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N 47.11 – 47.20

날란다 품

Nālandavaggo

SN 47.11

대인 경

Mahāpurisasuttaṃ

교차 검사

1. Mahāpurisasuttaṃ

1. 대인 경

PN:sn47.11/0.3 · 교차 검사

377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47.11/377.1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sāriputt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PN:sn47.11/377.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7.11/377.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sāriputt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47.11/377.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 위대한 사람'이라고들 합니다. 어느 만큼이면 위대한 사람이 됩니까?"

‘‘‘mahāpuriso, mahāpuriso’ti, bhante, vuccati.

“세존이시여, ‘대인, 대인’이라고 합니다.

PN:sn47.11/377.5 · 교차 검사

Kittāvatā nu kho, bhante, mahāpuriso hotī’’ti?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면 대인이 됩니까?”

PN:sn47.11/377.6 · 교차 검사

"사리뿟따여, 마음이 풀려났기에 나는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마음이 풀려나지 않았기에 '위대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Vimuttacittattā khvāhaṃ, sāriputta, ‘mahāpuriso’ti vadāmi.

“사리뿟따여, 나는 마음이 해탈했다는 사실 때문에 ‘대인’이라고 말한다.

PN:sn47.11/377.7 · 교차 검사

Avimuttacittattā ‘no mahāpuriso’ti vadāmi’’.

마음이 해탈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대인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PN:sn47.11/377.8 · 교차 검사

"사리뿟따여, 그러면 어떻게 마음이 풀려나는가?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이어 보며 지낸다. 열심히, 또렷이 알고 마음을 챙긴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언짢음은 걷어낸다. 그가 몸에서 몸을 이어 보며 지낼 때, 마음은 물듦에서 벗어난다. 움켜쥐지 않으므로 번뇌에서 풀려난다.

‘‘Kathañca, sāriputta, vimuttacitto hoti?

“사리뿟따여, 그러면 어떻게 마음이 해탈하는가?

PN:sn47.11/377.9 · 교차 검사

Idha, sāriputta, bhikkhu kāye kāy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사리뿟따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PN:sn47.11/377.10 · 교차 검사

Tassa kāye kāyānupassino viharato cittaṃ virajjati, vimuccati anupādāya āsavehi.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무는 그에게 마음에서 탐욕이 사라지고, 취착하지 않고 번뇌들로부터 해탈한다.

PN:sn47.11/377.11 · 교차 검사

느낌에서 느낌을, 마음에서 마음을, 법에서 법을 이어 보며 지낸다. 열심히, 또렷이 알고 마음을 챙긴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언짢음은 걷어낸다. 그가 법에서 법을 이어 보며 지낼 때, 마음은 물듦에서 벗어난다. 움켜쥐지 않으므로 번뇌에서 풀려난다.

Vedanāsu…pe… citte…pe…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느낌들에서 느낌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마음에서 마음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법들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7.11:377.10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7.11/377.12 · 교차 검사

Tassa dhammesu dhammānupassino viharato cittaṃ virajjati, vimuccati anupādāya āsavehi.

법들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무는 그에게 마음에서 탐욕이 사라지고, 취착하지 않고 번뇌들로부터 해탈한다.

PN:sn47.11/377.13 · 교차 검사

사리뿟따여, 마음은 이렇게 풀려난다. 마음이 풀려났기에 나는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마음이 풀려나지 않았기에 '위대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Evaṃ kho, sāriputta, vimuttacitto hoti.

사리뿟따여, 이와 같이 마음이 해탈한다.

PN:sn47.11/377.14 · 교차 검사

Vimuttacittattā khvāhaṃ, sāriputta, ‘mahāpuriso’ti vadāmi.

사리뿟따여, 나는 마음이 해탈했다는 사실 때문에 ‘대인’이라고 말한다.

PN:sn47.11/377.15 · 교차 검사

Avimuttacittattā ‘no mahāpuriso’ti vadāmī’’ti.

마음이 해탈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대인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PN:sn47.11/377.16 · 교차 검사

Paṭhamaṃ.

첫 번째.

PN:sn47.11/377.17 · 교차 검사

SN 47.12

날란다 경

Nālandasuttaṃ

교차 검사

2. Nālandasuttaṃ

2. 날란다 경

PN:sn47.12/0.3 · 교차 검사

378

한때 세존께서는 날란다의 빠와리까 망고 숲에 머무셨다.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을 찾아뵈었다.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nālandāyaṃ viharati pāvārikambavane.

한때 세존께서 날란다의 빠와리까 망고 숲에 머무셨다.

PN:sn47.12/378.1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sāriputt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나아갔다.

PN:sn47.12/378.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7.12/378.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sāriputt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47.12/378.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 이런 믿음을 품고 있습니다. 바른 깨달음을 두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세존보다 더 높이 아는 사문이나 바라문은 지난날에도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며 지금도 없습니다."

‘‘evaṃpasanno ahaṃ, bhante, bhagavati!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 이렇게 청정한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PN:sn47.12/378.5 · 교차 검사

Na cāhu, na ca bhavissati, na cetarahi vijjati añño samaṇo vā brāhmaṇo vā bhagavatā bhiyyobhiññataro, yadidaṃ –

과거에도 있지 않았고, 미래에도 있지 않을 것이며, 지금도 세존보다 더 높이 아는 다른 사문이나 바라문은 있지 않습니다. 곧 —

PN:sn47.12/378.6 · 교차 검사

sambodhiya’’nti.

온전한 깨달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PN:sn47.12/378.7 · 교차 검사

"사리뿟따여, 그대는 참으로 큰 말을 했다. 황소 같은 말이다. 한쪽으로 딱 잘라 잡고 사자후를 터뜨렸구나.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 이런 믿음을 품고 있습니다. 바른 깨달음을 두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세존보다 더 높이 아는 사문이나 바라문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며 지금도 없습니다'라고 말이다."

‘‘Uḷārā kho tyāyaṃ, sāriputta, āsabhī vācā bhāsitā, ekaṃso gahito, sīhanādo nadito –

“사리뿟따여, 그대는 이렇게 드높고 당당한 말을 하였고, 단정 지어 말하였으며, 사자후를 외쳤다 —

PN:sn47.12/378.8 · 교차 검사

‘evaṃpasanno ahaṃ, bhante, bhagavati!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 이렇게 청정한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PN:sn47.12/378.9 · 교차 검사

Na cāhu, na ca bhavissati na cetarahi vijjati añño samaṇo vā brāhmaṇo vā bhagavatā bhiyyobhiññataro, yadidaṃ –

과거에도 있지 않았고, 미래에도 있지 않을 것이며, 지금도 세존보다 더 높이 아는 다른 사문이나 바라문은 있지 않습니다. 곧 —

PN:sn47.12/378.10 · 교차 검사

sambodhiya’’’nti.

온전한 깨달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라고.

PN:sn47.12/378.11 · 교차 검사

"사리뿟따여, 지난날에 아라한이자 바르게 깨달은 분들이 계셨다. 그대는 그분들 모두의 마음을 그대의 마음으로 헤아려 알았느냐? 그분들이 어떤 계를 지니셨고 어떤 법을 지니셨는지 알았느냐? 어떤 지혜를 지니셨고 어떻게 머무셨으며 어떻게 해탈하셨는지 알았느냐?"

‘‘Kiṃ nu te, sāriputta, ye te ahesuṃ atītamaddhānaṃ arahanto sammāsambuddhā, sabbe te bhagavanto cetasā ceto paricca viditā –

“사리뿟따여, 그렇다면 과거세에 계셨던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 그 모든 세존들을 그대는 마음으로 마음을 두루 살펴 알았는가 —

PN:sn47.12/378.12 · 교차 검사

‘evaṃsīlā te bhagavanto ahesuṃ’ iti vā, ‘evaṃdhammā te bhagavanto ahesuṃ’ iti vā, ‘evaṃpaññā te bhagavanto ahesuṃ’ iti vā, ‘evaṃvihārino te bhagavanto ahesuṃ’ iti vā, ‘evaṃvimuttā te bhagavanto ahesuṃ’ iti vā’’ti?

‘그분 세존들께서는 이러한 계를 지니셨다’라거나, ‘그분 세존들께서는 이러한 법을 지니셨다’라거나, ‘그분 세존들께서는 이러한 통찰지를 지니셨다’라거나, ‘그분 세존들께서는 이렇게 머무는 분들이셨다’라거나, ‘그분 세존들께서는 이렇게 해탈하신 분들이셨다’라고?”

PN:sn47.12/378.13 · 교차 검사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No hetaṃ, bhante’’!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PN:sn47.12/378.14 · 교차 검사

"그러면 사리뿟따여, 앞으로 아라한이자 바르게 깨달은 분들이 나오실 것이다. 그대는 그분들 모두의 마음을 그대의 마음으로 헤아려 알았느냐? 그분들이 어떤 계를 지니시고 어떤 법을 지니실지 알았느냐? 어떤 지혜를 지니시고 어떻게 머무시며 어떻게 해탈하실지 알았느냐?"

‘‘Kiṃ pana te, sāriputta, ye te bhavissanti anāgatamaddhānaṃ arahanto sammāsambuddhā, sabbe te bhagavanto cetasā ceto paricca viditā –

“그러면 사리뿟따여, 미래세에 계실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 그 모든 세존들을 그대는 마음으로 마음을 두루 살펴 알았는가 —

PN:sn47.12/378.15 · 교차 검사

‘evaṃsīlā te bhagavanto bhavissanti’ iti vā, ‘evaṃdhammā te bhagavanto bhavissanti’ iti vā, ‘evaṃpaññā te bhagavanto bhavissanti’ iti vā, ‘evaṃvihārino te bhagavanto bhavissanti’ iti vā, ‘evaṃvimuttā te bhagavanto bhavissanti’ iti vā’’ti?

‘그분 세존들께서는 이러한 계를 지니실 것이다’라거나, ‘그분 세존들께서는 이러한 법을 지니실 것이다’라거나, ‘그분 세존들께서는 이러한 통찰지를 지니실 것이다’라거나, ‘그분 세존들께서는 이렇게 머무는 분들이실 것이다’라거나, ‘그분 세존들께서는 이렇게 해탈하신 분들이실 것이다’라고?”

PN:sn47.12/378.16 · 교차 검사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No hetaṃ, bhante’’.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PN:sn47.12/378.17 · 교차 검사

"그러면 사리뿟따여, 지금 아라한이자 바르게 깨달은 나는 어떠하냐? 그대는 내 마음을 그대의 마음으로 헤아려 알았느냐? 내가 어떤 계를 지녔고 어떤 법을 지녔는지 알았느냐? 어떤 지혜를 지녔고 어떻게 머물며 어떻게 해탈했는지 알았느냐?"

‘‘Kiṃ pana tyāhaṃ, sāriputta, etarahi, arahaṃ sammāsambuddho cetasā ceto paricca vidito –

“그러면 사리뿟따여, 지금 아라한이며 바르게 깨달은 나를 그대는 마음으로 마음을 두루 살펴 알았는가 —

PN:sn47.12/378.18 · 교차 검사

‘evaṃsīlo bhagavā’ iti vā, ‘evaṃdhammo bhagavā’ iti vā, ‘evaṃpañño bhagavā’ iti vā, ‘evaṃvihārī bhagavā’ iti vā, ‘evaṃvimutto bhagavā’ iti vā’’ti?

‘세존께서는 이러한 계를 지니셨다’라거나, ‘세존께서는 이러한 법을 지니셨다’라거나, ‘세존께서는 이러한 통찰지를 지니셨다’라거나, ‘세존께서는 이렇게 머무는 분이시다’라거나, ‘세존께서는 이렇게 해탈하신 분이시다’라고?”

PN:sn47.12/378.19 · 교차 검사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No hetaṃ, bhante’’.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PN:sn47.12/378.20 · 교차 검사

"사리뿟따여, 그렇다면 그대에게는 남의 마음을 아는 지혜가 없다. 지난날과 앞날과 지금의 아라한이자 바르게 깨달은 분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런데도 그대는 어찌하여 그토록 큰 말, 황소 같은 말을 했느냐? 어찌하여 한쪽으로 딱 잘라 잡고 사자후를 터뜨렸느냐?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 이런 믿음을 품고 있습니다. 바른 깨달음을 두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세존보다 더 높이 아는 사문이나 바라문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며 지금도 없습니다'라고 말이다."

‘‘Ettha ca te, sāriputta, atītānāgatapaccuppannesu arahantesu sammāsambuddhesu cetopariyañāṇaṃ natthi.

“사리뿟따여, 이렇듯 그대에게는 과거와 미래와 현재의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에 대하여 마음을 두루 아는 지혜가 없다.

PN:sn47.12/378.21 · 교차 검사

Atha kiñcarahi tyāyaṃ, sāriputta, uḷārā āsabhī vācā bhāsitā, ekaṃso gahito, sīhanādo nadito –

그렇다면 사리뿟따여, 어찌하여 그대는 이렇게 드높고 당당한 말을 하였고, 단정 지어 말하였으며, 사자후를 외쳤는가 —

PN:sn47.12/378.22 · 교차 검사

‘evaṃpasanno ahaṃ, bhante, bhagavati!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 이렇게 청정한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PN:sn47.12/378.23 · 교차 검사

Na cāhu, na ca bhavissati, na cetarahi vijjati añño samaṇo vā brāhmaṇo vā bhagavatā’ bhiyyobhiññataro, yadidaṃ –

과거에도 있지 않았고, 미래에도 있지 않을 것이며, 지금도 세존보다 더 높이 아는 다른 사문이나 바라문은 있지 않습니다. 곧 —

PN:sn47.12/378.24 · 교차 검사

sambodhiya’’nti?

온전한 깨달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라고?”

PN:sn47.12/378.25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에게는 그런 지혜가 없습니다. 지난날과 앞날과 지금의 아라한이자 바르게 깨달은 분들의 마음은 제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법의 결을 따라 헤아려 아는 것은 있습니다."

‘‘Na kho me, bhante, atītānāgatapaccuppannesu arahantesu sammāsambuddhesu cetopariyañāṇaṃ atthi, api ca me dhammanvayo vidito.

“세존이시여, 저에게는 과거와 미래와 현재의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에 대하여 마음을 두루 아는 지혜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법의 이치를 좇는 앎은 알려져 있습니다.

PN:sn47.12/378.26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왕의 변경에 성이 하나 있다고 하겠습니다. 터가 튼튼하고 성벽과 성문 누각도 튼튼합니다. 드나드는 문은 하나뿐입니다. 그곳에는 지혜롭고 능숙하고 슬기로운 문지기가 있습니다. 그는 모르는 사람은 막고 아는 사람은 들여보냅니다. 그가 성을 빙 둘러 난 길을 차례로 돌아봅니다. 그래도 성벽이 갈라진 데나 벌어진 데는 보이지 않습니다. 고양이 한 마리 빠져나갈 구멍조차 눈에 띄지 않습니다."

Seyyathāpi, bhante, rañño paccantimaṃ nagaraṃ daḷhuddhāpaṃ daḷhapākāratoraṇaṃ ekadvāraṃ.

세존이시여, 예를 들면 왕의 변방 도시가 튼튼한 성채를 갖추고, 튼튼한 성벽과 성문루를 갖추고, 문이 하나뿐인 것과 같습니다.

PN:sn47.12/378.27 · 교차 검사

Tatrassa dovāriko paṇḍito byatto medhāvī aññātānaṃ nivāretā ñātānaṃ pavesetā.

그곳에 슬기롭고 유능하고 총명한 문지기가 있어, 모르는 자는 막고 아는 자는 들여보냅니다.

PN:sn47.12/378.28 · 교차 검사

So tassa nagarassa samantā anupariyāyapathaṃ anukkamamāno na passeyya pākārasandhiṃ vā pākāravivaraṃ vā, antamaso biḷāranikkhamanamattampi.

그가 그 도시를 빙 둘러 난 길을 차례로 걸어가면서 성벽의 이음매나 성벽의 틈은, 하다못해 고양이가 빠져나갈 만한 것조차 보지 못할 것입니다.

PN:sn47.12/378.29 · 교차 검사

"그에게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덩치가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이 문으로만 드나든다. 이 성으로 들어오는 것도 나가는 것도 모두 이 문이다.'"

Tassa evamassa –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

PN:sn47.12/378.30 · 교차 검사

‘ye kho keci oḷārikā pāṇā imaṃ nagaraṃ pavisanti vā nikkhamanti vā, sabbe te imināva dvārena pavisanti vā nikkhamanti vā’ti.

‘굵직한 생명으로서 이 도시에 들어오거나 나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 모두가 오직 이 문으로 들어오거나 나간다.’라고.

PN:sn47.12/378.31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꼭 그와 같이 저에게도 법의 결을 따라 헤아려 아는 것이 있습니다."

Evameva kho me, bhante, dhammanvayo vidito –

세존이시여, 바로 이와 같이 저에게 법의 이치를 좇는 앎이 알려져 있습니다 —

PN:sn47.12/378.3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지난날의 아라한이자 바르게 깨달은 분들도 모두 그러하셨습니다. 다섯 가지 덮개를 버리고, 마음을 더럽히고 지혜를 약하게 만드는 것들을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에 마음을 굳게 세우셨습니다. 일곱 가지 깨달음의 갈래를 있는 그대로 닦아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이루셨습니다."

‘yepi te, bhante, ahesuṃ atītamaddhānaṃ arahanto sammāsambuddhā, sabbe te bhagavanto pañca nīvaraṇe pahāya, cetaso upakkilese paññāya dubbalīkaraṇe, catūsu satipaṭṭhānesu suppatiṭṭhitacittā, satta bojjhaṅge yathābhūtaṃ bhāvetvā, anuttaraṃ sammāsambodhiṃ abhisambujjhiṃsu.

‘세존이시여, 과거세에 계셨던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 그 모든 세존들께서도 마음을 오염시키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다섯 장애를 버리시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에 마음을 잘 세우시고, 일곱 깨달음의 요소를 있는 그대로 닦으시어, 위없이 바르고 온전한 깨달음을 깨달으셨습니다.

PN:sn47.12/378.3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앞으로 아라한이자 바르게 깨달은 분들이 되실 분들도 그러하실 것입니다. 다섯 가지 덮개를 버리고, 마음을 더럽히고 지혜를 약하게 만드는 것들을 버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에 마음을 굳게 세우실 것입니다. 일곱 가지 깨달음의 갈래를 있는 그대로 닦아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이루실 것입니다."

Yepi te, bhante, bhavissanti anāgatamaddhānaṃ arahanto sammāsambuddhā, sabbe te bhagavanto pañca nīvaraṇe pahāya, cetaso upakkilese paññāya dubbalīkaraṇe, catūsu satipaṭṭhānesu suppatiṭṭhitacittā, satta bojjhaṅge yathābhūtaṃ bhāvetvā, anuttaraṃ sammāsambodhiṃ abhisambujjhissanti.

세존이시여, 미래세에 계실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 그 모든 세존들께서도 마음을 오염시키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다섯 장애를 버리시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에 마음을 잘 세우시고, 일곱 깨달음의 요소를 있는 그대로 닦으시어, 위없이 바르고 온전한 깨달음을 깨달으실 것입니다.

PN:sn47.12/378.3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지금 아라한이자 바르게 깨달은 세존께서도 그러하셨습니다. 다섯 가지 덮개를 버리고, 마음을 더럽히고 지혜를 약하게 만드는 것들을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에 마음을 굳게 세우셨습니다. 일곱 가지 깨달음의 갈래를 있는 그대로 닦아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이루셨습니다.'"

Bhagavāpi, bhante, etarahi arahaṃ sammāsambuddho pañca nīvaraṇe pahāya, cetaso upakkilese paññāya dubbalīkaraṇe, catūsu satipaṭṭhānesu suppatiṭṭhitacitto, satta bojjhaṅge yathābhūtaṃ bhāvetvā, anuttaraṃ sammāsambodhiṃ abhisambuddho’’’ti.

세존이시여, 지금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세존께서도 마음을 오염시키고 지혜를 약하게 하는 다섯 장애를 버리시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에 마음을 잘 세우시고, 일곱 깨달음의 요소를 있는 그대로 닦으시어, 위없이 바르고 온전한 깨달음을 깨달으셨습니다.’라고.”

PN:sn47.12/378.35 · 교차 검사

"훌륭하다, 훌륭하다, 사리뿟따여! 그러니 그대는 이 법문을 자주 들려주어라. 비구들에게도 비구니들에게도 들려주고, 남자 신도들에게도 여자 신도들에게도 들려주어라. 여래를 두고 의심하거나 망설이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도 이 법문을 들으면 그 의심과 망설임이 사라진다."

‘‘Sādhu sādhu, sāriputta!

“훌륭하다, 훌륭하다, 사리뿟따여!

PN:sn47.12/378.36 · 교차 검사

Tasmātiha tvaṃ, sāriputta, imaṃ dhammapariyāyaṃ abhikkhaṇaṃ bhāseyyāsi bhikkhūnaṃ bhikkhunīnaṃ upāsakānaṃ upāsikānaṃ.

그러므로 사리뿟따여, 그대는 이 법문을 비구들에게, 비구니들에게, 남자 재가신자들에게, 여자 재가신자들에게 자주 말하여라.

PN:sn47.12/378.37 · 교차 검사

Yesampi hi, sāriputta, moghapurisānaṃ bhavissati tathāgate kaṅkhā vā vimati vā, tesampimaṃ dhammapariyāyaṃ sutvā yā tathāgate kaṅkhā vā vimati vā sā pahīyissatī’’ti.

사리뿟따여,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여래에 대한 의심이나 망설임이 있더라도, 그들도 이 법문을 듣고 나면 여래에 대한 그 의심이나 망설임이 사라질 것이다.”

PN:sn47.12/378.38 · 교차 검사

Dutiyaṃ.

두 번째.

PN:sn47.12/378.39 · 교차 검사

SN 47.13

쭌다 경

Cundasuttaṃ

교차 검사

3. Cundasuttaṃ

3. 쭌다 경

PN:sn47.13/0.3 · 교차 검사

379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그 무렵 사리뿟따 존자는 마가다의 날라까 마을에 머물고 있었다. 병이 들어 몹시 앓으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사미 쭌다가 곁에서 그를 돌보았다. 그러다 사리뿟따 존자는 바로 그 병으로 완전한 열반에 들었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PN:sn47.13/379.1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āyasmā sāriputto magadhesu viharati nālakagāmake ābādhiko dukkhito bāḷhagilāno.

그때 사리뿟따 존자는 마가다의 날라까가마까에 머물고 있었는데, 병들어 괴로워하며 심하게 앓고 있었다.

PN:sn47.13/379.2 · 교차 검사

Cundo ca samaṇuddeso āyasmato sāriputtassa upaṭṭhāko hoti.

그리고 쭌다 사미가 사리뿟따 존자의 시자였다.

PN:sn47.13/379.3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sāriputto teneva ābādhena parinibbāyi.

그때 사리뿟따 존자는 바로 그 병으로 반열반하였다.

PN:sn47.13/379.4 · 교차 검사

사미 쭌다는 사리뿟따 존자의 발우와 가사를 들었다. 그러고는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으로 아난다 존자를 찾아갔다.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아난다 존자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Atha kho cundo samaṇuddeso āyasmato sāriputtassa pattacīvaramādāya yena sāvatthi jetavanaṃ anāthapiṇḍikassa ārāmo yenāyasmā ānando tenupasaṅkami;

그때 쭌다 사미는 사리뿟따 존자의 발우와 가사를 들고,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계신 아난다 존자께 나아갔다.

PN:sn47.13/379.5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ānand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아난다 존자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7.13/379.6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cundo samaṇuddeso āyasmantaṃ ānand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쭌다 사미가 아난다 존자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sn47.13/379.7 · 교차 검사

"존자시여, 사리뿟따 존자께서 완전한 열반에 드셨습니다. 이것이 그분의 발우와 가사입니다."

‘‘āyasmā, bhante, sāriputto parinibbuto.

“존자시여, 사리뿟따 존자께서 반열반하셨습니다.

PN:sn47.13/379.8 · 교차 검사

Idamassa pattacīvara’’nti.

이것이 그분의 발우와 가사입니다.”

PN:sn47.13/379.9 · 교차 검사

"쭌다 도반이여, 이 일은 세존을 뵙고 여쭐 이야깃거리다. 자, 가자. 세존께 가서 이 일을 말씀드리자."

‘‘Atthi kho idaṃ, āvuso cunda, kathāpābhataṃ bhagavantaṃ dassanāya.

“벗 쭌다여, 이것은 세존을 뵈러 갈 만한 이야깃거리다.

PN:sn47.13/379.10 · 교차 검사

Āyāmāvuso cunda,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ssāma;

가자, 벗 쭌다여.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나아가자.

PN:sn47.13/379.1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to etamatthaṃ ārocessāmā’’ti.

나아가서 세존께 이 일을 아뢰자.”

PN:sn47.13/379.12 · 교차 검사

"그렇게 하겠습니다, 존자시여." 사미 쭌다는 아난다 존자께 그렇게 대답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세존을 찾아뵈었다.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불확실]

‘‘Evaṃ, bhante’’ti kho cundo samaṇuddeso āyasmato ānandassa paccassosi.

“예, 존자시여.” 하고 쭌다 사미는 아난다 존자께 대답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7.13/379.13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ca ānando cundo ca samaṇuddes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그때 아난다 존자와 쭌다 사미는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나아갔다.

PN:sn47.13/379.14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7.13/379.15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ānand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47.13/379.16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여기 이 사미 쭌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존자시여, 사리뿟따 존자께서 완전한 열반에 드셨습니다. 이것이 그분의 발우와 가사입니다'라고 말입니다."

‘‘ayaṃ, bhante, cundo samaṇuddeso evamāha –

“세존이시여, 여기 이 쭌다 사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sn47.13/379.17 · 교차 검사

‘āyasmā, bhante, sāriputto parinibbuto;

‘존자시여, 사리뿟따 존자께서 반열반하셨습니다.

PN:sn47.13/379.18 · 교차 검사

idamassa pattacīvara’nti.

이것이 그분의 발우와 가사입니다.’라고.

PN:sn47.13/379.19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사리뿟따 존자께서 완전한 열반에 드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제 몸이 굳어버린 듯합니다. 어디가 어디인지 분간이 가지 않고, 가르침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Api ca me, bhante, madhurakajāto viya kāyo, disāpi me na pakkhāyanti, dhammāpi maṃ nappaṭibhanti ‘āyasmā sāriputto parinibbuto’ti sutvā’’.

그리고 세존이시여, ‘사리뿟따 존자께서 반열반하셨다’는 말을 듣고 저는 몸이 마치 취한 듯하고, 방향조차 분간되지 않으며, 법조차 떠오르지 않습니다.”

PN:sn47.13/379.20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사리뿟따가 계의 무더기를 가지고 열반에 들었느냐? 삼매의 무더기를 가지고 갔느냐, 지혜의 무더기를 가지고 갔느냐? 해탈의 무더기나 해탈했음을 아는 앎의 무더기를 가지고 갔느냐?"

‘‘Kiṃ nu kho te, ānanda, sāriputto sīlakkhandhaṃ vā ādāya parinibbuto, samādhikkhandhaṃ vā ādāya parinibbuto, paññākkhandhaṃ vā ādāya parinibbuto, vimuttikkhandhaṃ vā ādāya parinibbuto, vimuttiñāṇadassanakkhandhaṃ vā ādāya parinibbuto’’ti?

“아난다여, 사리뿟따가 계 무더기를 가지고 반열반하였는가, 삼매 무더기를 가지고 반열반하였는가, 통찰지 무더기를 가지고 반열반하였는가, 해탈 무더기를 가지고 반열반하였는가, 해탈지견 무더기를 가지고 반열반하였는가?”

PN:sn47.13/379.21 · 교차 검사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사리뿟따 존자께서는 계의 무더기를 가지고 가신 것이 아닙니다. 삼매의 무더기도 지혜의 무더기도 해탈의 무더기도 가지고 가신 것이 아닙니다. 해탈했음을 아는 앎의 무더기도 가지고 가시지 않았습니다."

‘‘Na ca kho me, bhante, āyasmā sāriputto sīlakkhandhaṃ vā ādāya parinibbuto, samādhikkhandhaṃ vā…pe… paññākkhandhaṃ vā… vimuttikkhandhaṃ vā… vimuttiñāṇadassanakkhandhaṃ vā ādāya parinibbuto.

“세존이시여, 사리뿟따 존자께서 계 무더기를 가지고 반열반하신 것도 아니고, 삼매 무더기를 가지고 반열반하신 것도 아니며, 통찰지 무더기를 가지고 반열반하신 것도 아니고, 해탈 무더기를 가지고 반열반하신 것도 아니며, 해탈지견 무더기를 가지고 반열반하신 것도 아닙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7.13:379.21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7.13/379.22 · 교차 검사

"다만 세존이시여, 사리뿟따 존자께서는 저를 이끌어 주는 분이었습니다. 몸소 다가와 깨우쳐 주고 보여 주고 하게 만들고 북돋우고 기쁘게 해 주셨습니다. 법을 설하는 데 지치는 법이 없었고, 함께 수행하는 이들을 감싸 주었습니다. 저희는 그분의 법의 자양분, 법의 재물, 법의 보살핌을 떠올립니다."[불확실]

Api ca me, bhante, āyasmā sāriputto ovādako ahosi otiṇṇo viññāpako sandassako samādapako samuttejako sampahaṃsako, akilāsu dhammadesanāya, anuggāhako sabrahmacārīnaṃ.

그러나 세존이시여, 사리뿟따 존자께서는 저에게 가르쳐 주시는 분이었고, 몸소 나서서 이끌어 주시는 분이었고, 알게 해 주시는 분이었고, 보여 주시는 분이었고, 북돋아 주시는 분이었고, 격려해 주시는 분이었고, 기쁘게 해 주시는 분이었으며, 법을 설하는 데 지치지 않으셨고, 동료 수행자들을 도와주시는 분이었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7.13/379.23 · 교차 검사

Taṃ mayaṃ āyasmato sāriputtassa dhammojaṃ dhammabhogaṃ dhammānuggahaṃ anussarāmā’’ti.

저희는 사리뿟따 존자의 법의 자양분, 법의 재물, 법의 도움을 기억합니다.”

PN:sn47.13/379.24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내가 진작에 일러두지 않았느냐.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모든 것과는 갈라지고 헤어지고 달라지게 마련이다. 아난다여, 그러니 여기서 어찌 그것을 바랄 수 있겠느냐. 태어났고 생겨났고 지어졌고 무너지게 마련인 것이 있다. 그것을 두고 부디 무너지지 말라고 한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Nanu taṃ, ānanda, mayā paṭikacceva akkhātaṃ –

“아난다여, 내가 그것을 미리 말하지 않았더냐 —

PN:sn47.13/379.25 · 교차 검사

‘sabbehi piyehi manāpehi nānābhāvo vinābhāvo aññathābhāvo.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모든 것과는 갈라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고, 달라짐이 있다.

PN:sn47.13/379.26 · 교차 검사

Taṃ kutettha, ānanda, labbhā!

아난다여, 여기서 어찌 그것을 얻을 수 있겠느냐!

PN:sn47.13/379.27 · 교차 검사

Yaṃ taṃ jātaṃ bhūtaṃ saṅkhataṃ palokadhammaṃ, taṃ vata mā palujjīti –

태어났고 생겨났고 지어졌고 무너지기 마련인 것을 두고, 참으로 그것이 무너지지 말라고 한다면 —

PN:sn47.13/379.28 · 교차 검사

netaṃ ṭhānaṃ vijjati.

그런 경우는 있을 수 없다.

PN:sn47.13/379.29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단단한 속을 지닌 큰 나무가 서 있다고 하자. 그 가운데 가장 굵은 줄기가 부러진다. 꼭 그와 같다, 아난다여. 단단한 속을 지닌 큰 비구 승가가 서 있는데 사리뿟따가 완전한 열반에 들었다."

Seyyathāpi, ānanda, mahato rukkhassa tiṭṭhato sāravato yo mahantataro khandho so palujjeyya;

아난다여, 예를 들면 단단한 심재를 지니고 서 있는 큰 나무에서 가장 큰 가지가 부러지는 것과 같이,

PN:sn47.13/379.30 · 교차 검사

evameva kho ānanda, mahato bhikkhusaṅghassa tiṭṭhato sāravato sāriputto parinibbuto.

바로 이와 같이, 아난다여, 단단한 심재를 지니고 서 있는 큰 비구 승가에서 사리뿟따가 반열반하였다.

PN:sn47.13/379.31 · 교차 검사

"아난다여, 그러니 여기서 어찌 그것을 바랄 수 있겠느냐. 태어났고 생겨났고 지어졌고 무너지게 마련인 것이 있다. 그것을 두고 부디 무너지지 말라고 한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Taṃ kutettha, ānanda, labbhā!

아난다여, 여기서 어찌 그것을 얻을 수 있겠느냐!

PN:sn47.13/379.32 · 교차 검사

Yaṃ taṃ jātaṃ bhūtaṃ saṅkhataṃ palokadhammaṃ, taṃ vata mā palujjī’ti –

태어났고 생겨났고 지어졌고 무너지기 마련인 것을 두고, 참으로 그것이 무너지지 말라고 한다면 —

PN:sn47.13/379.33 · 교차 검사

netaṃ ṭhānaṃ vijjati.

그런 경우는 있을 수 없다.

PN:sn47.13/379.34 · 교차 검사

"그러니 아난다여, 자신을 섬으로 삼아 머물고 자신을 의지처로 삼아라. 다른 것을 의지처로 삼지 마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의지처로 삼되, 다른 것을 의지처로 삼지 마라."

Tasmātihānanda, attadīpā viharatha attasaraṇā anaññasaraṇā, dhammadīpā dhammasaraṇā anaññasaraṇā.

그러므로 아난다여,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고,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고 머물러라.

PN:sn47.13/379.35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비구는 어떻게 자신을 섬으로 삼아 머무는가? 어떻게 자신을 의지처로 삼고 다른 것을 의지처로 삼지 않는가? 어떻게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의지처로 삼아 다른 것에 기대지 않는가?"

‘‘Kathañcānanda, bhikkhu attadīpo viharati attasaraṇo anaññasaraṇo, dhammadīpo dhammasaraṇo anaññasaraṇo?

“아난다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않으며,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않고 머무는가?

PN:sn47.13/379.36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이어 살피며 머문다. 애써 마음을 쏟고 또렷이 알아차리고 마음을 챙긴다. 그렇게 세상을 향한 욕심과 언짢음을 다스리며 머문다. 느낌에서 느낌을, 마음에서 마음을, 법에서 법을 이어 살필 때도 그와 같다. 애써 마음을 쏟고 또렷이 알아차리고 마음을 챙겨, 세상을 향한 욕심과 언짢음을 다스리며 머문다."

Idhānanda, bhikkhu kāye kāy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아난다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PN:sn47.13/379.37 · 교차 검사

vedanāsu…pe… citte…pe…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느낌들에서 느낌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마음에서 마음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법들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7.13:379.37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7.13/379.38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비구는 이렇게 자신을 섬으로 삼아 머물고 자신을 의지처로 삼는다. 다른 것을 의지처로 삼지 않는다.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의지처로 삼되, 다른 것을 의지처로 삼지 않는다."

Evaṃ kho, ānanda, bhikkhu attadīpo viharati attasaraṇo anaññasaraṇo, dhammadīpo dhammasaraṇo anaññasaraṇo.

아난다여, 이와 같이 비구는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않으며,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않고 머문다.

PN:sn47.13/379.39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지금이든 내가 떠난 뒤든 이렇게 사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자신을 섬으로 삼아 머물고 자신을 의지처로 삼아 다른 것에 기대지 않는 이들이다.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의지처로 삼아 다른 것에 기대지 않는 이들이다. 아난다여, 배우기를 바라는 이들 가운데 바로 그런 비구들이 으뜸이 될 것이다."[불확실]

Ye hi keci, ānanda, etarahi vā mamaccaye vā attadīpā viharissanti attasaraṇā anaññasaraṇā, dhammadīpā dhammasaraṇā anaññasaraṇā;

아난다여, 지금이든 내가 죽은 뒤든, 누구든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않고,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않고 머물 이들이 있다면,

PN:sn47.13/379.40 · 교차 검사

tamatagge mete, ānanda, bhikkhū bhavissanti ye keci sikkhākāmā’’ti.

아난다여, 배우기를 바라는 그 비구들이야말로 나에게 가장 높은 이들이 될 것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7.13/379.41 · 교차 검사

Tatiyaṃ.

세 번째.

PN:sn47.13/379.42 · 교차 검사

SN 47.14

웃까쩰라 경

Ukkacelasuttaṃ

교차 검사

4. Ukkacelasuttaṃ

4. 웃까쩰라 경

PN:sn47.14/0.3 · 교차 검사

380

한때 세존께서는 왓지 지방 욱까첼라에 머무셨다. 강가 강 기슭이었고, 큰 비구 승가가 함께 있었다. 사리뿟따와 목갈라나가 반열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다. 그날 세존께서는 한데에 앉아 계셨다. 비구 승가가 그 둘레를 에워쌌다. 세존께서는 조용히 앉은 비구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vajjīsu viharati ukkacelāyaṃ gaṅgāya nadiyā tīre mahatā bhikkhusaṅghena saddhiṃ aciraparinibbutesu sāriputtamoggallānesu.

한때 세존께서 왓지에서, 강가 강 기슭의 웃까쩰라에 큰 비구 승가와 함께 머무셨다. 사리뿟따와 목갈라나가 완전한 열반에 든 지 오래지 않은 때였다.

PN:sn47.14/380.1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bhagavā bhikkhusaṅghaparivuto ajjhokāse nisinno hoti.

그때 세존께서는 비구 승가에 둘러싸여 노천에 앉아 계셨다.

PN:sn47.14/380.2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ā tuṇhībhūtaṃ bhikkhusaṅghaṃ anuviloketvā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침묵에 잠긴 비구 승가를 둘러보시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

PN:sn47.14/380.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사리뿟따와 목갈라나가 반열반했다. 그러고 나니 나에게는 이 모임이 텅 빈 듯 보인다. 그 둘이 머무는 방향이 있는 한 나의 모임은 비어 있지 않았다. 그 방향에 대해서는 마음 쓸 일이 없었다.[불확실]

‘‘api myāyaṃ, bhikkhave, parisā suññā viya khāyati parinibbutesu sāriputtamoggallānesu.

“비구들이여, 사리뿟따와 목갈라나가 완전한 열반에 들고 나니, 내게는 이 회중이 텅 빈 듯이 보이는구나.

PN:sn47.14/380.4 · 교차 검사

Asuññā me, bhikkhave, parisā hoti, anapekkhā tassaṃ disāyaṃ hoti, yassaṃ disāyaṃ sāriputtamoggallānā viharanti.

비구들이여, 사리뿟따와 목갈라나가 머무는 그 방향이 있는 한 내 회중은 텅 비지 않았고, 그 방향에 대해서는 마음 쓸 일이 없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7.14/380.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지난 세상에도 아라한이자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이 계셨다. 그분들께도 꼭 이만한 한 쌍의 제자가 있었다. 지금 나에게 사리뿟따와 목갈라나가 있는 것과 같다. 앞으로 오실 아라한이자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께도 그러하다. 그분들께도 꼭 이만한 한 쌍의 제자가 있을 것이다. 지금 나에게 사리뿟따와 목갈라나가 있는 것과 같다.

Ye hi te, bhikkhave, ahesuṃ atītamaddhānaṃ arahanto sammāsambuddhā, tesampi bhagavantānaṃ etapparamaṃyeva sāvakayugaṃ ahosi –

비구들이여, 지난 시절에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들이 계셨는데, 그분 세존들께도 이만큼이 으뜸인 한 쌍의 제자가 있었다 —

PN:sn47.14/380.6 · 교차 검사

seyyathāpi mayhaṃ sāriputtamoggallānā.

마치 내게 사리뿟따와 목갈라나가 그러하듯이.

PN:sn47.14/380.7 · 교차 검사

Yepi te, bhikkhave, bhavissanti anāgatamaddhānaṃ arahanto sammāsambuddhā, tesampi bhagavantānaṃ etapparamaṃyeva sāvakayugaṃ bhavissati –

비구들이여, 앞으로 올 시절에도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실 분들이 계실 것인데, 그분 세존들께도 이만큼이 으뜸인 한 쌍의 제자가 있을 것이다 —

PN:sn47.14/380.8 · 교차 검사

seyyathāpi mayhaṃ sāriputtamoggallānā.

마치 내게 사리뿟따와 목갈라나가 그러하듯이.

PN:sn47.14/380.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제자들이 이룬 것은 놀랍다. 일찍이 없던 일이다. 그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그대로 행하고 타이름을 그대로 따른다. 그리하여 네 무리에게 사랑받고 마음에 들고 존중받는 이들이 될 것이다.

Acchariyaṃ, bhikkhave, sāvakānaṃ!

비구들이여, 제자들이 놀랍구나!

PN:sn47.14/380.10 · 교차 검사

Abbhutaṃ, bhikkhave, sāvakānaṃ!

비구들이여, 제자들이 신기하구나!

PN:sn47.14/380.11 · 교차 검사

Satthu ca nāma sāsanakarā bhavissanti ovādappaṭikarā, catunnañca parisānaṃ piyā bhavissanti manāpā garubhāvanīyā ca!

참으로 스승의 가르침을 행하는 이들이 되고 훈계를 따르는 이들이 될 것이며, 네 회중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들고 존중받고 받들어지는 이들이 될 것이다!

PN:sn47.14/380.1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래에게도 놀라운 일이 있다. 여래에게도 일찍이 없던 일이 있다. 이만한 한 쌍의 제자가 반열반했다. 그런데도 여래에게는 슬픔도 비탄도 없다.

Acchariyaṃ, bhikkhave, tathāgatassa, abbhutaṃ, bhikkhave, tathāgatassa!

비구들이여, 여래가 놀랍구나. 비구들이여, 여래가 신기하구나!

PN:sn47.14/380.13 · 교차 검사

Evarūpepi nāma sāvakayuge parinibbute natthi tathāgatassa soko vā paridevo vā!

이런 한 쌍의 제자가 완전한 열반에 들었는데도 여래에게는 슬픔도 비탄도 없구나!

PN:sn47.14/380.1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서 어찌 그것을 바랄 수 있겠느냐. 태어났고 생겨났고 지어졌으면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런 것을 두고 '부디 무너지지 말라' 한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Taṃ kutettha, bhikkhave, labbhā!

비구들이여, 여기서 그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겠는가!

PN:sn47.14/380.15 · 교차 검사

Yaṃ taṃ jātaṃ bhūtaṃ saṅkhataṃ palokadhammaṃ, taṃ vata mā palujjīti –

태어났고 존재하게 되었고 지어졌고 무너지기 마련인 그것이 ‘부디 무너지지 말라’고 한들 —

PN:sn47.14/380.16 · 교차 검사

netaṃ ṭhānaṃ vijjati.

그런 도리는 없다.

PN:sn47.14/380.1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단단한 속을 지니고 우뚝 선 큰 나무가 있다. 그 나무에서도 굵은 가지들이 부러진다. 바로 그와 같다. 단단한 속을 지니고 우뚝 선 큰 비구 승가에서 사리뿟따와 목갈라나가 반열반한 것이다.[불확실]

Seyyathāpi, bhikkhave, mahato rukkhassa tiṭṭhato sāravato ye mahantatarā khandhā te palujjeyyuṃ;

비구들이여, 마치 심재를 지니고 서 있는 큰 나무에서 더 큰 줄기들이 무너지듯이,[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7.14/380.18 · 교차 검사

evameva kho, bhikkhave, mahato bhikkhusaṅghassa tiṭṭhato sāravato sāriputtamoggallānā parinibbutā.

바로 그와 같이, 비구들이여, 심재를 지니고 서 있는 큰 비구 승가에서 사리뿟따와 목갈라나가 완전한 열반에 들었다.

PN:sn47.14/380.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서 어찌 그것을 바랄 수 있겠느냐. 태어났고 생겨났고 지어졌으면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런 것을 두고 '부디 무너지지 말라' 한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Taṃ kutettha, bhikkhave, labbhā!

비구들이여, 여기서 그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겠는가!

PN:sn47.14/380.20 · 교차 검사

Yaṃ taṃ jātaṃ bhūtaṃ saṅkhataṃ palokadhammaṃ, taṃ vata mā palujjīti –

태어났고 존재하게 되었고 지어졌고 무너지기 마련인 그것이 ‘부디 무너지지 말라’고 한들 —

PN:sn47.14/380.21 · 교차 검사

netaṃ ṭhānaṃ vijjati.

그런 도리는 없다.

PN:sn47.14/380.2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니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처로 삼아 머물러라. 남을 의지처로 삼지 마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의지처로 삼아 머물러라. 남을 의지처로 삼지 마라. 비구들이여, 그러면 비구는 어떻게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처로 삼아 머무는가? 어떻게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의지처로 삼아 머물며 남을 의지처로 삼지 않는가?

Tasmātiha, bhikkhave, attadīpā viharatha attasaraṇā anaññasaraṇā, dhammadīpā dhammasaraṇā anaññasaraṇā.

비구들이여, 그러니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아 머물러라. 자신을 귀의처로 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며,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말라.

PN:sn47.14/380.23 · 교차 검사

‘‘Kathañca, bhikkhave, bhikkhu attadīpo viharati attasaraṇo anaññasaraṇo, dhammadīpo dhammasaraṇo anaññasaraṇo?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가 자신을 섬으로 삼아 머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않으며,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않는가?

PN:sn47.14/380.2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세상에 대한 탐욕과 언짢음을 몰아낸다. 그리고 열심히,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을 챙겨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느낌에서도 그와 같이 하고 마음에서도 그와 같이 한다. 법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무는 것도 그와 같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처로 삼아 머문다. 남을 의지처로 삼지 않는다.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의지처로 삼아 머물며 남을 의지처로 삼지 않는다.

Idha, bhikkhave, bhikkhu kāye kāy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PN:sn47.14/380.25 · 교차 검사

vedanāsu…pe… citte…pe…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느낌들에서 느낌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마음에서 마음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법들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7.14:380.25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7.14/380.26 · 교차 검사

Evaṃ kho, bhikkhave, bhikkhu attadīpo viharati attasaraṇo anaññasaraṇo, dhammadīpo dhammasaraṇo anaññasaraṇo.

이와 같이, 비구들이여, 비구는 자신을 섬으로 삼아 머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않으며,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않는다.

PN:sn47.14/380.2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지금이든 내가 떠난 뒤든 그렇게 머무는 이가 있을 것이다.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처로 삼아 머물며 남을 의지처로 삼지 않는 이다.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의지처로 삼아 머물며 남을 의지처로 삼지 않는 이다. 비구들이여, 배우기를 바라는 그런 비구들이야말로 나에게 가장 높은 이들이 될 것이다."[불확실]

Ye hi keci, bhikkhave, etarahi vā mamaccaye vā attadīpā viharissanti attasaraṇā anaññasaraṇā, dhammadīpā dhammasaraṇā anaññasaraṇā;

비구들이여, 지금이든 내가 떠난 뒤든, 누구든 자신을 섬으로 삼아 머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않으며,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지 않는다면 —

PN:sn47.14/380.28 · 교차 검사

tamatagge mete, bhikkhave, bhikkhū bhavissanti ye keci sikkhākāmā’’ti.

비구들이여, 배우기를 바라는 이라면 누구든 그런 비구들이 내게 으뜸가는 이들이 될 것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7.14/380.29 · 교차 검사

Catutthaṃ.

넷째.

PN:sn47.14/380.30 · 교차 검사

SN 47.15

바히야 경

Bāhiyasuttaṃ

교차 검사

5. Bāhiyasuttaṃ

5. 바히야 경

PN:sn47.15/0.3 · 교차 검사

381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때 바히야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리고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47.15/381.1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bāhiy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바히야 존자가 세존께 나아갔다.

PN:sn47.15/381.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7.15/381.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bāhiy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바히야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47.15/381.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에게 법을 간추려 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존께 그 법을 듣고서 저는 홀로 떨어져 지내려 합니다.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다잡겠습니다."

‘‘sādhu me, bhante, bhagavā saṃkhittena dhammaṃ desetu, yamahaṃ bhagavato dhammaṃ sutvā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eyya’’nti.

“세존이시여, 부디 세존께서 저에게 법을 간략히 설해 주십시오. 저는 세존께 그 법을 듣고서 홀로 물러나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힘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지내겠습니다.”

PN:sn47.15/381.5 · 교차 검사

"바히야여, 그러니 그대는 유익한 법들의 그 처음부터 깨끗이 하여라. 유익한 법들의 처음이란 무엇인가? 잘 깨끗해진 계행과 곧은 견해다.

‘‘Tasmātiha tvaṃ, bāhiya, ādimeva visodhehi kusalesu dhammesu.

“바히야여, 그러니 그대는 유익한 법들에서 그 처음을 깨끗이 하라.

PN:sn47.15/381.6 · 교차 검사

Ko cādi kusalānaṃ dhammānaṃ?

유익한 법들의 처음이란 무엇인가?

PN:sn47.15/381.7 · 교차 검사

Sīlañca suvisuddhaṃ, diṭṭhi ca ujukā.

계가 아주 깨끗한 것, 그리고 견해가 곧은 것이다.

PN:sn47.15/381.8 · 교차 검사

바히야여, 그대의 계행이 잘 깨끗해지고 견해가 곧아질 때가 온다. 그때 그대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굳게 서라. 그리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를 닦아라. 네 가지란 무엇인가?

Yato ca kho te, bāhiya, sīlañca suvisuddhaṃ bhavissati, diṭṭhi ca ujukā, tato tvaṃ, bāhiya, sīlaṃ nissāya sīle patiṭṭhāya cattāro satipaṭṭhāne bhāveyyāsi’’.

바히야여, 그대의 계가 아주 깨끗해지고 견해가 곧아지면, 그때 그대는, 바히야여, 계를 의지하고 계에 굳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아야 한다.”

PN:sn47.15/381.9 · 교차 검사

‘‘Katame cattāro?

“네 가지란 무엇인가?

PN:sn47.15/381.10 · 교차 검사

바히야여, 여기 그대는 세상에 대한 탐욕과 언짢음을 몰아내라. 그리고 열심히,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을 챙겨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라. 느낌에서도 그와 같이 하고 마음에서도 그와 같이 하여라. 법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무는 것도 그와 같다.

Idha, tvaṃ, bāhiya, kāye kāyānupassī viharāh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바히야여, 여기 그대는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라.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려라.

PN:sn47.15/381.11 · 교차 검사

vedanāsu…pe… citte…pe…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āh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느낌들에서 느낌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라.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려라. 마음에서 마음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라.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려라. 법들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라.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려라.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7.15:381.11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7.15/381.12 · 교차 검사

바히야여, 계를 의지하고 계에 굳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를 이렇게 닦아라. 그러면 그때부터 밤이 오든 낮이 오든 그대에게는 유익한 법들이 자라날 것이다. 물러남은 없을 것이다."

Yato kho tvaṃ, bāhiya, sīlaṃ nissāya sīle patiṭṭhāya ime cattāro satipaṭṭhāne evaṃ bhāvessasi, tato tuyhaṃ, bāhiya, yā ratti vā divaso vā āgamissati, vuddhiyeva pāṭikaṅkhā kusalesu dhammesu, no parihānī’’ti.

바히야여, 그대가 계를 의지하고 계에 굳게 서서 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이렇게 닦으면, 그때 그대에게는, 바히야여, 밤이 오든 낮이 오든 유익한 법들에서 향상만이 기대될 뿐 물러남은 없다.”

PN:sn47.15/381.13 · 교차 검사

바히야 존자는 세존의 말씀을 기뻐하고 반겼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절을 올린 뒤, 오른쪽으로 돌아 물러갔다.

Atha kho āyasmā bāhiyo bhagavato bhāsitaṃ abhinanditvā anumoditvā uṭṭhāyāsan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pakkāmi.

그때 바히야 존자는 세존의 말씀을 기뻐하고 반겨 받든 뒤,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인사드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물러갔다.

PN:sn47.15/381.14 · 교차 검사

그 뒤 바히야 존자는 홀로 떨어져 지냈다.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다잡았다. 오래지 않아 그는 위없는 목적에 이르렀다.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바로 그 목적이다. 그는 청정한 삶의 완성을 이 생에서 스스로 알고 실현하여 그 안에 머물렀다. 그리고 온전히 알았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한 삶은 다 살았다. 할 일은 마쳤다. 다시는 이런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하여 바히야 존자는 아라한 가운데 한 분이 되었다.

Atha kho āyasmā bāhiyo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anto nacirasseva –

그리고 바히야 존자는 홀로 물러나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힘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지내다가, 오래지 않아 —

PN:sn47.15/381.15 · 교차 검사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바로 그것을 위해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그 위없는 —

PN:sn47.15/381.16 · 교차 검사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āsi.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지금 여기서 스스로 온전히 알아 실현하고 그 안에 들어 머물렀다.

PN:sn47.15/381.17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abbhaññās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이루었으며, 할 일은 마쳤으니,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고 그는 온전히 알았다.

PN:sn47.15/381.18 · 교차 검사

Aññataro ca panāyasmā bāhiyo arahataṃ ahosīti.

그리하여 바히야 존자는 아라한 가운데 한 분이 되었다.

PN:sn47.15/381.19 · 교차 검사

Pañcamaṃ.

다섯째.

PN:sn47.15/381.20 · 교차 검사

SN 47.16

웃띠야 경

Uttiyasuttaṃ

교차 검사

6. Uttiyasuttaṃ

6. 웃띠야 경

PN:sn47.16/0.3 · 교차 검사

382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때 웃띠야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리고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저에게 법을 간추려 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존께 그 법을 듣고서 저는 홀로 떨어져 지내려 합니다.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다잡겠습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47.16/382.1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uttiy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pe…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uttiyo bhagavantaṃ etadavoca –

그때 웃띠야 존자가 세존께 나아갔다.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웃띠야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7.15:381.3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7.16/382.2 · 교차 검사

‘‘sādhu me, bhante, bhagavā saṃkhittena dhammaṃ desetu, yamahaṃ bhagavato dhammaṃ sutvā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eyya’’nti.

“세존이시여, 부디 세존께서 저에게 법을 간략히 설해 주십시오. 저는 세존께 그 법을 듣고서 홀로 물러나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힘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지내겠습니다.”

PN:sn47.16/382.3 · 교차 검사

"웃띠야여, 그러니 그대는 유익한 법들의 그 처음부터 깨끗이 하여라. 유익한 법들의 처음이란 무엇인가? 잘 깨끗해진 계행과 곧은 견해다.

‘‘Tasmātiha tvaṃ, uttiya, ādimeva visodhehi kusalesu dhammesu.

“웃띠야여, 그러니 그대는 유익한 법들에서 그 처음을 깨끗이 하라.

PN:sn47.16/382.4 · 교차 검사

Ko cādi kusalānaṃ dhammānaṃ?

유익한 법들의 처음이란 무엇인가?

PN:sn47.16/382.5 · 교차 검사

Sīlañca suvisuddhaṃ, diṭṭhi ca ujukā.

계가 아주 깨끗한 것, 그리고 견해가 곧은 것이다.

PN:sn47.16/382.6 · 교차 검사

웃띠야여, 그대의 계행이 잘 깨끗해지고 견해가 곧아질 때가 온다. 그때 그대는 계를 의지하고 계에 굳게 서라. 그리고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를 닦아라. 네 가지란 무엇인가?

Yato ca kho te, uttiya, sīlañca suvisuddhaṃ bhavissati, diṭṭhi ca ujukā, tato tvaṃ, uttiya, sīlaṃ nissāya sīle patiṭṭhāya cattāro satipaṭṭhāne bhāveyyāsi’’.

웃띠야여, 그대의 계가 아주 깨끗해지고 견해가 곧아지면, 그때 그대는, 웃띠야여, 계를 의지하고 계에 굳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아야 한다.”

PN:sn47.16/382.7 · 교차 검사

‘‘Katame cattāro?

“네 가지란 무엇인가?

PN:sn47.16/382.8 · 교차 검사

웃띠야여, 여기 그대는 세상에 대한 탐욕과 언짢음을 몰아내라. 그리고 열심히,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을 챙겨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라. 느낌에서도 그와 같이 하고 마음에서도 그와 같이 하여라. 법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무는 것도 그와 같다.

Idha tvaṃ, uttiya, kāye kāyānupassī viharāh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웃띠야여, 여기 그대는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라.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려라.

PN:sn47.16/382.9 · 교차 검사

vedanāsu…pe… citte…pe…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āh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느낌들에서 느낌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라.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려라. 마음에서 마음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라.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려라. 법들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라.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려라.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7.16:382.9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7.16/382.10 · 교차 검사

웃띠야여, 계를 의지하고 계에 굳게 서서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를 이렇게 닦아라. 그러면 그대는 죽음의 영역 저편으로 건너가게 될 것이다."

Yato kho tvaṃ, uttiya, sīlaṃ nissāya sīle patiṭṭhāya ime cattāro satipaṭṭhāne evaṃ bhāvessasi, tato tvaṃ, uttiya, gamissasi maccudheyyassa pāra’’nti.

웃띠야여, 그대가 계를 의지하고 계에 굳게 서서 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이렇게 닦으면, 그때 그대는, 웃띠야여, 죽음의 영역 저편으로 건너갈 것이다.”

PN:sn47.16/382.11 · 교차 검사

웃띠야 존자는 세존의 말씀을 기뻐하고 반겼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절을 올린 뒤, 오른쪽으로 돌아 물러갔다.

Atha kho āyasmā uttiyo bhagavato bhāsitaṃ abhinanditvā anumoditvā uṭṭhāyāsan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pakkāmi.

그때 웃띠야 존자는 세존의 말씀을 기뻐하고 반겨 받든 뒤,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인사드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물러갔다.

PN:sn47.16/382.12 · 교차 검사

그 뒤 웃띠야 존자는 홀로 떨어져 지냈다.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다잡았다. 오래지 않아 그는 위없는 목적에 이르렀다.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바로 그 목적이다. 그는 청정한 삶의 완성을 이 생에서 스스로 알고 실현하여 그 안에 머물렀다. 그리고 온전히 알았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한 삶은 다 살았다. 할 일은 마쳤다. 다시는 이런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하여 웃띠야 존자는 아라한 가운데 한 분이 되었다.

Atha kho āyasmā uttiyo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anto nacirasseva –

그리고 웃띠야 존자는 홀로 물러나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힘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지내다가, 오래지 않아 —

PN:sn47.16/382.13 · 교차 검사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바로 그것을 위해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그 위없는 —

PN:sn47.16/382.14 · 교차 검사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āsi.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지금 여기서 스스로 온전히 알아 실현하고 그 안에 들어 머물렀다.

PN:sn47.16/382.15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abbhaññās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이루었으며, 할 일은 마쳤으니,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고 그는 온전히 알았다.

PN:sn47.16/382.16 · 교차 검사

Aññataro ca panāyasmā uttiyo arahataṃ ahosīti.

그리하여 웃띠야 존자는 아라한 가운데 한 분이 되었다.

PN:sn47.16/382.17 · 교차 검사

Chaṭṭhaṃ.

여섯째.

PN:sn47.16/382.18 · 교차 검사

SN 47.17

성스러운 것 경

Ariyasuttaṃ

교차 검사

7. Ariyasuttaṃ

7. 성스러운 것 경

PN:sn47.17/0.3 · 교차 검사

383

"비구들이여,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가 있다. 이것을 닦고 거듭 익히면 성스럽고 벗어남으로 이끈다. 그대로 행하는 이를 괴로움의 온전한 소멸로 이끈다. 네 가지란 무엇인가?

‘‘Cattārome, bhikkhave, satipaṭṭhānā bhāvitā bahulīkatā ariyā niyyānikā niyyanti takkarassa sammā dukkhakkhayāya.

“비구들이여, 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은 닦고 많이 익히면 성스럽고 벗어나게 하며, 그것을 행하는 이를 괴로움의 온전한 소멸로 이끈다.

PN:sn47.17/383.1 · 교차 검사

Katame cattāro?

네 가지란 무엇인가?

PN:sn47.17/383.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세상에 대한 탐욕과 언짢음을 몰아낸다. 그리고 열심히,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을 챙겨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느낌에서도 그와 같이 하고 마음에서도 그와 같이 한다. 법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무는 것도 그와 같다.

Idha, bhikkhave, bhikkhu kāye kāy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PN:sn47.17/383.3 · 교차 검사

vedanāsu…pe… citte…pe…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느낌들에서 느낌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마음에서 마음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법들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7.17:383.3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7.17/383.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를 닦고 거듭 익히면 성스럽고 벗어남으로 이끈다. 그대로 행하는 이를 괴로움의 온전한 소멸로 이끈다."

Ime kho, bhikkhave, cattāro satipaṭṭhānā bhāvitā bahulīkatā ariyā niyyānikā niyyanti takkarassa sammā dukkhakkhayāyā’’ti.

비구들이여, 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은 닦고 많이 익히면 성스럽고 벗어나게 하며, 그것을 행하는 이를 괴로움의 온전한 소멸로 이끈다.”

PN:sn47.17/383.5 · 교차 검사

Sattamaṃ.

일곱째.

PN:sn47.17/383.6 · 교차 검사

SN 47.18

범천 경

Brahmasuttaṃ

교차 검사

8. Brahmasuttaṃ

8. 범천 경

PN:sn47.18/0.3 · 교차 검사

384

한때 세존께서는 우루웰라의 네란자라 강가에 머무셨다. 염소치기의 니그로다 나무 아래였다. 바른 깨달음을 이루신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다. 그때 홀로 물러나 고요히 계시던 세존께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uruvelāyaṃ viharati najjā nerañjarāya tīre ajapālanigrodhe paṭhamābhisambuddho.

한때 세존께서, 바르게 깨달으신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때, 우루웰라의 네란자라 강 언덕에 있는 염소치기의 니그로다 나무 아래에 머무셨다.

PN:sn47.18/384.1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ato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그때 홀로 물러나 고요히 앉아 계신 세존께 이런 생각이 마음에 떠올랐다 —

PN:sn47.18/384.2 · 교차 검사

‘이것은 하나뿐인 길이다. 중생을 맑히고, 슬픔과 울부짖음을 건너게 하는 길이다. 괴로움과 근심을 가라앉히고, 바른 이치에 이르게 한다. 열반을 눈앞에 실현하게 한다. 그것은 곧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다.’

‘‘ekāyano ayaṃ maggo sattānaṃ visuddhiyā sokaparidevānaṃ samatikkamāya dukkh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ya ñāyassa adhigamāya nibbānassa sacchikiriyāya, yadidaṃ –

‘이 길은 중생들의 청정을 위한, 슬픔과 비탄을 넘어서기 위한, 괴로움과 근심의 사라짐을 위한, 바른 이치를 얻기 위한,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로 난 길이니, 곧 —

PN:sn47.18/384.3 · 교차 검사

cattāro satipaṭṭhānā’’.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이다.’

PN:sn47.18/384.4 · 교차 검사

‘그 넷은 무엇인가? 비구는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애써 노력하고 또렷이 알아차리고 마음을 챙긴다. 그렇게 세상에 대한 탐냄과 언짢음을 걷어낸다. 느낌에서 느낌을 살피며 머무는 것도 그와 같다. 마음에서 마음을 살피고, 법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애써 노력하고 또렷이 알아차리고 마음을 챙긴다. 그렇게 세상에 대한 탐냄과 언짢음을 걷어낸다.

‘‘Katame cattāro?

‘무엇이 넷인가?

PN:sn47.18/384.5 · 교차 검사

Kāye vā bhikkhu kāyānupassī vihareyya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비구는 몸에서든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야 한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PN:sn47.18/384.6 · 교차 검사

vedanāsu vā bhikkhu…pe… citte vā bhikkhu…pe… dhammesu vā bhikkhu dhammānupassī vihareyya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느낌들에서든 비구는 느낌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야 한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마음에서든 비구는 마음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야 한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법들에서든 비구는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야 한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7.18:384.6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7.18/384.7 · 교차 검사

이것이 하나뿐인 길이다. 중생을 맑히고, 슬픔과 울부짖음을 건너게 하는 길이다. 괴로움과 근심을 가라앉히고, 바른 이치에 이르게 한다. 열반을 눈앞에 실현하게 한다. 그것은 곧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다.’

Ekāyano ayaṃ maggo sattānaṃ visuddhiyā sokaparidevānaṃ samatikkamāya dukkh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ya ñāyassa adhigamāya nibbānassa sacchikiriyāya, yadidaṃ –

이 길은 중생들의 청정을 위한, 슬픔과 비탄을 넘어서기 위한, 괴로움과 근심의 사라짐을 위한, 바른 이치를 얻기 위한,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로 난 길이니, 곧 —

PN:sn47.18/384.8 · 교차 검사

cattāro satipaṭṭhānā’’ti.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이다.’

PN:sn47.18/384.9 · 교차 검사

그때 사함빠띠 범천이 세존의 마음속 생각을 자기 마음으로 알아챘다. 힘센 사람이 굽힌 팔을 펴고 편 팔을 굽히듯, 꼭 그처럼 범천의 세계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세존 앞에 나타났다.

Atha kho brahmā sahampati bhagavato cetasā cetoparivitakkamaññāya –

그때 사함빠띠 범천이 세존의 마음속 생각을 마음으로 알고서 —

PN:sn47.18/384.10 · 교차 검사

seyyathāpi nāma balavā puriso samiñjitaṃ vā bāhaṃ pasāreyya, pasāritaṃ vā bāhaṃ samiñjeyya, evameva –

마치 힘센 사람이 굽힌 팔을 펴거나 편 팔을 굽히듯이, 꼭 그처럼 —

PN:sn47.18/384.11 · 교차 검사

brahmaloke antarahito bhagavato purato pāturahosi.

범천의 세계에서 사라져 세존 앞에 나타났다.

PN:sn47.18/384.12 · 교차 검사

사함빠띠 범천은 윗옷을 한쪽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 세존을 향해 두 손을 모아 올리며 이렇게 말씀드렸다.

Atha kho brahmā sahampati ekaṃsaṃ uttarāsaṅgaṃ karitvā yena bhagavā tenañjaliṃ paṇāmetvā bhagavantaṃ etadavoca –

그때 사함빠띠 범천은 윗옷을 한쪽 어깨에 걸치고 세존을 향해 합장하고서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sn47.18/384.1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렇습니다. 바르게 가신 분이시여,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이것은 하나뿐인 길입니다. 중생을 맑히고, 슬픔과 울부짖음을 건너게 하는 길입니다. 괴로움과 근심을 가라앉히고, 바른 이치에 이르게 합니다. 열반을 눈앞에 실현하게 합니다. 그것은 곧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입니다.

‘‘evametaṃ, bhagavā, evametaṃ, sugata!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렇습니다,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여!

PN:sn47.18/384.14 · 교차 검사

Ekāyano ayaṃ, bhante, maggo sattānaṃ visuddhiyā sokaparidevānaṃ samatikkamāya dukkh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ya ñāyassa adhigamāya nibbānassa sacchikiriyāya, yadidaṃ –

세존이시여, 이 길은 중생들의 청정을 위한, 슬픔과 비탄을 넘어서기 위한, 괴로움과 근심의 사라짐을 위한, 바른 이치를 얻기 위한,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로 난 길이니, 곧 —

PN:sn47.18/384.15 · 교차 검사

cattāro satipaṭṭhānā’’.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입니다.

PN:sn47.18/384.16 · 교차 검사

그 넷은 무엇인가 하면 이렇습니다. 세존이시여, 비구는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뭅니다. 애써 노력하고 또렷이 알아차리고 마음을 챙깁니다. 그렇게 세상에 대한 탐냄과 언짢음을 걷어냅니다. 세존이시여, 느낌에서 느낌을 살피며 머무는 것도 그와 같습니다. 마음에서 마음을 살피고, 법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뭅니다. 애써 노력하고 또렷이 알아차리고 마음을 챙깁니다. 그렇게 세상에 대한 탐냄과 언짢음을 걷어냅니다.

‘‘Katame cattāro?

무엇이 넷입니까?

PN:sn47.18/384.17 · 교차 검사

Kāye vā, bhante, bhikkhu kāyānupassī vihareyya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세존이시여, 비구는 몸에서든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야 합니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립니다.

PN:sn47.18/384.18 · 교차 검사

vedanāsu vā, bhante, bhikkhu…pe… citte vā, bhante, bhikkhu…pe… dhammesu vā, bhante, bhikkhu dhammānupassī vihareyya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세존이시여, 느낌들에서든 비구는 느낌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야 합니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립니다. 세존이시여, 마음에서든 비구는 마음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야 합니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립니다. 세존이시여, 법들에서든 비구는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물러야 합니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립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7.18:384.18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7.18/384.19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것은 하나뿐인 길입니다. 중생을 맑히고, 슬픔과 울부짖음을 건너게 하는 길입니다. 괴로움과 근심을 가라앉히고, 바른 이치에 이르게 합니다. 열반을 눈앞에 실현하게 합니다. 그것은 곧 네 가지 마음챙김의 자리입니다.”

Ekāyano ayaṃ, bhante, maggo sattānaṃ visuddhiyā sokaparidevānaṃ samatikkamāya dukkh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ya ñāyassa adhigamāya nibbānassa sacchikiriyāya, yadidaṃ –

세존이시여, 이 길은 중생들의 청정을 위한, 슬픔과 비탄을 넘어서기 위한, 괴로움과 근심의 사라짐을 위한, 바른 이치를 얻기 위한,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로 난 길이니, 곧 —

PN:sn47.18/384.20 · 교차 검사

cattāro satipaṭṭhānā’’ti.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입니다.”

PN:sn47.18/384.21 · 교차 검사

사함빠띠 범천은 이렇게 말씀드렸다. 그러고는 다시 이렇게 말했다.

Idamavoca brahmā sahampati.

사함빠띠 범천은 이렇게 말씀드렸다.

PN:sn47.18/384.22 · 교차 검사

Idaṃ vatvā athāparaṃ etadavoca –

이렇게 말씀드리고 나서 다시 이렇게 읊었다 —

PN:sn47.18/384.23 · 교차 검사

태어남이 다한 끝을 보시는 분은 / 가여워서 이롭도록 외길을 아네

‘‘Ekāyanaṃ jātikhayantadassī, maggaṃ pajānāti hitānukampī;

“태어남이 다하여 끝남을 보는 이, 이로움을 가엾이 여기는 이는 하나로 난 그 길을 꿰뚫어 아나니;

PN:sn47.18/384.24 · 교차 검사

이 길로써 거센 물을 예전에 건너 / 이제 건너 앞으로도 건너가리라

Etena maggena tariṃsu pubbe, tarissanti ye ca taranti ogha’’nti.

이 길로 예전 사람들은 건넜고, 건널 이들도 지금 건너는 이들도 이 길로 폭류를 건넌다.”

PN:sn47.18/384.25 · 교차 검사

aṭṭhamaṃ;

여덟째.

PN:sn47.18/384.26 · 교차 검사

SN 47.19

세다까 경

Sedakasuttaṃ

교차 검사

9. Sedakasuttaṃ

9. 세다까 경

PN:sn47.19/0.3 · 교차 검사

385

한때 세존께서는 숨바 사람들의 고장에 머무셨다. 세다까라는 숨바의 작은 마을이었다. 거기서 세존께서 비구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sumbhesu viharati sedakaṃ nāma sumbhānaṃ nigamo.

한때 세존께서 숨바에 있는 세다까라는 숨바인들의 성읍에 머무셨다.

PN:sn47.19/385.1 · 교차 검사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PN:sn47.19/385.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옛날에 어떤 곡예사가 장대를 세워 놓았다. 그러고는 제자 메다까탈리까를 불러 말했다. ‘여보게 메다까탈리까, 이리 와서 이 장대에 올라 내 어깨 위에 서 보게.’ ‘예, 스승님.’ 비구들이여, 제자 메다까탈리까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리고 장대에 올라 스승의 어깨 위에 섰다.

‘‘bhūtapubbaṃ, bhikkhave, caṇḍālavaṃsiko caṇḍālavaṃsaṃ ussāpetvā medakathālikaṃ antevāsiṃ āmantesi –

“비구들이여, 옛날에 어떤 곡예사가 곡예 장대를 세우고서 제자 메다까탈리까를 불렀다 —

PN:sn47.19/385.3 · 교차 검사

‘ehi tvaṃ, samma medakathālike, caṇḍālavaṃsaṃ abhiruhitvā mama uparikhandhe tiṭṭhāhī’ti.

‘여보게 메다까탈리까, 그대는 와서 곡예 장대에 올라 내 어깨 위에 서게.’

PN:sn47.19/385.4 · 교차 검사

‘Evaṃ, ācariyā’ti kho, bhikkhave, medakathālikā antevāsī caṇḍālavaṃsikassa paṭissutvā caṇḍālavaṃsaṃ abhiruhitvā ācariyassa uparikhandhe aṭṭhāsi.

비구들이여, ‘예, 스승님’ 하고 제자 메다까탈리까는 곡예사에게 대답하고서 곡예 장대에 올라 스승의 어깨 위에 섰다.

PN:sn47.19/385.5 · 교차 검사

그때 비구들이여, 곡예사가 제자 메다까탈리까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메다까탈리까, 자네는 나를 지키게. 나는 자네를 지키겠네. 그렇게 서로 감싸 주고 서로 지켜 주는 것이네. 그러면 재주도 보이고 벌이도 얻고, 장대에서 무사히 내려올 수 있네.’

Atha kho, bhikkhave, caṇḍālavaṃsiko medakathālikaṃ antevāsiṃ etadavoca –

그때 비구들이여, 곡예사가 제자 메다까탈리까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47.19/385.6 · 교차 검사

‘tvaṃ, samma medakathālike, mamaṃ rakkha, ahaṃ taṃ rakkhissāmi.

‘여보게 메다까탈리까, 그대는 나를 지키게. 나는 그대를 지키겠네.

PN:sn47.19/385.7 · 교차 검사

Evaṃ mayaṃ aññamaññaṃ guttā aññamaññaṃ rakkhitā sippāni ceva dassessāma, lābhañca lacchāma, sotthinā ca caṇḍālavaṃsā orohissāmā’ti.

이렇게 우리가 서로 지켜 주고 서로 보호하면 재주도 보여 주고 이득도 얻고 곡예 장대에서 무사히 내려올 것이네.’

PN:sn47.19/385.8 · 교차 검사

이렇게 말하자 비구들이여, 제자 메다까탈리까가 곡예사에게 대답했다. ‘스승님,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스승님은 스승님 자신을 지키십시오. 저는 저 자신을 지키겠습니다. 그렇게 저마다 자기를 감싸고 자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야 재주도 보이고 벌이도 얻고, 장대에서 무사히 내려옵니다.’”

Evaṃ vutte, bhikkhave, medakathālikā antevāsī caṇḍālavaṃsikaṃ etadavoca –

비구들이여, 이렇게 말하자 제자 메다까탈리까가 곡예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47.19/385.9 · 교차 검사

‘na kho panetaṃ, ācariya, evaṃ bhavissati.

‘스승님,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PN:sn47.19/385.10 · 교차 검사

Tvaṃ, ācariya, attānaṃ rakkha, ahaṃ attānaṃ rakkhissāmi.

스승님, 스승님은 자기를 지키십시오. 저는 저를 지키겠습니다.

PN:sn47.19/385.11 · 교차 검사

Evaṃ mayaṃ attaguttā attarakkhitā sippāni ceva dassessāma, lābhañca lacchāma, sotthinā ca caṇḍālavaṃsā orohissāmā’’’ti.

이렇게 우리가 저마다 자기를 지키고 자기를 보호하면 재주도 보여 주고 이득도 얻고 곡예 장대에서 무사히 내려올 것입니다.’”

PN:sn47.19/385.12 · 교차 검사

“거기에 바른 이치가 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자 메다까탈리까가 스승에게 말한 그대로다. 비구들이여, ‘나 자신을 지키리라’ 하며 마음챙김의 자리를 익혀야 한다. ‘남을 지키리라’ 하며 마음챙김의 자리를 익혀야 한다.

‘‘So tattha ñāyo’’ti bhagavā etadavoca, ‘‘yathā medakathālikā antevāsī ācariyaṃ avoca.

“그것이 거기서 옳은 이치다”라고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자 메다까탈리까가 스승에게 말한 그대로다.

PN:sn47.19/385.13 · 교차 검사

Attānaṃ, bhikkhave, rakkhissāmīti satipaṭṭhānaṃ sevitabbaṃ;

비구들이여, ‘나는 나를 지키리라’ 하며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아야 한다.

PN:sn47.19/385.14 · 교차 검사

paraṃ rakkhissāmīti satipaṭṭhānaṃ sevitabbaṃ.

‘나는 남을 지키리라’ 하며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아야 한다.

PN:sn47.19/385.1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자기를 지키는 사람이 남을 지킨다. 남을 지키는 사람이 자기를 지킨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자기를 지키는 사람이 남을 지키는가? 거듭 익히고, 거듭 닦고, 거듭 되풀이해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자기를 지키는 사람이 남을 지킨다.

Attānaṃ, bhikkhave, rakkhanto paraṃ rakkhati, paraṃ rakkhanto attānaṃ rakkhati’’.

비구들이여, 자기를 지키는 이가 남을 지키고, 남을 지키는 이가 자기를 지킨다.”

PN:sn47.19/385.16 · 교차 검사

‘‘Kathañca, bhikkhave, attānaṃ rakkhanto paraṃ rakkhati?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떻게 자기를 지키는 이가 남을 지키는가?

PN:sn47.19/385.17 · 교차 검사

Āsevanāya, bhāvanāya, bahulīkammena –

거듭 익힘으로, 닦음으로, 많이 지음으로 —

PN:sn47.19/385.18 · 교차 검사

evaṃ kho, bhikkhave, attānaṃ rakkhanto paraṃ rakkhati.

비구들이여, 이렇게 자기를 지키는 이가 남을 지킨다.

PN:sn47.19/385.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떻게 남을 지키는 사람이 자기를 지키는가? 참아 냄으로, 해치지 않음으로, 자애로운 마음으로, 가엾이 여김으로써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남을 지키는 사람이 자기를 지킨다.

Kathañca, bhikkhave, paraṃ rakkhanto attānaṃ rakkhati?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떻게 남을 지키는 이가 자기를 지키는가?

PN:sn47.19/385.20 · 교차 검사

Khantiyā, avihiṃsāya, mettacittatāya, anudayatāya –

참음으로, 해치지 않음으로, 자애로운 마음으로, 가엾이 여김으로 —

PN:sn47.19/385.21 · 교차 검사

evaṃ kho, bhikkhave, paraṃ rakkhanto attānaṃ rakkhati.

비구들이여, 이렇게 남을 지키는 이가 자기를 지킨다.

PN:sn47.19/385.2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나 자신을 지키리라’ 하며 마음챙김의 자리를 익혀야 한다. ‘남을 지키리라’ 하며 마음챙김의 자리를 익혀야 한다. 비구들이여, 자기를 지키는 사람이 남을 지킨다. 남을 지키는 사람이 자기를 지킨다.”

Attānaṃ, bhikkhave, rakkhissāmīti satipaṭṭhānaṃ sevitabbaṃ;

비구들이여, ‘나는 나를 지키리라’ 하며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아야 한다.

PN:sn47.19/385.23 · 교차 검사

paraṃ rakkhissāmīti satipaṭṭhānaṃ sevitabbaṃ.

‘나는 남을 지키리라’ 하며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아야 한다.

PN:sn47.19/385.24 · 교차 검사

Attānaṃ, bhikkhave, rakkhanto paraṃ rakkhati, paraṃ rakkhanto attānaṃ rakkhatī’’ti.

비구들이여, 자기를 지키는 이가 남을 지키고, 남을 지키는 이가 자기를 지킨다.”

PN:sn47.19/385.25 · 교차 검사

Navamaṃ.

아홉째.

PN:sn47.19/385.26 · 교차 검사

SN 47.20

자나빠다깔랴니 경

Janapadakalyāṇīsuttaṃ

교차 검사

10. Janapadakalyāṇīsuttaṃ

10. 자나빠다깔랴니 경

PN:sn47.20/0.3 · 교차 검사

386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숨바 사람들의 고장에 머무셨다. 세다까라는 숨바의 작은 마을이었다. 거기서 세존께서 비구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PN:sn47.20/386.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sumbhesu viharati sedakaṃ nāma sumbhānaṃ nigamo.

한때 세존께서 숨바에 있는 세다까라는 숨바인들의 성읍에 머무셨다.

PN:sn47.20/386.2 · 교차 검사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PN:sn47.20/386.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예, 세존이시여.”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bhikkhavo’’ti.

“비구들이여” 하고.

PN:sn47.20/386.4 · 교차 검사

‘‘Bhadante’’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PN:sn47.20/386.5 · 교차 검사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sn47.20/386.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렇게 헤아려 보자. ‘나라 제일의 미인이다, 나라 제일의 미인이다’ 하며 많은 사람이 모여든다. 게다가 그 미인은 춤이 더없이 빼어나고 노래도 더없이 빼어나다. 그 미인이 춤을 추고 노래를 한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사람들이 더욱더 많이 모여들 것이다.

‘‘Seyyathāpi, bhikkhave, ‘janapadakalyāṇī, janapadakalyāṇī’ti kho, bhikkhave, mahājanakāyo sannipateyya.

“비구들이여, 예컨대 ‘그 지방 제일가는 미녀다, 그 지방 제일가는 미녀다’ 하며, 비구들이여, 큰 무리가 모여든다고 하자.

PN:sn47.20/386.7 · 교차 검사

‘Sā kho panassa janapadakalyāṇī paramapāsāvinī nacce, paramapāsāvinī gīte.

‘그런데 그 지방 제일가는 미녀는 춤에도 더없이 빼어나고 노래에도 더없이 빼어나다.

PN:sn47.20/386.8 · 교차 검사

Janapadakalyāṇī naccati gāyatī’ti kho, bhikkhave, bhiyyosomattāya mahājanakāyo sannipateyya.

그 지방 제일가는 미녀가 춤추고 노래한다’ 하며, 비구들이여, 더욱더 많이 큰 무리가 모여든다고 하자.

PN:sn47.20/386.9 · 교차 검사

그때 어떤 사람이 온다고 하자. 살고 싶고 죽기 싫고, 즐거움을 바라고 괴로움을 꺼리는 사람이다. 사람들이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

Atha puriso āgaccheyya jīvitukāmo amaritukāmo sukhakāmo dukkhappaṭikūlo.

그때 살기를 바라고 죽기를 바라지 않으며, 즐거움을 바라고 괴로움을 싫어하는 어떤 사람이 온다고 하자.

PN:sn47.20/386.10 · 교차 검사

Tamenaṃ evaṃ vadeyya –

누군가 그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

PN:sn47.20/386.11 · 교차 검사

‘여보게, 이 기름 그릇은 가장자리까지 가득 찼네. 자네는 이것을 들고 큰 잔치판과 저 미인 사이로 지나가야 하네. 칼을 빼 든 사람이 자네 바로 뒤를 바짝 따라갈 것이네. 조금이라도 흘리면 그 자리에서 곧바로 자네 목을 벨 것이네.’

‘ayaṃ te, ambho purisa, samatittiko telapatto antarena ca mahāsamajjaṃ antarena ca janapadakalyāṇiyā pariharitabbo.

‘여보시오, 이 사람아, 그대는 이 가장자리까지 가득 찬 기름 그릇을 큰 잔치 무리와 그 지방 제일가는 미녀 사이로 들고 가야 하오.

PN:sn47.20/386.12 · 교차 검사

Puriso ca te ukkhittāsiko piṭṭhito piṭṭhito anubandhissati.

그리고 칼을 빼든 사람이 그대 뒤를 바짝 따라갈 것이오.

PN:sn47.20/386.13 · 교차 검사

Yattheva naṃ thokampi chaḍḍessati tattheva te siro pātessatī’ti.

그대가 조금이라도 흘리는 바로 그 자리에서 그대의 머리를 떨어뜨릴 것이오.’

PN:sn47.20/386.1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사람이 기름 그릇에서 마음을 놓고 바깥으로 한눈을 팔겠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Taṃ kiṃ maññatha, bhikkhave, api nu so puriso amuṃ telapattaṃ amanasikaritvā bahiddhā pamādaṃ āhareyyā’’ti?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사람이 저 기름 그릇에 마음을 두지 않고 바깥으로 마음을 놓겠는가?”

PN:sn47.20/386.15 · 교차 검사

‘‘No hetaṃ, bhante’’.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PN:sn47.20/386.1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나는 뜻을 알리려고 이 비유를 들었다. 여기에 담긴 뜻은 이러하다. 비구들이여, ‘가장자리까지 가득 찬 기름 그릇’이란 몸을 향한 마음챙김을 두고 하는 말이다.

‘‘Upamā kho myāyaṃ, bhikkhave, katā atthassa viññāpanāya.

“비구들이여, 나는 뜻을 알리려고 이 비유를 들었다.

PN:sn47.20/386.17 · 교차 검사

Ayaṃ cevettha attho –

여기서 뜻은 이러하다 —

PN:sn47.20/386.18 · 교차 검사

samatittiko telapattoti kho, bhikkhave, kāyagatāya etaṃ satiyā adhivacanaṃ.

비구들이여, ‘가장자리까지 가득 찬 기름 그릇’이란 몸에 대한 마음챙김을 두고 하는 말이다.

PN:sn47.20/386.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러니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몸을 향한 마음챙김을 닦으리라. 거듭 되풀이하고, 수레로 삼고, 터전으로 삼으리라. 굳게 세우고, 몸에 배게 하고, 힘껏 시작하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47.20/386.20 · 교차 검사

‘kāyagatā sati no bhāvitā bhavissati bahulīkatā yānīkatā vatthukatā anuṭṭhitā paricitā susamāraddhā’ti.

‘우리의 몸에 대한 마음챙김이 닦이고, 많이 지어지고, 수레가 되고, 터전이 되고, 굳게 서고, 쌓이고, 잘 갖추어지리라.’

PN:sn47.20/386.21 · 교차 검사

Evañhi kh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참으로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47.20/386.22 · 교차 검사

Dasamaṃ.

열째.

PN:sn47.20/386.23 · 교차 검사

Nālandavaggo dutiyo.

날란다 품, 둘째.

PN:sn47.20/386.24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목록은 —

PN:sn47.20/386.25 · 교차 검사

Mahāpuriso nālandaṃ, cundo celañca bāhiyo;

대인, 날란다, 쭌다, 그리고 첼라, 바히야;

PN:sn47.20/386.26 · 교차 검사

Uttiyo ariyo brahmā, sedakaṃ janapadena cāti.

웃띠야, 성스러움, 범천, 세다까, 그리고 지방 미녀로.

PN:sn47.20/386.27 · 교차 검사

3.

3.

PN:sn47.20/386.28 · 교차 검사

계·머묾 품Sīlaṭṭhitivaggo

❖

함께 볼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