쿳다까빠타 빠알리Khuddakapāṭhapāḷi
9. Mettasuttaṃ
9. 자애 경
1
이로움에 밝아 고요한 길을 깨치려는 이여 / 마땅히 이렇게 닦아 가라
Karaṇīyamatthakusalena, yantasantaṃ padaṃ abhisamecca;
이로움에 능숙한 이가 해야 할 일은 이것이니, 저 고요한 경지를 꿰뚫어 알고서 —
능히 해내고 곧고 또 더없이 곧아라 / 말을 잘 들어 부드럽고 교만하지 말라
Sakko ujū ca suhujū ca, suvaco cassa mudu anatimānī.
유능하고, 곧고, 아주 곧고, 타이르기 쉽고, 부드럽고, 뽐내지 않아야 한다.
2
만족할 줄 알아 돌보기 쉬워라 / 일을 줄이고 살림을 가벼이 하라
Santussako ca subharo ca, appakicco ca sallahukavutti;
만족할 줄 알고, 부양하기 쉽고, 일이 적고, 살림이 가뿐하며;
감각을 가라앉히고 슬기로워라 / 거만하지 말고 남의 집에 마음 묶지 말라
Santindriyo ca nipako ca, appagabbho kulesvananugiddho.
감각기능이 고요하고, 슬기롭고, 뻔뻔하지 않고, 여러 가문에 욕심내어 매달리지 않는다.
3
지혜로운 이가 꾸짖을 만한 / 작은 일이라도 짓지 말라
Na ca khuddamācare kiñci, yena viññū pare upavadeyyuṃ;
그리고 어떤 사소한 짓도 하지 않는다 — 그것 때문에 지혜로운 다른 이들이 나무랄 그런 짓은;
모두가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 모든 존재가 마음 즐겁기를
Sukhinova khemino hontu, sabbasattā bhavantu sukhitattā.
오직 안락하고 안온하기를. 모든 중생이 마음이 행복한 자가 되기를.
4
숨 쉬는 모든 것들이 / 떨고 있든 우뚝하든 하나도 빠짐없이
Ye keci pāṇabhūtatthi, tasā vā thāvarā vanavasesā;
살아 있는 것이면 그 무엇이든, 떠는 것이든 굳건한 것이든 남김없이;
길든 크든 중간이든 / 짧든 작든 굵든
Dīghā vā yeva mahantā, majjhimā rassakā aṇukathūlā.
긴 것이든 또한 큰 것이든, 중간인 것이든 짧은 것이든 가는 것이든 굵은 것이든.
5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 멀리 살든 가까이 살든
Diṭṭhā vā yeva adiṭṭhā, ye va dūre vasanti avidūre;
보인 것이든 또한 보이지 않은 것이든, 멀리 사는 것이든 가까이 사는 것이든;
이미 난 것이든 나려는 것이든 / 모든 존재가 마음 즐겁기를
Bhūtā va sambhavesī va, sabbasattā bhavantu sukhitattā.
이미 태어난 것이든 태어나려 하는 것이든, 모든 중생이 마음이 행복한 자가 되기를.
6
누구도 남을 속이지 말라 / 어디서든 누구든 얕보지 말라
Na paro paraṃ nikubbetha, nātimaññetha katthaci na kañci;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속이지 말아야 하고, 어디서든 누구도 업신여기지 말아야 한다;
성냄과 미움의 생각으로 / 서로 괴롭기를 바라지 말라
Byārosanā paṭighasaññā, nāññamaññassa dukkhamiccheyya.
성냄으로든 적의의 인식으로든, 서로에게 괴로움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7
어머니가 하나뿐인 아들을 제 목숨 걸고 지키듯이
Mātā yathā niyaṃ puttamāyusā ekaputtamanurakkhe;
어머니가 제 아들을, 하나뿐인 아들을 목숨으로 지키듯이;
그렇게 모든 존재에게 / 가없는 마음을 키워 가라
Evampi sabbabhūtesu, mānasaṃ bhāvaye aparimāṇaṃ.
그와 같이 모든 존재에 대해서도, 한량없는 마음을 닦아야 한다.
8
온 세상에 자애를 / 가없는 마음으로 키워 가라
Mettañca sabbalokasmi, mānasaṃ bhāvaye aparimāṇaṃ;
그리고 온 세상에 대해 자애의 마음을, 한량없이 닦아야 한다;
위로 아래로 옆으로 / 막힘없이 원한 없이 적의 없이
Uddhaṃ adho ca tiriyañca, asambādhaṃ averamasapattaṃ.
위로 아래로 그리고 옆으로, 막힘없이 원한 없이 적대 없이.
9
서거나 걷거나 앉거나 / 눕더라도 잠들지 않는 한
Tiṭṭhaṃ caraṃ nisinno va, sayāno yāvatāssa vitamiddho;
서 있든 걷든 앉아 있든, 누워 있든, 졸음을 여의고 있는 한;
이 마음챙김을 굳게 세워라 / 이를 두고 이 세상의 거룩한 머묾이라 한다
Etaṃ satiṃ adhiṭṭheyya, brahmametaṃ vihāramidhamāhu.
이 마음챙김을 굳게 지녀야 한다. 이것을 여기서 거룩한 머묾이라 그들은 말한다.
10
그릇된 견해에 기대지 않고 계를 지켜 / 바르게 봄을 갖춘 이는[불확실]
Diṭṭhiñca anupaggamma, sīlavā dassanena sampanno;
그리고 견해에 다가가지 않고, 계를 갖추고 봄을 갖추어;[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욕망의 탐착을 걷어 내어 / 다시는 모태에 눕지 않으리라
Kāmesu vinaya gedhaṃ, na hi jātuggabbhaseyya puna retīti.
감각적 욕망들에 대한 탐욕을 몰아내면, 참으로 그는 다시는 모태에 드는 일로 오지 않는다.
자애경이 끝났다.[불확실]
Mettasuttaṃ niṭṭhitaṃ.
자애 경이 끝났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소송경이 끝났다.[불확실]
Khuddakapāṭhapāḷi niṭṭhitā.
쿳다까빠타 빠알리가 끝났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