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AN 8.81 – 8.90

마음챙김 품

Sativaggo

AN 8.81

마음챙김과 또렷한 앎 경

Satisampajaññasuttaṃ

교차 검사

여덟의 모음Aṭṭhakanipātapāḷi

(9) 4. Sativaggo

(9) 4. 마음챙김 품

PN:an8.81/0.2 · 교차 검사

1. Satisampajaññasuttaṃ

1. 마음챙김과 또렷한 앎 경

PN:an8.81/0.3 · 교차 검사

81

비구들이여, 알아차림과 분명한 앎이 없다고 하자. 그것을 잃은 사람에게는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설 자리가 없다.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잃으면 감각의 문을 지키는 일이 무너진다. 감각의 문이 열려 있는 사람에게 계는 뿌리내리지 못한다. 계를 잃으면 바른 삼매가 설 자리를 잃는다. 삼매가 없는 사람에게는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눈이 열리지 않는다. 그 눈이 없으면 싫증이 나서 마음이 떠나는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떠나지 않으면 벗어났음을 알고 보는 눈까지 설 자리를 잃는다.

‘‘Satisampajaññe, bhikkhave, asati satisampajaññavipannassa hatūpanisaṃ hoti hirottappaṃ.

비구들이여, 마음챙김과 또렷한 앎이 없을 때, 마음챙김과 또렷한 앎을 잃은 이에게 부끄러움과 두려움은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PN:an8.81/81.1 · 교차 검사

Hirottappe asati hirottappavipannassa hatūpaniso hoti indriyasaṃvaro.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없을 때,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잃은 이에게 감각 기능의 단속은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PN:an8.81/81.2 · 교차 검사

Indriyasaṃvare asati indriyasaṃvaravipannassa hatūpanisaṃ hoti sīlaṃ.

감각 기능의 단속이 없을 때, 감각 기능의 단속을 잃은 이에게 계는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PN:an8.81/81.3 · 교차 검사

Sīle asati sīlavipannassa hatūpaniso hoti sammāsamādhi.

계가 없을 때, 계를 잃은 이에게 바른 삼매는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PN:an8.81/81.4 · 교차 검사

Sammāsamādhimhi asati sammāsamādhivipannassa hatūpanisaṃ hoti yathābhūtañāṇadassanaṃ.

바른 삼매가 없을 때, 바른 삼매를 잃은 이에게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은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PN:an8.81/81.5 · 교차 검사

Yathābhūtañāṇadassane asati yathābhūtañāṇadassanavipannassa hatūpaniso hoti nibbidāvirāgo.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없을 때,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을 잃은 이에게 싫어하여 떠남과 탐욕의 사라짐은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PN:an8.81/81.6 · 교차 검사

Nibbidāvirāge asati nibbidāvirāgavipannassa hatūpanisaṃ hoti vimuttiñāṇadassanaṃ.

싫어하여 떠남과 탐욕의 사라짐이 없을 때, 싫어하여 떠남과 탐욕의 사라짐을 잃은 이에게 해탈했다는 앎과 봄은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PN:an8.81/81.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가지와 잎이 못 쓰게 된 나무를 보아라. 그런 나무는 겉껍질이 여물지 못한다. 속껍질도 무른 속살도 단단한 심도 마찬가지다.

Seyyathāpi, bhikkhave, rukkho sākhāpalāsavipanno.

비구들이여, 마치 가지와 잎을 잃은 나무와 같다.

PN:an8.81/81.8 · 교차 검사

Tassa papaṭikāpi na pāripūriṃ gacchati, tacopi… pheggupi… sāropi na pāripūriṃ gacchati.

그 나무는 겉껍질도 온전함에 이르지 못하고, 속껍질도 온전함에 이르지 못하고, 무른 속도 온전함에 이르지 못하고, 고갱이도 온전함에 이르지 못한다.

PN:an8.81/8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다. 알아차림과 분명한 앎을 잃으면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설 자리를 잃는다.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없으면 그다음 것이 무너진다. 그렇게 이어져 벗어났음을 알고 보는 눈까지 자리를 잃는다.

Evamevaṃ kho, bhikkhave, satisampajaññe asati satisampajaññavipannassa hatūpanisaṃ hoti hirottappaṃ;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마음챙김과 또렷한 앎이 없을 때, 마음챙김과 또렷한 앎을 잃은 이에게 부끄러움과 두려움은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PN:an8.81/81.10 · 교차 검사

hirottappe asati hirottappavipannassa hatūpaniso hoti…pe… vimuttiñāṇadassanaṃ.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없을 때,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잃은 이에게 감각 기능의 단속은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감각 기능의 단속이 없을 때, 감각 기능의 단속을 잃은 이에게 계는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계가 없을 때, 계를 잃은 이에게 바른 삼매는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바른 삼매가 없을 때, 바른 삼매를 잃은 이에게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은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없을 때,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을 잃은 이에게 싫어하여 떠남과 탐욕의 사라짐은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싫어하여 떠남과 탐욕의 사라짐이 없을 때, 싫어하여 떠남과 탐욕의 사라짐을 잃은 이에게 해탈했다는 앎과 봄은 조건이 무너진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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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8.81/81.1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알아차림과 분명한 앎이 있다고 하자. 그것을 갖춘 사람에게는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설 자리를 얻는다.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있으면 감각의 문을 지키는 일이 자리를 잡는다. 감각의 문을 지키는 사람에게 계가 뿌리내린다. 계를 갖추면 바른 삼매가 설 자리를 얻는다. 삼매를 갖춘 사람에게는 있는 그대로 알고 보는 눈이 열린다. 그 눈이 열리면 싫증이 나서 마음이 떠나는 일이 자리를 잡는다. 마음이 떠나면 벗어났음을 알고 보는 눈이 설 자리를 얻는다.

‘‘Satisampajaññe, bhikkhave, sati satisampajaññasampannassa upanisasampannaṃ hoti hirottappaṃ.

비구들이여, 마음챙김과 또렷한 앎이 있을 때, 마음챙김과 또렷한 앎을 갖춘 이에게 부끄러움과 두려움은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PN:an8.81/81.12 · 교차 검사

Hirottappe sati hirottappasampannassa upanisasampanno hoti indriyasaṃvaro.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있을 때,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갖춘 이에게 감각 기능의 단속은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PN:an8.81/81.13 · 교차 검사

Indriyasaṃvare sati indriyasaṃvarasampannassa upanisasampannaṃ hoti sīlaṃ.

감각 기능의 단속이 있을 때, 감각 기능의 단속을 갖춘 이에게 계는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PN:an8.81/81.14 · 교차 검사

Sīle sati sīlasampannassa upanisasampanno hoti sammāsamādhi.

계가 있을 때, 계를 갖춘 이에게 바른 삼매는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PN:an8.81/81.15 · 교차 검사

Sammāsamādhimhi sati sammāsamādhisampannassa upanisasampannaṃ hoti yathābhūtañāṇadassanaṃ.

바른 삼매가 있을 때, 바른 삼매를 갖춘 이에게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은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PN:an8.81/81.16 · 교차 검사

Yathābhūtañāṇadassane sati yathābhūtañāṇadassanasampannassa upanisasampanno hoti nibbidāvirāgo.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있을 때,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을 갖춘 이에게 싫어하여 떠남과 탐욕의 사라짐은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PN:an8.81/81.17 · 교차 검사

Nibbidāvirāge sati nibbidāvirāgasampannassa upanisasampannaṃ hoti vimuttiñāṇadassanaṃ.

싫어하여 떠남과 탐욕의 사라짐이 있을 때, 싫어하여 떠남과 탐욕의 사라짐을 갖춘 이에게 해탈했다는 앎과 봄은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PN:an8.81/81.1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가지와 잎이 무성한 나무를 보아라. 그런 나무는 겉껍질이 여문다. 속껍질도 무른 속살도 단단한 심도 마찬가지다.

Seyyathāpi, bhikkhave, rukkho sākhāpalāsasampanno.

비구들이여, 마치 가지와 잎을 갖춘 나무와 같다.

PN:an8.81/81.19 · 교차 검사

Tassa papaṭikāpi pāripūriṃ gacchati, tacopi… pheggupi… sāropi pāripūriṃ gacchati.

그 나무는 겉껍질도 온전함에 이르고, 속껍질도 온전함에 이르고, 무른 속도 온전함에 이르고, 고갱이도 온전함에 이른다.

PN:an8.81/81.2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다. 알아차림과 분명한 앎을 갖추면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설 자리를 얻는다.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있으면 그다음 것이 자리를 잡는다. 그렇게 이어져 벗어났음을 알고 보는 눈까지 자리를 얻는다.

Evamevaṃ kho, bhikkhave, satisampajaññe sati satisampajaññasampannassa upanisasampannaṃ hoti hirottappaṃ;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이 마음챙김과 또렷한 앎이 있을 때, 마음챙김과 또렷한 앎을 갖춘 이에게 부끄러움과 두려움은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PN:an8.81/81.21 · 교차 검사

hirottappe sati hirottappasampannassa upanisasampanno hoti…pe… vimuttiñāṇadassana’’nti.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있을 때,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갖춘 이에게 감각 기능의 단속은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감각 기능의 단속이 있을 때, 감각 기능의 단속을 갖춘 이에게 계는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계가 있을 때, 계를 갖춘 이에게 바른 삼매는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바른 삼매가 있을 때, 바른 삼매를 갖춘 이에게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은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이 있을 때, 있는 그대로 알고 봄을 갖춘 이에게 싫어하여 떠남과 탐욕의 사라짐은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싫어하여 떠남과 탐욕의 사라짐이 있을 때, 싫어하여 떠남과 탐욕의 사라짐을 갖춘 이에게 해탈했다는 앎과 봄은 조건을 갖춘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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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8.81/81.22 · 교차 검사

Paṭhamaṃ.

첫 번째.

PN:an8.81/81.23 · 교차 검사

AN 8.82

뿐니야 경

Puṇṇiyasuttaṃ

교차 검사

2. Puṇṇiyasuttaṃ

2. 뿐니야 경

PN:an8.82/0.3 · 교차 검사

82

그때 뿐니야 존자가 세존을 찾아뵈었다.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Atha kho āyasmā puṇṇiy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뿐니야 존자가 세존께 나아갔다;

PN:an8.82/82.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8.82/82.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puṇṇiy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뿐니야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8.82/82.3 · 교차 검사

"스승님, 여래께 어느 때는 법을 설할 마음이 일어나고 어느 때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떤 까닭과 어떤 조건 때문입니까?"

‘‘ko nu kho, bhante, hetu ko paccayo yena appekadā tathāgataṃ dhammadesanā paṭibhāti, appekadā na paṭibhātī’’ti?

세존이시여, 어떤 원인 어떤 조건으로 여래께 법을 설할 마음이 어느 때는 떠오르고 어느 때는 떠오르지 않습니까?

PN:an8.82/82.4 · 교차 검사

"뿐니야여, 어떤 비구에게 믿음은 있으나 찾아오지는 않는다고 하자. 그러면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믿음도 있고 찾아오기도 하면, 그때는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일어난다.

‘‘Saddho ca, puṇṇiya, bhikkhu hoti, no cupasaṅkamitā;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은 있으나 찾아가는 이는 아니다;

PN:an8.82/82.5 · 교차 검사

neva tathāgataṃ dhammadesanā paṭibhāti.

그러면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결코 떠오르지 않는다.

PN:an8.82/82.6 · 교차 검사

Yato ca kho, puṇṇiya, bhikkhu saddho ca hoti, upasaṅkamitā ca;

그러나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도 있고 찾아가는 이이기도 할 때;

PN:an8.82/82.7 · 교차 검사

evaṃ tathāgataṃ dhammadesanā paṭibhāti.

그러면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떠오른다.

PN:an8.82/82.8 · 교차 검사

뿐니야여, 어떤 비구는 믿음도 있고 찾아오기도 한다. 그러나 곁에서 모시지는 않는다. 모시기는 해도 묻지 않고, 묻기는 해도 귀 기울여 법을 듣지 않는다. 듣기는 해도 들은 법을 지니지 않고, 지니기는 해도 그 뜻을 살피지 않는다. 뜻을 살피더라도 뜻과 법을 알아 그대로 살아가지는 않는다. 그러는 동안에는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

Saddho ca, puṇṇiya, bhikkhu hoti, upasaṅkamitā ca, no ca payirupāsitā…pe… payirupāsitā ca, no ca paripucchitā… paripucchitā ca, no ca ohitasoto dhammaṃ suṇāti… ohitasoto ca dhammaṃ suṇāti, no ca sutvā dhammaṃ dhāreti… sutvā ca dhammaṃ dhāreti, no ca dhātānaṃ dhammānaṃ atthaṃ upaparikkhati… dhātānañca dhammānaṃ atthaṃ upaparikkhati, no ca atthamaññāya dhammamaññāya dhammānudhammappaṭipanno hoti.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도 있고 찾아가기도 하지만 가까이 모시지는 않는다; 그러면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아직 떠오르지 않는다.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도 있고 찾아가기도 하고 가까이 모시기도 하지만 여쭈어 묻지는 않는다; 그러면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아직 떠오르지 않는다.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도 있고 찾아가기도 하고 가까이 모시기도 하고 여쭈어 묻기도 하지만 귀를 기울여 법을 듣지는 않는다; 그러면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아직 떠오르지 않는다.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도 있고 찾아가기도 하고 가까이 모시기도 하고 여쭈어 묻기도 하고 귀를 기울여 법을 듣기도 하지만 듣고서 법을 지니지는 않는다; 그러면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아직 떠오르지 않는다.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도 있고 찾아가기도 하고 가까이 모시기도 하고 여쭈어 묻기도 하고 귀를 기울여 법을 듣기도 하고 듣고서 법을 지니기도 하지만 지닌 법의 뜻을 살피지는 않는다; 그러면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아직 떠오르지 않는다.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도 있고 찾아가기도 하고 가까이 모시기도 하고 여쭈어 묻기도 하고 귀를 기울여 법을 듣기도 하고 듣고서 법을 지니기도 하고 지닌 법의 뜻을 살피기도 하지만,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따라 법을 실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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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an8.82/82.9 · 교차 검사

Neva tāva tathāgataṃ dhammadesanā paṭibhāti.

그때까지는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떠오르지 않는다.

PN:an8.82/82.10 · 교차 검사

뿐니야여, 어떤 비구는 믿음이 있고 찾아오며 곁에서 모신다. 묻고, 귀 기울여 법을 듣고, 들은 법을 지닌다. 지닌 법의 뜻을 살피고, 뜻과 법을 알아 그대로 살아간다. 그러면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일어난다. 뿐니야여, 이 여덟 가지를 갖춘 사람에게라면 여래는 반드시 법을 설하게 된다."

‘‘Yato ca kho, puṇṇiya, bhikkhu saddho ca hoti, upasaṅkamitā ca, payirupāsitā ca, paripucchitā ca, ohitasoto ca dhammaṃ suṇāti, sutvā ca dhammaṃ dhāreti, dhātānañca dhammānaṃ atthaṃ upaparikkhati, atthamaññāya dhammamaññāya dhammānudhammappaṭipanno ca hoti;

그러나 뿐니야여, 비구가 믿음도 있고, 찾아가기도 하고, 가까이 모시기도 하고, 여쭈어 묻기도 하고, 귀를 기울여 법을 듣기도 하고, 듣고서 법을 지니기도 하고, 지닌 법의 뜻을 살피기도 하고,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따라 법을 실천하기도 할 때;

PN:an8.82/82.11 · 교차 검사

evaṃ tathāgataṃ dhammadesanā paṭibhāti.

그러면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떠오른다.

PN:an8.82/82.12 · 교차 검사

Imehi kho, puṇṇiya, aṭṭhahi dhammehi samannāgatā ekantapaṭibhānā tathāgataṃ dhammadesanā hotī’’ti.

뿐니야여, 이 여덟 가지 법을 갖추었을 때 여래에게 법을 설할 마음이 한결같이 떠오른다.

PN:an8.82/82.13 · 교차 검사

Dutiyaṃ.

두 번째.

PN:an8.82/82.14 · 교차 검사

AN 8.83

뿌리 경

Mūlakasuttaṃ

교차 검사

3. Mūlakasuttaṃ

3. 뿌리 경

PN:an8.83/0.3 · 교차 검사

83

"비구들이여, 다른 가르침을 따르는 유행자들이 이렇게 물을지 모른다. '벗들이여, 모든 법은 무엇에 뿌리를 두는가? 무엇에서 생겨나고 무엇에서 일어나는가? 무엇으로 모여들고 무엇을 앞세우는가? 무엇이 다스리고 무엇이 그 위에 있는가? 무엇을 알맹이로 삼는가?' 비구들이여, 그렇게 물으면 너희는 그들에게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Sace, bhikkhave,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 evaṃ puccheyyuṃ –

비구들이여, 만일 다른 교파의 유행자들이 이렇게 묻는다면 —

PN:an8.83/83.1 · 교차 검사

‘kiṃmūlakā, āvuso, sabbe dhammā, kiṃsambhavā sabbe dhammā, kiṃsamudayā sabbe dhammā, kiṃsamosaraṇā sabbe dhammā, kiṃpamukhā sabbe dhammā, kiṃadhipateyyā sabbe dhammā, kiṃuttarā sabbe dhammā, kiṃsārā sabbe dhammā’ti, evaṃ puṭṭhā tumhe, bhikkhave, tesaṃ aññatitthiyānaṃ paribbājakānaṃ kinti byākareyyāthā’’ti?

‘벗들이여, 모든 법은 무엇을 뿌리로 하고, 모든 법은 무엇에서 생겨나고, 모든 법은 무엇에서 일어나고, 모든 법은 무엇으로 모여들고, 모든 법은 무엇을 앞세우고, 모든 법은 무엇을 주인으로 삼고, 모든 법은 무엇을 위로 삼고, 모든 법은 무엇을 고갱이로 삼는가?’ 비구들이여, 이렇게 물으면 그대들은 그 다른 교파의 유행자들에게 무엇이라 답하겠는가?

PN:an8.83/83.2 · 교차 검사

"스승님, 저희에게 법은 세존께 뿌리를 둡니다. 세존께서 이끄시고, 저희는 세존께 기댑니다. 부디 세존께서 직접 이 말씀의 뜻을 밝혀 주십시오. 세존께 듣고 저희가 새기겠습니다."

‘‘Bhagavaṃmūlakā no, bhante, dhammā, bhagavaṃnettikā bhagavaṃpaṭisaraṇā.

세존이시여, 저희에게 법은 세존을 뿌리로 하고, 세존을 인도자로 하며, 세존을 의지처로 합니다.

PN:an8.83/83.3 · 교차 검사

Sādhu, bhante, bhagavantaṃyeva paṭibhātu etassa bhāsitassa attho.

세존이시여, 이 말씀의 뜻이 바로 세존께 떠오르시기를 바랍니다.

PN:an8.83/83.4 · 교차 검사

Bhagavato sutvā bhikkhū dhāressantī’’ti.

세존께 듣고서 비구들이 지닐 것입니다.

PN:an8.83/83.5 · 교차 검사

"그렇다면 비구들이여, 내가 설하겠다. 잘 듣고 마음에 새겨라. 이제 말하겠다." "예, 스승님."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Tena hi, bhikkhave, desessāmi.

그렇다면 비구들이여, 내가 가르치겠다.

PN:an8.83/83.6 · 교차 검사

Taṃ suṇātha, sādhukaṃ manasi karotha;

그것을 들어라, 마음을 잘 기울여라;

PN:an8.83/83.7 · 교차 검사

bhāsissāmī’’ti.

이제 말하리라.

PN:an8.83/83.8 · 교차 검사

‘‘Evaṃ, bhante’’ti kho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PN:an8.83/83.9 · 교차 검사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8.83/83.1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다른 가르침을 따르는 유행자들이 이렇게 물을지 모른다. '벗들이여, 모든 법은 무엇에 뿌리를 두는가? 무엇에서 생겨나고 무엇에서 일어나는가? 무엇으로 모여들고 무엇을 앞세우는가? 무엇이 다스리고 무엇이 그 위에 있는가? 무엇을 알맹이로 삼는가?' 비구들이여, 그렇게 물으면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여라. '벗들이여, 모든 법은 하고자 함에 뿌리를 둔다. 마음을 기울임에서 생겨나고 닿음에서 일어난다. 느낌으로 모여들고 삼매를 앞세운다. 알아차림이 다스리고 지혜가 그 위에 있다. 벗어남을 알맹이로 삼는다.'"

‘‘sace, bhikkhave,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 evaṃ puccheyyuṃ –

비구들이여, 만일 다른 교파의 유행자들이 이렇게 묻는다면 —

PN:an8.83/83.11 · 교차 검사

‘kiṃmūlakā, āvuso, sabbe dhammā, kiṃsambhavā sabbe dhammā, kiṃsamudayā sabbe dhammā, kiṃsamosaraṇā sabbe dhammā, kiṃpamukhā sabbe dhammā, kiṃadhipateyyā sabbe dhammā, kiṃuttarā sabbe dhammā, kiṃsārā sabbe dhammā’ti, evaṃ puṭṭhā tumhe, bhikkhave, tesaṃ aññatitthiyānaṃ paribbājakānaṃ evaṃ byākareyyātha –

‘벗들이여, 모든 법은 무엇을 뿌리로 하고, 모든 법은 무엇에서 생겨나고, 모든 법은 무엇에서 일어나고, 모든 법은 무엇으로 모여들고, 모든 법은 무엇을 앞세우고, 모든 법은 무엇을 주인으로 삼고, 모든 법은 무엇을 위로 삼고, 모든 법은 무엇을 고갱이로 삼는가?’ 비구들이여, 이렇게 물으면 그대들은 그 다른 교파의 유행자들에게 이렇게 답하라 —

PN:an8.83/83.12 · 교차 검사

‘chandamūlakā, āvuso, sabbe dhammā, manasikārasambhavā sabbe dhammā, phassasamudayā sabbe dhammā, vedanāsamosaraṇā sabbe dhammā, samādhippamukhā sabbe dhammā, satādhipateyyā sabbe dhammā, paññuttarā sabbe dhammā, vimuttisārā sabbe dhammā’ti, evaṃ puṭṭhā tumhe, bhikkhave, tesaṃ aññatitthiyānaṃ paribbājakānaṃ evaṃ byākareyyāthā’’ti.

‘벗들이여, 모든 법은 열의를 뿌리로 하고, 모든 법은 마음을 기울임에서 생겨나고, 모든 법은 접촉에서 일어나고, 모든 법은 느낌으로 모여들고, 모든 법은 삼매를 앞세우고, 모든 법은 마음챙김을 주인으로 삼고, 모든 법은 지혜를 위로 삼고, 모든 법은 해탈을 고갱이로 삼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물으면 그대들은 그 다른 교파의 유행자들에게 이렇게 답하라.

PN:an8.83/83.13 · 교차 검사

Tatiyaṃ.

세 번째.

PN:an8.83/83.14 · 교차 검사

AN 8.84

도둑 경

Corasuttaṃ

교차 검사

4. Corasuttaṃ

4. 도둑 경

PN:an8.84/0.3 · 교차 검사

84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를 갖춘 큰 도둑은 금세 잡혀 오래가지 못한다. 어떤 여덟인가? 덤비지 않는 사람을 치고, 남김없이 털어 간다. 여자를 죽이고, 어린 여자를 욕보인다. 출가한 이의 것을 빼앗고, 왕의 창고를 턴다. 제가 사는 곳 코앞에서 일을 저지르고, 감출 줄을 모른다.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를 갖춘 큰 도둑은 금세 잡혀 오래가지 못한다.

‘‘Aṭṭhahi, bhikkhave, aṅgehi samannāgato mahācoro khippaṃ pariyāpajjati, na ciraṭṭhitiko hoti.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요소를 갖춘 큰 도둑은 빨리 끝장나고, 오래가지 못한다.

PN:an8.84/84.1 · 교차 검사

Katamehi aṭṭhahi?

여덟 가지란 무엇인가?

PN:an8.84/84.2 · 교차 검사

Appaharantassa paharati, anavasesaṃ ādiyati, itthiṃ hanati, kumāriṃ dūseti, pabbajitaṃ vilumpati, rājakosaṃ vilumpati, accāsanne kammaṃ karoti, na ca nidhānakusalo hoti.

치지 않는 이를 치고, 남김없이 빼앗고, 여인을 죽이고, 어린 소녀를 범하고, 출가자를 털고, 왕의 곳간을 털고, 너무 가까운 곳에서 일을 저지르고, 감추는 데 능하지 못하다.

PN:an8.84/84.3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aṭṭhahaṅgehi samannāgato mahācoro khippaṃ pariyāpajjati, na ciraṭṭhitiko hoti.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 요소를 갖춘 큰 도둑은 빨리 끝장나고, 오래가지 못한다.

PN:an8.84/84.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를 갖춘 큰 도둑은 쉽게 잡히지 않고 오래간다. 어떤 여덟인가? 덤비지 않는 사람을 치지 않고, 남김없이 털어 가지 않는다. 여자를 죽이지 않고, 어린 여자를 욕보이지 않는다. 출가한 이의 것을 빼앗지 않고, 왕의 창고를 털지 않는다. 제가 사는 곳 코앞에서 일을 저지르지 않고, 감출 줄을 안다.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를 갖춘 큰 도둑은 쉽게 잡히지 않고 오래간다."

‘‘Aṭṭhahi, bhikkhave, aṅgehi samannāgato mahācoro na khippaṃ pariyāpajjati, ciraṭṭhitiko hoti.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요소를 갖춘 큰 도둑은 빨리 끝장나지 않고, 오래간다.

PN:an8.84/84.5 · 교차 검사

Katamehi aṭṭhahi?

여덟 가지란 무엇인가?

PN:an8.84/84.6 · 교차 검사

Na appaharantassa paharati, na anavasesaṃ ādiyati, na itthiṃ hanati, na kumāriṃ dūseti, na pabbajitaṃ vilumpati, na rājakosaṃ vilumpati, na accāsanne kammaṃ karoti, nidhānakusalo ca hoti.

치지 않는 이를 치지 않고, 남김없이 빼앗지 않고, 여인을 죽이지 않고, 어린 소녀를 범하지 않고, 출가자를 털지 않고, 왕의 곳간을 털지 않고, 너무 가까운 곳에서 일을 저지르지 않고, 감추는 데 능하다.

PN:an8.84/84.7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aṭṭhahaṅgehi samannāgato mahācoro na khippaṃ pariyāpajjati, ciraṭṭhitiko hotī’’ti.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 요소를 갖춘 큰 도둑은 빨리 끝장나지 않고, 오래간다.

PN:an8.84/84.8 · 교차 검사

Catutthaṃ.

네 번째.

PN:an8.84/84.9 · 교차 검사

AN 8.85

사문 경

Samaṇasuttaṃ

교차 검사

5. Samaṇasuttaṃ

5. 사문 경

PN:an8.85/0.3 · 교차 검사

85

"비구들이여, '사문'은 여래를 가리키는 말이다. 여래는 아라한이며 바르고 완전하게 깨달은 분이다. '바라문'과 '앎의 끝에 이른 이'도 그분을 가리킨다. '의사'와 '때 없는 이'도 그러하다. '얼룩 없는 이'와 '아는 이'와 '벗어난 이'도 마찬가지다."

‘‘‘Samaṇo’ti, bhikkhave, tathāgatassetaṃ adhivacanaṃ arahato sammāsambuddhassa.

비구들이여, ‘사문’이란 여래, 아라한, 바르게 깨달으신 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8.85/85.1 · 교차 검사

‘Brāhmaṇo’ti, bhikkhave, tathāgatassetaṃ adhivacanaṃ arahato sammāsambuddhassa.

비구들이여, ‘바라문’이란 여래, 아라한, 바르게 깨달으신 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8.85/85.2 · 교차 검사

‘Vedagū’ti, bhikkhave, tathāgatassetaṃ adhivacanaṃ arahato sammāsambuddhassa.

비구들이여, ‘앎을 다한 이’란 여래, 아라한, 바르게 깨달으신 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8.85/85.3 · 교차 검사

‘Bhisakko’ti, bhikkhave, tathāgatassetaṃ adhivacanaṃ arahato sammāsambuddhassa.

비구들이여, ‘의사’란 여래, 아라한, 바르게 깨달으신 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8.85/85.4 · 교차 검사

‘Nimmalo’ti, bhikkhave, tathāgatassetaṃ adhivacanaṃ arahato sammāsambuddhassa.

비구들이여, ‘흠 없는 이’란 여래, 아라한, 바르게 깨달으신 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8.85/85.5 · 교차 검사

‘Vimalo’ti, bhikkhave, tathāgatassetaṃ adhivacanaṃ arahato sammāsambuddhassa.

비구들이여, ‘티 없는 이’란 여래, 아라한, 바르게 깨달으신 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8.85/85.6 · 교차 검사

‘Ñāṇī’ti, bhikkhave, tathāgatassetaṃ adhivacanaṃ arahato sammāsambuddhassa.

비구들이여, ‘아는 이’란 여래, 아라한, 바르게 깨달으신 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8.85/85.7 · 교차 검사

‘Vimutto’ti, bhikkhave, tathāgatassetaṃ adhivacanaṃ arahato sammāsambuddhassā’’ti.

비구들이여, ‘해탈한 이’란 여래, 아라한, 바르게 깨달으신 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PN:an8.85/85.8 · 교차 검사

사문이 다다를 자리, 닦음을 마친 바라문도

‘‘Yaṃ samaṇena pattabbaṃ, brāhmaṇena vusīmatā;

사문이 다다라야 할 그것, 삶을 다 이룬 바라문이 다다라야 할 그것;

PN:an8.85/85.9 · 교차 검사

앎에 통달한 그 자리, 의사도 다다를 위없는 곳

Yaṃ vedagunā pattabbaṃ, bhisakkena anuttaraṃ.

앎을 다한 이가 다다라야 할 그것, 의사가 다다라야 할 위없는 그것.

PN:an8.85/85.10 · 교차 검사

티끌 없는 이의 자리, 흠 없이 깨끗한 이도

‘‘Yaṃ nimmalena pattabbaṃ, vimalena sucīmatā;

흠 없는 이가 다다라야 할 그것, 맑음을 지닌 티 없는 이가 다다라야 할 그것;

PN:an8.85/85.11 · 교차 검사

지혜 지닌 이의 자리, 풀려난 이도 다다를 위없는 곳

Yaṃ ñāṇinā ca pattabbaṃ, vimuttena anuttaraṃ.

아는 이가 다다라야 할 그것, 해탈한 이가 다다라야 할 위없는 그것.

PN:an8.85/85.12 · 교차 검사

싸움 이긴 그가 나요, 풀린 내가 묶임 푸네

‘‘Sohaṃ vijitasaṅgāmo, mutto mocemi bandhanā;

그런 나는 싸움에서 이겼고, 풀려나 남을 묶임에서 풀어 준다;

PN:an8.85/85.13 · 교차 검사

더없이 길든 코끼리, 배울 것 없이 꺼졌네

Nāgomhi paramadanto, asekho parinibbuto’’ti.

나는 더없이 길들여진 코끼리, 더 배울 것 없이 온전히 꺼진 이다.

PN:an8.85/85.14 · 교차 검사

pañcamaṃ;

다섯 번째;

PN:an8.85/85.15 · 교차 검사

AN 8.86

명성 경

Yasasuttaṃ

교차 검사

6. Yasasuttaṃ

6. 명성 경

PN:an8.86/0.3 · 교차 검사

86

한때 세존께서 큰 비구 승가와 함께 꼬살라를 두루 다니셨다. 그러다 꼬살라의 바라문 마을인 잇차낭갈라에 이르셨다. 세존께서는 그곳 잇차낭갈라의 우거진 숲에 머무셨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kosalesu cārikaṃ caramāno mahatā bhikkhusaṅghena saddhiṃ yena icchānaṅgalaṃ nāma kosalānaṃ brāhmaṇagāmo tadavasari.

한때 세존께서 많은 비구 승가와 함께 꼬살라에서 유행하시다가 꼬살라의 바라문 마을인 잇차낭갈라에 이르셨다.

PN:an8.86/86.1 · 교차 검사

Tatra sudaṃ bhagavā icchānaṅgale viharati icchānaṅgalavanasaṇḍe.

거기서 세존께서는 잇차낭갈라의 잇차낭갈라 숲에 머무셨다.

PN:an8.86/86.2 · 교차 검사

잇차낭갈라의 바라문과 장자들이 이런 말을 들었다. "사꺄의 아들이며 사꺄 가문에서 출가하신 사문 고따마께서 잇차낭갈라에 오셨다. 지금 잇차낭갈라의 우거진 숲에 머무신다고 한다. 그 고따마 존자께는 이런 훌륭한 명성이 퍼져 있다.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이시고 바르고 완전하게 깨달으신 분이시다.' 그런 아라한을 뵙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불확실]

Assosuṃ kho icchānaṅgalakā brāhmaṇagahapatikā –

잇차낭갈라의 바라문과 장자들이 들었다 —

PN:an8.86/86.3 · 교차 검사

‘‘samaṇo khalu bho gotamo sakyaputto sakyakulā pabbajito icchānaṅgalaṃ anuppatto icchānaṅgale viharati icchānaṅgalavanasaṇḍe.

“사문 고따마께서, 사꺄의 아들로 사꺄 가문에서 출가하신 분이 잇차낭갈라에 이르러 잇차낭갈라 숲에 머무신다.

PN:an8.86/86.4 · 교차 검사

Taṃ kho pana bhavantaṃ gotamaṃ evaṃ kalyāṇo kittisaddo abbhuggato –

그 고따마 존자께는 이런 훌륭한 명성이 퍼져있다:

PN:an8.86/86.5 · 교차 검사

‘itipi so bhagavā arahaṃ sammāsambuddho…pe… sādhu kho pana tathārūpānaṃ arahataṃ dassanaṃ hotī’’’ti.

‘그분 세존께서는 이런 분이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이시고, 길들일 사람을 이끄시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고, 깨달으신 분이시고, 세존이시다. 그는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이 세상을, 사문과 바라문, 신과 인간을 포함한 이 무리를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서 알린다. 그는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법을 뜻과 표현을 갖추어 설하며, 오롯이 원만하고 깨끗한 청정한 삶을 드러낸다. 그러한 아라한을 뵙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86/86.6 · 교차 검사

밤이 지나자 잇차낭갈라의 바라문과 장자들은 넉넉한 음식을 챙겼다. 그것을 들고 잇차낭갈라의 우거진 숲으로 갔다. 가서는 문간 밖에 서서 큰 소리로 떠들며 시끄럽게 굴었다.

Atha kho icchānaṅgalakā brāhmaṇagahapatikā tassā rattiyā accayena pahutaṃ khādanīyaṃ bhojanīyaṃ ādāya yena icchānaṅgalavanasaṇḍo tenupasaṅkamiṃsu;

그때 잇차낭갈라의 바라문과 장자들이 그 밤이 지나고 갖가지 씹을 것과 먹을 것을 가지고 잇차낭갈라 숲으로 갔다;

PN:an8.86/86.7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ahidvārakoṭṭhake aṭṭhaṃsu uccāsaddā mahāsaddā.

가서는 바깥 문간에 서 있었는데, 소리가 높고 소리가 컸다.

PN:an8.86/86.8 · 교차 검사

그때 나기따 존자가 세존을 곁에서 모시고 있었다. 세존께서 나기따 존자를 부르셨다. "나기따여, 저렇게 큰 소리로 떠들며 시끄럽게 구는 저들은 누구냐? 물고기를 두고 다투는 어부들 같구나." "스승님, 잇차낭갈라의 바라문과 장자들입니다. 넉넉한 음식을 챙겨 왔습니다. 세존과 비구 승가께 올리려고 문간 밖에 서 있습니다."

Tena kho pana samayena āyasmā nāgito bhagavato upaṭṭhāko hoti.

그때 나기따 존자가 세존의 시자였다.

PN:an8.86/86.9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ā āyasmantaṃ nāgitaṃ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나기따 존자를 부르셨다 —

PN:an8.86/86.10 · 교차 검사

‘‘ke pana te, nāgita, uccāsaddā mahāsaddā kevaṭṭā maññe macchavilope’’ti?

나기따여, 높고 큰 소리를 내는 저들은 누구인가? 고기를 두고 다투는 어부들인 듯하다.

PN:an8.86/86.11 · 교차 검사

‘‘Ete, bhante, icchānaṅgalakā brāhmaṇagahapatikā pahutaṃ khādanīyaṃ bhojanīyaṃ ādāya bahidvārakoṭṭhake ṭhitā bhagavantaṃyeva uddissa bhikkhusaṅghañcā’’ti.

세존이시여, 이들은 잇차낭갈라의 바라문과 장자들인데, 갖가지 씹을 것과 먹을 것을 가지고 바깥 문간에 서 있습니다. 오직 세존과 비구 승가를 위해서입니다.

PN:an8.86/86.12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나는 명성과 마주치고 싶지 않다. 명성도 나와 마주치지 않기를 바란다. 나기따여, 벗어남의 즐거움과 홀로 있음의 즐거움이 있다. 고요함의 즐거움과 깨달음의 즐거움도 있다. 나는 이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힘들이지 않고 어렵지 않게 누린다. 그것을 그렇게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나 저 더러운 즐거움을 반길 것이다. 잠에 겨운 즐거움, 얻고 대접받고 이름나는 즐거움도 마찬가지다."

‘‘Māhaṃ, nāgita, yasena samāgamaṃ, mā ca mayā yaso.

나기따여, 내가 명성과 마주치지 않기를, 명성도 나와 마주치지 않기를.

PN:an8.86/86.13 · 교차 검사

Yo kho, nāgita, nayimassa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ī assa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나기따여, 이 출리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온전한 깨달음의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얻지 못하고, 어려움 없이 얻지 못하고, 애쓰지 않고 얻지 못하는 이가 있다.

PN:an8.86/86.14 · 교차 검사

Yassāhaṃ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ī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so taṃ mīḷhasukhaṃ middhasukhaṃ lābhasakkārasilokasukhaṃ sādiyeyyā’’ti.

내가 출리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온전한 깨달음의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어려움 없이, 애쓰지 않고 얻는 그것을 얻지 못하는 그런 이라야, 저 더러운 즐거움, 조는 즐거움, 이득과 존경과 명성의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

PN:an8.86/86.15 · 교차 검사

"스승님, 이제 세존께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훌륭히 가신 분께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스승님, 지금이 세존께서 받으실 때입니다.

‘‘Adhivāsetu dāni, bhante, bhagavā.

세존이시여, 이제 세존께서 받아 주십시오.

PN:an8.86/86.16 · 교차 검사

Adhivāsetu sugato.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받아 주십시오.

PN:an8.86/86.17 · 교차 검사

Adhivāsanakālo dāni, bhante, bhagavato.

세존이시여, 이제 세존께서 받아 주실 때입니다.

PN:an8.86/86.18 · 교차 검사

스승님, 이제 세존께서 어디로 가시든 사람들이 그리로 기울 것입니다. 바라문과 장자들, 성안 사람들과 시골 사람들이 그러할 것입니다. 굵은 빗방울로 비가 내리면 물은 낮은 곳을 따라 흐릅니다. 꼭 그와 같습니다. 세존께서 어디로 가시든 그들이 그리로 기울 것입니다. 무슨 까닭이겠습니까? 세존의 계와 지혜가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Yena yeneva dāni, bhante, bhagavā gamissati tanninnāva bhavissanti brāhmaṇagahapatikā negamā ceva jānapadā ca.

세존이시여, 이제 세존께서 어디로 가시든 바라문과 장자들, 성안 사람들과 시골 사람들이 그리로 기울 것입니다.

PN:an8.86/86.19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ante, thullaphusitake deve vassante yathāninnaṃ udakāni pavattanti;

세존이시여, 마치 굵은 빗방울로 비가 내릴 때 물이 낮은 곳을 따라 흐르듯이;

PN:an8.86/86.20 · 교차 검사

evamevaṃ kho, bhante, yena yeneva dāni bhagavā gamissati tanninnāva bhavissanti brāhmaṇagahapatikā negamā ceva jānapadā ca.

그와 같이, 세존이시여, 이제 세존께서 어디로 가시든 바라문과 장자들, 성안 사람들과 시골 사람들이 그리로 기울 것입니다.

PN:an8.86/86.21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PN:an8.86/86.22 · 교차 검사

Tathā hi, bhante, bhagavato sīlapaññāṇa’’nti.

세존이시여, 세존께 계와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PN:an8.86/86.23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나는 명성과 마주치고 싶지 않다. 명성도 나와 마주치지 않기를 바란다. 나기따여, 벗어남의 즐거움과 홀로 있음의 즐거움이 있다. 고요함의 즐거움과 깨달음의 즐거움도 있다. 나는 이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힘들이지 않고 어렵지 않게 누린다. 그것을 그렇게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나 저 더러운 즐거움을 반길 것이다. 잠에 겨운 즐거움, 얻고 대접받고 이름나는 즐거움도 마찬가지다. 나기따여, 신들 가운데도 그 즐거움을 그렇게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Māhaṃ, nāgita, yasena samāgamaṃ, mā ca mayā yaso.

나기따여, 내가 명성과 마주치지 않기를, 명성도 나와 마주치지 않기를.

PN:an8.86/86.24 · 교차 검사

Yo kho, nāgita, nayimassa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ī assa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나기따여, 이 출리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온전한 깨달음의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얻지 못하고, 어려움 없이 얻지 못하고, 애쓰지 않고 얻지 못하는 이가 있다.

PN:an8.86/86.25 · 교차 검사

Yassāhaṃ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ī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so taṃ mīḷhasukhaṃ middhasukhaṃ lābhasakkārasilokasukhaṃ sādiyeyya.

내가 출리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온전한 깨달음의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어려움 없이, 애쓰지 않고 얻는 그것을 얻지 못하는 그런 이라야, 저 더러운 즐거움, 조는 즐거움, 이득과 존경과 명성의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

PN:an8.86/86.26 · 교차 검사

‘‘Devatāpi kho, nāgita, ekaccā nayimassa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iniyo assu akicchalābhiniyo akasiralābhiniyo, yassāhaṃ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ī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나기따여, 어떤 신들조차도, 내가 출리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온전한 깨달음의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어려움 없이, 애쓰지 않고 얻는 그것을, 원하는 대로 얻지 못하고, 어려움 없이 얻지 못하고, 애쓰지 않고 얻지 못한다.

PN:an8.86/86.27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너희가 이리저리 모여 어울려 지내는 것을 볼 때가 있다. 그럴 때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존자들은 벗어남과 홀로 있음과 고요함과 깨달음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구나. 내가 원하는 대로 힘들이지 않고 어렵지 않게 누리는 바로 그 즐거움 말이다. 그러니 이렇게 모여 어울려 지내는 것이다.'

Tumhākampi kho, nāgita, saṅgamma samāgamma saṅgaṇikavihāraṃ anuyuttānaṃ viharataṃ evaṃ hoti –

나기따여, 모이고 어울려 무리 지어 지내는 데 골몰하며 머무는 그대들에 대해서도 이런 생각이 든다 —

PN:an8.86/86.28 · 교차 검사

‘na hi nūname āyasmanto imassa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ino assu akicchalābhino akasiralābhino.

‘이 존자들은 이 출리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온전한 깨달음의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얻는 이들이, 어려움 없이 얻는 이들이, 애쓰지 않고 얻는 이들이 참으로 아닌 듯하다.

PN:an8.86/86.29 · 교차 검사

Yassāhaṃ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ī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내가 출리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온전한 깨달음의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어려움 없이, 애쓰지 않고 얻는 그것을.

PN:an8.86/86.30 · 교차 검사

Tathā hi pana me āyasmanto saṅgamma samāgamma saṅgaṇikavihāraṃ anuyuttā viharanti’’’.

그러기에 이 존자들은 모이고 어울려 무리 지어 지내는 데 골몰하며 머문다.’

PN:an8.86/86.31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나는 여기서 비구들이 서로 손가락으로 찌르며 깔깔대고 장난치는 것을 본다. 그럴 때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존자들은 벗어남과 홀로 있음과 고요함과 깨달음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구나. 내가 원하는 대로 힘들이지 않고 어렵지 않게 누리는 바로 그 즐거움 말이다. 그러니 이렇게 서로 찌르며 깔깔대고 장난치는 것이다.'

‘‘Idhāhaṃ, nāgita, bhikkhū passāmi aññamaññaṃ aṅgulipatodakena sañjagghante saṅkīḷante.

나기따여, 여기서 나는 비구들이 서로 손가락으로 찔러 대며 함께 웃고 함께 장난치는 것을 본다.

PN:an8.86/86.32 · 교차 검사

Tassa mayhaṃ, nāgita, evaṃ hoti –

나기따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든다 —

PN:an8.86/86.33 · 교차 검사

‘na hi nūname āyasmanto imassa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ino assu akicchalābhino akasiralābhino.

‘이 존자들은 이 출리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온전한 깨달음의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얻는 이들이, 어려움 없이 얻는 이들이, 애쓰지 않고 얻는 이들이 참으로 아닌 듯하다.

PN:an8.86/86.34 · 교차 검사

Yassāhaṃ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ī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내가 출리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온전한 깨달음의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어려움 없이, 애쓰지 않고 얻는 그것을.

PN:an8.86/86.35 · 교차 검사

Tathā hi pana me āyasmanto aññamaññaṃ aṅgulipatodakena sañjagghanti saṅkīḷanti’’’.

그러기에 이 존자들은 서로 손가락으로 찔러 대며 함께 웃고 함께 장난친다.’

PN:an8.86/86.36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나는 여기서 비구들이 배가 부르도록 실컷 먹는 것을 본다. 그러고는 눕는 즐거움, 모로 기대는 즐거움, 잠자는 즐거움에 빠져 지낸다. 그럴 때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이 존자들은 벗어남과 홀로 있음과 고요함과 깨달음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구나. 내가 원하는 대로 힘들이지 않고 어렵지 않게 누리는 바로 그 즐거움 말이다. 그러니 이렇게 실컷 먹고서 눕고 기대고 잠자는 즐거움에 빠지는 것이다.'

‘‘Idha panāhaṃ, nāgita, bhikkhū passāmi yāvadatthaṃ udarāvadehakaṃ bhuñjitvā seyyasukhaṃ passasukhaṃ middhasukhaṃ anuyutte viharante.

나기따여, 또 여기서 나는 비구들이 배가 터지도록 실컷 먹고서 잠자리의 즐거움, 몸을 누이는 즐거움, 조는 즐거움에 골몰하며 지내는 것을 본다.

PN:an8.86/86.37 · 교차 검사

Tassa mayhaṃ, nāgita, evaṃ hoti –

나기따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든다 —

PN:an8.86/86.38 · 교차 검사

‘na hi nūname āyasmanto imassa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ino assu akicchalābhino akasiralābhino.

‘이 존자들은 이 출리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온전한 깨달음의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얻는 이들이, 어려움 없이 얻는 이들이, 애쓰지 않고 얻는 이들이 참으로 아닌 듯하다.

PN:an8.86/86.39 · 교차 검사

Yassāhaṃ nekkhammasukhassa pavivekasukhassa upasamasukhassa sambodhasukhassa nikāmalābhī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내가 출리의 즐거움, 홀로 있음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온전한 깨달음의 즐거움을 원하는 대로, 어려움 없이, 애쓰지 않고 얻는 그것을.

PN:an8.86/86.40 · 교차 검사

Tathā hi pana me āyasmanto yāvadatthaṃ udarāvadehakaṃ bhuñjitvā seyyasukhaṃ passasukhaṃ middhasukhaṃ anuyuttā viharanti’’’.

그러기에 이 존자들은 배가 터지도록 실컷 먹고서 잠자리의 즐거움, 몸을 누이는 즐거움, 조는 즐거움에 골몰하며 지낸다.’

PN:an8.86/86.41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나는 여기서 마을 가까이 머무는 비구가 마음을 모아 앉아 있는 것을 본다. 그럴 때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이제 절 일을 보는 사람이나 사미가 찾아와 이 존자의 시중을 들겠구나. 그러면 이 존자는 그 삼매에서 밀려나겠구나.' 나기따여, 그래서 나는 그 비구가 마을 가까이 머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Idhāhaṃ, nāgita, bhikkhuṃ passāmi gāmantavihāriṃ samāhitaṃ nisinnaṃ.

나기따여, 여기서 나는 마을 가까이 머무는 비구가 삼매에 들어 앉아 있는 것을 본다.

PN:an8.86/86.42 · 교차 검사

Tassa mayhaṃ, nāgita, evaṃ hoti –

나기따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든다 —

PN:an8.86/86.43 · 교차 검사

‘idāni imaṃ āyasmantaṃ ārāmiko vā upaṭṭhahissati samaṇuddeso vā.

‘이제 원림지기나 사미가 이 존자를 시중들 것이다.

PN:an8.86/86.44 · 교차 검사

Taṃ tamhā samādhimhā cāvessatī’ti.

그가 이 존자를 그 삼매에서 떨어뜨릴 것이다.’

PN:an8.86/86.45 · 교차 검사

Tenāhaṃ, nāgita, tassa bhikkhuno na attamano homi gāmantavihārena.

그래서 나기따여, 나는 그 비구가 마을 가까이 머무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PN:an8.86/86.46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나는 여기서 숲에 머무는 비구가 숲에서 꾸벅꾸벅 졸며 앉아 있는 것을 본다. 그럴 때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이제 이 존자는 졸음의 고단함을 떨쳐 내겠구나. 그러고는 숲이라는 하나의 생각에만 마음을 모으겠구나.' 나기따여, 그래서 나는 그 비구가 숲에 머무는 것이 마음에 든다.

‘‘Idha panāhaṃ, nāgita, bhikkhuṃ passāmi āraññikaṃ araññe pacalāyamānaṃ nisinnaṃ.

나기따여, 또 여기서 나는 숲에 사는 비구가 숲에서 졸며 앉아 있는 것을 본다.

PN:an8.86/86.47 · 교차 검사

Tassa mayhaṃ, nāgita, evaṃ hoti –

나기따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든다 —

PN:an8.86/86.48 · 교차 검사

‘idāni ayamāyasmā imaṃ niddākilamathaṃ paṭivinodetvā araññasaññaṃyeva manasi karissati ekatta’nti.

‘이제 이 존자는 이 졸음과 지침을 몰아내고, 숲이라는 인식 하나에만 마음을 기울일 것이다.’

PN:an8.86/86.49 · 교차 검사

Tenāhaṃ, nāgita, tassa bhikkhuno attamano homi araññavihārena.

그래서 나기따여, 나는 그 비구가 숲에 머무는 것을 기뻐한다.

PN:an8.86/86.50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나는 여기서 숲에 머무는 비구가 마음을 모으지 못한 채 앉아 있는 것을 본다. 그럴 때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이제 이 존자는 모이지 않은 마음을 모으겠구나. 아니면 이미 모인 마음을 지켜 내겠구나.' 나기따여, 그래서 나는 그 비구가 숲에 머무는 것이 마음에 든다.

‘‘Idha panāhaṃ, nāgita, bhikkhuṃ passāmi āraññikaṃ araññe asamāhitaṃ nisinnaṃ.

나기따여, 또 여기서 나는 숲에 사는 비구가 숲에서 삼매에 들지 못한 채 앉아 있는 것을 본다.

PN:an8.86/86.51 · 교차 검사

Tassa mayhaṃ, nāgita, evaṃ hoti –

나기따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든다 —

PN:an8.86/86.52 · 교차 검사

‘idāni ayamāyasmā asamāhitaṃ vā cittaṃ samādahissati, samāhitaṃ vā cittaṃ anurakkhissatī’ti.

‘이제 이 존자는 삼매에 들지 못한 마음을 삼매에 들게 하거나, 삼매에 든 마음을 지켜 갈 것이다.’

PN:an8.86/86.53 · 교차 검사

Tenāhaṃ, nāgita, tassa bhikkhuno attamano homi araññavihārena.

그래서 나기따여, 나는 그 비구가 숲에 머무는 것을 기뻐한다.

PN:an8.86/86.54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나는 여기서 숲에 머무는 비구가 숲에서 마음을 모아 앉아 있는 것을 본다. 그럴 때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든다. '이제 이 존자는 아직 벗어나지 못한 마음을 벗어나게 하겠구나. 아니면 이미 벗어난 마음을 지켜 내겠구나.' 나기따여, 그래서 나는 그 비구가 숲에 머무는 것이 마음에 든다.

‘‘Idha panāhaṃ, nāgita, bhikkhuṃ passāmi āraññikaṃ araññe samāhitaṃ nisinnaṃ.

나기따여, 또 여기서 나는 숲에 사는 비구가 숲에서 삼매에 들어 앉아 있는 것을 본다.

PN:an8.86/86.55 · 교차 검사

Tassa mayhaṃ, nāgita, evaṃ hoti –

나기따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든다 —

PN:an8.86/86.56 · 교차 검사

‘idāni ayamāyasmā avimuttaṃ vā cittaṃ vimuccissati, vimuttaṃ vā cittaṃ anurakkhissatī’ti.

‘이제 이 존자는 해탈하지 못한 마음을 해탈하게 하거나, 해탈한 마음을 지켜 갈 것이다.’

PN:an8.86/86.57 · 교차 검사

Tenāhaṃ, nāgita, tassa bhikkhuno attamano homi araññavihārena.

그래서 나기따여, 나는 그 비구가 숲에 머무는 것을 기뻐한다.

PN:an8.86/86.58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나는 여기서 마을 가까이 머무는 비구를 본다. 그는 옷과 밥과 잠자리와 병에 쓸 약을 넉넉히 얻는다. 그러고는 그 얻는 것과 대접과 이름을 바라며 홀로 앉는 일을 버린다. 숲과 우거진 덤불의 외진 잠자리도 버린다. 마을과 읍과 도성으로 내려와 거기에 자리를 잡고 지낸다. 나기따여, 그래서 나는 그 비구가 마을 가까이 머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Idha panāhaṃ, nāgita, bhikkhuṃ passāmi gāmantavihāriṃ lābhiṃ cīvarapiṇḍapātasenāsanagilānapaccayabhesajjaparikkhārānaṃ.

나기따여, 또 여기서 나는 마을 가까이 머무는 비구가 옷과 탁발 음식과 거처와 병자를 위한 약과 필수품을 얻는 것을 본다.

PN:an8.86/86.59 · 교차 검사

So taṃ lābhasakkārasilokaṃ nikāmayamāno riñcati paṭisallānaṃ, riñcati araññavanapatthāni pantāni senāsanāni;

그는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바라며 홀로 지냄을 저버리고, 숲과 수풀의 외진 거처를 저버린다;

PN:an8.86/86.60 · 교차 검사

gāmanigamarājadhāniṃ osaritvā vāsaṃ kappeti.

마을과 성읍과 서울로 내려와 거처를 마련한다.

PN:an8.86/86.61 · 교차 검사

Tenāhaṃ, nāgita, tassa bhikkhuno na attamano homi gāmantavihārena.

그래서 나기따여, 나는 그 비구가 마을 가까이 머무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PN:an8.86/86.62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나는 여기서 숲에 머무는 비구를 본다. 그는 옷과 밥과 잠자리와 병에 쓸 약을 넉넉히 얻는다. 그러나 그 얻는 것과 대접과 이름을 밀어내고 홀로 앉는 일을 버리지 않는다. 숲과 우거진 덤불의 외진 잠자리도 버리지 않는다. 나기따여, 그래서 나는 그 비구가 숲에 머무는 것이 마음에 든다.

‘‘Idha panāhaṃ, nāgita, bhikkhuṃ passāmi āraññikaṃ lābhiṃ cīvarapiṇḍapātasenāsanagilānapaccayabhesajjaparikkhārānaṃ.

나기따여, 또 여기서 나는 숲에 사는 비구가 옷과 탁발 음식과 거처와 병자를 위한 약과 필수품을 얻는 것을 본다.

PN:an8.86/86.63 · 교차 검사

So taṃ lābhasakkārasilokaṃ paṭipaṇāmetvā na riñcati paṭisallānaṃ, na riñcati araññavanapatthāni pantāni senāsanāni.

그는 그 이득과 존경과 명성을 물리치고 홀로 지냄을 저버리지 않으며, 숲과 수풀의 외진 거처를 저버리지 않는다.

PN:an8.86/86.64 · 교차 검사

Tenāhaṃ, nāgita, tassa bhikkhuno attamano homi araññavihārena.

그래서 나기따여, 나는 그 비구가 숲에 머무는 것을 기뻐한다.

PN:an8.86/86.65 · 교차 검사

나기따여, 내가 먼 길을 가다가 앞에도 뒤에도 아무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그때 나는 편안하다. 볼일을 보는 일까지도 그러하다."

‘‘Yasmāhaṃ, nāgita, samaye addhānamaggappaṭipanno na kañci passāmi purato vā pacchato vā, phāsu me, nāgita, tasmiṃ samaye hoti antamaso uccārapassāvakammāyā’’ti.

나기따여, 내가 큰길을 가는 때에 앞에도 뒤에도 아무도 보이지 않으면, 나기따여, 그때 나는 편안하다. 대소변을 보는 일에서조차 그러하다.

PN:an8.86/86.66 · 교차 검사

Chaṭṭhaṃ.

여섯 번째.

PN:an8.86/86.67 · 교차 검사

AN 8.87

발우 엎기 경

Pattanikujjanasuttaṃ

교차 검사

7. Pattanikujjanasuttaṃ

7. 발우 엎기 경

PN:an8.87/0.3 · 교차 검사

87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를 갖춘 재가신자에게는 승가가 마음먹으면 발우를 엎을 수 있다. 그 여덟은 무엇인가? 비구들이 아무것도 얻지 못하도록 애쓴다. 비구들에게 손해가 가도록, 또 머물 곳을 잃도록 애쓴다. 비구들을 욕하고 헐뜯으며, 그들 사이를 갈라놓는다. 붓다를 나쁘게 말하고, 가르침도 나쁘게 말한다. 승가마저 나쁘게 말한다.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를 갖춘 재가신자에게는 승가가 마음먹으면 발우를 엎을 수 있다.

‘‘Aṭṭhahi, bhikkhave, aṅgehi samannāgatassa upāsakassa ākaṅkhamāno saṅgho pattaṃ nikkujjeyya.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요소를 갖춘 재가신자에게 승가는 원한다면 발우를 엎을 수 있다.

PN:an8.87/87.1 · 교차 검사

Katamehi aṭṭhahi?

어떤 여덟인가?

PN:an8.87/87.2 · 교차 검사

Bhikkhūnaṃ alābhāya parisakkati, bhikkhūnaṃ anatthāya parisakkati, bhikkhūnaṃ avāsāya parisakkati, bhikkhū akkosati paribhāsati, bhikkhū bhikkhūhi bhedeti, buddhassa avaṇṇaṃ bhāsati, dhammassa avaṇṇaṃ bhāsati, saṅghassa avaṇṇaṃ bhāsati.

비구들에게 이득이 없도록 애쓴다, 비구들에게 손해가 되도록 애쓴다, 비구들이 머물 곳이 없도록 애쓴다, 비구들을 욕하고 헐뜯는다, 비구들을 비구들과 갈라놓는다, 붓다를 헐뜯어 말한다, 법을 헐뜯어 말한다, 승가를 헐뜯어 말한다.

PN:an8.87/87.3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aṭṭhahaṅgehi samannāgatassa upāsakassa ākaṅkhamāno saṅgho pattaṃ nikkujjeyya.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 요소를 갖춘 재가신자에게 승가는 원한다면 발우를 엎을 수 있다.

PN:an8.87/87.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를 갖춘 재가신자에게는 승가가 마음먹으면 발우를 바로 놓을 수 있다. 그 여덟은 무엇인가? 비구들이 얻지 못하도록 애쓰지 않는다. 비구들에게 손해가 가도록, 또 머물 곳을 잃도록 애쓰지 않는다. 비구들을 욕하거나 헐뜯지 않으며, 그들 사이를 갈라놓지도 않는다. 붓다를 좋게 말하고, 가르침도 좋게 말한다. 승가도 좋게 말한다.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를 갖춘 재가신자에게는 승가가 마음먹으면 발우를 바로 놓을 수 있다.

‘‘Aṭṭhahi, bhikkhave, aṅgehi samannāgatassa upāsakassa ākaṅkhamāno saṅgho pattaṃ ukkujjeyya.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요소를 갖춘 재가신자에게 승가는 원한다면 발우를 바로 세울 수 있다.

PN:an8.87/87.5 · 교차 검사

Katamehi aṭṭhahi?

어떤 여덟인가?

PN:an8.87/87.6 · 교차 검사

Na bhikkhūnaṃ alābhāya parisakkati, na bhikkhūnaṃ anatthāya parisakkati, na bhikkhūnaṃ avāsāya parisakkati, na bhikkhū akkosati paribhāsati, na bhikkhū bhikkhūhi bhedeti, buddhassa vaṇṇaṃ bhāsati, dhammassa vaṇṇaṃ bhāsati, saṅghassa vaṇṇaṃ bhāsati.

비구들에게 이득이 없도록 애쓰지 않는다, 비구들에게 손해가 되도록 애쓰지 않는다, 비구들이 머물 곳이 없도록 애쓰지 않는다, 비구들을 욕하고 헐뜯지 않는다, 비구들을 비구들과 갈라놓지 않는다, 붓다를 기려 말한다, 법을 기려 말한다, 승가를 기려 말한다.

PN:an8.87/87.7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aṭṭhahaṅgehi samannāgatassa upāsakassa ākaṅkhamāno saṅgho pattaṃ ukkujjeyyā’’ti.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 요소를 갖춘 재가신자에게 승가는 원한다면 발우를 바로 세울 수 있다.”

PN:an8.87/87.8 · 교차 검사

Sattamaṃ.

일곱 번째.

PN:an8.87/87.9 · 교차 검사

AN 8.88

믿지 않음을 알림 경

Appasādapavedanīyasuttaṃ

교차 검사

8. Appasādapavedanīyasuttaṃ

8. 믿지 않음을 알림 경

PN:an8.88/0.3 · 교차 검사

88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를 갖춘 비구에게는 재가신자들이 마음먹으면 못마땅하다는 뜻을 밝힐 수 있다. 그 여덟은 무엇인가? 재가자들이 아무것도 얻지 못하도록 애쓴다. 재가자들에게 손해가 가도록 애쓴다. 재가자들을 욕하고 헐뜯으며, 그들 사이를 갈라놓는다. 붓다를 나쁘게 말하고, 가르침도 나쁘게 말한다. 승가마저 나쁘게 말한다. 다녀서는 안 될 곳에 있는 그를 사람들이 본다.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를 갖춘 비구에게는 재가신자들이 마음먹으면 못마땅하다는 뜻을 밝힐 수 있다.

‘‘Aṭṭhahi, bhikkhave, dhammehi samannāgatassa bhikkhuno ākaṅkhamānā upāsakā appasādaṃ pavedeyyuṃ.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법을 갖춘 비구에게 재가신자들은 원한다면 믿지 않음을 알릴 수 있다.

PN:an8.88/88.1 · 교차 검사

Katamehi aṭṭhahi?

어떤 여덟인가?

PN:an8.88/88.2 · 교차 검사

Gihīnaṃ alābhāya parisakkati, gihīnaṃ anatthāya parisakkati, gihī akkosati paribhāsati, gihī gihīhi bhedeti, buddhassa avaṇṇaṃ bhāsati, dhammassa avaṇṇaṃ bhāsati, saṅghassa avaṇṇaṃ bhāsati, agocare ca naṃ passanti.

재가자들에게 이득이 없도록 애쓴다, 재가자들에게 손해가 되도록 애쓴다, 재가자들을 욕하고 헐뜯는다, 재가자들을 재가자들과 갈라놓는다, 붓다를 헐뜯어 말한다, 법을 헐뜯어 말한다, 승가를 헐뜯어 말한다, 그리고 그가 다닐 곳 아닌 데 있는 것을 사람들이 본다.

PN:an8.88/88.3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aṭṭhahi dhammehi samannāgatassa bhikkhuno ākaṅkhamānā upāsakā appasādaṃ pavedeyyuṃ.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 법을 갖춘 비구에게 재가신자들은 원한다면 믿지 않음을 알릴 수 있다.

PN:an8.88/88.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를 갖춘 비구에게는 재가신자들이 마음먹으면 흡족하다는 뜻을 밝힐 수 있다. 그 여덟은 무엇인가? 재가자들이 얻지 못하도록 애쓰지 않는다. 재가자들에게 손해가 가도록 애쓰지 않는다. 재가자들을 욕하거나 헐뜯지 않으며, 그들 사이를 갈라놓지도 않는다. 붓다를 좋게 말하고, 가르침도 좋게 말한다. 승가도 좋게 말한다. 다녀야 할 곳에 있는 그를 사람들이 본다.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를 갖춘 비구에게는 재가신자들이 마음먹으면 흡족하다는 뜻을 밝힐 수 있다.

‘‘Aṭṭhahi, bhikkhave, dhammehi samannāgatassa bhikkhuno ākaṅkhamānā upāsakā pasādaṃ pavedeyyuṃ.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법을 갖춘 비구에게 재가신자들은 원한다면 믿음을 알릴 수 있다.

PN:an8.88/88.5 · 교차 검사

Katamehi aṭṭhahi?

어떤 여덟인가?

PN:an8.88/88.6 · 교차 검사

Na gihīnaṃ alābhāya parisakkati, na gihīnaṃ anatthāya parisakkati, na gihī akkosati paribhāsati, na gihī gihīhi bhedeti, buddhassa vaṇṇaṃ bhāsati, dhammassa vaṇṇaṃ bhāsati, saṅghassa vaṇṇaṃ bhāsati, gocare ca naṃ passanti.

재가자들에게 이득이 없도록 애쓰지 않는다, 재가자들에게 손해가 되도록 애쓰지 않는다, 재가자들을 욕하고 헐뜯지 않는다, 재가자들을 재가자들과 갈라놓지 않는다, 붓다를 기려 말한다, 법을 기려 말한다, 승가를 기려 말한다, 그리고 그가 다닐 만한 곳에 있는 것을 사람들이 본다.

PN:an8.88/88.7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aṭṭhahi dhammehi samannāgatassa bhikkhuno ākaṅkhamānā upāsakā pasādaṃ pavedeyyu’’nti.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 법을 갖춘 비구에게 재가신자들은 원한다면 믿음을 알릴 수 있다.”

PN:an8.88/88.8 · 교차 검사

Aṭṭhamaṃ.

여덟 번째.

PN:an8.88/88.9 · 교차 검사

AN 8.89

사과하게 함 경

Paṭisāraṇīyasuttaṃ

교차 검사

9. Paṭisāraṇīyasuttaṃ

9. 사과하게 함 경

PN:an8.89/0.3 · 교차 검사

89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를 갖춘 비구에게는 승가가 마음먹으면 사죄하게 하는 조치를 내릴 수 있다. 그 여덟은 무엇인가? 재가자들이 아무것도 얻지 못하도록 애쓴다. 재가자들에게 손해가 가도록 애쓴다. 재가자들을 욕하고 헐뜯으며, 그들 사이를 갈라놓는다. 붓다를 나쁘게 말하고, 가르침도 나쁘게 말한다. 승가마저 나쁘게 말한다. 재가자에게 한 옳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를 갖춘 비구에게는 승가가 마음먹으면 사죄하게 하는 조치를 내릴 수 있다.

‘‘Aṭṭhahi, bhikkhave, dhammehi samannāgatassa bhikkhuno ākaṅkhamāno saṅgho paṭisāraṇīyakammaṃ kareyya.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법을 갖춘 비구에게 승가는 원한다면 사과하게 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

PN:an8.89/89.1 · 교차 검사

Katamehi aṭṭhahi?

어떤 여덟인가?

PN:an8.89/89.2 · 교차 검사

Gihīnaṃ alābhāya parisakkati, gihīnaṃ anatthāya parisakkati, gihī akkosati paribhāsati, gihī gihīhi bhedeti, buddhassa avaṇṇaṃ bhāsati, dhammassa avaṇṇaṃ bhāsati, saṅghassa avaṇṇaṃ bhāsati, dhammikañca gihipaṭissavaṃ na saccāpeti.

재가자들에게 이득이 없도록 애쓴다, 재가자들에게 손해가 되도록 애쓴다, 재가자들을 욕하고 헐뜯는다, 재가자들을 재가자들과 갈라놓는다, 붓다를 헐뜯어 말한다, 법을 헐뜯어 말한다, 승가를 헐뜯어 말한다, 그리고 재가자에게 한 법다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PN:an8.89/89.3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aṭṭhahi dhammehi samannāgatassa bhikkhuno ākaṅkhamāno saṅgho paṭisāraṇīyaṃ kammaṃ kareyya.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 법을 갖춘 비구에게 승가는 원한다면 사과하게 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

PN:an8.89/89.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를 갖춘 비구에게는 승가가 마음먹으면 사죄하게 하는 조치를 거둘 수 있다. 그 여덟은 무엇인가? 재가자들이 얻지 못하도록 애쓰지 않는다. 재가자들에게 손해가 가도록 애쓰지 않는다. 재가자들을 욕하거나 헐뜯지 않으며, 그들 사이를 갈라놓지도 않는다. 붓다를 좋게 말하고, 가르침도 좋게 말한다. 승가도 좋게 말한다. 재가자에게 한 옳은 약속을 지킨다.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를 갖춘 비구에게는 승가가 마음먹으면 사죄하게 하는 조치를 거둘 수 있다.

‘‘Aṭṭhahi, bhikkhave, dhammehi samannāgatassa bhikkhuno ākaṅkhamāno saṅgho paṭisāraṇīyakammaṃ paṭippassambheyya.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법을 갖춘 비구에게 승가는 원한다면 사과하게 하는 조치를 거둘 수 있다.

PN:an8.89/89.5 · 교차 검사

Katamehi aṭṭhahi?

어떤 여덟인가?

PN:an8.89/89.6 · 교차 검사

Na gihīnaṃ alābhāya parisakkati, na gihīnaṃ anatthāya parisakkati, na gihī akkosati paribhāsati, na gihī gihīhi bhedeti, buddhassa vaṇṇaṃ bhāsati, dhammassa vaṇṇaṃ bhāsati, saṅghassa vaṇṇaṃ bhāsati, dhammikañca gihipaṭissavaṃ saccāpeti.

재가자들에게 이득이 없도록 애쓰지 않는다, 재가자들에게 손해가 되도록 애쓰지 않는다, 재가자들을 욕하고 헐뜯지 않는다, 재가자들을 재가자들과 갈라놓지 않는다, 붓다를 기려 말한다, 법을 기려 말한다, 승가를 기려 말한다, 그리고 재가자에게 한 법다운 약속을 지킨다.

PN:an8.89/89.7 · 교차 검사

Imehi kho, bhikkhave, aṭṭhahi dhammehi samannāgatassa bhikkhuno ākaṅkhamāno saṅgho paṭisāraṇīyakammaṃ paṭippassambheyyā’’ti.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 법을 갖춘 비구에게 승가는 원한다면 사과하게 하는 조치를 거둘 수 있다.”

PN:an8.89/89.8 · 교차 검사

Navamaṃ.

아홉 번째.

PN:an8.89/89.9 · 교차 검사

AN 8.90

바르게 행함 경

Sammāvattanasuttaṃ

교차 검사

10. Sammāvattanasuttaṃ

10. 바르게 행함 경

PN:an8.90/0.3 · 교차 검사

90

비구들이여, 더 무거운 잘못을 물어 조치를 받은 비구는 여덟 가지 일에서 바르게 처신해야 한다. 남에게 구족계를 주어서는 안 되고, 남의 의지처가 되어 주어서도 안 된다. 사미를 곁에 두어서도 안 된다. 비구니를 가르치는 소임을 맡아서는 안 되며, 이미 맡았더라도 비구니를 가르쳐서는 안 된다. 승가의 어떤 소임도, 어떤 우두머리 자리도 맡아서는 안 된다. 그 일을 빌미로 예전 자리로 되돌아가는 일도 없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조치를 받은 비구는 이 여덟 가지 일에서 바르게 처신해야 한다.[불확실]

‘‘Tassapāpiyasikakammakatena, bhikkhave, bhikkhunā aṭṭhasu dhammesu sammā vattitabbaṃ –

“비구들이여, 더 무거운 죄를 다스리는 조치를 받은 비구는 여덟 가지 법에서 바르게 처신해야 한다 —

PN:an8.90/90.1 · 교차 검사

na upasampādetabbo, na nissayo dātabbo, na sāmaṇero upaṭṭhāpetabbo, na bhikkhunovādakasammuti sāditabbā, sammatenapi bhikkhuniyo na ovaditabbā, na kāci saṅghasammuti sāditabbā, na kismiñci paccekaṭṭhāne ṭhapetabbo, na ca tena mūlena vuṭṭhāpetabbo.

구족계를 주어서는 안 된다, 의지를 주어서는 안 된다, 사미를 두어서는 안 된다, 비구니를 가르치는 소임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소임을 받았더라도 비구니들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 승가의 어떤 소임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어떤 특별한 자리에도 앉혀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와 같은 근거로 복권시켜서는 안 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90/90.2 · 교차 검사

Tassapāpiyasikakammakatena, bhikkhave, bhikkhunā imesu aṭṭhasu dhammesu sammā vattitabba’’nti.

비구들이여, 더 무거운 죄를 다스리는 조치를 받은 비구는 이 여덟 가지 법에서 바르게 처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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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amaṃ.

열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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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vaggo catuttho.

마음챙김 품, 네 번째.

PN:an8.90/90.5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요약 게송은 —

PN:an8.90/90.6 · 교차 검사

Satipuṇṇiyamūlena, corasamaṇena pañcamaṃ;

마음챙김, 뿐니야, 뿌리로, 도둑과 사문으로 다섯째.

PN:an8.90/90.7 · 교차 검사

Yaso pattappasādena, paṭisāraṇīyañca vattananti.

야사, 발우와 믿지 않음으로, 그리고 사과하게 함과 바르게 행함이다.

PN:an8.90/90.8 · 교차 검사

91-11691-116

그때 여러 재가신자가 있었다. 봇자, 시리마, 빠두마, 수따나, 마누자, 웃따라, 뭇따, 케마, 루찌, 쭌디, 빔비, 수마나가 그들이다. 말리까, 띳사와 띳사의 어머니, 소나와 소나의 어머니, 까나와 까나의 어머니도 있었다. 난다의 어머니 웃따라와 위사카 미가라마따, 쿳줏따라와 사마와띠도 그 가운데 있었다. 꼴리야의 딸 숩빠와사, 숩삐야, 나꿀라의 어머니까지 모두 재가신자였다.

Atha kho bojjhā upāsikā, sirīmā, padumā, sutanā, manujā, uttarā, muttā, khemā, rucī, cundī, bimbī, sumanā, mallikā, tissā, tissamātā, soṇā, soṇāya mātā, kāṇā, kāṇamātā, uttarā nandamātā, visākhā migāramātā, khujjuttarā upāsikā, sāmāvatī upāsikā, suppavāsā koliyadhītā, suppiyā upāsikā, nakulamātā gahapatānī.

그때 보자 여신도, 시리마, 빠두마, 수따나, 마누자, 웃따라, 뭇따, 케마, 루찌, 준디, 빔비, 수마나, 말리까, 띳사, 띳사의 어머니, 소나, 소나의 어머니, 까나, 까나의 어머니, 난다의 어머니 웃따라, 미가라의 어머니 위사카, 쿳줏따라 여신도, 사마와띠 여신도, 꼴리야의 딸 숩빠와사, 숩삐야 여신도, 장자 부인 나꿀라마따가.

PN:an8.90/91-116.1 · 교차 검사

Sāmaññavaggo pañcamo.

같음 품, 다섯 번째.[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90/91-116.2 · 교차 검사

두 번째 오십 경 묶음이 끝났다.

Dutiyapaṇṇāsakaṃ samattaṃ.

두 번째 오십 경 묶음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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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비구들이여, 탐욕을 꿰뚫어 알기 위해 여덟 가지를 닦아야 한다. 그 여덟은 무엇인가? 바른 견해와 바른 생각, 바른 말과 바른 행동이다. 여기에 바른 생계와 바른 노력, 바른 새김과 바른 집중이 더해진다. 비구들이여, 탐욕을 꿰뚫어 알기 위해 이 여덟 가지를 닦아야 한다.

‘‘Rāgassa, bhikkhave, abhiññāya aṭṭha dhammā bhāvetabbā.

“비구들이여, 탐욕을 곧바로 알기 위해 여덟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PN:an8.90/117.1 · 교차 검사

Katame aṭṭha?

어떤 여덟인가?

PN:an8.90/117.2 · 교차 검사

Sammādiṭṭhi, sammāsaṅkappo, sammāvācā, sammākammanto, sammāājīvo, sammāvāyāmo, sammāsati, sammāsamādhi –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

PN:an8.90/117.3 · 교차 검사

rāgassa, bhikkhave, abhiññāya ime aṭṭha dhammā bhāvetabbā’’ti.

비구들이여, 탐욕을 곧바로 알기 위해 이 여덟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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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비구들이여, 탐욕을 꿰뚫어 알기 위해 여덟 가지를 닦아야 한다. 그 여덟은 무엇인가?

‘‘Rāgassa, bhikkhave, abhiññāya aṭṭha dhammā bhāvetabbā.

“비구들이여, 탐욕을 곧바로 알기 위해 여덟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PN:an8.90/118.1 · 교차 검사

Katame aṭṭha?

어떤 여덟인가?

PN:an8.90/118.2 · 교차 검사

안으로 형상을 인식하면서 밖의 형상들을 본다. 빛깔이 곱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작은 것들이다. 그것들을 이겨 내고서 '나는 안다, 나는 본다'고 인식한다. 다시 안으로 형상을 인식하면서 밖의 형상들을 본다. 이번에는 헤아릴 수 없이 큰 것들, 빛깔이 곱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것들이다. 그것들을 이겨 내고서 '나는 안다, 나는 본다'고 인식한다. 이제 안으로 형상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의 형상들을 본다. 빛깔이 곱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작은 것들이다. 그것들을 이겨 내고서 '나는 안다, 나는 본다'고 인식한다. 다시 안으로 형상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의 형상들을 본다. 이번에는 헤아릴 수 없이 큰 것들, 빛깔이 곱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것들이다. 그것들을 이겨 내고서 '나는 안다, 나는 본다'고 인식한다.

Ajjhattaṃ rūpasaññī bahiddhā rūpāni passati parittāni suvaṇṇadubbaṇṇāni, tāni abhibhuyya ‘jānāmi passāmī’ti evaṃsaññī hoti.

안으로 물질을 인식하는 이가 밖으로 제한된, 좋은 빛깔이거나 나쁜 빛깔인 물질들을 본다. 그것들을 압도하고서 ‘나는 안다, 나는 본다’고 이렇게 인식한다.

PN:an8.90/118.3 · 교차 검사

Ajjhattaṃ rūpasaññī bahiddhā rūpāni passati appamāṇāni suvaṇṇadubbaṇṇāni, tāni abhibhuyya ‘jānāmi passāmī’ti evaṃsaññī hoti.

안으로 물질을 인식하는 이가 밖으로 헤아릴 수 없는, 좋은 빛깔이거나 나쁜 빛깔인 물질들을 본다. 그것들을 압도하고서 ‘나는 안다, 나는 본다’고 이렇게 인식한다.

PN:an8.90/118.4 · 교차 검사

Ajjhattaṃ arūpasaññī bahiddhā rūpāni passati parittāni suvaṇṇadubbaṇṇāni, tāni abhibhuyya ‘jānāmi passāmī’ti evaṃsaññī hoti.

안으로 물질을 인식하지 않는 이가 밖으로 제한된, 좋은 빛깔이거나 나쁜 빛깔인 물질들을 본다. 그것들을 압도하고서 ‘나는 안다, 나는 본다’고 이렇게 인식한다.

PN:an8.90/118.5 · 교차 검사

Ajjhattaṃ arūpasaññī bahiddhā rūpāni passati appamāṇāni suvaṇṇadubbaṇṇāni, tāni abhibhuyya ‘jānāmi passāmī’ti evaṃsaññī hoti.

안으로 물질을 인식하지 않는 이가 밖으로 헤아릴 수 없는, 좋은 빛깔이거나 나쁜 빛깔인 물질들을 본다. 그것들을 압도하고서 ‘나는 안다, 나는 본다’고 이렇게 인식한다.

PN:an8.90/118.6 · 교차 검사

안으로 형상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의 형상들을 본다. 푸른 것들, 푸른 빛깔로 푸르게 보이고 푸르게 빛나는 것들이다. 노란 것들, 노란 빛깔의 것들도 보고, 붉은 것들, 붉은 빛깔의 것들도 본다. 흰 것들, 흰 빛깔로 희게 빛나는 것들도 본다. 그것들을 이겨 내고서 '나는 안다, 나는 본다'고 인식한다. 비구들이여, 탐욕을 꿰뚫어 알기 위해 이 여덟 가지를 닦아야 한다.

Ajjhattaṃ arūpasaññī bahiddhā rūpāni passati nīlāni nīlavaṇṇāni nīlanidassanāni nīlanibhāsāni pītāni pītavaṇṇāni…pe… lohitakāni lohitakavaṇṇāni…pe… odātāni odātavaṇṇāni…pe… odātanibhāsāni, tāni abhibhuyya ‘jānāmi passāmī’ti evaṃsaññī hoti –

안으로 물질을 인식하지 않는 이가 밖으로 물질들을 본다 — 푸른 것들, 푸른 빛깔인 것들, 푸르게 보이는 것들, 푸른 광채를 내는 것들, 누런 것들, 누런 빛깔인 것들, 누렇게 보이는 것들, 누런 광채를 내는 것들, 붉은 것들, 붉은 빛깔인 것들, 붉게 보이는 것들, 붉은 광채를 내는 것들, 흰 것들, 흰 빛깔인 것들, 희게 보이는 것들, 흰 광채를 내는 것들을. 그것들을 압도하고서 ‘나는 안다, 나는 본다’고 이렇게 인식한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90:118.7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90/118.7 · 교차 검사

rāgassa, bhikkhave, abhiññāya ime aṭṭha dhammā bhāvetabbā’’.

비구들이여, 탐욕을 곧바로 알기 위해 이 여덟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PN:an8.90/118.8 · 교차 검사

119

비구들이여, 탐욕을 꿰뚫어 알기 위해 여덟 가지를 닦아야 한다. 그 여덟은 무엇인가?

‘‘Rāgassa, bhikkhave, abhiññāya aṭṭha dhammā bhāvetabbā.

“비구들이여, 탐욕을 곧바로 알기 위해 여덟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PN:an8.90/119.1 · 교차 검사

Katame aṭṭha?

어떤 여덟인가?

PN:an8.90/119.2 · 교차 검사

형상을 지닌 채 형상들을 본다. 안으로 형상을 인식하지 않으면서 밖의 형상들을 본다. 아름답다는 것에만 마음을 기울인다. 형상에 대한 인식을 남김없이 넘어서고 부딪힘에 대한 인식이 사라진다. 여러 갈래 인식을 마음에 두지 않는다. 그리하여 '허공은 끝이 없다'며 끝없는 허공의 자리에 이르러 머문다. 그 자리를 남김없이 넘어서면 '의식은 끝이 없다'며 끝없는 의식의 자리에 이른다. 끝없는 의식의 자리도 남김없이 넘어선다. '아무것도 없다'며 아무것도 없는 자리에 이르러 머문다. 그 자리를 넘어서면 인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자리에 이른다. 마지막으로 그 자리마저 넘어서 인식과 느낌이 그친 상태에 이르러 머문다.[불확실]

Rūpī rūpāni passati, ajjhattaṃ arūpasaññī bahiddhā rūpāni passati, subhanteva adhimutto hoti, sabbaso rūpasaññānaṃ samatikkamā paṭighasaññānaṃ atthaṅgamā nānattasaññānaṃ amanasikārā ‘ananto ākāso’ti ākāsānañcāyatanaṃ upasampajja viharati, sabbaso ākāsānañcāyatanaṃ samatikkamma ‘anantaṃ viññāṇa’nti viññāṇañcāyatanaṃ upasampajja viharati, sabbaso viññāṇañcāyatanaṃ samatikkamma ‘natthi kiñcī’ti ākiñcaññāyatanaṃ upasampajja viharati, sabbaso ākiñcaññāyatanaṃ samatikkamma nevasaññānāsaññāyatanaṃ upasampajja viharati, sabbaso nevasaññānāsaññāyatanaṃ samatikkamma saññāvedayitanirodhaṃ upasampajja viharati –

물질을 지닌 이가 물질들을 본다, 안으로 물질을 인식하지 않는 이가 밖으로 물질들을 본다, ‘아름답다’고 마음을 기울인다, 물질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넘고, 부딪힘의 인식이 사라지고, 갖가지 인식에 마음 쓰지 않아, ‘허공이 무한하다’며 허공이 무한한 경지에 들어 머문다, 허공이 무한한 경지를 완전히 넘어 ‘의식이 무한하다’며 의식이 무한한 경지에 들어 머문다, 의식이 무한한 경지를 완전히 넘어 ‘아무것도 없다’며 아무것도 없는 경지에 들어 머문다, 아무것도 없는 경지를 완전히 넘어 인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에 들어 머문다, 인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를 완전히 넘어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

PN:an8.90/119.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탐욕을 꿰뚫어 알기 위해 이 여덟 가지를 닦아야 한다.

rāgassa, bhikkhave, abhiññāya ime aṭṭha dhammā bhāvetabbā’’.

비구들이여, 탐욕을 곧바로 알기 위해 이 여덟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PN:an8.90/119.4 · 교차 검사

120-146120-146

비구들이여, 탐욕을 낱낱이 알기 위해 이 여덟 가지를 닦아야 한다. 탐욕을 남김없이 없애고 끊는 데에도 이 여덟 가지가 필요하다. 탐욕을 다하게 하고 스러지게 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탐욕에서 벗어나고 그것을 그치게 하려 해도 이 여덟 가지를 닦는다. 탐욕을 놓아 주고 내려놓기 위해서도 이 여덟 가지를 닦아야 한다.[불확실]

‘‘Rāgassa, bhikkhave, pariññāya…pe… parikkhayāya… pahānāya… khayāya… vayāya… virāgāya… nirodhāya… cāgāya… paṭinissaggāya…pe… ime aṭṭha dhammā bhāvetabbā’’.

“비구들이여, 탐욕을 온전히 알기 위해, 남김없이 다하기 위해, 버리기 위해, 다하기 위해, 스러지기 위해, 탐욕이 식기 위해, 소멸하기 위해, 놓아버리기 위해, 내려놓기 위해 여덟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여덟인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 — 이 여덟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90:117.1 ~ PN:an8.90/117.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90/120-146.1 · 교차 검사

147-626147-626

비구들이여, 성냄과 어리석음, 분노와 원한을 두고도 마찬가지다. 감춤과 앙심, 시샘과 인색도 다르지 않다. 속임과 겉꾸밈, 완고함과 사나움도 그렇다. 자만과 오만, 우쭐함과 게으름도 여기에 든다. 이것들을 꿰뚫어 알고 낱낱이 알기 위해 여덟 가지를 닦아야 한다. 남김없이 없애고 끊고 다하게 하기 위해서도 닦는다. 스러지게 하고 벗어나고 그치게 하는 데에도 이 여덟 가지가 필요하다. 놓아 주고 내려놓기 위해서도 이 여덟 가지를 닦아야 한다.[불확실]

‘‘Dosassa…pe… mohassa… kodhassa… upanāhassa… makkhassa… paḷāsassa… issāya… macchariyassa … māyāya… sāṭheyyassa… thambhassa… sārambhassa… mānassa… atimānassa… madassa… pamādassa abhiññāya…pe… pariññāya… parikkhayāya… pahānāya… khayāya… vayāya… virāgāya… nirodhāya… cāgāya… paṭinissaggāya…pe… ime aṭṭha dhammā bhāvetabbā’’ti.

“비구들이여, 성냄을, 어리석음을, 화냄을, 원한을, 남의 공덕을 덮음을, 겨룸을, 질투를, 인색을, 속임을, 교활을, 고집을, 성마름을, 자만을, 오만을, 우쭐함을, 게으름을 곧바로 알기 위해, 온전히 알기 위해, 남김없이 다하기 위해, 버리기 위해, 다하기 위해, 스러지기 위해, 식기 위해, 소멸하기 위해, 놓아버리기 위해, 내려놓기 위해 여덟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여덟인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 — 이 여덟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90:117.1 ~ PN:an8.90/117.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90/147-626.1 · 교차 검사

탐욕을 두고 되풀이한 단락이 끝났다.

Rāgapeyyālaṃ niṭṭhitaṃ.

「탐욕 되풀이」가 끝났다.

PN:an8.90/147-626.2 · 교차 검사

여덟 모음이 끝났다.

Aṭṭhakanipātapāḷi niṭṭhitā.

「여덟의 모음」 성전이 끝났다.

PN:an8.90/147-626.3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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