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1.71
베어 냄 경
Chetvāsuttaṃ
교차 검사
1. Chetvāsuttaṃ
1. 베어 냄 경
71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천신이 세존 곁으로 다가와 한쪽에 섰다. 그러고는 게송으로 여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Ekamantaṃ ṭhitā kho sā devatā bhagavantaṃ gāthāya ajjhabhāsi –
한쪽에 선 그 천신이 세존 앞에서 이 게송을 읊었다.
무엇을 베면 편히 자고, 무엇을 베면 슬프지 않은가;
‘‘Kiṃsu chetvā sukhaṃ seti, kiṃsu chetvā na socati;
“무엇을 베어 내면 편히 잠들고, 무엇을 베어 내면 슬퍼하지 않습니까;
어떤 한 법을 죽이는 것을, 고따마시여 좋다 하시는가.
Kissassu ekadhammassa, vadhaṃ rocesi gotamā’’ti.
고따마시여, 어떤 하나의 법을 죽이는 것을 기꺼워하십니까?”
성냄을 베면 편히 자고, 성냄을 베면 슬프지 않네;
‘‘Kodhaṃ chetvā sukhaṃ seti, kodhaṃ chetvā na socati;
“분노를 베어 내면 편히 잠들고, 분노를 베어 내면 슬퍼하지 않는다;
뿌리는 독이요 끝은 달콤한, 그 성냄을 신이시여,
Kodhassa visamūlassa, madhuraggassa devate;
천신이여, 뿌리는 독이고 끝은 달콤한 분노,
죽이는 것을 성자들은 기리네, 그것을 베면 슬프지 않으니.
Vadhaṃ ariyā pasaṃsanti, tañhi chetvā na socatī’’ti.
그것을 죽이는 것을 성자들은 칭찬한다. 그것을 베어 내면 슬퍼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