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AN 8.21 – 8.30

장자 품

Gahapativaggo

AN 8.21

첫 번째 욱가 경

Paṭhamauggasuttaṃ

교차 검사

여덟의 모음Aṭṭhakanipātapāḷi

3. Gahapativaggo

3. 장자 품

PN:an8.21/0.2 · 교차 검사

1. Paṭhamauggasuttaṃ

1. 첫 번째 욱가 경

PN:an8.21/0.3 · 교차 검사

21

한때 세존께서는 웨살리의 큰 숲에 있는 뾰족지붕 강당에 머무셨다. 거기서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웨살리의 장자 웃가를 이렇게 기억해 두어라. 그는 놀랍고 신기한 성품 여덟 가지를 갖춘 사람이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거처로 드셨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vesāliyaṃ viharati mahāvane kūṭāgārasālāyaṃ.

한때 세존께서 웨살리의 큰 숲, 뾰족지붕 강당에 머무셨다.

PN:an8.21/21.1 · 교차 검사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aṭṭhahi, bhikkhave,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aṃ uggaṃ gahapatiṃ vesālikaṃ dhārethā’’ti.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지닌 이로 웨살리의 욱가 장자를 기억하라.”

PN:an8.21/21.2 · 교차 검사

Idamavoca bhagavā.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PN:an8.21/21.3 · 교차 검사

Idaṃ vatvāna sugato uṭṭhāyāsanā vihāraṃ pāvisi.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드셨다.

PN:an8.21/21.4 · 교차 검사

그때 어떤 비구가 아침 일찍 옷을 갖추어 입었다. 그리고 발우와 겉옷을 챙겨 들고 웨살리의 장자 웃가의 집으로 갔다. 가서는 마련해 둔 자리에 앉았다. 이윽고 장자 웃가가 그 비구에게 다가왔다. 다가와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 비구가 그에게 물었다.

Atha kho aññataro bhikkhu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yena uggassa gahapatino vesālikassa nivesanaṃ tenupasaṅkami;

그때 어떤 비구가 오전에 옷을 입고 발우와 가사를 챙겨 웨살리의 욱가 장자의 집으로 다가갔다.

PN:an8.21/21.5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paññatte āsane nisīdi.

다가가서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PN:an8.21/21.6 · 교차 검사

Atha kho uggo gahapati vesāliko yena so bhikkhu tenupasaṅkami;

그때 웨살리의 욱가 장자가 그 비구에게 다가갔다.

PN:an8.21/21.7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taṃ bhikkhu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 그 비구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8.21/21.8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uggaṃ gahapatiṃ vesālikaṃ so bhikkhu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웨살리의 욱가 장자에게 그 비구가 이렇게 말했다 —

PN:an8.21/21.9 · 교차 검사

“장자여, 세존께서 그대를 두고 말씀하셨다. 놀랍고 신기한 성품 여덟 가지를 갖춘 사람이라고 하셨다. 그 여덟 가지가 무엇인가?”

‘‘Aṭṭhahi kho tvaṃ, gahapat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o bhagavatā byākato.

“장자여, 그대는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지녔다고 세존께서 밝히셨다.

PN:an8.21/21.10 · 교차 검사

Katame te, gahapati, aṭṭha acchariyā abbhutā dhammā, yehi tvaṃ samannāgato bhagavatā byākato’’ti?

장자여, 그대가 지녔다고 세존께서 밝히신 그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은 무엇인가?”

PN:an8.21/21.11 · 교차 검사

“존자여, 저는 모릅니다. 세존께서 저에게 어떤 여덟 가지가 있다고 말씀하셨는지 알지 못합니다. 다만 제게 있는 놀랍고 신기한 성품 여덟 가지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들어 주시고 잘 새겨 주십시오.” “좋다, 장자여.” 비구가 이렇게 대답하자 웃가가 말을 이었다.[불확실]

‘‘Na kho ahaṃ, bhante, jānāmi –

“존자여, 저는 알지 못합니다 —

PN:an8.21/21.12 · 교차 검사

katamehi aṭṭhah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o bhagavatā byākatoti.

제가 어떤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지녔다고 세존께서 밝히셨는지를.

PN:an8.21/21.13 · 교차 검사

Api ca, bhante, ye me aṭṭha acchariyā abbhutā dhammā saṃvijjanti, taṃ suṇohi, sādhukaṃ manasi karohi;

다만 존자여, 제게 있는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이 있으니, 그것을 들으십시오, 잘 마음에 새기십시오.

PN:an8.21/21.14 · 교차 검사

bhāsissāmī’’ti.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PN:an8.21/21.15 · 교차 검사

‘‘Evaṃ, gahapatī’’ti kho so bhikkhu uggassa gahapatino vesālikassa paccassosi.

“그리하겠다, 장자여” 하고 그 비구는 웨살리의 욱가 장자에게 응답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21/21.16 · 교차 검사

Uggo gahapati vesāliko etadavoca –

웨살리의 욱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

PN:an8.21/21.17 · 교차 검사

“존자여, 저는 세존을 멀리서 처음 뵈었습니다. 그렇게 뵙는 것만으로 제 마음은 세존께 맑아졌습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첫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yadāhaṃ, bhante, bhagavantaṃ paṭhamaṃ dūratova addasaṃ;

“존자여, 제가 세존을 처음 멀리서 뵈었을 때,

PN:an8.21/21.18 · 교차 검사

saha dassaneneva me, bhante, bhagavato cittaṃ pasīdi.

존자여, 뵙자마자 제 마음은 세존께 청정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PN:an8.21/21.19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paṭham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첫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1/21.20 · 교차 검사

존자여, 저는 그 맑아진 마음으로 세존을 가까이 모셨습니다. 세존께서는 차례를 밟아 저에게 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베푸는 일을 말씀하시고, 계를 말씀하시고, 하늘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감각적 쾌락이 얼마나 위태롭고 허망하고 더러운지 밝히셨습니다. 또 거기서 벗어나면 무엇이 이로운지 일러 주셨습니다. 제 마음이 준비되고 부드러워진 것을 세존께서 아셨습니다. 가림이 걷히고 들떠 기뻐지고 맑아진 것까지 아셨습니다. 그제야 깨달은 분들이 몸소 드러내시는 법을 밝혀 주셨습니다. 괴로움과 그 일어남, 그 사라짐과 그리로 가는 길이었습니다.[불확실]

‘‘So kho ahaṃ, bhante, pasannacitto bhagavantaṃ payirupāsiṃ.

“존자여, 그렇게 청정한 믿음이 생긴 마음으로 저는 세존을 가까이 모셨습니다.

PN:an8.21/21.21 · 교차 검사

Tassa me bhagavā anupubbiṃ kathaṃ kathesi, seyyathidaṃ –

세존께서는 그런 제게 차례대로 이어지는 법문을 설하셨습니다. 곧 —

PN:an8.21/21.22 · 교차 검사

dānakathaṃ sīlakathaṃ saggakathaṃ;

보시 이야기, 계 이야기, 천상 이야기를,

PN:an8.21/21.23 · 교차 검사

kāmānaṃ ādīnavaṃ okāraṃ saṃkilesaṃ, nekkhamme ānisaṃsaṃ pakāsesi.

감각적 욕망의 위험과 저열함과 오염을, 그리고 출리의 이익을 밝히셨습니다.

PN:an8.21/21.24 · 교차 검사

Yadā maṃ bhagavā aññāsi kallacittaṃ muducittaṃ vinīvaraṇacittaṃ udaggacittaṃ pasannacittaṃ, atha yā buddhānaṃ sāmukkaṃsikā dhammadesanā taṃ pakāsesi –

세존께서 제 마음이 준비되고, 부드럽고, 장애가 걷히고, 벅차오르고, 청정한 믿음으로 가득한 것을 아셨을 때, 붓다들께 고유한 그 법의 가르침을 밝히셨습니다[불확실]

불확실 —

PN:an8.21/21.25 · 교차 검사

dukkhaṃ, samudayaṃ, nirodhaṃ, maggaṃ.

괴로움과 일어남과 소멸과 길을.

PN:an8.21/21.26 · 교차 검사

얼룩이 빠진 깨끗한 천은 물감을 제대로 받아들입니다. 그와 같이 저에게도 바로 그 자리에서 티끌 없고 때 없는 법의 눈이 열렸습니다. ‘무엇이든 생겨나는 것은 모두 사라지기 마련이다.’ 존자여, 그리하여 저는 법을 보고 법에 이르렀습니다. 법을 알고 법에 깊이 들어가 의심을 건넜습니다. 망설임이 걷히고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얻어, 스승의 가르침 안에서 남에게 기대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붓다와 법과 승가에 귀의했습니다. 청정한 삶을 다섯째로 하는 학습 규범도 받아 지녔습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두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Seyyathāpi nāma suddhaṃ vatthaṃ apagatakāḷakaṃ sammadeva rajanaṃ paṭiggaṇheyya;

마치 얼룩이 걷힌 깨끗한 천이 물감을 제대로 받아들이듯,

PN:an8.21/21.27 · 교차 검사

evamevaṃ kho me tasmiṃyeva āsane virajaṃ vītamalaṃ dhammacakkhuṃ udapādi –

그와 같이 제게 바로 그 자리에서 티끌 없고 때 없는 법의 눈이 생겼습니다 —

PN:an8.21/21.28 · 교차 검사

‘yaṃ kiñci samudayadhammaṃ, sabbaṃ taṃ nirodhadhamma’nti.

‘무엇이든 일어나는 성질을 지닌 것은 다 사라지는 성질을 지닌 것이다.’

PN:an8.21/21.29 · 교차 검사

So kho ahaṃ, bhante, diṭṭhadhammo pattadhammo viditadhammo pariyogāḷhadhammo tiṇṇavicikiccho vigatakathaṃkatho vesārajjappatto aparappaccayo satthusāsane tattheva buddhañca dhammañca saṅghañca saraṇaṃ agamāsiṃ, brahmacariyapañcamāni ca sikkhāpadāni samādiyiṃ.

존자여, 그렇게 저는 법을 보았고, 법에 이르렀고, 법을 알았고, 법에 깊이 들어갔고, 의심을 건넜고, 망설임이 사라졌고, 두려움 없음에 이르렀고, 스승의 가르침에서 남에게 기대지 않게 되어, 바로 그 자리에서 붓다와 법과 승가에 귀의했고, 청정한 삶을 다섯째로 하는 학습계율을 받아 지녔습니다.

PN:an8.21/21.30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dutiy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두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1/21.31 · 교차 검사

존자여, 저에게는 어려서 맞은 아내가 넷 있었습니다. 저는 그 아내들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매들이여, 나는 청정한 삶을 다섯째로 하는 학습 규범을 받아 지녔소. 여기 남아 재산을 누리며 공덕을 지어도 좋소. 친정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그리해도 좋소. 마음에 둔 남자가 있으면 누구에게 보내 주면 되겠소?’ 이렇게 말하자 맏아내가 저에게 대답했습니다. ‘주인님, 저를 아무개라는 사람에게 보내 주십시오.’ 존자여,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을 불러오게 했습니다. 왼손으로는 아내의 손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물병을 들어 그 사람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어려서 맞은 아내를 그렇게 내주면서도 제 마음이 달라진 기억이 없습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세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불확실]

‘‘Tassa mayhaṃ, bhante, catasso komāriyo pajāpatiyo ahesuṃ.

“존자여, 제게는 젊은 아내가 넷 있었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21/21.32 · 교차 검사

Atha khvāhaṃ, bhante, yena tā pajāpatiyo tenupasaṅkamiṃ;

그때 존자여, 저는 그 아내들에게 다가갔습니다.

PN:an8.21/21.3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tā pajāpatiyo etadavacaṃ –

다가가서 그 아내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an8.21/21.34 · 교차 검사

‘mayā kho, bhaginiyo, brahmacariyapañcamāni sikkhāpadāni samādinnāni.

‘자매들이여, 나는 청정한 삶을 다섯째로 하는 학습계율을 받아 지녔소.

PN:an8.21/21.35 · 교차 검사

Yā icchati sā idheva bhoge ca bhuñjatu puññāni ca karotu, sakāni vā ñātikulāni gacchatu.

원하는 이는 여기서 재물을 누리며 공덕을 지어도 좋고, 제 친정으로 가도 좋소.

PN:an8.21/21.36 · 교차 검사

Hoti vā pana purisādhippāyo, kassa vo dammī’ti?

또 마음에 둔 남자가 있으면, 내가 그대를 누구에게 주랴?’

PN:an8.21/21.37 · 교차 검사

Evaṃ vutte sā, bhante, jeṭṭhā pajāpati maṃ etadavoca –

존자여, 이렇게 말하자 맏아내가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an8.21/21.38 · 교차 검사

‘itthannāmassa maṃ, ayyaputta, purisassa dehī’ti.

‘어르신이시여, 저를 아무개 남자에게 주십시오.’

PN:an8.21/21.39 · 교차 검사

Atha kho ahaṃ, bhante, taṃ purisaṃ pakkosāpetvā vāmena hatthena pajāpatiṃ gahetvā dakkhiṇena hatthena bhiṅgāraṃ gahetvā tassa purisassa oṇojesiṃ.

그때 존자여, 저는 그 남자를 불러오게 하여, 왼손으로 아내를 잡고 오른손으로 물병을 들어 그 남자에게 건네주었습니다.

PN:an8.21/21.40 · 교차 검사

Komāriṃ kho panāhaṃ, bhante, dāraṃ pariccajanto nābhijānāmi cittassa aññathattaṃ.

존자여, 그런데 젊어서 맞은 아내를 내주면서도 저는 제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PN:an8.21/21.41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tatiy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세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1/21.42 · 교차 검사

존자여, 제 집에는 재산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계를 지키고 성품이 훌륭한 분들과 아낌없이 나눕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네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Saṃvijjanti kho pana me, bhante, kule bhogā.

“존자여, 그리고 제 집안에는 재물이 있습니다.

PN:an8.21/21.43 · 교차 검사

Te ca kho appaṭivibhattā sīlavantehi kalyāṇadhammehi.

그러나 그 재물은 계를 갖추고 선한 성품을 지닌 이들과 아낌없이 나눕니다.

PN:an8.21/21.44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catutth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네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1/21.45 · 교차 검사

존자여, 저는 비구를 가까이 모실 때 정성을 다하지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다섯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Yaṃ kho panāhaṃ, bhante, bhikkhuṃ payirupāsāmi;

“존자여, 그리고 제가 비구를 가까이 모실 때는,

PN:an8.21/21.46 · 교차 검사

sakkaccaṃyeva payirupāsāmi, no asakkaccaṃ.

공경하는 마음으로 모시지, 공경 없이 모시지 않습니다.

PN:an8.21/21.47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pañcam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다섯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1/21.48 · 교차 검사

존자여, 그 존자께서 저에게 법을 말씀해 주시면 정성을 다해 듣습니다. 흘려듣는 법이 없습니다. 그분이 법을 말씀해 주지 않으시면 제가 그분께 법을 말씀드립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여섯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So ce, bhante, me āyasmā dhammaṃ deseti;

“존자여, 만약 그 존자께서 제게 법을 설하시면,

PN:an8.21/21.49 · 교차 검사

sakkaccaṃyeva suṇomi, no asakkaccaṃ.

공경하는 마음으로 듣지, 공경 없이 듣지 않습니다.

PN:an8.21/21.50 · 교차 검사

No ce me so āyasmā dhammaṃ deseti, ahamassa dhammaṃ desemi.

그 존자께서 제게 법을 설하지 않으시면, 제가 그분께 법을 설합니다.

PN:an8.21/21.51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chaṭṭh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여섯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1/21.52 · 교차 검사

존자여, 신들이 저를 찾아오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와서 이렇게 알립니다. ‘장자여, 세존께서 설하신 법은 잘 설해진 법입니다.’ 그러면 저는 그 신들에게 이렇게 답합니다. ‘그대들이 그렇게 말하든 말하지 않든, 세존께서 설하신 법은 잘 설해진 법이오.’ 존자여, 그렇다고 제 마음이 우쭐해진 기억은 없습니다. 신들이 나를 찾아온다거나 내가 신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마음 말입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일곱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Anacchariyaṃ kho pana maṃ, bhante, devatā upasaṅkamitvā ārocenti –

“존자여, 그리고 천신들이 제게 다가와 알리는 일도 놀랍지 않습니다 —

PN:an8.21/21.53 · 교차 검사

‘svākkhāto, gahapati, bhagavatā dhammo’ti.

‘장자여, 세존께서 법을 잘 설하셨다.’

PN:an8.21/21.54 · 교차 검사

Evaṃ vutte ahaṃ, bhante, tā devatā evaṃ vadāmi –

존자여, 이렇게 말하면 저는 그 천신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PN:an8.21/21.55 · 교차 검사

‘vadeyyātha vā evaṃ kho tumhe devatā no vā vadeyyātha, atha kho svākkhāto bhagavatā dhammo’ti.

‘그대들 천신이 이렇게 말하든 말하지 않든, 세존께서 법을 잘 설하신 것은 그러하다.’

PN:an8.21/21.56 · 교차 검사

Na kho panāhaṃ, bhante, abhijānāmi tatonidānaṃ cittassa unnatiṃ –

존자여, 그러나 저는 그것을 인연으로 마음이 우쭐해지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

PN:an8.21/21.57 · 교차 검사

‘maṃ vā devatā upasaṅkamanti, ahaṃ vā devatāhi saddhiṃ sallapāmī’ti.

‘천신들이 내게 다가온다’거나 ‘내가 천신들과 이야기를 나눈다’고.

PN:an8.21/21.58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sattam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일곱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1/21.59 · 교차 검사

존자여, 세존께서는 낮은 세계로 묶는 다섯 매듭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제게 아직 버려지지 않은 것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여덟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Yānimāni, bhante, bhagavatā desitāni pañcorambhāgiyāni saṃyojanāni, nāhaṃ tesaṃ kiñci attani appahīnaṃ samanupassāmi.

“존자여, 세존께서 설하신 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 가운데, 저는 제 안에 버려지지 않은 것이 하나라도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PN:an8.21/21.60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aṭṭham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여덟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1/21.61 · 교차 검사

존자여, 제게 있는 놀랍고 신기한 성품 여덟 가지는 이것들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모릅니다. 세존께서 저를 두고 말씀하신 여덟 가지가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Ime kho me, bhante, aṭṭha acchariyā abbhutā dhammā saṃvijjan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1/21.62 · 교차 검사

Na ca kho ahaṃ jānāmi –

그러나 저는 알지 못합니다 —

PN:an8.21/21.63 · 교차 검사

katamehi cāhaṃ aṭṭhah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o bhagavatā byākato’’ti.

제가 어떤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지녔다고 세존께서 밝히셨는지를.”

PN:an8.21/21.64 · 교차 검사

그 비구는 웃가의 집에서 탁발 음식을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세존을 찾아뵈었다. 가서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웨살리의 장자 웃가와 나눈 이야기를 세존께 남김없이 말씀드렸다.

Atha kho so bhikkhu uggassa gahapatino vesālikassa nivesane piṇḍapātaṃ gahetvā uṭṭhāyāsanā pakkāmi.

그때 그 비구는 웨살리의 욱가 장자의 집에서 탁발 음식을 받아,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PN:an8.21/21.65 · 교차 검사

Atha kho so bhikkhu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그 비구는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세존께 다가갔다.

PN:an8.21/21.66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8.21/21.67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so bhikkhu yāvatako ahosi uggena gahapatinā vesālikena saddhiṃ kathāsallāpo, taṃ sabbaṃ bhagavato ārocesi.

한쪽에 앉은 그 비구는 웨살리의 욱가 장자와 나눈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모두 세존께 아뢰었다.

PN:an8.21/21.68 · 교차 검사

“훌륭하고 훌륭하다, 비구여. 웨살리의 장자 웃가가 바르게 대답했다. 나도 바로 그 여덟 가지를 두고 그를 말한 것이다. 비구여, 그러니 웨살리의 장자 웃가를 이렇게 기억해 두어라. 놀랍고 신기한 성품 여덟 가지를 갖춘 사람이다.”

‘‘Sādhu sādhu, bhikkhu!

“훌륭하다, 훌륭하다, 비구여!

PN:an8.21/21.69 · 교차 검사

Yathā taṃ uggo gahapati vesāliko sammā byākaramāno byākareyya, imeheva kho, bhikkhu, aṭṭhah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o uggo gahapati vesāliko mayā byākato.

웨살리의 욱가 장자가 바르게 설명한다면 설명할 그대로, 비구여, 바로 그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지닌 이로 웨살리의 욱가 장자를 내가 밝혔다.

PN:an8.21/21.70 · 교차 검사

Imehi ca pana, bhikkhu, aṭṭhah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aṃ uggaṃ gahapatiṃ vesālikaṃ dhārehī’’ti.

그러니 비구여, 이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지닌 이로 웨살리의 욱가 장자를 기억하라.”

PN:an8.21/21.71 · 교차 검사

Paṭhamaṃ.

첫 번째.

PN:an8.21/21.72 · 교차 검사

AN 8.22

두 번째 욱가 경

Dutiyauggasuttaṃ

교차 검사

2. Dutiyauggasuttaṃ

2. 두 번째 욱가 경

PN:an8.22/0.3 · 교차 검사

22

한때 세존께서는 왓지 지방의 핫티가마에 머무셨다. 거기서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핫티가마의 장자 웃가를 이렇게 기억해 두어라. 그는 놀랍고 신기한 성품 여덟 가지를 갖춘 사람이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거처로 드셨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vajjīsu viharati hatthigāme.

한때 세존께서 왓지 사람들 가운데 핫티가마에 머무셨다.

PN:an8.22/22.1 · 교차 검사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PN:an8.22/22.2 · 교차 검사

‘‘aṭṭhahi, bhikkhave,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aṃ uggaṃ gahapatiṃ hatthigāmakaṃ dhārethā’’ti.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지닌 이로 핫티가마의 욱가 장자를 기억하라.”

PN:an8.22/22.3 · 교차 검사

Idamavoca bhagavā.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PN:an8.22/22.4 · 교차 검사

Idaṃ vatvāna sugato uṭṭhāyāsanā vihāraṃ pāvisi.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드셨다.

PN:an8.22/22.5 · 교차 검사

그때 어떤 비구가 아침 일찍 옷을 갖추어 입었다. 그리고 발우와 겉옷을 챙겨 들고 핫티가마의 장자 웃가의 집으로 갔다. 가서는 마련해 둔 자리에 앉았다. 이윽고 장자 웃가가 그 비구에게 다가왔다. 다가와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 비구가 그에게 물었다.

Atha kho aññataro bhikkhu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yena uggassa gahapatino hatthigāmakassa nivesanaṃ tenupasaṅkami;

그때 어떤 비구가 오전에 옷을 입고 발우와 가사를 챙겨 핫티가마의 욱가 장자의 집으로 다가갔다.

PN:an8.22/22.6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paññatte āsane nisīdi.

다가가서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PN:an8.22/22.7 · 교차 검사

Atha kho uggo gahapati hatthigāmako yena so bhikkhu tenupasaṅkami;

그때 핫티가마의 욱가 장자가 그 비구에게 다가갔다.

PN:an8.22/22.8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taṃ bhikkhu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 그 비구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8.22/22.9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uggaṃ gahapatiṃ hatthigāmakaṃ so bhikkhu etadavoca –

한쪽에 앉은 핫티가마의 욱가 장자에게 그 비구가 이렇게 말했다 —

PN:an8.22/22.10 · 교차 검사

“장자여, 세존께서 그대를 두고 말씀하셨다. 놀랍고 신기한 성품 여덟 가지를 갖춘 사람이라고 하셨다. 그 여덟 가지가 무엇인가?”

‘‘aṭṭhahi kho tvaṃ, gahapat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o bhagavatā byākato.

“장자여, 그대는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지녔다고 세존께서 밝히셨다.

PN:an8.22/22.11 · 교차 검사

Katame te, gahapati, aṭṭha acchariyā abbhutā dhammā, yehi tvaṃ samannāgato bhagavatā byākato’’ti?

장자여, 그대가 지녔다고 세존께서 밝히신 그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은 무엇인가?”

PN:an8.22/22.12 · 교차 검사

“존자여, 저는 모릅니다. 세존께서 저에게 어떤 여덟 가지가 있다고 말씀하셨는지 알지 못합니다. 다만 제게 있는 놀랍고 신기한 성품 여덟 가지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들어 주시고 잘 새겨 주십시오.” “좋다, 장자여.” 비구가 이렇게 대답하자 웃가가 말을 이었다.[불확실]

‘‘Na kho ahaṃ, bhante, jānāmi –

“존자여, 저는 알지 못합니다 —

PN:an8.22/22.13 · 교차 검사

katamehi aṭṭhah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o bhagavatā byākatoti.

제가 어떤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지녔다고 세존께서 밝히셨는지를.

PN:an8.22/22.14 · 교차 검사

Api ca, bhante, ye me aṭṭha acchariyā abbhutā dhammā saṃvijjanti, taṃ suṇāhi, sādhukaṃ manasi karohi;

다만 존자여, 제게 있는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이 있으니, 그것을 들으십시오, 잘 마음에 새기십시오.

PN:an8.22/22.15 · 교차 검사

bhāsissāmī’’ti.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PN:an8.22/22.16 · 교차 검사

‘‘Evaṃ, gahapatī’’ti kho so bhikkhu uggassa gahapatino hatthigāmakassa paccassosi.

“그리하겠다, 장자여” 하고 그 비구는 핫티가마의 욱가 장자에게 응답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22/22.17 · 교차 검사

Uggo gahapati hatthigāmako etadavoca –

핫티가마의 욱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

PN:an8.22/22.18 · 교차 검사

“존자여, 저는 코끼리 숲에서 노닐다가 세존을 멀리서 처음 뵈었습니다. 그렇게 뵙는 것만으로 제 마음은 세존께 맑아졌고 술기운도 가셨습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첫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yadāhaṃ, bhante, nāgavane paricaranto bhagavantaṃ paṭhamaṃ dūratova addasaṃ;

“존자여, 제가 코끼리 숲에서 노닐다가 세존을 처음 멀리서 뵈었을 때,

PN:an8.22/22.19 · 교차 검사

saha dassaneneva me, bhante, bhagavato cittaṃ pasīdi, surāmado ca pahīyi.

존자여, 뵙자마자 제 마음은 세존께 청정한 믿음이 생겼고, 술기운도 가셨습니다.

PN:an8.22/22.20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paṭham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첫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2/22.21 · 교차 검사

존자여, 저는 그 맑아진 마음으로 세존을 가까이 모셨습니다. 세존께서는 차례를 밟아 저에게 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베푸는 일을 말씀하시고, 계를 말씀하시고, 하늘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감각적 쾌락이 얼마나 위태롭고 허망하고 더러운지 밝히셨습니다. 또 거기서 벗어나면 무엇이 이로운지 일러 주셨습니다. 제 마음이 준비되고 부드러워진 것을 세존께서 아셨습니다. 가림이 걷히고 들떠 기뻐지고 맑아진 것까지 아셨습니다. 그제야 깨달은 분들이 몸소 드러내시는 법을 밝혀 주셨습니다. 괴로움과 그 일어남, 그 사라짐과 그리로 가는 길이었습니다.[불확실]

‘‘So kho ahaṃ, bhante, pasannacitto bhagavantaṃ payirupāsiṃ.

“존자여, 그렇게 청정한 믿음이 생긴 마음으로 저는 세존을 가까이 모셨습니다.

PN:an8.22/22.22 · 교차 검사

Tassa me bhagavā anupubbiṃ kathaṃ kathesi, seyyathidaṃ –

세존께서는 그런 제게 차례대로 이어지는 법문을 설하셨습니다. 곧 —

PN:an8.22/22.23 · 교차 검사

dānakathaṃ sīlakathaṃ saggakathaṃ;

보시 이야기, 계 이야기, 천상 이야기를,

PN:an8.22/22.24 · 교차 검사

kāmānaṃ ādīnavaṃ okāraṃ saṃkilesaṃ, nekkhamme ānisaṃsaṃ pakāsesi.

감각적 욕망의 위험과 저열함과 오염을, 그리고 출리의 이익을 밝히셨습니다.

PN:an8.22/22.25 · 교차 검사

Yadā maṃ bhagavā aññāsi kallacittaṃ muducittaṃ vinīvaraṇacittaṃ udaggacittaṃ pasannacittaṃ, atha yā buddhānaṃ sāmukkaṃsikā dhammadesanā taṃ pakāsesi –

세존께서 제 마음이 준비되고, 부드럽고, 장애가 걷히고, 벅차오르고, 청정한 믿음으로 가득한 것을 아셨을 때, 붓다들께 고유한 그 법의 가르침을 밝히셨습니다[불확실]

불확실 —

PN:an8.22/22.26 · 교차 검사

dukkhaṃ, samudayaṃ, nirodhaṃ, maggaṃ.

괴로움과 일어남과 소멸과 길을.

PN:an8.22/22.27 · 교차 검사

얼룩이 빠진 깨끗한 천은 물감을 제대로 받아들입니다. 그와 같이 저에게도 바로 그 자리에서 티끌 없고 때 없는 법의 눈이 열렸습니다. ‘무엇이든 생겨나는 것은 모두 사라지기 마련이다.’ 존자여, 그리하여 저는 법을 보고 법에 이르렀습니다. 법을 알고 법에 깊이 들어가 의심을 건넜습니다. 망설임이 걷히고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얻어, 스승의 가르침 안에서 남에게 기대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붓다와 법과 승가에 귀의했습니다. 청정한 삶을 다섯째로 하는 학습 규범도 받아 지녔습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두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Seyyathāpi nāma suddhaṃ vatthaṃ apagatakāḷakaṃ sammadeva rajanaṃ paṭiggaṇheyya;

마치 얼룩이 걷힌 깨끗한 천이 물감을 제대로 받아들이듯,

PN:an8.22/22.28 · 교차 검사

evamevaṃ kho me tasmiṃyeva āsane virajaṃ vītamalaṃ dhammacakkhuṃ udapādi –

그와 같이 제게 바로 그 자리에서 티끌 없고 때 없는 법의 눈이 생겼습니다 —

PN:an8.22/22.29 · 교차 검사

‘yaṃ kiñci samudayadhammaṃ, sabbaṃ taṃ nirodhadhamma’nti.

‘무엇이든 일어나는 성질을 지닌 것은 다 사라지는 성질을 지닌 것이다.’

PN:an8.22/22.30 · 교차 검사

So kho ahaṃ, bhante, diṭṭhadhammo pattadhammo viditadhammo pariyogāḷhadhammo tiṇṇavicikiccho vigatakathaṃkatho vesārajjappatto aparappaccayo satthusāsane tattheva buddhañca dhammañca saṅghañca saraṇaṃ agamāsiṃ, brahmacariyapañcamāni ca sikkhāpadāni samādiyiṃ.

존자여, 그렇게 저는 법을 보았고, 법에 이르렀고, 법을 알았고, 법에 깊이 들어갔고, 의심을 건넜고, 망설임이 사라졌고, 두려움 없음에 이르렀고, 스승의 가르침에서 남에게 기대지 않게 되어, 바로 그 자리에서 붓다와 법과 승가에 귀의했고, 청정한 삶을 다섯째로 하는 학습계율을 받아 지녔습니다.

PN:an8.22/22.31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dutiy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두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2/22.32 · 교차 검사

존자여, 저에게는 어려서 맞은 아내가 넷 있었습니다. 저는 그 아내들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매들이여, 나는 청정한 삶을 다섯째로 하는 학습 규범을 받아 지녔소. 여기 남아 재산을 누리며 공덕을 지어도 좋소. 친정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그리해도 좋소. 마음에 둔 남자가 있으면 누구에게 보내 주면 되겠소?’ 이렇게 말하자 맏아내가 저에게 대답했습니다. ‘주인님, 저를 아무개라는 사람에게 보내 주십시오.’ 존자여,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을 불러오게 했습니다. 왼손으로는 아내의 손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물병을 들어 그 사람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어려서 맞은 아내를 그렇게 내주면서도 제 마음이 달라진 기억이 없습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세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불확실]

‘‘Tassa mayhaṃ, bhante, catasso komāriyo pajāpatiyo ahesuṃ.

“존자여, 제게는 젊은 아내가 넷 있었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22/22.33 · 교차 검사

Atha khvāhaṃ, bhante, yena tā pajāpatiyo tenupasaṅkamiṃ;

그때 존자여, 저는 그 아내들에게 다가갔습니다.

PN:an8.22/22.34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tā pajāpatiyo etadavacaṃ –

다가가서 그 아내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an8.22/22.35 · 교차 검사

‘mayā kho, bhaginiyo, brahmacariyapañcamāni sikkhāpadāni samādinnāni.

‘자매들이여, 나는 청정한 삶을 다섯째로 하는 학습계율을 받아 지녔소.

PN:an8.22/22.36 · 교차 검사

Yā icchati sā idheva bhoge ca bhuñjatu puññāni ca karotu, sakāni vā ñātikulāni gacchatu.

원하는 이는 여기서 재물을 누리며 공덕을 지어도 좋고, 제 친정으로 가도 좋소.

PN:an8.22/22.37 · 교차 검사

Hoti vā pana purisādhippāyo, kassa vo dammī’ti?

또 마음에 둔 남자가 있으면, 내가 그대를 누구에게 주랴?’

PN:an8.22/22.38 · 교차 검사

Evaṃ vutte sā, bhante, jeṭṭhā pajāpati maṃ etadavoca –

존자여, 이렇게 말하자 맏아내가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an8.22/22.39 · 교차 검사

‘itthannāmassa maṃ, ayyaputta, purisassa dehī’ti.

‘어르신이시여, 저를 아무개 남자에게 주십시오.’

PN:an8.22/22.40 · 교차 검사

Atha kho ahaṃ, bhante, taṃ purisaṃ pakkosāpetvā vāmena hatthena pajāpatiṃ gahetvā dakkhiṇena hatthena bhiṅgāraṃ gahetvā tassa purisassa oṇojesiṃ.

그때 존자여, 저는 그 남자를 불러오게 하여, 왼손으로 아내를 잡고 오른손으로 물병을 들어 그 남자에게 건네주었습니다.

PN:an8.22/22.41 · 교차 검사

Komāriṃ kho panāhaṃ, bhante, dāraṃ pariccajanto nābhijānāmi cittassa aññathattaṃ.

존자여, 그런데 젊어서 맞은 아내를 내주면서도 저는 제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PN:an8.22/22.42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tatiy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세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2/22.43 · 교차 검사

존자여, 제 집에는 재산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계를 지키고 성품이 훌륭한 분들과 아낌없이 나눕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네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Saṃvijjanti kho pana me, bhante, kule bhogā.

“존자여, 그리고 제 집안에는 재물이 있습니다.

PN:an8.22/22.44 · 교차 검사

Te ca kho appaṭivibhattā sīlavantehi kalyāṇadhammehi.

그러나 그 재물은 계를 갖추고 선한 성품을 지닌 이들과 아낌없이 나눕니다.

PN:an8.22/22.45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catutth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네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2/22.46 · 교차 검사

존자여, 저는 비구를 가까이 모실 때 정성을 다하지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그 존자께서 저에게 법을 말씀해 주시면 정성을 다해 듣습니다. 흘려듣는 법이 없습니다. 그분이 법을 말씀해 주지 않으시면 제가 그분께 법을 말씀드립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다섯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Yaṃ kho panāhaṃ, bhante, bhikkhuṃ payirupāsāmi;

“존자여, 그리고 제가 비구를 가까이 모실 때는,

PN:an8.22/22.47 · 교차 검사

sakkaccaṃyeva payirupāsāmi, no asakkaccaṃ.

공경하는 마음으로 모시지, 공경 없이 모시지 않습니다.

PN:an8.22/22.48 · 교차 검사

So ce me āyasmā dhammaṃ deseti;

그 존자께서 제게 법을 설하시면,

PN:an8.22/22.49 · 교차 검사

sakkaccaṃyeva suṇomi, no asakkaccaṃ.

공경하는 마음으로 듣지, 공경 없이 듣지 않습니다.

PN:an8.22/22.50 · 교차 검사

No ce me so āyasmā dhammaṃ deseti, ahamassa dhammaṃ desemi.

그 존자께서 제게 법을 설하지 않으시면, 제가 그분께 법을 설합니다.

PN:an8.22/22.51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pañcam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다섯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2/22.52 · 교차 검사

존자여, 제가 승가를 공양에 청하면 신들이 저를 찾아오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와서 이렇게 알립니다. ‘장자여, 아무개 비구는 양쪽으로 벗어난 이입니다. 아무개는 지혜로 벗어난 이고, 아무개는 몸으로 겪어 아는 이입니다. 아무개는 보아서 이른 이고, 아무개는 믿음으로 벗어난 이입니다. 아무개는 법을 따르는 이고, 아무개는 믿음을 따르는 이입니다. 아무개는 계를 지키고 성품이 훌륭한 이고, 아무개는 계를 어기고 성품이 나쁜 이입니다.’ 존자여, 그러나 저는 승가에 음식을 올리면서 이런 마음을 낸 기억이 없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조금 드리고 저 사람에게는 많이 드리자는 마음 말입니다. 저는 누구에게나 고른 마음으로 드립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여섯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Anacchariyaṃ kho pana, bhante, saṅghe nimantite devatā upasaṅkamitvā ārocenti –

“존자여, 그리고 승가를 초청했을 때 천신들이 다가와 알리는 일도 놀랍지 않습니다 —

PN:an8.22/22.53 · 교차 검사

‘asuko, gahapati, bhikkhu ubhatobhāgavimutto asuko paññāvimutto asuko kāyasakkhī asuko diṭṭhippatto asuko saddhāvimutto asuko dhammānusārī asuko saddhānusārī asuko sīlavā kalyāṇadhammo asuko dussīlo pāpadhammo’ti.

‘장자여, 아무 비구는 양쪽으로 해탈한 이고, 아무 비구는 지혜로 해탈한 이고, 아무 비구는 몸으로 체험한 이고, 아무 비구는 견해에 이른 이고, 아무 비구는 믿음으로 해탈한 이고, 아무 비구는 법을 따르는 이고, 아무 비구는 믿음을 따르는 이고, 아무 비구는 계를 갖추고 선한 성품을 지닌 이고, 아무 비구는 계를 어기고 악한 성품을 지닌 이다.’

PN:an8.22/22.54 · 교차 검사

Saṅghaṃ kho panāhaṃ, bhante, parivisanto nābhijānāmi evaṃ cittaṃ uppādento –

존자여, 그러나 저는 승가에 공양을 올리면서 이런 마음을 내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

PN:an8.22/22.55 · 교차 검사

‘imassa vā thokaṃ demi imassa vā bahuka’nti.

‘이 사람에게는 조금 주고, 이 사람에게는 많이 주자’고.

PN:an8.22/22.56 · 교차 검사

Atha khvāhaṃ, bhante, samacittova demi.

그때 존자여, 저는 한결같이 평등한 마음으로 줍니다.

PN:an8.22/22.57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chaṭṭh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여섯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2/22.58 · 교차 검사

존자여, 신들이 저를 찾아오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와서 이렇게 알립니다. ‘장자여, 세존께서 설하신 법은 잘 설해진 법입니다.’ 그러면 저는 그 신들에게 이렇게 답합니다. ‘그대들이 그렇게 말하든 말하지 않든, 세존께서 설하신 법은 잘 설해진 법이오.’ 존자여, 그렇다고 제 마음이 우쭐해진 기억은 없습니다. 저 신들이 나를 찾아온다거나 내가 신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마음 말입니다. 이것이 제게 있는 일곱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Anacchariyaṃ kho pana maṃ, bhante, devatā upasaṅkamitvā ārocenti –

“존자여, 그리고 천신들이 제게 다가와 알리는 일도 놀랍지 않습니다 —

PN:an8.22/22.59 · 교차 검사

‘svākkhāto, gahapati, bhagavatā dhammo’ti.

‘장자여, 세존께서 법을 잘 설하셨다.’

PN:an8.22/22.60 · 교차 검사

Evaṃ vutte ahaṃ, bhante, tā devatā evaṃ vademi –

존자여, 이렇게 말하면 저는 그 천신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PN:an8.22/22.61 · 교차 검사

‘vadeyyātha vā evaṃ kho tumhe devatā no vā vadeyyātha, atha kho svākkhāto bhagavatā dhammo’ti.

‘그대들 천신이 이렇게 말하든 말하지 않든, 세존께서 법을 잘 설하신 것은 그러하다.’

PN:an8.22/22.62 · 교차 검사

Na kho panāhaṃ, bhante, abhijānāmi tatonidānaṃ cittassa unnatiṃ –

존자여, 그러나 저는 그것을 인연으로 마음이 우쭐해지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

PN:an8.22/22.63 · 교차 검사

‘maṃ tā devatā upasaṅkamanti, ahaṃ vā devatāhi saddhiṃ sallapāmī’ti.

‘저 천신들이 내게 다가온다’거나 ‘내가 천신들과 이야기를 나눈다’고.

PN:an8.22/22.64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sattam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일곱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2/22.65 · 교차 검사

존자여, 어쩌면 제가 세존보다 먼저 죽을지도 모릅니다. 그때 세존께서 저를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핫티가마의 장자 웃가를 묶어 이 세상에 다시 오게 할 매듭은 하나도 없다.’ 이것이 제게 있는 여덟 번째 놀랍고 신기한 성품입니다.

‘‘Sace kho panāhaṃ, bhante, bhagavato paṭhamataraṃ kālaṃ kareyyaṃ, anacchariyaṃ kho panetaṃ yaṃ maṃ bhagavā evaṃ byākareyya –

“존자여, 그리고 만약 제가 세존보다 먼저 죽는다면, 세존께서 저를 두고 이렇게 밝히시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입니다 —

PN:an8.22/22.66 · 교차 검사

‘natthi taṃ saṃyojanaṃ yena saṃyutto uggo gahapati hatthigāmako puna imaṃ lokaṃ āgaccheyyā’ti.

‘핫티가마의 욱가 장자가 그것에 묶여 이 세상에 다시 올 그런 족쇄는 없다.’

PN:an8.22/22.67 · 교차 검사

Ayaṃ kho me, bhante, aṭṭhamo acchariyo abbhuto dhammo saṃvijja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여덟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2/22.68 · 교차 검사

존자여, 제게 있는 놀랍고 신기한 성품 여덟 가지는 이것들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모릅니다. 세존께서 저를 두고 말씀하신 여덟 가지가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Ime kho me, bhante, aṭṭha acchariyā abbhutā dhammā saṃvijjanti.

존자여, 이것이 제게 있는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입니다.

PN:an8.22/22.69 · 교차 검사

Na ca kho ahaṃ jānāmi –

그러나 저는 알지 못합니다 —

PN:an8.22/22.70 · 교차 검사

katamehi cāhaṃ aṭṭhah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o bhagavatā byākato’’ti.

제가 어떤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지녔다고 세존께서 밝히셨는지를.”

PN:an8.22/22.71 · 교차 검사

그 비구는 웃가의 집에서 탁발 음식을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세존을 찾아뵈었다. 가서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핫티가마의 장자 웃가와 나눈 이야기를 세존께 남김없이 말씀드렸다.

‘‘Atha kho so bhikkhu uggassa gahapatino hatthigāmakassa nivesane piṇḍapātaṃ gahetvā uṭṭhāyāsanā pakkāmi.

그때 그 비구는 핫티가마의 욱가 장자의 집에서 탁발 음식을 받아,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PN:an8.22/22.72 · 교차 검사

Atha kho so bhikkhu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그 비구는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세존께 다가갔다.

PN:an8.22/22.7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8.22/22.74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so bhikkhu yāvatako ahosi uggena gahapatinā hatthigāmakena saddhiṃ kathāsallāpo, taṃ sabbaṃ bhagavato ārocesi.

한쪽에 앉은 그 비구는 핫티가마의 욱가 장자와 나눈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모두 세존께 아뢰었다.

PN:an8.22/22.75 · 교차 검사

“훌륭하고 훌륭하다, 비구여. 핫티가마의 장자 웃가가 바르게 대답했다. 나도 바로 그 여덟 가지를 두고 그를 말한 것이다. 비구여, 그러니 핫티가마의 장자 웃가를 이렇게 기억해 두어라. 놀랍고 신기한 성품 여덟 가지를 갖춘 사람이다.”

‘‘Sādhu sādhu, bhikkhu!

“훌륭하다, 훌륭하다, 비구여!

PN:an8.22/22.76 · 교차 검사

Yathā taṃ uggo gahapati hatthigāmako sammā byākaramāno byākareyya, imeheva kho bhikkhu, aṭṭhah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o uggo gahapati hatthigāmako mayā byākato.

핫티가마의 욱가 장자가 바르게 설명한다면 설명할 그대로, 비구여, 바로 그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지닌 이로 핫티가마의 욱가 장자를 내가 밝혔다.

PN:an8.22/22.77 · 교차 검사

Imehi ca pana, bhikkhu, aṭṭhah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aṃ uggaṃ gahapatiṃ hatthigāmakaṃ dhārehī’’ti.

그러니 비구여, 이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지닌 이로 핫티가마의 욱가 장자를 기억하라.”

PN:an8.22/22.78 · 교차 검사

Dutiyaṃ.

두 번째.

PN:an8.22/22.79 · 교차 검사

AN 8.23

첫 번째 핫타까 경

Paṭhamahatthakasuttaṃ

교차 검사

3. Paṭhamahatthakasuttaṃ

3. 첫 번째 핫타까 경

PN:an8.23/0.3 · 교차 검사

23

한때 세존께서는 알라위의 악갈라와 탑묘에 머무셨다. 세존께서 거기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āḷaviyaṃ viharati aggāḷave cetiye.

한때 세존께서 알라위의 악갈라와 탑묘에 머무셨다.

PN:an8.23/23.1 · 교차 검사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PN:an8.23/23.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에게는 놀랍고 신기한 점이 일곱 가지 있다. 그렇게 새겨 두어라. 어떤 일곱인가?

‘‘sattahi, bhikkhave,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aṃ hatthakaṃ āḷavakaṃ dhāretha.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를 일곱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갖춘 이로 지녀라.

PN:an8.23/23.3 · 교차 검사

Katamehi sattahi?

어떤 일곱인가?

PN:an8.23/23.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핫타까는 믿음이 있고 계를 지킨다. 부끄러움을 알고 잘못을 두려워하며, 배움이 많고 베풀 줄 알며 지혜롭다.

Saddho hi,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믿음이 있다;

PN:an8.23/23.5 · 교차 검사

sīlavā,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계를 갖추었다;

PN:an8.23/23.6 · 교차 검사

hirīmā,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부끄러워할 줄 안다;

PN:an8.23/23.7 · 교차 검사

ottappī,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잘못을 두려워할 줄 안다;

PN:an8.23/23.8 · 교차 검사

bahussuto,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많이 배웠다;

PN:an8.23/23.9 · 교차 검사

cāgavā,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베풀 줄 안다;

PN:an8.23/23.10 · 교차 검사

paññavā,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 –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지혜롭다 —

PN:an8.23/23.1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일곱 가지 놀랍고 신기한 점을 갖춘 사람이 알라위의 핫타까다. 그렇게 새겨 두어라."

imehi kho, bhikkhave, sattah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aṃ hatthakaṃ āḷavakaṃ dhārethā’’ti.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를 이 일곱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갖춘 이로 지녀라.”

PN:an8.23/23.12 · 교차 검사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거처로 들어가셨다.

Idamavoca bhagavā.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PN:an8.23/23.13 · 교차 검사

Idaṃ vatvāna sugato uṭṭhāyāsanā vihāraṃ pāvisi.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드셨다.

PN:an8.23/23.14 · 교차 검사

그때 어떤 비구가 아침에 옷을 갖추어 입었다. 발우와 겉옷을 들고 알라위의 핫타까의 집으로 갔다. 가서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Atha kho aññataro bhikkhu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yena hatthakassa āḷavakassa nivesanaṃ tenupasaṅkami;

그때 어떤 비구가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알라위의 핫타까의 집으로 나아갔다;

PN:an8.23/23.15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paññatte āsane nisīdi.

나아가서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PN:an8.23/23.16 · 교차 검사

그때 핫타까가 그 비구에게 왔다. 와서 절하고 한쪽에 앉았다. 그에게 비구가 말했다.

Atha kho hatthako āḷavako yena so bhikkhu tenupasaṅkami;

그때 알라위의 핫타까가 그 비구에게 나아갔다;

PN:an8.23/23.17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taṃ bhikkhu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그 비구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8.23/23.18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hatthakaṃ āḷavakaṃ so bhikkhu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알라위의 핫타까에게 그 비구가 이렇게 말했다 —

PN:an8.23/23.19 · 교차 검사

"벗이여, 세존께서 그대를 두고 밝히신 바가 있다. 놀랍고 신기한 일곱 가지를 갖춘 사람이라고 하셨다. 어떤 일곱인가?

‘‘Sattahi kho tvaṃ, āvuso,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o bhagavatā byākato.

“벗이여, 그대는 일곱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갖추었다고 세존께서 밝히셨다.

PN:an8.23/23.20 · 교차 검사

Katamehi sattahi?

어떤 일곱인가?

PN:an8.23/23.2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믿음이 있다. 계를 지키고 부끄러움을 안다. 잘못을 두려워하며, 배움이 많고 베풀 줄 알며 지혜롭다.' 벗이여, 세존께서 그대를 두고 이 일곱 가지를 갖춘 사람이라 밝히셨다."

‘Saddho,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믿음이 있다;

PN:an8.23/23.22 · 교차 검사

sīlavā…pe… hirimā… ottappī… bahussuto… cāgavā… paññavā,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ti.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계를 갖추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부끄러워할 줄 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잘못을 두려워할 줄 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많이 배웠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베풀 줄 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지혜롭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3:23.6 ~ PN:an8.23/23.11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3/23.23 · 교차 검사

Imehi kho tvaṃ, āvuso, sattah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o bhagavatā byākato’’ti.

벗이여, 그대는 이 일곱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갖추었다고 세존께서 밝히셨다.”

PN:an8.23/23.24 · 교차 검사

"존자여, 그 자리에 흰옷 입은 재가자가 있었습니까?" "벗이여, 아무도 없었다." "존자여, 아무도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Kaccittha, bhante, na koci gihī ahosi odātavasano’’ti?

“존자시여, 그 자리에는 흰옷 입은 재가자가 아무도 없었습니까?”

PN:an8.23/23.25 · 교차 검사

‘‘Na hettha, āvuso, koci gihī ahosi odātavasano’’ti.

“벗이여, 그 자리에는 흰옷 입은 재가자가 아무도 없었다.”

PN:an8.23/23.26 · 교차 검사

‘‘Sādhu, bhante, yadettha na koci gihī ahosi odātavasano’’ti.

“훌륭합니다, 존자시여 — 그 자리에 흰옷 입은 재가자가 아무도 없었으니.”

PN:an8.23/23.27 · 교차 검사

그 비구는 핫타까의 집에서 탁발 음식을 받았다. 그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식사를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온 뒤 세존께 갔다. 가서 절하고 한쪽에 앉아 이렇게 말씀드렸다.

Atha kho so bhikkhu hatthakassa āḷavakassa nivesane piṇḍapātaṃ gahetvā uṭṭhāyāsanā pakkāmi.

그때 그 비구는 알라위의 핫타까의 집에서 탁발 음식을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PN:an8.23/23.28 · 교차 검사

Atha kho so bhikkhu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그 비구는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세존께 나아갔다;

PN:an8.23/23.29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8.23/23.30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so bhikkhu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그 비구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8.23/23.31 · 교차 검사

"존자여, 저는 아침에 옷을 갖추어 입었습니다. 발우와 겉옷을 들고 알라위의 핫타까의 집으로 갔습니다. 가서 마련된 자리에 앉았습니다.

‘‘Idhāhaṃ, bhante,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yena hatthakassa āḷavakassa nivesanaṃ tenupasaṅkamiṃ;

“세존이시여, 여기 저는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알라위의 핫타까의 집으로 나아갔습니다;

PN:an8.23/23.3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paññatte āsane nisīdiṃ.

나아가서 마련된 자리에 앉았습니다.

PN:an8.23/23.33 · 교차 검사

존자여, 그때 핫타까가 저에게 왔습니다. 와서 저에게 절하고 한쪽에 앉았습니다. 저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Atha kho, bhante, hatthako āḷavako yenāhaṃ tenupasaṅkami;

세존이시여, 그때 알라위의 핫타까가 저에게 나아왔습니다;

PN:an8.23/23.34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m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와서 저에게 인사하고 한쪽에 앉았습니다.

PN:an8.23/23.35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ahaṃ, bhante, hatthakaṃ āḷavakaṃ etadavacaṃ –

세존이시여, 한쪽에 앉은 알라위의 핫타까에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an8.23/23.36 · 교차 검사

'벗이여, 세존께서 그대를 두고 밝히신 바가 있다. 놀랍고 신기한 일곱 가지를 갖춘 사람이라고 하셨다. 어떤 일곱인가?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믿음이 있다. 계를 지키고 부끄러움을 안다. 잘못을 두려워하며, 배움이 많고 베풀 줄 알며 지혜롭다. 벗이여, 세존께서 그대를 두고 이 일곱 가지를 갖춘 사람이라 밝히셨다.'

‘sattahi kho tvaṃ, āvuso,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o bhagavatā byākato.

‘벗이여, 그대는 일곱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갖추었다고 세존께서 밝히셨다.

PN:an8.23/23.37 · 교차 검사

Katamehi sattahi?

어떤 일곱인가?

PN:an8.23/23.38 · 교차 검사

Saddho,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믿음이 있다;

PN:an8.23/23.39 · 교차 검사

sīlavā…pe… hirimā… ottappī… bahussuto… cāgavā… paññavā,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ti.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계를 갖추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부끄러워할 줄 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잘못을 두려워할 줄 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많이 배웠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베풀 줄 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지혜롭다고.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3:23.6 ~ PN:an8.23/23.11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3/23.40 · 교차 검사

Imehi kho tvaṃ, āvuso, sattah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o bhagavatā byākato’ti.

벗이여, 그대는 이 일곱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갖추었다고 세존께서 밝히셨다’고.

PN:an8.23/23.41 · 교차 검사

존자여, 그러자 핫타까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존자여, 그 자리에 흰옷 입은 재가자가 있었습니까?' '벗이여, 아무도 없었다.' '존자여, 아무도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Evaṃ vutte, bhante, hatthako maṃ etadavoca –

세존이시여, 이렇게 말하자 핫타까가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an8.23/23.42 · 교차 검사

‘kaccittha, bhante, na koci gihī ahosi odātavasano’ti?

‘존자시여, 그 자리에는 흰옷 입은 재가자가 아무도 없었습니까?’

PN:an8.23/23.43 · 교차 검사

‘Na hettha, āvuso, koci gihī ahosi odātavasano’ti.

‘벗이여, 그 자리에는 흰옷 입은 재가자가 아무도 없었다.’

PN:an8.23/23.44 · 교차 검사

‘Sādhu, bhante, yadettha na koci gihī ahosi odātavasano’’’ti.

‘훌륭합니다, 존자시여 — 그 자리에 흰옷 입은 재가자가 아무도 없었으니.’”

PN:an8.23/23.45 · 교차 검사

"훌륭하다, 훌륭하다, 비구여! 그 좋은 가문의 아들은 바라는 것이 적다. 자기 안에 좋은 자질이 실제로 있는데도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비구여, 알라위의 핫타까에게는 여덟 번째 놀랍고 신기한 점이 있다. 바라는 것이 적음이 그것이다. 그렇게 새겨 두어라."

‘‘Sādhu sādhu, bhikkhu!

“훌륭하다, 훌륭하다, 비구여!

PN:an8.23/23.46 · 교차 검사

Appiccho so, bhikkhu, kulaputto.

비구여, 그 좋은 가문의 아들은 바라는 것이 적다.

PN:an8.23/23.47 · 교차 검사

Santeyeva attani kusaladhamme na icchati parehi ñāyamāne.

자기 안에 유익한 법들이 있는데도, 그것들이 남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PN:an8.23/23.48 · 교차 검사

Tena hi tvaṃ, bhikkhu, imināpi aṭṭhamena acchariyena abbhutena dhammena samannāgataṃ hatthakaṃ āḷavakaṃ dhārehi, yadidaṃ appicchatāyā’’ti.

비구여, 그러니 그대는 알라위의 핫타까를 이 여덟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 곧 바라는 것이 적음까지 갖춘 이로 지녀라.”

PN:an8.23/23.49 · 교차 검사

Tatiyaṃ.

세 번째.

PN:an8.23/23.50 · 교차 검사

AN 8.24

두 번째 핫타까 경

Dutiyahatthakasuttaṃ

교차 검사

4. Dutiyahatthakasuttaṃ

4. 두 번째 핫타까 경

PN:an8.24/0.3 · 교차 검사

24

한때 세존께서는 알라위의 악갈라와 탑묘에 머무셨다. 그때 알라위의 핫타까가 세존을 찾아뵈었다. 오백 명쯤 되는 재가신자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었다. 그는 세존께 절하고 한쪽에 앉았다. 세존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āḷaviyaṃ viharati aggāḷave cetiye.

한때 세존께서 알라위의 악갈라와 탑묘에 머무셨다.

PN:an8.24/24.1 · 교차 검사

Atha kho hatthako āḷavako pañcamattehi upāsakasatehi parivut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알라위의 핫타까가 오백 명쯤 되는 재가신자들에게 둘러싸여 세존께 나아갔다;

PN:an8.24/24.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8.24/24.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hatthakaṃ āḷavaka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알라위의 핫타까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8.24/24.4 · 교차 검사

"핫타까여, 그대를 따르는 무리가 크구나. 그대는 이 큰 무리를 어떻게 감싸 안는가?"

‘‘mahatī kho tyāyaṃ, hatthaka, parisā.

“핫타까여, 그대의 이 무리는 크구나.

PN:an8.24/24.5 · 교차 검사

Kathaṃ pana tvaṃ, hatthaka, imaṃ mahatiṃ parisaṃ saṅgaṇhāsī’’ti?

그런데 핫타까여, 그대는 이 큰 무리를 어떻게 거두는가?”

PN:an8.24/24.6 · 교차 검사

"존자여, 세존께서 가르치신 감싸 안는 방법이 넷 있습니다. 저는 그것으로 이 큰 무리를 감싸 안습니다.

‘‘Yānimāni, bhante, bhagavatā desitāni cattāri saṅgahavatthūni, tehāhaṃ imaṃ mahatiṃ parisaṃ saṅgaṇhāmi.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설하신 네 가지 거두는 토대가 있으니, 저는 그것으로 이 큰 무리를 거둡니다.

PN:an8.24/24.7 · 교차 검사

존자여, 저는 이렇게 압니다. '이 사람은 베풂으로 감싸 안아야 한다.' 그러면 저는 그를 베풂으로 감싸 안습니다. 다정한 말로 감싸 안아야 할 사람은 다정한 말로 감싸 안습니다. 이로운 행동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이로운 행동으로 다가갑니다. 차별 없이 함께해야 할 사람과는 차별 없이 함께합니다.[불확실]

Ahaṃ, bhante, yaṃ jānāmi –

세존이시여, 저는 어떤 이를 이렇게 압니다 —

PN:an8.24/24.8 · 교차 검사

‘ayaṃ dānena saṅgahetabbo’ti, taṃ dānena saṅgaṇhāmi;

‘이 사람은 베풂으로 거두어야 한다’고. 그러면 저는 그를 베풂으로 거둡니다;

PN:an8.24/24.9 · 교차 검사

yaṃ jānāmi –

어떤 이를 이렇게 압니다 —

PN:an8.24/24.10 · 교차 검사

‘ayaṃ peyyavajjena saṅgahetabbo’ti, taṃ peyyavajjena saṅgaṇhāmi;

‘이 사람은 부드러운 말로 거두어야 한다’고. 그러면 저는 그를 부드러운 말로 거둡니다;

PN:an8.24/24.11 · 교차 검사

yaṃ jānāmi –

어떤 이를 이렇게 압니다 —

PN:an8.24/24.12 · 교차 검사

‘ayaṃ atthacariyāya saṅgahetabbo’ti, taṃ atthacariyāya saṅgaṇhāmi;

‘이 사람은 이로운 행위로 거두어야 한다’고. 그러면 저는 그를 이로운 행위로 거둡니다;

PN:an8.24/24.13 · 교차 검사

yaṃ jānāmi –

어떤 이를 이렇게 압니다 —

PN:an8.24/24.14 · 교차 검사

‘ayaṃ samānattatāya saṅgahetabbo’ti, taṃ samānattatāya saṅgaṇhāmi.

‘이 사람은 한결같이 대함으로 거두어야 한다’고. 그러면 저는 그를 한결같이 대함으로 거둡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24/24.15 · 교차 검사

존자여, 그리고 저희 집에는 재물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의 말은 그만큼 들을 만하다고 여기지들 않으니까요."

Saṃvijjanti kho pana me, bhante, kule bhogā.

세존이시여, 그리고 저희 집안에는 재물이 있습니다.

PN:an8.24/24.16 · 교차 검사

Daliddassa kho no tathā sotabbaṃ maññantī’’ti.

가난한 사람의 말은 그처럼 들을 만하다고 여기지들 않습니다.”

PN:an8.24/24.17 · 교차 검사

"훌륭하다, 훌륭하다, 핫타까여! 큰 무리를 감싸 안는 바른 길이 바로 이것이다. 지난 시절에 큰 무리를 감싸 안은 이들도 이 네 가지로 감싸 안았다. 앞으로 감싸 안을 이들 또한 이 네 가지로 감싸 안을 것이다. 지금 감싸 안는 이들도 다르지 않다."[불확실]

‘‘Sādhu sādhu, hatthaka!

“훌륭하다, 훌륭하다, 핫타까여!

PN:an8.24/24.18 · 교차 검사

Yoni kho tyāyaṃ, hatthaka, mahatiṃ parisaṃ saṅgahetuṃ.

핫타까여, 그대의 이것이 큰 무리를 거두는 방도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24/24.19 · 교차 검사

Ye hi keci, hatthaka, atītamaddhānaṃ mahatiṃ parisaṃ saṅgahesuṃ, sabbe te imeheva catūhi saṅgahavatthūhi mahatiṃ parisaṃ saṅgahesuṃ.

핫타까여, 과거에 큰 무리를 거둔 이들은 누구든 모두 바로 이 네 가지 거두는 토대로 큰 무리를 거두었다.

PN:an8.24/24.20 · 교차 검사

Yepi hi keci, hatthaka, anāgatamaddhānaṃ mahatiṃ parisaṃ saṅgaṇhissanti, sabbe te imeheva catūhi saṅgahavatthūhi mahatiṃ parisaṃ saṅgaṇhissanti.

핫타까여, 미래에 큰 무리를 거둘 이들도 누구든 모두 바로 이 네 가지 거두는 토대로 큰 무리를 거둘 것이다.

PN:an8.24/24.21 · 교차 검사

Yepi hi keci, hatthaka, etarahi mahatiṃ parisaṃ saṅgaṇhanti, sabbe te imeheva catūhi saṅgahavatthūhi mahatiṃ parisaṃ saṅgaṇhantī’’ti.

핫타까여, 지금 큰 무리를 거두는 이들도 누구든 모두 바로 이 네 가지 거두는 토대로 큰 무리를 거둔다.”

PN:an8.24/24.22 · 교차 검사

알라위의 핫타까는 세존의 법다운 말씀에 배우고 북돋워지고 힘을 얻어 기뻐했다. 그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절하고 오른쪽으로 돌아 물러갔다. 그가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Atha kho hatthako āḷavako bhagavatā dhammiyā kathāya sandassito samādapito samuttejito sampahaṃsito uṭṭhāyāsan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pakkāmi.

그때 알라위의 핫타까는 세존께서 법다운 말씀으로 가르쳐 보이시고, 권하시고, 북돋우시고, 기쁘게 하시자,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인사드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물러갔다.

PN:an8.24/24.23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ā acirapakkante hatthake āḷavake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알라위의 핫타까가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비구들을 부르셨다 —

PN:an8.24/24.2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에게는 놀랍고 신기한 점이 여덟 가지 있다. 그렇게 새겨 두어라. 어떤 여덟인가?

‘‘aṭṭhahi, bhikkhave,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aṃ hatthakaṃ āḷavakaṃ dhāretha.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를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갖춘 이로 지녀라.

PN:an8.24/24.25 · 교차 검사

Katamehi aṭṭhahi?

어떤 여덟인가?

PN:an8.24/24.2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핫타까는 믿음이 있고 계를 지킨다. 부끄러움을 알고 잘못을 두려워하며, 배움이 많고 베풀 줄 알며 지혜롭다. 그리고 바라는 것이 적다.

Saddho,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믿음이 있다;

PN:an8.24/24.27 · 교차 검사

sīlavā, bhikkhave…pe… hirīmā… ottappī… bahussuto… cāgavā… paññavā,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계를 갖추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부끄러워할 줄 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잘못을 두려워할 줄 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많이 배웠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베풀 줄 안다;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지혜롭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3:23.6 ~ PN:an8.23/23.11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4/24.28 · 교차 검사

appiccho, bhikkhave, hatthako āḷavako.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는 바라는 것이 적다.

PN:an8.24/24.2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점을 갖춘 사람이 알라위의 핫타까다. 그렇게 새겨 두어라."

Imehi kho, bhikkhave, aṭṭhahi acchariyehi abbhutehi dhammehi samannāgataṃ hatthakaṃ āḷavakaṃ dhārethā’’ti.

비구들이여, 알라위의 핫타까를 이 여덟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을 갖춘 이로 지녀라.”

PN:an8.24/24.30 · 교차 검사

Catutthaṃ.

네 번째.

PN:an8.24/24.31 · 교차 검사

AN 8.25

마하나마 경

Mahānāmasuttaṃ

교차 검사

5. Mahānāmasuttaṃ

5. 마하나마 경

PN:an8.25/0.3 · 교차 검사

25

한때 세존께서는 사꺄족의 땅 까삘라왓투에 있는 니그로다 원림에 머무셨다. 그때 마하나마 사꺄가 세존을 찾아뵈었다. 그는 세존께 절하고 한쪽에 앉아 이렇게 여쭈었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sakkesu viharati kapilavatthusmiṃ nigrodh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꺄족의 땅 까삘라왓투, 니그로다 원림에 머무셨다.

PN:an8.25/25.1 · 교차 검사

Atha kho mahānāmo sakk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사꺄족 마하나마가 세존께 나아갔다;

PN:an8.25/25.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8.25/25.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mahānāmo sakk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사꺄족 마하나마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8.25/25.4 · 교차 검사

"존자여,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됩니까?"

‘‘kittāvatā nu kho, bhante, upāsako hotī’’ti?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됩니까?”

PN:an8.25/25.5 · 교차 검사

"마하나마여, 붓다를 의지처로 삼고 법과 승가를 의지처로 삼으면 된다. 그만큼이면 재가신자가 된다."

‘‘Yato kho, mahānāma, buddhaṃ saraṇaṃ gato hoti, dhammaṃ saraṇaṃ gato hoti, saṅghaṃ saraṇaṃ gato hoti;

“마하나마여, 붓다께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고, 승가에 귀의하면 —

PN:an8.25/25.6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mahānāma, upāsako hotī’’ti.

마하나마여, 이만큼이면 재가신자가 된다.”

PN:an8.25/25.7 · 교차 검사

"존자여, 그러면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계를 지키는 사람이 됩니까?"

‘‘Kittāvatā pana, bhante, upāsako sīlavā hotī’’ti?

“그러면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계를 갖춘 이가 됩니까?”

PN:an8.25/25.8 · 교차 검사

"마하나마여, 재가신자가 산 것을 죽이는 일을 삼간다. 주지 않은 것을 가지지 않고, 그릇된 성관계를 삼간다. 거짓말을 삼가고, 정신을 흐리게 하는 술과 취하게 하는 것도 삼간다. 마하나마여, 그만큼이면 재가신자가 계를 지키는 사람이 된다."

‘‘Yato kho, mahānāma, upāsako pāṇātipātā paṭivirato hoti, adinnādānā paṭivirato hoti, kāmesumicchācārā paṭivirato hoti, musāvādā paṭivirato hoti, surāmerayamajjapamādaṭṭhānā paṭivirato hoti;

“마하나마여, 재가신자가 산 목숨을 죽이는 일을 삼가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일을 삼가고, 감각적 욕망에서 그릇되게 행하는 일을 삼가고, 거짓말하는 일을 삼가고, 취하게 하여 방일하게 하는 술과 발효주를 삼가면 —

PN:an8.25/25.9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mahānāma, upāsako sīlavā hotī’’ti.

마하나마여, 이만큼이면 재가신자가 계를 갖춘 이가 된다.”

PN:an8.25/25.10 · 교차 검사

"존자여, 그러면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자기 이로움만 챙기는 사람이 됩니까? 남의 이로움은 챙기지 않는 사람 말입니다."

‘‘Kittāvatā pana, bhante, upāsako attahitāya paṭipanno hoti, no parahitāyā’’ti?

“그러면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실천하고 남의 이익을 위해서는 실천하지 않는 이가 됩니까?”

PN:an8.25/25.11 · 교차 검사

"마하나마여, 재가신자가 스스로 믿음을 갖추었다고 하자. 그러면서도 남에게는 믿음을 갖추도록 권하지 않는다. 계와 베풂도 스스로만 갖추고 남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비구들을 만나 뵙고 싶어 하면서도 남에게는 만나 뵙도록 권하지 않는다. 바른 법을 듣고 싶어 하면서도 남에게는 듣도록 권하지 않는다. 들은 법을 마음에 새겨 두면서도 남에게는 새겨 두도록 권하지 않는다. 그 뜻을 살피면서도 남에게는 살피도록 권하지 않는다.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맞게 걸으면서도 남에게는 그렇게 걷도록 권하지 않는다. 마하나마여, 그만큼이면 자기 이로움만 챙기는 재가신자가 된다. 남의 이로움은 챙기지 않는 사람이다."

‘‘Yato kho, mahānāma, upāsako attanāva saddhāsampanno hoti, no paraṃ saddhāsampadāya samādapeti;

“마하나마여, 재가신자가 스스로는 믿음을 갖추었으나 남에게 믿음을 갖추도록 권하지는 않고;

PN:an8.25/25.12 · 교차 검사

attanāva sīlasampanno hoti, no paraṃ sīlasampadāya samādapeti;

스스로는 계를 갖추었으나 남에게 계를 갖추도록 권하지는 않고;

PN:an8.25/25.13 · 교차 검사

attanāva cāgasampanno hoti, no paraṃ cāgasampadāya samādapeti;

스스로는 베풂을 갖추었으나 남에게 베풂을 갖추도록 권하지는 않고;

PN:an8.25/25.14 · 교차 검사

attanāva bhikkhūnaṃ dassanakāmo hoti, no paraṃ bhikkhūnaṃ dassane samādapeti;

스스로는 비구들을 뵙기를 바라나 남에게 비구들을 뵙도록 권하지는 않고;

PN:an8.25/25.15 · 교차 검사

attanāva saddhammaṃ sotukāmo hoti, no paraṃ saddhammassavane samādapeti;

스스로는 바른 법을 듣기를 바라나 남에게 바른 법을 듣도록 권하지는 않고;

PN:an8.25/25.16 · 교차 검사

attanāva sutānaṃ dhammānaṃ dhāraṇajātiko hoti, no paraṃ dhammadhāraṇāya samādapeti;

스스로는 들은 법들을 잘 지니나 남에게 법을 지니도록 권하지는 않고;

PN:an8.25/25.17 · 교차 검사

attanāva sutānaṃ dhammānaṃ atthūpaparikkhitā hoti, no paraṃ atthūpaparikkhāya samādapeti;

스스로는 들은 법들의 뜻을 살피나 남에게 뜻을 살피도록 권하지는 않고;

PN:an8.25/25.18 · 교차 검사

attanāva atthamaññāya dhammamaññāya dhammānudhammappaṭipanno hoti, no paraṃ dhammānudhammappaṭipattiyā samādapeti.

스스로는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맞게 실천하나 남에게 법에 맞게 실천하도록 권하지는 않는다.

PN:an8.25/25.19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mahānāma, upāsako attahitāya paṭipanno hoti, no parahitāyā’’ti.

마하나마여, 이만큼이면 재가신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실천하고 남의 이익을 위해서는 실천하지 않는 이가 된다.”

PN:an8.25/25.20 · 교차 검사

"존자여, 그러면 어느 만큼이면 자기 이로움도 챙기고 남의 이로움도 챙기는 재가신자가 됩니까?"

‘‘Kittāvatā pana, bhante, upāsako attahitāya ca paṭipanno hoti parahitāya cā’’ti?

“그러면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도 실천하고 남의 이익을 위해서도 실천하는 이가 됩니까?”

PN:an8.25/25.21 · 교차 검사

"마하나마여, 재가신자가 스스로 믿음을 갖추고 남에게도 믿음을 갖추도록 권한다. 계와 베풂도 스스로 갖추고 남에게도 갖추도록 권한다. 비구들을 만나 뵙고 싶어 하며 남에게도 만나 뵙도록 권한다. 바른 법을 듣고 싶어 하며 남에게도 듣도록 권한다. 들은 법을 마음에 새겨 두고 남에게도 새겨 두도록 권한다. 그 뜻을 살피고 남에게도 살피도록 권한다. 스스로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맞게 걸으며, 남에게도 그렇게 걷도록 권한다. 마하나마여, 그만큼이면 자기 이로움도 챙기고 남의 이로움도 챙기는 재가신자가 된다."

‘‘Yato kho, mahānāma, upāsako attanā ca saddhāsampanno hoti, parañca saddhāsampadāya samādapeti;

“마하나마여, 재가신자가 스스로도 믿음을 갖추고 남에게도 믿음을 갖추도록 권하고;

PN:an8.25/25.22 · 교차 검사

attanā ca sīlasampanno hoti, parañca sīlasampadāya samādapeti;

스스로도 계를 갖추고 남에게도 계를 갖추도록 권하고;

PN:an8.25/25.23 · 교차 검사

attanā ca cāgasampanno hoti, parañca cāgasampadāya samādapeti;

스스로도 베풂을 갖추고 남에게도 베풂을 갖추도록 권하고;

PN:an8.25/25.24 · 교차 검사

attanā ca bhikkhūnaṃ dassanakāmo hoti, parañca bhikkhūnaṃ dassane samādapeti;

스스로도 비구들을 뵙기를 바라고 남에게도 비구들을 뵙도록 권하고;

PN:an8.25/25.25 · 교차 검사

attanā ca saddhammaṃ sotukāmo hoti, parañca saddhammassavane samādapeti;

스스로도 바른 법을 듣기를 바라고 남에게도 바른 법을 듣도록 권하고;

PN:an8.25/25.26 · 교차 검사

attanā ca sutānaṃ dhammānaṃ dhāraṇajātiko hoti, parañca dhammadhāraṇāya samādapeti;

스스로도 들은 법들을 잘 지니고 남에게도 법을 지니도록 권하고;

PN:an8.25/25.27 · 교차 검사

attanā ca sutānaṃ dhammānaṃ atthūpaparikkhitā hoti, parañca atthūpaparikkhāya samādapeti, attanā ca atthamaññāya dhammamaññāya dhammānudhammappaṭipanno hoti, parañca dhammānudhammappaṭipattiyā samādapeti.

스스로도 들은 법들의 뜻을 살피고 남에게도 뜻을 살피도록 권하며, 스스로도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맞게 실천하고 남에게도 법에 맞게 실천하도록 권한다.

PN:an8.25/25.28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mahānāma, upāsako attahitāya ca paṭipanno hoti parahitāya cā’’ti.

마하나마여, 이만큼이면 재가신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도 실천하고 남의 이익을 위해서도 실천하는 이가 된다.”

PN:an8.25/25.29 · 교차 검사

Pañcamaṃ.

다섯 번째.

PN:an8.25/25.30 · 교차 검사

AN 8.26

지와까 경

Jīvakasuttaṃ

교차 검사

6. Jīvakasuttaṃ

6. 지와까 경

PN:an8.26/0.3 · 교차 검사

26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의 지와까 망고 숲에 머무셨다. 그때 꼬마라밧짜 지와까가 세존을 찾아뵈었다. 그는 세존께 절하고 한쪽에 앉아 이렇게 여쭈었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rājagahe viharati jīvakambavane.

한때 세존께서 라자가하의 지와까 망고 숲에 머무셨다.

PN:an8.26/26.1 · 교차 검사

Atha kho jīvako komārabhacc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지와까 코마라밧짜가 세존께 나아갔다;

PN:an8.26/26.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나아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8.26/26.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jīvako komārabhacc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지와까 코마라밧짜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an8.26/26.4 · 교차 검사

"존자여,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됩니까?"

‘‘kittāvatā nu kho, bhante, upāsako hotī’’ti?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됩니까?”

PN:an8.26/26.5 · 교차 검사

"지와까여, 붓다를 의지처로 삼고 법과 승가를 의지처로 삼으면 된다. 그만큼이면 재가신자가 된다."

‘‘Yato kho, jīvaka, buddhaṃ saraṇaṃ gato hoti, dhammaṃ saraṇaṃ gato hoti, saṅghaṃ saraṇaṃ gato hoti;

“지와까여, 붓다께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고, 승가에 귀의하면 —

PN:an8.26/26.6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jīvaka, upāsako hotī’’ti.

지와까여, 이만큼이면 재가신자가 된다.”

PN:an8.26/26.7 · 교차 검사

"존자여, 그러면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계를 지키는 사람이 됩니까?"

‘‘Kittāvatā pana, bhante, upāsako sīlavā hotī’’ti?

“그러면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계를 갖춘 이가 됩니까?”

PN:an8.26/26.8 · 교차 검사

"지와까여, 재가신자가 산 것을 죽이는 일을 삼가고… 정신을 흐리게 하는 술과 취하게 하는 것을 삼간다. 지와까여, 그만큼이면 재가신자가 계를 지키는 사람이 된다."

‘‘Yato kho, jīvaka, upāsako pāṇātipātā paṭivirato hoti…pe… surāmerayamajjapamādaṭṭhānā paṭivirato hoti;

“지와까여, 재가신자가 산 목숨을 죽이는 일을 삼가고, 주지 않은 것을 가지는 일을 삼가고, 감각적 욕망에서 그릇되게 행하는 일을 삼가고, 거짓말하는 일을 삼가고, 취하게 하여 방일하게 하는 술과 발효주를 삼가면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5:25.9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6/26.9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jīvaka, upāsako sīlavā hotī’’ti.

지와까여, 이만큼이면 재가신자가 계를 갖춘 이가 된다.”

PN:an8.26/26.10 · 교차 검사

"존자여, 그러면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자기 이로움만 챙기는 사람이 됩니까? 남의 이로움은 챙기지 않는 사람 말입니다."

‘‘Kittāvatā pana, bhante, upāsako attahitāya paṭipanno hoti, no parahitāyā’’ti?

“그러면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실천하고 남의 이익을 위해서는 실천하지 않는 이가 됩니까?”

PN:an8.26/26.11 · 교차 검사

"지와까여, 재가신자가 스스로 믿음을 갖추었다고 하자. 그러면서도 남에게는 믿음을 갖추도록 권하지 않는다. … 스스로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맞게 걷는다. 그러면서도 남에게는 그렇게 걷도록 권하지 않는다. 지와까여, 그만큼이면 자기 이로움만 챙기는 재가신자가 된다. 남의 이로움은 챙기지 않는 사람이다."

‘‘Yato kho, jīvaka, upāsako attanāva saddhāsampanno hoti, no paraṃ saddhāsampadāya samādapeti…pe… attanāva atthamaññāya dhammamaññāya dhammānudhammappaṭipanno hoti, no paraṃ dhammānudhammappaṭipattiyā samādapeti.

“지와까여, 재가신자가 스스로는 믿음을 갖추었으나 남에게 믿음을 갖추도록 권하지는 않고; 스스로는 계를 갖추었으나 남에게 계를 갖추도록 권하지는 않고; 스스로는 베풂을 갖추었으나 남에게 베풂을 갖추도록 권하지는 않고; 스스로는 비구들을 뵙기를 바라나 남에게 비구들을 뵙도록 권하지는 않고; 스스로는 바른 법을 듣기를 바라나 남에게 바른 법을 듣도록 권하지는 않고; 스스로는 들은 법들을 잘 지니나 남에게 법을 지니도록 권하지는 않고; 스스로는 들은 법들의 뜻을 살피나 남에게 뜻을 살피도록 권하지는 않고; 스스로는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맞게 실천하나 남에게 법에 맞게 실천하도록 권하지는 않는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5:25.12 ~ PN:an8.25/25.19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6/26.12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jīvaka, upāsako attahitāya paṭipanno hoti, no parahitāyā’’ti.

지와까여, 이만큼이면 재가신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실천하고 남의 이익을 위해서는 실천하지 않는 이가 된다.”

PN:an8.26/26.13 · 교차 검사

"존자여, 그러면 어느 만큼이면 자기 이로움도 챙기고 남의 이로움도 챙기는 재가신자가 됩니까?"

‘‘Kittāvatā pana, bhante, upāsako attahitāya ca paṭipanno hoti parahitāya cā’’ti?

“그러면 세존이시여, 어느 만큼이면 재가신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도 실천하고 남의 이익을 위해서도 실천하는 이가 됩니까?”

PN:an8.26/26.14 · 교차 검사

"지와까여, 재가신자가 스스로 믿음을 갖추고 남에게도 믿음을 갖추도록 권한다. 계와 베풂도 스스로 갖추고 남에게도 갖추도록 권한다. 비구들을 만나 뵙고 싶어 하며 남에게도 만나 뵙도록 권한다. 바른 법을 듣고 싶어 하며 남에게도 듣도록 권한다. 들은 법을 마음에 새겨 두고 남에게도 새겨 두도록 권한다. 그 뜻을 살피고 남에게도 살피도록 권한다. 스스로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맞게 걸으며, 남에게도 그렇게 걷도록 권한다. 지와까여, 그만큼이면 자기 이로움도 챙기고 남의 이로움도 챙기는 재가신자가 된다."

‘‘Yato kho, jīvaka, upāsako attanā ca saddhāsampanno hoti, parañca saddhāsampadāya samādapeti;

“지와까여, 재가신자가 스스로도 믿음을 갖추고 남에게도 믿음을 갖추도록 권하고;

PN:an8.26/26.15 · 교차 검사

attanā ca sīlasampanno hoti, parañca sīlasampadāya samādapeti;

스스로도 계를 갖추고 남에게도 계를 갖추도록 권하고;

PN:an8.26/26.16 · 교차 검사

attanā ca cāgasampanno hoti, parañca cāgasampadāya samādapeti;

스스로도 베풂을 갖추고 남에게도 베풂을 갖추도록 권하고;

PN:an8.26/26.17 · 교차 검사

attanā ca bhikkhūnaṃ dassanakāmo hoti, parañca bhikkhūnaṃ dassane samādapeti;

스스로도 비구들을 뵙기를 바라고 남에게도 비구들을 뵙도록 권하고;

PN:an8.26/26.18 · 교차 검사

attanā ca saddhammaṃ sotukāmo hoti, parañca saddhammassavane samādapeti;

스스로도 바른 법을 듣기를 바라고 남에게도 바른 법을 듣도록 권하고;

PN:an8.26/26.19 · 교차 검사

attanā ca sutānaṃ dhammānaṃ dhāraṇajātiko hoti, parañca dhammadhāraṇāya samādapeti;

스스로도 들은 법들을 잘 지니고 남에게도 법을 지니도록 권하고;

PN:an8.26/26.20 · 교차 검사

attanā ca sutānaṃ dhammānaṃ atthūpaparikkhitā hoti, parañca atthūpaparikkhāya samādapeti;

스스로도 들은 법들의 뜻을 살피고 남에게도 뜻을 살피도록 권하고;

PN:an8.26/26.21 · 교차 검사

attanā ca atthamaññāya dhammamaññāya dhammānudhammappaṭipanno hoti, parañca dhammānudhammappaṭipattiyā samādapeti.

스스로도 뜻을 알고 법을 알아 법에 맞게 실천하고 남에게도 법에 맞게 실천하도록 권한다.

PN:an8.26/26.22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jīvaka, upāsako attahitāya ca paṭipanno hoti parahitāya cā’’ti.

지와까여, 이만큼이면 재가신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도 실천하고 남의 이익을 위해서도 실천하는 이가 된다.”

PN:an8.26/26.23 · 교차 검사

Chaṭṭhaṃ.

여섯 번째.

PN:an8.26/26.24 · 교차 검사

AN 8.27

첫 번째 힘 경

Paṭhamabalasuttaṃ

교차 검사

7. Paṭhamabalasuttaṃ

7. 첫 번째 힘 경

PN:an8.27/0.3 · 교차 검사

27

"비구들이여, 힘에는 여덟 가지가 있다. 어떤 여덟인가?

‘‘Aṭṭhimāni, bhikkhave, balāni.

“비구들이여, 이 여덟 가지 힘이 있다.

PN:an8.27/27.1 · 교차 검사

Katamāni aṭṭha?

어떤 여덟인가?

PN:an8.27/27.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아이들은 우는 것이 힘이다. 여자들은 화내는 것이 힘이고, 도둑은 무기가 힘이다. 왕에게는 권력이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트집 잡는 것이 힘이고, 슬기로운 사람은 차분히 따져 보는 것이 힘이다. 많이 배운 사람에게는 곰곰이 살피는 것이 힘이다. 사문과 바라문은 참는 것이 힘이다.[불확실]

Ruṇṇabalā, bhikkhave, dārakā, kodhabalā mātugāmā, āvudhabalā corā, issariyabalā rājāno, ujjhattibalā bālā, nijjhattibalā paṇḍitā, paṭisaṅkhānabalā bahussutā, khantibalā samaṇabrāhmaṇā –

비구들이여, 어린아이는 울음이 힘이고, 여자는 화냄이 힘이고, 도둑은 무기가 힘이고, 왕은 권세가 힘이고, 미련한 자는 불평이 힘이고, 슬기로운 자는 타이름이 힘이고, 많이 배운 이는 깊이 헤아림이 힘이고, 사문과 바라문은 참음이 힘이다[불확실]

불확실 —

PN:an8.27/27.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것이 여덟 가지 힘이다."

imāni kho, bhikkhave, aṭṭha balānī’’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여덟 가지 힘이다.”

PN:an8.27/27.4 · 교차 검사

Sattamaṃ.

일곱 번째.

PN:an8.27/27.5 · 교차 검사

AN 8.28

두 번째 힘 경

Dutiyabalasuttaṃ

교차 검사

8. Dutiyabalasuttaṃ

8. 두 번째 힘 경

PN:an8.28/0.3 · 교차 검사

28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인사를 올리고 한쪽에 앉자, 세존께서 그에게 이렇게 물으셨다.

Atha kho āyasmā sāriputt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PN:an8.28/28.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an8.28/28.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āyasmantaṃ sāriputta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사리뿟따 존자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8.28/28.3 · 교차 검사

"사리뿟따여, 번뇌가 다한 비구에게는 몇 가지 힘이 있는가. 어떤 힘을 갖추었기에 비구는 번뇌의 다함을 선언하는가. 곧 '내 번뇌는 다했다'고 말이다."

‘‘kati nu kho, sāriputta,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āni, yehi balehi samannāgato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사리뿟따여, 번뇌를 다한 비구에게는 몇 가지 힘이 있어서, 그 힘들을 갖춘 번뇌를 다한 비구가 번뇌가 다했다고 밝히는가 —

PN:an8.28/28.4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8.28/28.5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번뇌가 다한 비구에게는 여덟 가지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갖춘 비구는 '내 번뇌는 다했다'고 선언합니다. 그 여덟은 이렇습니다.

‘‘Aṭṭha,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āni, yehi balehi samannāgato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에게는 여덟 가지 힘이 있어서, 그 힘들을 갖춘 번뇌를 다한 비구가 번뇌가 다했다고 밝힙니다 —

PN:an8.28/28.6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8.28/28.7 · 교차 검사

‘‘Katamāni aṭṭha?

어떤 여덟입니까?

PN:an8.28/28.8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번뇌가 다한 비구는 지어진 모든 것이 무상함을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았습니다. 이것이 번뇌가 다한 비구의 힘입니다. 그는 이 힘에 기대어 '내 번뇌는 다했다'고 선언합니다.

Idha,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aniccato sabbe saṅkhārā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sudiṭṭhā honti.

세존이시여, 여기 번뇌를 다한 비구는 모든 형성된 것들을 무상한 것으로,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았습니다.

PN:an8.28/28.9 · 교차 검사

Y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aniccato sabbe saṅkhārā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sudiṭṭhā honti, id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가 모든 형성된 것들을 무상한 것으로,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았다는 것, 세존이시여, 이것도 번뇌를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번뇌가 다했다고 밝힙니다 —

PN:an8.28/28.10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8.28/28.11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또 그는 감각적 욕망이 숯불 구덩이와 같음을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았습니다. 이것이 번뇌가 다한 비구의 힘입니다. 그는 이 힘에 기대어 '내 번뇌는 다했다'고 선언합니다.

‘‘Puna caparaṃ,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aṅgārakāsūpamā kāmā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sudiṭṭhā honti.

다시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감각적 욕망들을 숯불 구덩이에 비유되는 것으로,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았습니다.

PN:an8.28/28.12 · 교차 검사

Y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aṅgārakāsūpamā kāmā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sudiṭṭhā honti, id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가 감각적 욕망들을 숯불 구덩이에 비유되는 것으로,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았다는 것, 세존이시여, 이것도 번뇌를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번뇌가 다했다고 밝힙니다 —

PN:an8.28/28.13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8.28/28.1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또 그의 마음은 홀로 있음으로 기울고 쏠리고 굽어듭니다. 홀로 있음에 자리 잡고 벗어남을 기뻐하며, 번뇌의 바탕이 되는 것들에서는 남김없이 떠나 있습니다. 이것이 번뇌가 다한 비구의 힘입니다. 그는 이 힘에 기대어 '내 번뇌는 다했다'고 선언합니다.

‘‘Puna caparaṃ,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vivekaninnaṃ cittaṃ hoti vivekapoṇaṃ vivekapabbhāraṃ vivekaṭṭhaṃ nekkhammābhirataṃ byantibhūtaṃ sabbaso āsavaṭṭhāniyehi dhammehi.

다시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의 마음은 홀로 떨어짐으로 기울고, 홀로 떨어짐으로 쏠리고, 홀로 떨어짐으로 굽어 있으며, 홀로 떨어짐에 서 있고, 출리를 기뻐하며, 번뇌의 발판이 되는 법들에서 모든 면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습니다.

PN:an8.28/28.15 · 교차 검사

Y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vivekaninnaṃ cittaṃ hoti vivekapoṇaṃ vivekapabbhāraṃ vivekaṭṭhaṃ nekkhammābhirataṃ byantibhūtaṃ sabbaso āsavaṭṭhāniyehi dhammehi, id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의 마음이 홀로 떨어짐으로 기울고, 홀로 떨어짐으로 쏠리고, 홀로 떨어짐으로 굽어 있으며, 홀로 떨어짐에 서 있고, 출리를 기뻐하며, 번뇌의 발판이 되는 법들에서 모든 면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는 것, 세존이시여, 이것도 번뇌를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번뇌가 다했다고 밝힙니다 —

PN:an8.28/28.16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8.28/28.17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또 그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토대를 닦았고, 그것도 잘 닦았습니다. 이것이 번뇌가 다한 비구의 힘입니다. 그는 이 힘에 기대어 '내 번뇌는 다했다'고 선언합니다.

‘‘Puna caparaṃ,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cattāro satipaṭṭhānā bhāvitā honti subhāvitā.

다시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았고 잘 닦았습니다.

PN:an8.28/28.18 · 교차 검사

Y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cattāro satipaṭṭhānā bhāvitā honti subhāvitā, id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가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았고 잘 닦았다는 것, 세존이시여, 이것도 번뇌를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번뇌가 다했다고 밝힙니다 —

PN:an8.28/28.19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8.28/28.20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또 그는 네 가지 성취의 발판과 다섯 가지 능력을 닦았습니다.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와 여덟 갈래의 성스러운 길도 닦았습니다.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모두 잘 닦았습니다. 여덟 갈래의 성스러운 길을 이렇게 잘 닦은 것, 이것이 번뇌가 다한 비구의 힘입니다. 그는 이 힘에 기대어 '내 번뇌는 다했다'고 선언합니다.

‘‘Puna caparaṃ,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cattāro iddhipādā bhāvitā honti subhāvitā…pe… pañcindriyāni bhāvitāni honti subhāvitāni…pe… satta bojjhaṅgā bhāvitā honti subhāvitā…pe…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bhāvito hoti subhāvito.

다시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았고 잘 닦았습니다.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가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았고 잘 닦았다는 것, 세존이시여, 이것도 번뇌를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번뇌가 다했다고 밝힙니다 —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다시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다섯 기능을 닦았고 잘 닦았습니다.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가 다섯 기능을 닦았고 잘 닦았다는 것, 세존이시여, 이것도 번뇌를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번뇌가 다했다고 밝힙니다 —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다시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를 닦았고 잘 닦았습니다.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가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를 닦았고 잘 닦았다는 것, 세존이시여, 이것도 번뇌를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번뇌가 다했다고 밝힙니다 —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다시 또한,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닦았고 잘 닦았습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8:28.18 ~ PN:an8.28/28.20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8/28.21 · 교차 검사

Y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bhāvito hoti subhāvito, idampi, bhan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aṃ hoti, yaṃ balaṃ āgamma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번뇌를 다한 비구가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닦았고 잘 닦았다는 것, 세존이시여, 이것도 번뇌를 다한 비구의 힘이니, 그 힘에 의지하여 번뇌를 다한 비구는 번뇌가 다했다고 밝힙니다 —

PN:an8.28/28.22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8.28/28.2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번뇌가 다한 비구의 여덟 가지 힘이란 이것입니다. 그 힘을 갖춘 비구는 '내 번뇌는 다했다'고 선언합니다."

‘‘Imāni kho, bhante, aṭṭha khīṇāsavassa bhikkhuno balāni, yehi balehi samannāgato khīṇāsavo bhikkhu āsavānaṃ khayaṃ paṭijānāti –

세존이시여, 이것이 번뇌를 다한 비구의 여덟 가지 힘이니, 그 힘들을 갖춘 번뇌를 다한 비구는 번뇌가 다했다고 밝힙니다 —

PN:an8.28/28.24 · 교차 검사

‘khīṇā me āsavā’’’ti.

‘내 번뇌는 다했다’라고.”

PN:an8.28/28.25 · 교차 검사

Aṭṭhamaṃ.

여덟째.

PN:an8.28/28.26 · 교차 검사

AN 8.29

때 아님 경

Akkhaṇasuttaṃ

교차 검사

9. Akkhaṇasuttaṃ

9. 때 아님 경

PN:an8.29/0.3 · 교차 검사

29

"비구들이여, 배우지 못한 보통 사람은 세상일에는 때가 있다고 거듭 말한다. 그러면서도 어느 것이 때이고 어느 것이 때가 아닌지는 알지 못한다.[불확실]

‘‘‘Khaṇakicco loko, khaṇakicco loko’ti, bhikkhave, assutavā puthujjano bhāsati, no ca kho so jānāti khaṇaṃ vā akkhaṇaṃ vā.

“비구들이여, ‘세상은 때를 만나 할 일을 한다, 세상은 때를 만나 할 일을 한다’라고 배우지 못한 범부는 말하지만, 정작 그는 때인지 때 아닌지를 알지 못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29/29.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청정한 삶을 살기에 알맞지 않은 때가 여덟 가지 있다. 기회가 아닌 때다. 그 여덟은 무엇인가.

Aṭṭhime, bhikkhave, akkhaṇā asamayā brahmacariyavāsāya.

비구들이여, 청정한 삶을 사는 데 때 아닌 것, 시기 아닌 것이 이 여덟이다.

PN:an8.29/29.2 · 교차 검사

Katame aṭṭha?

어떤 여덟인가?

PN:an8.29/29.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래가 세상에 나타난다. 그는 아라한이며 바르게 스스로 깨달은 분이다. 지혜와 실천을 갖추었고 바른 길을 갔으며 세상을 안다. 사람을 이끄는 데 위없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며, 깨달은 분 세존이다. 그리고 그 법이 설해진다. 고요함으로 이끌고 완전한 꺼짐으로 이끌며 바른 깨달음으로 나아가게 하는 법, 그가 몸소 밝힌 법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지옥에 태어나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살기에 알맞지 않은 첫 번째 때다.

Idha, bhikkhave, tathāgato ca loke uppanno hoti arahaṃ sammāsambuddho vijjācaraṇasampanno sugato lokavidū anuttaro purisadammasārathi satthā devamanussānaṃ buddho bhagavā, dhammo ca desiyati opasamiko parinibbāniko sambodhagāmī sugatappavedito;

비구들이여, 여기 여래가 세상에 나타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이시며, 길들일 사람을 이끄시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며, 깨달으신 분, 세존이시다. 그리고 법이 설해진다 — 가라앉힘으로 이끌고, 완전한 열반으로 이끌고, 온전한 깨달음으로 가며,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알려 주신 법이다;

PN:an8.29/29.4 · 교차 검사

ayañca puggalo nirayaṃ upapanno hoti.

그런데 이 사람은 지옥에 태어난다.

PN:an8.29/29.5 · 교차 검사

Ayaṃ, bhikkhave, paṭhamo akkhaṇo asamayo brahmacariyavāsāya.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사는 데 첫 번째로 때 아닌 것, 시기 아닌 것이다.

PN:an8.29/29.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여래가 세상에 나타나는 때가 있다. 신과 인간의 스승이며 깨달은 분인 세존이 계신다. 고요함으로 이끌고 완전한 꺼짐으로 이끌며 바른 깨달음으로 나아가게 하는 법, 그가 몸소 밝힌 법도 설해진다. 그런데 이 사람은 짐승의 태에 태어나 있다. 이것이 두 번째 때다.

‘‘Puna caparaṃ, bhikkhave, tathāgato ca loke uppanno hoti…pe… satthā devamanussānaṃ buddho bhagavā, dhammo ca desiyati opasamiko parinibbāniko sambodhagāmī sugatappavedito;

다시 또한, 비구들이여, 여래가 세상에 나타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이시며, 길들일 사람을 이끄시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며, 깨달으신 분, 세존이시다. 그리고 법이 설해진다 — 가라앉힘으로 이끌고, 완전한 열반으로 이끌고, 온전한 깨달음으로 가며,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알려 주신 법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9:29.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9/29.7 · 교차 검사

ayañca puggalo tiracchānayoniṃ upapanno hoti…pe….

그런데 이 사람은 축생의 태에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사는 데 두 번째로 때 아닌 것, 시기 아닌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9:29.6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9/29.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앞서와 같은 때에 이 사람은 아귀의 세계에 태어나 있다. 이것이 세 번째 때다.

‘‘Puna caparaṃ, bhikkhave…pe… ayañca puggalo pettivisayaṃ upapanno hoti…pe….

다시 또한, 비구들이여, 여래가 세상에 나타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이시며, 길들일 사람을 이끄시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며, 깨달으신 분, 세존이시다. 그리고 법이 설해진다 — 가라앉힘으로 이끌고, 완전한 열반으로 이끌고, 온전한 깨달음으로 가며,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알려 주신 법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아귀의 세계에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사는 데 세 번째로 때 아닌 것, 시기 아닌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9:29.4 ~ PN:an8.29/29.6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9/29.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앞서와 같은 때에 이 사람은 수명이 긴 어떤 신들의 무리에 태어나 있다. 이것이 네 번째 때다.

‘‘Puna caparaṃ, bhikkhave…pe… ayañca puggalo aññataraṃ dīghāyukaṃ devanikāyaṃ upapanno hoti…pe….

다시 또한, 비구들이여, 여래가 세상에 나타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이시며, 길들일 사람을 이끄시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며, 깨달으신 분, 세존이시다. 그리고 법이 설해진다 — 가라앉힘으로 이끌고, 완전한 열반으로 이끌고, 온전한 깨달음으로 가며,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알려 주신 법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수명이 긴 어떤 신들의 무리에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사는 데 네 번째로 때 아닌 것, 시기 아닌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9:29.4 ~ PN:an8.29/29.6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9/29.1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앞서와 같은 때에 이 사람은 변두리 지방에 태어나 있다. 말이 통하지 않는 미개한 사람들 틈에서 산다. 비구도 비구니도, 남녀 재가신자도 드나들지 않는 곳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살기에 알맞지 않은 다섯 번째 때다.

‘‘Puna caparaṃ, bhikkhave…pe… ayañca puggalo paccantimesu janapadesu paccājāto hoti, so ca hoti aviññātāresu milakkhesu, yattha natthi gati bhikkhūnaṃ bhikkhunīnaṃ upāsakānaṃ upāsikānaṃ…pe… pañcamo akkhaṇo asamayo brahmacariyavāsāya.

다시 또한, 비구들이여, 여래가 세상에 나타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이시며, 길들일 사람을 이끄시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며, 깨달으신 분, 세존이시다. 그리고 법이 설해진다 — 가라앉힘으로 이끌고, 완전한 열반으로 이끌고, 온전한 깨달음으로 가며,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알려 주신 법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변방의 나라에 다시 태어나고, 그는 알지 못하는 야만인들 가운데 있어서, 그곳에는 비구들과 비구니들과 재가신자들과 여자 재가신자들이 드나드는 일이 없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사는 데 다섯 번째로 때 아닌 것, 시기 아닌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9:29.4 ~ PN:an8.29/29.6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9/29.1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앞서와 같은 때에 이 사람은 중심 지방에 태어난다. 그러나 그릇된 견해를 지니고 뒤집힌 소견을 품는다. 그는 이렇게 여긴다. '보시도 없고 제사도 없고 헌공도 없다. 잘한 행위와 잘못한 행위에는 열매도 갚음도 없다. 이 세상도 저 세상도 없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없고, 저절로 태어나는 중생도 없다. 바르게 가고 바르게 실천하는 사문도 바라문도 세상에 없다.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스스로 알고 몸소 깨달아 일러 주는 이가 없다.' 이것이 여섯 번째 때다.

‘‘Puna caparaṃ, bhikkhave…pe… ayañca puggalo majjhimesu janapadesu paccājāto hoti, so ca hoti micchādiṭṭhiko viparītadassano –

다시 또한, 비구들이여, 여래가 세상에 나타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이시며, 길들일 사람을 이끄시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며, 깨달으신 분, 세존이시다. 그리고 법이 설해진다 — 가라앉힘으로 이끌고, 완전한 열반으로 이끌고, 온전한 깨달음으로 가며,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알려 주신 법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중간 지역의 나라에 다시 태어나지만, 그는 삿된 견해를 가지고 뒤집힌 봄을 가진 자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9:29.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9/29.12 · 교차 검사

‘natthi dinnaṃ, natthi yiṭṭhaṃ, natthi hutaṃ, natthi sukatadukkaṭānaṃ kammānaṃ phalaṃ vipāko, natthi ayaṃ loko, natthi paro loko, natthi mātā, natthi pitā, natthi sattā opapātikā, natthi loke samaṇabrāhmaṇā sammaggatā sammā paṭipannā ye imañca lokaṃ parañca lokaṃ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pavedentī’ti…pe….

‘보시도 없고, 공양도 없고, 헌공도 없으며, 잘하고 잘못한 행위의 결실도 과보도 없다. 이 세상도 없고, 저세상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아버지도 없고, 화생하는 중생도 없으며, 이 세상과 저세상을 스스로 온전한 앎으로 실현하고서 알리는, 바르게 가고 바르게 실천하는 사문과 바라문도 세상에 없다’라고.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사는 데 여섯 번째로 때 아닌 것, 시기 아닌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9:29.6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9/29.1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앞서와 같은 때에 이 사람은 중심 지방에 태어난다. 그러나 지혜가 모자라고 미련하며 말귀가 어둡다. 잘한 말과 잘못한 말의 뜻을 가려낼 힘이 없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살기에 알맞지 않은 일곱 번째 때다.

‘‘Puna caparaṃ, bhikkhave…pe… ayañca puggalo majjhimesu janapadesu paccājāto hoti, so ca hoti duppañño jaḷo eḷamūgo appaṭibalo subhāsitadubbhāsitassa atthamaññātuṃ.

다시 또한, 비구들이여, 여래가 세상에 나타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이시며, 길들일 사람을 이끄시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며, 깨달으신 분, 세존이시다. 그리고 법이 설해진다 — 가라앉힘으로 이끌고, 완전한 열반으로 이끌고, 온전한 깨달음으로 가며,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알려 주신 법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중간 지역의 나라에 다시 태어나지만, 그는 지혜가 없고 미련하고 말귀가 어두워, 잘 말한 것과 잘못 말한 것의 뜻을 알아낼 힘이 없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9:29.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9/29.14 · 교차 검사

Ayaṃ, bhikkhave, sattamo akkhaṇo asamayo brahmacariyavāsāya.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사는 데 일곱 번째로 때 아닌 것, 시기 아닌 것이다.

PN:an8.29/29.1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또 여래가 세상에 나타나지 않는 때가 있다. 아라한이며 바르게 스스로 깨달은 분, 신과 인간의 스승이며 깨달은 분인 세존이 나타나지 않는다. 고요함으로 이끌고 완전한 꺼짐으로 이끌며 바른 깨달음으로 나아가게 하는 법도 설해지지 않는다.

‘‘Puna caparaṃ, bhikkhave, tathāgato ca loke anuppanno hoti arahaṃ sammāsambuddho…pe… satthā devamanussānaṃ buddho bhagavā.

다시 또한, 비구들이여, 여래가 세상에 나타나지 않는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이시며, 길들일 사람을 이끄시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며, 깨달으신 분, 세존이신 그분이.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29:29.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29/29.16 · 교차 검사

Dhammo ca na desiyati opasamiko parinibbāniko sambodhagāmī sugatappavedito.

그리고 법이 설해지지 않는다 — 가라앉힘으로 이끌고, 완전한 열반으로 이끌고, 온전한 깨달음으로 가며,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알려 주신 그 법이.

PN:an8.29/29.17 · 교차 검사

그런데 이 사람은 중심 지방에 태어났고, 지혜롭고 미련하지 않다. 말귀가 밝아 잘한 말과 잘못한 말의 뜻을 가려낼 힘도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살기에 알맞지 않은 여덟 번째 때다.

Ayañca puggalo majjhimesu janapadesu paccājāto hoti, so ca hoti paññavā ajaḷo aneḷamūgo paṭibalo subhāsitadubbhāsitassa atthamaññātuṃ.

그런데 이 사람은 중간 지역의 나라에 다시 태어나고, 그는 지혜가 있고 미련하지 않고 말귀가 어둡지 않아, 잘 말한 것과 잘못 말한 것의 뜻을 알아낼 힘이 있다.

PN:an8.29/29.18 · 교차 검사

Ayaṃ, bhikkhave, aṭṭhamo akkhaṇo asamayo brahmacariyavāsāya.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사는 데 여덟 번째로 때 아닌 것, 시기 아닌 것이다.

PN:an8.29/29.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청정한 삶을 살기에 알맞지 않은 여덟 가지 때란 이것이다."

‘Ime kho, bhikkhave, aṭṭha akkhaṇā asamayā brahmacariyavāsāya’’’.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사는 데 때 아닌 것, 시기 아닌 것 여덟이다.”

PN:an8.29/29.20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청정한 삶을 살기에 알맞은 때이자 기회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 하나는 무엇인가.

‘‘Ekova kho, bhikkhave, khaṇo ca samayo ca brahmacariyavāsāya.

“비구들이여, 청정한 삶을 사는 데 때이자 시기인 것은 오직 하나다.

PN:an8.29/29.21 · 교차 검사

Katamo eko?

어떤 하나인가?

PN:an8.29/29.2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래가 세상에 나타난다. 그는 아라한이며 바르게 스스로 깨달은 분이다. 지혜와 실천을 갖추었고 바른 길을 갔으며 세상을 안다. 사람을 이끄는 데 위없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며, 깨달은 분 세존이다. 그리고 그 법이 설해진다. 고요함으로 이끌고 완전한 꺼짐으로 이끌며 바른 깨달음으로 나아가게 하는 법, 그가 몸소 밝힌 법이다.

Idha, bhikkhave, tathāgato ca loke uppanno hoti arahaṃ sammāsambuddho vijjācaraṇasampanno sugato lokavidū anuttaro purisadammasārathi satthā devamanussānaṃ buddho bhagavā.

비구들이여, 여기 여래가 세상에 나타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이시며, 길들일 사람을 이끄시는 분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며, 깨달으신 분, 세존이시다.

PN:an8.29/29.23 · 교차 검사

Dhammo ca desiyati opasamiko parinibbāniko sambodhagāmī sugatappavedito.

그리고 법이 설해진다 — 가라앉힘으로 이끌고, 완전한 열반으로 이끌고, 온전한 깨달음으로 가며,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알려 주신 법이다.

PN:an8.29/29.24 · 교차 검사

그리고 이 사람은 중심 지방에 태어났고, 지혜롭고 미련하지 않다. 말귀가 밝아 잘한 말과 잘못한 말의 뜻을 가려낼 힘도 있다. 비구들이여, 청정한 삶을 살기에 알맞은 오직 하나뿐인 때이자 기회란 이것이다."

Ayañca puggalo majjhimesu janapadesu paccājāto hoti, so ca hoti paññavā ajaḷo aneḷamūgo paṭibalo subhāsitadubbhāsitassa atthamaññātuṃ.

그런데 이 사람은 중간 지역의 나라에 다시 태어나고, 그는 지혜가 있고 미련하지 않고 말귀가 어둡지 않아, 잘 말한 것과 잘못 말한 것의 뜻을 알아낼 힘이 있다.

PN:an8.29/29.25 · 교차 검사

Ayaṃ, bhikkhave, ekova khaṇo ca samayo ca brahmacariyavāsāyā’’ti.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한 삶을 사는 데 때이자 시기인 오직 하나다.”

PN:an8.29/29.26 · 교차 검사

사람 몸을 받아 나고 / 바른 법이 펼쳐져도

‘‘Manussalābhaṃ laddhāna, saddhamme suppavedite;

“사람으로 태어남을 얻고서도, 바른 법이 잘 설해졌는데도;

PN:an8.29/29.27 · 교차 검사

그 때 얻지 못한 이는 / 좋은 때를 잃고 만다

Ye khaṇaṃ nādhigacchanti, atināmenti te khaṇaṃ.

그 때를 만나지 못하는 이들, 그들은 그 때를 헛되이 흘려보낸다.

PN:an8.29/29.28 · 교차 검사

때 아닌 때 많다 하니 / 길을 막는 걸림이요

‘‘Bahū hi akkhaṇā vuttā, maggassa antarāyikā;

때 아닌 것이 많다고 설해졌으니, 길을 가로막는 것들이다;

PN:an8.29/29.29 · 교차 검사

이 세상에 어쩌다가 / 여래께서 나신다네

Kadāci karahaci loke, uppajjanti tathāgatā.

어쩌다 한 번, 아주 드물게 세상에 여래들이 나타난다.

PN:an8.29/29.30 · 교차 검사

세상에서 얻기 힘든 / 그것 지금 눈앞에 와

‘‘Tayidaṃ sammukhībhūtaṃ, yaṃ lokasmiṃ sudullabhaṃ;

세상에서 몹시 얻기 어려운 그것이 지금 눈앞에 있으니;

PN:an8.29/29.31 · 교차 검사

사람 몸을 얻은 일과 / 바른 법을 설하는 일

Manussapaṭilābho ca, saddhammassa ca desanā;

사람으로 태어남을 얻는 것과, 바른 법의 가르침이다;

PN:an8.29/29.32 · 교차 검사

제 이로움 바라는 이 / 여기 힘써 마땅하다

Alaṃ vāyamituṃ tattha, attakāmena jantunā.

자기를 위하는 사람이라면 거기에 힘쓸 만하다.

PN:an8.29/29.33 · 교차 검사

바른 법을 어찌 알까 / 그 때 부디 놓치지 마

‘‘Kathaṃ vijaññā saddhammaṃ, khaṇo ve mā upaccagā;

어떻게 바른 법을 알 것인가, 참으로 그 때가 지나가 버리지 않게 하라;

PN:an8.29/29.34 · 교차 검사

때를 놓친 사람들은 / 지옥에서 슬퍼하리

Khaṇātītā hi socanti, nirayamhi samappitā.

때를 놓친 이들은 슬퍼하니, 지옥에 처박힌 채로다.

PN:an8.29/29.35 · 교차 검사

바른 법의 정해진 길 / 여기에서 놓친다면

‘‘Idha ce naṃ virādheti, saddhammassa niyāmataṃ;

여기서 그가 이것을, 바른 법의 정해진 길을 놓친다면;

PN:an8.29/29.36 · 교차 검사

장사꾼이 이문 놓듯 / 두고두고 뉘우치리

Vāṇijova atītattho, cirattaṃ anutapissati.

이익을 놓친 장사꾼처럼, 오래도록 뉘우칠 것이다.

PN:an8.29/29.37 · 교차 검사

무명으로 덮인 사람 / 바른 법을 저버리면

‘‘Avijjānivuto poso, saddhammaṃ aparādhiko;

무명에 덮인 사람은, 바른 법을 어긴 자이니;

PN:an8.29/29.38 · 교차 검사

나고 죽는 윤회 속을 / 오래도록 겪으리라

Jātimaraṇasaṃsāraṃ, ciraṃ paccanubhossati.

태어남과 죽음의 윤회를, 오래도록 겪을 것이다.

PN:an8.29/29.39 · 교차 검사

사람 몸을 얻은 이들 / 바른 법이 펼쳐진 때

‘‘Ye ca laddhā manussattaṃ, saddhamme suppavedite;

사람의 몸을 얻고, 바른 법이 잘 설해졌을 때;

PN:an8.29/29.40 · 교차 검사

스승 말씀 행하였고 / 행하며 또 행하리라

Akaṃsu satthu vacanaṃ, karissanti karonti vā.

스승의 말씀을 행했거나, 행할 것이거나 행하고 있는 이들,

PN:an8.29/29.41 · 교차 검사

세상에서 때를 알아 / 위가 없는 청정한 삶

‘‘Khaṇaṃ paccaviduṃ loke, brahmacariyaṃ anuttaraṃ;

그들은 세상에서 그 때를, 위없는 청정한 삶을 알아차렸으니;

PN:an8.29/29.42 · 교차 검사

여래께서 펼치신 길 / 그 길 밟아 나아갔네

Ye maggaṃ paṭipajjiṃsu, tathāgatappaveditaṃ.

여래께서 알려 주신 그 길을 따라간 이들이다.

PN:an8.29/29.43 · 교차 검사

눈 밝으신 해의 후예 / 그가 설한 단속들을

‘‘Ye saṃvarā cakkhumatā, desitādiccabandhunā;

눈 있는 분께서, 태양의 후예께서 설하신 그 단속들;

PN:an8.29/29.44 · 교차 검사

늘 지키며 마음챙겨 / 새어듦이 없이 살라

Tesu gutto sadā sato, vihare anavassuto.

그것들을 지키며 늘 마음챙기고, 새어들지 않은 채 머물러야 한다.

PN:an8.29/29.45 · 교차 검사

마라 영역 따라붙는 / 잠재 성향 모두 끊어

‘‘Sabbe anusaye chetvā, māradheyyaparānuge;

마라의 영역으로 끝까지 따라붙는, 모든 잠재된 성향을 끊고서;

PN:an8.29/29.46 · 교차 검사

번뇌 다함 이룬 이들 / 이 세상서 건너갔네

Te ve pāraṅgatā loke, ye pattā āsavakkhaya’’nti.

번뇌의 다함에 이른 그들이야말로, 세상에서 저 언덕에 이른 이들이다.”

PN:an8.29/29.47 · 교차 검사

navamaṃ;

아홉째.

PN:an8.29/29.48 · 교차 검사

AN 8.30

아누룻다의 큰 사유 경

Anuruddhamahāvitakk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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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nuruddhamahāvitakkasuttaṃ

10. 아누룻다의 큰 사유 경

PN:an8.30/0.3 · 교차 검사

30

한때 세존께서는 박가의 숨수마라기라에 머물고 계셨다. 베사깔라 숲 사슴동산이었다. 그 무렵 아누룻다 존자는 쩨띠의 빠찌나왐사 사슴동산에 머물고 있었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bhaggesu viharati suṃsumāragire bhesakaḷāvane migadāye.

한때 세존께서 박가의 숭수마라기라 베사깔라 숲 녹야원에 머무셨다.

PN:an8.30/30.1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āyasmā anuruddho cetīsu viharati pācīnavaṃsadāye.

그런데 그때 아누룻다 존자는 쩨띠의 빠찌나왐사다야에 머물고 있었다.

PN:an8.30/30.2 · 교차 검사

아누룻다 존자는 홀로 조용히 물러나 있었다. 그때 마음에 이런 생각이 일어났다. '이 법은 바라는 것이 적은 이의 것이지, 바라는 것이 많은 이의 것이 아니다. 만족할 줄 아는 이의 것이지, 만족할 줄 모르는 이의 것이 아니다. 홀로 떨어져 지내는 이를 위한 법이지, 무리 짓기를 즐기는 이를 위한 법이 아니다. 힘써 정진하는 이의 것이지, 게으른 이의 것이 아니다. 마음챙김이 확립된 이를 위한 법이지, 마음챙김을 놓친 이를 위한 법이 아니다. 마음이 집중된 이의 것이지, 마음이 흐트러진 이의 것이 아니다. 지혜로운 이를 위한 법이지, 지혜가 모자란 이를 위한 법이 아니다.'

Atha kho āyasmato anuruddhassa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그때 홀로 조용히 물러나 있던 아누룻다 존자에게 이런 마음의 사유가 일어났다 —

PN:an8.30/30.3 · 교차 검사

‘‘appicchassāyaṃ dhammo, nāyaṃ dhammo mahicchassa;

“이 법은 바라는 것이 적은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바라는 것이 많은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4 · 교차 검사

santuṭṭhassāyaṃ dhammo, nāyaṃ dhammo asantuṭṭhassa;

이 법은 만족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만족하지 않는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5 · 교차 검사

pavivittassāyaṃ dhammo, nāyaṃ dhammo saṅgaṇikārāmassa;

이 법은 홀로 떨어져 있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무리 짓기를 즐기는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6 · 교차 검사

āraddhavīriyassāyaṃ dhammo, nāyaṃ dhammo kusītassa;

이 법은 정진을 다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게으른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7 · 교차 검사

upaṭṭhitassatissāyaṃ dhammo, nāyaṃ dhammo muṭṭhassatissa;

이 법은 마음챙김이 확립된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마음챙김을 잃은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8 · 교차 검사

samāhitassāyaṃ dhammo, nāyaṃ dhammo asamāhitassa;

이 법은 삼매에 든 이의 것이고, 이 법은 삼매에 들지 않은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9 · 교차 검사

paññavato ayaṃ dhammo, nāyaṃ dhammo duppaññassā’’ti.

이 법은 통찰지를 갖춘 이의 것이고, 이 법은 통찰지가 모자란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PN:an8.30/30.10 · 교차 검사

세존께서는 아누룻다 존자가 마음속으로 한 생각을 당신의 마음으로 아셨다. 그러자 마치 힘센 사람이 굽혔던 팔을 펴고 폈던 팔을 굽히듯 했다. 바로 그렇게 세존께서는 박가의 숨수마라기라 베사깔라 숲 사슴동산에서 사라지셨다. 그러고는 쩨띠의 빠찌나왐사 사슴동산, 아누룻다 존자 앞에 모습을 드러내셨다.

Atha kho bhagavā āyasmato anuruddhassa cetasā cetoparivitakkamaññāya –

그때 세존께서 아누룻다 존자의 마음의 사유를 마음으로 알고서 —

PN:an8.30/30.11 · 교차 검사

seyyathāpi nāma balavā puriso samiñjitaṃ vā bāhaṃ pasāreyya, pasāritaṃ vā bāhaṃ samiñjeyya;

마치 힘센 사람이 굽힌 팔을 펴거나 편 팔을 굽히듯이;

PN:an8.30/30.12 · 교차 검사

evamevaṃ –

바로 그와 같이 —

PN:an8.30/30.13 · 교차 검사

bhaggesu suṃsumāragire bhesakaḷāvane migadāye antarahito cetīsu pācīnavaṃsadāye āyasmato anuruddhassa sammukhe pāturahosi.

박가의 숭수마라기라 베사깔라 숲 녹야원에서 사라져 쩨띠의 빠찌나왐사다야에서 아누룻다 존자 앞에 나타나셨다.

PN:an8.30/30.14 · 교차 검사

세존께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아누룻다 존자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쪽에 앉았다. 그렇게 한쪽에 앉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Nisīdi bhagavā paññatte āsane.

세존께서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PN:an8.30/30.15 · 교차 검사

Āyasmāpi kho anuruddho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아누룻다 존자도 세존께 절하고 한쪽에 앉았다.

PN:an8.30/30.16 · 교차 검사

Ekamantaṃ

한쪽에

PN:an8.30/30.17 · 교차 검사

Nisinnaṃ kho āyasmantaṃ anuruddha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아누룻다 존자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an8.30/30.18 · 교차 검사

"훌륭하다, 훌륭하다, 아누룻다여! 아누룻다여, 네가 그 큰사람의 생각을 떠올렸으니 훌륭하다. '이 법은 바라는 것이 적은 이의 것이지, 바라는 것이 많은 이의 것이 아니다. 만족할 줄 아는 이의 것이지, 만족할 줄 모르는 이의 것이 아니다. 홀로 떨어져 지내는 이를 위한 법이지, 무리 짓기를 즐기는 이를 위한 법이 아니다. 힘써 정진하는 이의 것이지, 게으른 이의 것이 아니다. 마음챙김이 확립된 이를 위한 법이지, 마음챙김을 놓친 이를 위한 법이 아니다. 마음이 집중된 이의 것이지, 마음이 흐트러진 이의 것이 아니다. 지혜로운 이를 위한 법이지, 지혜가 모자란 이를 위한 법이 아니다.' 그렇다면 아누룻다여, 너는 이 여덟 번째 큰사람의 생각도 떠올려라. '이 법은 헛된 분별을 떠남을 즐기고, 헛된 분별을 떠남에 기뻐하는 이의 것이다. 헛된 분별을 즐기고 헛된 분별에 기뻐하는 이의 것이 아니다.'[불확실]

‘‘Sādhu sādhu, anuruddha!

“훌륭하다, 훌륭하다, 아누룻다여![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30/30.19 · 교차 검사

Sādhu kho tvaṃ, anuruddha, (yaṃ taṃ mahāpurisavitakkaṃ) vitakkesi –

아누룻다여, 그대가 (그 큰 사람의 사유를) 사유한 것은 참으로 훌륭하다[불확실]

불확실 —

PN:an8.30/30.20 · 교차 검사

‘appicchassāyaṃ dhammo, nāyaṃ dhammo mahicchassa;

‘이 법은 바라는 것이 적은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바라는 것이 많은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21 · 교차 검사

santuṭṭhassāyaṃ dhammo, nāyaṃ dhammo asantuṭṭhassa;

이 법은 만족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만족하지 않는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22 · 교차 검사

pavivittassāyaṃ dhammo, nāyaṃ dhammo saṅgaṇikārāmassa;

이 법은 홀로 떨어져 있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무리 짓기를 즐기는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23 · 교차 검사

āraddhavīriyassāyaṃ dhammo, nāyaṃ dhammo kusītassa;

이 법은 정진을 다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게으른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24 · 교차 검사

upaṭṭhitassatissāyaṃ dhammo, nāyaṃ dhammo muṭṭhassatissa;

이 법은 마음챙김이 확립된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마음챙김을 잃은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25 · 교차 검사

samāhitassāyaṃ dhammo, nāyaṃ dhammo asamāhitassa;

이 법은 삼매에 든 이의 것이고, 이 법은 삼매에 들지 않은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26 · 교차 검사

paññavato ayaṃ dhammo, nāyaṃ dhammo duppaññassā’ti.

이 법은 통찰지를 갖춘 이의 것이고, 이 법은 통찰지가 모자란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PN:an8.30/30.27 · 교차 검사

Tena hi tvaṃ, anuruddha, imampi aṭṭhamaṃ mahāpurisavitakkaṃ vitakkehi –

그렇다면 아누룻다여, 그대는 이 여덟째 큰 사람의 사유도 사유하라 —

PN:an8.30/30.28 · 교차 검사

‘nippapañcārāmassāyaṃ dhammo nippapañcaratino, nāyaṃ dhammo papañcārāmassa papañcaratino’’’ti.

‘이 법은 희론(戲論) 없음을 즐기고 희론 없음을 기뻐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희론을 즐기고 희론을 기뻐하는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PN:an8.30/30.29 · 교차 검사

아누룻다여, 네가 이 여덟 가지 큰사람의 생각을 떠올리게 되면, 그때 너는 원하는 대로 첫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물게 될 것이다.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해로운 것들을 떠난 선정이다. 거기에는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떠남에서 생긴 기쁨과 즐거움이 있다. 아누룻다여, 이 여덟 가지 큰사람의 생각을 떠올리게 되면, 그때 너는 원하는 대로 두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물게 될 것이다.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해지고, 마음이 하나로 모인 선정이다. 일으킨 생각도 지속적 고찰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기쁨과 즐거움이 있다. 아누룻다여, 이 여덟 가지 큰사람의 생각을 떠올리게 되면, 그때 너는 원하는 대로 세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물게 될 것이다. 기쁨에서도 물러나 평온하게 머물고,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며 몸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선정이다. 성자들은 이를 두고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즐겁게 머문다'라고 말한다. 아누룻다여, 이 여덟 가지 큰사람의 생각을 떠올리게 되면, 그때 너는 원하는 대로 네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물게 될 것이다. 즐거움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린 선정이다. 이전의 기쁨과 근심은 이미 사라졌다. 그래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온으로 마음챙김이 청정해진다.[불확실]

‘‘Yato kho tvaṃ, anuruddha, ime aṭṭha mahāpurisavitakke vitakkessasi, tato tvaṃ, anuruddha, yāvadeva ākaṅkhissasi,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ṃ savicāraṃ vivekajaṃ pītisukhaṃ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issasi.

“아누룻다여, 그대가 이 여덟 가지 큰 사람의 사유를 사유할 때, 그때 아누룻다여, 그대는 원하는 만큼,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떠나,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1선에 들어 머물 것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30/30.30 · 교차 검사

‘‘Yato kho tvaṃ, anuruddha, ime aṭṭha mahāpurisavitakke vitakkessasi, tato tvaṃ, anuruddha, yāvadeva ākaṅkhissasi, vitakkavicārānaṃ vūpasamā ajjhattaṃ sampasādanaṃ cetaso ekodibhāvaṃ avitakkaṃ avicāraṃ samādhijaṃ pītisukhaṃ du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issasi.

“아누룻다여, 그대가 이 여덟 가지 큰 사람의 사유를 사유할 때, 그때 아누룻다여, 그대는 원하는 만큼,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하고 마음이 한곳에 모이며,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 고찰도 없으며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물 것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30/30.31 · 교차 검사

‘‘Yato kho tvaṃ, anuruddha, ime aṭṭha mahāpurisavitakke vitakkessasi, tato tvaṃ, anuruddha, yāvadeva ākaṅkhissasi, pītiyā ca virāgā upekkhako ca viharissasi sato ca sampajāno sukhañca kāyena paṭisaṃvedissasi yaṃ taṃ ariyā ācikkhanti –

“아누룻다여, 그대가 이 여덟 가지 큰 사람의 사유를 사유할 때, 그때 아누룻다여, 그대는 원하는 만큼, 희열이 사라짐으로써 평온에 머물 것이고, 마음챙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느낄 것이니, 성자들이 이렇게 일컫는 바[불확실]

불확실 —

PN:an8.30/30.32 · 교차 검사

‘upekkhako satimā sukhavihārī’ti ta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issasi.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무는 이’라는 제3선에 들어 머물 것이다.

PN:an8.30/30.33 · 교차 검사

‘‘Yato kho tvaṃ, anuruddha, ime aṭṭha mahāpurisavitakke vitakkessasi, tato tvaṃ, anuruddha, yāvadeva ākaṅkhissasi, sukhassa ca pahānā dukkhassa ca pahānā pubbeva somanass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 adukkhamasukhaṃ upekkhāsatipārisuddhiṃ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issasi.

“아누룻다여, 그대가 이 여덟 가지 큰 사람의 사유를 사유할 때, 그때 아누룻다여, 그대는 원하는 만큼, 행복을 버리고 괴로움을 버리고, 이전에 기쁨과 근심이 사라져,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온으로 인한 마음챙김의 청정함이 있는 제4선에 들어 머물 것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30/30.34 · 교차 검사

아누룻다여, 네가 이 여덟 가지 큰사람의 생각을 떠올린다고 하자. 그리고 이 네 가지 선정도 바라는 대로, 어려움 없이, 힘들이지 않고 얻는다고 하자. 이 선정은 마음을 드높이고 지금 여기서 즐겁게 머물게 한다. 그때는 이렇게 될 것이다.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는 갖가지 빛깔의 옷이 가득 든 옷상자가 있다. 그것이 그에게 여겨지듯, 너에게는 누더기 옷이 바로 그렇게 여겨질 것이다. 만족하며 지내는 너에게 그것은 기쁨이 된다. 두려움 없음이 되고, 편안한 머묾이 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길이 된다.

‘‘Yato kho tvaṃ, anuruddha, ime ca aṭṭha mahāpurisavitakke vitakkessasi, imesañca catunnaṃ jhānānaṃ ābhicetasikānaṃ diṭṭhadhammasukhavihārānaṃ nikāmalābhī bhavissasi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tato tuyhaṃ, anuruddha, seyyathāpi nāma gahapatissa vā gahapatiputtassa vā nānārattānaṃ dussānaṃ dussakaraṇḍako pūro;

“아누룻다여, 그대가 이 여덟 가지 큰 사람의 사유를 사유하고, 지금 여기서 행복하게 머무는, 높은 마음의 이 네 가지 선(禪)을 원하는 대로, 어렵지 않게, 힘들이지 않고 얻는 이가 될 때, 그때 아누룻다여, 그대에게는 — 마치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 여러 색깔의 옷으로 가득 찬 옷 상자가 있듯이;

PN:an8.30/30.35 · 교차 검사

evamevaṃ te paṃsukūlacīvaraṃ khāyissati santuṭṭhassa viharato ratiyā aparitassāya phāsuvihārāya okkamanāya nibbānassa.

바로 그와 같이, 만족하며 머무는 그대에게 분소의는 기쁨을 위한 것, 동요하지 않음을 위한 것, 편안히 머묾을 위한 것, 열반에 들어감을 위한 것으로 보일 것이다.

PN:an8.30/30.36 · 교차 검사

아누룻다여, 네가 이 여덟 가지 큰사람의 생각을 떠올린다고 하자. 그리고 이 네 가지 선정도 바라는 대로, 어려움 없이, 힘들이지 않고 얻는다고 하자. 이 선정은 마음을 드높이고 지금 여기서 즐겁게 머물게 한다. 그때는 이렇게 될 것이다.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는 검은 낟알을 골라낸 흰쌀밥이 있다. 거기에 갖가지 국과 갖가지 반찬이 곁들여진다. 그것이 그에게 여겨지듯, 너에게는 걸식으로 얻은 한 덩이 음식이 바로 그렇게 여겨질 것이다. 만족하며 지내는 너에게 그것은 기쁨이 된다. 두려움 없음이 되고, 편안한 머묾이 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길이 된다.

‘‘Yato kho tvaṃ, anuruddha, ime ca aṭṭha mahāpurisavitakke vitakkessasi, imesañca catunnaṃ jhānānaṃ ābhicetasikānaṃ diṭṭhadhammasukhavihārānaṃ nikāmalābhī bhavissasi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tato tuyhaṃ, anuruddha, seyyathāpi nāma gahapatissa vā gahapatiputtassa vā sālīnaṃ odano vicitakāḷako anekasūpo anekabyañjano;

“아누룻다여, 그대가 이 여덟 가지 큰 사람의 사유를 사유하고, 지금 여기서 행복하게 머무는, 높은 마음의 이 네 가지 선(禪)을 원하는 대로, 어렵지 않게, 힘들이지 않고 얻는 이가 될 때, 그때 아누룻다여, 그대에게는 — 마치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 검은 낟알을 골라낸, 여러 국과 여러 반찬을 곁들인 흰쌀밥이 있듯이;

PN:an8.30/30.37 · 교차 검사

evamevaṃ te piṇḍiyālopabhojanaṃ khāyissati santuṭṭhassa viharato ratiyā aparitassāya phāsuvihārāya okkamanāya nibbānassa.

바로 그와 같이, 만족하며 머무는 그대에게 탁발 음식은 기쁨을 위한 것, 동요하지 않음을 위한 것, 편안히 머묾을 위한 것, 열반에 들어감을 위한 것으로 보일 것이다.

PN:an8.30/30.38 · 교차 검사

아누룻다여, 네가 이 여덟 가지 큰사람의 생각을 떠올린다고 하자. 그리고 이 네 가지 선정도 바라는 대로, 어려움 없이, 힘들이지 않고 얻는다고 하자. 이 선정은 마음을 드높이고 지금 여기서 즐겁게 머물게 한다. 그때는 이렇게 될 것이다.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는 뾰족지붕 누각이 있다. 안팎으로 벽을 바르고 바람을 막았으며, 빗장을 걸고 창을 닫은 누각이다. 그것이 그에게 여겨지듯, 너에게는 나무 아래 거처가 바로 그렇게 여겨질 것이다. 만족하며 지내는 너에게 그것은 기쁨이 된다. 두려움 없음이 되고, 편안한 머묾이 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길이 된다.

‘‘Yato kho tvaṃ, anuruddha, ime ca aṭṭha mahāpurisavitakke vitakkessasi, imesañca catunnaṃ jhānānaṃ ābhicetasikānaṃ diṭṭhadhammasukhavihārānaṃ nikāmalābhī bhavissasi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tato tuyhaṃ, anuruddha, seyyathāpi nāma gahapatissa vā gahapatiputtassa vā kūṭāgāraṃ ullittāvalittaṃ nivātaṃ phusitaggaḷaṃ pihitavātapānaṃ;

“아누룻다여, 그대가 이 여덟 가지 큰 사람의 사유를 사유하고, 지금 여기서 행복하게 머무는, 높은 마음의 이 네 가지 선(禪)을 원하는 대로, 어렵지 않게, 힘들이지 않고 얻는 이가 될 때, 그때 아누룻다여, 그대에게는 — 마치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 안팎으로 회칠하고, 바람이 들지 않고, 빗장이 꼭 맞고, 창이 닫힌 누각이 있듯이;

PN:an8.30/30.39 · 교차 검사

evamevaṃ te rukkhamūlasenāsanaṃ khāyissati santuṭṭhassa viharato ratiyā aparitassāya phāsuvihārāya okkamanāya nibbānassa.

바로 그와 같이, 만족하며 머무는 그대에게 나무 아래 거처는 기쁨을 위한 것, 동요하지 않음을 위한 것, 편안히 머묾을 위한 것, 열반에 들어감을 위한 것으로 보일 것이다.

PN:an8.30/30.40 · 교차 검사

아누룻다여, 네가 이 여덟 가지 큰사람의 생각을 떠올린다고 하자. 그리고 이 네 가지 선정도 바라는 대로, 어려움 없이, 힘들이지 않고 얻는다고 하자. 이 선정은 마음을 드높이고 지금 여기서 즐겁게 머물게 한다. 그때는 이렇게 될 것이다.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는 긴 의자가 있다. 거기에는 긴 털 담요와 흰 양털 담요와 꽃무늬 담요가 깔려 있다. 그 위에 사슴 가죽으로 만든 최상의 깔개를 얹었다. 위로는 덮개를 치고, 양쪽에는 붉은 베개를 놓았다. 그것이 그에게 여겨지듯, 너에게는 풀을 깐 잠자리가 바로 그렇게 여겨질 것이다. 만족하며 지내는 너에게 그것은 기쁨이 된다. 두려움 없음이 되고, 편안한 머묾이 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길이 된다.

‘‘Yato kho tvaṃ, anuruddha, ime ca aṭṭha mahāpurisavitakke vitakkessasi, imesañca catunnaṃ jhānānaṃ ābhicetasikānaṃ diṭṭhadhammasukhavihārānaṃ nikāmalābhī bhavissasi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tato tuyhaṃ, anuruddha, seyyathāpi nāma gahapatissa vā gahapatiputtassa vā pallaṅko gonakatthato paṭikatthato paṭalikatthato kadalimigapavarapaccattharaṇo sauttaracchado ubhatolohitakūpadhāno;

“아누룻다여, 그대가 이 여덟 가지 큰 사람의 사유를 사유하고, 지금 여기서 행복하게 머무는, 높은 마음의 이 네 가지 선(禪)을 원하는 대로, 어렵지 않게, 힘들이지 않고 얻는 이가 될 때, 그때 아누룻다여, 그대에게는 — 마치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 긴 털 담요를 깔고, 흰 모직을 깔고, 수놓은 모직을 깔고, 까달리 사슴 가죽의 훌륭한 깔개를 깔고, 위에 차양이 있고, 양쪽에 붉은 베개가 놓인 침상이 있듯이;

PN:an8.30/30.41 · 교차 검사

evamevaṃ te tiṇasanthārakasayanāsanaṃ khāyissati santuṭṭhassa viharato ratiyā aparitassāya phāsuvihārāya okkamanāya nibbānassa.

바로 그와 같이, 만족하며 머무는 그대에게 풀을 깐 잠자리와 앉을 자리는 기쁨을 위한 것, 동요하지 않음을 위한 것, 편안히 머묾을 위한 것, 열반에 들어감을 위한 것으로 보일 것이다.

PN:an8.30/30.42 · 교차 검사

아누룻다여, 네가 이 여덟 가지 큰사람의 생각을 떠올린다고 하자. 그리고 이 네 가지 선정도 바라는 대로, 어려움 없이, 힘들이지 않고 얻는다고 하자. 이 선정은 마음을 드높이고 지금 여기서 즐겁게 머물게 한다. 그때는 이렇게 될 것이다.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는 갖가지 약이 있다. 이를테면 버터기름, 생버터, 참기름, 꿀, 당밀이다. 그것이 그에게 여겨지듯, 너에게는 삭힌 소 오줌으로 만든 약이 바로 그렇게 여겨질 것이다. 만족하며 지내는 너에게 그것은 기쁨이 된다. 두려움 없음이 되고, 편안한 머묾이 되고, 열반으로 들어가는 길이 된다.

‘‘Yato kho tvaṃ, anuruddha, ime ca aṭṭha mahāpurisavitakke vitakkessasi, imesañca catunnaṃ jhānānaṃ ābhicetasikānaṃ diṭṭhadhammasukhavihārānaṃ nikāmalābhī bhavissasi akicchalābhī akasiralābhī, tato tuyhaṃ, anuruddha, seyyathāpi nāma gahapatissa vā gahapatiputtassa vā nānābhesajjāni, seyyathidaṃ –

“아누룻다여, 그대가 이 여덟 가지 큰 사람의 사유를 사유하고, 지금 여기서 행복하게 머무는, 높은 마음의 이 네 가지 선(禪)을 원하는 대로, 어렵지 않게, 힘들이지 않고 얻는 이가 될 때, 그때 아누룻다여, 그대에게는 — 마치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 여러 가지 약이 있듯이, 곧 —

PN:an8.30/30.43 · 교차 검사

sappi navanītaṃ telaṃ madhu phāṇitaṃ;

버터기름, 생버터, 기름, 꿀, 당밀;

PN:an8.30/30.44 · 교차 검사

evamevaṃ te pūtimuttabhesajjaṃ khāyissati santuṭṭhassa viharato ratiyā aparitassāya phāsuvihārāya okkamanāya nibbānassa.

바로 그와 같이, 만족하며 머무는 그대에게 삭힌 오줌으로 만든 약은 기쁨을 위한 것, 동요하지 않음을 위한 것, 편안히 머묾을 위한 것, 열반에 들어감을 위한 것으로 보일 것이다.

PN:an8.30/30.45 · 교차 검사

그렇다면 아누룻다여, 다가오는 우기 안거도 바로 여기 쩨띠의 빠찌나왐사 사슴동산에서 지내도록 하여라." "알겠습니다, 세존이시여." 아누룻다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대답했다.

Tena hi tvaṃ, anuruddha, āyatikampi vassāvāsaṃ idheva cetīsu pācīnavaṃsadāye vihareyyāsī’’ti.

그렇다면 아누룻다여, 그대는 다가오는 우안거도 바로 여기 쩨띠의 빠찌나왐사다야에서 머물도록 하라.”

PN:an8.30/30.46 · 교차 검사

‘‘Evaṃ, bhante’’ti kho āyasmā anuruddho bhagavato paccassosi.

“예, 세존이시여” 하고 아누룻다 존자가 세존께 대답했다.

PN:an8.30/30.47 · 교차 검사

세존께서는 이 가르침으로 아누룻다 존자를 가르치셨다. 그러고는 마치 힘센 사람이 굽혔던 팔을 펴고 폈던 팔을 굽히듯 했다. 바로 그렇게 쩨띠의 빠찌나왐사 사슴동산에서 사라지셨다. 그리고 박가의 숨수마라기라 베사깔라 숲 사슴동산에 나타나셨다. 세존께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자리에 앉으신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Atha kho bhagavā āyasmantaṃ anuruddhaṃ iminā ovādena ovaditvā –

그때 세존께서는 아누룻다 존자를 이 가르침으로 가르치시고 —

PN:an8.30/30.48 · 교차 검사

seyyathāpi nāma balavā puriso samiñjitaṃ vā bāhaṃ pasāreyya, pasāritaṃ vā bāhaṃ samiñjeyya, evamevaṃ –

마치 힘센 사람이 굽힌 팔을 펴거나 편 팔을 굽히듯이, 바로 그와 같이 —

PN:an8.30/30.49 · 교차 검사

cetīsu pācīnavaṃsadāye antarahito bhaggesu suṃsumāragire bhesakaḷāvane migadāye pāturahosīti.

쩨띠의 빠찌나왐사다야에서 사라져 박가의 숭수마라기라 베사깔라 숲 녹야원에 나타나셨다.

PN:an8.30/30.50 · 교차 검사

Nisīdi bhagavā paññatte āsane.

세존께서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PN:an8.30/30.51 · 교차 검사

Nisajj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

세존께서는 자리에 앉으신 뒤 비구들을 부르셨다.

PN:an8.30/30.5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큰사람의 생각을 말해 주겠다. 잘 들어라. … 그러면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큰사람의 생각이란 어떤 것인가? 비구들이여, 이 법은 바라는 것이 적은 이의 것이지, 바라는 것이 많은 이의 것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만족할 줄 아는 이의 것이지, 만족할 줄 모르는 이의 것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홀로 떨어져 지내는 이를 위한 법이지, 무리 짓기를 즐기는 이를 위한 법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힘써 정진하는 이의 것이지, 게으른 이의 것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마음챙김이 확립된 이를 위한 법이지, 마음챙김을 놓친 이를 위한 법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마음이 집중된 이의 것이지, 마음이 흐트러진 이의 것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지혜로운 이를 위한 법이지, 지혜가 모자란 이를 위한 법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헛된 분별을 떠남을 즐기고, 헛된 분별을 떠남에 기뻐하는 이의 것이다. 헛된 분별을 즐기고 헛된 분별에 기뻐하는 이의 것이 아니다."[불확실]

‘‘aṭṭha kho, bhikkhave, mahāpurisavitakke desessāmi, taṃ suṇātha…pe… katame ca, bhikkhave, aṭṭha mahāpurisavitakkā?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큰 사람의 사유를 가르치리라. 그것을 들어라, 마음을 잘 기울여라. 이제 말하리라.”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비구들이여, 여덟 가지 큰 사람의 사유란 무엇인가?[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14:14.2 ~ PN:an8.14/14.5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30/30.53 · 교차 검사

Appicch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mahicchassa;

비구들이여, 이 법은 바라는 것이 적은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바라는 것이 많은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54 · 교차 검사

santuṭṭh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asantuṭṭhassa;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만족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만족하지 않는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55 · 교차 검사

pavivitt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saṅgaṇikārāmassa;

비구들이여, 이 법은 홀로 떨어져 있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무리 짓기를 즐기는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56 · 교차 검사

āraddhavīriy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kusītassa;

비구들이여, 이 법은 정진을 다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게으른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57 · 교차 검사

upaṭṭhitassati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muṭṭhassatissa;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마음챙김이 확립된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마음챙김을 잃은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58 · 교차 검사

samāhit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asamāhitassa;

비구들이여, 이 법은 삼매에 든 이의 것이고, 이 법은 삼매에 들지 않은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59 · 교차 검사

paññavato a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duppaññassa;

비구들이여, 이 법은 통찰지를 갖춘 이의 것이고, 이 법은 통찰지가 모자란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60 · 교차 검사

nippapañcārāmassāyaṃ, bhikkhave, dhammo nippapañcaratino, nāyaṃ dhammo papañcārāmassa papañcaratino’’.

비구들이여, 이 법은 희론 없음을 즐기고 희론 없음을 기뻐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희론을 즐기고 희론을 기뻐하는 이의 것이 아니다.”

PN:an8.30/30.61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법은 바라는 것이 적은 이의 것이지, 바라는 것이 많은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했다.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바라는 것이 적다. 그러면서도 '나를 바라는 것이 적은 사람으로 알아주었으면' 하고 바라지 않는다. 만족할 줄 알면서도, 만족할 줄 아는 사람으로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홀로 떨어져 지낸다. 그러나 홀로 떨어져 지내는 사람으로 알아주었으면 하고 바라지 않는다. 힘써 정진하면서도, 힘써 정진하는 사람으로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마음챙김이 확립되어 있다. 그러나 마음챙김이 확립된 사람으로 알아주었으면 하고 바라지 않는다. 마음이 집중되어 있으면서도, 마음이 집중된 사람으로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지혜롭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으로 알아주었으면 하고 바라지 않는다. 헛된 분별을 떠남을 즐기면서도, 그것을 즐기는 사람으로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바라는 것이 적은 이의 것이지, 바라는 것이 많은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Appicch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mahicchassā’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바라는 것이 적은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바라는 것이 많은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했다.

PN:an8.30/30.62 · 교차 검사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 말한 것인가?

PN:an8.30/30.63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appiccho samāno ‘appicchoti maṃ jāneyyu’nti na icchati, santuṭṭho samāno ‘santuṭṭhoti maṃ jāneyyu’nti na icchati, pavivitto samāno ‘pavivittoti maṃ jāneyyu’nti na icchati, āraddhavīriyo samāno ‘āraddhavīriyoti maṃ jāneyyu’nti na icchati, upaṭṭhitassati samāno ‘upaṭṭhitassatīti maṃ jāneyyu’nti na icchati, samāhito samāno ‘samāhitoti maṃ jāneyyu’nti na icchati, paññavā samāno ‘paññavāti maṃ jāneyyu’nti na icchati, nippapañcārāmo samāno ‘nippapañcārāmoti maṃ jāneyyu’nti na iccha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바라는 것이 적으면서 ‘바라는 것이 적다고 나를 알아주기를’ 하고 바라지 않고, 만족하면서 ‘만족한다고 나를 알아주기를’ 하고 바라지 않고, 홀로 떨어져 있으면서 ‘홀로 떨어져 있다고 나를 알아주기를’ 하고 바라지 않고, 정진을 다하면서 ‘정진을 다한다고 나를 알아주기를’ 하고 바라지 않고, 마음챙김이 확립되어 있으면서 ‘마음챙김이 확립되었다고 나를 알아주기를’ 하고 바라지 않고, 삼매에 들어 있으면서 ‘삼매에 들었다고 나를 알아주기를’ 하고 바라지 않고, 통찰지를 갖추고 있으면서 ‘통찰지를 갖추었다고 나를 알아주기를’ 하고 바라지 않고, 희론 없음을 즐기면서 ‘희론 없음을 즐긴다고 나를 알아주기를’ 하고 바라지 않는다.

PN:an8.30/30.64 · 교차 검사

‘Appicch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mahicchassā’ti,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바라는 것이 적은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바라는 것이 많은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PN:an8.30/30.6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만족할 줄 아는 이의 것이지, 만족할 줄 모르는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어떤 옷이든, 어떤 걸식 음식이든 주어지는 대로 만족한다. 어떤 거처든, 병을 다스릴 어떤 약이든 주어지는 대로 만족한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만족할 줄 아는 이의 것이지, 만족할 줄 모르는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Santuṭṭh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asantuṭṭhassā’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만족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만족하지 않는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 말한 것인가?

PN:an8.30/30.66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santuṭṭho hoti itarītaracīvarapiṇḍapātasenāsanagilānapaccayabhesajjaparikkhārena.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어떤 것이든 옷·탁발 음식·거처·병을 위한 약과 필수품으로 만족한다.

PN:an8.30/30.67 · 교차 검사

‘Santuṭṭh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asantuṭṭhassā’ti,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만족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만족하지 않는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PN:an8.30/30.6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법은 홀로 떨어져 지내는 이의 것이지, 무리 짓기를 즐기는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비구들이여, 홀로 떨어져 지내는 비구를 찾아오는 이들이 있다. 비구들과 비구니들, 재가신자들과 여자 재가신자들이다. 왕들과 왕의 대신들, 외도들과 외도의 제자들도 찾아온다. 그럴 때 비구의 마음은 떠남으로 기울고, 떠남으로 향하고, 떠남으로 쏠린다. 그는 떠남에 머물며 세속을 벗어남을 기뻐한다. 그래서 오직 그들을 돌려보내기 위한 말만 한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홀로 떨어져 지내는 이의 것이지, 무리 짓기를 즐기는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Pavivitt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saṅgaṇikārāmassā’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홀로 떨어져 있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무리 짓기를 즐기는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 말한 것인가?

PN:an8.30/30.69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no pavivittassa viharato bhavanti upasaṅkamitāro bhikkhū bhikkhuniyo upāsakā upāsikāyo rājāno rājamahāmattā titthiyā titthiyasāvakā.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가 홀로 떨어져 머물 때 찾아오는 이들이 있다 — 비구들, 비구니들, 남자 재가신자들, 여자 재가신자들, 왕들, 왕의 대신들, 외도들, 외도의 제자들이다.

PN:an8.30/30.70 · 교차 검사

Tatra bhikkhu vivekaninnena cittena vivekapoṇena vivekapabbhārena vivekaṭṭhena nekkhammābhiratena aññadatthu uyyojanikapaṭisaṃyuttaṃyeva kathaṃ kattā hoti.

그때 비구는 떨침으로 기울고, 떨침으로 향하고, 떨침으로 쏠리고, 떨침에 머물며, 출리를 기뻐하는 마음으로, 오직 돌려보내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만을 하는 이가 된다.

PN:an8.30/30.71 · 교차 검사

‘Pavivitt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saṅgaṇikārāmassā’ti,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홀로 떨어져 있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무리 짓기를 즐기는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PN:an8.30/30.7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법은 힘써 정진하는 이의 것이지, 게으른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힘써 정진하며 지낸다. 해로운 것들을 버리고 이로운 것들을 갖추기 위해서다. 굳세고 단단하게 나아가며, 이로운 것들에서 짐을 내려놓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힘써 정진하는 이의 것이지, 게으른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Āraddhavīriy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kusītassā’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정진을 다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게으른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 말한 것인가?

PN:an8.30/30.73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āraddhavīriyo viharati akusalānaṃ dhammānaṃ pahānāya kusalānaṃ dhammānaṃ upasampadāya thāmavā daḷhaparakkamo anikkhittadhuro kusalesu dhammesu.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정진을 다하여 머문다 — 해로운 법들을 버리고 유익한 법들을 갖추기 위해. 힘이 있고, 굳건히 노력하며, 유익한 법들에서 짐을 내려놓지 않는다.

PN:an8.30/30.74 · 교차 검사

‘Āraddhavīriy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kusītassā’ti,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정진을 다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게으른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PN:an8.30/30.7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마음챙김이 확립된 이의 것이지, 마음챙김을 놓친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했다.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마음챙김이 있다. 최상의 마음챙김과 신중함을 갖추어, 오래전에 한 일과 오래전에 한 말도 기억하고 되새긴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마음챙김이 확립된 이의 것이지, 마음챙김을 놓친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Upaṭṭhitassati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muṭṭhassatissā’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마음챙김이 확립된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마음챙김을 잃은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했다.

PN:an8.30/30.76 · 교차 검사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 말한 것인가?

PN:an8.30/30.77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satimā hoti paramena satinepakkena samannāgato, cirakatampi cirabhāsitampi saritā anussaritā.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마음챙김을 지닌 이다 — 최상의 마음챙김과 신중함을 갖추어, 오래전에 한 것도 오래전에 말한 것도 기억하고 되새기는 이다.

PN:an8.30/30.78 · 교차 검사

‘Upaṭṭhitassati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muṭṭhassatissā’ti,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마음챙김이 확립된 이의 것이고, 이 법은 마음챙김을 잃은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PN:an8.30/30.7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마음이 집중된 이의 것이지, 마음이 흐트러진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했다.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떠나 … 네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마음이 집중된 이의 것이지, 마음이 흐트러진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불확실]

‘‘‘Samāhit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asamāhitassā’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삼매에 든 이의 것이고, 이 법은 삼매에 들지 않은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했다.

PN:an8.30/30.80 · 교차 검사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 말한 것인가?

PN:an8.30/30.81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vivicceva kāmehi…pe…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떠나,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1선에 들어 머문다.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하고 마음이 한곳에 모이며,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 고찰도 없으며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문다. 희열이 사라짐으로써 평온에 머물며, 마음챙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느끼는, 성자들이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무는 이’라고 일컫는 제3선에 들어 머문다. 행복을 버리고 괴로움을 버리고, 이전에 기쁨과 근심이 사라져,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온으로 인한 마음챙김의 청정함이 있는 제4선에 들어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AN 8.30:30.30 ~ PN:an8.30/30.34에서 되살렸습니다.

PN:an8.30/30.82 · 교차 검사

‘Samāhitassā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asamāhitassā’ti,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삼매에 든 이의 것이고, 이 법은 삼매에 들지 않은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PN:an8.30/30.83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법은 지혜로운 이의 것이지, 지혜가 모자란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했다.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지혜롭다. 일어나고 사라짐을 꿰뚫어 보는 지혜를 갖춘다. 그 지혜는 성스럽고 통찰력이 있어, 괴로움을 바르게 끝내는 데로 이끈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지혜로운 이의 것이지, 지혜가 모자란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불확실]

‘‘‘Paññavato a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duppaññassā’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통찰지를 갖춘 이의 것이고, 이 법은 통찰지가 모자란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했다.

PN:an8.30/30.84 · 교차 검사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 말한 것인가?

PN:an8.30/30.85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 paññavā hoti udayatthagāminiyā paññāya samannāgato ariyāya nibbedhikāya sammā dukkhakkhayagāminiyā.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통찰지를 갖춘 이다 — 일어나고 사라짐으로 이끄는, 성스럽고 꿰뚫는, 바르게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통찰지를 갖춘 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an8.30/30.86 · 교차 검사

‘Paññavato ayaṃ, bhikkhave, dhammo, nāyaṃ dhammo duppaññassā’ti,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통찰지를 갖춘 이의 것이고, 이 법은 통찰지가 모자란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PN:an8.30/30.8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이 법은 헛된 분별을 떠남을 즐기고, 헛된 분별을 떠남에 기뻐하는 이의 것이다. 헛된 분별을 즐기고 헛된 분별에 기뻐하는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했다. 무엇을 두고 한 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의 마음은 헛된 분별이 그친 데로 뛰어든다. 거기서 맑아지고, 자리 잡고, 풀려난다. '비구들이여, 이 법은 헛된 분별을 떠남을 즐기고, 헛된 분별을 떠남에 기뻐하는 이의 것이다. 헛된 분별을 즐기고 헛된 분별에 기뻐하는 이의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

‘‘‘Nippapañcārāmassāyaṃ, bhikkhave, dhammo nippapañcaratino, nāyaṃ dhammo papañcārāmassa papañcaratino’ti, iti kho panetaṃ vuttaṃ.

“‘비구들이여, 이 법은 희론 없음을 즐기고 희론 없음을 기뻐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희론을 즐기고 희론을 기뻐하는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했다.

PN:an8.30/30.88 · 교차 검사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그런데 이것은 무엇을 두고 말한 것인가?

PN:an8.30/30.89 · 교차 검사

Idha, bhikkhave, bhikkhuno papañcanirodhe cittaṃ pakkhandati pasīdati santiṭṭhati vimucca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의 마음은 희론의 소멸에 뛰어들고, 맑아지고, 확립되고, 해탈한다.

PN:an8.30/30.90 · 교차 검사

‘Nippapañcārāmassāyaṃ, bhikkhave, dhammo, nippapañcaratino, nāyaṃ dhammo papañcārāmassa papañcaratino’ti, 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nti.

‘비구들이여, 이 법은 희론 없음을 즐기고 희론 없음을 기뻐하는 이의 것이고, 이 법은 희론을 즐기고 희론을 기뻐하는 이의 것이 아니다’라고, 이렇게 말한 것은, 바로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PN:an8.30/30.91 · 교차 검사

그리하여 아누룻다 존자는 다가오는 우기 안거도 바로 거기 쩨띠의 빠찌나왐사 사슴동산에서 지냈다. 아누룻다 존자는 홀로 물러나 지냈다.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를 다잡았다. 그러자 오래지 않아 청정한 삶의 완성을 지금 여기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고, 갖추어 머물렀다. 그것은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집을 떠나 집 없는 곳으로 올바르게 출가하는 바로 그 목적, 위없는 목표다. 그리고 이렇게 알았다.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완성되었다. 해야 할 일은 마쳤으니, 더는 이런 존재로 돌아오지 않는다.' 이리하여 아누룻다 존자는 아라한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아라한이 된 아누룻다 존자는 그 자리에서 이 게송들을 읊었다.

Atha kho āyasmā anuruddho āyatikampi vassāvāsaṃ tattheva cetīsu pācīnavaṃsadāye vihāsi.

그때 아누룻다 존자는 다가오는 우안거도 바로 거기 쩨띠의 빠찌나왐사다야에서 머물렀다.

PN:an8.30/30.92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anuruddho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anto nacirasseva –

그때 아누룻다 존자는 홀로 떨어져,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채찍질하며 머물다가 오래지 않아 —

PN:an8.30/30.93 · 교차 검사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그 목적인, 그 위없는 —

PN:an8.30/30.94 · 교차 검사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āsi.

청정한 삶의 완성을 지금 여기서 스스로 곧바로 알아 실현하고, 그것을 이루어 머물렀다.

PN:an8.30/30.95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abbhaññās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완성되었으며, 할 일은 다 했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곧바로 알았다.

PN:an8.30/30.96 · 교차 검사

Aññataro ca panāyasmā anuruddho arahataṃ ahosīti.

그리하여 아누룻다 존자는 아라한 가운데 한 분이 되었다.

PN:an8.30/30.97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anuruddho arahattappatto tāyaṃ velāyaṃ imā gāthāyo abhāsi –

그때 아누룻다 존자는 아라한됨에 이르러, 그때에 이 게송들을 읊었다 —

PN:an8.30/30.98 · 교차 검사

내 품은 생각을 아시고서 / 세상에 위없는 스승께서

‘‘Mama saṅkappamaññāya, satthā loke anuttaro;

“나의 뜻을 아시고, 세상에서 위없는 분이신 스승께서;

PN:an8.30/30.99 · 교차 검사

마음으로 지으신 몸을 빌려 / 신통으로 내게 오셨네.

Manomayena kāyena, iddhiyā upasaṅkami.

마음으로 만든 몸으로, 신통으로 다가오셨네.

PN:an8.30/30.100 · 교차 검사

내 마음에 일던 생각보다 / 한층 높이 일러 주셨으니

‘‘Yathā me ahu saṅkappo, tato uttari desayi;

“내게 뜻이 있었던 대로, 그보다 더 나아가 가르치셨네;

PN:an8.30/30.101 · 교차 검사

희론 여읨 즐기시는 부처님 / 희론 없는 법을 설하셨네.

Nippapañcarato buddho, nippapañcaṃ adesayi.

희론 없음을 기뻐하시는 부처님께서, 희론 없음을 가르치셨네.

PN:an8.30/30.102 · 교차 검사

그분의 법을 알아듣고서 / 가르침 안에 즐겨 머물렀고

‘‘Tassāhaṃ dhammamaññāya, vihāsiṃ sāsane rato;

“그분의 법을 알고서, 나는 가르침을 기뻐하며 머물렀네;

PN:an8.30/30.103 · 교차 검사

세 가지 밝음 이르렀으니 / 부처님 가르침 다 이루었네.

Tisso vijjā anuppattā, kataṃ buddhassa sāsana’’nti.

세 가지 명지에 이르렀고, 부처님의 가르침은 이루어졌네.”

PN:an8.30/30.104 · 교차 검사

dasamaṃ;

열째;

PN:an8.30/30.105 · 교차 검사

Gahapativaggo tatiyo.

장자 품 셋째.

PN:an8.30/30.106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요약 게송 —

PN:an8.30/30.107 · 교차 검사

Dve uggā dve ca hatthakā, mahānāmena jīvako;

두 욱가와 두 핫타까, 마하나마와 지와까;

PN:an8.30/30.108 · 교차 검사

Dve balā akkhaṇā vuttā, anuruddhena te dasāti.

두 힘과 때 아닌 때가 설해졌고, 아누룻다로 그 열이다.

PN:an8.30/30.109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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