세존께서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PN:an6.55/55.11 · 교차 검사

Āyasmāpi kho soṇo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소나 존자도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6.55/55.1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āyasmantaṃ soṇa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소나 존자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6.55/55.13 · 교차 검사

"소나야, 홀로 물러나 앉아 있던 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느냐? '세존의 제자들 가운데 힘써 정진하며 사는 이가 있다. 나도 그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도 내 마음은 붙들림을 놓지 못한다. 번뇌에서도 풀려나지 못했다. 우리 집에는 재산이 있다. 그 재산을 누리면서 좋은 일도 할 수 있다. 차라리 배움을 그만두고 속가로 돌아가면 어떨까. 재산을 누리며 좋은 일을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Nanu te, soṇa,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소나여, 홀로 있으며 한거하던 너에게 이런 마음의 사유가 일어나지 않았느냐 —

PN:an6.55/55.14 · 교차 검사

‘ye kho keci bhagavato sāvakā āraddhavīriyā viharanti, ahaṃ tesaṃ aññataro.

‘세존의 제자들 가운데 정진을 다하여 머무는 이들이 누구든, 나는 그들 가운데 하나다.

PN:an6.55/55.15 · 교차 검사

Atha ca pana me na anupādāya āsavehi cittaṃ vimuccati, saṃvijjanti kho pana me kule bhogā, sakkā bhogā ca bhuñjituṃ puññāni ca kātuṃ.

그런데도 내 마음은 취착하지 않고서 번뇌들에서 해탈하지 못한다. 그러나 내 집안에는 재물이 있고, 재물을 누리면서 공덕도 지을 수 있다.

PN:an6.55/55.16 · 교차 검사

Yaṃnūnāhaṃ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itvā bhoge ca bhuñjeyyaṃ puññāni ca kareyya’’’nti?

나는 차라리 배움을 버리고 낮은 삶으로 돌아가, 재물도 누리고 공덕도 지으면 어떨까.’ 하고 말이다.」

PN:an6.55/55.17 · 교차 검사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55/55.18 · 교차 검사

"소나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너는 전에 집에 있을 때 비파 줄을 잘 다루었느냐?"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Taṃ kiṃ maññasi, soṇa, kusalo tvaṃ pubbe agāriyabhūto vīṇāya tantissare’’ti?

「소나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너는 전에 재가자였을 때 위나의 현 소리에 능숙했느냐?」

PN:an6.55/55.19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55/55.20 · 교차 검사

"소나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비파 줄이 너무 팽팽하게 조여져 있을 때는 어떠하더냐? 그 비파에서 좋은 소리가 나고 탈 만하더냐?"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Taṃ kiṃ maññasi, soṇa, yadā te vīṇāya tantiyo accāyatā honti, api nu te vīṇā tasmiṃ samaye saravatī vā hoti kammaññā vā’’ti?

「소나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네 위나의 현들이 너무 팽팽할 때, 그때 네 위나가 소리가 좋거나 연주하기에 알맞더냐?」

PN:an6.55/55.21 · 교차 검사

‘‘No hetaṃ, bhante’’.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PN:an6.55/55.22 · 교차 검사

"소나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비파 줄이 너무 느슨하게 늘어져 있을 때는 어떠하더냐? 그 비파에서 좋은 소리가 나고 탈 만하더냐?"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Taṃ kiṃ maññasi, soṇa, yadā te vīṇāya tantiyo atisithilā honti, api nu te vīṇā tasmiṃ samaye saravatī vā hoti kammaññā vā’’ti?

「소나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네 위나의 현들이 너무 느슨할 때, 그때 네 위나가 소리가 좋거나 연주하기에 알맞더냐?」

PN:an6.55/55.23 · 교차 검사

‘‘No hetaṃ, bhante’’.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PN:an6.55/55.24 · 교차 검사

"그러면 소나야, 줄이 너무 팽팽하지도 너무 느슨하지도 않을 때는 어떠하냐? 알맞은 자리에 놓인 그 비파는 좋은 소리가 나고 탈 만하더냐?"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Yadā pana te, soṇa, vīṇāya tantiyo na accāyatā honti nātisithilā same guṇe patiṭṭhitā, api nu te vīṇā tasmiṃ samaye saravatī vā hoti kammaññā vā’’ti?

「그러면 소나여, 네 위나의 현들이 너무 팽팽하지도 않고 너무 느슨하지도 않아 고른 상태에 자리 잡았을 때, 그때 네 위나가 소리가 좋고 연주하기에 알맞더냐?」

PN:an6.55/55.25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55/55.26 · 교차 검사

"소나야, 그와 꼭 같다. 정진이 지나치면 들뜸으로 간다. 정진이 너무 느슨하면 게으름으로 간다. 그러니 소나야, 너는 정진을 고르게 다잡아라. 여러 기능이 균형을 이루도록 꿰뚫어 보고 거기서 그 표상을 붙들어라."

‘‘Evamevaṃ kho, soṇa, accāraddhavīriyaṃ uddhaccāya saṃvattati, atisithilavīriyaṃ kosajjāya saṃvattati.

「소나여, 꼭 그와 같이 지나친 정진은 들뜸으로 이끌고, 너무 느슨한 정진은 나태로 이끈다.

PN:an6.55/55.27 · 교차 검사

Tasmātiha tvaṃ, soṇa, vīriyasamathaṃ adhiṭṭhahaṃ, indriyānañca samataṃ paṭivijjha, tattha ca nimittaṃ gaṇhāhī’’ti.

그러므로 소나여, 여기서 너는 정진의 균형을 확립하고, 기능들의 고름을 꿰뚫으며, 거기서 표상을 붙들어라.」

PN:an6.55/55.28 · 교차 검사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소나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소나 존자에게 이렇게 일러 주셨다. 그러고는 힘센 사람이 굽힌 팔을 펴거나 편 팔을 굽히는 그 짧은 사이였다. 세존께서는 시따와나에서 모습을 감추시고 깃자꾸따 산에 나타나셨다.

‘‘Evaṃ, bhante’’ti kho āyasmā soṇo bhagavato paccassosi.

「예, 세존이시여」 하고 소나 존자가 세존께 대답했다.

PN:an6.55/55.29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ā āyasmantaṃ soṇaṃ iminā ovādena ovaditvā –

그때 세존께서 소나 존자를 이 가르침으로 가르치시고 —

PN:an6.55/55.30 · 교차 검사

seyyathāpi nāma balavā puriso samiñjitaṃ vā bāhaṃ pasāreyya, pasāritaṃ vā bāhaṃ samiñjeyya, evamevaṃ kho –

마치 힘센 사람이 굽힌 팔을 펴거나 편 팔을 굽히듯이, 꼭 그와 같이 —

PN:an6.55/55.31 · 교차 검사

sītavane antarahito gijjhakūṭe pabbate pāturahosi.

시따 숲에서 사라져 독수리봉 산에 나타나셨다.

PN:an6.55/55.32 · 교차 검사

그 뒤 소나 존자는 정진을 고르게 다잡았다. 여러 기능이 균형을 이루도록 꿰뚫어 보고 거기서 그 표상을 붙들었다. 그리고 홀로 떨어져 게으름 없이 애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지냈다. 오래지 않아 그는 목표에 이르렀다. 그것은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목적이었다.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청정한 삶의 완성이다. 그는 그것을 바로 이 생에서 스스로 알아 이루고 그 안에 머물렀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한 삶은 이루어졌고 할 일은 마쳤다. 이제 이런 상태로 다시 오는 일은 없다.' 그는 이렇게 분명히 알았다. 이렇게 하여 소나 존자도 아라한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Atha kho āyasmā soṇo aparena samayena vīriyasamathaṃ adhiṭṭhāsi, indriyānañca samataṃ paṭivijjhi, tattha ca nimittaṃ aggahesi.

그때 소나 존자는 그 뒤에 정진의 균형을 확립하고, 기능들의 고름을 꿰뚫었으며, 거기서 표상을 붙들었다.

PN:an6.55/55.33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soṇo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anto nacirasseva –

그때 소나 존자는 홀로 떨어져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며 스스로를 다잡고 머물면서, 오래지 않아 —

PN:an6.55/55.34 · 교차 검사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ā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그 목적인, 위없는 —

PN:an6.55/55.35 · 교차 검사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āsi.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고 들어 머물렀다.

주 [불확실: 회피목록 「성취하여」 행의 확정역 전문(「제4선에 들어 머문다.」, 정형구29)은 이 좌표에 넣을 수 없다 — 저본 55.36에는 catutthaṃ jhānaṃ이 없고 brahmacariyapariyosānaṃ … upasampajja vihāsi(청정한 삶의 완성)뿐이다. 저본이 이기므로 기각형 「성취하여」만 확정역의 upasampajja 대응어 「들어」로 옮겼다.]

PN:an6.55/55.36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abbhaññās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완성되었으며, 할 일은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고 그는 최상의 지혜로 알았다.

PN:an6.55/55.37 · 교차 검사

Aññataro ca panāyasmā soṇo arahataṃ ahosi.

그리하여 소나 존자는 아라한 가운데 한 분이 되었다.

PN:an6.55/55.38 · 교차 검사

아라한이 된 소나 존자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세존께 나아가는 것이 좋겠다. 가서 내가 얻은 앎을 세존 앞에서 말씀드리자.' 그래서 소나 존자는 세존께 나아갔다. 가서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소나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Atha kho āyasmato soṇassa arahattappattassa etadahosi –

그때 아라한과에 이른 소나 존자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an6.55/55.39 · 교차 검사

‘‘yaṃnūnāhaṃ yena bhagavā tenupasaṅkameyyaṃ;

「나는 차라리 세존께 나아가면 어떨까;

PN:an6.55/55.40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to santike aññaṃ byākareyya’’nti.

나아가서 세존 앞에서 최상의 앎을 밝히면 어떨까.」

PN:an6.55/55.41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soṇ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소나 존자는 세존께 나아갔다;

PN:an6.55/55.4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6.55/55.4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soṇ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소나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6.55/55.4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아라한인 비구가 있습니다. 번뇌를 다하고 삶을 다 살았으며 할 일을 마친 비구입니다. 짐을 내려놓고 자기 목표에 다다랐습니다. 존재에 매인 결박을 남김없이 끊고 바르게 알아 풀려났습니다. 그런 비구는 여섯 가지에 마음이 기울어 있습니다. 벗어남에 기울고, 홀로 지냄에 기울고, 해치지 않음에 기웁니다. 갈애의 다함과 붙들림의 다함과 미혹 없음에도 마음이 기울어 있습니다.

‘‘Yo so, bhante, bhikkhu arahaṃ khīṇāsavo vusitavā katakaraṇīyo ohitabhāro anuppattasadattho parikkhīṇabhavasaṃyojano sammadaññāvimutto, so cha ṭhānāni adhimutto hoti –

「세존이시여, 아라한이고 번뇌가 다했으며 청정한 삶을 완성했고 할 일을 마쳤으며 짐을 내려놓았고 자신의 이익에 도달했으며 존재의 족쇄를 온전히 부수었고 바른 앎으로 해탈한 그 비구는 여섯 가지 도리에 기울어 있습니다 —

PN:an6.55/55.45 · 교차 검사

nekkhammādhimutto hoti, pavivekādhimutto hoti, abyāpajjādhimutto hoti, taṇhākkhayādhimutto hoti, upādānakkhayādhimutto hoti, asammohādhimutto hoti.

출리에 기울어 있고, 멀리 여읨에 기울어 있고, 악의 없음에 기울어 있고, 갈애의 소멸에 기울어 있고, 취착의 소멸에 기울어 있고, 미혹 없음에 기울어 있습니다.

PN:an6.55/55.46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여기 어떤 존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존자는 그저 믿음 하나에 기대어 벗어남에 마음이 기울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세존이시여,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번뇌를 다한 비구는 삶을 다 살았고 할 일을 마쳤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도, 이미 한 일에 더 보탤 것도 자기에게서 보지 않습니다. 그는 탐욕이 다하여 탐욕에서 벗어났기에 벗어남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냄이 다하여 성냄에서 벗어났기에 그러하고, 어리석음이 다하여 어리석음에서 벗어났기에 그러합니다.

‘‘Siyā kho pana, bhante, idhekaccassa āyasmato evamassa –

「그런데 세존이시여, 여기 어떤 존자에게는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

PN:an6.55/55.47 · 교차 검사

‘kevalaṃsaddhāmattakaṃ nūna ayamāyasmā nissāya nekkhammādhimutto’ti.

‘이 존자는 오직 믿음만을 의지하여 출리에 기울어 있는 것이겠지.’

PN:an6.55/55.48 · 교차 검사

Na kho panetaṃ, bhante, evaṃ daṭṭhabbaṃ.

그러나 세존이시여, 이것을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PN:an6.55/55.49 · 교차 검사

Khīṇāsavo, bhante, bhikkhu vusitavā katakaraṇīyo karaṇīyaṃ attano asamanupassanto katassa vā paṭicayaṃ khayā rāgassa vītarāgattā nekkhammādhimutto hoti, khayā dosassa vītadosattā nekkhammādhimutto hoti, khayā mohassa vītamohattā nekkhammādhimutto hoti.

세존이시여, 번뇌가 다하고 청정한 삶을 완성했으며 할 일을 마친 비구는, 자신에게 해야 할 일도 이미 한 일을 더 쌓을 것도 보지 않으므로, 탐욕이 다하여 탐욕을 여의었기에 출리에 기울어 있고, 성냄이 다하여 성냄을 여의었기에 출리에 기울어 있으며, 어리석음이 다하여 어리석음을 여의었기에 출리에 기울어 있습니다.

PN:an6.55/55.50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여기 어떤 존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존자는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바라서 홀로 지냄에 마음이 기울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세존이시여,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번뇌를 다한 비구는 삶을 다 살았고 할 일을 마쳤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도, 이미 한 일에 더 보탤 것도 자기에게서 보지 않습니다. 그는 탐욕이 다하여 탐욕에서 벗어났기에 홀로 지냄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냄이 다하여 성냄에서 벗어났기에 그러하고, 어리석음이 다하여 어리석음에서 벗어났기에 그러합니다.

‘‘Siyā kho pana, bhante, idhekaccassa āyasmato evamassa –

「그런데 세존이시여, 여기 어떤 존자에게는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

PN:an6.55/55.51 · 교차 검사

‘lābhasakkārasilokaṃ nūna ayamāyasmā nikāmayamāno pavivekādhimutto’ti.

‘이 존자는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바라면서 멀리 여읨에 기울어 있는 것이겠지.’

PN:an6.55/55.52 · 교차 검사

Na kho panetaṃ, bhante, evaṃ daṭṭhabbaṃ.

그러나 세존이시여, 이것을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PN:an6.55/55.53 · 교차 검사

Khīṇāsavo, bhante, bhikkhu vusitavā katakaraṇīyo karaṇīyaṃ attano asamanupassanto katassa vā paṭicayaṃ khayā rāgassa vītarāgattā pavivekādhimutto hoti, khayā dosassa vītadosattā pavivekādhimutto hoti, khayā mohassa vītamohattā pavivekādhimutto hoti.

세존이시여, 번뇌가 다하고 청정한 삶을 완성했으며 할 일을 마친 비구는, 자신에게 해야 할 일도 이미 한 일을 더 쌓을 것도 보지 않으므로, 탐욕이 다하여 탐욕을 여의었기에 멀리 여읨에 기울어 있고, 성냄이 다하여 성냄을 여의었기에 멀리 여읨에 기울어 있으며, 어리석음이 다하여 어리석음을 여의었기에 멀리 여읨에 기울어 있습니다.

PN:an6.55/55.5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여기 어떤 존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존자는 계율과 의례에 매달리는 것을 알맹이로 여겨 그리로 되돌아갔다. 그래서 해치지 않음에 마음이 기울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세존이시여,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번뇌를 다한 비구는 삶을 다 살았고 할 일을 마쳤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도, 이미 한 일에 더 보탤 것도 자기에게서 보지 않습니다. 그는 탐욕이 다하여 탐욕에서 벗어났기에 해치지 않음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냄이 다하여 성냄에서 벗어났기에 그러하고, 어리석음이 다하여 어리석음에서 벗어났기에 그러합니다.

‘‘Siyā kho pana, bhante, idhekaccassa āyasmato evamassa –

「그런데 세존이시여, 여기 어떤 존자에게는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

PN:an6.55/55.55 · 교차 검사

‘sīlabbataparāmāsaṃ nūna ayamāyasmā sārato paccāgacchanto abyāpajjādhimutto’ti.

‘이 존자는 계와 의례에 대한 집착을 핵심이라 여겨 되돌아가면서 악의 없음에 기울어 있는 것이겠지.’

PN:an6.55/55.56 · 교차 검사

Na kho panetaṃ, bhante, evaṃ daṭṭhabbaṃ.

그러나 세존이시여, 이것을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PN:an6.55/55.57 · 교차 검사

Khīṇāsavo, bhante, bhikkhu vusitavā katakaraṇīyo karaṇīyaṃ attano asamanupassanto katassa vā paṭicayaṃ khayā rāgassa vītarāgattā abyāpajjādhimutto hoti, khayā dosassa vītadosattā abyāpajjādhimutto hoti, khayā mohassa vītamohattā abyāpajjādhimutto hoti.

세존이시여, 번뇌가 다하고 청정한 삶을 완성했으며 할 일을 마친 비구는, 자신에게 해야 할 일도 이미 한 일을 더 쌓을 것도 보지 않으므로, 탐욕이 다하여 탐욕을 여의었기에 악의 없음에 기울어 있고, 성냄이 다하여 성냄을 여의었기에 악의 없음에 기울어 있으며, 어리석음이 다하여 어리석음을 여의었기에 악의 없음에 기울어 있습니다.

PN:an6.55/55.58 · 교차 검사

그는 탐욕이 다하여 탐욕에서 벗어났기에 갈애의 다함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냄과 어리석음이 다하여 거기서 벗어났기에도 그러합니다. 붙들림의 다함에 마음이 기우는 것도 같습니다.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다하여 거기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미혹 없음에 마음이 기우는 것도 그렇습니다.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다하여 거기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Khayā rāgassa vītarāgattā taṇhākkhayādhimutto hoti, khayā dosassa vītadosattā taṇhākkhayādhimutto hoti, khayā mohassa vītamohattā taṇhākkhayādhimutto hoti.

「탐욕이 다하여 탐욕을 여의었기에 갈애의 소멸에 기울어 있고, 성냄이 다하여 성냄을 여의었기에 갈애의 소멸에 기울어 있으며, 어리석음이 다하여 어리석음을 여의었기에 갈애의 소멸에 기울어 있습니다.

PN:an6.55/55.59 · 교차 검사

‘‘Khayā rāgassa vītarāgattā upādānakkhayādhimutto hoti, khayā dosassa vītadosattā upādānakkhayādhimutto hoti, khayā mohassa vītamohattā upādānakkhayādhimutto hoti.

「탐욕이 다하여 탐욕을 여의었기에 취착의 소멸에 기울어 있고, 성냄이 다하여 성냄을 여의었기에 취착의 소멸에 기울어 있으며, 어리석음이 다하여 어리석음을 여의었기에 취착의 소멸에 기울어 있습니다.

PN:an6.55/55.60 · 교차 검사

‘‘Khayā rāgassa vītarāgattā asammohādhimutto hoti, khayā dosassa vītadosattā asammohādhimutto hoti, khayā mohassa vītamohattā asammohādhimutto hoti.

「탐욕이 다하여 탐욕을 여의었기에 미혹 없음에 기울어 있고, 성냄이 다하여 성냄을 여의었기에 미혹 없음에 기울어 있으며, 어리석음이 다하여 어리석음을 여의었기에 미혹 없음에 기울어 있습니다.

PN:an6.55/55.61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렇게 마음이 바르게 풀려난 비구가 있습니다. 눈으로 아는 형색들이 아무리 세차게 눈앞에 밀려와도 그의 마음을 삼키지 못합니다. 그의 마음은 무엇에도 물들지 않고 굳게 서서 흔들림 없는 자리에 이릅니다. 그는 그것들이 스러져 가는 것을 지켜봅니다. 귀로 아는 소리도, 코로 아는 냄새도, 혀로 아는 맛도 그러합니다. 몸으로 아는 감촉과 마음으로 아는 법들도 같습니다. 그것들이 아무리 세차게 마음 앞에 밀려와도 그의 마음을 삼키지 못합니다. 그의 마음은 무엇에도 물들지 않고 굳게 서서 흔들림 없는 자리에 이릅니다. 그는 그것들이 스러져 가는 것을 지켜봅니다.

‘‘Evaṃ sammā vimuttacittassa, bhante, bhikkhuno bhusā cepi cakkhuviññeyyā rūpā cakkhussa āpāthaṃ āgacchanti, nevassa cittaṃ pariyādiyanti.

「세존이시여, 이렇게 마음이 바르게 해탈한 비구에게는, 눈으로 알아야 할 강렬한 형색들이 눈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합니다.

PN:an6.55/55.62 · 교차 검사

Amissīkatamevassa cittaṃ hoti ṭhitaṃ āneñjappattaṃ vayañcassānupassati.

그의 마음은 뒤섞이지 않은 채로 있어 확고하고 흔들림 없음에 이르렀으며, 그는 그것의 사라짐을 거듭 살핍니다.

PN:an6.55/55.63 · 교차 검사

Bhusā cepi sotaviññeyyā saddā…pe… ghānaviññeyyā gandhā… jivhāviññeyyā rasā… kāyaviññeyyā phoṭṭhabbā… manoviññeyyā dhammā manassa āpāthaṃ āgacchanti, nevassa cittaṃ pariyādiyanti.

귀로 알아야 할 강렬한 소리들이 귀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코로 알아야 할 강렬한 냄새들이 코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며, 혀로 알아야 할 강렬한 맛들이 혀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몸으로 알아야 할 강렬한 감촉들이 몸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며, 마음으로 알아야 할 강렬한 법들이 마음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합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5:55.62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5/55.64 · 교차 검사

Amissīkatamevassa cittaṃ hoti ṭhitaṃ āneñjappattaṃ vayañcassānupassati.

그의 마음은 뒤섞이지 않은 채로 있어 확고하고 흔들림 없음에 이르렀으며, 그는 그것의 사라짐을 거듭 살핍니다.

PN:an6.55/55.65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한 덩어리로 된 바위산이 있다고 해 보십시오. 갈라진 틈도 없고 속이 비지도 않은 산입니다. 동쪽에서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그 산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서쪽에서 몰아쳐도, 북쪽에서 몰아쳐도 뒤흔들리거나 떨지 않습니다. 남쪽에서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그 산은 꿈쩍하지 않습니다.

Seyyathāpi, bhante, selo pabbato acchiddo asusiro ekagghano.

세존이시여, 마치 바위산이 틈도 없고 구멍도 없이 한 덩어리인 것과 같습니다.

PN:an6.55/55.66 · 교차 검사

Atha puratthimāya cepi disāya āgaccheyya bhusā vātavuṭṭhi neva naṃ saṅkampeyya na sampakampeyya na sampavedheyya, atha pacchimāya cepi disāya āgaccheyya bhusā vātavuṭṭhi…pe… atha uttarāya cepi disāya āgaccheyya bhusā vātavuṭṭhi… atha dakkhiṇāya cepi disāya āgaccheyya bhusā vātavuṭṭhi neva naṃ saṅkampeyya na sampakampeyya na sampavedheyya;

그런데 동쪽에서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 와도 그것을 흔들지 못하고 뒤흔들지 못하고 진동시키지 못하며, 서쪽에서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 와도 그것을 흔들지 못하고 뒤흔들지 못하고 진동시키지 못하며, 북쪽에서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 와도 그것을 흔들지 못하고 뒤흔들지 못하고 진동시키지 못하며, 남쪽에서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 와도 그것을 흔들지 못하고 뒤흔들지 못하고 진동시키지 못합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5:55.67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5/55.67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와 꼭 같습니다. 마음이 바르게 풀려난 비구도 그러합니다. 눈으로 아는 형색들이 아무리 세차게 눈앞에 밀려와도 그의 마음을 삼키지 못합니다. 그의 마음은 무엇에도 물들지 않고 굳게 서서 흔들림 없는 자리에 이릅니다. 그는 그것들이 스러져 가는 것을 지켜봅니다. 귀로 아는 소리도, 코로 아는 냄새도, 혀로 아는 맛도 그러합니다. 몸으로 아는 감촉과 마음으로 아는 법들도 같습니다. 그것들이 아무리 세차게 마음 앞에 밀려와도 그의 마음을 삼키지 못합니다. 그의 마음은 무엇에도 물들지 않고 굳게 서서 흔들림 없는 자리에 이릅니다. 그는 그것들이 스러져 가는 것을 지켜봅니다."

evamevaṃ kho, bhante, evaṃ sammāvimuttacittassa bhikkhuno bhusā cepi cakkhuviññeyyā rūpā cakkhussa āpāthaṃ āgacchanti, nevassa cittaṃ pariyādiyanti.

그와 꼭 같이, 세존이시여, 이렇게 마음이 바르게 해탈한 비구에게는 눈으로 알아야 할 강렬한 형색들이 눈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합니다.

PN:an6.55/55.68 · 교차 검사

Amissīkatamevassa cittaṃ hoti ṭhitaṃ āneñjappattaṃ vayañcassānupassati.

그의 마음은 뒤섞이지 않은 채로 있어 확고하고 흔들림 없음에 이르렀으며, 그는 그것의 사라짐을 거듭 살핍니다.

PN:an6.55/55.69 · 교차 검사

Bhusā cepi sotaviññeyyā saddā…pe… ghānaviññeyyā gandhā… jivhāviññeyyā rasā… kāyaviññeyyā phoṭṭhabbā… manoviññeyyā dhammā manassa āpāthaṃ āgacchanti, nevassa cittaṃ pariyādiyanti.

귀로 알아야 할 강렬한 소리들이 귀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코로 알아야 할 강렬한 냄새들이 코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며, 혀로 알아야 할 강렬한 맛들이 혀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몸으로 알아야 할 강렬한 감촉들이 몸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며, 마음으로 알아야 할 강렬한 법들이 마음의 영역에 들어오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합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5:55.68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5/55.70 · 교차 검사

Amissīkatamevassa cittaṃ hoti ṭhitaṃ āneñjappattaṃ vayañcassānupassatī’’ti.

그의 마음은 뒤섞이지 않은 채로 있어 확고하고 흔들림 없음에 이르렀으며, 그는 그것의 사라짐을 거듭 살핍니다.」

PN:an6.55/55.71 · 교차 검사

출리에 마음 기울고 / 홀로 있음에 기울며

‘‘Nekkhammaṃ adhimuttassa, pavivekañca cetaso;

「출리에 기울고, 마음의 멀리 여읨에 기울며,

PN:an6.55/55.72 · 교차 검사

성냄 없음에 기울고 / 집착 다함에 기울며

Abyāpajjādhimuttassa, upādānakkhayassa ca.

악의 없음에 기울고, 취착의 소멸에 기운 이,

PN:an6.55/55.73 · 교차 검사

갈애 다함에 기울고 / 마음의 흐림 없음에

‘‘Taṇhākkhayādhimuttassa, asammohañca cetaso;

「갈애의 소멸에 기울고, 마음의 미혹 없음에 기운 이는,

PN:an6.55/55.74 · 교차 검사

감각 일어남을 보아 / 그 마음 바로 풀리네

Disvā āyatanuppādaṃ, sammā cittaṃ vimuccati.

감각영역의 일어남을 보고서, 마음이 바르게 해탈한다.

PN:an6.55/55.75 · 교차 검사

그렇게 바로 풀려나 / 마음 고요한 비구는

‘‘Tassa sammā vimuttassa, santacittassa bhikkhuno;

「그렇게 바르게 해탈하여, 마음이 고요한 그 비구에게는,

PN:an6.55/55.76 · 교차 검사

한 일에 더할 것이 없고 / 해야 할 일 남지 않네

Katassa paṭicayo natthi, karaṇīyaṃ na vijjati.

이미 한 일을 더 쌓을 것이 없고, 해야 할 일이 있지 않다.

PN:an6.55/55.77 · 교차 검사

통바위 한 덩이처럼 / 바람에 흔들림 없듯

‘‘Selo yathā ekagghano, vātena na samīrati;

「한 덩어리 바위산이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PN:an6.55/55.78 · 교차 검사

그처럼 형색과 맛과 / 소리 냄새 감촉까지

Evaṃ rūpā rasā saddā, gandhā phassā ca kevalā.

그와 같이 형색도 맛도 소리도, 냄새도 감촉도 모두 그러하다.

PN:an6.55/55.79 · 교차 검사

좋은 것도 싫은 것도 / 그런 이를 못 흔드네

‘‘Iṭṭhā dhammā aniṭṭhā ca, nappavedhenti tādino;

「마음에 드는 법들도 마음에 들지 않는 법들도, 그런 이를 흔들지 못한다;

PN:an6.55/55.80 · 교차 검사

그 마음 굳고 풀려나 / 스러져 감을 지켜보네

Ṭhitaṃ cittaṃ vippamuttaṃ, vayañcassānupassatī’’ti.

마음은 확고하고 온전히 벗어났으며, 그는 그것의 사라짐을 거듭 살핀다.」

PN:an6.55/55.81 · 교차 검사

paṭhamaṃ;

첫 번째.

PN:an6.55/55.82 · 교차 검사

AN 6.56

팍구나 경

Phaggunasuttaṃ

교차 검사

2. Phaggunasuttaṃ

2. 팍구나 경

PN:an6.56/0.3 · 교차 검사

56

그 무렵 팍구나 존자가 병이 들었다. 몹시 앓으며 괴로워했다. 그때 아난다 존자가 세존을 찾아가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팍구나 존자가 병이 들었습니다. 괴로워하며 몹시 앓고 있습니다. 부디 가엾이 여기시어 그에게 가 주십시오." 세존께서는 잠자코 받아들이셨다.

Tena kho pana samayena āyasmā phagguno ābādhiko hoti dukkhito bāḷhagilāno.

그때 팍구나 존자는 병들어 괴로워하며 몹시 앓고 있었다.

PN:an6.56/56.1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ānand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나아갔다;

PN:an6.56/56.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6.56/56.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ānand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6.56/56.4 · 교차 검사

‘‘āyasmā, bhante, phagguno ābādhiko dukkhito bāḷhagilāno.

“세존이시여, 팍구나 존자가 병들어 괴로워하며 몹시 앓고 있습니다.

PN:an6.56/56.5 · 교차 검사

Sādhu, bhante, bhagavā yenāyasmā phagguno tenupasaṅkamatu anukampaṃ upādāyā’’ti.

세존이시여, 부디 세존께서 연민을 내시어 팍구나 존자에게 가 주시면 좋겠습니다.”

PN:an6.56/56.6 · 교차 검사

Adhivāsesi bhagavā tuṇhībhāvena.

세존께서는 침묵으로 받아들이셨다.

PN:an6.56/56.7 · 교차 검사

그날 저녁 무렵 세존께서는 홀로 앉아 계시다가 일어나셨다. 그러고는 팍구나 존자에게 가셨다. 팍구나 존자는 세존께서 멀리서 오시는 것을 보았다. 그는 침상에서 몸을 일으키려 했다. 그러자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그만두어라, 팍구나. 침상에서 일어나려 하지 마라. 여기 다른 이들이 마련해 둔 자리가 있다. 나는 거기에 앉겠다." 세존께서는 그 자리에 앉으셨다. 그리고 팍구나 존자에게 이렇게 물으셨다.

Atha kho bhagavā sāyanhasamayaṃ paṭisallānā vuṭṭhito yenāyasmā phagguno tenupasaṅkami.

그때 세존께서 저녁 무렵 홀로 앉음에서 일어나 팍구나 존자에게 가셨다.

PN:an6.56/56.8 · 교차 검사

Addasā kho āyasmā phagguno bhagavantaṃ dūratova āgacchantaṃ.

팍구나 존자는 세존께서 멀리서 오시는 것을 보았다.

PN:an6.56/56.9 · 교차 검사

Disvāna mañcake samadhosi.

보고서 침상에서 몸을 움직였다.

PN:an6.56/56.10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ā āyasmantaṃ phaggunaṃ etadavoca –

그때 세존께서 팍구나 존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6.56/56.11 · 교차 검사

‘‘alaṃ, phagguna, mā tvaṃ mañcake samadhosi.

“그만두어라, 팍구나여. 그대는 침상에서 몸을 움직이지 말라.

PN:an6.56/56.12 · 교차 검사

Santimāni āsanāni parehi paññattāni, tatthāhaṃ nisīdissāmī’’ti.

다른 이들이 마련해 둔 이 자리들이 있으니, 나는 거기에 앉겠다.”

PN:an6.56/56.13 · 교차 검사

Nisīdi bhagavā paññatte āsane.

세존께서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PN:an6.56/56.14 · 교차 검사

Nisajja kho bhagavā āyasmantaṃ phaggunaṃ etadavoca –

세존께서는 자리에 앉으신 뒤 팍구나 존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6.56/56.15 · 교차 검사

"팍구나, 좀 견딜 만하냐? 지낼 만하냐? 괴로운 느낌이 물러가고 더해지지는 않느냐? 물러가는 쪽으로 끝이 보이고, 더해지는 쪽으로는 가지 않느냐?"

‘‘Kacci te, phagguna, khamanīyaṃ kacci yāpanīyaṃ?

“팍구나여, 그대는 견딜 만한가, 지낼 만한가?

PN:an6.56/56.16 · 교차 검사

Kacci te dukkhā vedanā paṭikkamanti, no abhikkamanti;

그대의 괴로운 느낌들은 물러가고 더해지지 않는가;

PN:an6.56/56.17 · 교차 검사

paṭikkamosānaṃ paññāyati, no abhikkamo’’ti?

물러남의 끝이 드러나고 더해짐은 드러나지 않는가?”

PN:an6.56/56.18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견딜 만하지 않고 지낼 만하지 않습니다. 괴로운 느낌이 심하게 더해지기만 하고 물러가지 않습니다. 끝은 더해지는 쪽으로만 보이고, 물러갈 기미는 없습니다. 힘센 사람이 날카로운 꼬챙이로 머리를 후벼 파는 것과 같습니다. 꼭 그처럼 거센 바람이 제 머리를 쑤셔 댑니다.

‘‘Na me, bhante, khamanīyaṃ na yāpanīyaṃ.

“세존이시여, 저는 견딜 만하지 않고 지낼 만하지 않습니다.

PN:an6.56/56.19 · 교차 검사

Bāḷhā me dukkhā vedanā abhikkamanti, no paṭikkamanti;

저의 괴로운 느낌들은 극심하여 더해지고 물러가지 않습니다;

PN:an6.56/56.20 · 교차 검사

abhikkamosānaṃ paññāyati, no paṭikkamo.

더해짐의 끝이 드러나고 물러남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PN:an6.56/56.21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ante, balavā puriso tiṇhena sikharena muddhani abhimattheyya;

“세존이시여, 마치 힘센 사람이 날카로운 칼끝으로 머리를 짓찧는 것처럼;

PN:an6.56/56.22 · 교차 검사

evamevaṃ kho me, bhante, adhimattā vātā muddhani ūhananti.

바로 그와 같이, 세존이시여, 극심한 바람이 저의 머리를 후려칩니다.

PN:an6.56/56.2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견딜 만하지 않고 지낼 만하지 않습니다. 괴로운 느낌이 심하게 더해지기만 하고 물러가지 않습니다. 끝은 더해지는 쪽으로만 보이고, 물러갈 기미는 없습니다. 힘센 사람이 질긴 가죽끈으로 머리를 동여매는 것과 같습니다. 꼭 그처럼 제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픕니다.

Na me, bhante, khamanīyaṃ na yāpanīyaṃ.

세존이시여, 저는 견딜 만하지 않고 지낼 만하지 않습니다.

PN:an6.56/56.24 · 교차 검사

Bāḷhā me dukkhā vedanā abhikkamanti, no paṭikkamanti;

저의 괴로운 느낌들은 극심하여 더해지고 물러가지 않습니다;

PN:an6.56/56.25 · 교차 검사

abhikkamosānaṃ paññāyati, no paṭikkamo.

더해짐의 끝이 드러나고 물러남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PN:an6.56/56.26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ante, balavā puriso daḷhena varattakkhaṇḍena sīsaveṭhanaṃ dadeyya;

“세존이시여, 마치 힘센 사람이 질긴 가죽끈으로 머리를 동여매는 것처럼;

PN:an6.56/56.27 · 교차 검사

evamevaṃ kho me, bhante, adhimattā sīse sīsavedanā.

바로 그와 같이, 세존이시여, 저의 머리에 극심한 두통이 있습니다.

PN:an6.56/56.28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견딜 만하지 않고 지낼 만하지 않습니다. 괴로운 느낌이 심하게 더해지기만 하고 물러가지 않습니다. 끝은 더해지는 쪽으로만 보이고, 물러갈 기미는 없습니다. 솜씨 좋은 백정이 날카로운 칼로 소의 배를 갈라 도려내는 것과 같습니다. 그 제자가 하는 일도 다르지 않습니다. 꼭 그처럼 거센 바람이 제 배를 도려냅니다.

Na me, bhante, khamanīyaṃ na yāpanīyaṃ.

세존이시여, 저는 견딜 만하지 않고 지낼 만하지 않습니다.

PN:an6.56/56.29 · 교차 검사

Bāḷhā me dukkhā vedanā abhikkamanti, no paṭikkamanti;

저의 괴로운 느낌들은 극심하여 더해지고 물러가지 않습니다;

PN:an6.56/56.30 · 교차 검사

abhikkamosānaṃ paññāyati, no paṭikkamo.

더해짐의 끝이 드러나고 물러남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PN:an6.56/56.31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ante, dakkho goghātako vā goghātakantevāsī vā tiṇhena govikantanena kucchiṃ parikanteyya;

“세존이시여, 마치 능숙한 백정이나 백정의 제자가 날카로운 소 잡는 칼로 배를 저미는 것처럼;

PN:an6.56/56.32 · 교차 검사

evamevaṃ kho me, bhante, adhimattā vātā kucchiṃ parikantanti.

바로 그와 같이, 세존이시여, 극심한 바람이 저의 배를 저밉니다.

PN:an6.56/56.3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견딜 만하지 않고 지낼 만하지 않습니다. 괴로운 느낌이 심하게 더해지기만 하고 물러가지 않습니다. 끝은 더해지는 쪽으로만 보이고, 물러갈 기미는 없습니다. 힘센 두 사람이 약한 사람을 양팔로 붙들었다고 해 보십시오. 숯불 구덩이 위에서 그를 굽고 지집니다. 꼭 그처럼 제 몸에 불덩이 같은 열이 타오릅니다.

Na me, bhante, khamanīyaṃ na yāpanīyaṃ.

세존이시여, 저는 견딜 만하지 않고 지낼 만하지 않습니다.

PN:an6.56/56.34 · 교차 검사

Bāḷhā me dukkhā vedanā abhikkamanti, no paṭikkamanti;

저의 괴로운 느낌들은 극심하여 더해지고 물러가지 않습니다;

PN:an6.56/56.35 · 교차 검사

abhikkamosānaṃ paññāyati, no paṭikkamo.

더해짐의 끝이 드러나고 물러남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PN:an6.56/56.36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ante, dve balavanto purisā dubbalataraṃ purisaṃ nānābāhāsu gahetvā aṅgārakāsuyā santāpeyyuṃ samparitāpeyyuṃ;

“세존이시여, 마치 힘센 두 사람이 더 약한 사람을 양팔로 붙잡아 숯불 구덩이에 태우고 지지는 것처럼;

PN:an6.56/56.37 · 교차 검사

evamevaṃ kho me, bhante, adhimatto kāyasmiṃ ḍāho.

바로 그와 같이, 세존이시여, 저의 몸에 극심한 열이 있습니다.

PN:an6.56/56.38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견딜 만하지 않고 지낼 만하지 않습니다. 괴로운 느낌이 심하게 더해지기만 하고 물러가지 않습니다. 끝은 더해지는 쪽으로만 보이고, 물러갈 기미는 없습니다."

Na me, bhante, khamanīyaṃ na yāpanīyaṃ.

세존이시여, 저는 견딜 만하지 않고 지낼 만하지 않습니다.

PN:an6.56/56.39 · 교차 검사

Bāḷhā me dukkhā vedanā abhikkamanti, no paṭikkamanti;

저의 괴로운 느낌들은 극심하여 더해지고 물러가지 않습니다;

PN:an6.56/56.40 · 교차 검사

abhikkamosānaṃ paññāyati, no paṭikkamo’’ti.

더해짐의 끝이 드러나고 물러남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PN:an6.56/56.41 · 교차 검사

그러자 세존께서는 팍구나 존자에게 가르침을 말씀하셨다. 그를 일깨우고 북돋우고 기쁘게 하신 뒤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셨다. 세존께서 떠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팍구나 존자는 목숨을 마쳤다. 그 임종의 순간에 그의 감각 기능들은 맑았다.

Atha kho bhagavā āyasmantaṃ phaggunaṃ dhammiyā kathāya sandassetvā samādapetvā samuttejetvā sampahaṃsetvā uṭṭhāyāsanā pakkāmi.

그때 세존께서 팍구나 존자를 법다운 말씀으로 가르쳐 보이고 격려하고 북돋우고 기쁘게 하신 뒤,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셨다.

PN:an6.56/56.42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phagguno acirapakkantassa bhagavato kālamakāsi.

그때 세존께서 떠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팍구나 존자가 임종하였다.

PN:an6.56/56.43 · 교차 검사

Tamhi cassa samaye maraṇakāle indriyāni vippasīdiṃsu.

그리고 그 임종의 때에 그의 감각기능들이 맑아졌다.

PN:an6.56/56.44 · 교차 검사

그때 아난다 존자가 세존을 찾아가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떠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팍구나 존자가 목숨을 마쳤습니다. 그 임종의 순간에 그의 감각 기능들이 맑았습니다."

Atha kho āyasmā ānand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나아갔다;

PN:an6.56/56.45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6.56/56.46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ānand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6.56/56.47 · 교차 검사

‘‘āyasmā, bhante, phagguno acirapakkantassa bhagavato kālamakāsi.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떠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팍구나 존자가 임종하였습니다.

PN:an6.56/56.48 · 교차 검사

Tamhi cassa samaye maraṇakāle indriyāni vippasīdiṃsū’’ti.

그리고 그 임종의 때에 그의 감각기능들이 맑아졌습니다.”

PN:an6.56/56.49 · 교차 검사

"아난다여, 팍구나 비구의 감각 기능들이 어찌 맑지 않겠느냐. 그의 마음은 아래로 붙드는 다섯 가지 매듭에서 아직 벗어나 있지 않았다. 그런데 그 가르침을 듣고 그 매듭에서 벗어났다. 아난다여, 때맞추어 가르침을 듣는 데에는 이런 이로움이 있다. 때맞추어 그 뜻을 살피는 데에도 그렇다. 모두 여섯 가지다. 그 여섯은 무엇인가?

‘‘Kiṃ hānanda, phaggunassa bhikkhuno indriyāni na vippasīdissanti!

“아난다여, 어찌 팍구나 비구의 감각기능들이 맑아지지 않겠는가!

PN:an6.56/56.50 · 교차 검사

Phaggunassa, ānanda, bhikkhuno pañcahi orambhāgiyehi saṃyojanehi cittaṃ avimuttaṃ ahosi.

아난다여, 팍구나 비구의 마음은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에서 벗어나 있지 않았다.

PN:an6.56/56.51 · 교차 검사

Tassa taṃ dhammadesanaṃ sutvā pañcahi orambhāgiyehi saṃyojanehi cittaṃ vimuttaṃ.

그는 그 법문을 듣고서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에서 마음이 벗어났다.

PN:an6.56/56.52 · 교차 검사

‘‘Chayime, ānanda, ānisaṃsā kālena dhammassavane kālena atthupaparikkhāya.

“아난다여, 때맞춰 법을 듣는 데에, 때맞춰 뜻을 살피는 데에 이런 여섯 가지 이익이 있다.

PN:an6.56/56.53 · 교차 검사

Katame cha?

여섯이란 무엇인가?

PN:an6.56/56.54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여기 어떤 비구의 마음이 아래로 붙드는 다섯 가지 매듭에서 아직 벗어나 있지 않다. 그가 임종의 순간에 여래를 뵙게 된다. 여래는 그에게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가르침을 설한다. 그 가르침은 뜻이 살아 있고 말이 잘 갖추어져 있다. 여래는 온전히 원만하고 티 없이 맑은 거룩한 삶을 드러내 보인다. 그 가르침을 듣고 그의 마음은 다섯 가지 매듭에서 벗어난다. 아난다여, 이것이 때맞추어 가르침을 듣는 데서 오는 첫 번째 이로움이다.

Idhānanda, bhikkhuno pañcahi orambhāgiyehi saṃyojanehi cittaṃ avimuttaṃ hoti.

여기, 아난다여, 비구의 마음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PN:an6.56/56.55 · 교차 검사

So tamhi samaye maraṇakāle labhati tathāgataṃ dassanāya.

그가 그 임종의 때에 여래를 뵙게 된다.

PN:an6.56/56.56 · 교차 검사

Tassa tathāgato dhammaṃ deseti ādikalyāṇaṃ majjhekalyāṇaṃ pariyosānakalyāṇaṃ sātthaṃ sabyañjanaṃ, kevalaparipuṇṇaṃ parisuddhaṃ brahmacariyaṃ pakāseti.

그를 위해 여래가 법을 설한다 —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끝도 훌륭하며, 뜻과 표현을 갖추어 온전히 원만하고 청정한 그 삶을 드러낸다.

PN:an6.56/56.57 · 교차 검사

Tassa taṃ dhammadesanaṃ sutvā pañcahi orambhāgiyehi saṃyojanehi cittaṃ vimuccati.

그는 그 법문을 듣고서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에서 마음이 벗어난다.

PN:an6.56/56.58 · 교차 검사

Ayaṃ, ānanda, paṭhamo ānisaṃso kālena dhammassavane.

아난다여, 이것이 때맞춰 법을 듣는 데 있는 첫 번째 이익이다.

PN:an6.56/56.59 · 교차 검사

다시 아난다여, 어떤 비구의 마음이 다섯 가지 매듭에서 아직 벗어나 있지 않다. 그는 임종의 순간에 여래를 뵙지는 못한다. 그러나 여래의 제자는 뵙게 된다. 여래의 제자는 그에게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가르침을 설한다. 그 가르침은 뜻이 살아 있고 말이 잘 갖추어져 있다. 그 제자는 온전히 원만하고 티 없이 맑은 거룩한 삶을 드러내 보인다. 그 가르침을 듣고 그의 마음은 다섯 가지 매듭에서 벗어난다. 아난다여, 이것이 두 번째 이로움이다.

‘‘Puna caparaṃ, ānanda, bhikkhuno pañcahi orambhāgiyehi saṃyojanehi cittaṃ avimuttaṃ hoti.

“다시 아난다여, 비구의 마음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PN:an6.56/56.60 · 교차 검사

So tamhi samaye maraṇakāle na heva kho labhati tathāgataṃ dassanāya, api ca kho tathāgatasāvakaṃ labhati dassanāya.

그가 그 임종의 때에 여래를 뵙지는 못하지만, 여래의 제자는 뵙게 된다.

PN:an6.56/56.61 · 교차 검사

Tassa tathāgatasāvako dhammaṃ deseti ādikalyāṇaṃ majjhekalyāṇaṃ pariyosānakalyāṇaṃ sātthaṃ sabyañjanaṃ, kevalaparipuṇṇaṃ parisuddhaṃ brahmacariyaṃ pakāseti.

그를 위해 여래의 제자가 법을 설한다 —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끝도 훌륭하며, 뜻과 표현을 갖추어 온전히 원만하고 청정한 그 삶을 드러낸다.

PN:an6.56/56.62 · 교차 검사

Tassa taṃ dhammadesanaṃ sutvā pañcahi orambhāgiyehi saṃyojanehi cittaṃ vimuccati.

그는 그 법문을 듣고서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에서 마음이 벗어난다.

PN:an6.56/56.63 · 교차 검사

Ayaṃ, ānanda, dutiyo ānisaṃso kālena dhammassavane.

아난다여, 이것이 때맞춰 법을 듣는 데 있는 두 번째 이익이다.

PN:an6.56/56.64 · 교차 검사

다시 아난다여, 어떤 비구의 마음이 다섯 가지 매듭에서 아직 벗어나 있지 않다. 그는 임종의 순간에 여래도 뵙지 못하고 여래의 제자도 뵙지 못한다. 그러나 들은 대로 배운 대로 가르침을 마음으로 곱씹는다. 헤아리며 눈여겨 살핀다. 그렇게 살피는 그의 마음은 다섯 가지 매듭에서 벗어난다. 아난다여, 이것이 때맞추어 그 뜻을 살피는 데서 오는 세 번째 이로움이다.

‘‘Puna caparaṃ, ānanda, bhikkhuno pañcahi orambhāgiyehi saṃyojanehi cittaṃ avimuttaṃ hoti.

“다시 아난다여, 비구의 마음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PN:an6.56/56.65 · 교차 검사

So tamhi samaye maraṇakāle na heva kho labhati tathāgataṃ dassanāya, napi tathāgatasāvakaṃ labhati dassanāya;

그가 그 임종의 때에 여래를 뵙지도 못하고, 여래의 제자도 뵙지 못한다;

PN:an6.56/56.66 · 교차 검사

api ca kho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cetasā anuvitakketi anuvicāreti manasānupekkhati.

그러나 들은 대로 익힌 대로 법을 마음으로 거듭 생각하고 거듭 살피고 마음으로 되새긴다.

PN:an6.56/56.67 · 교차 검사

Tassa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cetasā anuvitakkayato anuvicārayato manasānupekkhato pañcahi orambhāgiyehi saṃyojanehi cittaṃ vimuccati.

그가 들은 대로 익힌 대로 법을 마음으로 거듭 생각하고 거듭 살피고 마음으로 되새길 때,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에서 마음이 벗어난다.

PN:an6.56/56.68 · 교차 검사

Ayaṃ, ānanda, tatiyo ānisaṃso kālena atthupaparikkhāya.

아난다여, 이것이 때맞춰 뜻을 살피는 데 있는 세 번째 이익이다.

PN:an6.56/56.69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여기 어떤 비구의 마음은 다섯 가지 매듭에서 이미 벗어났다. 그러나 모든 집착의 바탕이 다한 위없는 자리에서는 아직 풀려나 있지 않다. 그가 임종의 순간에 여래를 뵙게 된다. 여래는 그에게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은 그런 가르침을 설한다. 그렇게 거룩한 삶을 드러내 보인다. 그 가르침을 듣고 그의 마음은 그 위없는 자리에서 풀려난다. 아난다여, 이것이 때맞추어 가르침을 듣는 데서 오는 네 번째 이로움이다.

‘‘Idhānanda, bhikkhuno pañcahi orambhāgiyehi saṃyojanehi cittaṃ vimuttaṃ hoti, anuttare ca kho upadhisaṅkhaye cittaṃ avimuttaṃ hoti.

“여기, 아난다여, 비구의 마음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위없는 집착의 완전한 소멸에서는 마음이 벗어나 있지 않다.

PN:an6.56/56.70 · 교차 검사

So tamhi samaye maraṇakāle labhati tathāgataṃ dassanāya.

그가 그 임종의 때에 여래를 뵙게 된다.

PN:an6.56/56.71 · 교차 검사

Tassa tathāgato dhammaṃ deseti ādikalyāṇaṃ majjhekalyāṇaṃ…pe… brahmacariyaṃ pakāseti.

그를 위해 여래가 법을 설한다 —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끝도 훌륭하며, 뜻과 표현을 갖추어 온전히 원만하고 청정한 그 삶을 드러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6:56.57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6/56.72 · 교차 검사

Tassa taṃ dhammadesanaṃ sutvā anuttare upadhisaṅkhaye cittaṃ vimuccati.

그는 그 법문을 듣고서 위없는 집착의 완전한 소멸에서 마음이 벗어난다.

PN:an6.56/56.73 · 교차 검사

Ayaṃ, ānanda, catuttho ānisaṃso kālena dhammassavane.

아난다여, 이것이 때맞춰 법을 듣는 데 있는 네 번째 이익이다.

PN:an6.56/56.74 · 교차 검사

다시 아난다여, 어떤 비구의 마음은 다섯 가지 매듭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모든 집착의 바탕이 다한 위없는 자리에서는 아직 풀려나 있지 않다. 그는 임종의 순간에 여래를 뵙지는 못하지만 여래의 제자는 뵙게 된다. 여래의 제자는 그에게 처음도 좋은 그런 가르침을 설한다. 그렇게 티 없이 맑은 거룩한 삶을 드러내 보인다. 그 가르침을 듣고 그의 마음은 그 위없는 자리에서 풀려난다. 아난다여, 이것이 다섯 번째 이로움이다.

‘‘Puna caparaṃ, ānanda, bhikkhuno pañcahi orambhāgiyehi saṃyojanehi cittaṃ vimuttaṃ hoti, anuttare ca kho upadhisaṅkhaye cittaṃ avimuttaṃ hoti.

“다시 아난다여, 비구의 마음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위없는 집착의 완전한 소멸에서는 마음이 벗어나 있지 않다.

PN:an6.56/56.75 · 교차 검사

So tamhi samaye maraṇakāle na heva kho labhati tathāgataṃ dassanāya, api ca kho tathāgatasāvakaṃ labhati dassanāya.

그가 그 임종의 때에 여래를 뵙지는 못하지만, 여래의 제자는 뵙게 된다.

PN:an6.56/56.76 · 교차 검사

Tassa tathāgatasāvako dhammaṃ deseti ādikalyāṇaṃ…pe… parisuddhaṃ brahmacariyaṃ pakāseti.

그를 위해 여래의 제자가 법을 설한다 — 처음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끝도 훌륭하며, 뜻과 표현을 갖추어 온전히 원만하고 청정한 그 삶을 드러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6:56.62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6/56.77 · 교차 검사

Tassa taṃ dhammadesanaṃ sutvā anuttare upadhisaṅkhaye cittaṃ vimuccati.

그는 그 법문을 듣고서 위없는 집착의 완전한 소멸에서 마음이 벗어난다.

PN:an6.56/56.78 · 교차 검사

Ayaṃ, ānanda, pañcamo ānisaṃso kālena dhammassavane.

아난다여, 이것이 때맞춰 법을 듣는 데 있는 다섯 번째 이익이다.

PN:an6.56/56.79 · 교차 검사

다시 아난다여, 어떤 비구의 마음은 다섯 가지 매듭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모든 집착의 바탕이 다한 위없는 자리에서는 아직 풀려나 있지 않다. 그는 임종의 순간에 여래도 뵙지 못하고 여래의 제자도 뵙지 못한다. 그러나 들은 대로 배운 대로 가르침을 마음으로 곱씹으며 헤아린다. 눈여겨 살핀다. 그렇게 살피는 그의 마음은 그 위없는 자리에서 풀려난다. 아난다여, 이것이 때맞추어 그 뜻을 살피는 데서 오는 여섯 번째 이로움이다.

‘‘Puna caparaṃ, ānanda, bhikkhuno pañcahi orambhāgiyehi saṃyojanehi cittaṃ vimuttaṃ hoti, anuttare ca kho upadhisaṅkhaye cittaṃ avimuttaṃ hoti.

“다시 아난다여, 비구의 마음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위없는 집착의 완전한 소멸에서는 마음이 벗어나 있지 않다.

PN:an6.56/56.80 · 교차 검사

So tamhi samaye maraṇakāle na heva kho labhati tathāgataṃ dassanāya, napi tathāgatasāvakaṃ labhati dassanāya;

그가 그 임종의 때에 여래를 뵙지도 못하고, 여래의 제자도 뵙지 못한다;

PN:an6.56/56.81 · 교차 검사

api ca kho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cetasā anuvitakketi anuvicāreti manasānupekkhati.

그러나 들은 대로 익힌 대로 법을 마음으로 거듭 생각하고 거듭 살피고 마음으로 되새긴다.

PN:an6.56/56.82 · 교차 검사

Tassa yathāsutaṃ yathāpariyattaṃ dhammaṃ cetasā anuvitakkayato anuvicārayato manasānupekkhato anuttare upadhisaṅkhaye cittaṃ vimuccati.

그가 들은 대로 익힌 대로 법을 마음으로 거듭 생각하고 거듭 살피고 마음으로 되새길 때, 위없는 집착의 완전한 소멸에서 마음이 벗어난다.

PN:an6.56/56.83 · 교차 검사

Ayaṃ, ānanda, chaṭṭho ānisaṃso kālena atthupaparikkhāya.

아난다여, 이것이 때맞춰 뜻을 살피는 데 있는 여섯 번째 이익이다.

PN:an6.56/56.84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때맞추어 가르침을 듣는 데에, 그리고 때맞추어 그 뜻을 살피는 데에 이런 여섯 가지 이로움이 있다."

Ime kho, ānanda, cha ānisaṃsā kālena dhammassavane kālena atthupaparikkhāyā’’ti.

아난다여, 이것이 때맞춰 법을 듣는 데에, 때맞춰 뜻을 살피는 데에 있는 여섯 가지 이익이다.”

PN:an6.56/56.85 · 교차 검사

Dutiyaṃ.

두 번째.

PN:an6.56/56.86 · 교차 검사

AN 6.57

여섯 가지 태생 경

Chaḷabhijātisuttaṃ

교차 검사

3. Chaḷabhijātisuttaṃ

3. 여섯 가지 태생 경

PN:an6.57/0.3 · 교차 검사

57

한때 세존께서 라자가하의 깃자꾸따 산에 머무셨다. 그때 아난다 존자가 세존을 찾아가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씀드렸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rājagahe viharati gijjhakūṭe pabbate.

한때 세존께서 라자가하의 독수리봉 산에 머무셨다.

PN:an6.57/57.1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ānand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나아갔다;

PN:an6.57/57.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6.57/57.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ānand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6.57/57.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뿌라나 깟사빠는 여섯 가지 태생을 내세웁니다. 검은 태생, 푸른 태생, 붉은 태생, 노란 태생, 흰 태생, 가장 흰 태생, 이렇게 여섯입니다.

‘‘pūraṇena, bhante, kassapena chaḷabhijātiyo paññattā –

“세존이시여, 뿌라나 깟사빠가 여섯 가지 태생을 천명하였습니다 —

PN:an6.57/57.5 · 교차 검사

kaṇhābhijāti paññattā, nīlābhijāti paññattā, lohitābhijāti paññattā, haliddābhijāti paññattā, sukkābhijāti paññattā, paramasukkābhijāti paññattā.

검은 태생을 천명하고, 푸른 태생을 천명하고, 붉은 태생을 천명하고, 노란 태생을 천명하고, 흰 태생을 천명하고, 가장 흰 태생을 천명하였습니다.

PN:an6.57/57.6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가 검은 태생이라 하는 이들은 이렇습니다. 양이나 돼지를 잡는 이, 새나 사슴을 잡는 이, 사냥꾼, 물고기 잡는 이입니다. 도둑, 사형 집행인, 옥지기도 여기 듭니다. 그 밖에 잔혹한 일로 먹고사는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Tatridaṃ, bhante, pūraṇena kassapena kaṇhābhijāti paññattā, orabbhikā sūkarikā sākuṇikā māgavikā luddā macchaghātakā corā coraghātakā bandhanāgārikā ye vā panaññepi keci kurūrakammantā.

“세존이시여, 그중에 뿌라나 깟사빠가 천명한 검은 태생은 이러합니다 — 양 잡는 이, 돼지 잡는 이, 새 잡는 이, 사슴 잡는 이, 사냥꾼, 어부, 도둑, 사형 집행인, 옥지기, 그 밖에 잔인한 일을 업으로 삼는 이들입니다.

PN:an6.57/57.7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가 푸른 태생이라 하는 이들은 가시밭 같은 고행을 하는 수행자들입니다. 그 밖에 업과 행위를 주장하는 이들도 여기 듭니다. 붉은 태생이라 하는 이들은 옷 한 벌만 걸치는 니간타들입니다. 노란 태생이라 하는 이들은 흰옷을 입은 재가자들입니다. 벌거벗은 고행자들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Tatridaṃ, bhante, pūraṇena kassapena nīlābhijāti paññattā, bhikkhū kaṇṭakavuttikā ye vā panaññepi keci kammavādā kriyavādā.

“세존이시여, 그중에 뿌라나 깟사빠가 천명한 푸른 태생은 이러합니다 — 가시밭 같은 삶을 사는 비구들과, 그 밖에 업을 말하고 행위를 말하는 이들입니다.

PN:an6.57/57.8 · 교차 검사

‘‘Tatridaṃ, bhante, pūraṇena kassapena lohitābhijāti paññattā, nigaṇṭhā ekasāṭakā.

“세존이시여, 그중에 뿌라나 깟사빠가 천명한 붉은 태생은 이러합니다 — 옷 한 벌만 걸치는 니간타들입니다.

PN:an6.57/57.9 · 교차 검사

‘‘Tatridaṃ, bhante, pūraṇena kassapena haliddābhijāti paññattā, gihī odātavasanā acelakasāvakā.

“세존이시여, 그중에 뿌라나 깟사빠가 천명한 노란 태생은 이러합니다 — 흰옷을 입은 재가자로서 나체 수행자들의 제자인 이들입니다.

PN:an6.57/57.10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가 흰 태생이라 하는 이들은 아지와까 남자 수행자와 여자 수행자입니다. 가장 흰 태생이라 하는 이들은 난다 왓차, 끼사 상낏짜, 막칼리 고살라입니다. 뿌라나 깟사빠는 이렇게 여섯 가지 태생을 내세웁니다."

‘‘Tatridaṃ, bhante, pūraṇena kassapena sukkābhijāti paññattā, ājīvakā ājīvakiniyo.

“세존이시여, 그중에 뿌라나 깟사빠가 천명한 흰 태생은 이러합니다 — 아지와까 남자들과 아지와까 여자들입니다.

PN:an6.57/57.11 · 교차 검사

‘‘Tatridaṃ, bhante, pūraṇena kassapena paramasukkābhijāti paññattā, nando vaccho kiso saṃkicco makkhali gosālo.

“세존이시여, 그중에 뿌라나 깟사빠가 천명한 가장 흰 태생은 이러합니다 — 난다 왓차, 끼사 상낏짜, 막칼리 고살라입니다.

PN:an6.57/57.12 · 교차 검사

Pūraṇena, bhante, kassapena imā chaḷabhijātiyo paññattā’’ti.

세존이시여, 뿌라나 깟사빠가 이 여섯 가지 태생을 천명하였습니다.”

PN:an6.57/57.13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그러면 온 세상이 그 여섯 가지 태생을 인정하더냐?" "세존이시여, 그렇지 않습니다."

‘‘Kiṃ panānanda, pūraṇassa kassapassa sabbo loko etadabbhanujānāti imā chaḷabhijātiyo paññāpetu’’nti?

“그런데 아난다여, 온 세상이 뿌라나 깟사빠에게 이 여섯 가지 태생을 천명하도록 인정해 주기라도 하는가?”

PN:an6.57/57.14 · 교차 검사

‘‘No hetaṃ, bhante’’.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PN:an6.57/57.15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가난하고 가진 것 없고 먹을 것조차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원하지도 않는 그에게 고깃덩이를 억지로 떠맡기며 이렇게 말한다. '여보시오, 이 고기는 그대가 먹어야 하고 값도 그대가 치러야 하오.' 아난다여, 뿌라나 깟사빠가 한 일이 꼭 그렇다. 그 수행자들과 바라문들은 인정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는 이 여섯 가지 태생을 내세웠다. 어리석고 서투르고 형편도 모르고 능하지도 못한 자가 하는 짓이 바로 그렇다.

‘‘Seyyathāpi, ānanda, puriso daliddo assako anāḷhiko, tassa akāmakassa bilaṃ olaggeyyuṃ –

“아난다여, 마치 어떤 사람이 가난하고 가진 것 없고 궁핍한데, 원하지도 않는 그에게 고깃덩이를 억지로 안기며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다 —

PN:an6.57/57.16 · 교차 검사

‘idaṃ te, ambho purisa, maṃsañca khāditabbaṃ, mūlañca anuppadātabba’nti.

‘여보시오, 이 고기는 그대가 먹어야 하고, 값은 그대가 치러야 하오’라고.

PN:an6.57/57.17 · 교차 검사

Evamevaṃ kho, ānanda, pūraṇena kassapena appaṭiññāya etesaṃ samaṇabrāhmaṇānaṃ imā chaḷabhijātiyo paññattā, yathā taṃ bālena abyattena akhettaññunā akusalena.

바로 그와 같이, 아난다여, 뿌라나 깟사빠는 그 사문·바라문들의 동의도 없이 이 여섯 가지 태생을 천명하였으니, 미련하고 서투르고 자기 자리를 알지 못하고 능숙하지 못한 자가 하는 짓이다.

PN:an6.57/57.18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나도 여섯 가지 태생을 말한다. 그것을 들어라. 잘 마음에 새겨라. 내가 말하겠다." "예, 세존이시여." 아난다 존자가 이렇게 대답하자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Ahaṃ kho panānanda, chaḷabhijātiyo paññāpemi.

“그런데 아난다여, 나는 여섯 가지 태생을 천명한다.

PN:an6.57/57.19 · 교차 검사

Taṃ suṇāhi, sādhukaṃ manasi karohi;

그것을 들어라, 마음을 다해 잘 기울여라;

PN:an6.57/57.20 · 교차 검사

bhāsissāmī’’ti.

이제 말하리라.”

PN:an6.57/57.21 · 교차 검사

‘‘Evaṃ, bhante’’ti kho āyasmā ānando bhagavato paccassosi.

“예, 세존이시여” 하고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대답했다.

PN:an6.57/57.22 · 교차 검사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6.57/57.23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그 여섯 가지 태생이란 무엇인가? 여기 어떤 사람은 검은 태생이면서 어둠을 낳는다. 어떤 사람은 검은 태생이면서 밝음을 낳는다. 또 어떤 사람은 검은 태생이면서 검지도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 흰 태생 쪽도 그와 같다. 어떤 사람은 흰 태생이면서 어둠을 낳고, 어떤 사람은 흰 태생이면서 밝음을 낳는다. 또 어떤 사람은 흰 태생이면서 검지도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

‘‘katamā cānanda, chaḷabhijātiyo?

“그러면 아난다여, 여섯 가지 태생이란 무엇인가?

PN:an6.57/57.24 · 교차 검사

Idhānanda, ekacco kaṇhābhijātiyo samāno kaṇhaṃ dhammaṃ abhijāyati.

여기, 아난다여, 어떤 이는 검은 태생인 채로 검은 법을 낳는다.

PN:an6.57/57.25 · 교차 검사

Idha panānanda, ekacco kaṇhābhijātiyo samāno sukkaṃ dhammaṃ abhijāyati.

또 여기, 아난다여, 어떤 이는 검은 태생인 채로 흰 법을 낳는다.

PN:an6.57/57.26 · 교차 검사

Idha panānanda, ekacco kaṇhābhijātiyo samāno akaṇhaṃ asukkaṃ nibbānaṃ abhijāyati.

또 여기, 아난다여, 어떤 이는 검은 태생인 채로 검지도 않고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

PN:an6.57/57.27 · 교차 검사

Idha panānanda, ekacco sukkābhijātiyo samāno kaṇhaṃ dhammaṃ abhijāyati.

또 여기, 아난다여, 어떤 이는 흰 태생인 채로 검은 법을 낳는다.

PN:an6.57/57.28 · 교차 검사

Idha panānanda, ekacco sukkābhijātiyo samāno sukkaṃ dhammaṃ abhijāyati.

또 여기, 아난다여, 어떤 이는 흰 태생인 채로 흰 법을 낳는다.

PN:an6.57/57.29 · 교차 검사

Idha panānanda, ekacco sukkābhijātiyo samāno akaṇhaṃ asukkaṃ nibbānaṃ abhijāyati.

또 여기, 아난다여, 어떤 이는 흰 태생인 채로 검지도 않고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

PN:an6.57/57.30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검은 태생이면서 어둠을 낳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여기 어떤 사람은 낮은 집안에 태어난다. 짠달라 집안이나 사냥꾼 집안, 대나무를 엮어 사는 집안, 수레 만드는 집안, 쓰레기 치우는 집안 같은 곳이다. 가난해서 먹고 마실 것이 넉넉지 않다. 살림이 고달파 끼니와 옷가지도 겨우 얻는다. 게다가 그는 못생기고 볼품없고 왜소하며 병치레가 잦다. 애꾸눈이거나 손이 굽었거나 절름발이거나 몸 한쪽을 못 쓴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옷도 탈것도 얻지 못한다. 화환도 향도 바르는 것도 없다. 잠자리와 거처와 등불도 얻지 못한다. 그런 그가 몸으로 나쁜 짓을 하고 말로 나쁜 짓을 한다. 마음으로도 나쁜 짓을 한다. 그렇게 살다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 나쁜 곳, 떨어지는 곳, 지옥에 태어난다. 아난다여, 이것이 검은 태생이면서 어둠을 낳는다는 것이다.

‘‘Kathañcānanda, kaṇhābhijātiyo samāno kaṇhaṃ dhammaṃ abhijāyati?

“그러면 아난다여, 어떻게 검은 태생인 채로 검은 법을 낳는가?

PN:an6.57/57.31 · 교차 검사

Idhānanda, ekacco nīce kule paccājāto hoti –

여기, 아난다여, 어떤 이는 낮은 가문에 태어난다 —

PN:an6.57/57.32 · 교차 검사

caṇḍālakule vā nesādakule vā venakule vā rathakārakule vā pukkusakule vā, dalidde appannapānabhojane kasiravuttike, yattha kasirena ghāsacchādo labbhati.

짠달라 가문이나 사냥꾼 가문이나 죽세공 가문이나 수레 만드는 이의 가문이나 청소부 가문에, 가난하여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적고 살림이 고달파, 거기서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어렵게 얻는 그런 가문에.

PN:an6.57/57.33 · 교차 검사

So ca hoti dubbaṇṇo duddasiko okoṭimako bavhābādho kāṇo vā kuṇī vā khañjo vā pakkhahato vā, na lābhī annassa pānassa vatthassa yānassa mālāgandhavilepanassa seyyāvasathapadīpeyyassa.

그리고 그는 못생기고 보기 흉하고 몸이 왜소하며 병이 잦고, 애꾸이거나 손이 굽었거나 절름발이거나 반신불수이며, 먹을 것·마실 것·옷·탈것·화환과 향과 도향·잠자리와 거처와 등불을 얻지 못한다.

PN:an6.57/57.34 · 교차 검사

So kāyena duccaritaṃ carati, vācāya duccaritaṃ carati, manasā duccaritaṃ carati.

그는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한다.

PN:an6.57/57.35 · 교차 검사

So kāyena duccaritaṃ caritvā, vācāya duccaritaṃ caritvā, manasā duccaritaṃ caritvā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apāyaṃ duggatiṃ vinipātaṃ nirayaṃ upapajjati.

그는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한 뒤,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 나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PN:an6.57/57.36 · 교차 검사

Evaṃ kho, ānanda, kaṇhābhijātiyo samāno kaṇhaṃ dhammaṃ abhijāyati.

아난다여, 이와 같이 검은 태생인 채로 검은 법을 낳는다.

PN:an6.57/57.37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검은 태생이면서 밝음을 낳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여기 어떤 사람은 낮은 집안에 태어난다. 짠달라 집안 같은 그런 집안이다. 앞서 말한 대로 잠자리와 거처와 등불에 이르기까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그런데 그는 몸으로 좋은 일을 하고 말로 좋은 일을 한다. 마음으로도 좋은 일을 한다. 그렇게 살다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하늘 세상에 태어난다. 아난다여, 이것이 검은 태생이면서 밝음을 낳는다는 것이다.

‘‘Kathañcānanda, kaṇhābhijātiyo samāno sukkaṃ dhammaṃ abhijāyati?

“그러면 아난다여, 어떻게 검은 태생인 채로 흰 법을 낳는가?

PN:an6.57/57.38 · 교차 검사

Idhānanda, ekacco nīce kule paccājāto hoti –

여기, 아난다여, 어떤 이는 낮은 가문에 태어난다 —

PN:an6.57/57.39 · 교차 검사

caṇḍālakule vā…pe… seyyāvasathapadīpeyyassa.

짠달라 가문이나 사냥꾼 가문이나 죽세공 가문이나 수레 만드는 이의 가문이나 청소부 가문에, 가난하여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적고 살림이 고달파, 거기서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어렵게 얻는 그런 가문에. 그리고 그는 못생기고 보기 흉하고 몸이 왜소하며 병이 잦고, 애꾸이거나 손이 굽었거나 절름발이거나 반신불수이며, 먹을 것·마실 것·옷·탈것·화환과 향과 도향·잠자리와 거처와 등불을 얻지 못한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7:57.3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7/57.40 · 교차 검사

So kāyena sucaritaṃ carati, vācāya sucaritaṃ carati, manasā sucaritaṃ carati.

그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PN:an6.57/57.41 · 교차 검사

So kāyena sucaritaṃ caritvā, vācāya sucaritaṃ caritvā, manasā sucaritaṃ caritvā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sugatiṃ saggaṃ lokaṃ upapajjati.

그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 뒤,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

PN:an6.57/57.42 · 교차 검사

Evaṃ kho, ānanda, kaṇhābhijātiyo samāno sukkaṃ dhammaṃ abhijāyati.

아난다여, 이와 같이 검은 태생인 채로 흰 법을 낳는다.

PN:an6.57/57.43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검은 태생이면서 검지도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여기 어떤 사람은 낮은 집안에 태어난다. 짠달라 집안 같은 그런 집안이다. 앞서 말한 대로 못생기고 볼품없고 왜소하다. 그런 그가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걸친다.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선다. 그는 마음을 더럽히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다섯 가지 덮개를 걷어 낸다.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에 마음을 굳게 세운다. 그리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를 있는 그대로 닦아 검지도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 아난다여, 이것이 검은 태생이면서 검지도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는 것이다.

‘‘Kathañcānanda, kaṇhābhijātiyo samāno akaṇhaṃ asukkaṃ nibbānaṃ abhijāyati?

“그러면 아난다여, 어떻게 검은 태생인 채로 검지도 않고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가?

PN:an6.57/57.44 · 교차 검사

Idhānanda, ekacco nīce kule paccājāto hoti –

여기, 아난다여, 어떤 이는 낮은 가문에 태어난다 —

PN:an6.57/57.45 · 교차 검사

caṇḍālakule vā…pe… so ca hoti dubbaṇṇo duddasiko okoṭimako.

짠달라 가문이나 사냥꾼 가문이나 죽세공 가문이나 수레 만드는 이의 가문이나 청소부 가문에, 가난하여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적고 살림이 고달파, 거기서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어렵게 얻는 그런 가문에. 그리고 그는 못생기고 보기 흉하고 몸이 왜소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7:57.3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7/57.46 · 교차 검사

So kesamassuṃ ohāretvā kāsāyāni vatthāni acchādetv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ti.

그는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걸치고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출가한다.

PN:an6.57/57.47 · 교차 검사

So evaṃ pabbajito samāno pañca nīvaraṇe pahāya cetaso upakkilese paññāya dubbalīkaraṇe, catūsu satipaṭṭhānesu suppatiṭṭhitacitto, satta bojjhaṅge yathābhūtaṃ bhāvetvā akaṇhaṃ asukkaṃ nibbānaṃ abhijāyati.

그는 이렇게 출가하여, 마음을 오염시키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이 다섯 장애를 버리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에 마음을 잘 확립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를 있는 그대로 닦아서 검지도 않고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

PN:an6.57/57.48 · 교차 검사

Evaṃ kho, ānanda, kaṇhābhijātiyo samāno akaṇhaṃ asukkaṃ nibbānaṃ abhijāyati.

아난다여, 이와 같이 검은 태생인 채로 검지도 않고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

PN:an6.57/57.49 · 교차 검사

아난다여, 흰 태생이면서 어둠을 낳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여기 어떤 사람은 높은 집안에 태어난다. 큰 재산을 지닌 왕족 집안이나 바라문 집안, 장자 집안이다. 넉넉하고 재물이 많아 살림이 풍족하다. 금은이 그득하고 세간이 그득하며 돈과 곡식도 그득하다. 게다가 그는 잘생기고 보기 좋고 훤하며 살빛이 더없이 곱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옷도 탈것도 넉넉히 얻는다. 화환과 향과 바르는 것도, 잠자리와 거처와 등불도 넉넉하다. 그런데 그는 몸으로 나쁜 짓을 하고 말로 나쁜 짓을 한다. 마음으로도 나쁜 짓을 한다. 그렇게 살다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 나쁜 곳, 떨어지는 곳, 지옥에 태어난다. 아난다여, 이것이 흰 태생이면서 어둠을 낳는다는 것이다.

‘‘Kathañcānanda, sukkābhijātiyo samāno kaṇhaṃ dhammaṃ abhijāyati?

“그러면 아난다여, 어떻게 흰 태생인 채로 검은 법을 낳는가?

PN:an6.57/57.50 · 교차 검사

Idhānanda, ekacco ucce kule paccājāto hoti –

여기, 아난다여, 어떤 이는 높은 가문에 태어난다 —

PN:an6.57/57.51 · 교차 검사

khattiyamahāsālakule vā brāhmaṇamahāsālakule vā gahapatimahāsālakule vā, aḍḍhe mahaddhane mahābhoge pahūtajātarūparajate pahūtavittūpakaraṇe pahūtadhanadhaññe.

큰 재산을 지닌 끄샤뜨리야 가문이나 큰 재산을 지닌 바라문 가문이나 큰 재산을 지닌 장자 가문에, 부유하고 재물이 많고 재산이 많으며 금은이 넉넉하고 살림 밑천이 넉넉하고 재물과 곡식이 넉넉한 그런 가문에.

PN:an6.57/57.52 · 교차 검사

So ca hoti abhirūpo dassanīyo pāsādiko paramāya vaṇṇapokkharatāya samannāgato, lābhī annassa pānassa vatthassa yānassa mālāgandhavilepanassa seyyāvasathapadīpeyyassa.

그리고 그는 잘생기고 보기 좋고 우아하며 빼어난 용모를 갖추었고, 먹을 것·마실 것·옷·탈것·화환과 향과 도향·잠자리와 거처와 등불을 얻는다.

PN:an6.57/57.53 · 교차 검사

So kāyena duccaritaṃ carati, vācāya duccaritaṃ carati, manasā duccaritaṃ carati.

그는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한다.

PN:an6.57/57.54 · 교차 검사

So kāyena duccaritaṃ caritvā, vācāya duccaritaṃ caritvā, manasā duccaritaṃ caritvā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apāyaṃ duggatiṃ vinipātaṃ nirayaṃ upapajjati.

그는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한 뒤,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 나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난다.

PN:an6.57/57.55 · 교차 검사

Evaṃ kho, ānanda, sukkābhijātiyo samāno kaṇhaṃ dhammaṃ abhijāyati.

아난다여, 이와 같이 흰 태생인 채로 검은 법을 낳는다.

PN:an6.57/57.56 · 교차 검사

아난다여, 흰 태생이면서 밝음을 낳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여기 어떤 사람은 높은 집안에 태어난다. 큰 재산을 지닌 왕족 집안 같은 그런 집안이다. 앞서 말한 대로 잠자리와 거처와 등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넉넉히 얻는다. 그리고 그는 몸으로 좋은 일을 하고 말로 좋은 일을 한다. 마음으로도 좋은 일을 한다. 그렇게 살다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하늘 세상에 태어난다. 아난다여, 이것이 흰 태생이면서 밝음을 낳는다는 것이다.

‘‘Kathañcānanda, sukkābhijātiyo samāno sukkaṃ dhammaṃ abhijāyati?

“그러면 아난다여, 어떻게 흰 태생인 채로 흰 법을 낳는가?

PN:an6.57/57.57 · 교차 검사

Idhānanda, ekacco ucce kule paccājāto hoti –

여기, 아난다여, 어떤 이는 높은 가문에 태어난다 —

PN:an6.57/57.58 · 교차 검사

khattiyamahāsālakule vā…pe… seyyāvasathapadīpeyyassa.

큰 재산을 지닌 끄샤뜨리야 가문이나 큰 재산을 지닌 바라문 가문이나 큰 재산을 지닌 장자 가문에, 부유하고 재물이 많고 재산이 많으며 금은이 넉넉하고 살림 밑천이 넉넉하고 재물과 곡식이 넉넉한 그런 가문에. 그리고 그는 잘생기고 보기 좋고 우아하며 빼어난 용모를 갖추었고, 먹을 것·마실 것·옷·탈것·화환과 향과 도향·잠자리와 거처와 등불을 얻는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7:57.53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7/57.59 · 교차 검사

So kāyena sucaritaṃ carati, vācāya sucaritaṃ carati, manasā sucaritaṃ carati.

그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PN:an6.57/57.60 · 교차 검사

So kāyena sucaritaṃ caritvā, vācāya sucaritaṃ caritvā, manasā sucaritaṃ caritvā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sugatiṃ saggaṃ lokaṃ upapajjati.

그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 뒤,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

PN:an6.57/57.61 · 교차 검사

Evaṃ kho, ānanda, sukkābhijātiyo samāno sukkaṃ dhammaṃ abhijāyati.

아난다여, 이와 같이 흰 태생인 채로 흰 법을 낳는다.

PN:an6.57/57.62 · 교차 검사

아난다여, 흰 태생이면서 검지도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여기 어떤 사람은 높은 집안에 태어난다. 큰 재산을 지닌 왕족 집안이나 바라문 집안, 장자 집안이다. 넉넉하고 재물이 많아 살림이 풍족하다. 금은이 그득하고 세간이 그득하며 돈과 곡식도 그득하다. 게다가 그는 잘생기고 보기 좋고 훤하며 살빛이 더없이 곱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옷도 탈것도 넉넉히 얻는다. 화환과 향과 바르는 것도, 잠자리와 거처와 등불도 넉넉하다. 그런 그가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걸친다.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선다. 그는 마음을 더럽히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다섯 가지 덮개를 걷어 낸다.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에 마음을 굳게 세운다. 그리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를 있는 그대로 닦아 검지도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 아난다여, 이것이 흰 태생이면서 검지도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는 것이다.

‘‘Kathañcānanda, sukkābhijātiyo samāno akaṇhaṃ asukkaṃ nibbānaṃ abhijāyati?

“그러면 아난다여, 어떻게 흰 태생인 채로 검지도 않고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가?

PN:an6.57/57.63 · 교차 검사

Idhānanda, ekacco ucce kule paccājāto hoti –

여기, 아난다여, 어떤 이는 높은 가문에 태어난다 —

PN:an6.57/57.64 · 교차 검사

khattiyamahāsālakule vā brāhmaṇamahāsālakule vā gahapatimahāsālakule vā, aḍḍhe mahaddhane mahābhoge pahūtajātarūparajate pahūtavittūpakaraṇe pahūtadhanadhaññe.

큰 재산을 지닌 끄샤뜨리야 가문이나 큰 재산을 지닌 바라문 가문이나 큰 재산을 지닌 장자 가문에, 부유하고 재물이 많고 재산이 많으며 금은이 넉넉하고 살림 밑천이 넉넉하고 재물과 곡식이 넉넉한 그런 가문에.

PN:an6.57/57.65 · 교차 검사

So ca hoti abhirūpo dassanīyo pāsādiko paramāya vaṇṇapokkharatāya samannāgato, lābhī annassa pānassa vatthassa yānassa mālāgandhavilepanassa seyyāvasathapadīpeyyassa.

그리고 그는 잘생기고 보기 좋고 우아하며 빼어난 용모를 갖추었고, 먹을 것·마실 것·옷·탈것·화환과 향과 도향·잠자리와 거처와 등불을 얻는다.

PN:an6.57/57.66 · 교차 검사

So kesamassuṃ ohāretvā kāsāyāni vatthāni acchādetv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ti.

그는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걸치고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출가한다.

PN:an6.57/57.67 · 교차 검사

So evaṃ pabbajito samāno pañca nīvaraṇe pahāya cetaso upakkilese paññāya dubbalīkaraṇe, catūsu satipaṭṭhānesu suppatiṭṭhitacitto, satta bojjhaṅge yathābhūtaṃ bhāvetvā akaṇhaṃ asukkaṃ nibbānaṃ abhijāyati.

그는 이렇게 출가하여, 마음을 오염시키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이 다섯 장애를 버리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에 마음을 잘 확립하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를 있는 그대로 닦아서 검지도 않고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

PN:an6.57/57.68 · 교차 검사

Evaṃ kho, ānanda, sukkābhijātiyo samāno akaṇhaṃ asukkaṃ nibbānaṃ abhijāyati.

아난다여, 이와 같이 흰 태생인 채로 검지도 않고 희지도 않은 열반을 낳는다.

PN:an6.57/57.69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이것이 여섯 가지 태생이다."

Imā kho, ānanda, chaḷabhijātiyo’’ti.

아난다여, 이것이 여섯 가지 태생이다.”

PN:an6.57/57.70 · 교차 검사

Tatiyaṃ.

세 번째.

PN:an6.57/57.71 · 교차 검사

AN 6.58

번뇌 경

Āsav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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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Āsavasuttaṃ

4. 번뇌 경

PN:an6.58/0.3 · 교차 검사

58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를 갖춘 비구가 있다. 그는 공양받을 만하고 손님으로 맞을 만하다. 보시받을 만하고 두 손 모아 인사할 만하다. 세상에 둘도 없는 복밭이다. 그 여섯이란 무엇인가?

‘‘Chahi, bhikkhave, dhammehi samannāgato bhikkhu āhuneyyo hoti pāhuneyyo dakkhiṇeyyo añjalikaraṇīyo anuttaraṃ puññakkhettaṃ lokassa.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공양받을 만하고, 환대받을 만하고, 보시받을 만하고, 합장받을 만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

PN:an6.58/58.1 · 교차 검사

Katamehi chahi?

어떤 여섯 가지인가?

PN:an6.58/58.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가 있다. 그는 단속으로 버려야 할 번뇌를 단속으로 버렸다. 씀으로 버려야 할 번뇌는 씀으로, 견딤으로 버려야 할 번뇌는 견딤으로 버렸다. 피함으로 버려야 할 번뇌는 피함으로, 물리침으로 버려야 할 번뇌는 물리침으로 버렸다. 닦음으로 버려야 할 번뇌는 닦음으로 버렸다.

Idha, bhikkhave, bhikkhuno ye āsavā saṃvarā pahātabbā te saṃvarena pahīnā honti, ye āsavā paṭisevanā pahātabbā te paṭisevanāya pahīnā honti, ye āsavā adhivāsanā pahātabbā te adhivāsanāya pahīnā honti, ye āsavā parivajjanā pahātabbā te parivajjanāya pahīnā honti, ye āsavā vinodanā pahātabbā te vinodanāya pahīnā honti, ye āsavā bhāvanā pahātabbā te bhāvanāy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에게, 단속으로 버려야 할 번뇌들은 단속으로 버려지고, 씀으로 버려야 할 번뇌들은 씀으로 버려지고, 견딤으로 버려야 할 번뇌들은 견딤으로 버려지고, 피함으로 버려야 할 번뇌들은 피함으로 버려지고, 없앰으로 버려야 할 번뇌들은 없앰으로 버려지고, 닦음으로 버려야 할 번뇌들은 닦음으로 버려진다.

PN:an6.58/58.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단속으로 버려야 하고 단속으로 버려지는 번뇌란 무엇인가? 여기 비구는 이치대로 살펴서 눈의 감각기능을 단속하며 지낸다. 눈의 감각기능을 단속하지 않고 지내면 번뇌가 일어난다. 괴롭히고 애태우는 번뇌다. 단속하며 지내는 그에게는 그런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다. 귀와 코와 혀와 몸의 감각기능도 이치대로 살펴서 단속한다. 뜻의 감각기능도 그렇게 단속하며 지낸다. 뜻의 감각기능을 단속하지 않고 지내면 괴롭히고 애태우는 번뇌가 일어난다. 단속하며 지내는 그에게는 그런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단속으로 버려야 하고 단속으로 버려지는 번뇌라 한다.

‘‘Katame ca, bhikkhave, āsavā saṃvarā pahātabbā ye saṃvaren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단속으로 버려야 할, 단속으로 버려지는 번뇌들이란 무엇인가?

PN:an6.58/58.4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paṭisaṅkhā yoniso cakkhundriyasaṃvarasaṃvuto vihara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제대로 헤아려 눈의 기능을 단속하는 단속을 갖추어 머문다.

PN:an6.58/58.5 · 교차 검사

Yaṃ hissa, bhikkhave, cakkhundriyasaṃvaraṃ asaṃvutassa viharato uppajjeyyuṃ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cakkhundriyasaṃvaraṃ saṃvutassa viharato evaṃsa te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na honti.

비구들이여, 눈의 기능을 단속하지 않고 머무는 이에게 일어날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눈의 기능을 단속하고 머무는 이에게는 이처럼 그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없다.

PN:an6.58/58.6 · 교차 검사

Paṭisaṅkhā yoniso sotindriya…pe… ghānindriya… jivhindriya… kāyindriya… manindriyasaṃvarasaṃvuto viharati.

제대로 헤아려 귀의 기능을 단속하는 단속을 갖추어 머문다. 제대로 헤아려 코의 기능을 단속하는 단속을 갖추어 머문다. 제대로 헤아려 혀의 기능을 단속하는 단속을 갖추어 머문다. 제대로 헤아려 몸의 기능을 단속하는 단속을 갖추어 머문다. 제대로 헤아려 마음의 기능을 단속하는 단속을 갖추어 머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8:58.5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8/58.7 · 교차 검사

Yaṃ hissa, bhikkhave, manindriyasaṃvaraṃ asaṃvutassa viharato uppajjeyyuṃ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manindriyasaṃvaraṃ saṃvutassa viharato evaṃsa te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na honti.

비구들이여, 마음의 기능을 단속하지 않고 머무는 이에게 일어날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마음의 기능을 단속하고 머무는 이에게는 이처럼 그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없다.

PN:an6.58/58.8 · 교차 검사

Ime vuccanti, bhikkhave, āsavā saṃvarā pahātabbā ye saṃvaren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이것들을 일러 단속으로 버려야 할, 단속으로 버려지는 번뇌들이라 한다.

PN:an6.58/58.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씀으로 버려야 하고 씀으로 버려지는 번뇌란 무엇인가? 여기 비구는 이치대로 살펴서 이렇게 옷을 쓴다. '오직 추위와 더위를 막기 위해서다. 등에와 모기와 바람과 햇볕과 기어다니는 것들의 닿음을 막기 위해서다. 오직 부끄러운 곳을 가리기 위해서다.'

‘‘Katame ca, bhikkhave, āsavā paṭisevanā pahātabbā ye paṭisevanāy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씀으로 버려야 할, 씀으로 버려지는 번뇌들이란 무엇인가?

PN:an6.58/58.10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paṭisaṅkhā yoniso cīvaraṃ paṭisevati –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제대로 헤아려 옷을 쓴다 —

PN:an6.58/58.11 · 교차 검사

‘yāvadeva sītassa paṭighātāya, uṇhassa paṭighātāya, ḍaṃsamakasavātātapasarīsapasamphassānaṃ paṭighātāya, yāvadeva hirikopīnapaṭicchādanatthaṃ’.

‘오직 추위를 막기 위해서, 더위를 막기 위해서, 등에·모기·바람·햇볕·기어다니는 것들과의 닿음을 막기 위해서, 오직 부끄러운 곳을 가리기 위해서일 뿐이다.’

PN:an6.58/58.12 · 교차 검사

이치대로 살펴서 이렇게 탁발 음식을 쓴다. '재미로 먹지 않는다. 취하려고도, 몸을 꾸미려고도, 보기 좋게 하려고도 먹지 않는다. 오직 이 몸을 지탱하고 이어 가려고 먹는다. 해침을 그치고 맑은 삶을 도우려고 먹는다. 이렇게 하여 예전의 느낌은 물리치고 새 느낌은 일으키지 않으리라. 그러면 나는 살아갈 수 있고 허물이 없고 편안히 지내리라.'

Paṭisaṅkhā yoniso piṇḍapātaṃ paṭisevati –

제대로 헤아려 탁발 음식을 쓴다 —

PN:an6.58/58.13 · 교차 검사

‘neva davāya na madāya na maṇḍanāya na vibhūsanāya, yāvadeva imassa kāyassa ṭhitiyā yāpanāya, vihiṃsūparatiyā brahmacariyānuggahāya, iti purāṇañca vedanaṃ paṭihaṅkhāmi, navañca vedanaṃ na uppādessāmi, yātrā ca me bhavissati anavajjatā ca phāsuvihāro ca’.

‘장난도 아니고, 자만도 아니고, 치장도 아니고, 꾸밈도 아니며, 오직 이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일 뿐, 이어 가게 하기 위해서일 뿐, 해침을 그치기 위해서, 청정한 삶을 돕기 위해서다. 그리하여 나는 묵은 느낌을 물리치고 새로운 느낌을 일으키지 않으리라. 내게 살아 나감과 허물없음과 편안한 머묾이 있으리라.’

PN:an6.58/58.14 · 교차 검사

이치대로 살펴서 이렇게 머물 자리를 쓴다. '오직 추위와 더위를 막기 위해서다. 등에와 모기와 바람과 햇볕과 기어다니는 것들의 닿음을 막기 위해서다. 철 따라 닥치는 위험을 물리치고 홀로 조용히 지내기를 즐기기 위해서다.' 이치대로 살펴서 이렇게 병에 쓰는 약과 필수품을 쓴다. '오직 이미 생긴 아픈 느낌을 물리치기 위해서다. 괴로움 없는 상태에 이르기 위해서다.'

Paṭisaṅkhā yoniso senāsanaṃ paṭisevati –

제대로 헤아려 거처를 쓴다 —

PN:an6.58/58.15 · 교차 검사

‘yāvadeva sītassa paṭighātāya, uṇhassa paṭighātāya, ḍaṃsamakasavātātapasarīsapasamphassānaṃ paṭighātāya, yāvadeva utuparissayavinodanapaṭisallānārāmatthaṃ’.

‘오직 추위를 막기 위해서, 더위를 막기 위해서, 등에·모기·바람·햇볕·기어다니는 것들과의 닿음을 막기 위해서, 오직 계절의 위험을 없애고 홀로 앉기를 즐기기 위해서일 뿐이다.’

PN:an6.58/58.16 · 교차 검사

Paṭisaṅkhā yoniso 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aṃ paṭisevati –

제대로 헤아려 병든 이를 위한 약품과 필수품을 쓴다 —

PN:an6.58/58.17 · 교차 검사

‘yāvadeva uppannānaṃ veyyābādhikānaṃ vedanānaṃ paṭighātāya, abyābajjhaparamatāyā’ti.

‘오직 이미 일어난 괴롭히는 느낌들을 막기 위해서, 괴롭힘 없음을 으뜸으로 삼기 위해서일 뿐이다.’

PN:an6.58/58.1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렇게 쓰지 않으면 괴롭히고 애태우는 번뇌가 일어난다. 이렇게 쓰는 그에게는 그런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씀으로 버려야 하고 씀으로 버려지는 번뇌라 한다.

Yaṃ hissa, bhikkhave, appaṭisevato uppajjeyyuṃ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paṭisevato evaṃsa te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na honti.

비구들이여, 쓰지 않는 이에게 일어날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쓰는 이에게는 이처럼 그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없다.

PN:an6.58/58.19 · 교차 검사

Ime vuccanti, bhikkhave, āsavā paṭisevanā pahātabbā ye paṭisevanāy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이것들을 일러 씀으로 버려야 할, 씀으로 버려지는 번뇌들이라 한다.

PN:an6.58/58.2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견딤으로 버려야 하고 견딤으로 버려지는 번뇌란 무엇인가? 여기 비구는 이치대로 살펴서 추위와 더위, 배고픔과 목마름을 견딘다. 등에와 모기와 바람과 햇볕과 기어다니는 것들의 닿음도 견딘다. 험하게 튀어나오고 거칠게 날아드는 말도 참아 낸다. 몸에 일어난 느낌은 괴롭고 심하고 거칠고 쓰라리다. 언짢고 마음에 들지 않으며 목숨까지 앗아 간다. 그런 느낌도 그는 참고 견뎌 낸다. 견디지 않으면 괴롭히고 애태우는 번뇌가 일어난다. 견디는 그에게는 그런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견딤으로 버려야 하고 견딤으로 버려지는 번뇌라 한다.

‘‘Katame ca, bhikkhave, āsavā adhivāsanā pahātabbā ye adhivāsanāy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견딤으로 버려야 할, 견딤으로 버려지는 번뇌들이란 무엇인가?

PN:an6.58/58.21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paṭisaṅkhā yoniso khamo hoti sītassa uṇhassa, jighacchāya, pipāsāya, ḍaṃsamakasavātātapasarīsapasamphassānaṃ, duruttānaṃ durāgatānaṃ vacanapathānaṃ, uppannānaṃ sārīrikānaṃ vedanānaṃ dukkhānaṃ tibbānaṃ kharānaṃ kaṭukānaṃ asātānaṃ amanāpānaṃ pāṇaharānaṃ adhivāsakajātiko ho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제대로 헤아려 추위와 더위와 배고픔과 목마름과 등에·모기·바람·햇볕·기어다니는 것들과의 닿음을 견디는 이가 되고, 거칠게 내뱉은 말과 달갑지 않은 말들을, 이미 일어난 몸의 느낌들 곧 괴롭고 날카롭고 거칠고 쓰라리고 언짢고 마음에 들지 않고 목숨을 앗아 갈 듯한 느낌들을 견디어 내는 성품을 지닌 이가 된다.

PN:an6.58/58.22 · 교차 검사

Yaṃ hissa, bhikkhave, anadhivāsato uppajjeyyuṃ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adhivāsato evaṃsa te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na honti.

비구들이여, 견디지 않는 이에게 일어날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견디는 이에게는 이처럼 그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없다.

PN:an6.58/58.23 · 교차 검사

Ime vuccanti, bhikkhave, āsavā adhivāsanā pahātabbā ye adhivāsanāy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이것들을 일러 견딤으로 버려야 할, 견딤으로 버려지는 번뇌들이라 한다.

PN:an6.58/58.2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피함으로 버려야 하고 피함으로 버려지는 번뇌란 무엇인가? 여기 비구는 이치대로 살펴서 사나운 코끼리와 사나운 말을 피한다. 사나운 소와 사나운 개도 피한다. 뱀과 그루터기와 가시밭을 피하고, 구덩이와 벼랑과 시궁창과 오물 구덩이도 피한다. 앉아서는 안 될 자리에 앉는다고 하자. 다녀서는 안 될 곳을 다니거나 나쁜 벗과 어울린다고 하자. 그러면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이 그를 나쁜 쪽으로 본다. 그래서 그는 그런 자리와 그런 곳과 그런 나쁜 벗을 이치대로 살펴서 피한다. 피하지 않으면 괴롭히고 애태우는 번뇌가 일어난다. 피하는 그에게는 그런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피함으로 버려야 하고 피함으로 버려지는 번뇌라 한다.

‘‘Katame ca, bhikkhave, āsavā parivajjanā pahātabbā ye parivajjanāy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피함으로 버려야 할, 피함으로 버려지는 번뇌들이란 무엇인가?

PN:an6.58/58.25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paṭisaṅkhā yoniso caṇḍaṃ hatthiṃ parivajjeti, caṇḍaṃ assaṃ parivajjeti, caṇḍaṃ goṇaṃ parivajjeti, caṇḍaṃ kukkuraṃ parivajjeti, ahiṃ khāṇuṃ kaṇṭakaṭṭhānaṃ sobbhaṃ papātaṃ candanikaṃ oḷigallaṃ, yathārūpe anāsane nisinnaṃ, yathārūpe agocare carantaṃ, yathārūpe pāpake mitte bhajantaṃ viññū sabrahmacārī pāpakesu ṭhānesu okappeyyuṃ, so tañca anāsanaṃ tañca agocaraṃ te ca pāpake mitte paṭisaṅkhā yoniso parivajje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제대로 헤아려 사나운 코끼리를 피하고, 사나운 말을 피하고, 사나운 소를 피하고, 사나운 개를 피하며, 뱀과 그루터기와 가시덤불 있는 곳과 구덩이와 낭떠러지와 시궁창과 똥구덩이를 피한다. 그러그러한 앉을 곳 아닌 데에 앉아 있는 것을, 그러그러한 다닐 곳 아닌 데를 다니는 것을, 그러그러한 나쁜 벗들을 사귀는 것을 두고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이 나쁜 도리에 있다고 여길 만하므로, 그는 그런 앉을 곳 아닌 데와 그런 다닐 곳 아닌 데와 그런 나쁜 벗들을 제대로 헤아려 피한다.

PN:an6.58/58.26 · 교차 검사

Yaṃ hissa, bhikkhave, aparivajjayato uppajjeyyuṃ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parivajjayato evaṃsa te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na honti.

비구들이여, 피하지 않는 이에게 일어날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피하는 이에게는 이처럼 그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없다.

PN:an6.58/58.27 · 교차 검사

Ime vuccanti, bhikkhave, āsavā parivajjanā pahātabbā ye parivajjanāy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이것들을 일러 피함으로 버려야 할, 피함으로 버려지는 번뇌들이라 한다.

PN:an6.58/58.2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물리침으로 버려야 하고 물리침으로 버려지는 번뇌란 무엇인가? 여기 비구는 이치대로 살펴서 일어난 감각적 욕망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것을 버리고 물리치고 없애 자취조차 남기지 않는다. 일어난 미워하는 생각과 해치려는 생각도 이치대로 살펴서 그렇게 한다. 일어나는 족족 나쁘고 해로운 것들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것들을 버리고 물리치고 없애 자취조차 남기지 않는다. 물리치지 않으면 괴롭히고 애태우는 번뇌가 일어난다. 물리치는 그에게는 그런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물리침으로 버려야 하고 물리침으로 버려지는 번뇌라 한다.

‘‘Katame ca, bhikkhave, āsavā vinodanā pahātabbā ye vinodanāy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없앰으로 버려야 할, 없앰으로 버려지는 번뇌들이란 무엇인가?

PN:an6.58/58.29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paṭisaṅkhā yoniso uppannaṃ kāmavitakkaṃ nādhivāseti pajahati vinodeti byantīkaroti anabhāvaṃ gameti, paṭisaṅkhā yoniso uppannaṃ byāpādavitakkaṃ…pe… uppannaṃ vihiṃsāvitakkaṃ… uppannuppanne pāpake akusale dhamme nādhivāseti pajahati vinodeti byantīkaroti anabhāvaṃ game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제대로 헤아려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고 버리고 없애고 끝장내고 존재하지 않게 한다. 제대로 헤아려 이미 일어난 악의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고 버리고 없애고 끝장내고 존재하지 않게 한다. 이미 일어난 해치려는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고 버리고 없애고 끝장내고 존재하지 않게 한다. 일어나고 일어나는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버리고 없애고 끝장내고 존재하지 않게 한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8:58.3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8/58.30 · 교차 검사

Yaṃ hissa, bhikkhave, avinodayato uppajjeyyuṃ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vinodayato evaṃsa te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na honti.

비구들이여, 없애지 않는 이에게 일어날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없애는 이에게는 이처럼 그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없다.

PN:an6.58/58.31 · 교차 검사

Ime vuccanti, bhikkhave, āsavā vinodanā pahātabbā ye vinodanāy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이것들을 일러 없앰으로 버려야 할, 없앰으로 버려지는 번뇌들이라 한다.

PN:an6.58/58.3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닦음으로 버려야 하고 닦음으로 버려지는 번뇌란 무엇인가? 여기 비구는 이치대로 살펴서 마음챙김이라는 깨달음의 요소를 닦는다. 멀리 여읨에 기대고 탐욕이 걷히는 데 기대는 닦음이다. 그침에 기대어 놓아 버리는 쪽으로 기우는 닦음이다. 이치대로 살펴서 법을 가려내는 깨달음의 요소도 닦는다. 정진과 기쁨과 고요함이라는 깨달음의 요소도 그렇게 닦는다. 삼매와 평온이라는 깨달음의 요소도 닦는다. 이 모두가 멀리 여읨에 기대고 탐욕이 걷히는 데 기대는 닦음이다. 그침에 기대어 놓아 버리는 쪽으로 기우는 닦음이다. 닦지 않으면 괴롭히고 애태우는 번뇌가 일어난다. 닦는 그에게는 그런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닦음으로 버려야 하고 닦음으로 버려지는 번뇌라 한다.

‘‘Katame ca, bhikkhave, āsavā bhāvanā pahātabbā ye bhāvanāy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닦음으로 버려야 할, 닦음으로 버려지는 번뇌들이란 무엇인가?

PN:an6.58/58.33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paṭisaṅkhā yoniso satisambojjhaṅgaṃ bhāveti vivekanissitaṃ virāganissitaṃ nirodhanissitaṃ vossaggapariṇāmiṃ, paṭisaṅkhā yoniso dhammavicayasambojjhaṅgaṃ bhāveti…pe… vīriyasambojjhaṅgaṃ bhāveti… pītisambojjhaṅgaṃ bhāveti… passaddhisambojjhaṅgaṃ bhāveti… samādhisambojjhaṅgaṃ bhāveti… upekkhāsambojjhaṅgaṃ bhāveti vivekanissitaṃ virāganissitaṃ nirodhanissitaṃ vossaggapariṇāmiṃ.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제대로 헤아려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 버림으로 기우는 마음챙김의 깨달음 요소를 닦는다. 제대로 헤아려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 버림으로 기우는 법을 가려냄의 깨달음 요소를 닦는다. 제대로 헤아려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 버림으로 기우는 정진의 깨달음 요소를 닦는다. 제대로 헤아려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 버림으로 기우는 기쁨의 깨달음 요소를 닦는다. 제대로 헤아려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 버림으로 기우는 고요함의 깨달음 요소를 닦는다. 제대로 헤아려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 버림으로 기우는 삼매의 깨달음 요소를 닦는다. 제대로 헤아려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의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 버림으로 기우는 평온의 깨달음 요소를 닦는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8:58.3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8/58.34 · 교차 검사

Yaṃ hissa, bhikkhave, abhāvayato uppajjeyyuṃ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bhāvayato evaṃsa te āsavā vighātapariḷāhā na honti.

비구들이여, 닦지 않는 이에게 일어날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닦는 이에게는 이처럼 그 번뇌와 고뇌와 열뇌가 없다.

PN:an6.58/58.35 · 교차 검사

Ime vuccanti, bhikkhave, āsavā bhāvanā pahātabbā ye bhāvanāya pahīnā honti.

비구들이여, 이것들을 일러 닦음으로 버려야 할, 닦음으로 버려지는 번뇌들이라 한다.

PN:an6.58/58.3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여섯 가지를 갖춘 비구는 공양받을 만하고 손님으로 맞을 만하다. 보시받을 만하고 두 손 모아 인사할 만하다. 세상에 둘도 없는 복밭이다."

‘‘Imehi kho, bhikkhave, chahi dhammehi samannāgato bhikkhu āhuneyyo hoti pāhuneyyo dakkhiṇeyyo añjalikaraṇīyo anuttaraṃ puññakkhettaṃ lokassā’’ti.

비구들이여, 이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공양받을 만하고, 환대받을 만하고, 보시받을 만하고, 합장받을 만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

PN:an6.58/58.37 · 교차 검사

Catutthaṃ.

네 번째.

PN:an6.58/58.38 · 교차 검사

AN 6.59

다루깜미까 경

Dārukammik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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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ārukammikasuttaṃ

5. 다루깜미까 경

PN:an6.59/0.3 · 교차 검사

59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나띠까의 벽돌집에 머무셨다. 그때 다루깜미까 장자가 세존을 찾아뵈었다. 그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세존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Evaṃ me sutaṃ –

나는 이렇게 들었다 —

PN:an6.59/59.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nātike viharati giñjakāvasathe.

한때 세존께서 나띠까의 벽돌집에 머무셨다.

PN:an6.59/59.2 · 교차 검사

Atha kho dārukammiko gahapati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다루깜미까 장자가 세존께 다가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59/59.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59/59.4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dārukammikaṃ gahapati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에 앉은 다루깜미까 장자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6.59/59.5 · 교차 검사

"장자여, 그대의 집안에서는 보시를 하는가?"

‘‘api nu te, gahapati, kule dānaṃ dīyatī’’ti?

장자여, 그대의 가문에서는 보시가 베풀어지는가?

PN:an6.59/59.6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희 집안에서는 보시를 합니다. 다만 저는 숲에 머물고 탁발로 살아가는 비구들께 보시합니다. 버려진 천으로 지은 옷을 입는 분들입니다. 아라한이거나 아라한의 길에 든 분들께 보시합니다."

‘‘Dīyati me, bhante, kule dānaṃ.

세존이시여, 저의 가문에서는 보시가 베풀어집니다.

PN:an6.59/59.7 · 교차 검사

Tañca kho ye te bhikkhū āraññikā piṇḍapātikā paṃsukūlikā arahanto vā arahattamaggaṃ vā samāpannā, tathārūpesu me, bhante, bhikkhūsu dānaṃ dīyatī’’ti.

그렇지만 세존이시여, 숲에 머물고 탁발하고 분소의를 입으며 아라한이거나 아라한도에 든 그런 비구들, 그러한 비구들에게 저는 보시를 베풉니다.

PN:an6.59/59.8 · 교차 검사

"장자여, 그대는 아이들로 북적이는 잠자리에서 산다. 까시의 비단과 전단향을 누리고 화환과 향과 바르는 향을 쓴다. 금과 은도 받는다. 그렇게 감각적 즐거움을 누리는 재가자다. 그런 그대가 '이들은 아라한이다, 이들은 아라한의 길에 들었다'라고 알아보기란 어렵다.

‘‘Dujjānaṃ kho etaṃ, gahapati, tayā gihinā kāmabhoginā puttasambādhasayanaṃ ajjhāvasantena, kāsikacandanaṃ paccanubhontena, mālāgandhavilepanaṃ dhārayantena, jātarūparajataṃ sādiyantena ime vā arahanto ime vā arahattamaggaṃ samāpannāti.

장자여, 재가자로서 감각적 즐거움을 누리고, 자식들로 붐비는 잠자리에 살며, 까시의 전단향을 누리고, 화환과 향과 바르는 향을 지니고, 금과 은을 받는 그대가 ‘이들은 아라한이다, 이들은 아라한도에 들었다’고 알기란 참으로 어렵다.

PN:an6.59/59.9 · 교차 검사

장자여, 숲에 머무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떠 있을 수 있다. 우쭐대고 촐랑대고 입이 거칠고 말이 산만할 수 있다. 마음챙김을 놓치고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갈팡질팡하며 감각기능이 제멋대로일 수 있다. 그러면 그는 그 점에서 나무람을 받는다. 숲에 머무는 비구가 들뜨지 않고 우쭐대지 않는다고 하자. 촐랑대지 않고 입이 거칠지 않고 말도 산만하지 않다고 하자. 마음챙김을 세우고 알아차리며 마음이 가라앉는다고 하자. 마음이 한곳에 모이고 감각기능을 단속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는 그 점에서 칭찬을 받는다.

‘‘Āraññiko cepi, gahapati, bhikkhu hoti uddhato unnaḷo capalo mukharo vikiṇṇavāco muṭṭhassati asampajāno asamāhito vibbhantacitto pākatindriyo.

장자여, 숲에 머무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떠 있고, 거만하고, 촐랑대고, 수다스럽고, 아무 말이나 늘어놓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또렷이 알지 못하고, 삼매에 들지 못하고, 마음이 흩어지고, 감각 기능을 제멋대로 두는 이일 수 있다.

PN:an6.59/59.10 · 교차 검사

Evaṃ so tenaṅgena gārayho.

그렇다면 그는 그 점 때문에 나무랄 만하다.

PN:an6.59/59.11 · 교차 검사

Āraññiko cepi, gahapati, bhikkhu hoti anuddhato anunnaḷo acapalo amukharo avikiṇṇavāco upaṭṭhitassati sampajāno samāhito ekaggacitto saṃvutindriyo.

장자여, 숲에 머무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뜨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촐랑대지 않고, 수다스럽지 않고, 아무 말이나 늘어놓지 않고, 마음챙김이 확립되고, 또렷이 알고, 삼매에 들고, 마음이 하나로 모이고, 감각 기능을 단속하는 이일 수 있다.

PN:an6.59/59.12 · 교차 검사

Evaṃ so tenaṅgena pāsaṃso.

그렇다면 그는 그 점 때문에 칭찬할 만하다.

PN:an6.59/59.13 · 교차 검사

장자여, 마을 가까이 머무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떠 있을 수 있다. 앞서 말한 그대로라면 그는 그 점에서 나무람을 받는다. 마을 가까이 머무는 비구가 들뜨지 않고 앞서 말한 그대로라면, 그는 그 점에서 칭찬을 받는다.

‘‘Gāmantavihārī cepi, gahapati, bhikkhu hoti uddhato…pe… evaṃ so tenaṅgena gārayho.

장자여, 마을 가까이에 머무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떠 있고, 거만하고, 촐랑대고, 수다스럽고, 아무 말이나 늘어놓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또렷이 알지 못하고, 삼매에 들지 못하고, 마음이 흩어지고, 감각 기능을 제멋대로 두는 이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는 그 점 때문에 나무랄 만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9:59.1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9/59.14 · 교차 검사

Gāmantavihārī cepi, gahapati, bhikkhu hoti anuddhato…pe… evaṃ so tenaṅgena pāsaṃso.

마을 가까이에 머무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뜨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촐랑대지 않고, 수다스럽지 않고, 아무 말이나 늘어놓지 않고, 마음챙김이 확립되고, 또렷이 알고, 삼매에 들고, 마음이 하나로 모이고, 감각 기능을 단속하는 이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는 그 점 때문에 칭찬할 만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9:59.12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9/59.15 · 교차 검사

장자여, 탁발로 살아가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떠 있을 수 있다. 앞서 말한 그대로라면 그는 그 점에서 나무람을 받는다. 탁발로 살아가는 비구가 들뜨지 않고 앞서 말한 그대로라면, 그는 그 점에서 칭찬을 받는다.

‘‘Piṇḍapātiko cepi, gahapati, bhikkhu hoti uddhato…pe… evaṃ so tenaṅgena gārayho.

장자여, 탁발하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떠 있고, 거만하고, 촐랑대고, 수다스럽고, 아무 말이나 늘어놓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또렷이 알지 못하고, 삼매에 들지 못하고, 마음이 흩어지고, 감각 기능을 제멋대로 두는 이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는 그 점 때문에 나무랄 만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9:59.1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9/59.16 · 교차 검사

Piṇḍapātiko cepi, gahapati, bhikkhu hoti anuddhato…pe… evaṃ so tenaṅgena pāsaṃso.

탁발하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뜨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촐랑대지 않고, 수다스럽지 않고, 아무 말이나 늘어놓지 않고, 마음챙김이 확립되고, 또렷이 알고, 삼매에 들고, 마음이 하나로 모이고, 감각 기능을 단속하는 이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는 그 점 때문에 칭찬할 만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9:59.12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9/59.17 · 교차 검사

장자여, 초대를 받아 공양하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떠 있을 수 있다. 앞서 말한 그대로라면 그는 그 점에서 나무람을 받는다. 초대를 받아 공양하는 비구가 들뜨지 않고 앞서 말한 그대로라면, 그는 그 점에서 칭찬을 받는다.

‘‘Nemantaniko cepi, gahapati, bhikkhu hoti uddhato…pe… evaṃ so tenaṅgena gārayho.

장자여, 초청을 받아들이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떠 있고, 거만하고, 촐랑대고, 수다스럽고, 아무 말이나 늘어놓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또렷이 알지 못하고, 삼매에 들지 못하고, 마음이 흩어지고, 감각 기능을 제멋대로 두는 이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는 그 점 때문에 나무랄 만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9:59.1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9/59.18 · 교차 검사

Nemantaniko cepi, gahapati, bhikkhu hoti anuddhato…pe… evaṃ so tenaṅgena pāsaṃso.

초청을 받아들이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뜨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촐랑대지 않고, 수다스럽지 않고, 아무 말이나 늘어놓지 않고, 마음챙김이 확립되고, 또렷이 알고, 삼매에 들고, 마음이 하나로 모이고, 감각 기능을 단속하는 이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는 그 점 때문에 칭찬할 만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9:59.12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9/59.19 · 교차 검사

장자여, 버려진 천으로 지은 옷을 입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떠 있을 수 있다. 앞서 말한 그대로라면 그는 그 점에서 나무람을 받는다. 그런 비구가 들뜨지 않고 앞서 말한 그대로라면, 그는 그 점에서 칭찬을 받는다.

‘‘Paṃsukūliko cepi, gahapati, bhikkhu hoti uddhato…pe… evaṃ so tenaṅgena gārayho.

장자여, 분소의를 입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떠 있고, 거만하고, 촐랑대고, 수다스럽고, 아무 말이나 늘어놓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또렷이 알지 못하고, 삼매에 들지 못하고, 마음이 흩어지고, 감각 기능을 제멋대로 두는 이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는 그 점 때문에 나무랄 만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9:59.1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9/59.20 · 교차 검사

Paṃsukūliko cepi, gahapati, bhikkhu hoti anuddhato…pe… evaṃ so tenaṅgena pāsaṃso.

분소의를 입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뜨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촐랑대지 않고, 수다스럽지 않고, 아무 말이나 늘어놓지 않고, 마음챙김이 확립되고, 또렷이 알고, 삼매에 들고, 마음이 하나로 모이고, 감각 기능을 단속하는 이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는 그 점 때문에 칭찬할 만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59:59.12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59/59.21 · 교차 검사

장자여, 재가자가 준 옷을 입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떠 있을 수 있다. 우쭐대고 촐랑대고 입이 거칠고 말이 산만할 수 있다. 마음챙김을 놓치고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갈팡질팡하며 감각기능이 제멋대로일 수 있다. 그러면 그는 그 점에서 나무람을 받는다. 재가자가 준 옷을 입는 비구가 들뜨지 않고 우쭐대지 않는다고 하자. 촐랑대지 않고 입이 거칠지 않고 말도 산만하지 않다고 하자. 마음챙김을 세우고 알아차리며 마음이 가라앉는다고 하자. 마음이 한곳에 모이고 감각기능을 단속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는 그 점에서 칭찬을 받는다.

‘‘Gahapaticīvaradharo cepi, gahapati, bhikkhu hoti uddhato unnaḷo capalo mukharo vikiṇṇavāco muṭṭhassati asampajāno asamāhito vibbhantacitto pākatindriyo.

장자여, 재가자가 준 옷을 입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떠 있고, 거만하고, 촐랑대고, 수다스럽고, 아무 말이나 늘어놓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또렷이 알지 못하고, 삼매에 들지 못하고, 마음이 흩어지고, 감각 기능을 제멋대로 두는 이일 수 있다.

PN:an6.59/59.22 · 교차 검사

Evaṃ so tenaṅgena gārayho.

그렇다면 그는 그 점 때문에 나무랄 만하다.

PN:an6.59/59.23 · 교차 검사

Gahapaticīvaradharo cepi, gahapati, bhikkhu hoti anuddhato anunnaḷo acapalo amukharo avikiṇṇavāco upaṭṭhitassati sampajāno samāhito ekaggacitto saṃvutindriyo.

재가자가 준 옷을 입는 비구라 하더라도 들뜨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촐랑대지 않고, 수다스럽지 않고, 아무 말이나 늘어놓지 않고, 마음챙김이 확립되고, 또렷이 알고, 삼매에 들고, 마음이 하나로 모이고, 감각 기능을 단속하는 이일 수 있다.

PN:an6.59/59.24 · 교차 검사

Evaṃ so tenaṅgena pāsaṃso.

그렇다면 그는 그 점 때문에 칭찬할 만하다.

PN:an6.59/59.25 · 교차 검사

자, 장자여, 그대는 승가에 보시하라. 승가에 보시하면 그대의 마음이 맑아질 것이다. 마음이 맑아진 그대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곧 하늘 세상에 태어날 것이다."

‘‘Iṅgha tvaṃ, gahapati, saṅghe dānaṃ dehi.

자, 장자여, 그대는 승가에 보시를 하라.

PN:an6.59/59.26 · 교차 검사

Saṅghe te dānaṃ dadato cittaṃ pasīdissati.

그대가 승가에 보시를 베풀면 마음이 맑아질 것이다.

PN:an6.59/59.27 · 교차 검사

So tvaṃ pasannacitto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sugatiṃ saggaṃ lokaṃ upapajjissasī’’ti.

그렇게 마음이 맑아진 그대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천상 세계에 태어날 것이다.

PN:an6.59/59.28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는 오늘부터 승가에 보시하겠습니다."

‘‘Esāhaṃ, bhante, ajjatagge saṅghe dānaṃ dassāmī’’ti.

세존이시여, 저는 오늘부터 승가에 보시를 하겠습니다.

PN:an6.59/59.29 · 교차 검사

Pañcamaṃ.

다섯 번째.

PN:an6.59/59.30 · 교차 검사

AN 6.60

핫티사리뿟따 경

Hatthisāriputtasuttaṃ

교차 검사

6. Hatthisāriputtasuttaṃ

6. 핫티사리뿟따 경

PN:an6.60/0.3 · 교차 검사

60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의 이시빠따나 사슴 동산에 머무셨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PN:an6.60/60.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bārāṇasiyaṃ viharati isipatane migadāye.

한때 세존께서 바라나시의 이시빠따나 녹야원에 머무셨다.

PN:an6.60/60.2 · 교차 검사

그 무렵 장로 비구 여럿이 탁발에서 돌아와 공양을 마쳤다. 그러고는 둥근 강당에 모여 앉아 아비담마를 이야기했다. 그 자리에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도 있었다. 그는 장로들이 이야기하는 사이사이에 끼어들어 말을 잘랐다.

Tena kho pana samayena sambahulā therā bhikkhū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 maṇḍalamāḷe sannisinnā sannipatitā abhidhammakathaṃ kathenti.

그때 여러 장로 비구들이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원형 강당에 함께 앉아 모여서 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PN:an6.60/60.3 · 교차 검사

Tatra sudaṃ āyasmā citto hatthisāriputto therānaṃ bhikkhūnaṃ abhidhammakathaṃ kathentānaṃ antarantarā kathaṃ opāteti.

거기서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는 장로 비구들이 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사이에 말을 끼워 넣었다.

PN:an6.60/60.4 · 교차 검사

그러자 마하꼿티까 존자가 그에게 말했다. "찟따 핫티사리뿟따 벗, 장로들이 아비담마를 이야기하는 사이에 끼어들지 마라.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라."

Atha kho āyasmā mahākoṭṭhiko āyasmantaṃ cittaṃ hatthisāriputtaṃ etadavoca –

그러자 마하꼿티까 존자가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60/60.5 · 교차 검사

‘‘māyasmā citto hatthisāriputto therānaṃ bhikkhūnaṃ abhidhammakathaṃ kathentānaṃ antarantarā kathaṃ opātesi, yāva kathāpariyosānaṃ āyasmā citto āgametū’’ti.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는 장로 비구들이 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사이에 말을 끼워 넣지 마십시오. 찟따 존자는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PN:an6.60/60.6 · 교차 검사

이 말을 듣고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와 가깝게 지내는 비구들이 나섰다. 그들은 마하꼿티까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존자시여,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를 나무라지 마십시오. 그분은 슬기로운 분입니다. 장로 비구들에게 아비담마를 이야기할 만한 분입니다."

Evaṃ vutte āyasmato cittassa hatthisāriputtassa sahāyakā bhikkhū āyasmantaṃ mahākoṭṭhikaṃ etadavocuṃ –

이렇게 말하자,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의 벗인 비구들이 마하꼿티까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60/60.7 · 교차 검사

‘‘māyasmā mahākoṭṭhiko āyasmantaṃ cittaṃ hatthisāriputtaṃ apasādesi, paṇḍito āyasmā citto hatthisāriputto.

“마하꼿티까 존자께서는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를 나무라지 마십시오.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는 슬기로운 자입니다.

PN:an6.60/60.8 · 교차 검사

Pahoti cāyasmā citto hatthisāriputto therānaṃ bhikkhūnaṃ abhidhammakathaṃ kathetu’’nti.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는 장로 비구들에게 법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PN:an6.60/60.9 · 교차 검사

"벗들이여, 남의 마음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알기 어렵다.

‘‘Dujjānaṃ kho etaṃ, āvuso, parassa cetopariyāyaṃ ajānantehi.

“벗들이여, 남의 마음의 흐름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것은 알기 어렵다.

PN:an6.60/60.10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 그는 스승 곁에 의지해 지낸다. 또는 스승뻘 되는 도반 곁에 의지해 지낸다. 그렇게 지내는 동안 그는 더없이 온순하고 겸손하며 차분하다. 그러나 스승에게서 떨어져 나오고 도반들에게서도 떨어져 나오면 달라진다. 그는 비구와 비구니, 남자 재가 신자와 여자 재가 신자와 뒤섞여 지낸다. 왕과 대신, 다른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과 그 제자들과도 뒤섞인다. 그렇게 지내며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굴고 잡담에 빠진다. 그러는 사이 욕정이 그의 마음을 무너뜨린다. 마음이 무너진 그는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간다.

Idhāvuso, ekacco puggalo tāvadeva soratasorato hoti, nivātanivāto hoti, upasantupasanto hoti, yāva satthāraṃ upanissāya viharati aññataraṃ vā garuṭṭhāniyaṃ sabrahmacāriṃ.

벗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그동안만은 더없이 온순하고, 더없이 겸손하고, 더없이 고요하다 — 스승을, 또는 스승의 자리에 서는 어떤 동료 수행자를 의지해 머무는 동안은.

PN:an6.60/60.11 · 교차 검사

Yato ca kho so vapakassateva satthārā, vapakassati garuṭṭhāniyehi sabrahmacārīhi, so saṃsaṭṭho viharati bhikkhūhi bhikkhunīhi upāsakehi upāsikāhi raññā rājamahāmattehi titthiyehi titthiyasāvakehi.

그러나 그가 스승에게서 떨어지고, 스승의 자리에 서는 동료 수행자들에게서 떨어지면, 그는 비구들·비구니들·재가신자들·여자 재가신자들·왕·왕의 대신들·외도들·외도의 제자들과 어울려 머문다.

PN:an6.60/60.12 · 교차 검사

Tassa saṃsaṭṭhassa vissatthassa pākatassa bhassamanuyuttassa viharato rāgo cittaṃ anuddhaṃseti.

어울리고, 스스럼없고, 속되고, 잡담에 몰두하여 머무는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PN:an6.60/60.13 · 교차 검사

So rāgānuddhaṃsitena cittena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그는 탐욕에 덮인 마음으로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한다.

PN:an6.60/60.14 · 교차 검사

벗들이여, 남의 곡식밭을 뜯어 먹는 소가 있다고 하자. 그 소를 밧줄로 묶어 두거나 우리에 가두어 두었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말한다. '이 소는 이제 다시는 곡식밭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벗들이여, 이렇게 말하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는가?"

‘‘Seyyathāpi, āvuso, goṇo kiṭṭhādo dāmena vā baddho vaje vā oruddho.

“벗들이여, 마치 곡식을 뜯어 먹는 소가 밧줄에 매여 있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것과 같다.

PN:an6.60/60.15 · 교차 검사

Yo nu kho, āvuso, evaṃ vadeyya –

벗들이여,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

PN:an6.60/60.16 · 교차 검사

‘na dānāyaṃ goṇo kiṭṭhādo punadeva kiṭṭhaṃ otarissatī’ti, sammā nu kho so, āvuso, vadamāno vadeyyā’’ti?

‘이제 이 곡식을 뜯어 먹는 소는 다시는 곡식밭에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벗들이여, 그가 그렇게 말한다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는가?”

PN:an6.60/60.17 · 교차 검사

"그렇지 않습니다, 벗이여."

‘‘No hidaṃ, āvuso’’.

“그렇지 않습니다, 벗이여.”

PN:an6.60/60.18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런 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 소가 밧줄을 끊거나 우리를 부술 수 있다. 그러고는 다시 곡식밭으로 들어간다.

‘‘Ṭhānañhetaṃ, āvuso, vijjati, yaṃ so goṇo kiṭṭhādo dāmaṃ vā chetvā vajaṃ vā bhinditvā, atha punadeva kiṭṭhaṃ otareyyāti.

“벗들이여, 이런 경우가 있다 — 그 곡식을 뜯어 먹는 소가 밧줄을 끊거나 우리를 부수고서 다시 곡식밭에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이.

PN:an6.60/60.19 · 교차 검사

벗들이여, 꼭 그와 같다. 여기 어떤 사람은 스승 곁에 의지해 지낸다. 또는 스승뻘 되는 도반 곁에 의지해 지낸다. 그렇게 지내는 동안 그는 더없이 온순하고 겸손하며 차분하다. 그러나 스승에게서 떨어져 나오고 도반들에게서도 떨어져 나오면 달라진다. 그는 비구와 비구니, 남자 재가 신자와 여자 재가 신자와 뒤섞여 지낸다. 왕과 대신, 다른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과 그 제자들과도 뒤섞인다. 그렇게 지내며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굴고 잡담에 빠진다. 그러는 사이 욕정이 그의 마음을 무너뜨린다. 마음이 무너진 그는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간다.

Evamevaṃ kho, āvuso, idhekacco puggalo tāvadeva soratasorato hoti, nivātanivāto hoti, upasantupasanto hoti yāva satthāraṃ upanissāya viharati aññataraṃ vā garuṭṭhāniyaṃ sabrahmacāriṃ.

벗들이여, 꼭 이와 같이 여기 어떤 사람은 그동안만은 더없이 온순하고, 더없이 겸손하고, 더없이 고요하다 — 스승을, 또는 스승의 자리에 서는 어떤 동료 수행자를 의지해 머무는 동안은.

PN:an6.60/60.20 · 교차 검사

Yato ca kho so vapakassateva satthārā, vapakassati garuṭṭhāniyehi sabrahmacārīhi, so saṃsaṭṭho viharati bhikkhūhi bhikkhunīhi upāsakehi upāsikāhi raññā rājamahāmattehi titthiyehi titthiyasāvakehi.

그러나 그가 스승에게서 떨어지고, 스승의 자리에 서는 동료 수행자들에게서 떨어지면, 그는 비구들·비구니들·재가신자들·여자 재가신자들·왕·왕의 대신들·외도들·외도의 제자들과 어울려 머문다.

PN:an6.60/60.21 · 교차 검사

Tassa saṃsaṭṭhassa vissatthassa pākatassa bhassamanuyuttassa viharato rāgo cittaṃ anuddhaṃseti.

어울리고, 스스럼없고, 속되고, 잡담에 몰두하여 머무는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PN:an6.60/60.22 · 교차 검사

So rāgānuddhaṃsitena cittena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그는 탐욕에 덮인 마음으로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한다.

PN:an6.60/60.23 · 교차 검사

벗들이여, 또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 그는 감각적 욕망에서 완전히 벗어나 … 첫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문다. 그러고는 '나는 첫 번째 선정을 얻은 사람이다' 하고 여긴다. 그러면서 비구들과 … 뒤섞여 지낸다. 그러다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간다.[불확실]

‘‘Idha panāvuso, ekacco puggalo vivicceva kāmehi…pe…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벗들이여, 그런데 여기 어떤 사람은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떠나,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1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0/60.24 · 교차 검사

So ‘lābhimhi paṭhamassa jhānassā’ti saṃsaṭṭho viharati bhikkhūhi…pe…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그는 ‘나는 제1선을 얻은 자다’ 하고 비구들·비구니들·재가신자들·여자 재가신자들·왕·왕의 대신들·외도들·외도의 제자들과 어울려 머문다. 어울리고, 스스럼없고, 속되고, 잡담에 몰두하여 머무는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그는 탐욕에 덮인 마음으로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한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0:60.12 ~ PN:an6.60/60.1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0/60.25 · 교차 검사

벗들이여, 네거리에 굵은 빗방울이 쏟아진다고 하자. 빗물이 먼지를 가라앉히고 진창을 만든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말한다. '저 네거리에는 이제 다시는 먼지가 일지 않을 것이다.' 벗들이여, 이렇게 말하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는가?"

Seyyathāpi, āvuso, cātumahāpathe thullaphusitako devo vassanto rajaṃ antaradhāpeyya, cikkhallaṃ pātukareyya.

벗들이여, 마치 굵은 빗방울로 비가 내려 네거리의 먼지를 사라지게 하고 진창을 드러내는 것과 같다.

PN:an6.60/60.26 · 교차 검사

Yo nu kho, āvuso, evaṃ vadeyya –

벗들이여,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

PN:an6.60/60.27 · 교차 검사

‘na dāni amusmiṃ cātumahāpathe punadeva rajo pātubhavissatī’ti, sammā nu kho so, āvuso, vadamāno vadeyyā’’ti?

‘이제 저 네거리에는 다시는 먼지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벗들이여, 그가 그렇게 말한다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는가?”

PN:an6.60/60.28 · 교차 검사

"그렇지 않습니다, 벗이여."

‘‘No hidaṃ, āvuso’’.

“그렇지 않습니다, 벗이여.”

PN:an6.60/60.29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런 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사람들이 그 네거리를 지나다니고 소 떼도 지나다닌다. 거기에 바람과 햇볕이 물기를 말려 버린다. 그러면 다시 먼지가 인다.

‘‘Ṭhānañhetaṃ, āvuso, vijjati, yaṃ amusmiṃ cātumahāpathe manussā vā atikkameyyuṃ, gopasū vā atikkameyyuṃ, vātātapo vā snehagataṃ pariyādiyeyya, atha punadeva rajo pātubhaveyyāti.

“벗들이여, 이런 경우가 있다 — 저 네거리를 사람들이 지나가거나, 소와 가축이 지나가거나, 바람과 볕이 물기를 말려 버려서, 다시 먼지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PN:an6.60/60.30 · 교차 검사

벗들이여, 꼭 그와 같다. 여기 어떤 사람은 감각적 욕망에서 완전히 벗어나 … 첫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문다. 그러고는 '나는 첫 번째 선정을 얻은 사람이다' 하고 여긴다. 그러면서 비구들과 … 뒤섞여 지낸다. 그러다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간다.[불확실]

Evamevaṃ kho, āvuso, idhekacco puggalo vivicceva kāmehi…pe…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벗들이여, 꼭 이와 같이 여기 어떤 사람은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떠나,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1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0/60.31 · 교차 검사

So ‘lābhimhi paṭhamassa jhānassā’ti saṃsaṭṭho viharati bhikkhūhi…pe…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그는 ‘나는 제1선을 얻은 자다’ 하고 비구들·비구니들·재가신자들·여자 재가신자들·왕·왕의 대신들·외도들·외도의 제자들과 어울려 머문다. 어울리고, 스스럼없고, 속되고, 잡담에 몰두하여 머무는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그는 탐욕에 덮인 마음으로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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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6.60/60.32 · 교차 검사

벗들이여, 또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 그는 생각을 일으키고 살피는 작용이 가라앉아 … 두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문다. 그러고는 '나는 두 번째 선정을 얻은 사람이다' 하고 여긴다. 그러면서 비구들과 … 뒤섞여 지낸다. 그러다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간다.[불확실]

‘‘Idha panāvuso, ekacco puggalo vitakkavicārānaṃ vūpasamā…pe… du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벗들이여, 그런데 여기 어떤 사람은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하고 마음이 하나가 되며,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 고찰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0/60.33 · 교차 검사

So ‘lābhimhi dutiyassa jhānassā’ti saṃsaṭṭho viharati bhikkhūhi…pe…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그는 ‘나는 제2선을 얻은 자다’ 하고 비구들·비구니들·재가신자들·여자 재가신자들·왕·왕의 대신들·외도들·외도의 제자들과 어울려 머문다. 어울리고, 스스럼없고, 속되고, 잡담에 몰두하여 머무는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그는 탐욕에 덮인 마음으로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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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6.60/60.34 · 교차 검사

벗들이여, 마을이나 소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큰 못이 있다고 하자. 거기에 굵은 비가 쏟아진다. 그래서 조개껍데기도 자갈도 보이지 않게 된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말한다. '저 못에는 이제 다시는 조개껍데기도 자갈도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벗들이여, 이렇게 말하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는가?"

Seyyathāpi, āvuso, gāmassa vā nigamassa vā avidūre mahantaṃ taḷākaṃ.

벗들이여, 마치 마을이나 성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큰 못이 있는 것과 같다.

PN:an6.60/60.35 · 교차 검사

Tattha thullaphusitako devo vuṭṭho sippisambukampi sakkharakaṭhalampi antaradhāpeyya.

거기에 굵은 빗방울로 비가 내려 조개껍데기와 고둥도, 자갈과 조약돌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PN:an6.60/60.36 · 교차 검사

Yo nu kho, āvuso, evaṃ vadeyya –

벗들이여,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

PN:an6.60/60.37 · 교차 검사

‘na dāni amusmiṃ taḷāke punadeva sippisambukā vā sakkharakaṭhalā vā pātubhavissantī’ti, sammā nu kho so, āvuso, vadamāno vadeyyā’’ti?

‘이제 저 못에는 다시는 조개껍데기와 고둥도, 자갈과 조약돌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벗들이여, 그가 그렇게 말한다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는가?”

PN:an6.60/60.38 · 교차 검사

"그렇지 않습니다, 벗이여."

‘‘No hidaṃ, āvuso’’.

“그렇지 않습니다, 벗이여.”

PN:an6.60/60.39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런 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사람들이 그 못의 물을 마시고 소 떼도 마신다. 거기에 바람과 햇볕이 물기를 말려 버린다. 그러면 조개껍데기도 자갈도 다시 드러난다.

‘‘Ṭhānañhetaṃ, āvuso, vijjati, yaṃ amusmiṃ taḷāke manussā vā piveyyuṃ, gopasū vā piveyyuṃ, vātātapo vā snehagataṃ pariyādiyeyya, atha punadeva sippisambukāpi sakkharakaṭhalāpi pātubhaveyyunti.

“벗들이여, 이런 경우가 있다 — 저 못의 물을 사람들이 마시거나, 소와 가축이 마시거나, 바람과 볕이 물기를 말려 버려서, 다시 조개껍데기와 고둥도 자갈과 조약돌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PN:an6.60/60.40 · 교차 검사

벗들이여, 꼭 그와 같다. 여기 어떤 사람은 생각을 일으키고 살피는 작용이 가라앉아 … 두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문다. 그러고는 '나는 두 번째 선정을 얻은 사람이다' 하고 여긴다. 그러면서 비구들과 … 뒤섞여 지낸다. 그러다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간다.[불확실]

Evamevaṃ kho, āvuso, idhekacco puggalo vitakkavicārānaṃ vūpasamā…pe… du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벗들이여, 꼭 이와 같이 여기 어떤 사람은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하고 마음이 하나가 되며,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 고찰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0/60.41 · 교차 검사

So ‘lābhimhi dutiyassa jhānassā’ti saṃsaṭṭho viharati bhikkhūhi…pe…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그는 ‘나는 제2선을 얻은 자다’ 하고 비구들·비구니들·재가신자들·여자 재가신자들·왕·왕의 대신들·외도들·외도의 제자들과 어울려 머문다. 어울리고, 스스럼없고, 속되고, 잡담에 몰두하여 머무는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그는 탐욕에 덮인 마음으로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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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6.60/60.42 · 교차 검사

벗들이여, 또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 그는 기쁨마저 잦아들어 … 세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문다. 그러고는 '나는 세 번째 선정을 얻은 사람이다' 하고 여긴다. 그러면서 비구들과 … 뒤섞여 지낸다. 그러다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간다.[불확실]

‘‘Idha panāvuso, ekacco puggalo pītiyā ca virāgā…pe… ta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벗들이여, 그런데 여기 어떤 사람은 희열이 사라져 평온에 머물며, 마음챙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느끼는 제3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0/60.43 · 교차 검사

So ‘lābhimhi tatiyassa jhānassā’ti saṃsaṭṭho viharati bhikkhūhi…pe…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그는 ‘나는 제3선을 얻은 자다’ 하고 비구들·비구니들·재가신자들·여자 재가신자들·왕·왕의 대신들·외도들·외도의 제자들과 어울려 머문다. 어울리고, 스스럼없고, 속되고, 잡담에 몰두하여 머무는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그는 탐욕에 덮인 마음으로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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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6.60/60.44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어떤 사람이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하자. 그에게는 어제 남은 음식이 당기지 않는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말한다. '저 사람에게는 이제 다시는 음식이 당기지 않을 것이다.' 벗들이여, 이렇게 말하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는가?"

Seyyathāpi, āvuso, purisaṃ paṇītabhojanaṃ bhuttāviṃ ābhidosikaṃ bhojanaṃ nacchādeyya.

벗들이여, 마치 훌륭한 음식을 먹은 사람에게 지난밤의 음식이 당기지 않는 것과 같다.

PN:an6.60/60.45 · 교차 검사

Yo nu kho, āvuso, evaṃ vadeyya –

벗들이여,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

PN:an6.60/60.46 · 교차 검사

‘na dāni amuṃ purisaṃ punadeva bhojanaṃ chādessatī’ti, sammā nu kho so, āvuso, vadamāno vadeyyā’’ti?

‘이제 저 사람에게는 다시는 음식이 당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벗들이여, 그가 그렇게 말한다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는가?”

PN:an6.60/60.47 · 교차 검사

"그렇지 않습니다, 벗이여."

‘‘No hidaṃ, āvuso’’.

“그렇지 않습니다, 벗이여.”

PN:an6.60/60.48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런 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배불리 먹은 사람에게는 그 음식의 기운이 몸에 남아 있다. 그동안에만 다른 음식이 당기지 않는다. 기운이 사라지고 나면 다시 음식이 당길 것이다.

‘‘Ṭhānañhetaṃ, āvuso, vijjati, amuṃ purisaṃ paṇītabhojanaṃ bhuttāviṃ yāvassa sā ojā kāye ṭhassati tāva na aññaṃ bhojanaṃ chādessati.

“벗들이여, 이런 경우가 있다 — 훌륭한 음식을 먹은 저 사람에게는 그 자양분이 몸에 머무는 동안은 다른 음식이 당기지 않는다.

PN:an6.60/60.49 · 교차 검사

Yato ca khvassa sā ojā antaradhāyissati, atha punadeva taṃ bhojanaṃ chādeyyāti.

그러나 그 자양분이 사라지면, 그때 다시 그 음식이 당길 수 있다는 것이.

PN:an6.60/60.50 · 교차 검사

벗들이여, 꼭 그와 같다. 여기 어떤 사람은 기쁨마저 잦아들어 … 세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문다. 그러고는 '나는 세 번째 선정을 얻은 사람이다' 하고 여긴다. 그러면서 비구들과 … 뒤섞여 지낸다. 그러다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간다.[불확실]

Evamevaṃ kho, āvuso, idhekacco puggalo pītiyā ca virāgā…pe… ta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벗들이여, 꼭 이와 같이 여기 어떤 사람은 희열이 사라져 평온에 머물며, 마음챙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느끼는 제3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0/60.51 · 교차 검사

So ‘lābhimhi tatiyassa jhānassā’ti saṃsaṭṭho viharati bhikkhūhi…pe…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그는 ‘나는 제3선을 얻은 자다’ 하고 비구들·비구니들·재가신자들·여자 재가신자들·왕·왕의 대신들·외도들·외도의 제자들과 어울려 머문다. 어울리고, 스스럼없고, 속되고, 잡담에 몰두하여 머무는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그는 탐욕에 덮인 마음으로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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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6.60/60.52 · 교차 검사

벗들이여, 또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 그는 즐거움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려 … 네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문다. 그러고는 '나는 네 번째 선정을 얻은 사람이다' 하고 여긴다. 그러면서 비구들과 … 뒤섞여 지낸다. 그러다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간다.[불확실]

‘‘Idha, panāvuso, ekacco puggalo sukhassa ca pahānā dukkhassa ca pahānā…pe…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벗들이여, 그런데 여기 어떤 사람은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이 사라져,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온으로 마음챙김이 청정한 제4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0/60.53 · 교차 검사

So ‘lābhimhi catutthassa jhānassā’ti saṃsaṭṭho viharati bhikkhūhi…pe…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그는 ‘나는 제4선을 얻은 자다’ 하고 비구들·비구니들·재가신자들·여자 재가신자들·왕·왕의 대신들·외도들·외도의 제자들과 어울려 머문다. 어울리고, 스스럼없고, 속되고, 잡담에 몰두하여 머무는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그는 탐욕에 덮인 마음으로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한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0:60.12 ~ PN:an6.60/60.1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0/60.54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산골짜기에 못이 하나 있다고 하자. 바람이 닿지 않아 물결 하나 일지 않는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말한다. '저 못에는 이제 다시는 물결이 일지 않을 것이다.' 벗들이여, 이렇게 말하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는가?"

Seyyathāpi, āvuso, pabbatasaṅkhepe udakarahado nivāto vigataūmiko.

벗들이여, 마치 산줄기에 있는 호수가 바람이 없어 물결이 사라진 것과 같다.

PN:an6.60/60.55 · 교차 검사

Yo nu kho, āvuso, evaṃ vadeyya –

벗들이여,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

PN:an6.60/60.56 · 교차 검사

‘na dāni amusmiṃ udakarahade punadeva ūmi pātubhavissatī’ti, sammā nu kho so, āvuso, vadamāno vadeyyā’’ti?

‘이제 저 호수에는 다시는 물결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벗들이여, 그가 그렇게 말한다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는가?”

PN:an6.60/60.57 · 교차 검사

"그렇지 않습니다, 벗이여."

‘‘No hidaṃ, āvuso’’.

“그렇지 않습니다, 벗이여.”

PN:an6.60/60.58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런 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동쪽에서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 올 수 있다. 그러면 그 못에 물결이 인다. 서쪽에서 몰아쳐 올 수도 있고 북쪽이나 남쪽에서 몰아쳐 올 수도 있다. 그때도 그 못에 물결이 인다.

‘‘Ṭhānañhetaṃ, āvuso, vijjati, yā puratthimāya disāya āgaccheyya bhusā vātavuṭṭhi.

“벗들이여, 이런 경우가 있다 — 동쪽에서 거센 비바람이 몰려올 수 있다.

PN:an6.60/60.59 · 교차 검사

Sā tasmiṃ udakarahade ūmiṃ janeyya.

그것이 그 호수에 물결을 일으킬 수 있다.

PN:an6.60/60.60 · 교차 검사

Yā pacchimāya disāya āgaccheyya…pe… yā uttarāya disāya āgaccheyya… yā dakkhiṇāya disāya āgaccheyya bhusā vātavuṭṭhi.

서쪽에서 거센 비바람이 몰려올 수 있다. 그것이 그 호수에 물결을 일으킬 수 있다. 북쪽에서 거센 비바람이 몰려올 수 있다. 그것이 그 호수에 물결을 일으킬 수 있다. 남쪽에서 거센 비바람이 몰려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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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6.60/60.61 · 교차 검사

Sā tasmiṃ udakarahade ūmiṃ janeyyāti.

그것이 그 호수에 물결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PN:an6.60/60.62 · 교차 검사

벗들이여, 꼭 그와 같다. 여기 어떤 사람은 즐거움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려 … 네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문다. 그러고는 '나는 네 번째 선정을 얻은 사람이다' 하고 여긴다. 그러면서 비구들과 … 뒤섞여 지낸다. 그러다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간다.[불확실]

Evamevaṃ kho, āvuso, idhekacco puggalo sukhassa ca pahānā dukkhassa ca pahānā…pe…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벗들이여, 꼭 이와 같이 여기 어떤 사람은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이 사라져,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온으로 마음챙김이 청정한 제4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0/60.63 · 교차 검사

So ‘lābhimhi catutthassa jhānassā’ti saṃsaṭṭho viharati bhikkhūhi…pe…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그는 ‘나는 제4선을 얻은 자다’ 하고 비구들·비구니들·재가신자들·여자 재가신자들·왕·왕의 대신들·외도들·외도의 제자들과 어울려 머문다. 어울리고, 스스럼없고, 속되고, 잡담에 몰두하여 머무는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그는 탐욕에 덮인 마음으로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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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6.60/60.64 · 교차 검사

벗들이여, 또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 그는 모든 표상에 마음을 두지 않는다. 그래서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에 들어 머문다. 그러고는 '나는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를 얻은 사람이다' 하고 여긴다. 그러면서 비구와 비구니, 남자 재가 신자와 여자 재가 신자와 뒤섞여 지낸다. 왕과 대신, 다른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과 그 제자들과도 뒤섞인다. 그렇게 지내며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굴고 잡담에 빠진다. 그러는 사이 욕정이 그의 마음을 무너뜨린다. 마음이 무너진 그는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간다.

‘‘Idha, panāvuso, ekacco puggalo sabbanimittānaṃ amanasikārā animittaṃ cetosamādhiṃ upasampajja viharati.

“벗들이여, 그런데 여기 어떤 사람은 모든 표상에 마음 기울이지 않아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에 들어 머문다.

PN:an6.60/60.65 · 교차 검사

So ‘lābhimhi animittassa cetosamādhissā’ti saṃsaṭṭho viharati bhikkhūhi bhikkhunīhi upāsakehi upāsikāhi raññā rājamahāmattehi titthiyehi titthiyasāvakehi.

그는 ‘나는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를 얻은 자다’ 하고 비구들·비구니들·재가신자들·여자 재가신자들·왕·왕의 대신들·외도들·외도의 제자들과 어울려 머문다.

PN:an6.60/60.66 · 교차 검사

Tassa saṃsaṭṭhassa vissatthassa pākatassa bhassamanuyuttassa viharato rāgo cittaṃ anuddhaṃseti.

어울리고, 스스럼없고, 속되고, 잡담에 몰두하여 머무는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PN:an6.60/60.67 · 교차 검사

So rāgānuddhaṃsitena cittena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그는 탐욕에 덮인 마음으로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한다.

PN:an6.60/60.68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왕이나 왕의 대신이 네 갈래 군대를 이끌고 먼 길을 간다고 하자. 그들이 어느 숲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코끼리와 말과 수레 소리, 병사들의 발소리가 숲을 채운다. 큰북과 작은북, 소라와 징 울리는 소리도 뒤섞인다. 그 소리에 묻혀 귀뚜라미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말한다. '저 숲에서는 이제 다시는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벗들이여, 이렇게 말하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는가?"

Seyyathāpi, āvuso, rājā vā rājamahāmatto vā caturaṅginiyā senāya addhānamaggappaṭipanno aññatarasmiṃ vanasaṇḍe ekarattiṃ vāsaṃ upagaccheyya.

벗들이여, 마치 왕이나 왕의 대신이 네 부류로 이루어진 군대를 거느리고 큰길을 가다가 어떤 숲속에서 하룻밤 묵으려 드는 것과 같다.

PN:an6.60/60.69 · 교차 검사

Tatra hatthisaddena assasaddena rathasaddena pattisaddena bheripaṇavasaṅkhatiṇavaninnādasaddena cīrikasaddo antaradhāyeyya.

거기서는 코끼리 소리, 말 소리, 수레 소리, 보병 소리, 큰북·작은북·소라·징이 울리는 소리에 귀뚜라미 소리가 사라진다.

PN:an6.60/60.70 · 교차 검사

Yo nu kho, āvuso, evaṃ vadeyya –

벗들이여,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

PN:an6.60/60.71 · 교차 검사

‘na dāni amusmiṃ vanasaṇḍe punadeva cīrikasaddo pātubhavissatī’ti, sammā nu kho so, āvuso, vadamāno vadeyyā’’ti?

‘이제 저 숲속에는 다시는 귀뚜라미 소리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벗들이여, 그가 그렇게 말한다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는가?”

PN:an6.60/60.72 · 교차 검사

"그렇지 않습니다, 벗이여."

‘‘No hidaṃ, āvuso’’.

“그렇지 않습니다, 벗이여.”

PN:an6.60/60.73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런 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 왕이나 대신이 숲을 떠나고 나면 어떻겠는가. 다시 귀뚜라미 소리가 들린다.

‘‘Ṭhānañhetaṃ, āvuso, vijjati, yaṃ so rājā vā rājamahāmatto vā tamhā vanasaṇḍā pakkameyya, atha punadeva cīrikasaddo pātubhaveyyāti.

“벗들이여, 이런 경우가 있다 — 그 왕이나 왕의 대신이 그 숲을 떠나면, 그때 다시 귀뚜라미 소리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PN:an6.60/60.74 · 교차 검사

벗들이여, 꼭 그와 같다. 여기 어떤 사람은 모든 표상에 마음을 두지 않는다. 그래서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에 들어 머문다. 그러고는 '나는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를 얻은 사람이다' 하고 여긴다. 그러면서 비구와 비구니, 남자 재가 신자와 여자 재가 신자와 뒤섞여 지낸다. 왕과 대신, 다른 가르침을 따르는 이들과 그 제자들과도 뒤섞인다. 그렇게 지내며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굴고 잡담에 빠진다. 그러는 사이 욕정이 그의 마음을 무너뜨린다. 마음이 무너진 그는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간다."

Evamevaṃ kho, āvuso, idhekacco puggalo sabbanimittānaṃ amanasikārā animittaṃ cetosamādhiṃ upasampajja viharati.

벗들이여, 꼭 이와 같이 여기 어떤 사람은 모든 표상에 마음 기울이지 않아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에 들어 머문다.

PN:an6.60/60.75 · 교차 검사

So ‘lābhimhi animittassa cetosamādhissā’ti saṃsaṭṭho viharati bhikkhūhi bhikkhunīhi upāsakehi upāsikāhi raññā rājamahāmattehi titthiyehi titthiyasāvakehi.

그는 ‘나는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를 얻은 자다’ 하고 비구들·비구니들·재가신자들·여자 재가신자들·왕·왕의 대신들·외도들·외도의 제자들과 어울려 머문다.

PN:an6.60/60.76 · 교차 검사

Tassa saṃsaṭṭhassa vissatthassa pākatassa bhassamanuyuttassa viharato rāgo cittaṃ anuddhaṃseti.

어울리고, 스스럼없고, 속되고, 잡담에 몰두하여 머무는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PN:an6.60/60.77 · 교차 검사

So rāgānuddhaṃsitena cittena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ī’’ti.

그는 탐욕에 덮인 마음으로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한다.”

PN:an6.60/60.78 · 교차 검사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는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갔다. 그러자 그와 가깝게 지내던 비구들이 마하꼿티까 존자를 찾아갔다.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다.

Atha kho āyasmā citto hatthisāriputto aparena samayena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그 뒤 얼마 지나서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는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했다.

PN:an6.60/60.79 · 교차 검사

Atha kho cittassa hatthisāriputtassa sahāyakā bhikkhū yenāyasmā mahākoṭṭhiko tenupasaṅkamiṃsu;

그러자 찟따 핫티사리뿟따의 벗인 비구들이 마하꼿티까 존자께 다가갔다.

PN:an6.60/60.80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mahākoṭṭhikaṃ etadavocuṃ –

다가가서는 마하꼿티까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 —

PN:an6.60/60.81 · 교차 검사

"존자시여, 존자께서는 마음으로 찟따 핫티사리뿟따의 마음을 헤아려 아셨습니까? 그가 이런저런 머묾과 성취를 얻고도 끝내 배움을 저버리리라는 것을 말입니다. 아니면 신들이 그 일을 알려 주었습니까? '존자시여, 찟따 핫티사리뿟따가 이런저런 머묾과 성취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끝내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갈 것입니다'라고 말입니다."

‘‘kiṃ nu kho āyasmatā mahākoṭṭhikena citto hatthisāriputt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

“마하꼿티까 존자께서는 찟따 핫티사리뿟따를 마음으로 마음을 헤아려 아셨습니까 —

PN:an6.60/60.82 · 교차 검사

‘imāsañca imāsañca vihārasamāpattīnaṃ citto hatthisāriputto lābhī, atha ca pana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issatī’ti;

‘찟따 핫티사리뿟따는 이런저런 머묾의 성취를 얻은 자이지만, 그런데도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할 것이다’라고.

PN:an6.60/60.83 · 교차 검사

udāhu devatā etamatthaṃ ārocesuṃ –

아니면 천신들이 이 일을 알렸습니까 —

PN:an6.60/60.84 · 교차 검사

‘citto, bhante, hatthisāriputto imāsañca imāsañca vihārasamāpattīnaṃ lābhī, atha ca pana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issatī’’’ti?

‘존자시여, 찟따 핫티사리뿟따는 이런저런 머묾의 성취를 얻은 자이지만, 그런데도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할 것입니다’라고?”

PN:an6.60/60.85 · 교차 검사

"벗들이여, 나는 마음으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알았다. 그가 이런저런 머묾과 성취를 얻고도 끝내 배움을 저버리리라는 것을 알았다. 신들도 나에게 그 일을 알려 주었다. '존자시여, 찟따 핫티사리뿟따가 이런저런 머묾과 성취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끝내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갈 것입니다'라고."

‘‘Cetasā ceto paricca vidito me, āvuso –

“벗이여, 나는 마음으로 마음을 헤아려 알았다 —

PN:an6.60/60.86 · 교차 검사

‘citto hatthisāriputto imāsañca imāsañca vihārasamāpattīnaṃ lābhī, atha ca pana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issatī’ti.

‘찟따 핫티사리뿟따는 이런저런 머묾의 성취를 얻은 자이지만, 그런데도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할 것이다’라고.

PN:an6.60/60.87 · 교차 검사

Devatāpi me etamatthaṃ ārocesuṃ –

천신들도 나에게 이 일을 알렸다 —

PN:an6.60/60.88 · 교차 검사

‘citto, bhante, hatthisāriputto imāsañca imāsañca vihārasamāpattīnaṃ lābhī, atha ca pana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issatī’’ti.

‘존자시여, 찟따 핫티사리뿟따는 이런저런 머묾의 성취를 얻은 자이지만, 그런데도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할 것입니다’라고.”

PN:an6.60/60.89 · 교차 검사

그 뒤 찟따 핫티사리뿟따와 가깝게 지내던 비구들이 세존을 찾아갔다. 찾아가서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세존께 이렇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찟따 핫티사리뿟따가 이런저런 머묾과 성취를 얻고도 배움을 저버리고 세속으로 돌아갔습니다."

Atha kho cittassa hatthisāriputtassa sahāyakā bhikkhū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그러자 찟따 핫티사리뿟따의 벗인 비구들이 세존께 다가갔다.

PN:an6.60/60.90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6.60/60.9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ā kho te bhikkhū bhagavantaṃ etadavocuṃ –

한쪽에 앉은 그 비구들이 세존께 이렇게 말했다 —

PN:an6.60/60.92 · 교차 검사

‘‘citto, bhante, hatthisāriputto imāsañca imāsañca vihārasamāpattīnaṃ lābhī, atha ca pana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ī’’ti.

“세존이시여, 찟따 핫티사리뿟따는 이런저런 머묾의 성취를 얻은 자인데도, 학습계율을 버리고 환속합니다.”

PN:an6.60/60.9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찟따가 다시 떠남을 떠올리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Na, bhikkhave, citto ciraṃ sarissati nekkhammassā’’ti.

“비구들이여, 찟따는 출리를 오래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PN:an6.60/60.94 · 교차 검사

과연 얼마 지나지 않았다. 찟따 핫티사리뿟따는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걸쳤다. 그러고는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출가했다.

Atha kho citto hatthisāriputto nacirasseva kesamassuṃ ohāretvā kāsāyāni vatthāni acchādetv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i.

그러자 찟따 핫티사리뿟따는 오래지 않아 머리와 수염을 깎고 물들인 옷을 입고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출가했다.

PN:an6.60/60.95 · 교차 검사

그 뒤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는 홀로 물러나 지냈다. 방일하지 않고 애써 힘썼다. 오래지 않아 그는 목적을 이루었다.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서는 바로 그 목적이다. 그는 그 위없는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이 삶에서 스스로 알고 겪었다. 그리고 그 안에 머물렀다.

Atha kho āyasmā citto hatthisāriputto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anto nacirasseva –

그리하여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는 홀로 떨어져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며 스스로 다잡아 머물면서 오래지 않아 —

PN:an6.60/60.96 · 교차 검사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출가하는 그 목적인 위없는 —

PN:an6.60/60.97 · 교차 검사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āsi.

청정한 삶의 완성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물렀다.

PN:an6.60/60.98 · 교차 검사

그는 이렇게 분명히 알았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한 삶은 이루었다. 할 일은 마쳤다.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 이렇게 하여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도 아라한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abbhaññās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다 살았으며, 할 일은 다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라고 그는 최상의 지혜로 알았다.

PN:an6.60/60.99 · 교차 검사

Aññataro ca panāyasmā citto hatthisāriputto arahataṃ ahosīti.

그리하여 찟따 핫티사리뿟따 존자는 아라한 가운데 한 분이 되었다.

PN:an6.60/60.100 · 교차 검사

Chaṭṭhaṃ.

여섯째.

PN:an6.60/60.101 · 교차 검사

AN 6.61

가운데 경

Majjhesuttaṃ

교차 검사

7. Majjhesuttaṃ

7. 가운데 경

PN:an6.61/0.3 · 교차 검사

61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바라나시의 이시빠따나 사슴 동산에 머무셨다. 그 무렵 장로 비구 여럿이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왔다. 그들은 둥근 집회소에 함께 모여 앉았다. 그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

Evaṃ me sutaṃ –

나는 이렇게 들었다.

PN:an6.61/61.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bārāṇasiyaṃ viharati isipatane migadāye.

한때 세존께서 바라나시의 이시빠따나 녹야원에 머무셨다.

PN:an6.61/61.2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sambahulānaṃ therānaṃ bhikkhūnaṃ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naṃ maṇḍalamāḷe sannisinnānaṃ sannipatitānaṃ ayamantarākathā udapādi –

그런데 그때 여러 장로 비구가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둥근 강당에 함께 앉아 모였는데, 그들 사이에 이런 이야기가 일어났다 —

PN:an6.61/61.3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세존께서는 빠라야나의 멧떼야 물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vuttamidaṃ, āvuso, bhagavatā pārāyane metteyyapañhe –

“벗들이여, 세존께서는 『피안 가는 길』의 「멧떼야의 물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PN:an6.61/61.4 · 교차 검사

양 끝 알고 가운데선 / 슬기롭게 안 물드니[불확실]

‘‘Yo ubhonte viditvāna, majjhe mantā na lippati;

「양쪽 끝을 알고서, 가운데에서 지혜로써 물들지 않는 이;[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1/61.5 · 교차 검사

그를 일러 대장부라네 / 바느질꾼 여기서 넘네

Taṃ brūmi mahāpurisoti, sodha sibbini maccagā’’ti.

그를 나는 대인이라 부른다, 그는 여기서 바느질하는 이를 넘어섰다.」

PN:an6.61/61.6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그렇다면 무엇이 한쪽 끝이고 무엇이 다른 쪽 끝입니까? 그 가운데는 무엇입니까? 그 둘을 꿰매는 것은 또 무엇입니까?"

‘‘Katamo nu kho, āvuso, eko anto, katamo dutiyo anto, kiṃ majjhe, kā sibbinī’’ti?

벗들이여, 무엇이 하나의 끝이고, 무엇이 두 번째 끝이며, 무엇이 가운데이고, 무엇이 바느질하는 이입니까?”

PN:an6.61/61.7 · 교차 검사

이렇게 말하자 한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말했다. "도반들이여, 감각접촉이 한쪽 끝입니다. 감각접촉의 일어남이 다른 쪽 끝이고, 감각접촉의 사라짐이 그 가운데입니다. 그 둘을 꿰매는 것은 갈애입니다. 갈애야말로 이런저런 삶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려고 그 둘을 꿰맵니다. 도반들이여, 비구가 여기까지 이르면 알아야 할 것을 압니다. 낱낱이 알아야 할 것도 낱낱이 압니다. 그렇게 알기에 그는 지금 이 삶에서 괴로움을 끝냅니다."

Evaṃ vutte aññataro bhikkhu there bhikkhū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어떤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61/61.8 · 교차 검사

‘‘phasso kho, āvuso, eko anto, phassasamudayo dutiyo anto, phassanirodho majjhe, taṇhā sibbinī;

“벗들이여, 접촉이 하나의 끝이고, 접촉의 일어남이 두 번째 끝이며, 접촉의 소멸이 가운데이고, 갈애가 바느질하는 이입니다;

PN:an6.61/61.9 · 교차 검사

taṇhā hi naṃ sibbati tassa tasseva bhavassa abhinibbattiyā.

갈애가 참으로 그를 꿰매니, 이런저런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PN:an6.61/61.10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āvuso, bhikkhu abhiññeyyaṃ abhijānāti, pariññeyyaṃ parijānāti, abhiññeyyaṃ abhijānanto pariññeyyaṃ parijānanto diṭṭheva dhamme dukkhassantakaro hotī’’ti.

벗들이여, 이만큼으로 비구는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며,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아, 바로 지금 여기서 괴로움을 끝내는 이가 됩니다.”

PN:an6.61/61.11 · 교차 검사

이렇게 말하자 다른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말했다. "도반들이여, 과거가 한쪽 끝이고 미래가 다른 쪽 끝입니다. 현재가 그 가운데이고, 그 둘을 꿰매는 것은 갈애입니다. 갈애야말로 이런저런 삶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려고 그 둘을 꿰맵니다. 도반들이여, 비구가 여기까지 이르면 알아야 할 것을 압니다. 낱낱이 알아야 할 것도 낱낱이 압니다. 그렇게 알기에 그는 지금 이 삶에서 괴로움을 끝냅니다."

Evaṃ vutte aññataro bhikkhu there bhikkhū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어떤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61/61.12 · 교차 검사

‘‘atītaṃ kho, āvuso, eko anto, anāgataṃ dutiyo anto, paccuppannaṃ majjhe, taṇhā sibbinī;

“벗들이여, 과거가 하나의 끝이고, 미래가 두 번째 끝이며, 현재가 가운데이고, 갈애가 바느질하는 이입니다;

PN:an6.61/61.13 · 교차 검사

taṇhā hi naṃ sibbati tassa tasseva bhavassa abhinibbattiyā.

갈애가 참으로 그를 꿰매니, 이런저런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PN:an6.61/61.14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āvuso, bhikkhu abhiññeyyaṃ abhijānāti, pariññeyyaṃ parijānāti, abhiññeyyaṃ abhijānanto, pariññeyyaṃ parijānanto diṭṭheva dhamme dukkhassantakaro hotī’’ti.

벗들이여, 이만큼으로 비구는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며,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아, 바로 지금 여기서 괴로움을 끝내는 이가 됩니다.”

PN:an6.61/61.15 · 교차 검사

이렇게 말하자 또 다른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말했다. "도반들이여, 즐거운 느낌이 한쪽 끝이고 괴로운 느낌이 다른 쪽 끝입니다.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 그 가운데이고, 그 둘을 꿰매는 것은 갈애입니다. 갈애야말로 이런저런 삶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려고 그 둘을 꿰맵니다. 도반들이여, 비구가 여기까지 이르면 알아야 할 것을 압니다. 낱낱이 알아야 할 것도 낱낱이 압니다. 그렇게 알기에 그는 지금 이 삶에서 괴로움을 끝냅니다."

Evaṃ vutte aññataro bhikkhu there bhikkhū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어떤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61/61.16 · 교차 검사

‘‘sukhā, āvuso, vedanā eko anto, dukkhā vedanā dutiyo anto, adukkhamasukhā vedanā majjhe, taṇhā sibbinī;

“벗들이여, 즐거운 느낌이 하나의 끝이고, 괴로운 느낌이 두 번째 끝이며,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 가운데이고, 갈애가 바느질하는 이입니다;

PN:an6.61/61.17 · 교차 검사

taṇhā hi naṃ sibbati tassa tasseva bhavassa abhinibbattiyā.

갈애가 참으로 그를 꿰매니, 이런저런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PN:an6.61/61.18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āvuso, bhikkhu abhiññeyyaṃ abhijānāti, pariññeyyaṃ parijānāti, abhiññeyyaṃ abhijānanto, pariññeyyaṃ parijānanto diṭṭheva dhamme dukkhassantakaro hotī’’ti.

벗들이여, 이만큼으로 비구는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며,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아, 바로 지금 여기서 괴로움을 끝내는 이가 됩니다.”

PN:an6.61/61.19 · 교차 검사

이렇게 말하자 또 다른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말했다. "도반들이여, 정신이 한쪽 끝이고 물질이 다른 쪽 끝입니다. 의식이 그 가운데이고, 그 둘을 꿰매는 것은 갈애입니다. 갈애야말로 이런저런 삶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려고 그 둘을 꿰맵니다. 도반들이여, 비구가 여기까지 이르면 알아야 할 것을 압니다. 낱낱이 알아야 할 것도 낱낱이 압니다. 그렇게 알기에 그는 지금 이 삶에서 괴로움을 끝냅니다."[불확실]

Evaṃ vutte aññataro bhikkhu there bhikkhū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어떤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61/61.20 · 교차 검사

‘‘nāmaṃ kho, āvuso, eko anto, rūpaṃ dutiyo anto, viññāṇaṃ majjhe, taṇhā sibbinī;

“벗들이여, 정신이 하나의 끝이고, 물질이 두 번째 끝이며, 의식이 가운데이고, 갈애가 바느질하는 이입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1/61.21 · 교차 검사

taṇhā hi naṃ sibbati tassa tasseva bhavassa abhinibbattiyā.

갈애가 참으로 그를 꿰매니, 이런저런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PN:an6.61/61.22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āvuso, bhikkhu abhiññeyyaṃ abhijānāti, pariññeyyaṃ parijānāti, abhiññeyyaṃ abhijānanto pariññeyyaṃ parijānanto diṭṭheva dhamme dukkhassantakaro hotī’’ti.

벗들이여, 이만큼으로 비구는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며,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아, 바로 지금 여기서 괴로움을 끝내는 이가 됩니다.”

PN:an6.61/61.23 · 교차 검사

이렇게 말하자 또 다른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말했다. "도반들이여, 안의 여섯 감각 터전이 한쪽 끝입니다. 밖의 여섯 감각 대상이 다른 쪽 끝이고, 의식이 그 가운데입니다. 그 둘을 꿰매는 것은 갈애입니다. 갈애야말로 이런저런 삶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려고 그 둘을 꿰맵니다. 도반들이여, 비구가 여기까지 이르면 알아야 할 것을 압니다. 낱낱이 알아야 할 것도 낱낱이 압니다. 그렇게 알기에 그는 지금 이 삶에서 괴로움을 끝냅니다."

Evaṃ vutte aññataro bhikkhu there bhikkhū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어떤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61/61.24 · 교차 검사

‘‘cha kho, āvuso, ajjhattikāni āyatanāni eko anto, cha bāhirāni āyatanāni dutiyo anto, viññāṇaṃ majjhe, taṇhā sibbinī;

“벗들이여, 여섯 안의 감각장소가 하나의 끝이고, 여섯 밖의 감각장소가 두 번째 끝이며, 의식이 가운데이고, 갈애가 바느질하는 이입니다;

PN:an6.61/61.25 · 교차 검사

taṇhā hi naṃ sibbati tassa tasseva bhavassa abhinibbattiyā.

갈애가 참으로 그를 꿰매니, 이런저런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PN:an6.61/61.26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āvuso, bhikkhu abhiññeyyaṃ abhijānāti, pariññeyyaṃ parijānāti, abhiññeyyaṃ abhijānanto pariññeyyaṃ parijānanto diṭṭheva dhamme dukkhassantakaro hotī’’ti.

벗들이여, 이만큼으로 비구는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며,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아, 바로 지금 여기서 괴로움을 끝내는 이가 됩니다.”

PN:an6.61/61.27 · 교차 검사

이렇게 말하자 또 다른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말했다. "도반들이여, 나라는 몸과 마음이 한쪽 끝입니다. 그것의 일어남이 다른 쪽 끝이고, 그것의 사라짐이 그 가운데입니다. 그 둘을 꿰매는 것은 갈애입니다. 갈애야말로 이런저런 삶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려고 그 둘을 꿰맵니다. 도반들이여, 비구가 여기까지 이르면 알아야 할 것을 압니다. 낱낱이 알아야 할 것도 낱낱이 압니다. 그렇게 알기에 그는 지금 이 삶에서 괴로움을 끝냅니다."

Evaṃ vutte aññataro bhikkhu there bhikkhū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어떤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61/61.28 · 교차 검사

‘‘sakkāyo kho, āvuso, eko anto, sakkāyasamudayo dutiyo anto, sakkāyanirodho majjhe, taṇhā sibbinī;

“벗들이여, 자기 존재가 하나의 끝이고, 자기 존재의 일어남이 두 번째 끝이며, 자기 존재의 소멸이 가운데이고, 갈애가 바느질하는 이입니다;

PN:an6.61/61.29 · 교차 검사

taṇhā hi naṃ sibbati tassa tasseva bhavassa abhinibbattiyā.

갈애가 참으로 그를 꿰매니, 이런저런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PN:an6.61/61.30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āvuso, bhikkhu abhiññeyyaṃ abhijānāti, pariññeyyaṃ parijānāti, abhiññeyyaṃ abhijānanto pariññeyyaṃ parijānanto diṭṭheva dhamme dukkhassantakaro hotī’’ti.

벗들이여, 이만큼으로 비구는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며,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아, 바로 지금 여기서 괴로움을 끝내는 이가 됩니다.”

PN:an6.61/61.31 · 교차 검사

이렇게 말하자 또 다른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말했다. "도반들이여, 우리는 저마다 떠오르는 대로 다 대답했습니다. 이제 세존께 갑시다. 가서 이 일을 그대로 말씀드립시다. 세존께서 대답해 주시는 대로 우리는 그것을 새기기로 합시다."

Evaṃ vutte aññataro bhikkhu there bhikkhū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어떤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61/61.32 · 교차 검사

‘‘byākataṃ kho, āvuso, amhehi sabbeheva yathāsakaṃ paṭibhānaṃ.

“벗들이여, 우리 모두가 저마다의 이해대로 밝혔습니다.

PN:an6.61/61.33 · 교차 검사

Āyāmāvus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ssāma;

벗들이여, 갑시다, 세존께 다가갑시다;

PN:an6.61/61.34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to etamatthaṃ ārocessāma.

다가가서는 세존께 이 일을 아뢰겠습니다.

PN:an6.61/61.35 · 교차 검사

Yathā no bhagavā byākarissati tathā naṃ dhāressāmā’’ti.

세존께서 우리에게 밝혀 주시는 대로 그것을 지니겠습니다.”

PN:an6.61/61.36 · 교차 검사

"그럽시다, 도반이여." 장로 비구들은 그 비구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그리하여 장로 비구들은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자기들끼리 주고받은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누가 잘 말한 것입니까?"[불확실]

‘‘Evamāvuso’’ti kho therā bhikkhū tassa bhikkhuno paccassosuṃ.

“그러세, 벗이여” 하고 장로 비구들이 그 비구에게 대답했다.

PN:an6.61/61.37 · 교차 검사

Atha kho therā bhikkhū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그때 장로 비구들이 세존께 다가갔다;

PN:an6.61/61.38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6.61/61.39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ā kho therā bhikkhū yāvatako ahosi sabbeheva saddhiṃ kathāsallāpo, taṃ sabbaṃ bhagavato ārocesuṃ.

한쪽에 앉은 장로 비구들은 모두가 함께 나눈 이야기가 있었던 그만큼, 그 전부를 세존께 아뢰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1/61.40 · 교차 검사

‘‘Kassa nu kho, bhante, subhāsita’’nti?

“세존이시여, 누구의 말이 잘 말해진 것입니까?”

PN:an6.61/61.4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저마다 나름의 방식으로 모두 잘 말했다. 그러나 내가 빠라야나의 멧떼야 물음에서 마음에 두고 말한 것은 이것이다.

‘‘Sabbesaṃ vo, bhikkhave, subhāsitaṃ pariyāyena, api ca yaṃ mayā sandhāya bhāsitaṃ pārāyane metteyyapañhe –

“비구들이여, 그대들 모두의 말이 각기 한 방식으로는 잘 말해진 것이다. 그러나 내가 『피안 가는 길』의 「멧떼야의 물음」에서 뜻을 두고 말한 것은 이것이다 —

PN:an6.61/61.42 · 교차 검사

양 끝 알고 가운데선 / 슬기롭게 안 물드니[불확실]

‘‘Yo ubhonte viditvāna, majjhe mantā na lippati;

「양쪽 끝을 알고서, 가운데에서 지혜로써 물들지 않는 이;[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1/61.43 · 교차 검사

그를 일러 대장부라네 / 바느질꾼 여기서 넘네

Taṃ brūmi mahāpurisoti, sodha sibbinimaccagā’’ti.

그를 나는 대인이라 부른다, 그는 여기서 바느질하는 이를 넘어섰다.」

PN:an6.61/61.44 · 교차 검사

그것을 들어라. 잘 마음에 새겨라. 내가 말하겠다." "그러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장로 비구들은 세존께 이렇게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Taṃ suṇātha, sādhukaṃ manasi karotha;

그것을 들어라, 마음을 잘 기울여라;

PN:an6.61/61.45 · 교차 검사

bhāsissāmī’’ti.

이제 말하리라.”

PN:an6.61/61.46 · 교차 검사

‘‘Evaṃ, bhante’’ti kho therā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예, 세존이시여” 하고 장로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PN:an6.61/61.47 · 교차 검사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6.61/61.4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이 한쪽 끝이다. 감각접촉의 일어남이 다른 쪽 끝이고, 감각접촉의 사라짐이 그 가운데다. 그 둘을 꿰매는 것은 갈애다. 갈애야말로 이런저런 삶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려고 그 둘을 꿰맨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여기까지 이르면 알아야 할 것을 안다. 낱낱이 알아야 할 것도 낱낱이 안다. 그렇게 알기에 그는 지금 이 삶에서 괴로움을 끝낸다."

‘‘phasso kho, bhikkhave, eko anto, phassasamudayo dutiyo anto, phassanirodho majjhe, taṇhā sibbinī;

“비구들이여, 접촉이 하나의 끝이고, 접촉의 일어남이 두 번째 끝이며, 접촉의 소멸이 가운데이고, 갈애가 바느질하는 이다;

PN:an6.61/61.49 · 교차 검사

taṇhā hi naṃ sibbati tassa tasseva bhavassa abhinibbattiyā.

갈애가 참으로 그를 꿰매니, 이런저런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다.

PN:an6.61/61.50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bhikkhave, bhikkhu abhiññeyyaṃ abhijānāti, pariññeyyaṃ parijānāti, abhiññeyyaṃ abhijānanto pariññeyyaṃ parijānanto diṭṭheva dhamme dukkhassantakaro hotī’’ti.

비구들이여, 이만큼으로 비구는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며, 곧바로 알아야 할 것을 곧바로 알고 두루 알아야 할 것을 두루 알아, 바로 지금 여기서 괴로움을 끝내는 이가 된다.”

PN:an6.61/61.51 · 교차 검사

Sattamaṃ.

일곱 번째.

PN:an6.61/61.52 · 교차 검사

AN 6.62

사람의 기능에 대한 앎 경

Purisindriyañāṇ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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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urisindriyañāṇasuttaṃ

8. 사람의 기능에 대한 앎 경

PN:an6.62/0.3 · 교차 검사

62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꼬살라 지방을 다니셨다. 그러다 꼬살라 사람들의 마을인 단다깝빠까에 이르셨다. 세존께서는 길에서 벗어나 어떤 나무 아래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비구들은 묵을 곳을 구하러 단다깝빠까로 들어갔다.

Evaṃ me sutaṃ –

나는 이렇게 들었다.

PN:an6.62/62.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kosalesu cārikaṃ caramāno mahatā bhikkhusaṅghena saddhiṃ yena daṇḍakappakaṃ nāma kosalānaṃ nigamo tadavasari.

한때 세존께서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꼬살라에서 유행하시다가, 꼬살라 사람들의 단다깝빠까라는 성읍에 이르셨다.

PN:an6.62/62.2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ā maggā okkamma aññatarasmiṃ rukkhamūle paññatte āsane nisīdi.

그때 세존께서 길에서 벗어나 어떤 나무 아래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PN:an6.62/62.3 · 교차 검사

Te ca bhikkhū daṇḍakappakaṃ pavisiṃsu āvasathaṃ pariyesituṃ.

그리고 그 비구들은 머물 곳을 찾으러 단다깝빠까로 들어갔다.

PN:an6.62/62.4 · 교차 검사

그때 아난다 존자는 여러 비구들과 함께 몸을 씻으러 아찌라와띠 강으로 갔다. 강에서 몸을 씻고 물에서 나왔다. 그러고는 옷 한 벌만 걸친 채 몸을 말리며 서 있었다.

Atha kho āyasmā ānando sambahulehi bhikkhūhi saddhiṃ yena aciravatī nadī tenupasaṅkami gattāni parisiñcituṃ.

그때 아난다 존자가 여러 비구와 함께 몸을 씻으러 아찌라와띠 강으로 다가갔다.

PN:an6.62/62.5 · 교차 검사

Aciravatiyā nadiyā gattāni parisiñcitvā paccuttaritvā ekacīvaro aṭṭhāsi gattāni pubbāpayamāno.

아찌라와띠 강에서 몸을 씻고 물에서 올라와, 가사 한 벌만 걸친 채 몸을 말리며 서 있었다.

PN:an6.62/62.6 · 교차 검사

그때 어떤 비구가 아난다 존자에게 다가왔다.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다.

Atha kho aññataro bhikkhu yenāyasmā ānando tenupasaṅkami;

그때 어떤 비구가 아난다 존자에게 다가갔다;

PN:an6.62/62.7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ānandaṃ etadavoca –

다가가서는 아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62/62.8 · 교차 검사

"아난다 도반이여, 세존께서는 마음을 온전히 기울이신 끝에 데와닷따를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까? '데와닷따는 파멸할 곳에 떨어져 지옥에 난다. 한 겁이 다하도록 거기 머물며 구제될 수 없다.' 이렇게 말입니다. 아니면 어떤 뜻을 담아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까?"

‘‘kiṃ nu kho, āvuso ānanda, sabbaṃ cetaso samannāharitvā nu kho devadatto bhagavatā byākato –

“벗 아난다여, 세존께서는 온 마음을 기울이신 뒤에 데와닷따를 이렇게 밝히신 것입니까 —

PN:an6.62/62.9 · 교차 검사

‘āpāyiko devadatto nerayiko kappaṭṭho atekiccho’ti, udāhu kenacideva pariyāyenā’ti?

‘데와닷따는 괴로운 곳에 갈 자요, 지옥에 갈 자요, 겁이 다하도록 머물 자요, 고칠 수 없는 자다’라고. 아니면 어떤 다른 방식으로 밝히신 것입니까?”

PN:an6.62/62.10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세존께서는 참으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Evaṃ kho panetaṃ, āvuso, bhagavatā byākata’’nti.

“벗이여, 세존께서는 참으로 이렇게 밝히셨다.”

PN:an6.62/62.11 · 교차 검사

그때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Atha kho āyasmā ānand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PN:an6.62/62.1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6.62/62.1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ānand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6.62/62.1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는 여러 비구들과 함께 몸을 씻으러 아찌라와띠 강으로 갔습니다. 강에서 몸을 씻고 물에서 나왔습니다. 그러고는 옷 한 벌만 걸친 채 몸을 말리며 서 있었습니다.

‘‘idhāhaṃ, bhante, sambahulehi bhikkhūhi saddhiṃ yena aciravatī nadī tenupasaṅkamiṃ gattāni parisiñcituṃ.

“세존이시여, 여기 저는 여러 비구와 함께 몸을 씻으러 아찌라와띠 강으로 다가갔습니다.

PN:an6.62/62.15 · 교차 검사

Aciravatiyā nadiyā gattāni parisiñcitvā paccuttaritvā ekacīvaro aṭṭhāsiṃ gattāni pubbāpayamāno.

아찌라와띠 강에서 몸을 씻고 물에서 올라와, 가사 한 벌만 걸친 채 몸을 말리며 서 있었습니다.

PN:an6.62/62.16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때 어떤 비구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다가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Atha kho, bhante, aññataro bhikkhu yenāhaṃ tenupasaṅkami;

세존이시여, 그때 어떤 비구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PN:an6.62/62.17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maṃ etadavoca –

다가와서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an6.62/62.18 · 교차 검사

'아난다 도반이여, 세존께서는 마음을 온전히 기울이신 끝에 데와닷따를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까? 데와닷따는 파멸할 곳에 떨어져 지옥에 난다, 한 겁이 다하도록 거기 머물며 구제될 수 없다, 이렇게 말입니다. 아니면 어떤 뜻을 담아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까?'

‘kiṃ nu kho, āvuso, ānanda sabbaṃ cetaso samannāharitvā nu kho devadatto bhagavatā byākato –

‘벗 아난다여, 세존께서는 온 마음을 기울이신 뒤에 데와닷따를 이렇게 밝히신 것입니까 —

PN:an6.62/62.19 · 교차 검사

āpāyiko devadatto nerayiko kappaṭṭho atekicchoti, udāhu kenacideva pariyāyenā’ti?

데와닷따는 괴로운 곳에 갈 자요, 지옥에 갈 자요, 겁이 다하도록 머물 자요, 고칠 수 없는 자다라고. 아니면 어떤 다른 방식으로 밝히신 것입니까?’

PN:an6.62/62.20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렇게 묻기에 저는 그 비구에게 대답했습니다. '도반이여, 세존께서는 참으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라고요."

Evaṃ vutte ahaṃ, bhante, taṃ bhikkhuṃ etadavocaṃ –

세존이시여, 이렇게 말하자 저는 그 비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an6.62/62.21 · 교차 검사

‘evaṃ kho panetaṃ, āvuso, bhagavatā byākata’’’nti.

‘벗이여, 세존께서는 참으로 이렇게 밝히셨다.’”

PN:an6.62/62.22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그 비구는 갓 출가한 신참일 것이다. 아니면 어리석고 미숙한 장로이겠지. 내가 하나로 못 박아 말한 것을 어찌 두 가지로 흔든단 말이냐. 아난다여, 내가 이처럼 마음을 온전히 기울인 끝에 말한 사람은 데와닷따 하나뿐이다. 그 밖에는 한 사람도 없다.

‘‘So vā kho, ānanda, bhikkhu navo bhavissati acirapabbajito, thero vā pana bālo abyatto.

“아난다여, 그 비구는 갓 출가한 새내기이거나, 아니면 미련하고 서툰 장로일 것이다.

PN:an6.62/62.23 · 교차 검사

Kathañhi nāma yaṃ mayā ekaṃsena byākataṃ tattha dvejjhaṃ āpajjissati!

내가 단정적으로 밝힌 것을 두고 어찌 두 갈래로 여긴단 말인가!

PN:an6.62/62.24 · 교차 검사

Nāhaṃ, ānanda, aññaṃ ekapuggalampi samanupassāmi, yo evaṃ mayā sabbaṃ cetaso samannāharitvā byākato, yathayidaṃ devadatto.

아난다여, 나는 내가 이처럼 온 마음을 기울인 뒤에 밝힌 다른 한 사람도 보지 못하니, 데와닷따가 바로 그러하다.

PN:an6.62/62.25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데와닷따에게 털끝으로 찌를 만큼이라도 밝은 성품이 보이는 동안이 있었다. 그동안 나는 그를 두고 이렇게 말하지 않았다. '데와닷따는 파멸할 곳에 떨어져 지옥에 난다. 한 겁이 다하도록 거기 머물며 구제될 수 없다.'

Yāvakīvañcāhaṃ, ānanda, devadattassa vālaggakoṭinittudanamattampi sukkadhammaṃ addasaṃ;

아난다여, 내가 데와닷따에게서 털끝으로 찌를 만큼이라도 밝은 법을 보았던 동안은;

PN:an6.62/62.26 · 교차 검사

neva tāvāhaṃ devadattaṃ byākāsiṃ –

그동안 나는 데와닷따를 이렇게 밝히지 않았다 —

PN:an6.62/62.27 · 교차 검사

‘āpāyiko devadatto nerayiko kappaṭṭho atekiccho’ti.

‘데와닷따는 괴로운 곳에 갈 자요, 지옥에 갈 자요, 겁이 다하도록 머물 자요, 고칠 수 없는 자다’라고.

PN:an6.62/62.28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그러다 데와닷따에게 털끝으로 찌를 만큼의 밝은 성품조차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제야 나는 그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데와닷따는 파멸할 곳에 떨어져 지옥에 난다. 한 겁이 다하도록 거기 머물며 구제될 수 없다.'

Yato ca kho ahaṃ, ānanda, devadattassa vālaggakoṭinittudanamattampi sukkadhammaṃ na addasaṃ;

아난다여, 그러나 내가 데와닷따에게서 털끝으로 찌를 만큼도 밝은 법을 보지 못한 때부터;

PN:an6.62/62.29 · 교차 검사

athāhaṃ devadattaṃ byākāsiṃ –

그때 나는 데와닷따를 이렇게 밝혔다 —

PN:an6.62/62.30 · 교차 검사

‘āpāyiko devadatto nerayiko kappaṭṭho atekiccho’ti.

‘데와닷따는 괴로운 곳에 갈 자요, 지옥에 갈 자요, 겁이 다하도록 머물 자요, 고칠 수 없는 자다’라고.

PN:an6.62/62.31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사람 키를 넘는 똥구덩이가 있다고 하자. 똥이 가장자리까지 가득 차 있다. 거기에 어떤 사람이 머리끝까지 잠겨 있다. 그의 이익과 안녕과 편안을 바라는 이가 나타난다. 그를 그 똥구덩이에서 건져 내려는 것이다. 그런데 구덩이를 빙 둘러 살펴보아도 붙잡아 끌어올릴 자리가 없다. 털끝으로 찌를 만큼이라도 똥이 묻지 않은 데를 그 사람에게서 찾지 못한다.

‘‘Seyyathāpi, ānanda, gūthakūpo sādhikaporiso pūro gūthassa samatittiko.

“아난다여, 예컨대 똥 구덩이가 사람 키보다 깊고 똥으로 가득 차 가장자리까지 찰랑거린다 하자.

PN:an6.62/62.32 · 교차 검사

Tatra puriso sasīsako nimuggo assa.

거기에 어떤 사람이 머리까지 잠겨 있다 하자.

PN:an6.62/62.33 · 교차 검사

Tassa kocideva puriso uppajjeyya atthakāmo hitakāmo yogakkhemakāmo tamhā gūthakūpā uddharitukāmo.

그에게 어떤 사람이 나타나, 이익을 바라고 안녕을 바라고 안온을 바라, 그 똥 구덩이에서 그를 건져 내려 한다 하자.

PN:an6.62/62.34 · 교차 검사

So taṃ gūthakūpaṃ samantānuparigacchanto neva passeyya tassa purisassa vālaggakoṭinittudanamattampi gūthena amakkhitaṃ, yattha taṃ gahetvā uddhareyya.

그가 그 똥 구덩이를 빙 둘러 돌아다녀도, 그 사람에게서 털끝으로 찌를 만큼도 똥에 더럽혀지지 않은 곳, 곧 거기를 붙잡아 건져 낼 만한 곳을 보지 못한다 하자.

PN:an6.62/62.35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꼭 그와 같다. 데와닷따에게 털끝으로 찌를 만큼의 밝은 성품조차 보이지 않게 되자, 그제야 나는 그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데와닷따는 파멸할 곳에 떨어져 지옥에 난다. 한 겁이 다하도록 거기 머물며 구제될 수 없다.'

Evamevaṃ kho ahaṃ, ānanda, yato devadattassa vālaggakoṭinittudanamattampi sukkadhammaṃ na addasaṃ;

아난다여, 꼭 이와 같이 나는 데와닷따에게서 털끝으로 찌를 만큼도 밝은 법을 보지 못한 때부터;

PN:an6.62/62.36 · 교차 검사

athāhaṃ devadattaṃ byākāsiṃ –

그때 나는 데와닷따를 이렇게 밝혔다 —

PN:an6.62/62.37 · 교차 검사

‘āpāyiko devadatto nerayiko kappaṭṭho atekiccho’ti.

‘데와닷따는 괴로운 곳에 갈 자요, 지옥에 갈 자요, 겁이 다하도록 머물 자요, 고칠 수 없는 자다’라고.

PN:an6.62/62.38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그대들이 듣겠다면 여래가 사람의 바탕을 아는 앎을 하나하나 밝혀 주겠다." "세존이시여,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바르게 가신 분이시여, 지금 그 앎을 밝혀 주십시오. 세존께 듣고 비구들이 새겨 지닐 것입니다."

Sace tumhe, ānanda, suṇeyyātha tathāgatassa purisindriyañāṇāni vibhajissāmī’’ti?

아난다여, 그대들이 듣겠다면 나는 여래의 사람의 기능에 대한 앎들을 낱낱이 밝히겠다.”

PN:an6.62/62.39 · 교차 검사

‘‘Etassa, bhagavā, kālo;

“세존이시여, 지금이 그때입니다.

PN:an6.62/62.40 · 교차 검사

etassa, sugata, kālo yaṃ bhagavā purisindriyañāṇāni vibhajeyya.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여, 지금이 그때입니다 — 세존께서 사람의 기능에 대한 앎들을 낱낱이 밝혀 주실 그때입니다.

PN:an6.62/62.41 · 교차 검사

Bhagavato sutvā bhikkhū dhāressantī’’ti.

세존께 듣고서 비구들이 지닐 것입니다.”

PN:an6.62/62.42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그렇다면 들어라. 잘 마음에 새겨라. 내가 말하겠다." "그러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Tenahānanda, suṇāhi, sādhukaṃ manasi karohi;

“그러면 아난다여, 들어라, 마음을 잘 기울여라;

PN:an6.62/62.43 · 교차 검사

bhāsissāmī’’ti.

이제 말하리라.”

PN:an6.62/62.44 · 교차 검사

‘‘Evaṃ, bhante’’ti kho āyasmā ānando bhagavato paccassosi.

“예, 세존이시여” 하고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대답했다.

PN:an6.62/62.45 · 교차 검사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6.62/62.46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 나는 그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선한 성품도 있고 악한 성품도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서 선한 성품은 자취를 감추었다. 악한 성품이 앞에 나와 있다. 그러나 선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남아 있으니, 그 뿌리에서 선이 다시 돋아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서지 않는다.'

‘‘Idhāhaṃ, ānanda, ekaccaṃ puggalaṃ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아난다여, 여기 나는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47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vijjamānā kusalāpi dhammā akusalāpi dhammā’ti.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도 있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있다’라고.

PN:an6.62/62.48 · 교차 검사

Tamenaṃ aparena samayena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그를 뒤의 어느 때에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49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kusalā dhammā antarahitā, akusalā dhammā sammukhībhūtā.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이 사라지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앞에 나타났다.

PN:an6.62/62.50 · 교차 검사

Atthi ca khvassa kusalamūlaṃ asamucchinnaṃ, tamhā tassa kusalā kusalaṃ pātubhavissati.

그런데 그에게는 유익한 것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으니, 그것으로부터 그에게 유익한 것에서 유익한 것이 나타날 것이다.

PN:an6.62/62.51 · 교차 검사

Evamayaṃ puggalo āyatiṃ aparihānadhammo bhavissatī’ti.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나지 않는 법을 지닌 이가 될 것이다’라고.

PN:an6.62/62.52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깨지지도 썩지도 않은 씨앗이 있다고 하자. 바람과 볕에 상하지 않고 잘 여물어 잘 갈무리된 씨앗이다. 그것을 잘 손질된 좋은 밭에 뿌린다. 아난다여, 이 씨앗들이 자라고 뻗어나 무성해지리라는 것을 그대는 알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Seyyathāpi, ānanda, bījāni akhaṇḍāni apūtīni avātātapahatāni sāradāni sukhasayitāni sukhette suparikammakatāya bhūmiyā nikkhittāni.

아난다여, 예컨대 씨앗들이 깨지지 않고, 썩지 않고, 바람과 볕에 상하지 않고, 제철에 여물고, 잘 간수되어, 기름진 밭의 잘 손질된 땅에 뿌려졌다 하자.

PN:an6.62/62.53 · 교차 검사

Jāneyyāsi tvaṃ, ānanda, imāni bījāni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ntī’’ti?

아난다여, 그대는 이 씨앗들이 자라고 늘고 커지리라는 것을 알겠는가?”

PN:an6.62/62.54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62/62.55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꼭 그와 같다. 나는 여기 어떤 사람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선한 성품도 있고 악한 성품도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서 선한 성품은 자취를 감추었다. 악한 성품이 앞에 나와 있다. 그러나 선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남아 있으니, 그 뿌리에서 선이 다시 돋아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서지 않는다.'

‘‘Evamevaṃ kho ahaṃ, ānanda, idhekaccaṃ puggalaṃ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아난다여, 꼭 이와 같이 나는 여기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56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vijjamānā kusalāpi dhammā akusalāpi dhammā’ti.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도 있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있다’라고.

PN:an6.62/62.57 · 교차 검사

Tamenaṃ aparena samayena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그를 뒤의 어느 때에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58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kusalā dhammā antarahitā, akusalā dhammā sammukhībhūtā.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이 사라지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앞에 나타났다.

PN:an6.62/62.59 · 교차 검사

Atthi ca khvassa kusalamūlaṃ asamucchinnaṃ, tamhā tassa kusalā kusalaṃ pātubhavissati.

그런데 그에게는 유익한 것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으니, 그것으로부터 그에게 유익한 것에서 유익한 것이 나타날 것이다.

PN:an6.62/62.60 · 교차 검사

Evamayaṃ puggalo āyatiṃ aparihānadhammo bhavissatī’ti.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나지 않는 법을 지닌 이가 될 것이다’라고.

PN:an6.62/62.61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여래는 이렇게 사람을 마음으로 헤아려 안다. 사람의 바탕을 아는 앎도, 앞으로 그에게 어떤 성품이 일어날지도 이렇게 마음으로 헤아려 안다.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purisapuggal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사람이라는 개인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62 · 교차 검사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purisindriyañāṇaṃ cetasā ceto paricca viditaṃ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사람의 기능에 대한 앎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63 · 교차 검사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āyatiṃ dhammasamuppād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앞으로 있을 법의 일어남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64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또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 나는 그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선한 성품도 있고 악한 성품도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서 악한 성품은 자취를 감추었다. 선한 성품이 앞에 나와 있다. 그러나 악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남아 있으니, 그 뿌리에서 악이 다시 돋아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서고 만다.'

‘‘Idha panāhaṃ, ānanda, ekaccaṃ puggalaṃ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아난다여, 그런데 여기 나는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65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vijjamānā kusalāpi dhammā akusalāpi dhammā’ti.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도 있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있다’라고.

PN:an6.62/62.66 · 교차 검사

Tamenaṃ aparena samayena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그를 뒤의 어느 때에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67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akusalā dhammā antarahitā, kusalā dhammā sammukhībhūtā.

‘이 사람에게는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사라지고, 유익한 법들이 앞에 나타났다.

PN:an6.62/62.68 · 교차 검사

Atthi ca khvassa akusalamūlaṃ asamucchinnaṃ, tamhā tassa akusalā akusalaṃ pātubhavissati.

그런데 그에게는 나쁘고 해로운 것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으니, 그것으로부터 그에게 나쁘고 해로운 것에서 나쁘고 해로운 것이 나타날 것이다.

PN:an6.62/62.69 · 교차 검사

Evamayaṃ puggalo āyatiṃ parihānadhammo bhavissatī’ti.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나는 법을 지닌 이가 될 것이다’라고.

PN:an6.62/62.70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깨지지도 썩지도 않은 씨앗이 있다고 하자. 바람과 볕에 상하지 않고 잘 여물어 잘 갈무리된 씨앗이다. 그것을 넓적한 바위 위에 놓는다. 아난다여, 이 씨앗들이 자라지도 뻗어나지도 무성해지지도 못하리라는 것을 그대는 알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Seyyathāpi, ānanda, bījāni akhaṇḍāni apūtīni avātātapahatāni sāradāni sukhasayitāni puthusilāya nikkhittāni.

아난다여, 예컨대 씨앗들이 깨지지 않고, 썩지 않고, 바람과 볕에 상하지 않고, 제철에 여물고, 잘 간수되었더라도 넓은 바위에 뿌려졌다 하자.

PN:an6.62/62.71 · 교차 검사

Jāneyyāsi tvaṃ, ānanda, nayimāni bījāni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ntī’’ti?

아난다여, 그대는 이 씨앗들이 자라고 늘고 커지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겠는가?”

PN:an6.62/62.72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62/62.73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꼭 그와 같다. 나는 여기 어떤 사람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선한 성품도 있고 악한 성품도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서 악한 성품은 자취를 감추었다. 선한 성품이 앞에 나와 있다. 그러나 악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남아 있으니, 그 뿌리에서 악이 다시 돋아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서고 만다.'

‘‘Evamevaṃ kho ahaṃ, ānanda, idhekaccaṃ puggalaṃ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아난다여, 꼭 이와 같이 나는 여기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74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vijjamānā kusalāpi dhammā akusalāpi dhammā’ti.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도 있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있다’라고.

PN:an6.62/62.75 · 교차 검사

Tamenaṃ aparena samayena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그를 뒤의 어느 때에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76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akusalā dhammā antarahitā, kusalā dhammā sammukhībhūtā.

‘이 사람에게는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사라지고, 유익한 법들이 앞에 나타났다.

PN:an6.62/62.77 · 교차 검사

Atthi ca khvassa akusalamūlaṃ asamucchinnaṃ, tamhā tassa akusalā akusalaṃ pātubhavissati.

그런데 그에게는 나쁘고 해로운 것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으니, 그것으로부터 그에게 나쁘고 해로운 것에서 나쁘고 해로운 것이 나타날 것이다.

PN:an6.62/62.78 · 교차 검사

Evamayaṃ puggalo āyatiṃ parihānadhammo bhavissatī’ti.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나는 법을 지닌 이가 될 것이다’라고.

PN:an6.62/62.79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여래는 이렇게 사람을 마음으로 헤아려 안다. 사람의 바탕을 아는 앎도, 앞으로 그에게 어떤 성품이 일어날지도 이렇게 마음으로 헤아려 안다.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purisapuggal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사람이라는 개인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80 · 교차 검사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purisindriyañāṇaṃ cetasā ceto paricca viditaṃ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사람의 기능에 대한 앎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81 · 교차 검사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āyatiṃ dhammasamuppād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앞으로 있을 법의 일어남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82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또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 나는 그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선한 성품도 있고 악한 성품도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털끝으로 찌를 만큼의 밝은 성품도 없다. 온통 검은 악한 성품만 갖추었다. 그러니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파멸할 곳, 나쁜 곳, 떨어지는 곳, 지옥에 태어난다.'

‘‘Idha panāhaṃ, ānanda, ekaccaṃ puggalaṃ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아난다여, 그런데 여기 나는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83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vijjamānā kusalāpi dhammā akusalāpi dhammā’ti.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도 있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있다’라고.

PN:an6.62/62.84 · 교차 검사

Tamenaṃ aparena samayena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그를 뒤의 어느 때에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85 · 교차 검사

‘natthi imassa puggalassa vālaggakoṭinittudanamattopi sukko dhammo, samannāgatoyaṃ puggalo ekantakāḷakehi akusalehi dhammehi,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apāyaṃ duggatiṃ vinipātaṃ nirayaṃ upapajjissatī’ti.

‘이 사람에게는 털끝으로 찌를 만큼의 밝은 법도 없다. 이 사람은 오로지 검은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갖추었으니,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 나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날 것이다’라고.

PN:an6.62/62.86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깨지고 썩고 바람과 볕에 상한 씨앗이 있다고 하자. 그것을 잘 손질된 좋은 밭에 뿌린다. 아난다여, 이 씨앗들이 자라지도 뻗어나지도 무성해지지도 못하리라는 것을 그대는 알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Seyyathāpi, ānanda, bījāni khaṇḍāni pūtīni vātātapahatāni sukhette suparikammakatāya bhūmiyā nikkhittāni.

아난다여, 예컨대 씨앗들이 깨지고, 썩고, 바람과 볕에 상한 채 기름진 밭의 잘 손질된 땅에 뿌려졌다 하자.

PN:an6.62/62.87 · 교차 검사

Jāneyyāsi tvaṃ, ānanda, nayimāni bījāni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ntī’’ti?

아난다여, 그대는 이 씨앗들이 자라고 늘고 커지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겠는가?”

PN:an6.62/62.88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62/62.89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꼭 그와 같다. 나는 여기 어떤 사람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선한 성품도 있고 악한 성품도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털끝으로 찌를 만큼의 밝은 성품도 없다. 온통 검은 악한 성품만 갖추었다. 그러니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파멸할 곳, 나쁜 곳, 떨어지는 곳, 지옥에 태어난다.'

‘‘Evamevaṃ kho ahaṃ, ānanda, idhekaccaṃ puggalaṃ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아난다여, 꼭 이와 같이 나는 여기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90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vijjamānā kusalāpi dhammā akusalāpi dhammā’ti.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도 있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있다’라고.

PN:an6.62/62.91 · 교차 검사

Tamenaṃ aparena samayena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그를 뒤의 어느 때에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92 · 교차 검사

‘natthi imassa puggalassa vālaggakoṭinittudanamattopi sukko dhammo, samannāgatoyaṃ puggalo ekantakāḷakehi akusalehi dhammehi,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apāyaṃ duggatiṃ vinipātaṃ nirayaṃ upapajjissatī’ti.

‘이 사람에게는 털끝으로 찌를 만큼의 밝은 법도 없다. 이 사람은 오로지 검은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갖추었으니,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 나쁜 곳, 파멸처, 지옥에 태어날 것이다’라고.

PN:an6.62/62.93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여래는 이렇게 사람을 마음으로 헤아려 안다. 사람의 바탕을 아는 앎도, 앞으로 그에게 어떤 성품이 일어날지도 이렇게 마음으로 헤아려 안다."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purisapuggal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사람이라는 개인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94 · 교차 검사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purisindriyañāṇaṃ cetasā ceto paricca viditaṃ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사람의 기능에 대한 앎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95 · 교차 검사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āyatiṃ dhammasamuppād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hotī’’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앞으로 있을 법의 일어남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96 · 교차 검사

이렇게 말씀하시자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이 세 부류의 사람에 견줄 만한 다른 세 부류도 일러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있다, 아난다여."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Evaṃ vutte āyasmā ānando bhagavantaṃ etadavoca –

이렇게 말씀하시자,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6.62/62.97 · 교차 검사

‘‘sakkā nu kho, bhante, imesaṃ tiṇṇaṃ puggalānaṃ aparepi tayo puggalā sappaṭibhāgā paññāpetu’’nti?

“세존이시여, 이 세 부류의 사람에 맞짝이 되는 또 다른 세 부류의 사람을 밝혀 보이실 수 있겠습니까?”

PN:an6.62/62.98 · 교차 검사

‘‘Sakkā, ānandā’’ti bhagavā avoca –

“밝혀 보일 수 있다, 아난다여” 하고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

PN:an6.62/62.99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 나는 그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선한 성품도 있고 악한 성품도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서 선한 성품은 자취를 감추었다. 악한 성품이 앞에 나와 있다. 게다가 끊어지지 않고 남아 있던 선의 뿌리마저 송두리째 뽑히고 만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서고 만다.'

‘‘idhāhaṃ, ānanda, ekaccaṃ puggalaṃ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아난다여, 여기 나는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100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vijjamānā kusalāpi dhammā akusalāpi dhammā’ti.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도 있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있다’라고.

PN:an6.62/62.101 · 교차 검사

Tamenaṃ aparena samayena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그를 뒤의 어느 때에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102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kusalā dhammā antarahitā, akusalā dhammā sammukhībhūtā.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이 사라지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앞에 나타났다.

PN:an6.62/62.103 · 교차 검사

Atthi ca khvassa kusalamūlaṃ asamucchinnaṃ, tampi sabbena sabbaṃ samugghātaṃ gacchati.

그런데 그에게 유익한 것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더라도, 그것마저 온통 남김없이 뿌리 뽑힘에 이른다.

PN:an6.62/62.104 · 교차 검사

Evamayaṃ puggalo āyatiṃ parihānadhammo bhavissatī’ti.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나는 법을 지닌 이가 될 것이다’라고.

PN:an6.62/62.105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벌겋게 달아올라 활활 타며 이글거리는 숯덩이가 있다고 하자. 그것을 넓적한 바위 위에 놓는다. 아난다여, 이 숯덩이들이 자라지도 번지지도 커지지도 못하리라는 것을 그대는 알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Seyyathāpi, ānanda, aṅgārāni ādittāni sampajjalitāni sajotibhūtāni puthusilāya nikkhittāni.

아난다여, 예컨대 숯불들이 타오르고 불꽃을 내며 이글거리는데 넓은 바위에 놓였다 하자.

PN:an6.62/62.106 · 교차 검사

Jāneyyāsi tvaṃ, ānanda, nayimāni aṅgārāni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ntī’’ti?

아난다여, 그대는 이 숯불들이 자라고 늘고 커지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겠는가?”

PN:an6.62/62.107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62/62.108 · 교차 검사

"아난다여, 해 질 무렵 해가 넘어가고 있다고 하자. 그대는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드러나리라는 것을 알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Seyyathāpi vā pana, ānanda, sāyanhasamayaṃ sūriye ogacchante, jāneyyāsi tvaṃ, ānanda, āloko antaradhāyissati andhakāro pātubhavissatī’’ti?

“아난다여, 또는 예컨대 해 질 무렵 해가 지고 있을 때, 아난다여, 그대는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나타나리라는 것을 알겠는가?”

PN:an6.62/62.109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62/62.110 · 교차 검사

"아난다여, 한밤중 밥 먹을 때쯤이라고 하자. 그대는 빛이 이미 사라졌고 어둠이 이미 드러나 있다는 것을 알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불확실]

‘‘Seyyathāpi vā, panānanda, abhido addharattaṃ bhattakālasamaye, jāneyyāsi tvaṃ, ānanda, āloko antarahito andhakāro pātubhūto’’ti?

“아난다여, 또는 예컨대 한밤중 무렵 밥 먹는 때에, 아난다여, 그대는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겠는가?”[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2/62.111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62/62.112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꼭 그와 같다. 나는 여기 어떤 사람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선한 성품도 있고 악한 성품도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서 선한 성품은 자취를 감추었다. 악한 성품이 앞에 나와 있다. 게다가 끊어지지 않고 남아 있던 선의 뿌리마저 송두리째 뽑히고 만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서고 만다.'

‘‘Evamevaṃ kho ahaṃ, ānanda, idhekaccaṃ puggalaṃ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아난다여, 꼭 이와 같이 나는 여기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113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vijjamānā kusalāpi dhammā akusalāpi dhammā’ti.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도 있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있다’라고.

PN:an6.62/62.114 · 교차 검사

Tamenaṃ aparena samayena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그를 뒤의 어느 때에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115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kusalā dhammā antarahitā, akusalā dhammā sammukhībhūtā.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이 사라지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앞에 나타났다.

PN:an6.62/62.116 · 교차 검사

Atthi ca khvassa kusalamūlaṃ asamucchinnaṃ, tampi sabbena sabbaṃ samugghātaṃ gacchati.

그런데 그에게 유익한 것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더라도, 그것마저 온통 남김없이 뿌리 뽑힘에 이른다.

PN:an6.62/62.117 · 교차 검사

Evamayaṃ puggalo āyatiṃ parihānadhammo bhavissatī’ti.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나는 법을 지닌 이가 될 것이다’라고.

PN:an6.62/62.118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여래는 이렇게 사람을 마음으로 헤아려 안다. 사람의 바탕을 아는 앎도, 앞으로 그에게 어떤 성품이 일어날지도 이렇게 마음으로 헤아려 안다.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purisapuggal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사람이라는 개인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119 · 교차 검사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purisindriyañāṇaṃ cetasā ceto paricca viditaṃ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사람의 기능에 대한 앎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120 · 교차 검사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āyatiṃ dhammasamuppād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앞으로 있을 법의 일어남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121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또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 나는 그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선한 성품도 있고 악한 성품도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서 악한 성품은 자취를 감추었다. 선한 성품이 앞에 나와 있다. 게다가 끊어지지 않고 남아 있던 악의 뿌리마저 송두리째 뽑히고 만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서지 않는다.'

‘‘Idha panāhaṃ, ānanda, ekaccaṃ puggalaṃ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아난다여, 그런데 여기 나는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122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vijjamānā kusalāpi dhammā akusalāpi dhammā’ti.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도 있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있다’라고.

PN:an6.62/62.123 · 교차 검사

Tamenaṃ aparena samayena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그를 뒤의 어느 때에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124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akusalā dhammā antarahitā, kusalā dhammā sammukhībhūtā.

‘이 사람에게는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사라지고, 유익한 법들이 앞에 나타났다.

PN:an6.62/62.125 · 교차 검사

Atthi ca khvassa akusalamūlaṃ asamucchinnaṃ, tampi sabbena sabbaṃ samugghātaṃ gacchati.

그런데 그에게 나쁘고 해로운 것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더라도, 그것마저 온통 남김없이 뿌리 뽑힘에 이른다.

PN:an6.62/62.126 · 교차 검사

Evamayaṃ puggalo āyatiṃ aparihānadhammo bhavissatī’ti.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나지 않는 법을 지닌 이가 될 것이다’라고.

PN:an6.62/62.127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벌겋게 달아올라 활활 타며 이글거리는 숯덩이가 있다고 하자. 그것을 마른 풀더미나 나뭇더미 위에 놓는다. 아난다여, 이 숯덩이들이 자라고 번져 크게 일어나리라는 것을 그대는 알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Seyyathāpi, ānanda, aṅgārāni ādittāni sampajjalitāni sajotibhūtāni sukkhe tiṇapuñje vā kaṭṭhapuñje vā nikkhittāni.

아난다여, 예컨대 숯불들이 타오르고 불꽃을 내며 이글거리는데 마른 풀 더미나 나무 더미에 놓였다 하자.

PN:an6.62/62.128 · 교차 검사

Jāneyyāsi tvaṃ, ānanda, imāni aṅgārāni vuḍḍ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ntī’’ti?

아난다여, 그대는 이 숯불들이 자라고 늘고 커지리라는 것을 알겠는가?”

PN:an6.62/62.129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62/62.130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밤이 지나 동틀 무렵 해가 떠오르고 있다고 하자. 그대는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드러나리라는 것을 알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Seyyathāpi vā panānanda, rattiyā paccūsasamayaṃ sūriye uggacchante, jāneyyāsi tvaṃ, ānanda, andhakāro antaradhāyissati, āloko pātubhavissatī’’ti?

“아난다여, 또는 예컨대 밤이 새벽으로 바뀔 무렵 해가 떠오르고 있을 때, 아난다여, 그대는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나타나리라는 것을 알겠는가?”

PN:an6.62/62.131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62/62.132 · 교차 검사

"아난다여, 한낮 밥 먹을 때쯤이라고 하자. 그대는 어둠이 이미 사라졌고 빛이 이미 드러나 있다는 것을 알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불확실]

‘‘Seyyathāpi vā panānanda, abhido majjhanhike bhattakālasamaye, jāneyyāsi tvaṃ, ānanda, andhakāro antarahito āloko pātubhūto’’ti?

“아난다여, 또는 예컨대 한낮 무렵 밥 먹는 때에, 아난다여, 그대는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겠는가?”[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2/62.133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62/62.134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꼭 그와 같다. 나는 여기 어떤 사람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선한 성품도 있고 악한 성품도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서 악한 성품은 자취를 감추었다. 선한 성품이 앞에 나와 있다. 게다가 끊어지지 않고 남아 있던 악의 뿌리마저 송두리째 뽑히고 만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서지 않는다.'

‘‘Evamevaṃ kho ahaṃ, ānanda, idhekaccaṃ puggalaṃ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아난다여, 꼭 이와 같이 나는 여기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135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vijjamānā kusalāpi dhammā akusalāpi dhammā’ti.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도 있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있다’라고.

PN:an6.62/62.136 · 교차 검사

Tamenaṃ aparena samayena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그를 뒤의 어느 때에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137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akusalā dhammā antarahitā, kusalā dhammā sammukhībhūtā.

‘이 사람에게는 나쁘고 해로운 법들이 사라지고, 유익한 법들이 앞에 나타났다.

PN:an6.62/62.138 · 교차 검사

Atthi ca khvassa akusalamūlaṃ asamucchinnaṃ, tampi sabbena sabbaṃ samugghātaṃ gacchati.

그런데 그에게 나쁘고 해로운 것의 뿌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더라도, 그것마저 온통 남김없이 뿌리 뽑힘에 이른다.

PN:an6.62/62.139 · 교차 검사

Evamayaṃ puggalo āyatiṃ aparihānadhammo bhavissatī’ti.

그러므로 이 사람은 앞으로 물러나지 않는 법을 지닌 이가 될 것이다’라고.

PN:an6.62/62.140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여래는 이렇게 사람을 마음으로 헤아려 안다. 사람의 바탕을 아는 앎도, 앞으로 그에게 어떤 성품이 일어날지도 이렇게 마음으로 헤아려 안다.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purisapuggal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사람이라는 개인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141 · 교차 검사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purisindriyañāṇaṃ cetasā ceto paricca viditaṃ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사람의 기능에 대한 앎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142 · 교차 검사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āyatiṃ dhammasamuppād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앞으로 있을 법의 일어남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143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또 여기 어떤 사람이 있다. 나는 그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선한 성품도 있고 악한 성품도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털끝으로 찌를 만큼의 악한 성품도 없다. 온통 희고 나무랄 데 없는 성품만 갖추었다. 그러니 지금 이 삶에서 완전한 열반에 든다.'

‘‘Idha panāhaṃ, ānanda, ekaccaṃ puggal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아난다여, 그런데 여기 나는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안다 —

PN:an6.62/62.144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vijjamānā kusalāpi dhammā akusalāpi dhammā’ti.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도 있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있다’라고.

PN:an6.62/62.145 · 교차 검사

Tamenaṃ aparena samayena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그를 뒤의 어느 때에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146 · 교차 검사

‘natthi imassa puggalassa vālaggakoṭinittudanamattopi akusalo dhammo, samannāgatoyaṃ puggalo ekantasukkehi anavajjehi dhammehi, diṭṭheva dhamme parinibbāyissatī’ti.

‘이 사람에게는 털끝으로 찌를 만큼의 나쁘고 해로운 법도 없다. 이 사람은 오로지 밝고 나무랄 데 없는 법들을 갖추었으니, 바로 지금 여기서 완전한 열반에 들 것이다’라고.

PN:an6.62/62.147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식어서 꺼진 숯덩이가 있다고 하자. 그것을 마른 풀더미나 나뭇더미 위에 놓는다. 아난다여, 이 숯덩이들이 자라지도 번지지도 크게 일어나지도 못하리라는 것을 그대는 알겠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Seyyathāpi, ānanda, aṅgārāni sītāni nibbutāni sukkhe tiṇapuñje vā kaṭṭhapuñje vā nikkhittāni.

아난다여, 예컨대 숯불들이 식어 꺼진 채 마른 풀 더미나 나무 더미에 놓였다 하자.

PN:an6.62/62.148 · 교차 검사

Jāneyyāsi tvaṃ, ānanda, nayimāni aṅgārāni vuḍḍ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ntī’’ti?

아난다여, 그대는 이 숯불들이 자라고 늘고 커지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겠는가?”

PN:an6.62/62.149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PN:an6.62/62.150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꼭 그와 같다. 나는 여기 어떤 사람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선한 성품도 있고 악한 성품도 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그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안다. '이 사람에게는 털끝으로 찌를 만큼의 악한 성품도 없다. 온통 희고 나무랄 데 없는 성품만 갖추었다. 그러니 지금 이 삶에서 완전한 열반에 든다.'

‘‘Evamevaṃ kho ahaṃ, ānanda, idhekaccaṃ puggalaṃ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아난다여, 꼭 이와 같이 나는 여기 어떤 사람을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151 · 교차 검사

‘imassa kho puggalassa vijjamānā kusalāpi dhammā akusalāpi dhammā’ti.

‘이 사람에게는 유익한 법들도 있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도 있다’라고.

PN:an6.62/62.152 · 교차 검사

Tamenaṃ aparena samayena evaṃ cetasā ceto paricca pajānāmi –

그를 뒤의 어느 때에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이렇게 안다 —

PN:an6.62/62.153 · 교차 검사

‘natthi imassa puggalassa vālaggakoṭinittudanamattopi akusalo dhammo, samannāgatoyaṃ puggalo ekantasukkehi anavajjehi dhammehi, diṭṭheva dhamme parinibbāyissatī’ti.

‘이 사람에게는 털끝으로 찌를 만큼의 나쁘고 해로운 법도 없다. 이 사람은 오로지 밝고 나무랄 데 없는 법들을 갖추었으니, 바로 지금 여기서 완전한 열반에 들 것이다’라고.

PN:an6.62/62.154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여래는 이렇게 사람을 마음으로 헤아려 안다. 사람의 바탕을 아는 앎도, 앞으로 그에게 어떤 성품이 일어날지도 이렇게 마음으로 헤아려 안다.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purisapuggal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사람이라는 개인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155 · 교차 검사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purisindriyañāṇaṃ cetasā ceto paricca viditaṃ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사람의 기능에 대한 앎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156 · 교차 검사

Evampi kho, ānanda, tathāgatassa āyatiṃ dhammasamuppād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hoti.

아난다여, 이렇게도 여래에게 앞으로 있을 법의 일어남이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 알려진다.

PN:an6.62/62.157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앞의 세 사람을 보아라. 하나는 물러서지 않을 사람이다. 하나는 물러설 사람이고, 하나는 파멸할 곳에 떨어져 지옥에 날 사람이다.

‘‘Tatrānanda, ye te purimā tayo puggalā tesaṃ tiṇṇaṃ puggalānaṃ eko aparihānadhammo, eko parihānadhammo, eko āpāyiko nerayiko.

“아난다여, 거기서 앞의 그 세 부류의 사람, 그 세 부류의 사람 가운데 하나는 물러나지 않는 법을 지닌 이고, 하나는 물러나는 법을 지닌 이며, 하나는 괴로운 곳에 갈 자요 지옥에 갈 자다.

PN:an6.62/62.158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뒤의 세 사람을 보아라. 하나는 물러설 사람이다. 하나는 물러서지 않을 사람이고, 하나는 완전한 열반에 들 사람이다."

Tatrānanda, yeme pacchimā tayo puggalā imesaṃ tiṇṇaṃ puggalānaṃ eko parihānadhammo, eko aparihānadhammo, eko parinibbānadhammo’’ti.

아난다여, 거기서 뒤의 이 세 부류의 사람, 이 세 부류의 사람 가운데 하나는 물러나는 법을 지닌 이고, 하나는 물러나지 않는 법을 지닌 이며, 하나는 완전한 열반의 법을 지닌 이다.”

PN:an6.62/62.159 · 교차 검사

Aṭṭhamaṃ.

여덟 번째.

PN:an6.62/62.160 · 교차 검사

AN 6.63

꿰뚫음 경

Nibbedhikasuttaṃ

교차 검사

9. Nibbedhikasuttaṃ

9. 꿰뚫음 경

PN:an6.63/0.3 · 교차 검사

63

비구들이여, 꿰뚫음으로 이끄는 법문을 들려주겠다. 잘 듣고 마음에 새겨라. 이제 말하겠다. 비구들은 "예, 세존이시여" 하고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Nibbedhikapariyāyaṃ vo, bhikkhave, dhammapariyāyaṃ desessāmi.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꿰뚫음의 법문, 법의 법문을 가르치리라.

PN:an6.63/63.1 · 교차 검사

Taṃ suṇātha, sādhukaṃ manasi karotha;

잘 들어라, 마음을 잘 기울여라.

PN:an6.63/63.2 · 교차 검사

bhāsissāmī’’ti.

이제 말하리라.”

PN:an6.63/63.3 · 교차 검사

‘‘Evaṃ, bhante’’ti kho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PN:an6.63/63.4 · 교차 검사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PN:an6.63/63.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꿰뚫음으로 이끄는 그 법문이란 무엇인가?

‘‘Katamo ca so, bhikkhave, nibbedhikapariyāyo dhammapariyāy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그 꿰뚫음의 법문, 법의 법문인가?

PN:an6.63/63.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무엇에서 생기는지, 갈래가 얼마나 여러 가지인지 알아야 한다. 그 과보를 알아야 하고, 소멸도 알아야 한다. 소멸로 이끄는 길까지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알아야 한다. 느낌이 무엇에서 생기는지, 갈래가 얼마나 여러 가지인지 알아야 한다. 그 과보를 알아야 하고, 소멸도 알아야 한다. 소멸로 이끄는 길까지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인식을 알아야 한다. 인식이 무엇에서 생기는지, 갈래가 얼마나 여러 가지인지 알아야 한다. 그 과보를 알아야 하고, 소멸도 알아야 한다. 소멸로 이끄는 길까지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번뇌를 알아야 한다. 번뇌가 무엇에서 생기는지, 갈래가 얼마나 여러 가지인지 알아야 한다. 그 과보를 알아야 하고, 소멸도 알아야 한다. 소멸로 이끄는 길까지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업을 알아야 한다. 업이 무엇에서 생기는지, 갈래가 얼마나 여러 가지인지 알아야 한다. 그 과보를 알아야 하고, 소멸도 알아야 한다. 소멸로 이끄는 길까지 알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을 알아야 한다. 괴로움이 무엇에서 생기는지, 갈래가 얼마나 여러 가지인지 알아야 한다. 그 과보를 알아야 하고, 소멸도 알아야 한다. 소멸로 이끄는 길까지 알아야 한다.

Kāmā, bhikkhave, veditabbā, kāmānaṃ nidānasambhavo veditabbo, kāmānaṃ vemattatā veditabbā, kāmānaṃ vipāko veditabbo, kāmanirodho veditabbo, kāma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들을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

PN:an6.63/63.7 · 교차 검사

‘‘Vedanā, bhikkhave, veditabbā, vedanānaṃ nidānasambhavo veditabbo, vedanānaṃ vemattatā veditabbā, vedanānaṃ vipāko veditabbo, vedanānirodho veditabbo, vedanā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

비구들이여, 느낌들을 알아야 하고, 느낌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느낌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느낌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느낌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느낌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

PN:an6.63/63.8 · 교차 검사

‘‘Saññā, bhikkhave, veditabbā, saññānaṃ nidānasambhavo veditabbo, saññānaṃ vemattatā veditabbā, saññānaṃ vipāko veditabbo, saññānirodho veditabbo, saññā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

비구들이여, 인식들을 알아야 하고, 인식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인식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인식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인식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인식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

PN:an6.63/63.9 · 교차 검사

‘‘Āsavā, bhikkhave, veditabbā, āsavānaṃ nidānasambhavo veditabbo, āsavānaṃ vemattatā veditabbā, āsavānaṃ vipāko veditabbo, āsavanirodho veditabbo, āsava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

비구들이여, 번뇌들을 알아야 하고, 번뇌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번뇌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번뇌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번뇌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번뇌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

PN:an6.63/63.10 · 교차 검사

‘‘Kammaṃ, bhikkhave, veditabbaṃ, kammānaṃ nidānasambhavo veditabbo, kammānaṃ vemattatā veditabbā, kammānaṃ vipāko veditabbo, kammanirodho veditabbo, kamma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

비구들이여, 업을 알아야 하고, 업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업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업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업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업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

PN:an6.63/63.11 · 교차 검사

‘‘Dukkhaṃ, bhikkhave, veditabbaṃ, dukkhassa nidānasambhavo veditabbo, dukkhassa vemattatā veditabbā, dukkhassa vipāko veditabbo, dukkhanirodho veditabbo,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

비구들이여, 괴로움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

PN:an6.63/63.1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나는 감각적 욕망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것이 무엇에서 생기는지, 갈래가 어떠한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 과보와 소멸, 소멸로 이끄는 길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Kāmā, bhikkhave, veditabbā, kāmānaṃ nidānasambhavo veditabbo, kāmānaṃ vemattatā veditabbā, kāmānaṃ vipāko veditabbo, kāmanirodho veditabbo, kāma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들을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고, 이렇게 말했다.

PN:an6.63/63.13 · 교차 검사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말한 것인가?

PN:an6.63/63.1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 눈으로 아는 형색은 바라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다. 사랑스럽고 욕망을 자아내며 마음을 물들인다. 귀로 아는 소리, 코로 아는 냄새, 혀로 아는 맛, 몸으로 아는 감촉도 그러하다. 하나같이 바라고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것이며, 사랑스럽고 욕망을 자아내고 마음을 물들인다. 그렇지만 비구들이여, 이것들은 감각적 욕망 그 자체가 아니다. 성자의 가르침에서는 이것들을 감각적 욕망의 대상이라 부를 뿐이다.

Pañcime, bhikkhave, kāmaguṇā –

비구들이여, 이 다섯 가지 감각적 욕망의 가닥이 있다 —

PN:an6.63/63.15 · 교차 검사

cakkhuviññeyyā rūp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 sotaviññeyyā saddā… ghānaviññeyyā gandhā… jivhāviññeyyā rasā… kāyaviññeyyā phoṭṭhabb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

눈으로 알아지는 형색들은 원하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이고 감각적 욕망을 수반하고 매혹적이다. 귀로 알아지는 소리들은 원하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이고 감각적 욕망을 수반하고 매혹적이다. 코로 알아지는 냄새들은 원하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이고 감각적 욕망을 수반하고 매혹적이다. 혀로 알아지는 맛들은 원하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이고 감각적 욕망을 수반하고 매혹적이다. 몸으로 알아지는 감촉들은 원하는 것이고 좋아하는 것이고 마음에 드는 것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이고 감각적 욕망을 수반하고 매혹적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16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16 · 교차 검사

Api ca kho, bhikkhave, nete kāmā kāmaguṇā nāmete ariyassa vinaye vuccanti –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것들은 감각적 욕망이 아니다. 성스러운 율에서 이것들은 감각적 욕망의 가닥이라고 불린다 —

PN:an6.63/63.17 · 교차 검사

사람의 욕망이란 마음이 빚은 탐욕

‘‘Saṅkapparāgo purisassa kāmo,

“사람의 감각적 욕망은 의도의 탐욕이니,

PN:an6.63/63.18 · 교차 검사

세상의 고운것들 욕망이 아니라네

Nete kāmā yāni citrāni loke;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 그것들은 감각적 욕망이 아니다.

PN:an6.63/63.19 · 교차 검사

사람의 욕망이란 마음이 빚은 탐욕

Saṅkapparāgo purisassa kāmo,

사람의 감각적 욕망은 의도의 탐욕이니,

PN:an6.63/63.20 · 교차 검사

세상의 고운것들 그대로 머무는데

Tiṭṭhanti citrāni tatheva loke;

아름다운 것들은 세상에 그대로 서 있고,

PN:an6.63/63.21 · 교차 검사

슬기론 사람들은 여기서 욕심떨치네

Athettha dhīrā vinayanti chanda’’nti.

여기서 지혜로운 이들은 열의를 없앤다.”

PN:an6.63/63.2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은 무엇에서 생기는가? 감각적 욕망은 접촉에서 생긴다.

‘‘Katamo ca, bhikkhave, kāmānaṃ nidānasambhav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감각적 욕망들의 근원과 발생인가?

PN:an6.63/63.23 · 교차 검사

Phasso, bhikkhave, kāmānaṃ nidānasambhavo.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이 감각적 욕망들의 근원과 발생이다.

PN:an6.63/63.2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의 갈래란 무엇인가? 형색을 향한 욕망이 다르고, 소리를 향한 욕망이 다르다. 냄새를 향한 욕망이 다르고, 맛을 향한 욕망이 다르다. 감촉을 향한 욕망 또한 다르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감각적 욕망의 여러 갈래라 한다.

‘‘Katamā ca, bhikkhave, kāmānaṃ vemattatā?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감각적 욕망들의 다양함인가?

PN:an6.63/63.25 · 교차 검사

Añño, bhikkhave, kāmo rūpesu, añño kāmo saddesu, añño kāmo gandhesu, añño kāmo rasesu, añño kāmo phoṭṭhabbesu.

비구들이여, 형색들에 대한 감각적 욕망이 다르고, 소리들에 대한 감각적 욕망이 다르고, 냄새들에 대한 감각적 욕망이 다르고, 맛들에 대한 감각적 욕망이 다르고, 감촉들에 대한 감각적 욕망이 다르다.

PN:an6.63/63.26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kāmānaṃ vemattatā.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감각적 욕망들의 다양함이라 한다.

PN:an6.63/63.2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의 과보란 무엇인가? 욕망을 품은 사람은 그 욕망에 걸맞은 몸을 받아 태어난다. 그 몸은 복이 되는 쪽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쪽일 수도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감각적 욕망의 과보라 한다.

‘‘Katamo ca, bhikkhave, kāmānaṃ vipāk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감각적 욕망들의 과보인가?

PN:an6.63/63.28 · 교차 검사

Yaṃ kho, bhikkhave, kāmayamāno tajjaṃ tajjaṃ attabhāvaṃ abhinibbatteti puññabhāgiyaṃ vā apuññabhāgiyaṃ vā, ayaṃ vuccati, bhikkhave, kāmānaṃ vipāko.

비구들이여, 욕망하는 자가 그에 걸맞은 자기 존재를 공덕에 속하는 것이든 공덕 아닌 것에 속하는 것이든 일으키는 것,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감각적 욕망들의 과보라 한다.

PN:an6.63/63.2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의 소멸이란 무엇인가? 접촉이 소멸하면 감각적 욕망이 소멸한다. 소멸로 이끄는 길은 바로 이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이다. 곧 바른 견해,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위다. 이어서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알아차림, 바른 집중이다.

‘‘Katamo ca, bhikkhave, kāmanirodh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감각적 욕망의 소멸인가?

PN:an6.63/63.30 · 교차 검사

Phassanirodho, bhikkhave, kāmanirodho.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의 소멸이 감각적 욕망의 소멸이다.

PN:an6.63/63.31 · 교차 검사

Ayameva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kāmanirodhagāminī paṭipadā, seyyathidaṃ –

바로 이 성스러운 여덟 갈래 도가 감각적 욕망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이니, 곧 —

PN:an6.63/63.32 · 교차 검사

sammādiṭṭhi, sammāsaṅkappo, sammāvācā, sammākammanto, sammāājīvo, sammāvāyāmo, sammāsati, sammāsamādhi.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이다.

PN:an6.63/63.3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감각적 욕망을 안다. 그것이 무엇에서 생기는지 알고, 갈래가 여럿임을 안다. 과보를 알고 소멸을 알며, 소멸로 이끄는 길도 안다. 그러면 그는 감각적 욕망을 소멸시키는 이 꿰뚫는 청정한 삶을 안다.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을 알아야 한다고 한 말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Yato kho, bhikkhave, ariyasāvako evaṃ kāme pajānāti, evaṃ kāmānaṃ nidānasambhavaṃ pajānāti, evaṃ kāmānaṃ vemattataṃ pajānāti, evaṃ kāmānaṃ vipākaṃ pajānāti, evaṃ kāmanirodhaṃ pajānāti, evaṃ kāmanirodhagāminiṃ paṭipadaṃ pajānāti, so imaṃ nibbedhikaṃ brahmacariyaṃ pajānāti kāmanirodhaṃ.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이와 같이 감각적 욕망들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감각적 욕망들의 근원과 발생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감각적 욕망들의 다양함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감각적 욕망들의 과보를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감각적 욕망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감각적 욕망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꿰뚫어 알 때, 그는 이 꿰뚫는 청정한 삶, 곧 감각적 욕망의 소멸을 꿰뚫어 안다.

PN:an6.63/63.34 · 교차 검사

Kāmā, bhikkhave, veditabbā…pe… kāma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ti,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들을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감각적 욕망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고,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7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3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나는 느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느낌의 소멸로 이끄는 길까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Vedanā, bhikkhave, veditabbā…pe… vedanā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비구들이여, 느낌들을 알아야 하고, 느낌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느낌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느낌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느낌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느낌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고, 이렇게 말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8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36 · 교차 검사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말한 것인가?

PN:an6.63/63.3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느낌에는 이 세 가지가 있다. 즐거운 느낌, 괴로운 느낌,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느낌이다.

Tisso imā, bhikkhave, vedanā –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느낌이 있다 —

PN:an6.63/63.38 · 교차 검사

sukhā vedanā, dukkhā vedanā, adukkhamasukhā vedanā.

즐거운 느낌, 괴로운 느낌,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PN:an6.63/63.3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느낌은 무엇에서 생기는가? 느낌은 접촉에서 생긴다.

‘‘Katamo ca, bhikkhave, vedanānaṃ nidānasambhav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느낌들의 근원과 발생인가?

PN:an6.63/63.40 · 교차 검사

Phasso, bhikkhave, vedanānaṃ nidānasambhavo.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이 느낌들의 근원과 발생이다.

PN:an6.63/63.4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느낌의 갈래란 무엇인가? 세속에 매인 즐거운 느낌이 있고, 세속을 떠난 즐거운 느낌이 있다. 세속에 매인 괴로운 느낌이 있고, 세속을 떠난 괴로운 느낌이 있다.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느낌 또한 세속에 매인 것과 세속을 떠난 것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느낌의 여러 갈래라 한다.

‘‘Katamā ca, bhikkhave, vedanānaṃ vemattatā?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느낌들의 다양함인가?

PN:an6.63/63.42 · 교차 검사

Atthi, bhikkhave, sāmisā sukhā vedanā, atthi nirāmisā sukhā vedanā, atthi sāmisā dukkhā vedanā, atthi nirāmisā dukkhā vedanā, atthi sāmisā adukkhamasukhā vedanā, atthi nirāmisā adukkhamasukhā vedanā.

비구들이여, 세속적인 즐거운 느낌이 있고, 세속을 떠난 즐거운 느낌이 있고, 세속적인 괴로운 느낌이 있고, 세속을 떠난 괴로운 느낌이 있고, 세속적인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 있고, 세속을 떠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 있다.

PN:an6.63/63.43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vedanānaṃ vemattatā.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느낌들의 다양함이라 한다.

PN:an6.63/63.4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느낌의 과보란 무엇인가? 느끼는 사람은 그 느낌에 걸맞은 몸을 받아 태어난다. 그 몸은 복이 되는 쪽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쪽일 수도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느낌의 과보라 한다.

‘‘Katamo ca, bhikkhave, vedanānaṃ vipāk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느낌들의 과보인가?

PN:an6.63/63.45 · 교차 검사

Yaṃ kho, bhikkhave, vediyamāno tajjaṃ tajjaṃ attabhāvaṃ abhinibbatteti puññabhāgiyaṃ vā apuññabhāgiyaṃ vā, ayaṃ vuccati, bhikkhave, vedanānaṃ vipāko.

비구들이여, 느끼는 자가 그에 걸맞은 자기 존재를 공덕에 속하는 것이든 공덕 아닌 것에 속하는 것이든 일으키는 것,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느낌들의 과보라 한다.

PN:an6.63/63.4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느낌의 소멸이란 무엇인가? 접촉이 소멸하면 느낌이 소멸한다. 소멸로 이끄는 길은 바로 이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이다. 바른 견해에서 시작해 바른 집중까지이다.

‘‘Katamo ca, bhikkhave, vedanānirodh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느낌의 소멸인가?

PN:an6.63/63.47 · 교차 검사

Phassanirodho, bhikkhave, vedanānirodho.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의 소멸이 느낌의 소멸이다.

PN:an6.63/63.48 · 교차 검사

Ayameva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vedanānirodhagāminī paṭipadā, seyyathidaṃ –

바로 이 성스러운 여덟 갈래 도가 느낌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이니, 곧 —

PN:an6.63/63.49 · 교차 검사

sammādiṭṭhi…pe… sammāsamādhi.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33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5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느낌을 안다. 느낌이 무엇에서 생기는지 알고, 갈래가 여럿임을 안다. 과보를 알고 소멸을 알며, 소멸로 이끄는 길도 안다. 그러면 그는 느낌을 소멸시키는 이 꿰뚫는 청정한 삶을 안다. 비구들이여, 느낌을 알아야 한다고 한 말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Yato kho, bhikkhave, ariyasāvako evaṃ vedanaṃ pajānāti, evaṃ vedanānaṃ nidānasambhavaṃ pajānāti, evaṃ vedanānaṃ vemattataṃ pajānāti, evaṃ vedanānaṃ vipākaṃ pajānāti, evaṃ vedanānirodhaṃ pajānāti, evaṃ vedanānirodhagāminiṃ paṭipadaṃ pajānāti.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이와 같이 느낌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느낌들의 근원과 발생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느낌들의 다양함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느낌들의 과보를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느낌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느낌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꿰뚫어 알 때,

PN:an6.63/63.51 · 교차 검사

So imaṃ nibbedhikaṃ brahmacariyaṃ pajānāti vedanānirodhaṃ.

그는 이 꿰뚫는 청정한 삶, 곧 느낌의 소멸을 꿰뚫어 안다.

PN:an6.63/63.52 · 교차 검사

Vedanā, bhikkhave, veditabbā…pe… vedanā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ti,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느낌들을 알아야 하고, 느낌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느낌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느낌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느낌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느낌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고,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8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5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나는 인식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인식의 소멸로 이끄는 길까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Saññā, bhikkhave, veditabbā…pe… saññā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비구들이여, 인식들을 알아야 하고, 인식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인식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인식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인식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인식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고, 이렇게 말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9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54 · 교차 검사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말한 것인가?

PN:an6.63/63.5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인식에는 이 여섯 가지가 있다. 형색에 대한 인식, 소리에 대한 인식, 냄새에 대한 인식이다. 그리고 맛에 대한 인식, 감촉에 대한 인식, 마음의 대상에 대한 인식이다.

Chayimā, bhikkhave, saññā –

비구들이여, 이 여섯 가지 인식이 있다 —

PN:an6.63/63.56 · 교차 검사

rūpasaññā, saddasaññā, gandhasaññā, rasasaññā, phoṭṭhabbasaññā, dhammasaññā.

형색에 대한 인식, 소리에 대한 인식, 냄새에 대한 인식, 맛에 대한 인식, 감촉에 대한 인식, 법에 대한 인식이다.

PN:an6.63/63.5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인식은 무엇에서 생기는가? 인식은 접촉에서 생긴다.

‘‘Katamo ca, bhikkhave, saññānaṃ nidānasambhav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인식들의 근원과 발생인가?

PN:an6.63/63.58 · 교차 검사

Phasso, bhikkhave, saññānaṃ nidānasambhavo.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이 인식들의 근원과 발생이다.

PN:an6.63/63.5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인식의 갈래란 무엇인가? 형색에 대한 인식이 다르고, 소리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 냄새에 대한 인식이 다르고, 맛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 감촉에 대한 인식이 다르고, 마음의 대상에 대한 인식 또한 다르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인식의 여러 갈래라 한다.

‘‘Katamā ca, bhikkhave, saññānaṃ vemattatā?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인식들의 다양함인가?

PN:an6.63/63.60 · 교차 검사

Aññā, bhikkhave, saññā rūpesu, aññā saññā saddesu, aññā saññā gandhesu, aññā saññā rasesu, aññā saññā phoṭṭhabbesu, aññā saññā dhammesu.

비구들이여, 형색들에 대한 인식이 다르고, 소리들에 대한 인식이 다르고, 냄새들에 대한 인식이 다르고, 맛들에 대한 인식이 다르고, 감촉들에 대한 인식이 다르고, 법들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

PN:an6.63/63.61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saññānaṃ vemattatā.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인식들의 다양함이라 한다.

PN:an6.63/63.6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인식의 과보란 무엇인가? 비구들이여, 인식은 말이 되어 나타난다고 나는 말한다.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 인식하든 그대로 말한다. "나는 이러이러하게 인식했다"고 한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인식의 과보라 한다.

‘‘Katamo ca, bhikkhave, saññānaṃ vipāk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인식들의 과보인가?

PN:an6.63/63.63 · 교차 검사

Vohāravepakkaṃ, bhikkhave, saññaṃ vadāmi.

비구들이여, 나는 인식이 언어적 표현을 과보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PN:an6.63/63.64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naṃ sañjānāti tathā tathā voharati, evaṃ saññī ahosinti.

그것을 이러이러하게 인식하는 그대로 그렇게 말한다 — ‘나는 이러이러하게 인식하는 자였다’고.

PN:an6.63/63.65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saññānaṃ vipāko.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인식들의 과보라 한다.

PN:an6.63/63.6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인식의 소멸이란 무엇인가? 접촉이 소멸하면 인식이 소멸한다. 소멸로 이끄는 길은 바로 이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이다. 바른 견해에서 시작해 바른 집중까지이다.

‘‘Katamo ca, bhikkhave, saññānirodh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인식의 소멸인가?

PN:an6.63/63.67 · 교차 검사

Phassanirodho, bhikkhave, saññānirodho.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의 소멸이 인식의 소멸이다.

PN:an6.63/63.68 · 교차 검사

Ayameva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saññānirodhagāminī paṭipadā, seyyathidaṃ –

바로 이 성스러운 여덟 갈래 도가 인식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이니, 곧 —

PN:an6.63/63.69 · 교차 검사

sammādiṭṭhi…pe… sammāsamādhi.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33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7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인식을 안다. 인식이 무엇에서 생기는지 알고, 갈래가 여럿임을 안다. 과보를 알고 소멸을 알며, 소멸로 이끄는 길도 안다. 그러면 그는 인식을 소멸시키는 이 꿰뚫는 청정한 삶을 안다. 비구들이여, 인식을 알아야 한다고 한 말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Yato kho, bhikkhave, ariyasāvako evaṃ saññaṃ pajānāti, evaṃ saññānaṃ nidānasambhavaṃ pajānāti, evaṃ saññānaṃ vemattataṃ pajānāti, evaṃ saññānaṃ vipākaṃ pajānāti, evaṃ saññānirodhaṃ pajānāti, evaṃ saññānirodhagāminiṃ paṭipadaṃ pajānāti, so imaṃ nibbedhikaṃ brahmacariyaṃ pajānāti saññānirodhaṃ.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이와 같이 인식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인식들의 근원과 발생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인식들의 다양함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인식들의 과보를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인식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인식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꿰뚫어 알 때, 그는 이 꿰뚫는 청정한 삶, 곧 인식의 소멸을 꿰뚫어 안다.

PN:an6.63/63.71 · 교차 검사

Saññā, bhikkhave, veditabbā…pe… saññā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ti.

‘비구들이여, 인식들을 알아야 하고, 인식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인식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인식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인식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인식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9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72 · 교차 검사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PN:an6.63/63.7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나는 번뇌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번뇌의 소멸로 이끄는 길까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Āsavā, bhikkhave, veditabbā…pe… āsava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비구들이여, 번뇌들을 알아야 하고, 번뇌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번뇌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번뇌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번뇌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번뇌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고, 이렇게 말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1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74 · 교차 검사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말한 것인가?

PN:an6.63/63.7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번뇌에는 이 세 가지가 있다. 감각적 욕망의 번뇌, 존재의 번뇌, 무명의 번뇌다.

Tayome, bhikkhave, āsavā –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번뇌가 있다 —

PN:an6.63/63.76 · 교차 검사

kāmāsavo, bhavāsavo, avijjāsavo.

감각적 욕망의 번뇌, 존재의 번뇌, 무명의 번뇌이다.

PN:an6.63/63.7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번뇌는 무엇에서 생기는가? 번뇌는 무명에서 생긴다.

‘‘Katamo ca, bhikkhave, āsavānaṃ nidānasambhav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번뇌들의 근원과 발생인가?

PN:an6.63/63.78 · 교차 검사

Avijjā, bhikkhave, āsavānaṃ nidānasambhavo.

비구들이여, 무명이 번뇌들의 근원과 발생이다.

PN:an6.63/63.7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번뇌의 갈래란 무엇인가? 지옥으로 이끄는 번뇌가 있고, 짐승의 태로 이끄는 번뇌가 있다. 굶주린 귀신의 세계로 이끄는 번뇌가 있고, 인간 세상으로 이끄는 번뇌가 있다. 신들의 세계로 이끄는 번뇌 또한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번뇌의 여러 갈래라 한다.

‘‘Katamā ca, bhikkhave, āsavānaṃ vemattatā?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번뇌들의 다양함인가?

PN:an6.63/63.80 · 교차 검사

Atthi, bhikkhave, āsavā nirayagamanīyā, atthi āsavā tiracchānayonigamanīyā, atthi āsavā pettivisayagamanīyā, atthi āsavā manussalokagamanīyā, atthi āsavā devalokagamanīyā.

비구들이여, 지옥으로 이끄는 번뇌들이 있고, 축생의 태로 이끄는 번뇌들이 있고, 아귀의 세계로 이끄는 번뇌들이 있고, 인간 세상으로 이끄는 번뇌들이 있고, 천상 세계로 이끄는 번뇌들이 있다.

PN:an6.63/63.81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āsavānaṃ vemattatā.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번뇌들의 다양함이라 한다.

PN:an6.63/63.8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번뇌의 과보란 무엇인가? 무명에 빠진 사람은 그 무명에 걸맞은 몸을 받아 태어난다. 그 몸은 복이 되는 쪽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쪽일 수도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번뇌의 과보라 한다.

‘‘Katamo ca, bhikkhave, āsavānaṃ vipāk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번뇌들의 과보인가?

PN:an6.63/63.83 · 교차 검사

Yaṃ kho, bhikkhave, avijjāgato tajjaṃ tajjaṃ attabhāvaṃ abhinibbatteti puññabhāgiyaṃ vā apuññabhāgiyaṃ vā, ayaṃ vuccati, bhikkhave, āsavānaṃ vipāko.

비구들이여, 무명에 빠진 자가 그에 걸맞은 자기 존재를 공덕에 속하는 것이든 공덕 아닌 것에 속하는 것이든 일으키는 것,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번뇌들의 과보라 한다.

PN:an6.63/63.8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번뇌의 소멸이란 무엇인가? 무명이 소멸하면 번뇌가 소멸한다. 소멸로 이끄는 길은 바로 이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이다. 바른 견해에서 시작해 바른 집중까지이다.

‘‘Katamo ca, bhikkhave, āsavanirodh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번뇌의 소멸인가?

PN:an6.63/63.85 · 교차 검사

Avijjānirodho, bhikkhave, āsavanirodho.

비구들이여, 무명의 소멸이 번뇌의 소멸이다.

PN:an6.63/63.86 · 교차 검사

Ayameva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āsavanirodhagāminī paṭipadā, seyyathidaṃ –

바로 이 성스러운 여덟 갈래 도가 번뇌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이니, 곧 —

PN:an6.63/63.87 · 교차 검사

sammādiṭṭhi…pe… sammāsamādhi.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33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8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번뇌를 안다. 번뇌가 무엇에서 생기는지 알고, 갈래가 여럿임을 안다. 과보를 알고 소멸을 알며, 소멸로 이끄는 길도 안다. 그러면 그는 번뇌를 소멸시키는 이 꿰뚫는 청정한 삶을 안다. 비구들이여, 번뇌를 알아야 한다고 한 말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Yato kho, bhikkhave, ariyasāvako evaṃ āsave pajānāti, evaṃ āsavānaṃ nidānasambhavaṃ pajānāti, evaṃ āsavānaṃ vemattataṃ pajānāti, evaṃ āsavānaṃ vipākaṃ pajānāti, evaṃ āsavānaṃ nirodhaṃ pajānāti, evaṃ āsavānaṃ nirodhagāminiṃ paṭipadaṃ pajānāti, so imaṃ nibbedhikaṃ brahmacariyaṃ pajānāti āsavanirodhaṃ.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이와 같이 번뇌들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번뇌들의 근원과 발생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번뇌들의 다양함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번뇌들의 과보를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번뇌들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번뇌들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꿰뚫어 알 때, 그는 이 꿰뚫는 청정한 삶, 곧 번뇌의 소멸을 꿰뚫어 안다.

PN:an6.63/63.89 · 교차 검사

Āsavā, bhikkhave, veditabbā…pe… āsava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ti.

‘비구들이여, 번뇌들을 알아야 하고, 번뇌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번뇌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번뇌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번뇌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번뇌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1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90 · 교차 검사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PN:an6.63/63.9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나는 업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업의 소멸로 이끄는 길까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Kammaṃ, bhikkhave, veditabbaṃ…pe… kamma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비구들이여, 업을 알아야 하고, 업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업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업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업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업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고, 이렇게 말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11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92 · 교차 검사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말한 것인가?

PN:an6.63/63.9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나는 의도가 업이라고 말한다. 사람은 의도한 뒤에 업을 짓는다. 몸으로 짓고 말로 지으며, 마음으로도 짓는다.

Cetanāhaṃ, bhikkhave, kammaṃ vadāmi.

비구들이여, 나는 의도가 업이라고 말한다.

PN:an6.63/63.94 · 교차 검사

Cetayitvā kammaṃ karoti –

의도하고 나서 업을 짓는다 —

PN:an6.63/63.95 · 교차 검사

kāyena vācāya manasā.

몸으로, 말로, 마음으로.

PN:an6.63/63.9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업은 무엇에서 생기는가? 업은 접촉에서 생긴다.

‘‘Katamo ca, bhikkhave, kammānaṃ nidānasambhav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업들의 근원과 발생인가?

PN:an6.63/63.97 · 교차 검사

Phasso, bhikkhave, kammānaṃ nidānasambhavo.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이 업들의 근원과 발생이다.

PN:an6.63/63.9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업의 갈래란 무엇인가? 지옥에서 겪게 될 업이 있고, 짐승의 태에서 겪게 될 업이 있다. 굶주린 귀신의 세계에서 겪게 될 업이 있고, 인간 세상에서 겪게 될 업이 있다. 신들의 세계에서 겪게 될 업 또한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업의 여러 갈래라 한다.

‘‘Katamā ca, bhikkhave, kammānaṃ vemattatā?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업들의 다양함인가?

PN:an6.63/63.99 · 교차 검사

Atthi, bhikkhave, kammaṃ nirayavedanīyaṃ, atthi kammaṃ tiracchānayonivedanīyaṃ, atthi kammaṃ pettivisayavedanīyaṃ, atthi kammaṃ manussalokavedanīyaṃ, atthi kammaṃ devalokavedanīyaṃ.

비구들이여, 지옥에서 받아야 할 업이 있고, 축생의 태에서 받아야 할 업이 있고, 아귀의 세계에서 받아야 할 업이 있고, 인간 세상에서 받아야 할 업이 있고, 천상 세계에서 받아야 할 업이 있다.

PN:an6.63/63.100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kammānaṃ vemattatā.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업들의 다양함이라 한다.

PN:an6.63/63.10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업의 과보란 무엇인가? 비구들이여, 나는 업의 과보에 세 가지가 있다고 말한다. 지금 이 삶에서 받는 것, 다음 생에 받는 것, 그보다 뒤 어느 때에 받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업의 과보라 한다.

‘‘Katamo ca, bhikkhave, kammānaṃ vipāk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업들의 과보인가?

PN:an6.63/63.102 · 교차 검사

Tividhāhaṃ, bhikkhave, kammānaṃ vipākaṃ vadāmi –

비구들이여, 나는 업들의 과보가 세 가지라고 말한다 —

PN:an6.63/63.103 · 교차 검사

diṭṭheva dhamme, upapajje vā, apare vā pariyāye.

지금 여기에서 받는 것, 혹은 다음 생에서 받는 것, 혹은 그 이후의 어느 때에 받는 것이다.

PN:an6.63/63.104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kammānaṃ vipāko.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업들의 과보라 한다.

PN:an6.63/63.10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업의 소멸이란 무엇인가? 접촉이 소멸하면 업이 소멸한다. 소멸로 이끄는 길은 바로 이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이다. 바른 견해에서 시작해 바른 집중까지이다.

‘‘Katamo ca, bhikkhave, kammanirodh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업의 소멸인가?

PN:an6.63/63.106 · 교차 검사

Phassanirodho, bhikkhave, kammanirodho.

비구들이여, 감각접촉의 소멸이 업의 소멸이다.

PN:an6.63/63.107 · 교차 검사

Ayameva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kammanirodhagāminī paṭipadā, seyyathidaṃ –

바로 이 성스러운 여덟 갈래 도가 업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이니, 곧 —

PN:an6.63/63.108 · 교차 검사

sammādiṭṭhi…pe… sammāsamādhi.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33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10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업을 안다. 업이 무엇에서 생기는지 알고, 갈래가 여럿임을 안다. 과보를 알고 소멸을 알며, 소멸로 이끄는 길도 안다. 그러면 그는 업을 소멸시키는 이 꿰뚫는 청정한 삶을 안다. 비구들이여, 업을 알아야 한다고 한 말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Yato kho, bhikkhave, ariyasāvako evaṃ kammaṃ pajānāti, evaṃ kammānaṃ nidānasambhavaṃ pajānāti, evaṃ kammānaṃ vemattataṃ pajānāti, evaṃ kammānaṃ vipākaṃ pajānāti, evaṃ kammanirodhaṃ pajānāti, evaṃ kammanirodhagāminiṃ paṭipadaṃ pajānāti, so imaṃ nibbedhikaṃ brahmacariyaṃ pajānāti kammanirodhaṃ.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이와 같이 업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업들의 근원과 발생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업들의 다양함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업들의 과보를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업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업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꿰뚫어 알 때, 그는 이 꿰뚫는 청정한 삶, 곧 업의 소멸을 꿰뚫어 안다.

PN:an6.63/63.110 · 교차 검사

Kammaṃ, bhikkhave, veditabbaṃ…pe… kamma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ti,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업을 알아야 하고, 업들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업들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업들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업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업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고,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11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11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나는 괴로움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괴로움이 무엇에서 생기는지, 갈래가 어떠한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 과보와 소멸, 소멸로 이끄는 길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Dukkhaṃ, bhikkhave, veditabbaṃ, dukkhassa nidānasambhavo veditabbo, dukkhassa vemattatā veditabbā, dukkhassa vipāko veditabbo, dukkhanirodho veditabbo,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ti.

‘비구들이여, 괴로움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

PN:an6.63/63.112 · 교차 검사

Iti kho panetaṃ vuttaṃ,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말한 것인가?

PN:an6.63/63.113 · 교차 검사

태어남도 괴로움이고, 늙음도 괴로움이다. 병도 괴로움이고, 죽음도 괴로움이다. 슬픔과 비탄, 아픔과 근심과 절망도 괴로움이다. 바라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다. 요컨대 붙잡고 매달리는 다섯 무더기가 괴로움이다.

Jātipi dukkhā, jarāpi dukkhā, byādhipi dukkho, maraṇampi dukkhaṃ,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pi dukkhā, yampicchaṃ na labhati tampi dukkhaṃ, saṃkhittena pañcupādānakkhandhā dukkhā.

태어남도 괴로움이고, 늙음도 괴로움이고, 병도 괴로움이고, 죽음도 괴로움이고, 슬픔·비탄·괴로움·근심·고뇌도 괴로움이고,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니, 요컨대 취착의 다섯 무더기가 괴로움이다.

PN:an6.63/63.11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괴로움은 무엇에서 생기는가? 괴로움은 갈애에서 생긴다.

‘‘Katamo ca, bhikkhave, dukkhassa nidānasambhav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움의 근원과 발생인가?

PN:an6.63/63.115 · 교차 검사

Taṇhā, bhikkhave, dukkhassa nidānasambhavo.

비구들이여, 갈애가 괴로움의 근원과 발생이다.

PN:an6.63/63.11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괴로움의 갈래란 무엇인가? 심한 괴로움이 있고, 가벼운 괴로움이 있다. 더디게 가시는 괴로움이 있고, 빨리 가시는 괴로움도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괴로움의 여러 갈래라 한다.

‘‘Katamā ca, bhikkhave, dukkhassa vemattatā?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움의 다양함인가?

PN:an6.63/63.117 · 교차 검사

Atthi, bhikkhave, dukkhaṃ adhimattaṃ, atthi parittaṃ, atthi dandhavirāgi, atthi khippavirāgi.

비구들이여, 극심한 괴로움이 있고, 미미한 괴로움이 있고, 천천히 사라지는 괴로움이 있고, 빨리 사라지는 괴로움이 있다.

PN:an6.63/63.118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dukkhassa vemattatā.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괴로움의 다양함이라 한다.

PN:an6.63/63.1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괴로움의 과보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괴로움에 짓눌려 마음을 온통 빼앗긴다. 슬퍼하고 지치며, 통곡하고 가슴을 치다가 끝내 넋을 잃는다. 또 어떤 사람은 괴로움에 짓눌린 채 밖으로 나가 찾아 헤맨다. "이 괴로움을 없애는 길을 한마디라도 아는 이가 어디 있는가?" 하고 묻는다. 두 마디라도 아는 이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나는 괴로움이 이런 결과를 낳는다고 말한다. 넋을 잃게 하거나, 밖으로 찾아 헤매게 하는 결과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괴로움의 과보라 한다.

‘‘Katamo ca, bhikkhave, dukkhassa vipāk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움의 과보인가?

PN:an6.63/63.120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yena dukkhena abhibhūto pariyādinnacitto socati kilamati paridevati, urattāḷiṃ kandati, sammohaṃ āpajjati, yena vā pana dukkhena abhibhūto pariyādinnacitto bahiddhā pariyeṭṭhiṃ āpajjati –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괴로움에 짓눌리고 마음이 사로잡혀 슬퍼하고 지치고 비탄에 잠기며, 가슴을 치며 울부짖고, 혼미에 빠진다. 또는 괴로움에 짓눌리고 마음이 사로잡혀 밖에서 찾아 나선다 —

PN:an6.63/63.121 · 교차 검사

‘ko ekapadaṃ dvipadaṃ jānāti imassa dukkhassa nirodhāyā’ti?

‘누가 이 괴로움의 소멸을 위한 한 구절, 두 구절을 아는가?’ 하고.

PN:an6.63/63.122 · 교차 검사

Sammohavepakkaṃ vāhaṃ, bhikkhave, dukkhaṃ vadāmi pariyeṭṭhivepakkaṃ vā.

비구들이여, 나는 괴로움이 혼미를 과보로 하는 것이거나 찾아 나섬을 과보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PN:an6.63/63.123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ikkhave, dukkhassa vipāko.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괴로움의 과보라 한다.

PN:an6.63/63.12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괴로움의 소멸이란 무엇인가? 갈애가 소멸하면 괴로움이 소멸한다. 소멸로 이끄는 길은 바로 이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이다. 바른 견해에서 시작해 바른 집중까지이다.

‘‘Katamo ca, bhikkhave, dukkhanirodho?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괴로움의 소멸인가?

PN:an6.63/63.125 · 교차 검사

Taṇhānirodho, bhikkhave, dukkhanirodho.

비구들이여, 갈애의 소멸이 괴로움의 소멸이다.

PN:an6.63/63.126 · 교차 검사

Ayameva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dukkhassa nirodhagāminī paṭipadā, seyyathidaṃ –

바로 이 성스러운 여덟 갈래 도가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이니, 곧 —

PN:an6.63/63.127 · 교차 검사

sammādiṭṭhi…pe… sammāsamādhi.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3:63.33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3/63.12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괴로움을 안다. 괴로움이 무엇에서 생기는지 알고, 갈래가 여럿임을 안다. 과보를 알고 소멸을 알며, 소멸로 이끄는 길도 안다. 그러면 그는 괴로움을 소멸시키는 이 꿰뚫는 청정한 삶을 안다. 비구들이여, 괴로움을 알아야 한다고 한 말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Yato kho, bhikkhave, ariyasāvako evaṃ dukkhaṃ pajānāti, evaṃ dukkhassa nidānasambhavaṃ pajānāti, evaṃ dukkhassa vemattataṃ pajānāti, evaṃ dukkhassa vipākaṃ pajānāti, evaṃ dukkhanirodhaṃ pajānāti, evaṃ dukkhanirodhagāminiṃ paṭipadaṃ pajānāti, so imaṃ nibbedhikaṃ brahmacariyaṃ pajānāti dukkhanirodhaṃ.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이와 같이 괴로움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괴로움의 근원과 발생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괴로움의 다양함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괴로움의 과보를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괴로움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이와 같이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꿰뚫어 알 때, 그는 이 꿰뚫는 청정한 삶, 곧 괴로움의 소멸을 꿰뚫어 안다.

PN:an6.63/63.129 · 교차 검사

Dukkhaṃ, bhikkhave, veditabbaṃ, dukkhassa nidānasambhavo veditabbo, dukkhassa vemattatā veditabbā, dukkhassa vipāko veditabbo, dukkhanirodho veditabbo,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veditabbāti.

‘비구들이여, 괴로움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근원과 발생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다양함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과보를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소멸을 알아야 하고,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도닦음을 알아야 한다.’

PN:an6.63/63.130 · 교차 검사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PN:an6.63/63.13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꿰뚫음으로 이끄는 법문이다.

‘‘Ayaṃ kho so, bhikkhave, nibbedhikapariyāyo dhammapariyāyo’’ti.

비구들이여, 이것이 바로 그 꿰뚫음의 법문, 법의 법문이다.”

PN:an6.63/63.132 · 교차 검사

Navamaṃ.

아홉 번째.

PN:an6.63/63.133 · 교차 검사

AN 6.64

사자후 경

Sīhanādasuttaṃ

교차 검사

10. Sīhanādasuttaṃ

10. 사자후 경

PN:an6.64/0.3 · 교차 검사

64

"비구들이여, 여래에게는 여래만이 지닌 힘이 여섯 있다. 이 힘을 갖추었기에 여래는 으뜸가는 자리에 섰음을 스스로 밝힌다. 사람들 앞에서 사자후를 터뜨리고 거룩한 법의 수레바퀴를 굴린다. 그 여섯은 무엇인가?

‘‘Chayimāni, bhikkhave, tathāgatassa tathāgatabalāni, yehi balehi samannāgato tathāgato āsabhaṃ ṭhānaṃ paṭijānāti, parisāsu sīhanādaṃ nadati, brahmacakkaṃ pavatteti.

“비구들이여, 여래에게는 이 여섯 가지 여래의 힘이 있으니, 그 힘들을 갖춘 여래는 황소의 자리를 자처하고, 회중들 가운데서 사자후를 외치며, 거룩한 바퀴를 굴린다.

PN:an6.64/64.1 · 교차 검사

Katamāni cha?

어떤 여섯인가?

PN:an6.64/64.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래는 될 일과 될 수 없는 일을 있는 그대로 안다. 될 일은 될 일로 알고, 될 수 없는 일은 될 수 없는 일로 안다. 이것이 여래만이 지닌 힘이다. 이 힘에 기대어 여래는 으뜸가는 자리에 섰음을 스스로 밝힌다. 사람들 앞에서 사자후를 터뜨리고 거룩한 법의 수레바퀴를 굴린다.[불확실]

Idha, bhikkhave, tathāgato ṭhānañca ṭhānato aṭṭhānañca aṭṭhānato yathābhūtaṃ pajānāti.

비구들이여, 여기 여래는 도리를 도리로, 도리 아닌 것을 도리 아닌 것으로 있는 그대로 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4/64.3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tathāgato ṭhānañca ṭhānato aṭṭhānañca aṭṭhānato yathābhūtaṃ pajānāti, idampi, bhikkhave, tathāgatassa tathāgata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tathāgato āsabhaṃ ṭhānaṃ paṭijānāti, parisāsu sīhanādaṃ nadati, brahmacakkaṃ pavatteti.

비구들이여, 여래가 도리를 도리로, 도리 아닌 것을 도리 아닌 것으로 있는 그대로 아는 것, 비구들이여, 이것도 여래에게 있는 여래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여래는 황소의 자리를 자처하고, 회중들 가운데서 사자후를 외치며, 거룩한 바퀴를 굴린다.

PN:an6.64/64.4 · 교차 검사

또 비구들이여, 여래는 업이 낳는 결과를 있는 그대로 안다. 지난날에 지은 업도, 앞날에 지을 업도, 지금 짓는 업도 마찬가지다. 그 업이 어떤 자리에서 어떤 원인으로 어떤 결과를 낳는지 훤히 안다. 이것이 여래만이 지닌 힘이다. 이 힘에 기대어 여래는 으뜸가는 자리에 섰음을 스스로 밝힌다. 사람들 앞에서 사자후를 터뜨리고 거룩한 법의 수레바퀴를 굴린다.

‘‘Puna caparaṃ, bhikkhave, tathāgato atītānāgatapaccuppannānaṃ kammasamādānānaṃ ṭhānaso hetuso vipākaṃ yathābhūtaṃ pajānāti.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과거·미래·현재의 업을 지음들에 대해 도리로써도 원인으로써도 그 과보를 있는 그대로 안다.

PN:an6.64/64.5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tathāgato atītānāgatapaccuppannānaṃ kammasamādānānaṃ ṭhānaso hetuso vipākaṃ yathābhūtaṃ pajānāti, idampi, bhikkhave, tathāgatassa tathāgata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tathāgato āsabhaṃ ṭhānaṃ paṭijānāti, parisāsu sīhanādaṃ nadati, brahmacakkaṃ pavatteti.

비구들이여, 여래가 과거·미래·현재의 업을 지음들에 대해 도리로써도 원인으로써도 그 과보를 있는 그대로 아는 것, 비구들이여, 이것도 여래에게 있는 여래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여래는 황소의 자리를 자처하고, 회중들 가운데서 사자후를 외치며, 거룩한 바퀴를 굴린다.

PN:an6.64/64.6 · 교차 검사

또 비구들이여, 여래는 선정과 해탈과 삼매를 있는 그대로 안다. 그 깊은 경지가 언제 흐려지고 언제 맑아지는지, 거기서 어떻게 벗어나 나오는지 낱낱이 꿰뚫는다. 이것도 여래만이 지닌 힘이다. 이 힘에 기대어 여래는 으뜸가는 자리에 섰음을 스스로 밝힌다. 사람들 앞에서 사자후를 터뜨리고 거룩한 법의 수레바퀴를 굴린다.

‘‘Puna caparaṃ, bhikkhave, tathāgato jhānavimokkhasamādhisamāpattīnaṃ saṃkilesaṃ vodānaṃ vuṭṭhānaṃ yathābhūtaṃ pajānāti.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선정·해탈·삼매·증득들의 오염과 깨끗해짐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안다.

PN:an6.64/64.7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tathāgato…pe… idampi, bhikkhave, tathāgatassa tathāgata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tathāgato āsabhaṃ ṭhānaṃ paṭijānāti, parisāsu sīhanādaṃ nadati, brahmacakkaṃ pavatteti.

비구들이여, 여래가 선정·해탈·삼매·증득들의 오염과 깨끗해짐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아는 것, 비구들이여, 이것도 여래에게 있는 여래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여래는 황소의 자리를 자처하고, 회중들 가운데서 사자후를 외치며, 거룩한 바퀴를 굴린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64:64.6 ~ PN:an6.64/64.7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64/64.8 · 교차 검사

또 비구들이여, 여래는 지나온 여러 생을 떠올려 기억한다. 한 생도 떠올리고 두 생도 떠올린다. 그 모습과 내력까지 갖추어 지나온 생들을 낱낱이 되살린다. 여래가 이렇게 기억하는 것도 여래만이 지닌 힘이다. 이 힘에 기대어 여래는 으뜸가는 자리에 섰음을 스스로 밝힌다. 사람들 앞에서 사자후를 터뜨리고 거룩한 법의 수레바퀴를 굴린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tathāgato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ati, seyyathidaṃ –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한다. 곧 이러하다 —

PN:an6.64/64.9 · 교차 검사

ekampi jātiṃ, dvepi jātiyo…pe… iti sākāraṃ sauddesaṃ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ati.

한 생도, 두 생도 [이하 생략 — 이 조각 안에 완전형이 없어 복원하지 못한다] 이와 같이 특징과 함께, 자세한 내역과 함께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4/64.10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tathāgato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ati, seyyathidaṃ –

비구들이여, 여래가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하는 것, 곧 이러하다 —

PN:an6.64/64.11 · 교차 검사

ekampi jātiṃ, dvepi jātiyo…pe… iti sākāraṃ sauddesaṃ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ati.

한 생도, 두 생도 [이하 생략 — 이 조각 안에 완전형이 없어 복원하지 못한다] 이와 같이 특징과 함께, 자세한 내역과 함께 여러 가지 전생의 삶을 기억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4/64.12 · 교차 검사

Idampi, bhikkhave, tathāgatassa tathāgata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tathāgato āsabhaṃ ṭhānaṃ paṭijānāti, parisāsu sīhanādaṃ nadati, brahmacakkaṃ pavatteti.

비구들이여, 이것도 여래에게 있는 여래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여래는 황소의 자리를 자처하고, 회중들 가운데서 사자후를 외치며, 거룩한 바퀴를 굴린다.

PN:an6.64/64.13 · 교차 검사

또 비구들이여, 여래는 사람의 눈을 넘어선 맑은 하늘 눈을 지녔다. 그 눈으로 중생들이 저마다 지은 업에 따라 옮겨 가는 것을 본다. 이것도 여래만이 지닌 힘이다. 이 힘에 기대어 여래는 으뜸가는 자리에 섰음을 스스로 밝힌다. 사람들 앞에서 사자후를 터뜨리고 거룩한 법의 수레바퀴를 굴린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tathāgato dibbena cakkhunā visuddhena atikkantamānusakena…pe… yathākammūpage satte pajānāti.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청정하여 인간을 넘어선 하늘눈으로 [이하 생략 — 이 조각 안에 완전형이 없어 복원하지 못한다] 업에 따라 가는 중생들을 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4/64.14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tathāgato dibbena cakkhunā visuddhena atikkantamānusakena…pe… yathākammūpage satte pajānāti, idampi, bhikkhave, tathāgatassa tathāgata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tathāgato āsabhaṃ ṭhānaṃ paṭijānāti, parisāsu sīhanādaṃ nadati, brahmacakkaṃ pavatteti.

비구들이여, 여래가 청정하여 인간을 넘어선 하늘눈으로 [이하 생략 — 이 조각 안에 완전형이 없어 복원하지 못한다] 업에 따라 가는 중생들을 아는 것, 비구들이여, 이것도 여래에게 있는 여래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여래는 황소의 자리를 자처하고, 회중들 가운데서 사자후를 외치며, 거룩한 바퀴를 굴린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4/64.15 · 교차 검사

또 비구들이여, 여래는 번뇌를 남김없이 없앴다. 스스로 깨달아 그 자리에 이르러 머문다. 이것도 여래만이 지닌 힘이다. 이 힘에 기대어 여래는 으뜸가는 자리에 섰음을 스스로 밝힌다. 사람들 앞에서 사자후를 터뜨리고 거룩한 법의 수레바퀴를 굴린다. 비구들이여, 이 여섯이 여래만이 지닌 힘이다. 이 힘들을 갖추었기에 여래는 으뜸가는 자리에 섰음을 스스로 밝힌다. 사람들 앞에서 사자후를 터뜨리고 거룩한 법의 수레바퀴를 굴린다.

‘‘Puna caparaṃ, bhikkhave, tathāgato āsavānaṃ khayā…pe…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ti.

“다시 비구들이여, 여래는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문다.

PN:an6.64/64.16 · 교차 검사

Yampi, bhikkhave, tathāgato āsavānaṃ khayā…pe…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ti, idampi, bhikkhave, tathāgatassa tathāgata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tathāgato āsabhaṃ ṭhānaṃ paṭijānāti, parisāsu sīhanādaṃ nadati, brahmacakkaṃ pavatteti.

비구들이여, 여래가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무는 것, 비구들이여, 이것도 여래에게 있는 여래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여래는 황소의 자리를 자처하고, 회중들 가운데서 사자후를 외치며, 거룩한 바퀴를 굴린다.

PN:an6.64/64.17 · 교차 검사

Imāni kho, bhikkhave, cha tathāgatassa tathāgatabalāni, yehi balehi samannāgato tathāgato āsabhaṃ ṭhānaṃ paṭijānāti, parisāsu sīhanādaṃ nadati, brahmacakkaṃ pavatteti.

비구들이여, 참으로 이것이 여래에게 있는 여섯 가지 여래의 힘이니, 그 힘들을 갖춘 여래는 황소의 자리를 자처하고, 회중들 가운데서 사자후를 외치며, 거룩한 바퀴를 굴린다.

PN:an6.64/64.1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다른 이들이 여래를 찾아와 물을 수 있다. 될 일과 될 수 없는 일을 있는 그대로 아는 그 앎을 두고 묻는 것이다. 여래에게 그 앎은 알려진 그대로 뚜렷하다. 여래는 꼭 그대로 물음을 받아 그 앎으로 대답한다.

‘‘Tatra ce, bhikkhave, pare tathāgataṃ ṭhānañca ṭhānato aṭṭhānañca aṭṭhānato yathābhūtaṃ ñāṇena upasaṅkamitvā pañhaṃ pucchanti.

“비구들이여, 거기서 만일 다른 이들이, 도리를 도리로, 도리 아닌 것을 도리 아닌 것으로 있는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 여래에게 다가와 질문을 묻는다면,

PN:an6.64/64.19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bhikkhave, tathāgatassa ṭhānañca ṭhānato aṭṭhānañca aṭṭhānato yathābhūtaṃ ñāṇaṃ viditaṃ tathā tathā tesaṃ tathāgato ṭhānañca ṭhānato aṭṭhānañca aṭṭhānato yathābhūtaṃ ñāṇena pañhaṃ puṭṭho byākaroti.

비구들이여, 여래에게 도리를 도리로, 도리 아닌 것을 도리 아닌 것으로 있는 그대로 아는 앎이 알려진 그대로 그대로, 여래는 그들에게 도리를 도리로, 도리 아닌 것을 도리 아닌 것으로 있는 그대로 아는 앎으로써 질문을 받고 답한다.

PN:an6.64/64.2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다른 이들이 여래를 찾아와 물을 수 있다. 지난날과 앞날과 지금에 지은 업을 두고 묻는 것이다. 그 업이 어떤 자리에서 어떤 원인으로 어떤 결과를 낳는지 있는 그대로 아는 앎이다. 여래에게 그 앎은 알려진 그대로 뚜렷하다. 여래는 꼭 그대로 물음을 받아 그 앎으로 대답한다.

‘‘Tatra ce, bhikkhave, pare tathāgataṃ atītānāgatapaccuppannānaṃ kammasamādānānaṃ ṭhānaso hetuso vipākaṃ yathābhūtaṃ ñāṇena upasaṅkamitvā pañhaṃ pucchanti.

“비구들이여, 거기서 만일 다른 이들이, 과거·미래·현재의 업을 지음들에 대해 도리로써도 원인으로써도 그 과보를 있는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 여래에게 다가와 질문을 묻는다면,

PN:an6.64/64.21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bhikkhave, tathāgatassa atītānāgatapaccuppannānaṃ kammasamādānānaṃ ṭhānaso hetuso vipākaṃ yathābhūtaṃ ñāṇaṃ viditaṃ tathā tathā tesaṃ tathāgato atītānāgatapaccuppannānaṃ kammasamādānānaṃ ṭhānaso hetuso vipākaṃ yathābhūtaṃ ñāṇena pañhaṃ puṭṭho byākaroti.

비구들이여, 여래에게 과거·미래·현재의 업을 지음들에 대해 도리로써도 원인으로써도 그 과보를 있는 그대로 아는 앎이 알려진 그대로 그대로, 여래는 그들에게 과거·미래·현재의 업을 지음들에 대해 도리로써도 원인으로써도 그 과보를 있는 그대로 아는 앎으로써 질문을 받고 답한다.

PN:an6.64/64.2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다른 이들이 여래를 찾아와 물을 수 있다. 선정과 해탈과 삼매를 두고 묻는 것이다. 그 깊은 경지가 흐려지는 일과 맑아지는 일, 거기서 벗어나 나오는 일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이다. 여래에게 그 앎은 알려진 그대로 뚜렷하다. 여래는 꼭 그대로 물음을 받아 그 앎으로 대답한다.

‘‘Tatra ce, bhikkhave, pare tathāgataṃ jhānavimokkhasamādhisamāpattīnaṃ saṃkilesaṃ vodānaṃ vuṭṭhānaṃ yathābhūtaṃ ñāṇena upasaṅkamitvā pañhaṃ pucchanti.

“비구들이여, 거기서 만일 다른 이들이, 선정·해탈·삼매·증득들의 오염과 깨끗해짐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 여래에게 다가와 질문을 묻는다면,

PN:an6.64/64.23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bhikkhave, tathāgatassa jhānavimokkhasamādhisamāpattīnaṃ saṃkilesaṃ vodānaṃ vuṭṭhānaṃ yathābhūtaṃ ñāṇaṃ viditaṃ, tathā tathā tesaṃ tathāgato jhānavimokkhasamādhisamāpattīnaṃ saṃkilesaṃ vodānaṃ vuṭṭhānaṃ yathābhūtaṃ ñāṇena pañhaṃ puṭṭho byākaroti.

비구들이여, 여래에게 선정·해탈·삼매·증득들의 오염과 깨끗해짐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이 알려진 그대로 그대로, 여래는 그들에게 선정·해탈·삼매·증득들의 오염과 깨끗해짐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으로써 질문을 받고 답한다.

PN:an6.64/64.2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다른 이들이 여래를 찾아와 물을 수 있다. 지나온 여러 생을 떠올려 기억하는 일을 두고 묻는 것이다. 그 일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이다. 여래에게 그 앎은 알려진 그대로 뚜렷하다. 여래는 꼭 그대로 물음을 받아 그 앎으로 대답한다.

‘‘Tatra ce, bhikkhave, pare tathāgataṃ pubbenivāsānussatiṃ yathābhūtaṃ ñāṇena upasaṅkamitvā pañhaṃ pucchanti.

“비구들이여, 거기서 만일 다른 이들이, 전생의 삶을 기억함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 여래에게 다가와 질문을 묻는다면,

PN:an6.64/64.25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bhikkhave, tathāgatassa pubbenivāsānussatiṃ yathābhūtaṃ ñāṇaṃ viditaṃ, tathā tathā tesaṃ tathāgato pubbenivāsānussatiṃ yathābhūtaṃ ñāṇena pañhaṃ puṭṭho byākaroti.

비구들이여, 여래에게 전생의 삶을 기억함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이 알려진 그대로 그대로, 여래는 그들에게 전생의 삶을 기억함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으로써 질문을 받고 답한다.

PN:an6.64/64.2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다른 이들이 여래를 찾아와 물을 수 있다. 중생들이 죽고 태어나는 일을 두고 묻는 것이다. 그 일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이다. 여래에게 그 앎은 알려진 그대로 뚜렷하다. 여래는 꼭 그대로 물음을 받아 그 앎으로 대답한다.

‘‘Tatra ce, bhikkhave, pare tathāgataṃ sattānaṃ cutūpapātaṃ yathābhūtaṃ ñāṇena upasaṅkamitvā pañhaṃ pucchanti.

“비구들이여, 거기서 만일 다른 이들이, 중생들의 죽음과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 여래에게 다가와 질문을 묻는다면,

PN:an6.64/64.27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bhikkhave, tathāgatassa sattānaṃ cutūpapātaṃ yathābhūtaṃ ñāṇaṃ viditaṃ, tathā tathā tesaṃ tathāgato sattānaṃ cutūpapātaṃ yathābhūtaṃ ñāṇena pañhaṃ puṭṭho byākaroti.

비구들이여, 여래에게 중생들의 죽음과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이 알려진 그대로 그대로, 여래는 그들에게 중생들의 죽음과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으로써 질문을 받고 답한다.

PN:an6.64/64.2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다른 이들이 여래를 찾아와 물을 수 있다. 번뇌를 남김없이 없애는 일을 두고 묻는 것이다. 그 일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이다. 여래에게 그 앎은 알려진 그대로 뚜렷하다. 여래는 꼭 그대로 물음을 받아 그 앎으로 대답한다.

‘‘Tatra ce, bhikkhave, pare tathāgataṃ āsavānaṃ khayā…pe… yathābhūtaṃ ñāṇena upasaṅkamitvā pañhaṃ pucchanti.

“비구들이여, 거기서 만일 다른 이들이,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무는 것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에 대해 여래에게 다가와 질문을 묻는다면,

PN:an6.64/64.29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bhikkhave, tathāgatassa āsavānaṃ khayā…pe… yathābhūtaṃ ñāṇaṃ viditaṃ, tathā tathā tesaṃ tathāgato āsavānaṃ khayā…pe… yathābhūtaṃ ñāṇena pañhaṃ puṭṭho byākaroti.

비구들이여, 여래에게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무는 것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이 알려진 그대로 그대로, 여래는 그들에게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무는 것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으로써 질문을 받고 답한다.

PN:an6.64/64.3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여섯 가지 앎을 두고 나는 이렇게 말한다. 될 일과 될 수 없는 일을 있는 그대로 아는 앎, 그것은 마음이 삼매에 든 이의 것이다. 삼매에 들지 못한 이에게는 없다. 지난날과 앞날과 지금에 지은 업이 어떤 자리에서 어떤 원인으로 어떤 결과를 낳는지 아는 앎도 그러하다. 마음이 삼매에 든 이의 것이지 삼매에 들지 못한 이의 것이 아니다. 선정과 해탈과 삼매가 흐려지고 맑아지고 거기서 벗어나 나오는 일을 아는 앎 또한 다르지 않다. 이 역시 삼매에 든 이의 것이지 삼매에 들지 못한 이의 것이 아니다. 지나온 여러 생을 떠올려 기억하는 일을 아는 앎도 마찬가지다. 중생들이 죽고 태어나는 일을 아는 앎도, 번뇌를 남김없이 없애는 일을 아는 앎도 그렇다. 모두 마음이 삼매에 든 이의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 삼매에 들지 못한 이의 것은 아니다.

‘‘Tatra, bhikkhave, yampidaṃ ṭhānañca ṭhānato aṭṭhānañca aṭṭhānato yathābhūtaṃ ñāṇaṃ tampi samāhitassa vadāmi no asamāhitassa.

“비구들이여, 거기서 도리를 도리로, 도리 아닌 것을 도리 아닌 것으로 있는 그대로 아는 이 앎, 그것도 삼매에 든 이의 것이라고 나는 말하지, 삼매에 들지 않은 이의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PN:an6.64/64.31 · 교차 검사

Yampidaṃ atītānāgatapaccuppannānaṃ kammasamādānānaṃ ṭhānaso hetuso vipākaṃ yathābhūtaṃ ñāṇaṃ tampi samāhitassa vadāmi no asamāhitassa.

과거·미래·현재의 업을 지음들에 대해 도리로써도 원인으로써도 그 과보를 있는 그대로 아는 이 앎, 그것도 삼매에 든 이의 것이라고 나는 말하지, 삼매에 들지 않은 이의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PN:an6.64/64.32 · 교차 검사

Yampidaṃ jhānavimokkhasamādhisamāpattīnaṃ saṃkilesaṃ vodānaṃ vuṭṭhānaṃ yathābhūtaṃ ñāṇaṃ tampi samāhitassa vadāmi no asamāhitassa.

선정·해탈·삼매·증득들의 오염과 깨끗해짐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아는 이 앎, 그것도 삼매에 든 이의 것이라고 나는 말하지, 삼매에 들지 않은 이의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PN:an6.64/64.33 · 교차 검사

Yampidaṃ pubbenivāsānussatiṃ yathābhūtaṃ ñāṇaṃ tampi samāhitassa vadāmi no asamāhitassa.

전생의 삶을 기억함을 있는 그대로 아는 이 앎, 그것도 삼매에 든 이의 것이라고 나는 말하지, 삼매에 들지 않은 이의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PN:an6.64/64.34 · 교차 검사

Yampidaṃ sattānaṃ cutūpapātaṃ yathābhūtaṃ ñāṇaṃ tampi samāhitassa vadāmi no asamāhitassa.

중생들의 죽음과 태어남을 있는 그대로 아는 이 앎, 그것도 삼매에 든 이의 것이라고 나는 말하지, 삼매에 들지 않은 이의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PN:an6.64/64.35 · 교차 검사

Yampidaṃ āsavānaṃ khayā…pe… yathābhūtaṃ ñāṇaṃ tampi samāhitassa vadāmi no asamāhitassa.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무는 것을 있는 그대로 아는 이 앎, 그것도 삼매에 든 이의 것이라고 나는 말하지, 삼매에 들지 않은 이의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PN:an6.64/64.3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삼매는 바른 길이고, 삼매 아닌 것은 그릇된 길이다."

Iti kho, bhikkhave, samādhi maggo, asamādhi kummaggo’’ti.

비구들이여, 참으로 이와 같이 삼매는 길이고, 삼매 아님은 그릇된 길이다.”

PN:an6.64/64.37 · 교차 검사

Dasamaṃ.

열 번째.

PN:an6.64/64.38 · 교차 검사

Mahāvaggo chaṭṭho.

큰 품, 여섯 번째.

PN:an6.64/64.39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요약 게송은 이러하다 —

PN:an6.64/64.40 · 교차 검사

Soṇo phagguno bhijāti, āsavā dāruhatthi ca;

소나, 팍구나, 태생, 번뇌들, 그리고 다루핫티;[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6.64/64.41 · 교차 검사

Majjhe ñāṇaṃ nibbedhikaṃ, sīhanādoti te dasāti.

가운데, 앎, 꿰뚫음, 사자후 — 이렇게 그것들이 열이다.

PN:an6.64/64.42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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