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N 20.1 – 20.12

비유 상윳따

Opammasaṃyuttaṃ

SN 20.1

지붕마루 경

Kūṭ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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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나 품Nidānavaggo

9. Opammasaṃyuttaṃ

9. 비유 상윳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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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ūṭasuttaṃ

1. 지붕마루 경

PN:sn20.1/0.3 · 교차 검사

223

나는 이렇게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에 머무셨다. 아나타삔디까 원림이었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예, 세존이시여.” 비구들이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PN:sn20.1/223.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PN:sn20.1/223.2 · 교차 검사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PN:sn20.1/223.3 · 교차 검사

‘‘bhikkhavo’’ti.

“비구들이여.”

PN:sn20.1/223.4 · 교차 검사

‘‘Bhadante’’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PN:sn20.1/223.5 · 교차 검사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PN:sn20.1/223.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뾰족지붕 집의 서까래는 어느 것이든 마루로 뻗어 오른다. 그리고 마루에서 서로 만난다. 마루를 뽑아내면 서까래도 모두 함께 뽑혀 나간다.

‘‘seyyathāpi, bhikkhave, kūṭāgārassa yā kāci gopānasiyo sabbā tā kūṭaṅgamā kūṭasamosaraṇā kūṭasamugghātā sabbā tā samugghātaṃ gacchanti;

“비구들이여, 마치 뾰족지붕 집의 서까래는 그 어떤 것이든 모두 지붕마루로 가고, 지붕마루로 모이며, 지붕마루가 뽑히면 뽑히는 것이어서, 그것들 모두가 뽑혀 나가는 것과 같다.

PN:sn20.1/223.7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해로운 것들도 꼭 그와 같다. 어느 것이든 모두 무명에 뿌리를 둔다. 그리고 무명에서 서로 만난다. 무명을 뽑아내면 그것들도 모두 함께 뽑혀 나간다.

evameva kho, bhikkhave, ye keci akusalā dhammā sabbe te avijjāmūlakā avijjāsamosaraṇā avijjāsamugghātā, sabbe te samugghātaṃ gacchanti.

비구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나쁘고 해로운 법들은 그 어떤 것이든 모두 무명을 뿌리로 하고, 무명으로 모이며, 무명이 뽑히면 뽑히는 것이어서, 그것들 모두가 뽑혀 나간다.

PN:sn20.1/223.8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게으름 없이 깨어 지내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1/223.9 · 교차 검사

‘appamattā viharissāmā’ti.

‘우리는 방일하지 않고 머물리라.’

PN:sn20.1/223.10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1/223.11 · 교차 검사

Paṭhamaṃ.

첫째.

PN:sn20.1/223.12 · 교차 검사

SN 20.2

손톱 끝 경

Nakhasikh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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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akhasikhasuttaṃ

2. 손톱 끝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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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세존께서 사왓티에 머무셨다. 그때 세존께서 손톱 끝에 흙을 조금 얹으셨다. 그러고는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내가 손톱 끝에 얹은 이 흙과 이 대지, 어느 쪽이 더 많으냐?”

Sāvatthiyaṃ viharati.

사왓티에 머무셨다.

PN:sn20.2/224.1 · 교차 검사

Atha kho bhagavā parittaṃ nakhasikhāyaṃ paṃsuṃ āropetvā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손톱 끝에 흙을 조금 얹으시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PN:sn20.2/224.2 · 교차 검사

‘‘taṃ kiṃ maññatha bhikkhave, katamaṃ nu kho bahutaraṃ, yo vāyaṃ mayā paritto nakhasikhāyaṃ paṃsu āropito ayaṃ vā mahāpathavī’’ti?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느 것이 더 많은가 — 내가 손톱 끝에 얹은 이 조금의 흙인가, 아니면 이 대지인가?”

PN:sn20.2/224.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대지가 훨씬 많습니다. 손톱 끝에 얹으신 흙은 아주 적습니다. 대지에 견주면 헤아릴 것도 못 됩니다. 견줄 것도 못 되고, 그 몇 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Etadeva, bhante, bahutaraṃ yadidaṃ mahāpathavī.

“세존이시여, 바로 이것이, 곧 대지가 더 많습니다.

PN:sn20.2/224.4 · 교차 검사

Appamattakoyaṃ bhagavatā paritto nakhasikhāyaṃ paṃsu āropito.

세존께서 손톱 끝에 얹으신 이 조금의 흙은 아주 적습니다.

PN:sn20.2/224.5 · 교차 검사

Saṅkhampi na upeti upanidhimpi na upeti kalabhāgampi na upeti mahāpathaviṃ upanidhāya bhagavatā paritto nakhasikhāyaṃ paṃsu āropito’’ti.

세존께서 손톱 끝에 얹으신 조금의 흙은 대지에 견주면 셈에도 미치지 못하고, 견줌에도 미치지 못하며, 조각의 몫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PN:sn20.2/224.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다.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은 적다. 사람 아닌 데에 다시 태어나는 중생이 훨씬 많다.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게으름 없이 깨어 지내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Evameva kho, bhikkhave, appakā te sattā ye manussesu paccājāyanti;

“비구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은 적다.

PN:sn20.2/224.7 · 교차 검사

atha kho eteyeva bahutarā sattā ye aññatra manussehi paccājāyanti.

오히려 사람 아닌 곳에 다시 태어나는 중생이 더 많다.

PN:sn20.2/224.8 · 교차 검사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2/224.9 · 교차 검사

‘appamattā viharissāmā’ti.

‘우리는 방일하지 않고 머물리라.’

PN:sn20.2/224.10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2/224.11 · 교차 검사

Dutiyaṃ.

둘째.

PN:sn20.2/224.12 · 교차 검사

SN 20.3

가문 경

Kul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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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ulasuttaṃ

3. 가문 경

PN:sn20.3/0.3 · 교차 검사

225

세존께서 사왓티에 머무셨다.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여자는 많고 남자는 적은 집안이 있다. 그런 집은 도둑과 밤도둑에게 쉽게 털린다.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다. 자애로 마음을 풀어내는 수행을 닦지 않고 거듭 익히지도 않은 비구가 있다. 그런 비구는 사람 아닌 것들에게 쉽게 휘둘린다. 비구들이여, 여자는 적고 남자는 많은 집안은 어떤가. 그런 집은 도둑과 밤도둑에게 좀처럼 털리지 않는다. 이 또한 꼭 그와 같다. 자애로 마음을 풀어내는 수행을 닦고 거듭 익힌 비구는 사람 아닌 것들에게 좀처럼 휘둘리지 않는다.

Sāvatthiyaṃ viharati…pe… ‘‘seyyathāpi, bhikkhave, yāni kānici kulāni bahutthikāni appapurisāni tāni suppadhaṃsiyāni honti corehi kumbhatthenakehi;

사왓티에 머무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 “비구들이여.”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비구들이여, 마치 어떤 가문이든 여자가 많고 남자가 적으면 그 가문은 도둑과 밤도둑에게 쉽게 침범당하는 것과 같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20.1:223.3 ~ PN:sn20.1/223.6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20.3/225.1 · 교차 검사

evameva kho, bhikkhave, yassa kassaci bhikkhuno mettācetovimutti abhāvitā abahulīkatā so suppadhaṃsiyo hoti amanussehi.

비구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어떤 비구든 자애를 통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을 닦지 않고 많이 익히지 않았으면, 그는 사람 아닌 존재들에게 쉽게 침범당한다.

PN:sn20.3/225.2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ikkhave, yāni kānici kulāni appitthikāni bahupurisāni tāni duppadhaṃsiyāni honti corehi kumbhatthenakehi, evameva kho, bhikkhave, yassa kassaci bhikkhuno mettācetovimutti bhāvitā bahulīkatā so duppadhaṃsiyo hoti amanussehi.

비구들이여, 마치 어떤 가문이든 여자가 적고 남자가 많으면 그 가문은 도둑과 밤도둑에게 침범당하기 어려운 것과 같이, 비구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어떤 비구든 자애를 통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을 닦고 많이 익혔으면, 그는 사람 아닌 존재들에게 침범당하기 어렵다.

PN:sn20.3/225.3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자애로 마음을 풀어내는 수행을 닦고 거듭 익히리라. 그것을 수레로 삼고 터전으로 삼으리라. 굳게 세우고 몸에 배게 하며 잘 갖추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3/225.4 · 교차 검사

‘mettā no cetovimutti bhāvitā bhavissati bahulīkatā yānīkatā vatthukatā anuṭṭhitā paricitā susamāraddhā’ti.

‘우리의 자애를 통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 닦아지고, 많이 익혀지고, 수레가 되고, 터전이 되고, 확립되고, 익숙해지고, 잘 다져지리라.’

PN:sn20.3/225.5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3/225.6 · 교차 검사

Tatiyaṃ.

셋째.

PN:sn20.3/225.7 · 교차 검사

SN 20.4

큰 솥 경

Okkhā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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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kkhāsuttaṃ

4. 큰 솥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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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세존께서 사왓티에 머무셨다.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아침에 솥 백 개의 음식을 보시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한낮에도 저녁에도 그만큼 보시하는 사람이 있다. 한편 아침에 젖 한 번 짜는 동안만이라도 자애의 마음을 닦는 사람이 있다. 한낮에도 저녁에도 그만큼 자애를 닦는 사람이 있다. 뒤의 것이 앞의 것보다 열매가 훨씬 크다.

Sāvatthiyaṃ viharati…pe… ‘‘yo, bhikkhave, pubbaṇhasamayaṃ okkhāsataṃ dānaṃ dadeyya, yo majjhanhikasamayaṃ okkhāsataṃ dānaṃ dadeyya, yo sāyanhasamayaṃ okkhāsataṃ dānaṃ dadeyya, yo vā pubbaṇhasamayaṃ antamaso gadduhanamattampi mettacittaṃ bhāveyya, yo vā majjhanhikasamayaṃ antamaso gadduhanamattampi mettacittaṃ bhāveyya, yo vā sāyanhasamayaṃ antamaso gadduhanamattampi mettacittaṃ bhāveyya, idaṃ tato mahapphalataraṃ.

사왓티에 머무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 “비구들이여.”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비구들이여, 누가 아침나절에 큰 솥 백 개의 보시를 하고, 누가 한낮에 큰 솥 백 개의 보시를 하고, 누가 저녁나절에 큰 솥 백 개의 보시를 하더라도, 또 누가 아침나절에 젖 한 번 짜는 동안만큼이라도 자애의 마음을 닦고, 누가 한낮에 젖 한 번 짜는 동안만큼이라도 자애의 마음을 닦고, 누가 저녁나절에 젖 한 번 짜는 동안만큼이라도 자애의 마음을 닦는다면, 이것이 그것보다 더 큰 결실이 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20.1:223.3 ~ PN:sn20.1/223.6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20.4/226.1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자애로 마음을 풀어내는 수행을 닦고 거듭 익히리라. 그것을 수레로 삼고 터전으로 삼으리라. 굳게 세우고 몸에 배게 하며 잘 갖추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4/226.2 · 교차 검사

‘mettā no cetovimutti bhāvitā bhavissati bahulīkatā yānīkatā vatthukatā anuṭṭhitā paricitā susamāraddhā’ti.

‘우리의 자애를 통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 닦아지고, 많이 익혀지고, 수레가 되고, 터전이 되고, 확립되고, 익숙해지고, 잘 다져지리라.’

PN:sn20.4/226.3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4/226.4 · 교차 검사

Catutthaṃ.

넷째.

PN:sn20.4/226.5 · 교차 검사

SN 20.5

창 경

Sattisuttaṃ

교차 검사

5. Sattisuttaṃ

5. 창 경

PN:sn20.5/0.3 · 교차 검사

227

세존께서 사왓티에 머무셨다.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날이 시퍼렇게 선 창이 있다고 하자. 그때 어떤 사람이 와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이 창을 손으로, 주먹으로 휘어 놓겠다. 두들겨 놓고 말아 놓겠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사람이 저 창을 손으로나 주먹으로 휘어 놓을 수 있겠느냐? 두들겨 놓거나 말아 놓을 수 있겠느냐?”

Sāvatthiyaṃ viharati…pe… ‘‘seyyathāpi, bhikkhave, satti tiṇhaphalā.

사왓티에 머무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 “비구들이여.”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비구들이여, 마치 날이 날카로운 창이 있다고 하자.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20.1:223.3 ~ PN:sn20.1/223.6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20.5/227.1 · 교차 검사

Atha puriso āgaccheyya –

그때 어떤 사람이 온다고 하자 —

PN:sn20.5/227.2 · 교차 검사

‘ahaṃ imaṃ sattiṃ tiṇhaphalaṃ pāṇinā vā muṭṭhinā vā paṭileṇissāmi paṭikoṭṭissāmi paṭivaṭṭessāmī’ti.

‘나는 날이 날카로운 이 창을 손으로든 주먹으로든 구부리고, 두들겨 꺾고, 되말아 버리겠다.’

PN:sn20.5/227.3 · 교차 검사

Taṃ kiṃ maññatha, bhikkhave, bhabbo nu kho so puriso amuṃ sattiṃ tiṇhaphalaṃ pāṇinā vā muṭṭhinā vā paṭileṇetuṃ paṭikoṭṭetuṃ paṭivaṭṭetu’’nti?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사람이 날이 날카로운 저 창을 손으로든 주먹으로든 구부리고, 두들겨 꺾고, 되말 수 있겠는가?”

PN:sn20.5/227.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럴 수 없습니다.” “무엇 때문이냐?” “세존이시여, 저 날 선 창은 손으로도 주먹으로도 휘어 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두들겨 놓거나 말아 놓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은 그저 지치고 애만 태우게 될 뿐입니다.”[불확실]

‘‘No hetaṃ, bhante’’.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PN:sn20.5/227.5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sn20.5/227.6 · 교차 검사

‘‘Asu hi, bhante, satti tiṇhaphalā na sukarā pāṇinā vā muṭṭhinā vā paṭileṇetuṃ paṭikoṭṭetuṃ paṭivaṭṭetuṃ.

“세존이시여, 날이 날카로운 저 창은 손으로든 주먹으로든 구부리고 두들겨 꺾고 되말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PN:sn20.5/227.7 · 교차 검사

Yāvadeva ca pana so puriso kilamathassa vighātassa bhāgī assā’’ti.

그리고 그 사람은 다만 피로와 괴로움을 몫으로 얻을 뿐입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20.5/227.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다. 여기 어떤 비구가 자애로 마음을 풀어내는 수행을 닦고 거듭 익힌다. 그것을 수레로 삼고 터전으로 삼는다. 굳게 세우고 몸에 배게 하며 잘 갖춘다. 사람 아닌 것이 그런 비구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려 한다고 하자. 도리어 그쪽이 지치고 애만 태우게 될 뿐이다.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자애로 마음을 풀어내는 수행을 닦고 거듭 익히리라. 그것을 수레로 삼고 터전으로 삼으리라. 굳게 세우고 몸에 배게 하며 잘 갖추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Evameva kho, bhikkhave, yassa kassaci bhikkhuno mettācetovimutti bhāvitā bahulīkatā yānīkatā vatthukatā anuṭṭhitā paricitā susamāraddhā, tassa ce amanusso cittaṃ khipitabbaṃ maññeyya;

“비구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어떤 비구든 자애를 통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을 닦고, 많이 익히고, 수레로 삼고, 터전으로 삼고, 확립하고, 익숙히 하고, 잘 다졌으면, 사람 아닌 존재가 그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려고 마음먹더라도,

PN:sn20.5/227.9 · 교차 검사

atha kho sveva amanusso kilamathassa vighātassa bhāgī assa.

오히려 그 사람 아닌 존재가 피로와 괴로움을 몫으로 얻을 것이다.

PN:sn20.5/227.10 · 교차 검사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5/227.11 · 교차 검사

‘mettā no cetovimutti bhāvitā bhavissati bahulīkatā yānīkatā vatthukatā anuṭṭhitā paricitā susamāraddhā’ti.

‘우리의 자애를 통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 닦아지고, 많이 익혀지고, 수레가 되고, 터전이 되고, 확립되고, 익숙해지고, 잘 다져지리라.’

PN:sn20.5/227.12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5/227.13 · 교차 검사

Pañcamaṃ.

다섯째.

PN:sn20.5/227.14 · 교차 검사

SN 20.6

활잡이 경

Dhanuggahasuttaṃ

교차 검사

6. Dhanuggahasuttaṃ

6. 활잡이 경

PN:sn20.6/0.3 · 교차 검사

228

세존께서 사왓티에 머무셨다.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활잡이 넷이 네 방향에 서 있다고 하자. 모두 힘이 세고 잘 배웠으며 손에 익고 솜씨를 갖추었다. 그때 어떤 사람이 와서 이렇게 말한다. ‘저 네 활잡이가 네 방향으로 쏜 화살을 나는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잡아 오겠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사람을 두고 더없이 빠른 발을 갖춘 날랜 사람이라 할 만하지 않겠느냐?”

Sāvatthiyaṃ viharati…pe… ‘‘seyyathāpi, bhikkhave, cattāro daḷhadhammā dhanuggahā susikkhitā katahatthā katūpāsanā catuddisā ṭhitā assu.

사왓티에 머무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 “비구들이여.”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비구들이여, 마치 강한 활을 지닌 활잡이 넷이 잘 배우고 손이 익고 과녁 연습을 마치고서 네 방향에 서 있다고 하자.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20.1:223.3 ~ PN:sn20.1/223.6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20.6/228.1 · 교차 검사

Atha puriso āgaccheyya –

그때 어떤 사람이 온다고 하자 —

PN:sn20.6/228.2 · 교차 검사

‘ahaṃ imesaṃ catunnaṃ daḷhadhammānaṃ dhanuggahānaṃ susikkhitānaṃ katahatthānaṃ katūpāsanānaṃ catuddisā kaṇḍe khitte appatiṭṭhite pathaviyaṃ gahetvā āharissāmī’ti.

‘나는 강한 활을 지니고 잘 배우고 손이 익고 과녁 연습을 마친 이 네 활잡이가 네 방향으로 쏜 화살들을, 땅에 닿기 전에 잡아 가져오겠다.’

PN:sn20.6/228.3 · 교차 검사

Taṃ kiṃ maññatha, bhikkhave, ‘javano puriso paramena javena samannāgato’ti alaṃ vacanāyā’’ti?

비구들이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사람은 빠르고, 더없는 빠르기를 갖추었다’고 말하기에 충분하지 않겠는가?”

PN:sn20.6/228.4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그런 활잡이 하나가 쏜 화살만이라도 땅에 떨어지기 전에 잡아 온다고 합시다. 그것만으로도 더없이 빠른 발을 갖춘 날랜 사람이라 할 만합니다. 하물며 그런 활잡이 넷이라면 말할 것도 없습니다.”

‘‘Ekassa cepi, bhante, daḷhadhammassa dhanuggahassa susikkhitassa katahatthassa katūpāsanassa kaṇḍaṃ khittaṃ appatiṭṭhitaṃ pathaviyaṃ gahetvā āhareyya –

“세존이시여, 강한 활을 지니고 잘 배우고 손이 익고 과녁 연습을 마친 활잡이 한 사람이 쏜 화살 하나만이라도 땅에 닿기 전에 잡아 가져온다면 —

PN:sn20.6/228.5 · 교차 검사

‘javano puriso paramena javena samannāgato’ti alaṃ vacanāya, ko pana vādo catunnaṃ daḷhadhammānaṃ dhanuggahānaṃ susikkhitānaṃ katahatthānaṃ katūpāsanāna’’nti?

‘그 사람은 빠르고, 더없는 빠르기를 갖추었다’고 말하기에 충분한데, 하물며 강한 활을 지니고 잘 배우고 손이 익고 과녁 연습을 마친 네 활잡이에 대해서야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PN:sn20.6/228.6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 사람의 빠르기가 그러하다. 해와 달의 빠르기도 그러하다. 그런데 해와 달이 그보다 더 빠르다. 해와 달 앞에서 달리는 신들의 빠르기 또한 그러하다. 그런데 목숨을 이루는 것들은 그보다도 더 빠르게 스러진다.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게으름 없이 깨어 지내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Yathā ca, bhikkhave, tassa purisassa javo, yathā ca candimasūriyānaṃ javo, tato sīghataro.

“비구들이여, 그 사람의 빠르기가 그러하고 달과 해의 빠르기가 그러한데, 그보다 더 빠르다.

PN:sn20.6/228.7 · 교차 검사

Yathā ca, bhikkhave, tassa purisassa javo yathā ca candimasūriyānaṃ javo yathā ca yā devatā candimasūriyānaṃ purato dhāvanti tāsaṃ devatānaṃ javo, ( ) tato sīghataraṃ āyusaṅkhārā khiyanti.

비구들이여, 그 사람의 빠르기가 그러하고, 달과 해의 빠르기가 그러하고, 달과 해 앞을 달리는 천신들의 빠르기가 그러한데, 그보다 더 빠르게 목숨의 형성들이 스러진다.

PN:sn20.6/228.8 · 교차 검사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6/228.9 · 교차 검사

‘appamattā viharissāmā’ti.

‘우리는 방일하지 않고 머물리라.’

PN:sn20.6/228.10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6/228.11 · 교차 검사

Chaṭṭhaṃ.

여섯째.

PN:sn20.6/228.12 · 교차 검사

SN 20.7

쐐기 경

Āṇisuttaṃ

교차 검사

7. Āṇisuttaṃ

7. 쐐기 경

PN:sn20.7/0.3 · 교차 검사

229

세존께서 사왓티에 머무셨다.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옛날에 다사라하 사람들에게 아나까라는 북이 있었다. 그 북이 터질 때마다 그들은 다른 쐐기를 박아 넣었다. 비구들이여, 마침내 아나까 북의 본래 북판이 사라져 버린 때가 왔다. 쐐기를 이어 붙인 덩어리만 남았다.

Sāvatthiyaṃ viharati…pe… ‘‘bhūtapubbaṃ, bhikkhave, dasārahānaṃ ānako nāma mudiṅgo ahosi.

사왓티에 머무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 “비구들이여.”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비구들이여, 옛날에 다사라하 사람들에게 아나까라는 북이 있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20.1:223.3 ~ PN:sn20.1/223.6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20.7/229.1 · 교차 검사

Tassa dasārahā ānake ghaṭite aññaṃ āṇiṃ odahiṃsu.

그 아나까 북이 갈라질 때마다 다사라하 사람들은 다른 쐐기를 박아 넣었다.

PN:sn20.7/229.2 · 교차 검사

Ahu kho so, bhikkhave, samayo yaṃ ānakassa mudiṅgassa porāṇaṃ pokkharaphalakaṃ antaradhāyi.

비구들이여, 그러다가 그 아나까 북의 본래 북판이 사라져 버린 때가 왔다.

PN:sn20.7/229.3 · 교차 검사

Āṇisaṅghāṭova avasissi.

쐐기 뭉치만 남았다.

PN:sn20.7/229.4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먼 뒷날에도 꼭 그와 같은 일이 있을 것이다. 여래가 설한 경들이 있다. 깊고 뜻이 깊으며 세상을 넘어서고 공함과 이어진 경들이다. 그것을 읊을 때 비구들은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귀를 기울이지 않고 알려는 마음도 내지 않을 것이다. 그 가르침을 배우고 익혀야 할 것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다.

Evameva kho, bhikkhave, bhavissanti bhikkhū anāgatamaddhānaṃ, ye te suttantā tathāgatabhāsitā gambhīrā gambhīratthā lokuttarā suññatappaṭisaṃyuttā, tesu bhaññamānesu na sussūsissanti na sotaṃ odahissanti na aññā cittaṃ upaṭṭhāpessanti na ca te dhamme uggahetabbaṃ pariyāpuṇitabbaṃ maññissanti’’.

비구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미래 세상에 이런 비구들이 있을 것이다 — 여래께서 설하신 그 경들은 깊고, 뜻이 깊고, 세간을 넘어서고, 공(空)과 이어져 있는데, 그것들이 설해질 때 듣고자 하지 않고, 귀를 기울이지 않고, 알고자 마음을 세우지 않으며, 그 법들을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라고 여기지 않을 것이다.”

PN:sn20.7/229.5 · 교차 검사

그러나 시인이 지은 경들은 다르다. 시로 꾸미고 글자를 꾸미고 문장을 꾸민 것들이다. 바깥의 것이며 제자들이 지은 것들이다. 그것을 읊을 때에는 들으려 하고 귀를 기울일 것이다. 알려는 마음을 내고, 배우고 익혀야 할 것으로 여길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하여 여래가 설한 저 깊은 경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Ye pana te suttantā kavikatā kāveyyā cittakkharā cittabyañjanā bāhirakā sāvakabhāsitā, tesu bhaññamānesu sussūsissanti, sotaṃ odahissanti, aññā cittaṃ upaṭṭhāpessanti, te ca dhamme uggahetabbaṃ pariyāpuṇitabbaṃ maññissanti.

“그러나 시인이 지은 것이고, 시적인 것이고, 글자가 화려하고, 표현이 화려하고, 바깥의 것이고, 제자들이 말한 그런 경들은, 그것들이 설해질 때 듣고자 하고, 귀를 기울이고, 알고자 마음을 세우며, 그 법들을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라고 여길 것이다.

PN:sn20.7/229.6 · 교차 검사

Evametesaṃ, bhikkhave, suttantānaṃ tathāgatabhāsitānaṃ gambhīrānaṃ gambhīratthānaṃ lokuttarānaṃ suññatappaṭisaṃyuttānaṃ antaradhānaṃ bhavissati.

비구들이여, 이렇게 하여 여래께서 설하신, 깊고 뜻이 깊고 세간을 넘어서고 공(空)과 이어진 그 경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PN:sn20.7/229.7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여래가 설한 경들을 읊을 때 우리는 귀담아들으리라. 깊고 뜻이 깊으며 세상을 넘어서고 공함과 이어진 경들이다. 귀를 기울이고 알려는 마음을 내리라. 그 가르침을 배우고 익혀야 할 것으로 여기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7/229.8 · 교차 검사

‘ye te suttantā tathāgatabhāsitā gambhīrā gambhīratthā lokuttarā suññatappaṭisaṃyuttā, tesu bhaññamānesu sussūsissāma, sotaṃ odahissāma, aññā cittaṃ upaṭṭhāpessāma, te ca dhamme uggahetabbaṃ pariyāpuṇitabbaṃ maññissāmā’ti.

‘여래께서 설하신, 깊고 뜻이 깊고 세간을 넘어서고 공(空)과 이어진 그 경들이 설해질 때, 우리는 듣고자 하고, 귀를 기울이고, 알고자 마음을 세우며, 그 법들을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라고 여기리라.’

PN:sn20.7/229.9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7/229.10 · 교차 검사

Sattamaṃ.

일곱째.

PN:sn20.7/229.11 · 교차 검사

SN 20.8

나무토막 경

Kaliṅgarasuttaṃ

교차 검사

8. Kaliṅgarasuttaṃ

8. 나무토막 경

PN:sn20.8/0.3 · 교차 검사

230

나는 이렇게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웨살리의 큰 숲에 머무셨다. 뾰족지붕 강당이었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예, 세존이시여.” 비구들이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PN:sn20.8/230.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vesāliyaṃ viharati mahāvane kūṭāgārasālāyaṃ.

한때 세존께서 웨살리의 큰 숲, 뾰족지붕 강당에 머무셨다.

PN:sn20.8/230.2 · 교차 검사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bhikkhavo’’ti.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PN:sn20.8/230.3 · 교차 검사

‘‘Bhadante’’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PN:sn20.8/230.4 · 교차 검사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PN:sn20.8/230.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요즘 릿차위들은 나무토막을 베고 지낸다. 게으름 없이 애써 활쏘기를 익힌다. 마가다의 왕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도 그들에게서는 빈틈을 찾지 못한다. 발판도 얻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먼 뒷날 릿차위들은 곱게 자랄 것이다. 손발이 부드럽고 여릴 것이다. 푹신한 잠자리에서 솜베개를 베고 해가 뜰 때까지 잠을 잘 것이다. 그때는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 왕이 그들에게서 빈틈을 찾고 발판을 얻을 것이다.

‘‘Kaliṅgarūpadhānā, bhikkhave, etarahi licchavī viharanti appamattā ātāpino upāsanasmiṃ.

“비구들이여, 요즘 릿차위들은 나무토막을 베개로 삼고,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활쏘기 연습에 힘쓰며 머문다.

PN:sn20.8/230.6 · 교차 검사

Tesaṃ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na labhati otāraṃ na labhati ārammaṇaṃ.

그들에게는 마가다 왕, 웨데히의 아들 아자따삿뚜가 틈을 얻지 못하고 발판을 얻지 못한다.

PN:sn20.8/230.7 · 교차 검사

Bhavissanti, bhikkhave, anāgatamaddhānaṃ licchavī sukhumālā mudutalunahatthapādā te mudukāsu seyyāsu tūlabimbohanāsu yāvasūriyuggamanā seyyaṃ kappissanti.

비구들이여, 미래 세상에는 릿차위들이 곱게 자라 손발이 부드럽고 여릴 것이니, 그들은 푹신한 침상에서 솜베개를 베고 해가 뜰 때까지 잠을 잘 것이다.

PN:sn20.8/230.8 · 교차 검사

Tesaṃ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lacchati otāraṃ lacchati ārammaṇaṃ.

그들에게는 마가다 왕, 웨데히의 아들 아자따삿뚜가 틈을 얻고 발판을 얻을 것이다.

PN:sn20.8/230.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요즘 비구들은 나무토막을 베고 지낸다. 게으름 없이 애써 정진한다. 악한 마라도 그들에게서는 빈틈을 찾지 못하고 발판을 얻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먼 뒷날 비구들은 곱게 자랄 것이다. 손발이 부드럽고 여릴 것이다. 푹신한 잠자리에서 솜베개를 베고 해가 뜰 때까지 잠을 잘 것이다. 그때는 악한 마라가 그들에게서 빈틈을 찾고 발판을 얻을 것이다.

‘‘Kaliṅgarūpadhānā, bhikkhave, etarahi bhikkhū viharanti appamattā ātāpino padhānasmiṃ.

“비구들이여, 요즘 비구들은 나무토막을 베개로 삼고,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에 힘쓰며 머문다.

PN:sn20.8/230.10 · 교차 검사

Tesaṃ māro pāpimā na labhati otāraṃ na labhati ārammaṇaṃ.

그들에게는 사악한 마라가 틈을 얻지 못하고 발판을 얻지 못한다.

PN:sn20.8/230.11 · 교차 검사

Bhavissanti, bhikkhave, anāgatamaddhānaṃ bhikkhū sukhumā mudutalunahatthapādā.

비구들이여, 미래 세상에는 비구들이 곱고 손발이 부드럽고 여릴 것이다.

PN:sn20.8/230.12 · 교차 검사

Te mudukāsu seyyāsu tūlabimbohanāsu yāvasūriyuggamanā seyyaṃ kappissanti.

그들은 푹신한 침상에서 솜베개를 베고 해가 뜰 때까지 잠을 잘 것이다.

PN:sn20.8/230.13 · 교차 검사

Tesaṃ māro pāpimā lacchati otāraṃ lacchati ārammaṇaṃ.

그들에게는 사악한 마라가 틈을 얻고 발판을 얻을 것이다.

PN:sn20.8/230.14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나무토막을 베고 지내리라. 게으름 없이 애써 정진하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8/230.15 · 교차 검사

‘kaliṅgarūpadhānā viharissāma appamattā ātāpino padhānasmi’nti.

‘우리는 나무토막을 베개로 삼고,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에 힘쓰며 머물리라.’

PN:sn20.8/230.16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8/230.17 · 교차 검사

Aṭṭhamaṃ.

여덟째.

PN:sn20.8/230.18 · 교차 검사

SN 20.9

코끼리 경

Nāgasuttaṃ

교차 검사

9. Nāgasuttaṃ

9. 코끼리 경

PN:sn20.9/0.3 · 교차 검사

231

나는 이렇게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에 머무셨다. 아나타삔디까 원림이었다. 그 무렵 갓 출가한 어떤 비구가 신도 집에 지나치게 자주 드나들었다. 비구들이 그에게 말했다. “존자는 신도 집에 그렇게 자주 드나들지 마십시오.” 그 말을 듣고 그 비구가 이렇게 말했다. “장로 비구들도 신도 집에 드나들어도 된다고 여깁니다. 하물며 저야 어떻겠습니까?”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PN:sn20.9/231.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PN:sn20.9/231.2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aññataro navo bhikkhu ativelaṃ kulāni upasaṅkamati.

그때 어떤 신참 비구가 때를 넘겨 여러 가문을 찾아다녔다.

PN:sn20.9/231.3 · 교차 검사

Tamenaṃ bhikkhū evamāhaṃsu –

그를 두고 비구들이 이렇게 말했다 —

PN:sn20.9/231.4 · 교차 검사

‘‘māyasmā ativelaṃ kulāni upasaṅkamī’’ti.

“존자여, 때를 넘겨 여러 가문을 찾아다니지 마시오.”

PN:sn20.9/231.5 · 교차 검사

So bhikkhu bhikkhūhi vuccamāno evamāha –

비구들이 그렇게 말하자 그 비구는 이렇게 말했다 —

PN:sn20.9/231.6 · 교차 검사

‘‘ime hi nāma therā bhikkhū kulāni upasaṅkamitabbaṃ maññissanti, kimaṅgaṃ panāha’’nti?

“장로 비구들도 여러 가문을 찾아가도 된다고 여기는데, 하물며 나야 어떻겠는가?”

PN:sn20.9/231.7 · 교차 검사

그때 여러 비구가 세존께 갔다.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비구들이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여기 갓 출가한 어떤 비구가 신도 집에 지나치게 자주 드나듭니다. 비구들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존자는 신도 집에 그렇게 자주 드나들지 마십시오.’ 그 말을 듣고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로 비구들도 신도 집에 드나들어도 된다고 여깁니다. 하물며 저야 어떻겠습니까?’”

Atha kho sambahulā bhikkhū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그때 여러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PN:sn20.9/231.8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20.9/231.9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ā kho te bhikkhū bhagavantaṃ etadavocuṃ –

한쪽에 앉은 그 비구들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20.9/231.10 · 교차 검사

‘‘idha, bhante, aññataro navo bhikkhu ativelaṃ kulāni upasaṅkamati.

“세존이시여, 여기 어떤 신참 비구가 때를 넘겨 여러 가문을 찾아다닙니다.

PN:sn20.9/231.11 · 교차 검사

Tamenaṃ bhikkhū evamāhaṃsu –

그를 두고 비구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sn20.9/231.12 · 교차 검사

‘māyasmā ativelaṃ kulāni upasaṅkamī’ti.

‘존자여, 때를 넘겨 여러 가문을 찾아다니지 마시오.’

PN:sn20.9/231.13 · 교차 검사

So bhikkhu bhikkhūhi vuccamāno evamāha –

비구들이 그렇게 말하자 그 비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sn20.9/231.14 · 교차 검사

‘ime hi nāma therā bhikkhū kulāni upasaṅkamitabbaṃ maññissanti, kimaṅgaṃ panāha’’’nti.

‘장로 비구들도 여러 가문을 찾아가도 된다고 여기는데, 하물며 나야 어떻겠는가?’”

PN:sn20.9/231.15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옛날에 숲속에 큰 못이 하나 있었다. 코끼리들이 그 못에 기대어 살았다. 그들은 못에 들어가 코로 연뿌리를 뽑았다. 그것을 깨끗이 씻어 진흙을 없앤 다음 잘 씹어 삼켰다. 그러면 그것이 좋은 몸빛이 되고 힘이 되었다. 그 때문에 죽거나 죽을 만큼 괴로운 일을 겪지도 않았다. 그런데 비구들이여, 어린 새끼 코끼리들은 그 큰 코끼리들을 따라 했다. 못에 들어가 코로 연뿌리를 뽑고는 깨끗이 씻지 않았다. 진흙이 묻은 채로 씹지도 않고 삼켰다. 그것은 그들에게 좋은 몸빛도 되지 못하고 힘도 되지 못했다. 그 때문에 그들은 죽거나 죽을 만큼 괴로운 일을 겪었다.

‘‘Bhūtapubbaṃ, bhikkhave, araññāyatane mahāsarasī.

“비구들이여, 옛날에 숲속에 큰 못이 있었다.

PN:sn20.9/231.16 · 교차 검사

Taṃ nāgā upanissāya viharanti.

코끼리들이 그 못에 의지해 살았다.

PN:sn20.9/231.17 · 교차 검사

Te taṃ sarasiṃ ogāhetvā soṇḍāya bhisamuḷālaṃ abbuhetvā suvikkhālitaṃ vikkhāletvā akaddamaṃ saṅkhāditvā ajjhoharanti.

그들은 그 못에 들어가 코로 연뿌리와 연줄기를 뽑아, 잘 씻어 진흙을 없애고 씹어서 삼켰다.

PN:sn20.9/231.18 · 교차 검사

Tesaṃ taṃ vaṇṇāya ceva hoti balāya ca, na ca tatonidānaṃ maraṇaṃ vā nigacchanti maraṇamattaṃ vā dukkhaṃ.

그것은 그들에게 아름다움이 되고 힘이 되었으며, 그로 인해 죽음이나 죽을 만큼의 괴로움을 겪지 않았다.

PN:sn20.9/231.19 · 교차 검사

Tesaṃyeva kho pana, bhikkhave, mahānāgānaṃ anusikkhamānā taruṇā bhiṅkacchāpā taṃ sarasiṃ ogāhetvā soṇḍāya bhisamuḷālaṃ abbuhetvā na suvikkhālitaṃ vikkhāletvā sakaddamaṃ asaṅkhāditvā ajjhoharanti.

비구들이여, 그런데 바로 그 큰 코끼리들을 따라 배우던 어린 새끼 코끼리들은 그 못에 들어가 코로 연뿌리와 연줄기를 뽑아, 잘 씻지 않아 진흙이 묻은 채로 씹지도 않고 삼켰다.

PN:sn20.9/231.20 · 교차 검사

Tesaṃ taṃ neva vaṇṇāya hoti na balāya.

그것은 그들에게 아름다움도 되지 못하고 힘도 되지 못했다.

PN:sn20.9/231.21 · 교차 검사

Tatonidānaṃ maraṇaṃ vā nigacchanti maraṇamattaṃ vā dukkhaṃ.

그로 인해 그들은 죽음이나 죽을 만큼의 괴로움을 겪었다.

PN:sn20.9/231.2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다. 여기 장로 비구들은 아침에 옷을 여민다. 발우와 가사를 챙겨 들고 마을이나 성으로 걸식하러 들어간다. 그들은 거기서 법을 말한다. 재가자들이 믿음을 담아 공양을 올린다. 그들은 그렇게 얻은 것을 탐하지 않고 홀리지 않고 빠져들지 않는다. 위험을 보고 벗어남을 아는 지혜로 쓴다. 그러면 그것이 좋은 몸빛이 되고 힘이 된다. 그 때문에 죽거나 죽을 만큼 괴로운 일을 겪지 않는다.

‘‘Evameva kho, bhikkhave, idha therā bhikkh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gāmaṃ vā nigamaṃ vā piṇḍāya pavisanti.

“비구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여기 장로 비구들은 아침나절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마을이나 성읍으로 탁발하러 들어간다.

PN:sn20.9/231.23 · 교차 검사

Te tattha dhammaṃ bhāsanti.

그들은 거기서 법을 설한다.

PN:sn20.9/231.24 · 교차 검사

Tesaṃ gihī pasannākāraṃ karonti.

재가자들은 그들에게 청정한 믿음의 표시를 한다.

PN:sn20.9/231.25 · 교차 검사

Te taṃ lābhaṃ agadhitā amucchitā anajjhopannā ādīnavadassāvino nissaraṇapaññā paribhuñjanti.

그들은 그 얻은 것에 얽매이지 않고, 빠지지 않고, 탐닉하지 않고, 위험을 보며, 벗어남을 아는 지혜로 그것을 쓴다.

PN:sn20.9/231.26 · 교차 검사

Tesaṃ taṃ vaṇṇāya ceva hoti balāya ca, na ca tatonidānaṃ maraṇaṃ vā nigacchanti maraṇamattaṃ vā dukkhaṃ.

그것은 그들에게 아름다움이 되고 힘이 되며, 그로 인해 죽음이나 죽을 만큼의 괴로움을 겪지 않는다.

PN:sn20.9/231.27 · 교차 검사

그런데 비구들이여, 갓 출가한 비구들은 그 장로 비구들을 따라 한다. 그들도 아침에 옷을 여미고 발우와 가사를 챙겨 든다. 그리고 마을이나 성으로 걸식하러 들어간다. 그들도 거기서 법을 말한다. 재가자들이 믿음을 담아 공양을 올린다. 그러나 그들은 얻은 것을 탐하고 홀리고 빠져든다. 위험을 보지 못하고, 벗어남을 아는 지혜 없이 쓴다. 그것은 그들에게 좋은 몸빛도 되지 못하고 힘도 되지 못한다. 그 때문에 그들은 죽거나 죽을 만큼 괴로운 일을 겪는다.

Tesaṃyeva kho pana, bhikkhave, therānaṃ bhikkhūnaṃ anusikkhamānā navā bhikkhū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gāmaṃ vā nigamaṃ vā piṇḍāya pavisanti.

비구들이여, 그런데 바로 그 장로 비구들을 따라 배우는 신참 비구들도 아침나절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마을이나 성읍으로 탁발하러 들어간다.

PN:sn20.9/231.28 · 교차 검사

Te tattha dhammaṃ bhāsanti.

그들은 거기서 법을 설한다.

PN:sn20.9/231.29 · 교차 검사

Tesaṃ gihī pasannākāraṃ karonti.

재가자들은 그들에게 청정한 믿음의 표시를 한다.

PN:sn20.9/231.30 · 교차 검사

Te taṃ lābhaṃ gadhitā mucchitā ajjhopannā anādīnavadassāvino anissaraṇapaññā paribhuñjanti.

그들은 그 얻은 것에 얽매이고, 빠지고, 탐닉하며, 위험을 보지 못하고, 벗어남을 아는 지혜 없이 그것을 쓴다.

PN:sn20.9/231.31 · 교차 검사

Tesaṃ taṃ neva vaṇṇāya hoti na balāya, te tatonidānaṃ maraṇaṃ vā nigacchanti maraṇamattaṃ vā dukkhaṃ.

그것은 그들에게 아름다움도 되지 못하고 힘도 되지 못하며, 그로 인해 그들은 죽음이나 죽을 만큼의 괴로움을 겪는다.

PN:sn20.9/231.32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얻은 것을 탐하지 않고 홀리지 않고 빠져들지 않으리라. 위험을 보고 벗어남을 아는 지혜로 쓰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9/231.33 · 교차 검사

‘agadhitā amucchitā anajjhopannā ādīnavadassāvino nissaraṇapaññā taṃ lābhaṃ paribhuñjissāmā’ti.

‘우리는 얽매이지 않고, 빠지지 않고, 탐닉하지 않고, 위험을 보며, 벗어남을 아는 지혜로 그 얻은 것을 쓰리라.’

PN:sn20.9/231.34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9/231.35 · 교차 검사

Navamaṃ.

아홉째.

PN:sn20.9/231.36 · 교차 검사

SN 20.10

고양이 경

Biḷārasuttaṃ

교차 검사

10. Biḷārasuttaṃ

10. 고양이 경

PN:sn20.10/0.3 · 교차 검사

232

세존께서 사왓티에 머무셨다. 그 무렵 어떤 비구가 신도 집을 지나치게 자주 드나들었다. 비구들이 그에게 말했다. “존자는 신도 집을 그렇게 자주 드나들지 마십시오.” 그렇게 말했지만 그 비구는 그만두지 않았다.

Sāvatthiyaṃ viharati.

사왓티에 머무셨다.

PN:sn20.10/232.1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aññataro bhikkhu ativelaṃ kulesu cārittaṃ āpajjati.

그때 어떤 비구가 때를 넘겨 여러 가문을 드나들었다.

PN:sn20.10/232.2 · 교차 검사

Tamenaṃ bhikkhū evamāhaṃsu –

그를 두고 비구들이 이렇게 말했다 —

PN:sn20.10/232.3 · 교차 검사

‘‘māyasmā ativelaṃ kulesu cārittaṃ āpajjī’’ti.

“존자여, 때를 넘겨 여러 가문을 드나들지 마시오.”

PN:sn20.10/232.4 · 교차 검사

So bhikkhu bhikkhūhi vuccamāno na viramati.

비구들이 그렇게 말했으나 그 비구는 그만두지 않았다.

PN:sn20.10/232.5 · 교차 검사

그때 여러 비구가 세존께 갔다.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비구들이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여기 어떤 비구가 신도 집을 지나치게 자주 드나듭니다. 비구들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존자는 신도 집을 그렇게 자주 드나들지 마십시오.’ 그렇게 말했지만 그 비구는 그만두지 않습니다.”

Atha kho sambahulā bhikkhū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그때 여러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PN:sn20.10/232.6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20.10/232.7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ā kho te bhikkhū bhagavantaṃ etadavocuṃ –

한쪽에 앉은 그 비구들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20.10/232.8 · 교차 검사

‘‘idha, bhante, aññataro bhikkhu ativelaṃ kulesu cārittaṃ āpajjati.

“세존이시여, 여기 어떤 비구가 때를 넘겨 여러 가문을 드나듭니다.

PN:sn20.10/232.9 · 교차 검사

Tamenaṃ bhikkhū evamāhaṃsu –

그를 두고 비구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sn20.10/232.10 · 교차 검사

‘māyasmā ativelaṃ kulesu cārittaṃ āpajjī’ti.

‘존자여, 때를 넘겨 여러 가문을 드나들지 마시오.’

PN:sn20.10/232.11 · 교차 검사

So bhikkhu bhikkhūhi vuccamāno na viramatī’’ti.

비구들이 그렇게 말했으나 그 비구는 그만두지 않습니다.”

PN:sn20.10/232.1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옛날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다. 쓰레기 쌓인 골목 어귀에 서서 작은 생쥐를 노리고 있었다. ‘이 생쥐가 먹이를 찾아 나오면 바로 그 자리에서 잡아먹으리라.’ 비구들이여, 그러다 그 생쥐가 먹이를 찾아 나왔다. 고양이는 그를 잡아 씹는 둥 마는 둥 서둘러 삼켰다. 그러자 그 생쥐가 고양이의 창자를 파먹었다. 창자 속까지 파고들며 파먹었다. 고양이는 그 때문에 죽거나 죽을 만큼 괴로운 일을 겪었다.

‘‘Bhūtapubbaṃ, bhikkhave, biḷāro sandhisamalasaṅkaṭīre ṭhito ahosi mudumūsiṃ maggayamāno –

“비구들이여, 옛날에 고양이 한 마리가 쓰레기가 쌓인 골목 어귀에 서서 어린 쥐를 노리고 있었다 —

PN:sn20.10/232.13 · 교차 검사

‘yadāyaṃ mudumūsi gocarāya pakkamissati, tattheva naṃ gahetvā khādissāmī’ti.

‘이 어린 쥐가 먹이를 찾아 나오면 바로 그 자리에서 붙잡아 먹으리라.’

PN:sn20.10/232.14 · 교차 검사

Atha kho so, bhikkhave, mudumūsi gocarāya pakkāmi.

비구들이여, 그때 그 어린 쥐가 먹이를 찾아 나왔다.

PN:sn20.10/232.15 · 교차 검사

Tamenaṃ biḷāro gahetvā sahasā saṅkhāditvā ajjhohari.

고양이는 그를 붙잡아 단숨에 씹어서 삼켰다.

PN:sn20.10/232.16 · 교차 검사

Tassa so mudumūsi antampi khādi, antaguṇampi khādi.

그 어린 쥐는 고양이의 창자도 갉아먹고 창자막도 갉아먹었다.

PN:sn20.10/232.17 · 교차 검사

So tatonidānaṃ maraṇampi nigacchi maraṇamattampi dukkhaṃ.

고양이는 그로 인해 죽음도 겪고 죽을 만큼의 괴로움도 겪었다.

PN:sn20.10/232.18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꼭 그와 같다. 여기 어떤 비구는 아침에 옷을 여민다. 발우와 가사를 챙겨 들고 마을이나 성으로 걸식하러 들어간다. 그런데 몸을 지키지 않고 말을 지키지 않고 마음을 지키지 않는다. 마음챙김을 세우지 않고 감각의 문도 단속하지 않는다. 그는 거기서 옷을 제대로 입지 않은 여인을 본다. 제대로 걸치지 않은 여인을 본다. 그런 여인을 보고 나면 욕정이 그의 마음을 덮친다. 마음이 욕정에 덮인 그는 죽거나 죽을 만큼 괴로운 일을 겪는다.

‘‘Evameva kho, bhikkhave, idhekacco bhikkhu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gāmaṃ vā nigamaṃ vā piṇḍāya pavisati arakkhiteneva kāyena arakkhitāya vācāya arakkhitena cittena, anupaṭṭhitāya satiyā, asaṃvutehi indriyehi.

“비구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여기 어떤 비구는 아침나절에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몸을 지키지 않고 말을 지키지 않고 마음을 지키지 않은 채, 마음챙김을 세우지 않고 감각 기능을 단속하지 않은 채 마을이나 성읍으로 탁발하러 들어간다.

PN:sn20.10/232.19 · 교차 검사

So tattha passati mātugāmaṃ dunnivatthaṃ vā duppārutaṃ vā.

그는 거기서 옷을 제대로 걸치지 않았거나 제대로 여미지 않은 여인을 본다.

PN:sn20.10/232.20 · 교차 검사

Tassa mātugāmaṃ disvā dunnivatthaṃ vā duppārutaṃ vā rāgo cittaṃ anuddhaṃseti.

옷을 제대로 걸치지 않았거나 제대로 여미지 않은 여인을 보고서 그에게 탐욕이 마음을 덮친다.

PN:sn20.10/232.21 · 교차 검사

So rāgānuddhaṃsena cittena maraṇaṃ vā nigacchati maraṇamattaṃ vā dukkhaṃ.

그는 탐욕에 덮친 마음으로 죽음이나 죽을 만큼의 괴로움을 겪는다.

PN:sn20.10/232.2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이의 율에서 죽음이란 무엇인가. 배움을 버리고 낮은 삶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죽을 만큼 괴로운 일이란 더러움에 물든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런 죄에서는 벗어날 길이 있다.

Maraṇañhetaṃ, bhikkhave, ariyassa vinaye yo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ati.

비구들이여, 성자의 율에서 죽음이란 배움을 버리고 낮은 데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PN:sn20.10/232.23 · 교차 검사

Maraṇamattañhetaṃ, bhikkhave, dukkhaṃ yadidaṃ aññataraṃ saṃkiliṭṭhaṃ āpattiṃ āpajjati.

비구들이여, 죽을 만큼의 괴로움이란 더러워진 죄 가운데 어느 하나를 저지르는 것이다.

PN:sn20.10/232.24 · 교차 검사

Yathārūpāya āpattiyā vuṭṭhānaṃ paññāyati.

그러한 죄에서는 벗어남이 알려진다.

PN:sn20.10/232.25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몸을 지키고 말을 지키고 마음을 지키리라. 마음챙김을 세우고 감각의 문을 단속하리라. 그렇게 하여 마을이나 성으로 걸식하러 들어가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10/232.26 · 교차 검사

‘rakkhiteneva kāyena rakkhitāya vācāya rakkhitena cittena, upaṭṭhitāya satiyā, saṃvutehi indriyehi gāmaṃ vā nigamaṃ vā piṇḍāya pavisissāmā’ti.

‘우리는 몸을 지키고 말을 지키고 마음을 지키며, 마음챙김을 세우고 감각 기능을 단속하여 마을이나 성읍으로 탁발하러 들어가리라.’

PN:sn20.10/232.27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10/232.28 · 교차 검사

Dasamaṃ.

열째.

PN:sn20.10/232.29 · 교차 검사

SN 20.11

자칼 경

Siṅgālasuttaṃ

교차 검사

11. Siṅgālasuttaṃ

11. 자칼 경

PN:sn20.11/0.3 · 교차 검사

233

세존께서 사왓티에 머무셨다.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밤이 새벽으로 넘어갈 무렵 늙은 자칼이 우는 소리를 들었느냐?” “세존이시여, 들었습니다.”

Sāvatthiyaṃ viharati…pe… ‘‘assuttha no tumhe, bhikkhave, rattiyā paccūsasamayaṃ jarasiṅgālassa vassamānassā’’ti?

사왓티에 머무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 “비구들이여.”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밤이 지나 새벽녘에 늙은 자칼이 우는 소리를 듣지 않았는가?”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20.1:223.3 ~ PN:sn20.1/223.6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20.11/233.1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하고 비구들이 대답했다.

PN:sn20.11/233.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 늙은 자칼은 옴이라는 병에 걸렸다. 그놈은 가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 간다. 서고 싶은 곳에 서고 앉고 싶은 곳에 앉는다. 눕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 눕는다. 그런데도 찬 바람이 그놈을 파고든다. 비구들이여, 사꺄의 아들이라 자처하는 자가 여기 있다. 그런 자에게는 저런 몸을 얻어 겪는 것조차 차라리 나을 것이다.[불확실]

‘‘Eso kho, bhikkhave, jarasiṅgālo ukkaṇḍakena nāma rogajātena phuṭṭho.

“비구들이여, 저 늙은 자칼은 옴이라는 병에 걸렸다.

PN:sn20.11/233.3 · 교차 검사

So yena yena icchati tena tena gacchati;

그는 가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 가고,

PN:sn20.11/233.4 · 교차 검사

yattha yattha icchati tattha tattha tiṭṭhati;

서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 서고,

PN:sn20.11/233.5 · 교차 검사

yattha yattha icchati tattha tattha nisīdati;

앉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 앉고,

PN:sn20.11/233.6 · 교차 검사

yattha yattha icchati tattha tattha nipajjati;

눕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 눕는다.

PN:sn20.11/233.7 · 교차 검사

sītakopi naṃ vāto upavāyati.

찬 바람도 그에게 불어온다.

PN:sn20.11/233.8 · 교차 검사

Sādhu khvassa, bhikkhave, yaṃ idhekacco sakyaputtiyapaṭiñño evarūpampi attabhāvapaṭilābhaṃ paṭisaṃvediyetha.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이가 석가족의 아들이라 자처하면서 그런 몸을 받는 것을 겪는다면, 그것이 그에게는 오히려 나은 일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20.11/233.9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게으름 없이 깨어 지내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11/233.10 · 교차 검사

‘appamattā viharissāmā’ti.

‘우리는 방일하지 않고 머물리라.’

PN:sn20.11/233.11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11/233.12 · 교차 검사

Ekādasamaṃ.

열한째.

PN:sn20.11/233.13 · 교차 검사

SN 20.12

자칼 경 두 번째

Dutiyasiṅgālasuttaṃ

교차 검사

12. Dutiyasiṅgālasuttaṃ

12. 자칼 경 두 번째

PN:sn20.12/0.3 · 교차 검사

234

세존께서 사왓티에 머무셨다.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밤이 새벽으로 넘어갈 무렵 늙은 자칼이 우는 소리를 들었느냐?” “세존이시여, 들었습니다.”

Sāvatthiyaṃ viharati…pe… ‘‘assuttha no tumhe, bhikkhave, rattiyā paccūsasamayaṃ jarasiṅgālassa vassamānassā’’ti?

사왓티에 머무셨다.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 “비구들이여.”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밤이 지나 새벽녘에 늙은 자칼이 우는 소리를 듣지 않았는가?”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20.1:223.3 ~ PN:sn20.1/223.6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20.12/234.1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세존이시여” 하고 비구들이 대답했다.

PN:sn20.12/234.2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그 늙은 자칼에게는 그래도 은혜를 아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은혜를 갚을 줄도 알 것이다. 그러나 사꺄의 아들이라 자처하는 여기 어떤 자는 다르다. 그에게는 은혜를 알고 은혜를 갚을 줄 아는 마음이 조금도 없을 것이다.

‘‘Siyā kho, bhikkhave, tasmiṃ jarasiṅgāle yā kāci kataññutā kataveditā, na tveva idhekacce sakyaputtiyapaṭiññe siyā yā kāci kataññutā kataveditā.

“비구들이여, 저 늙은 자칼에게는 은혜를 아는 마음과 은혜를 갚는 마음이 얼마간 있을 수 있겠지만, 여기 석가족의 아들이라 자처하는 어떤 이에게는 은혜를 아는 마음도 은혜를 갚는 마음도 조금도 없을 것이다.

PN:sn20.12/234.3 · 교차 검사

그러니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우리는 은혜를 알고 은혜를 갚는 사람이 되리라. 우리에게 베풀어진 것은 아무리 작아도 헛되이 사라지지 않게 하리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익혀야 한다.”

Tasmātiha, bhikkhave,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12/234.4 · 교차 검사

‘kataññuno bhavissāma katavedino;

‘우리는 은혜를 아는 이가 되고 은혜를 갚는 이가 되리라.

PN:sn20.12/234.5 · 교차 검사

na ca no amhesu appakampi kataṃ nassissatī’ti.

우리에게 베풀어진 것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헛되이 사라지지 않으리라.’

PN:sn20.12/234.6 · 교차 검사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nti.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20.12/234.7 · 교차 검사

열두 번째 경이다. 비유 상윳따가 끝났다.

Dvādasamaṃ.

열두째.

PN:sn20.12/234.8 · 교차 검사

Opammasaṃyuttaṃ samattaṃ.

비유 상윳따가 끝났다.

PN:sn20.12/234.9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목록은 —

PN:sn20.12/234.10 · 교차 검사

Kūṭaṃ nakhasikhaṃ kulaṃ, okkhā satti dhanuggaho;

지붕마루, 손톱 끝, 가문, 큰 솥, 창, 활잡이;

PN:sn20.12/234.11 · 교차 검사

Āṇi kaliṅgaro nāgo, biḷāro dve siṅgālakāti.

쐐기, 나무토막, 코끼리, 고양이, 자칼 둘.

PN:sn20.12/234.12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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