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AN 6.21 – 6.30

위없음 품

Anuttariyavaggo

AN 6.21

사마까 경

Sāmakasuttaṃ

교차 검사

여섯 모음 빠알리Chakkanipātapāḷi

3. Anuttariyavaggo

3. 위없음 품

PN:an6.21/0.2 · 교차 검사

1. Sāmakasuttaṃ

1. 사마까 경

PN:an6.21/0.3 · 교차 검사

21

한때 세존께서는 사꺄족의 땅에 머무셨다. 사마가마까 마을의 연못가였다. 밤이 깊었을 무렵 어떤 신이 세존께 다가왔다. 눈부신 모습이었고, 그 빛이 연못 일대를 환히 밝혔다. 신은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섰다. 그러고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sakkesu viharati sāmagāmake pokkharaṇiyāyaṃ.

한때 세존께서 사꺄족들 가운데 사마가마까의 뽁카라니야에 머무셨다.

PN:an6.21/21.1 · 교차 검사

Atha kho aññatarā devatā abhikkantāya rattiyā abhikkantavaṇṇā kevalakappaṃ pokkharaṇiyaṃ obhāsetv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어떤 천신이, 밤이 깊었을 때 빼어난 빛깔로 뽁카라니야 전체를 밝히고서, 세존께로 다가갔다;

PN:an6.21/21.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다가가서 세존께 절하고 한쪽에 섰다.

PN:an6.21/21.3 · 교차 검사

Ekamantaṃ ṭhitā kho sā devatā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선 그 천신이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an6.21/21.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비구를 뒷걸음질 치게 하는 것이 셋 있습니다. 무엇이 그 셋이겠습니까? 일거리와 수다와 잠, 이 셋을 붙들고 즐기는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이 세 가지가 비구를 뒷걸음질 치게 합니다."

‘‘Tayome, bhante, dhammā bhikkhuno parihānāya saṃvattanti.

“세존이시여, 이 세 가지 법은 비구를 퇴보로 이끕니다.

PN:an6.21/21.5 · 교차 검사

Katame tayo?

무엇이 셋입니까?

PN:an6.21/21.6 · 교차 검사

Kammārāmatā, bhassārāmatā, niddārāmatā –

일을 즐김, 말을 즐김, 잠을 즐김 —

PN:an6.21/21.7 · 교차 검사

ime kho, bhante, tayo dhammā bhikkhuno parihānāya saṃvattantī’’ti.

세존이시여, 이 세 가지 법이 비구를 퇴보로 이끕니다.”

PN:an6.21/21.8 · 교차 검사

신은 이렇게 말했다. 스승께서는 그 말에 동의하셨다. 신은 스승께서 동의하셨음을 알아차렸다. 그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오른쪽으로 돌았다. 그러고는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불확실]

Idamavoca sā devatā.

그 천신은 이렇게 말했다.

PN:an6.21/21.9 · 교차 검사

Samanuñño satthā ahosi.

스승께서는 동의하셨다.[불확실]

불확실 (확정 술어 No.88 `ahosi`의 문자열은 아라한 성취 문맥이라 이 자리의 저본과 맞지 않아 저본대로 옮김)

PN:an6.21/21.10 · 교차 검사

Atha kho sā devatā ‘‘samanuñño me satthā’’ti bhagavantaṃ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tatthevantaradhāyi.

그러자 그 천신은 ‘스승께서 내게 동의하셨다’ 하고, 세존께 절하고 오른쪽으로 돌고 나서 바로 거기서 사라졌다.

PN:an6.21/21.11 · 교차 검사

그 밤이 지나고 세존께서는 비구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지난밤 깊은 시각에 어떤 신이 나에게 다가왔다. 눈부신 모습이었고, 그 빛이 연못 일대를 환히 밝혔다. 그 신은 나에게 절을 올리고 한쪽에 섰다. 비구들이여, 한쪽에 선 그 신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Atha kho bhagavā tassā rattiyā accayena bhikkhū āmantesi –

그 밤이 지나고,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

PN:an6.21/21.12 · 교차 검사

‘‘imaṃ, bhikkhave, rattiṃ aññatarā devatā abhikkantāya rattiyā abhikkantavaṇṇā kevalakappaṃ pokkharaṇiyaṃ obhāsetvā yenāhaṃ tenupasaṅkami;

“비구들이여, 오늘 밤 어떤 천신이, 밤이 깊었을 때 빼어난 빛깔로 뽁카라니야 전체를 밝히고서, 내게로 다가왔다;

PN:an6.21/21.1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m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다가와서 내게 절하고 한쪽에 섰다.

PN:an6.21/21.14 · 교차 검사

Ekamantaṃ ṭhitā kho, bhikkhave, sā devatā maṃ etadavoca –

비구들이여, 한쪽에 선 그 천신이 내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21/21.15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비구를 뒷걸음질 치게 하는 것이 셋 있습니다. 무엇이 그 셋이겠습니까? 일거리와 수다와 잠, 이 셋을 붙들고 즐기는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이 세 가지가 비구를 뒷걸음질 치게 합니다.'

‘tayome, bhante, dhammā bhikkhuno parihānāya saṃvattanti.

‘세존이시여, 이 세 가지 법은 비구를 퇴보로 이끕니다.

PN:an6.21/21.16 · 교차 검사

Katame tayo?

무엇이 셋입니까?

PN:an6.21/21.17 · 교차 검사

Kammārāmatā, bhassārāmatā, niddārāmatā –

일을 즐김, 말을 즐김, 잠을 즐김 —

PN:an6.21/21.18 · 교차 검사

ime kho, bhante, tayo dhammā bhikkhuno parihānāya saṃvattantī’ti.

세존이시여, 이 세 가지 법이 비구를 퇴보로 이끕니다.’

PN:an6.21/21.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 신은 이렇게 말했다. 말을 마치고는 나에게 절을 올렸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돈 뒤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신들까지 알아볼 만큼 그대들이 좋은 법에서 물러나고 있다면, 그것은 그대들에게 손해요 딱한 노릇이다."

Idamavoca, bhikkhave, sā devatā.

비구들이여, 그 천신은 이렇게 말했다.

PN:an6.21/21.20 · 교차 검사

Idaṃ vatvā maṃ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tatthevantaradhāyi.

이렇게 말하고 내게 절하고 오른쪽으로 돌고 나서 바로 거기서 사라졌다.

PN:an6.21/21.21 · 교차 검사

Tesaṃ vo, bhikkhave, alābhā tesaṃ dulladdhaṃ, ye vo devatāpi jānanti kusalehi dhammehi parihāyamāne’’.

비구들이여, 그런 그대들에게 그것은 손실이고, 그런 그대들에게 그것은 잘못 얻은 것이다 —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나고 있는 그대들을 천신들까지도 알아보니 말이다.”

PN:an6.21/21.2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뒷걸음질 치게 하는 법을 세 가지 더 일러 주겠다. 잘 듣고 깊이 새겨 두어라. 이제 말하겠다." "그러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비구들이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Aparepi, bhikkhave, tayo parihāniye dhamme desessāmi.

“비구들이여, 또 다른 세 가지 퇴보로 이끄는 법을 설하겠다.

PN:an6.21/21.23 · 교차 검사

Taṃ suṇātha, sādhukaṃ manasi karotha;

마음을 다해 잘 들어라.

PN:an6.21/21.24 · 교차 검사

bhāsissāmī’’ti.

이제 말하리라.”

PN:an6.21/21.25 · 교차 검사

‘‘Evaṃ, bhante’’ti kho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PN:an6.21/21.26 · 교차 검사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6.21/21.2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뒷걸음질 치게 하는 세 가지 법이란 무엇인가? 어울려 몰려다니기를 즐기는 것,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것, 나쁜 벗과 사귀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셋이 뒷걸음질 치게 하는 법이다."

‘‘katame ca, bhikkhave, tayo parihāniyā dhammā?

“그러면 비구들이여, 무엇이 세 가지 퇴보로 이끄는 법인가?

PN:an6.21/21.28 · 교차 검사

Saṅgaṇikārāmatā, dovacassatā, pāpamittatā –

무리 지음을 즐김, 말을 듣지 않음, 나쁜 벗과 사귐 —

PN:an6.21/21.29 · 교차 검사

ime kho, bhikkhave, tayo parihāniyā dhammā’’.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가지 퇴보로 이끄는 법이다.”

PN:an6.21/21.3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지난날 좋은 법에서 물러난 이들이 있다. 그들은 누구나 바로 이 여섯 가지 법 때문에 물러났다. 앞으로 물러날 이들도 누구나 이 여섯 때문에 물러날 것이다. 지금 물러나고 있는 이들도 누구나 이 여섯 때문에 물러난다."

‘‘Ye hi keci, bhikkhave, atītamaddhānaṃ parihāyiṃsu kusalehi dhammehi, sabbete imeheva chahi dhammehi parihāyiṃsu kusalehi dhammehi.

“비구들이여, 과거에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난 자가 누구든, 그들 모두는 바로 이 여섯 가지 법으로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났다.

PN:an6.21/21.31 · 교차 검사

Yepi hi keci, bhikkhave, anāgatamaddhānaṃ parihāyissanti kusalehi dhammehi, sabbete imeheva chahi dhammehi parihāyissanti kusalehi dhammehi.

비구들이여, 미래에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날 자가 누구든, 그들 모두는 바로 이 여섯 가지 법으로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날 것이다.

PN:an6.21/21.32 · 교차 검사

Yepi hi keci, bhikkhave, etarahi parihāyanti kusalehi dhammehi, sabbete imeheva chahi dhammehi parihāyanti kusalehi dhammehī’’ti.

비구들이여, 지금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나는 자가 누구든, 그들 모두는 바로 이 여섯 가지 법으로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난다.”

PN:an6.21/21.33 · 교차 검사

Paṭhamaṃ.

첫 번째.

PN:an6.21/21.34 · 교차 검사

AN 6.22

퇴보로 이끌지 않음 경

Aparihāniyasuttaṃ

교차 검사

2. Aparihāniyasuttaṃ

2. 퇴보로 이끌지 않음 경

PN:an6.22/0.3 · 교차 검사

22

"비구들이여, 뒷걸음질 치지 않게 하는 여섯 가지 법을 일러 주겠다. 잘 들어라… 비구들이여, 그 여섯이란 무엇인가? 일거리와 수다와 잠, 이 셋을 붙들고 즐기지 않는 것이다. 어울려 몰려다니기를 즐기지 않고, 남의 말을 잘 듣고, 좋은 벗과 사귀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여섯이 뒷걸음질 치지 않게 하는 법이다."

‘‘Chayime, bhikkhave, aparihāniye dhamme desessāmi, taṃ suṇātha…pe… katame ca, bhikkhave, cha aparihāniyā dhammā?

“비구들이여, 이 여섯 가지 퇴보로 이끌지 않는 법을 설하겠다. 그것을 마음을 다해 잘 들어라. 이제 말하리라.”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그러면 비구들이여, 무엇이 여섯 가지 퇴보로 이끌지 않는 법인가?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21:21.24 ~ PN:an6.21/21.27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22/22.1 · 교차 검사

Na kammārāmatā, na bhassārāmatā, na niddārāmatā, na saṅgaṇikārāmatā, sovacassatā, kalyāṇamittatā –

일을 즐기지 않음, 말을 즐기지 않음, 잠을 즐기지 않음, 무리 지음을 즐기지 않음, 말을 잘 들음, 좋은 벗과 사귐 —

PN:an6.22/22.2 · 교차 검사

ime kho, bhikkhave, cha aparihāniyā dhammā.

비구들이여, 이것이 여섯 가지 퇴보로 이끌지 않는 법이다.

PN:an6.22/22.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지난날 좋은 법에서 물러나지 않은 이들이 있다. 그들은 누구나 바로 이 여섯 가지 법 덕분에 물러나지 않았다. 앞으로 물러나지 않을 이들도 누구나 이 여섯 덕분에 그러할 것이다. 지금 물러나지 않는 이들도 누구나 이 여섯 덕분에 그러하다."

‘‘Ye hi keci, bhikkhave, atītamaddhānaṃ na parihāyiṃsu kusalehi dhammehi, sabbete imeheva chahi dhammehi na parihāyiṃsu kusalehi dhammehi.

“비구들이여, 과거에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나지 않은 자가 누구든, 그들 모두는 바로 이 여섯 가지 법으로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나지 않았다.

PN:an6.22/22.4 · 교차 검사

Yepi hi keci, bhikkhave, anāgatamaddhānaṃ na parihāyissanti kusalehi dhammehi, sabbete imeheva chahi dhammehi na parihāyissanti kusalehi dhammehi.

비구들이여, 미래에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나지 않을 자가 누구든, 그들 모두는 바로 이 여섯 가지 법으로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PN:an6.22/22.5 · 교차 검사

Yepi hi keci, bhikkhave, etarahi na parihāyanti kusalehi dhammehi, sabbete imeheva chahi dhammehi na parihāyanti kusalehi dhammehī’’ti.

비구들이여, 지금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나지 않는 자가 누구든, 그들 모두는 바로 이 여섯 가지 법으로 유익한 법들에서 물러나지 않는다.”

PN:an6.22/22.6 · 교차 검사

Dutiyaṃ.

두 번째.

PN:an6.22/22.7 · 교차 검사

AN 6.23

두려움 경

Bhayasuttaṃ

교차 검사

3. Bhayasuttaṃ

3. 두려움 경

PN:an6.23/0.3 · 교차 검사

23

"비구들이여, '두려움'은 감각적 욕망을 가리키는 말이다. '괴로움'도 '병'도 그렇다. '종기'와 '올가미'와 '수렁'도 감각적 욕망을 가리키는 말이다.

‘‘‘Bhaya’nti, bhikkhave, kāmānametaṃ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두려움’이라는 이것은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이다;

PN:an6.23/23.1 · 교차 검사

‘dukkha’nti, bhikkhave, kāmānametaṃ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괴로움’이라는 이것은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이다;

PN:an6.23/23.2 · 교차 검사

‘rogo’ti, bhikkhave, kāmānametaṃ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병’이라는 이것은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이다;

PN:an6.23/23.3 · 교차 검사

‘gaṇḍo’ti, bhikkhave, kāmānametaṃ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종기’라는 이것은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이다;

PN:an6.23/23.4 · 교차 검사

‘saṅgo’ti, bhikkhave, kāmānametaṃ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얽매임’이라는 이것은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이다;

PN:an6.23/23.5 · 교차 검사

‘paṅko’ti, bhikkhave, kāmānametaṃ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진창’이라는 이것은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이다.

PN:an6.23/23.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째서 '두려움'이 감각적 욕망을 가리키는 말인가? 감각적 욕망에 물든 사람은 그 욕망에 꽁꽁 묶인다. 그런 사람은 지금 여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다음 생의 두려움에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두려움'이 감각적 욕망을 가리키는 말이다.

‘‘Kasmā ca, bhikkhave, ‘bhaya’nti kāmānametaṃ adhivacanaṃ?

“그러면 비구들이여, 왜 ‘두려움’이라는 이것이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인가?

PN:an6.23/23.7 · 교차 검사

Kāmarāgarattāyaṃ, bhikkhave, chandarāgavinibaddho diṭṭhadhammikāpi bhayā na parimuccati, samparāyikāpi bhayā na parimuccati, tasmā ‘bhaya’nti kāmānametaṃ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물들고 욕구와 탐욕에 묶인 이 사람은 지금 여기의 두려움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다음 생의 두려움에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두려움’이라는 이것은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이다.

PN:an6.23/23.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째서 '괴로움'이, '병'이, '종기'가, '올가미'가, '수렁'이 감각적 욕망을 가리키는 말인가? 감각적 욕망에 물든 사람은 그 욕망에 꽁꽁 묶인다. 그런 사람은 지금 여기의 수렁에서도 다음 생의 수렁에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수렁'이 감각적 욕망을 가리키는 말이다."

Kasmā ca, bhikkhave, dukkhanti…pe… rogoti… gaṇḍoti… saṅgoti… paṅkoti kāmānametaṃ adhivacanaṃ?

그러면 비구들이여, 왜 ‘괴로움’이라는 이것이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인가?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물들고 욕구와 탐욕에 묶인 이 사람은 지금 여기의 괴로움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다음 생의 괴로움에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괴로움’이라는 이것은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이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왜 ‘병’이라는 이것이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인가?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물들고 욕구와 탐욕에 묶인 이 사람은 지금 여기의 병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다음 생의 병에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병’이라는 이것은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이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왜 ‘종기’라는 이것이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인가?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물들고 욕구와 탐욕에 묶인 이 사람은 지금 여기의 종기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다음 생의 종기에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종기’라는 이것은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이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왜 ‘얽매임’이라는 이것이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인가?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물들고 욕구와 탐욕에 묶인 이 사람은 지금 여기의 얽매임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다음 생의 얽매임에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얽매임’이라는 이것은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이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왜 ‘진창’이라는 이것이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인가?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23:23.7 ~ PN:an6.23/23.8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23/23.9 · 교차 검사

Kāmarāgarattāyaṃ, bhikkhave, chandarāgavinibaddho diṭṭhadhammikāpi paṅkā na parimuccati, samparāyikāpi paṅkā na parimuccati, tasmā ‘paṅko’ti kāmānametaṃ adhivacana’’nti.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물들고 욕구와 탐욕에 묶인 이 사람은 지금 여기의 진창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다음 생의 진창에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진창’이라는 이것은 감각적 욕망들의 이름이다.”

PN:an6.23/23.10 · 교차 검사

두려움과 괴로움과 / 병과 종기, 굴레 수렁

‘‘Bhayaṃ dukkhaṃ rogo gaṇḍo, saṅgo paṅko ca ubhayaṃ;

“두려움, 괴로움, 병, 종기, 그리고 얽매임과 진창 이 둘 —

PN:an6.23/23.11 · 교차 검사

이를 일러 감각욕망 / 범부 여기 걸려 있네

Ete kāmā pavuccanti, yattha satto puthujjano.

이것들이 감각적 욕망이라 불리나니, 거기에 범부는 들러붙어 있다.

PN:an6.23/23.12 · 교차 검사

나고 죽음 낳는 집착 / 그 두려움 보았기에

‘‘Upādāne bhayaṃ disvā, jātimaraṇasambhave;

“태어남과 죽음을 낳는 취착에서 두려움을 보고,

PN:an6.23/23.13 · 교차 검사

나고 죽음 다한 곳에 / 집착 없이 풀려나네

Anupādā vimuccanti, jātimaraṇasaṅkhaye.

취착하지 않아 해탈하나니, 태어남과 죽음이 다한 곳에서.

PN:an6.23/23.14 · 교차 검사

안온 얻어 행복하고 / 지금 여기 불이 꺼져

‘‘Te khemappattā sukhino, diṭṭhadhammābhinibbutā;

“그들은 안온에 이르러 행복하고, 지금 여기서 완전히 꺼졌으며,

PN:an6.23/23.15 · 교차 검사

온갖 원한 두려움을 / 벗고 고통 다 건넜네

Sabbaverabhayātītā, sabbadukkhaṃ upaccagu’’nti.

모든 원한과 두려움을 넘어서서, 모든 괴로움을 건너갔다.”

PN:an6.23/23.16 · 교차 검사

tatiyaṃ;

세 번째;

PN:an6.23/23.17 · 교차 검사

AN 6.24

설산 경

Himavantasuttaṃ

교차 검사

4. Himavantasuttaṃ

4. 설산 경

PN:an6.24/0.3 · 교차 검사

24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를 갖춘 비구는 산들의 왕 히말라야마저 쪼갤 수 있다. 하물며 하찮은 어리석음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그 여섯은 무엇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삼매에 드는 데 능하고 삼매에 머무는 데 능하다. 삼매에서 나오는 데 능하고, 삼매를 나긋나긋하게 다루는 데 능하다. 삼매가 노니는 자리를 아는 데 능하고, 삼매를 원하는 곳으로 이끄는 데 능하다. 비구들이여, 이 여섯 가지를 갖춘 비구는 히말라야마저 쪼갤 수 있다. 하물며 하찮은 어리석음이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

‘‘Chahi, bhikkhave, dhammehi samannāgato bhikkhu himavantaṃ pabbatarājaṃ padāleyya, ko pana vādo chavāya avijjāya!

“비구들이여,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산의 왕 설산도 쪼갤 것이거늘, 하찮은 무명이야 말해 무엇하겠는가!

PN:an6.24/24.1 · 교차 검사

Katamehi chahi?

어떤 여섯인가?

PN:an6.24/24.2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samādhissa samāpattikusalo hoti, samādhissa ṭhitikusalo hoti, samādhissa vuṭṭhānakusalo hoti, samādhissa kallitakusalo hoti, samādhissa gocarakusalo hoti, samādhissa abhinīhārakusalo ho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삼매에 드는 데 능숙하고, 삼매에 머무는 데 능숙하고, 삼매에서 나오는 데 능숙하고, 삼매를 알맞게 하는 데 능숙하고, 삼매의 영역에 능숙하고, 삼매로 마음을 기울이는 데 능숙하다.

PN:an6.24/24.3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chahi dhammehi samannāgato bhikkhu himavantaṃ pabbatarājaṃ padāleyya, ko pana vādo chavāya avijjāyā’’ti!

비구들이여, 이 여섯 가지 법을 갖춘 비구는 산의 왕 설산도 쪼갤 것이거늘, 하찮은 무명이야 말해 무엇하겠는가!”

PN:an6.24/24.4 · 교차 검사

Catutthaṃ.

네 번째.

PN:an6.24/24.5 · 교차 검사

AN 6.25

거듭 떠올릴 자리 경

Anussatiṭṭhānasuttaṃ

교차 검사

5. Anussatiṭṭhānasuttaṃ

5. 거듭 떠올릴 자리 경

PN:an6.25/0.3 · 교차 검사

25

"비구들이여, 마음을 두고 되새길 자리가 여섯 있다. 그 여섯은 무엇인가?

‘‘Chayimāni, bhikkhave, anussatiṭṭhānāni.

“비구들이여, 이 여섯 가지 거듭 떠올릴 자리가 있다.

PN:an6.25/25.1 · 교차 검사

Katamāni cha?

무엇이 여섯인가?

PN:an6.25/25.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여래를 되새긴다. '그분 세존께서는 이런 분이시다… 신들과 사람들의 스승이시며, 깨달은 분이시며, 세존이시다.' 여래를 그렇게 되새기는 그때, 그의 마음은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성냄에도 어리석음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때 그의 마음은 곧게 뻗는다. 게걸스러운 욕심에서 빠져나오고 풀려나고 벗어난다. 비구들이여, '게걸스러운 욕심'이란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것을 붙들고 마음을 두어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맑아진다.[불확실]

Idha, bhikkhave, ariyasāvako tathāgataṃ anussarati –

비구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여래를 거듭 떠올린다 —

PN:an6.25/25.3 · 교차 검사

‘itipi so bhagavā…pe… satthā devamanussānaṃ buddho bhagavā’ti.

‘그분 세존께서는 이런 분이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으로서 사람을 길들이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고, 깨달으신 분이시고, 세존이시다.’[불확실]

불확실 (pe 근거 완전형이 이 조각 밖이라 restored_from 비움)

PN:an6.25/25.4 · 교차 검사

Yasmiṃ, bhikkhave, samaye ariyasāvako tathāgataṃ anussarati, nevassa tasmiṃ samaye rāg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dos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moh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여래를 거듭 떠올리는 그때에는 그에게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다;

PN:an6.25/25.5 · 교차 검사

ujugatamevassa tasmiṃ samaye cittaṃ hoti, nikkhantaṃ muttaṃ vuṭṭhitaṃ gedhamhā.

그때 그의 마음은 곧기만 하니, 탐함에서 나왔고 벗어났고 일어섰다.

PN:an6.25/25.6 · 교차 검사

‘Gedho’ti kho, bhikkhave, pañcannetaṃ kāmaguṇānaṃ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탐함’이라는 이것은 다섯 가닥의 감각적 욕망의 이름이다.

PN:an6.25/25.7 · 교차 검사

Idampi kho, bhikkhave, ārammaṇaṃ karitvā evamidhekacce sattā visujjhanti.

비구들이여, 이것을 대상으로 삼아서도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청정해진다.

PN:an6.25/25.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법도 되새긴다. '세존께서 잘 설하신 법은… 지혜로운 이라면 저마다 스스로 알아볼 수 있다.' 법을 그렇게 되새기는 그때, 그의 마음은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성냄에도 어리석음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때 그의 마음은 곧게 뻗는다. 게걸스러운 욕심에서 빠져나오고 풀려나고 벗어난다. 비구들이여, '게걸스러운 욕심'이란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것을 붙들고 마음을 두어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맑아진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ariyasāvako dhammaṃ anussarati –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법을 거듭 떠올린다 —

PN:an6.25/25.9 · 교차 검사

‘svākkhāto bhagavatā dhammo…pe… paccattaṃ veditabbo viññūhī’ti.

‘세존께서 잘 설하신 법은, 지금 여기서 볼 수 있고, 시간을 두지 않으며, 와서 보라 할 만하고, 향상으로 이끌며, 지혜로운 이가 저마다 스스로 알 수 있는 것이다.’[불확실]

불확실 (pe 근거 완전형이 이 조각 밖이라 restored_from 비움)

PN:an6.25/25.10 · 교차 검사

Yasmiṃ, bhikkhave, samaye ariyasāvako dhammaṃ anussarati, nevassa tasmiṃ samaye rāg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dos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moh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법을 거듭 떠올리는 그때에는 그에게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다;

PN:an6.25/25.11 · 교차 검사

ujugatamevassa tasmiṃ samaye cittaṃ hoti, nikkhantaṃ muttaṃ vuṭṭhitaṃ gedhamhā.

그때 그의 마음은 곧기만 하니, 탐함에서 나왔고 벗어났고 일어섰다.

PN:an6.25/25.12 · 교차 검사

‘Gedho’ti kho, bhikkhave, pañcannetaṃ kāmaguṇānaṃ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탐함’이라는 이것은 다섯 가닥의 감각적 욕망의 이름이다.

PN:an6.25/25.13 · 교차 검사

Idampi kho, bhikkhave, ārammaṇaṃ karitvā evamidhekacce sattā visujjhanti.

비구들이여, 이것을 대상으로 삼아서도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청정해진다.

PN:an6.25/25.1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승가도 되새긴다. '세존의 제자 승가는 훌륭하게 걸어가는 이들이니… 세상에 더없는 복밭이다.' 승가를 그렇게 되새기는 그때, 그의 마음은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성냄에도 어리석음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때 그의 마음은 곧게 뻗는다. 게걸스러운 욕심에서 빠져나오고 풀려나고 벗어난다. 비구들이여, '게걸스러운 욕심'이란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것을 붙들고 마음을 두어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맑아진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ariyasāvako saṅghaṃ anussarati –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승가를 거듭 떠올린다 —

PN:an6.25/25.15 · 교차 검사

‘sup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ṅgho…pe… anuttaraṃ puññakkhettaṃ lokassā’ti.

‘세존의 제자 승가는 잘 닦아 나아가고, 곧게 닦아 나아가고, 참되게 닦아 나아가고, 합당하게 닦아 나아간다. 곧 네 쌍의 사람이요 여덟 부류의 인간이니, 이 세존의 제자 승가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환대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 예경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불확실]

불확실 (pe 근거 완전형이 이 조각 밖이라 restored_from 비움)

PN:an6.25/25.16 · 교차 검사

Yasmiṃ, bhikkhave, samaye ariyasāvako saṅghaṃ anussarati, nevassa tasmiṃ samaye rāg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dos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moh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승가를 거듭 떠올리는 그때에는 그에게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다;

PN:an6.25/25.17 · 교차 검사

ujugatamevassa tasmiṃ samaye cittaṃ hoti, nikkhantaṃ muttaṃ vuṭṭhitaṃ gedhamhā.

그때 그의 마음은 곧기만 하니, 탐함에서 나왔고 벗어났고 일어섰다.

PN:an6.25/25.18 · 교차 검사

‘Gedho’ti kho, bhikkhave, pañcannetaṃ kāmaguṇānaṃ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탐함’이라는 이것은 다섯 가닥의 감각적 욕망의 이름이다.

PN:an6.25/25.19 · 교차 검사

Idampi kho, bhikkhave, ārammaṇaṃ karitvā evamidhekacce sattā visujjhanti.

비구들이여, 이것을 대상으로 삼아서도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청정해진다.

PN:an6.25/25.2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자기가 지켜 온 계도 되새긴다. 이지러진 데 없고… 삼매로 이어지는 계다. 계를 그렇게 되새기는 그때, 그의 마음은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성냄에도 어리석음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때 그의 마음은 곧게 뻗는다. 게걸스러운 욕심에서 빠져나오고 풀려나고 벗어난다. 비구들이여, '게걸스러운 욕심'이란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것을 붙들고 마음을 두어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맑아진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ariyasāvako attano sīlāni anussarati akhaṇḍāni…pe… samādhisaṃvattanikāni.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자신의 계들을 거듭 떠올린다 — 깨지지 않고, 뚫리지 않고, 얼룩지지 않고, 점 박히지 않고, 자유롭게 하고, 지혜로운 이들이 칭찬하고, 집착으로 더럽혀지지 않고, 삼매로 이끄는 계들을.[불확실]

불확실 (pe 근거 완전형이 이 조각 밖이라 restored_from 비움)

PN:an6.25/25.21 · 교차 검사

Yasmiṃ, bhikkhave, samaye ariyasāvako sīlaṃ anussarati, nevassa tasmiṃ samaye rāg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dos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moh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계를 거듭 떠올리는 그때에는 그에게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다;

PN:an6.25/25.22 · 교차 검사

ujugatamevassa tasmiṃ samaye cittaṃ hoti, nikkhantaṃ muttaṃ vuṭṭhitaṃ gedhamhā.

그때 그의 마음은 곧기만 하니, 탐함에서 나왔고 벗어났고 일어섰다.

PN:an6.25/25.23 · 교차 검사

‘Gedho’ti kho, bhikkhave, pañcannetaṃ kāmaguṇānaṃ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탐함’이라는 이것은 다섯 가닥의 감각적 욕망의 이름이다.

PN:an6.25/25.24 · 교차 검사

Idampi kho, bhikkhave, ārammaṇaṃ karitvā evamidhekacce sattā visujjhanti.

비구들이여, 이것을 대상으로 삼아서도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청정해진다.

PN:an6.25/25.2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자기가 베풀어 온 것도 되새긴다. '참으로 나에게 복된 일이다! 참으로 내가 잘 얻었다… 달라는 이에게 선뜻 내주고 나누어 주기를 기뻐한다.' 비구들이여, 그때에는… 이렇게 여기 어떤 중생들은 맑아진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ariyasāvako attano cāgaṃ anussarati –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자신의 베풂을 거듭 떠올린다 —

PN:an6.25/25.26 · 교차 검사

‘lābhā vata me!

‘참으로 내게 이득이구나!

PN:an6.25/25.27 · 교차 검사

Suladdhaṃ vata me…pe… yācayogo dānasaṃvibhāgarato’ti.

참으로 내가 잘 얻었구나! 인색의 때에 사로잡힌 사람들 가운데서 나는 인색의 때를 벗어난 마음으로 집에 살며, 아낌없이 베풀고, 손은 깨끗하며, 내놓기를 좋아하고, 청하면 기꺼이 응하며, 보시하고 나누기를 좋아한다.’[불확실]

불확실 (pe 근거 완전형이 이 조각 밖이라 restored_from 비움)

PN:an6.25/25.28 · 교차 검사

Yasmiṃ…pe… evamidhekacce sattā visujjhanti.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자신의 베풂을 거듭 떠올리는 그때에는 그에게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다; 그때 그의 마음은 곧기만 하니, 탐함에서 나왔고 벗어났고 일어섰다. 비구들이여, ‘탐함’이라는 이것은 다섯 가닥의 감각적 욕망의 이름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대상으로 삼아서도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청정해진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25:25.22 ~ PN:an6.25/25.25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25/25.2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신들도 되새긴다. '사대왕천의 신들이 있고, 삼십삼천의 신들이 있고, 야마천의 신들이 있다. 도솔천과 화락천과 타화자재천의 신들이 있다. 범천 무리에 드는 신들이 있고, 그보다 더 높은 신들이 있다. 그 신들은 그만한 믿음을 갖추었기에 여기서 목숨을 마치고 그곳에 태어났다. 나에게도 그만한 믿음이 있다. 그 신들은 그만한 계를… 배움을… 베풂을… 지혜를 갖추었다. 그래서 여기서 목숨을 마치고 그곳에 태어났다. 나에게도 그만한 지혜가 있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ariyasāvako devatā anussarati –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천신들을 거듭 떠올린다 —

PN:an6.25/25.30 · 교차 검사

‘santi devā cātumahārājikā, santi devā tāvatiṃsā, santi devā yāmā, santi devā tusitā, santi devā nimmānaratino, santi devā paranimmitavasavattino, santi devā brahmakāyikā, santi devā tatuttari.

‘사대왕천의 신들이 있고, 삼십삼천의 신들이 있고, 야마천의 신들이 있고, 도솔천의 신들이 있고, 화락천의 신들이 있고, 타화자재천의 신들이 있고, 범천의 무리에 속한 신들이 있고, 그보다 더 높은 신들이 있다.

PN:an6.25/25.31 · 교차 검사

Yathārūpāya saddhāya samannāgatā tā devatā ito cutā tattha upapannā;

그와 같은 믿음을 갖춘 그 천신들은 여기서 죽어 그곳에 태어났다;

PN:an6.25/25.32 · 교차 검사

mayhampi tathārūpā saddhā saṃvijjati.

내게도 그와 같은 믿음이 있다.[불확실]

불확실 (확정 술어 No.154 `saddhā`의 문자열은 법을 듣고 믿음을 얻는 문맥이라 이 자리의 저본과 맞지 않아 저본대로 옮김)

PN:an6.25/25.33 · 교차 검사

Yathārūpena sīlena… sutena… cāgena… paññāya samannāgatā tā devatā ito cutā tattha upapannā;

그와 같은 계를 갖춘 그 천신들은 여기서 죽어 그곳에 태어났다; 내게도 그와 같은 계가 있다. 그와 같은 배움을 갖춘 그 천신들은 여기서 죽어 그곳에 태어났다; 내게도 그와 같은 배움이 있다. 그와 같은 베풂을 갖춘 그 천신들은 여기서 죽어 그곳에 태어났다; 내게도 그와 같은 베풂이 있다. 그와 같은 통찰지를 갖춘 그 천신들은 여기서 죽어 그곳에 태어났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25:25.32 ~ PN:an6.25/25.33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25/25.34 · 교차 검사

mayhampi tathārūpā paññā saṃvijjatī’’’ ti.

내게도 그와 같은 통찰지가 있다.’

PN:an6.25/25.3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자기와 그 신들의 믿음과 계를 되새긴다. 배움과 베풂과 지혜도 되새긴다. 그때 그의 마음은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성냄에도 어리석음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때 그의 마음은 곧게 뻗는다. 게걸스러운 욕심에서 빠져나오고 풀려나고 벗어난다. 비구들이여, '게걸스러운 욕심'이란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것을 붙들고 마음을 두어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맑아진다. 비구들이여, 이 여섯 가지가 마음을 두고 되새길 자리다."

‘‘Yasmiṃ, bhikkhave, samaye ariyasāvako attano ca tāsañca devatānaṃ saddhañca sīlañca sutañca cāgañca paññañca anussarati nevassa tasmiṃ samaye rāg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dos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moh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자신과 그 천신들의 믿음과 계와 배움과 베풂과 통찰지를 거듭 떠올리는 그때에는 그에게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다;

PN:an6.25/25.36 · 교차 검사

ujugatamevassa tasmiṃ samaye cittaṃ hoti, nikkhantaṃ muttaṃ vuṭṭhitaṃ gedhamhā.

그때 그의 마음은 곧기만 하니, 탐함에서 나왔고 벗어났고 일어섰다.

PN:an6.25/25.37 · 교차 검사

‘Gedho’ti kho, bhikkhave, pañcannetaṃ kāmaguṇānaṃ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탐함’이라는 이것은 다섯 가닥의 감각적 욕망의 이름이다.

PN:an6.25/25.38 · 교차 검사

Idampi kho, bhikkhave, ārammaṇaṃ karitvā evamidhekacce sattā visujjhanti.

비구들이여, 이것을 대상으로 삼아서도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청정해진다.

PN:an6.25/25.39 · 교차 검사

Imāni kho, bhikkhave, cha anussatiṭṭhānānī’’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여섯 가지 거듭 떠올릴 자리이다.”

PN:an6.25/25.40 · 교차 검사

Pañcamaṃ.

다섯 번째.

PN:an6.25/25.41 · 교차 검사

AN 6.26

마하깟짜나 경

Mahākaccānasuttaṃ

교차 검사

6. Mahākaccānasuttaṃ

6. 마하깟짜나 경

PN:an6.26/0.3 · 교차 검사

26

그때 마하깟짜나 존자가 비구들을 불렀다. "도반 비구들이여." "예, 도반이여." 비구들이 대답했다. 마하깟짜나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Tatra kho āyasmā mahākaccāno bhikkhū āmantesi –

거기서 마하깟짜나 존자가 비구들을 불렀다.

PN:an6.26/26.1 · 교차 검사

‘‘āvuso bhikkhave’’ti.

“벗들이여, 비구들이여.”

PN:an6.26/26.2 · 교차 검사

‘‘Āvuso’’ti kho te bhikkhū āyasmato mahākaccānassa paccassosuṃ.

“벗이여” 하고 그 비구들이 마하깟짜나 존자께 대답했다.

PN:an6.26/26.3 · 교차 검사

Āyasmā mahākaccāno etadavoca –

마하깟짜나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

PN:an6.26/26.4 · 교차 검사

"놀라운 일이다, 도반들이여. 일찍이 없던 일이다. 세존께서는 아시고 보시는 분이다.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다. 그분께서 이 비좁은 자리에서 트인 자리를 얻는 길을 깨치셨다. 그 길은 중생을 맑히고 슬픔과 울부짖음을 건너게 한다. 괴로움과 답답함을 사라지게 하고 바른 이치로 이끈다. 그리고 열반을 눈앞에 이루어 준다. 그것이 바로 여섯 가지 되새김의 자리다.

‘‘acchariyaṃ, āvuso;

“놀랍다, 벗들이여.

PN:an6.26/26.5 · 교차 검사

abbhutaṃ, āvuso!

신기하다, 벗들이여!

PN:an6.26/26.6 · 교차 검사

Yāvañcidaṃ tena bhagavatā jānatā passatā arahatā sammāsambuddhena sambādhe okāsādhigamo anubuddho sattānaṃ visuddhiyā sokaparidevānaṃ samatikkamāya dukkh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ya ñāyassa adhigamāya nibbānassa sacchikiriyāya, yadidaṃ cha anussatiṭṭhānāni.

그토록이나, 아시고 보시는 분이시며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그분 세존께서 갑갑함 속에서 트인 자리를 얻음을 깨달으셨으니 — 중생들의 청정을 위하여, 슬픔과 비탄을 넘어서기 위하여, 괴로움과 근심이 사라지게 하기 위하여, 바른 길을 얻기 위하여, 열반을 실현하기 위하여 — 그것이 곧 여섯 가지 거듭 떠올림의 토대이다.

주 [불확실: 회피목록 「그 세존」의 확정역(정형구223)은 예경문 「그분, 세존, 공양받아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으신 분께 예경 올립니다.」인데, 이 좌표의 저본은 예경문(namo tassa bhagavato…)이 아니라 tena bhagavatā jānatā passatā arahatā sammāsambuddhena … anubuddho 의 도구격 서술문이다. 확정역을 넣을 자리가 저본에 실재하지 않으므로 지시 4항에 따라 저본대로 옮기고 신고한다. 지시대명사는 이 조각 26.10의 「그분 세존께서는」에 맞추었다]

PN:an6.26/26.7 · 교차 검사

그 여섯은 무엇인가?

‘‘Katamāni cha?

“무엇이 여섯인가?

PN:an6.26/26.8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여래를 되새긴다. '그분 세존께서는 이러이러한 분이시다. 신들과 사람들의 스승이시고, 깨달으신 분, 세존이시다.'

Idhāvuso, ariyasāvako tathāgataṃ anussarati –

여기,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여래를 거듭 떠올린다

PN:an6.26/26.9 · 교차 검사

‘itipi so bhagavā …pe… satthā devamanussānaṃ buddho bhagavā’ti.

‘그분 세존께서는 이런 분이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으로서 길들일 사람을 이끄시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고, 부처님이시고, 세존이시다’라고.

PN:an6.26/26.10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여래를 되새기는 그때, 그의 마음은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성냄에도 어리석음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때 그의 마음은 곧게 선다. 탐닉에서 빠져나와 풀려나 벗어난다. 도반들이여, 여기서 '탐닉'이란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이다.

Yasmiṃ, āvuso, samaye ariyasāvako tathāgataṃ anussarati nevassa tasmiṃ samaye rāg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dos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moh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여래를 거듭 떠올리는 그때에는, 그에게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다.

PN:an6.26/26.11 · 교차 검사

ujugatamevassa tasmiṃ samaye cittaṃ hoti, nikkhantaṃ muttaṃ vuṭṭhitaṃ gedhamhā.

그때 그의 마음은 곧기만 하니, 탐닉에서 나오고 풀려나고 일어선 것이다.

PN:an6.26/26.12 · 교차 검사

‘Gedho’ti kho, āvuso, pañcannetaṃ kāmaguṇānaṃ adhivacanaṃ.

‘탐닉’이란, 벗들이여, 다섯 가지 감각적 욕망의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6.26/26.13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그런 성스러운 제자는 어디에서나 허공처럼 넓은 마음으로 지낸다. 그 마음은 크고 드높고 한량없다. 원망도 없고 해칠 뜻도 없다. 도반들이여, 이것을 대상으로 삼아 여기 어떤 중생들은 맑아진다.

Sa kho so, āvuso, ariyasāvako sabbaso ākāsasamena cetasā viharati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pajjena.

바로 그 성스러운 제자는, 벗들이여, 온갖 면에서 허공과 같은 마음으로 머문다 — 넓고, 커지고, 헤아릴 수 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PN:an6.26/26.14 · 교차 검사

Idampi kho, āvuso, ārammaṇaṃ karitvā evamidhekacce sattā visuddhidhammā bhavanti.

벗들이여, 이것도 대상으로 삼아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청정한 성품을 지닌 자가 된다.

PN:an6.26/26.15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또한 성스러운 제자는 가르침을 되새긴다. '세존께서 잘 설하신 가르침은 이러이러하다. 지혜로운 이라면 저마다 스스로 알 수 있다.'

‘‘Puna caparaṃ, āvuso, ariyasāvako dhammaṃ anussarati –

“또한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법을 거듭 떠올린다 —

PN:an6.26/26.16 · 교차 검사

‘svākkhāto bhagavatā dhammo…pe… paccattaṃ veditabbo viññūhī’ti.

‘세존께서 잘 설하신 법은, 지금 여기서 볼 수있고, 시간을 두지 않으며, 와서 보라 할 만하고, 향상으로 이끌며, 지혜로운 이가 저마다스스로 알 수 있는 것이다’라고.

PN:an6.26/26.17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가르침을 되새기는 그때, 그의 마음은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성냄에도 어리석음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때 그의 마음은 곧게 선다. 탐닉에서 빠져나와 풀려나 벗어난다. 도반들이여, 여기서 '탐닉'이란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이다.

Yasmiṃ, āvuso, samaye ariyasāvako dhammaṃ anussarati nevassa tasmiṃ samaye rāg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dos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moh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법을 거듭 떠올리는 그때에는, 그에게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다.

PN:an6.26/26.18 · 교차 검사

ujugatamevassa tasmiṃ samaye cittaṃ hoti, nikkhantaṃ muttaṃ vuṭṭhitaṃ gedhamhā.

그때 그의 마음은 곧기만 하니, 탐닉에서 나오고 풀려나고 일어선 것이다.

PN:an6.26/26.19 · 교차 검사

‘Gedho’ti kho, āvuso, pañcannetaṃ kāmaguṇānaṃ adhivacanaṃ.

‘탐닉’이란, 벗들이여, 다섯 가지 감각적 욕망의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6.26/26.20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그런 성스러운 제자는 어디에서나 허공처럼 넓은 마음으로 지낸다. 그 마음은 크고 드높고 한량없다. 원망도 없고 해칠 뜻도 없다. 도반들이여, 이것을 대상으로 삼아 여기 어떤 중생들은 맑아진다.

Sa kho so, āvuso, ariyasāvako sabbaso ākāsasamena cetasā viharati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pajjena.

바로 그 성스러운 제자는, 벗들이여, 온갖 면에서 허공과 같은 마음으로 머문다 — 넓고, 커지고, 헤아릴 수 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PN:an6.26/26.21 · 교차 검사

Idampi kho, āvuso, ārammaṇaṃ karitvā evamidhekacce sattā visuddhidhammā bhavanti.

벗들이여, 이것도 대상으로 삼아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청정한 성품을 지닌 자가 된다.

PN:an6.26/26.22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또한 성스러운 제자는 승가를 되새긴다. '세존의 제자 무리는 잘 닦아 나아간다. 이 세상에 더없는 복밭이다.'

‘‘Puna caparaṃ, āvuso, ariyasāvako saṅghaṃ anussarati –

“또한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승가를 거듭 떠올린다 —

PN:an6.26/26.23 · 교차 검사

‘sup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ṅgho…pe… anuttaraṃ puññakkhettaṃ lokassā’ti.

‘세존의 제자 승가는 잘 닦는 이들이고, 곧게 닦는 이들이고, 바르게 닦는 이들이고, 합당하게 닦는 이들이니, 곧 네 쌍의 사람이요 여덟 부류의 인간이다. 이 세존의 제자 승가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환대받아 마땅하고,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라고.

PN:an6.26/26.24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승가를 되새기는 그때, 그의 마음은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성냄에도 어리석음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때 그의 마음은 곧게 선다. 탐닉에서 빠져나와 풀려나 벗어난다. 도반들이여, 여기서 '탐닉'이란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이다.

Yasmiṃ, āvuso, samaye ariyasāvako saṅghaṃ anussarati nevassa tasmiṃ samaye rāg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dos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moh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승가를 거듭 떠올리는 그때에는, 그에게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다.

PN:an6.26/26.25 · 교차 검사

ujugatamevassa tasmiṃ samaye cittaṃ hoti, nikkhantaṃ muttaṃ vuṭṭhitaṃ gedhamhā.

그때 그의 마음은 곧기만 하니, 탐닉에서 나오고 풀려나고 일어선 것이다.

PN:an6.26/26.26 · 교차 검사

‘Gedho’ti kho, āvuso, pañcannetaṃ kāmaguṇānaṃ adhivacanaṃ.

‘탐닉’이란, 벗들이여, 다섯 가지 감각적 욕망의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6.26/26.27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그런 성스러운 제자는 어디에서나 허공처럼 넓은 마음으로 지낸다. 그 마음은 크고 드높고 한량없다. 원망도 없고 해칠 뜻도 없다. 도반들이여, 이것을 대상으로 삼아 여기 어떤 중생들은 맑아진다.

Sa kho so, āvuso, ariyasāvako sabbaso ākāsasamena cetasā viharati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pajjena.

바로 그 성스러운 제자는, 벗들이여, 온갖 면에서 허공과 같은 마음으로 머문다 — 넓고, 커지고, 헤아릴 수 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PN:an6.26/26.28 · 교차 검사

Idampi kho, āvuso, ārammaṇaṃ karitvā evamidhekacce sattā visuddhidhammā bhavanti.

벗들이여, 이것도 대상으로 삼아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청정한 성품을 지닌 자가 된다.

PN:an6.26/26.29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또한 성스러운 제자는 자신이 지킨 계를 되새긴다. 깨지지 않고 흠 없으며 삼매로 이끄는 계다.

‘‘Puna caparaṃ, āvuso, ariyasāvako attano sīlāni anussarati akhaṇḍāni…pe… samādhisaṃvattanikāni.

“또한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자기의 계들을 거듭 떠올린다 — 깨지지 않고, 뚫리지 않고, 얼룩지지 않고, 점 없고, 자유롭게 하고, 지혜로운 이들이 칭찬하고, 집착되지 않고, 삼매로 이끄는 계들을.

PN:an6.26/26.30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자신의 계를 되새기는 그때, 그의 마음은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성냄에도 어리석음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때 그의 마음은 곧게 선다. 탐닉에서 빠져나와 풀려나 벗어난다. 도반들이여, 여기서 '탐닉'이란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이다.

Yasmiṃ, āvuso, samaye ariyasāvako attano sīlaṃ anussarati nevassa tasmiṃ samaye rāg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dos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moh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자기의 계를 거듭 떠올리는 그때에는, 그에게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다.

PN:an6.26/26.31 · 교차 검사

ujugatamevassa tasmiṃ samaye cittaṃ hoti, nikkhantaṃ muttaṃ vuṭṭhitaṃ gedhamhā.

그때 그의 마음은 곧기만 하니, 탐닉에서 나오고 풀려나고 일어선 것이다.

PN:an6.26/26.32 · 교차 검사

‘Gedho’ti kho, āvuso, pañcannetaṃ kāmaguṇānaṃ adhivacanaṃ.

‘탐닉’이란, 벗들이여, 다섯 가지 감각적 욕망의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6.26/26.33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그런 성스러운 제자는 어디에서나 허공처럼 넓은 마음으로 지낸다. 그 마음은 크고 드높고 한량없다. 원망도 없고 해칠 뜻도 없다. 도반들이여, 이것을 대상으로 삼아 여기 어떤 중생들은 맑아진다.

Sa kho so, āvuso, ariyasāvako sabbaso ākāsasamena cetasā viharati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pajjena.

바로 그 성스러운 제자는, 벗들이여, 온갖 면에서 허공과 같은 마음으로 머문다 — 넓고, 커지고, 헤아릴 수 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PN:an6.26/26.34 · 교차 검사

Idampi kho, āvuso, ārammaṇaṃ karitvā evamidhekacce sattā visuddhidhammā bhavanti.

벗들이여, 이것도 대상으로 삼아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청정한 성품을 지닌 자가 된다.

PN:an6.26/26.35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또한 성스러운 제자는 자신이 베푼 것을 되새긴다. '참으로 나에게 좋은 일이다. 참으로 잘된 일이다. 나는 달라는 이에게 선뜻 내주고 나누어 주기를 즐긴다.'

‘‘Puna caparaṃ, āvuso, ariyasāvako attano cāgaṃ anussarati –

“또한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자기의 베풂을 거듭 떠올린다 —

PN:an6.26/26.36 · 교차 검사

‘lābhā vata me, suladdhaṃ vata me…pe… yācayogo dānasaṃvibhāgarato’ti.

‘나에게는 참으로 이득이다, 나에게는 참으로 잘 얻은 것이다. 인색의 때에 사로잡힌 사람들 가운데서 나는 인색의 때를 여읜 마음으로 집에 살며, 아낌없이 베풀고, 손은 깨끗하고, 내어놓기를 좋아하고, 요청에 응하며, 보시하고 나누기를 즐긴다’라고.

PN:an6.26/26.37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자신이 베푼 것을 되새기는 그때, 그의 마음은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성냄에도 어리석음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때 그의 마음은 곧게 선다. 탐닉에서 빠져나와 풀려나 벗어난다. 도반들이여, 여기서 '탐닉'이란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이다.

Yasmiṃ, āvuso, samaye ariyasāvako attano cāgaṃ anussarati nevassa tasmiṃ samaye rāg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dos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moh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자기의 베풂을 거듭 떠올리는 그때에는, 그에게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다.

PN:an6.26/26.38 · 교차 검사

ujugatamevassa tasmiṃ samaye cittaṃ hoti, nikkhantaṃ muttaṃ vuṭṭhitaṃ gedhamhā.

그때 그의 마음은 곧기만 하니, 탐닉에서 나오고 풀려나고 일어선 것이다.

PN:an6.26/26.39 · 교차 검사

‘Gedho’ti kho, āvuso, pañcannetaṃ kāmaguṇānaṃ adhivacanaṃ.

‘탐닉’이란, 벗들이여, 다섯 가지 감각적 욕망의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6.26/26.40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그런 성스러운 제자는 어디에서나 허공처럼 넓은 마음으로 지낸다. 그 마음은 크고 드높고 한량없다. 원망도 없고 해칠 뜻도 없다. 도반들이여, 이것을 대상으로 삼아 여기 어떤 중생들은 맑아진다.

Sa kho so, āvuso, ariyasāvako sabbaso ākāsasamena cetasā viharati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pajjena.

바로 그 성스러운 제자는, 벗들이여, 온갖 면에서 허공과 같은 마음으로 머문다 — 넓고, 커지고, 헤아릴 수 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PN:an6.26/26.41 · 교차 검사

Idampi kho, āvuso, ārammaṇaṃ karitvā evamidhekacce sattā visuddhidhammā bhavanti.

벗들이여, 이것도 대상으로 삼아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청정한 성품을 지닌 자가 된다.

PN:an6.26/26.42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또한 성스러운 제자는 신들을 되새긴다. '사대왕천의 신들이 있다. 그 위로 올라가며 갖가지 신들이 있다.

‘‘Puna caparaṃ, āvuso, ariyasāvako devatā anussarati –

“또한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신들을 거듭 떠올린다 —

PN:an6.26/26.43 · 교차 검사

‘santi devā cātumahārājikā, santi devā…pe… tatuttari.

‘사대왕천의 신들이 있고, 삼십삼천의 신들이 있고, 야마천의 신들이 있고, 도솔천의 신들이 있고, 화락천의 신들이 있고, 타화자재천의 신들이 있고, 범신천의 신들이 있고, 그보다 높은 신들이 있다.

PN:an6.26/26.44 · 교차 검사

그 신들은 이러이러한 믿음을 갖추었다. 그래서 여기서 목숨을 마치고 그곳에 태어났다. 나에게도 그와 같은 믿음이 있다.

Yathārūpāya saddhāya samannāgatā tā devatā ito cutā tattha upapannā;

그러한 믿음을 갖춘 그 신들은 여기서 죽어 그곳에 태어났다;

PN:an6.26/26.45 · 교차 검사

mayhampi tathārūpā saddhā saṃvijjati.

내게도 그러한 믿음이 있다.

PN:an6.26/26.46 · 교차 검사

그 신들은 이러이러한 계와 배움을 갖추었다. 이러이러한 베풂과 지혜도 갖추었다. 그래서 여기서 목숨을 마치고 그곳에 태어났다. 나에게도 그와 같은 지혜가 있다.'

Yathārūpena sīlena…pe… sutena… cāgena… paññāya samannāgatā tā devatā ito cutā tattha upapannā;

그러한 계를 갖춘 그 신들은 여기서 죽어 그곳에 태어났다; 내게도 그러한 계가 있다. 그러한 배움을 갖춘 그 신들은 여기서 죽어 그곳에 태어났다; 내게도 그러한 배움이 있다. 그러한 베풂을 갖춘 그 신들은 여기서 죽어 그곳에 태어났다; 내게도 그러한 베풂이 있다. 그러한 통찰지를 갖춘 그 신들은 여기서 죽어 그곳에 태어났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26:26.46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26/26.47 · 교차 검사

mayhampi tathārūpā paññā saṃvijjatī’ti.

내게도 그러한 통찰지가 있다’라고.

PN:an6.26/26.48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자신과 그 신들의 믿음과 계를 되새긴다. 배움과 베풂과 지혜도 함께 되새긴다. 그때 그의 마음은 탐욕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성냄에도 어리석음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때 그의 마음은 곧게 선다. 탐닉에서 빠져나와 풀려나 벗어난다. 도반들이여, 여기서 '탐닉'이란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가리키는 말이다.

Yasmiṃ, āvuso, samaye ariyasāvako attano ca tāsañca devatānaṃ saddhañca sīlañca sutañca cāgañca paññañca anussarati nevassa tasmiṃ samaye rāg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dos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na mohapariyuṭṭhitaṃ cittaṃ hoti;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가 자기의 그리고 그 신들의 믿음과 계와 배움과 베풂과 통찰지를 거듭 떠올리는 그때에는, 그에게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성냄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고, 어리석음에 사로잡힌 마음이 없다.

PN:an6.26/26.49 · 교차 검사

ujugatamevassa tasmiṃ samaye cittaṃ hoti, nikkhantaṃ muttaṃ vuṭṭhitaṃ gedhamhā.

그때 그의 마음은 곧기만 하니, 탐닉에서 나오고 풀려나고 일어선 것이다.

PN:an6.26/26.50 · 교차 검사

‘Gedho’ti kho, āvuso, pañcannetaṃ kāmaguṇānaṃ adhivacanaṃ.

‘탐닉’이란, 벗들이여, 다섯 가지 감각적 욕망의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6.26/26.51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그런 성스러운 제자는 어디에서나 허공처럼 넓은 마음으로 지낸다. 그 마음은 크고 드높고 한량없다. 원망도 없고 해칠 뜻도 없다. 도반들이여, 이것을 대상으로 삼아 여기 어떤 중생들은 맑아진다.

Sa kho so, āvuso, ariyasāvako sabbaso ākāsasamena cetasā viharati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pajjena.

바로 그 성스러운 제자는, 벗들이여, 온갖 면에서 허공과 같은 마음으로 머문다 — 넓고, 커지고, 헤아릴 수 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PN:an6.26/26.52 · 교차 검사

Idampi kho, āvuso, ārammaṇaṃ karitvā evamidhekacce sattā visuddhidhammā bhavanti.

벗들이여, 이것도 대상으로 삼아 여기 어떤 중생들은 이렇게 청정한 성품을 지닌 자가 된다.

PN:an6.26/26.53 · 교차 검사

놀라운 일이다, 도반들이여. 일찍이 없던 일이다. 세존께서는 아시고 보시는 분이다. 아라한이시며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다. 그분께서 이 비좁은 자리에서 트인 자리를 얻는 길을 깨치셨다. 그 길은 중생을 맑히고 슬픔과 울부짖음을 건너게 한다. 괴로움과 답답함을 사라지게 하고 바른 이치로 이끈다. 그리고 열반을 눈앞에 이루어 준다. 그것이 바로 여섯 가지 되새김의 자리다."

‘‘Acchariyaṃ, āvuso;

“놀랍다, 벗들이여.

PN:an6.26/26.54 · 교차 검사

abbhutaṃ, āvuso!

신기하다, 벗들이여!

PN:an6.26/26.55 · 교차 검사

Yāvañcidaṃ tena bhagavatā jānatā passatā arahatā sammāsambuddhena sambādhe okāsādhigamo anubuddho sattānaṃ visuddhiyā sokaparidevānaṃ samatikkamāya dukkh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ya ñāyassa adhigamāya nibbānassa sacchikiriyāya, yadidaṃ cha anussatiṭṭhānānī’’ti.

그토록이나, 아시고 보시는 분이시며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그분 세존께서 갑갑함 속에서 트인 자리를 얻음을 깨달으셨으니 — 중생들의 청정을 위하여, 슬픔과 비탄을 넘어서기 위하여, 괴로움과 근심이 사라지게 하기 위하여, 바른 길을 얻기 위하여, 열반을 실현하기 위하여 — 그것이 곧 여섯 가지 거듭 떠올림의 토대이다.”

주 [불확실: 26.7과 같은 사유. 회피목록 「그 세존」의 확정역(정형구223 예경문)은 이 좌표의 저본에 실재하지 않는다 — 저본은 tena bhagavatā … sammāsambuddhena 의 도구격 서술문이다. 지시 4항에 따라 저본대로 옮기고 신고한다]

PN:an6.26/26.56 · 교차 검사

Chaṭṭhaṃ.

여섯 번째.

PN:an6.26/26.57 · 교차 검사

AN 6.27

첫 번째 시기 경

Paṭhamasamayasuttaṃ

교차 검사

7. Paṭhamasamayasuttaṃ

7. 첫 번째 시기 경

PN:an6.27/0.3 · 교차 검사

27

그때 어떤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여쭈었다.

Atha kho aññataro bhikkhu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어떤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PN:an6.27/27.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6.27/27.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so bhikkhu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6.27/27.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뵙기에 알맞은 때는 몇 가지입니까?"

‘‘kati nu kho, bhante, samayā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nti?

“세존이시여,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찾아갈 때는 몇 가지입니까?”

PN:an6.27/27.4 · 교차 검사

"비구여,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기에 알맞은 때는 여섯 가지다. 그 여섯은 무엇인가?

‘‘Chayime, bhikkhu, samayā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비구여,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찾아갈 이 여섯 가지 때가 있다.”

PN:an6.27/27.5 · 교차 검사

‘‘Katame cha?

“무엇이 여섯인가?

PN:an6.27/27.6 · 교차 검사

비구여, 여기 어떤 비구가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혀 짓눌린 채 지낸다.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때는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Idha, bhikkhu, yasmiṃ samaye bhikkhu kāmarāg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ati kāmarāgaparetena, uppannassa ca kāmarāgassa nissaraṇaṃ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tasmiṃ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upasaṅkamitvā evamassa vacanīyo –

비구여, 여기 비구가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머물고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짓눌려 머물며,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그때에는, 존경할 만한 비구를 찾아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PN:an6.27/27.7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저는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혀 짓눌린 채 지냅니다.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부디 저를 위해 감각적 욕망을 버리는 가르침을 설해 주십시오.'

‘ahaṃ kho, āvuso, kāmarāg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āmi kāmarāgaparetena, uppannassa ca kāmarāgassa nissaraṇaṃ yathābhūtaṃ nappajānāmi.

‘벗이여, 저는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머물고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짓눌려 머물며,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PN:an6.27/27.8 · 교차 검사

Sādhu vata me, āyasmā, kāmarāgassa pahānāya dhammaṃ desetū’ti.

존자께서 부디 저를 위해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을 버리도록 법을 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PN:an6.27/27.9 · 교차 검사

그러면 마음을 잘 닦은 그 비구가 감각적 욕망을 버리는 가르침을 설해 준다. 비구여, 이것이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기에 알맞은 첫 번째 때다.

Tassa manobhāvanīyo bhikkhu kāmarāgassa pahānāya dhammaṃ deseti.

그러면 존경할 만한 비구가 그를 위해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을 버리도록 법을 설한다.

PN:an6.27/27.10 · 교차 검사

Ayaṃ, bhikkhu, paṭham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비구여, 이것이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찾아갈 첫 번째 때이다.

PN:an6.27/27.11 · 교차 검사

비구여, 또 어떤 비구가 악의에 사로잡혀 짓눌린 채 지낸다. 이미 일어난 악의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때는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Puna caparaṃ, bhikkhu, yasmiṃ samaye bhikkhu byāpād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ati byāpādaparetena, uppannassa ca byāpādassa nissaraṇaṃ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tasmiṃ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upasaṅkamitvā evamassa vacanīyo –

“또한 비구여, 비구가 악의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머물고 악의에 짓눌려 머물며, 이미 일어난 악의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그때에는, 존경할 만한 비구를 찾아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

PN:an6.27/27.12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저는 악의에 사로잡혀 짓눌린 채 지냅니다. 이미 일어난 악의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부디 저를 위해 악의를 버리는 가르침을 설해 주십시오.'

‘ahaṃ kho, āvuso, byāpād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āmi byāpādaparetena, uppannassa ca byāpādassa nissaraṇaṃ yathābhūtaṃ nappajānāmi.

‘벗이여, 저는 악의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머물고 악의에 짓눌려 머물며, 이미 일어난 악의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PN:an6.27/27.13 · 교차 검사

Sādhu vata me, āyasmā, byāpādassa pahānāya dhammaṃ desetū’ti.

존자께서 부디 저를 위해 악의를 버리도록 법을 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PN:an6.27/27.14 · 교차 검사

그러면 마음을 잘 닦은 그 비구가 악의를 버리는 가르침을 설해 준다. 비구여, 이것이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기에 알맞은 두 번째 때다.

Tassa manobhāvanīyo bhikkhu byāpādassa pahānāya dhammaṃ deseti.

그러면 존경할 만한 비구가 그를 위해 악의를 버리도록 법을 설한다.

PN:an6.27/27.15 · 교차 검사

Ayaṃ, bhikkhu, dutiy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비구여, 이것이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찾아갈 두 번째 때이다.

PN:an6.27/27.16 · 교차 검사

비구여, 또 어떤 비구가 나른함과 졸음에 사로잡혀 짓눌린 채 지낸다. 이미 일어난 나른함과 졸음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때는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Puna caparaṃ, bhikkhu, yasmiṃ samaye bhikkhu thinamiddh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ati thinamiddhaparetena, uppannassa ca thinamiddhassa nissaraṇaṃ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tasmiṃ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upasaṅkamitvā evamassa vacanīyo –

“또한 비구여, 비구가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머물고 해태와 혼침에 짓눌려 머물며, 이미 일어난 해태와 혼침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그때에는, 존경할 만한 비구를 찾아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

PN:an6.27/27.17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저는 나른함과 졸음에 사로잡혀 짓눌린 채 지냅니다. 이미 일어난 나른함과 졸음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부디 저를 위해 나른함과 졸음을 버리는 가르침을 설해 주십시오.'

‘ahaṃ kho, āvuso, thinamiddh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āmi thinamiddhaparetena, uppannassa ca thinamiddhassa nissaraṇaṃ yathābhūtaṃ nappajānāmi.

‘벗이여, 저는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머물고 해태와 혼침에 짓눌려 머물며, 이미 일어난 해태와 혼침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PN:an6.27/27.18 · 교차 검사

Sādhu vata me, āyasmā, thinamiddhassa pahānāya dhammaṃ desetū’ti.

존자께서 부디 저를 위해 해태와 혼침을 버리도록 법을 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PN:an6.27/27.19 · 교차 검사

그러면 마음을 잘 닦은 그 비구가 나른함과 졸음을 버리는 가르침을 설해 준다. 비구여, 이것이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기에 알맞은 세 번째 때다.

Tassa manobhāvanīyo bhikkhu thinamiddhassa pahānāya dhammaṃ deseti.

그러면 존경할 만한 비구가 그를 위해 해태와 혼침을 버리도록 법을 설한다.

PN:an6.27/27.20 · 교차 검사

Ayaṃ, bhikkhu, tatiy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비구여, 이것이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찾아갈 세 번째 때이다.

PN:an6.27/27.21 · 교차 검사

비구여, 또 어떤 비구가 들뜸과 뉘우침에 사로잡혀 짓눌린 채 지낸다. 이미 일어난 들뜸과 뉘우침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때는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Puna caparaṃ, bhikkhu, yasmiṃ samaye bhikkhu uddhaccakukkucc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ati uddhaccakukkuccaparetena, uppannassa ca uddhaccakukkuccassa nissaraṇaṃ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tasmiṃ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upasaṅkamitvā evamassa vacanīyo –

“또한 비구여, 비구가 들뜸과 후회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머물고 들뜸과 후회에 짓눌려 머물며, 이미 일어난 들뜸과 후회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그때에는, 존경할 만한 비구를 찾아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

PN:an6.27/27.22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저는 들뜸과 뉘우침에 사로잡혀 짓눌린 채 지냅니다. 이미 일어난 들뜸과 뉘우침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부디 저를 위해 들뜸과 뉘우침을 버리는 가르침을 설해 주십시오.'

‘ahaṃ kho, āvuso, uddhaccakukkucc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āmi uddhaccakukkuccaparetena, uppannassa ca uddhaccakukkuccassa nissaraṇaṃ yathābhūtaṃ nappajānāmi.

‘벗이여, 저는 들뜸과 후회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머물고 들뜸과 후회에 짓눌려 머물며, 이미 일어난 들뜸과 후회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PN:an6.27/27.23 · 교차 검사

Sādhu vata me, āyasmā, uddhaccakukkuccassa pahānāya dhammaṃ desetū’ti.

존자께서 부디 저를 위해 들뜸과 후회를 버리도록 법을 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PN:an6.27/27.24 · 교차 검사

그러면 마음을 잘 닦은 그 비구가 들뜸과 뉘우침을 버리는 가르침을 설해 준다. 비구여, 이것이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기에 알맞은 네 번째 때다.

Tassa manobhāvanīyo bhikkhu uddhaccakukkuccassa pahānāya dhammaṃ deseti.

그러면 존경할 만한 비구가 그를 위해 들뜸과 후회를 버리도록 법을 설한다.

PN:an6.27/27.25 · 교차 검사

Ayaṃ, bhikkhu, catutth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비구여, 이것이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찾아갈 네 번째 때이다.

PN:an6.27/27.26 · 교차 검사

비구여, 또 어떤 비구가 의심에 사로잡혀 짓눌린 채 지낸다. 이미 일어난 의심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때는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Puna caparaṃ, bhikkhu, yasmiṃ samaye bhikkhu vicikicchā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ati vicikicchāparetena, uppannāya ca vicikicchāya nissaraṇaṃ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tasmiṃ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upasaṅkamitvā evamassa vacanīyo –

“또한 비구여, 비구가 의심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머물고 의심에 짓눌려 머물며, 이미 일어난 의심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그때에는, 존경할 만한 비구를 찾아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

PN:an6.27/27.27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저는 의심에 사로잡혀 짓눌린 채 지냅니다. 이미 일어난 의심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부디 저를 위해 의심을 버리는 가르침을 설해 주십시오.'

‘ahaṃ, āvuso, vicikicchā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āmi vicikicchāparetena, uppannāya ca vicikicchāya nissaraṇaṃ yathābhūtaṃ nappajānāmi.

‘벗이여, 저는 의심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머물고 의심에 짓눌려 머물며, 이미 일어난 의심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PN:an6.27/27.28 · 교차 검사

Sādhu vata me, āyasmā, vicikicchāya pahānāya dhammaṃ desetū’ti.

존자께서 부디 저를 위해 의심을 버리도록 법을 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PN:an6.27/27.29 · 교차 검사

그러면 마음을 잘 닦은 그 비구가 의심을 버리는 가르침을 설해 준다. 비구여, 이것이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기에 알맞은 다섯 번째 때다.

Tassa manobhāvanīyo bhikkhu vicikicchāya pahānāya dhammaṃ deseti.

그러면 존경할 만한 비구가 그를 위해 의심을 버리도록 법을 설한다.

PN:an6.27/27.30 · 교차 검사

Ayaṃ, bhikkhu, pañcam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비구여, 이것이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찾아갈 다섯 번째 때이다.

PN:an6.27/27.31 · 교차 검사

비구여, 또 어떤 표상이 있다. 그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면 곧바로 번뇌가 다한다. 그런데 비구가 그 표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그때는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Puna caparaṃ, bhikkhu, yasmiṃ samaye bhikkhu yaṃ nimittaṃ āgamma yaṃ nimittaṃ manasikaroto anantarā āsavānaṃ khayo hoti taṃ nimittaṃ nappajānāti tasmiṃ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upasaṅkamitvā evamassa vacanīyo –

“또한 비구여, 비구가 어떤 표상을 의지하여 어떤 표상을 마음에 새길 때 곧바로 번뇌들이 다하게 되는, 그 표상을 알지 못하는 그때에는, 존경할 만한 비구를 찾아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

PN:an6.27/27.32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어떤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면 곧바로 번뇌가 다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 표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부디 저를 위해 번뇌를 다하는 가르침을 설해 주십시오.'

‘ahaṃ kho, āvuso, yaṃ nimittaṃ āgamma yaṃ nimittaṃ manasikaroto anantarā āsavānaṃ khayo hoti, taṃ nimittaṃ nappajānāmi.

‘벗이여, 저는 어떤 표상을 의지하여 어떤 표상을 마음에 새길 때 곧바로 번뇌들이 다하게 되는, 그 표상을 알지 못합니다.

PN:an6.27/27.33 · 교차 검사

Sādhu vata me, āyasmā, āsavānaṃ khayāya dhammaṃ desetū’ti.

존자께서 부디 저를 위해 번뇌들이 다하도록 법을 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PN:an6.27/27.34 · 교차 검사

그러면 마음을 잘 닦은 그 비구가 번뇌를 다하는 가르침을 설해 준다. 비구여, 이것이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기에 알맞은 여섯 번째 때다.

Tassa manobhāvanīyo bhikkhu āsavānaṃ khayāya dhammaṃ deseti.

그러면 존경할 만한 비구가 그를 위해 번뇌들이 다하도록 법을 설한다.

PN:an6.27/27.35 · 교차 검사

Ayaṃ, bhikkhu, chaṭṭh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비구여, 이것이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찾아갈 여섯 번째 때이다.

PN:an6.27/27.36 · 교차 검사

비구여, 마음을 잘 닦은 비구를 찾아가기에 알맞은 때는 이 여섯 가지다."

Ime kho, bhikkhu, cha samayā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nti.

비구여, 이 여섯 가지가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찾아갈 때이다.”

PN:an6.27/27.37 · 교차 검사

Sattamaṃ.

일곱 번째.

PN:an6.27/27.38 · 교차 검사

AN 6.28

두 번째 「때」 경

Dutiyasamayasuttaṃ

교차 검사

8. Dutiyasamayasuttaṃ

8. 두 번째 「때」 경

PN:an6.28/0.3 · 교차 검사

28

한때 여러 장로 비구들이 바라나시의 이시빠따나 사슴 동산에 머물렀다. 그날도 그들은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왔다. 둥근 강당에 함께 모여 앉으니 이런 이야기가 오갔다.

Ekaṃ samayaṃ sambahulā therā bhikkhū bārāṇasiyaṃ viharanti isipatane migadāye.

한때 여러 장로 비구가 바라나시의 이시빠따나 녹야원에 머물렀다.

PN:an6.28/28.1 · 교차 검사

Atha kho tesaṃ therānaṃ bhikkhūnaṃ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naṃ maṇḍalamāḷe sannisinnānaṃ sannipatitānaṃ ayamantarākathā udapādi –

그때 그 장로 비구들이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둥근 강당에 함께 앉아 모였을 때, 그들 사이에 이런 이야기가 일어났다 –

PN:an6.28/28.2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마음을 닦은 비구를 만나러 가기에 알맞은 때는 언제입니까?"

‘‘ko nu kho, āvus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nti?

“벗들이여,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때는 어느 때입니까?”

PN:an6.28/28.3 · 교차 검사

그러자 한 비구가 장로 비구들에게 말했다. "도반들이여, 마음을 닦은 비구는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옵니다. 발을 씻고 다리를 포개어 앉지요. 몸을 곧게 세우고 알아차림을 앞에 세워 둡니다. 그때가 그를 만나러 가기에 알맞은 때입니다."

Evaṃ vutte aññataro bhikkhu there bhikkhū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어떤 비구가 그 장로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28/28.4 · 교차 검사

‘‘yasmiṃ, āvuso,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o pāde pakkhāletvā nisinno hoti pallaṅkaṃ ābhujitvā ujuṃ kāyaṃ paṇidhāya parimukhaṃ satiṃ upaṭṭhapetvā, s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nti.

“벗들이여, 존경할 만한 비구가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발을 씻고, 가부좌를 틀고 몸을 곧게 세우고 마음챙김을 앞에 확립하고 앉아 있는 그때, 그때가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때입니다.”

PN:an6.28/28.5 · 교차 검사

이 말을 듣고 다른 비구가 그에게 말했다. "도반이여, 그때는 알맞은 때가 아닙니다. 마음을 닦은 비구가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옵니다. 발을 씻고 다리를 포개어 앉지요. 몸을 곧게 세우고 알아차림을 앞에 세워 둡니다. 하지만 그때는 걸어 다닌 피로가 아직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먹고 난 뒤의 나른함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 그를 만나러 가기에 알맞은 때가 아닙니다.

Evaṃ vutte aññataro bhikkhu taṃ bhikkhu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어떤 비구가 그 비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28/28.6 · 교차 검사

‘‘na kho, āvuso, s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벗이여, 그때는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때가 아닙니다.

PN:an6.28/28.7 · 교차 검사

Yasmiṃ, āvuso,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o pāde pakkhāletvā nisinno hoti pallaṅkaṃ ābhujitvā ujuṃ kāyaṃ paṇidhāya parimukhaṃ satiṃ upaṭṭhapetvā, cārittakilamathopissa tasmiṃ samaye appaṭippassaddho hoti, bhattakilamathopissa tasmiṃ samaye appaṭippassaddho hoti.

벗이여, 존경할 만한 비구가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발을 씻고, 가부좌를 틀고 몸을 곧게 세우고 마음챙김을 앞에 확립하고 앉아 있는 그때, 그에게는 그때 걸어 다닌 피로가 아직 가라앉지 않았고, 그에게는 그때 공양의 피로도 아직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PN:an6.28/28.8 · 교차 검사

Tasmā so a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그러므로 그때는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때가 아닙니다.

PN:an6.28/28.9 · 교차 검사

도반이여, 마음을 닦은 비구는 해 질 무렵 홀로 지내던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처소 그늘에 앉아 다리를 포개고 몸을 곧게 세웁니다. 그러고는 알아차림을 앞에 세워 둡니다. 그때가 그를 만나러 가기에 알맞은 때입니다."

Yasmiṃ, āvuso,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sāyanhasamayaṃ paṭisallānā vuṭṭhito vihārapacchāyāyaṃ nisinno hoti pallaṅkaṃ ābhujitvā ujuṃ kāyaṃ paṇidhāya parimukhaṃ satiṃ upaṭṭhapetvā, s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nti.

벗이여, 존경할 만한 비구가 해 질 무렵 홀로 앉음에서 일어나 정사의 그늘에, 가부좌를 틀고 몸을 곧게 세우고 마음챙김을 앞에 확립하고 앉아 있는 그때, 그때가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때입니다.”

PN:an6.28/28.10 · 교차 검사

이 말을 듣고 또 다른 비구가 그에게 말했다. "도반이여, 그때도 알맞은 때가 아닙니다. 마음을 닦은 비구가 해 질 무렵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 그늘에 앉습니다. 다리를 포개고 몸을 곧게 세워 알아차림을 앞에 세워 둡니다. 하지만 그때는 낮에 마음에 두었던 삼매의 표상이 그대로 되살아나 이어집니다. 그러니 그를 만나러 가기에 알맞은 때가 아닙니다.

Evaṃ vutte aññataro bhikkhu taṃ bhikkhu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어떤 비구가 그 비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28/28.11 · 교차 검사

‘‘na kho, āvuso, s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벗이여, 그때는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때가 아닙니다.

PN:an6.28/28.12 · 교차 검사

Yasmiṃ, āvuso,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sāyanhasamayaṃ paṭisallānā vuṭṭhito vihārapacchāyāyaṃ nisinno hoti pallaṅkaṃ ābhujitvā ujuṃ kāyaṃ paṇidhāya parimukhaṃ satiṃ upaṭṭhapetvā, yadevassa divā samādhinimittaṃ manasikataṃ hoti tadevassa tasmiṃ samaye samudācarati.

벗이여, 존경할 만한 비구가 해 질 무렵 홀로 앉음에서 일어나 정사의 그늘에, 가부좌를 틀고 몸을 곧게 세우고 마음챙김을 앞에 확립하고 앉아 있는 그때, 그가 낮에 마음에 새긴 바로 그 삼매의 표상이 그때 그에게 떠오릅니다.

PN:an6.28/28.13 · 교차 검사

Tasmā so a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그러므로 그때는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때가 아닙니다.

PN:an6.28/28.14 · 교차 검사

도반이여, 마음을 닦은 비구는 밤이 지나 새벽에 일어나 앉습니다. 다리를 포개고 몸을 곧게 세워 알아차림을 앞에 세워 둡니다. 그때가 그를 만나러 가기에 알맞은 때입니다."

Yasmiṃ, āvuso,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rattiyā paccūsasamayaṃ paccuṭṭhāya nisinno hoti pallaṅkaṃ ābhujitvā ujuṃ kāyaṃ paṇidhāya parimukhaṃ satiṃ upaṭṭhapetvā, s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nti.

벗이여, 존경할 만한 비구가 밤의 새벽 무렵에 일어나, 가부좌를 틀고 몸을 곧게 세우고 마음챙김을 앞에 확립하고 앉아 있는 그때, 그때가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때입니다.”

PN:an6.28/28.15 · 교차 검사

이 말을 듣고 또 다른 비구가 그에게 말했다. "도반이여, 그때도 알맞은 때가 아닙니다. 마음을 닦은 비구가 밤이 지나 새벽에 일어나 앉습니다. 다리를 포개고 몸을 곧게 세워 알아차림을 앞에 세워 둡니다. 그때는 몸에 기운이 올라 있습니다. 부처님들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기에 좋은 때이지요. 그러니 그를 만나러 가기에 알맞은 때가 아닙니다."

Evaṃ vutte aññataro bhikkhu taṃ bhikkhu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어떤 비구가 그 비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28/28.16 · 교차 검사

‘‘na kho, āvuso, s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벗이여, 그때는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때가 아닙니다.

PN:an6.28/28.17 · 교차 검사

Yasmiṃ, āvuso,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rattiyā paccūsasamayaṃ paccuṭṭhāya nisinno hoti pallaṅkaṃ ābhujitvā ujuṃ kāyaṃ paṇidhāya parimukhaṃ satiṃ upaṭṭhapetvā, ojaṭṭhāyissa tasmiṃ samaye kāyo hoti phāsussa hoti buddhānaṃ sāsanaṃ manasi kātuṃ.

벗이여, 존경할 만한 비구가 밤의 새벽 무렵에 일어나, 가부좌를 틀고 몸을 곧게 세우고 마음챙김을 앞에 확립하고 앉아 있는 그때, 그때 그의 몸은 자양이 넘치고, 붓다들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기에 편안합니다.

PN:an6.28/28.18 · 교차 검사

Tasmā so a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nti.

그러므로 그때는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때가 아닙니다.”

PN:an6.28/28.19 · 교차 검사

이 말을 듣고 마하깟짜나 존자가 장로 비구들에게 말했다. "도반들이여, 나는 이것을 세존께 직접 들었고 직접 받아 지녔습니다. '비구여, 마음을 닦은 비구를 만나러 가기에 알맞은 때가 여섯 가지 있다. 어떤 여섯 가지인가?

Evaṃ vutte āyasmā mahākaccāno there bhikkhū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마하깟짜나 존자가 그 장로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28/28.20 · 교차 검사

‘‘sammukhā metaṃ, āvuso, bhagavato sutaṃ sammukhā paṭiggahitaṃ –

“벗들이여, 저는 이것을 세존 앞에서 직접 들었고 세존 앞에서 직접 받았습니다 –

PN:an6.28/28.21 · 교차 검사

‘chayime, bhikkhu, samayā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비구여,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이 여섯 가지 때가 있다.’

PN:an6.28/28.22 · 교차 검사

‘‘Katame cha?

‘무엇이 여섯인가?

PN:an6.28/28.23 · 교차 검사

비구여, 여기 어떤 비구가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낸다. 감각적 욕망에 짓눌린 채 지내는 것이다.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에서 벗어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때는 마음을 닦은 비구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도반이여, 저는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냅니다. 감각적 욕망에 짓눌린 채 지냅니다.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에서 벗어나는 길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부디 존자께서 감각적 욕망을 버리는 법을 저에게 설해 주십시오.」 그러면 마음을 닦은 비구가 그에게 감각적 욕망을 버리는 법을 설해 준다. 비구여, 이것이 마음을 닦은 비구를 만나러 가기에 알맞은 첫 번째 때다.

Idha, bhikkhu, yasmiṃ samaye bhikkhu kāmarāg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ati kāmarāgaparetena, uppannassa ca kāmarāgassa nissaraṇaṃ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tasmiṃ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upasaṅkamitvā evamassa vacanīyo –

비구여, 여기 어떤 때에 비구가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히고 감각적 욕망에 짓눌린 마음으로 머물며,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때 존경할 만한 비구에게 다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

PN:an6.28/28.24 · 교차 검사

‘ahaṃ kho, āvuso, kāmarāg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āmi kāmarāgaparetena, uppannassa ca kāmarāgassa nissaraṇaṃ yathābhūtaṃ nappajānāmi.

“존자여, 저는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히고 감각적 욕망에 짓눌린 마음으로 머물며,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PN:an6.28/28.25 · 교차 검사

Sādhu vata me āyasmā kāmarāgassa pahānāya dhammaṃ desetū’ti.

부디 존자께서 제게 감각적 욕망을 버리도록 법을 설해 주십시오.”

PN:an6.28/28.26 · 교차 검사

Tassa manobhāvanīyo bhikkhu kāmarāgassa pahānāya dhammaṃ deseti.

그러면 존경할 만한 비구가 그에게 감각적 욕망을 버리도록 법을 설한다.

PN:an6.28/28.27 · 교차 검사

Ayaṃ, bhikkhu, paṭham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비구여, 이것이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첫 번째 때이다.

PN:an6.28/28.28 · 교차 검사

비구여, 또 어떤 비구는 악의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낸다. 나태와 졸음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들뜸과 후회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의심에 사로잡힌 마음으로 지내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앞과 같이 거기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지 못한다. 또 어떤 표상을 의지하고 어떤 표상을 마음에 둘 때 곧바로 번뇌가 다한다. 그런데 그 표상을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다. 그때는 마음을 닦은 비구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해야 한다. 「도반이여, 저는 어떤 표상을 의지하고 어떤 표상을 마음에 둘 때 곧바로 번뇌가 다하는지 모릅니다. 그 표상을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합니다. 부디 존자께서 번뇌를 다하는 법을 저에게 설해 주십시오.」 그러면 마음을 닦은 비구가 그에게 번뇌를 다하는 법을 설해 준다. 비구여, 이것이 마음을 닦은 비구를 만나러 가기에 알맞은 여섯 번째 때다.'

‘‘Puna caparaṃ, bhikkhu, yasmiṃ samaye bhikkhu byāpād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ati…pe… thinamiddh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ati… uddhaccakukkucca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ati… vicikicchāpariyuṭṭhitena cetasā viharati… yaṃ nimittaṃ āgamma yaṃ nimittaṃ manasikaroto anantarā āsavānaṃ khayo hoti, taṃ nimittaṃ na jānāti na passati, tasmiṃ samaye manobhāvanīyo bhikkhu upasaṅkamitvā evamassa vacanīyo –

‘다시 비구여, 어떤 때에 비구가 악의에 사로잡히고 악의에 짓눌린 마음으로 머물며, 이미 일어난 악의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때 존경할 만한 비구에게 다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 “존자여, 저는 악의에 사로잡히고 악의에 짓눌린 마음으로 머물며, 이미 일어난 악의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부디 존자께서 제게 악의를 버리도록 법을 설해 주십시오.” 그러면 존경할 만한 비구가 그에게 악의를 버리도록 법을 설한다. 비구여, 이것이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두 번째 때이다. 다시 비구여, 어떤 때에 비구가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히고 해태와 혼침에 짓눌린 마음으로 머물며, 이미 일어난 해태와 혼침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때 존경할 만한 비구에게 다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 “존자여, 저는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히고 해태와 혼침에 짓눌린 마음으로 머물며, 이미 일어난 해태와 혼침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부디 존자께서 제게 해태와 혼침을 버리도록 법을 설해 주십시오.” 그러면 존경할 만한 비구가 그에게 해태와 혼침을 버리도록 법을 설한다. 비구여, 이것이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세 번째 때이다. 다시 비구여, 어떤 때에 비구가 들뜸과 후회에 사로잡히고 들뜸과 후회에 짓눌린 마음으로 머물며, 이미 일어난 들뜸과 후회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때 존경할 만한 비구에게 다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 “존자여, 저는 들뜸과 후회에 사로잡히고 들뜸과 후회에 짓눌린 마음으로 머물며, 이미 일어난 들뜸과 후회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부디 존자께서 제게 들뜸과 후회를 버리도록 법을 설해 주십시오.” 그러면 존경할 만한 비구가 그에게 들뜸과 후회를 버리도록 법을 설한다. 비구여, 이것이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네 번째 때이다. 다시 비구여, 어떤 때에 비구가 의심에 사로잡히고 의심에 짓눌린 마음으로 머물며, 이미 일어난 의심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때 존경할 만한 비구에게 다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 “존자여, 저는 의심에 사로잡히고 의심에 짓눌린 마음으로 머물며, 이미 일어난 의심에서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합니다. 부디 존자께서 제게 의심을 버리도록 법을 설해 주십시오.” 그러면 존경할 만한 비구가 그에게 의심을 버리도록 법을 설한다. 비구여, 이것이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다섯 번째 때이다. 다시 비구여, 어떤 때에 비구가, 어떤 표상을 의지하고 어떤 표상을 마음에 새길 때 곧바로 번뇌가 다함이 있는데, 그 표상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한다. 그때 존경할 만한 비구에게 다가가 그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

PN:an6.28/28.29 · 교차 검사

‘ahaṃ kho, āvuso, yaṃ nimittaṃ āgamma yaṃ nimittaṃ manasikaroto anantarā āsavānaṃ khayo hoti taṃ nimittaṃ na jānāmi na passāmi.

“존자여, 저는 어떤 표상을 의지하고 어떤 표상을 마음에 새길 때 곧바로 번뇌가 다함이 있는데, 그 표상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합니다.

PN:an6.28/28.30 · 교차 검사

Sādhu vata me āyasmā āsavānaṃ khayāya dhammaṃ desetū’ti.

부디 존자께서 제게 번뇌를 다하도록 법을 설해 주십시오.”

PN:an6.28/28.31 · 교차 검사

Tassa manobhāvanīyo bhikkhu āsavānaṃ khayāya dhammaṃ deseti.

그러면 존경할 만한 비구가 그에게 번뇌를 다하도록 법을 설한다.

PN:an6.28/28.32 · 교차 검사

Ayaṃ, bhikkhu, chaṭṭho samayo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ṃ.

비구여, 이것이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여섯 번째 때이다.

PN:an6.28/28.33 · 교차 검사

도반들이여, 나는 이것을 세존께 직접 들었고 직접 받아 지녔습니다. '비구여, 마음을 닦은 비구를 만나러 가기에 알맞은 때는 이 여섯 가지다.'"

‘‘Sammukhā metaṃ, āvuso, bhagavato sutaṃ sammukhā paṭiggahitaṃ –

“벗들이여, 저는 이것을 세존 앞에서 직접 들었고 세존 앞에서 직접 받았습니다 –

PN:an6.28/28.34 · 교차 검사

‘ime kho, bhikkhu, cha samayā manobhāvanīyassa bhikkhuno dassanāya upasaṅkamitu’’’nti.

‘비구여, 존경할 만한 비구를 뵈러 다가갈 여섯 가지 때가 바로 이것이다.’”

PN:an6.28/28.35 · 교차 검사

Aṭṭhamaṃ.

여덟 번째.

PN:an6.28/28.36 · 교차 검사

AN 6.29

우다이 경

Udāyīsuttaṃ

교차 검사

9. Udāyīsuttaṃ

9. 우다이 경

PN:an6.29/0.3 · 교차 검사

29

그때 세존께서 우다이 존자를 부르셨다. "우다이여, 거듭 새기는 자리는 몇 가지인가?" 이렇게 물으셨으나 우다이 존자는 잠자코 있었다. 세존께서 두 번째로 존자를 부르셨다. "우다이여, 거듭 새기는 자리는 몇 가지인가?" 두 번째에도 존자는 잠자코 있었다. 세존께서 세 번째로 존자를 부르셨다. "우다이여, 거듭 새기는 자리는 몇 가지인가?" 세 번째에도 존자는 잠자코 있었다.

Atha kho bhagavā āyasmantaṃ udāyiṃ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우다이 존자를 부르셨다 –

PN:an6.29/29.1 · 교차 검사

‘‘kati nu kho, udāyi, anussatiṭṭhānānī’’ti?

“우다이여, 거듭 떠올림의 토대는 몇 가지인가?”

PN:an6.29/29.2 · 교차 검사

Evaṃ vutte āyasmā udāyī tuṇhī ahosi.

이렇게 말씀하시자 우다이 존자는 잠자코 있었다.

PN:an6.29/29.3 · 교차 검사

Dutiyampi kho bhagavā āyasmantaṃ udāyiṃ āmantesi –

두 번째로도 세존께서 우다이 존자를 부르셨다 –

PN:an6.29/29.4 · 교차 검사

‘‘kati nu kho, udāyi, anussatiṭṭhānānī’’ti?

“우다이여, 거듭 떠올림의 토대는 몇 가지인가?”

PN:an6.29/29.5 · 교차 검사

Dutiyampi kho āyasmā udāyī tuṇhī ahosi.

두 번째로도 우다이 존자는 잠자코 있었다.

PN:an6.29/29.6 · 교차 검사

Tatiyampi kho bhagavā āyasmantaṃ udāyiṃ āmantesi –

세 번째로도 세존께서 우다이 존자를 부르셨다 –

PN:an6.29/29.7 · 교차 검사

‘‘kati nu kho, udāyi, anussatiṭṭhānānī’’ti?

“우다이여, 거듭 떠올림의 토대는 몇 가지인가?”

PN:an6.29/29.8 · 교차 검사

Tatiyampi kho āyasmā udāyī tuṇhī ahosi.

세 번째로도 우다이 존자는 잠자코 있었다.

PN:an6.29/29.9 · 교차 검사

그때 아난다 존자가 우다이 존자에게 말했다. "도반 우다이여, 스승께서 그대를 부르십니다." "도반 아난다여, 세존의 말씀은 저도 듣고 있습니다.

Atha kho āyasmā ānando āyasmantaṃ udāyiṃ etadavoca –

그때 아난다 존자가 우다이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an6.29/29.10 · 교차 검사

‘‘satthā taṃ, āvuso udāyi, āmantesī’’ti.

“벗 우다이여, 스승께서 그대를 부르십니다.”

PN:an6.29/29.11 · 교차 검사

‘‘Suṇomahaṃ, āvuso ānanda, bhagavato.

“벗 아난다여, 저는 세존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PN:an6.29/29.1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여기 어떤 비구가 여러 전생을 떠올립니다. 한 생, 두 생, 그렇게 이어지는 여러 생을 떠올립니다. 모습과 내력까지 갖추어 지난 생들을 떠올립니다. 세존이시여, 이것이 거듭 새기는 자리입니다."

Idha, bhante, bhikkhu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ati –

세존이시여, 여기 비구는 갖가지 전생의 삶을 거듭 떠올립니다 –

PN:an6.29/29.13 · 교차 검사

seyyathidaṃ ekampi jātiṃ dvepi jātiyo…pe….

이를테면 한 생도, 두 생도, 세 생도, 네 생도, 다섯 생도, 열 생도, 스무 생도, 서른 생도, 마흔 생도, 쉰 생도, 백 생도, 천 생도, 십만 생도, 여러 수축하는 겁도, 여러 팽창하는 겁도, 여러 수축하고 팽창하는 겁도 [거듭 떠올립니다] – ‘저곳에서 나는 이러한 이름이었고, 이러한 성씨였고, 이러한 용모였고, 이러한 음식을 먹었고, 이러한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러한 수명의 끝을 가졌다. 그는 그곳에서 죽어 저곳에 태어났다. 그곳에서도 나는 이러한 이름이었고, 이러한 성씨였고, 이러한 용모였고, 이러한 음식을 먹었고, 이러한 즐거움과 괴로움을 겪었고, 이러한 수명의 끝을 가졌다. 그는 그곳에서 죽어 여기에 태어났다’라고.

PN:an6.29/29.14 · 교차 검사

Iti sākāraṃ sauddesaṃ anekavihitaṃ pubbenivāsaṃ anussarati.

이와 같이 특징과 함께 자세히 갖가지 전생의 삶을 거듭 떠올립니다.

PN:an6.29/29.15 · 교차 검사

Idaṃ, bhante, anussatiṭṭhāna’’nti.

세존이시여, 이것이 거듭 떠올림의 토대입니다.”

PN:an6.29/29.16 · 교차 검사

그때 세존께서 아난다 존자를 부르셨다. "아난다여,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이 어리석은 우다이는 높은 마음을 닦으며 지내지 않는구나.' 아난다여, 거듭 새기는 자리는 몇 가지인가?"

Atha kho bhagavā āyasmantaṃ ānandaṃ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아난다 존자를 부르셨다 –

PN:an6.29/29.17 · 교차 검사

‘‘aññāsiṃ kho ahaṃ, ānanda –

“아난다여, 나는 알았다 –

PN:an6.29/29.18 · 교차 검사

‘nevāyaṃ udāyī moghapuriso adhicittaṃ anuyutto viharatī’ti.

‘이 쓸모없는 사람 우다이는 높은 마음에 몰두하여 머물지 않는구나’라고.

PN:an6.29/29.19 · 교차 검사

Kati nu kho, ānanda, anussatiṭṭhānānī’’ti?

아난다여, 거듭 떠올림의 토대는 몇 가지인가?”

PN:an6.29/29.20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거듭 새기는 자리는 다섯 가지입니다. 그 다섯 가지는 이렇습니다.

‘‘Pañca, bhante, anussatiṭṭhānāni.

“세존이시여, 거듭 떠올림의 토대는 다섯 가지입니다.

PN:an6.29/29.21 · 교차 검사

Katamāni pañca?

무엇이 다섯입니까?

PN:an6.29/29.2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여기 어떤 비구가 감각적 욕망에서 벗어납니다. 그렇게 차례로 나아가 세 번째 선정에 들어 머뭅니다. 이 거듭 새기는 자리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 익힙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머무는 데로 이어집니다.

Idha, bhante, bhikkhu vivicceva kāmehi…pe… ta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세존이시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여의고 불선한 법들을 여의어, 사유가 있고 숙고가 있으며 여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1선에 들어 머뭅니다. 사유와 숙고가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해지고 마음이 한 끝에 집중되어, 사유가 없고 숙고가 없으며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뭅니다. 희열이 사라져 평온하게 머물고 마음챙기며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느끼니, 성자들이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라고 말하는 그 제3선에 들어 머뭅니다.

PN:an6.29/29.23 · 교차 검사

Idaṃ, bhante, anussatiṭṭhānaṃ evaṃ bhāvitaṃ evaṃ bahulīkataṃ diṭṭhadhammasukhavihārāya saṃvattati.

세존이시여, 이 거듭 떠올림의 토대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지으면, 지금 여기서 행복하게 머묾으로 이끕니다.

PN:an6.29/29.2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또 어떤 비구는 빛의 인식을 마음에 둡니다. 그리고 낮이라는 인식을 굳게 세웁니다. 낮에 그러하듯 밤에도 그러합니다. 밤에 그러하듯 낮에도 그러합니다. 이렇게 활짝 열려 덮이지 않은 마음으로 빛나는 마음을 닦습니다. 세존이시여, 이 자리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 익히면 앎과 봄을 얻는 데로 이어집니다.

‘‘Puna caparaṃ, bhante, bhikkhu ālokasaññaṃ manasi karoti, divā saññaṃ adhiṭṭhāti, yathā divā tathā rattiṃ, yathā rattiṃ tathā divā;

“다시 세존이시여, 비구는 밝음의 인식을 마음에 새기고 낮이라는 인식을 굳게 지녀, 낮처럼 밤에도, 밤처럼 낮에도;

PN:an6.29/29.25 · 교차 검사

iti vivaṭena cetasā apariyonaddhena sappabhāsaṃ cittaṃ bhāveti.

이렇게 열린 마음, 덮이지 않은 마음으로 빛나는 마음을 닦습니다.

PN:an6.29/29.26 · 교차 검사

Idaṃ, bhante, anussatiṭṭhānaṃ evaṃ bhāvitaṃ evaṃ bahulīkataṃ ñāṇadassanappaṭilābhāya saṃvattati.

세존이시여, 이 거듭 떠올림의 토대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지으면, 앎과 봄을 얻음으로 이끕니다.

PN:an6.29/29.27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또 어떤 비구는 이 몸을 찬찬히 살펴봅니다. 발바닥에서 위로, 머리카락 끝에서 아래로 훑어봅니다. 살갗으로 둘러싸인 이 몸이 갖가지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음을 봅니다. '이 몸에는 머리카락, 몸털, 손발톱, 이, 살갗, 살, 힘줄, 뼈, 골수, 콩팥, 심장, 간, 가로막, 지라, 허파, 창자, 창자간막, 위 속의 것, 똥, 쓸개즙, 가래, 고름, 피, 땀, 굳기름, 눈물, 기름, 침, 콧물, 관절액, 오줌이 있다.' 세존이시여, 이 자리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 익히면 감각적 욕망을 버리는 데로 이어집니다.

‘‘Puna caparaṃ, bhante, bhikkhu imameva kāyaṃ uddhaṃ pādatalā adho kesamatthakā tacapariyantaṃ pūraṃ nānappakārassa asucino paccavekkhati –

“다시 세존이시여, 비구는 바로 이 몸을, 발바닥에서 위로 머리카락 끝에서 아래로 살갗으로 둘러싸인, 갖가지 부정한 것으로 가득 찬 것으로 살펴봅니다 –

PN:an6.29/29.28 · 교차 검사

‘atthi imasmiṃ kāye kesā lomā nakhā dantā taco maṃsaṃ nhāru aṭṭhi aṭṭhimiñjaṃ vakkaṃ hadayaṃ yakanaṃ kilomakaṃ pihakaṃ papphāsaṃ antaṃ antaguṇaṃ udariyaṃ karīsaṃ pittaṃ semhaṃ pubbo lohitaṃ sedo medo assu vasā kheḷo siṅghāṇikā lasikā mutta’nti.

‘이 몸에는 머리카락, 몸털, 손발톱, 이, 살갗, 살, 힘줄, 뼈, 골수, 콩팥, 심장, 간, 늑막, 지라, 허파, 창자, 장간막, 위 속의 것, 똥, 쓸개즙, 가래, 고름, 피, 땀, 비계, 눈물, 기름, 침, 콧물, 관절액, 오줌이 있다’라고.

PN:an6.29/29.29 · 교차 검사

Idaṃ, bhante, anussatiṭṭhānaṃ evaṃ bhāvitaṃ evaṃ bahulīkataṃ kāmarāgappahānāya saṃvattati.

세존이시여, 이 거듭 떠올림의 토대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지으면, 감각적 욕망을 버림으로 이끕니다.

PN:an6.29/29.30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또 어떤 비구는 시체 버리는 곳에 던져진 주검을 봅니다. 죽은 지 하루나 이틀, 사흘이 지난 주검입니다. 부풀어 오르고 검푸르게 변하고 고름이 흘러나옵니다. 그는 바로 이 몸을 거기에 견주어 봅니다. '이 몸도 그와 같은 것이고 그렇게 될 것이며 그 길을 벗어나지 못한다.'

‘‘Puna caparaṃ, bhante, bhikkhu seyyathāpi passeyya sarīraṃ sīvathikāya chaḍḍitaṃ ekāhamataṃ vā dvīhamataṃ vā tīhamataṃ vā uddhumātakaṃ vinīlakaṃ vipubbakajātaṃ.

“다시 세존이시여, 비구는 마치 무덤가에 버려진 시체가 하루가 지났거나 이틀이 지났거나 사흘이 지나, 부풀고 검푸르고 고름이 흐르는 것을 본다고 합니다.

PN:an6.29/29.31 · 교차 검사

So imameva kāyaṃ evaṃ upasaṃharati –

그는 바로 이 몸을 이에 견주어 봅니다 –

PN:an6.29/29.32 · 교차 검사

‘ayampi kho kāyo evaṃdhammo evaṃbhāvī evaṃanatīto’’’ti.

‘이 몸도 이러한 성질이고, 이렇게 될 것이며, 이를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PN:an6.29/29.33 · 교차 검사

또는 시체 버리는 곳에 던져진 주검을 봅니다. 까마귀가 쪼아 먹고 매가 쪼아 먹고 독수리가 쪼아 먹습니다. 개와 자칼이 뜯어 먹고 온갖 벌레가 파먹습니다. 그는 바로 이 몸을 거기에 견주어 봅니다. '이 몸도 그와 같은 것이고 그렇게 될 것이며 그 길을 벗어나지 못한다.'

‘‘Seyyathāpi vā pana passeyya sarīraṃ sīvathikāya chaḍḍitaṃ kākehi vā khajjamānaṃ kulalehi vā khajjamānaṃ gijjhehi vā khajjamānaṃ sunakhehi vā khajjamānaṃ siṅgālehi vā khajjamānaṃ vividhehi vā pāṇakajātehi khajjamānaṃ.

“또는 마치 무덤가에 버려진 시체를 까마귀가 쪼아 먹거나, 매가 쪼아 먹거나, 독수리가 쪼아 먹거나, 개가 뜯어 먹거나, 자칼이 뜯어 먹거나, 갖가지 벌레들이 파먹는 것을 본다고 합니다.

PN:an6.29/29.34 · 교차 검사

So imameva kāyaṃ evaṃ upasaṃharati –

그는 바로 이 몸을 이에 견주어 봅니다 –

PN:an6.29/29.35 · 교차 검사

‘ayampi kho kāyo evaṃdhammo evaṃbhāvī evaṃanatīto’’’ti.

‘이 몸도 이러한 성질이고, 이렇게 될 것이며, 이를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PN:an6.29/29.36 · 교차 검사

또는 시체 버리는 곳에 던져진 주검이 뼈만 남은 것을 봅니다. 살과 피가 붙은 채 힘줄로 이어진 뼈, 살은 없고 피만 묻은 채 힘줄로 이어진 뼈, 살도 피도 없이 힘줄로 이어진 뼈입니다. 이어진 데가 풀려 사방팔방으로 흩어진 뼈들도 봅니다. 손뼈는 여기, 발뼈는 저기 놓여 있습니다. 정강이뼈와 넓적다리뼈, 엉덩이뼈와 갈비뼈도 따로 흩어져 있습니다. 등뼈와 어깨뼈, 목뼈와 턱뼈, 이뼈와 머리뼈도 저마다 떨어져 있습니다. 소라 빛깔처럼 하얗게 바랜 뼈들도 봅니다. 한 해가 지나 무더기로 쌓인 뼈들, 삭아서 가루가 된 뼈들도 봅니다. 그는 바로 이 몸을 거기에 견주어 봅니다. '이 몸도 그와 같은 것이고 그렇게 될 것이며 그 길을 벗어나지 못한다.'

‘‘Seyyathāpi vā pana passeyya sarīraṃ sīvathikāya chaḍḍitaṃ aṭṭhikasaṅkhalikaṃ samaṃsalohitaṃ nhārusambandhaṃ…pe… aṭṭhikasaṅkhalikaṃ nimmaṃsalohitamakkhitaṃ nhārusambandhaṃ… aṭṭhikasaṅkhalikaṃ apagatamaṃsalohitaṃ nhārusambandhaṃ.

“또는 마치 무덤가에 버려진 시체가 살과 피가 있고 힘줄로 이어진 해골인 것을 본다고 합니다. 그는 바로 이 몸을 이에 견주어 봅니다 – ‘이 몸도 이러한 성질이고, 이렇게 될 것이며, 이를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또는 마치 무덤가에 버려진 시체가 살은 없고 피가 묻은 채 힘줄로 이어진 해골인 것을 본다고 합니다. 그는 바로 이 몸을 이에 견주어 봅니다 – ‘이 몸도 이러한 성질이고, 이렇게 될 것이며, 이를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또는 마치 무덤가에 버려진 시체가 살과 피가 없이 힘줄로만 이어진 해골인 것을 본다고 합니다.

PN:an6.29/29.37 · 교차 검사

Aṭṭhikāni apagatasambandhāni disāvidisāvikkhittāni, aññena hatthaṭṭhikaṃ aññena pādaṭṭhikaṃ aññena jaṅghaṭṭhikaṃ aññena ūruṭṭhikaṃ aññena kaṭiṭṭhikaṃ aññena phāsukaṭṭhikaṃ aññena piṭṭhikaṇṭakaṭṭhikaṃ aññena khandhaṭṭhikaṃ aññena gīvaṭṭhikaṃ aññena hanukaṭṭhikaṃ aññena dantakaṭṭhikaṃ aññena sīsakaṭāhaṃ, aṭṭhikāni setāni saṅkhavaṇṇappaṭibhāgāni aṭṭhikāni puñjakitāni terovassikāni aṭṭhikāni pūtīni cuṇṇakajātāni.

뼈들이 이음매가 풀려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손뼈가 따로, 발뼈가 따로, 정강이뼈가 따로, 넓적다리뼈가 따로, 엉덩이뼈가 따로, 갈비뼈가 따로, 등뼈가 따로, 어깨뼈가 따로, 목뼈가 따로, 턱뼈가 따로, 이뼈가 따로, 두개골이 따로 있고, 뼈들이 하얗게 되어 소라 빛깔과 같고, 뼈들이 무더기로 쌓여 한 해가 넘고, 뼈들이 삭아 가루가 된 것을 본다고 합니다.

PN:an6.29/29.38 · 교차 검사

So imameva kāyaṃ evaṃ upasaṃharati –

그는 바로 이 몸을 이에 견주어 봅니다 –

PN:an6.29/29.39 · 교차 검사

‘ayampi kho kāyo evaṃdhammo evaṃbhāvī evaṃanatīto’ti.

‘이 몸도 이러한 성질이고, 이렇게 될 것이며, 이를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PN:an6.29/29.40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 거듭 새기는 자리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 익힙니다. 그러면 '나'라는 자만을 뿌리째 뽑는 데로 이어집니다.

Idaṃ, bhante, anussatiṭṭhānaṃ evaṃ bhāvitaṃ evaṃ bahulīkataṃ asmimānasamugghātāya saṃvattati.

세존이시여, 이 거듭 떠올림의 토대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지으면, ‘나’라는 자만을 뿌리 뽑음으로 이끕니다.

PN:an6.29/29.41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또 어떤 비구는 즐거움마저 버립니다. 그렇게 차례로 나아가 네 번째 선정에 들어 머뭅니다. 이 자리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 익히면 여러 요소를 꿰뚫어 아는 데로 이어집니다. 세존이시여, 거듭 새기는 자리는 이 다섯 가지입니다."

‘‘Puna caparaṃ, bhante, bhikkhu sukhassa ca pahānā…pe…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다시 세존이시여, 비구는 즐거움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이 사라져,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평온으로 인해 마음챙김이 청정한 제4선에 들어 머뭅니다.

PN:an6.29/29.42 · 교차 검사

Idaṃ, bhante, anussatiṭṭhānaṃ evaṃ bhāvitaṃ evaṃ bahulīkataṃ anekadhātupaṭivedhāya saṃvattati.

세존이시여, 이 거듭 떠올림의 토대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지으면, 여러 요소를 꿰뚫음으로 이끕니다.

PN:an6.29/29.43 · 교차 검사

Imāni kho, bhante, pañca anussatiṭṭhānānī’’ti.

세존이시여, 이것이 다섯 가지 거듭 떠올림의 토대입니다.”

PN:an6.29/29.44 · 교차 검사

"훌륭하다, 훌륭하다, 아난다여. 그러니 그대는 여섯 번째로 이 거듭 새기는 자리도 마음에 지녀라.

‘‘Sādhu, sādhu, ānanda!

“훌륭하다, 훌륭하다, 아난다여!

PN:an6.29/29.45 · 교차 검사

Tena hi tvaṃ, ānanda, idampi chaṭṭhaṃ anussatiṭṭhānaṃ dhārehi.

아난다여, 그렇다면 그대는 이 여섯 번째 거듭 떠올림의 토대도 지녀라.

PN:an6.29/29.46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여기 어떤 비구가 알아차리며 나아가고 알아차리며 물러난다. 서고 앉는 것도 알아차리며 한다. 잠자리에 들 때도, 할 일을 할 때도 알아차린다. 아난다여, 이 거듭 새기는 자리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 익히면 알아차림과 분명한 앎으로 이어진다."

Idhānanda, bhikkhu satova abhikkamati satova paṭikkamati satova tiṭṭhati satova nisīdati satova seyyaṃ kappeti satova kammaṃ adhiṭṭhāti.

아난다여, 여기 비구는 마음챙기며 나아가고, 마음챙기며 물러나고, 마음챙기며 서고, 마음챙기며 앉고, 마음챙기며 잠자리를 마련하고, 마음챙기며 일에 임한다.

PN:an6.29/29.47 · 교차 검사

Idaṃ, ānanda, anussatiṭṭhānaṃ evaṃ bhāvitaṃ evaṃ bahulīkataṃ satisampajaññāya saṃvattatī’’ti.

아난다여, 이 거듭 떠올림의 토대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지으면,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으로 이끈다.”

PN:an6.29/29.48 · 교차 검사

Navamaṃ.

아홉 번째.

PN:an6.29/29.49 · 교차 검사

AN 6.30

위없음 경

Anuttariyasuttaṃ

교차 검사

10. Anuttariyasuttaṃ

10. 위없음 경

PN:an6.30/0.3 · 교차 검사

30

비구들이여, 위없는 것이 여섯 가지 있다. 무엇이 여섯인가? 위없이 보는 것, 위없이 듣는 것, 위없이 얻는 것이다. 또 위없이 배우는 것과 위없이 섬기는 것과 위없이 되새기는 것이다.

‘‘Chayimāni, bhikkhave, anuttariyāni.

“비구들이여, 이 여섯 가지 위없음이 있다.

PN:an6.30/30.1 · 교차 검사

Katamāni cha?

여섯 가지란 무엇인가?

PN:an6.30/30.2 · 교차 검사

Dassanānuttariyaṃ, savanānuttariyaṃ, lābhānuttariyaṃ, sikkhānuttariyaṃ, pāricariyānuttariyaṃ, anussatānuttariyanti.

봄의 위없음, 들음의 위없음, 얻음의 위없음, 배움의 위없음, 섬김의 위없음, 거듭 새김의 위없음이다.

PN:an6.30/30.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위없이 보는 것이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값진 코끼리를 보러 간다. 값진 말이나 값진 보석을 보러 가기도 하고, 그 밖에 이런저런 것을 찾아가 보기도 한다. 그릇된 견해를 지니고 그릇된 길을 가는 수행자나 바라문을 보러 가는 사람도 있다.

‘‘Katamañca, bhikkhave, dassanānuttariyaṃ?

“비구들이여, 봄의 위없음이란 무엇인가?

PN:an6.30/30.4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hatthiratanampi dassanāya gacchati, assaratanampi dassanāya gacchati, maṇiratanampi dassanāya gacchati, uccāvacaṃ vā pana dassanāya gacchati, samaṇaṃ vā brāhmaṇaṃ vā micchādiṭṭhikaṃ micchāpaṭipannaṃ dassanāya gacchati.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코끼리 보배를 보러 가기도 하고, 말 보배를 보러 가기도 하고, 보석 보배를 보러 가기도 하고, 또는 높고 낮은 것을 보러 가기도 하고, 삿된 견해를 지니고 삿되게 실천하는 사문이나 바라문을 보러 가기도 한다.

PN:an6.30/30.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런 봄이 있기는 하다. 그런 것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런 봄은 저열하고 속되며 범부의 것이어서 성스럽지 않고 이익도 없다. 그것으로는 등을 돌리는 데에도, 탐욕이 사라지는 데에도, 소멸에도 이르지 못한다. 고요해짐에도, 곧바로 앎에도, 깨달음에도, 열반에도 이르지 못한다.

Atthetaṃ, bhikkhave, dassanaṃ;

비구들이여, 이런 봄이 있다.

PN:an6.30/30.6 · 교차 검사

netaṃ natthīti vadāmi.

이것이 없다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PN:an6.30/30.7 · 교차 검사

Tañca kho etaṃ, bhikkhave, dassanaṃ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na nibbidāya na virāgāya na nirodhāya na upasamāya na abhiññāya na sambodhāya na nibbānāya saṃvattati.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 봄은 저열하고 속되고 범부의 것이고 성스럽지 않고 이익과 이어지지 않으니, 싫어하여 떠남으로도, 탐욕이 사라짐으로도, 소멸로도, 고요함으로도, 곧바로 앎으로도, 온전한 깨달음으로도, 열반으로도 이끌지 않는다.

PN:an6.30/30.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런 사람이 있다. 믿음이 뿌리내리고 사랑이 뿌리내린 사람, 오직 한길로 나아가며 마음 깊이 맑아진 사람이다. 그가 여래나 여래의 제자를 보러 간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봄 가운데 위없는 것이다. 이 봄은 중생을 깨끗하게 하고, 슬픔과 울부짖음을 건너게 한다. 괴로움과 답답함을 사라지게 하고, 바른 이치에 이르게 한다. 마침내 열반을 눈앞에 이루게 한다. 그렇게 맑아진 마음으로 여래나 여래의 제자를 보러 가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위없이 보는 것이라고 한다. 위없이 보는 것은 이러하다.

Yo ca kho, bhikkhave, tathāgataṃ vā tathāgatasāvakaṃ vā dassanāya gacchati niviṭṭhasaddho niviṭṭhapemo ekantagato abhippasanno, etadānuttariyaṃ, bhikkhave, dassanānaṃ sattānaṃ visuddhiyā sokaparidevānaṃ samatikkamāya dukkh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ya ñāyassa adhigamāya nibbānassa sacchikiriyāya, yadidaṃ tathāgataṃ vā tathāgatasāvakaṃ vā dassanāya gacchati niviṭṭhasaddho niviṭṭhapemo ekantagato abhippasanno.

비구들이여, 그러나 누구든 여래나 여래의 제자를 보러 가되 믿음이 자리 잡고 애정이 자리 잡고 한결같이 나아가고 깊이 신뢰한다면, 비구들이여, 이것이 봄들 가운데 위없음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한 것이고, 슬픔과 비탄을 넘어섬을 위한 것이고, 괴로움과 근심의 사라짐을 위한 것이고, 바른 방도를 얻음을 위한 것이고, 열반을 몸소 실현함을 위한 것이다 — 곧, 여래나 여래의 제자를 보러 가되 믿음이 자리 잡고 애정이 자리 잡고 한결같이 나아가고 깊이 신뢰하는 것이다.

PN:an6.30/30.9 · 교차 검사

Idaṃ vuccati, bhikkhave, dassanānuttariyaṃ.

비구들이여, 이것을 봄의 위없음이라 한다.

PN:an6.30/30.10 · 교차 검사

Iti dassanānuttariyaṃ.

이와 같이 봄의 위없음이다.

PN:an6.30/30.11 · 교차 검사

위없이 듣는 것이란 어떤 것인가?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은 북소리를 들으러 간다. 비파 소리나 노랫소리를 들으러 가기도 하고, 그 밖에 이런저런 소리를 찾아 나서기도 한다. 그릇된 견해를 지니고 그릇된 길을 가는 수행자나 바라문의 가르침을 들으러 가는 사람도 있다.

‘‘Savanānuttariyañca kathaṃ hoti?

“그러면 들음의 위없음은 어떠한가?

PN:an6.30/30.12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bherisaddampi savanāya gacchati, vīṇāsaddampi savanāya gacchati, gītasaddampi savanāya gacchati, uccāvacaṃ vā pana savanāya gacchati, samaṇassa vā brāhmaṇassa vā micchādiṭṭhikassa micchāpaṭipannassa dhammassavanāya gacchati.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북소리를 들으러 가기도 하고, 비나 소리를 들으러 가기도 하고, 노랫소리를 들으러 가기도 하고, 또는 높고 낮은 것을 들으러 가기도 하고, 삿된 견해를 지니고 삿되게 실천하는 사문이나 바라문의 법을 들으러 가기도 한다.

PN:an6.30/30.1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런 들음이 있기는 하다. 그런 것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런 들음은 저열하고 속되며 범부의 것이어서 성스럽지 않고 이익도 없다. 그것으로는 등을 돌리는 데에도, 탐욕이 사라지는 데에도, 소멸에도 이르지 못한다. 고요해짐에도, 곧바로 앎에도, 깨달음에도, 열반에도 이르지 못한다.

Atthetaṃ, bhikkhave, savanaṃ;

비구들이여, 이런 들음이 있다.

PN:an6.30/30.14 · 교차 검사

netaṃ natthīti vadāmi.

이것이 없다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PN:an6.30/30.15 · 교차 검사

Tañca kho etaṃ, bhikkhave, savanaṃ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na nibbidāya na virāgāya na nirodhāya na upasamāya na abhiññāya na sambodhāya na nibbānāya saṃvattati.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 들음은 저열하고 속되고 범부의 것이고 성스럽지 않고 이익과 이어지지 않으니, 싫어하여 떠남으로도, 탐욕이 사라짐으로도, 소멸로도, 고요함으로도, 곧바로 앎으로도, 온전한 깨달음으로도, 열반으로도 이끌지 않는다.

PN:an6.30/30.1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런 사람이 있다. 믿음이 뿌리내리고 사랑이 뿌리내린 사람, 오직 한길로 나아가며 마음 깊이 맑아진 사람이다. 그가 여래나 여래의 제자에게 가르침을 들으러 간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들음 가운데 위없는 것이다. 이 들음은 중생을 깨끗하게 하고, 슬픔과 울부짖음을 건너게 한다. 괴로움과 답답함을 사라지게 하고, 바른 이치에 이르게 한다. 마침내 열반을 눈앞에 이루게 한다. 그렇게 맑아진 마음으로 여래나 여래의 제자에게 가르침을 들으러 가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위없이 듣는 것이라고 한다. 위없이 보는 것과 위없이 듣는 것은 이러하다.

Yo ca kho, bhikkhave, tathāgatassa vā tathāgatasāvakassa vā dhammassavanāya gacchati niviṭṭhasaddho niviṭṭhapemo ekantagato abhippasanno, etadānuttariyaṃ, bhikkhave, savanānaṃ sattānaṃ visuddhiyā sokaparidevānaṃ samatikkamāya dukkh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ya ñāyassa adhigamāya nibbānassa sacchikiriyāya, yadidaṃ tathāgatassa vā tathāgatasāvakassa vā dhammassavanāya gacchati niviṭṭhasaddho niviṭṭhapemo ekantagato abhippasanno.

비구들이여, 그러나 누구든 여래나 여래의 제자의 법을 들으러 가되 믿음이 자리 잡고 애정이 자리 잡고 한결같이 나아가고 깊이 신뢰한다면, 비구들이여, 이것이 들음들 가운데 위없음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한 것이고, 슬픔과 비탄을 넘어섬을 위한 것이고, 괴로움과 근심의 사라짐을 위한 것이고, 바른 방도를 얻음을 위한 것이고, 열반을 몸소 실현함을 위한 것이다 — 곧, 여래나 여래의 제자의 법을 들으러 가되 믿음이 자리 잡고 애정이 자리 잡고 한결같이 나아가고 깊이 신뢰하는 것이다.

PN:an6.30/30.17 · 교차 검사

Idaṃ vuccati, bhikkhave, savanānuttariyaṃ.

비구들이여, 이것을 들음의 위없음이라 한다.

PN:an6.30/30.18 · 교차 검사

Iti dassanānuttariyaṃ, savanānuttariyaṃ.

이와 같이 봄의 위없음, 들음의 위없음이다.

PN:an6.30/30.19 · 교차 검사

위없이 얻는 것이란 어떤 것인가?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은 아들을 얻는다. 아내를 얻고 재물을 얻기도 하며, 그 밖에 이런저런 것을 얻기도 한다. 그릇된 견해를 지니고 그릇된 길을 가는 수행자나 바라문에게 믿음을 얻는 사람도 있다.

‘‘Lābhānuttariyañca kathaṃ hoti?

“그러면 얻음의 위없음은 어떠한가?

PN:an6.30/30.20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puttalābhampi labhati, dāralābhampi labhati, dhanalābhampi labhati, uccāvacaṃ vā pana lābhaṃ labhati, samaṇe vā brāhmaṇe vā micchādiṭṭhike micchāpaṭipanne saddhaṃ paṭilabhati.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아들 얻음을 얻기도 하고, 아내 얻음을 얻기도 하고, 재물 얻음을 얻기도 하고, 또는 높고 낮은 얻음을 얻기도 하고, 삿된 견해를 지니고 삿되게 실천하는 사문이나 바라문에 대한 믿음을 얻기도 한다.

PN:an6.30/30.2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런 얻음이 있기는 하다. 그런 것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런 얻음은 저열하고 속되며 범부의 것이어서 성스럽지 않고 이익도 없다. 그것으로는 등을 돌리는 데에도, 탐욕이 사라지는 데에도, 소멸에도 이르지 못한다. 고요해짐에도, 곧바로 앎에도, 깨달음에도, 열반에도 이르지 못한다.

Attheso, bhikkhave, lābho;

비구들이여, 이런 얻음이 있다.

PN:an6.30/30.22 · 교차 검사

neso natthīti vadāmi.

이것이 없다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PN:an6.30/30.23 · 교차 검사

So ca kho eso, bhikkhave, lābho hīno gammo pothujjaniko anariyo anatthasaṃhito, na nibbidāya na virāgāya na nirodhāya na upasamāya na abhiññāya na sambodhāya na nibbānāya saṃvattati.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 얻음은 저열하고 속되고 범부의 것이고 성스럽지 않고 이익과 이어지지 않으니, 싫어하여 떠남으로도, 탐욕이 사라짐으로도, 소멸로도, 고요함으로도, 곧바로 앎으로도, 온전한 깨달음으로도, 열반으로도 이끌지 않는다.

PN:an6.30/30.2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런 사람이 있다. 믿음이 뿌리내리고 사랑이 뿌리내린 사람, 오직 한길로 나아가며 마음 깊이 맑아진 사람이다. 그가 여래나 여래의 제자에게 믿음을 얻는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얻음 가운데 위없는 것이다. 이 얻음은 중생을 깨끗하게 하고, 슬픔과 울부짖음을 건너게 한다. 괴로움과 답답함을 사라지게 하고, 바른 이치에 이르게 한다. 마침내 열반을 눈앞에 이루게 한다. 그렇게 맑아진 마음으로 여래나 여래의 제자에게 믿음을 얻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위없이 얻는 것이라고 한다. 위없이 보는 것과 듣는 것과 얻는 것은 이러하다.

Yo ca kho, bhikkhave, tathāgate vā tathāgatasāvake vā saddhaṃ paṭilabhati niviṭṭhasaddho niviṭṭhapemo ekantagato abhippasanno, etadānuttariyaṃ, bhikkhave, lābhānaṃ sattānaṃ visuddhiyā sokaparidevānaṃ samatikkamāya dukkh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ya ñāyassa adhigamāya nibbānassa sacchikiriyāya, yadidaṃ tathāgate vā tathāgatasāvake vā saddhaṃ paṭilabhati niviṭṭhasaddho niviṭṭhapemo ekantagato abhippasanno.

비구들이여, 그러나 누구든 여래나 여래의 제자에 대한 믿음을 얻되 믿음이 자리 잡고 애정이 자리 잡고 한결같이 나아가고 깊이 신뢰한다면, 비구들이여, 이것이 얻음들 가운데 위없음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한 것이고, 슬픔과 비탄을 넘어섬을 위한 것이고, 괴로움과 근심의 사라짐을 위한 것이고, 바른 방도를 얻음을 위한 것이고, 열반을 몸소 실현함을 위한 것이다 — 곧, 여래나 여래의 제자에 대한 믿음을 얻되 믿음이 자리 잡고 애정이 자리 잡고 한결같이 나아가고 깊이 신뢰하는 것이다.

PN:an6.30/30.25 · 교차 검사

Idaṃ vuccati, bhikkhave, lābhānuttariyaṃ.

비구들이여, 이것을 얻음의 위없음이라 한다.

PN:an6.30/30.26 · 교차 검사

Iti dassanānuttariyaṃ, savanānuttariyaṃ, lābhānuttariyaṃ.

이와 같이 봄의 위없음, 들음의 위없음, 얻음의 위없음이다.

PN:an6.30/30.27 · 교차 검사

위없이 배우는 것이란 어떤 것인가?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은 코끼리 다루는 법을 배우고 말 다루는 법을 배운다. 수레 모는 법과 활 쏘는 법과 칼 쓰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그 밖에 이런저런 재주를 배우기도 한다. 그릇된 견해를 지니고 그릇된 길을 가는 수행자나 바라문에게서 배우는 사람도 있다.

‘‘Sikkhānuttariyañca kathaṃ hoti?

“그러면 배움의 위없음은 어떠한가?

PN:an6.30/30.28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hatthismimpi sikkhati, assasmimpi sikkhati, rathasmimpi sikkhati, dhanusmimpi sikkhati, tharusmimpi sikkhati, uccāvacaṃ vā pana sikkhati, samaṇassa vā brāhmaṇassa vā micchādiṭṭhikassa micchāpaṭipannassa sikkhati.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코끼리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말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수레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활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칼에 대해 배우기도 하고, 또는 높고 낮은 것을 배우기도 하고, 삿된 견해를 지니고 삿되게 실천하는 사문이나 바라문에게서 배우기도 한다.

PN:an6.30/30.2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런 배움이 있기는 하다. 그런 것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런 배움은 저열하고 속되며 범부의 것이어서 성스럽지 않고 이익도 없다. 그것으로는 등을 돌리는 데에도, 탐욕이 사라지는 데에도, 소멸에도 이르지 못한다. 고요해짐에도, 곧바로 앎에도, 깨달음에도, 열반에도 이르지 못한다.

Atthesā, bhikkhave, sikkhā;

비구들이여, 이런 배움이 있다.

PN:an6.30/30.30 · 교차 검사

nesā natthīti vadāmi.

이것이 없다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PN:an6.30/30.31 · 교차 검사

Sā ca kho esā, bhikkhave, sikkhā hīnā gammā pothujjanikā anariyā anatthasaṃhitā, na nibbidāya na virāgāya na nirodhāya na upasamāya na abhiññāya na sambodhāya na nibbānāya saṃvattati.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 배움은 저열하고 속되고 범부의 것이고 성스럽지 않고 이익과 이어지지 않으니, 싫어하여 떠남으로도, 탐욕이 사라짐으로도, 소멸로도, 고요함으로도, 곧바로 앎으로도, 온전한 깨달음으로도, 열반으로도 이끌지 않는다.

PN:an6.30/30.3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런 사람이 있다. 믿음이 뿌리내리고 사랑이 뿌리내린 사람, 오직 한길로 나아가며 마음 깊이 맑아진 사람이다. 그가 여래가 밝혀 놓은 가르침과 계율 안에서 배운다. 한층 높은 계를 배우고, 한층 높은 마음과 한층 높은 지혜를 배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배움 가운데 위없는 것이다. 이 배움은 중생을 깨끗하게 하고, 슬픔과 울부짖음을 건너게 한다. 괴로움과 답답함을 사라지게 하고, 바른 이치에 이르게 한다. 마침내 열반을 눈앞에 이루게 한다. 그렇게 맑아진 마음으로 여래의 가르침과 계율 안에서 배우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위없이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위없이 보는 것과 듣는 것과 얻는 것과 배우는 것은 이러하다.

Yo ca kho, bhikkhave,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adhisīlampi sikkhati, adhicittampi sikkhati, adhipaññampi sikkhati niviṭṭhasaddho niviṭṭhapemo ekantagato abhippasanno, etadānuttariyaṃ, bhikkhave, sikkhānaṃ sattānaṃ visuddhiyā sokaparidevānaṃ samatikkamāya dukkh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ya ñāyassa adhigamāya nibbānassa sacchikiriyāya, yadidaṃ tathāgatappavedite dhammavinaye adhisīlampi sikkhati, adhicittampi sikkhati, adhipaññampi sikkhati, niviṭṭhasaddho niviṭṭhapemo ekantagato abhippasanno.

비구들이여, 그러나 누구든 여래께서 선언하신 법과 율에서 높은 계를 배우기도 하고 높은 마음을 배우기도 하고 높은 지혜를 배우기도 하되 믿음이 자리 잡고 애정이 자리 잡고 한결같이 나아가고 깊이 신뢰한다면, 비구들이여, 이것이 배움들 가운데 위없음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한 것이고, 슬픔과 비탄을 넘어섬을 위한 것이고, 괴로움과 근심의 사라짐을 위한 것이고, 바른 방도를 얻음을 위한 것이고, 열반을 몸소 실현함을 위한 것이다 — 곧, 여래께서 선언하신 법과 율에서 높은 계를 배우기도 하고 높은 마음을 배우기도 하고 높은 지혜를 배우기도 하되 믿음이 자리 잡고 애정이 자리 잡고 한결같이 나아가고 깊이 신뢰하는 것이다.

PN:an6.30/30.33 · 교차 검사

Idaṃ vuccati, bhikkhave, sikkhānuttariyaṃ.

비구들이여, 이것을 배움의 위없음이라 한다.

PN:an6.30/30.34 · 교차 검사

Iti dassanānuttariyaṃ, savanānuttariyaṃ, lābhānuttariyaṃ, sikkhānuttariyaṃ.

이와 같이 봄의 위없음, 들음의 위없음, 얻음의 위없음, 배움의 위없음이다.

PN:an6.30/30.35 · 교차 검사

위없이 섬기는 것이란 어떤 것인가?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은 왕족을 섬긴다. 바라문을 섬기고 살림살이 넉넉한 이를 섬기기도 하며, 그 밖에 이런저런 사람을 섬기기도 한다. 그릇된 견해를 지니고 그릇된 길을 가는 수행자나 바라문을 섬기는 사람도 있다.

‘‘Pāricariyānuttariyañca kathaṃ hoti?

“그러면 섬김의 위없음은 어떠한가?

PN:an6.30/30.36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khattiyampi paricarati, brāhmaṇampi paricarati, gahapatimpi paricarati, uccāvacaṃ vā pana paricarati, samaṇaṃ vā brāhmaṇaṃ vā micchādiṭṭhikaṃ micchāpaṭipannaṃ paricarati.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왕족을 섬기기도 하고, 바라문을 섬기기도 하고, 장자를 섬기기도 하고, 또는 높고 낮은 이를 섬기기도 하고, 삿된 견해를 지니고 삿되게 실천하는 사문이나 바라문을 섬기기도 한다.

PN:an6.30/30.3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런 섬김이 있기는 하다. 그런 것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런 섬김은 저열하고 속되며 범부의 것이어서 성스럽지 않고 이익도 없다. 그것으로는 등을 돌리는 데에서 열반에 이르기까지 어디에도 이르지 못한다.

Atthesā, bhikkhave, pāricariyā;

비구들이여, 이런 섬김이 있다.

PN:an6.30/30.38 · 교차 검사

nesā natthīti vadāmi.

이것이 없다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PN:an6.30/30.39 · 교차 검사

Sā ca kho esā, bhikkhave, pāricariyā hīnā gammā pothujjanikā anariyā anatthasaṃhitā, na nibbidāya…pe… na nibbānāya saṃvattati.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 섬김은 저열하고 속되고 범부의 것이고 성스럽지 않고 이익과 이어지지 않으니, 싫어하여 떠남으로도, 탐욕이 사라짐으로도, 소멸로도, 고요함으로도, 곧바로 앎으로도, 온전한 깨달음으로도, 열반으로도 이끌지 않는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6.30:30.32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6.30/30.4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런 사람이 있다. 믿음이 뿌리내리고 사랑이 뿌리내린 사람, 오직 한길로 나아가며 마음 깊이 맑아진 사람이다. 그가 여래나 여래의 제자를 섬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섬김 가운데 위없는 것이다. 이 섬김은 중생을 깨끗하게 하고, 슬픔과 울부짖음을 건너게 한다. 괴로움과 답답함을 사라지게 하고, 바른 이치에 이르게 한다. 마침내 열반을 눈앞에 이루게 한다. 그렇게 맑아진 마음으로 여래나 여래의 제자를 섬기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위없이 섬기는 것이라고 한다. 위없이 보는 것과 듣는 것과 얻는 것과 배우는 것과 섬기는 것은 이러하다.

Yo ca kho, bhikkhave, tathāgataṃ vā tathāgatasāvakaṃ vā paricarati niviṭṭhasaddho niviṭṭhapemo ekantagato abhippasanno, etadānuttariyaṃ, bhikkhave, pāricariyānaṃ sattānaṃ visuddhiyā sokaparidevānaṃ samatikkamāya dukkh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ya ñāyassa adhigamāya nibbānassa sacchikiriyāya, yadidaṃ tathāgataṃ vā tathāgatasāvakaṃ vā paricarati niviṭṭhasaddho niviṭṭhapemo ekantagato abhippasanno.

비구들이여, 그러나 누구든 여래나 여래의 제자를 섬기되 믿음이 자리 잡고 애정이 자리 잡고 한결같이 나아가고 깊이 신뢰한다면, 비구들이여, 이것이 섬김들 가운데 위없음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한 것이고, 슬픔과 비탄을 넘어섬을 위한 것이고, 괴로움과 근심의 사라짐을 위한 것이고, 바른 방도를 얻음을 위한 것이고, 열반을 몸소 실현함을 위한 것이다 — 곧, 여래나 여래의 제자를 섬기되 믿음이 자리 잡고 애정이 자리 잡고 한결같이 나아가고 깊이 신뢰하는 것이다.

PN:an6.30/30.41 · 교차 검사

Idaṃ vuccati, bhikkhave, pāricariyānuttariyaṃ.

비구들이여, 이것을 섬김의 위없음이라 한다.

PN:an6.30/30.42 · 교차 검사

Iti dassanānuttariyaṃ, savanānuttariyaṃ, lābhānuttariyaṃ, sikkhānuttariyaṃ, pāricariyānuttariyaṃ.

이와 같이 봄의 위없음, 들음의 위없음, 얻음의 위없음, 배움의 위없음, 섬김의 위없음이다.

PN:an6.30/30.43 · 교차 검사

위없이 되새기는 것이란 어떤 것인가?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은 아들 얻은 일을 되새긴다. 아내 얻은 일과 재물 얻은 일을 되새기기도 하며, 그 밖에 이런저런 것을 얻은 일을 되새기기도 한다. 그릇된 견해를 지니고 그릇된 길을 가는 수행자나 바라문을 떠올려 되새기는 사람도 있다.

‘‘Anussatānuttariyañca kathaṃ hoti?

“그러면 거듭 새김의 위없음은 어떠한가?

PN:an6.30/30.44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ekacco puttalābhampi anussarati, dāralābhampi anussarati, dhanalābhampi anussarati, uccāvacaṃ vā pana lābhaṃ anussarati, samaṇaṃ vā brāhmaṇaṃ vā micchādiṭṭhikaṃ micchāpaṭipannaṃ anussarati.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아들 얻음을 거듭 새기기도 하고, 아내 얻음을 거듭 새기기도 하고, 재물 얻음을 거듭 새기기도 하고, 또는 높고 낮은 얻음을 거듭 새기기도 하고, 삿된 견해를 지니고 삿되게 실천하는 사문이나 바라문을 거듭 새기기도 한다.

PN:an6.30/30.4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런 되새김이 있기는 하다. 그런 것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런 되새김은 저열하고 속되며 범부의 것이어서 성스럽지 않고 이익도 없다. 그것으로는 등을 돌리는 데에도, 탐욕이 사라지는 데에도, 소멸에도 이르지 못한다. 고요해짐에도, 곧바로 앎에도, 깨달음에도, 열반에도 이르지 못한다.

Atthesā, bhikkhave, anussati;

비구들이여, 이런 거듭 새김이 있다.

PN:an6.30/30.46 · 교차 검사

nesā natthīti vadāmi.

이것이 없다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PN:an6.30/30.47 · 교차 검사

Sā ca kho esā, bhikkhave, anussati hīnā gammā pothujjanikā anariyā anatthasaṃhitā, na nibbidāya na virāgāya na nirodhāya na upasamāya na abhiññāya na sambodhāya na nibbānāya saṃvattati.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 거듭 새김은 저열하고 속되고 범부의 것이고 성스럽지 않고 이익과 이어지지 않으니, 싫어하여 떠남으로도, 탐욕이 사라짐으로도, 소멸로도, 고요함으로도, 곧바로 앎으로도, 온전한 깨달음으로도, 열반으로도 이끌지 않는다.

PN:an6.30/30.4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나 이런 사람이 있다. 믿음이 뿌리내리고 사랑이 뿌리내린 사람, 오직 한길로 나아가며 마음 깊이 맑아진 사람이다. 그가 여래나 여래의 제자를 떠올려 되새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되새김 가운데 위없는 것이다. 이 되새김은 중생을 깨끗하게 하고, 슬픔과 울부짖음을 건너게 한다. 괴로움과 답답함을 사라지게 하고, 바른 이치에 이르게 한다. 마침내 열반을 눈앞에 이루게 한다. 그렇게 맑아진 마음으로 여래나 여래의 제자를 떠올려 되새기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을 위없이 되새기는 것이라고 한다. 비구들이여, 이 여섯 가지가 위없는 것이다.

Yo ca kho, bhikkhave, tathāgataṃ vā tathāgatasāvakaṃ vā anussarati niviṭṭhasaddho niviṭṭhapemo ekantagato abhippasanno, etadānuttariyaṃ, bhikkhave, anussatīnaṃ sattānaṃ visuddhiyā sokaparidevānaṃ samatikkamāya dukkh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ya ñāyassa adhigamāya nibbānassa sacchikiriyāya, yadidaṃ tathāgataṃ vā tathāgatasāvakaṃ vā anussarati niviṭṭhasaddho niviṭṭhapemo ekantagato abhippasanno.

비구들이여, 그러나 누구든 여래나 여래의 제자를 거듭 새기되 믿음이 자리 잡고 애정이 자리 잡고 한결같이 나아가고 깊이 신뢰한다면, 비구들이여, 이것이 거듭 새김들 가운데 위없음이니, 중생들의 청정을 위한 것이고, 슬픔과 비탄을 넘어섬을 위한 것이고, 괴로움과 근심의 사라짐을 위한 것이고, 바른 방도를 얻음을 위한 것이고, 열반을 몸소 실현함을 위한 것이다 — 곧, 여래나 여래의 제자를 거듭 새기되 믿음이 자리 잡고 애정이 자리 잡고 한결같이 나아가고 깊이 신뢰하는 것이다.

PN:an6.30/30.49 · 교차 검사

Idaṃ vuccati, bhikkhave, anussatānuttariyaṃ.

비구들이여, 이것을 거듭 새김의 위없음이라 한다.

PN:an6.30/30.50 · 교차 검사

Imāni kho, bhikkhave, cha anuttariyānī’’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여섯 가지 위없음이다.”

PN:an6.30/30.51 · 교차 검사

가장 높은 뵈옴 얻고, 가장 높은 들음 얻어

‘‘Ye dassanānuttaraṃ laddhā, savanañca anuttaraṃ;

“위없는 봄을 얻고, 또 위없는 들음을 얻은 이들,

PN:an6.30/30.52 · 교차 검사

가장 높은 이득 얻고, 가장 높은 배움 즐겨

Lābhānuttariyaṃ laddhā, sikkhānuttariye ratā.

위없는 얻음을 얻고, 위없는 배움을 기뻐하는 이들.

PN:an6.30/30.53 · 교차 검사

가장 높은 섬김 갖춰, 거듭 새김 닦아 가니

‘‘Upaṭṭhitā pāricariyā, bhāvayanti anussatiṃ;

“섬김이 갖추어지고, 거듭 새김을 닦나니,

PN:an6.30/30.54 · 교차 검사

멀리 여읨 이어진 것, 안온하고 불사의 길.

Vivekappaṭisaṃyuttaṃ, khemaṃ amatagāminiṃ.

홀로 떨어짐에 이어지고, 안온하며, 불사로 이끄는 그것을.

PN:an6.30/30.55 · 교차 검사

불방일을 기뻐하고, 슬기 밝고 계를 지켜

‘‘Appamāde pamuditā, nipakā sīlasaṃvutā;

“불방일에 기뻐하고, 슬기롭고, 계로 단속된 이들,

PN:an6.30/30.56 · 교차 검사

때가 되면 그들 가리, 괴로움이 멎는 그곳.

Te ve kālena paccenti, yattha dukkhaṃ nirujjhatī’’ti.

그들은 참으로 때가 되면 이른다, 괴로움이 소멸하는 그곳에.”

PN:an6.30/30.57 · 교차 검사

dasamaṃ;

열째.

PN:an6.30/30.58 · 교차 검사

Anuttariyavaggo tatiyo.

위없음 품, 셋째.

PN:an6.30/30.59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요약 게송은 —

PN:an6.30/30.60 · 교차 검사

Sāmako aparihāniyo, bhayaṃ himavānussati;

사마까, 쇠퇴하지 않음, 두려움, 히마완따, 거듭 새김,

PN:an6.30/30.61 · 교차 검사

Kaccāno dve ca samayā, udāyī anuttariyenāti.

깟짜나, 그리고 두 가지 때, 우다이, 위없음으로써.

PN:an6.30/30.62 · 교차 검사

❖

함께 볼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