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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 5.1 – 5.10

비구니 상윳따

Bhikkhunīsaṃyuttaṃ

SN 5.1

알라위까 경

Āḷavikā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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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송 품Sagāthāvaggo

5. Bhikkhunīsaṃyuttaṃ

5. 비구니 상윳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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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Āḷavikāsuttaṃ

1. 알라위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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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PN:sn5.1/162.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PN:sn5.1/162.2 · 교차 검사

그 무렵 알라위까 비구니는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챙겼다. 그러고는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탁발을 마치고 공양을 든 뒤 돌아오는 길에, 홀로 지내고 싶어 안다 숲으로 향했다.

Atha kho āḷavikā bhikkhun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sāvatthiṃ piṇḍāya pāvisi.

그때 알라위까 비구니가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PN:sn5.1/162.3 · 교차 검사

Sāvatthiyaṃ piṇḍāya caritvā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 yena andhavanaṃ tenupasaṅkami vivekatthinī.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홀로 있기를 바라며 안다 숲으로 갔다.

PN:sn5.1/162.4 · 교차 검사

그때 악한 마라가 알라위까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두렵게 하고 떨게 하고 소름 끼치게 만들어 홀로 지내는 일에서 물러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마라는 곁으로 가서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Atha kho māro pāpimā āḷavikāya bhikkhuniyā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vivekamhā cāvetukāmo yena āḷavikā bhikkhunī tenupasaṅkami;

그때 악한 마라가 알라위까 비구니에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홀로 있음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알라위까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PN:sn5.1/162.5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ḷavikaṃ bhikkhuniṃ gāthāya ajjhabhāsi –

다가가서 알라위까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

PN:sn5.1/162.6 · 교차 검사

이 세상엔 벗어날 길이 없다 / 홀로 지낸들 무엇을 얻으랴

‘‘Natthi nissaraṇaṃ loke, kiṃ vivekena kāhasi;

“세상에는 벗어남이 없다. 홀로 있음으로 그대는 무엇을 하겠는가?

PN:sn5.1/162.7 · 교차 검사

감각의 즐거움을 누려라 / 뒷날에 뉘우칠 이 되지 마라

Bhuñjassu kāmaratiyo, māhu pacchānutāpinī’’ti.

감각적 쾌락의 즐거움을 누려라. 나중에 뉘우치는 자가 되지 마라.”

PN:sn5.1/162.8 · 교차 검사

알라위까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게송을 읊는 이자는 사람인가, 사람이 아닌 자인가?' 이어 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자는 악한 마라다. 나를 두렵게 하고 떨게 해서 홀로 지내는 일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그렇게 알아차린 비구니는 악한 마라에게 게송으로 답했다.

Atha kho āḷavikāya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알라위까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1/162.9 · 교차 검사

‘‘ko nu khvāyaṃ manusso vā amanusso vā gāthaṃ bhāsatī’’ti?

“이 게송을 읊는 이는 사람인가, 사람 아닌 자인가?”

PN:sn5.1/162.10 · 교차 검사

Atha kho āḷavikāya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알라위까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1/162.11 · 교차 검사

‘‘māro kho ayaṃ pāpimā mama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vivekamhā cāvetukāmo gāthaṃ bhāsatī’’ti.

“이는 악한 마라다. 내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홀로 있음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PN:sn5.1/162.12 · 교차 검사

Atha kho āḷavikā bhikkhunī ‘‘māro ayaṃ pāpimā’’ iti viditvā māraṃ pāpimantaṃ gāthāhi paccabhāsi –

그때 알라위까 비구니는 ‘이는 악한 마라다’라고 알고서, 악한 마라에게 게송들로 답했다 —

PN:sn5.1/162.13 · 교차 검사

이 세상엔 벗어날 길이 있고 / 통찰지로 내 그것을 잘 짚었네

‘‘Atthi nissaraṇaṃ loke, paññāya me suphussitaṃ;

“세상에는 벗어남이 있다. 통찰지로 내가 그것을 잘 접촉하였다.

PN:sn5.1/162.14 · 교차 검사

방일한 자의 벗 파피만이여 / 그 자리를 너는 알지 못하리

Pamattabandhu pāpima, na tvaṃ jānāsi taṃ padaṃ.

방일한 자의 벗 악한 자여, 그대는 그 경지를 알지 못한다.

PN:sn5.1/162.15 · 교차 검사

욕망이란 칼과 창 같은 것이요 / 무더기들은 그것의 도마라네

‘‘Sattisūlūpamā kāmā, khandhāsaṃ adhikuṭṭanā;

감각적 쾌락은 칼과 창 같고, 무더기들은 그것들의 도마다.

PN:sn5.1/162.16 · 교차 검사

네가 욕망의 낙이라 부르는 것 / 그것은 내게 낙이 아니었네

Yaṃ tvaṃ kāmaratiṃ brūsi, arati mayha sā ahū’’ti.

그대가 감각적 쾌락의 즐거움이라 말하는 그것이, 내게는 즐겁지 않은 것이 되었다.”

PN:sn5.1/162.17 · 교차 검사

악한 마라는 '알라위까 비구니가 나를 알아보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는 괴롭고 언짢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Atha kho māro pāpimā ‘‘jānāti maṃ āḷavikā bhikkhunī’’ti dukkhī dummano tatthevantaradhāyīti.

그러자 악한 마라는 ‘알라위까 비구니가 나를 아는구나’ 하며 괴롭고 풀죽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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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 5.2

소마 경

Somā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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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omāsuttaṃ

2. 소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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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 소마 비구니는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챙겼다. 그러고는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탁발을 마치고 공양을 든 뒤 돌아오는 길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안다 숲으로 향했다. 숲 깊숙이 들어가 어느 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5.2/163.1 · 교차 검사

Atha kho somā bhikkhun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sāvatthiṃ piṇḍāya pāvisi.

그때 소마 비구니가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PN:sn5.2/163.2 · 교차 검사

Sāvatthiyaṃ piṇḍāya caritvā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 yena andhavanaṃ tenupasaṅkami divāvihārāya.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낮 동안 머물기 위해 안다 숲으로 갔다.

PN:sn5.2/163.3 · 교차 검사

Andhavanaṃ ajjhogāhetvā aññatarasmiṃ rukkhamūle divāvihāraṃ nisīdi.

안다 숲으로 들어가 어떤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PN:sn5.2/163.4 · 교차 검사

그때 악한 마라가 소마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두렵게 하고 떨게 하고 소름 끼치게 만들어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마라는 곁으로 가서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Atha kho māro pāpimā somāya bhikkhuniyā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samādhimhā cāvetukāmo yena somā bhikkhunī tenupasaṅkami;

그때 악한 마라가 소마 비구니에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소마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PN:sn5.2/163.5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somaṃ bhikkhuniṃ gāthāya ajjhabhāsi –

다가가서 소마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

PN:sn5.2/163.6 · 교차 검사

선인들이 다다라야 할 그 자리 / 이르기 그토록 어려운 곳이니[불확실]

‘‘Yaṃ taṃ isīhi pattabbaṃ, ṭhānaṃ durabhisambhavaṃ;

“선인들이 이르러야 할 그 경지는 이르기 어렵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5.2/163.7 · 교차 검사

두 손가락 지혜를 지닌 여자가 / 거기에 이를 수는 없는 일이다

Na taṃ dvaṅgulapaññāya, sakkā pappotumitthiyā’’ti.

두 손가락 통찰지로는 여자가 그것에 이를 수 없다.”

PN:sn5.2/163.8 · 교차 검사

소마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게송을 읊는 이자는 사람인가, 사람이 아닌 자인가?' 이어 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자는 악한 마라다. 나를 두렵게 하고 떨게 해서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그렇게 알아차린 비구니는 악한 마라에게 게송으로 답했다.

Atha kho somāya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소마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2/163.9 · 교차 검사

‘‘ko nu khvāyaṃ manusso vā amanusso vā gāthaṃ bhāsatī’’ti?

“이 게송을 읊는 이는 사람인가, 사람 아닌 자인가?”

PN:sn5.2/163.10 · 교차 검사

Atha kho somāya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소마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2/163.11 · 교차 검사

‘‘māro kho ayaṃ pāpimā mama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samādhimhā cāvetukāmo gāthaṃ bhāsatī’’ti.

“이는 악한 마라다. 내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PN:sn5.2/163.12 · 교차 검사

Atha kho somā bhikkhunī ‘‘māro ayaṃ pāpimā’’ iti viditvā māraṃ pāpimantaṃ gāthāhi paccabhāsi –

그때 소마 비구니는 ‘이는 악한 마라다’라고 알고서, 악한 마라에게 게송들로 답했다 —

PN:sn5.2/163.13 · 교차 검사

여자의 몸이 무슨 대수이겠나 / 마음이 잘 모아져 있을 때에는

‘‘Itthibhāvo kiṃ kayirā, cittamhi susamāhite;

“마음이 잘 삼매에 들었을 때, 여자의 몸이 무엇을 하겠는가?

PN:sn5.2/163.14 · 교차 검사

앎이 끊임없이 이어져 흐르고 / 법을 바르게 꿰뚫어 볼 때에는[불확실]

Ñāṇamhi vattamānamhi, sammā dhammaṃ vipassato.

앎이 이어지고, 법을 바르게 통찰할 때에.[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5.2/163.15 · 교차 검사

누구든 이렇게 여기는 이 있어 / 나는 여자다 또는 남자다 하고

‘‘Yassa nūna siyā evaṃ, itthāhaṃ purisoti vā;

누군가에게 이런 생각이 있다면 — ‘나는 여자다’ 또는 ‘남자다’,

PN:sn5.2/163.16 · 교차 검사

무엇이라도 그렇게 여긴다면 / 마라는 그에게 말을 걸 만하다

Kiñci vā pana aññasmi, taṃ māro vattumarahatī’’ti.

혹은 ‘나는 그 밖의 무엇이다’ 하는 생각이. 마라는 그런 자에게라야 말을 걸 만하다.”

PN:sn5.2/163.17 · 교차 검사

악한 마라는 '소마 비구니가 나를 알아보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는 괴롭고 언짢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Atha kho māro pāpimā ‘‘jānāti maṃ somā bhikkhunī’’ti dukkhī dummano tatthevantaradhāyīti.

그러자 악한 마라는 ‘소마 비구니가 나를 아는구나’ 하며 괴롭고 풀죽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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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 5.3

끼사고따미 경

Kisāgotamī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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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isāgotamīsuttaṃ

3. 끼사고따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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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 끼사고따미 비구니는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챙겼다. 그러고는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탁발을 마치고 공양을 든 뒤 돌아오는 길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안다 숲으로 향했다. 숲 깊숙이 들어가 어느 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5.3/164.1 · 교차 검사

Atha kho kisāgotamī bhikkhun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sāvatthiṃ piṇḍāya pāvisi.

그때 끼사고따미 비구니가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PN:sn5.3/164.2 · 교차 검사

Sāvatthiyaṃ piṇḍāya caritvā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 yena andhavanaṃ tenupasaṅkami, divāvihārāya.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낮 동안 머물기 위해 안다 숲으로 갔다.

PN:sn5.3/164.3 · 교차 검사

Andhavanaṃ ajjhogāhetvā aññatarasmiṃ rukkhamūle divāvihāraṃ nisīdi.

안다 숲으로 들어가 어떤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PN:sn5.3/164.4 · 교차 검사

그때 악한 마라가 끼사고따미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두렵게 하고 떨게 하고 소름 끼치게 만들어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마라는 곁으로 가서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Atha kho māro pāpimā kisāgotamiyā bhikkhuniyā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samādhimhā cāvetukāmo yena kisāgotamī bhikkhunī tenupasaṅkami;

그때 악한 마라가 끼사고따미 비구니에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끼사고따미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PN:sn5.3/164.5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kisāgotamiṃ bhikkhuniṃ gāthāya ajjhabhāsi –

다가가서 끼사고따미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

PN:sn5.3/164.6 · 교차 검사

어찌하여 자식 잃은 이처럼 / 홀로 앉아 우는 낯을 짓는가

‘‘Kiṃ nu tvaṃ mataputtāva, ekamāsi rudammukhī;

“그대는 아들을 잃은 이처럼 어찌 홀로 앉아 눈물 젖은 얼굴을 하고 있는가?

PN:sn5.3/164.7 · 교차 검사

숲 한가운데 홀로 들어와서 / 그대는 사내를 찾고 있는가

Vanamajjhagatā ekā, purisaṃ nu gavesasī’’ti.

숲 한가운데 홀로 와서 남자를 찾는 것인가?”

PN:sn5.3/164.8 · 교차 검사

끼사고따미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게송을 읊는 이자는 사람인가, 사람이 아닌 자인가?' 이어 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자는 악한 마라다. 나를 두렵게 하고 떨게 해서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그렇게 알아차린 비구니는 악한 마라에게 게송으로 답했다.

Atha kho kisāgotamiyā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끼사고따미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3/164.9 · 교차 검사

‘‘ko nu khvāyaṃ manusso vā amanusso vā gāthaṃ bhāsatī’’ti?

“이 게송을 읊는 이는 사람인가, 사람 아닌 자인가?”

PN:sn5.3/164.10 · 교차 검사

Atha kho kisāgotamiyā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끼사고따미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3/164.11 · 교차 검사

‘‘māro kho ayaṃ pāpimā mama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samādhimhā cāvetukāmo gāthaṃ bhāsatī’’ti.

“이는 악한 마라다. 내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PN:sn5.3/164.12 · 교차 검사

Atha kho kisāgotamī bhikkhunī ‘‘māro ayaṃ pāpimā’’ iti viditvā māraṃ pāpimantaṃ gāthāhi paccabhāsi –

그때 끼사고따미 비구니는 ‘이는 악한 마라다’라고 알고서, 악한 마라에게 게송들로 답했다 —

PN:sn5.3/164.13 · 교차 검사

아들 잃는 일 내겐 아주 끝났고 / 사내들도 그것으로 끝이 났다

‘‘Accantaṃ mataputtāmhi, purisā etadantikā;

“나는 아들 잃음을 아주 끝냈다. 남자들도 여기서 끝이다.

PN:sn5.3/164.14 · 교차 검사

슬퍼하지 않고 울지도 않고 / 벗이여 너를 두려워하지 않네

Na socāmi na rodāmi, na taṃ bhāyāmi āvuso.

나는 슬퍼하지 않고 울지 않으며, 벗이여, 그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PN:sn5.3/164.15 · 교차 검사

어디서나 즐김은 부서졌고 / 어둠의 무더기는 쪼개졌네

‘‘Sabbattha vihatā nandī, tamokkhandho padālito;

어디서나 즐김은 무너졌고, 어둠의 무더기는 부수어졌다.

PN:sn5.3/164.16 · 교차 검사

죽음의 군대를 이겨내고서 / 번뇌 없는 자로 나는 머무네

Jetvāna maccuno senaṃ, viharāmi anāsavā’’ti.

죽음의 군대를 이기고, 나는 번뇌 없이 머문다.”

PN:sn5.3/164.17 · 교차 검사

악한 마라는 '끼사고따미 비구니가 나를 알아보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는 괴롭고 언짢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Atha kho māro pāpimā ‘‘jānāti maṃ kisāgotamī bhikkhunī’’ti dukkhī dummano tatthevantaradhāyīti.

그러자 악한 마라는 ‘끼사고따미 비구니가 나를 아는구나’ 하며 괴롭고 풀죽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PN:sn5.3/164.18 · 교차 검사

SN 5.4

위자야 경

Vijayā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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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Vijayāsuttaṃ

4. 위자야 경

PN:sn5.4/0.3 · 교차 검사

165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 위자야 비구니는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탁발을 나섰다. … 그러고는 어느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5.4/165.1 · 교차 검사

Atha kho vijayā bhikkhun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pe… aññatarasmiṃ rukkhamūle divāvihāraṃ nisīdi.

그때 위자야 비구니가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낮 동안 머물기 위해 안다 숲으로 갔다. 안다 숲으로 들어가 어떤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5.2:163.2 ~ PN:sn5.2/163.4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5.4/165.2 · 교차 검사

그때 악한 마라가 위자야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두렵게 하고 떨게 하고 소름 끼치게 만들어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마라는 곁으로 가서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Atha kho māro pāpimā vijayāya bhikkhuniyā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samādhimhā cāvetukāmo yena vijayā bhikkhunī tenupasaṅkami;

그때 악한 마라가 위자야 비구니에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위자야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PN:sn5.4/165.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vijayaṃ bhikkhuniṃ gāthāya ajjhabhāsi –

다가가서 위자야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

PN:sn5.4/165.4 · 교차 검사

그대는 젊고 고운 모습이요 / 나 또한 한창때의 젊은이라

‘‘Daharā tvaṃ rūpavatī, ahañca daharo susu;

“그대는 젊고 아름답다. 나 또한 젊고 앳되다.

PN:sn5.4/165.5 · 교차 검사

다섯 가지 악기를 갖춘 풍악에 / 오라 그대여 함께 즐겨보자꾸나

Pañcaṅgikena turiyena, ehayyebhiramāmase’’ti.

다섯 가지 악기를 갖춘 음악으로, 자 오라 존녀여, 우리 함께 즐기자.”

PN:sn5.4/165.6 · 교차 검사

위자야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게송을 읊는 이자는 사람인가, 사람이 아닌 자인가?' 이어 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자는 악한 마라다. 나를 두렵게 하고 떨게 해서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그렇게 알아차린 비구니는 악한 마라에게 게송으로 답했다.

Atha kho vijayāya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위자야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4/165.7 · 교차 검사

‘‘ko nu khvāyaṃ manusso vā amanusso vā gāthaṃ bhāsatī’’ti?

“이 게송을 읊는 이는 사람인가, 사람 아닌 자인가?”

PN:sn5.4/165.8 · 교차 검사

Atha kho vijayāya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위자야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4/165.9 · 교차 검사

‘‘māro kho ayaṃ pāpimā mama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samādhimhā cāvetukāmo gāthaṃ bhāsatī’’ti.

“이는 악한 마라다. 내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PN:sn5.4/165.10 · 교차 검사

Atha kho vijayā bhikkhunī ‘‘māro ayaṃ pāpimā’’ iti viditvā māraṃ pāpimantaṃ gāthāhi paccabhāsi –

그때 위자야 비구니는 ‘이는 악한 마라다’라고 알고서, 악한 마라에게 게송들로 답했다 —

PN:sn5.4/165.11 · 교차 검사

형색과 소리와 맛과 냄새 / 마음을 끄는 감촉들까지

‘‘Rūpā saddā rasā gandhā, phoṭṭhabbā ca manoramā;

“형색과 소리와 맛과 냄새, 그리고 마음에 드는 감촉들,

PN:sn5.4/165.12 · 교차 검사

그것들 모두 네게 돌려주노라 / 마라여 내겐 쓸데없는 것들이다

Niyyātayāmi tuyheva, māra nāhaṃ tenatthikā.

그것들을 바로 그대에게 돌려주겠다. 마라여, 나는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

PN:sn5.4/165.13 · 교차 검사

부서지고 흩어져 무너져가는 / 이 썩어 문드러질 몸뚱이가

‘‘Iminā pūtikāyena, bhindanena pabhaṅgunā;

부서지고 무너지는 이 썩어 갈 몸으로,

PN:sn5.4/165.14 · 교차 검사

나는 괴롭고 부끄러울 뿐이니 / 감각의 갈애는 뿌리 뽑혔다

Aṭṭīyāmi harāyāmi, kāmataṇhā samūhatā.

나는 괴롭고 부끄럽다. 감각적 쾌락의 갈애는 뿌리 뽑혔다.

PN:sn5.4/165.15 · 교차 검사

형색 있는 곳에 이른 중생도 / 형색 없는 곳에 머무는 자도

‘‘Ye ca rūpūpagā sattā, ye ca arūpaṭṭhāyino;

물질에 이른 중생들과 무색에 머무는 자들,

PN:sn5.4/165.16 · 교차 검사

고요한 그 증득들까지도 / 어디서나 어둠은 부수어졌다

Yā ca santā samāpatti, sabbattha vihato tamo’’ti.

그리고 고요한 성취들 — 그 모든 곳에서 어둠은 무너졌다.”

PN:sn5.4/165.17 · 교차 검사

악한 마라는 '위자야 비구니가 나를 알아보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는 괴롭고 언짢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Atha kho māro pāpimā ‘‘jānāti maṃ vijayā bhikkhunī’’ti dukkhī dummano tatthevantaradhāyīti.

그러자 악한 마라는 ‘위자야 비구니가 나를 아는구나’ 하며 괴롭고 풀죽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PN:sn5.4/165.18 · 교차 검사

SN 5.5

웁빨라완나 경

Uppalavaṇṇāsuttaṃ

교차 검사

5. Uppalavaṇṇāsuttaṃ

5. 웁빨라완나 경

PN:sn5.5/0.3 · 교차 검사

166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 웁빨라완나 비구니는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탁발을 나섰다. … 그러고는 꽃이 활짝 핀 어느 살라 나무 아래에 가서 섰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5.5/166.1 · 교차 검사

Atha kho uppalavaṇṇā bhikkhun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pe… aññatarasmiṃ supupphitasālarukkhamūle aṭṭhāsi.

그때 웁빨라완나 비구니가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낮 동안 머물기 위해 안다 숲으로 갔다. 안다 숲으로 들어가 꽃이 활짝 핀 어떤 살라 나무 아래에 섰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5.2:163.2 ~ PN:sn5.2/163.4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5.5/166.2 · 교차 검사

그때 악한 마라가 웁빨라완나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두렵게 하고 떨게 하고 소름 끼치게 만들어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마라는 곁으로 가서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Atha kho māro pāpimā uppalavaṇṇāya bhikkhuniyā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samādhimhā cāvetukāmo yena uppalavaṇṇā bhikkhunī tenupasaṅkami;

그때 악한 마라가 웁빨라완나 비구니에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웁빨라완나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PN:sn5.5/166.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uppalavaṇṇaṃ bhikkhuniṃ gāthāya ajjhabhāsi –

다가가서 웁빨라완나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

PN:sn5.5/166.4 · 교차 검사

활짝 핀 우듬지에 다가와서 비구니여

‘‘Supupphitaggaṃ upagamma bhikkhuni,

“꽃이 활짝 핀 나무 우듬지에 다가와, 비구니여,

PN:sn5.5/166.5 · 교차 검사

홀로 그대 살라 나무 아래 서 있구나

Ekā tuvaṃ tiṭṭhasi sālamūle;

그대는 살라 나무 아래 홀로 서 있구나.

PN:sn5.5/166.6 · 교차 검사

그대의 고운 빛깔 견줄 이 하나 없고

Na catthi te dutiyā vaṇṇadhātu,

그대에게 견줄 두 번째 아름다움은 없으니,

PN:sn5.5/166.7 · 교차 검사

미련한 자여 난봉꾼들이 두렵지 않은가

Bāle na tvaṃ bhāyasi dhuttakāna’’nti.

미련한 자여, 그대는 불량배들이 두렵지 않은가?”

PN:sn5.5/166.8 · 교차 검사

웁빨라완나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게송을 읊는 이자는 사람인가, 사람이 아닌 자인가?' 이어 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자는 악한 마라다. 나를 두렵게 하고 떨게 해서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그렇게 알아차린 비구니는 악한 마라에게 게송으로 답했다.

Atha kho uppalavaṇṇāya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웁빨라완나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5/166.9 · 교차 검사

‘‘ko nu khvāyaṃ manusso vā amanusso vā gāthaṃ bhāsatī’’ti?

“이 게송을 읊는 이는 사람인가, 사람 아닌 자인가?”

PN:sn5.5/166.10 · 교차 검사

Atha kho uppalavaṇṇāya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웁빨라완나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5/166.11 · 교차 검사

‘‘māro kho ayaṃ pāpimā mama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samādhimhā cāvetukāmo gāthaṃ bhāsatī’’ti.

“이는 악한 마라다. 내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PN:sn5.5/166.12 · 교차 검사

Atha kho uppalavaṇṇā bhikkhunī ‘‘māro ayaṃ pāpimā’’ iti viditvā māraṃ pāpimantaṃ gāthāhi paccabhāsi –

그때 웁빨라완나 비구니는 ‘이는 악한 마라다’라고 알고서, 악한 마라에게 게송들로 답했다 —

PN:sn5.5/166.13 · 교차 검사

백이면 백 천이면 천 난봉꾼 무리가[불확실]

‘‘Sataṃ sahassānipi dhuttakānaṃ,

“불량배가 백이든 천이든,[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5.5/166.14 · 교차 검사

그런 자들이 이곳으로 몰려온다 해도

Idhāgatā tādisakā bhaveyyuṃ;

그런 자들이 여기 와 있다 해도,

PN:sn5.5/166.15 · 교차 검사

털끝 하나 떨지 않고 놀라지도 않으며

Lomaṃ na iñjāmi na santasāmi,

나는 털끝 하나 움직이지 않고 떨지도 않는다.

PN:sn5.5/166.16 · 교차 검사

마라여 홀로 있어도 너를 두려워 않네

Na māra bhāyāmi tamekikāpi.

마라여, 나는 혼자라도 그대가 두렵지 않다.

PN:sn5.5/166.17 · 교차 검사

나는 여기서 자취를 감추고 / 네 뱃속으로 들어가기도 하리

‘‘Esā antaradhāyāmi, kucchiṃ vā pavisāmi te;

나는 이렇게 사라지기도 하고, 그대 배 속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PN:sn5.5/166.18 · 교차 검사

네 눈썹 사이에 내가 서 있어도 / 너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Pakhumantarikāyampi, tiṭṭhantiṃ maṃ na dakkhasi.

그대 속눈썹 사이에 서 있어도, 그대는 나를 보지 못한다.

PN:sn5.5/166.19 · 교차 검사

나는 마음에 자재를 얻었고 / 성취수단을 잘 닦아냈네

‘‘Cittasmiṃ vasībhūtāmhi, iddhipādā subhāvitā;

나는 마음에 자유자재하며, 성취수단을 잘 닦았다.

PN:sn5.5/166.20 · 교차 검사

모든 얽매임에서 풀려났으니 / 벗이여 너를 두려워하지 않네

Sabbabandhanamuttāmhi, na taṃ bhāyāmi āvuso’’ti.

나는 모든 얽매임에서 벗어났으니, 벗이여, 그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PN:sn5.5/166.21 · 교차 검사

악한 마라는 '웁빨라완나 비구니가 나를 알아보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는 괴롭고 언짢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Atha kho māro pāpimā ‘‘jānāti maṃ uppalavaṇṇā bhikkhunī’’ti dukkhī dummano tatthevantaradhāyīti.

그러자 악한 마라는 ‘웁빨라완나 비구니가 나를 아는구나’ 하며 괴롭고 풀죽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PN:sn5.5/166.22 · 교차 검사

SN 5.6

짤라 경

Cālāsuttaṃ

교차 검사

6. Cālāsuttaṃ

6. 짤라 경

PN:sn5.6/0.3 · 교차 검사

167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 짤라 비구니는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탁발을 나섰다. … 그러고는 어느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5.6/167.1 · 교차 검사

Atha kho cālā bhikkhun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pe… aññatarasmiṃ rukkhamūle divāvihāraṃ nisīdi.

그때 짤라 비구니가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낮 동안 머물기 위해 안다 숲으로 갔다. 안다 숲으로 들어가 어떤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5.2:163.2 ~ PN:sn5.2/163.4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5.6/167.2 · 교차 검사

그때 악한 마라가 짤라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그는 곁으로 가서 이렇게 말했다.

Atha kho māro pāpimā yena cālā bhikkhunī tenupasaṅkami;

그때 악한 마라가 짤라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PN:sn5.6/167.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cālaṃ bhikkhuniṃ etadavoca –

다가가서 짤라 비구니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5.6/167.4 · 교차 검사

"비구니여, 그대는 무엇을 좋아하지 않는가?" "벗이여, 나는 태어남을 좋아하지 않는다."

‘‘kiṃ nu tvaṃ, bhikkhuni, na rocesī’’ti?

“비구니여, 그대는 무엇을 좋아하지 않는가?”

PN:sn5.6/167.5 · 교차 검사

‘‘Jātiṃ khvāhaṃ, āvuso, na rocemī’’ti.

“벗이여, 나는 태어남을 좋아하지 않는다.”

PN:sn5.6/167.6 · 교차 검사

어찌하여 태어남을 싫어하는가 / 태어난 자라야 욕망을 누리거늘

‘‘Kiṃ nu jātiṃ na rocesi, jāto kāmāni bhuñjati;

“어찌하여 태어남을 좋아하지 않는가? 태어난 자는 감각적 쾌락들을 누린다.

PN:sn5.6/167.7 · 교차 검사

누가 그대에게 이 말을 넣었는가 / 태어남을 반기지 말라고 비구니여

Ko nu taṃ idamādapayi, jātiṃ mā roca bhikkhunī’’ti.

누가 그대에게 이것을 붙들게 하였는가? ‘비구니여, 태어남을 좋아하지 말라’고.”

PN:sn5.6/167.8 · 교차 검사

태어난 자에게 죽음이 있고 / 태어난 자는 괴로움에 닿는다

‘‘Jātassa maraṇaṃ hoti, jāto dukkhāni phussati;

“태어난 자에게는 죽음이 있고, 태어난 자는 괴로움들을 겪는다.

PN:sn5.6/167.9 · 교차 검사

결박과 죽임과 온갖 시달림 / 그러기에 태어남을 반기지 않네

Bandhaṃ vadhaṃ pariklesaṃ, tasmā jātiṃ na rocaye.

묶임과 죽임과 시달림을. 그러므로 태어남을 좋아하지 않는다.

PN:sn5.6/167.10 · 교차 검사

부처님은 법을 설해 보이셨으니 / 태어남을 온전히 건너는 법을

‘‘Buddho dhammamadesesi, jātiyā samatikkamaṃ;

붓다께서 법을 가르치셨으니, 태어남을 뛰어넘는 법이다.

PN:sn5.6/167.11 · 교차 검사

모든 괴로움을 버리게 하려고 / 그분은 나를 진리에 세우셨네

Sabbadukkhappahānāya, so maṃ sacce nivesayi.

모든 괴로움을 버리게 하시려고, 그분께서 나를 진리에 자리 잡게 하셨다.

PN:sn5.6/167.12 · 교차 검사

형색 있는 곳에 이른 중생도 / 형색 없는 곳에 머무는 자도

‘‘Ye ca rūpūpagā sattā, ye ca arūpaṭṭhāyino;

물질에 이른 중생들과 무색에 머무는 자들,

PN:sn5.6/167.13 · 교차 검사

소멸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 다시 태어남으로 돌아오리라

Nirodhaṃ appajānantā, āgantāro punabbhava’’nti.

소멸을 알지 못하는 그들은 다시 태어남으로 돌아온다.”

PN:sn5.6/167.14 · 교차 검사

악한 마라는 '짤라 비구니가 나를 알아보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는 괴롭고 언짢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Atha kho māro pāpimā ‘‘jānāti maṃ cālā bhikkhunī’’ti dukkhī dummano tatthevantaradhāyīti.

그러자 악한 마라는 ‘짤라 비구니가 나를 아는구나’ 하며 괴롭고 풀죽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PN:sn5.6/167.15 · 교차 검사

SN 5.7

우빠짤라 경

Upacālāsuttaṃ

교차 검사

7. Upacālāsuttaṃ

7. 우빠짤라 경

PN:sn5.7/0.3 · 교차 검사

168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 우빠짤라 비구니는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탁발을 나섰다. … 그러고는 어느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5.7/168.1 · 교차 검사

Atha kho upacālā bhikkhun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pe… aññatarasmiṃ rukkhamūle divāvihāraṃ nisīdi.

그때 우빠짤라 비구니가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낮 동안 머물기 위해 안다 숲으로 갔다. 안다 숲으로 들어가 어떤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5.2:163.2 ~ PN:sn5.2/163.4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5.7/168.2 · 교차 검사

그때 악한 마라가 우빠짤라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그는 곁으로 가서 이렇게 말했다.

Atha kho māro pāpimā yena upacālā bhikkhunī tenupasaṅkami;

그때 악한 마라가 우빠짤라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PN:sn5.7/168.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upacālaṃ bhikkhuniṃ etadavoca –

다가가서 우빠짤라 비구니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5.7/168.4 · 교차 검사

"비구니여, 그대는 어디에 태어나고 싶은가?" "벗이여, 나는 그 어디에도 태어나고 싶지 않다."

‘‘kattha nu tvaṃ, bhikkhuni, uppajjitukāmā’’ti?

“비구니여, 그대는 어디에 태어나고 싶은가?”

PN:sn5.7/168.5 · 교차 검사

‘‘Na khvāhaṃ, āvuso, katthaci uppajjitukāmā’’ti.

“벗이여, 나는 어디에도 태어나고 싶지 않다.”

PN:sn5.7/168.6 · 교차 검사

서른셋 하늘과 야마 하늘과 / 또한 도솔 하늘의 신들이 있고

‘‘Tāvatiṃsā ca yāmā ca, tusitā cāpi devatā;

“삼십삼천과 야마천, 또한 도솔천의 신들,

PN:sn5.7/168.7 · 교차 검사

스스로 지어 즐기는 신들과 / 남의 것을 부리는 신들이 있다

Nimmānaratino devā, ye devā vasavattino;

화락천의 신들, 타화자재천의 신들,

PN:sn5.7/168.8 · 교차 검사

그곳에 그대 마음을 두어라 / 그러면 즐거움을 누리게 되리

Tattha cittaṃ paṇidhehi, ratiṃ paccanubhossasī’’ti.

그곳에 마음을 두어라. 그러면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

PN:sn5.7/168.9 · 교차 검사

서른셋 하늘과 야마 하늘과 / 또한 도솔 하늘의 신들이 있고

‘‘Tāvatiṃsā ca yāmā ca, tusitā cāpi devatā;

“삼십삼천과 야마천, 또한 도솔천의 신들,

PN:sn5.7/168.10 · 교차 검사

스스로 지어 즐기는 신들과 / 남의 것을 부리는 신들이 있다

Nimmānaratino devā, ye devā vasavattino;

화락천의 신들, 타화자재천의 신들,

PN:sn5.7/168.11 · 교차 검사

그들은 욕망의 결박에 묶여 / 다시금 마라의 손아귀에 든다

Kāmabandhanabaddhā te, enti māravasaṃ puna.

그들은 감각적 쾌락의 묶임에 묶여, 다시 마라의 지배로 온다.

PN:sn5.7/168.12 · 교차 검사

온 세상이 불길에 휩싸였고 / 온 세상이 연기에 뒤덮였다

‘‘Sabbo ādīpito loko, sabbo loko padhūpito;

온 세상은 불타오르고, 온 세상은 연기에 싸였다.

PN:sn5.7/168.13 · 교차 검사

온 세상이 활활 타오르고 / 온 세상이 뒤흔들리고 있다

Sabbo pajjalito loko, sabbo loko pakampito.

온 세상은 활활 타오르고, 온 세상은 흔들린다.

PN:sn5.7/168.14 · 교차 검사

흔들리지 않고 타오르지 않고 / 범부가 가까이 하지 못하는 곳

‘‘Akampitaṃ apajjalitaṃ, aputhujjanasevitaṃ;

흔들리지 않고 타오르지 않으며, 범부가 가까이하지 못하는 곳,

PN:sn5.7/168.15 · 교차 검사

마라의 길이 닿지 않는 그곳 / 거기에 내 마음은 기뻐한다

Agati yattha mārassa, tattha me nirato mano’’ti.

마라가 갈 수 없는 그곳에 내 마음은 기뻐한다.”

PN:sn5.7/168.16 · 교차 검사

악한 마라는 '우빠짤라 비구니가 나를 알아보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는 괴롭고 언짢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Atha kho māro pāpimā ‘‘jānāti maṃ upacālā bhikkhunī’’ti dukkhī dummano tatthevantaradhāyīti.

그러자 악한 마라는 ‘우빠짤라 비구니가 나를 아는구나’ 하며 괴롭고 풀죽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PN:sn5.7/168.17 · 교차 검사

SN 5.8

시수빠짤라 경

Sīsupacālāsuttaṃ

교차 검사

8. Sīsupacālāsuttaṃ

8. 시수빠짤라 경

PN:sn5.8/0.3 · 교차 검사

169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 시수빠짤라 비구니는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탁발을 나섰다. … 그러고는 어느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5.8/169.1 · 교차 검사

Atha kho sīsupacālā bhikkhun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e… aññatarasmiṃ rukkhamūle divāvihāraṃ nisīdi.

그때 시수빠짤라 비구니가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낮 동안 머물기 위해 안다 숲으로 갔다. 안다 숲으로 들어가 어떤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5.2:163.2 ~ PN:sn5.2/163.4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5.8/169.2 · 교차 검사

그때 악한 마라가 시수빠짤라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그는 곁으로 가서 이렇게 말했다.

Atha kho māro pāpimā yena sīsupacālā bhikkhunī tenupasaṅkami;

그때 악한 마라가 시수빠짤라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PN:sn5.8/169.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sīsupacālaṃ bhikkhuniṃ etadavoca –

다가가서 시수빠짤라 비구니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5.8/169.4 · 교차 검사

"비구니여, 그대는 누구의 가르침을 좋아하는가?" "벗이여, 나는 그 누구의 가르침도 좋아하지 않는다."

‘‘kassa nu tvaṃ, bhikkhuni, pāsaṇḍaṃ rocesī’’ti?

“비구니여, 그대는 누구의 교설을 좋아하는가?”

PN:sn5.8/169.5 · 교차 검사

‘‘Na khvāhaṃ, āvuso, kassaci pāsaṇḍaṃ rocemī’’ti.

“벗이여, 나는 누구의 교설도 좋아하지 않는다.”

PN:sn5.8/169.6 · 교차 검사

누구를 따라 머리를 깎았는가 / 사문의 여인처럼 보이는구나

‘‘Kaṃ nu uddissa muṇḍāsi, samaṇī viya dissasi;

“누구를 위해 머리를 깎았는가? 그대는 사문 여인처럼 보인다.

PN:sn5.8/169.7 · 교차 검사

이교의 무리도 반기지 않으면서 / 어찌 얼빠진 듯 헤매고 다니는가

Na ca rocesi pāsaṇḍaṃ, kimiva carasi momūhā’’ti.

그런데 교설을 좋아하지도 않으니, 무엇 하러 그토록 미혹한 채 다니는가?”

PN:sn5.8/169.8 · 교차 검사

여기 바깥의 이교도들은 / 저마다 견해에 마음을 둔다

‘‘Ito bahiddhā pāsaṇḍā, diṭṭhīsu pasīdanti te;

“여기 밖의 교설들, 그들은 견해들에 마음을 둔다.

PN:sn5.8/169.9 · 교차 검사

나는 그들의 법을 반기지 않네 / 그들은 법에 밝지 못한 자들

Na tesaṃ dhammaṃ rocemi, te dhammassa akovidā.

나는 그들의 법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법에 능숙하지 못하다.

PN:sn5.8/169.10 · 교차 검사

사꺄 가문에 태어나신 분 / 견줄 이 없는 부처님 계시니

‘‘Atthi sakyakule jāto, buddho appaṭipuggalo;

사꺄 가문에 태어나신 붓다, 견줄 이 없는 분이 계시다.

PN:sn5.8/169.11 · 교차 검사

모두를 이기고 마라를 몰아내며 / 어디서도 지는 일이 없는 분

Sabbābhibhū māranudo, sabbatthamaparājito.

모든 것을 이기시고 마라를 물리치신 분, 어디서나 지지 않으신 분.

PN:sn5.8/169.12 · 교차 검사

어디서나 풀려나 매이지 않고 / 눈 있는 이로 모든 것을 보시며

‘‘Sabbattha mutto asito, sabbaṃ passati cakkhumā;

어디서나 벗어나 매이지 않으신 분, 눈 있는 분으로 모든 것을 보신다.

PN:sn5.8/169.13 · 교차 검사

모든 업의 다함에 이르시고 / 집착의 소멸로 해탈하신 분

Sabbakammakkhayaṃ patto, vimutto upadhisaṅkhaye;

모든 업의 다함에 이르셨고, 집착의 소멸로 해탈하신 분.

PN:sn5.8/169.14 · 교차 검사

그분이 나의 스승 세존이시니 / 나는 그분의 가르침을 반긴다[불확실]

So mayhaṃ bhagavā satthā, tassa rocemi sāsana’’nti.

그분 세존이 나의 스승이시니, 나는 그분의 가르침을 좋아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5.8/169.15 · 교차 검사

악한 마라는 '시수빠짤라 비구니가 나를 알아보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는 괴롭고 언짢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Atha kho māro pāpimā ‘‘jānāti maṃ sīsupacālā bhikkhunī’’ti dukkhī dummano tatthevantaradhāyīti.

그러자 악한 마라는 ‘시수빠짤라 비구니가 나를 아는구나’ 하며 괴롭고 풀죽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PN:sn5.8/169.16 · 교차 검사

SN 5.9

셀라 경

Selāsuttaṃ

교차 검사

9. Selāsuttaṃ

9. 셀라 경

PN:sn5.9/0.3 · 교차 검사

170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 셀라 비구니는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탁발을 나섰다. … 그러고는 어느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5.9/170.1 · 교차 검사

Atha kho selā bhikkhun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pe… aññatarasmiṃ rukkhamūle divāvihāraṃ nisīdi.

그때 셀라 비구니가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낮 동안 머물기 위해 안다 숲으로 갔다. 안다 숲으로 들어가 어떤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5.2:163.2 ~ PN:sn5.2/163.4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5.9/170.2 · 교차 검사

그때 악한 마라가 셀라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두렵게 하고 떨게 하고 소름 끼치게 만들려는 것이었다. … 마라는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Atha kho māro pāpimā selāya bhikkhuniyā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pe… selaṃ bhikkhuniṃ gāthāya ajjhabhāsi –

그때 악한 마라가 셀라 비구니에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셀라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다가가서 셀라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5.4:165.3 ~ PN:sn5.4/165.4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5.9/170.3 · 교차 검사

이 형상은 누가 지어낸 것인가 / 형상을 지은 이는 어디에 있나

‘‘Kenidaṃ pakataṃ bimbaṃ, kvanu bimbassa kārako;

“이 형상은 누가 만들었는가? 형상을 만든 이는 어디 있는가?

PN:sn5.9/170.4 · 교차 검사

형상은 어디에서 생겨났으며 / 형상은 어디에서 스러지는가

Kvanu bimbaṃ samuppannaṃ, kvanu bimbaṃ nirujjhatī’’ti.

형상은 어디서 생겨났고, 형상은 어디서 소멸하는가?”

PN:sn5.9/170.5 · 교차 검사

셀라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게송을 읊는 이자는 사람인가, 사람이 아닌 자인가?' 이어 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자는 악한 마라다. 나를 두렵게 하고 떨게 해서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그렇게 알아차린 비구니는 악한 마라에게 게송으로 답했다.

Atha kho selāya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셀라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9/170.6 · 교차 검사

‘‘ko nu khvāyaṃ manusso vā amanusso vā gāthaṃ bhāsatī’’ti?

“이 게송을 읊는 이는 사람인가, 사람 아닌 자인가?”

PN:sn5.9/170.7 · 교차 검사

Atha kho selāya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셀라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9/170.8 · 교차 검사

‘‘māro kho ayaṃ pāpimā mama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samādhimhā cāvetukāmo gāthaṃ bhāsatī’’ti.

“이는 악한 마라다. 내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PN:sn5.9/170.9 · 교차 검사

Atha kho selā bhikkhunī ‘‘māro ayaṃ pāpimā’’ iti viditvā māraṃ pāpimantaṃ gāthāhi paccabhāsi –

그때 셀라 비구니는 ‘이는 악한 마라다’라고 알고서, 악한 마라에게 게송들로 답했다 —

PN:sn5.9/170.10 · 교차 검사

이 형상은 스스로 지은 것 아니고 / 이 괴로움은 남이 지은 것 아니다[불확실]

‘‘Nayidaṃ attakataṃ bimbaṃ, nayidaṃ parakataṃ aghaṃ;

“이 형상은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고, 이 괴로움은 남이 만든 것도 아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5.9/170.11 · 교차 검사

원인을 말미암아 생겨났으니 / 원인이 무너지면 스러진다[불확실]

Hetuṃ paṭicca sambhūtaṃ, hetubhaṅgā nirujjhati.

원인을 조건으로 생겨났고, 원인이 무너지면 소멸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5.9/170.12 · 교차 검사

마치 어떠한 씨앗이든지 / 밭에 뿌려지면 자라나되

‘‘Yathā aññataraṃ bījaṃ, khette vuttaṃ virūhati;

마치 어떤 씨앗이 밭에 뿌려져 자라나듯,

PN:sn5.9/170.13 · 교차 검사

땅의 자양분에 힘입고 / 또 물기에 힘입어 그 둘로 자라듯

Pathavīrasañcāgamma, sinehañca tadūbhayaṃ.

땅의 자양분과 물기, 그 둘을 얻어서.

PN:sn5.9/170.14 · 교차 검사

이와 같이 무더기와 요소들 / 그리고 이 여섯 감각의 터전도

‘‘Evaṃ khandhā ca dhātuyo, cha ca āyatanā ime;

이와 같이 무더기들과 요소들, 그리고 이 여섯 감각 장소도

PN:sn5.9/170.15 · 교차 검사

원인을 말미암아 생겨났으니 / 원인이 무너지면 스러진다[불확실]

Hetuṃ paṭicca sambhūtā, hetubhaṅgā nirujjhare’’ti.

원인을 조건으로 생겨났고, 원인이 무너지면 소멸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5.9/170.16 · 교차 검사

악한 마라는 '셀라 비구니가 나를 알아보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는 괴롭고 언짢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Atha kho māro pāpimā ‘‘jānāti maṃ selā bhikkhunī’’ti dukkhī dummano tatthevantaradhāyīti.

그러자 악한 마라는 ‘셀라 비구니가 나를 아는구나’ 하며 괴롭고 풀죽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PN:sn5.9/170.17 · 교차 검사

SN 5.10

와지라 경

Vajirāsuttaṃ

교차 검사

10. Vajirāsuttaṃ

10. 와지라 경

PN:sn5.10/0.3 · 교차 검사

171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 와지라 비구니는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챙겼다. 그러고는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탁발을 마치고 공양을 든 뒤 돌아오는 길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안다 숲으로 향했다. 숲 깊숙이 들어가 어느 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5.10/171.1 · 교차 검사

Atha kho vajirā bhikkhun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sāvatthiṃ piṇḍāya pāvisi.

그때 와지라 비구니가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PN:sn5.10/171.2 · 교차 검사

Sāvatthiyaṃ piṇḍāya caritvā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 yena andhavanaṃ tenupasaṅkami divāvihārāya.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낮 동안 머물기 위해 안다 숲으로 갔다.

PN:sn5.10/171.3 · 교차 검사

Andhavanaṃ ajjhogāhetvā aññatarasmiṃ rukkhamūle divāvihāraṃ nisīdi.

안다 숲으로 들어가 어떤 나무 아래에 낮 동안 머물려고 앉았다.

PN:sn5.10/171.4 · 교차 검사

그때 악한 마라가 와지라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두렵게 하고 떨게 하고 소름 끼치게 만들어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마라는 곁으로 가서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Atha kho māro pāpimā vajirāya bhikkhuniyā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samādhimhā cāvetukāmo yena vajirā bhikkhunī tenupasaṅkami;

그때 악한 마라가 와지라 비구니에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와지라 비구니에게 다가갔다.

PN:sn5.10/171.5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vajiraṃ bhikkhuniṃ gāthāya ajjhabhāsi –

다가가서 와지라 비구니에게 게송으로 말을 걸었다 —

PN:sn5.10/171.6 · 교차 검사

이 중생은 누가 지어낸 것인가 / 중생을 지은 이는 어디에 있나

‘‘Kenāyaṃ pakato satto, kuvaṃ sattassa kārako;

“이 중생은 누가 만들었는가? 중생을 만든 이는 어디 있는가?

PN:sn5.10/171.7 · 교차 검사

중생은 어디에서 생겨났으며 / 중생은 어디에서 스러지는가

Kuvaṃ satto samuppanno, kuvaṃ satto nirujjhatī’’ti.

중생은 어디서 생겨났고, 중생은 어디서 소멸하는가?”

PN:sn5.10/171.8 · 교차 검사

와지라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게송을 읊는 이자는 사람인가, 사람이 아닌 자인가?' 이어 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자는 악한 마라다. 나를 두렵게 하고 떨게 해서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그렇게 알아차린 비구니는 악한 마라에게 게송으로 답했다.

Atha kho vajirāya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와지라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10/171.9 · 교차 검사

‘‘ko nu khvāyaṃ manusso vā amanusso vā gāthaṃ bhāsatī’’ti?

“이 게송을 읊는 이는 사람인가, 사람 아닌 자인가?”

PN:sn5.10/171.10 · 교차 검사

Atha kho vajirāya bhikkhuniyā etadahosi –

그때 와지라 비구니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PN:sn5.10/171.11 · 교차 검사

‘‘māro kho ayaṃ pāpimā mama bhayaṃ chambhitattaṃ lomahaṃsaṃ uppādetukāmo samādhimhā cāvetukāmo gāthaṃ bhāsatī’’ti.

“이는 악한 마라다. 내게 두려움과 오싹함과 소름을 일으키려 하고 삼매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게송을 읊는구나.”

PN:sn5.10/171.12 · 교차 검사

Atha kho vajirā bhikkhunī ‘‘māro ayaṃ pāpimā’’ iti viditvā, māraṃ pāpimantaṃ gāthāhi paccabhāsi –

그때 와지라 비구니는 ‘이는 악한 마라다’라고 알고서, 악한 마라에게 게송들로 답했다 —

PN:sn5.10/171.13 · 교차 검사

어찌 중생이라 여기는가 / 마라여 그것은 네 견해로구나

‘‘Kiṃ nu sattoti paccesi, māra diṭṭhigataṃ nu te;

“어찌하여 그대는 ‘중생’이라 여기는가? 마라여, 그것은 그대의 견해다.

PN:sn5.10/171.14 · 교차 검사

이는 순전한 형성들의 무더기 / 여기에 중생은 얻어지지 않네

Suddhasaṅkhārapuñjoyaṃ, nayidha sattupalabbhati.

이것은 순전한 형성들의 무더기일 뿐, 여기서 중생은 얻어지지 않는다.

PN:sn5.10/171.15 · 교차 검사

마치 부품들이 모여 있을 때 / 수레라는 말이 생겨나듯이

‘‘Yathā hi aṅgasambhārā, hoti saddo ratho iti;

마치 부품들이 모이면 ‘수레’라는 말이 있듯이,

PN:sn5.10/171.16 · 교차 검사

이와 같이 무더기들이 있을 때 / 중생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

Evaṃ khandhesu santesu, hoti sattoti sammuti.

그와 같이 무더기들이 있을 때 ‘중생’이라는 통칭이 있다.

PN:sn5.10/171.17 · 교차 검사

생겨나는 것은 괴로움뿐이요 / 머물다 스러지는 것도 괴로움

‘‘Dukkhameva hi sambhoti, dukkhaṃ tiṭṭhati veti ca;

오직 괴로움이 생겨나고, 괴로움이 머물다 사라진다.

PN:sn5.10/171.18 · 교차 검사

괴로움 아닌 것은 생겨나지 않고 / 괴로움 아닌 것은 스러지지 않네

Nāññatra dukkhā sambhoti, nāññaṃ dukkhā nirujjhatī’’ti.

괴로움 말고 다른 것이 생겨나지 않고, 괴로움 말고 다른 것이 소멸하지 않는다.”

PN:sn5.10/171.19 · 교차 검사

악한 마라는 '와지라 비구니가 나를 알아보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는 괴롭고 언짢은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Atha kho māro pāpimā ‘‘jānāti maṃ vajirā bhikkhunī’’ti dukkhī dummano tatthevantaradhāyīti.

그러자 악한 마라는 ‘와지라 비구니가 나를 아는구나’ 하며 괴롭고 풀죽어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PN:sn5.10/171.20 · 교차 검사

비구니 상윳따가 끝났다.

Bhikkhunīsaṃyuttaṃ samattaṃ.

비구니 상윳따가 끝났다.

PN:sn5.10/171.21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요약 게송 —

PN:sn5.10/171.22 · 교차 검사

Āḷavikā ca somā ca, gotamī vijayā saha;

알라위까와 소마, 고따미와 위자야와 함께,

PN:sn5.10/171.23 · 교차 검사

Uppalavaṇṇā ca cālā, upacālā sīsupacālā ca;

웁빨라완나와 짤라, 우빠짤라와 시수빠짤라,

PN:sn5.10/171.24 · 교차 검사

Selā vajirāya te dasāti.

셀라와 와지라, 그들 열이다.

PN:sn5.10/171.25 · 교차 검사

1.

1.

PN:sn5.10/171.26 · 교차 검사

첫 번째 품Paṭhamavag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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