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15.1
풀과 나무 경
Tiṇakaṭṭhasuttaṃ
교차 검사
니다나 품Nidānavaggo
4. Anamataggasaṃyuttaṃ
4. 시작을 알 수 없음 상윳따
1. Tiṇakaṭṭhasuttaṃ
1. 풀과 나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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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예, 스승님.” 비구들이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bhikkhavo’’ti.
“비구들이여.”
‘‘Bhadante’’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비구들이여, 이 윤회는 시작을 알 수 없다. 중생들은 무명에 덮이고 갈애에 묶인 채 치닫고 떠돈다. 그 처음이 어디였는지는 끝내 드러나지 않는다.
‘‘Anamataggoyaṃ bhikkhave, saṃsāro.
“비구들이여, 이 윤회는 시작을 알 수 없다.
Pubbā koṭi na paññāyati avijjānīvaraṇānaṃ sattānaṃ taṇhāsaṃyojanānaṃ sandhāvataṃ saṃsarataṃ.
무명에 덮이고 갈애에 묶여 치닫고 헤매는 중생들에게, 그 처음은 알려지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이 이 잠부 대륙의 풀과 나무와 가지와 잎을 모조리 벤다고 하자. 그것을 한자리에 모아 네 손가락 길이로 잘라 토막을 만든다. 그러고는 하나씩 내려놓는다. ‘이것은 내 어머니, 이것은 그 어머니의 어머니.’ 이렇게 짚어 나가도 어머니의 어머니들은 끝이 나지 않는다. 그전에 이 잠부 대륙의 풀과 나무와 가지와 잎이 먼저 바닥나 동날 것이다.
Seyyathāpi, bhikkhave, puriso yaṃ imasmiṃ jambudīpe tiṇakaṭṭhasākhāpalāsaṃ taṃ chetvā ekajjhaṃ saṃharitvā caturaṅgulaṃ caturaṅgulaṃ ghaṭikaṃ katvā nikkhipeyya –
비구들이여, 예컨대 어떤 사람이 이 잠부디빠에 있는 풀과 나무와 가지와 잎을 베어 한데 모아, 네 손가락 마디만 한 토막 네 손가락 마디만 한 토막으로 만들어 내려놓으면서 —
‘ayaṃ me mātā, tassā me mātu ayaṃ mātā’ti, apariyādinnāva bhikkhave, tassa purisassa mātumātaro assu, atha imasmiṃ jambudīpe tiṇakaṭṭhasākhāpalāsaṃ parikkhayaṃ pariyādānaṃ gaccheyya.
‘이것은 나의 어머니이고, 이것은 그 나의 어머니의 어머니이다’ 한다고 하자. 비구들이여, 그 사람의 어머니의 어머니들은 아직 다하지 않았는데, 그러는 사이에 이 잠부디빠의 풀과 나무와 가지와 잎은 소진과 다함에 이를 것이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이 윤회는 시작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중생들은 무명에 덮이고 갈애에 묶인 채 치닫고 떠돈다. 그 처음이 어디였는지는 끝내 드러나지 않는다.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Anamataggoyaṃ, bhikkhave, saṃsāro.
비구들이여, 이 윤회는 시작을 알 수 없다.
Pubbā koṭi na paññāyati avijjānīvaraṇānaṃ sattānaṃ taṇhāsaṃyojanānaṃ sandhāvataṃ saṃsarataṃ.
무명에 덮이고 갈애에 묶여 치닫고 헤매는 중생들에게, 그 처음은 알려지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너희는 이렇게 오랜 세월 괴로움을 겪었다. 모진 아픔을 겪었고 재앙을 겪었다. 무덤만 그만큼 늘어났다. 그러니 지어진 것이라면 무엇이든 이제는 싫어할 만하다. 마음을 거둘 만하고, 거기서 풀려날 만하다.”
Evaṃ dīgharattaṃ vo, bhikkhave, dukkhaṃ paccanubhūtaṃ tibbaṃ paccanubhūtaṃ byasanaṃ paccanubhūtaṃ, kaṭasī vaḍḍhitā.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그대들은 오랜 세월 괴로움을 겪었고, 극심한 것을 겪었고, 재앙을 겪었으며, 무덤은 불어났다.
Yāvañcidaṃ, bhikkhave, alameva sabbasaṅkhāresu nibbindituṃ alaṃ virajjituṃ alaṃ vimuccitu’’nti.
비구들이여, 이만큼으로도 모든 형성된 것들을 싫어하여 떠나기에 충분하고, 탐욕이 사라지기에 충분하며, 해탈하기에 충분하다.”
Paṭhamaṃ.
첫 번째.