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N 3.1 – 3.25

꼬살라 상윳따

Kosalasaṃyuttaṃ

SN 3.1

젊은이 경

Daharasuttaṃ

교차 검사

게송이 있는 품Sagāthāvaggo

3. Kosalasaṃyuttaṃ

3. 꼬살라 상윳따

PN:sn3.1/0.2 · 교차 검사

1. Daharasuttaṃ

1. 젊은이 경

PN:sn3.1/0.3 · 교차 검사

112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에 머무셨다. 아나타삔디까가 마련한 원림이었다.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을 찾아왔다. 왕은 세존과 인사를 나누었다. 반갑게 안부를 주고받은 뒤 한쪽에 앉았다. 그리고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PN:sn3.1/112.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PN:sn3.1/112.2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세존께 다가갔다.

PN:sn3.1/112.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tā saddhiṃ sammodi.

다가가서 세존과 함께 기쁘게 인사를 나누었다.

PN:sn3.1/112.4 · 교차 검사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

정다운 인사말을 서로 나눈 뒤 한쪽에 앉았다.

PN:sn3.1/112.5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PN:sn3.1/112.6 · 교차 검사

"고따마 존자께서도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이루셨다고 말씀하십니까?" "대왕이여, 누군가를 두고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이루었다고 바르게 말한다면, 그 말은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이오. 내가 바로 그 깨달음을 이룬 사람이오."

‘‘bhavampi no gotamo anuttaraṃ sammāsambodhiṃ abhisambuddhoti paṭijānātī’’ti?

“고따마 존자께서도 위없는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완전히 깨달았다고 자처하십니까?”

PN:sn3.1/112.7 · 교차 검사

‘‘Yañhi taṃ, mahārāja, sammā vadamāno vadeyya ‘anuttaraṃ sammāsambodhiṃ abhisambuddho’ti, mameva taṃ sammā vadamāno vadeyya.

“대왕이여, 바르게 말하는 이가 ‘위없는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완전히 깨달았다’고 말한다면, 바로 나를 두고 바르게 말하는 이가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PN:sn3.1/112.8 · 교차 검사

Ahañhi, mahārāja, anuttaraṃ sammāsambodhiṃ abhisambuddho’’ti.

대왕이여, 나야말로 위없는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완전히 깨달았다.”

PN:sn3.1/112.9 · 교차 검사

"고따마 존자시여, 세상에는 무리를 거느리고 제자를 거느린 사문과 바라문들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스승 노릇을 하고 이름과 명성이 높은 이들입니다. 교단을 세워 많은 사람에게 훌륭하다고 인정받습니다. 뿌라나 깟사빠, 막칼리 고살라, 니간타 나따뿟따가 그렇습니다. 산자야 벨랏타뿟따, 빠꾸다 깟짜야나, 아지따 께사깜발라도 그렇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이루었느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조차 그렇다고 하지 못했습니다. 고따마 존자께서는 나이도 어리시고 출가하신 지도 얼마 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리 말씀하십니까?"

‘‘Yepi te, bho gotama, samaṇabrāhmaṇā saṅghino gaṇino gaṇācariyā ñātā yasassino titthakarā sādhusammatā bahujanassa, seyyathidaṃ –

“고따마 존자시여, 승단을 거느리고 무리를 거느리며 무리의 스승이고, 이름이 알려지고 명성이 있으며 교단을 세운 이들로서 많은 사람에게 훌륭하다고 인정받는 저 사문·바라문들이 있으니, 곧 —

PN:sn3.1/112.10 · 교차 검사

pūraṇo kassapo, makkhali gosālo, nigaṇṭho nāṭaputto, sañcayo belaṭṭhaputto, pakudho kaccāyano, ajito kesakambalo;

뿌라나 깟사빠, 막칼리 고살라, 니간타 나따뿟따, 산자야 벨랏티뿟따, 빠꾸다 깟짜야나, 아지따 께사깜발리입니다.

PN:sn3.1/112.11 · 교차 검사

tepi mayā ‘anuttaraṃ sammāsambodhiṃ abhisambuddhoti paṭijānāthā’ti puṭṭhā samānā anuttaraṃ sammāsambodhiṃ abhisambuddhoti na paṭijānanti.

그들도 제가 ‘위없는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완전히 깨달았다고 자처하십니까?’라고 물었을 때, 위없는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완전히 깨달았다고 자처하지 않았습니다.

PN:sn3.1/112.12 · 교차 검사

Kiṃ pana bhavaṃ gotamo daharo ceva jātiyā navo ca pabbajjāyā’’ti?

그런데 고따마 존자께서는 나이도 어리고 출가한 지도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어찌 그러십니까?”

PN:sn3.1/112.13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어리다고 얕보아서는 안 되는 것이 넷 있소. 어리다고 업신여겨서도 안 되오. 그 넷이 무엇이겠소? 끄샤뜨리야는 어리다고 얕보거나 업신여겨서는 안 되오. 뱀도 그러하고, 불은 작다고 얕보거나 업신여겨서는 안 되오. 비구 또한 어리다고 얕보거나 업신여겨서는 안 되오. 대왕이여, 이 넷을 어리다고 얕보거나 업신여겨서는 안 되오."

‘‘Cattāro kho me, mahārāja, daharāti na uññātabbā, daharāti na paribhotabbā.

“대왕이여, 어리다고 하여 얕보아서는 안 되고 어리다고 하여 업신여겨서는 안 되는 것이 넷 있다.

PN:sn3.1/112.14 · 교차 검사

Katame cattāro?

그 넷은 무엇인가?

PN:sn3.1/112.15 · 교차 검사

Khattiyo kho, mahārāja, daharoti na uññātabbo, daharoti na paribhotabbo.

대왕이여, 왕족은 어리다고 하여 얕보아서는 안 되고 어리다고 하여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

PN:sn3.1/112.16 · 교차 검사

Urago kho, mahārāja, daharoti na uññātabbo, daharoti na paribhotabbo.

대왕이여, 뱀은 어리다고 하여 얕보아서는 안 되고 어리다고 하여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

PN:sn3.1/112.17 · 교차 검사

Aggi kho, mahārāja, daharoti na uññātabbo, daharoti na paribhotabbo.

대왕이여, 불은 어리다고 하여 얕보아서는 안 되고 어리다고 하여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

PN:sn3.1/112.18 · 교차 검사

Bhikkhu, kho, mahārāja, daharoti na uññātabbo, daharoti na paribhotabbo.

대왕이여, 비구는 어리다고 하여 얕보아서는 안 되고 어리다고 하여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

PN:sn3.1/112.19 · 교차 검사

Ime kho, mahārāja, cattāro daharāti na uññātabbā, daharāti na paribhotabbā’’ti.

대왕이여, 이 넷이 어리다고 하여 얕보아서는 안 되고 어리다고 하여 업신여겨서는 안 되는 것이다.”

PN:sn3.1/112.20 · 교차 검사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뒤, 스승께서는 이어서 다시 말씀하셨다.

Idamavoca bhagavā.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PN:sn3.1/112.21 · 교차 검사

Idaṃ vatvāna sugato athāparaṃ etadavoca satthā –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스승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sn3.1/112.22 · 교차 검사

태생 좋은 왕족이요 / 귀히 나고 이름 높다

‘‘Khattiyaṃ jātisampannaṃ, abhijātaṃ yasassinaṃ;

“태생을 갖추고 가문이 높으며 명성 있는 왕족을,

PN:sn3.1/112.23 · 교차 검사

어리다고 깔보지 말고 / 함부로 얕보지 마라

Daharoti nāvajāneyya, na naṃ paribhave naro.

어리다고 하여 얕보지 말라, 사람은 그를 업신여기지 말라.

PN:sn3.1/112.24 · 교차 검사

그는 곧 사람의 임금 / 왕위 얻은 왕족이니

‘‘Ṭhānañhi so manujindo, rajjaṃ laddhāna khattiyo;

그럴 일이 있으니, 사람의 주인인 그 왕족이 왕권을 얻고서,

PN:sn3.1/112.25 · 교차 검사

노하면 왕의 벌로써 / 그에게 매섭게 내리친다[불확실]

So kuddho rājadaṇḍena, tasmiṃ pakkamate bhusaṃ;

그가 노하여 왕의 형벌로 그자에게 모질게 들이닥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1/112.26 · 교차 검사

그러므로 그를 피하라 / 제 목숨을 지키려거든

Tasmā taṃ parivajjeyya, rakkhaṃ jīvitamattano.

그러므로 제 목숨을 지키려는 이는 그를 피해야 한다.

PN:sn3.1/112.27 · 교차 검사

마을에서든 숲에서든 / 뱀을 보게 되거들랑

‘‘Gāme vā yadi vā raññe, yattha passe bhujaṅgamaṃ;

마을에서든 숲에서든 어디서 뱀을 보거든,

PN:sn3.1/112.28 · 교차 검사

어리다고 깔보지 말고 / 함부로 얕보지 마라

Daharoti nāvajāneyya, na naṃ paribhave naro.

어리다고 하여 얕보지 말라, 사람은 그를 업신여기지 말라.

PN:sn3.1/112.29 · 교차 검사

높고 낮은 여러 빛깔로 / 뱀은 불꽃 품고 기어간다

‘‘Uccāvacehi vaṇṇehi, urago carati tejasī;

온갖 빛깔을 하고 뱀은 위세를 떨치며 다닌다.

PN:sn3.1/112.30 · 교차 검사

달려들어 미련한 자를 / 남자든 여자든 때로 문다

So āsajja ḍaṃse bālaṃ, naraṃ nāriñca ekadā;

그것은 달려들어 어리석은 자를, 남자든 여자든 어느 때고 문다.

PN:sn3.1/112.31 · 교차 검사

그러므로 그를 피하라 / 제 목숨을 지키려거든

Tasmā taṃ parivajjeyya, rakkhaṃ jīvitamattano.

그러므로 제 목숨을 지키려는 이는 그를 피해야 한다.

PN:sn3.1/112.32 · 교차 검사

많이 먹고 불길 두르고 / 검은 자국 남기는 불을

‘‘Pahūtabhakkhaṃ jālinaṃ, pāvakaṃ kaṇhavattaniṃ;

많이 삼키고 불꽃을 뻗치며 검은 자취를 남기는 불을,

PN:sn3.1/112.33 · 교차 검사

어리다고 깔보지 말고 / 함부로 얕보지 마라

Daharoti nāvajāneyya, na naṃ paribhave naro.

어리다고 하여 얕보지 말라, 사람은 그를 업신여기지 말라.

PN:sn3.1/112.34 · 교차 검사

땔감 한 번 얻고 나면 / 불은 크게 자라나서

‘‘Laddhā hi so upādānaṃ, mahā hutvāna pāvako;

그 불은 땔감을 얻으면 크게 자라나,

PN:sn3.1/112.35 · 교차 검사

달려들어 미련한 자를 / 남자든 여자든 때로 태운다

So āsajja ḍahe bālaṃ, naraṃ nāriñca ekadā;

달려들어 어리석은 자를, 남자든 여자든 어느 때고 태운다.

PN:sn3.1/112.36 · 교차 검사

그러므로 그를 피하라 / 제 목숨을 지키려거든

Tasmā taṃ parivajjeyya, rakkhaṃ jīvitamattano.

그러므로 제 목숨을 지키려는 이는 그를 피해야 한다.

PN:sn3.1/112.37 · 교차 검사

불이 숲을 태울 적에 / 검은 자국 남기는 불

‘‘Vanaṃ yadaggi ḍahati, pāvako kaṇhavattanī;

검은 자취를 남기는 불이 숲을 태워도,

PN:sn3.1/112.38 · 교차 검사

거기에도 새싹 돋는다 / 밤낮이 지나고 나면[불확실]

Jāyanti tattha pārohā, ahorattānamaccaye.

밤낮이 지나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1/112.39 · 교차 검사

계를 갖춘 비구가 / 그 위력으로 태운 자리엔

‘‘Yañca kho sīlasampanno, bhikkhu ḍahati tejasā;

그러나 계를 갖춘 비구가 그 위덕으로 태우면,

PN:sn3.1/112.40 · 교차 검사

아들도 가축도 없고 / 상속자도 재물 못 얻어

Na tassa puttā pasavo, dāyādā vindare dhanaṃ;

그에게는 아들도 가축도 없고, 상속자들도 재산을 얻지 못한다.

PN:sn3.1/112.41 · 교차 검사

자식 없고 상속 없이 / 밑동 잘린 종려 되리라[불확실]

Anapaccā adāyādā, tālāvatthū bhavanti te.

자식도 없고 상속자도 없어, 그들은 밑동이 잘린 야자나무처럼 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1/112.42 · 교차 검사

그러므로 슬기로운 자 / 제 이로움 살펴보아

‘‘Tasmā hi paṇḍito poso, sampassaṃ atthamattano;

그러므로 제 이익을 살피는 슬기로운 사람은,

PN:sn3.1/112.43 · 교차 검사

뱀과 불과, 그리고 또 / 이름 높은 왕족과

Bhujaṅgamaṃ pāvakañca, khattiyañca yasassinaṃ;

뱀과 불과 명성 있는 왕족과,

PN:sn3.1/112.44 · 교차 검사

계를 갖춘 비구까지 / 바르게 대하여라

Bhikkhuñca sīlasampannaṃ, sammadeva samācare’’ti.

계를 갖춘 비구를 바르게 대해야 한다.”

PN:sn3.1/112.45 · 교차 검사

이 말씀을 듣고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여쭈었다. "훌륭합니다, 세존이시여. 참으로 훌륭합니다. 넘어진 것을 일으켜 세우고 덮인 것을 걷어 내는 것 같습니다. 길 잃은 이에게 길을 일러 주는 것 같습니다. 어둠 속에 등불을 들어 눈 있는 이들이 사물을 보게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세존께서는 이처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법을 밝혀 주셨습니다."

Evaṃ vutte,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이렇게 말씀하시자,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1/112.46 · 교차 검사

‘‘abhikkantaṃ, bhante, abhikkantaṃ, bhante!

“훌륭하십니다, 세존이시여. 훌륭하십니다, 세존이시여.

PN:sn3.1/112.47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ante, nikkujjitaṃ vā ukkujjeyya, paṭicchannaṃ vā vivareyya, mūḷhassa vā maggaṃ ācikkheyya, andhakāre vā telapajjotaṃ dhāreyya –

세존이시여, 마치 넘어진 것을 일으켜 세우듯, 덮인 것을 열어 보이듯, 길 잃은 이에게 길을 일러 주듯, 어둠 속에서 등불을 들어 주듯 —

PN:sn3.1/112.48 · 교차 검사

‘cakkhumanto rūpāni dakkhantī’ti;

‘눈 있는 이들은 형상을 보리라’ 하듯이,

PN:sn3.1/112.49 · 교차 검사

evamevaṃ bhagavatā anekapariyāyena dhammo pakāsito.

그와 같이 세존께서 여러 가지 방편으로 법을 밝혀 주셨습니다.

PN:sn3.1/112.50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 귀의합니다. 법과 비구 승가에도 귀의합니다. 오늘부터 목숨이 다하도록 저를 재가신자로 받아 주십시오."

Esāhaṃ, bhante, bhagavantaṃ saraṇaṃ gacchāmi dhammañca bhikkhusaṅghañca.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 귀의합니다. 법과 비구 승가에도 귀의합니다.

PN:sn3.1/112.51 · 교차 검사

Upāsakaṃ maṃ, bhante, bhagavā dhāretu ajjatagge pāṇupetaṃ saraṇaṃ gata’’nti.

세존이시여, 저를 오늘부터 목숨 다하는 날까지 귀의한 재가신자로 받아 주소서.”

PN:sn3.1/112.52 · 교차 검사

SN 3.2

사람 경

Purisasuttaṃ

교차 검사

2. Purisasuttaṃ

2. 사람 경

PN:sn3.2/0.3 · 교차 검사

113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을 찾아왔다. 찾아와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리고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2/113.1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세존께 다가갔다.

PN:sn3.2/113.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 세존께 예를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2/113.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2/113.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사람 안에서 일어나 그를 해치는 것은 몇 가지입니까? 사람을 괴롭히고 편치 못하게 하는 것 말입니다." "대왕이여, 그런 것이 셋 있소. 그 셋이 무엇이겠소?"

‘‘kati nu kho, bhante, purisassa dhammā ajjhattaṃ uppajjamānā uppajjanti ahitāya dukkhāya aphāsuvihārāyā’’ti?

“세존이시여, 사람에게 안으로 일어나는 법이 몇 가지나 일어나서 이롭지 못함과 괴로움과 편치 못한 삶으로 이끕니까?”

PN:sn3.2/113.5 · 교차 검사

‘‘Tayo kho, mahārāja, purisassa dhammā ajjhattaṃ uppajjamānā uppajjanti ahitāya dukkhāya aphāsuvihārāya.

“대왕이여, 사람에게 안으로 일어나는 세 가지 법이 일어나서 이롭지 못함과 괴로움과 편치 못한 삶으로 이끈다.

PN:sn3.2/113.6 · 교차 검사

Katame tayo?

그 셋은 무엇인가?

PN:sn3.2/113.7 · 교차 검사

"대왕이여, 먼저 탐욕이오. 탐욕은 사람 안에서 일어나 그를 해치고 괴롭히며 편치 못하게 하오. 성냄도 그러하고, 어리석음도 그러하오. 대왕이여, 이 셋이 사람 안에서 일어나 그를 해치고 괴롭히며 편치 못하게 하오."

Lobho kho, mahārāja, purisassa dhammo ajjhattaṃ uppajjamāno uppajjati ahitāya dukkhāya aphāsuvihārāya.

대왕이여, 탐욕은 사람에게 안으로 일어나는 법이니, 일어나서 이롭지 못함과 괴로움과 편치 못한 삶으로 이끈다.

PN:sn3.2/113.8 · 교차 검사

Doso kho, mahārāja, purisassa dhammo ajjhattaṃ uppajjamāno uppajjati ahitāya dukkhāya aphāsuvihārāya.

대왕이여, 성냄은 사람에게 안으로 일어나는 법이니, 일어나서 이롭지 못함과 괴로움과 편치 못한 삶으로 이끈다.

PN:sn3.2/113.9 · 교차 검사

Moho kho, mahārāja, purisassa dhammo ajjhattaṃ uppajjamāno uppajjati ahitāya dukkhāya aphāsuvihārāya.

대왕이여, 어리석음은 사람에게 안으로 일어나는 법이니, 일어나서 이롭지 못함과 괴로움과 편치 못한 삶으로 이끈다.

PN:sn3.2/113.10 · 교차 검사

Ime kho, mahārāja, tayo purisassa dhammā ajjhattaṃ uppajjamānā uppajjanti ahitāya dukkhāya aphāsuvihārāyā’’ti.

대왕이여, 이 세 가지 법이 사람에게 안으로 일어나서 이롭지 못함과 괴로움과 편치 못한 삶으로 이끈다.”

PN:sn3.2/113.11 · 교차 검사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Idamavoca…pe…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스승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3.1:112.21 ~ PN:sn3.1/112.22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3.2/113.12 · 교차 검사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 / 마음이 나쁜 사람을

‘‘Lobho doso ca moho ca, purisaṃ pāpacetasaṃ;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은 마음이 나쁜 그 사람을,

PN:sn3.2/113.13 · 교차 검사

제 안에서 나서 해친다 / 열매 맺은 대나무처럼

Hiṃsanti attasambhūtā, tacasāraṃva samphala’’nti.

제 안에서 생겨나 해친다, 제 열매가 속 빈 대나무를 해치듯이.”

PN:sn3.2/113.14 · 교차 검사

SN 3.3

늙음과 죽음 경

Jarāmaraṇasuttaṃ

교차 검사

3. Jarāmaraṇasuttaṃ

3. 늙음과 죽음 경

PN:sn3.3/0.3 · 교차 검사

114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3/114.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3/114.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태어난 것이 늙음과 죽음을 피할 길이 있습니까?" "대왕이여, 그런 길은 없소."

‘‘atthi nu kho, bhante, jātassa aññatra jarāmaraṇā’’ti?

“세존이시여, 태어난 자에게 늙음과 죽음 말고 다른 것이 있습니까?”

PN:sn3.3/114.3 · 교차 검사

‘‘Natthi kho, mahārāja, jātassa aññatra jarāmaraṇā.

“대왕이여, 태어난 자에게 늙음과 죽음 말고 다른 것은 없다.

PN:sn3.3/114.4 · 교차 검사

"큰 재산을 가진 끄샤뜨리야들을 보시오. 부유하고 재물이 많으며 살림이 넉넉한 이들이오. 금은이 넘치고 살림 밑천과 곡식과 재화도 넘치오. 그런 이들도 태어난 이상 늙음과 죽음을 피하지 못하오. 큰 재산을 가진 바라문들도 마찬가지요. 부유하고 재물이 많은 장자들도 다르지 않소. 금은과 곡식이 아무리 넘쳐도, 태어난 이상 늙음과 죽음을 피할 길은 없소."

Yepi te, mahārāja, khattiyamahāsālā aḍḍhā mahaddhanā mahābhogā pahūtajātarūparajatā pahūtavittūpakaraṇā pahūtadhanadhaññā, tesampi jātānaṃ natthi aññatra jarāmaraṇā.

대왕이여, 부유하고 재산이 많고 재물이 넉넉하며 금과 은이 넉넉하고 살림 도구가 넉넉하고 재물과 곡식이 넉넉한 저 왕족 대부호들도, 태어난 이상 그들에게 늙음과 죽음 말고 다른 것은 없다.

PN:sn3.3/114.5 · 교차 검사

Yepi te, mahārāja, brāhmaṇamahāsālā…pe… gahapatimahāsālā aḍḍhā mahaddhanā mahābhogā pahūtajātarūparajatā pahūtavittūpakaraṇā pahūtadhanadhaññā, tesampi jātānaṃ natthi aññatra jarāmaraṇā.

대왕이여, 저 바라문 대부호들도, 장자 대부호들도 부유하고 재산이 많고 재물이 넉넉하며 금과 은이 넉넉하고 살림 도구가 넉넉하고 재물과 곡식이 넉넉하지만, 태어난 이상 그들에게 늙음과 죽음 말고 다른 것은 없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3.3:114.5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3.3/114.6 · 교차 검사

"대왕이여, 번뇌가 다한 아라한 비구들도 마찬가지요. 그들은 살아야 할 삶을 다 살고 할 일을 다 마쳤소. 짐을 내려놓고 참된 이익에 이르렀소. 존재의 결박을 남김없이 끊고 바른 앎으로 해탈했소. 그런 이들이라 해도 그 몸은 부서지고 놓이게 마련이오."

Yepi te, mahārāja, bhikkhū arahanto khīṇāsavā vusitavanto katakaraṇīyā ohitabhārā anuppattasadatthā parikkhīṇabhavasaṃyojanā sammadaññāvimuttā, tesaṃ pāyaṃ kāyo bhedanadhammo nikkhepanadhammo’’ti.

대왕이여, 번뇌를 다하고 청정한 삶을 이루고 할 일을 마치고 짐을 내려놓고 자기 목적을 이루고 존재의 족쇄를 다 없애고 바른 앎으로 해탈한 아라한인 저 비구들도, 그 몸은 부서지는 법이고 내려놓는 법이다.”

PN:sn3.3/114.7 · 교차 검사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Idamavoca…pe…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스승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3.1:112.21 ~ PN:sn3.1/112.22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3.3/114.8 · 교차 검사

화려한 임금의 수레도 낡아가고

‘‘Jīranti ve rājarathā sucittā,

“잘 꾸민 왕의 수레들도 낡아 가고,

PN:sn3.3/114.9 · 교차 검사

이 몸뚱이 또한 늙음에 이르지만

Atho sarīrampi jaraṃ upeti;

몸 또한 늙음에 이른다.

PN:sn3.3/114.10 · 교차 검사

참된 이들의 법만은 늙지 않으니

Satañca dhammo na jaraṃ upeti,

그러나 참된 이들의 법은 늙음에 이르지 않으니,

PN:sn3.3/114.11 · 교차 검사

착한 이들이 착한 이에게 전하네

Santo have sabbhi pavedayantī’’ti.

참된 이들은 참된 이들과 더불어 이렇게 알린다.”

PN:sn3.3/114.12 · 교차 검사

SN 3.4

사랑스러움 경

Piyasuttaṃ

교차 검사

4. Piyasuttaṃ

4. 사랑스러움 경

PN:sn3.4/0.3 · 교차 검사

115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4/115.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4/115.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제가 혼자 조용히 있을 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누가 자기를 아끼는 사람이고, 누가 자기를 아끼지 않는 사람인가. 그러다가 저에게 이런 답이 떠올랐습니다."

‘‘idha mayhaṃ, bhante,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세존이시여, 여기 홀로 떨어져 고요히 머물던 저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PN:sn3.4/115.3 · 교차 검사

‘kesaṃ nu kho piyo attā, kesaṃ appiyo attā’ti?

‘누구에게 자기가 사랑스럽고, 누구에게 자기가 사랑스럽지 않은가?’

PN:sn3.4/115.4 · 교차 검사

Tassa mayhaṃ, bhante, etadahosi –

세존이시여, 그런 저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PN:sn3.4/115.5 · 교차 검사

"몸으로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로도 마음으로도 나쁜 짓을 합니다. 그들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자신을 아낀다고 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째서 그렇겠습니까. 미운 사람이 미운 사람에게나 할 짓을 자기에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ye ca kho keci kāyena duccaritaṃ caranti, vācāya duccaritaṃ caranti, manasā duccaritaṃ caranti;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하는 이들은,

PN:sn3.4/115.6 · 교차 검사

tesaṃ appiyo attā’.

그들에게 자기는 사랑스럽지 않다.’

PN:sn3.4/115.7 · 교차 검사

Kiñcāpi te evaṃ vadeyyuṃ –

그들이 이렇게 말한다 하더라도 —

PN:sn3.4/115.8 · 교차 검사

‘piyo no attā’ti, atha kho tesaṃ appiyo attā.

‘우리에게 자기는 사랑스럽다’고. 그래도 그들에게 자기는 사랑스럽지 않습니다.

PN:sn3.4/115.9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sn3.4/115.10 · 교차 검사

Yañhi appiyo appiyassa kareyya, taṃ te attanāva attano karonti;

사랑스럽지 않은 이가 사랑스럽지 않은 이에게 할 짓을, 그들은 스스로 제 자신에게 하기 때문입니다.

PN:sn3.4/115.11 · 교차 검사

tasmā tesaṃ appiyo attā.

그러므로 그들에게 자기는 사랑스럽지 않습니다.

PN:sn3.4/115.12 · 교차 검사

"반면 몸으로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로도 마음으로도 좋은 일을 합니다. 그들은 자기를 아끼는 것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자신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째서 그렇겠습니까. 아끼는 사람이 아끼는 사람에게나 할 일을 자기에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를 아끼는 것입니다."

Ye ca kho keci kāyena sucaritaṃ caranti, vācāya sucaritaṃ caranti, manasā sucaritaṃ caranti;

그러나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하는 이들은,

PN:sn3.4/115.13 · 교차 검사

tesaṃ piyo attā.

그들에게 자기는 사랑스럽습니다.

PN:sn3.4/115.14 · 교차 검사

Kiñcāpi te evaṃ vadeyyuṃ –

그들이 이렇게 말한다 하더라도 —

PN:sn3.4/115.15 · 교차 검사

‘appiyo no attā’ti;

‘우리에게 자기는 사랑스럽지 않다’고.

PN:sn3.4/115.16 · 교차 검사

atha kho tesaṃ piyo attā.

그래도 그들에게 자기는 사랑스럽습니다.

PN:sn3.4/115.17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sn3.4/115.18 · 교차 검사

Yañhi piyo piyassa kareyya, taṃ te attanāva attano karonti;

사랑스러운 이가 사랑스러운 이에게 할 일을, 그들은 스스로 제 자신에게 하기 때문입니다.

PN:sn3.4/115.19 · 교차 검사

tasmā tesaṃ piyo attā’’ti.

그러므로 그들에게 자기는 사랑스럽습니다.”

PN:sn3.4/115.20 · 교차 검사

"그렇소, 대왕이여. 참으로 그렇소. 몸으로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소. 말로도 마음으로도 나쁜 짓을 하오. 그들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것이오. 그들이 스스로 자신을 아낀다고 말해도 마찬가지요. 어째서 그렇겠소? 미운 사람이 미운 사람에게나 할 짓을 자기에게 하고 있기 때문이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것이오."

‘‘Evametaṃ, mahārāja, evametaṃ, mahārāja!

“대왕이여, 그러하다. 대왕이여, 그러하다!

PN:sn3.4/115.21 · 교차 검사

Ye hi keci, mahārāja, kāyena duccaritaṃ caranti, vācāya duccaritaṃ caranti, manasā duccaritaṃ caranti;

대왕이여,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하는 이들은,

PN:sn3.4/115.22 · 교차 검사

tesaṃ appiyo attā.

그들에게 자기는 사랑스럽지 않다.

PN:sn3.4/115.23 · 교차 검사

Kiñcāpi te evaṃ vadeyyuṃ –

그들이 이렇게 말한다 하더라도 —

PN:sn3.4/115.24 · 교차 검사

‘piyo no attā’ti, atha kho tesaṃ appiyo attā.

‘우리에게 자기는 사랑스럽다’고. 그래도 그들에게 자기는 사랑스럽지 않다.

PN:sn3.4/115.25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sn3.4/115.26 · 교차 검사

Yañhi, mahārāja, appiyo appiyassa kareyya, taṃ te attanāva attano karonti;

대왕이여, 사랑스럽지 않은 이가 사랑스럽지 않은 이에게 할 짓을, 그들은 스스로 제 자신에게 하기 때문이다.

PN:sn3.4/115.27 · 교차 검사

tasmā tesaṃ appiyo attā.

그러므로 그들에게 자기는 사랑스럽지 않다.

PN:sn3.4/115.28 · 교차 검사

"대왕이여, 반면 몸으로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소. 말로도 마음으로도 좋은 일을 하오. 그들은 자기를 아끼는 것이오. 그들이 스스로 자신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해도 마찬가지요. 어째서 그렇겠소? 아끼는 사람이 아끼는 사람에게나 할 일을 자기에게 하고 있기 때문이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를 아끼는 것이오."

Ye ca kho keci, mahārāja, kāyena sucaritaṃ caranti, vācāya sucaritaṃ caranti, manasā sucaritaṃ caranti;

그러나 대왕이여,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하는 이들은,

PN:sn3.4/115.29 · 교차 검사

tesaṃ piyo attā.

그들에게 자기는 사랑스럽다.

PN:sn3.4/115.30 · 교차 검사

Kiñcāpi te evaṃ vadeyyuṃ –

그들이 이렇게 말한다 하더라도 —

PN:sn3.4/115.31 · 교차 검사

‘appiyo no attā’ti;

‘우리에게 자기는 사랑스럽지 않다’고.

PN:sn3.4/115.32 · 교차 검사

atha kho tesaṃ piyo attā.

그래도 그들에게 자기는 사랑스럽다.

PN:sn3.4/115.33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sn3.4/115.34 · 교차 검사

Yañhi mahārāja, piyo piyassa kareyya, taṃ te attanāva attano karonti;

대왕이여, 사랑스러운 이가 사랑스러운 이에게 할 일을, 그들은 스스로 제 자신에게 하기 때문이다.

PN:sn3.4/115.35 · 교차 검사

tasmā tesaṃ piyo attā’’ti.

그러므로 그들에게 자기는 사랑스럽다.”

PN:sn3.4/115.36 · 교차 검사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Idamavoca…pe…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스승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3.1:112.21 ~ PN:sn3.1/112.22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3.4/115.37 · 교차 검사

제 몸이 사랑스럽거든 / 악과 함께 묶지 마라

‘‘Attānañce piyaṃ jaññā, na naṃ pāpena saṃyuje;

“자기가 사랑스러운 줄 안다면, 그를 악과 얽어 두지 말라.

PN:sn3.4/115.38 · 교차 검사

나쁜 짓 저지른 이가 / 즐거움 얻기는 어려우니

Na hi taṃ sulabhaṃ hoti, sukhaṃ dukkaṭakārinā.

나쁜 짓을 하는 자에게 즐거움은 쉽게 얻어지지 않으니.

PN:sn3.4/115.39 · 교차 검사

끝내는 자에게 붙들려 / 사람의 삶을 떠날 때

‘‘Antakenādhipannassa, jahato mānusaṃ bhavaṃ;

끝을 내는 자에게 붙들려 사람의 몸을 버릴 때,

PN:sn3.4/115.40 · 교차 검사

그의 것은 무엇이며 / 무엇을 가지고 가는가

Kiñhi tassa sakaṃ hoti, kiñca ādāya gacchati;

그에게 무엇이 제 것이며, 무엇을 가지고 가는가.

PN:sn3.4/115.41 · 교차 검사

무엇이 그를 따라가는가 / 떠나지 않는 그림자처럼

Kiñcassa anugaṃ hoti, chāyāva anapāyinī.

그림자가 떠나지 않듯, 무엇이 그를 따라가는가.

PN:sn3.4/115.42 · 교차 검사

공덕이든 악이든 둘 다 / 여기서 사람이 지은 것

‘‘Ubho puññañca pāpañca, yaṃ macco kurute idha;

여기서 죽을 자가 짓는 공덕과 악, 그 둘이,

PN:sn3.4/115.43 · 교차 검사

그것이 곧 그의 것이며 / 그것을 가지고 간다

Tañhi tassa sakaṃ hoti, tañca ādāya gacchati;

바로 그것이 그의 것이며, 그것을 가지고 간다.

PN:sn3.4/115.44 · 교차 검사

그것이 그를 따라간다 / 떠나지 않는 그림자처럼

Tañcassa anugaṃ hoti, chāyāva anapāyinī.

그림자가 떠나지 않듯, 그것이 그를 따라간다.

PN:sn3.4/115.45 · 교차 검사

그러므로 선을 지어라 / 다음 생 위한 쌓음을

‘‘Tasmā kareyya kalyāṇaṃ, nicayaṃ samparāyikaṃ;

그러므로 다음 생을 위한 쌓음으로 좋은 일을 해야 하리라.

PN:sn3.4/115.46 · 교차 검사

저 세상에서 공덕들은 / 뭇 생명의 디딤이 되리

Puññāni paralokasmiṃ, patiṭṭhā honti pāṇina’’nti.

공덕은 저 세상에서 뭇 생명의 의지처가 된다.”

PN:sn3.4/115.47 · 교차 검사

SN 3.5

자기를 지킴 경

Attarakkhitasuttaṃ

교차 검사

5. Attarakkhitasuttaṃ

5. 자기를 지킴 경

PN:sn3.5/0.3 · 교차 검사

116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5/116.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5/116.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제가 혼자 조용히 있을 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누가 자기를 지키는 사람이고, 누가 자기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인가. 그러다가 저에게 이런 답이 떠올랐습니다."

‘‘idha mayhaṃ, bhante,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세존이시여, 여기 홀로 떨어져 고요히 머물던 저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PN:sn3.5/116.3 · 교차 검사

‘kesaṃ nu kho rakkhito attā, kesaṃ arakkhito attā’ti?

‘누구에게 자기가 지켜지고, 누구에게 자기가 지켜지지 않는가?’

PN:sn3.5/116.4 · 교차 검사

Tassa mayhaṃ, bhante, etadahosi –

세존이시여, 그런 저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PN:sn3.5/116.5 · 교차 검사

"몸으로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로도 마음으로도 나쁜 짓을 합니다. 그들은 자기를 지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코끼리 부대와 기병 부대가 그들을 지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차 부대와 보병 부대가 지켜도 다르지 않습니다. 어째서 그렇겠습니까. 그것은 바깥의 지킴이지 안의 지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를 지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ye kho keci kāyena duccaritaṃ caranti, vācāya duccaritaṃ caranti, manasā duccaritaṃ caranti;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하는 이들은,

PN:sn3.5/116.6 · 교차 검사

tesaṃ arakkhito attā.

그들에게 자기는 지켜지지 않는다.

PN:sn3.5/116.7 · 교차 검사

Kiñcāpi te hatthikāyo vā rakkheyya, assakāyo vā rakkheyya, rathakāyo vā rakkheyya, pattikāyo vā rakkheyya;

코끼리 부대가 지켜 주고, 기병 부대가 지켜 주고, 전차 부대가 지켜 주고, 보병 부대가 지켜 준다 하더라도,

PN:sn3.5/116.8 · 교차 검사

atha kho tesaṃ arakkhito attā.

그래도 그들에게 자기는 지켜지지 않는다.

PN:sn3.5/116.9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sn3.5/116.10 · 교차 검사

Bāhirā hesā rakkhā, nesā rakkhā ajjhattikā;

그 지킴은 바깥의 것이지 안의 것이 아니다.

PN:sn3.5/116.11 · 교차 검사

tasmā tesaṃ arakkhito attā.

그러므로 그들에게 자기는 지켜지지 않는다.

PN:sn3.5/116.12 · 교차 검사

"반면 몸으로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로도 마음으로도 좋은 일을 합니다. 그들은 자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코끼리 부대와 기병 부대가 지키지 않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차 부대와 보병 부대가 지키지 않아도 다르지 않습니다. 어째서 그렇겠습니까. 그것은 안의 지킴이지 바깥의 지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Ye ca kho keci kāyena sucaritaṃ caranti, vācāya sucaritaṃ caranti, manasā sucaritaṃ caranti;

그러나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하는 이들은,

PN:sn3.5/116.13 · 교차 검사

tesaṃ rakkhito attā.

그들에게 자기는 지켜진다.

PN:sn3.5/116.14 · 교차 검사

Kiñcāpi te neva hatthikāyo rakkheyya, na assakāyo rakkheyya, na rathakāyo rakkheyya, na pattikāyo rakkheyya;

코끼리 부대가 지켜 주지 않고, 기병 부대가 지켜 주지 않고, 전차 부대가 지켜 주지 않고, 보병 부대가 지켜 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PN:sn3.5/116.15 · 교차 검사

atha kho tesaṃ rakkhito attā.

그래도 그들에게 자기는 지켜진다.

PN:sn3.5/116.16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sn3.5/116.17 · 교차 검사

Ajjhattikā hesā rakkhā, nesā rakkhā bāhirā;

그 지킴은 안의 것이지 바깥의 것이 아니다.

PN:sn3.5/116.18 · 교차 검사

tasmā tesaṃ rakkhito attā’’’ti.

그러므로 그들에게 자기는 지켜진다.’”

PN:sn3.5/116.19 · 교차 검사

"그렇소, 대왕이여. 참으로 그렇소. 대왕이여, 몸과 말과 마음으로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은 앞서 말한 그대로요. 그들은 자기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오. 어째서 그렇겠소? 그것은 바깥의 지킴이지 안의 지킴이 아니기 때문이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오."

‘‘Evametaṃ, mahārāja, evametaṃ, mahārāja!

“대왕이여, 그러하다. 대왕이여, 그러하다!

PN:sn3.5/116.20 · 교차 검사

Ye hi keci, mahārāja, kāyena duccaritaṃ caranti…pe… tesaṃ arakkhito attā.

대왕이여,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하는 이들은, 그들에게 자기는 지켜지지 않는다. 코끼리 부대가 지켜 주고, 기병 부대가 지켜 주고, 전차 부대가 지켜 주고, 보병 부대가 지켜 준다 하더라도, 그래도 그들에게 자기는 지켜지지 않는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3.5:116.6 ~ PN:sn3.5/116.9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3.5/116.21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sn3.5/116.22 · 교차 검사

Bāhirā hesā, mahārāja, rakkhā, nesā rakkhā ajjhattikā;

대왕이여, 그 지킴은 바깥의 것이지 안의 것이 아니다.

PN:sn3.5/116.23 · 교차 검사

tasmā tesaṃ arakkhito attā.

그러므로 그들에게 자기는 지켜지지 않는다.

PN:sn3.5/116.24 · 교차 검사

"대왕이여, 반면 몸으로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소. 말로도 마음으로도 좋은 일을 하오. 그들은 자기를 지키는 것이오. 코끼리 부대와 기병 부대가 지키지 않아도 마찬가지요. 전차 부대와 보병 부대가 지키지 않아도 다르지 않소. 어째서 그렇겠소? 그것은 안의 지킴이지 바깥의 지킴이 아니기 때문이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를 지키는 것이오."

Ye ca kho keci, mahārāja, kāyena sucaritaṃ caranti, vācāya sucaritaṃ caranti, manasā sucaritaṃ caranti;

그러나 대왕이여,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하는 이들은,

PN:sn3.5/116.25 · 교차 검사

tesaṃ rakkhito attā.

그들에게 자기는 지켜진다.

PN:sn3.5/116.26 · 교차 검사

Kiñcāpi te neva hatthikāyo rakkheyya, na assakāyo rakkheyya, na rathakāyo rakkheyya, na pattikāyo rakkheyya;

코끼리 부대가 지켜 주지 않고, 기병 부대가 지켜 주지 않고, 전차 부대가 지켜 주지 않고, 보병 부대가 지켜 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PN:sn3.5/116.27 · 교차 검사

atha kho tesaṃ rakkhito attā.

그래도 그들에게 자기는 지켜진다.

PN:sn3.5/116.28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sn3.5/116.29 · 교차 검사

Ajjhattikā hesā, mahārāja, rakkhā, nesā rakkhā bāhirā;

대왕이여, 그 지킴은 안의 것이지 바깥의 것이 아니다.

PN:sn3.5/116.30 · 교차 검사

tasmā tesaṃ rakkhito attā’’ti.

그러므로 그들에게 자기는 지켜진다.”

PN:sn3.5/116.31 · 교차 검사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Idamavoca…pe…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스승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3.1:112.21 ~ PN:sn3.1/112.22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3.5/116.32 · 교차 검사

몸으로 삼가면 좋고 / 말로써 삼가면 좋다

‘‘Kāyena saṃvaro sādhu, sādhu vācāya saṃvaro;

“몸으로 단속함이 좋고, 말로 단속함이 좋다.

PN:sn3.5/116.33 · 교차 검사

마음으로 삼가면 좋고 / 어디서나 삼가면 좋다

Manasā saṃvaro sādhu, sādhu sabbattha saṃvaro;

마음으로 단속함이 좋고, 모든 곳에서 단속함이 좋다.

PN:sn3.5/116.34 · 교차 검사

어디서나 삼가고 부끄러워하면 / 지켜진 이라 이른다

Sabbattha saṃvuto lajjī, rakkhitoti pavuccatī’’ti.

모든 곳에서 단속하고 부끄러움을 아는 이를 지켜진 이라 한다.”

PN:sn3.5/116.35 · 교차 검사

SN 3.6

적은 이들 경

Appakasuttaṃ

교차 검사

6. Appakasuttaṃ

6. 적은 이들 경

PN:sn3.6/0.3 · 교차 검사

117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한쪽에 앉아 세존께 여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6/117.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6/117.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는 홀로 물러나 조용히 지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서 크고 넉넉한 재물을 얻고도 우쭐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들뜨지 않고 감각적 쾌락에 빠지지 않으며 남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사람은 더욱 드물다. 오히려 재물을 얻고 나서 우쭐하고 들뜨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런 사람은 쾌락에 빠지고 남을 함부로 대한다. 세상에는 그런 이가 압도적으로 많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idha mayhaṃ, bhante,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세존이시여, 여기 홀로 한적한 곳에 물러나 앉은 저에게 이런 생각이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

PN:sn3.6/117.3 · 교차 검사

‘appakā te sattā lokasmiṃ ye uḷāre uḷāre bhoge labhitvā na ceva majjanti, na ca pamajjanti, na ca kāmesu gedhaṃ āpajjanti, na ca sattesu vippaṭipajjanti.

‘세상에서 크고 큰 재물을 얻고서도 취하지 않고, 방일하지 않고, 감각적 욕망에 탐닉하지 않고, 뭇 생명에게 그릇되게 행하지 않는 중생은 적다.

PN:sn3.6/117.4 · 교차 검사

Atha kho eteva bahutarā sattā lokasmiṃ ye uḷāre uḷāre bhoge labhitvā majjanti ceva pamajjanti, ca kāmesu ca gedhaṃ āpajjanti, sattesu ca vippaṭipajjantī’’’ti.

그런데 세상에서 크고 큰 재물을 얻고서 취하고 방일하며, 감각적 욕망에 탐닉하고, 뭇 생명에게 그릇되게 행하는 중생이 오히려 더 많다.’”

PN:sn3.6/117.5 · 교차 검사

"그렇다, 대왕이여. 참으로 그렇다. 세상에서 크고 넉넉한 재물을 얻고도 우쭐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들뜨지 않고 감각적 쾌락에 빠지지 않으며 남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사람은 더욱 드물다. 오히려 재물을 얻고 나서 우쭐하고 들뜨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런 사람은 쾌락에 빠지고 남을 함부로 대한다. 세상에는 그런 이가 압도적으로 많다."

‘‘Evametaṃ, mahārāja, evametaṃ, mahārāja!

“그렇다, 대왕이여. 그렇다, 대왕이여!

PN:sn3.6/117.6 · 교차 검사

Appakā te, mahārāja, sattā lokasmiṃ, ye uḷāre uḷāre bhoge labhitvā na ceva majjanti, na ca pamajjanti, na ca kāmesu gedhaṃ āpajjanti, na ca sattesu vippaṭipajjanti.

대왕이여, 세상에서 크고 큰 재물을 얻고서도 취하지 않고, 방일하지 않고, 감각적 욕망에 탐닉하지 않고, 뭇 생명에게 그릇되게 행하지 않는 중생은 적다.

PN:sn3.6/117.7 · 교차 검사

Atha kho eteva bahutarā sattā lokasmiṃ, ye uḷāre uḷāre bhoge labhitvā majjanti ceva pamajjanti ca kāmesu ca gedhaṃ āpajjanti, sattesu ca vippaṭipajjantī’’ti.

그런데 세상에서 크고 큰 재물을 얻고서 취하고 방일하며, 감각적 욕망에 탐닉하고, 뭇 생명에게 그릇되게 행하는 중생이 오히려 더 많다.”

PN:sn3.6/117.8 · 교차 검사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Idamavoca…pe…

세존께서 이것을 말씀하셨다.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시고 나서, 스승께서는 다시 이것을 말씀하셨다[불확실]

불확실 —

PN:sn3.6/117.9 · 교차 검사

감각의 즐거움에 흠뻑 물들어, 욕망을 탐하다 넋을 잃은 이들

‘‘Sārattā kāmabhogesu, giddhā kāmesu mucchitā;

“감각적 쾌락의 누림에 물들고, 감각적 욕망을 탐하여 혼미해진 이들은,

PN:sn3.6/117.10 · 교차 검사

도를 넘은 줄 깨닫지 못하네, 덫에 걸려든 사슴과 같이

Atisāraṃ na bujjhanti, migā kūṭaṃva oḍḍitaṃ;

도를 넘은 줄 깨닫지 못한다, 놓아둔 올무를 못 보는 사슴처럼;

PN:sn3.6/117.11 · 교차 검사

뒷맛은 쓰디쓰게 돌아오리니, 그 과보가 모질고 나쁜 탓이라

Pacchāsaṃ kaṭukaṃ hoti, vipāko hissa pāpako’’ti.

그들에게 뒤에 오는 것은 쓰라림이니, 그 과보가 나쁘기 때문이다.”

PN:sn3.6/117.12 · 교차 검사

SN 3.7

재판 경

Aḍḍakaraṇasuttaṃ

교차 검사

7. Aḍḍakaraṇasuttaṃ

7. 재판 경

PN:sn3.7/0.3 · 교차 검사

118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한쪽에 앉아 세존께 여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7/118.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7/118.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는 재판을 하러 앉아 있다가 이런 광경을 봅니다. 크샤뜨리야 대부호도, 바라문 대부호도, 장자 대부호도 그렇습니다. 재산이 많고 살림이 크며 누리는 것이 넉넉한 이들입니다. 금과 은이 그득하고 살림 도구가 그득합니다. 재물과 곡식도 창고에 그득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감각적 쾌락 때문에 뻔히 알면서 거짓을 말합니다. 쾌락이 원인이고 쾌락이 구실입니다. 그것을 보고 저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재판은 나에게 그만해도 되겠구나. 앞으로는 저 반반한 얼굴을 한 이가 재판으로 이름이 나겠구나."[불확실]

‘‘idhāhaṃ, bhante, aḍḍakaraṇe nisinno passāmi khattiyamahāsālepi brāhmaṇamahāsālepi gahapatimahāsālepi aḍḍhe mahaddhane mahābhoge pahūtajātarūparajate pahūtavittūpakaraṇe pahūtadhanadhaññe kāmahetu kāmanidānaṃ kāmādhikaraṇaṃ sampajānamusā bhāsante.

“세존이시여, 여기 저는 재판정에 앉아 봅니다 — 큰 재산가인 끄샤뜨리야도, 큰 재산가인 바라문도, 큰 재산가인 장자도, 부유하고 재물이 많고 씀씀이가 크고 금은이 넉넉하고 살림 도구가 넉넉하고 재화와 곡식이 넉넉한 이들이, 감각적 욕망을 원인으로, 감각적 욕망을 근원으로, 감각적 욕망을 이유로, 알면서 거짓을 말하는 것을.

PN:sn3.7/118.3 · 교차 검사

Tassa mayhaṃ, bhante, etadahosi –

세존이시여, 그런 저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PN:sn3.7/118.4 · 교차 검사

‘alaṃ dāni me aḍḍakaraṇena, bhadramukho dāni aḍḍakaraṇena paññāyissatī’’’ti.

‘이제 나에게 재판은 그만하면 되었다. 이제는 얼굴 반듯한 이가 재판으로 이름을 얻으리라.’”[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7/118.5 · 교차 검사

"그렇다, 대왕이여. 참으로 그렇다. 크샤뜨리야 대부호든 바라문 대부호든 장자 대부호든 마찬가지다. 재산이 많고 살림이 크며 누리는 것이 넉넉하다. 금과 은이 그득하고 살림 도구가 그득하며 재물과 곡식도 그득하다. 그런 자들이 감각적 쾌락을 원인으로 삼고 구실로 삼는다. 그러고는 뻔히 알면서 거짓을 말한다. 그 일은 그들에게 오랜 세월 이롭지 못하다. 끝내 괴로움이 될 뿐이다."

‘‘(Evametaṃ, mahārāja, evametaṃ mahārāja!

“(그렇다, 대왕이여. 그렇다, 대왕이여!

PN:sn3.7/118.6 · 교차 검사

) Yepi te, mahārāja, khattiyamahāsālā brāhmaṇamahāsālā gahapatimahāsālā aḍḍhā mahaddhanā mahābhogā pahūtajātarūparajatā pahūtavittūpakaraṇā pahūtadhanadhaññā kāmahetu kāmanidānaṃ kāmādhikaraṇaṃ sampajānamusā bhāsanti;

) 대왕이여, 큰 재산가인 끄샤뜨리야든 큰 재산가인 바라문이든 큰 재산가인 장자든, 부유하고 재물이 많고 씀씀이가 크고 금은이 넉넉하고 살림 도구가 넉넉하고 재화와 곡식이 넉넉한 이들이 감각적 욕망을 원인으로, 감각적 욕망을 근원으로, 감각적 욕망을 이유로 알면서 거짓을 말한다면,

PN:sn3.7/118.7 · 교차 검사

tesaṃ taṃ bhavissati dīgharattaṃ ahitāya dukkhāyā’’ti.

그것은 그들에게 오랜 세월 이익 없고 괴로움이 될 것이다.”

PN:sn3.7/118.8 · 교차 검사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Idamavoca…pe…

세존께서 이것을 말씀하셨다.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시고 나서, 스승께서는 다시 이것을 말씀하셨다[불확실]

불확실 —

PN:sn3.7/118.9 · 교차 검사

감각의 즐거움에 흠뻑 물들어, 욕망을 탐하다 넋을 잃은 이들

‘‘Sārattā kāmabhogesu, giddhā kāmesu mucchitā;

“감각적 쾌락의 누림에 물들고, 감각적 욕망을 탐하여 혼미해진 이들은,

PN:sn3.7/118.10 · 교차 검사

도를 넘은 줄 깨닫지 못하네, 통발에 걸려든 물고기와 같이

Atisāraṃ na bujjhanti, macchā khippaṃva oḍḍitaṃ;

도를 넘은 줄 깨닫지 못한다, 쳐 놓은 통발을 못 보는 물고기처럼;

PN:sn3.7/118.11 · 교차 검사

뒷맛은 쓰디쓰게 돌아오리니, 그 과보가 모질고 나쁜 탓이라

Pacchāsaṃ kaṭukaṃ hoti, vipāko hissa pāpako’’ti.

그들에게 뒤에 오는 것은 쓰라림이니, 그 과보가 나쁘기 때문이다.”

PN:sn3.7/118.12 · 교차 검사

SN 3.8

말리까 경

Mallikāsuttaṃ

교차 검사

8. Mallikāsuttaṃ

8. 말리까 경

PN:sn3.8/0.3 · 교차 검사

119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말리까 왕비와 함께 궁전 위층 좋은 방에 있었다. 그때 왕이 왕비에게 이렇게 말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8/119.1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rājā pasenadi kosalo mallikāya deviyā saddhiṃ uparipāsādavaragato hot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말리까 왕비와 함께 궁전 위층 좋은 자리에 올라 있었다.

PN:sn3.8/119.2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mallikaṃ deviṃ etadavoca –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말리까 왕비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3.8/119.3 · 교차 검사

"말리까여, 그대에게 그대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이가 따로 있는가?" "대왕이시여, 저에게는 저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이가 따로 없습니다. 대왕께는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이가 따로 계신지요?" "말리까여, 나에게도 나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이는 따로 없다."

‘‘atthi nu kho te, mallike, kocañño attanā piyataro’’ti?

“말리까여, 그대에게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다른 누가 있소?”

PN:sn3.8/119.4 · 교차 검사

‘‘Natthi kho me, mahārāja, kocañño attanā piyataro.

“대왕이시여, 저에게는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다른 누구도 없습니다.

PN:sn3.8/119.5 · 교차 검사

Tuyhaṃ pana, mahārāja, atthañño koci attanā piyataro’’ti?

대왕이시여, 그러면 당신께는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다른 누가 있습니까?”

PN:sn3.8/119.6 · 교차 검사

‘‘Mayhampi kho, mallike, natthañño koci attanā piyataro’’ti.

“말리까여, 나에게도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다른 누구도 없소.”

PN:sn3.8/119.7 · 교차 검사

그러고 나서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궁전에서 내려왔다. 그길로 세존께 다가가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렇게 앉아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pāsādā orohitv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궁전에서 내려와 세존께 다가갔다;

PN:sn3.8/119.8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8/119.9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8/119.10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는 말리까 왕비와 함께 궁전 위층 좋은 방에 있었습니다. 그때 왕비에게 물었습니다. 말리까여, 그대에게 그대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이가 따로 있는가. 그러자 왕비가 저에게 이렇게 답했습니다. 대왕이시여, 저에게는 저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이가 따로 없습니다. 대왕께는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이가 따로 계신지요. 그 말을 듣고 저는 왕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말리까여, 나에게도 나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이는 따로 없다."

‘‘idhāhaṃ, bhante, mallikāya deviyā saddhiṃ uparipāsādavaragato mallikaṃ deviṃ etadavocaṃ –

“세존이시여, 여기 저는 말리까 왕비와 함께 궁전 위층 좋은 자리에 올라 말리까 왕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sn3.8/119.11 · 교차 검사

‘atthi nu kho te, mallike, kocañño attanā piyataro’ti?

‘말리까여, 그대에게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다른 누가 있소?’

PN:sn3.8/119.12 · 교차 검사

Evaṃ vutte, bhante, mallikā devī maṃ etadavoca –

세존이시여, 이렇게 말하자 말리까 왕비가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sn3.8/119.13 · 교차 검사

‘natthi kho me, mahārāja, kocañño attanā piyataro.

‘대왕이시여, 저에게는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다른 누구도 없습니다.

PN:sn3.8/119.14 · 교차 검사

Tuyhaṃ pana, mahārāja, atthañño koci attanā piyataro’ti?

대왕이시여, 그러면 당신께는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다른 누가 있습니까?’

PN:sn3.8/119.15 · 교차 검사

Evaṃ vuttāhaṃ, bhante, mallikaṃ deviṃ etadavocaṃ –

세존이시여, 이렇게 말하자 저는 말리까 왕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sn3.8/119.16 · 교차 검사

‘mayhampi kho, mallike, natthañño koci attanā piyataro’’ti.

‘말리까여, 나에게도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다른 누구도 없소.’”

PN:sn3.8/119.17 · 교차 검사

그러자 세존께서는 이 뜻을 아시고 그때 이런 게송을 읊으셨다.

Atha kho bhagavā etamatthaṃ viditvā tāyaṃ velāyaṃ imaṃ gāthaṃ abhāsi –

그때 세존께서 이 뜻을 아시고 그때 이 게송을 읊으셨다 —

PN:sn3.8/119.18 · 교차 검사

마음으로 온 세상 방위를 두루 돌아다녀 보아도

‘‘Sabbā disā anuparigamma cetasā,

“마음으로 모든 방위를 두루 돌아다녀 보아도,

PN:sn3.8/119.19 · 교차 검사

제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것 그 어디서도 만나지 못했네

Nevajjhagā piyataramattanā kvaci;

어디서도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이를 만나지 못했다;

PN:sn3.8/119.20 · 교차 검사

이처럼 남들에게도 저마다 제 자신이 사랑스러우니

Evaṃ piyo puthu attā paresaṃ,

이처럼 남들에게도 저마다 자기가 사랑스럽다,

PN:sn3.8/119.21 · 교차 검사

그러니 제 자신을 아끼는 이는 남을 해치지 말아라

Tasmā na hiṃse paramattakāmo’’ti.

그러므로 자기를 아끼는 이는 남을 해치지 말라.”

PN:sn3.8/119.22 · 교차 검사

SN 3.9

제사 경

Yaññasuttaṃ

교차 검사

9. Yaññasuttaṃ

9. 제사 경

PN:sn3.9/0.3 · 교차 검사

120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큰 제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황소 오백 마리와 수송아지 오백 마리가 제사에 쓰려고 기둥에 끌려와 매여 있었다. 암송아지 오백 마리와 염소 오백 마리, 숫양 오백 마리도 마찬가지였다. 왕의 종과 심부름꾼과 일꾼들도 매질에 시달렸다. 그들은 두려움에 떨며 눈물 젖은 얼굴로 울면서 제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9/120.1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mahāyañño paccupaṭṭhito hoti, pañca ca usabhasatāni pañca ca vacchatarasatāni pañca ca vacchatarisatāni pañca ca ajasatāni pañca ca urabbhasatāni thūṇūpanītāni honti yaññatthāya.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에게 큰 제사가 준비되어 있었고, 황소 오백 마리와 수송아지 오백 마리와 암송아지 오백 마리와 염소 오백 마리와 숫양 오백 마리가 제사를 위해 기둥에 끌려와 있었다.

PN:sn3.9/120.2 · 교차 검사

Yepissa te honti dāsāti vā pessāti vā kammakarāti vā, tepi daṇḍatajjitā bhayatajjitā assumukhā rudamānā parikammāni karonti.

그에게 종이라 불리는 이들이든 심부름꾼이라 불리는 이들이든 일꾼이라 불리는 이들이든, 그들도 매에 겁먹고 두려움에 떨며 얼굴에 눈물을 흘리고 울면서 준비 일을 하고 있었다.

PN:sn3.9/120.3 · 교차 검사

그때 여러 비구가 아침에 옷차림을 갖추었다. 발우와 가사를 들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탁발을 마치고 끼니를 든 뒤 돌아와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는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렇게 앉은 비구들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Atha kho sambahulā bhikkh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sāvatthiṃ piṇḍāya pavisiṃsu.

그때 여러 비구가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PN:sn3.9/120.4 · 교차 검사

Sāvatthiyaṃ piṇḍāya caritvā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세존께 다가갔다;

PN:sn3.9/120.5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9/120.6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te bhikkhū bhagavantaṃ etadavocuṃ –

한쪽에 앉은 그 비구들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9/120.7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여기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큰 제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황소 오백 마리와 수송아지 오백 마리가 제사에 쓰려고 기둥에 끌려와 매여 있습니다. 암송아지 오백 마리와 염소 오백 마리, 숫양 오백 마리도 그렇습니다. 왕의 종과 심부름꾼과 일꾼들도 매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두려움에 떨며 눈물 젖은 얼굴로 울면서 제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idha, bhante,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mahāyañño paccupaṭṭhito hoti, pañca ca usabhasatāni pañca ca vacchatarasatāni pañca ca vacchatarisatāni pañca ca ajasatāni pañca ca urabbhasatāni thūṇūpanītāni honti yaññatthāya.

“세존이시여, 여기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에게 큰 제사가 준비되어 있고, 황소 오백 마리와 수송아지 오백 마리와 암송아지 오백 마리와 염소 오백 마리와 숫양 오백 마리가 제사를 위해 기둥에 끌려와 있습니다.

PN:sn3.9/120.8 · 교차 검사

Yepissa te honti dāsāti vā pessāti vā kammakarāti vā, tepi daṇḍatajjitā bhayatajjitā assumukhā rudamānā parikammāni karontī’’ti.

그에게 종이라 불리는 이들이든 심부름꾼이라 불리는 이들이든 일꾼이라 불리는 이들이든, 그들도 매에 겁먹고 두려움에 떨며 얼굴에 눈물을 흘리고 울면서 준비 일을 하고 있습니다.”

PN:sn3.9/120.9 · 교차 검사

그러자 세존께서는 이 뜻을 아시고 그때 이런 게송들을 읊으셨다.

Atha kho bhagavā etamatthaṃ viditvā tāyaṃ velāyaṃ imā gāthāyo abhāsi –

그때 세존께서 이 뜻을 아시고 그때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

PN:sn3.9/120.10 · 교차 검사

말을 잡는 제사 사람을 잡는 제사, 막대 던지기 제사 술 마시는 제사 빗장 푼 제사

‘‘Assamedhaṃ purisamedhaṃ, sammāpāsaṃ vājapeyyaṃ niraggaḷhaṃ;

“말 제사, 사람 제사, 삼마빠사 제사, 와자뻬야 제사, 니락갈라 제사 —

PN:sn3.9/120.11 · 교차 검사

큰 제사요 큰 살육이니, 그것들엔 큰 결실이 없네

Mahāyaññā mahārambhā, na te honti mahapphalā.

큰 제사에는 큰 살생이 따르니, 그것들은 큰 결실이 없다.

PN:sn3.9/120.12 · 교차 검사

염소와 양과 소들이, 갖가지로 그곳에서 죽어 가는

‘‘Ajeḷakā ca gāvo ca, vividhā yattha haññare;

염소와 양과 소들, 갖가지 짐승이 거기서 죽임을 당하는,

PN:sn3.9/120.13 · 교차 검사

그런 제사에는 바르게 나아가신 분들, 큰 선인들이 다가가지 않네

Na taṃ sammaggatā yaññaṃ, upayanti mahesino.

그런 제사에는 바르게 나아간 큰 선인들이 다가가지 않는다.

PN:sn3.9/120.14 · 교차 검사

살생 없이 올리는 제사들, 가풍을 따라 늘 올리는 제사

‘‘Ye ca yaññā nirārambhā, yajanti anukulaṃ sadā;

그러나 살생이 없는 제사, 집안의 관례를 따라 늘 올리는 제사,

PN:sn3.9/120.15 · 교차 검사

염소와 양과 소들이, 갖가지로 그곳에서 죽지 않는

Ajeḷakā ca gāvo ca, vividhā nettha haññare;

염소와 양과 소들, 갖가지 짐승이 거기서 죽임을 당하지 않는,

PN:sn3.9/120.16 · 교차 검사

이런 제사에는 바르게 나아가신 분들, 큰 선인들이 다가가네

Etaṃ sammaggatā yaññaṃ, upayanti mahesino.

그런 제사에는 바르게 나아간 큰 선인들이 다가간다.

PN:sn3.9/120.17 · 교차 검사

지혜로운 이여 이것을 올려라, 이 제사가 큰 결실을 맺나니

‘‘Etaṃ yajetha medhāvī, eso yañño mahapphalo;

지혜로운 이는 이런 제사를 올려야 하니, 이 제사가 큰 결실이 있다;

PN:sn3.9/120.18 · 교차 검사

이것을 올리는 사람에게는, 나음이 있을 뿐 나쁨이 없고

Etañhi yajamānassa, seyyo hoti na pāpiyo;

이것을 올리는 이에게는 나아짐이 있고 나빠짐이 없으며,

PN:sn3.9/120.19 · 교차 검사

제사는 풍성하게 이루어지며, 신들도 기뻐하여 마음이 맑아지네

Yañño ca vipulo hoti, pasīdanti ca devatā’’ti.

제사는 풍성해지고 신들도 기뻐한다.”

PN:sn3.9/120.20 · 교차 검사

SN 3.10

묶임 경

Bandhanasuttaṃ

교차 검사

10. Bandhanasuttaṃ

10. 묶임 경

PN:sn3.10/0.3 · 교차 검사

121

그 무렵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많은 사람을 잡아 묶게 하였다. 어떤 이는 밧줄로 묶였다. 어떤 이는 차꼬에 채워지고 어떤 이는 쇠사슬에 묶였다.

Tena kho pana samayena raññā pasenadinā kosalena mahājanakāyo bandhāpito hoti, appekacce rajjūhi appekacce andūhi appekacce saṅkhalikāh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많은 사람을 묶어 두게 하였으니, 더러는 밧줄로, 더러는 족쇄로, 더러는 사슬로였다.

PN:sn3.10/121.1 · 교차 검사

그때 여러 비구가 아침에 옷차림을 갖추었다. 발우와 가사를 들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탁발을 마치고 끼니를 든 뒤 돌아와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는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렇게 앉은 비구들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Atha kho sambahulā bhikkh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sāvatthiṃ piṇḍāya pavisiṃsu.

그때 여러 비구가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PN:sn3.10/121.2 · 교차 검사

Sāvatthiyaṃ piṇḍāya caritvā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공양을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세존께 다가갔다;

PN:sn3.10/121.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10/121.4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ā kho te bhikkhū bhagavantaṃ etadavocuṃ –

한쪽에 앉은 그 비구들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10/121.5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여기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많은 사람을 잡아 묶게 하였습니다. 어떤 이는 밧줄로 묶였습니다. 어떤 이는 차꼬에 채워지고 어떤 이는 쇠사슬에 묶였습니다."

‘‘idha, bhante, raññā pasenadinā kosalena mahājanakāyo bandhāpito, appekacce rajjūhi appekacce andūhi appekacce saṅkhalikāhī’’ti.

“세존이시여, 여기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많은 사람을 묶어 두게 하였습니다 — 더러는 밧줄로, 더러는 족쇄로, 더러는 사슬로.”

PN:sn3.10/121.6 · 교차 검사

그러자 세존께서는 이 뜻을 아시고 그때 이런 게송들을 읊으셨다.

Atha kho bhagavā etamatthaṃ viditvā tāyaṃ velāyaṃ imā gāthāyo abhāsi –

그때 세존께서 이 뜻을 아시고 그때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

PN:sn3.10/121.7 · 교차 검사

현자들은 그것을 굳은 결박이라 하지 않네

‘‘Na taṃ daḷhaṃ bandhanamāhu dhīrā,

“그것을 굳센 묶음이라고 지혜로운 이들은 말하지 않는다,

PN:sn3.10/121.8 · 교차 검사

쇠로 된 것도 나무로 된 것도 밧줄로 된 것도

Yadāyasaṃ dārujaṃ pabbajañca;

쇠로 된 것이든 나무로 된 것이든 갈대로 된 것이든;

PN:sn3.10/121.9 · 교차 검사

보석 귀걸이에 흠뻑 물들어 헤어나지 못함

Sārattarattā maṇikuṇḍalesu,

보석과 귀걸이에 깊이 물들어,

PN:sn3.10/121.10 · 교차 검사

아들과 아내를 자꾸 돌아보는 그 애착

Puttesu dāresu ca yā apekkhā.

자식과 아내에게 두는 애착 —

PN:sn3.10/121.11 · 교차 검사

현자들은 이것을 굳은 결박이라 하네

‘‘Etaṃ daḷhaṃ bandhanamāhu dhīrā,

이것을 굳센 묶음이라고 지혜로운 이들은 말한다,

PN:sn3.10/121.12 · 교차 검사

끌어내리고 느슨하면서도 벗어나기 어려운 것

Ohārinaṃ sithilaṃ duppamuñcaṃ;

끌어내리고, 느슨하되 풀기 어려운 것;

PN:sn3.10/121.13 · 교차 검사

이것마저 끊어 내고 그들은 집을 떠나가네

Etampi chetvāna paribbajanti,

이것마저 끊고서 그들은 떠나 유행한다,

PN:sn3.10/121.14 · 교차 검사

돌아봄 없이 욕망의 즐거움을 버린 채로

Anapekkhino kāmasukhaṃ pahāyā’’ti.

감각적 쾌락을 버리고 미련을 두지 않은 채.”

PN:sn3.10/121.15 · 교차 검사

Paṭhamo vaggo.

첫째 품이다.

PN:sn3.10/121.16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목록은 —

PN:sn3.10/121.17 · 교차 검사

Daharo puriso jarā, piyaṃ attānarakkhito;

젊은이, 사람, 늙음, 사랑스러움, 자기, 지키지 않음;

PN:sn3.10/121.18 · 교차 검사

Appakā aḍḍakaraṇaṃ, mallikā yaññabandhananti.

적음, 재판, 말리까, 제사, 묶임이다.

PN:sn3.10/121.19 · 교차 검사

2.

2.

PN:sn3.10/121.20 · 교차 검사

둘째 품Dutiyavaggo

SN 3.11

일곱 상투 튼 수행자 경

Sattajaṭilasuttaṃ

교차 검사

1. Sattajaṭilasuttaṃ

1. 일곱 상투 튼 수행자 경

PN:sn3.11/0.3 · 교차 검사

122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동쪽 원림에 있는 미가라마따 강당에 머무셨다. 그 무렵 세존께서는 저녁때에 홀로 지내시다가 자리에서 일어나셨다. 그러고는 바깥 문간에 나와 앉아 계셨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pubbārāme migāramātupāsād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동쪽 원림, 미가라 어머니의 강당에 머무셨다.

PN:sn3.11/122.1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bhagavā sāyanhasamayaṃ paṭisallānā vuṭṭhito bahidvārakoṭṭhake nisinno hoti.

그때 세존께서는 해 질 무렵 홀로 물러나 앉음에서 일어나 문간채 바깥에 앉아 계셨다.

PN:sn3.11/122.2 · 교차 검사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는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마침 그 무렵 머리를 땋아 올린 수행자 일곱과 니간타 일곱이 그 앞을 지나갔다. 옷을 걸치지 않은 수행자 일곱과 옷 한 벌만 걸친 수행자 일곱, 유행자 일곱도 함께였다. 그들은 겨드랑이 털과 손톱과 몸의 털을 길게 기르고 있었다. 온갖 짐을 멜대에 지고 세존에게서 멀지 않은 곳을 지나갔다.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다가갔다;

PN:sn3.11/122.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11/122.4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satta ca jaṭilā satta ca nigaṇṭhā satta ca acelakā satta ca ekasāṭakā satta ca paribbājakā parūḷhakacchanakhalomā khārivividhamādāya bhagavato avidūre atikkamanti.

그때 상투를 튼 수행자 일곱과 니간타 일곱과 벌거벗은 수행자 일곱과 옷 한 벌만 걸친 이 일곱과 유행자 일곱이, 겨드랑이 털과 손톱과 몸의 털을 길게 기르고 갖가지 짐을 멜대에 지고서 세존에게서 멀지 않은 곳을 지나가고 있었다.

PN:sn3.11/122.5 · 교차 검사

그러자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윗옷을 한쪽 어깨에 걸치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었다. 그러고는 그 수행자들이 있는 쪽으로 두 손을 모아 올렸다. 그렇게 자기 이름을 세 번 밝혔다. "존자들이여, 저는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입니다. 저는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입니다."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uṭṭhāyāsanā ekaṃsaṃ uttarāsaṅgaṃ karitvā dakkhiṇajāṇumaṇḍalaṃ pathaviyaṃ nihantvā yena te satta ca jaṭilā satta ca nigaṇṭhā satta ca acelakā satta ca ekasāṭakā satta ca paribbājakā tenañjaliṃ paṇāmetvā tikkhattuṃ nāmaṃ sāvesi –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자리에서 일어나 웃옷을 한쪽 어깨에 걸치고 오른 무릎을 땅에 대고, 그 상투를 튼 수행자 일곱과 니간타 일곱과 벌거벗은 수행자 일곱과 옷 한 벌만 걸친 이 일곱과 유행자 일곱을 향해 합장하고 세 번 이름을 알렸다 —

PN:sn3.11/122.6 · 교차 검사

‘‘rājāhaṃ, bhante, pasenadi kosalo…pe… rājāhaṃ, bhante, pasenadi kosalo’’ti.

“존자들이시여, 저는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입니다. 존자들이시여, 저는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입니다. 존자들이시여, 저는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3.11:122.6 ~ PN:sn3.11/122.7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3.11/122.7 · 교차 검사

그 수행자들이 물러간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곧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는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렇게 앉아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acirapakkantesu tesu sattasu ca jaṭilesu sattasu ca nigaṇṭhesu sattasu ca acelakesu sattasu ca ekasāṭakesu sattasu ca paribbājakesu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그 상투를 튼 수행자 일곱과 니간타 일곱과 벌거벗은 수행자 일곱과 옷 한 벌만 걸친 이 일곱과 유행자 일곱이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존께 다가갔다;

PN:sn3.11/122.8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11/122.9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11/122.10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세상에 아라한이거나 아라한의 길에 든 이가 있을 것입니다. 저 사람들이 바로 그런 이들이겠지요."

‘‘ye te, bhante, loke arahanto vā arahattamaggaṃ vā samāpannā ete tesaṃ aññatarā’’ti.

“세존이시여, 세상에 아라한이거나 아라한의 길에 든 이들이 있다면, 저들이 그 가운데 하나입니까?”

PN:sn3.11/122.11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것은 알기 어렵다. 그대는 집에서 살며 감각적 쾌락을 누린다. 자식들로 북적이는 잠자리에서 지내고 까시의 전단향을 쓴다. 화환과 향과 바르는 향을 걸치고 금과 은을 받는다. 그런 사람으로서는 알아보기 어렵다. 이들이 아라한이다, 이들이 아라한의 길에 들었다고 가려낼 수 없다."

‘‘Dujjānaṃ kho etaṃ, mahārāja, tayā gihinā kāmabhoginā puttasambādhasayanaṃ ajjhāvasantena kāsikacandanaṃ paccanubhontena mālāgandhavilepanaṃ dhārayantena jātarūparajataṃ sādiyantena –

“대왕이여, 그것은 알기 어렵다. 감각적 쾌락을 누리며 자식들로 붐비는 잠자리에 살고, 까시의 전단향을 쓰고, 화환과 향과 바르는 향을 지니고, 금은을 받아 누리는 재가자인 그대가 —

PN:sn3.11/122.12 · 교차 검사

‘ime vā arahanto, ime vā arahattamaggaṃ samāpannā’’’ti.

‘이들이 아라한이다, 이들이 아라한의 길에 들었다’고 알기는 어렵다.”

PN:sn3.11/122.13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계는 함께 살아 보아야 알 수 있다. 그것도 잠깐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함께해야 한다. 마음을 기울여야 비로소 보인다. 지혜가 모자라면 끝내 알아보지 못한다."

‘‘Saṃvāsena kho, mahārāja, sīlaṃ veditabbaṃ.

“대왕이여, 계는 함께 지내 보아야 알 수 있다.

PN:sn3.11/122.14 · 교차 검사

Tañca kho dīghena addhunā, na ittaraṃ;

그것도 오랜 시간이라야지, 잠깐으로는 안 된다;

PN:sn3.11/122.15 · 교차 검사

manasikarotā, no amanasikarotā;

마음을 기울여야지, 기울이지 않고서는 안 된다;

PN:sn3.11/122.16 · 교차 검사

paññavatā, no duppaññena.

통찰지가 있어야지, 통찰지가 없어서는 안 된다.

PN:sn3.11/122.17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사람의 깨끗함은 함께 일을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다. 그것도 잠깐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함께해야 한다. 마음을 기울여야 비로소 보인다. 지혜가 모자라면 끝내 알아보지 못한다."

Saṃvohārena kho, mahārāja, soceyyaṃ veditabbaṃ.

대왕이여, 깨끗함은 주고받아 보아야 알 수 있다.

PN:sn3.11/122.18 · 교차 검사

Tañca kho dīghena addhunā, na ittaraṃ;

그것도 오랜 시간이라야지, 잠깐으로는 안 된다;

PN:sn3.11/122.19 · 교차 검사

manasikarotā, no amanasikarotā;

마음을 기울여야지, 기울이지 않고서는 안 된다;

PN:sn3.11/122.20 · 교차 검사

paññavatā, no duppaññena.

통찰지가 있어야지, 통찰지가 없어서는 안 된다.

PN:sn3.11/122.21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굳센 힘은 어려운 일을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다. 그것도 잠깐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함께해야 한다. 마음을 기울여야 비로소 보인다. 지혜가 모자라면 끝내 알아보지 못한다."

Āpadāsu kho, mahārāja, thāmo veditabbo.

대왕이여, 굳셈은 어려움을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다.

PN:sn3.11/122.22 · 교차 검사

So ca kho dīghena addhunā, na ittaraṃ;

그것도 오랜 시간이라야지, 잠깐으로는 안 된다;

PN:sn3.11/122.23 · 교차 검사

manasikarotā, no amanasikarotā;

마음을 기울여야지, 기울이지 않고서는 안 된다;

PN:sn3.11/122.24 · 교차 검사

paññavatā, no duppaññena.

통찰지가 있어야지, 통찰지가 없어서는 안 된다.

PN:sn3.11/122.25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지혜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야 알 수 있다. 그것도 잠깐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함께해야 한다. 마음을 기울여야 비로소 보인다. 지혜가 모자라면 끝내 알아보지 못한다."

Sākacchāya, kho, mahārāja, paññā veditabbā.

대왕이여, 통찰지는 대화해 보아야 알 수 있다.

PN:sn3.11/122.26 · 교차 검사

Sā ca kho dīghena addhunā, na ittaraṃ;

그것도 오랜 시간이라야지, 잠깐으로는 안 된다;

PN:sn3.11/122.27 · 교차 검사

manasikarotā, no amanasikarotā;

마음을 기울여야지, 기울이지 않고서는 안 된다;

PN:sn3.11/122.28 · 교차 검사

paññavatā, no duppaññenā’’ti.

통찰지가 있어야지, 통찰지가 없어서는 안 된다.”

PN:sn3.11/122.29 · 교차 검사

"놀랍습니다, 세존이시여. 참으로 뜻밖입니다. 세존께서 이토록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대왕이여, 그것은 알기 어렵다. 그대는 집에서 살며 감각적 쾌락을 누린다. 자식들로 북적이는 잠자리에서 지내고 까시의 전단향을 쓴다. 화환과 향과 바르는 향을 걸치고 금과 은을 받는다. 그런 사람으로서는 알아보기 어렵다. 이들이 아라한이다, 이들이 아라한의 길에 들었다고 가려낼 수 없다."

‘‘Acchariyaṃ, bhante, abbhutaṃ bhante!

“세존이시여, 참으로 놀랍고 신기합니다.

PN:sn3.11/122.30 · 교차 검사

Yāva subhāsitamidaṃ, bhante, bhagavatā –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이것을 얼마나 잘 말씀하셨는지요 —

PN:sn3.11/122.31 · 교차 검사

‘dujjānaṃ kho etaṃ, mahārāja, tayā gihinā kāmabhoginā puttasambādhasayanaṃ ajjhāvasantena kāsikacandanaṃ paccanubhontena mālāgandhavilepanaṃ dhārayantena jātarūparajataṃ sādiyantena –

‘대왕이여, 그것은 알기 어렵다. 감각적 쾌락을 누리며 자식들로 붐비는 잠자리에 살고, 까시의 전단향을 쓰고, 화환과 향과 바르는 향을 지니고, 금은을 받아 누리는 재가자인 그대가 —

PN:sn3.11/122.32 · 교차 검사

ime vā arahanto, ime vā arahattamaggaṃ samāpannā’ti.

이들이 아라한이다, 이들이 아라한의 길에 들었다’고.

PN:sn3.11/122.33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계는 함께 살아 보아야 알 수 있다. 그것도 잠깐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함께해야 한다. 마음을 기울여야 비로소 보인다. 지혜가 모자라면 끝내 알아보지 못한다."

Saṃvāsena kho, mahārāja, sīlaṃ veditabbaṃ.

대왕이여, 계는 함께 지내 보아야 알 수 있다.

PN:sn3.11/122.34 · 교차 검사

Tañca kho dīghena addhunā, na ittaraṃ;

그것도 오랜 시간이라야지, 잠깐으로는 안 된다;

PN:sn3.11/122.35 · 교차 검사

manasikarotā, no amanasikarotā;

마음을 기울여야지, 기울이지 않고서는 안 된다;

PN:sn3.11/122.36 · 교차 검사

paññavatā, no duppaññena.

통찰지가 있어야지, 통찰지가 없어서는 안 된다.

PN:sn3.11/122.37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사람의 깨끗함은 함께 일을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다. 그것도 잠깐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함께해야 한다. 마음을 기울여야 비로소 보인다. 지혜가 모자라면 끝내 알아보지 못한다."

Saṃvohārena kho mahārāja, soceyyaṃ veditabbaṃ.

대왕이여, 깨끗함은 주고받아 보아야 알 수 있다.

PN:sn3.11/122.38 · 교차 검사

Tañca kho dīghena addhunā, na ittaraṃ;

그것도 오랜 시간이라야지, 잠깐으로는 안 된다;

PN:sn3.11/122.39 · 교차 검사

manasikarotā, no amanasikarotā;

마음을 기울여야지, 기울이지 않고서는 안 된다;

PN:sn3.11/122.40 · 교차 검사

paññavatā, no duppaññena.

통찰지가 있어야지, 통찰지가 없어서는 안 된다.

PN:sn3.11/122.41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굳센 힘은 어려운 일을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다. 그것도 잠깐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함께해야 한다. 마음을 기울여야 비로소 보인다. 지혜가 모자라면 끝내 알아보지 못한다."

Āpadāsu kho, mahārāja, thāmo veditabbo.

대왕이여, 굳셈은 어려움을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다.

PN:sn3.11/122.42 · 교차 검사

So ca kho dīghena addhunā, na ittaraṃ;

그것도 오랜 시간이라야지, 잠깐으로는 안 된다;

PN:sn3.11/122.43 · 교차 검사

manasikarotā, no amanasikarotā;

마음을 기울여야지, 기울이지 않고서는 안 된다;

PN:sn3.11/122.44 · 교차 검사

paññavatā, no duppaññena.

통찰지가 있어야지, 통찰지가 없어서는 안 된다.

PN:sn3.11/122.45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지혜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야 알 수 있다. 그것도 잠깐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함께해야 한다. 마음을 기울여야 비로소 보인다. 지혜가 모자라면 끝내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Sākacchāya kho, mahārāja, paññā veditabbā.

대왕이여, 통찰지는 대화해 보아야 알 수 있다.

PN:sn3.11/122.46 · 교차 검사

Sā ca kho dīghena addhunā, na ittaraṃ;

그것도 오랜 시간이라야지, 잠깐으로는 안 된다;

PN:sn3.11/122.47 · 교차 검사

manasikarotā, no amanasikarotā;

마음을 기울여야지, 기울이지 않고서는 안 된다;

PN:sn3.11/122.48 · 교차 검사

paññavatā, no duppaññenā’’ti.

통찰지가 있어야지, 통찰지가 없어서는 안 된다’고.

PN:sn3.11/122.49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사실 저 사람들은 제 부하입니다. 몰래 살피는 자들로 지방을 두루 돌아보고 오는 길입니다. 그들이 먼저 살펴 온 것을 두고 저는 나중에 판단을 내립니다. 이제 그들은 저 먼지와 때를 씻어 낼 것입니다. 깨끗이 목욕하고 향을 바르며 머리와 수염을 다듬겠지요. 흰옷을 입고서 다섯 가지 감각적 쾌락을 남김없이 갖출 것입니다. 그러고는 마음껏 누릴 것입니다."[불확실]

‘‘Ete, bhante, mama purisā carā ocarakā janapadaṃ ocaritvā āgacchanti.

세존이시여, 저들은 제 사람들로, 정탐꾼이자 밀정이어서 지방을 살피고 돌아옵니다.

PN:sn3.11/122.50 · 교차 검사

Tehi paṭhamaṃ ociṇṇaṃ ahaṃ pacchā osāpayissāmi.

그들이 먼저 살핀 것을 저는 나중에 판가름합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11/122.51 · 교차 검사

Idāni te, bhante, taṃ rajojallaṃ pavāhetvā sunhātā suvilittā kappitakesamassū odātavatthā pañcahi kāmaguṇehi samappitā samaṅgībhūtā paricāressantī’’ti.

세존이시여, 이제 저들은 그 먼지와 때를 씻어 내고 잘 목욕하고 잘 바르고 머리와 수염을 다듬고 흰옷을 입고서, 다섯 가닥 감각적 쾌락을 갖추고 온전히 누리며 즐길 것입니다.”

PN:sn3.11/122.52 · 교차 검사

그러자 세존께서는 이 뜻을 아시고 그때 이런 게송들을 읊으셨다.

Atha kho bhagavā etamatthaṃ viditvā tāyaṃ velāyaṃ imā gāthāyo abhāsi –

그때 세존께서 이 뜻을 아시고 그때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

PN:sn3.11/122.53 · 교차 검사

겉모습과 생김새로는 사람을 알 수 없고

‘‘Na vaṇṇarūpena naro sujāno,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알기는 쉽지 않고,

PN:sn3.11/122.54 · 교차 검사

잠깐 보고서 곧바로 믿어서는 안 되네

Na vissase ittaradassanena;

잠깐 본 것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PN:sn3.11/122.55 · 교차 검사

잘 단속된 이들의 겉모습을 하고서

Susaññatānañhi viyañjanena,

잘 다스린 이의 겉모양을 하고서,

PN:sn3.11/122.56 · 교차 검사

단속 없는 자들이 이 세상을 돌아다니네

Asaññatā lokamimaṃ caranti.

다스리지 못한 이들이 이 세상을 다닌다.

PN:sn3.11/122.57 · 교차 검사

흙으로 빚어 만든 가짜 귀걸이처럼

‘‘Patirūpako mattikākuṇḍalova,

진흙 귀걸이가 진짜인 양,

PN:sn3.11/122.58 · 교차 검사

금을 입힌 놋쇠 반 푼처럼

Lohaḍḍhamāsova suvaṇṇachanno;

구리 반 푼이 금을 입힌 양,

PN:sn3.11/122.59 · 교차 검사

겉치레로 몸을 감싸고 세상을 돌아다니네

Caranti loke parivārachannā,

겉을 꾸미고 세상을 다니니,

PN:sn3.11/122.60 · 교차 검사

안은 깨끗지 않고 겉만 번드르르한 채로

Anto asuddhā bahi sobhamānā’’ti.

속은 더럽고 겉만 번드르르하다.”

PN:sn3.11/122.61 · 교차 검사

SN 3.12

다섯 왕 경

Pañcarājasuttaṃ

교차 검사

2. Pañcarājasuttaṃ

2. 다섯 왕 경

PN:sn3.12/0.3 · 교차 검사

123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12/123.1 · 교차 검사

그 무렵 빠세나디를 비롯한 다섯 왕이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두루 갖추고 마음껏 누리며 지냈다. 그러다 그들 사이에 이런 이야기가 오갔다. "감각적 즐거움 가운데 으뜸은 무엇인가?"

Tena kho pana samayena pañcannaṃ rājūnaṃ pasenadipamukhānaṃ pañcahi kāmaguṇehi samappitānaṃ samaṅgībhūtānaṃ paricārayamānānaṃ ayamantarākathā udapādi –

그때 빠세나디를 앞세운 다섯 왕이 다섯 가지 감각적 쾌락을 갖추고 두루 갖추어 즐기고 있었는데, 그들 사이에 이런 이야기가 일어났다 —

PN:sn3.12/123.2 · 교차 검사

‘‘kiṃ nu kho kāmānaṃ agga’’nti?

“도대체 감각적 쾌락 가운데 무엇이 으뜸인가?”

PN:sn3.12/123.3 · 교차 검사

그 자리에서 어떤 이들은 보이는 것이 으뜸이라고 말했다. 어떤 이들은 들리는 소리가 으뜸이라고 했다. 향기를 꼽는 이들도 있었고, 맛을 꼽는 이들도 있었다. 닿는 감촉이야말로 으뜸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Tatrekacce evamāhaṃsu –

거기서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

PN:sn3.12/123.4 · 교차 검사

‘‘rūpā kāmānaṃ agga’’nti.

“형색이 감각적 쾌락 가운데 으뜸이다.”

PN:sn3.12/123.5 · 교차 검사

Ekacce evamāhaṃsu –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

PN:sn3.12/123.6 · 교차 검사

‘‘saddā kāmānaṃ agga’’nti.

“소리가 감각적 쾌락 가운데 으뜸이다.”

PN:sn3.12/123.7 · 교차 검사

Ekacce evamāhaṃsu –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

PN:sn3.12/123.8 · 교차 검사

‘‘gandhā kāmānaṃ agga’’nti.

“냄새가 감각적 쾌락 가운데 으뜸이다.”

PN:sn3.12/123.9 · 교차 검사

Ekacce evamāhaṃsu –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

PN:sn3.12/123.10 · 교차 검사

‘‘rasā kāmānaṃ agga’’nti.

“맛이 감각적 쾌락 가운데 으뜸이다.”

PN:sn3.12/123.11 · 교차 검사

Ekacce evamāhaṃsu –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

PN:sn3.12/123.12 · 교차 검사

‘‘phoṭṭhabbā kāmānaṃ agga’’nti.

“감촉이 감각적 쾌락 가운데 으뜸이다.”

PN:sn3.12/123.13 · 교차 검사

그러나 왕들은 서로를 납득시키지 못했다. 그러자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다른 왕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가 봅시다. 가서 이 문제를 여쭈어 봅시다. 세존께서 일러 주시는 그대로 받아 지니기로 합시다." 다른 왕들도 그러자고 대답했다.[불확실]

Yato kho te rājāno nāsakkhiṃsu aññamaññaṃ saññāpetuṃ.

그리하여 그 왕들은 서로를 납득시킬 수 없었다.

PN:sn3.12/123.14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te rājāno etadavoca –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그 왕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3.12/123.15 · 교차 검사

‘‘āyāma, māris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ssāma;

“어르신이시여, 갑시다,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다가갑시다;

PN:sn3.12/123.16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etamatthaṃ paṭipucchissāma.

다가가서 세존께 이 뜻을 여쭈어 봅시다.

PN:sn3.12/123.17 · 교차 검사

Yathā no bhagavā byākarissati tathā naṃ dhāressāmā’’ti.

세존께서 우리에게 설명해 주시는 대로 그것을 받아 지닙시다.”

PN:sn3.12/123.18 · 교차 검사

‘‘Evaṃ, mārisā’’ti kho te rājāno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paccassosuṃ.

“그러겠습니다, 어르신이시여” 하고 그 왕들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에게 대답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12/123.19 · 교차 검사

그리하여 다섯 왕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갔다. 가서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자리에 앉은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세존께 말씀드렸다.

Atha kho te pañca rājāno pasenadipamukh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그때 빠세나디를 앞세운 그 다섯 왕은 세존께 다가갔다;

PN:sn3.12/123.20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12/123.2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12/123.2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희 다섯 왕이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을 두루 갖추고 마음껏 누리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저희 사이에 이런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감각적 즐거움 가운데 으뜸은 무엇인가?' 어떤 이들은 보이는 것이 으뜸이라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들리는 소리라 했고, 어떤 이들은 향기라 했습니다. 맛이라 한 이들도 있었고, 닿는 감촉이라 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감각적 즐거움 가운데 으뜸은 무엇입니까?"

‘‘idha, bhante, amhākaṃ pañcannaṃ rājūnaṃ pañcahi kāmaguṇehi samappitānaṃ samaṅgībhūtānaṃ paricārayamānānaṃ ayamantarākathā udapādi –

“세존이시여, 여기 다섯 가지 감각적 쾌락을 갖추고 두루 갖추어 즐기고 있던 저희 다섯 왕에게 이런 이야기가 일어났습니다 —

PN:sn3.12/123.23 · 교차 검사

‘kiṃ nu kho kāmānaṃ agga’nti?

‘도대체 감각적 쾌락 가운데 무엇이 으뜸인가?’

PN:sn3.12/123.24 · 교차 검사

Ekacce evamāhaṃsu –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sn3.12/123.25 · 교차 검사

‘rūpā kāmānaṃ agga’nti.

‘형색이 감각적 쾌락 가운데 으뜸이다.’

PN:sn3.12/123.26 · 교차 검사

Ekacce evamāhaṃsu –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sn3.12/123.27 · 교차 검사

‘saddā kāmānaṃ agga’nti.

‘소리가 감각적 쾌락 가운데 으뜸이다.’

PN:sn3.12/123.28 · 교차 검사

Ekacce evamāhaṃsu –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sn3.12/123.29 · 교차 검사

‘gandhā kāmānaṃ agga’nti.

‘냄새가 감각적 쾌락 가운데 으뜸이다.’

PN:sn3.12/123.30 · 교차 검사

Ekacce evamāhaṃsu –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sn3.12/123.31 · 교차 검사

‘rasā kāmānaṃ agga’nti.

‘맛이 감각적 쾌락 가운데 으뜸이다.’

PN:sn3.12/123.32 · 교차 검사

Ekacce evamāhaṃsu –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sn3.12/123.33 · 교차 검사

‘phoṭṭhabbā kāmānaṃ agga’nti.

‘감촉이 감각적 쾌락 가운데 으뜸이다.’

PN:sn3.12/123.34 · 교차 검사

Kiṃ nu kho, bhante, kāmānaṃ agga’’nti?

세존이시여, 도대체 감각적 쾌락 가운데 무엇이 으뜸입니까?”

PN:sn3.12/123.35 · 교차 검사

"대왕이여, 나는 다섯 가지 감각적 즐거움에서 마음에 드느냐가 으뜸을 가른다고 말한다. 똑같은 형색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고,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떤 형색으로 마음이 흐뭇하고 바라던 바가 다 채워진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는 그보다 더 낫거나 더 빼어난 형색을 바라지 않는다. 그에게는 그 형색이 더할 나위 없다. 그보다 나은 것이 없다.[불확실]

‘‘Manāpapariyantaṃ khvāhaṃ, mahārāja, pañcasu kāmaguṇesu agganti vadāmi.

“대왕이여, 나는 다섯 가지 감각적 쾌락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끝으로 삼는 것이 으뜸이라고 말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12/123.36 · 교차 검사

Teva, mahārāja, rūpā ekaccassa manāpā honti, teva rūpā ekaccassa amanāpā honti.

대왕이여, 바로 그 형색들이 어떤 이에게는 마음에 들고, 바로 그 형색들이 어떤 이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PN:sn3.12/123.37 · 교차 검사

Yehi ca yo rūpehi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so tehi rūpehi aññaṃ rūpaṃ uttaritaraṃ vā paṇītataraṃ vā na pattheti.

그리고 어떤 이가 어떤 형색들로 마음이 흡족하고 뜻이 온전히 채워지면, 그는 그 형색들보다 더 낫거나 더 빼어난 다른 형색을 바라지 않는다.

PN:sn3.12/123.38 · 교차 검사

Te tassa rūpā paramā honti.

그에게 그 형색들이 최상이다.

PN:sn3.12/123.39 · 교차 검사

Te tassa rūpā anuttarā honti.

그에게 그 형색들이 위없다.

PN:sn3.12/123.40 · 교차 검사

대왕이여, 똑같은 소리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고,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떤 소리로 마음이 흐뭇하고 바라던 바가 다 채워진 사람은 그보다 더 낫거나 더 빼어난 소리를 바라지 않는다. 그에게는 그 소리가 더할 나위 없다. 그보다 나은 것이 없다.

‘‘Teva, mahārāja, saddā ekaccassa manāpā honti, teva saddā ekaccassa amanāpā honti.

대왕이여, 바로 그 소리들이 어떤 이에게는 마음에 들고, 바로 그 소리들이 어떤 이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PN:sn3.12/123.41 · 교차 검사

Yehi ca yo saddehi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so tehi saddehi aññaṃ saddaṃ uttaritaraṃ vā paṇītataraṃ vā na pattheti.

그리고 어떤 이가 어떤 소리들로 마음이 흡족하고 뜻이 온전히 채워지면, 그는 그 소리들보다 더 낫거나 더 빼어난 다른 소리를 바라지 않는다.

PN:sn3.12/123.42 · 교차 검사

Te tassa saddā paramā honti.

그에게 그 소리들이 최상이다.

PN:sn3.12/123.43 · 교차 검사

Te tassa saddā anuttarā honti.

그에게 그 소리들이 위없다.

PN:sn3.12/123.44 · 교차 검사

대왕이여, 똑같은 향기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고,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떤 향기로 마음이 흐뭇하고 바라던 바가 다 채워진 사람은 그보다 더 낫거나 더 빼어난 향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에게는 그 향기가 더할 나위 없다. 그보다 나은 것이 없다.

‘‘Teva, mahārāja, gandhā ekaccassa manāpā honti, teva gandhā ekaccassa amanāpā honti.

대왕이여, 바로 그 냄새들이 어떤 이에게는 마음에 들고, 바로 그 냄새들이 어떤 이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PN:sn3.12/123.45 · 교차 검사

Yehi ca yo gandhehi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so tehi gandhehi aññaṃ gandhaṃ uttaritaraṃ vā paṇītataraṃ vā na pattheti.

그리고 어떤 이가 어떤 냄새들로 마음이 흡족하고 뜻이 온전히 채워지면, 그는 그 냄새들보다 더 낫거나 더 빼어난 다른 냄새를 바라지 않는다.

PN:sn3.12/123.46 · 교차 검사

Te tassa gandhā paramā honti.

그에게 그 냄새들이 최상이다.

PN:sn3.12/123.47 · 교차 검사

Te tassa gandhā anuttarā honti.

그에게 그 냄새들이 위없다.

PN:sn3.12/123.48 · 교차 검사

대왕이여, 똑같은 맛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고,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떤 맛으로 마음이 흐뭇하고 바라던 바가 다 채워진 사람은 그보다 더 낫거나 더 빼어난 맛을 바라지 않는다. 그에게는 그 맛이 더할 나위 없다. 그보다 나은 것이 없다.

‘‘Teva, mahārāja, rasā ekaccassa manāpā honti, teva rasā ekaccassa amanāpā honti.

대왕이여, 바로 그 맛들이 어떤 이에게는 마음에 들고, 바로 그 맛들이 어떤 이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PN:sn3.12/123.49 · 교차 검사

Yehi ca yo rasehi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so tehi rasehi aññaṃ rasaṃ uttaritaraṃ vā paṇītataraṃ vā na pattheti.

그리고 어떤 이가 어떤 맛들로 마음이 흡족하고 뜻이 온전히 채워지면, 그는 그 맛들보다 더 낫거나 더 빼어난 다른 맛을 바라지 않는다.

PN:sn3.12/123.50 · 교차 검사

Te tassa rasā paramā honti.

그에게 그 맛들이 최상이다.

PN:sn3.12/123.51 · 교차 검사

Te tassa rasā anuttarā honti.

그에게 그 맛들이 위없다.

PN:sn3.12/123.52 · 교차 검사

대왕이여, 똑같은 감촉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고,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떤 감촉으로 마음이 흐뭇하고 바라던 바가 다 채워진 사람은 그보다 더 낫거나 더 빼어난 감촉을 바라지 않는다. 그에게는 그 감촉이 더할 나위 없다. 그보다 나은 것이 없다."

‘‘Teva, mahārāja, phoṭṭhabbā ekaccassa manāpā honti, teva phoṭṭhabbā ekaccassa amanāpā honti.

대왕이여, 바로 그 감촉들이 어떤 이에게는 마음에 들고, 바로 그 감촉들이 어떤 이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PN:sn3.12/123.53 · 교차 검사

Yehi ca yo phoṭṭhabbehi attamano hoti paripuṇṇasaṅkappo, so tehi phoṭṭhabbehi aññaṃ phoṭṭhabbaṃ uttaritaraṃ vā paṇītataraṃ vā na pattheti.

그리고 어떤 이가 어떤 감촉들로 마음이 흡족하고 뜻이 온전히 채워지면, 그는 그 감촉들보다 더 낫거나 더 빼어난 다른 감촉을 바라지 않는다.

PN:sn3.12/123.54 · 교차 검사

Te tassa phoṭṭhabbā paramā honti.

그에게 그 감촉들이 최상이다.

PN:sn3.12/123.55 · 교차 검사

Te tassa phoṭṭhabbā anuttarā hontī’’ti.

그에게 그 감촉들이 위없다.”

PN:sn3.12/123.56 · 교차 검사

그때 짠다낭갈리까라는 재가신자가 그 모임에 앉아 있었다.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 윗옷을 한쪽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 세존을 향해 두 손을 모으고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제게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제게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짠다낭갈리까여, 떠오르는 대로 말해 보라." 그러자 그는 세존 앞에서 그 자리에 어울리는 게송으로 세존을 기렸다.

Tena kho pana samayena candanaṅgaliko upāsako tassaṃ parisāyaṃ nisinno hoti.

그때 짠다낭갈리까 재가신자가 그 회중에 앉아 있었다.

PN:sn3.12/123.57 · 교차 검사

Atha kho candanaṅgaliko upāsako uṭṭhāyāsanā ekaṃsaṃ uttarāsaṅgaṃ karitvā yena bhagavā tenañjaliṃ paṇāmetvā bhagavantaṃ etadavoca –

그때 짠다낭갈리까 재가신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윗옷을 한쪽 어깨에 걸치고 세존께 합장을 올린 뒤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12/123.58 · 교차 검사

‘‘paṭibhāti maṃ bhagavā, paṭibhāti maṃ sugatā’’ti.

“세존이시여, 제게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여, 제게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PN:sn3.12/123.59 · 교차 검사

‘‘Paṭibhātu taṃ candanaṅgalikā’’ti bhagavā avoca.

“짠다낭갈리까여, 떠오르는 대로 말하라” 하고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PN:sn3.12/123.60 · 교차 검사

Atha kho candanaṅgaliko upāsako bhagavato sammukhā tadanurūpāya gāthāya abhitthavi –

그때 짠다낭갈리까 재가신자가 세존 앞에서 그에 걸맞은 게송으로 찬탄했다 —

PN:sn3.12/123.61 · 교차 검사

향기로운 붉은 연꽃 그 꽃과도 같이

‘‘Padumaṃ yathā kokanadaṃ sugandhaṃ,

“꼬까나다 붉은 연꽃이 향기롭듯,

PN:sn3.12/123.62 · 교차 검사

이른 아침 피어나서 향기 가시지 않네

Pāto siyā phullamavītagandhaṃ;

이른 아침에 피어 향이 가시지 않았듯;

PN:sn3.12/123.63 · 교차 검사

앙기라사 저분을 보라 눈부시게 빛나시네

Aṅgīrasaṃ passa virocamānaṃ,

빛을 뿜는 앙기라사를 보라,

PN:sn3.12/123.64 · 교차 검사

허공 높이 타오르는 저 해와도 같이

Tapantamādiccamivantalikkhe’’ti.

허공에서 타오르는 태양처럼.”

PN:sn3.12/123.65 · 교차 검사

그러자 다섯 왕이 짠다낭갈리까에게 윗옷 다섯 벌을 걸쳐 주었다. 짠다낭갈리까는 그 윗옷 다섯 벌을 세존께 걸쳐 드렸다.

Atha kho te pañca rājāno candanaṅgalikaṃ upāsakaṃ pañcahi uttarāsaṅgehi acchādesuṃ.

그때 그 다섯 왕이 짠다낭갈리까 재가신자에게 윗옷 다섯 벌을 입혀 주었다.

PN:sn3.12/123.66 · 교차 검사

Atha kho candanaṅgaliko upāsako tehi pañcahi uttarāsaṅgehi bhagavantaṃ acchādesīti.

그때 짠다낭갈리까 재가신자는 그 윗옷 다섯 벌을 세존께 입혀 드렸다.

PN:sn3.12/123.67 · 교차 검사

SN 3.13

도나빠까 경

Doṇapākasuttaṃ

교차 검사

3. Doṇapākasuttaṃ

3. 도나빠까 경

PN:sn3.13/0.3 · 교차 검사

124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13/124.1 · 교차 검사

그 무렵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는 한 말이나 되는 밥을 먹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밥을 잔뜩 먹고 숨을 몰아쉬며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갔다. 가서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세존께서는 왕이 밥을 잔뜩 먹고 숨을 몰아쉬는 것을 아셨다. 그리고 그때 이런 게송을 읊으셨다.

Tena kho pana samayena rājā pasenadi kosalo doṇapākakuraṃ bhuñjat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한 도나 분량의 밥을 먹고 있었다.

PN:sn3.13/124.2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uttāvī mahassāsī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배불리 먹고 크게 숨을 몰아쉬며 세존께 다가갔다;

PN:sn3.13/124.3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13/124.4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ā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bhuttāviṃ mahassāsiṃ viditvā tāyaṃ velāyaṃ imaṃ gāthaṃ abhāsi –

그때 세존께서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배불리 먹고 크게 숨을 몰아쉬는 것을 아시고 그때 이 게송을 읊으셨다 —

PN:sn3.13/124.5 · 교차 검사

사람으로 태어나 늘 마음 챙기고

‘‘Manujassa sadā satīmato,

“사람이 늘 마음을 챙기고,

PN:sn3.13/124.6 · 교차 검사

얻은 음식 그 양을 아는 이라면

Mattaṃ jānato laddhabhojane;

얻은 음식에서 알맞은 양을 알면;

PN:sn3.13/124.7 · 교차 검사

그에게는 느낌이 옅어지나니[불확실]

Tanukassa bhavanti vedanā,

그에게 느낌은 엷어지고,[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13/124.8 · 교차 검사

목숨을 지키며 천천히 늙으리

Saṇikaṃ jīrati āyupālaya’’nti.

목숨을 지키며 천천히 늙어 간다.”

PN:sn3.13/124.9 · 교차 검사

그때 수닷사나라는 젊은이가 왕의 뒤에 서 있었다. 왕이 그를 불러 말했다. "수닷사나야, 세존께 가서 이 게송을 익혀 두어라. 그리고 내가 밥상을 받을 때마다 읊어라. 그러면 날마다 너에게 백 까하빠나씩 늘 내리겠다." "그러겠습니다, 대왕이시여." 수닷사나는 그렇게 대답했다. 그는 세존께 가서 게송을 익혔다. 그리고 왕이 밥상을 받을 때마다 그것을 읊었다.[불확실]

Tena kho pana samayena sudassano māṇavo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piṭṭhito ṭhito hoti.

그때 수닷사나 바라문 학도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의 뒤에 서 있었다.

PN:sn3.13/124.10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sudassanaṃ māṇavaṃ āmantesi –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수닷사나 바라문 학도를 불렀다 —

PN:sn3.13/124.11 · 교차 검사

‘‘ehi tvaṃ, tāta sudassana, bhagavato santike imaṃ gāthaṃ pariyāpuṇitvā mama bhattābhihāre (bhattābhihāre) bhāsa.

“얘야 수닷사나여, 그대는 가서 세존 곁에서 이 게송을 익힌 뒤, 내게 음식을 올릴 때 읊어라.

PN:sn3.13/124.12 · 교차 검사

Ahañca te devasikaṃ kahāpaṇasataṃ (kahāpaṇasataṃ) niccaṃ bhikkhaṃ pavattayissāmī’’ti.

그러면 나는 그대에게 날마다 백 까하빠나를 늘 보시로 주겠다.”

PN:sn3.13/124.13 · 교차 검사

‘‘Evaṃ devā’’ti kho sudassano māṇavo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paṭissutvā bhagavato santike imaṃ gāthaṃ pariyāpuṇitvā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bhattābhihāre sudaṃ bhāsati –

“예, 신이시여” 하고 수닷사나 바라문 학도는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에게 대답하고, 세존 곁에서 이 게송을 익힌 뒤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에게 음식을 올릴 때 이렇게 읊곤 했다[불확실]

불확실 —

PN:sn3.13/124.14 · 교차 검사

사람으로 태어나 늘 마음 챙기고

‘‘Manujassa sadā satīmato,

“사람이 늘 마음을 챙기고,

PN:sn3.13/124.15 · 교차 검사

얻은 음식 그 양을 아는 이라면

Mattaṃ jānato laddhabhojane;

얻은 음식에서 알맞은 양을 알면;

PN:sn3.13/124.16 · 교차 검사

그에게는 느낌이 옅어지나니

Tanukassa bhavanti vedanā,

그에게 느낌은 엷어지고,

PN:sn3.13/124.17 · 교차 검사

목숨을 지키며 천천히 늙으리

Saṇikaṃ jīrati āyupālaya’’nti.

목숨을 지키며 천천히 늙어 간다.”

PN:sn3.13/124.18 · 교차 검사

그리하여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는 차츰 밥 한 되면 넉넉한 데까지 줄였다. 그 뒤 어느 때 그는 몸이 알맞게 다듬어지자 손으로 몸을 쓰다듬었다. 그러다 이런 말이 절로 터져 나왔다. "세존께서는 두 가지 이로움으로 나를 가엾이 여겨 주셨구나. 지금 이 삶의 이로움과 다음 생의 이로움, 그 둘로."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anupubbena nāḷikodanaparamatāya saṇṭhās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차츰 한 날리까 분량의 밥을 가장 많은 양으로 삼는 데서 멈추었다.

PN:sn3.13/124.19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aparena samayena susallikhitagatto pāṇinā gattāni anumajjanto tāyaṃ velāyaṃ imaṃ udānaṃ udānesi –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나중에 몸이 잘 여위어, 손으로 사지를 쓰다듬으며 그때 이 감흥어를 읊었다 —

PN:sn3.13/124.20 · 교차 검사

‘‘ubhayena vata maṃ so bhagavā atthena anukampi –

“참으로 세존께서는 두 가지 이로움으로 나를 어여삐 여기셨다 —

PN:sn3.13/124.21 · 교차 검사

diṭṭhadhammikena ceva atthena samparāyikena cā’’ti.

지금 여기에 속한 이로움과 다음 생에 속한 이로움으로.”

PN:sn3.13/124.22 · 교차 검사

SN 3.14

첫 번째 전쟁 경

Paṭhamasaṅgāmasuttaṃ

교차 검사

4. Paṭhamasaṅgāmasuttaṃ

4. 첫 번째 전쟁 경

PN:sn3.14/0.3 · 교차 검사

125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때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가 네 갈래로 이루어진 군대를 갖추었다. 그리고 까시로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를 치러 나섰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14/125.1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caturaṅginiṃ senaṃ sannayhitvā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abbhuyyāsi yena kāsi.

그때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이 네 갈래 군대를 무장시켜 까시로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을 치러 나아갔다.

PN:sn3.14/125.2 · 교차 검사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는 이런 말을 들었다.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가 네 갈래 군대를 갖추고 까시로 나를 치러 나섰다고 한다." 그러자 그도 네 갈래 군대를 갖추고 까시로 맞받아 나섰다. 그리하여 두 왕은 싸움을 벌였다. 그 싸움에서 아자따삿뚜가 빠세나디를 이겼다. 패한 빠세나디는 자기 도읍인 사왓티로 물러났다.

Assosi kho rājā pasenadi kosalo –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들었다 —

PN:sn3.14/125.3 · 교차 검사

‘‘rājā kira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caturaṅginiṃ senaṃ sannayhitvā mamaṃ abbhuyyāto yena kāsī’’ti.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이 네 갈래 군대를 무장시켜 까시로 나를 치러 나아왔다고 한다.”

PN:sn3.14/125.4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caturaṅginiṃ senaṃ sannayhitvā rājānaṃ māgadhaṃ ajātasattuṃ vedehiputtaṃ paccuyyāsi yena kās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네 갈래 군대를 무장시켜 까시로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을 맞아 나아갔다.

PN:sn3.14/125.5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ca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rājā ca pasenadi kosalo saṅgāmesuṃ.

그때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과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싸웠다.

PN:sn3.14/125.6 · 교차 검사

Tasmiṃ kho pana saṅgāme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parājesi.

그런데 그 전투에서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이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을 이겼다.

PN:sn3.14/125.7 · 교차 검사

Parājito ca rājā pasenadi kosalo sakameva rājadhāniṃ sāvatthiṃ paccuyyāsi.

패한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자기 왕도인 사왓티로 물러갔다.

PN:sn3.14/125.8 · 교차 검사

그때 많은 비구들이 아침에 옷을 갖춰 입었다. 그리고 발우와 가사를 챙겨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탁발을 하고 공양을 마친 뒤 돌아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갔다. 가서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자리에 앉은 비구들이 세존께 말씀드렸다.

Atha kho sambahulā bhikkh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sāvatthiṃ piṇḍāya pavisiṃsu.

그때 여러 비구가 오전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PN:sn3.14/125.9 · 교차 검사

Sāvatthiyaṃ piṇḍāya caritvā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식사를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세존께 다가갔다;

PN:sn3.14/125.10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14/125.1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ā kho te bhikkhū bhagavantaṃ etadavocuṃ –

한쪽에 앉은 그 비구들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14/125.1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가 네 갈래 군대를 갖추고 까시로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를 치러 나섰습니다. 빠세나디 왕은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아자따삿뚜가 네 갈래 군대를 갖추고 까시로 나를 치러 나섰다고 한다.' 그러자 빠세나디 왕도 네 갈래 군대를 갖추고 까시로 맞받아 나섰습니다. 그리하여 두 왕은 싸움을 벌였습니다. 그 싸움에서 아자따삿뚜가 빠세나디를 이겼습니다. 패한 빠세나디는 자기 도읍인 사왓티로 물러났습니다."

‘‘Idha, bhante,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caturaṅginiṃ senaṃ sannayhitvā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abbhuyyāsi yena kāsi.

“세존이시여, 여기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이 네 갈래 군대를 무장시켜 까시로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을 치러 나아갔습니다.

PN:sn3.14/125.13 · 교차 검사

Assosi kho, bhante, rājā pasenadi kosalo –

세존이시여,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들었습니다 —

PN:sn3.14/125.14 · 교차 검사

‘rājā kira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caturaṅginiṃ senaṃ sannayhitvā mamaṃ abbhuyyāto yena kāsī’ti.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이 네 갈래 군대를 무장시켜 까시로 나를 치러 나아왔다고 한다.’

PN:sn3.14/125.15 · 교차 검사

Atha kho, bhante, rājā pasenadi kosalo caturaṅginiṃ senaṃ sannayhitvā rājānaṃ māgadhaṃ ajātasattuṃ vedehiputtaṃ paccuyyāsi yena kāsi.

세존이시여,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네 갈래 군대를 무장시켜 까시로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을 맞아 나아갔습니다.

PN:sn3.14/125.16 · 교차 검사

Atha kho, bhante, rājā ca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rājā ca pasenadi kosalo saṅgāmesuṃ.

세존이시여, 그때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과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싸웠습니다.

PN:sn3.14/125.17 · 교차 검사

Tasmiṃ kho pana, bhante, saṅgāme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parājesi.

세존이시여, 그런데 그 전투에서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이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을 이겼습니다.

PN:sn3.14/125.18 · 교차 검사

Parājito ca, bhante, rājā pasenadi kosalo sakameva rājadhāniṃ sāvatthiṃ paccuyyāsī’’ti.

세존이시여, 패한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자기 왕도인 사왓티로 물러갔습니다.”

PN:sn3.14/125.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는 나쁜 벗을 두고 나쁜 동무를 두고 나쁜 이들과 어울린다. 그러나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는 좋은 벗을 두고 좋은 동무를 두고 좋은 이들과 어울린다. 비구들이여, 오늘 빠세나디는 패한 채로 이 밤을 괴롭게 지낼 것이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어서…[불확실]

‘‘Rājā, bhikkhave,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pāpamitto pāpasahāyo pāpasampavaṅko;

“비구들이여,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은 나쁜 벗을 두고 나쁜 동무를 두고 나쁜 이에게 기울어 있다;

PN:sn3.14/125.20 · 교차 검사

rājā ca kho, bhikkhave, pasenadi kosalo kalyāṇamitto kalyāṇasahāyo kalyāṇasampavaṅko.

비구들이여, 그러나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좋은 벗을 두고 좋은 동무를 두고 좋은 이에게 기울어 있다.

PN:sn3.14/125.21 · 교차 검사

Ajjeva, bhikkhave, rājā pasenadi kosalo imaṃ rattiṃ dukkhaṃ seti parājito’’ti.

비구들이여, 오늘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패하여 이 밤을 괴롭게 지낼 것이다.”

PN:sn3.14/125.22 · 교차 검사

Idamavoca…pe…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스승께서는 이어서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불확실 —

PN:sn3.14/125.23 · 교차 검사

이긴 이는 원한을 낳고 진 이는 괴로이 눕네

‘‘Jayaṃ veraṃ pasavati, dukkhaṃ seti parājito;

“이긴 이는 원한을 낳고, 패한 이는 괴롭게 지낸다;

PN:sn3.14/125.24 · 교차 검사

고요한 이 편안히 눕네 이김도 짐도 버리고

Upasanto sukhaṃ seti, hitvā jayaparājaya’’nti.

고요한 이는 이김과 짐을 버리고 편안히 지낸다.”

PN:sn3.14/125.25 · 교차 검사

SN 3.15

두 번째 전쟁 경

Dutiyasaṅgāmasuttaṃ

교차 검사

5. Dutiyasaṅgāmasuttaṃ

5. 두 번째 전쟁 경

PN:sn3.15/0.3 · 교차 검사

126

그때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가 네 갈래로 이루어진 군대를 갖추었다. 그리고 까시로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를 치러 나섰다. 빠세나디는 이런 말을 들었다. "아자따삿뚜가 네 갈래 군대를 갖추고 까시로 나를 치러 나섰다고 한다." 그러자 그도 네 갈래 군대를 갖추고 까시로 맞받아 나섰다. 그리하여 두 왕은 싸움을 벌였다. 그 싸움에서는 빠세나디가 아자따삿뚜를 이겼다. 그리고 그를 산 채로 사로잡았다.

Atha kho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caturaṅginiṃ senaṃ sannayhitvā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abbhuyyāsi yena kāsi.

그때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이 네 갈래 군대를 무장시켜 까시로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을 치러 나아갔다.

PN:sn3.15/126.1 · 교차 검사

Assosi kho rājā pasenadi kosalo –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들었다 —

PN:sn3.15/126.2 · 교차 검사

‘‘rājā kira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caturaṅginiṃ senaṃ sannayhitvā mamaṃ abbhuyyāto yena kāsī’’ti.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이 네 갈래 군대를 무장시켜 까시로 나를 치러 나아왔다고 한다.”

PN:sn3.15/126.3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caturaṅginiṃ senaṃ sannayhitvā rājānaṃ māgadhaṃ ajātasattuṃ vedehiputtaṃ paccuyyāsi yena kās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네 갈래 군대를 무장시켜 까시로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을 맞아 나아갔다.

PN:sn3.15/126.4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ca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rājā ca pasenadi kosalo saṅgāmesuṃ.

그때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과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싸웠다.

PN:sn3.15/126.5 · 교차 검사

Tasmiṃ kho pana saṅgāme rājā pasenadi kosalo rājānaṃ māgadhaṃ ajātasattuṃ vedehiputtaṃ parājesi, jīvaggāhañca naṃ aggahesi.

그런데 그 전투에서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을 이겨, 그를 산 채로 사로잡았다.

PN:sn3.15/126.6 · 교차 검사

그러자 빠세나디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아자따삿뚜가 해치지도 않은 나를 해치기는 했다. 그래도 내 조카다. 코끼리 부대와 기병 부대를 모두 거두자. 전차 부대와 보병 부대도 모두 거두자. 그런 뒤에 그만은 살려서 놓아주는 것이 좋겠다." 그리하여 그는 아자따삿뚜의 코끼리 부대를 모두 거두었다. 기병 부대와 전차 부대와 보병 부대도 모두 거두었다. 그런 뒤에 그를 살려서 놓아주었다.[불확실]

Atha kho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etadahosi –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불확실]

불확실 —

PN:sn3.15/126.7 · 교차 검사

‘‘kiñcāpi kho myāyaṃ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adubbhantassa dubbhati, atha ca pana me bhāgineyyo hoti.

“이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이 해치지 않는 나를 해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는 내 조카다.

PN:sn3.15/126.8 · 교차 검사

Yaṃnūnāhaṃ rañño māgadhassa ajātasattuno vedehiputtassa sabbaṃ hatthikāyaṃ pariyādiyitvā sabbaṃ assakāyaṃ pariyādiyitvā sabbaṃ rathakāyaṃ pariyādiyitvā sabbaṃ pattikāyaṃ pariyādiyitvā jīvantameva naṃ osajjeyya’’nti.

차라리 나는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의 코끼리 부대를 모두 거두고, 말 부대를 모두 거두고, 전차 부대를 모두 거두고, 보병 부대를 모두 거둔 뒤, 그를 산 채로 놓아주면 어떨까.”

PN:sn3.15/126.9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rañño māgadhassa ajātasattuno vedehiputtassa sabbaṃ hatthikāyaṃ pariyādiyitvā sabbaṃ assakāyaṃ pariyādiyitvā sabbaṃ rathakāyaṃ pariyādiyitvā sabbaṃ pattikāyaṃ pariyādiyitvā jīvantameva naṃ osajj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의 코끼리 부대를 모두 거두고, 말 부대를 모두 거두고, 전차 부대를 모두 거두고, 보병 부대를 모두 거둔 뒤, 그를 산 채로 놓아주었다.

PN:sn3.15/126.10 · 교차 검사

그때 많은 비구들이 아침에 옷을 갖춰 입었다. 그리고 발우와 가사를 챙겨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탁발을 하고 공양을 마친 뒤 돌아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갔다. 가서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자리에 앉은 비구들이 세존께 말씀드렸다.

Atha kho sambahulā bhikkh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sāvatthiṃ piṇḍāya pavisiṃsu.

그때 여러 비구가 오전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PN:sn3.15/126.11 · 교차 검사

Sāvatthiyaṃ piṇḍāya caritvā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사왓티에서 탁발하고 식사를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세존께 다가갔다;

PN:sn3.15/126.1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15/126.1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ā kho te bhikkhū bhagavantaṃ etadavocuṃ –

한쪽에 앉은 그 비구들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15/126.1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가 네 갈래 군대를 갖추고 까시로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를 치러 나섰습니다. 빠세나디 왕은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아자따삿뚜가 네 갈래 군대를 갖추고 까시로 나를 치러 나섰다고 한다.' 그러자 빠세나디 왕도 네 갈래 군대를 갖추고 까시로 맞받아 나섰습니다. 그리하여 두 왕은 싸움을 벌였습니다. 그 싸움에서는 빠세나디가 아자따삿뚜를 이겼습니다. 그리고 그를 산 채로 사로잡았습니다. 그러자 빠세나디 왕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불확실]

‘‘Idha, bhante,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caturaṅginiṃ senaṃ sannayhitvā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abbhuyyāsi yena kāsi.

“세존이시여, 여기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이 네 갈래 군대를 무장시켜 까시로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을 치러 나아갔습니다.

PN:sn3.15/126.15 · 교차 검사

Assosi kho, bhante, rājā pasenadi kosalo –

세존이시여,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들었습니다 —

PN:sn3.15/126.16 · 교차 검사

‘rājā kira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caturaṅginiṃ senaṃ sannayhitvā mamaṃ abbhuyyāto yena kāsī’ti.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이 네 갈래 군대를 무장시켜 까시로 나를 치러 나아왔다고 한다.’

PN:sn3.15/126.17 · 교차 검사

Atha kho, bhante, rājā pasenadi kosalo caturaṅginiṃ senaṃ sannayhitvā rājānaṃ māgadhaṃ ajātasattuṃ vedehiputtaṃ paccuyyāsi yena kāsi.

세존이시여,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네 갈래 군대를 무장시켜 까시로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을 맞아 나아갔습니다.

PN:sn3.15/126.18 · 교차 검사

Atha kho, bhante, rājā ca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rājā ca pasenadi kosalo saṅgāmesuṃ.

세존이시여, 그때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과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싸웠습니다.

PN:sn3.15/126.19 · 교차 검사

Tasmiṃ kho pana, bhante, saṅgāme rājā pasenadi kosalo rājānaṃ māgadhaṃ ajātasattuṃ vedehiputtaṃ parājesi, jīvaggāhañca naṃ aggahesi.

세존이시여, 그런데 그 전투에서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을 이겨, 그를 산 채로 사로잡았습니다.

PN:sn3.15/126.20 · 교차 검사

Atha kho, bhante,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etadahosi –

세존이시여,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불확실]

불확실 —

PN:sn3.15/126.21 · 교차 검사

'이 아자따삿뚜가 해치지도 않은 나를 해치기는 했다. 그래도 내 조카다. 코끼리 부대와 기병 부대와 전차 부대와 보병 부대를 모두 거두자. 그런 뒤에 그만은 살려서 놓아주는 것이 좋겠다.' 세존이시여, 그리하여 빠세나디 왕은 아자따삿뚜의 코끼리 부대를 모두 거두었습니다. 기병 부대와 전차 부대와 보병 부대도 모두 거두었습니다. 그런 뒤에 그를 살려서 놓아주었습니다." 그러자 세존께서는 이 일의 뜻을 아시고 그때 이런 게송들을 읊으셨다.

‘kiñcāpi kho myāyaṃ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adubbhantassa dubbhati, atha ca pana me bhāgineyyo hoti.

‘이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이 해치지 않는 나를 해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는 내 조카다.

PN:sn3.15/126.22 · 교차 검사

Yaṃnūnāhaṃ rañño māgadhassa ajātasattuno vedehiputtassa sabbaṃ hatthikāyaṃ pariyādiyitvā sabbaṃ assakāyaṃ sabbaṃ rathakāyaṃ sabbaṃ pattikāyaṃ pariyādiyitvā jīvantameva naṃ osajjeyya’’’nti.

차라리 나는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의 코끼리 부대를 모두 거두고, 말 부대와 전차 부대와 보병 부대를 모두 거둔 뒤, 그를 산 채로 놓아주면 어떨까.’

PN:sn3.15/126.23 · 교차 검사

‘‘Atha kho, bhante, rājā pasenadi kosalo rañño māgadhassa ajātasattuno vedehiputtassa sabbaṃ hatthikāyaṃ pariyādiyitvā sabbaṃ assakāyaṃ pariyādiyitvā sabbaṃ rathakāyaṃ pariyādiyitvā sabbaṃ pattikāyaṃ pariyādiyitvā jīvantameva naṃ osajjī’’ti.

세존이시여,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웨데히의 아들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왕의 코끼리 부대를 모두 거두고, 말 부대를 모두 거두고, 전차 부대를 모두 거두고, 보병 부대를 모두 거둔 뒤, 그를 산 채로 놓아주었습니다.”

PN:sn3.15/126.24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ā etamatthaṃ viditvā tāyaṃ velāyaṃ imā gāthāyo abhāsi –

그때 세존께서 이 뜻을 아시고 그때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

PN:sn3.15/126.25 · 교차 검사

제 뜻대로 되는 동안 사람은 빼앗기만 하네

‘‘Vilumpateva puriso, yāvassa upakappati;

“사람은 제 뜻이 이루어지는 동안 남의 것을 빼앗는다;

PN:sn3.15/126.26 · 교차 검사

남들이 빼앗을 때면 빼앗던 자 빼앗기네

Yadā caññe vilumpanti, so vilutto viluppati.

그러나 다른 이들이 빼앗을 때가 오면, 빼앗던 그가 빼앗긴다.

PN:sn3.15/126.27 · 교차 검사

악이 아직 익지 않은 동안 미련한 자 괜찮다 여기네

‘‘Ṭhānañhi maññati bālo, yāva pāpaṃ na paccati;

“미련한 자는 악이 익지 않는 동안 그럴 만하다고 여긴다;

PN:sn3.15/126.28 · 교차 검사

그러다 악이 익으면 그제야 괴로움에 드네

Yadā ca paccati pāpaṃ, atha dukkhaṃ nigacchati.

그러나 악이 익을 때가 오면, 그때 괴로움을 겪는다.

PN:sn3.15/126.29 · 교차 검사

죽인 이는 죽일 이를 얻고 이긴 이는 이길 이를 얻네

‘‘Hantā labhati hantāraṃ, jetāraṃ labhate jayaṃ;

“죽인 자는 죽이는 자를 얻고, 이긴 자는 이김을 얻는다;

PN:sn3.15/126.30 · 교차 검사

욕한 이는 욕을 얻고 성내게 한 이 성냄을 얻네

Akkosako ca akkosaṃ, rosetārañca rosako;

욕한 자는 욕을, 성내게 한 자는 성냄을 얻는다;

PN:sn3.15/126.31 · 교차 검사

업이 이렇게 굴러가기에 빼앗던 자 빼앗기네[불확실]

Atha kammavivaṭṭena, so vilutto viluppatī’’ti.

그리하여 업이 굴러감으로써, 빼앗던 그가 빼앗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15/126.32 · 교차 검사

SN 3.16

말리까 경

Mallikāsuttaṃ

교차 검사

6. Mallikāsuttaṃ

6. 말리까 경

PN:sn3.16/0.3 · 교차 검사

127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때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갔다. 가서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16/127.1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다가갔다;

PN:sn3.16/127.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16/127.3 · 교차 검사

그때 어떤 사람이 빠세나디 왕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왕의 귀에 대고 알렸다. "대왕이시여, 말리까 왕비께서 딸을 낳으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왕은 언짢아했다. 세존께서는 왕이 언짢아하는 것을 아셨다. 그리고 그때 이런 게송들을 읊으셨다.

Atha kho aññataro puriso yena rājā pasenadi kosalo tenupasaṅkami;

그때 어떤 사람이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에게 다가갔다;

PN:sn3.16/127.4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upakaṇṇake ārocesi –

다가가서는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의 귓가에 아뢰었다 —

PN:sn3.16/127.5 · 교차 검사

‘‘mallikā, deva, devī dhītaraṃ vijātā’’ti.

“신이시여, 말리까 왕비께서 딸을 낳으셨습니다.”

PN:sn3.16/127.6 · 교차 검사

Evaṃ vutte, rājā pasenadi kosalo anattamano ahosi.

이렇게 말하자,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은 마음이 언짢았다.

PN:sn3.16/127.7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ā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anattamanataṃ viditvā tāyaṃ velāyaṃ imā gāthāyo abhāsi –

그때 세존께서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마음이 언짢은 것을 아시고 그때 이 게송들을 읊으셨다 —

PN:sn3.16/127.8 · 교차 검사

여인 중에 어떤 이는 더 나으니 사람들의 임금이여

‘‘Itthīpi hi ekacciyā, seyyā posa janādhipa;

“사람들의 주인이여, 어떤 여인은 남자보다 낫다,

PN:sn3.16/127.9 · 교차 검사

지혜롭고 계를 지녀 시부모 섬기고 지아비 받드네

Medhāvinī sīlavatī, sassudevā patibbatā.

지혜롭고 계를 지니며, 시부모를 신처럼 섬기고 남편에게 정숙하다.

PN:sn3.16/127.10 · 교차 검사

그런 이가 낳은 아들 용맹하여 세상을 다스리네

‘‘Tassā yo jāyati poso, sūro hoti disampati;

“그녀에게서 태어난 아들은 영웅이 되어 고장의 주인이 된다;

PN:sn3.16/127.11 · 교차 검사

그런 복된 이의 아들 나라마저 다스리네

Tādisā subhagiyā putto, rajjampi anusāsatī’’ti.

그런 복된 여인의 아들은 나라도 다스린다.”

PN:sn3.16/127.12 · 교차 검사

SN 3.17

불방일 경

Appamādasuttaṃ

교차 검사

7. Appamādasuttaṃ

7. 불방일 경

PN:sn3.17/0.3 · 교차 검사

128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다가와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러고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17/128.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īdi.

한쪽에 앉았다.

PN:sn3.17/128.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sn3.17/128.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두 가지 이익을 한꺼번에 거머쥐는 법이 하나 있습니까? 지금 이 삶의 이익과 다음 삶의 이익, 그 둘 말입니다."

‘‘atthi nu kho, bhante, eko dhammo yo ubho atthe samadhiggayha tiṭṭhati –

“세존이시여, 두 가지 이익을 아울러 거머쥐고 서는 한 법이 있습니까 —

PN:sn3.17/128.4 · 교차 검사

diṭṭhadhammikañceva atthaṃ samparāyikañcā’’ti?

곧 지금 여기에 속한 이익과 다음 세상에 속한 이익 말입니다?”

PN:sn3.17/128.5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런 법이 하나 있다. 지금 이 삶의 이익과 다음 삶의 이익을 한꺼번에 거머쥐는 법이다."

‘‘Atthi kho, mahārāja, eko dhammo yo ubho atthe samadhiggayha tiṭṭhati –

“대왕이여, 두 가지 이익을 아울러 거머쥐고 서는 한 법이 있다 —

PN:sn3.17/128.6 · 교차 검사

diṭṭhadhammikañceva atthaṃ samparāyikañcā’’ti.

곧 지금 여기에 속한 이익과 다음 세상에 속한 이익이다.”

PN:sn3.17/128.7 · 교차 검사

"그렇다면 세존이시여, 그 하나의 법이란 무엇입니까? 지금 이 삶의 이익과 다음 삶의 이익을 함께 거머쥔다는 그 법 말입니다."

‘‘Katamo pana, bhante, eko dhammo, yo ubho atthe samadhiggayha tiṭṭhati –

“그러면 세존이시여, 두 가지 이익을 아울러 거머쥐고 서는 그 한 법이란 무엇입니까 —

PN:sn3.17/128.8 · 교차 검사

diṭṭhadhammikañceva atthaṃ samparāyikañcā’’ti?

곧 지금 여기에 속한 이익과 다음 세상에 속한 이익 말입니다?”

PN:sn3.17/128.9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게으르지 않음이다. 그것이 바로 두 이익을 한꺼번에 거머쥐는 하나의 법이다. 지금 이 삶의 이익과 다음 삶의 이익이 그 둘이다.

‘‘Appamādo kho, mahārāja, eko dhammo, yo ubho atthe samadhiggayha tiṭṭhati –

“대왕이여, 불방일이 두 가지 이익을 아울러 거머쥐고 서는 한 법이다 —

PN:sn3.17/128.10 · 교차 검사

diṭṭhadhammikañceva atthaṃ samparāyikañcāti.

곧 지금 여기에 속한 이익과 다음 세상에 속한 이익이다.

PN:sn3.17/128.11 · 교차 검사

대왕이여, 땅 위를 걸어 다니는 짐승들의 발자국을 떠올려 보라. 그 발자국은 어떤 것이든 모두 코끼리 발자국 안에 들어간다. 그래서 코끼리 발자국을 으뜸이라고 한다. 크기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Seyyathāpi, mahārāja, yāni kānici jaṅgalānaṃ pāṇānaṃ padajātāni, sabbāni tāni hatthipade samodhānaṃ gacchanti, hatthipadaṃ tesaṃ aggamakkhāyati –

대왕이여, 마치 땅 위를 다니는 생명들의 발자국이 어떤 것이든 그 모두가 코끼리 발자국 안에 들어가고, 코끼리 발자국이 그것들 가운데 으뜸이라 일컬어지는 것과 같다 —

PN:sn3.17/128.12 · 교차 검사

yadidaṃ mahantattena;

곧 그 큼으로써 그러하다;

PN:sn3.17/128.13 · 교차 검사

게으르지 않음도 꼭 그와 같다. 그것 하나가 두 이익을 한꺼번에 거머쥔다. 지금 이 삶의 이익과 다음 삶의 이익이 그 둘이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evameva kho, mahārāja, appamādo eko dhammo, yo ubho atthe samadhiggayha tiṭṭhati –

대왕이여, 바로 그와 같이 불방일이 두 가지 이익을 아울러 거머쥐고 서는 한 법이다 —

PN:sn3.17/128.14 · 교차 검사

diṭṭhadhammikañceva atthaṃ samparāyikañcā’’ti.

곧 지금 여기에 속한 이익과 다음 세상에 속한 이익이다.”

PN:sn3.17/128.15 · 교차 검사

Idamavoca…pe…

세존께서는 이것을 말씀하셨다. 이것을 말씀하시고서 바르게 가신 분, 스승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불확실 —

PN:sn3.17/128.16 · 교차 검사

목숨과 건강 고운 모습, 하늘 세상과 높은 가문;

‘‘Āyuṃ arogiyaṃ vaṇṇaṃ, saggaṃ uccākulīnataṃ;

“수명과 병 없음과 아름다움을, 하늘 세상과 높은 가문의 태생을;

PN:sn3.17/128.17 · 교차 검사

드높은 그 즐거움들을, 잇달아 바라는 사람은.

Ratiyo patthayantena, uḷārā aparāparā.

잇달아 오는 드높은 즐거움들을 바라는 이라면.

PN:sn3.17/128.18 · 교차 검사

슬기로운 자 기리는 건, 공덕을 짓는 부지런함;

‘‘Appamādaṃ pasaṃsanti, puññakiriyāsu paṇḍitā;

슬기로운 자들은 공덕 짓는 일들에서 불방일을 칭송한다;

PN:sn3.17/128.19 · 교차 검사

부지런한 이 두 이로움, 슬기로운 자 거머쥐네.

Appamatto ubho atthe, adhiggaṇhāti paṇḍito.

불방일한 슬기로운 자는 두 가지 이익을 거머쥔다.

PN:sn3.17/128.20 · 교차 검사

지금 여기의 이로움과, 다음 생의 그 이로움도;

‘‘Diṭṭhe dhamme ca yo attho, yo cattho samparāyiko;

지금 여기에서의 이익과 다음 세상에 속한 이익, 그 둘을;

PN:sn3.17/128.21 · 교차 검사

꿰뚫어 아는 굳센 이를, 슬기로운 자라 하느니.

Atthābhisamayā dhīro, paṇḍitoti pavuccatī’’ti.

이익을 꿰뚫어 아는 굳건한 이를 슬기로운 자라 부른다.”

PN:sn3.17/128.22 · 교차 검사

SN 3.18

좋은 벗 경

Kalyāṇamittasuttaṃ

교차 검사

8. Kalyāṇamittasuttaṃ

8. 좋은 벗 경

PN:sn3.18/0.3 · 교차 검사

129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18/129.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sn3.18/129.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홀로 물러나 조용히 지내던 저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세존께서는 법을 잘 설하셨다. 다만 그 법은 좋은 벗과 좋은 동무와 좋은 동료를 둔 사람의 것이다. 나쁜 벗과 나쁜 동무와 나쁜 동료를 둔 사람의 것이 아니다.'"

‘‘idha mayhaṃ, bhante,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세존이시여, 여기 홀로 물러나 앉아 있던 제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PN:sn3.18/129.3 · 교차 검사

‘svākkhāto bhagavatā dhammo, so ca kho kalyāṇamittassa kalyāṇasahāyassa kalyāṇasampavaṅkassa, no pāpamittassa no pāpasahāyassa no pāpasampavaṅkassā’’’ti.

‘세존께서 법을 잘 설하셨다. 그러나 그 법은 좋은 벗을 가진 이, 좋은 동료를 가진 이, 좋은 무리를 가진 이의 것이지, 나쁜 벗을 가진 이, 나쁜 동료를 가진 이, 나쁜 무리를 가진 이의 것이 아니다.’”

PN:sn3.18/129.4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렇다. 참으로 그렇다. 나는 법을 잘 설했다. 그리고 그 법은 좋은 벗과 좋은 동무와 좋은 동료를 둔 사람의 것이다. 나쁜 벗과 나쁜 동무와 나쁜 동료를 둔 사람의 것이 아니다.[불확실]

‘‘Evametaṃ, mahārāja, evametaṃ, mahārāja!

“대왕이여, 그러하다, 대왕이여, 그러하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18/129.5 · 교차 검사

Svākkhāto, mahārāja, mayā dhammo.

대왕이여, 나는 법을 잘 설했다.

PN:sn3.18/129.6 · 교차 검사

So ca kho kalyāṇamittassa kalyāṇasahāyassa kalyāṇasampavaṅkassa, no pāpamittassa no pāpasahāyassa no pāpasampavaṅkassāti.

그리고 그 법은 좋은 벗을 가진 이, 좋은 동료를 가진 이, 좋은 무리를 가진 이의 것이지, 나쁜 벗을 가진 이, 나쁜 동료를 가진 이, 나쁜 무리를 가진 이의 것이 아니다.

PN:sn3.18/129.7 · 교차 검사

대왕이여, 한때 나는 사꺄족의 땅에 머물렀다. 그곳에는 나가라까라는 사꺄족의 마을이 있었다. 그때 아난다 비구가 내가 있는 곳으로 찾아왔다. 그는 나에게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더니 이렇게 말했다.

‘‘Ekamidāhaṃ, mahārāja, samayaṃ sakkesu viharāmi nagarakaṃ nāma sakyānaṃ nigamo.

대왕이여, 한때 나는 삭까 사람들 가운데, 나가라까라는 이름의 삭까 사람들 마을에 머물렀다.

PN:sn3.18/129.8 · 교차 검사

Atha kho, mahārāja, ānando bhikkhu yenāhaṃ tenupasaṅkami;

대왕이여, 그때 아난다 비구가 내가 있는 곳으로 다가왔다;

PN:sn3.18/129.9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m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와서 내게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18/129.10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mahārāja, ānando bhikkhu maṃ etadavoca –

대왕이여, 한쪽에 앉은 아난다 비구가 내게 이렇게 말했다 —

PN:sn3.18/129.11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것은 청정한 삶의 절반입니다. 좋은 벗과 좋은 동무와 좋은 동료를 두는 것 말입니다.'

‘upaḍḍhamidaṃ, bhante, brahmacariyassa –

‘세존이시여, 이것은 청정한 삶의 절반입니다 —

PN:sn3.18/129.12 · 교차 검사

yadidaṃ kalyāṇamittatā kalyāṇasahāyatā kalyāṇasampavaṅkatā’’’ti.

곧 좋은 벗을 가짐, 좋은 동료를 가짐, 좋은 무리를 가짐 말입니다.’

PN:sn3.18/129.13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 말을 듣고 나는 아난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렇지 않다, 아난다. 그렇게 말하지 마라. 이것은 청정한 삶의 절반이 아니라 그 전부다. 좋은 벗과 좋은 동무와 좋은 동료를 두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Evaṃ vuttāhaṃ, mahārāja, ānandaṃ bhikkhuṃ etadavocaṃ –

대왕이여, 이렇게 말하기에 나는 아난다 비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3.18/129.14 · 교차 검사

‘mā hevaṃ, ānanda, mā hevaṃ, ānanda!

‘그렇지 않다, 아난다여, 그렇지 않다, 아난다여!

PN:sn3.18/129.15 · 교차 검사

Sakalameva hidaṃ, ānanda, brahmacariyaṃ –

아난다여, 이것은 청정한 삶의 전부이다 —

PN:sn3.18/129.16 · 교차 검사

yadidaṃ kalyāṇamittatā kalyāṇasahāyatā kalyāṇasampavaṅkatā.

곧 좋은 벗을 가짐, 좋은 동료를 가짐, 좋은 무리를 가짐이다.

PN:sn3.18/129.17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좋은 벗과 좋은 동무와 좋은 동료를 둔 비구에게는 이런 일이 기대된다. 그는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닦고, 그 길을 거듭 익히게 되리라는 것이다.'

Kalyāṇamittassetaṃ, ānanda, bhikkhuno pāṭikaṅkhaṃ kalyāṇasahāyassa kalyāṇasampavaṅkassa ariyaṃ aṭṭhaṅgikaṃ maggaṃ bhāvessati ariyaṃ aṭṭhaṅgikaṃ maggaṃ bahulīkarissati’’’.

아난다여, 좋은 벗을 가지고 좋은 동료를 가지고 좋은 무리를 가진 비구에게는 이것이 기대된다 — 그는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닦을 것이고,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거듭 익힐 것이다.’

PN:sn3.18/129.18 · 교차 검사

'아난다여, 비구는 어떻게 좋은 벗이 되고 좋은 동무가 되고 좋은 동료가 되어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닦고 거듭 익히는가? 아난다여, 여기 비구는 바른 견해를 닦는다. 홀로 떨어짐에 기대고, 탐욕이 스러짐과 사라짐에 기대며, 놓아버림으로 무르익는 바른 견해다. 바른 뜻세움을 닦고… 바른 말을 닦고… 바른 행위를 닦고… 바른 생계를 닦고… 바른 애씀을 닦고… 바른 알아차림을 닦는다. 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바른 집중을 닦는다. 홀로 떨어짐에 기대고, 탐욕이 스러짐과 사라짐에 기대며, 놓아버림으로 무르익는 집중이다. 비구는 이렇게 좋은 벗이 되고 좋은 동무가 되고 좋은 동료가 되어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닦고 거듭 익힌다.

‘‘Kathañca, ānanda, bhikkhu kalyāṇamitto kalyāṇasahāyo kalyāṇasampavaṅko ariyaṃ aṭṭhaṅgikaṃ maggaṃ bhāveti, ariyaṃ aṭṭhaṅgikaṃ maggaṃ bahulīkaroti?

‘그러면 아난다여, 어떻게 비구가 좋은 벗을 가지고 좋은 동료를 가지고 좋은 무리를 가지고서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닦고,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거듭 익히는가?

PN:sn3.18/129.19 · 교차 검사

Idhānanda, bhikkhu sammādiṭṭhiṃ bhāveti vivekanissitaṃ virāganissitaṃ nirodhanissitaṃ vossaggapariṇāmiṃ, sammāsaṅkappaṃ bhāveti…pe… sammāvācaṃ bhāveti…pe… sammākammantaṃ bhāveti…pe… sammāājīvaṃ bhāveti…pe… sammāvāyāmaṃ bhāveti…pe… sammāsatiṃ bhāveti…pe… sammāsamādhiṃ bhāveti vivekanissitaṃ virāganissitaṃ nirodhanissitaṃ vossaggapariṇāmiṃ.

아난다여, 여기 비구는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이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견해를 닦고,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이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사유를 닦고,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이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말을 닦고,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이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행위를 닦고,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이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생계를 닦고,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이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노력을 닦고,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이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마음챙김을 닦고, 멀리 여읨에 의지하고 탐욕이 사라짐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며 놓아버림으로 기우는 바른 삼매를 닦는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3.18:129.20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3.18/129.20 · 교차 검사

Evaṃ kho, ānanda, bhikkhu kalyāṇamitto kalyāṇasahāyo kalyāṇasampavaṅko ariyaṃ aṭṭhaṅgikaṃ maggaṃ bhāveti, ariyaṃ aṭṭhaṅgikaṃ maggaṃ bahulīkaroti.

아난다여, 이렇게 비구가 좋은 벗을 가지고 좋은 동료를 가지고 좋은 무리를 가지고서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닦고,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거듭 익힌다.

PN:sn3.18/129.21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청정한 삶이 어째서 그 전부인지는 이런 방식으로도 알 수 있다. 좋은 벗과 좋은 동무와 좋은 동료를 두는 것 말이다.'

Tadamināpetaṃ, ānanda, pariyāyena veditabbaṃ yathā sakalamevidaṃ brahmacariyaṃ –

아난다여, 이 방식으로도 이것이 청정한 삶의 전부임을 알아야 한다 —

PN:sn3.18/129.22 · 교차 검사

yadidaṃ kalyāṇamittatā kalyāṇasahāyatā kalyāṇasampavaṅkatā’’ti.

곧 좋은 벗을 가짐, 좋은 동료를 가짐, 좋은 무리를 가짐이다.’

PN:sn3.18/129.23 · 교차 검사

'아난다여, 좋은 벗인 나에게 기대어 중생들은 풀려난다. 태어나기 마련인 이들이 태어남에서 풀려난다. 늙기 마련인 이들이 늙음에서, 병들기 마련인 이들이 병에서, 죽기 마련인 이들이 죽음에서 풀려난다. 슬픔과 비탄과 괴로움과 시름과 절망을 겪기 마련인 이들도 그 모두에서 풀려난다. 청정한 삶이 어째서 그 전부인지는 이런 방식으로 알아야 한다. 좋은 벗과 좋은 동무와 좋은 동료를 두는 것 말이다.'

‘‘Mamañhi, ānanda, kalyāṇamittaṃ āgamma jātidhammā sattā jātiyā parimuccanti, jarādhammā sattā jarāya parimuccanti, byādhidhammā sattā byādhito parimuccanti, maraṇadhammā sattā maraṇena parimuccanti,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adhammā sattā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ehi parimuccanti.

‘아난다여, 참으로 나라는 좋은 벗을 의지하여, 태어남을 겪는 중생들이 태어남에서 벗어나고, 늙음을 겪는 중생들이 늙음에서 벗어나고, 병듦을 겪는 중생들이 병듦에서 벗어나고, 죽음을 겪는 중생들이 죽음에서 벗어나고, 슬픔·비탄·괴로움·근심·번민을 겪는 중생들이 슬픔·비탄·괴로움·근심·번민에서 벗어난다.

PN:sn3.18/129.24 · 교차 검사

Iminā kho etaṃ, ānanda, pariyāyena veditabbaṃ yathā sakalamevidaṃ brahmacariyaṃ –

아난다여, 이 방식으로 이것이 청정한 삶의 전부임을 알아야 한다 —

PN:sn3.18/129.25 · 교차 검사

yadidaṃ kalyāṇamittatā kalyāṇasahāyatā kalyāṇasampavaṅkatā’’ti.

곧 좋은 벗을 가짐, 좋은 동료를 가짐, 좋은 무리를 가짐이다.’

PN:sn3.18/129.26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러니 그대는 이렇게 익혀야 한다. '나는 좋은 벗이 되고 좋은 동무가 되고 좋은 동료가 되리라.' 그대는 이렇게 익혀야 한다.

‘‘Tasmātiha te, mahārāja,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대왕이여, 그대는 이렇게 닦아야 한다 —

PN:sn3.18/129.27 · 교차 검사

‘kalyāṇamitto bhavissāmi kalyāṇasahāyo kalyāṇasampavaṅko’ti.

‘나는 좋은 벗을 가진 이가 되고, 좋은 동료를 가진 이, 좋은 무리를 가진 이가 되리라.’

PN:sn3.18/129.28 · 교차 검사

Evañhi te, mahārāja, sikkhitabbaṃ.

대왕이여, 그대는 참으로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3.18/129.29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렇게 좋은 벗이 되고 좋은 동무가 되고 좋은 동료가 된 그대는 한 가지 법에 기대어 지내야 한다. 이로운 법들 안에서 게으르지 않음이다.

‘‘Kalyāṇamittassa te, mahārāja, kalyāṇasahāyassa kalyāṇasampavaṅkassa ayaṃ eko dhammo upanissāya vihātabbo –

대왕이여, 좋은 벗을 가지고 좋은 동료를 가지고 좋은 무리를 가진 그대는 이 한 법에 의지하여 지내야 한다 —

PN:sn3.18/129.30 · 교차 검사

appamādo kusalesu dhammesu.

유익한 법들에서의 불방일이다.

PN:sn3.18/129.31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대가 게으르지 않음에 기대어 게으르지 않게 지낸다고 하자. 그러면 그대를 따르는 후궁의 여인들도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왕께서는 게으르지 않음에 기대어 게으르지 않게 지내신다.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지내자.'

‘‘Appamattassa te, mahārāja, viharato appamādaṃ upanissāya, itthāgārassa anuyantassa evaṃ bhavissati –

대왕이여, 그대가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면, 따르는 후궁에게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

PN:sn3.18/129.32 · 교차 검사

‘rājā kho appamatto viharati, appamādaṃ upanissāya.

‘왕께서는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신다.

PN:sn3.18/129.33 · 교차 검사

Handa, mayampi appamattā viharāma, appamādaṃ upanissāyā’’’ti.

자, 우리도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자.’

PN:sn3.18/129.34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대가 그렇게 지내면 그대를 따르는 왕족들도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왕께서는 게으르지 않음에 기대어 게으르지 않게 지내신다.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지내자.'

‘‘Appamattassa te, mahārāja, viharato appamādaṃ upanissāya, khattiyānampi anuyantānaṃ evaṃ bhavissati –

대왕이여, 그대가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면, 따르는 왕족들에게도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

PN:sn3.18/129.35 · 교차 검사

‘rājā kho appamatto viharati appamādaṃ upanissāya.

‘왕께서는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신다.

PN:sn3.18/129.36 · 교차 검사

Handa, mayampi appamattā viharāma, appamādaṃ upanissāyā’’’ti.

자, 우리도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자.’

PN:sn3.18/129.37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대가 그렇게 지내면 군대도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왕께서는 게으르지 않음에 기대어 게으르지 않게 지내신다.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지내자.'

‘‘Appamattassa te, mahārāja, viharato appamādaṃ upanissāya, balakāyassapi evaṃ bhavissati –

대왕이여, 그대가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면, 군대에게도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

PN:sn3.18/129.38 · 교차 검사

‘rājā kho appamatto viharati appamādaṃ upanissāya.

‘왕께서는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신다.

PN:sn3.18/129.39 · 교차 검사

Handa, mayampi appamattā viharāma, appamādaṃ upanissāyā’’’ti.

자, 우리도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자.’

PN:sn3.18/129.40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대가 그렇게 지내면 성읍과 시골의 백성들도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왕께서는 게으르지 않음에 기대어 게으르지 않게 지내신다.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지내자.'

‘‘Appamattassa te, mahārāja, viharato appamādaṃ upanissāya, negamajānapadassapi evaṃ bhavissati –

대왕이여, 그대가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면, 성읍과 시골의 사람들에게도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

PN:sn3.18/129.41 · 교차 검사

‘rājā kho appamatto viharati, appamādaṃ upanissāya.

‘왕께서는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신다.

PN:sn3.18/129.42 · 교차 검사

Handa, mayampi appamattā viharāma, appamādaṃ upanissāyā’’’ti?

자, 우리도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자.’

PN:sn3.18/129.43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대가 게으르지 않음에 기대어 게으르지 않게 지내면 그대 자신이 지켜지고 보호될 것이다. 후궁도 지켜지고 보호될 것이다. 창고와 곳간까지도 그렇게 지켜지고 보호될 것이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Appamattassa te, mahārāja, viharato appamādaṃ upanissāya, attāpi gutto rakkhito bhavissati –

대왕이여, 그대가 불방일에 의지하여 방일하지 않고 지내면, 그대 자신도 지켜지고 보호될 것이다 —

PN:sn3.18/129.44 · 교차 검사

itthāgārampi guttaṃ rakkhitaṃ bhavissati, kosakoṭṭhāgārampi guttaṃ rakkhitaṃ bhavissatī’’ti.

후궁도 지켜지고 보호될 것이고, 창고와 곳간도 지켜지고 보호될 것이다.”

PN:sn3.18/129.45 · 교차 검사

Idamavoca…pe…

세존께서는 이것을 말씀하셨다. 이것을 말씀하시고서 바르게 가신 분, 스승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불확실 —

PN:sn3.18/129.46 · 교차 검사

드높은 그 재물들일랑, 잇달아 바라는 사람은;

‘‘Bhoge patthayamānena, uḷāre aparāpare;

“잇달아 오는 드높은 재물을 바라는 이라면;

PN:sn3.18/129.47 · 교차 검사

슬기로운 자 기리는 건, 공덕을 짓는 부지런함.

Appamādaṃ pasaṃsanti, puññakiriyāsu paṇḍitā.

슬기로운 자들은 공덕 짓는 일들에서 불방일을 칭송한다.

PN:sn3.18/129.48 · 교차 검사

부지런한 이 두 이로움, 슬기로운 자 거머쥐네;

‘‘Appamatto ubho atthe, adhiggaṇhāti paṇḍito;

불방일한 슬기로운 자는 두 가지 이익을 거머쥔다;

PN:sn3.18/129.49 · 교차 검사

지금 여기의 이로움과, 다음 생의 그 이로움도;

Diṭṭhe dhamme ca yo attho, yo cattho samparāyiko;

지금 여기에서의 이익과 다음 세상에 속한 이익, 그 둘을;

PN:sn3.18/129.50 · 교차 검사

꿰뚫어 아는 굳센 이를, 슬기로운 자라 하느니.

Atthābhisamayā dhīro, paṇḍitoti pavuccatī’’ti.

이익을 꿰뚫어 아는 굳건한 이를 슬기로운 자라 부른다.”

PN:sn3.18/129.51 · 교차 검사

SN 3.19

첫째 아들 없는 이 경

Paṭhamaaputtakasuttaṃ

교차 검사

9. Paṭhamaaputtakasuttaṃ

9. 첫째 아들 없는 이 경

PN:sn3.19/0.3 · 교차 검사

130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무렵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한낮에 세존을 찾아뵈었다. 왕은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세존께서 그에게 이렇게 물으셨다. "대왕이여, 이 한낮에 어디에서 오는 길인가?"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19/130.1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divā divassa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한낮에 세존께 다가갔다.

PN:sn3.19/130.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19/130.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sn3.19/130.4 · 교차 검사

‘‘handa, kuto nu tvaṃ, mahārāja, āgacchasi divā divassā’’ti?

“자, 대왕이여, 그대는 한낮에 어디서 오는 길인가?”

PN:sn3.19/130.5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곳 사왓티에서 큰 부자 장자가 죽었습니다. 그에게는 재산을 물려받을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재산을 왕궁으로 옮겨 놓고 오는 길입니다. 금만 해도 팔백만이었습니다. 은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불확실]

‘‘Idha, bhante, sāvatthiyaṃ seṭṭhi gahapati kālaṅkato.

“세존이시여, 여기 사왓티에서 큰 재산가인 장자가 죽었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19/130.6 · 교차 검사

Tamahaṃ aputtakaṃ sāpateyyaṃ rājantepuraṃ atiharitvā āgacchāmi.

저는 자식 없는 그의 재산을 왕궁으로 옮겨 놓고 오는 길입니다.

PN:sn3.19/130.7 · 교차 검사

Asīti, bhante, satasahassāni hiraññasseva, ko pana vādo rūpiyassa!

세존이시여, 금만 해도 십만이 여든이었습니다. 은이야 말할 것이 있겠습니까!

PN:sn3.19/130.8 · 교차 검사

그런데 세존이시여, 그 장자가 사는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먹는 것은 싸라기밥이었습니다. 곁들이는 것이라고는 시큼한 죽 한 가지뿐이었습니다. 옷은 삼베로 지은 것을 걸쳤는데, 세 조각을 이어 붙인 물건이었습니다. 타고 다니는 것은 다 낡아 삐걱거리는 작은 수레였습니다. 우산이라고 받쳐 들게 한 것도 나뭇잎을 엮어 만든 것이었습니다."[불확실]

Tassa kho pana, bhante, seṭṭhissa gahapatissa evarūpo bhattabhogo ahosi –

그런데 세존이시여, 그 장자의 음식 씀씀이는 이러했습니다[불확실]

불확실 —

PN:sn3.19/130.9 · 교차 검사

kaṇājakaṃ bhuñjati bilaṅgadutiyaṃ.

겨 섞인 싸라기밥을 먹되 곁들이는 것은 신 죽이었습니다.

PN:sn3.19/130.10 · 교차 검사

Evarūpo vatthabhogo ahosi –

옷 씀씀이는 이러했습니다 —

PN:sn3.19/130.11 · 교차 검사

sāṇaṃ dhāreti tipakkhavasanaṃ.

삼베로 지은, 세 조각을 이어 붙인 옷을 걸쳤습니다.

PN:sn3.19/130.12 · 교차 검사

Evarūpo yānabhogo ahosi –

수레 씀씀이는 이러했습니다 —

PN:sn3.19/130.13 · 교차 검사

jajjararathakena yāti paṇṇachattakena dhāriyamānenā’’ti.

낡아 삐걱거리는 작은 수레를 타고, 나뭇잎으로 만든 일산을 받쳐 들게 하고서 다녔습니다.”

PN:sn3.19/130.14 · 교차 검사

"그렇다, 대왕이여. 참으로 그렇다. 참되지 못한 사람은 큰 재산을 얻어도 그것으로 자기를 즐겁게 하지 못한다. 부모도, 아내와 자식도, 하인과 일꾼도, 벗과 동료도 마찬가지다. 어느 쪽도 즐겁게 하지 못하고 흡족하게 하지도 못한다. 사문과 바라문에게 베풀지도 않는다. 그런 보시라야 사람을 높은 곳으로 이끌고 하늘로 데려간다. 즐거운 열매를 맺어 천상으로 이어지는 것이 그 보시다. 재산이 그렇게 쓰이지 못하면 왕들이 가져가거나 도둑이 가져간다. 불이 태워 버리기도 하고 물이 쓸어 가기도 한다. 정 없는 상속자들이 차지해 버리기도 한다. 대왕이여, 이렇게 그의 재산은 제대로 쓰이지 못한 채 바닥나 없어질 뿐이다. 쓰여야 할 곳으로는 끝내 가지 못한다.[불확실]

‘‘Evametaṃ, mahārāja, evametaṃ, mahārāja!

“그렇다, 대왕이여. 그렇다, 대왕이여!

PN:sn3.19/130.15 · 교차 검사

Asappuriso kho, mahārāja, uḷāre bhoge labhitvā nevattānaṃ sukheti pīṇeti, na mātāpitaro sukheti pīṇeti, na puttadāraṃ sukheti pīṇeti, na dāsakammakaraporise sukheti pīṇeti, na mittāmacce sukheti pīṇeti, na samaṇabrāhmaṇesu uddhaggikaṃ dakkhiṇaṃ patiṭṭhāpeti sovaggikaṃ sukhavipākaṃ saggasaṃvattanikaṃ.

대왕이여, 좋지 못한 사람은 큰 재물을 얻고도 스스로를 즐겁게 하지도 흡족하게 하지도 않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즐겁게 하지도 흡족하게 하지도 않고, 아내와 자식을 즐겁게 하지도 흡족하게 하지도 않고, 하인과 일꾼과 부리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도 흡족하게 하지도 않고, 벗과 동료를 즐겁게 하지도 흡족하게 하지도 않고, 사문과 바라문들에게 위로 이끌고 하늘에 알맞으며 즐거운 과보를 가져오고 천상으로 이끄는 보시를 베풀지도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19/130.16 · 교차 검사

Tassa te bhoge evaṃ sammā aparibhuñjiyamāne rājāno vā haranti corā vā haranti aggi vā ḍahati udakaṃ vā vahati appiyā vā dāyādā haranti.

그의 그 재물이 이렇게 바르게 쓰이지 않으면, 왕들이 가져가거나 도둑들이 가져가거나 불이 태우거나 물이 쓸어 가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상속자들이 가져간다.

PN:sn3.19/130.17 · 교차 검사

Evaṃsa te, mahārāja, bhogā sammā aparibhuñjiyamānā parikkhayaṃ gacchanti, no paribhogaṃ.

대왕이여, 이와 같이 그의 재물은 바르게 쓰이지 않아 다 없어짐으로 갈 뿐, 쓰임으로 가지 않는다.

PN:sn3.19/130.18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 연못이 하나 있다고 하자. 물은 맑고 시원하고 달고 깨끗하다. 기슭도 좋고 보기에도 아름답다. 그러나 아무도 그 물을 길어 가지 않는다. 마시지도 않고 몸을 씻지도 않는다. 쓸 데에 쓰는 사람도 없다. 그렇게 되면 그 물은 제대로 쓰이지 못한 채 말라 없어질 뿐이다. 쓰여야 할 곳으로는 가지 못한다.

‘‘Seyyathāpi, mahārāja, amanussaṭṭhāne pokkharaṇī acchodakā sītodakā sātodakā setodakā supatitthā ramaṇīyā.

“대왕이여, 예컨대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 못이 있어, 물이 맑고 차갑고 달고 깨끗하며 기슭이 좋고 보기에 즐겁다고 하자.

PN:sn3.19/130.19 · 교차 검사

Taṃ jano neva hareyya na piveyya na nahāyeyya na yathāpaccayaṃ vā kareyya.

그런데 사람들이 그 물을 길어 가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몸을 씻지도 않고 쓰고 싶은 대로 쓰지도 않는다.

PN:sn3.19/130.20 · 교차 검사

Evañhi taṃ, mahārāja, udakaṃ sammā aparibhuñjiyamānaṃ parikkhayaṃ gaccheyya, no paribhogaṃ.

대왕이여, 그렇게 그 물은 바르게 쓰이지 않아 다 없어짐으로 갈 뿐, 쓰임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PN:sn3.19/130.21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참되지 못한 사람도 꼭 이와 같다. 큰 재산을 얻어도 그것으로 자기를 즐겁게 하지 못한다. 부모도, 아내와 자식도, 하인과 일꾼도, 벗과 동료도 마찬가지다. 어느 쪽도 즐겁게 하지 못하고 흡족하게 하지도 못한다. 사문과 바라문에게 베풀지도 않는다. 사람을 높은 곳으로 이끌고 하늘로 데려가는 보시, 즐거운 열매를 맺어 천상으로 이어지는 보시를 하지 않는 것이다. 재산이 그렇게 쓰이지 못하면 왕들이 가져가거나 도둑이 가져간다. 불이 태워 버리기도 하고 물이 쓸어 가기도 한다. 정 없는 상속자들이 차지해 버리기도 한다. 대왕이여, 이렇게 그의 재산은 제대로 쓰이지 못한 채 바닥나 없어질 뿐이다. 쓰여야 할 곳으로는 끝내 가지 못한다.

Evameva kho, mahārāja, asappuriso uḷāre bhoge labhitvā nevattānaṃ sukheti pīṇeti, na mātāpitaro sukheti pīṇeti, na puttadāraṃ sukheti pīṇeti, na dāsakammakaraporise sukheti pīṇeti, na mittāmacce sukheti pīṇeti, na samaṇabrāhmaṇesu uddhaggikaṃ dakkhiṇaṃ patiṭṭhāpeti sovaggikaṃ sukhavipākaṃ saggasaṃvattanikaṃ.

이와 꼭 같이 대왕이여, 좋지 못한 사람은 큰 재물을 얻고도 스스로를 즐겁게 하지도 흡족하게 하지도 않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즐겁게 하지도 흡족하게 하지도 않고, 아내와 자식을 즐겁게 하지도 흡족하게 하지도 않고, 하인과 일꾼과 부리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지도 흡족하게 하지도 않고, 벗과 동료를 즐겁게 하지도 흡족하게 하지도 않고, 사문과 바라문들에게 위로 이끌고 하늘에 알맞으며 즐거운 과보를 가져오고 천상으로 이끄는 보시를 베풀지도 않는다.

PN:sn3.19/130.22 · 교차 검사

Tassa te bhoge evaṃ sammā aparibhuñjiyamāne rājāno vā haranti corā vā haranti aggi vā ḍahati udakaṃ vā vahati appiyā vā dāyādā haranti.

그의 그 재물이 이렇게 바르게 쓰이지 않으면, 왕들이 가져가거나 도둑들이 가져가거나 불이 태우거나 물이 쓸어 가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상속자들이 가져간다.

PN:sn3.19/130.23 · 교차 검사

Evaṃsa te, mahārāja, bhogā sammā aparibhuñjiyamānā parikkhayaṃ gacchanti, no paribhogaṃ.

대왕이여, 이와 같이 그의 재물은 바르게 쓰이지 않아 다 없어짐으로 갈 뿐, 쓰임으로 가지 않는다.

PN:sn3.19/130.24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참된 사람은 다르다. 큰 재산을 얻으면 그것으로 자기를 즐겁게 하고 흡족하게 한다. 부모도, 아내와 자식도, 하인과 일꾼도, 벗과 동료도 그렇게 한다. 사문과 바라문에게도 베푼다. 사람을 높은 곳으로 이끌고 하늘로 데려가는 보시다. 즐거운 열매를 맺어 천상으로 이어지는 보시다. 재산이 그렇게 쓰이면 왕들도 가져가지 못하고 도둑도 손대지 못한다. 불도 태우지 못하고 물도 쓸어 가지 못한다. 정 없는 상속자들도 차지하지 못한다. 대왕이여, 이렇게 그의 재산은 쓰여야 할 곳으로 간다. 바닥나 없어지는 일이 없다.

‘‘Sappuriso ca kho, mahārāja, uḷāre bhoge labhitvā attānaṃ sukheti pīṇeti, mātāpitaro sukheti pīṇeti, puttadāraṃ sukheti pīṇeti, dāsakammakaraporise sukheti pīṇeti, mittāmacce sukheti pīṇeti, samaṇabrāhmaṇesu uddhaggikaṃ dakkhiṇaṃ patiṭṭhāpeti sovaggikaṃ sukhavipākaṃ saggasaṃvattanikaṃ.

“그러나 대왕이여, 참된 사람은 큰 재물을 얻으면 스스로를 즐겁게 하고 흡족하게 하며, 어머니와 아버지를 즐겁게 하고 흡족하게 하며, 아내와 자식을 즐겁게 하고 흡족하게 하며, 하인과 일꾼과 부리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흡족하게 하며, 벗과 동료를 즐겁게 하고 흡족하게 하며, 사문과 바라문들에게 위로 이끌고 하늘에 알맞으며 즐거운 과보를 가져오고 천상으로 이끄는 보시를 베푼다.

PN:sn3.19/130.25 · 교차 검사

Tassa te bhoge evaṃ sammā paribhuñjiyamāne neva rājāno haranti, na corā haranti, na aggi ḍahati, na udakaṃ vahati, na appiyā dāyādā haranti.

그의 그 재물이 이렇게 바르게 쓰이면, 왕들도 가져가지 못하고, 도둑들도 가져가지 못하고, 불도 태우지 못하고, 물도 쓸어 가지 못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상속자들도 가져가지 못한다.

PN:sn3.19/130.26 · 교차 검사

Evaṃsa te, mahārāja, bhogā sammā paribhuñjiyamānā paribhogaṃ gacchanti, no parikkhayaṃ.

대왕이여, 이와 같이 그의 재물은 바르게 쓰여 쓰임으로 갈 뿐, 다 없어짐으로 가지 않는다.

PN:sn3.19/130.27 · 교차 검사

대왕이여, 마을이나 성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연못이 하나 있다고 하자. 물은 맑고 시원하고 달고 깨끗하다. 기슭도 좋고 보기에도 아름답다. 사람들이 그 물을 길어 가고 마시기도 한다. 몸을 씻기도 하고 쓸 데에 쓰기도 한다. 그렇게 되면 그 물은 쓰여야 할 곳으로 간다. 말라 없어지는 일이 없다.

‘‘Seyyathāpi, mahārāja, gāmassa vā nigamassa vā avidūre pokkharaṇī acchodakā sītodakā sātodakā setodakā supatitthā ramaṇīyā.

“대왕이여, 예컨대 마을이나 성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못이 있어, 물이 맑고 차갑고 달고 깨끗하며 기슭이 좋고 보기에 즐겁다고 하자.

PN:sn3.19/130.28 · 교차 검사

Tañca udakaṃ jano hareyyapi piveyyapi nahāyeyyapi yathāpaccayampi kareyya.

그리고 사람들이 그 물을 길어 가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고 몸을 씻기도 하고 쓰고 싶은 대로 쓰기도 한다.

PN:sn3.19/130.29 · 교차 검사

Evañhi taṃ, mahārāja, udakaṃ sammā paribhuñjiyamānaṃ paribhogaṃ gaccheyya, no parikkhayaṃ.

대왕이여, 그렇게 그 물은 바르게 쓰여 쓰임으로 갈 뿐, 다 없어짐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PN:sn3.19/130.30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참된 사람도 꼭 이와 같다. 큰 재산을 얻으면 그것으로 자기를 즐겁게 하고 흡족하게 한다. 부모도, 아내와 자식도, 하인과 일꾼도, 벗과 동료도 그렇게 한다. 사문과 바라문에게도 베푼다. 사람을 높은 곳으로 이끌고 하늘로 데려가며, 즐거운 열매를 맺어 천상으로 이어지는 보시다. 재산이 그렇게 쓰이면 왕들도 가져가지 못하고 도둑도 손대지 못한다. 불도 태우지 못하고 물도 쓸어 가지 못한다. 정 없는 상속자들도 차지하지 못한다. 대왕이여, 이렇게 그의 재산은 쓰여야 할 곳으로 간다. 바닥나 없어지는 일이 없다."

Evameva kho, mahārāja, sappuriso uḷāre bhoge labhitvā attānaṃ sukheti pīṇeti, mātāpitaro sukheti pīṇeti, puttadāraṃ sukheti pīṇeti, dāsakammakaraporise sukheti pīṇeti, mittāmacce sukheti pīṇeti, samaṇabrāhmaṇesu uddhaggikaṃ dakkhiṇaṃ patiṭṭhāpeti sovaggikaṃ sukhavipākaṃ saggasaṃvattanikaṃ.

이와 꼭 같이 대왕이여, 참된 사람은 큰 재물을 얻으면 스스로를 즐겁게 하고 흡족하게 하며, 어머니와 아버지를 즐겁게 하고 흡족하게 하며, 아내와 자식을 즐겁게 하고 흡족하게 하며, 하인과 일꾼과 부리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흡족하게 하며, 벗과 동료를 즐겁게 하고 흡족하게 하며, 사문과 바라문들에게 위로 이끌고 하늘에 알맞으며 즐거운 과보를 가져오고 천상으로 이끄는 보시를 베푼다.

PN:sn3.19/130.31 · 교차 검사

Tassa te bhoge evaṃ sammā paribhuñjiyamāne neva rājāno haranti, na corā haranti, na aggi ḍahati, na udakaṃ vahati, na appiyā dāyādā haranti.

그의 그 재물이 이렇게 바르게 쓰이면, 왕들도 가져가지 못하고, 도둑들도 가져가지 못하고, 불도 태우지 못하고, 물도 쓸어 가지 못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상속자들도 가져가지 못한다.

PN:sn3.19/130.32 · 교차 검사

Evaṃsa te, mahārāja, bhogā sammā paribhuñjiyamānā paribhogaṃ gacchanti, no parikkhaya’’nti.

대왕이여, 이와 같이 그의 재물은 바르게 쓰여 쓰임으로 갈 뿐, 다 없어짐으로 가지 않는다.”

PN:sn3.19/130.33 · 교차 검사

사람 없는 곳의 차디찬 물처럼

‘‘Amanussaṭṭhāne udakaṃva sītaṃ,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의 차가운 물처럼,

PN:sn3.19/130.34 · 교차 검사

마시는 이 없어 절로 말라가네

Tadapeyyamānaṃ parisosameti;

아무도 마시지 않는 그 물은 말라 버린다.

PN:sn3.19/130.35 · 교차 검사

그처럼 못난 이는 재물 얻고도

Evaṃ dhanaṃ kāpuriso labhitvā,

그처럼 못난 사람은 재물을 얻고도,

PN:sn3.19/130.36 · 교차 검사

제가 쓰지 않고 남 주지도 않네

Nevattanā bhuñjati no dadāti.

스스로 쓰지도 않고 남에게 주지도 않는다.

PN:sn3.19/130.37 · 교차 검사

슬기롭고 밝은 이 재물 얻으면

Dhīro ca viññū adhigamma bhoge,

그러나 굳건하고 슬기로운 이는 재물을 얻으면,

PN:sn3.19/130.38 · 교차 검사

제가 누리면서 할 일도 다 하네

So bhuñjati kiccakaro ca hoti;

그것을 쓰고 해야 할 일도 한다.

PN:sn3.19/130.39 · 교차 검사

황소처럼 일가붙이 거두고서

So ñātisaṅghaṃ nisabho bharitvā,

그는 황소처럼 앞장서 친족의 무리를 거두고,

PN:sn3.19/130.40 · 교차 검사

나무람 없이 하늘 자리 오르네

Anindito saggamupeti ṭhāna’’nti.

허물 없이 천상의 자리에 이른다.”

PN:sn3.19/130.41 · 교차 검사

SN 3.20

둘째 아들 없는 이 경

Dutiyaaputtakasuttaṃ

교차 검사

10. Dutiyaaputtakasuttaṃ

10. 둘째 아들 없는 이 경

PN:sn3.20/0.3 · 교차 검사

131

그 무렵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한낮에 세존을 찾아뵈었다. 왕이 한쪽에 앉자 세존께서 이렇게 물으셨다. "대왕이여, 이 한낮에 어디에서 오는 길인가?"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divā divassa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가 한낮에 세존께 다가갔다.

PN:sn3.20/131.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ekamantaṃ nisinnaṃ kho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bhagavā etadavoca –

다가가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sn3.20/131.2 · 교차 검사

‘‘handa, kuto nu tvaṃ, mahārāja, āgacchasi divā divassā’’ti?

“자, 대왕이여, 그대는 한낮에 어디서 오는 길인가?”

PN:sn3.20/131.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곳 사왓티에서 큰 부자 장자가 죽었습니다. 그에게는 재산을 물려받을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재산을 왕궁으로 옮겨 놓고 오는 길입니다. 금만 해도 천만이었습니다. 은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불확실]

‘‘Idha, bhante, sāvatthiyaṃ seṭṭhi gahapati kālaṅkato.

“세존이시여, 여기 사왓티에서 큰 재산가인 장자가 죽었습니다.

PN:sn3.20/131.4 · 교차 검사

Tamahaṃ aputtakaṃ sāpateyyaṃ rājantepuraṃ atiharitvā āgacchāmi.

저는 자식 없는 그의 재산을 왕궁으로 옮겨 놓고 오는 길입니다.

PN:sn3.20/131.5 · 교차 검사

Sataṃ, bhante, satasahassāni hiraññasseva, ko pana vādo rūpiyassa!

세존이시여, 금만 해도 십만이 백이었습니다. 은이야 말할 것이 있겠습니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0/131.6 · 교차 검사

그런데 세존이시여, 그 장자가 사는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먹는 것은 싸라기밥이었습니다. 곁들이는 것이라고는 시큼한 죽 한 가지뿐이었습니다. 옷은 삼베로 지은 것을 걸쳤는데, 세 조각을 이어 붙인 물건이었습니다. 타고 다니는 것은 다 낡아 삐걱거리는 작은 수레였습니다. 우산이라고 받쳐 들게 한 것도 나뭇잎을 엮어 만든 것이었습니다."

Tassa kho pana, bhante, seṭṭhissa gahapatissa evarūpo bhattabhogo ahosi –

그런데 세존이시여, 그 장자의 음식 씀씀이는 이러했습니다 —

PN:sn3.20/131.7 · 교차 검사

kaṇājakaṃ bhuñjati bilaṅgadutiyaṃ.

겨 섞인 싸라기밥을 먹되 곁들이는 것은 신 죽이었습니다.

PN:sn3.20/131.8 · 교차 검사

Evarūpo vatthabhogo ahosi –

옷 씀씀이는 이러했습니다 —

PN:sn3.20/131.9 · 교차 검사

sāṇaṃ dhāreti tipakkhavasanaṃ.

삼베로 지은, 세 조각을 이어 붙인 옷을 걸쳤습니다.

PN:sn3.20/131.10 · 교차 검사

Evarūpo yānabhogo ahosi –

수레 씀씀이는 이러했습니다 —

PN:sn3.20/131.11 · 교차 검사

jajjararathakena yāti paṇṇachattakena dhāriyamānenā’’ti.

낡아 삐걱거리는 작은 수레를 타고, 나뭇잎으로 만든 일산을 받쳐 들게 하고서 다녔습니다.”

PN:sn3.20/131.12 · 교차 검사

"그렇다, 대왕이여. 참으로 그렇다. 옛날에 그 장자는 딱가라시키라는 홀로 깨달은 분에게 밥을 지어 올린 적이 있다. 그는 '저 사문에게 밥을 드려라' 하고 일러 놓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가 버렸다. 그러고는 뒤늦게 아까워하며 후회했다. '저 밥은 차라리 하인이나 일꾼이 먹는 편이 나았을 텐데.' 게다가 그는 재산을 차지하려고 형의 외아들을 죽였다.[불확실]

‘‘Evametaṃ, mahārāja, evametaṃ, mahārāja!

“그렇다, 대왕이여. 그렇다, 대왕이여!

PN:sn3.20/131.13 · 교차 검사

Bhūtapubbaṃ so, mahārāja, seṭṭhi gahapati taggarasikhiṃ nāma paccekasambuddhaṃ piṇḍapātena paṭipādesi.

대왕이여, 옛날에 그 장자는 딱가라시키라는 홀로 깨달은 분께 탁발 음식을 올렸다.

PN:sn3.20/131.14 · 교차 검사

‘Detha samaṇassa piṇḍa’nti vatvā uṭṭhāyāsanā pakkāmi.

‘저 사문에게 밥을 드려라’ 하고 말하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가 버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0/131.15 · 교차 검사

Datvā ca pana pacchā vippaṭisārī ahosi –

그러나 주고 나서 나중에 뉘우쳤다 —

PN:sn3.20/131.16 · 교차 검사

‘varametaṃ piṇḍapātaṃ dāsā vā kammakarā vā bhuñjeyyu’nti.

‘저 탁발 음식은 차라리 하인들이나 일꾼들이 먹는 편이 나았을 것을.’

PN:sn3.20/131.17 · 교차 검사

Bhātu ca pana ekaputtakaṃ sāpateyyassa kāraṇā jīvitā voropesi.

게다가 그는 재산 때문에 형제의 외아들을 죽였다.

PN:sn3.20/131.18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가 홀로 깨달은 분 딱가라시키에게 밥을 지어 올린 일은 열매를 맺었다. 그 열매로 그는 일곱 번이나 좋은 곳, 천상 세계에 태어났다. 그러고도 남은 열매로 바로 이 사왓티에서 일곱 번이나 큰 부자 노릇을 했다.

‘‘Yaṃ kho so, mahārāja, seṭṭhi gahapati taggarasikhiṃ paccekasambuddhaṃ piṇḍapātena paṭipādesi, tassa kammassa vipākena sattakkhattuṃ sugatiṃ saggaṃ lokaṃ upapajji.

“대왕이여, 그 장자가 홀로 깨달은 분 딱가라시키께 탁발 음식을 올린 그 업의 과보로, 그는 일곱 번 좋은 곳인 천상 세계에 태어났다.

PN:sn3.20/131.19 · 교차 검사

Tasseva kammassa vipākāvasesena imissāyeva sāvatthiyā sattakkhattuṃ seṭṭhittaṃ kāresi.

바로 그 업의 남은 과보로, 바로 이 사왓티에서 일곱 번 큰 재산가의 자리를 누렸다.

PN:sn3.20/131.20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러나 그는 주고 나서 뒤늦게 아까워하며 후회했다. '저 밥은 차라리 하인이나 일꾼이 먹는 편이 나았을 텐데.' 그 후회도 열매를 맺었다. 그래서 그의 마음은 좋은 음식을 누리는 쪽으로 기울지 않았다. 좋은 옷이나 좋은 탈것을 누리는 쪽으로도 기울지 않았다. 다섯 가지 감각의 즐거움을 누리는 쪽으로도 마음이 가지 않았다.

Yaṃ kho so, mahārāja, seṭṭhi gahapati datvā pacchā vippaṭisārī ahosi –

대왕이여, 그 장자가 주고 나서 나중에 뉘우쳐 —

PN:sn3.20/131.21 · 교차 검사

‘varametaṃ piṇḍapātaṃ dāsā vā kammakarā vā bhuñjeyyu’nti, tassa kammassa vipākena nāssuḷārāya bhattabhogāya cittaṃ namati, nāssuḷārāya vatthabhogāya cittaṃ namati, nāssuḷārāya yānabhogāya cittaṃ namati, nāssuḷārānaṃ pañcannaṃ kāmaguṇānaṃ bhogāya cittaṃ namati.

‘저 탁발 음식은 차라리 하인들이나 일꾼들이 먹는 편이 나았을 것을’ 하고 여긴 그 업의 과보로, 그의 마음은 훌륭한 음식을 누리는 쪽으로 기울지 않았고, 훌륭한 옷을 누리는 쪽으로 기울지 않았고, 훌륭한 수레를 누리는 쪽으로 기울지 않았고, 훌륭한 다섯 가닥 감각 욕망을 누리는 쪽으로 기울지 않았다.

PN:sn3.20/131.22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재산을 차지하려고 형의 외아들을 죽인 일도 열매를 맺었다. 그 열매로 그는 지옥에서 삶겼다. 여러 해를, 여러 백 년을, 여러 천 년을, 여러 십만 년을 그렇게 지냈다. 그러고도 남은 열매로, 물려받을 자식 없는 재산이 이렇게 일곱 번째로 왕의 곳간에 들어가게 되었다.

Yaṃ kho so, mahārāja, seṭṭhi gahapati bhātu ca pana ekaputtakaṃ sāpateyyassa kāraṇā jīvitā voropesi, tassa kammassa vipākena bahūni vassāni bahūni vassasatāni bahūni vassasahassāni bahūni vassasatasahassāni niraye paccittha.

대왕이여, 그 장자가 재산 때문에 형제의 외아들을 죽인 그 업의 과보로, 그는 여러 해 동안, 여러 백 해 동안, 여러 천 해 동안, 여러 십만 해 동안 지옥에서 삶겼다.

PN:sn3.20/131.23 · 교차 검사

Tasseva kammassa vipākāvasesena idaṃ sattamaṃ aputtakaṃ sāpateyyaṃ rājakosaṃ paveseti.

바로 그 업의 남은 과보로, 이번이 일곱 번째로 자식 없는 그 재산이 왕의 곳간으로 들어간다.

PN:sn3.20/131.24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 장자에게 예전의 복은 이미 다 떨어졌다. 새로 쌓아 둔 복도 없다. 그래서 오늘 그 장자는 마하로루와 지옥에서 삶기고 있다."

Tassa kho, mahārāja, seṭṭhissa gahapatissa purāṇañca puññaṃ parikkhīṇaṃ, navañca puññaṃ anupacitaṃ.

대왕이여, 그 장자의 예전 공덕은 다 없어졌고, 새 공덕은 쌓이지 않았다.

PN:sn3.20/131.25 · 교차 검사

Ajja pana, mahārāja, seṭṭhi gahapati mahāroruve niraye paccatī’’ti.

그리고 오늘 대왕이여, 그 장자는 마하로루와 지옥에서 삶기고 있다.”

PN:sn3.20/131.26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렇다면 그 장자는 마하로루와 지옥에 태어난 것입니까?" "그렇다, 대왕이여. 그 장자는 마하로루와 지옥에 태어났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Evaṃ, bhante, seṭṭhi gahapati mahāroruvaṃ nirayaṃ upapanno’’ti.

“세존이시여, 그러면 그 장자는 마하로루와 지옥에 태어난 것입니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0/131.27 · 교차 검사

‘‘Evaṃ, mahārāja, seṭṭhi gahapati mahāroruvaṃ nirayaṃ upapanno’’ti.

“그렇다, 대왕이여. 그 장자는 마하로루와 지옥에 태어났다.”

PN:sn3.20/131.28 · 교차 검사

Idamavoca…pe….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시고서 스승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불확실 —

PN:sn3.20/131.29 · 교차 검사

곡식과 재물, 은과 금, 지녀 둔 것 무엇이든

‘‘Dhaññaṃ dhanaṃ rajataṃ jātarūpaṃ, pariggahaṃ vāpi yadatthi kiñci;

“곡식과 재물, 은과 금, 그 밖에 무엇이든 가진 것,

PN:sn3.20/131.30 · 교차 검사

종과 일꾼 심부름꾼, 붙어사는 이들 모두

Dāsā kammakarā pessā, ye cassa anujīvino.

하인과 일꾼과 심부름꾼, 그에게 딸려 사는 이들.

PN:sn3.20/131.31 · 교차 검사

아무것도 못 가져가, 모두 두고 떠나는 것

‘‘Sabbaṃ nādāya gantabbaṃ, sabbaṃ nikkhippagāminaṃ;

그 모두를 가지고 갈 수 없으니, 모두 두고 가야 할 것이다.

PN:sn3.20/131.32 · 교차 검사

몸과 말로 짓는 것과, 마음으로 짓는 것들

Yañca karoti kāyena, vācāya uda cetasā.

그러나 몸으로 짓고, 말로 또 마음으로 짓는 것.

PN:sn3.20/131.33 · 교차 검사

그것만이 제 것 되어, 그것만을 가지고 가네

‘‘Tañhi tassa sakaṃ hoti, tañca ādāya gacchati;

그것이야말로 그의 것이 되고, 그것만은 가지고 간다.

PN:sn3.20/131.34 · 교차 검사

그것이 뒤를 따르니, 그림자 떠나지 않듯

Tañcassa anugaṃ hoti, chāyāva anapāyinī.

그것은 그를 따라오니, 떠나지 않는 그림자와 같다.

PN:sn3.20/131.35 · 교차 검사

그러니 착한 일 하라, 저 세상에 쌓을 밑천

‘‘Tasmā kareyya kalyāṇaṃ, nicayaṃ samparāyikaṃ;

그러므로 좋은 일을 해야 하리니, 다음 생을 위한 밑천이다.

PN:sn3.20/131.36 · 교차 검사

공덕은 저 세상에서, 뭇 생명의 디딤돌 되네

Puññāni paralokasmiṃ, patiṭṭhā honti pāṇina’’nti.

공덕은 저 세상에서 살아 있는 이들의 의지처가 된다.”

PN:sn3.20/131.37 · 교차 검사

Dutiyo vaggo.

두 번째 품이다.

PN:sn3.20/131.38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목록은 이러하다 —

PN:sn3.20/131.39 · 교차 검사

Jaṭilā pañca rājāno, doṇapākakurena ca;

머리 땋은 수행자, 다섯 왕, 한 말들이 밥,

PN:sn3.20/131.40 · 교차 검사

Saṅgāmena dve vuttāni, mallikā dve appamādena ca;

전쟁으로 둘을 말했고, 말리까 둘과 불방일,

PN:sn3.20/131.41 · 교차 검사

Aputtakena dve vuttā, vaggo tena pavuccatīti.

아들 없음으로 둘을 말했으니, 이로써 품이라 부른다.

PN:sn3.20/131.42 · 교차 검사

3.

3.

PN:sn3.20/131.43 · 교차 검사

세 번째 품Tatiyavaggo

SN 3.21

사람 경

Puggalasuttaṃ

교차 검사

1. Puggalasuttaṃ

1. 사람 경

PN:sn3.21/0.3 · 교차 검사

132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을 찾아뵈었다. 왕은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자리에 앉은 왕에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불확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21/132.1 · 교차 검사

Atha kho rājā pasenadi kosal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다가갔다.

PN:sn3.21/132.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3.21/132.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불확실 —

PN:sn3.21/132.4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세상에는 네 부류의 사람이 실제로 있다. 어떤 넷인가.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사람이 있다. 빛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이 있고, 빛에서 빛으로 가는 사람이 있다.[불확실]

‘‘cattārome, mahārāja, puggalā santo saṃvijjamānā lokasmiṃ.

“대왕이여, 세상에는 이런 네 부류의 사람이 있어 실제로 존재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1/132.5 · 교차 검사

Katame cattāro?

어떤 넷인가?

PN:sn3.21/132.6 · 교차 검사

Tamotamaparāyano, tamojotiparāyano, jotitamaparāyano, jotijotiparāyano’’.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는 이,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이, 빛에서 어둠으로 가는 이, 빛에서 빛으로 가는 이다.”

PN:sn3.21/132.7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어떤 사람이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인가. 여기 어떤 사람은 낮은 집안에 태어난다. 천민의 집안, 대나무를 엮는 집안, 사냥으로 사는 집안, 수레를 짜는 집안, 거리를 치우는 집안 같은 데다. 그런 집은 가난하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넉넉지 않다. 살림이 고달파 밥 한 술 옷 한 벌을 겨우 얻는다. 게다가 그는 못생기고 보기 흉하다. 몸집은 볼품없고 잔병이 잦다. 한쪽 눈이 멀었거나 손이 굽었다. 다리를 절거나 몸 한쪽을 쓰지 못한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그에게는 돌아오지 않는다. 옷도 탈것도, 화환도 향도 바르는 향도 마찬가지다. 잠자리도 거처도 등불도 얻지 못한다.[불확실]

‘‘Kathañca, mahārāja puggalo tamotamaparāyano hoti?

“대왕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서 사람은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는 이가 되는가?

PN:sn3.21/132.8 · 교차 검사

Idha, mahārāja, ekacco puggalo nīce kule paccājāto hoti, caṇḍālakule vā venakule vā nesādakule vā rathakārakule vā pukkusakule vā dalidde appannapānabhojane kasiravuttike, yattha kasirena ghāsacchādo labbhati.

대왕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낮은 가문에 태어난다 — 짠달라 가문이나 대나무 세공인 가문이나 사냥꾼 가문이나 수레 만드는 이의 가문이나 청소부 가문에, 가난하여 먹을 것과 마실 것이 모자라고 살림이 궁핍한 곳, 거기서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어렵게 얻는 그런 가문에 태어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1/132.9 · 교차 검사

So ca hoti dubbaṇṇo duddasiko okoṭimako bavhābādho kāṇo vā kuṇī vā khañjo vā pakkhahato vā, na lābhī annassa pānassa vatthassa yānassa mālāgandhavilepanassa seyyāvasathapadīpeyyassa.

게다가 그는 못생기고 보기 흉하며 왜소하고 병이 많으며, 애꾸눈이거나 손이 굽었거나 절름발이거나 반신불수여서,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옷도 탈것도 화환과 향과 바르는 향도 잠자리와 거처와 등불도 얻지 못한다.

PN:sn3.21/132.10 · 교차 검사

그러면서 그는 몸으로 나쁜 짓을 한다. 말로도 나쁜 짓을 하고 마음으로도 나쁜 짓을 한다. 그렇게 살다가 몸이 무너져 죽는다. 죽은 뒤에는 괴로운 곳, 나쁜 데, 떨어지는 자리, 지옥에 태어난다. 대왕이여, 어떤 사람이 어둠에서 다시 어둠으로 간다고 하자. 캄캄한 데서 더 캄캄한 데로 가고, 피 묻은 더러움에서 또 다른 더러움으로 옮겨 간다. 나는 이 사람을 그것에 견주어 말한다. 이런 사람이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이다.

So kāyena duccaritaṃ carati, vācāya duccaritaṃ carati, manasā duccaritaṃ carati.

그는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한다.

PN:sn3.21/132.11 · 교차 검사

So kāyena duccaritaṃ caritvā vācāya duccaritaṃ caritvā manasā duccaritaṃ caritvā,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apāyaṃ duggatiṃ vinipātaṃ nirayaṃ upapajjati.

그는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나쁜 곳·파멸처인 지옥에 태어난다.

PN:sn3.21/132.12 · 교차 검사

‘‘Seyyathāpi, mahārāja, puriso andhakārā vā andhakāraṃ gaccheyya, tamā vā tamaṃ gaccheyya, lohitamalā vā lohitamalaṃ gaccheyya.

대왕이여, 예컨대 어떤 사람이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거나, 암흑에서 암흑으로 가거나, 핏빛 더러움에서 핏빛 더러움으로 가는 것과 같다.

PN:sn3.21/132.13 · 교차 검사

Tathūpamāhaṃ, mahārāja, imaṃ puggalaṃ vadāmi.

대왕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와 같다고 말한다.

PN:sn3.21/132.14 · 교차 검사

Evaṃ kho, mahārāja, puggalo tamotamaparāyano hoti.

대왕이여, 이렇게 해서 사람은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는 이가 된다.

PN:sn3.21/132.15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어떤 사람이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사람인가. 여기 어떤 사람은 낮은 집안에 태어난다. 천민의 집안, 대나무를 엮는 집안, 사냥으로 사는 집안, 수레를 짜는 집안, 거리를 치우는 집안 같은 데다. 그런 집은 가난하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넉넉지 않다. 살림이 고달파 밥 한 술 옷 한 벌을 겨우 얻는다. 게다가 그는 못생기고 보기 흉하다. 몸집은 볼품없고 잔병이 잦다. 한쪽 눈이 멀었거나 손이 굽었다. 다리를 절거나 몸 한쪽을 쓰지 못한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그에게는 돌아오지 않는다. 옷도 탈것도, 화환도 향도 바르는 향도 마찬가지다. 잠자리도 거처도 등불도 얻지 못한다.

‘‘Kathañca, mahārāja, puggalo tamojotiparāyano hoti?

“대왕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서 사람은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이가 되는가?

PN:sn3.21/132.16 · 교차 검사

Idha, mahārāja, ekacco puggalo nīce kule paccājāto hoti, caṇḍālakule vā venakule vā nesādakule vā rathakārakule vā pukkusakule vā dalidde appannapānabhojane kasiravuttike, yattha kasirena ghāsacchādo labbhati.

대왕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낮은 가문에 태어난다 — 짠달라 가문이나 대나무 세공인 가문이나 사냥꾼 가문이나 수레 만드는 이의 가문이나 청소부 가문에, 가난하여 먹을 것과 마실 것이 모자라고 살림이 궁핍한 곳, 거기서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어렵게 얻는 그런 가문에 태어난다.

PN:sn3.21/132.17 · 교차 검사

So ca kho hoti dubbaṇṇo duddasiko okoṭimako bavhābādho, kāṇo vā kuṇī vā khañjo vā pakkhahato vā, na lābhī annassa pānassa vatthassa yānassa mālāgandhavilepanassa seyyāvasathapadīpeyyassa.

게다가 그는 못생기고 보기 흉하며 왜소하고 병이 많으며, 애꾸눈이거나 손이 굽었거나 절름발이거나 반신불수여서,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옷도 탈것도 화환과 향과 바르는 향도 잠자리와 거처와 등불도 얻지 못한다.

PN:sn3.21/132.18 · 교차 검사

그러나 그는 몸으로 좋은 일을 한다. 말로도 좋은 일을 하고 마음으로도 좋은 일을 한다. 그렇게 살다가 몸이 무너져 죽는다. 죽은 뒤에는 좋은 곳, 하늘 세상에 태어난다. 대왕이여, 어떤 사람이 땅에서 가마에 올라탄다고 하자. 가마에서는 말 등에, 말 등에서는 코끼리 등에 올라탄다. 코끼리 등에서는 높은 누각으로 올라간다. 나는 이 사람을 그것에 견주어 말한다. 이런 사람이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사람이다.

So kāyena sucaritaṃ carati, vācāya sucaritaṃ carati, manasā sucaritaṃ carati.

그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PN:sn3.21/132.19 · 교차 검사

So kāyena sucaritaṃ caritvā vācāya sucaritaṃ caritvā manasā sucaritaṃ caritvā,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sugatiṃ saggaṃ lokaṃ upapajjati.

그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인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

PN:sn3.21/132.20 · 교차 검사

‘‘Seyyathāpi, mahārāja, puriso pathaviyā vā pallaṅkaṃ āroheyya, pallaṅkā vā assapiṭṭhiṃ āroheyya, assapiṭṭhiyā vā hatthikkhandhaṃ āroheyya, hatthikkhandhā vā pāsādaṃ āroheyya.

대왕이여, 예컨대 어떤 사람이 땅에서 가마에 오르거나, 가마에서 말 등에 오르거나, 말 등에서 코끼리 등에 오르거나, 코끼리 등에서 누각에 오르는 것과 같다.

PN:sn3.21/132.21 · 교차 검사

Tathūpamāhaṃ, mahārāja, imaṃ puggalaṃ vadāmi.

대왕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와 같다고 말한다.

PN:sn3.21/132.22 · 교차 검사

Evaṃ kho, mahārāja, puggalo tamojotiparāyano hoti.

대왕이여, 이렇게 해서 사람은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이가 된다.

PN:sn3.21/132.23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어떤 사람이 빛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인가. 여기 어떤 사람은 높은 집안에 태어난다. 세력 있는 왕족의 집안이거나 이름난 바라문 집안이다. 살림이 큰 장자의 집안일 수도 있다. 그런 집은 재물이 많고 쓸 것이 넉넉하다. 금과 은이 그득하고 살림 밑천도 곡식도 그득하다. 게다가 그는 잘생기고 보기 좋아 사람의 눈길을 끈다. 살결과 낯빛이 더없이 곱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마음껏 얻는다. 옷도 탈것도, 화환도 향도 바르는 향도 그렇다. 잠자리도 거처도 등불도 아쉬울 것이 없다.

‘‘Kathañca, mahārāja, puggalo jotitamaparāyano hoti?

“대왕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서 사람은 빛에서 어둠으로 가는 이가 되는가?

PN:sn3.21/132.24 · 교차 검사

Idha, mahārāja, ekacco puggalo ucce kule paccājāto hoti, khattiyamahāsālakule vā brāhmaṇamahāsālakule vā gahapatimahāsālakule vā, aḍḍhe mahaddhane mahābhoge pahūtajātarūparajate pahūtavittūpakaraṇe pahūtadhanadhaññe.

대왕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높은 가문에 태어난다 — 큰 재산을 지닌 끄샤뜨리야 가문이나 큰 재산을 지닌 바라문 가문이나 큰 재산을 지닌 장자 가문에, 부유하고 재물이 많고 누리는 것이 많으며 금과 은이 넉넉하고 살림 도구가 넉넉하고 재물과 곡식이 넉넉한 그런 가문에 태어난다.

PN:sn3.21/132.25 · 교차 검사

So ca hoti abhirūpo dassanīyo pāsādiko, paramāya vaṇṇapokkharatāya samannāgato, lābhī annassa pānassa vatthassa yānassa mālāgandhavilepanassa seyyāvasathapadīpeyyassa.

게다가 그는 잘생기고 보기 좋고 우아하며, 더없이 빼어난 살결을 갖추었고,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옷도 탈것도 화환과 향과 바르는 향도 잠자리와 거처와 등불도 얻는다.

PN:sn3.21/132.26 · 교차 검사

그런데 그는 몸으로 나쁜 짓을 한다. 말로도 나쁜 짓을 하고 마음으로도 나쁜 짓을 한다. 그렇게 살다가 몸이 무너져 죽는다. 죽은 뒤에는 괴로운 곳, 나쁜 데, 떨어지는 자리, 지옥에 태어난다. 대왕이여, 어떤 사람이 누각에서 코끼리 등으로 내려온다고 하자. 코끼리 등에서는 말 등으로, 말 등에서는 가마로 내려온다. 가마에서 땅으로 내려서고, 땅에서 다시 어둠 속으로 들어간다. 나는 이 사람을 그것에 견주어 말한다. 이런 사람이 빛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이다.

So kāyena duccaritaṃ carati, vācāya duccaritaṃ carati, manasā duccaritaṃ carati.

그는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한다.

PN:sn3.21/132.27 · 교차 검사

So kāyena duccaritaṃ caritvā vācāya duccaritaṃ caritvā manasā duccaritaṃ caritvā,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apāyaṃ duggatiṃ vinipātaṃ nirayaṃ upapajjati.

그는 몸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말로 나쁜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나쁜 행위를 하고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괴로운 곳·나쁜 곳·파멸처인 지옥에 태어난다.

PN:sn3.21/132.28 · 교차 검사

‘‘Seyyathāpi, mahārāja, puriso pāsādā vā hatthikkhandhaṃ oroheyya, hatthikkhandhā vā assapiṭṭhiṃ oroheyya, assapiṭṭhiyā vā pallaṅkaṃ oroheyya, pallaṅkā vā pathaviṃ oroheyya, pathaviyā vā andhakāraṃ paviseyya.

대왕이여, 예컨대 어떤 사람이 누각에서 코끼리 등으로 내려오거나, 코끼리 등에서 말 등으로 내려오거나, 말 등에서 가마로 내려오거나, 가마에서 땅으로 내려오거나, 땅에서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PN:sn3.21/132.29 · 교차 검사

Tathūpamāhaṃ, mahārāja, imaṃ puggalaṃ vadāmi.

대왕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와 같다고 말한다.

PN:sn3.21/132.30 · 교차 검사

Evaṃ kho, mahārāja, puggalo jotitamaparāyano hoti.

대왕이여, 이렇게 해서 사람은 빛에서 어둠으로 가는 이가 된다.

PN:sn3.21/132.31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어떤 사람이 빛에서 빛으로 가는 사람인가. 여기 어떤 사람은 높은 집안에 태어난다. 세력 있는 왕족의 집안이거나 이름난 바라문 집안이다. 살림이 큰 장자의 집안일 수도 있다. 그런 집은 재물이 많고 쓸 것이 넉넉하다. 금과 은이 그득하고 살림 밑천도 곡식도 그득하다. 게다가 그는 잘생기고 보기 좋아 사람의 눈길을 끈다. 살결과 낯빛이 더없이 곱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마음껏 얻는다. 옷도 탈것도, 화환도 향도 바르는 향도 그렇다. 잠자리도 거처도 등불도 아쉬울 것이 없다.

‘‘Kathañca, mahārāja, puggalo jotijotiparāyano hoti?

“대왕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서 사람은 빛에서 빛으로 가는 이가 되는가?

PN:sn3.21/132.32 · 교차 검사

Idha, mahārāja, ekacco puggalo ucce kule paccājāto hoti, khattiyamahāsālakule vā brāhmaṇamahāsālakule vā gahapatimahāsālakule vā, aḍḍhe mahaddhane mahābhoge pahūtajātarūparajate pahūtavittūpakaraṇe pahūtadhanadhaññe.

대왕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높은 가문에 태어난다 — 큰 재산을 지닌 끄샤뜨리야 가문이나 큰 재산을 지닌 바라문 가문이나 큰 재산을 지닌 장자 가문에, 부유하고 재물이 많고 누리는 것이 많으며 금과 은이 넉넉하고 살림 도구가 넉넉하고 재물과 곡식이 넉넉한 그런 가문에 태어난다.

PN:sn3.21/132.33 · 교차 검사

So ca hoti abhirūpo dassanīyo pāsādiko, paramāya vaṇṇapokkharatāya samannāgato, lābhī annassa pānassa vatthassa yānassa mālāgandhavilepanassa seyyāvasathapadīpeyyassa.

게다가 그는 잘생기고 보기 좋고 우아하며, 더없이 빼어난 살결을 갖추었고,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옷도 탈것도 화환과 향과 바르는 향도 잠자리와 거처와 등불도 얻는다.

PN:sn3.21/132.34 · 교차 검사

그리고 그는 몸으로 좋은 일을 한다. 말로도 좋은 일을 하고 마음으로도 좋은 일을 한다. 그렇게 살다가 몸이 무너져 죽는다. 죽은 뒤에는 좋은 곳, 하늘 세상에 태어난다. 대왕이여, 어떤 사람이 가마에서 가마로 옮겨 탄다고 하자. 말 등에서 말 등으로, 코끼리 등에서 코끼리 등으로 옮겨 탄다. 누각에서는 또 다른 누각으로 옮겨 간다. 나는 이 사람을 그것에 견주어 말한다. 이런 사람이 빛에서 빛으로 가는 사람이다.

So kāyena sucaritaṃ carati, vācāya sucaritaṃ carati, manasā sucaritaṃ carati.

그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한다.

PN:sn3.21/132.35 · 교차 검사

So kāyena sucaritaṃ caritvā vācāya sucaritaṃ caritvā manasā sucaritaṃ caritvā,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sugatiṃ saggaṃ lokaṃ upapajjati.

그는 몸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말로 좋은 행위를 하고 마음으로 좋은 행위를 하고서,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인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

PN:sn3.21/132.36 · 교차 검사

‘‘Seyyathāpi, mahārāja, puriso pallaṅkā vā pallaṅkaṃ saṅkameyya, assapiṭṭhiyā vā assapiṭṭhiṃ saṅkameyya, hatthikkhandhā vā hatthikkhandhaṃ saṅkameyya, pāsādā vā pāsādaṃ saṅkameyya.

대왕이여, 예컨대 어떤 사람이 가마에서 가마로 옮겨 가거나, 말 등에서 말 등으로 옮겨 가거나, 코끼리 등에서 코끼리 등으로 옮겨 가거나, 누각에서 누각으로 옮겨 가는 것과 같다.

PN:sn3.21/132.37 · 교차 검사

Tathūpamāhaṃ, mahārāja, imaṃ puggalaṃ vadāmi.

대왕이여, 나는 이 사람을 그와 같다고 말한다.

PN:sn3.21/132.38 · 교차 검사

Evaṃ kho, mahārāja, puggalo jotijotiparāyano hoti.

대왕이여, 이렇게 해서 사람은 빛에서 빛으로 가는 이가 된다.

PN:sn3.21/132.39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세상에 실제로 있는 네 부류의 사람이 바로 이들이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스승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읊으셨다.[불확실]

Ime kho, mahārāja, cattāro puggalā santo saṃvijjamānā lokasmi’’nti.

대왕이여, 세상에는 이 네 부류의 사람이 있어 실제로 존재한다.”

PN:sn3.21/132.40 · 교차 검사

Idamavoca…pe…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스승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불확실 —

PN:sn3.21/132.41 · 교차 검사

가난한 이는 왕이여 / 믿음도 없고 인색하며

‘‘Daliddo puriso rāja, assaddho hoti maccharī;

“대왕이여, 가난한 사람이 믿음이 없고 인색하며;

PN:sn3.21/132.42 · 교차 검사

다랍고 악한 뜻을 품어 / 소견은 삿되고 버릇없다

Kadariyo pāpasaṅkappo, micchādiṭṭhi anādaro.

다랍고 나쁜 뜻을 품으며, 삿된 견해를 지녀 공경할 줄 모른다.

PN:sn3.21/132.43 · 교차 검사

사문에게도 바라문에게도 / 그 밖의 빌러 온 이에게도

‘‘Samaṇe brāhmaṇe vāpi, aññe vāpi vanibbake;

“사문에게든 바라문에게든, 또는 다른 걸식하는 이들에게든;

PN:sn3.21/132.44 · 교차 검사

욕을 퍼붓고 헐뜯으며 / 없다고 우기며 성을 낸다

Akkosati paribhāsati, natthiko hoti rosako.

욕하고 헐뜯으며, 아무것도 없다고 여겨 성을 돋운다.

PN:sn3.21/132.45 · 교차 검사

주려는 손을 가로막고 / 비는 이의 밥을 끊는다

‘‘Dadamānaṃ nivāreti, yācamānāna bhojanaṃ;

“베푸는 것을 가로막는다, 얻어먹으려는 이들에게 줄 먹을 것을;

PN:sn3.21/132.46 · 교차 검사

그런 사람은 왕이여 / 죽어 갈 때 백성의 임금이여

Tādiso puriso rāja, mīyamāno janādhipa;

대왕이여, 그런 사람은 죽을 때, 사람들의 주인이시여;

PN:sn3.21/132.47 · 교차 검사

무서운 지옥으로 가나니 /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는 이라

Upeti nirayaṃ ghoraṃ, tamotamaparāyano.

무서운 지옥에 이른다,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는 이로서.

PN:sn3.21/132.48 · 교차 검사

가난한 이도 왕이여 / 믿음이 있고 인색치 않아

‘‘Daliddo puriso rāja, saddho hoti amaccharī;

“대왕이여, 가난한 사람이 믿음이 있고 인색하지 않으며;

PN:sn3.21/132.49 · 교차 검사

으뜸의 뜻으로 베풀고 / 마음 흩어지지 않은 이라

Dadāti seṭṭhasaṅkappo, abyaggamanaso naro.

가장 좋은 뜻을 품고 베푸니, 마음이 흩어지지 않은 사람이다.

PN:sn3.21/132.50 · 교차 검사

사문에게도 바라문에게도 / 그 밖의 빌러 온 이에게도

‘‘Samaṇe brāhmaṇe vāpi, aññe vāpi vanibbake;

“사문에게든 바라문에게든, 또는 다른 걸식하는 이들에게든;

PN:sn3.21/132.51 · 교차 검사

일어나 맞아 절을 올리고 / 고른 행을 배워 익힌다

Uṭṭhāya abhivādeti, samacariyāya sikkhati.

일어나 인사하고, 고른 행실을 배운다.

PN:sn3.21/132.52 · 교차 검사

주려는 손을 막지 않고 / 비는 이의 밥을 끊지 않는다

‘‘Dadamānaṃ na vāreti, yācamānāna bhojanaṃ;

“베푸는 것을 가로막지 않는다, 얻어먹으려는 이들에게 줄 먹을 것을;

PN:sn3.21/132.53 · 교차 검사

그런 사람은 왕이여 / 죽어 갈 때 백성의 임금이여

Tādiso puriso rāja, mīyamāno janādhipa;

대왕이여, 그런 사람은 죽을 때, 사람들의 주인이시여;

PN:sn3.21/132.54 · 교차 검사

천상의 자리로 가나니 /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이라[불확실]

Upeti tidivaṃ ṭhānaṃ, tamojotiparāyano.

천상의 자리에 이른다,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이로서.[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1/132.55 · 교차 검사

넉넉한 이도 왕이여 / 믿음도 없고 인색하며

‘‘Aḍḍho ce puriso rāja, assaddho hoti maccharī;

“대왕이여, 부유한 사람이라도 믿음이 없고 인색하며;

PN:sn3.21/132.56 · 교차 검사

다랍고 악한 뜻을 품어 / 소견은 삿되고 버릇없다

Kadariyo pāpasaṅkappo, micchādiṭṭhi anādaro.

다랍고 나쁜 뜻을 품으며, 삿된 견해를 지녀 공경할 줄 모른다.

PN:sn3.21/132.57 · 교차 검사

사문에게도 바라문에게도 / 그 밖의 빌러 온 이에게도

‘‘Samaṇe brāhmaṇe vāpi, aññe vāpi vanibbake;

“사문에게든 바라문에게든, 또는 다른 걸식하는 이들에게든;

PN:sn3.21/132.58 · 교차 검사

욕을 퍼붓고 헐뜯으며 / 없다고 우기며 성을 낸다

Akkosati paribhāsati, natthiko hoti rosako.

욕하고 헐뜯으며, 아무것도 없다고 여겨 성을 돋운다.

PN:sn3.21/132.59 · 교차 검사

주려는 손을 가로막고 / 비는 이의 밥을 끊는다

‘‘Dadamānaṃ nivāreti, yācamānāna bhojanaṃ;

“베푸는 것을 가로막는다, 얻어먹으려는 이들에게 줄 먹을 것을;

PN:sn3.21/132.60 · 교차 검사

그런 사람은 왕이여 / 죽어 갈 때 백성의 임금이여

Tādiso puriso rāja, mīyamāno janādhipa;

대왕이여, 그런 사람은 죽을 때, 사람들의 주인이시여;

PN:sn3.21/132.61 · 교차 검사

무서운 지옥으로 가나니 / 빛에서 어둠으로 가는 이라

Upeti nirayaṃ ghoraṃ, jotitamaparāyano.

무서운 지옥에 이른다, 빛에서 어둠으로 가는 이로서.

PN:sn3.21/132.62 · 교차 검사

넉넉한 이는 왕이여 / 믿음이 있고 인색치 않아

‘‘Aḍḍho ce puriso rāja, saddho hoti amaccharī;

“대왕이여, 부유한 사람이 믿음이 있고 인색하지 않으며;

PN:sn3.21/132.63 · 교차 검사

으뜸의 뜻으로 베풀고 / 마음 흩어지지 않은 이라

Dadāti seṭṭhasaṅkappo, abyaggamanaso naro.

가장 좋은 뜻을 품고 베푸니, 마음이 흩어지지 않은 사람이다.

PN:sn3.21/132.64 · 교차 검사

사문에게도 바라문에게도 / 그 밖의 빌러 온 이에게도

‘‘Samaṇe brāhmaṇe vāpi, aññe vāpi vanibbake;

“사문에게든 바라문에게든, 또는 다른 걸식하는 이들에게든;

PN:sn3.21/132.65 · 교차 검사

일어나 맞아 절을 올리고 / 고른 행을 배워 익힌다

Uṭṭhāya abhivādeti, samacariyāya sikkhati.

일어나 인사하고, 고른 행실을 배운다.

PN:sn3.21/132.66 · 교차 검사

주려는 손을 막지 않고 / 비는 이의 밥을 끊지 않는다

‘‘Dadamānaṃ na vāreti, yācamānāna bhojanaṃ;

“베푸는 것을 가로막지 않는다, 얻어먹으려는 이들에게 줄 먹을 것을;

PN:sn3.21/132.67 · 교차 검사

그런 사람은 왕이여 / 죽어 갈 때 백성의 임금이여

Tādiso puriso rāja, mīyamāno janādhipa;

대왕이여, 그런 사람은 죽을 때, 사람들의 주인이시여;

PN:sn3.21/132.68 · 교차 검사

천상의 자리로 가나니 / 빛에서 빛으로 가는 이라[불확실]

Upeti tidivaṃ ṭhānaṃ, jotijotiparāyano’’ti.

천상의 자리에 이른다, 빛에서 빛으로 가는 이로서.”[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1/132.69 · 교차 검사

SN 3.22

할머니 경

Ayyikāsuttaṃ

교차 검사

2. Ayyikāsuttaṃ

2. 할머니 경

PN:sn3.22/0.3 · 교차 검사

133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에게 세존께서 물으셨다. "대왕이여, 이 대낮에 어디를 다녀오는 길인가?"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22/133.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sn3.22/133.2 · 교차 검사

‘‘handa, kuto nu tvaṃ, mahārāja, āgacchasi divādivassā’’ti?

“그런데 대왕이여, 그대는 이 한낮에 어디에서 오는 길인가?”

PN:sn3.22/133.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희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늙고 나이 들어 연세가 아주 높으셨습니다. 살 만큼 사시어 백스무 살이 되셨습니다. 저는 할머니를 몹시 아끼고 좋아했습니다.

‘‘Ayyikā me, bhante, kālaṅkatā jiṇṇā vuḍḍhā mahallikā addhagatā vayoanuppattā vīsavassasatikā jātiyā.

“세존이시여, 저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늙고 나이 들고 연로하여 세월이 다하고 노년에 이르러, 태어난 지 백스무 해가 되신 분이었습니다.

PN:sn3.22/133.4 · 교차 검사

Ayyikā kho pana me, bhante, piyā hoti manāpā.

세존이시여, 저의 할머니는 제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분이었습니다.

PN:sn3.22/133.5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보배로운 코끼리를 바치면 할머니를 붙들 수 있었다면 어땠겠습니까. 저는 그 코끼리라도 선뜻 내놓았을 것입니다. 우리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만 해 달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Hatthiratanena cepāhaṃ, bhante, labheyyaṃ ‘mā me ayyikā kālamakāsī’ti, hatthiratanampāhaṃ dadeyyaṃ –

세존이시여, 만약 제가 코끼리 보배를 내어 ‘나의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하라’는 것을 얻을 수 있다면, 저는 코끼리 보배라도 내어 주었을 것입니다 —

PN:sn3.22/133.6 · 교차 검사

‘mā me ayyikā kālamakāsī’ti.

‘나의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하라’ 하면서.

PN:sn3.22/133.7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보배로운 말을 바치면 할머니를 붙들 수 있었다면 어땠겠습니까. 저는 그 말이라도 선뜻 내놓았을 것입니다. 우리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만 해 달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Assaratanena cepāhaṃ, bhante, labheyyaṃ ‘mā me ayyikā kālamakāsī’ti, assaratanampāhaṃ dadeyyaṃ –

세존이시여, 만약 제가 말 보배를 내어 ‘나의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하라’는 것을 얻을 수 있다면, 저는 말 보배라도 내어 주었을 것입니다 —

PN:sn3.22/133.8 · 교차 검사

‘mā me ayyikā kālamakāsī’ti.

‘나의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하라’ 하면서.

PN:sn3.22/133.9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좋은 마을 하나를 바치면 할머니를 붙들 수 있었다면 어땠겠습니까. 저는 그 마을이라도 선뜻 내놓았을 것입니다. 우리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만 해 달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Gāmavarena cepāhaṃ bhante, labheyyaṃ ‘mā me ayyikā kālamakāsī’ti, gāmavarampāhaṃ dadeyyaṃ –

세존이시여, 만약 제가 좋은 마을을 내어 ‘나의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하라’는 것을 얻을 수 있다면, 저는 좋은 마을이라도 내어 주었을 것입니다 —

PN:sn3.22/133.10 · 교차 검사

‘mā me ayyikā kālamakāsī’ti.

‘나의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하라’ 하면서.

PN:sn3.22/133.11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나라의 한 지방을 바치면 할머니를 붙들 수 있었다면 어땠겠습니까. 저는 그 지방이라도 선뜻 내놓았을 것입니다. 우리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만 해 달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Janapadapadesena cepāhaṃ, bhante, labheyyaṃ ‘mā me ayyikā kālamakāsī’ti, janapadapadesampāhaṃ dadeyyaṃ –

세존이시여, 만약 제가 지방의 한 구역을 내어 ‘나의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하라’는 것을 얻을 수 있다면, 저는 지방의 한 구역이라도 내어 주었을 것입니다 —

PN:sn3.22/133.12 · 교차 검사

‘mā me ayyikā kālamakāsī’ti.

‘나의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하라’ 하면서.”

PN:sn3.22/133.13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죽게 마련이다. 끝에는 죽음이 있고, 그 죽음을 벗어나는 것은 없다."

‘Sabbe sattā, mahārāja, maraṇadhammā maraṇapariyosānā maraṇaṃ anatītā’ti.

“대왕이여, 모든 중생은 죽기 마련이고 죽음으로 끝나며 죽음을 벗어나지 못한다.”

PN:sn3.22/133.14 · 교차 검사

"놀랍습니다, 세존이시여. 참으로 뜻밖의 말씀입니다. 세존께서 이토록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죽게 마련이고, 끝에는 죽음이 있으며, 그 죽음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입니다."

‘Acchariyaṃ, bhante, abbhutaṃ, bhante!

“세존이시여, 참으로 놀랍고 신기합니다.

PN:sn3.22/133.15 · 교차 검사

Yāvasubhāsitamidaṃ, bhante, bhagavatā –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이것을 참으로 잘 말씀하셨습니다 —

PN:sn3.22/133.16 · 교차 검사

sabbe sattā maraṇadhammā maraṇapariyosānā maraṇaṃ anatītā’’’ti.

모든 중생은 죽기 마련이고 죽음으로 끝나며 죽음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PN:sn3.22/133.17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렇다. 참으로 그렇다.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죽게 마련이다. 끝에는 죽음이 있고, 그 죽음을 벗어나는 것은 없다.

‘‘Evametaṃ, mahārāja, evametaṃ, mahārāja!

“대왕이여, 그러하다. 대왕이여, 그러하다!

PN:sn3.22/133.18 · 교차 검사

Sabbe sattā maraṇadhammā maraṇapariyosānā maraṇaṃ anatītā.

모든 중생은 죽기 마련이고 죽음으로 끝나며 죽음을 벗어나지 못한다.

PN:sn3.22/133.19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옹기장이가 빚은 그릇을 떠올려 보라. 굽지 않은 것이든 구운 것이든 언젠가는 깨진다. 끝에는 깨짐이 있고, 그 깨짐을 벗어나는 그릇은 없다. 대왕이여, 살아 있는 것도 꼭 그와 같다. 모두 죽게 마련이고, 끝에는 죽음이 있으며, 그 죽음을 벗어나지 못한다."

Seyyathāpi, mahārāja, yāni kānici kumbhakārabhājanāni āmakāni ceva pakkāni ca sabbāni tāni bhedanadhammāni bhedanapariyosānāni bhedanaṃ anatītāni;

대왕이여, 예컨대 옹기장이가 만든 그릇은 그 어떤 것이든 굽지 않은 것이든 구운 것이든 그 모두가 깨지기 마련이고 깨짐으로 끝나며 깨짐을 벗어나지 못하듯이;

PN:sn3.22/133.20 · 교차 검사

evameva kho, mahārāja, sabbe sattā maraṇadhammā maraṇapariyosānā maraṇaṃ anatītā’’ti.

대왕이여, 꼭 그와 같이 모든 중생은 죽기 마련이고 죽음으로 끝나며 죽음을 벗어나지 못한다.”

PN:sn3.22/133.21 · 교차 검사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스승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읊으셨다.[불확실]

Idamavoca…pe…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스승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불확실 —

PN:sn3.22/133.22 · 교차 검사

모든 목숨은 죽고 마니 / 삶이란 죽음으로 끝난다

‘‘Sabbe sattā marissanti, maraṇantañhi jīvitaṃ;

“모든 중생은 죽으리라, 목숨은 죽음으로 끝나기에;

PN:sn3.22/133.23 · 교차 검사

제가 지은 업을 따라 가고 / 복과 죄의 열매를 안는다

Yathākammaṃ gamissanti, puññapāpaphalūpagā;

지은 업에 따라 가리라, 공덕과 악행의 과보를 지닌 채로;

PN:sn3.22/133.24 · 교차 검사

악을 지은 이는 지옥으로 / 복을 지은 이는 좋은 곳으로

Nirayaṃ pāpakammantā, puññakammā ca suggatiṃ.

나쁜 업을 지은 이들은 지옥으로, 공덕의 업을 지은 이들은 좋은 곳으로.

PN:sn3.22/133.25 · 교차 검사

그러니 착한 일을 하여 / 다음 생의 밑천을 쌓아라

‘‘Tasmā kareyya kalyāṇaṃ, nicayaṃ samparāyikaṃ;

“그러므로 좋은 일을 해야 하리라, 다음 생을 위한 쌓음으로;

PN:sn3.22/133.26 · 교차 검사

저 세상에 이르러 복은 / 뭇 목숨의 디딤이 된다

Puññāni paralokasmiṃ, patiṭṭhā honti pāṇina’’nti.

공덕은 저 세상에서 살아 있는 것들의 의지처가 된다.”

PN:sn3.22/133.27 · 교차 검사

SN 3.23

세상 경

Lokasuttaṃ

교차 검사

3. Lokasuttaṃ

3. 세상 경

PN:sn3.23/0.3 · 교차 검사

134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여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23/134.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23/134.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세상에는 생겨나면 이롭지 않은 것이 몇 가지나 있습니까? 사람을 괴롭게 하고 편치 못하게 만드는 것 말입니다."

‘‘kati nu kho, bhante, lokassa dhammā uppajjamānā uppajjanti ahitāya dukkhāya aphāsuvihārāyā’’ti?

“세존이시여, 세상에는 몇 가지 법이 일어날 때 이롭지 않음과 괴로움과 편안하지 못한 삶을 위해 일어납니까?”

PN:sn3.23/134.3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런 것이 세상에 셋 있다. 생겨나면 이롭지 않고, 사람을 괴롭게 하고 편치 못하게 만든다. 어떤 셋인가.[불확실]

‘‘Tayo kho, mahārāja, lokassa dhammā uppajjamānā uppajjanti ahitāya dukkhāya aphāsuvihārāya.

“대왕이여, 세상에는 세 가지 법이 일어날 때 이롭지 않음과 괴로움과 편안하지 못한 삶을 위해 일어난다.

PN:sn3.23/134.4 · 교차 검사

Katame tayo?

어떤 셋인가?[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3/134.5 · 교차 검사

대왕이여, 탐욕이 그 하나다. 탐욕은 생겨나면 이롭지 않고, 사람을 괴롭게 하고 편치 못하게 만든다. 성냄도 그렇다. 성냄은 생겨나면 이롭지 않고, 사람을 괴롭게 하고 편치 못하게 만든다. 어리석음도 다르지 않다. 어리석음은 생겨나면 이롭지 않고, 사람을 괴롭게 하고 편치 못하게 만든다.

Lobho kho, mahārāja, lokassa dhammo, uppajjamāno uppajjati ahitāya dukkhāya aphāsuvihārāya.

대왕이여, 탐욕이 세상의 법이니, 일어날 때 이롭지 않음과 괴로움과 편안하지 못한 삶을 위해 일어난다.

PN:sn3.23/134.6 · 교차 검사

Doso kho, mahārāja, lokassa dhammo, uppajjamāno uppajjati ahitāya dukkhāya aphāsuvihārāya.

대왕이여, 성냄이 세상의 법이니, 일어날 때 이롭지 않음과 괴로움과 편안하지 못한 삶을 위해 일어난다.

PN:sn3.23/134.7 · 교차 검사

Moho kho, mahārāja, lokassa dhammo, uppajjamāno uppajjati ahitāya dukkhāya aphāsuvihārāya.

대왕이여, 어리석음이 세상의 법이니, 일어날 때 이롭지 않음과 괴로움과 편안하지 못한 삶을 위해 일어난다.

PN:sn3.23/134.8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세상에서 생겨나면 이롭지 않고 사람을 괴롭게 하고 편치 못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셋이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고 나서 스승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읊으셨다.[불확실]

Ime kho, mahārāja, tayo lokassa dhammā uppajjamānā uppajjanti ahitāya dukkhāya aphāsuvihārāyā’’ti.

대왕이여, 세상에는 이 세 가지 법이 일어날 때 이롭지 않음과 괴로움과 편안하지 못한 삶을 위해 일어난다.”

PN:sn3.23/134.9 · 교차 검사

Idamavoca…pe…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스승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불확실 —

PN:sn3.23/134.10 · 교차 검사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은 / 마음이 악한 그 사람을

‘‘Lobho doso ca moho ca, purisaṃ pāpacetasaṃ;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마음이 나쁜 그 사람을;

PN:sn3.23/134.11 · 교차 검사

제 안에서 돋아나 해치니 / 제 열매에 꺾이는 대나무처럼[불확실]

Hiṃsanti attasambhūtā, tacasāraṃva samphala’’nti.

제 안에서 생겨나 해친다, 제 열매가 대나무를 해치듯.”[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3/134.12 · 교차 검사

SN 3.24

활쏘기 경

Issattasuttaṃ

교차 검사

4. Issattasuttaṃ

4. 활쏘기 경

PN:sn3.24/0.3 · 교차 검사

135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 곁에 앉았다. 자리를 잡고 나서 이렇게 여쭈었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PN:sn3.24/135.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rājā pasenadi kosal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3.24/135.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보시는 어디에 해야 합니까?" "대왕이여, 마음이 맑아지는 곳에 하라." "그러면 어디에 주어야 큰 결실을 맺습니까?"

‘‘kattha nu kho, bhante, dānaṃ dātabba’’nti?

“세존이시여, 보시는 어디에 해야 합니까?”

PN:sn3.24/135.3 · 교차 검사

‘‘Yattha kho, mahārāja, cittaṃ pasīdatī’’ti.

“대왕이여, 마음이 맑아지는 곳에 하라.”

PN:sn3.24/135.4 · 교차 검사

‘‘Kattha pana, bhante, dinnaṃ mahapphala’’nti?

“그러면 세존이시여, 어디에 준 것이 큰 결실이 있습니까?”

PN:sn3.24/135.5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 둘은 서로 다른 물음이다. 어디에 보시할 것인가와 어디에 주어야 큰 결실을 맺는가는 같지 않다. 계를 지키는 사람에게 준 것이 큰 결실을 맺는다. 계를 어기는 사람에게 준 것은 그렇지 않다.

‘‘Aññaṃ kho etaṃ, mahārāja, kattha dānaṃ dātabbaṃ, aññaṃ panetaṃ kattha dinnaṃ mahapphalanti?

“대왕이여, 이것은 서로 다른 것이다 — ‘어디에 보시를 해야 하는가’와 ‘어디에 준 것이 큰 결실이 있는가’는 서로 다른 것이다.

PN:sn3.24/135.6 · 교차 검사

Sīlavato kho, mahārāja, dinnaṃ mahapphalaṃ, no tathā dussīle.

대왕이여, 계를 갖춘 이에게 준 것이 큰 결실이 있고, 계를 어긴 이에게는 그렇지 않다.

PN:sn3.24/135.7 · 교차 검사

이 일을 두고 내가 그대에게 도로 묻겠다. 그대 생각에 옳은 대로 대답하라.

Tena hi, mahārāja, taññevettha paṭipucchissāmi.

그렇다면 대왕이여, 이 일을 두고 바로 그대에게 되물으리라.

PN:sn3.24/135.8 · 교차 검사

Yathā, te khameyya, tathā naṃ byākareyyāsi.

그대에게 옳게 여겨지는 대로 그것에 답하라.

PN:sn3.24/135.9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대에게 싸움이 닥쳤다고 하자. 전투가 한창 벌어졌다. 그때 왕족 젊은이 하나가 왔다. 훈련을 받지 못했고 손도 익지 않았다. 연습을 쌓은 적도 없고 익힌 것도 없다. 겁이 많고 몸이 굳는다. 두려움에 떨며 달아난다. 그대는 그 사람을 거두겠는가? 그런 사람이 그대에게 쓸모가 있겠는가?"[불확실]

Taṃ kiṃ maññasi, mahārāja, idha tyassa yuddhaṃ paccupaṭṭhitaṃ saṅgāmo samupabyūḷho.

대왕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기 그대에게 전투가 닥치고 싸움이 크게 벌어졌다 하자.[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4/135.10 · 교차 검사

Atha āgaccheyya khattiyakumāro asikkhito akatahattho akatayoggo akatūpāsano bhīru chambhī utrāsī palāyī.

그때 훈련받지 않고, 손이 익지 않고, 연습을 쌓지 않고, 과녁 익히기를 하지 않고, 겁이 많고, 몸이 굳고, 두려움에 떨고, 달아나는 끄샤뜨리야 젊은이가 온다 하자.

PN:sn3.24/135.11 · 교차 검사

Bhareyyāsi taṃ purisaṃ, attho ca te tādisena purisenā’’ti?

그대는 그 사람을 거두겠는가? 그대에게 그런 사람이 쓸모가 있겠는가?”

PN:sn3.24/135.12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저는 그런 사람을 거두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쓸모가 없습니다." "훈련받지 못한 바라문 젊은이가 왔다면 어떤가. 훈련받지 못한 평민 젊은이가 왔다면 어떤가. 훈련받지 못한 천민 젊은이가 왔다면 어떤가." "그런 사람은 저에게 쓸모가 없습니다."

‘‘Nāhaṃ, bhante, bhareyyaṃ taṃ purisaṃ, na ca me attho tādisena purisenā’’ti.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을 거두지 않겠습니다. 제게 그런 사람은 쓸모가 없습니다.”

PN:sn3.24/135.13 · 교차 검사

‘‘Atha āgaccheyya brāhmaṇakumāro asikkhito…pe… atha āgaccheyya vessakumāro asikkhito…pe… atha āgaccheyya suddakumāro asikkhito…pe… na ca me attho tādisena purisenā’’ti.

“그때 훈련받지 않고, 손이 익지 않고, 연습을 쌓지 않고, 과녁 익히기를 하지 않고, 겁이 많고, 몸이 굳고, 두려움에 떨고, 달아나는 바라문 젊은이가 온다 하자. 그대는 그 사람을 거두겠는가? 그대에게 그런 사람이 쓸모가 있겠는가? 그때 훈련받지 않고, 손이 익지 않고, 연습을 쌓지 않고, 과녁 익히기를 하지 않고, 겁이 많고, 몸이 굳고, 두려움에 떨고, 달아나는 웻사 젊은이가 온다 하자. 그대는 그 사람을 거두겠는가? 그대에게 그런 사람이 쓸모가 있겠는가? 그때 훈련받지 않고, 손이 익지 않고, 연습을 쌓지 않고, 과녁 익히기를 하지 않고, 겁이 많고, 몸이 굳고, 두려움에 떨고, 달아나는 숫다 젊은이가 온다 하자. 그대는 그 사람을 거두겠는가? 그대에게 그런 사람이 쓸모가 있겠는가?”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을 거두지 않겠습니다. 제게 그런 사람은 쓸모가 없습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3.24:135.11 ~ PN:sn3.24/135.13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3.24/135.14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대에게 싸움이 닥쳤다고 하자. 전투가 한창 벌어졌다. 그때 왕족 젊은이 하나가 왔다. 잘 훈련받았고 손이 익었다. 연습을 쌓았고 익힐 것을 익혔다. 겁내지 않고 몸도 굳지 않는다. 두려움에 떨지 않고 달아나지도 않는다. 그대는 그 사람을 거두겠는가? 그런 사람이 그대에게 쓸모가 있겠는가?"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을 거두겠습니다. 저에게 쓸모가 있습니다."[불확실]

‘‘Taṃ kiṃ maññasi, mahārāja, idha tyassa yuddhaṃ paccupaṭṭhitaṃ saṅgāmo samupabyūḷho.

“대왕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기 그대에게 전투가 닥치고 싸움이 크게 벌어졌다 하자.[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4/135.15 · 교차 검사

Atha āgaccheyya khattiyakumāro susikkhito katahattho katayoggo katūpāsano abhīru acchambhī anutrāsī apalāyī.

그때 잘 훈련받고, 손이 익고, 연습을 쌓고, 과녁 익히기를 하고, 겁이 없고, 몸이 굳지 않고, 두려움에 떨지 않고, 달아나지 않는 끄샤뜨리야 젊은이가 온다 하자.

PN:sn3.24/135.16 · 교차 검사

Bhareyyāsi taṃ purisaṃ, attho ca te tādisena purisenā’’ti?

그대는 그 사람을 거두겠는가? 그대에게 그런 사람이 쓸모가 있겠는가?”

PN:sn3.24/135.17 · 교차 검사

‘‘Bhareyyāhaṃ, bhante, taṃ purisaṃ, attho ca me tādisena purisenā’’ti.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을 거두겠습니다. 제게 그런 사람은 쓸모가 있습니다.”

PN:sn3.24/135.18 · 교차 검사

"바라문 젊은이가 왔다면 어떤가. 평민 젊은이가 왔다면 어떤가. 천민 젊은이가 왔다고 하자. 잘 훈련받았고 손이 익었다. 연습을 쌓았고 익힐 것을 익혔다. 겁내지 않고 몸도 굳지 않는다. 두려움에 떨지 않고 달아나지도 않는다. 그대는 그 사람을 거두겠는가? 그런 사람이 그대에게 쓸모가 있겠는가?"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을 거두겠습니다. 저에게 쓸모가 있습니다."

‘‘Atha āgaccheyya brāhmaṇakumāro…pe… atha āgaccheyya vessakumāro…pe… atha āgaccheyya suddakumāro susikkhito katahattho katayoggo katūpāsano abhīru acchambhī anutrāsī apalāyī.

“그때 잘 훈련받고, 손이 익고, 연습을 쌓고, 과녁 익히기를 하고, 겁이 없고, 몸이 굳지 않고, 두려움에 떨지 않고, 달아나지 않는 바라문 젊은이가 온다 하자. 그때 잘 훈련받고, 손이 익고, 연습을 쌓고, 과녁 익히기를 하고, 겁이 없고, 몸이 굳지 않고, 두려움에 떨지 않고, 달아나지 않는 웻사 젊은이가 온다 하자. 그때 잘 훈련받고, 손이 익고, 연습을 쌓고, 과녁 익히기를 하고, 겁이 없고, 몸이 굳지 않고, 두려움에 떨지 않고, 달아나지 않는 숫다 젊은이가 온다 하자.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3.24:135.16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3.24/135.19 · 교차 검사

Bhareyyāsi taṃ purisaṃ, attho ca te tādisena purisenā’’ti?

그대는 그 사람을 거두겠는가? 그대에게 그런 사람이 쓸모가 있겠는가?”

PN:sn3.24/135.20 · 교차 검사

‘‘Bhareyyāhaṃ, bhante, taṃ purisaṃ, attho ca me tādisena purisenā’’ti.

“세존이시여, 저는 그 사람을 거두겠습니다. 제게 그런 사람은 쓸모가 있습니다.”

PN:sn3.24/135.21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이것도 똑같다. 어떤 집안에서 나왔든 상관없다.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선 사람이 다섯 가지를 버리고 다섯 가지를 갖추었다면, 그에게 준 것은 큰 결실을 맺는다. 버린 다섯 가지란 무엇인가?

‘‘Evameva kho, mahārāja, yasmā kasmā cepi kul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ito hoti, so ca hoti pañcaṅgavippahīno pañcaṅgasamannāgato, tasmiṃ dinnaṃ mahapphalaṃ hoti.

“대왕이여, 바로 그와 같이, 어떤 가문에서든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간 이라 해도, 그가 다섯 가지를 버렸고 다섯 가지를 갖추었다면, 그에게 준 것은 큰 결실이 있다.

PN:sn3.24/135.22 · 교차 검사

Katamāni pañcaṅgāni pahīnāni honti?

버려진 다섯 가지란 무엇인가?

PN:sn3.24/135.23 · 교차 검사

감각적 욕망을 버렸고 악의를 버렸다. 나태와 졸음을 버렸고 들뜸과 뉘우침을 버렸다. 의심도 버렸다. 이 다섯 가지를 버린 것이다. 그러면 갖춘 다섯 가지란 무엇인가?

Kāmacchando pahīno hoti, byāpādo pahīno hoti, thinamiddhaṃ pahīnaṃ hoti, uddhaccakukkuccaṃ pahīnaṃ hoti, vicikicchā pahīnā hoti.

감각적 욕망에 대한 바람이 버려졌고, 악의가 버려졌고, 해태와 혼침이 버려졌고, 들뜸과 뉘우침이 버려졌고, 의심이 버려졌다.

PN:sn3.24/135.24 · 교차 검사

Imāni pañcaṅgāni pahīnāni honti.

이 다섯 가지가 버려진 것이다.

PN:sn3.24/135.25 · 교차 검사

Katamehi pañcahaṅgehi samannāgato hoti?

어떤 다섯 가지를 갖춘 것인가?

PN:sn3.24/135.26 · 교차 검사

더 배울 것이 없는 이의 계와 삼매를 갖추었다. 더 배울 것이 없는 이의 지혜와 해탈을 갖추었다. 해탈했다는 앎과 봄까지 갖추었다. 이 다섯 가지를 갖춘 것이다. 이렇게 다섯 가지를 버리고 다섯 가지를 갖춘 사람에게 준 것이 큰 결실을 맺는다."

Asekkhena sīlakkhandhena samannāgato hoti, asekkhena samādhikkhandhena samannāgato hoti, asekkhena paññākkhandhena samannāgato hoti, asekkhena vimuttikkhandhena samannāgato hoti, asekkhena vimuttiñāṇadassanakkhandhena samannāgato hoti.

더 배울 것이 없는 이의 계의 무더기를 갖추었고, 더 배울 것이 없는 이의 삼매의 무더기를 갖추었고, 더 배울 것이 없는 이의 통찰지의 무더기를 갖추었고, 더 배울 것이 없는 이의 해탈의 무더기를 갖추었고, 더 배울 것이 없는 이의 해탈에 대한 앎과 봄의 무더기를 갖추었다.

PN:sn3.24/135.27 · 교차 검사

Imehi pañcahaṅgehi samannāgato hoti.

이 다섯 가지를 갖춘 것이다.

PN:sn3.24/135.28 · 교차 검사

Iti pañcaṅgavippahīne pañcaṅgasamannāgate dinnaṃ mahapphala’’nti.

이렇게 다섯 가지를 버리고 다섯 가지를 갖춘 이에게 준 것이 큰 결실이 있다.”

PN:sn3.24/135.29 · 교차 검사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스승께서는 이어 이렇게 읊으셨다.[불확실]

Idamavoca bhagavā…pe… satthā –

세존께서는 이것을 말씀하셨다. 이것을 말씀하시고 나서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스승께서는[불확실]

불확실 —

PN:sn3.24/135.30 · 교차 검사

활 솜씨와 굳센 기운, 그 젊은이 지녔거든

‘‘Issattaṃ balavīriyañca, yasmiṃ vijjetha māṇave;

“활쏘기와 힘과 정진이 어떤 젊은이에게 있다면,

PN:sn3.24/135.31 · 교차 검사

싸울 왕은 그를 쓰고, 태생 보아 겁쟁인 안 쓰네

Taṃ yuddhattho bhare rājā, nāsūraṃ jātipaccayā.

싸움을 바라는 왕은 그를 거두어야 한다. 태생을 조건으로 용맹하지 못한 자를 거두지 않는다.

PN:sn3.24/135.32 · 교차 검사

그와 같이 참음과 온화, 그 법들이 굳게 섰다면

‘‘Tatheva khantisoraccaṃ, dhammā yasmiṃ patiṭṭhitā;

그와 같이, 인욕과 온화함, 이런 법들이 굳게 서 있는 이라면,

PN:sn3.24/135.33 · 교차 검사

성스러이 사는 슬기론 이, 천한 태생이라도 받들라

Ariyavuttiṃ medhāviṃ, hīnajaccampi pūjaye.

성스러운 행실을 지닌 지혜로운 그를, 낮은 태생이라도 받들어야 한다.

PN:sn3.24/135.34 · 교차 검사

아늑한 처소를 지어 두고, 많이 배운 이들 머물게 하라

‘‘Kāraye assame ramme, vāsayettha bahussute;

즐거운 처소를 짓게 하고, 거기에 많이 배운 이들을 머물게 하라.

PN:sn3.24/135.35 · 교차 검사

메마른 들에는 샘을 파고, 험한 길목에는 다리를 놓으라

Papañca vivane kayirā, dugge saṅkamanāni ca.

숲 없는 곳에는 샘터를 만들고, 험한 곳에는 건널 길을 내라.

PN:sn3.24/135.36 · 교차 검사

밥과 마실 것과 씹을 것과, 옷가지와 잠자리를

‘‘Annaṃ pānaṃ khādanīyaṃ, vatthasenāsanāni ca;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씹을 것, 그리고 옷과 잠자리와 앉을 자리를,

PN:sn3.24/135.37 · 교차 검사

곧게 사는 이에게 베풀라, 맑게 갠 마음으로

Dadeyya ujubhūtesu, vippasannena cetasā.

곧은 이들에게, 맑아진 마음으로 주어야 한다.

PN:sn3.24/135.38 · 교차 검사

번개 두르고 백 봉우리 인, 천둥 우는 큰 구름이

‘‘Yathā hi megho thanayaṃ, vijjumālī satakkaku;

마치 천둥 치는 구름이 번개를 두르고 백 봉우리로 솟아,

PN:sn3.24/135.39 · 교차 검사

온 땅 위로 비를 뿌려, 언덕도 골도 채우듯

Thalaṃ ninnañca pūreti, abhivassaṃ vasundharaṃ.

대지에 비를 뿌리며 높은 땅과 낮은 땅을 채우듯이,

PN:sn3.24/135.40 · 교차 검사

그처럼 믿음 깊고 많이 들은 이, 먹을 것을 갖추어 마련하여

‘‘Tatheva saddho sutavā, abhisaṅkhacca bhojanaṃ;

꼭 그처럼 믿음이 있고 많이 들은 이가 음식을 마련하여,

PN:sn3.24/135.41 · 교차 검사

떠도는 걸인 배불리네, 밥과 물로 슬기로운 자가

Vanibbake tappayati, annapānena paṇḍito.

슬기로운 자는 걸식하는 이들을 먹을 것과 마실 것으로 흡족하게 한다.

PN:sn3.24/135.42 · 교차 검사

기뻐하며 흩뿌리면서, 주어라 주어라 외치네

‘‘Āmodamāno pakireti, detha dethāti bhāsati;

기뻐하며 널리 나누어 주고, ‘주어라, 주어라’ 하고 말한다.

PN:sn3.24/135.43 · 교차 검사

그것이 바로 그의 천둥, 비 쏟는 하늘의 우레런듯

Taṃ hissa gajjitaṃ hoti, devasseva pavassato;

그것이 그에게는 천둥소리다, 비를 내리는 하늘의 천둥처럼.

PN:sn3.24/135.44 · 교차 검사

그 넓고 큰 공덕의 빗줄기, 베푼 이 위로 쏟아지네

Sā puññadhārā vipulā, dātāraṃ abhivassatī’’ti.

그 넓디넓은 공덕의 물줄기가 주는 이에게 쏟아져 내린다.”

PN:sn3.24/135.45 · 교차 검사

SN 3.25

산의 비유 경

Pabbatūpamasuttaṃ

교차 검사

5. Pabbatūpamasuttaṃ

5. 산의 비유 경

PN:sn3.25/0.3 · 교차 검사

136

사왓티에서 있었던 일이다.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한쪽에 앉았다. 세존께서 왕에게 말씀하셨다. "자, 대왕이여, 이 한낮에 어디서 오는 길인가?" "세존이시여, 머리에 물을 부어 왕위에 오른 끄샤뜨리야 왕들에게는 왕의 일이 있습니다. 권세에 취하고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힌 채, 나라를 단단히 틀어쥐고 드넓은 땅을 정복해 다스리는 왕들입니다. 저는 지금 그 일에 파묻혀 지냅니다."[불확실]

Sāvatthinidānaṃ.

사왓티에서 비롯된 것이다.

PN:sn3.25/136.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rājānaṃ pasenadiṃ kosala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불확실 —

PN:sn3.25/136.2 · 교차 검사

‘‘handa, kuto nu tvaṃ, mahārāja, āgacchasi divā divassā’’ti?

“자, 대왕이여, 그대는 한낮에 어디서 오는가?”

PN:sn3.25/136.3 · 교차 검사

‘‘Yāni tāni, bhante, raññaṃ khattiyānaṃ muddhāvasittānaṃ issariyamadamattānaṃ kāmagedhapariyuṭṭhitānaṃ janapadatthāvariyappattānaṃ mahantaṃ pathavimaṇḍalaṃ abhivijiya ajjhāvasantānaṃ rājakaraṇīyāni bhavanti, tesu khvāhaṃ, etarahi ussukkamāpanno’’ti.

“세존이시여, 관정을 받고, 권세의 도취에 취하고,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사로잡히고, 나라의 안정을 이룬, 큰 땅덩어리를 정복하여 다스리는 끄샤뜨리야 왕들에게 있는 그 왕의 일들, 저는 지금 그 일들에 몰두해 있습니다.”

PN:sn3.25/136.4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이것을 어떻게 보는가? 그대가 믿고 의지할 만한 사람이 동쪽에서 온다고 하자. 그가 그대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한다. '대왕이여, 아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저는 동쪽에서 오는 길입니다. 거기서 저는 하늘에 닿을 만큼 거대한 산을 보았습니다. 그 산이 살아 있는 것들을 모조리 짓뭉개며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대왕이여, 하실 일이 있으면 하십시오.'[불확실]

‘‘Taṃ kiṃ maññasi, mahārāja, idha te puriso āgaccheyya puratthimāya disāya saddhāyiko paccayiko.

“대왕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기 그대에게 동쪽 방향에서 믿을 만하고 미더운 사람이 온다고 하자.[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5/136.5 · 교차 검사

So taṃ upasaṅkamitvā evaṃ vadeyya –

그가 그대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

PN:sn3.25/136.6 · 교차 검사

‘yagghe, mahārāja, jāneyyāsi, ahaṃ āgacchāmi puratthimāya disāya.

‘대왕이시여, 아뢰오니 아셔야 합니다. 저는 동쪽 방향에서 옵니다.

PN:sn3.25/136.7 · 교차 검사

Tatthaddasaṃ mahantaṃ pabbataṃ abbhasamaṃ sabbe pāṇe nippothento āgacchati.

거기서 저는 구름 같은 큰 산이 모든 생명을 짓뭉개며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PN:sn3.25/136.8 · 교차 검사

Yaṃ te, mahārāja, karaṇīyaṃ, taṃ karohī’ti.

대왕이시여, 하셔야 할 일이 있으면 그것을 하십시오.’

PN:sn3.25/136.9 · 교차 검사

이어 두 번째 사람이 서쪽에서 와서 똑같이 말한다. 세 번째 사람은 북쪽에서 와서 똑같이 말한다. 그리고 그대가 믿고 의지할 만한 네 번째 사람이 남쪽에서 온다고 하자. 그가 그대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한다. '대왕이여, 아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저는 남쪽에서 오는 길입니다. 거기서 저는 하늘에 닿을 만큼 거대한 산을 보았습니다. 그 산이 살아 있는 것들을 모조리 짓뭉개며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대왕이여, 하실 일이 있으면 하십시오.'

Atha dutiyo puriso āgaccheyya pacchimāya disāya…pe… atha tatiyo puriso āgaccheyya uttarāya disāya…pe… atha catuttho puriso āgaccheyya dakkhiṇāya disāya saddhāyiko paccayiko.

그다음 두 번째 사람이 서쪽 방향에서 온다고 하자, 믿을 만하고 미더운 사람이. 그가 그대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 ‘대왕이시여, 아뢰오니 아셔야 합니다. 저는 서쪽 방향에서 옵니다. 거기서 저는 구름 같은 큰 산이 모든 생명을 짓뭉개며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왕이시여, 하셔야 할 일이 있으면 그것을 하십시오.’ 그다음 세 번째 사람이 북쪽 방향에서 온다고 하자, 믿을 만하고 미더운 사람이. 그가 그대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 ‘대왕이시여, 아뢰오니 아셔야 합니다. 저는 북쪽 방향에서 옵니다. 거기서 저는 구름 같은 큰 산이 모든 생명을 짓뭉개며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왕이시여, 하셔야 할 일이 있으면 그것을 하십시오.’ 그다음 네 번째 사람이 남쪽 방향에서 온다고 하자, 믿을 만하고 미더운 사람이.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3.25:136.5 ~ PN:sn3.25/136.9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3.25/136.10 · 교차 검사

So taṃ upasaṅkamitvā evaṃ vadeyya –

그가 그대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 —

PN:sn3.25/136.11 · 교차 검사

‘yagghe mahārāja, jāneyyāsi, ahaṃ āgacchāmi dakkhiṇāya disāya.

‘대왕이시여, 아뢰오니 아셔야 합니다. 저는 남쪽 방향에서 옵니다.

PN:sn3.25/136.12 · 교차 검사

Tatthaddasaṃ mahantaṃ pabbataṃ abbhasamaṃ sabbe pāṇe nippothento āgacchati.

거기서 저는 구름 같은 큰 산이 모든 생명을 짓뭉개며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PN:sn3.25/136.13 · 교차 검사

Yaṃ te, mahārāja, karaṇīyaṃ taṃ karohī’ti.

대왕이시여, 하셔야 할 일이 있으면 그것을 하십시오.’

PN:sn3.25/136.14 · 교차 검사

대왕이여, 이렇게 크나큰 두려움이 닥쳤다. 사람들은 참혹하게 스러지고, 사람 몸을 얻기도 어려워졌다. 그때 그대는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세존이시여, 그런 때에 제가 무엇을 하겠습니까. 법답게 살고 바르게 사는 것뿐입니다. 착한 일을 하고 복이 되는 일을 할 뿐입니다."[불확실]

Evarūpe te, mahārāja, mahati mahabbhaye samuppanne dāruṇe manussakkhaye dullabhe manussatte kimassa karaṇīya’’nti?

대왕이여, 그대에게 이러한 크나큰 두려움이 일어나고, 사람이 참혹하게 스러지고,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려울 때,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5/136.15 · 교차 검사

‘‘Evarūpe me, bhante, mahati mahabbhaye samuppanne dāruṇe manussakkhaye dullabhe manussatte kimassa karaṇīyaṃ aññatra dhammacariyāya aññatra samacariyāya aññatra kusalakiriyāya aññatra puññakiriyāyā’’ti?

“세존이시여, 저에게 이러한 크나큰 두려움이 일어나고, 사람이 참혹하게 스러지고,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려울 때, 법답게 사는 것 말고, 고르게 사는 것 말고, 유익한 일을 하는 것 말고, 공덕이 되는 일을 하는 것 말고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5/136.16 · 교차 검사

"대왕이여, 그대에게 알린다. 늙음과 죽음이 그대에게 밀려오고 있다. 늙음과 죽음이 밀려오는데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세존이시여, 늙음과 죽음이 저에게 밀려오는데 제가 무엇을 하겠습니까. 법답게 살고 바르게 살 뿐입니다. 착한 일을 하고 복이 되는 일을 할 뿐입니다.

‘‘Ārocemi kho te, mahārāja, paṭivedemi kho te, mahārāja, adhivattati kho taṃ, mahārāja, jarāmaraṇaṃ.

“대왕이여, 그대에게 알린다. 대왕이여, 그대에게 일러 준다. 대왕이여, 늙음과 죽음이 그대에게 덮쳐 온다.

PN:sn3.25/136.17 · 교차 검사

Adhivattamāne ce te, mahārāja, jarāmaraṇe kimassa karaṇīya’’nti?

대왕이여, 늙음과 죽음이 그대에게 덮쳐 올 때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PN:sn3.25/136.18 · 교차 검사

‘‘Adhivattamāne ca me, bhante, jarāmaraṇe kimassa karaṇīyaṃ aññatra dhammacariyāya samacariyāya kusalakiriyāya puññakiriyāya?

“세존이시여, 저에게 늙음과 죽음이 덮쳐 올 때, 법답게 사는 것, 고르게 사는 것, 유익한 일을 하는 것, 공덕이 되는 일을 하는 것 말고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PN:sn3.25/136.19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머리에 물을 부어 왕위에 오른 끄샤뜨리야 왕들이 있습니다. 권세에 취하고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힌 채, 나라를 단단히 틀어쥐고 드넓은 땅을 정복해 다스리는 왕들입니다. 그런 왕들에게는 코끼리 싸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늙음과 죽음이 밀려올 때는 다릅니다. 코끼리 싸움으로는 나아갈 길이 없습니다. 힘이 미칠 자리도 없습니다.[불확실]

Yāni tāni, bhante, raññaṃ khattiyānaṃ muddhāvasittānaṃ issariyamadamattānaṃ kāmagedhapariyuṭṭhitānaṃ janapadatthāvariyappattānaṃ mahantaṃ pathavimaṇḍalaṃ abhivijiya ajjhāvasantānaṃ hatthiyuddhāni bhavanti;

세존이시여, 관정을 받고, 권세의 도취에 취하고,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사로잡히고, 나라의 안정을 이룬, 큰 땅덩어리를 정복하여 다스리는 끄샤뜨리야 왕들에게 있는 그 코끼리 전투들,

PN:sn3.25/136.20 · 교차 검사

tesampi, bhante, hatthiyuddhānaṃ natthi gati natthi visayo adhivattamāne jarāmaraṇe.

세존이시여, 늙음과 죽음이 덮쳐 올 때 그 코끼리 전투들에도 갈 길이 없고 미칠 영역이 없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5/136.21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런 왕들에게는 말 싸움도 있고 전차 싸움도 있습니다. 보병 싸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늙음과 죽음이 밀려올 때는 그런 싸움으로 나아갈 길이 없습니다. 힘이 미칠 자리도 없습니다.[불확실]

Yānipi tāni, bhante, raññaṃ khattiyānaṃ muddhāvasittānaṃ…pe… ajjhāvasantānaṃ assayuddhāni bhavanti…pe… rathayuddhāni bhavanti …pe… pattiyuddhāni bhavanti;

세존이시여, 관정을 받고, 권세의 도취에 취하고,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사로잡히고, 나라의 안정을 이룬, 큰 땅덩어리를 정복하여 다스리는 끄샤뜨리야 왕들에게 있는 그 말 전투들도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늙음과 죽음이 덮쳐 올 때 그 말 전투들에도 갈 길이 없고 미칠 영역이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관정을 받고, 권세의 도취에 취하고,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사로잡히고, 나라의 안정을 이룬, 큰 땅덩어리를 정복하여 다스리는 끄샤뜨리야 왕들에게 있는 그 전차 전투들도 있습니다. 세존이시여, 늙음과 죽음이 덮쳐 올 때 그 전차 전투들에도 갈 길이 없고 미칠 영역이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관정을 받고, 권세의 도취에 취하고, 감각적 욕망에 대한 탐욕에 사로잡히고, 나라의 안정을 이룬, 큰 땅덩어리를 정복하여 다스리는 끄샤뜨리야 왕들에게 있는 그 보병 전투들도 있습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3.25:136.20 ~ PN:sn3.25/136.21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3.25/136.22 · 교차 검사

tesampi, bhante, pattiyuddhānaṃ natthi gati natthi visayo adhivattamāne jarāmaraṇe.

세존이시여, 늙음과 죽음이 덮쳐 올 때 그 보병 전투들에도 갈 길이 없고 미칠 영역이 없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5/136.2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 왕실에는 계책에 밝은 대신들이 있습니다. 쳐들어온 적을 계략으로 갈라놓을 수 있는 이들입니다. 그러나 늙음과 죽음이 밀려올 때는 계책으로도 나아갈 길이 없습니다. 힘이 미칠 자리도 없습니다.[불확실]

Santi kho pana, bhante, imasmiṃ rājakule mantino mahāmattā, ye pahonti āgate paccatthike mantehi bhedayituṃ.

세존이시여, 또한 이 왕가에는 모사에 능한 대신들이 있어, 그들은 쳐들어온 적을 계략으로 갈라놓을 수 있습니다.

PN:sn3.25/136.24 · 교차 검사

Tesampi, bhante, mantayuddhānaṃ natthi gati natthi visayo adhivattamāne jarāmaraṇe.

세존이시여, 늙음과 죽음이 덮쳐 올 때 그 계략의 전투들에도 갈 길이 없고 미칠 영역이 없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5/136.25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이 왕실에는 땅에 묻어 둔 재물이 있습니다. 곳간에 쌓아 둔 것도 있고 금과 은도 넉넉합니다. 저희는 쳐들어온 적을 재물로 구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늙음과 죽음이 밀려올 때는 재물로도 나아갈 길이 없습니다. 힘이 미칠 자리도 없습니다.[불확실]

Saṃvijjati kho pana, bhante, imasmiṃ rājakule pahūtaṃ hiraññasuvaṇṇaṃ bhūmigatañceva vehāsaṭṭhañca, yena mayaṃ pahoma āgate paccatthike dhanena upalāpetuṃ.

세존이시여, 또한 이 왕가에는 땅에 묻어 둔 것이며 다락에 쌓아 둔 것이며 금과 황금이 넉넉히 있어, 그것으로 저희는 쳐들어온 적을 재물로 구슬릴 수 있습니다.

PN:sn3.25/136.26 · 교차 검사

Tesampi, bhante, dhanayuddhānaṃ natthi gati natthi visayo adhivattamāne jarāmaraṇe.

세존이시여, 늙음과 죽음이 덮쳐 올 때 그 재물의 전투들에도 갈 길이 없고 미칠 영역이 없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5/136.27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늙음과 죽음이 저에게 밀려오는데 제가 무엇을 하겠습니까. 법답게 살고 바르게 살 뿐입니다. 착한 일을 하고 복이 되는 일을 할 뿐입니다."

Adhivattamāne ca me, bhante, jarāmaraṇe kimassa karaṇīyaṃ aññatra dhammacariyāya samacariyāya kusalakiriyāya puññakiriyāyā’’ti?

세존이시여, 저에게 늙음과 죽음이 덮쳐 올 때, 법답게 사는 것, 고르게 사는 것, 유익한 일을 하는 것, 공덕이 되는 일을 하는 것 말고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PN:sn3.25/136.28 · 교차 검사

"그렇다, 대왕이여. 참으로 그렇다. 늙음과 죽음이 밀려오는데 달리 무엇을 하겠는가. 법답게 살고 바르게 살 일이다. 착한 일을 하고 복이 되는 일을 할 일이다."

‘‘Evametaṃ, mahārāja, evametaṃ, mahārāja!

“그러하다, 대왕이여, 그러하다, 대왕이여!

PN:sn3.25/136.29 · 교차 검사

Adhivattamāne jarāmaraṇe kimassa karaṇīyaṃ aññatra dhammacariyāya samacariyāya kusalakiriyāya puññakiriyāyā’’ti?

늙음과 죽음이 덮쳐 올 때, 법답게 사는 것, 고르게 사는 것, 유익한 일을 하는 것, 공덕이 되는 일을 하는 것 말고 무엇을 해야 하겠는가?”

PN:sn3.25/136.30 · 교차 검사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리고 스승께서는 이어서 이렇게 읊으셨다.[불확실]

Idamavoca bhagavā…pe… satthā –

세존께서는 이것을 말씀하셨다.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는 이것을 말씀하시고 나서, 스승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불확실]

불확실 —

PN:sn3.25/136.31 · 교차 검사

하늘에 닿는 바위산이, 사방에서 밀려온다면

‘‘Yathāpi selā vipulā, nabhaṃ āhacca pabbatā;

“마치 넓고 큰 바윗덩이 산들이 하늘에 닿아,

PN:sn3.25/136.32 · 교차 검사

온 둘레를 휘돌아 굴러, 네 방위를 짓뭉갠다면

Samantānupariyāyeyyuṃ, nippothento catuddisā.

네 방향을 짓뭉개며 사방에서 에워싸 오듯이.

PN:sn3.25/136.33 · 교차 검사

늙음과 죽음도 그와 같아, 목숨 있는 것들 덮쳐 오네[불확실]

‘‘Evaṃ jarā ca maccu ca, adhivattanti pāṇine;

이와 같이 늙음과 죽음이 살아 있는 것에게 덮쳐 온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5/136.34 · 교차 검사

왕족이든 바라문 평민이든, 천민이든 백정 청소부든

Khattiye brāhmaṇe vesse, sudde caṇḍālapukkuse;

끄샤뜨리야에게, 바라문에게, 와이샤에게, 수드라에게, 짠달라와 뿍꾸사에게.

PN:sn3.25/136.35 · 교차 검사

무엇 하나 비켜 가지 않고, 모조리 남김없이 짓뭉개네

Na kiñci parivajjeti, sabbamevābhimaddati.

그 무엇도 비켜 가지 않고, 모두를 남김없이 짓밟는다.

PN:sn3.25/136.36 · 교차 검사

거기엔 코끼리 설 땅도 없고, 전차도 없고 보병도 없네

‘‘Na tattha hatthīnaṃ bhūmi, na rathānaṃ na pattiyā;

거기에는 코끼리들의 자리가 없고, 전차들의 자리도 보병의 자리도 없다.

PN:sn3.25/136.37 · 교차 검사

계략으로 싸워도 못 이기고, 재물을 들이대도 못 이기네

Na cāpi mantayuddhena, sakkā jetuṃ dhanena vā.

계략의 싸움으로도 아니고, 재물로도 이길 수 없다.

PN:sn3.25/136.38 · 교차 검사

그러니 슬기로운 자라면, 제 이로움을 똑바로 보아

‘‘Tasmā hi paṇḍito poso, sampassaṃ atthamattano;

그러므로 슬기로운 자는 제 이익을 잘 살펴,

PN:sn3.25/136.39 · 교차 검사

부처님과 가르침과 승가에, 굳센 이는 믿음을 세울 일이네[불확실]

Buddhe dhamme ca saṅghe ca, dhīro saddhaṃ nivesaye.

굳건한 이는 붓다와 법과 승가에 믿음을 세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5/136.40 · 교차 검사

몸으로 말로 또 마음으로, 가르침 따라 걸어간 이는

‘‘Yo dhammaṃ cari kāyena, vācāya uda cetasā;

몸으로, 말로, 또한 마음으로 법을 행한 이,

PN:sn3.25/136.41 · 교차 검사

여기서는 사람들이 기리고, 죽어서는 하늘에서 기뻐하네

Idheva naṃ pasaṃsanti, pecca sagge pamodatī’’ti.

바로 여기서 사람들이 그를 칭송하고, 죽은 뒤에는 천상에서 기뻐한다.”

PN:sn3.25/136.42 · 교차 검사

Tatiyo vaggo.

세 번째 품.

PN:sn3.25/136.43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요약 게송은 —

PN:sn3.25/136.44 · 교차 검사

Puggalo ayyikā loko, issattaṃ pabbatūpamā;

사람, 할머니, 세상, 활쏘기, 산의 비유,[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3.25/136.45 · 교차 검사

Desitaṃ buddhaseṭṭhena, imaṃ kosalapañcakanti.

가장 높으신 붓다께서 설하신 이 꼬살라 다섯 경이다.

PN:sn3.25/136.46 · 교차 검사

Kosalasaṃyuttaṃ samattaṃ.

꼬살라 상윳따가 끝났다.

PN:sn3.25/136.47 · 교차 검사

1.

1.

PN:sn3.25/136.48 · 교차 검사

첫 번째 품Paṭhamavaggo

❖

함께 볼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