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47.11
대인 경
Mahāpurisasuttaṃ
교차 검사
1. Mahāpurisasuttaṃ
1. 대인 경
377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Atha kho āyasmā sāriputt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sāriputt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세존이시여,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 위대한 사람'이라고들 합니다. 어느 만큼이면 위대한 사람이 됩니까?"
‘‘‘mahāpuriso, mahāpuriso’ti, bhante, vuccati.
“세존이시여, ‘대인, 대인’이라고 합니다.
Kittāvatā nu kho, bhante, mahāpuriso hotī’’ti?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면 대인이 됩니까?”
"사리뿟따여, 마음이 풀려났기에 나는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마음이 풀려나지 않았기에 '위대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Vimuttacittattā khvāhaṃ, sāriputta, ‘mahāpuriso’ti vadāmi.
“사리뿟따여, 나는 마음이 해탈했다는 사실 때문에 ‘대인’이라고 말한다.
Avimuttacittattā ‘no mahāpuriso’ti vadāmi’’.
마음이 해탈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대인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사리뿟따여, 그러면 어떻게 마음이 풀려나는가?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이어 보며 지낸다. 열심히, 또렷이 알고 마음을 챙긴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언짢음은 걷어낸다. 그가 몸에서 몸을 이어 보며 지낼 때, 마음은 물듦에서 벗어난다. 움켜쥐지 않으므로 번뇌에서 풀려난다.
‘‘Kathañca, sāriputta, vimuttacitto hoti?
“사리뿟따여, 그러면 어떻게 마음이 해탈하는가?
Idha, sāriputta, bhikkhu kāye kāy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사리뿟따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Tassa kāye kāyānupassino viharato cittaṃ virajjati, vimuccati anupādāya āsavehi.
몸에서 몸을 거듭 살피며 머무는 그에게 마음에서 탐욕이 사라지고, 취착하지 않고 번뇌들로부터 해탈한다.
느낌에서 느낌을, 마음에서 마음을, 법에서 법을 이어 보며 지낸다. 열심히, 또렷이 알고 마음을 챙긴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언짢음은 걷어낸다. 그가 법에서 법을 이어 보며 지낼 때, 마음은 물듦에서 벗어난다. 움켜쥐지 않으므로 번뇌에서 풀려난다.
Vedanāsu…pe… citte…pe…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느낌들에서 느낌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마음에서 마음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법들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문다. 부지런히 힘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마음을 챙기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근심을 다스린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7.11:377.10에서 되살렸습니다.
Tassa dhammesu dhammānupassino viharato cittaṃ virajjati, vimuccati anupādāya āsavehi.
법들에서 법을 거듭 살피며 머무는 그에게 마음에서 탐욕이 사라지고, 취착하지 않고 번뇌들로부터 해탈한다.
사리뿟따여, 마음은 이렇게 풀려난다. 마음이 풀려났기에 나는 '위대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마음이 풀려나지 않았기에 '위대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Evaṃ kho, sāriputta, vimuttacitto hoti.
사리뿟따여, 이와 같이 마음이 해탈한다.
Vimuttacittattā khvāhaṃ, sāriputta, ‘mahāpuriso’ti vadāmi.
사리뿟따여, 나는 마음이 해탈했다는 사실 때문에 ‘대인’이라고 말한다.
Avimuttacittattā ‘no mahāpuriso’ti vadāmī’’ti.
마음이 해탈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대인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Paṭhamaṃ.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