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21.1
꼴리따 경
Kolitasuttaṃ
교차 검사
니다나 품Nidānavaggo
10. Bhikkhusaṃyuttaṃ
10. 비구 상윳따
1. Kolitasuttaṃ
1. 꼴리따 경
235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그곳에서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비구들을 불렀다. "벗들이여, 비구들이여." "벗이여" 하고 비구들이 대답하자,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말을 이었다.
Evaṃ me sutaṃ –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Tatra kho āyasmā mahāmoggallāno bhikkhū āmantesi –
그때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비구들을 불렀다 —
‘‘āvuso bhikkhave’’ti.
“벗들이여, 비구들이여.”
‘‘Āvuso’’ti kho te bhikkhū āyasmato mahāmoggallānassa paccassosuṃ.
“벗이여” 하고 그 비구들이 마하목갈라나 존자께 대답했다.
Āyasmā mahāmoggallāno etadavoca –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이렇게 말했다 —
"벗들이여, 홀로 물러나 앉아 있을 때였다. 문득 이런 생각이 마음에 떠올랐다. '성스러운 침묵, 성스러운 침묵이라고들 한다. 그런데 성스러운 침묵이란 대체 무엇인가?'
‘‘idha mayhaṃ, āvuso, 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벗이여, 여기 홀로 떨어져 물러나 있던 내게 이런 마음의 숙고가 일어났다 —
‘ariyo tuṇhībhāvo, ariyo tuṇhībhāvoti vuccati.
‘성스러운 침묵, 성스러운 침묵이라고들 말한다.
Katamo nu kho ariyo tuṇhībhāvo’ti?
그렇다면 성스러운 침묵이란 무엇인가?’
벗들이여, 그러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 비구는 생각을 일으키고 살피는 일이 가라앉는다. 안이 고요해지고 마음이 하나로 모인다. 그렇게 생각을 일으킴도 살핌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기쁨과 행복이 있는 두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문다. 이것을 성스러운 침묵이라고 한다.'
Tassa mayhaṃ āvuso, etadahosi –
벗이여, 그런 내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
‘idha bhikkhu vitakkavicārānaṃ vūpasamā ajjhattaṃ sampasādanaṃ cetaso ekodibhāvaṃ avitakkaṃ avicāraṃ samādhijaṃ pītisukhaṃ du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여기 비구는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하고 마음이 한곳에 모이며,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 고찰도 없으며,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문다.
Ayaṃ vuccati ariyo tuṇhībhāvo’ti.
이를 일러 성스러운 침묵이라 한다.’
벗들이여, 그래서 나도 그렇게 했다. 생각을 일으키고 살피는 일이 가라앉고, 안이 고요해지고 마음이 하나로 모였다. 나는 생각을 일으킴도 살핌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기쁨과 행복이 있는 두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물렀다. 그런데 그렇게 머무는 나에게 생각이 딸린 인식과 마음 씀이 자꾸 일어났다."
So khvāhaṃ, āvuso, vitakkavicārānaṃ vūpasamā ajjhattaṃ sampasādanaṃ cetaso ekodibhāvaṃ avitakkaṃ avicāraṃ samādhijaṃ pītisukhaṃ du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iṃ.
그런 나는, 벗이여,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하고 마음이 한곳에 모이며,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 고찰도 없으며,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물렀다.
Tassa mayhaṃ, āvuso, iminā vihārena viharato vitakkasahagatā saññā manasikārā samudācaranti’’.
그런 내게, 벗이여, 이 머묾으로 머무는 동안 일으킨 생각을 동반한 인식과 마음 기울임이 일어난다.”
"벗들이여, 그때 세존께서 신통으로 내게 다가오시어 말씀하셨다. '목갈라나여, 목갈라나여, 바라문이여, 성스러운 침묵을 소홀히 하지 마라. 성스러운 침묵에 마음을 붙들어 두어라. 거기에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거기에 마음을 가라앉혀라.'
‘‘Atha kho maṃ, āvuso, bhagavā iddhiyā upasaṅkamitvā etadavoca –
“그때 벗이여, 세존께서 신통으로 내게 다가와 이렇게 말씀하셨다 —
‘moggallāna, moggallāna, mā, brāhmaṇa, ariyaṃ tuṇhībhāvaṃ pamādo, ariye tuṇhībhāve cittaṃ saṇṭhapehi, ariye tuṇhībhāve cittaṃ ekodibhāvaṃ karohi, ariye tuṇhībhāve cittaṃ samādahā’ti.
‘목갈라나여, 목갈라나여, 바라문이여, 성스러운 침묵을 게을리하지 마라. 성스러운 침묵에 마음을 세워라. 성스러운 침묵에 마음을 한곳에 모아라. 성스러운 침묵에 마음을 삼매에 들게 하라.’
벗들이여, 그래서 나는 그 뒤로 생각을 일으키고 살피는 일이 가라앉은 자리에 머문다. 안이 고요해지고 마음이 하나로 모인 자리다. 생각을 일으킴도 살핌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기쁨과 행복이 있는 두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문다.
So khvāhaṃ, āvuso, aparena samayena vitakkavicārānaṃ vūpasamā ajjhattaṃ sampasādanaṃ cetaso ekodibhāvaṃ avitakkaṃ avicāraṃ samādhijaṃ pītisukhaṃ du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āmi.
그런 나는, 벗이여, 그 뒤에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하고 마음이 한곳에 모이며,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 고찰도 없으며,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문다.
벗들이여, 어떤 사람을 두고 이렇게 말한다면 그것은 바르게 말한 것이다. '스승의 보살핌을 받아 큰 앎에 이른 제자다.' 나를 두고 그렇게 말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바르게 말한 것이다."
Yañhi taṃ, āvuso, sammā vadamāno vadeyya –
벗이여, 바르게 말하는 이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니 —
‘satthārā anuggahito sāvako mahābhiññataṃ patto’ti, mamaṃ taṃ sammā vadamāno vadeyya –
‘스승의 도움을 받아 큰 최상의 지혜에 이른 제자다’라고. 나를 두고 바르게 말하는 이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
‘satthārā anuggahito sāvako mahābhiññataṃ patto’’’ti.
‘스승의 도움을 받아 큰 최상의 지혜에 이른 제자다’라고.”
Paṭhamaṃ.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